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1년 10월 30일 토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

쿵야085 2021. 10. 3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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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1년 10월 30일 토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0월 30일)

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음. 이 후보는 구체적으로 '1인당 최소 100만원'이라는 금액을 언급하면서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음. 그는 지원금액에 대해선 "어느 정도가 적정할지는 논의 중"이라고 말함.

2. 29일 열린 '2021 글로벌금융리더포럼&머니쇼'에서 마이클 쿠슈마 모건스탠리 글로벌픽스트인컴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테이퍼링을 시작하고 내년에는 한 차례 정도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음.

3. 그동안 부분 등교만 가능했던 수도권 초·중·고교가 다음달 22일부터 전면 등교를 실시함. 작년 2월 이후 21개월 만에 전국적 전면 등교가 이뤄지는 것. 교육당국은 오는 11월 18일 있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감안해 전면 등교 시기를 22일로 정했음.

4. 대출 규제와 세금 중과가 맞물리면서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 매수심리가 급격하게 얼어붙고 있음. 29일 KB국민은행이 발표한 10월 넷째주 주택시장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수우위지수(100 미만이면 매도자가 많음을 의미)는 79.4로 지난 4월 첫째주(75.3) 이후 6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

5. 소셜미디어 업체인 페이스북이 회사 이름을 '메타(Meta)'로 변경했음. 메타버스 시대를 대비하는 동시에 내부 고발 이슈로 흔들리는 회사를 일신하겠다는 포석. 28일 마크 저커버그 메타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연례 콘퍼런스인 '커넥트'에서 새로운 사명과 로고를 공개.

6. 미국 기술 대기업인 애플과 아마존이 시장 기대에 못 미치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음. 전 세계적인 공급망 차질과 미국 내 노동력 부족 때문. 세계 최대 기업마저도 공급망 대란의 여파를 비껴가지 못하면서 전 산업에 걸쳐 공급망 붕괴 위기가 심화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옴.

7. 31일 일본 중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가운데 일본 언론 여론조사에서 집권 자민당의 의석 감소뿐 아니라 과반 의석 확보를 장담하기 어렵다는 관측이 이어지고 있음. 자민당이 과반 의석을 얻지 못하면 자민당 총재인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당내 리더십도 타격을 받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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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0일토요일 간추린 뉴스
 
■ 황무성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에게 사퇴를 종용한 의혹이 제기된 유한기 전 본부장이 화천대유 측에서 억대의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검찰도 이런 정황을 포착하고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늘 KT 통신 장애 원인 분석 결과를 발표합니다. KT는 긴급 이사회를 열고 피해 보상안과 재발 방지책 등을 논의합니다.
 
■"선진화로 교체" 安, 곧 대선출마 선언.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매일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곧 대선 출마 선언을 검토하고 있다며 내부적으로 시기를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대표는 특히 "삼성전자 같은 초격차 기업 5개를 만들면 세계 5대 강국이 될 수 있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자유, 공정, 사회안전망이 보장되는 경제구조 개편에 나설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안 대표는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건 정권교체가 아닌 시대교체"라며 시대교체 방안으로 과학기술개혁과 교육 개혁을 꼽았습니다.
또 한국갤럽이 9월 2일 발표한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를 인용하며, 지지후보가 없는 비율이 30%대라는 점은 이른바 '3지대'에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황무성 본인 사퇴후 수익구조 변경에 "특정 불순세력 행위 의심"
'사퇴 압박' 논란을 불러일으킨 황무성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이 입장문을 냈습니다.
황 전 사장은 자신이 사표를 제출한 뒤 대장동 개발사업의 수익구조가 변경됐다며 "특정 불순세력의 행위라고 의심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투자심의위원회에서 논의한 안건이 성남도시개발공사 이사회와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를 거쳐 원안대로 의결됐는데, 2015년 2월 공모 된 공모지침서에는 공사의 이익이 사업 수익의 50%가 아니라 1,822억 원으로 고정돼있었다는 겁니다.
황 전 사장은 "해당 내용을 변경하려면 투자심의위, 이사회, 시의회 상임위 의결을 거쳐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어야 했는데, 실무자들이 사장인 나를 거치지 않고 내용을 바꿨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최대 실적 냈지만…삼성전자 "모든 것이 불확실"삼성전자가 올 3분기 73조 9,000억 원이라는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올리는 등 역대급 실적을 냈습니다.하지만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는 어제 3분기 확정 실적 발표 후 이어진 콘퍼런스콜에서 '불확실성'이란 단어를 11번이나 언급했습니다.
 
