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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1년 11월 19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

쿵야085 2021. 11. 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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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1년 11월 19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

 

<11.19(금) 0시 기준>

ㅇ 총 3,034명

(국내 3,011명, 해외 23명)

ㅇ 확진자 409,099명  

* 사망 3,215명(△28), 위중증 499명(▽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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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1월 19일)

1. 미국과 중국의 반도체 패권경쟁의 불똥이 국내 기업으로 튀고 있음. 중국 내 생산기지를 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공정 업그레이드에 필수적인 장비를 제때에 공급받지 못할 위기에 처한 것으로 분석.

18일 로이터통신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장쑤성 우시의 SK하이닉스 D램 반도체 공장에 네덜란드 ASML이 독점 생산하는 EUV(극자외선) 노광장비 반입이 어려울 것으로 보도. 미국 정부가 중국의 군사력 증대에 첨단 반도체 장비가 악용될 수 있다며 반입을 막고 있다는 것.

2.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8일 전국에서 50만9821명의 학생이 지원한 가운데 치러짐. 이번 수능은 문과·이과 통합수능 첫해로 응시자들은 국어, 수학 영역에서 문이과를 가리지 않고 동일한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으로 시험을 치렀음.

이번에 지원한 수험생은 사상 처음으로 50만명 선이 깨졌던 작년(49만3433명)에 비해 다소 증가. 재학생은 36만710명이고, 재수생을 비롯한 졸업생은 13만4834명으로 응시자의 26.4%를 차지. 1교시 결시율은 작년 13.2%보다 크게 낮아진 10.8%로 집계.

올해 수능에서는 국어 과목에 난도 높은 독서 영역 지문으로 난이도를 높였음. 특히 9월 모의평가 국어는 평이하게 출제된 반면 올해 수능은 독서영역 가운데 '헤겔의 변증법'과 '브레튼우즈 체제의 기축통화' 지문에서 킬러 문항(고난도 문항)이 나와 수험생들이 체감하는 난도는 크게 올라갔을 것으로 예상. 수학은 지난 6,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난이도인 것으로 평가. 또 선택과목 간 유불리 차이를 줄이기 위해 문과생들이 많이 택하는 '확률과 통계'를 다소 어렵게 출제한 것으로 분석.

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8일 자신의 전국민 재난지원금 공약을 사실상 철회.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전국민 재난지원금, 고집하지 않겠다"며 "여야 합의 가능한 것부터 즉시 시행하자"고 밝힘. 지난 달 말 최초 주장 이후 보름 넘게 언급해 온 전국민 지원금 추가지급 주장에서 한발 물러선 것.

이 후보는 지난달 31일 "올해 초과세수로 최소 30만~50만원 정도 국민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해야 한다"며 전국민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을 사실상 공약화.


4. 20대 대통령선거 가상 5자 대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남.

18일 매경·mbn 의뢰로 알앤써치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윤 후보는 47.7%의 지지율을 얻은 반면 이 후보는 33.3%를 얻는데 그쳐 두 사람 격차는 14.4%포인트였음.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4.7%,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3.7%, 김동연 후보는 1.8%를 얻었음.

5. 비트코인을 담보로 대출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나올 예정. 개인대 개인(P2P) 대출이 아닌 대부업 기반 가상자산 담보 대출 서비스로는 국내 최초.

18일 코인 업계에 따르면 암호화폐예치서비스(가상자산은행) 기업 델리오는 비트코인을 담보로 현금을 빌려주는 대출 서비스 '블루'를 이번주 공개. 고객이 담보로 맡긴 비트코인은 미국 투자회사에 보관됨. 델리오는 현재 시세기준으로 약 2조원의 비트코인을 보유한 가상자산 은행. 델리오의 주력 상품은 고객들이 비트코인을 맡기면 확정이자로 최대 연 12% 수준의 비트코인을 지급하는 예치서비스.

6. 미국이 중국에 대한 압박 수단으로 장비 반입 금지 카드를 꺼내들면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중에서 우리나라가 가장 약점으로 꼽히는 장비발(發) 타격이 불가피해짐. 국내 반도체 업체가 사용하는 핵심 장비의 대부분은 미국 일본 유럽 등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음. 반도체 제조에서는 세계 1위이지만 1~2개 업체로부터 핵심장비를 제때 공급받지 못하면 생산에 큰 차질을 빚을 수 밖에 없는 구조.

7. 더불어민주당이 주택 양도소득세의 장기보유 특별공제(장특공제)율을 양도차익 규모에 따라 차등하는 방안을 추진하지 않을 방침. 야당과 정부 모두 반대하던 사안인 만큼 상임위 논의과정에서 자연스레 제외될 것으로 전망.

18일 민주당 관계자는 현재 진행중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 논의과정에서 장특공제 이익 규모별 차등적용안을 양보할 수 있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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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기업실적 개선 불구 경기 우려에 혼조

미국 뉴욕증시는 현지시간 18일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기업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인플레이션에 경제 회복이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발목을 잡았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0.10포인트(0.17%) 내린 35,870.95를 기록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15.87포인트(0.34%) 상승한 4,704.54로 장을 마쳤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2.14포인트(0.45%) 오른 15,993.71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 미국, 베이징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가능성 시사…바이든 "검토 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년 2월 개최 예정인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 백악관에서 열린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의 회담에서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외교적 보이콧 검토 여부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우리가 검토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베이징 동계올림픽 보이콧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처음입니다.

◆ 국제유가, 주요국 공동 SPR 공급 기대에도 79달러대 유지

국제유가는 6주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낸지 하루 만에 소폭 반등, 79달러대를 유지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65달러(0.83%) 상승한 배럴당 79.01에 장을 마쳤습니다. 미국이 전략적 비축유(SPR)를 중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과 함께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유가 하락 압력이 나타났지만 장 후반 오름세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 김정은 "3대혁명을 전 사회·인민적 운동으로 확대 전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대혁명붉은기 쟁취운동을 "전 사회적, 전 인민적 운동으로 전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18일 평양에서 개막한 제5차 3대혁명 선구자대회에 보낸 서한에서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서한에서 "3대혁명붉은기 쟁취운동을 지금처럼 기관, 기업소, 공장, 협동농장, 직장과 작업반만을 단위로 벌릴 것이 아니라 시, 군, 련합기업소를 포괄하는 보다 넓은 범위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김부겸 총리, 병원장들과 긴급회의…의료대응 강화방안 발표

60대 이상 고령층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부는 수도권 주요 병원장들과 긴급회의를 열고 병상 확보 등 의료대응 계획을 마련해 강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도권 지역의 22개 상급종합병원장과 긴급 간담회를 열어 위중증 환자 병상 운영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 등을 토대로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후 브리핑에서 코로나19 병상확보, 병상 효율화 방안 등 의료대응 관련 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전날인 18일 기준으로 전국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3.8%, 수도권은 78.2%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서울은 80.9%로 8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병철 삼성 창업주 34주기…'미국 출장' 이재용은 추도식 불참

삼성그룹 창업주인 호암(湖巖) 이병철 선대회장의 34주기 추도식이 오늘 경기도 용인 선영에서 열립니다. 재계에 따르면 삼성을 비롯해 CJ, 한솔 등 이른바 범삼성 계열 그룹들은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이병철 회장의 추도식을 합니다. 그동안 각 그룹 총수 일가는 서로 다른 시간에 추도식을 했고, 올해도 오전 중 시간을 달리해 묘소를 찾을 전망입니다. 호암의 손자이자 현 삼성 총수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 14일부터 미국 출장 일정으로 오늘 추도식에는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중부지방 낮 한때 빗방울…수도권 등 미세먼지 나쁨

금요일인 19일은 중부지방에 구름이 많다가 낮에 차차 맑아질 전망입니다.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낮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 북부, 충남 북부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 북부, 충남 북부 0.1mm 미만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15∼20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대구, 경북에서 '나쁨'을 나타낼 전망입니다.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나 광주와 전북은 밤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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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9.금]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국민지원금 효과에 분배 '반짝' 개선...저소득층 시장소득↑...3분기 가구소득 전년대비 8% 증가…이전소득 25.3%↑...고용여건 개선·지원금 지급에 ‘분배지표’ 5분위배율 개선...전국민 재난지원금 요구 여전…"보편지원보다 선별지원"

☞"수출 많은 한국, 美·中처럼 자국 전기차에 보조금 밀어주기 어려워"..."WTO 기준 위반으로 수출에 타격 입을 것"...전기차 경쟁, 업체간 넘어 국가간 전쟁돼..."국산 배터리와 전기차 우대하는 방안 모색 중"

☞"시너지 기대" vs "CB전환 부담"···주인 바뀐 삼강엠앤티 목표가 희비...SK에코플랜트 피인수 후 이틀째 ↓...유진證 '매수'-신영證 '중립' 엇갈려...목표가 3만→4만원, 2.7만→2.2만원

