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4월 7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4. 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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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4월 7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04월 07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대출 받은후 없던일로" 청약철회 20배 급증...금소법 이후 14일내 철회 보장 1년새 시중銀 1만4911건 신청...비대면으로 가능해진뒤 더 늘어...공모주 청약 위해 악용 사례도



☞5월부터 국제선 주100회 증편…"공항, 내년 100% 일상회복"...정부, 3단계 운항정상화 계획...7월 이후엔 주300회씩 증편 시간당 도착편 제한도 완화...코로나 이전엔 주4770편 운항 국토부 "연말 50% 수준 회복"...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변수 세계 수요 2025년 정상화될듯



☞'1호 인뱅' 케이뱅크 5년만에 중저신용자 대출 2조5000억원...비금융데이터 대출심사 도입뒤 주부·학생 등 승인율 31% 상승...지난 한해 고객 498만명 증가



☞"디지털 자산위 만들고 증권형 토큰 전면 허용"...한국블록체인학회가 디지털 자산 시장 활성화를 위해 장관급 위원회를 신설하고 코인발행(ICO)과 증권형토큰발행(STO)을 전면 허용해야 한다고 정부에 건의했다.



《금 융》



☞'쌍용차 인수 선언' 쌍방울그룹, 상한가 친 계열사 주식 매도...쌍방울의 쌍용차 인수설에 주가가 급등한 기회를 틈타 쌍방울 그룹 계열사가 주식을 팔아 수익을 냈다. 쌍용차 인수 의사를 타진한 것만으로 시세차익을 거둔 것이다.



☞악재에 알테오젠 거듭 하락세…대표 직접나서 "주주분들께 송구"...부채 폭증·MSCI 지수 편출 위기 좀처럼 반등 계기 찾지 못하고 박순재 대표 직접 주주에 사과 "정진하다보면 주가 제자리 믿음"



☞위메이드·삼성SDS…'기관 빈집株' 사볼까...자산운용사 연기금 등 기관투자가가 순매수하는 종목을 따라 사는 경우 수익률이 저조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반대로 실적이 개선된 종목 가운데 기관이 아직 담지 않은 종목을 눈여겨봐야 한다는 조언이다.



☞실적은 오르는데...증권사도 갸우뚱 하는 '삼성전자' 주가...1분기 영업이익 13조로 역대 최고치 전망 올해 '영업이익 60조원' 달성도 가능 "주가 6만원 중반 이하로 하락할 가능성도" "미래에 대한 물음표", "의미 있는 행보 나와야" 지적



《기 업》



☞"이왕이면 고급차"…차값 평균 4000만원 넘었다...작년 자동차 신차시장 분석...판매량 최저인데 금액 76조 최고 수입차비중 사상 첫 30% 넘어 "법인차 가격상한선 도입 필요"



☞"테슬라·구글 잡자"…현대차도 OS 경쟁...자율주행·커넥티드카 핵심 연내 2세대 OS 개발 완료 G90모델에 첫 적용나설 듯...무선업데이트로 성능 향상 빅데이터로 자율주행 강화 인포테인먼트 OS도 잰걸음



☞물동량 세계 6위 판토스, LX그룹 '캐시카우'로...지난해 가격 상승과 함께 철강 등 원자재 거래가 늘면서 우리나라 종합상사들의 재무 지표는 오히려 후퇴한 것으로 분석됐다. 종합상사 가운데 LX인터내셔널(옛 LG상사)만 홀로 개선됐는데, 이는 자회사인 LX판토스가 거둔 역대 최대 실적 덕이었다. LX홀딩스 손자회사인 판토스의 그룹 내 존재감은 올해 더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車반도체 공급난 장기화에 출고지연 지속…최장 18개월 기다려야...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 따른 생산 차질이 올해 상반기까지 이어지면서 신차를 인도받기 위해 길게는 1년 6개월을 기다려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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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동 산》



☞거미줄처럼 얽힌 철길·도로 걷어내야…용산 '역대급 교통축' 된다...교통허브 잠재력 큰 용산 경부선·경의선 지상구간에 軍부대 우회도로도 구불구불 동작대교는 북쪽서 흐름 끊겨...용산일대 교통망 재설계 절실 고속철·지하철·간선도로 모은 파리 라데팡스 벤치마킹 필요



☞'분담금 먹튀논란' 지역주택조합 110곳 전수조사...서울시가 서울시내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운영 실태 전수조사에 나선다. 조사 대상은 설립 인가를 받은 지역주택조합은 물론,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는 곳 등 110개다. 서울시는 지역주택조합이 토지를 얼마 이상 확보했다고 허위·과장 광고를 하지는 않는지 등을 들여다보고, 법 위반 사례는 대외에 공개할 방침이다.



☞"SH, 민간 임대주택 매입하게 해달라"...서울시가 대통령선거 직후 국토교통부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등 공공주택사업자도 민간임대주택을 매입할 수 있도록 법을 바꿔달라고 건의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세종시처럼 '개발청·특별법' 없으면…용산계획, 또다시 좌초될 가능성...용산을 서울의 새 랜드마크로 만들려면 현재 세종시·새만금에 적용된 민관 합동 '개발청'과 '특별법'을 앞세워 개발·투자를 국가급 프로젝트로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현재 서울시가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추진 중인 개발 계획을 격상시키고, 정치 외풍에 흔들리지 않도록 장기 개발 계획을 세워야 개발 동력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 회 유 통》



☞13개월 아기 치아 부러트린 보육교사…‘350차례’ 아동학대...어린이집 원생을 상대로 수백 차례에 걸쳐 아동학대를 한 혐의를 받는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구속됐다.



