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1년 11월 18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

쿵야085 2021. 11. 1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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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1년 11월 18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

11.18일 0시 기준 발생 현황

총 3,292명(전일 대비 105명 증가)

국내 3,272명, 해외 20명

누적 406,065명

수도권 2,583명(서울 1,423, 경기 965, 인천 195)

비수도권 689명(부산 90, 충남 80, 경남 98, 대구 73, 강원 61등)

사망 29명(누적 3,187명), 위중증 5506명

자가격리자 현황 60,181명(전일 대비 4,344명 증가 / 신규 9,947명, 해제 5,603명)

백신접종현황 51,349,116명 중 

1차 44,991명(누계 42,110,652명/82.0%)

2차 완료 65,899명(누계 40,312,386명/78.8%)

추가 접종 대상 7,222,505명 중 60,181명(누계 1,476,385명/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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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2주 만에 ‘위드코로나 위기’ → 17일 21시 현재 신규 확진자 2976명, 하루 최다 기록(9월 25일 3270명) 넘어설 가능성도. 위중증 환자는 522명, 이미 역대 최다.(중앙 외)

2. 전기차 주식 거품 논란 → 시제품 외 차를 한 대도 만들어 판적이 없는 ‘매출 0’인 전기차 제조업체의 시가총액이 상장하자 말자 단숨에 폭스바겐, 포드 제치고 세계 3위(리비안), 6위(루시드)로 등극.(아시아경제)

3. 정부의 사회보험 의무지출 곧 100조 → 4대 공적연금(국민·공무원·사학·군인연금), 4대사회보험(건강·고용·장기요양·산재보험) 지원금 내년 91조, 나라 예산의 15%가 사회보험에 투입. 연평균 증가율 7.3%. 저출산, 고령화로 가속화.(헤럴드경제)

4. 유명 고가품 리폼, 합법일까 불법일까 → 유행 지난 명품의 소재를 분해해 새로운 제품으로 리폼해서 판매하는 행위는 저작권 위반...(헤럴드경제, 주한 유럽상공회의소 사무총장 기고)

*‘업사이클링’ 방식의 재활용은 안된다는 이야기?

5. 단기 알바 플랫폼 ‘긱몬’에 올라온 알바 단가 → ▷잠들 때까지 책 읽어주기(시간당 5000원) ▷오픈런 줄 대신 서주기(시간당 1만2000원) ▷함께 쇼핑하고 옷 골라주기(시간당 1만원) ▷모닝콜 해주기(건당 500~1000원) ▷야구 연습 포수 해주기(2시간에 3만원)...(문화)

6. 길거리 쓰레기통 늘여야 하나 줄여야 하나... → 인구 1000만 서울에 5633개... 그동안 꾸준히 줄어. ‘더 설치해 달라’ vs ‘치워달라’ 상반 민원 계속.(문화)

7. 1주일간 841가구서 나온 일회용 플라스틱 7만 7288개 → 78%가 ‘식품 포장재’. 한 집당 하루 13개 꼴.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조사.(경향)

8. 주요기관별 내년 집값 전망(수도권/전국) → ▷한국건설산업연구원 3%/2% ▷국토연구원 5.1%/3.5% ▷우리금융연구원 전국3.7%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상승세 유지’(수치제시 안함).(국민)

9. ‘죽은 조선의 왕, 그것도 정식 국왕도 아니었던 왕의 무덤 때문에 이미 지은 아파트를 허무는 것이 말이 되냐’ vs '한번 예외 인정하면 문화재 지키기 어렵다‘. 김포 장릉 아파트 갑론을박. 현재 법원, ’공사 중지 명령‘ 효력 인정, 문화재위원회는 결정 ‘보류’ 중.(중앙)

10. 내년 한일 국회의원 축구대회 → 한국 국회의원축구연맹회, 일본의원축구연맹회와 '2002년 한일월드컵 20주년 기념 교환경기' 합의 2022년 봄, 가을 홈앤드어웨이 방식.(매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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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1월 18일) 

1. 국내 투자자들이 미국 시장에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를 공격적으로 매수하면서 올해 들어 투자 금액이 4조원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 금액이 1년도 안돼 129% 증가했음. 서학개미는 미국 기술주, 2차전지·반도체 ETF를 비롯해 지수를 3배 추종하는 상품에까지 과감하게 투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2. 최근 환경부가 일회용품 사용 규제 예외 대상에서 식품접객업종을 제외하는 내용의 일회용품 사용 규제 제외 대상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음. 정부는 '위드 코로나' 선언에 발맞춰 일회용품 규제를 다시 시작할 계획이지만 시행까지 한 달 반이 채 남지 않아 현장 혼선이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옴. 

3. 네이버가 17일 이사회를 열고 'MZ세대' 1981년생인 최수연 글로벌사업지원부 책임리더를 새 사령탑으로 내정. 1999년 회사 창립 이래 가장 파격적인 경영진 개편. 젊고 국제감각과 전문성을 갖춘 리더를 발탁해 역동적인 조직을 구축하고 글로벌 사업을 강화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됨. 

4. 미국 머크앤드컴퍼니(MSD)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먹는 알약 형태의 코로나19 치료제(몰누피라비르)에 대한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했음. 정부는 올해 안에 승인 여부를 결정지을 것으로 알려져 코로나 알약이 새해 초부터 의료 현장에 투입될 수 있을지 주목됨. 

5.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3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특히 고령층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음. 정부는 고령층 등의 추가 접종(부스터샷) 간격을 접종 완료 후 기존 6개월에서 4개월로 단축하고 응급 환자 이송 체계를 강화하는 등 고령층 방역 강화에 나섰음. 

6. 16일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내년 2월 중국 베이징에서 치러지는 동계올림픽에 공식 외교사절단 없이 선수단만 파견하는 '외교적 보이콧'을 검토하고 있음. 중국의 신장 지역 인권 탄압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미국 정부 관료들을 올림픽에 참석시키지 않겠다는 뜻.

7. 16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벨라루스 난민 사태와 우크라이나의 친서방 행보를 둘러싸고 유럽연합(EU)과 러시아 간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독일이 러시아의 '노드스트림-2' 해저 가스관 승인 절차에 제동을 걸었음.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진 뒤 이날 유럽 천연가스 가격은 급등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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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목]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한국 방산산업 일냈다"..지대공미사일 '천궁' 4조 수출...UAE에 4조 수출..역사상 최대 규모...LIG넥스원, 美·이스라엘 제치고 계약 임박...한국 방산 역사상 최대 규모...'미사일 잡는 미사일' 요격 기능...한화시스템·기아 등 '원팀' 쾌거

☞ '공정' 외면 기아 노조.."자녀 우선채용 해달라"...기아 5년 만의 생산직 신규 채용 가능성에...노조 일부서 "단협상 우선채용 준수해야"..."사실상 사문화된 조항, 시대착오적" 비판도

☞ "돈 나오니까 한 달 쉬세요"..배달기사들 몸에 기적이 일어났다...e커머스 업계, 물류·배달 직원 '건강 관리' 나서...쿠팡, 4주 유급휴가 주는 '쿠팡케어' 실시...SSG닷컴 물류센터에 건강관리실 마련...물류·배달 직원 건강문제 '사회적 화두'로

☞ 16일 요소수 생산·공급 모두 일일 소비량 초과..96만L 생산, 사흘전보다 3배...16일 거점 주유소 입고량 55.1만L..비거점도 30만L 입고...전국적으로 평균 23일 사용가능한 재고물량 확보돼

☞ "탄소중립은 새로운 경제질서".. 넷 제로 R&D 늘린다...산업부, 내년 1조2000억 투자...올해 예산보다 50% 확대 추진..."기후대응기금 등 적극 활용 기업 부담 최소화 총력 지원"

《금 융》

☞ "亞테크기업 미리 찜"…세계 큰손들 40조 실탄 장전...카카오·그랩 등 高성장에...TPG, 8조규모 亞펀드 추진...KKR은 상반기 18조 조성...칼라일·블랙스톤도 가세...규제많은 중국 투자 대신...韓·인도 테크기업에 주목

☞ 리비안 이어 루시드도, 포드 시총 제쳤다...주가 급등세에 시총 898억弗...3분기 30% 매출 손실 났지만...사전판매예약 기대치 넘어서...이번주 서학개미 순매수 4위...2년 만에 열리는 `LA 오토쇼`...美개미 앞다퉈 전기차株 매수

☞ 현대제철·SK하이닉스 4분기 깜짝실적 예약...4분기 238개社 실적 전망...반도체·해상운수 호실적 예상...HMM 영업익 270% 늘어나고...SK하이닉스, 331% 증가 기대

☞ 3년 끌던 교보생명 기업공개, 내년 재시동...풋옵션 보유 대주주 분쟁 해소...내달 거래소에 예비심사 청구...교보 "경영성과·기업안정성 등...핵심 상장요건 모두 충족"...IB업계 "상장 성공 반신반의"

☞ 은행권 올해 이자수익 34조원 육박…역대급 예대금리차 덕봤나...은행권 이자이익 매분기 늘어나…“내년 사상 최대 이익 전망”...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比 50% ↑…지난해 연간 실적 넘어...대출금리 중장기적 상승세 관측…금융당국 “직접 개입은 어려워”

《기 업》

☞ 8000만원 식탁, 3000만원 서랍장…"지금 주문하면 내년 수령"...집콕 늘자 인테리어 관심 `쑥`...초고가 명품가구 판매 급상승...수천만원 이탈리아 죠르제띠...재고 소진돼 연내 구매 불가능...수백만원대 가구 판매도 불티...현대리바트 킨텍스 매출 최대

☞ 아모레퍼시픽, 건강기능식품에 총력전..."5조원 건강식품 시장 잡자"...슈퍼콜라겐 제품군 재단장...에센스등 신제품 속속 출시...맞춤형 건기식 추천서비스...규제 풀리면 사업 날개 달듯

