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4월 8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4. 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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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4월 8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4월 8일(금) 0시 기준
- 확진자 : 205,333명(국내 205,302명, 해외 31명)
  * 전주동일(280,273명) 대비 -74,940명 

- 총 확진자 : 14,983,694명
    
-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1,093명(-23명)
  * 전주(3.27.~4.2.) 평균 : 1,255명 

- 총 사망자 : 18,754명(+373명)
  * 치명률: 0.13%



@ 2022년 4월 8일 금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0~9세 어린이, 전체의 절반 이상이 확진 → 전체 0∼9세 인구 362만명 중 4월 6일 0시 기준 누적 확진 인원 182만 (50.3%)... 백신 접종률 낮고 돌봄, 접촉 많은 탓.(아시아경제) 

2. 당선인, 인수위 직원 급여 → ‘무급’... 예산 범위에서 수당·여비 그 밖에 경비를 지급할 수 있다는 법 규정있지만 의무는 아니다. 현재는 무급으로 일한다고.(헤럴드경제) 

3. ‘미세 프라스틱’ → 관련 연구가 초기 단계로 인체 독성은 아직 명확히 증명되지 않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국내 유통 식품을 통한 미세플라스틱 인체 노출량이 1인당 하루 16.3개로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밝혔다. 하지만 미국의 경우 연간 수만~수십만개를 먹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고, 하루 2739개꼴로 먹는다는 중국 분석도 있다.(중앙) 

4. 최근 5년사이 GDP 대비 지역총생산 비중 감소한 지역 → ▷부산,울산,경남 15.8%→ 14.1% ▷대구경북 9.3→ 8.4%  ▷호남권 9.1→ 8.9%. 증가 지역 ▷수도권 50.1→ 52.5%  ▷충청 12.2→ 12.5%. 그대로 ▷강원제주 3.5→ 3.5%...(문화) 

5. 지난해 곡물자급률 19.3%... 사상최저 → OECD 38개국 중 꼴찌. 미국(120.1%) 캐나다(192.0%) 등과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고 대표적인 식량 수입국 일본(27.3%)보다도 낮아. 20년 전엔 우리(30.9%)가 일본(26.6%)보다 자급율 높았다고.(매경)
▲지난해 곡물자급률 첫 20% 붕괴...  19.3%. OECD 꼴찌 

6. ‘IOC 위원’ → 총 105명, 이 중 19명은 선수위원으로 올림픽 때 출전선수들의 투표로 뽑는다. 선수위원은 임기(8년)가 있다. ‘IOC 위원은 IOC로부터 보수도 받지 않고 정부 지원도 미비하다,  재력가가 아니라면 열심히 활동하기는 어렵다...’ 유승민 선수위원. (경향) 

7. ‘출산지원금’ → 전국 지자체의 출산지원금 예산은 2940억원 (2019년)... 단기적 효과에 그친다는 분석. 전남 해남군의 경우  2012년 출산지원금이 대폭 오르면서 출산 증가율 전국 1위도 기록 했지만 2015년 이후 하락 추세. 27.5%는 출산 직전(6개월 내)에 해남에 전입했으며 3년간 지원금을 받은 아이 중 26%, 어머니 중 22%가 해남을 떠났다.(세계) 

8. 멍게 → 4월이 제철. 유생 시절은 헤엄쳐 다니지만 성체가 되면서 바위 등에 부착하여 식물화 한다. 실제로도 식물처럼 셀룰로오스를 체내에서 생산하는 유일한 동물이다. 일본, 프랑스,  포르투갈, 칠레 일부에서 식용하지만 우리나라처럼 흔히 먹는 곳은 없다. 중국에서도 거의 먹지 않는다.(문화) 

9. 이 많은 마스크 제조사 어디로 가나 → 2020년 1월 137개였던 의약외품 마스크 제조업체지난해 하반기 1600개로 열 배 이상 늘어. 일반마스크 제조업체가지 치면 한 때 5000개도 넘어. 지금도 폐업하는 업체 재고물량이 덤핑으로 나와 시장 혼란. 마스크 의무화 폐지되면 줄폐업 우려...(한경) 

10. ‘나의 살던 고향’ → 일본식 어투라는 지적이 있었지만 월인천강지곡, 석보상절 등에서도 사용된 우리 구문형식 중 하나라는 반박 연구가 발표된 바 있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 4월 8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19만 9천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와, 오늘 0시 기준으로는 20만명대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유행은 감소세로 접어들었지만,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는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재산이 10년 만에 40억 원에서 82억 원으로 두 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본인과 배우자의 예금 총액도 51억 원으로 두 배 이상 증가하는 등 공직을 떠나있던 10년 사이 재산 증식 과정이 인사청문회의 최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정부조직 개편을 새 정부 출범 이후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한 내각 인선 역시 기존 정부 조직에 맞춰 속속 발표될 예정입니다. 여소야대 정국을 고려한 속도조절로 해석됩니다.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청와대 집무실 이전 방침에 따라 청사를 비워주게 된 국방부가 오늘부터 본격적인 이사를 시작합니다. 국방부는 본청 80여개 부서를 지휘부서와 비지휘부서 등 3개 그룹으로 나눠, 오늘부터 다음달 14일까지 5차에 걸쳐 순차적으로 청사를 비운다는 계획입니다. 

● 우크라이나에서 민간인 학살을 저지른 러시아가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사실상 퇴출당했습니다. 유엔 긴급 특별총회에서 러시아의 인권이사회 이사국 자격 정지 결의안은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됐지만, 북한과 중국은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지명자는 미국 상원 인사청문회에서 북한이 유엔 결의와 국제 협정을 위반하기 때문에 불량정권이라고 정의했습니다. 또 북한의 추가도발을 우려하며 대화 테이블로 끌어내기 위한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고도 강조했습니다. 