☞"코로나 걸려 유치원 못갔는데 환불 안해준대요"...2020년 3월 개정된 학원법 시행령 18조 2항에 따르면 코로나19 등 1급 감염병 감염 우려로 격리된 학생은 격리 기간에 해당하는 학원비를 환불받도록 돼 있다. 그러나 개정된 법이 시행된 이후에도 현장에서는 혼란이 여전하다.



☞한국 국적이 오히려 불이익? 국적 포기자 2배 늘어난 이유는...미국선 복수국적자 취업 제한 만18세까지 한국국적 유지땐 국적법따라 20년간 이탈 못해 헌법불합치 불구 대체법 지연...재외동포 "되레 법강화 우려" 황급히 국적 이탈하는 경우도



《국 제》



☞"부차학살은 IS 테러와 같다" 젤렌스키, 러 안보리 퇴출 호소...잔혹한 참상 90초 영상 유엔안보리 연설서 공개...키이우 북쪽 보로댠카서도 무고한 민간인 희생 美, 러 금융기관·국영기업 겨냥 새 제재 곧 발표 러軍, 동남부에 공격력 집중…슬라뱐스크 포위



☞中 견제 '오커스' 극초음속 미사일도 협력...미국·영국·호주 등 3국이 작년에 신설한 군사안보동맹인 '오커스(AUKUS)'가 핵추진잠수함에 이어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에서도 손을 잡았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전화 통화를 한 후 공동 성명을 내고 극초음속 미사일과 전자전 역량에 관한 새로운 3국 협력을 시작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내 재선 실패로 행복한 사람은 문재인"...트럼프 전 대통령은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문제와 관련해 "(한국은) 당시 1년에 50억달러를 지불하기로 했다"며 "하지만 내가 선거에서 이기지 못해 그(문 대통령)는 가장 행복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당시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기존보다 5배 높은 연간 50억달러까지 올리도록 압박했다.



☞러 당국 "불법 외환거래 단속 지시"…외화 부족으로 암거래 늘어...세무청은 공식 허가를 받은 은행들이 아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텔레그램 채널, 인터넷 등을 통해 불법적으로 외환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외화 암시장 성장은 러시아 통화와 국내 외환시장의 안정성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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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7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젯밤 9시까지 발생한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22만 4백 6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그제(5일) 같은 시간 집계보다 6만 798명 적은 것으로, 일주일 전보다는 9만 2천여명, 2주 전보다는 15만 9천여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의 추가 확진자를 고려하면, 오늘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2만명 초반대로 보입니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감소세가 뚜렷해지면서, 정부는 일상회복 전에 의료 체계부터 점차 정상화하고 있습니다. 어제부턴 확진자도 직접 약국에 가서 약을 탈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집단감염이 속출하는데도 대면 진료가 어려웠던 요양시설에 대해선 의료진의 방문 진료가 시작됩니다. 의사와 간호사 1명씩 짝을 이뤄 가는데, 일단 이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됩니다.

● 국내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적이 있는 사람이 1,500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다시 걸리는 건 아닌지 하는 걱정도 있는데요. 재감염률은 극히 낮았고 특히 백신을 맞은 고령층에서 가장 낮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고령층이 활동력이 낮고 백신 접종률은 높기도 하지만, 젊은 층에 비해 심하게 앓아서 면역력이 더 세졌다는 게 더 큰 이유로 추정됩니다.

●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CU와 GS25, 세븐일레븐 등은 오늘부터 자가검사키트의 개당 가격을 6천원에서 5천원으로 내릴 방침입니다. 식약처는 자가검사키트 수급 안정을 위해 지난 2월 판매 가격을 6천원으로 지정한 뒤, 그제(5일)부터 가격 지정을 해제했습니다.

● 윤석열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을 선언한 지 17일 만에 간신히 첫발을 뗐습니다. 어제 국무회의에서 1차로 360억 원이 통과됐고, 나머지 비용은 한미연합훈련이 끝나는 28일 이후 처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위기관리센터 등 안보시설 구축에 116억 원, 국방부 이전에 118억 원, 일반 사무실 공사 101억 원 등입니다.

● 인수위원회로부터 하반기 경기 지표와 물가전망이 어둡다는 보고를 받은 윤석열 당선인은 "물가를 포함한 민생안정 대책을 새 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최저임금에 대해선 큰 폭의 인상에 반대하는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최저임금이 너무 올라가면 기업의 고용이 위축된다는 한덕수 총리 후보자의 견해와 방향을 같이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더불어민주당과 새로운물결이 오늘 합당을 공식 선언합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달 28일 새로운물결에 합당을 제안을 했고,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가 이를 수용하면서 합당 절차를 밟아왔습니다. 오늘 합당 합의문 서약식을 통해 합당 절차는 마무리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김동연 대표는 민주당 경기지사 경선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 미국 등 서방 세계는 강력한 추가 제재안을 발표했습니다. 러시아 최대 국책은행과 민간은행을 금융시스템에서 완전히 차단시키기로 했고, 푸틴 대통령의 성인 딸 둘도 제재 대상에 포함시켰습니다. 하지만 이런 제재에도 불구하고 러시아는 오히려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공세를 준비하고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 미국에서 오는 15일 김일성 생일인 '태양절'에 북한이 핵실험을 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셔먼 국무부 부장관도 북한 도발에 억지력 등을 언급하며 강력한 조처로 대응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미 양국 역시 4월 중순에 전반기 연합훈련이 예정돼 있어 북한이 이를 빌미로 도발할 가능성도 커진 상황입니다.