☞ 현대重그룹 '선체관리 로봇'으로 금맥 캔다...정기선, 선박 유지·보수 사업화...로봇청소업체 타스글로벌 제휴...`선체관리 로보솔루션` 개발...내년 선박 인도분 30여척 적용...세계시장 향후 年 5조 이를듯


☞ "게임 마니아들 다 모여라"..'지스타 2021' 오프라인 개막...부산 벡스코서 오는 21일까지 5일간 일정...코로나 접종완료·음성검사자만 참관 가능...방역으로 규모 줄었지만 오프라인에 의미

☞ K바이오 1조원대 잇단 기술수출...보로노이, 美피라미드社와...유방·고형암 치료물질 계약..레고켐은 유럽업체와 협력...항체·약물 접합체 기술 이전...임상 등 최종성공은 지켜봐야

《부 동 산》

☞ 민간 사전청약 10만7000가구로...이달말 서울 인근 6000가구 확정...하남교산·과천주암 등 4167가구...내달1일부터 3차 사전청약 모집...과천주암 84㎡ 8억8000만원대

☞ 동해안에 수소경제벨트 조성…5개 초광역권 중심 국토발전계획 공개...국토부, 초광역권 발전전략 청사진...경제효과 120조원·고용 75만명 기대

☞ 4년간 급등 서울 집값, 구축·서민아파트가 더 올랐다...강남집값 잡으려다 서울 전역 폭등...'준공 10년초과' 아파트 98.5%↑...'신축' 상승률 83.7%보다 높아...실수요 몰린 외곽이 더 가팔라...'고급·신축' 많이 오른 지방과 대조

☞ 초광역 인프라·관광 특화벨트 연계 '新경제발전 축'만든다 [해안·내륙권 발전계획]...5개 초광역권·577개 사업 확정...내륙첨단산업권-초소형 전기차...백두대간권-트레일 세계화사업...대구·광주권-역사문화관광벨트

☞ "서울도 아닌데 부담금 내나요?"…재건축 사업 '대장동 불똥'...여야 , 개발이익 환수 '한목소리'...대선 끝나도 완화·폐지 '희박'...재건축 조합원 '전전긍긍'부동산 프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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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회 유 통》

☞ 불황인데…개인회생 중도포기 확 줄었네...코로나로 빚 갚기 어려워지자...서울회생법원, 변제기간 유예...채무자 늘었지만 포기자는 뚝

☞ ‘실리콘 지문’으로 5억대 사기…영화 속 이야기가 아닙니다...실리콘 위조지문으로 인감증명서 등 발급...토지주 몰래 제주 땅 매매 일당 10명 적발...5억 사기 뒤 잔금 10억 받는 과정서 들통

☞ 지방세 상습체납 1만명 넘었다.. 150억 오문철 5년째 1위...행안부 올 고액체납자 명단공개...용산개발시행사 드림허브프로젝트...552억으로 법인체납 1위 올라...조동만 前한솔부회장 83억 미납...체납액 50% 이상 내야 공개 제외

☞ 10대 운전자가 박살낸 하이마트..망가진 가전제품 보상 어떡해...렌터카 몰다 운전미숙 '돌진'..매장 외벽·전시 제품들 엉망,,,가해자 면책금 50만원만..나머지 모두 보험 대물보상 가능

☞ '일상회복 이후' 감염경로 불분명·뒤늦은 검사 증가...17일 오후 6시 기준…광주 27명 중 10명 감염경로 못찾아...일상회복 시행 첫날 0명에서 꾸준히 증가 '두 자릿 수' 기록..."바이러스 잠복기 감안하면 모임·접촉 많아지면서 감염 된 듯"


《국 제》

☞ 정상회담 하루 만에 경색된 미·중..바이든 "美에 맞선 베팅 좋지 않아"...WP "베이징 동계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검토"...시진핑 역점 과제에 찬물...中매체 "회담 후 긍정 분위기 금세 사라질 수도"

☞ 독일, 러시아 연결 가스관 승인 제동…유럽 천연가스 가격 급등...1200㎞ 가스관 `노드스트림-2`...獨, 러의 에너지무기화에 경고...안보와 가스값 사이서 고심

☞ 미얀마, 내달 중국·태국 국경개방…내년초 국제선 항공편 재개...쿠데타 군정 밝혀…"경제 회복 중…백신 접종률도 증가"...반군부 진영 "미얀마 국민 죽고 감금되고…지금은 오지말아 달라"

☞ 한국형 패트리엇 '천궁-II' UAE에 4조원규모 수출한다...UAE 국방부, 트위터로 구매의향 공식 발표…연내 계약목표 최종 협의중...국산 최첨단 유도무기 체계…고도 40㎞ 이하 항공기·미사일 요격 가능

☞ “중국 CATL, 한국지사 설립…현대차에 LFP 배터리 공급 지원”...CATL, 서울 강남구에 한국 지사 설립..."고객사인 현대차에 LEP 배터리 공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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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8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셉니다. 어젯밤 9시까지 3천명 가까운 신규 확진자가 나오면서, 오늘 0시 기준으로는 이틀 연속 3천명대를 기록할 전망인데요. 역대 최다 확진 기록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습니다. 

● 정부가 앞으로 코로나19 위험도를 매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이 평가로 일상회복의 지속이나 중단을 결정하게 됩니다. 위험도는 매우 낮음, 낮음, 중간과 높음, 그리고 매우 높음 5단계로 나뉩니다. 현재 수도권은 중간 단계이고 비수도권은 낮음 단계입니다. 

●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대위에 쓴 소리를 하며 불붙은 쇄신론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대위는, 김종인 전 위원장, 이준석 대표와의 이견으로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 우리보다 일상회복을 먼저 시작한 유럽에서도 독일이 사상 최다 신규 확진자 수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가 다시 확산하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프랑스, 체코, 오스트리아 등 각국은 백신 추가 접종을 서두르며 미접종자에 대한 활동 제한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 '제로 코로나'를 고수하는 중국 곳곳에서 대규모 검사와 거주지 봉쇄 등 강력한 방역 조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베이징 등지의 택배 포장지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잇따라 검출돼 물류 방역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 베트남 내 코로나 19 확산세가 다시 가팔라지면서 현지시간 16일 기준 하루 신규 확진자가 또다시 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베트남에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1만 명 이상 나온 건 지난 9월 26일 이후로 50여 일 만입니다. 

● 미국의 전염병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내년이면 미국에서 코로나19가 세계적 대유행이 아닌 토착병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신 미접종자의 접종률을 높이고 부스터샷 대상자를 확대한다면 내년 봄쯤 코로나19를 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이 종전선언과 관련한 한미일 세 나라의 협의 과정에 대해 만족한다고 밝혔습니다. 셔먼 부장관은 미 국무부에서 개최된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 직후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이 나오자 이 같이 답했습니다.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핵심 5명이 모두 구속됐습니다. 이들 중 적어도 세 명이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 씨와 알고 지냈던 것으로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김건희 씨 조사가 더 빨라질 거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 '대장동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곽상도 전 의원의 집과 하나은행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곽 전 의원 아들이 화천대유로부터 받은 50억 원의 성격을 규명하기 위한 겁니다. 경찰도 최윤길 전 성남시의장의 집과 화천대유를 압수수색했습니다. 

● 휴대전화 소액 결제 서비스 업체들이 미납 연체료를 똑같이 5%로 담합했다가 적발됐습니다. 이렇게 연체료로 번 돈이 9년 동안 3700억 원이었습니다. KG모빌리언스, 다날, 갤럭시아머니트리, SK플래닛 모두 4개 업체입니다. 

● 정부가 올해 예상했던 세금 수입에 역대 최대의 오차가 예상됩니다. 무려 50조 원이나 세금을 더 걷는 건데, 너무 빗나간 예측이 여러 부작용과 혼란을 불렀다는 비난이 나오고 있습니다. 

● 코로나19로 국민들이 가족을 제외한 모든 사회적 관계에서 멀어졌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웃, 친구, 모임 등 관계가 멀어졌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전반적인 생활 여건이 나빠졌다고 생각하는 국민도 4명 중 1명꼴로 2년 전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 정부가 유류세를 인하한 지 닷새가 지났지만 주유소의 기름값은 여전히 온도 차이가 크다고 합니다. 유류세 인하를 즉시 반영한 정유사 직영 주유소나 알뜰주유소와 달리 자영업자가 운영하는 일부 주유소에선 아직까지 내린 가격을 반영하지 않은 채 영업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실시됩니다. 코로나19 이후 두 번째 수능으로, 문·이과 통합으로 치러지는 첫 수능인데요. 전국 시험장 천3백여 곳에서 치러지는 올해 수능에는 1년 전보다 만 6천여 명이 늘어난 50만 9천여 명이 지원했습니다. 

● 아직 매출 실적이 없는 미국 전기차 기업 리비안이 시가총액 기준 전세계 3위 자동차 기업 자리에 올랐다고 합니다. 아마존과 포드로부터 각각 20퍼센트, 12퍼센트의 지분 투자를 받아 화제가 됐죠. 특히 아마존이 향후 자사의 배달 차량을 리비안의 전기차로 전환할 계획이어서 기업가치가 더욱 뛰어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인 아이폰13 사용자들이 잇달아 '전화 수신 오류' 문제를 호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상대방이 전화하면 마치 수신 거부를 한 것처럼 '전화를 받을 수 없다'는 안내음이 나오지만, 사용자들의 아이폰에서는 아무 반응이 없다고 합니다. 

●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는 중국의 물가 상승, 이른바 친플레이션이 국내 소비 시장을 덮쳤습니다. 최근 중국의 인건비와 전기료가 오르고 반도체 같은 부품 공급 부족까지 겹치면서 원가가 상승한 겁니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기업이 중국에서 부품이나 원자재를 수입하는 만큼, 국내 기업제품의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 산업 현장에서 중대 재해가 발생하면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를 처벌하는 법이 내년 1월에 시행됩니다. 내용에 모호한 부분이 있었던 중대재해 발생시 책임자 처벌대상자가 경영책임자로 표시된 것에 대해서  사업을 대표하고 총괄하는 권한과 책임이 있는 사람, 즉 기업은 대표이사, 행정기관은 기관장"으로 못 박았습니다. 