☞‘치킨 너마저’ 교촌 치킨값 인상 신호탄…도미노 인상 불가피...치킨업계 1위 교촌 22일부터 최대 2000원 인상...교촌 허니콤보 1만8000원→2만원...BBQ·bhc 당장 인상 안한다지만...가맹점주 요구에 추가 인상 가능성도

☞'전동화 전환 속도'…일자리 3만5000개 감소·공급망도 우려...한국자동차기자협회, 탄소중립 주제로 심포지엄 개최...2050 탄소중립 친환경차 정책방향·車업계 대책 공유

《금 융》

☞우리금융 새주주 누구…한투·두나무 등 9곳 참여...예정가격 웃도는 입찰제안 총 7곳… 최대매각물량 대비 1.73배...한투·호반건설·두나무 등 참여…KT는 참여 안해...최종 낙찰자, 오는 22일 오후 2시 발표

☞"내 대출금리 오른 진짜 이유는"…금리왜곡 실태 점검해보니...금융당국, 이례적 해명…오늘 은행들과 긴급 점검 회의...주담대·신용대출 금리 역전?...같은 신용등급으로 빌리면 주택대출 금리가 더 낮아...高신용자 금리가 더 올랐다?...카뱅 등 일부 인터넷銀 해당...중저신용자 대출 늘린 영향

☞기준금리 인상 초읽기…대출금리 더 오를듯...한은 총재 발언 고려 기정사실화...가계·기업 이자부담 더 커질 전망

☞'월가 큰 손'들이 최근 쿠팡 주식 사들이는 이유는...소로스, 드러켄밀러 등 거물들 쿠팡 주식 매수 중...실적 늘었지만 적자도 늘어...쿠팡 주가는 약세..."코로나19 덕에 성장한 쿠팡, 앞으로 괜찮을까"

☞태양광의 배신…투자펀드 원금 날아갔다...30억규모 한일퍼스트운용 펀드...발전소 수익 악화에 청산 불투명...개인들은 2종 수익권자로 묶여...손실 발생땐 상환 순위마저 밀려...태양광업체 수익 악화… 다른 펀드도 위협

《기 업》

☞정부, 국내 팹리스 기업 지원 위한 '공동 IP 플랫폼' 구축...중기부 'K-반도체 전략 이행을 위한 시스템반도체 중소 팹리스 지원방안' 마련...중소 팹리스, 묶음발주·대중소 상생협의체 구축 등 창업부터 성장까지 전 주기 지원

☞"내년은 동박의 시대"…S·I·S 본격 재평가..."향후 5년간 공급자 우위시장"...2차전지용 동박시장 공급부족...설비·기술 장벽 높아 추격 어려워...앞다퉈 증설 "압도적 점유율 유지"...SKC, 유럽 증설 소식에 7% 급등...일진머티리얼즈·솔루스도 상승세

☞이재용, 글로벌 경영 재개···모더나·버라이즌 수뇌부와 회동...모더나와 코로나19 백신 공조...버라이즌과는 차세대 이통 협력...5G 넘어 6G 기술분야로 확대...워싱턴선 정·관계 인사 만날듯

☞中공장 둔 삼성전자·SK하이닉스…"투자적기 놓칠라" 발동동...ASML 첨단 반도체 장비 중국반입 막은 美정부...美 "中군사력 증대에 악용 우려"...EUV 노광장비 중국 반입 불허...SK, 인텔사업부 인수 영향 우려...삼성도 장기적으로 피해 볼수도

☞새 사령탑 맞은 네이버, 변화 기대감에 반등…상승폭은 제한...외국인 5거래일 연속 순매수…기관도 '사자' 전환...새 경영진, 정무+해외상장 분야 기대…경영역량은 물음표

《부동산》

☞풍납동·대흥동·화곡동 노후 빌라촌…이번엔 개발될까...소규모주택정비지역 후보 지정...서울 등 전국 9곳 대상 선정...사업성 낮아 재개발 멈췄지만...도로 확장·면적 확대 혜택...8460여 가구 대상지에 공급...주민들 동의 얻는 과제 남아

☞전세대책이 외려 전셋값 폭등 불렀다...11·19 대책 1년후 부동산 시장...임대차2법 부작용 잡으려던 방안...대책발표후 전세상승률 2배 뛰어...대출규제로 거래마저 대폭 감소..."임대차법 폐지없인 계속될 것"

☞공급 목표량 81% 채웠지만 ‘전세난’ 여전…원인은?...11·19 전세대책 1년...“시장선 3∼4인가구 아파트 선호...대책은 1,2인가구 원룸·빌라 공급...수요·공급 불일치에 시장만 꼬여

☞"거래절벽 엎친데 대출규제 덮친격… 물량 늘려도 공급난 해소안돼"...부동산 전문가 진단...정부 공급주택 서울과 멀고 좁아...전세대출 풀어주고 월세 줄여야...수요자 맞춤 주택유형 공급 지적

☞‘11·19 대책’ 1년…전셋값 못 잡고 세입자만 잡았다...전국 아파트 전셋값 10.25% 올라...직전 1년 상승률 5%의 2배 달해...새 임대차법·대출 규제로 혼란...전문가 “근본적 정책변화 시급”

https://open.kakao.com/o/gbiWvJMb


《사회 / 유통》

☞층간소음에 흉기 난동···피해자측 "경찰, 현장 이탈로 피해 키웠다"...경찰 "지원 요청하려 이동한듯"...대응 적절한지 합동조사 진행...피해자 측, CCTV공개 요청도

☞“아차, 통행료” 일산대교 톨게이트 앞 차량들 급정지...일산대교 재유료화 첫날...재징수 몰랐던 시민 출근길 혼란...22일 만에 뒤집힌 조치에 원성...‘대선용 행정’에 갈등만 가중 지적...경기도·고양·김포·파주 단체장들...“손실보상 협의 통해 무료화 재개”

☞2022 수능 변별력 높았던 수능…국·영·수 모두 어려웠다...국어 난이도 높았던 작년과 비슷...영어는 작년보다 어렵게 출제...수학은 공통과목 변별력 높여...교사단 "난이도, 6월 모평과 비슷"

☞접종완료 4031만명 '인구 78.5%'…추가접종 147만명...접종완료 6만5899명 늘어 누적 4031만2386명...1차접종 4211만652명·추가접종 147만6385명...AZ 추가 구매계획 없어…내년 mRNA백신 접종...접종 10만건당 이상반응 458.6건…일반 96.4%

☞제 지내려다?…제주4·3평화공원 제단에 불 지른 40대 '덜미'...17일 밤 제단에 쓰레기 쌓고 휘발유 부어 불 지른 듯...경찰, 재물손괴 혐의 우선 적용…"방화 혐의도 검토"

《국 제》

☞中 펑솨이 미투 철회 “성폭행 주장 거짓" WTA "직접 썼는지 의심"...WTA에 메일 보내 “자신에게 내용 확인한 뒤 보도해라”...펑솨이, SNS에서 前 부총리에게 성폭행 당했다 폭로...이후 행방 묘연…홍보팀 관계자도 연락 안 돼...WTA “펑솨이가 실제 쓴 메일인지 의심된다” 비판

☞'접종 완료' 정의 달라지나?…CNN "백신 3번 맞아야 끝"..."세 번째 접종, '부스터샷' 아닌 필수로"..."부국·빈국 백신 격차 악재될 것" 우려도

☞美 유가잡기 총공세…정유사 압박하고 韓中日엔 "비축유 풀어라"...바이든, 인플레에 지지율 급락...OPEC에 증산요구 안먹히자...주요소비국에 "밸브열라" 압력...中 "비축유 방출 작업 진행중"..."정제비용 비해 기름값 더 올라"...정유기업 불공정거래도 정조준

☞美 국무 부장관, 종전선언 협의 "매우 만족"…독도문제로 한미일 공동회견 무산..."한국·일본 등과의 한반도 비핵화 협의 매우 만족"..."유엔 안보리 결의 준수…협력·협의해 적절한 조치"...日, 경찰청장 독도방문 거론 회견불참 통보하기도

☞유엔, 北인권결의안 17년 연속 채택…"인권 침해 강력 규탄"...한국, 3년 연속 공동제안국 참여 안해..."北, 코백스와 협력해 백신 공급·배포할 것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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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9일 부동산뉴스


공공택지 사전청약 흥행몰이.. 3차서도 이어질까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119060506694


재건축 대어' 신통기획 확정에, 주변 단지도 추진열기로 '들썩'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119060506693


대구·세종 한주간 아파트값 '0.02~0.12%' 하락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119060202618


퇴직금으로 산 아파트 3년새 2배 올랐지만..'세금폭탄'에 결국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119055301383


"집값 버블, 아직 멀었습니다"..더 오를 필연적 이유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119053005140


"참여자 모두 집값 피해 의식.. 확실한 공급대책 한목소리"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119021821023


"양도세 무서워 집 팔려 하겠나.. 공급 늘려야죠" vs "종부세 부담 땐 집 파는게 순리.. 중과세 유지를"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119021147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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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이미 코로나 병상 대란... → 입원 대기환자 보름새 0명→423명. 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집에서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 입소를 하루 넘게 기다리는 확진자가 423명에 달한다고.(중앙)