● 미국 고용시장 상황을 나타내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지난주 53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사람이 적으면 일자리가 많고, 기업들의 구인난이 그만큼 크다는 얘긴데요.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 행보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 한동훈 검사장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유 전 이사장은 검찰을 비판한 것이었다고 항변했습니다. 

● '용소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로 지명수배된 이은해 씨와 내연남 조현수 씨가 복어 독으로 이씨의 남편 윤모씨 살해를 한차례 시도한 내용이 담긴 텔레그램 대화를 주고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새벽 시간, 무인점포의 결제기를 강제로 열고 현금을 훔쳐 달아난 용의자를 경찰이 쫓고 있습니다. 결제기를 뜯는 데 걸린 시간이 5초에 불과할 정도로 능숙했는데, 다른 무인점포 여러 곳에서도 범행을 저지른 상습털이범인 것으로 보입니다. 

● 오늘 새벽 1시 반쯤 제주도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방 321km 해상에서 남해지방 해양경찰청 항공대 헬기가 추락해 승무원 4명 중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헬기는 해경 경비함정 3012함에 구조대원 6명을 내려준 뒤 이륙해 부산으로 가려던 중 추락했습니다. 

● 지난해부터 보행자의 안전 보호를 위해 큰길에선 50km, 이면도로에선 30km 이하로 차량 속도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행 1년 만에 인수위가 이 속도제한을 완화하겠다고 밝혀 논란입니다. 보행자의 안전과 관련이 적은 구간은 제한속도를 50km에서 60km로 높이고, 어린이보호구역도 심야 시간엔 시속 4~50km로 완화하겠다는 겁니다. 

● 최근 우리 경제는 경기 회복세가 주춤하고, 4%대가 넘는 고물가에 민생의 어려움도 커지고 있습니다. 올해 성장률 3% 달성도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분기당 무역적자도 2008년 1분기 이후 처음 입니다. 산업생산은 최근 2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 했고, 2월 설비투자도 큰 폭으로 뒷걸음질 쳤습니다. 

● 우리나라 수출의 20%를 차지하는 반도체 산업에 최근 위기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가장 심각한 문제 중 하나가 바로 숙련된 인력의 부족입니다. 반도체 기업 특성상 당장 현장에서 필요한 인력은 석박사 출신입니다. 해마다 천 명 이상이 필요하지만 국내 졸업생은 필요 인력의 10% 수준입니다. 

● 삼성전자가 1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올렸다고 발표했지만 주가는 1년 4개월 만에 최저가를 기록했습니다. 1차 원인은 미국의 강도높은 긴축 조짐과 D램 가격 약세이지만, 최근 출시한 스마트폰에서 뜨거워지는걸 막기 위해 성능을 제한하는 프로그램인 GOS를 쓴 것이 문제가 되면서 '기술의 삼성'이란 명성이 흔들리는 상황 때문으로 보입니다. 

●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5가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지급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테슬라를 누르고 국내 전기차 판매 1위 자리를 지켜습니다. 아이오닉 5는 작년 연간 판매량도 테슬라에 앞서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해나가는 모습입니다. 

● 해외 입국자에 대한 자가 격리 조치는 풀렸지만, 여행을 끝내고 우리나라로 돌아오려면 'PCR 음성확인서'가 필요합니다. 귀국 전에 현지에서 PCR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사이판, 괌 등 검사비를 지원하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우리 돈으로 10만 원 이상 드는 곳도 있습니다. 또, 확진되면 귀국하지 못하고 현지에 더 머물러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여행 계획을 신중히 세워야 합니다. 

● 정부가 국제선 항공편을 연말까지 단계적으로 늘리기로 하면서 해외여행 길이 열리고 있는데요. 벌써 수영복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쇼핑몰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번 달 4일까지 여성 수영복 판매량이 18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격리 해제 조치에 동남아 등 따뜻한 나라로의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이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 농협이나 신협 등 상호금융조합에는 조합원으로 가입하면 배당금을 주는 출자금 통장이란 게 있는데요. 잘만 활용하면 배당금을 쏠쏠하게 챙길 수 있습니다. 출자금 통장은 상호금융사에 조합원으로 가입할 때 내는 자본금을 넣어두는 통장으로, 경영 성과에 따라 배당금이 지급됩니다. 

● 코로나19로 폐업하거나 일자리를 잃은 사람도 많지만 반대로 몸값이 뛴 직종이 있습니다. 인테리어 수요 급증으로 시공 인력이 부족해지면서 올해 도배나 도장, 타일 등 인테리어 시공 직종의 일당은 1년 새 최대 40%, 많게는 10만 원 이상 올랐다는데요. 도장 일당은 최대 40만 원에 이르고, 도배사도 20만 원 후반대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요즘에는 커피 값이 밥값보다 비싼데요. 한국소비자원은 커피·음료 프랜차이즈 29곳에서 판매되는 음료 58종 대상으로 조사했는데요.커피류의 평균 열량은 285kcal, 스무디와 에이드류는 372kcal로 272kcal인 쌀밥 한 공기 열량을 웃돌았습니다. 일부 음료는 7백kcal를 넘어 밥 두 공기보다도 열량이 높았고, 당류 함량 역시 높았습니다. 

● 올 겨울 78억마리에 이르는 꿀벌이 폐사하면서 꽃가루를 옮겨 열매를 맺게 하는 수분 작업에 어려움이 있는데요. 이제는 드론이 꽃가루를 옮기고 있다고 합니다. 드론이 벌 대신 과수원을 날아다니며 가득 실은 꽃가루를 골고루 뿌리는 겁니다. 시간도 인건비도 절약되는데다 효과도 기대 이상입니다. 