● 네이버의 새 최고 경영자에 81년생 여성 임원이 낙점됐습니다. 임원으로 승진한 지 2년이 안 된 마흔 살의 최수연 CEO 입니다. 신임 최고재무 책임자에는 마흔세 살의 김남선 CFO가 내정됐습니다. 리더십 교체로 사내 분위기를 쇄신을 꾀했다는 분석입니다. 

● 창업수성! 일을 시작하기는 쉽지만 이룬 것을 지키기는 어렵다는 뜻의 고사성어입니다. 원하는 것을 얻는 과정보다 쟁취한 것을 지키려고 할 때 훨씬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생쥐 실험을 통해 증명해냈습니다. 

● 내일 저녁에는 부분월식이 예정돼 있으니 꼭 한번 보름달을 올려다보시기 바랍니다. 보름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현상이 월식입니다. 태양과 지구, 달이 일직선에 놓이면서 나타납니다. 전체가 가려지면 개기월식, 일부가 가려지면 부분월식이라고 하는데, 달이 지구 그림자에 최대로 가려지는 시각은 오후 6시 3분, 달 지름의 97.4%가 가려지면서 개기월식이 일어난 것처럼 달이 붉은색을 띠게 됩니다. 

● 프로 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KT가 두산을 꺾고 3연승으로 창단 첫 우승에 1승만 남겼습니다. 2차전 MVP 베테랑 박경수 선수가 3차전도 지배했습니다. 오늘 4차전에 KT는 배제성을 선발로 내세워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며, 두산은 곽빈을 앞세워 벼랑 끝 탈출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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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8일 부동산뉴스


꼿꼿한 호가에 매수세 '미지근'..수도권 아파트 매물 40여일 만에 20% ↑
17일 수도권 아파트 매물 13.8만건..10월 대비 인천 매물 30% ↑
매수자 우위 시장 전환에도 집주인 높은 호가 여전.."대선까지 관망세 지속"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1118050024549

청약통장 인기 주춤.. 아파트 대신 빌라에 수요 몰렸다
당첨돼도 부담 크고 대출도 어려워
9월까지 서울 주택매매 절반이 빌라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1118040721346

'과천 주암 84㎡' 8.8억.. 사전청약 또 고분양가 논란
중도금 대출금지선 9억에 육박
국토부 "주변 시세의 60∼80%"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1118040412316

하남·과천·시흥 등 4167가구, 내달 1일부터 3차 사전청약
하남 교산 59㎡ 4억8690만원
과천 주암 84㎡ 8억8460만원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1118030336041

종부세 겁나면 팔면 되죠 vs 빚내서 종부세 내라고요?
극과극이 만나다 시즌2〈1〉부동산 정책
재건축 아파트 입주 앞둔 56세 주부 vs 서울 재입성 멀어진 59세 주부
"힘들게 돈모아 집 마련했는데 징벌적 종부세에 빚내야 할판"
"집값 너무 올라 서울 다시 못가.. 출근길 아파트숲 보기도 싫어"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1118030135970

"내년도 집값 오른다" 연구기관들 상승 전망한 이유
선거 효과 따른 규제완화 기대감
내년 8월부터 계약갱신청구권 여파
임대차시장 불안도 집값 상승 뇌관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111800060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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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험생 51만명 응시…오늘 두번째 '코로나 수능'

2022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오늘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86개 시험지구에서 실시됩니다. 원격수업, 긴 시간 마스크 착용 등 어려운 여건에서 준비한 약 51만명의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게 됩니다. 지난해 코로나19 유행과 그에 따른 개학 연기로 수능이 2주 연기됐지만, 이번에는 '두번째 코로나 수능'으로 예정된 날짜에 보게 됐습니다. 모든 수험생은 시험 동안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시험은 오늘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5분(일반 수험생 기준)까지 시행됩니다. 수험생들은 오전 8시10분까지 시험실 입실을 마쳐야 합니다. 체온 측정과 증상 확인이 입실 전 이뤄지므로 여유 있게 시험장에 도착해야 합니다. 전국에 1251곳이 마련된 일반 시험장에서는 확진·격리자가 아닌 수험생이 시험을 봅니다. 당일 37.5도 이상 발열 등 증상이 있는 수험생은 일반 시험실이 아닌 별도 시험실에서 응시하게 됩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수능 지원자 중 확진자는 101명, 자가 격리자는 105명입니다. 이 중 실제 수능에 응시할 의사가 있는 확진 수험생은 총 6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수능일 자가격리 대상이라면 전국 112곳에 마련된 별도 시험장으로 이동해 시험을 봅니다. 확진 수험생은 이미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 31곳에 나뉘어 입소한 상태입니다.

◆주식·외환시장 오전 10시에 개장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늘 주식·외환시장이 1시간씩 늦게 시작합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수능시험이 치러지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의 정규거래 시간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로 변경됩니다. 장 개시 전 열리는 시간외시장도 1시간 늦은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로 지연됩니다. 장 종료 후 열리는 시간외시장은 1시간 늦춰진 오후 4시 40분 시작되지만, 종료 시간은 오후 6시로 평소와 같습니다. 파생상품시장에서도 주식 및 금리상품은 개장과 장 종료 시간이 1시간씩 순연됩니다.

은행 간 외환시장 개장 시간도 기존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연기됩니다. 폐장 시각은 오후 3시 30분으로 변동 없습니다. 은행 영업시간도 이날에 한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바뀌지만, 지점에 따른 차이는 있습니다.

◆뉴욕증시, 기업실적 호조에도 인플레 압박에 '하락'

뉴욕증시가 기업 실적 호조에도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면서 하락했습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1.17포인트(0.58%) 하락한 35,931.05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2.23포인트(0.26%) 내린 4,688.6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52.28포인트(0.33%) 하락한 15,921.57에 각각 장을 마쳤습니다.

시장에서는 기업들의 호실적이 잇달아 발표됐습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 우려와 미 연준의 정책 대응이 경제 회복세를 위축시킬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투심이 위축됐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수익률은 1.63~1.65%대에서 장후반 1.59%대로 하락했습니다.

◆테슬라는 상승했지만…리비안 15% 급락

뉴욕증시에서 개별종목의 움직임은 엇갈렸습니다. 테슬라의 주가는 약 3% 상승했습니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전일 약 9억7300만 달러 어치의 주식을 매도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반면 최근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전기차업체들은 일제히 급락했습니다.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루시드그룹은 5% 정도 하락했고, 지난 11일 상장 후 고공행진을 보여온 리비안 주식은 15% 폭락했습니다.

비자의 주가는 5% 정도 떨어졌는데, 아마존이 내년부터 영국에서 발행된 비자 신용카드 결제를 중단하겠다고 밝히 데에 따른 겁니다. 미국 정부가 5~11세 어린이 백신접종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화이자와 모더나 주가는 상승했습니다.

◆유엔 위원회, 北인권결의안 17년연속 채택

유엔총회 산하 제3위원회는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북한인권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회원국 중 어느 나라도 표결을 요청하지 않아 표결 없이 컨센서스(전원동의)로 채택됐습니다. 한국은 3년 연속으로 공동제안국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으나, 컨센서스에 동참했습니다.

북한인권결의안은 북한의 인권침해를 비판하고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17년 연속 유엔 인권 담당 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올해 결의안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공급을 위해 북한의 협력을 촉구하는 내용이 추가됐습니다.북한인권결의안은 2005년 이후 매년 채택됐으며, 다음달 유엔총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입니다.

◆한파없는 수능일, 중부지방 '약한 비'…아침기온 1~10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이자 목요일인 18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약한 비가 전망됩니다.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영서 북부는 약한 비가 내리겠지만 강수량은 5㎜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의 본포를 보이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15도로 매우 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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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뉴스

모건스탠리 “메타버스, 8조 달러 규모 시장으로 성장 전망”
모건스탠리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메타버스 시장이 8조 달러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도서에 의하면 메타버스가 향후 차세대 SNS, 스트리밍, 게임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브라이언 노왁(Brian Nowak) 모건스탠리 분석가는 “현재의 디지털 플랫폼들과 마찬가지로, 광고 플랫폼의 역할은 물론 오프라인 소비를 촉진하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작동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일론 머스크, 비트코인, 이더리움, 도지코인 3가지만 보유
일론 머스크(Elon Musk) 테슬라가 비트코인, 이더리움, 도지코인, 3가지 암호화폐만 보유 중이라고 유에스에이투데이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머스크가 트위터에서 시바이누 강아지 그림을 자주 올림에도 시바이누 코인(SHIB)은 가지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머스크는 오랜기간동안 비트코인 친구가 보내준 비트코인 0.25개만 보유하다가 계속 늘려왔으며,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고 오랬동안 보유 예정이라고 전한바가 있다. 또한 도지코인과 이더리움도 보유하고 있다고 올해 밝힌 바 있다.