2. 세계 곳곳 확진자 역대 최다, '위드 코로나' 기로 → ▷하루 5만명 확진자... 독일 주요 도시 성탄절 행사 취소 ▷오스트리아 빈 조수미 공연도 취소 ▷접종완료율 89.1% 아일랜드 위드 코로나 철회, 다시 방역 강화...(아시아경제)

3. ‘흉기 휘두르는데 경찰 이탈’... 또다시 불거진 ‘여경무용론’ → 인천 층간소음 난동범 흉기 휘두르자 출동 여경 현장 이탈, 범죄·치안 현장 여경 무용론 또 대두. 인천경찰청장 공식 사과.(서울)

4. 개인의 소비선택도 양극화 → 마트에서는 싼 가격을 찾아 헤매지만, ‘최애템’에는 돈을 아끼지 않아. 8만원짜리 에르메스 립스틱은 잘 팔리지만, 어정쩡한 가격대는 오히려 환영 받지 못해.(헤럴드경제)

5. 부천 전세 거주 50대, ‘종부세 겁나면 팔면 되죠’ vs 반포 재건축 보유 50대, ‘빚내서 종부세 내라고요?' → 집값은 ’불로소득‘ vs '오랜 노력의 결실... 달라도 너무 다른 집값에 대한 생각.(동아, 기획기사 ’극과극이 만나다‘)

6. ‘플랫폼 종사자’ → 배달라이더 등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일감을 얻는 근로자. 코로나 장기화로 1년 새 3배 급증, 전체 취업자(15~69세)의 8.5%인 220만명. 고용부는 이 중에서도 배달이나 대리기사처럼 고객만족도 평가에 따라 일을 배정받는 ‘협의의 플랫폼 종사자’는 66만명으로 전체 취업자의 2.6%로 파악.(국민)

7. ‘개 식용’ 금지 여론 → 리얼미터의 ‘개고기 식용, 법으로 금지’에 대한 찬반 여론조사(2일)에서 ‘법으로 금지’ 반대 48.9%, ‘법으로 금지’ 찬성, 38.6%. ‘모르겠다’가 12.6%...(서울)

8. ‘해마’ → 우리나라에는 산호해마, 점해마, 가시해마 등 7종이 알려져 있으며, 세계적으로 약 42종이 보고되고 있다. 해마는 암컷의 알을 수컷이 자신의 육아낭에 받아 수컷이 직접 임신하고 출산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세게, 전문가 칼럼)

9. 日 남성 절반, ‘요즘은 남성이 여성보다 살기 힘들다’ → 일본 최대 광고회사, 남성 3,000조사, ‘페미니스트’, ‘여성우선 정책’에 대한 찬성도에서 젊은층 일수록 찬성도 낮아.(한국)

10. ‘던지‘/’든지’ → ▷‘던지’는 ①과거의 일이나(예-술기운이 과했던지...) ②막연한 의문(예-가을하늘이 얼마나 곱던지...)에 쓰인다. 반면 ▷‘든지’는 여러 개 중에 하나를 말할 때(예-키위든지 딸기든지/ 결혼을 하든지 말든지...) 쓰인다.(서울, 똑똑 우리말)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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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9일(금)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 26만8천명…팬데믹 이후 최저
● 美 11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 39.0…전월보다 개선
● 美 11월 캔자스시티 연은 제조업합성지수 24…전월보다 둔화
● 뉴욕 연은 총재 "광범위한 인플레이션 상승세 나타나고 있어"
● CNBC "라엘 브레이너드 연준 의장 지명시 금융시장 영향은"
● 바이든 행정부, 화이자 코로나 치료제 1천만회분 구매
● 美 백화점 메이시스, 3분기 매출 54억달러…월가 예상 상회
● 존 말론 "지금 미국 증시는 1990년대 닷컴버블의 '랜드러시' 닮은꼴"
● 中 알리바바, 회계연도 2분기 매출 314억달러…월가예상 하회
● 美 유통기업 콜스, 3분기 매출 46억달러…월가 예상 상회
● 애플, 완전 자율주행차 개발 가속화...2025년 출시-블룸버그
● 테슬라, 미국 소비자 신뢰도 조사서 27위로 최하위권
● 엔비디아, 한때 시총 8천억달러 넘어…"1조달러 넘길 것" 관측도
● 포드, 반도체 사업 직접 뛰어든다…글로벌파운드리와 제휴
● 美레스토랑 주식 스위트그린, IPO 첫날 한때 80%대 급등
● 코로나 4차 유행 직면한 유럽…"끔찍한 크리스마스" 경고
● 10월 생산자물가 전년比 8.9% 급등…금융위기 이후 최대폭
● 오후 9시까지 2천688명, 어제보다 288명↓…19일 3천명 안팎예상
● 오후까지 수도권 약한 비…전국 미세먼지 '나쁨'

[기업/산업]
● G2 싸움에…韓반도체 중국사업 제동
● 일본 '소재' 속 썩이더니…이제 美中갈등에 '장비' 비상
● 악재 예상이나 한듯…ASML회장 방한
● 우리금융 본입찰 마감…한투·두나무·호반건설 등 9곳 참여
● 美 출장 나선 이재용 '뉴 삼성 핵심' 바이오·6G부터 챙겼다
● 삼성, 파운드리 파트너 대폭 강화…3나노 양산 '원팀'으로
● 현대차, 5천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주주가치 제고"
● 수출기업 10곳 중 8곳, 원자재 구매 가격 급등에 경영 부담↑
● SKC, 폴란드에 연산 5만t 동박공장 짓는다…9천억원 투자
● "탈원전 대못박나" 원전 핵심 한전기술 설계단 해체
● 은행들 23조 이자이익 뜯어보니…정부 대출규제·영끌족 급증 탓
● 중형조선사 올해 수주 2∼3배 증가…"위기 극복하고 재도약"
● 파격인 줄 알았는데 '트렌드'…80년대생 임원들이 온다
● '1조→5200억' 모태펀드 예산 '반토막'…제2벤처붐 '찬물'
● VR로 인체 분석, 3D프린터로 의료기 제작…변신하는 의대
● 마그네슘 등 20개 원자재 우선관리대상 지정
● 내년엔 적자 끝 흑자 시작?…LG 車전장, 올 생산 2000만대 돌파
● 운전대가 사라졌다…베일 벗은 현대차 '대형 전기 SUV' 파격
● 한화솔루션, 美 태양광 밸류체인 구축
● SK네트웍스, '아마존 매트리스' 지누스 인수
● GS글로벌, 中 스틸서비스센터 매각···사업 재정비 '가속화'
● 현대차, 전기차 '통합 충전플랫폼' 구축
● 폭스바겐·GM "전기차 충전소 4만대 짓겠다"…막오른 충전소 경쟁
● LG화학·GS칼텍스 '바이오 플라스틱 동맹'
● 포스코, 친환경 분야서 유니콘기업 키운다
● 코트라, 요소수 생산업체 42곳 명단 확보
● 폐플라스틱, 친환경 나프타로…현대오일뱅크 첫 생산나서
● 2년 만에 관객 맞은 지스타…"온통 NFT·메타버스"
● 카카오, 휴먼스케이프 최대주주 된다…150억 투자 전망
● 이해진, 신임대표 최수연에 네이버 '인사전권' 줬다
● "P2E게임에 규제샌드박스 도입을"
● 아이폰, 직접수리 가능해져…공인 인증업체 안가도 된다
● 7인승 '타다 넥스트'…25일부터 다시 달린다
● 뚜레쥬르, 매각 직전까지 내몰렸는데…7개월 만에 '대반전'
● 교촌, 7년 만에 치킨값 올린다
● 롯데홈쇼핑, 웹툰·드라마 제작…"우리 라이벌은 BTS의 하이브"
● 4수 끝 상장하는 툴젠 "암·간염 유전치료제 올인"
● 아이쓰리시스템, 산업용 엑스레이 시장 진출
● 똑같은 업종인데…뛰는 株만 더 뛰네
● 코스피 짓누르는 대규모 IPO…시총 늘어도 지수는 안오른다
● '애물단지' 1조원 여전채…증권사들 내년초 쏟아내나
● 사흘간 7% 넘게 올랐는데…'강방천 ETF'에 쏟아지는 우려
● 한 달새 130% 폭등…"비싼 비트코인 대신 '이 종목' 산다"
● 넷플릭스 기대작 '지옥' 개봉…K콘텐츠株 상승 기류 탈까
● "내년 동박의 시대 온다"…증권업계가 주목한 세 가지 종목
● 서학개미들의 동반자 'QQQ'…소로스도 블랙스톤도 더샀다
● 상장 6일 만에 272% 오른 지오엘리먼트
● 식을 줄 모르는 메타버스·NFT 열기
● '위드코로나·NFT·플랫폼' 대세 테마 다 잡은 하이브, 목표가↑
● "1800억 용산 레지던스 매입…年6.25% 배당 목표"
● '다나와' 매각 본입찰에 3~4곳 참여
● 나홀로 FANG 터졌다…'올해의 대장주' 알파벳
● 전기차 랠리 이어 받은 獨 소노, 나스닥 상장 첫날 155% 폭등
● '테슬라 대항마' 리비안·루시드 급락…'원조' 테슬라는 강세
● 월가 지불결제株 위기…아마존이 거부한 비자카드 5% 하락
● 원유선물 ETF 손배 소송, 삼성자산운용 잇단 승소
● 잘 나가는 디어유, CB투자자 10억으로 200억 번다