●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에 코로나19 사망자가 크게 늘면서 장례에 필요한 오동나무 관이나 국화도 구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시신 안치실이 부족해 장례식장 포화 상태가 이어진 데 이어 장례용품 수급까지 비상이 걸린 겁니다. 유족들은 고인과 헤어짐을 슬퍼할 겨를도 없이 빈 안치실과 화장터를 찾기 위해 발품을 팔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 금융당국이 시력 교정 목적으로 백내장 수술을 받은 뒤에 보험금을 받는 사례가 급증하자,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까지 백내장 보험사기 혐의 특별 신고기간과 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기로 했는데요. 신고자에게 최대 10억 원인 기존 포상금에 최대 3천만 원의 추가 포상금까지 지급할 계획입니다.

● 코로나19 사태로 '대학생활의 꽃'인 동아리 문화가 시들고 있습니다. 경희대에서는 1980년대에 문과대 건물에 벽화 '청년'을 그린 동아리 '생활놀이 미술공동체'가 지난해 없어졌고, 5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대 마당극 동아리 '마당패 탈'도 올해 문을 닫습니다. 학생들이 대면 접촉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면서 대학가에 극단적 단절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치솟은 외식 물가에 회사 안에서 끼니를 해결하려는 직장인이 늘자 구내식당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냉면 한 그릇만 먹어도 1만 원이 훌쩍 넘다 보니 밥값을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 구내식당을 찾는 직장인이 많아졌고, 수요에 맞춰 식당들도 변신하고 있는데요. 코로나19 시대에 맞게 '혼밥' 식탁을 따로 마련하는가 하면, 비건족을 겨냥한 채식주의 식단을 제공하는 구내식당까지 등장했습니다.

●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출시된 텔레비전이 온라인 경매 물품으로 나왔습니다. 지난 1966년 8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된 19인치 흑백 텔레비전입니다. LG전자의 전신인 '금성사'가 만든 'VD-191'이라는 모델로, 발매 당시 가격은 6만 원대, 직장인 5개월 치 월급에 달하는 가격이었지만 추첨제로 판매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습니다.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기도 했는데요. 이번에 나온 TV의 경매 시작가는 2천5백만 원이고, 오늘 오후 6시부터 오는 16일까지 온라인으로 경매가 진행됩니다.

● 부동산 관련 커뮤니티에는 이사 당일 집주인이 3만 원에서는 많게는 10만 원 이상의 청소비를 요구했다는 사례가 속속 올라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 세입자는 청소비를 지급할 의무가 없는데요. 민법에서는 집을 유지하고 관리할 수선 의무가 '임대인'에게 있는 것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다만, 계약서 특약에 세입자가 청소비를 낸다는 내용을 넣었다면 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

● 힘들었던 2년의 시간이 지나고 '포스트 코로나'가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를 완화하면서 가수들의 공연은 물론 야외 페스티벌도 조금씩 활기를 띠고 있는데요. 서울재즈페스티벌 측은 3년 만에 행사 개최를 확정했고, 여름철 대중음악 축제 중 하나인 워터밤도 3년 만에 티켓 예매를 시작했습니다.

● 코로나19로 신음해온 지난 2년간 자신을 중산층으로 여기는 사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제신문 조사 결과, 자신을 중산층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응답자 비중은 53.7퍼센트로, 2년 전과 비교해 3.8퍼센트포인트 줄었습니다. 반면 자신을 하위층으로 인식하고 있는 응답자는 45.6퍼센트로, 4.1퍼센트포인트 늘어났습니다. 응답자들은 중산층의 조건으로 월평균 소득 약 7백만 원, 부동산과 금융자산은 9억 원이 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 콧대 높기로 유명한 럭셔리 브랜드들이 K팝 스타를 앞다퉈 자신의 얼굴, 즉 '글로벌 앰배서더'로 삼고 있습니다. 앰배서더는 단순한 홍보 모델이 아니라 브랜드의 역사와 정체성을 지키면서 그 위에 현대적인 감성을 입히는 역할을 하는데요. 샤넬의 지드래곤과 제니, 루이비통의 BTS, 지방시의 에스파 등이 대표적입니다.