블룸버그 “미국 SEC, 블록파이 고수익 이자 제품 조사 중”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블록파이(BlockFi)의 고수익 이자 제품을 조사 중이라고 블룸버그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SEC가 문제 삼는 부분은 최고 9.5%의 수익을 낼 수 있는 블록파이의 고수익 크립토 이자 제품(프로덕트)라고 전했다.  현재 은행이 제공하는 미국 현지 평균 예금 이자율이 0.06%인데 반해, 크립토 이자 제품은 고수익을 제공하는것이 증권으로 간주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마운트곡스 채권자 “2023년은 돼야 비트코인 배상받을 수 있을 듯”
2014년 해킹 피해로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마운트곡스의 채권단 배상 계획이 일본 파산관재인으로부터 최종 승인을 획득하면서 채권단이 약 15만 BTC를 받게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최소 2023년은 돼야 해당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자신을 마운트곡스 채권자라고 소개한 트위터 유저 Mindao Yang은 전날 밤 “일본 법을 감안하면 2023년은 돼야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7년을 기다렸는데 10년 채우는 건 일도 아니다”라며 “지난 7년간 헤지펀드들이 마운트곡스 채권을 계속해서 매입해왔다. 그중 Fortress는 저렴하게 많은 양의 채권을 구입했다”면서 마운트곡스 채권단 배상으로 인한 장기 영향이 크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바이낸스 CEO “개인적으로 BTC, BNB만 보유중.. 재산 대부분 기부 예정”
바이낸스 CEO 자오창펑이 최근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투자를 많이 하지 않는다. 2014년 비트코인을 샀으며, 대부분 보유중이다. 순자산의 대부분은 BNB이며, 주식 가치를 실현한다면 나는 상당한 규모의 주주다. 또 잠재적인 이해관계 상충을 막기 위해 다른 크립토 프로젝트에는 투자하지 않았다. 이러한 방법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추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내가 다른 프로젝트를 한다면, 내 신뢰를 기반으로 많은 사람들이 투자할 것이다. 또 개인적으로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있으며, 부유한 창업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재산의 90%, 95%, 99%를 기부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호주 1위 프로야구팀 퍼스 히트, BTC로 선수 급여 지급… 프로팀 사상 처음
유투데이에 따르면 호주 챔피언 퍼스 히트가 선수 및 직원들에게 비트코인으로 급여를 지급한다. 프로 스포츠 팀 중 비트코인으로 급여를 지급한 첫 사례다. 이는 비트코인 결제 프로세서 오픈노드(OpenNode)와의 파트너십에 따른 결정이다.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급여 지급 내역은 퍼스 히트의 재무제표에 기록되며 스폰서십, 상품 판매 등에서도 비트코인 결제가 허용된다. 퍼스 히트의 비트코인 부문 총괄 패트릭 오설리반은 “이번 결정은 인플레이션을 헤지하기 위한 일회성 시도가 아니다”라며 “우리는 비트코인이 화폐의 미래와 기업 재무의 미래가 될 것임을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미 재무부 차관 “디지털 자산, 불법적 용도로 사용.. 달러 지위 위협 못해”
미 재무부 차관 월리 아데예모(Wally Adeyemo)가 아부다비에서 열린 에너지 산업 포럼 도중 진행한 CNBC와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수요 증가가 달러의 지위를 위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달러의 위치를 결정짓는 건 미국에 대한 전세계의 투자 열망”이라며 “디지털 자산은 달러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채 불법적 용도로 쓰이곤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디지털 자산에는 기회와 위험이 공존한다”며 “미 당국은 전세계 국가들과 협력해 디지털 자산 발행 업체들이 자금세탁방지 규정을 준수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이를 통해 리스크를 완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비트코인과 디지털 자산이 달러의 기축통화 입지에 심각한 위협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WSJ “美 달러화 강세, 암호화폐 하락 가속화”
월스트리트저널이 미 달러화 강세가 암호화폐 가격 하락 압력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미디어는 “대표적인 암호화폐들이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달러화 강세 흐름이 암호화폐 가격 하락을 가속화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BTC가 화요일 59,000 달러까지 하락한 후 60,500 달러로 반등했다. 이번 하락은 월요일에 시작해 다음날까지 지속됐다. 미국 동부 시간 기준 오후 5시 이후 낙폭은 8%까지 벌어졌다”고 전했다.

인도 소식통 “당국, 자산으로서 암호화폐 거래 허용… 결제는 금지 전망”
이코노믹 타임스가 인도 정부 소식통을 인용, 당국이 결제 목적의 암호화폐 사용을 금지하는 반면, 자산으로서 거래하는 것은 허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해당 소식통은 암호화폐 업체의 적극적인 매매 및 투자 권유 행위도 금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암호화폐 규제 담당 기관은 인도증권거래위원회(SEBI)가 될 가능성이 점쳐진다. 한편, 인도 정부가 현재 마련 중인 암호화폐 규제 법안은 이번 동계 세션에 의회에 제출될 예정이며 현재 세부 사항을 마무리짓고 있는 단계다.

보고서 “2026년 글로벌 핀테크 블록체인 시장 규모 10조원 전망”
PR뉴스와이어가 글로벌 인더스트리 애널리스트사(GIA) 보고서 ‘핀테크 블록체인, 글로벌 시장 추세 분석’를 인용해 “2026년 글로벌 핀테크 블록체인 시장 규모는 87억 달러(약 10조 3000억 원)에 달한 전망”이라고 전했다. 블록체인 핀테크의 결합은 핀테크 산업의 변혁 가능성을 가진 가장 유망한 기술 융합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비트코인 소비자 수요 증가 △국경간 결제 시스템 필요성 증가 △금융 산업 생태계와의 호환성 확대 △종합 보안 메커니즘 요구 등의 요인이 시장 성장을 이끌 것이란 분석이다.
https://coinness.live/news/1016092

글로벌 펀드 매니저 4명 중 1명 “1년 내 BTC 7만5000달러 이상 전망”
코인데스크가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서베이를 인용, 글로벌 펀드 매니저들의 25%는 BTC 가격이 1년 내 7만5000달러를 넘길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20%는 1년 내 BTC가 5만~7만5000달러, 19%는 2만5000~5만 달러 구간일 것으로 예상했다. BTC 롱포지션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 롱포지션보다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의 59%는 비트코인이 거품이라고 답했다. 내년 기대되는 최고 자산클래스로 비트코인을 꼽은 응답자는 12%로, 석유와 금을 꼽은 응답자(10%)보다 많았다. 이번 서베이는 345명의 펀드 매니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들이 운용 중인 펀드 자산 규모는 1조 달러를 웃돈다.

FTX CEO “미 주식거래 중개 업체 인수 계획… 로빈후드와 정면대결”
암호화폐 거래소 FTX CEO인 샘 뱅크먼 프라이드(Sam Bankman-Fried)가 CNN과 인터뷰에서 “미국 주식거래 중개 업체를 인수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통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로빈후드 등과 정면 대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FTX US 대표 브렛 해리슨이 “내년 제품군을 확장해 코인베이스 및 로빈후드 등 상장기업과 경쟁할 것”이라며 “이를 위한 M&A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미 영화사, NFT 제작 타란티노 감독 저작권 침해 소송…첫 NFT 저작권 분쟁
유명 영화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본인이 연출한 영화 펄프픽션의 7개 언컷 신을 NFT화한다는 계획을 밝힌 가운데, 영화제작사 미라맥스가 저작권 침해로 소송을 걸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미라맥스 측은 “우리가 펄프픽션의 저작권을 가지고 있다”며 “그럼에도 피고는 우리에게 NFT 계획을 은폐했을 뿐 아니라 이후 우리가 요구한 NFT화 계획 중단 요구를 무시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타란티노 변호인단은 “(NFT) 판매 권한은 각본 출판권을 포함해 제작 과정에서 피고 측이 보유한 부분적 권리에 속한다”고 대응했다. 앞서 이달 초 타란티노 감독은 펄프픽션의 오리지널 수기 대본과 독점 오디오 코멘터리 등 7개 언컷 신을 NFT화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미 OCC 청장 대행 “암호화폐 규제 검토 결과물 곧 발표”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통화 감독청(OCC) 청장 대행 마이클 쉬(Michael Hsu)가 암호화폐 스프린트(crypto sprint)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암호화폐 스트린트는 암호화폐 규제에 대해 전면적인 평가를 진행하고 관련 규정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통화감독청, 연방준비제도(Fed),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등 기관이 협력하는 것으로, 마이클 쉬 취임 이후부터 진행돼 왔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마이클 쉬가 해당 결과가 산업 친화적인 것과는 거리가 멀다는 신호를 보냈다”며 “은행 감독기관이 강화된 규제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암호화폐 산업이 새로운 장애물에 직면해 있다”고 평가했다.

애널리스트 “BTC 조정 아직 안 끝났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니콜라스 머튼(Nicholas Merten)이 16일(현지 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시장 조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개인적으로 현재 암호화폐 시장의 조정은 전체 시총이 2.4조 달러까지 빠질때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이는 고점 대비 깔끔한 20%의 조정이다. 또 이 같은 조정 기간은 다음 ‘슈퍼 웨이브’ 랠리를 위한 지지대 역할을 할 수 있다.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 하락 또는 횡보하며 불안정해 보일 수 있지만, 큰 프레임에서 보면 지금 비트코인 가격은 10월, 11월 초와 비슷한 가격대에 위치하고 있다. 5분봉 차트를 보고 불안감에 얽매이면 안된다. 지금의 조정도 그렇게 나쁜 수준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코인게코 기준 BTC는 현재 7.1% 내린 60,058.2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 법무부, 폰지사기 비트커넥트 피해 배상 위해 5600만 달러 암호화폐 매각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가 암호화폐 폰지사기 비트커넥트(Bitconnect) 피해자 배상을 위해 56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매각한다. 16일(현지시간) 법무부는 비트커넥트 피해자 배상을 위해 법원으로부터 56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 청산 관련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 증권거래 위원회(SEC) 비트커넥트를 폰지사기 혐의로 기소, 관련 피해액을 26억 달러로 추산했다. 해당 과정 중 압수된 암호화폐는 당국에서 보관 중이다.