[경제/증시/부동산]
● "박스권 갇힌 코스피" 돌아선 개인투자자, '빚투' 감소세 뚜렷
● 코스피 사흘 연속 하락에 2950선 아래로…"보수적 투자 필요"
● 美 금리 인상에 내년 원화가치, 올해보다 또 빠진다
● "내 대출금리 오른 진짜 이유는"…금리왜곡 실태 점검해보니
● 코인 담보 대출 나온다…연이자 최대 16% 수준
● 코인원 "100여명 신규 채용…개발직엔 前직장 1.5배 급여"

[정치/사회/국내 기타]
● 돌파감염 차단 위해 부스터샷 대상 확대
● 확진 연일 3000명대, 병상 아슬아슬…'서킷 브레이커' 발동되나
● 김총리, 수도권 병원장들과 의료대응 간담회…병상확보 총력
● "NBS 조사 尹 36% 李 35%…알앤써치는 尹 47.7% 李 33.3%"
● 이재명, 지원금 철회…갈등만 키웠다
● 덩치만 큰 이재명 선대위…'쇄신론' 분출
● 김종인 vs 중진 '힘겨루기'…尹, 누구 손 들어줄까
● 비상 걸린 與, 열린민주와 합당 나서
● 윤석열 최측근 권성동 국민의힘 사무총장 임명
● 韓·日갈등 독도로 확전 韓·美·日 공조까지 '흔들'
● 주말부터 수시 논술·면접…다음달 16일까지 합격자 발표
● 첫 문·이과 통합 수능 '어려웠다'
● 韓대졸 취업률 OECD 37개국 중 31위
● 우유 원윳값 왜곡 잡으려…칼빼든 정부

[국제/해외]
● 위드 코로나의 역습…유럽 통행금지 부활
● 美 유가잡기 총공세…정유사 압박하고 韓中日엔 "비축유 풀어라"
● '反바이든' 플로리다주, 백신의무화 금지법 통과…미국서 처음
● 중국 '시진핑 장기집권' 20차 당대회 준비 본격화
● 中, 선박 위치정보 차단…물류대란 가중될 듯
● 日 기시다 내각, 사상 최대 '567조' 규모 첫 경제대책
● 中, 보험사도 외국인 100% 지분 허용
● "치매 치료제로 사기쳤나"…미국, 실험조작 의혹 제약사 조사 착수
● "사실상 영주권 줄테니 제발 와달라"…일본 구인난 이정도라니
● 하루 확진 6만명 넘어선 독일, 대중교통 이용 때 면역패스 추진
● 파산 직전 칭화유니, 알리바바가 떠안나
● AI·양자기술에도 日 보조금 지원한다
● "수수료 비싸"…아마존, 英 비자카드 안받는다

좋은 아침입니다

뉴욕증시 혼조
- 다우(-0.17%)/나스닥(+0.45%)/S&P500(+0.34%)
- 기업 실적 호조(+), 경제 지표 호조(+), 일부 기술주 강세(+),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주요 기업들의 호실적과 기술주 강세 등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주요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美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대비 1,000건 감소한 26만8,000건을 기록. 이는 팬데믹이 시작되던 때인 지난해 3월14일 기록한 25만6,000건 이후 최저치임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은 부담으로 작용

리비안, 루시드, 니콜라 등의 전기/수소차 섹터 하락 및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3,899.96(+1.79%) 상승 마감

오늘도 성공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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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9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오늘도 3천 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오늘 병상확보 대책 등 의료 대응 방안을 추가로 발표합니다.

● 대장동 사건과 관련해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조건 없는 특검을 제안하며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당연히 해야 한다면서도 수사 대상을 넓힌 물타기는 안 된다고 받아쳤습니다.

● MBN이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진행한 ARS 여론조사 결과, 대선후보 5자대결에서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14.4% 포인트 차로 크게 앞섰습니다. 대장동 의혹과 고발사주 의혹 특검 실시 여부를 두고선 '동시 특검'을 찬성하는 의견이 47.6%로 가장 많았습니다.

●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곽상도 전 의원에게 뇌물 대신 알선수재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김만배 씨의 언론사 후배 천화동인 7호 소유주도 처음으로 검찰에 소환했습니다.

● 대장동 개발 의혹 수사팀이 코로나19 연쇄감염 직전 단체 저녁 모임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회식은 사적 모임 제한 인원을 훌쩍 넘겼고 '쪼개기' 회식 뒤엔 보고조차 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년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외교적 보이콧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발언이 실제 보이콧 결정으로 이어질 경우 우리 정부의 구상에도 차질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고 있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세에 독일 지방 정부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백 년 전통의 크리스마스 시장을 취소하거나 관련 방역 규제를 속속 강화하고 있습니다.

● 노동자가 작동하던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또 일어났습니다. 충남 공주의 한 건설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발생했는데요. 설비를 점검할 땐 전원을 반드시 꺼야 하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겁니다. 이번에도 혼자 작업하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 제주 중학생 살인범 백광석과 김시남에게 각각 사형이 구형됐습니다. 두 사람은 상대방이 범행을 주도했다고 주장했지만 검찰은 피해자를 목 졸라 숨지게 한 건 김시남이라고 봤습니다.

● 수사기관이 제3자에게 임의로 제출받은 피의자 휴대전화 등에서 별도 범죄 혐의를 발견했더라도 따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지 않거나 피의자의 참여권을 보장하지 않았다면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 2021 LA 모터쇼가 개막을 앞두고 사전 공개 행사를 열었습니다. 범유행 여파로 2년 만에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전기SUV 즉 다목적 스포츠형 차들이 대거 선보였는데요. 앞으로 전기차 유행과 판매 경쟁은 SUV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문·이과 구분없이 처음으로 치러진 어제 수능은 수학 공통과목이 상당히 어려웠고 국어와 영어도 까다로웠던 것으로 분석돼 작년보다 어려웠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논술과 면접 등 대학별전형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 넷플릭스가 월 구독료를 최대 17.2퍼센트 인상했다고 합니다. '오징어 게임'의 흥행으로 1조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올해 3분기 순이익은 작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들의 반발이 거셀 것으로 보이는데요. 넷플릭스는 인터넷 망 이용료 지불을 놓고도 여전히 국내 통신업체들과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 서울시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이면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승용차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다음 달부터 넉 달간, 계절관리제 기간에 1천8백 킬로미터 이하로 운행한 승용차 마일리지 회원에게는 차량 한 대당 1만 포인트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 지난 2018년에 정부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 카페 매장 안에서는 일회용 컵을 쓰지 못하도록 했죠. 하지만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일회용 컵 사용을 일시적으로 허용했는데요. 이르면 다음 달, 늦어도 내년부터는 다시 카페 매장에서 일회용 컵을 사용하지 못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임신하면 진료비 지원금으로 최대 14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한 자녀를 임신했을 때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 금액이 기존 60만 원에서 1백만 원으로 늘어납니다. 쌍둥이 등 다자녀를 임신하면 올해보다 40만 원이 늘어난 140만 원을 받고, 분만 취약지에 사는 임신부는 20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 수능 본 수험생 분들, 수험표를 잘 가지고 계셔야겠습니다.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수능을 본 수험생을 위한 할인 행사가 시작되는데요. 올해는 혜택이 더 풍성합니다. 먼저, 롯데월드와 에버랜드 등 놀이공원에서는 수험생에게는 최대 66% 할인 혜택을 주는데요. 수험표를 제시하면 종합 이용권 할인에, 팝콘도 무료로 증정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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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테마]

- 전기차, 자율주행차, 자동차부품 등 -

2025년 완전 자율주행 애플카 출시 기대감 등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애플이 2025년 핸들과 페달이 없는 완전 자율주행에 초점을 맞춘 전기차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애플은 지난 2014년부터 프로젝트 타이탄을 통해 애플카를 개발하고 있으며, 하드웨어 대신 소프트웨어에 집중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2020년부터 다시 완전 자율주행차량에 프로젝트를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이러한 소식 속 와이엠텍, KEC, LG전자 등 전기차, 라닉스, 인포뱅크, 모트렉스,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오비고 등 자율주행차/스마트카(SMART CAR), 대유플러스, 대성파인텍 등 자동차부품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 아울러,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오토 등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기기를 개발하는 남성과 무인차에 필요한 라이다센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큐에스아이의 주가도 상승세를 기록중.


- 반도체 관련주 -

엔비디아 호실적 및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 등에 상승.

▷지난밤 美 증시에서 엔비디아(+8.25%)가 호실적에 힘입어 주가가 급등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강세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8.52(+1.79%) 상승한 3,899.96을 기록했음.