● 남자들의 사랑 'BL' 장르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BL은 '퀴어 콘텐츠'와는 달리 남남 커플이라는 특성이 기본값인 판타지 순정 만화에 가까운데요. 그동안은 웹소설과 웹툰 시장에서 소수 마니아층만 즐기는 것으로 여겨졌지만 최근엔 드라마로 만들어지면서 각종 OTT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 최근 봄 날씨가 본격화하면서 춘곤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죠. 춘곤증은 우리 몸이 계절 변화에 적응해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피로감이나 집중력 저하 등을 말하는데요. 피로감이 평소보다 오랫동안 지속되거나 참을 수 없는 졸음이 쏟아진다면 기면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기면증은 희귀성난치질환으로 완치가 불가능하며 약물 치료, 생활습관 교정, 심리 상담 등 통합 치료를 통해 증상을 조절하게 됩니다.



★★04월 0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인수위, 고소득 사무직 '주52시간 근로' 규제 푼다...美 화이트칼라 이그젬션 인수위, 국내 도입 검토...재계 "스톡옵션 받은 근로자 일반 근로자와 동일규제 안돼" 

☞세무사도 헷갈리는 양도세, 쉽게 풀어쓴다...세무사 등 전문가조차 이해하기 힘들어 '양포세(양도소득세를 포기한 세무사)'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낸 현행 양도세 법령에 대해 정부가 대대적 손질에 나선다. 최근 몇 년간 반복된 법 개정으로 누더기가 된 양도세 법령을 납세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전체적으로 정비하기로 한 것이다. 

☞신용점수 높을수록 받기 힘든 카뱅대출, 드디어 풀린다...그간 고신용자로 분류돼 카카오뱅크에서 대출을 받을 수 없었던 약 190만명이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중·저신용자 여부를 판단하는 코리아크레딧뷰로(KCB) 신용점수 기준이 상향돼 이곳에서 종전에 고신용자로 분류됐던 사람이 대거 중·저신용자로 재분류됐기 때문이다. 

☞곡물자급률 20% 첫 붕괴…식량안보 '위기'...자급률 19.3% 사상최저...국내생산 줄어들고 수입 의존 20년새 30%서 10%대로 추락 공급망 위기에 취약점 드러내...국제 밀값 1년새 63% 폭등 서민물가 당분간 더 오를듯 

《금 융》 

☞삼성 '깜짝실적'에도 주가는 약세... 한달간 5조 사들인 개미들 속탄다...美 긴축·러 제재 등 대외변수 탓...6만8000원으로 52주 신저가...전문가, 2분기에 반등 전망도 삼성전자가 올해 1·4분기 역대 분기 최대실적을 올리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지만 주가는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는 등 약세를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역대급 엔저시대… 반사이익에 日 ETF는 웃는다...수출 실적 개선 기대에 증시 선전...수익률 상승 잇달아, 순자산도 늘어...日 완화정책에 엔저 장기화 전망...수입물가 상승 유발 ‘양날의 검’ 우려 

☞마스턴프리미어리츠, 상반기 코스피 상장...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인천 항동 스마트 물류센터와 프랑스 아마존 물류센터, 프랑스 크리스탈파크 등 국내외 우량자산을 기초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다. 

☞"잠재력 있다" 통신주에 꽂힌 외국인… KT 8년 만에 신고가...진부한 경기방어주 이미지 탈피 外人 지난달부터 3480억 순매수 서비스·운수창고업종 제치고 1위 집중 매수한 KT는 시총 9조 넘어 

《기 업》 

☞석화·정유업계 'C테크'…30조 시장 도전장...롯데케미칼, 시설 가동 임박 SK 계열사 가스전 활용 시작...온실가스 주범 이산화탄소 배터리·플라스틱 소재로 "저장공간·비용 등 과제 산적" 

☞LG전자 최고 실적…특허료·프리미엄제품이 효자...1분기 공급망 대란에도 선전 프리미엄 제품군으로 위기돌파 북미 가전수요 증가 효과 톡톡...특허 5500건 보유…3천억 추정 자동차 전장사업 손실 크게 줄어 2분기 외부환경은 만만치 않아 

☞이엔플러스 "쌍용차 인수 컨소시엄 참여 검토 중단"...이엔플러스는 이날 해명 공시를 통해 "쌍용차의 인수 컨소시엄 참여 여부를 검토했지만, 신규 사업에 더욱 집중하고자 최종적으로 컨소시엄 참여에 대한 검토는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삼성重 '바다 위 원자로' 만든다...지난해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손잡고 SMR 선박 추진 시스템 연구에 나선 데 이어 용융염냉각형 SMR 분야에서 세계적 강자인 덴마크 '시보그'와 손잡고 바다 위 선박형 구조물에서 원자력 발전을 하는 SMR 공동 개발에 착수한다. 

《부 동 산》 

☞층고제한 폐지 등 규제 완화 기대감… 집값 반전 조짐...주택 경기 전망 10개월來 최고 서울시 층고제한 폐지 등 영향 아파트값 11주 만에 하락 멈춰 

☞브랜드 아파트의 굴욕…高분양가에 경쟁률 '뚝'...아파트 청약시장에서 브랜드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소비자들은 수십 년간 쌓아온 건설사들의 브랜드 신뢰도를 믿고,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한다는 소리만 들으면 몰려가기도 한다. 하지만 최근 일부 청약시장에서 브랜드 아파트들이 높은 분양가 등으로 예상보다 저조한 경쟁률을 보인 데다 미분양까지 발생해 시장 관계자들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규제 완화 기대에…서울 아파트값 11주만에 하락 멈춰...대통령선거 후 규제 완화 기대감 등으로 서울 아파트값이 11주 만에 하락세를 멈췄다. 새 정부의 민간 중심 공급 정책으로 건설사들 기대감이 높아지며 서울 주택사업 전망치도 4년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도권 비수도권 격차 더욱 심화될 것"…尹 공약 '종부세 폐지' 시 지방세수 뚝...종부세 모든 재원 지자체 부동산교부세 배분 비수도권 70% 이상 할당 재정격차 완화 역할 전환 시 서울 2조 늘고 비수도권 급감 