👉매년 3분기 실적 설명회를 열때마다 공개하던 메모리 업황 전망은 물론 연간 시설투자액 예측치도 내놓지 못했습니다.
한진만 부사장은 "부품 수급이 제대로 되지 않고, 이에 따른 완제품 생산 차질도 예상보다 장기화하고 있다"며 향방을 알 수 없는 변수가 너무 많다고 말했습니다.
신문은 현재 삼성전자에 대해 글로벌 공급망 차질과 경기 변동성 확대로 3개월 앞조차 내다볼 수 없는 '시계 제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싼 배터리로 바꿀래 테슬라·벤츠 변심에 심란한 K배터리 .
요즘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화두는 'LFP' 배터리'와 'NCM 배터리'입니다.
글로벌 1위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주력 차종에 NCM배터리 대신 LFP 배터리를 적용하겠다고 밝혔고, 메르세데스-벤츠도 차세대 전기차 모델에 LFP배터리를 탑재하겠다고 했습니다.
 
👉전기차 업체들이 눈을 돌리고 있는 이 LFP 배터리는 리튬과 인산철을 배합해 가격이 저렴한 게 장점입니다.
국내 K-배터리 3사가 주력하고 있는 NCM배터리보다 부피가 크고 주행거리가 짧지만'원가 경쟁력'이 있고 방전될 때 화재 위험성이 더 낮습니다.
그래서 전기차 업체들이 전기차 가격을 내릴 수 있는 LFP 배터리를 잇달아 선택하고 있는데요.이에 K-배터리 3사의 셈법은 복잡해졌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은 LFP 배터리 개발을 공식 선언했고 삼성SDI는 기존 NCA 배터리에 집중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테슬라株 만원어치 팝니다" 증권사 '소수점거래'판깐다.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소수 단위 주식 거래'를 하겠다며 앞다퉈 금융당국에 신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문은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등 국내 주요 증권사 20곳이 해외 주식 소수점 거래 중개를 하겠다며 금융당국에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전했습니다.
특별한 결격 사유만 없다면 이르면 다음 달 말부터 소수점 거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이 나옵니다.
 
👉2030세대, 이른바 MZ세대는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지만 큰돈이 없어 주식을 조각 내 소액투자가 가능한 소수점 거래에 관심이 많습니다.
실제로 한국 투자증권이 지난 8월 출시한 미국 주식 소수점 거래 전용 앱은 1년 새 백만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거래 고객의 75%가 2030세대라고 하는데요.소수점 거래가 가능해지면 100만 원이 넘는 황제주의 문턱을 낮춰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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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토요일 Headlin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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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방북 제안에 교황도 화답
임기말 한반도평화 불씨 살릴까
■문대통령, 교황에 방북 제안…
교황 "초청오면 기꺼이 갈 것"
■로마에 전시된 136개의 철조망 
십자가…靑 "분단극복·평화염원"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2,124명
사망 +9명
접종완료율 73.2%
■코로나 벌써 끝났나
이태원 핼러윈 맞이로 '들썩'

■창원 병동 집단확진 88%가 돌파감염
…"부스터샷 신속 접종 필요"
■1차 접종률 80% 달성…
국내 접종 246일째 기록
■내달 1일부터 일상회복
사적모임 10∼12명까지·24시간 영업
■KT "주간 작업 '예외적 일탈 사례'…
책임 통감"
■'약관 뛰어넘는 보상' 한다더니…
KT, 대책 발표 꾸물꾸물'Exit' 