▷17일(현지시간) 엔비디아는 올해 3분기(8~10월) 매출액이 71억달러(약 8조3,900억원)로 전년동기대비 50% 증가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조사업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68억2,000만 달러를 상회한 결과임. 같은기간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전년동기대비 60% 증가한 1.17달러를 기록해 시장 기대치인 1.11달러를 상회했음. 이 같은 호실적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집에서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난데다, 데이터센터 사업이 호조세를 보이면서 그래픽 카드 수요가 급증한 덕분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이에 금일 DB하이텍, 덕산테코피아, ISC, 싸이맥스, 마이크로컨텍솔, 하나마이크론, 리노공업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원자력발전 -

한전기술 원자로 설계 전담조직 해체 검토 소식 등에 하락.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한국전력 산하 한전기술에서 원자로 설계 전담조직을 해체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해당 조직개편안의 핵심은 원자로 설계 개발단을 원자력 총괄사업본부 산하 조직으로 분산 배치하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시장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원자로 설계 기술을 보유한 인력이 분산되면서 기술 경쟁력 저하 및 관련 노하우 유실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는 모습.

▷이 같은 우려에 한전기술이 급락세를 기록중이며, 한신기계, 한전산업, 한전KPS, 일진파워 등 여타 원자력발전 테마도 하락세를 기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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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

이수화학(005950) : 국내 최초 전고체 배터리 원료 황화리튬 공개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2021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에서 황화리튬(Li2S) 샘플과 함께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의 황화물 고체 전해질을 선보였다고 밝힘. 동사는 KETI와 국책과제를 통해 황화리튬과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을 개발하고 있었으며, 이번에 공개된 황화리튬은 동사의 황화수소(H2S) 핸들링 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전해짐.
▷한편, 황화리튬은 차세대 전기차용 전고체 배터리에 사용되는 고체 전해질의 원료로 높은 단가로 인해 상용화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동사의 황화수소 핸들링 기반 기술을 적용할 경우 저가의 황화리튬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동원시스템즈(014820) : 700억원 규모 2차전지용 셀 파우치 신규 사업투자 결정에 강세.
▷700억원(자기자본대비 11.36%) 규모 신규시설투자(2차전지용 셀 파우치(Cell Pouch) 신규 사업투자) 결정(투자기간:2021-11-19~2025-11-18) 공시.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 잇따른 글로벌 제약사와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증액 소식에 상승.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정정공시를 통해 미국 일라이 릴리와 지난해 7월 체결한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계약금액이 기존 1,794.8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5.58%) 에서 3,211.0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5.77%)으로 증액됐다고 밝힘.
▷한편, 언론에 따르면 올해 동사의 위탁생산 증액 계약 공시는 총 8건에 이르며, 규모는 8,63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짐. 공개된 고객사도 로슈·길리어드·아스트라제네카·TG테라퓨틱스 등 글로벌 빅파마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이는 동사의 초격차 CDMO(위탁개발생산) 경쟁력 때문인 것으로 알려짐.

현대차(005380) : 대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공시 등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자기주식 취득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목적으로 보통주 2,136,681주(4,422.92억원), 기타주 632,707주(622.53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1-11-19~2022-02-18) 공시.
▷한편, 현대차그룹은 언론을 통해 수소연료전지 사업조직을 확대하는 조직 체계 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힘. 개발 역량 강화와 자원의 집중/효율화를 위해 사장급을 책임자로 임명한 것으로 알려짐.

SKC(011790) : 폴란드 당국과 동박 공장 건설 투자협약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와 동사의 동박 제조 투자사 SK넥실리스는 언론을 통해 전일(현지시간) 폴란드 스탈로바볼라시 제슈프기술공대에서 폴란드 당국과 인근 E-모빌리티산업단지에 동박 공장을 건설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동사는 지난 5월부터 2차전지 제조사가 많은 유럽 지역에 동박 생산시설을 짓기 위해 폴란드 정부와 투자 조건 등을 협의해왔으며, 이곳에 9,000여억원을 투자해 연산 5만t 규모의 동박 생산시설을 건설할 계획임.

현대일렉트릭(267260) : 4분기 및 내년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일회성 이슈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해당 이슈가 4분기부터는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에 4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6,284억원(+27.9% YoY), 296억원(+43.2% YoY)을 기록해 빠른 실적 회복이 전망된다고 밝힘.
▷또한, 중동向 전력기기 수주, 선박 배전반 물량 증가, 미국 생산법인의 발주문의 급증은 2022년에 더욱 확대될 것으로 분석. 이에 내년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08조원(+13.8% YoY), 영업이익 1,137억원(+40.4%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9,000원 -> 31,000원[상향]

넷마블(251270) : 주력 라인업 매출 하향세 관측 등에 하락.
▷KTB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주력 라인업인 일곱개의 대죄, 제2의나라, 마블 퓨처 레볼루션 등을 중심으로 최근 매출 하향세가 관측되고 있다고 밝힘. 또한, 최근 스핀엑스 게임즈와 루디아 인수를 통해 안정적인 캐시 플로우를 창출하는 비즈니스를 확보했지만, 이익 성장성이 낮을 수 있다는 점과 동사가 지분법으로 인식 중인 하이브와 코웨이와의 전략적 시너지 효과가 가시화되지 않은 점은 밸류에이션 약점으로 작용된다고 분석.
▷다만, 향후 NFT 및 메타버스 사업과 관련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이 공개된다면 기업가치 증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 -> HOLD[하향], 목표주가 : 160,000원 -> 140,000원[하향]

지누스(013890) : SK네트웍스와 지분 매각 협상 결렬에 급락.
▷조회공시 요구(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답변으로 자금조달 방안과 최대주주 지분의 일부 매각 등에 대해 SK네트웍스(주)와 협상을 진행하여 왔으나, 최종적으로 거래 상대방과의 인수협상이 결렬되었다고 밝힘. 당초 SK네트웍스는 이윤재 동사 회장 지분(35.31%) 중 일부를 포함한 경영권 지분 40%를 약 1조1,000억원에 인수할 계획이였으나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을 앞두고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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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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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9일 테마동향 ■


■강세테마 : 자율주행차, 스마트카, 통신장비/5G,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반도체 장비, 반도체 대표주(생산), 우주항공산업 등...

■약세테마 : 영화, 엔터테인먼트, 원자력발전, 게임, 창투사, 페인트, 2차전지(생산), 희귀금속(희토류 등), 도시가스, 리모델링/인테리어 등...


■전기차, 자율주행차, 자동차부품 등

2025년 완전 자율주행 애플카 출시 기대감 등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애플이 2025년 핸들과 페달이 없는 완전 자율주행에 초점을 맞춘 전기차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애플은 지난 2014년부터 프로젝트 타이탄을 통해 애플카를 개발하고 있으며, 하드웨어 대신 소프트웨어에 집중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2020년부터 다시 완전 자율주행차량에 프로젝트를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이러한 소식 속 와이엠텍, KEC, LG전자 등 전기차, 라닉스, 인포뱅크, 모트렉스,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오비고 등 자율주행차/스마트카(SMART CAR), 대유플러스, 대성파인텍 등 자동차부품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 아울러,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오토 등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기기를 개발하는 남성과 무인차에 필요한 라이다센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큐에스아이의 주가도 상승세를 기록중.


■반도체 관련주

엔비디아 호실적 및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 등에 상승.

▷지난밤 美 증시에서 엔비디아(+8.25%)가 호실적에 힘입어 주가가 급등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강세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8.52(+1.79%) 상승한 3,899.96을 기록했음.

▷17일(현지시간) 엔비디아는 올해 3분기(8~10월) 매출액이 71억달러(약 8조3,900억원)로 전년동기대비 50% 증가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조사업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68억2,000만 달러를 상회한 결과임. 같은기간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전년동기대비 60% 증가한 1.17달러를 기록해 시장 기대치인 1.11달러를 상회했음. 이 같은 호실적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집에서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난데다, 데이터센터 사업이 호조세를 보이면서 그래픽 카드 수요가 급증한 덕분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이에 금일 DB하이텍, 덕산테코피아, ISC, 싸이맥스, 마이크로컨텍솔, 하나마이크론, 리노공업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원자력발전

한전기술 원자로 설계 전담조직 해체 검토 소식 등에 하락.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한국전력 산하 한전기술에서 원자로 설계 전담조직을 해체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해당 조직개편안의 핵심은 원자로 설계 개발단을 원자력 총괄사업본부 산하 조직으로 분산 배치하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시장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원자로 설계 기술을 보유한 인력이 분산되면서 기술 경쟁력 저하 및 관련 노하우 유실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는 모습.

▷이 같은 우려에 한전기술이 급락세를 기록중이며, 한신기계, 한전산업, 한전KPS, 일진파워 등 여타 원자력발전 테마도 하락세를 기록중.