《사 회 유 통》 

☞올 서울 임용시험 합격자, 전원 발령 못받아...출구 안보이는 초등교사 적체...퇴직자 적고 교대정원은 유지 임용숫자 줄여도 대거 미발령 최장 3년은 돼야 겨우 교단에...6년뒤 입학생 17만명 주는데 국립대와 통합 논의 지지부진 

☞한동훈 무혐의 다음날…檢, 유시민 1년형 구형...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사진)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고려대도…조민 입학취소...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고려대 입학 취소 처분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고려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조씨에 대한 2010학년도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입학 허가를 지난 2월 22일 취소했다고 발표했다. 

《국  제》 

☞美 5월 0.5%P 금리인상…월116조원 시중자금 회수...FOMC 3월 의사록 공개 인플레 여파로 빠른 돈줄 죄기 미뤄뒀던 빅스텝 기정사실화...시중 풀렸던 돈 흡수 서두를듯 2017~2019년 긴축규모 두배...월가 "경기침체 위험" 경고 

☞화난 바이든 "인도 정말 실망, 큰 대가 치를 것"…무슨일이...블룸버그통신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경제고문 브라이언 디스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이날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인도의 반응에 실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러 최대 국책·민간은행 전면 봉쇄…푸틴 딸 자산도 동결...美·EU 추가제재 초강수 외무장관 등 측근·가족도 대상 대러 신규투자 모든 분야 금지...러, 유엔 인권이사회 박탈 위기 美재무 "G20서도 러 추방해야"...러軍 동부지역으로 병력 집결 우크라 국민 탈출행렬 북새통 

☞日은행 신규채용…3분의 1로 싹둑...일본 3대 메가뱅크(초대형 은행)가 내년 봄 신규 채용규모를 올해 대비 13% 줄인다. 5년 전 채용 규모의 3분의 1 수준으로 점포 통폐합과 업무 효율화에 따른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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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8일(금)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세인트루이스 연은총재 "경기확장 지속…금리 3.5%까지 높여야"
● 8조달러 넘는 연준 대차대조표, 1년 줄여도 1조달러대 감소 그쳐
● 옐런 "디지털 자산이 가져오는 위험 염두에 둬야"
● 美 상원, 러시아 '최혜국' 지위 박탈안 가결
● 캐피털 이코노믹스 "러시아 경제, 3월 타격 매우 클 듯"
● 크렘린궁 대변인 "우크라서 러시아군 상당한 손실"
● 메타, 독자 가상화폐 발행 재도전…페이스북서 쓸 토큰도 추진
● 펠로시 美 하원의장, 코로나19 확진…아시아 방문 계획 연기
● 독일,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2배로↑…"에너지가 안보"
● 中, 코로나 확산에 스마트폰 시장 위축…"애플은 성장"
● 독일 2월 산업생산 전월비 0.2%↑…예상치 부합
● 유로존 2월 소매판매 0.3% 증가…월가 예상 하회
● ECB 의사록 "많은 의원, 통화정책 정상화 즉각적 조치에 동의"
● TD 증권 "ECB, 자산매입 5월 종료·6월 금리 인상 가능성"
● 라가르드 ECB 총재, 코로나19 확진…"업무 영향 無"
● 中 3월 외환보유액 3조1천880억달러…전월비 258억달러 줄어
● S&P "中 부동산시장 하락, 규제 완화해도 멈추기 어려워"
● 오후 9시까지 전국서 19만9836명 확진…누적 1500만명 근접
● 아침 쌀쌀 낮 포근…전국 맑고 미세먼지 '보통'

[기업/산업]
● 삼성전자, 실적 호조에도 주가 하락…"추가 하락 여지는 크지 않아"
● LG엔솔, 1분기 영업이익 2천589억·24.1%↓…예상치 상회
● LG전자,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매출·영업이익 '역대 최대'
● "삼바·SK바사처럼…" 바이오 꽂힌 대기업
● 곡물자급률 20% 첫 붕괴…식량안보 '위기' 
● 칼라일과 손잡은 신한금융…'2조 펀드' 조성해 해외투자 
● 갤S22, GOS 이어 통화불량 이슈?…"업데이트해도 여전"
● 한발빠른 휴대폰 출시·고가 반도체 집중…"삼성, 겨울 이겨냈다"
● 실적만 보면 '8만 전자' 인데…삼성전자 '신저가' 곤두박질 왜? 
● 5000여 마스크社 '폭풍전야'…"40%가 폐업상태, 착용의무 없어지면 다 망해"
● 다시 날개 편 해외여행…항공료 카드결제 급증
● 현대重 "2030년까지 매출 2.5배로 키운다"
● 포스코케미칼, 포항 양극재 공장 첫삽
● 석화·정유업계 'C테크'…30조 시장 정조준
● 삼성重 '바다 위 원자로' 만든다
● '정부 앱스토어' 만든다…데이터 개방해 민간앱도 탑재 
● SKT, 신도림·일산·분당에 거점오피스 '스피어' 운영
● 보랏빛 열기로 달아오르는 라스베이거스…BTS 공연 내일 개막
● KT '콘텐츠 왕국' 도전장…3년내 매출 5조
● 카카오T앱 해외 120곳서 서비스 "세계진출 원년"
● 신약 잘 키우니…휴미라 매출 '현대重 3社' 2배
● '제약 1위' 존슨앤드존슨 회장이 한국서 찾은 곳은
● "대기업 진출 늘어나면 투자 선순환 기회 확대"
● 홍삼 화장품 동인비, 5년새 매출 3배 '쑥'
● '포켓몬빵' 신제품 4종 등장…이번에도 품절? 