■한 단어의 '나비효과'…
30초 만에 전국망 마비
■이재명 "고위공직자 부동산 
백지신탁…필수外 강제매각"
■부동산 개혁정책 쏟아낸 이재명…
'투기와의 전쟁' 판키우기
■이재명, 전국민 재난지원금 추진…
"국민 위로·보상 차원"
■野 4강, 훈훈한 '깐부토론'
인신공격없이 "함께 하시죠"

■"당심은 내 것" 野경선 막판 
총력전…감정다툼 격화
■'尹 후보선출' 김종인 전망에 
洪 "도사 나왔네" 劉 "부적절"
■'노태우 빈소' 사흘째 조문발길
노무현 사위, 가족대표로 조의
■노前대통령 연희동서 노제…
인순이, 영결식 '손에손잡고'로 추모
■노태우 전 대통령 장지, 
통일동산 인근 국유지 유력 논의

■2차 사전청약 공공분양 특공 
경쟁률 8.3대 1…"흥행 이어가"
■은행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 
3% 넘었다…2년6개월來 '최고'
■이베이코리아, 신세계 이마트로…
'이커머스 3강' 체제 재편
■경찰, '천화동인 1호' 소유 
판교 호화 타운하우스 압수수색
■정대협 회계담당, 윤미향 재판서 
"허위 지출 가능성 없다"

■"서울시 내년 TBS 출연금 
120억 삭감…방송법 위반 소지"
■툐요일 전국 구름 많고 흐림…
곳곳 약한 비 소식
■20대 직장인 극단 선택…
유가족 '회사 내 괴롭힘' 의혹 제기
■내달 22일부터 전국 유·초중고 
전면 등교…내년 1학기 완전회복
■휴대전화 알림창에 흉기 든 전 남친
…인공지능 CCTV의 경고

■한미 북핵수석대표 이번엔 전화통화…
"종전선언 등 생산적 협의"
■최강욱 측 "검찰의 보복 기소…
윤석열 증인으로 불러달라"
■日 기시다, 바이든과 내달 2일 
대면회담 조율
■경인아라뱃길서 30대女 3일째 실종
…경찰 "수색 중"
■연말정산증빙, 국세청이 회사에 
내준다…29일부터 미리보기

■남양유업 김승언 경영지배인 선임
…사내이사 무산에 비상경영
■코스피 1.29% 하락, 
2,970대로 밀려…외국인·기관 순매도
■세계 3분기 스마트폰 판매량 
1∼3위, 삼성·애플·샤오미
■MS, 16개월만에 애플 누르고 
미 시가총액 1위 탈환
■"차기정부, 재정적자 축소위해 
GDP 1%대 세수 추가 확충 필요"

■공수처,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내달 2일 소환 조사
■박영선 "한미동맹 새 업그레이드 필요"…원전기술·반도체 제시
■이준석 "이재명은 베짱이…
선심성 정책으로 뜬 분"
■'대웅제약이 메디톡스 보톡스 
비밀 도용' 美ITC 최종결정 무효화
■미얀마 군부, 아웅산 수치 최측근에 
'반역죄'로 징역 20년

■여교사 화장실에 몰래카메라 설치한 
초등학교 교장 긴급체포
■양석환·김재환 '쾅·쾅'…
두산, 7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
■'러셀 서브 폭격' 삼성화재, 
KB손보 풀세트서 격파
■'30홈런 웃음보' 양의지 
"이원석·오재일형 레이저 눈빛 때문에"
■'SK 해결사' 김선형 
"요즘 농구하는 게 아주 재밌어요"