● 방탄소년단이 아쉽게 수상에 실패한 그래미 시상식에서, 당당히 트로피를 손에 쥔 한국계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코로나19 속 젊은 예술인들을 지원해 온 바이올리니스트, 제니퍼 고인데요. 최우수 클래식 기악 독주' 부문을 수상하며, 콧대 높은 그래미의 벽을 뚫었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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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7일(목)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연준, 월 950억달러 대차대조표 축소 적절…1회 이상 향후 50bp 인상 적절
●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연준, 꾸준하고 체계적인 금리인상 기대"
● 옐런 "러 제재 계속할 것…제재회피 위한 암호화폐 사용 모니터링"
● 前 뉴욕 연은 총재 "연준, 주식·채권 투자자에 더 큰 손실 입혀야"
● 美 정부, 러시아 신규투자금지…은행 2곳·푸틴 자녀 추가 제재
● EIA 주간 원유재고 242만1천 배럴 증가…유가 하락
● 美 동맹국, 6천만 배럴 비축유 추가 방출 계획
● "美 수익률 곡선 역전, 경기둔화 신호…침체는 '글쎄'"
● 美 주택담보대출 신청건수, 금리 상승 압력에 전년比 41%↓
● HSBC "올해 10년물 獨 분트 수익률 전망치 상향조정"
● EU, 러시아산 석탄 금수 발표할 듯…백악관도 추가 제재 임박
● 유로존 2월 PPI 전월비 1.1%↑…월가 예상 소폭 하회
● 오후 9시까지 전국서 22만464명 확진…어제보다 6만798명 적어
● 경기남부·충청·호남 등 1㎜ 안팎 비···미세먼지 '보통'

[기업/산업]
● LG 영상기기 매출 20조원 '눈앞' 
● "잘 팔리면 뭐하나"…밀린 車주문만 100만대
● KG그룹, 쌍용차 인수전 뛰어든다…유력 후보 급부상 
● 오미크론에도 2월 카드 지출액 늘어…"위드코로나 효과"
● 넥스플렉스 인수전…일진머티리얼즈 등 후보 4곳 압축
● 공정위, 규정까지 바꿔 김범석 '쿠팡 총수' 지정…통상마찰 빚나
● 해외 하늘길 내달부터 완전 정상화 '시동' 
● 비행기표 서둘러 안 사길 잘했네…증편에 티켓값 안정 찾을듯
● "더는 못버텨" 가구·인테리어 가격 올렸지만…실적 회복은 '흐림'
● '尹시대' 재건축·재개발 수혜…대형 건설사 주가 꿈틀댄다
● GM, 부평2공장 연내 폐쇄…말리부·트랙스 단종
● '1호 인뱅' 케이뱅크, 5년만에 중저신용자 대출 2조5000억원
● "디지털 자산위 만들고 증권형 토큰 전면 허용"
● "대출 받은후 없던일로" 청약철회 20배 급증
● PI첨단소재 인수에 한화·獨솔베이·칼라일 등 10곳 참여
● 도심 미니창고 빌려줘요…KT, 스타트업과 서비스
● 카카오, 해외매출 비중 30%로 늘린다
● "테슬라·구글 잡자"…현대차도 OS 경쟁
● "한국에 찐부자 많네"…페라리 람보르기니 판매량 역대 최대
● 삼성, 갤럭시A 1차 출시국서 러시아 제외했다
● "중동판 아이돌 키워달라"…이수만 모셔간 사우디 공주 
● 'S펜' 파워…갤S22, 최단기 100만대 고지
● 엔씨 '딥러닝 석학' 이제희 교수에 AI 연구 맡긴다
● 신차 평균 판매가 4000만원 넘었다
● 물동량 세계 6위 판토스, LX그룹 '캐시카우'로
● LG엔솔, 美서 배터리 리콜 후속조사 
● "환경위해 종이 통지서 안 보내요"…하이닉스, 배당금 온라인 안내
● 완전히 부활한 K조선, 수주량 절반 '싹쓸이' 
● 3년 만에 기업가치 6조…'HR플랫폼' 딜, 韓 상륙
● "보험금 1000만원 타면 10% 주겠다"…백내장 브로커의 실상
● 업비트 5200억·빗썸 1900억…보유 코인 가치 10배 늘었다
● 카카오 계열사 구조조정…연내 30여개 줄인다
● 타다, 인천공항 이동서비스 재개
● 일본의 디지털패권 야심…'웹3.0 장관' 신설도 거론
● 주총 뒤흔든 행동주의 펀드…수익률 성적도 '기세등등' 
● 다시 입맛 도는 라면株 
● 高유가에…에너지 ETF, 나란히 수익률 1·2위 
● 원가 부담 없는 미디어·레저株로 대피하라
● 위메이드·삼성SDS…'기관 빈집株' 사볼까
● 배당이나 받으려고 산 이 주식…주가도 급등했네
● KB證 'S&P 유럽탄소배출권 선물 ETN' 상장 
● 경제재개 수혜 엔터4社…"올 합산 시총 25조간다" 
● 인도 펀드 고공행진…한 달 수익률 6.7%
● 투약 횟수 '하루 1회→주 1회로'…노보노디스크 비만약 1위 굳힌다
● "가격 결정력 높은 애플·엔비디아 사라"
● UBS "릴스 연말 수익화 가능"…메타 목표가 상향 
● NFT 뛰어든 코인베이스 주가 급락
● 1년새 50% 오른 고려아연…증권사 속속 목표주가 상향
● '욕심 커진' 개미…원자재ETN에 뭉칫돈
● 만두·피자 고급화 통했다…CJ제일제당 강세 
● 거리두기 풀린 편의점…BGF리테일 '날개' 