리플, 미국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워크 관련 비전 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리플(XRP)이 공식 채널을 통해 미국 내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리플 측은 “민간 부문과 공공 기관의 명확한 협력과 소통을 기반으로 규제 프레임워크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리플은 “미국 전통 시장에 적용되는 기존 규제가 암호화폐 업계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다만, 새로운 기술에 적합한 규제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기존 규정에 대한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알리안즈 수석 이코노미스트 “비트코인, 너무 일찍 팔았다”
알리안즈(Allianz’s) 수석 이코노미스트 모하메드 엘 에리언(Mohamed El-Erian)이 최근 CNBC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을 너무 일찍 팔았다. 잘못된 판단이었다”고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엘 에리언은 2018년 폭락 당시 비트코인을 매입했다고 밝혔는데, 이후 2020년 말 19,000 달러에서 매도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그는 “행동상의 실수로 인해 언제 팔아야 할 지를 잘못 판단했다.  시장에 있는 투기꾼들이 사라져야, 다시 비트코인을 마음 놓고 살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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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8일(목)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TD "내년에 연준이 기준금리를 올리지 못하는 까닭은…."
● EIA 원유 재고 210만1천 배럴 감소…월가 예상 하회
● 미국도 유가고공행진에 비상…바이든, 당국에 불법행위 조사요청
● 모건스탠리 "정책 불확실성, 시장 먹구름…'산타 랠리' 올 수도"
● 골드만 삭스 CEO "지금 월가, 탐욕이 공포 초월"
● 페이팔, 번스타인 투자의견 하향에 4%대 하락
● 월러 연준 이사 "스테이블코인 규제, 은행과 같을 필요는 없어"
● 모건스탠리, 루시드 주가 급등에도 목표주가 16달러 제시
● 美 건축자재 판매업체 로우스, 3Q 매출 229억 달러…월가예상 상회
● 美 할인유통점 타겟, 3분기 매출 257억달러…월가 예상 상회
● 캐나다 10월 CPI 전년대비 4.7% 상승…2003년 이후 최고
● 유로존 10월 CPI 확정치 4.1%…13년 만에 최고치 유지
● 英 10월 CPI 전년비 4.2%↑…2011년 11월 이후 최고
● 무디스 "중국 회사채 디폴트, 내년에도 증가"
● 바클레이스, 中 경기 둔화에 '이전과 다르다' 강조하는 이유
● 브라질, 올해 성장 전망 5.3%→5.1% 하향…내년은 2.5%→2.1%
● 오후 9시까지 2천976명, 어제보다 163명↑…18일도 3천명 이상
● 수능일 대체로 포근, 중서부 약한 비…큰 일교차 주의

[기업/산업]
● 네이버, 파격 세대교체 선택…차기 수장에 '81년생' 최수연
● 교보생명, IPO 추진 재개…내년 상반기 상장 목표
● CJ올리브영, IPO 주관사에 미래에셋·모건스탠리…'기업가치 4조' 추정
● 어피너티 "IPO 재추진, 분쟁 피하려는 꼼수"
● '애플앓이' 끝…퀄컴 "삼성·BMW와 함께 간다"
● 폭스바겐마저 제쳤다…173조원 리비안의 질주
● SK에코플랜트, 4천595억원에 삼강엠앤티 인수…해상풍력 사업 진출
● '볼트 체결 불량' 테슬라 모델Y 등 20개 차종 2천530대 리콜
● 한국 방산 새역사 썼다…UAE에 천궁Ⅱ 미사일 4조 수출
● 솔루스첨단소재, 테슬라에 '전지박' 첫 공급
● 연체료 담합…소액결제 4社에 과징금 169억
● 내년 탄소중립 R&D예산 1.2조원
● 삼성 갤럭시탭 A8 연내 출시…미국서 아이패드와 경쟁
● 현대重그룹 '선체관리 로봇'으로 금맥 캔다
● 최태원의 정면돌파…SK실트론 의혹 공정위서 직접 해명한다
● 상반기만 18억…대표보다 증권사 '연봉왕' 과장이 목표죠
● 동국제강, 中공장 컬러강판 판매 중단
● 1t 트럭도 LPG가 대세…올들어 1만대 팔렸다
● 휴비스, 생분해 섬유로 친환경 니트백 만든다
● LG전자, 빔프로젝터 앞세워 스크린골프 진출
● 엠비전X 보러 가자…현대모비스, 서울모빌리티쇼 참가
● GS건설, 글랜우드PE를 재무 파트너로
● 대우조선, 드릴십 재고 1척 '떨이 매각'
● SK지오센트릭 경영진 북미行…글로벌 친환경 투자 확대 나서
● "누구나 개발자"…NFT로 게임 조립 열풍
● 애플 인앱결제 갑질 땐 팀쿡 검찰 고발도 가능
● 진짜 같은 전투기 격추게임…KAI, 게임시장 진출한다
● '수소 충전소 전문' 발맥스 "내년까지 40곳 건설할 것"
● 성신양회, 전자파 막는 콘크리트 세계 첫 생산
● 이젠 가구도 '새벽 배송'…한샘, 서비스 시작
● K바이오 1조원대 잇단 기술수출
● 바이오플러스 방광염 치료제 식약처 품목허가 취득
● 지대윤 퓨쳐켐 대표 "전립선암 치료제 효능 노바티스보다 뛰어나"
● 유한양행 신약, 유럽 임상 1상…독일서 기술료 1000만弗 받아
● 일동제약, 먹는 코로나 치료제 임상 2·3상 계획 승인 받아
● CJ대한통운, 기업택배비 인상
● 불닭볶음면, 중동 수출 확대
● 해외 푸드테크에 눈 돌리는 CJ·롯데
● 위드코로나에 "들로 산으로"…11번가·신세계百 레저매출 껑충
● K콘텐츠 열풍에 엔터기업 줄상장
● 몸값 1천억 '아임닭'…누구 품에 안길까
● 유안타證, 삼성전자 배당금 30억 중복 지급…"회수 완료돼"
● 동학개미 죽쑤는 동안…서학개미는 여기 투자해 11% 벌었다
● MBK 2호 스페셜펀드…2조1천억 규모로 조성
● 군인공제회, 부동산개발 블라인드펀드에 400억원 투자
● 월가 투자거물, 쿠팡 주식 4억달러 매수
● 현대제철·SK하이닉스…4분기 깜짝실적 예약
● 삼성 시총 50조 날아간 사이…한화그룹 남몰래 웃었다
● "깐깐해지는 자금조달 막차 타자"…11월 전환사채 발행액 3배 급증
● 3분기 HMM·넥슨지티 이익률 1위…바이오·게임주 이익률 '쑥'
● "카카오페이·현대重…코스피200 편입 기대"
● 메지온의 자신감 "FDA 불허 땐 이자 더 준다"
● 공급 대란 반사이익…'철·화·해' 역대급 실적
● LX세미콘·에코프로비엠…반도체·배터리 소재社 약진
● 멜론 합병, 음악사업 인재 확보…글로벌 '도전' 나선 카카오엔터

[경제/증시/부동산]
● 3분기 최대 실적에도…웃지 못한 증시
● 코스피 누적 영업이익 88% 늘어
● 한달 128% 수익도…'NFT 광풍'에 코스닥 선방, 연말 변수는
● 기재부, 3년전 추계방식 바꾸고도…법인·소득·부가세수 몽땅 오판
● 산은, 美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에 투자 나선다
● "점진적 금리 정상화 필요…부채총량 관리해야"
● 카드앱·계좌만 있으면…네이버보다 결제 편해진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위드 코로나' 이후 서울 확진자 수, 한달 전보다 43% 급증
● 30세 미만은 화이자 백신 맞는다
● "백신주사 싫었는데"…코로나 알약 한국서도 연내 승인 눈앞
● "백신 접종 부모님 걱정되네"…60대 이상 코로나 확진 한달새 2배
● 정부 "안전성 높은 노바백스 백신 곧 허가…부스터샷 등에 활용"
● 김종인 만나 선대위 속도내는 윤석열
● 기본주택 입법 요구한 李…지지율 만회 '정책 승부수'
● 與 작심비판한 양정철 "절박함 없다" 
● 與 "국민지원금 재원 마련" 압박에…정부, 자영업 손실보상안 발표 연기
● 윤석열 "천안함은 北폭침…文정부 北에 굴종적 자세" 
● 외교부, 中 상무부와 곧 회의…공급망 문제 집중논의하기로 
● 日수출규제 WTO 제소한 정부…中 요소사태엔 "실익 적어" 신중
● 美국무 부장관, 종전선언 합의여부에 "한일과 협의에 매우 만족"
● 美USTR 대표 오늘 방한, 10년만에 처음…공급망-디지털무역 협의할듯
●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韓-엘리엇 중재심리 시작
● "텀블러 장만해야겠네"…내년 1월부터 카페서 일회용품 못쓴다 
● 바다 밑 6.93km…국내 최장 보령해저터널 내달 개통
● 권오수 구속에 '도이치모터스 수사' 탄력

[국제/해외]
● 연준의장 이번주 지명…바이든, 막판까지 고심
● "금융시장 위험한 행복에 도취…Fed, 경기부양 고집 버려라"
● WHO "유럽, 지난주 전세계 코로나 신규확진자의 64% 차지"
● 이탈리아도 재확산 공포…6개월만에 일일 확진 1만명 넘어서
● 유럽, 코로나 빠른 재확산에 속속 방역조치 강화
● 獨, 러 가스관 승인 보류…유럽 '난방대란' 온다
● 바이든, 시진핑과 회담 다음날…"中 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검토" 
● 메르켈 "유럽 차세대 반도체칩에 합력해야…국가지원 필요"
● 배터리 교체 스스로?…애플, 소비자 셀프수리 제도 도입 예고
● IAEA "이란, 고농축우라늄 비축량 8㎏ 증가"…사무총장 테헤란행
● 인조 나무값도 폭등…크리스마스 '트리 대란' 오나
● 빌게이츠의 '첫 소형원전'…美 와이오밍주에 짓는다
● 월가 연말 돈잔치…증시 호조·IPO 활황에 성과급 최대 35% 급등
● 테슬라 잡겠다는 폭스바겐, EV인프라 인력 두배로

좋은 아침입니다

뉴욕증시 하락
- 다우(-0.58%)/나스닥(-0.33%)/S&P500(-0.26%) 
-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기업 실적 호조(+)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도 인플레이션 우려와 연준의 긴축적 정책 대응이 경제 회복세를 위축시킬 가능성에 집중하는 모습

국제유가는 美/中 유가안정 협력 기대감 등에 급락,  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2.40달러(-2.98%) 하락한 78.36달러에 거래 마감

최근 상장 후 상승세를 지속했던 리비안(-15.08%)은 이날 급락했으며, 루시드(-5.35%)도 하락 마감
반면, 테슬라(+3.25%)는 일론 머스크 CEO의 주식 매도세 지속 등에도 상승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3,831.44(-0.72%) 하락 마감