● "롯데 CEO 중 이런 사람 있었나"…'샘 킴' 김상현에 쇼핑조직 '봄바람'
● 대우건설 컨소시엄, 부산 신형원자로 수주
● 현대차·기아 러시아 판매 전쟁 여파로 68% 급감
● 동원그룹 지주사 바뀐다…산업·엔터 합병
● 구글 '인앱결제' 꼼수에…OTT·음원 이용료 오른다
● 빛나는 성과에도…'만성적 갑질'에 곪은 금형업계
● 편의점 배달 시장 급성장…1분기 이용수 2.5배 늘어 
● 거리두기 완화에도…식품株 목표주가 '줄하향'
● 금리인상 기대…외국인도 은행주 '눈독'
● '쌍용차 폭탄 돌리기' 개미만 피눈물…에디슨 쌍방울 이어 KG그룹 주의보
● 삼성전자 '반도체 딜레마'…대박 실적 이끌었지만 주가 '발목'
● 서학개미, 작년 해외주식 23조원어치 담았다
● 코스피 이기려 코스닥 담는 액티브ETF
● 美반도체 ETF 산 개미들, 연일 지수 하락하자 '울상'
● 증권 3인방 '8조 잭팟' 터졌다…어떤 회사 투자했길래
● 키움증권 "DR호튼·태피스트리가 톱픽"
● 극심한 변동성…"소비재·에너지株로 방어"
● 첫 비트코인 인버스 ETF, 6월께 美 상장하나
● "서학개미여, 미국인 지갑을 보라"…비자 페이팔 등 소비주에 봄바람 
● 테슬라 대항마라더니…올해 주가 61% 폭락한 이 종목
● 자금 끌어모으는 SK…상반기만 6조 수혈한다
● 전주페이퍼 새주인 찾는다…스틱인베·세아그룹 '눈독'
● 리츠가 인플레 '찐 피난처'…잇단 신고가
● "유상증자 통해 해외진출" 에코프로비엠 주가 상승
● 시총 비중·종목 등락 한눈에…돈 버는 '투자지도' 펼쳐진다
● 대표 갈아치운 '티엘아이 개미연대' 최대주주 등극
● '국내·해외 동시투자' 하는 ETF 나온다
● '웹툰 원작' 전성시대…20편 줄줄이 영상화
● 한류드라마 열풍에…국내 제작사들, 해외로 영토확장

[경제/증시/부동산]
● 美긴축 불안심리에 대형주 동반 하락…2700 또 깨졌다
● 美 '빅스텝' 대못에…세계증시 급락 
● 美 5월 0.5%P 금리인상·월116조원 자금 회수 나선다
● CS "한은, 최종적으로 내년 1분기까지 금리 2.25%로 인상"
● 미 연준 "고강도 긴축" 한마디에…비트코인 5% 폭락 '피의 수요일'
● KDI "경기 하방 위험 커져"
● 이창용 "잠재성장률 높이려면 한계기업 구조조정 서둘러야" 
● 지난해 가계 금융자산, 주식 비중이 20% 넘어

[정치/사회/국내 기타]
● 국민의힘, 오늘 새 원내대표 선출…권성동·조해진 2파전
● 김정은 보란듯…尹, 국군보다 미군 먼저 찾았다
● "현정부 조직대로 내각인선"…과학·교육·복지 '安라인' 부상 
● 부동산 민심 잡아 국정동력 확보…"조세원리 맞게 세제 개편"
● 청와대 정말 방 빼나…"尹, 5월10일 국방부서 업무 시작"
● "부동산 개발·교통대책 세워달라"
● 與 임종성 또 투기의혹…IC옆 땅 산 뒤 "도로 넓혀라" 국토부 압박 
● 인수위, 고소득 사무직 '주52시간 근로' 규제 푼다 
● 민주당 요란한 '합당 서약식'에…"김동연 꽃가마 태우나" 불만도
● 국힘 공천 접수마감…대구 8대 1
● 국민의힘, 강용석 복당 불허
● 김은혜 "尹정부 협조받아 힘있는 경기"…유승민 "尹心 아니라 경기민심이 중요"
● 이재명 '분당을' 출마?…이준석 "투수 1명 대기 중"
● 성 김 美대북대표 "北, 태양절에 핵실험 할수도" 
● 美 실업수당 청구 53년만에 최저…고용 호조에 공격적 긴축 힘실려
● 美, 내달 금리 0.5%P 인상 기정사실화…"3연속 빅스텝 가능성도"
● 러 최대 국책·민간은행 전면 봉쇄…푸틴 딸 자산도 동결
● 러, 디폴트 임박…달러결제 불허에 루블로 이자상환
● 日은행 신규채용…3분의 1로 싹둑
● 日, 원전부품 수출 지원 팔걷었다
● 코로나 확산에 급해진 中…경기부양 총력전
● "세계경제, 이대로면 2년 안에…" 이코노미스트의 경고
● 폭스바겐, 내연車 생산 40%까지 줄이기로
● '트위터 최대주주' 머스크가 지시했나…트윗에 수정 버튼 생긴다
● 英, 신규 원전 8기 건설…"전력비중 25%로 높일 것" 
● 터키 외무 "러·우크라 평화협상 중재 계속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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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모닝 Daily 







[Macro]















*news



ECB 의사록 "많은 의원, 통화정책 정상화 즉각적 조치에 동의"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7654



TD 증권 "ECB, 자산매입 5월 종료·6월 금리 인상 가능성"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7656



'강성 매파' 불라드 "연준 아직 늦지 않아…금리 확 올려야"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118486632294152