[경제/증시/부동산]
● 인수위 "물가·금리 상승하는 상황…재정지원 거시효과 살펴야"
● 인수위 "오는 14일 금통위 이후 한은과 비공개 간담회…물가 협의"
● 8년 만에…국채금리 장중 年3%
● 2분기 수입 곡물 가격 또 오른다…식용 10.4%↑, 사료용 13.6%↑
● 다른 나라보다 세율 낮다더니…文정부서 자산세 OECD 1위로
● Fed '비둘기파'의 변심…"내달 양적긴축 시작" 

[정치/사회/국내 기타]
● 한덕수 "내각에 인사권·예산권 모두 줘야" 
● 국방부 이사 시작…新 용산시대 시동 
● 비서실장 인선 임종룡 설득에 총력…원희룡도 부상 
● 합참 이달 28일 떠나…尹 '용산취임' 불투명 
● 尹 취임준비위 "BTS 공연 검토…확정 아냐" 
● 정부, 예비비 360억 의결…尹 '집무실 이전' 본궤도
● 尹 "본격적인 지방시대…지역에 균등한 기회줄 것"
● 尹 친서 백악관 전달…"한미정상회담 조기 개최 논의" 
● 美中 북핵대표 워싱턴회동…북핵대응에 입장차만 확인
● '文 호위무사' 최재성 퇴장…"정치 그만둔다"
● '소쿠리 논란' 부른 사전투표…국민통합위 "현장개표 검토" 
● 한미 "美전략자산 한반도 전개 협의"
● 이번엔 국책硏…도 넘은 문재인 정부 '알박기' 
● 올해 산업 디지털 전환 과제 100개 이상 발굴…기술개발 등 지원
● "국민 70%, 원격의료 이용했거나 할 뜻 있어"
● "출근 싫다" 재택근무 중독된 직장인들…기업들은 초비상
●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 11일 국회 화상연설 
● 이제야 '탈원전 족쇄' 푸는 정부…원전 수명 다시 늘린다



[국제/해외]
● 연준 2인자도 "긴축 더 강하게"…韓국채 3년물 금리 한때 3%대
● 中 인민은행 금융안정보장기금 조성 추진
● 美, 러시아 신규투자 금지…주요 금융기관도 전면 차단
● 도요타 해외 1호 생산시설 브라질 공장 60년만에 폐쇄
● 리비안, 1분기 2천553대 제조…연간 2만5천대 생산 재확인
● 佛마크롱 재선 빨간불…고물가에 스텝 꼬였다 
● GM·혼다 손잡고 '3만弗 미만 전기차' 개발
● 美서 '레이저눈' 비트코인 황소상 제막…비트코인 가격은 약세
● 이란 원자력청 "미신고 핵활동 관련 문서 IAEA에 제출"
● "롱코비드 심각" 美 대응 나섰다 
● 中 확진 2만명 넘어…봉쇄조치에도 확산
● 中 견제 '오커스' 극초음속 미사일도 협력
● '최고 부자' 머스크 재산, 버핏의 두 배 육박
● 규제 풀어도 中부동산시장 '싸늘'
● 전세계 나랏빚, 올해 9.5% 늘었다
● 美, 中 보란듯 대만에 또 무기 판매
● '엔화의 굴욕'…통화가치 하락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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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급격한 금리인상, QT 가속화 등 공격적 긴축 우려에 하락 마감



- 3월 FOMC 의사록 공개, 연준 정례회의 모든 참석자 대차대조표 축소 가속화에 동의, 매월 950억달러씩 축소에도 동의, 이르면 5월부터 개시 전망



- IEA 비축유 추가 방출, 미국 포함 국제에너지기구(IEA) 회원국들 비축유 추가 방출 전망



- 러시아 추가 제재 부과, 美 백악관은 러시아 최대 국책은행 스베르방크와 최대 민간은행 알파뱅크는 금융 시스템서 전면 차단



- 섹터별로는 유틸리티 업종 강세인 반면, IT 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급격한 금리인상 우려에 기술주 하락세 보이며, 리콜라(NKLA) -7.20%, 엔비디아(NVDA) -5.88%, 애플(AAPL) -1.85%, 마이크로소프트(MSFT) -3.66%, 아마존(AMZN) -3.23%, 테슬라(TSLA) -4.17% 각각 하락, 리비안(RIVN)은 올해 1분기 전기차 생산 및 인도 물량이 예상차에 부합했음에도 -4.95% 하락



- WTI 하락, IEA 비축유 방출 소식에 5.73달러(5.62%) 하락한 배럴당 96.23 달러 기록











*news



美, 러 주요 금융기관 전면 차단…대러 신규투자 금지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4/311698/



美 주택담보대출 신청건수, 금리 상승 압력에 전년比 41%↓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7425



"ECB, 高인플레 조급히 억제 나서면 유로존 경제 붕괴할 수도" 파네타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20407_0001823714



연준, 매달 자산 매달 950억 달러씩 줄인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220407000005



미 연준, 월 116조원 양적긴축·50bp 금리 인상 시사

http://vip.mk.co.kr/news/view/21/21/3517415.html



Fed 하커 '인플레 매우 우려...연속적 금리인상 있을 것'

https://cm.asiae.co.kr/article/2022040702564640356



테슬라 4.17%, 엔비디아 5.88%↓...대형기술주 성장주, 2거래일째 급락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9548









[국내, 금융]





[신한금융투자 보험/증권 임희연]

 

*생명보험; 1Q22 Preview: 오히려 좋아, 가보자고!  