오늘도 성공적인 투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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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뉴스모음]

- 증권/종목 ----------------------

■ [단독] 솔루스첨단소재, 테슬라에 '전지박' 첫 공급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11/1079907/

■ [마켓인]'성균관스캔들' 제작한 래몽래인, 코스닥 이전상장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837606629246704

■ "요즘 누가 경매장 가요?"…'GD 운동화'도 새 주인 찾았다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1111760281

■ 메지온의 자신감 "FDA 불허땐 이자 더 준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11761521

■ 오딘, 게임대상 '4관왕'…작품성·대중성 다잡았다(종합)
https://www.news1.kr/articles/?4496415

■ ‘3N’ 지고 ‘2K’ 뜨고… 게임업계 지각변동
http://www.segye.com/newsView/20211117515747

■ [단독] 구본준호 LX세미콘, 일본 법인 설립… 시스템반도체 확대 승부수
https://www.etoday.co.kr/news/view/2078726

■ "순익이 매출 넘었다" 빗썸, 3분기 깜짝 실적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1111702109963048002

■ [단독] ‘4兆 IPO 대어’ 올리브영 상장 주관사에 미래에셋·모건스탠리
https://www.sedaily.com/NewsView/22U1WIFDLK

■ '젊은피'로 새판짠 네이버, 대표·CFO 동시 '물갈이'
http://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21/11/17/0023

■ 현대제철·SK하이닉스…4분기 깜짝실적 예약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11/1079986/

■ [단독]한화솔루션도 美에 법인 세운다···친환경 신사업 가속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11715080736316

■ '위드 코로나'에 아웃도어 매출 쑥...해외여행 상품 불티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111714250004015

■ [단독] 두산중공업, 19일 두산건설 매매계약… 2500억에 판다
https://www.chosun.com/economy/industry-company/2021/11/17/CPINCAVGJFCQHLLSSQMUKA2HK4

■ 에스디바이오센서, 석달만에 공모가 회복 ‘맑음’
https://www.fnnews.com/news/202111171745125991

■ [단독] 아스트라제네카 “SK바사와 코로나 백신 생산계약 종료”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24578

■ 일동제약,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日 제약사와 공동개발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11718082852078

■ [이슈체크] NFT가 뭐길래? 언급 만으로 주가 폭등 치트키…너도나도 출사표
https://biz.sbs.co.kr/article/20000038887


-국제-----------------------------

■ 대만문제 충돌 후폭풍… “美, 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검토”
http://www.segye.com/newsView/20211117515924

■ 英 10월 CPI, 10년 만에 최고…'금리 인상 빨라지나'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611286629246704

■ "중국 CATL, 한국지사 설립…현대차 LFP 배터리 공급 목적"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117_0001654948

■ 외교부 “러시아 위성 요격 시험·우주 잔해물 발생에 우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27310


- 산업/경제 ----------------------

■ 1천 원대 커피 사라지나…"원두 가격, 7년 만에 최고치"
https://www.mbn.co.kr/news/economy/4640740

■ 장미 이어 한양2차도 합류…"속도가 돈" 오세훈표 재건축 '들썩'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11715121270964

■ 한국은행, CBDC 공론화 작업 본격화…첫 컨퍼런스 열린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11170280&t=NN


- 정치/정부 ----------------------

■ 이준석 "윤석열, 오늘 김종인 만나…선대위 1차 구성안 된 듯"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537780

■ 호남마저 미지근…박스권 갇힌 이재명, 출구가 안보인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019753.html


- 사회/생활 ----------------------

■ "팝콘 냄새에 못보던 인파까지" 주말 100만명 찾은 영화관, 3000명 들어찬 콘서트장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11712491989215

■ 확진자 2위에 위중증 최다…일상회복 '위기'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11117017100038


- 기타 ----------------------

■ 장 마감 후 기업공시[11월 17일]
https://www.sedaily.com/NewsView/22U1XUH7M2

■ [표]유가증권 기관·외국인·개인 순매수·도 상위종목(11월 17일-최종치)
https://www.sedaily.com/NewsView/22U1XG6I7Y

■ [표]코스닥 기관·외국인·개인 순매수·도 상위종목(11월 17일-최종치)
https://www.sedaily.com/NewsView/22U1X3FC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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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기업 실적 호조에도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에 하락 마감



- 옐런 美정부 부채한도 법정 상한선 도달 예상, 옐런 美 재무부 장관은 다음달 15일 법정 상한선에 도달을 예상, 정부가 기한내 자금조달할 것이나 채무불이행 발생 시 경기침체와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에 타격이 있을 것으로 전망



- 경기지표는 혼재, 10월 신규주택 착공건수는 전월비 0.7% 감소, 허가는 4.0% 증가, 주간 원유재고는 4억 3303만 배럴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 하회



- 섹터별로는 자유소비재 업종은 강세인 반면, 에너지 업종은 약세, 종목별로는 비자(V)는 아마존이 높은 수수료를 이유로 내년부터 비자 결제 불가를 선언하여 -4.43% 하락, 테슬라(TSLA)는 머스크의 지속적 주식 매각(약 9억7300만달러)에도 +3.25% 상승, 美 정부의 5~11세 어린이 백신접종 승인 예상에 화이자(PFE)와 모더나(MRNA)는 각각 +2.56%, +3.39% 상승, 루시드(LCID)는 생산라인 목표 달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며 -5.35% 하락, 리비안(RIVN)은 상장 후 폭등에 따른 조정으로 -15.08% 하락



- WTI 하락, 美-中정상회담서 전략적 비축유(SPR) 공동 방출 논의 소식에 2.40달러(2.97%) 하락한 배럴당 78.36달러 기록

























*news



[채권] 미 국채금리, 저가 매수세에 하락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1118000012



브라질, 올해 성장 전망 5.3%→5.1% 하향…내년은 2.5%→2.1%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11/1080623/



도이치방크 "연준, 내년 7월 이전에 금리인상 가능"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4314



뉴욕 연은 총재 "국채시장 너무 많은 충격…당국, 회복력 개선해야"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4315





골드만삭스 CEO “탐욕이 너무 앞섰다”…증시 과열 경고 - SBS Biz

https://biz.sbs.co.kr/article/20000038916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LG디스플레이, DB하이텍, 한전KPS, 지누스, 우리종금, 엠씨넥스

-52주 : 한전기술, 두산, LIG넥스원, 키다리스튜디오

-역사적 : LG이노텍, 해성디에스, 코리아써키트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현대모비스, LG, HMM, 삼성화재, 한온시스템, 현대중공업지주, 팬오션, BGF리테일, CJ, 효성 

-52주 : 아모레G, 녹십자, LS, DL, 한국콜마, GKL, 현대홈쇼핑, LX하우시스, 애경산업, 서흥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컴투스, SFA반도체, 웹젠, 유진테크, 주성엔지니어링, 다우데이타, 넥슨지티, 파트론, 지니뮤직

-52주 : JYP Ent. 한글과컴퓨터, 초록뱀미디어, 조이시티, 위메이드맥스, 버킷스튜디오

-역사적 : 엘앤에프, 에스엠, 피엔티, 다날, 서울옥션, 이랜텍, GST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현대바이오, 헬릭스미스, 티케이케미칼, 에이스침대, 사람인에이치알, 동원개발, 신성델타테크, CJ프레스웨이, 이수웹지스, 비츠로셀

-52주 : 유니슨, NICE평가정보, 케이엠더블유, 코미팜, 웹케시, CMG제약, 동국제약, 에이스테크, 오이솔루션, 노바렉스 

-역사적 : 없음







* news

























[에너지 및 정유, 화학]





 

 







 









 *news



[원유마감]WTI 3% 급락…美 전략적 비축유 방출 압박 고조 -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11180720332801

























































[Metal, 상사]











1, 10월 중국 조강생산량 4년만에 최저치...수요전망도 밝지 않아

= 10월 총 조강생산량 7,158만톤으로 MoM -2.9%, YoY -23.3% 감소. 일일평균생산은 230.9만톤으로 MoM -6.5%, '17년 12월이래 4년 만에 최저수준

= 누적조강생산량은 8억 7,705만톤, YoY -0.7%. 9월부터의 전력 공급 통제와 철강 수요 감소 때문에 생산량 꾸준히 줄어든 것으로 보여



2, 중국 허베이성 모든 철강 업체 11월 15일부터 30% 감산 실시 

= "허베이성 '21~'22년 철강 업계 성수기 우회 생산 방안"에 따르면 허베이성 내 모든 철강 제련 업체 올 11월~내년 3월까지 4개월간 우회 생산 진행

= 우회 생산시 감산 비율 전년 동기 조강생산의 30% 이상을 원칙으로 한다고 밝혀



3, 2022년 국내 철강 수요 5,500만톤 이상...2017년 수준 근접 

= '22년 철강산업전망세미나, 내년도 세계 철강 수요 생산규제 실시하는 중국 제외 선진국, 신흥국 모두 안정적 증가세 전망 

= '22년 세계 철강 수요 18억 9,600만톤, 중국 보합, 선진국 4.3%, 신흥국 5.0% 증가 전망



4, CISA 11월 상순 통계 발표, 선철 생산 연중 최저치 기록 

= 중국철강협회, 조강 일일 평균생산 179만 9,500톤 기록, 11월 상순 주요철강기업에서는 총 2,342만 6,000톤의 조강 생산 추산

= 또한, 11월 상순까지 중점철강기업의 강재 재고는 1,350만 6,800톤 기록해 10월 하순 보다 5.15% 증가



5, 중국 10월 석탄 생산 3억 5,709만톤 기록, 6년 7개월만에 최대

= 10월 석탄 생산량 3억 5,709만톤 MoM +6.88%, '15 3월 이래 가장 많은 수치. 누적 석탄 생산량 33억톤, YoY +4%

= 발개위, 올해 7월 이래 154곳 이상의 대형 탄광 생산 확충 허용으로 4분기 석탄 생산 5,500만톤 증산 전망. 한편, 10월 전력 총생산 6,393억 kWh, YoY +3.0%