■홍원기 감독 "박병호 2타점 2루타가 
결정적…끝까지 포기 안해"
■kt·삼성 패하고 LG는 승리…
페넌트레이스 1위 팀은 최종일로
■'타선 침묵' 삼성, NC에 덜미잡혀
…우승 향배는 최종전으로
■'3쿼터 수비 고민' SK 전희철 감독 
"이겨도 기분 좋지 않아"
■키움, 1회 빅 이닝으로 kt 제압…
5위 싸움 끝까지 간다

■이영애, '구경이'로 4년만에 복귀…
"이상하지만 재미 상상초월"
■'스우파' 댄서들 "끝 아니라 이제 시작
…멋있단 평가에 감사"
■브룩 실즈, 15세 때 '캘빈 클라인' 
광고 논란에 "순진했죠"
■'오징어 게임', 미국서 일주일간 시청 
시간 30억분 넘어
■"'노매드랜드'와 '이터널스'는 비슷…
인간과 관계 들여다보죠"

■AB6IX, 일본 데뷔 확정…
"꿈꿔왔던 일, 멋진 모습 보여드릴 것"
■음콘협 "BTS 기여로 K팝 시장 
10배 확대…병역특례 검토해야"
■에드 시런, 정규 4집 발표…
다양한 인생 경험 녹여내
■KBS, 12월 임영웅 콘서트 특집방송…
"우리 모두가 영웅"
■'여성의 다양한 감정을 말한다' 
전북여성영화제 29일부터

■[코스피] 38.87p(1.29%) 내린 
2,970.68(장종료)
■[코스닥] 7.80p(0.78%) 내린 
992.33(장종료)
■[외환] 원/달러 환율 1.1원 내린 
1,168.6원(마감)
https://open.kakao.com/o/gbiWvJMb

■오늘의 영어한마디

전화를 끊지 말고 잠시 기다리세요. 
Hold on a second, please.

당신에게 온 전화예요. 
There is a phone call for you

■오늘의 건강정보 

방치하기 쉬운 실험의 종류와 증상
http://naver.me/GQ4U4E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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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30일 부동산뉴스

수도권 집값 주춤하는데..인천 중구 '1.36%' 급등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030000009468

수도권 신규택지 2차청약 공공분양 경쟁률 8.3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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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심에 흔들리는 GTX-C.."착공 더 늦춰질 수도" [부동산360]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030050233533

백현동 '무늬만 임대' 꼼수 부리다..'종부세 폭탄' 맞는다 [뉴스원샷]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030050036514

진보 경제학자들 "임대차3법 이후 주거 불안 가중 가능성"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029201236946

대우건설, 노량진5구역 재개발 따냈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029191301846

[단독]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공모 100곳 넘겼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02919294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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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뉴스

페이스북, 모회사명 ‘메타’로 변경 후 메타버스에 대규모 투자
페이스북이 모회사명을 ‘메타’로 변경 후 메타버스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 할 계획이라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페이스북의 대표인 마크 저커버그는 최근 메타버스 관련 프레임워크를 공개하고, 플랫폼 내 NFT 지원 계획을 밝혔다. 마크 저커버그는 최근 기조연설을 통해 “고객 이용도를 높이기 위해 1.5억 달러 규모 펀드를 출범하는 등 새로운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미 법무부, 암호화폐 단속팀 책임자 구인 중
미국 법무부(DOJ)가 세로운 국가 암호화폐 단속팀(National Cryptocurrency Enforcement team)을 이끌 인물을 찾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법무부는 연방정부 취업 사이트 USAJobs에 관련 채용공고를 게시했다. 단속팀 책임자는 암호화폐를 불법 도구로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암호화폐 사건을 조사, 기소하는 경험 많은 검사(prosecutors) 팀을 이끌게 된다. 또 재무부 산하 핀센(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 SEC(증권거래위원회) 등 기관과의 커뮤니케이션도 담당한다. 이달 초 리사 모나코 법무차관은 자금세탁방지 및 사이버 보안 전문가로 구성된 새로운 암호화폐 단속팀 출범을 발표한 바 있다.