▶️커버리지 합산 순이익 3,677억원(-73.6% YoY), 컨센서스 하회 전망 

- KOSPI 하락에 따라 변액보험 보증준비금 적립이 발생

- 금리 상승으로 채권 교체 매매 전략이 기존 대비 소극적인 영향으로 이차 손실이 발생하는 영향



▶️생명보험사에게 있어 KOSPI는? → 손익 변동성을 확대시키는 요인 

- 변액보험의 특수성으로 KOSPI 변동에 따른 손익 민감도 높음

- 최저보증기능을 제공하는 특성상 변액보험 보증준비금은 펀드수익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KOSPI와 금리에 민감하며, 특별계정으로 분류해 예외적으로 시가평가

- KOSPI 100pt 당 민감도: 삼성생명 약 300억원, 한화생명 약 350억원 



▶️금리가 올랐는데 1Q 실적은 도대체 왜? → 긍정적 영향 4Q 반영 예상!  

- 손익에 직접적으로 금리 상승의 긍정적인 영향을 반영하는 시기는 1년 중 4분기 뿐

- 1-3분기는 금리 상승에 따른 수혜를 재무제표상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제한



▶️금리 상승에도 실적 우려로 주가가 반응하지 않은 지금이 오히려 매수 기회

- KOSPI 변동은 단기 손익에만 영향을 미칠 뿐 펀더멘털 상 영향은 제한적

- 실질적인 펀더멘털은 금리에 연동되는 구조

- Top Pick: 삼성생명, 관심주 한화생명, 동양생명 







*원문 링크: https://bit.ly/3xpZSRZ









[에너지, 화학]



 























* news 



IEA, 유가상승 억제 위해 세계 전략비축유 1억2000만 배럴 방출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20406_0001823688



국제유가, 비축유 방출·美 금융긴축 경계에 급락...WTI 5.6%↓ 브렌트 5.2%↓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20407_0001823744











[Metal, 상사]







1, 고려아연, 아연 제련 수수료 45% 인상 

= 테크리소시스, 고려아연 및 글렌코어와 연간 계약 아연 제련 수수료 45% 인상에 합의

= 그에따라 '21년 톤당 159달러→'22년 230달러로 인상. Escalator 조항으로 아연가격 톤당 3,800달러 이상일 경우 초과 상승분의 5% 제련 수수료로 추가



2, 상반기 車 강판 가격 협상 완료 

= 올해 상반기 톤당 20만원 인상, 4/6부터 소급 적용

= 자동차 산업 생산 차질 등 어려운 경영환경 지속으로 인해 인상폭 모두 적용하지 못해



3, EU, 5차 러시아 제재 6일 예정…철강·사치품·항공유 등 포함 

= EU, 오는 6일 철강, 사치품, 항공유 등이 포함되는 5차 러시아 제재에 나설 예정

= 신규 러시아 제재 항공기 임대 및 항공유, 철강 제품 등의 수출입 제한 가능성 있어. 다만 논의 아직 진행 중으로 내용 수정 될 수 있어.



4, 美 열연 가격 급등 ··· 톤당 1,570달러까지 상승

= 3월 초부터 최근까지 1개월여 만에 400달러 이상 상승하는 등 4월 첫주말 기준 톤당 1,570달러 수준 기록

= 러시아-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철스크랩 가격 상승 영향으로 뉴코어 적극적 인상 실시하며 가격 급상승 



5, Fitch “하반기 중국 철강경기 개선 예상” 

= 코로나19 확산세 억제 위한 봉쇄 조치로 야기된 철강 생산 차질 올해 1분기 수요 부진의 부정적인 영향력 상쇄

= 2분기부터는 인프라·부동산 분야에서의 철강 수요 호전 기대. 다만, 생산 통제 흐름 지속 전망



6, 후판 가격 상승 가능성 여전히 높아 

= 후판 원자재 가격 강세 지속에 공급 부담도 지속, 원재료 가격 급등분 아직 판가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 조선향 중심 수요 회복 역시 꾸준해 제조업체 적극적 인상 이어질 듯





[현대차증권 철강/비철금속 박현욱] 

대한제강

BUY/TP 28,000원 (유지/상향)

여전히 valuation 매력 충분



- 22년 1분기 별도 영업이익 350억원으로 예상되며 당사 추정치는 컨센서스보다 크게 높은 수준

- 소재/산업재 섹터가 원가 상승에 따른 수익성 악화 우려가 있으나 국내 철근 시장은 22년에도 공급자 우위의 시장이 지속되면서 원가 상승에 따른 가격 인상 및 실적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이 투자포인트임. 현재 주가 수준은 실적 대비 저평가 매력도 상당히 큰 상황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8,000원(기존 25,000원) 제시

- 22년 1분기 별도 매출액 3,380억원, 영업이익 350억원, 세전이익 36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38%, 전분기대비 -3% 예상. 연결 영업이익 510억원으로 예상되며 전년동기대비 +292%, 전분기대비 -7%

- 실적 호조의 배경은 철근 가격 인상으로 판가-원가 spread가 견조하고 판매량도 호조를 보였기 때문으로 추정. 국내 철근 기준가는 1분기 톤당 6만원 인상되었고, 1분기 국내 철근 수요도 전년동기대비 + 8%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어 당초 예상 수준을 크게 상회