6, 2022년 국제 합금철 공급 부족 지속 예상

= 세계 최대 합금철 생산국인 중국의 생산 감축과 지속적인 물류 대란으로 2022년에도 합금철 공급 차질 지속 전망

= '국제 합금철 회의' 에서 참석자들의 60%는 내년에도 합금철 공급 차질 지속 예상, 20% 가격 변동 심할 것으로 예상











 *news

















[Tech]

2021.11.17(수) 필라델피아 반도체 -0.72%, 3,831 마감. 상승주 8, 하락주 22



다우 -0.58%, 나스닥 -0.33%, Standard and Poor’s -0.26%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화요일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이후 수요일에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부각되는 영향을 받아 하락. 하락주 숫자가 상승주 숫자보다 많았음



상승주는 총 8개 사였고 그중에서 퀄컴 관련주가 많았음. 11월 16일 퀄컴의 Investor Day 개최 영향으로 퀄컴과 관련 공급망의 주가는 이틀 연속 상승. 퀄컴 +0.95% 마감. 후공정 서비스 협력사 Amkor +1.28% 마감. 퀄컴의 파운드리 파트너사 중 하나인 TSMC(ADR) +0.83% 마감. 한편, 반도체 지수에 아직 편입되지는 않았지만, 퀄컴의 또 다른 파운드리 파트너사 글로벌파운드리도 TSMC(ADR)와 동반 상승해 +1.67%로 마감



상승주 숫자가 제한적이었던 가운데 유의미하게 상승한 기업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전일 대비 +0.56% 마감. 2019년 이후 2년 만에 12인치 팹의 추가 증설 발표. 현재 12인치 팹 중에서 RFAB2 증설이 전개되고 있으며 2022년 하반기부터 양산 예정. 이번에 추가로 증설한다고 발표함



팹 증설에 대해서는 때에 따라 공급 과잉 가능성 유무가 주가에 부정적/긍정적 영향을 동시에 끼칠 수 있는데,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아날로그 반도체 기업 중에 업력이 오래되었고 팬데믹 시기에 가동률을 오히려 높이는 등 차량용 및 산업용 수요에 지혜롭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였던 기업이므로 증설 발표에 대한 1차 반응으로 주가 상승.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얼마 전에 마이크론으로부터 Lehi 팹을 인수해 이쪽을 통해서도 생산량을 늘릴 것으로 알려짐



한편, 엔비디아는 실적 발표 앞두고 정규장에서 -3.12%로 하락했으나 호실적과 긍정적 가이던스를 발표한 이후 시간 외에서 +4.76% 상승하며 주가 회복. 시장의 기대에 부합하며 데이터센터 사업부 및 게이밍 사업부 매출이 전년 대비 성장을 이어갔고 이번 분기 매출 가이던스도 컨센서스를 상회함. 원래부터 기대되던 기업이 결국 예상대로 잘했다는 분위기 형성



메모리 업종을 대표하는 마이크론은 전일 대비 -1.76%로 하락하며 75.46달러로 마감



한국 시각으로 내일(금요일) 아침, 반도체 장비주 Applied Materials 실적 발표 예정. Applied Materials 주가는 전일 대비 -1.66%로 하락 마감했는데 실적 발표 기대감으로 최근 1개월 동안 +18.5% 상승했기 때문에 주가가 조정받은 것으로 추정됨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변운지 드림





글로벌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 실적 발표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변운지



엔비디아는 실적 발표 이후 시간 외 주가 +4.31% 상승 중. 시가총액 900조 원 근접



시간 외 주가 상승 이유는 반도체 밸류 체인에서 부품 공급 부족과 병목 현상에도 불구하고 전방 산업 수요에 힘입어 팹리스(설계 전문) 기업의 매출이 계단식으로 상승할 수 있다는 점을 엔비디아가 보여주고 있기 때문



지난 분기 매출은 $7.1B (+50.1% Y/Y) 달성. 주요 사업에 해당하는 게이밍 부문과 데이터센터 부문에서 사상 최고치 매출 달성. 게이밍 부문 매출  $3.22B, 전년 동기 대비 +42%.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 $2.94B, 전년 동기 대비 +55% 기록



전사 기준 매출은 전 분기 대비 +9% 증가하며 지렛대 효과 발생해 마진도 동시에 향상. 매출총이익률은 65.2% 기록하며 3개월 이전 수준인 64.8% 레벨업



다음 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7.42B ± 2%로 매출이 다시 한 번 계단식 상승하는 것을 의미함



팹리스 분야 기업 중에 먼저 실적을 발표했던 퀄컴도 엔비디아처럼 다음 분기 매출 가이던스가 긍정적



양사의 차이점은 주력 제품이 다르다는 점 외에 차량용 솔루션 매출의 성장 속도. 퀄컴의 차량용 솔루션 매출 규모가 상대적으로 크고 Investor Day를 통해 파이프라인 금액과 5년 및 10년 후 매출 목표를 구체적으로 제시. 퀄컴은 엔비디아와 달리 차량용 커넥티드 솔루션에 상대적으로 집중



단기적으로는 엔비디아의 사업 중에 데이터센터 부문의 매출 성장 지속 여부가 주가에 끼치는 영향이 가장 클 것으로 전망





* news



Digitimes, 주요 메모리 업체들이 DDR3 생산라인을 축소하는 가운데 중국 업체들은 DDR3 램프업을 추진 중. (Digitimes)

https://bit.ly/3kJBR13



TrendForce, 3분기 DRAM 시장 점유율 삼성전자 44%, SK하이닉스 27.2%로 점유율 격차 확대. (Theelec)

https://bit.ly/3wRGhaI



Qualcomm, 향후 Apple 매출 비중을 낮추고 자율주행차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한 성장 계획. (Reuters)

https://reut.rs/3FiRxzS



Zhen Ding, 칩 공급 부족으로 인한 다운스트림 업체들의 주문 감소로 PCB 재고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언급. (Digitimes)

https://bit.ly/3qLxfeA



MediaTek, 향후 수년간 5G 스마트폰 칩 생산을 위한 충분한 파운드리 확보. (Digitimes)

https://bit.ly/30yhOLt



Apple, 고객들 자가 수리 위한 부품 판매 (Bloomberg)

https://bloom.bg/3nsCRs9



궈밍치 "아이폰14·혼합현실 헤드셋, 와이파이 6E 지원한다" - 코딩월드뉴스

https://www.codingworl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956



엔비디아, 3분기 매출 71억 달러... 전년대비 50% 급증

http://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27795













[모빌리티, 배터리]













*news



테슬라 잡겠다는 폭스바겐, EV인프라 인력 두배로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11/1080373/



자율주행 트럭이 집 앞까지 '무인배송'하는 시대 열렸다 -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11175971i





















[게임, 인터넷, 미디어]



[스튜디오드래곤] 21.11.17.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

*대신 미디어/통신 김회재*



1. 드래곤 제작 이진욱, 권나라 주연의 <불가살>은 12/18 tvN 방영을 확정지었고, 넷플릭스에도 동시방영할 것으로 알려짐



2. 컨텐츠 업종이 지난 8월부터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인해 주목받고 있으나, 드래곤의 넷플릭스 오리지널은 <스위트홈2> 포함 6편이 22년부터 순차적으로 방영될 예정이이서, 8월 이후 주가 상승 흐름에서는 소외받고 있는 중



3. 하지만, <빈센조>, <갯마을 차차차>, <불가살> 등 굵직한 작품들을 넷플릭스 동시방영을 통해 선보이고 있어서 실적은 안정적인 흐름



4.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들을 잇달아 선보이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JCon vs. 오리지널은 내년에 5~6편 편성될 예정이지만 꾸준한 동시방영을 통해 수익성을 챙기는 드래곤



[JCon] 21.11.18. 지옥문이 열린다

*대신 미디어/통신 김회재* 



https://bit.ly/3ckwXCR





0. Buy, TP 81천원

1. Disney+ 및 애플TV+ 뿐만아니라 국내 OTT들까지 컨텐츠 확보 경쟁에 뛰어든 4차 Wave 시작 



2. JCon은 이번 4차 Wave를 이끈 넷플릭스 첫 오리지널 <D.P.>를 8월말에 선보인데 이어, 11/19 두 번째 오리지널 <지옥> 공개. 이번 작품에 주목하는 이유는, <D.P.>에 이어서 제작 자회사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의 두 번째 작품이기때문. 지난 3Q 실적에서 국내외 제작 자회사들은 -90억원 정도 달성했는데, 꾸준히 작품들이 등장하면서 실적이 개선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 



3. 발빠르게 움직이는 JCon. 한편 11/12에 서비스를 시작한 Disney+와는 올해 최대 기대작인 <설강화>를 12월에 JTBC와 동시방영 계약 체결. 또한, Disney+에는 현재 한국 드라마가 14개 있는데, <부부의 세계>, <스카이캐슬> 등 모두 JCon의 작품 



4.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들을 잇달아 선보이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JCon vs. 오리지널은 내년에 5~6편 편성될 예정이지만 꾸준한 동시방영을 통해 수익성을 챙기는 스튜디오드래곤



[키움 혁신성장리서치/김학준,도기범] 

 

한글과컴퓨터 (030520): 메타버스 구축에 매력적인 기술력 보유 

 

▶ 싸이월드제트와 싸이월드 한컴타운을 설립하여 메타버스 공동사업 추진 

- 12월 17일에 싸이월드 정식오픈일에 맞춰 서비스 진행 

- 한컴타운은 B2B영역인 개별 기업들의 미팅공간 서비스를 구축 

- 개인 아바타를 활용한 음성 대화, 화상회의 기능을 제공 

- B2B영역에서 기업별 공간 구축 시점에 매출 인식, 관련된 기업 광고가 발생될 때 매출 인식 추정 

 