페이스북 결제·금융 서비스, 모두 노비에 통합
페이스북 디지털 월렛 부문 노비(Novi) 총괄 데이비드 마커스가 오늘 새벽 트위터에서 “페이스북이 메타(Meta)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결제, 금융 서비스 부서 및 프로덕트가 노비 브랜드에 통합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페이스북 페이 등 관련 모든 프로덕트/서비스가 노비 브랜드로 운영된다. 그룹 이름도 기존 F2(페이스북 파이낸셜)에서 노비로 변경된다. 노비는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디엠을 주도하고 있다. 앞서 코인니스는 페이스북이 메타버스 프레임워크를 발표하고, NFT 지원 계획을 밝혔다고 전한 바 있다.

코인베이스 벤처스, 3Q 투자건수 49건
코인베이스 산하 VC 코인베이스 벤처스가 3분기 활동 내용을 공개했다.
-49건 투자, 평균 1.8일마다 새로운 거래(deal)
-누적 200개 이상 회사 및 프로젝트에 투자
-누적 투자금의 90%를 올해 배치
-카테고리별 투자비중: 프로토콜+웹3 인프라(29%), 디파이(24%), 씨파이(18%), 플랫폼+개발자 툴(15%), NFT/메타버스(9%), 기타(5%)

링크드인 “지난해 8월 이후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채용 공고 615% 증가”
마이크로소프트가 운영하는 세계 최대 구인구직 플랫폼 링크드인이 최근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8월 이후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등 키워드를 포함한 미국 지역 채용 공고가 615% 증가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링크드인은 “블록체인 관련 경험을 가진 인재를 찾는 기업들의 수요가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중 JP모건은 디지털 자산 분야 채용 공고를 가장 많이 낸 기업으로 꼽혔다. 핀테크 업체에서 채용한 디지털 자산 경력직 인원 수는 2015년의 세 배 이상을 기록했으며, 암호화폐 혹은 금융 산업에 직접적으로 참여하지 않는 대기업들의 암호화폐 관련 채용 건 수도 지속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 상원의원 “소비자금융보호국, 암호화폐 남용 행위 적극 단속해야”
엘리자베스 워렌(Elizabeth Warren) 미국 상원의원이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소비자금융보호국(CFPB)은 시장 내 암호화폐 남용(Abuses) 행위를 단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CFPB가 암호화폐 결제 단속 관련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소비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만큼 CFPB는 경찰로서의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며 “암호화폐 관련 이슈에는 여러 규제 기관의 관할권이 겹치곤 한다. CFPB는 시장 내 암호화폐 남용 단속을 위해 다른 기관의 조치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 각 기관은 상대측의 조치를 기다리는 대신, 자신에게 제공되는 도구를 집어들고 움직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마스터카드 회장 “CBDC 분배 위한 인프라 구축 계획”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마이클 미에바흐(Michael Miebach) 마스터카드 회장이 28일(현지시간) 3분기 실적 발표 중 CBDC 분배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CBDC를 위한 네트워크 준비 및 암호화폐 투자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현시점에서 암호화폐가 결제 분야에 적용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업은 CBDC라고 생각한다. 정부가 결제 수단으로 CBDC를 발행할 준비가 끝나면 우리 역시 그것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우리는 정부 및 민간 은행이 이것들의 실제 작동 여부 및 방식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안전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마스터카드는 인터컨티넨탈 익스체인지(Intercontinental Exchange, ICE) 산하 비트코인 선물 거래소 백트(Bakkt)와 파트너십을 체결, 자체 결제 네트워크에 암호화폐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3Q 약 9000 BTC 추가 매입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뉴욕 증시 상장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사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가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 9월말 기준 총 114,042 BTC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적 발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동안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약 9000 BTC를 추가 매입했다. 현재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보유 중인 BTC 규모는 시가 기준 약 70억 달러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시가총액은 약 74억 달러로 알려져있다. 이와 관련 기업은 “시장 주식 공모를 통해 3분기에 성공적으로 자금을 조달,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할 수 있었다. 비트코인 전략을 위해 향후 자본 추가 조달 기회를 계속 모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적 발표와 함께 MSTR 주가는 1.5% 상승, 727.80달러를 기록했다.