IMF, 최악 경제난 레바논에 30억달러 구제금융 합의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4/315645/



WSJ "상하이 봉쇄 장기화, 美제조업에도 영향 미치기 시작" 

https://www.fnnews.com/news/202204080747365305











[에너지, 화학]



 























* news 



독일,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2배로↑…"에너지가 안보"

https://www.yna.co.kr/view/AKR20220408001800082?section=news





국제유가: [뉴욕유가] IEA 비축유 방출 영향 지속…3주래 최저

http://asq.kr/yFF5Btkm











[Metal, 상사]





1, 4월 中 철강내수價 상승세 지속 예상 

= 정부 정책·수요회복·비용문제 등 때문에 3월 가격 상승세 지속 가능성 높아. 일일 쇳물 생산 3월 226만 톤→3월 234만 톤 예상

= 국내 공급과잉 가능성·코로나19 확산세·해외 수요 등은 변수될 수 있어



2, 5월 열연 가격 인상폭 관심 집중 

= 국내 열연업체들 제조원가 부담 여전해 오는 5월에도 열연 등 추가 인상 불가피 예상

= 아직 내부적으로 인상폭 결정 되지 않았으나, 시장에서는 대체로 5~10만원 사이 결정 예상. 글로벌 가격 급등 속 동아시아 지역 가격 상대적 낮아 인상폭 관심 높아져



3, 美 상무부, 한국산 OCTG 반덤핑 연례재심서 3~19% 마진율 최종 판정 

= 미국 상무부, 지난 4월 1일 한국산 유정용강관(OCTG)에 대한 '19~'20년 반덤핑 연례재심 최종판정 결과 발표

= 세아제강 3.85%, 현대제철 19.54%, 기타 업체 11.7% 마진율 부과



4, 호주, 러시아•벨라루스 수입품에 35% 관세 추가

= 최혜국대우 철회•기존 관세에 35% 관세 추가부과, 석유•가스 등 수입 및 알루미나•알루미늄 수출도 금지

= 우크라이나에는 석탄 7만톤 등 인도적 지원



5, 日 JFE스틸, 4월부터 판매가격 2만엔 인상

= 4월 이후 2분기 비용 1분기 대비 3~4만엔 정도 상승 가능성있어. 우선 주 원료 비용 판가에 반영 위해 톤당 2만엔 인상 결정

= 이와 별도로 에너지비용 및 기타 부자재, 물류 등 비용 부담 상승 제품별로 추가 비용 부담 개별 요구 



6, [3월 판매] 포스코 냉연도금 판매 2월 수준 유지

= 3월 포스코 냉연도금재 총 판매량 전월 대비 0.3% 증가한 110.2만톤 기록해 총 판매량 전월 수준 유지

= 이로써 올해 1분기 포스코 냉연도금재 총 판매량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한 341만9천톤으로 집계







[하나금투 유틸/상사/조선/기계 유재선]



포스코인터내셔널



올해 모든 분기 전년대비 증익 가능



□ 목표주가 3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포스코인터내셔널 목표주가 3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한다.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얀마 가스전 판매단가 상승, 팜오일 강세로 전년대비 실적 개선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Senex Energy 지분 인수 마무리에 따른 연결 실적 인식과 가스전 투자비율 회복으로 2분기는 1분기보다 개선된 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추정 실적 기준 PER 5.4배, PBR 0.7배로 ROE 대비 저평가다.



□ 1Q22 영업이익 1,581억원(YoY +24.6%) 컨센서스 부합 전망

1분기 매출액은 8.8조원으로 전년대비 24.7% 증가할 전망이다. 식량 부문은 동유럽 지정학적 분쟁 영향으로 외형이 감소할 여지가 있지만 주요 원자재 가격 강세와 그룹사 채널 통합으로 전반적인 외형 성장 기조가 이어질 수 있다. 영업이익은 1,58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24.6% 개선될 전망이다. 철강은 제품 가격 약세에도 그룹사 채널 통합을 통한 외형 성장과 마진 안정화 흐름이 기대된다. 에너지인프라는 유가와 물가상승에 따라 가스전 판매가격이 개선되고 있어 긍정적이다. 2단계 투자 영향으로 1분기 판매 감소가 불가피하나 2분기에 정상화될 전망이다. 무역/투자법인은 팜오일 가격 강세 및 모빌리티 안정적 실적으로 높은 수준의 분기 이익 체력이 유지될 수 전망이다. 완성차 업체들이 친환경차 생산에 집중하기 때문에 모터코어 판매 실적은 안정적이며 향후 증설 및 생산량 증가에 따른 성장에 주목해야 한다.



□ 팜오일/원유/가스 등 원자재 가격 상승 수혜에 관심 필요

2022년 주요 증익 요인인 호주 Senex Energy 지분 인수가 마무리되어 2분기부터는 연결 실적으로 인식한다. 천연가스 가격 상승에 실적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어 긍정적이다. 최근 동유럽에 생산 의존도가 높은 식용유지 대체제로 팜오일이 부각되며 상당 기간 구조적 가격 강세가 기대된다. 국제유가 강세는 가스전 판매단가에 긍정적이다. 인플레 국면이 실적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으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rapVbD





[메리츠증권 유틸리티/철강 문경원]



▶ 고려아연(010130)

1Q22 Preview: 남아있는 업사이드 



2022.4.8 (금)



(Report 링크)  https://bit.ly/3v0QSj5

 

- 1Q22 연결 영업이익은 3,003억원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2,954억원)에 부합할 전망