- 올해에도 철근업체들의 가격 협상 우위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국내 철근 수요는 22년 1,130만톤으로 전년 1,110만톤 대비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어 국내 생산능력의 90% 초반 수준이어서 수급이 타이트할 것

- 연초대비 주가상승에도 동사 주가는 실적 대비 저평가 매력이 여전히 크다고 판단됨. 분기 실적들이 확인되면서 spread 악화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어 주가 상승 예상

- 목표주가는 지속가능한 ROE를 고려한 목표 P/B 0.89배를 적용하여 산출함



* URL: https://parg.co/bTMf









 *news



치솟는 철근값에…물류센터 공사 멈추나

- 상온 물류센터를 짓는데 필요한 평당 공사비가 약 2년만에 2배 가까이 뛴 상황. 전반적인 사업에 차질 우려

https://bit.ly/3jfeURY







[Tech]



2022.04.06(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전일 대비 -2.32%, 3,194p 마감. 상승주 2, 하락주 28, 보합 0



다우 -0.42%, 나스닥 -2.22%, Standard and Poor’s -0.97%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연준의 공격적 긴축 가능성으로 이틀 연속 하락 마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중 상승한 종목은 ADI +0.2%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0.04%. ADI는 Investor Day 개최 이후 매출 성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 하락폭 제한적



가장 크게 하락한 종목은 엔비디아 -5.9%.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장중 2.66%까지 상승하며 대형 기술주 중심 약세. AMD -2.9%, TSMC -1.3%



한편, 인텔은 반도체 기업 중 첫번째로 러시아 관련 모든 사업을 중단하기로 결정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변운지, 김경민 드림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Witsview 4월 상반월 LCD 패널가 발표]



TV 패널: 판가 하락폭 전반월 대비 축소. 43인치, 32인치는 판가 하락이 종료된 모습



75인치 -1.4%, 32인치 보합, 43인치 보합, 50인치 -1.2%, 55인치 -0.8%, 65인치 -1.1% 기록 (전반월 대비)



* 메리츠 전망: TV 패널가는 점차 하락세 완화로 전환될 전망. 이후 2Q22 중 완만한 상승 반전 예상. 반면 21년 지속 강세를 유지한 IT 패널은 22년 노트북 패널을 중심으로 한 약조정 흐름 전망 



IT패널: IT 패널가는 전반적으로 하락세. 모니터 -2.6~-0.9%, 노트북 -2.5~-1.1% 기록 (전반월 대비) 



[신한금융투자 디스플레이/IT소재 김찬우]



ISC; 실적이 좋다



▶️포고핀 경쟁력 강화

- 솔브레인홀딩스에서 포고핀 업체인 프로웰을 74억원에 인수

- 포고핀 사업부 경쟁력 강화 본격화

- 21년 기준 프로웰 매출액은 76억원



▶️1분기 매출액 398억원(+8.8% YoY) 전망

- 매출액 398억원(+8.8%), 영업이익 125억원(+90.5%)

- 역대 최대 실적 기대

- 1) 북미향 출하 증가, 2) 메모리 매출 증가 영향



▶️22년 영업이익 548억원(+46.1%)

- 매출액 1,840억원(27.2%), 영업이익 548억원(46.1%)

- 1분기 최대 실적에도 상저하고 예상

- 하반기 서버향 DDR5 매출 발생, 비메모리 시장 확대, 프로웰의 연결 반영이 외형 성장 기여 기대



▶️성장 본격화, 밸류에이션 매력 확대

- 신한 추정치 기준 22F PER 리노공업 23.1배, 티에스이 13.2배, ISC 11.7배

- 소켓업체 중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 호실적 기록하는 업체에 대한 관심 필요, 향후 추정치 상향도 가능



▶️원문링크: https://bit.ly/3xpZPFN







* news



TSMC와 AMAT를 포함한 파운드리 및 장비업체들이 수요 둔화에도 고객 주문의 증가 지속. (Digitimes)

https://bit.ly/3NT3Tno



Digitimes, 대만 OSAT 업체들의 2분기 호실적 전망에도 하반기 가동률 둔화를 방어하는 것이 주요 과제로 대두될 것으로 전망. (Digitimes) 

https://bit.ly/3KdUDs4



상하이, 쿤산시에 대한 봉쇄 조치가 5월초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공급망에 차질 우려. (UDN)

https://bit.ly/38wxYcu



Intel, 러시아 고객에 대한 판매 금지 조치에 이어 러시아 사업 중단 발표. (Reuters)

https://reut.rs/3uZo8Hr



다운스트림 메모리 모듈 제조 및 판매업체들이 1분기 세트 판매량 부진에 따른 연간 수요 전망에 대해 신중한 관점 유지. (Digitimes)

https://bit.ly/3DN8PpCl



“노트북도 접는다” 삼성D·LGD, 폴더블 노트북 OLED 노크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2/04/07/NVKU3B3T5NFGDFFKLTOOMBCLKA/











[모빌리티, 배터리]















* news



현대차 '전략차종' HB20, 브라질서 1분기 승용차 부문 판매 1위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4079293Y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아이콘, 6월 25·26일 단독 콘서트 개최(매일경제) 