■폴더블폰/갤럭시 부품주

삼성전자, 폴더블폰 시장 독주 체제 지속 전망 등에 상승.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플라이체인컨설턴트(DSCC)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폴더블폰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85%를 기록할 것으로 전해짐. 중국 경쟁사들의 폴더블폰 출시로 삼성전자의 점유율이 축소될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모바일 칩셋 및 부품 부족, 폴더블폰 가격/제품 경쟁력 확보 어려움 등으로 중국 업체들의 폴더블폰 출시가 불발되었고 올해 말에서 내년 상반기 사이로 예상되었던 구글의 폴더블폰 출시가 보류되어 내년에도 삼성전자의 독주 체제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비에이치, 세경하이테크, 삼성전기 등 폴더블폰 테마와 켐트로닉스, 씨유테크 등 갤럭시 부품주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


■ 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

이재용 부회장 美 버라이즌 방문 소식 및 4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간 17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미국 출장 일정 속 세계 최대 이동통신 사업자인 버라이즌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짐. 이는 이재용 부회장이 집중 육성하고 있는 차세대 이동통신 분야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5G 분야에서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짐. 이러한 소식 속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차세대 이동통신 사업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는 모습.

▷아울러, 하나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4분기 미국/국내 매출 증가로 매출 발생 빈도가 높아지면서 대다수 업체가 3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2022년에는 국내 네트워크장비산업의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며, 미국 버라이즌향 매출 규모 커지는 가운데, 국내 매출 회복 및 일본/유럽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2022년 美 3~4GHZ 대역 투자 및 버라이즌과 더불어 미국 통신 4개사 고주파 투자 본격화에 따라 삼성향 국내 장비사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힘.

▷이러한 소식에 이노와이어리스, 기가레인, 웨이브일렉트로, 에이스테크, 케이엠더블유 등 5G/통신장비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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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9일 특징주 ■

■이수화학(005950) : 국내 최초 전고체 배터리 원료 황화리튬 공개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2021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에서 황화리튬(Li2S) 샘플과 함께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의 황화물 고체 전해질을 선보였다고 밝힘. 동사는 KETI와 국책과제를 통해 황화리튬과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을 개발하고 있었으며, 이번에 공개된 황화리튬은 동사의 황화수소(H2S) 핸들링 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전해짐.
▷한편, 황화리튬은 차세대 전기차용 전고체 배터리에 사용되는 고체 전해질의 원료로 높은 단가로 인해 상용화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동사의 황화수소 핸들링 기반 기술을 적용할 경우 저가의 황화리튬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동원시스템즈(014820) : 700억원 규모 2차전지용 셀 파우치 신규 사업투자 결정에 강세.
▷700억원(자기자본대비 11.36%) 규모 신규시설투자(2차전지용 셀 파우치(Cell Pouch) 신규 사업투자) 결정(투자기간:2021-11-19~2025-11-18) 공시.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 잇따른 글로벌 제약사와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증액 소식에 상승.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정정공시를 통해 미국 일라이 릴리와 지난해 7월 체결한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계약금액이 기존 1,794.8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5.58%) 에서 3,211.0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5.77%)으로 증액됐다고 밝힘.
▷한편, 언론에 따르면 올해 동사의 위탁생산 증액 계약 공시는 총 8건에 이르며, 규모는 8,63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짐. 공개된 고객사도 로슈·길리어드·아스트라제네카·TG테라퓨틱스 등 글로벌 빅파마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이는 동사의 초격차 CDMO(위탁개발생산) 경쟁력 때문인 것으로 알려짐.

■현대차(005380) : 대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공시 등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자기주식 취득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목적으로 보통주 2,136,681주(4,422.92억원), 기타주 632,707주(622.53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1-11-19~2022-02-18) 공시.
▷한편, 현대차그룹은 언론을 통해 수소연료전지 사업조직을 확대하는 조직 체계 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힘. 개발 역량 강화와 자원의 집중/효율화를 위해 사장급을 책임자로 임명한 것으로 알려짐.

■SKC(011790) : 폴란드 당국과 동박 공장 건설 투자협약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와 동사의 동박 제조 투자사 SK넥실리스는 언론을 통해 전일(현지시간) 폴란드 스탈로바볼라시 제슈프기술공대에서 폴란드 당국과 인근 E-모빌리티산업단지에 동박 공장을 건설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동사는 지난 5월부터 2차전지 제조사가 많은 유럽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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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인플레이션 우려 속 기술주 강세로 혼조 마감



- 바이든 베이징 동계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검토,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인권 관행에 대한 우려의 의사를 표현하며, 외교적 보이콧은 선수단은 보내되 정치권 인사 구성의 사절단은 파견하지 않을 예정



- 경기지표는 혼재, 11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는 39.0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 상회, 주간실업보험청구자수는 26.8만명 집계되며 전주대비 1천명 감소, 11월 켄자스시티 연은 제조업 합성지수는 24로 집계되며 시장 기대치 하회, 11월 제조업 활동지수도 17로 집계



- 섹터별로는 자유소비재 업종은 강세인 반면, 에너지 업종은 약세, 종목별로는 엔비디아(NVDA)는 3Q매출과 EPS가 각각 50%, 60% 씩 증가하며 +8.25% 상승, 그간 연속으로 급등세를 보인 리비안(RIVN)과 루시드(LCID)는 각각 -15.53%, 10.47% 급락, 바이든 행정부가 화이자(PFE)의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1천만회분 구입 소식에 +1.06% 상승



- WTI 하락, 美-中정상회담서 전략적 비축유(SPR) 공동 방출 논의 소식에 2.40달러(2.97%) 하락한 배럴당 78.36달러 기록



- 나이키와 로블록스, 온라인 게임 플랫폼 나이키랜드 구축 기획, 美 오리건주 비버튼에 있는 나이키 본사 캠퍼스가 모델

























*news



미 유통기업 콜스, 3분기 매출 46억달러…월가 예상 상회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4510



中 알리바바, 회계연도 2분기 매출 314억달러…월가예상 하회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4511



美 신규 실업수당 27만건… 7주 연속 감소속 고용 회복 ‘정체’ 조짐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1/11/18/3PTRDJV5CZA3PJXZXE3SNJOPR4/



美 실업수당 청구건 7주 연속 감소…26만8000건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118_0001657000



존 말론 "지금 미국 증시는 1990년대 닷컴버블의 '랜드러시' 닮은꼴"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4516



中·日 외교장관, 협력 강조하며 기싸움…왕이 "신냉전 안돼"(종합)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119_0001657019



IMF "세계 일부, 인플레 더 고착화될 것…美 Fed, 바싹 경계해야" - 머니S - Money 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111902208059663



뉴욕 연은 총재 "광범위한 인플레이션 상승세 나타나고 있어"(상보)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4528



​베트남, 인플레이션 악재 시작되나?....중앙은행 경고 나서 - 아주경제_모바일

https://www.ajunews.com/view/20211117105713825



JP모건 "연준, 내년 3분기부터 금리인상 돌입" - 글로벌이코노믹

https://www.g-enews.com/view.php?ud=202111190551557013b5d048c6f3_1&ssk=2017011301560109486_1



시카고 연은 총재 "공급망 문제 개선되면 내년 경제 성장할 것"(상보)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4554







[채권] 미 국채금리, 물량 부담 완화에 하락…10년물 1.58%대 거래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1119000014





















[국내, 금융]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LG디스플레이, DB하이텍, 한미반도체, 지누스, 한화투자증권

-52주 : 한전기술, LIG넥스원, 제이콘텐트리

-역사적 : LG이노텍, 일진머티리얼즈, 코리아써키트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SK이노베이션, LG, 삼성화재, CJ제일제당, 강원랜드 

-52주 : 현대모비스, 삼성생명, 롯데케미칼, 한온시스템, 오리온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컴투스, 파크시스템스, 주성엔지니어링,넥슨지티, 파트런

-52주 : 비덴트, 게임빌, 초록뱀미디어, 한글과컴퓨터, 위메이드맥스

-역사적 : 엘앤에프, 위메이드, 동진쎄미켐, 대주전자재료, 피엔티, 다날, 조이시티, 이랜텍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차바이오텍, 현대바이오, 아미코젠, 바텍, 한국파마, 휴온스글로벌, 티케이케미칼, 사람인에이치알, 에스에이엠티, 동원개발

-52주 : 유니슨, 케이엠더블유, 코미팜, 쏠리드, 웹케시, CMG제약, 헬릭스미스, 동국제약, 서울바이오시스 

-역사적 : 없음









* news

























[에너지 및 정유, 화학]





 

 







 









 *news





















































[Metal, 상사]







1, 한국 조선업계, LNG 분야 '압도적인 경쟁력'...후판업계 '반색' 

= LNG선 우위 점점 두드러져...세계 1~4번째 FLNG '모두' 한국이 건조. 소재 공급사 한국 후판 업계

= 올 3분기 조선용 후판 내수 판매 260만톤 수준으로 전년보다 증가, 주 소비처 업황 개선 및 판재 수요 증가 기대



2, "내년 국내 철강 수요 550만t...코로나 이전 수준 상회"

= 올해 코로나 이후 위축된 수요 회복으로 큰 폭의 성장, 내년에는 기저효과 축소로 1%대수요 증가 전망

= 내수는 550만t 수준으로 코로나 이전 수준 상회, 글로벌 경기회복 영향으로 수출도 '21년 대비 증가 예상



3, 대미 강관 수출 쿼터 100만톤 올해 소진 되려나 

= 10월까지 대미 강관 수출 78만 6,753톤 전년 동기 대비 51.1% 급증. 대미 강관 수출 급증으로 전체 수출에서 미국향 차지 비중 올해 59.7%로 확대

= 유가 상승에 따른 현지 리그수 증가세와 더불어 코로나 19이후 철강공급 부족 이어지며, 대미 강관 수출 큰 폭 증가. 