- 판매량, TC는 큰 변화 없으나 아연 판가 상승이 전분기 대비 증익의 주요 원인



- 2Q22에는 아연 가격 급등과 벤치마크 TC 인상 효과로 +19.2% QoQ 증익 전망



- 금속가격과 TC가 동반 상승하는 귀한 업황. 밸류에이션은 아직 역사적 밴드 내



-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적정주가는 74만원으로 +7.2% 상향



(Report 링크) https://bit.ly/3v0QSj5











[Tech]



2022.04.07(목)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전일 대비 +0.11%, 3,197p 마감. 상승주 16, 하락주 14, 보합 0



다우 +0.25%, 나스닥 +0.06%, Standard and Poor’s +0.43%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 계획에도 3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



가장 크게 상승한 종목은 Azenta(구 Brooks) +2.7%. Azenta 외에 2% 넘게 상승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종목은 반도체 장비사 AMAT와 KLA로 각각 전일대비 +2.6% 상승 



미국 증권사 스티펠 니콜라스(Stifel Nicolaus)는 AMAT와 KLA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 AMAT은 $190에서 $197로, KLA는 $450에서 $505로 상향 조정



한편, Nikkei Asia에 따르면, 반도체 장비사(AMAT, KLA, Lam Research, ASML)가 부품 부족으로 주요 장비 리드 타임이 18개월 소요 될 것이라 경고 



가장 크게 하락한 종목은 화합물 반도체 공급사 Two Six -2.3%. 토요타 자동차 부문인 우븐 플래닛(Woven Planet)이 테슬라처럼 저비용 카메라를 활용한 자율주행기술을 준비한다는 소식이 카메라의 경쟁기술로 꼽히는 라이다(LiDAR) 밸류 체인에 부정적. Two Six는 LiDAR에 필요한 laser sources, optics, thermal-management solutions 공급









[글로벌 반도체 기업 분석]

난야테크(南亞科技, 2408 TW)

1분기 매출은 무난하나 3분기 매출 우려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변운지



■ 3월 매출 발표. 1분기(1~3월) 합산 매출은 컨센서스에 부합



□ 대만의 DRAM 공급사 Nanya Technology는 4월 7일에 월별 매출을 발표. 청명절 연휴 때문에 발표 시기가 평소보다 늦어졌음



□ 이번에 발표한 2022년 3월 매출은 TWD 6,741mn(약 2,856억 원) 수준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증가했고, 전월 대비 +4.8% 증가



□ 1분기(1~3월) 합산 매출은 TWD 19,946mn(약 8,456억 원) 수준을 기록하며 컨센서스(TWD 19,867mn)에 부합



■ 4월 매출에 대해서는, 조심스럽지만, 3월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



□ 3월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불과 +5.2% 증가했으므로 성장세가 크다고 할 수 없지만, 전월 대비 기준으로는 바닥을 지나는 모양새



□ 월별 매출은 지난 2021년 8월에 TWD 8,210mn(3,481억 원) 수준으로 정점을 지난 다음 내림세였다. 2021년 9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월별 매출은 전월 대비 각각 -6.5%, -6.1%, +0.7%, -4.4%, -2.4%, -5.0%를 기록



□ 2021년 11월에 +0.7% MoM을 기록한 것을 제외하면 모두 내림세. 그렇게 감소세를 이어가다가 3월 매출이 전월 대비 +4.8% 증가해 긍정적. 4월 매출에 대해서는, 조심스럽지만, 3월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 미·중 무역 분쟁이 한창이던 2019년에도 4월 매출이 3월 대비 증가했고, 2020년과 2021년에도 4월 매출이 3월 대비 증가해 전형적인 성수기 흐름을 나타냈기 때문



■ PC 수요 흐름에서 상반기 양호하나 3분기 불확실성 커져



□ 주가나 업황에 대한 우려 대비 매출이 탄탄한 것은 Nanya Technology뿐만 아니라 다른 메모리 반도체 기업도 마찬가지. 마이크론의 매출 가이던스는 85~89억 달러로 예상(80~81억 달러)을 웃돌았고, 삼성전자의 잠정 매출은 77조 원으로 컨센서스를 2조 원 웃돌았음



□ 다만 최근 반도체 전방 산업의 수요를 살펴보면 PC 시장에서 2022년 상반기까지 ODM 기업(Quanta Computer, Compal Electronics, Wistron, Inventec)의 수주가 양호해 2분기 출하가 1분기 대비 높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2022년 3분기부터 수요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



□ 2022년 하반기 수요의 불확실성이 숫자로 구체화하기 전까지 Nanya Technology나 Micron, SK하이닉스와 같은 Pure memory play 기업의 주가가 반등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



[자료링크] https://bit.ly/3LImFfy





[NH/도현우] 삼성전자



안녕하세요? NH 도현우입니다.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05,000원을 유지합니다. 금일 삼성전자가 1Q22 잠정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액 77.0조원(+0.6% q-q), 영업이익 14.1조원(+2% q-q)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이 당사 추정치 13.9조원과 컨센서스 13.0조원을 상회했습니다. 부문별 영업이익은 반도체 8.1조원(-9% q-q), 디스플레이 0.9조원(-34% q-q), IM 4.2조원(+59% q-q), CE 0.7조원(flat q-q)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합니다.



메모리 반도체는 데이터센터 중심의 양호한 수요, 업계 전반적으로 가격 하락 방어를 위한 보수적 투자, 고가 제품 위주 판매, 적극적인 재고 확충 전략 등으로 제품 가격 하락 폭이 과거 다운 사이클 대비 상당히 양호하게 진행되었습니다. 파운드리는 최신 공정 수율 이슈 등으로 실적이 부진했습니다. IM은 여러가지 이슈에도 불구하고 실제 1Q22 스마트폰 출하는 7,700만대(+7% q-q)로 성장한 것으로 추정합니다. 원가 관리 노력으로 이익률도 양호한 상황입니다.