발키리 CIO “현물 BTC 기반 ETF 승인, 내년 중반까지는 어려울 것”
미국 소재 암호화폐 전문 자산운용사 발키리 인베스트먼트(Valkyrie Investments) 최고투자책임자(CIO)인 스티븐 맥클러그(Steven McClurg)가 28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현물 비트코인 기반 ETF 승인은 2022년 중반까지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발키리는 1.25배 레버리지 비트코인 선물 ETF 출시 관련 신청서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바 있다.

랠리 벤처스튜디오 설립… 패리스 힐튼 등 후원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할리우스 스타 패리스 힐튼과 a16z 설립자 마크 안데르센(Marc Andreessen)의 지원 하에 랠리(RLY, 시총 219위) 기반 스핀오프 벤처스튜디오인 RLY벤처스튜디오(RLY Venture Studio)가 설립됐다. 스튜디오는 랠리 공동 창업자인 케빈 추(Kevin Chou)와 메이쉬 벨런키(Mahesh Vellanki)가 운영한다. 후원자로는 패리스 힐튼, 마크 안데르센 외에 코인베이스 초기 투자자 힙합 뮤지션 나스(Nas), 퀀트스탬프 CEO 리처드 마(Richard Ma), 미국 대형 에이전시 CAA(Creative Artists Agency) 전 회장 마이클 오비츠(Michael Ovitz) 등이 참여했다. 지난 8월 랠리는 5가지 탈중앙화 계획에 대한 제안 투표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에따라 랠리는 5개의 개별 프로젝트, 즉 벤처스튜디오, 분산형 자율조직(DAO), 비영리단체, 아시아 프로젝트, 미국 기반 랠리로 분류된다.

리서치 “BTC 채굴자, BTC 비축 중.. 이익 실현 물량 극소수”
코인데스크가 크라켄 인텔리전스 보고서를 인용, 채굴자들이 BTC를 축적하며 시장에 ‘공급 쇼크’를 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크라켄 인텔리전스 측은 “BTC가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는 랠리에도 이익을 실현하는 채굴자들은 극소수에 그치고 있으며, 기관과 개인 모두 비트코인을 비축하고 있다. 라이엇 블록체인, 마라톤 디지털, 헛8 등 증시에 상장된 채굴기업들은 모두 9월 채굴한 비트코인을 비축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규 자본 투자금 확보에 비트코인을 담보로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크라켄 인텔리전스 리서치 총괄 피트 휴미스턴(Pete Humiston)은 이와 관련해 “최근 비트코인 채굴 투자가 급증한 것은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신뢰 회복 신호이며,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최우선 가치인 네트워크 회복력이 강화된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외신 “골드만삭스 인턴 중 33% ‘암호화폐는 자산 클래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인턴 중 33%가 암호화폐를 이미 확립된 자산 클래스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서베이에서 대다수의 골드만삭스 인턴들은 디지털 자산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으며, 암호화폐 열풍에 동참하기 전 더 많은 연구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응답자의 절대 다수인 95%는 암호화폐보다 주식 투자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크립토닷컴, 영화배우 맷 데이먼을 광고 모델 발탁
크립토 닷컴이 영화배우 맷 데이먼(Matt Damon)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맷 데이먼이 출연한 크립토닷컴 광고는 20개국 이상에서 방영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신규 사용자를 서비스로 가입을 유도 할 예정이다.  크립토닷컴은 현재 포뮬러1, UFC, 이탈리아 세리에A, 프랑스 파리생제르맹,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이번 맷 데이먼과의 캠페인의 일환으로 론다 로우지, 카멜로 앤서니 등이 추가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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