4, 아르셀로미탈, 2008년 이후 최고 순이익 기록

= 매출액 202.3억달러, YoY 52.5% 증가, 3분기 순이익 전분기 대비 15.5% 증가. '08년 이후 최고 수준.. 올해 9개월 간 조강 생산 및 강재 출하 줄었으나, 가격 강세 덕분에 실적 호조

= 중국 올해 철강 명목 소비 감소하나, 수출도 줄면서 중국외 시장 영향력 제한 될 것



5, 미 탄가, ‘09년 이후 최고가 경신

= 미국 석탄 가격, 세계 전력난에 따른 수요 급증으로 12년 만에 최고가 경신. 세계 경제 코로나에서 회복함에 따라 전력 수요 폭증

= 미 탄광업체들 세계 천연가스 및 석탄 부족 현상으로 증산 돌입. 석탄 가격,  ’22년에도 고점 유지 전망



6, Capital Economics : 동 가격, ‘22년 28% 하락 전망

= 세계 동 시장, ‘20년 80만 톤 공급 부족에서 최근 파업 해소, 봉쇄지침 완화에 따른 조업 정상화 및 동 가격 상승에서 기인한 증산으로 ‘22년 20만 톤 공급과잉으로 전환 전망

= 동시에, 중국 건설업 부진, 국제 여행 재개에 따른 서비스 산업으로의 전환으로 동 수요 감소 분석















 *news

















[Tech]







2021.11.18(목) 필라델피아 반도체 +1.79%, 3,900 마감. 상승주 22, 하락주 8



다우 -0.17%, 나스닥 +0.45%, Standard and Poor’s +0.34%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수요일에 인플레이션 관련 우려의 영향을 받아 하락한 이후 목요일에 52주 신고가 경신. 3,900선으로 마감



시총 비중이 가장 큰 엔비디아가 실적 발표 이후 +8.25% 상승하며 반도체 지수 상승 견인



엔비디아의 실적 중에 데이터센터 사업부 매출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점과 다음 분기에 데이터센터 사업부 매출 증가 속도가 게이밍 사업부 매출 증가 속도보다 빠를 것이라는 CFO 발표에 힘입어 동종업종에서 데이터센터향 수혜를 누리고 있는 AMD도 동반 상승해 +2.43%로 마감



엔비디아의 공급망에 해당하는 기업들도 동반 상승. 이는 엔비디아의 실적 컨콜 중 부품 부족 및 병목 현상 해결 노력 관련 질의응답에서 엔비디아 측이 서플라이 체인의 안정화를 위해 장기 계약 등으로 비용을 이미 지급했다고 언급했기 때문. 이는 서플라이 체인의 2022년 매출에 이바지한다는 의미로 해석 가능



엔비디아 측에서는 공급망 중에 어떤 파트너사인지 이름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반도체 전공정 파운드리와 후공정 서비스 기업일 것으로 추정 가능. 관련주 중에서 TSMC(ADR) +3.64% 상승. Amkor +2.43% 상승



엔비디아 실적 컨콜 이후 반도체 장비사 중에 ASML도 +2.29%로 상승 마감. 이는 엔비디아의 파운드리 협력사인 TSMC가 엔비디아로부터 칩을 주문받아 선단 공정 설비를 증설할 때 설비 투자 예산에서 가장 큰 부분을 ASML의 노광 장비를 구매하는 데 할당하기 때문으로 해석 가능



ASML을 비롯해 반도체 장비사는 정규장에서 대체로 상승. 그러나, 시간 외 주가 하락 중. 장 마감 후에 주가 하락은 AMAT -5.19%, 램리서치 -2.01%, KLAC -1.95%, ASML -0.46% 내외 수준. AMAT이 기대와 달리 예상을 하회하는 매출을 발표했기 때문. AMAT과 전방 산업 성격이 가장 유사한 램리서치가 상대적으로 크게 하락하는 중이고, 주요 제품의 독점 및 대체 불가능 측면에서 가장 우위인 ASML이 상대적으로 완만하게 하락 중



한편, 메모리 반도체 업종을 대표하는 마이크론은 수요일 하락 이후 목요일에 반등해 +2.07%로 마감



아울러,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에 아직 포함되지 않은 반도체 파운드리 서비스 공급사 GlobalFoundries는 +2.50% 상승 마감. 미국의 완성차 기업 Ford가 반도체 공급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GlobalFoundries로부터 직접 칩을 구입한다는 뉴스 때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미 GlobalFoundries는 Ford의 칩을 생산하고 있었는데,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이 심화된 이후 양사의 관계가 더욱 공고해진다고 설명



원래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서는 아날로그 반도체의 비중이 큰 편이며 전통적으로 이런 제품은 반도체 공급사에서 수요처(완성차)로 직접 공급되지 않고 Distribution Channel 등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해 공급되었음. 단기적으로 유통 경로를 축소하겠다는 의미로 해석 가능. Ford가 Tesla처럼 인공지능 프로세서 설계 능력을 빨리 갖출 수 있는지는 지켜봐야 할 것



장 초반에 애플카 관련 뉴스가 보도되었는데, 반도체 지수에 끼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던 것으로 추정. 어차피 애플카가 상용화되더라도 애플이 Tesla처럼 인공지능 프로세서를 직접 설계할 것이고, 위탁제조는 파운드리 협력사에 맡겨야 하기 때문. 따라서, 목요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상승에는 애플카 기대감보다 엔비디아의 실적 컨콜이 끼치는 영향이 더욱 컸다고 판단함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변운지 드림





* news



없어서 못 판다는 슈피겐코리아 '아이폰13 시리즈' 매력 만랩 케이스 2종… 2200만 개 팔릴만하네!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655707

















[모빌리티, 배터리]



유럽 자동차 10월: 현대차/기아 +7% 

[하나금투 자동차 Analyst 송선재]



1. 한국 완성차

- 현대차 4.4만대(+11%), MS 5.5%(+2.0%p)

- 기아 4.3만대(+3%), MS 5.4%(+1.7%p)

- 합산 +7%, MS 10.9%(+3.7%p)

- 아이오닉5/EV6 판매량 3,336대/2,361대



2. 유럽시장

- 10월 유럽 자동차 판매 79.9만대(-29%)

- 스페인(-20%), 영국(-25%), 프랑스(-31%), 독일(-35%), 이탈리아(-36%) 순

- 현대차/기아 양호 vs. 폭스바겐/포드 부진



3. 판단

- 반도체 부족으로 2020년 5월 이후 최대 낙폭 기록

- 현대차/기아 점유율 상승 중

- 10월 현대차/기아 전기차 비중은 25.4%(+7.4%p)/24.7%(+5.2%p)



전문: https://bit.ly/30F0PHK













*news



포드, 반도체 사업 직접 뛰어든다…글로벌파운드리와 제휴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it/view/2021/11/1083314/



"애플, 이르면 2025년 완전 자율주행 전기차 내놓을 듯"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11/1083371/



현대차, 자사주 5000억원 매입 결정… “주주가치 제고” (조선비즈)

https://bit.ly/3x2lVf9



천보, 첨가제 사업 성장 기대…목표가↑' - 아시아경제

https://cm.asiae.co.kr/article/2021111907251625168





























[게임, 인터넷, 미디어]









 



* 하나금융투자 스몰캡팀



★ FSN(214270.KQ): 1,200만 구독자 딩고(Dingo)의 콘텐츠를 NFT화, 텐베거 준비 완료 ★



원문링크: https://bit.ly/3qSa6ae





1. 밸류에이션과 모멘텀을 모두 갖춘 저평가 구간

- 현재 자회사 가치만으로 2천억원 초과. 자회사 카울리(CAULY) 2020년 매출액 323억원과 영업이익 8억원 기록, PEER인 와이더플래닛 매출액 290억원과 영업적자 -40억원 기록했음에도 시총 1,4천억원. 베트남 거래소 상장 자회사 Clever Group 시총 430억원, 싱가폴 거래소 상장 예정 자회사 FSN Asia 예상 시총 200-300억원

- NFT 콘텐츠와 기술, 마켓플레이스까지 보유에도 22F PER 17배에 불과



2. 1,200만 구독자 ‘딩고(Dingo)’의 콘텐츠를 NFT화하다!