- YG엔터 아이콘, 약 3년 6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 예정 

- 오는 6월 25, 26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공연 계획 

https://bit.ly/3NU5TMc

 

스트레이 키즈, 美 '빌보드 200' 2주 연속 상위권(매일경제) 

- JYP엔터 스트레이 키즈 2주 연속 빌보드 메인 차트 상위권 장악 

- 4월 9일자 빌보드 200 차트에서도 11위 차지하며 호성적 유지 

https://bit.ly/3Jg3mZo

 















[통신]





(하나금융투자 김홍식) 이노와이어리스 - 일본에서 전세계로 스몰셀 매출 확산 전망



- 매수/TP 9만원 유지, 수주 상황으로 보면 주가 상승 필연적



네트워크장비업종 내 Top Picks로 제시. 추천 사유는



1) 주력인 일본 시장에서 기존 라쿠텐 외 복수의 통신사로 스몰셀 매출 확장이 예상되고, 2) 연내 미국/한국/인도 지역 스몰셀 초기 매출 성과가 나타날 전망이며, 3) 칩 공급 지연으로 1Q 실적이 당초 예상보다 부진할 전망이나 역으로 2~3분기 실적은 지난해 4분기처럼 급격한 이익 성장 추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높기 때문



- 복수 일본 통신사 및 미국/인도/국내 스몰셀 매출 본격화 전망



이노와이어리스는 2022년에 더욱 가파른 이익 성장 추세로의 진입이 예상. 라쿠텐 외 추가적인 일본 통신사 매출이 가세할 것이며 글로벌 SI와의 제휴를 통한 미국 통신사 진출이 유력하기 때문. 국내 KT와 인도 통신사에선 연내 수주가 기대



이익 측면에서는 올해 하반기 이후 좀 더 유의미한 성과가 예상. 신규 스몰셀 매출처(통신사/글로벌 SI)에서 로열티 수입이 기대되기 때문. 과거 에질런트에 단말기 계측기 매출을 일으켰을 당시와 유사한 형태가 될 전망. 통신사/글로벌 SI가 이노와이어리스에 먼저 스몰셀 개발비를 지급하는 대신 실제 매출 발생 시 마진을 낮춰 주는 방식이 될 듯. 연간 로열티 수입만 50억원에 달할 전망이며 2022년엔 일본, 2023년엔 미국/국내/인도를 통한 또 한번의 실적 도약이 예상



- 2Q부터 이익 급증할 것, 주가 오르기 전 매수 서둘러야



2022년 1분기 실적은 부진할 전망. 반도체 공급 지연 이슈 때문. 칩 조달 지연으로 스몰셀 매출이 2분기로 이연될 것. 하지만 현 시점에선 이를 활용한 전략 설정에 나설 것을 권고. 어차피 연간으로 보면 달라질 게 없기 때문. 만약 지난 4분기에 스몰셀 매출이 급증하지 않았다면 1분기 칩 부족 이슈도 없고 예정대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을 것. 분기에 국한된 짧은 시각이 아닌 장기간 실적 변화에 주목할 것을 권고. 아직 이익 성장에 대한 확신 부족으로 주가가 오르지 못한 현 시점이 이노와이어리스를 싸게 매수할 기회라는 판단









*news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대신 조선/기계/건설 이동헌,이지니][1Q22 Preview]



두산밥캣; 여전한 미국 주택시장, 호실적 예상



보고서 링크; http://asq.kr/zaWlIZM7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55,0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2022E EPS 4,221원에 타깃 PER 13배를 적용

- 타깃 PER은 글로벌 소형장비/농기계 업체 4사의 평균 PER 적용

- 미주 수요 회복 및 호황 사이클 지속, 점유율 확대와 제품 다변화, 원가는 부담



1Q22 Preview 여전히 좋은 미국 주택시장

- 1Q22 실적은 매출액 1조 6,194억원(+32% yoy), 영업이익 1,491억원(-13%)

-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8%, 영업이익 +12% 상회하는 호실적

- [산차 제외] 매출액 1조 3,926억원(+14% yoy) 예상

- 환효과 제외시 매출액 성장률은 +22% yoy(원달러 환율 +8% yoy)

- 매출비중의 70%를 차지하는 미주시장 호조. 1~2월 미국 주택 착공과 허가는 각각 342만건(+11% yoy), 376만건(+4% yoy). 케이스실러 주택지수는 281pt(+19% yoy)로 급등. 공급망 차질이 지속되나 여전히 견조한 수요

- 유럽 체코 공장도 정상 운영. 전쟁 관련 일부 수요 이연 가능성

- 산업차량은 선적 지연 이슈가 있으나 전년비 좋아지고 있는 상황



금리 인상보다 실적 성장이 중요

- 최근 금리 인상 기조로 미국 30년물 모기지 금리는 4.7%(+1.5%p yoy)까지 급등. 중장기 주택시장 수요 감소 우려로 주가 흐름은 지지부진

- 그러나 22년 좋아질 실적이 우선은 중요. 23년은 미국 인프라 투자 효과 반영

- 배당도 안정적. 21년 DPS 1,200원, 이익 성장으로 22년 DPS 최소 유지 가능

- 여전한 미국 주택 시장과 인프라 투자 기대, 연중 산업 차량도 회복세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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