▶ 메타버스 내 버츄얼 오피스 활용이 확대된다면 문서-클라우드 서비스가 가능한 동사의 기술력 매력도가 높아질 것 

- MS는 최근 자사 화상오피스/협업툴 앱인 Teams의 메타버스 버전을 2022년 상반기 출시를 밝힘 

- MS-Meta(페이스북)와의 협업을 진행하여 Teams-Workplace 간 서비스 연계가 진행 중 

- Workplace는 향후 SharePoint(공용드라이브), OneDrive(클라우드저장공간), Office 365(문서작업)제품군과의 연계를 시도할 것으로 전망 

- 향후 메타버스에도 같은 기능이 적용될 것으로 판단되며 버츄얼 오피스 공간 구현에 필수가 될 것 

- 한글과컴퓨터는 클라우드 두레이와 연계를 통해 서비스 확대를 꾀하고 있고 관련된 서비스제품군은 다른 메타버스 구현 업체들에게 매력적인 부분이 될 것으로 판단 

 

▶ 문서 NFT의 의미 

- 이번 발표에서 문서 콘텐츠 기반 NFT 연계를 언급, 즉, 개별 문서 작성에 대한 NFT변환을 의미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에 따른 저작권 발생을 NFT화하는 개념으로 추정됨 

- 현실화가 될 경우 최근 언급되고 있는 NFT의 범주가 게임아이템, 예술작품, IP, 음원, 스포츠 등의 개념을 뛰어넘어 실생활 연계가 가능해질 것으로 판단 

 

원문: https://bit.ly/3FwhQD7







 



 



* news



FDA, 만성 요통 환자 위한 VR 진통제 판매 승인 

https://www.medigatenews.com/news/1937232532



네이버 새 CEO에 ‘81년생 여성’ 파격… MZ세대가 이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18762&code=11151400&sid1=eco









 



[제약, 바이오] 







 







* news



'후속 임상에서 잭팟'...메지온 폰탄 치료제 간질환 개선까지 더해져 시장가치 '급증&ap... -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87446629247032&mediaCodeNo=257













[음식료, 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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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유통,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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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IPO 주관사에 미래에셋·모건스탠리…'기업가치 4조' 추정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4309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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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에 이어 佛도 삼성 5G장비...삼성전자 '유럽 빅3' 파란불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11615563780976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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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한국 철도기술 지원·투자 희망"...우리기업 '발리 경전철 사업' 수주 '청신호' - 글로벌이코노믹

https://www.g-enews.com/view.php?ud=2021111716362151117d87753da_1









<오전 자료 요약> 



★ 다우 -0.58%, S&P 500 -0.26%, 나스닥 -0.33%

★ MSCI 한국지수 ETF -1.28%, MSCI 이머징지수 ETF -0.52%

★ 필라델피아 반도체 -0.72%

★ 나스닥 골든드래곤 차이나 -1.91%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기업 실적 호조에도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에 하락 마감

- 옐런 美정부 부채한도 법정 상한선 도달 예상, 옐런 美 재무부 장관은 다음달 15일 법정 상한선에 도달을 예상, 정부가 기한내 자금조달할 것이나 채무불이행 발생 시 경기침체와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에 타격이 있을 것으로 전망

- WTI 하락, 美-中정상회담서 전략적 비축유(SPR) 공동 방출 논의 소식에 2.40달러(2.97%) 하락한 배럴당 78.36달러 기록



[채권] 미 국채금리, 저가 매수세에 하락

브라질, 올해 성장 전망 5.3%→5.1% 하향…내년은 2.5%→2.1%

도이치방크 "연준, 내년 7월 이전에 금리인상 가능"

뉴욕 연은 총재 "국채시장 너무 많은 충격…당국, 회복력 개선해야"

골드만삭스 CEO “탐욕이 너무 앞섰다”…증시 과열 경고 







-60일 : LG디스플레이, DB하이텍, 한전KPS, 지누스, 우리종금, 엠씨넥스

-52주 : 한전기술, 두산, LIG넥스원, 키다리스튜디오

-역사적 : LG이노텍, 해성디에스, 코리아써키트

-60일 : 컴투스, SFA반도체, 웹젠, 유진테크, 주성엔지니어링, 다우데이타, 넥슨지티, 파트론, 지니뮤직

-52주 : JYP Ent. 한글과컴퓨터, 초록뱀미디어, 조이시티, 위메이드맥스, 버킷스튜디오

-역사적 : 엘앤에프, 에스엠, 피엔티, 다날, 서울옥션, 이랜텍, GST





[원유마감]WTI 3% 급락…美 전략적 비축유 방출 압박 고조 





10월 중국 조강생산량 4년만에 최저치...수요전망도 밝지 않아

중국 허베이성 모든 철강 업체 11월 15일부터 30% 감산 실시 

2022년 국내 철강 수요 5,500만톤 이상...2017년 수준 근접 

CISA 11월 상순 통계 발표, 선철 생산 연중 최저치 기록 

중국 10월 석탄 생산 3억 5,709만톤 기록, 6년 7개월만에 최대

2022년 국제 합금철 공급 부족 지속 예상



2021.11.17(수) 필라델피아 반도체 -0.72%

- 상승주는 총 8개 사였고 그중에서 퀄컴 관련주가 많았음. 11월 16일 퀄컴의 Investor Day 개최 영향으로 퀄컴과 관련 공급망의 주가는 이틀 연속 상승. 퀄컴 +0.95% 마감.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전일 대비 +0.56% 마감. 2019년 이후 2년 만에 12인치 팹의 추가 증설 발표. 현재 12인치 팹 중에서 RFAB2 증설이 전개되고 있으며 2022년 하반기부터 양산 예정. 이번에 추가로 증설한다고 발표함



- 마이크론은 전일 대비 -1.76%로 하락하며 75.46달러로 마감







엔비디아 실적 발표

- 엔비디아는 실적 발표 이후 시간 외 주가 +4.31% 상승 중. 시가총액 900조 원 근접

- 반도체 밸류 체인에서 부품 공급 부족과 병목 현상에도 불구하고 전방 산업 수요에 힘입어 팹리스(설계 전문) 기업의 매출이 계단식으로 상승할 수 있다는 점을 엔비디아가 보여주고 있기 때문

- 다음 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7.42B ± 2%로 매출이 다시 한 번 계단식 상승하는 것을 의미함









주요 메모리 업체들이 DDR3 생산라인을 축소하는 가운데 중국 업체들은 DDR3 램프업을 추진 중. 

3분기 DRAM 시장 점유율 삼성전자 44%, SK하이닉스 27.2%로 점유율 격차 확대. 

Qualcomm, 향후 Apple 매출 비중을 낮추고 자율주행차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한 성장 계획. 

Zhen Ding, 칩 공급 부족으로 인한 다운스트림 업체들의 주문 감소로 PCB 재고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언급. MediaTek, 향후 수년간 5G 스마트폰 칩 생산을 위한 충분한 파운드리 확보. 

Apple, 고객들 자가 수리 위한 부품 판매

궈밍치 "아이폰14·혼합현실 헤드셋, 와이파이 6E 지원한다" 

엔비디아, 3분기 매출 71억 달러... 전년대비 50% 급증



테슬라 잡겠다는 폭스바겐, EV인프라 인력 두배로

자율주행 트럭이 집 앞까지 '무인배송'하는 시대 열렸다





스튜디오드래곤

- 드래곤 제작 이진욱, 권나라 주연의 <불가살>은 12/18 tvN 방영을 확정지었고, 넷플릭스에도 동시방영

- <빈센조>, <갯마을 차차차>, <불가살> 등 굵직한 작품들을 넷플릭스 동시방영을 통해 선보이고 있어서 실적은 안정적인 흐름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들을 잇달아 선보이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JCon vs. 오리지널은 내년에 5~6편 편성될 예정이지만 꾸준한 동시방영을 통해 수익성을 챙기는 드래곤



JCon

- Disney+ 및 애플TV+ 뿐만아니라 국내 OTT들까지 컨텐츠 확보 경쟁에 뛰어든 4차 Wave 시작 

- JCon은 이번 4차 Wave를 이끈 넷플릭스 첫 오리지널 <D.P.>를 8월말에 선보인데 이어, 11/19 두 번째 오리지널 <지옥> 공개. 이번 작품에 주목하는 이유는, <D.P.>에 이어서 제작 자회사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의 두 번째 작품이기때문.

- 지난 3Q 실적에서 국내외 제작 자회사들은 -90억원 정도 달성했는데, 꾸준히 작품들이 등장하면서 실적이 개선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 

- 11/12에 서비스를 시작한 Disney+와는 올해 최대 기대작인 <설강화>를 12월에 JTBC와 동시방영 계약 체결. 또한, Disney+에는 현재 한국 드라마가 14개 있는데, <부부의 세계>, <스카이캐슬> 등 모두 JCon의 작품 





한글과컴퓨터

- 싸이월드제트와 싸이월드 한컴타운을 설립하여 메타버스 공동사업 추진

- 한컴타운은 B2B영역인 개별 기업들의 미팅공간 서비스를 구축 

- 개인 아바타를 활용한 음성 대화, 화상회의 기능을 제공 

- B2B영역에서 기업별 공간 구축 시점에 매출 인식, 관련된 기업 광고가 발생될 때 매출 인식 추정 

- MS는 최근 자사 화상오피스/협업툴 앱인 Teams의 메타버스 버전을 2022년 상반기 출시를 밝힘 

- MS-Meta(페이스북)와의 협업을 진행하여 Teams-Workplace 간 서비스 연계가 진행 중 

- 향후 메타버스에도 같은 기능이 적용될 것으로 판단되며 버츄얼 오피스 공간 구현에 필수가 될 것 







FDA, 만성 요통 환자 위한 VR 진통제 판매 승인 

네이버 새 CEO에 ‘81년생 여성’ 파격… MZ세대가 이끈다





'후속 임상에서 잭팟'...메지온 폰탄 치료제 간질환 개선까지 더해져 시장가치 '급증





CJ올리브영, IPO 주관사에 미래에셋·모건스탠리…'기업가치 4조' 추정







英에 이어 佛도 삼성 5G장비...삼성전자 '유럽 빅3' 파란불



인니 "한국 철도기술 지원·투자 희망"...우리기업 '발리 경전철 사업' 수주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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