- 1) 유튜브 구독자 1,200만명 보유 딩고 브랜드 운영하는 메이크어스의 최대주주로, 2) 18년부터 태국 1위 콘텐츠 플랫폼 ‘욱비(Ookbee)’와 암호화폐 거래소 SIX NETWORK 운영 중, 3) SIX NETWORK 플랫폼 연계 가능한 SIX 및 FINIX 토큰 발행, 4) definix 내 NFT 마켓플레이스 확장 예정



3. 2021년 매출액 2,171억원, 영업이익 112억원 전망

- 21년 매출액 2,171억원(+32.8% YoY), 영업이익 112억원(+161.1% YoY), 22년 매출액 2,583억원(+47.7% YoY), 영업이익 166억원(+47.7% YoY) 전망

- 22일부터 ‘티아라’를 시작으로 ‘K-POP NFT’ 사업 본격화. 자체 발행 SIX 토큰으로 NFT 구매 가능, 동사 암호화폐 거래소 definix에서 다양한 토큰으로 스왑(교환) 가능





 



* news



루닛 'AI 암진단' 美 FDA 승인 -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111893001



웨이브, '시티 오브 라이즈' 공개…영화 콘텐츠 강화

https://www.etnews.com/20211118000288



롯데홈쇼핑, 웹툰·드라마 제작 "우리 라이벌은 BTS의 하이브"(한국경제) 

- 롯데홈쇼핑, 콘텐츠를 커머스에 활용하는 미디어커머스 본격 진출 

- 초록뱀미디어의 드라마 투자 및 제작 지원하고 채널 '엘플레이' 런칭 계획 

https://bit.ly/3HE5avQ











 



[제약, 바이오] 







 







* news



미 약국 체인 CVS “3년간 900개 매장 폐쇄…온라인 성장 주력”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11119000037















[음식료, 건기]

 









 

*news



 









[내수, 유통, 화장품]















*news



SK네트웍스, 美 온라인 매트리스 1위 지누스 인수 - MBN

https://mbn.co.kr/news/stock/4641758



불과 57초만에 2억이… 보복여행 제대로 터졌다(매일경제) 

- 여행플러스와 싱가포르항공 기획한 '몰디브 항공권' 라방 57초만에 완판 

- 라이브 방송 참여 고객 1만6000여명 폭발적인 반응 보이며 추가 판매 요청  

https://bit.ly/3wX7iJT

 





























[통신]















*news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news



EU, 대우조선해양-현대중공업 합병 반대 

출처: Tradewind 

URL: https://han.gl/oq2sZ

 

 





<오전 자료 요약> 



★ 다우 -0.17%, S&P 500 +0.34%, 나스닥 +0.45%

★ MSCI 한국지수 ETF -0.57%, MSCI 이머징지수 ETF -1.22%

★ 필라델피아 반도체 +1.79%

★ 나스닥 골든드래곤 차이나 -3.21%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인플레이션 우려 속 기술주 강세로 혼조 마감

- 바이든 베이징 동계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검토,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인권 관행에 대한 우려의 의사를 표현하며, 외교적 보이콧은 선수단은 보내되 정치권 인사 구성의 사절단은 파견하지 않을 예정

- 경기지표는 혼재, 11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는 39.0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 상회, 주간실업보험청구자수는 26.8만명 집계되며 전주대비 1천명 감소, 11월 켄자스시티 연은 제조업 합성지수는 24로 집계되며 시장 기대치 하회, 11월 제조업 활동지수도 17로 집계

- 나이키와 로블록스, 온라인 게임 플랫폼 나이키랜드 구축 기획, 美 오리건주 비버튼에 있는 나이키 본사 캠퍼스가 모델







미 유통기업 콜스, 3분기 매출 46억달러…월가 예상 상회

中 알리바바, 회계연도 2분기 매출 314억달러…월가예상 하회

美 신규 실업수당 27만건… 7주 연속 감소속 고용 회복 ‘정체’ 조짐 

美 실업수당 청구건 7주 연속 감소…26만8000건

존 말론 "지금 미국 증시는 1990년대 닷컴버블의 '랜드러시' 닮은꼴"

中·日 외교장관, 협력 강조하며 기싸움…왕이 "신냉전 안돼"

IMF "세계 일부, 인플레 더 고착화될 것…美 Fed, 바싹 경계해야" 

뉴욕 연은 총재 "광범위한 인플레이션 상승세 나타나고 있어"

​베트남, 인플레이션 악재 시작되나?....중앙은행 경고 나서 

JP모건 "연준, 내년 3분기부터 금리인상 돌입"

시카고 연은 총재 "공급망 문제 개선되면 내년 경제 성장할 것





[채권] 미 국채금리, 물량 부담 완화에 하락…10년물 1.58%대 거래



-60일 : LG디스플레이, DB하이텍, 한미반도체, 지누스, 한화투자증권

-52주 : 한전기술, LIG넥스원, 제이콘텐트리

-역사적 : LG이노텍, 일진머티리얼즈, 코리아써키트



-60일 : 컴투스, 파크시스템스, 주성엔지니어링,넥슨지티, 파트런

-52주 : 비덴트, 게임빌, 초록뱀미디어, 한글과컴퓨터, 위메이드맥스

-역사적 : 엘앤에프, 위메이드, 동진쎄미켐, 대주전자재료, 피엔티, 다날, 조이시티, 이랜텍









한국 조선업계, LNG 분야 '압도적인 경쟁력'...후판업계 '반색' 

"내년 국내 철강 수요 550만t...코로나 이전 수준 상회"

대미 강관 수출 쿼터 100만톤 올해 소진 되려나 

아르셀로미탈, 2008년 이후 최고 순이익 기록

Capital Economics : 동 가격, ‘22년 28% 하락 전망





2021.11.18(목) 필라델피아 반도체

- 상승주 22, 하락주 8

- 시총 비중이 가장 큰 엔비디아가 실적 발표 이후 +8.25% 상승하며 반도체 지수 상승 견인

- 데이터센터 사업부 매출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점과 다음 분기에 데이터센터 사업부 매출 증가 속도가 게이밍 사업부 매출 증가 속도보다 빠를 것. AMD도 동반 상승

- 장 마감 후에 주가 하락은 AMAT -5.19%, 램리서치 -2.01%, KLAC -1.95%, ASML -0.46% 내외 수준. AMAT이 기대와 달리 예상을 하회하는 매출을 발표했기 때문. AMAT과 전방 산업 성격이 가장 유사한 램리서치가 상대적으로 크게 하락하는 중이고, 주요 제품의 독점 및 대체 불가능 측면에서 가장 우위인 ASML이 상대적으로 완만하게 하락 중

-  마이크론은 수요일 하락 이후 목요일에 반등해 +2.07%로 마감













유럽 자동차 10월: 현대차/기아 +7% 

- 현대차 4.4만대(+11%), MS 5.5%(+2.0%p)

- 기아 4.3만대(+3%), MS 5.4%(+1.7%p)

- 반도체 부족으로 2020년 5월 이후 최대 낙폭 기록

- 현대차/기아 점유율 상승 중



포드, 반도체 사업 직접 뛰어든다…글로벌파운드리와 제휴

현대차, 자사주 5000억원 매입 결정… “주주가치 제고

천보, 첨가제 사업 성장 기대…목표가↑'







FSN

- 현재 자회사 가치만으로 2천억원 초과. 자회사 카울리(CAULY) 2020년 매출액 323억원과 영업이익 8억원 기록, PEER인 와이더플래닛 매출액 290억원과 영업적자 -40억원 기록했음에도 시총 1,4천억원. 베트남 거래소 상장 

- 1) 유튜브 구독자 1,200만명 보유 딩고 브랜드 운영하는 메이크어스의 최대주주로, 2) 18년부터 태국 1위 콘텐츠 플랫폼 ‘욱비(Ookbee)’와 암호화폐 거래소 SIX NETWORK 운영 중, 3) SIX NETWORK 플랫폼 연계 가능한 SIX 및 FINIX 토큰 발행, 4) definix 내 NFT 마켓플레이스 확장 예정

- 21년 매출액 2,171억원(+32.8% YoY), 영업이익 112억원(+161.1% YoY), 22년 매출액 2,583억원(+47.7% YoY), 영업이익 166억원(+47.7% YoY) 전망





루닛 'AI 암진단' 美 FDA 승인

웨이브, '시티 오브 라이즈' 공개…영화 콘텐츠 강화

"애플, 이르면 2025년 완전 자율주행 전기차 내놓을 듯

롯데홈쇼핑, 웹툰·드라마 제작 "우리 라이벌은 BTS의 하이브"(한국경제) 

- 롯데홈쇼핑, 콘텐츠를 커머스에 활용하는 미디어커머스 본격 진출 





미 약국 체인 CVS “3년간 900개 매장 폐쇄…온라인 성장 주력”







SK네트웍스, 美 온라인 매트리스 1위 지누스 인수

불과 57초만에 2억이… 보복여행 제대로 터졌다(매일경제) 

- 여행플러스와 싱가포르항공 기획한 '몰디브 항공권' 라방 57초만에 완판 





EU, 대우조선해양-현대중공업 합병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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