2Q22 영업이익은 14.9조원(+6% q-q)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실적 증가는 메모리 반도체가 주도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DRAM 가격 하락이 -1%로 제한적이고, NAND는 가격 상승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DRAM은 스마트폰과 PC 수요 둔화를 제한적 공급이 상쇄하며, 팹 공간 부족, 낮은 최신 공정 수율, M&A로 인한 투자 여력 감소 등으로 2022년 DRAM 업계의 신규 Capa 투자는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NAND는 연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업계의 공정 관련 사고 등으로 공급에 차질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2년 글로벌 메모리 출하량 증가는 DRAM +17% y-y, NAND +28% y-y에 불과할 전망입니다. 하반기 예상되는 신규 수요도 긍정적입니다. 3Q22 DDR5 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2Q22 출하가 예정된 인텔 사파이어 래피즈 신규 CPU로 인한 데이터센터 투자 수요가 증가가 예상됩니다.







* news



AMAT, KLA, ASML 등 글로벌 장비업체들이 전반적인 부품 부족으로 인해 장비 리드타임이 18개월까지 늘어날 것이라 고객사에 통보. (Nikkei Asia) 

https://s.nikkei.com/3KkUHGv



중국 내 코로나 확산이 지속되는 가운데 수요 위축에 따른 2분기 中 스마트폰 출하량이 YoY-20%까지 감소할 전망. (CNBC)

https://cnb.cx/37pmQxf



팻 겔싱어, TSMC를 방문해 선단공정에 대한 주문 확대와 협력 논의할 전망. (UDN)

https://bit.ly/3v0I9NZ



Sumco, Globalwafers 등 웨이퍼 공급업체들에 대한 장기계약의 강한 수요가 이어지며 24년까지 주문 가시성 확대. (Digitimes)

https://bit.ly/3v4yg1X



Digitimes, 리드프레임과 기판업체들이 OSAT업체들의 가동률 소폭 둔화에도 불구하고 2분기 가격인상을 진행할 전망. (Digitimes)

https://bit.ly/38zM5xG



LG이노텍, 구글에 AR 카메라 모듈 공급 추진(전자신문)

- 구글에 3D 센싱과 카메라 모듈 공급 추진

- 모듈은 내년에 출시되는 구글 AR 글라스 신제품에 탑재될 것

https://bit.ly/3DToIdP

"삼성전자, LGD OLED 적용한 TV 9월경 출시 전망"(디일렉)

- 이충훈 대표, 유비리서치 OLED 콘퍼런스서 밝혀

- "삼성전자의 LGD OLED 구매물량 최대 150만대"

https://bit.ly/3jfa2wc



IC 패키징 리드프레임, 2분기 기판 가격 상승 전망(digitimes)

- OSAT 가동률은 하락

- 상승하는 원자재 비용을 반영하여 2분기에 가격을 인상할 것

https://bit.ly/373fcZQ



핸드셋 CIS 수요 둔화되는 가운데 전장용 CIS 새로운 블루 오션으로 자리매김 (Digitimes)

https://bit.ly/3NUcqXl

 









[모빌리티, 배터리]



[LG에너지솔루션 1Q22 잠정실적 Comment] 



안녕하십니까 



메리츠증권 노우호입니다 



금일 LG에너지솔루션 잠정 실적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컨퍼런스 콜은 4/28 목요일에 예정되어있습니다 



제한적 범위 내에서 짧게 커멘트 드립니다 



(1) 긍정적 환율 효과 

(2) 경쟁사과 차별화된 Tesla의 낙수효과: 당사의 당분기 원통형전지 추정 영업이익 기여도는 1,846억원

(3) 파우치 전지: non-Tesla OEM 진영의 chip 부족 이슈/전쟁 risk 발생 등으로 실적 우려가 존재했으나, 유럽 제외한 국내/외 생산site들에서의 견고했던 출하 

(4) 충당금 환입 등의 일회성 요인 X 















* news



기아, 영국을 사로잡다…1분기 판매 1위 ‘기염’

https://biz.heraldcorp.com/view.php?ud=20220408000021







동화일렉트로라이트, 헝가리 부다페스트 인근 소쉬쿠트(Soskut) 지역에 전해액 생산기지를 준공. 헝가리 생산기지에 대한 총 투자금액은 500억원 규모로 약 1만1200평(3만7000㎡) 부지에 조성됐으며, 향후 전해액 수요 증가에 따른 증설을 위해 약 2만5700평(8만5000㎡) 규모의 부지도 추가로 확보. 헝가리 생산기지는 지난해 11월 생산기지를 완공했으며 올해 2월 시생산을 마친 상황. 연간 생산량은 2만톤이며 이번 준공으로 국내외 생산기지에서 총 5만 3,000톤(한국,중국,말레에시아,유럽)의 전해액 생산능력 확보. 

https://bit.ly/3NVr6p0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66% 떨어진 로블록스, 이제 싸다"…시티, 투자의견 '매수'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4071797i



카카오게임즈 '오딘' 대만 훈풍…일매출 8억원 추정

https://www.fnnews.com/news/202204080650452135



쿠키런 의존도 낮춰라...데브시스터즈, 4월 신규 IP 공개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0531



KT, 신규 드라마 24편 공개…"1등 미디어 그룹 도약할 것"(한국경제) 

- KT, 미디어 밸류체인 구축해 25년까지 미디어·콘텐츠 매출 5조원 목표 

- 향후 3년간 총 5000억원 이상 투자해 약 30여편의 드라마 확보 계획 

https://bit.ly/3ulLo3z

 









[내수, 유통, 화장품]



[메리츠증권 엔터/레저 이효진]



▶️ 하나투어: 3월 실적 발표



▶️ 패키지 송객 인원 및 예약률 현황 (% YoY)

(3월 초 발표 vs 4월 초 발표)



<하나투어>



3월: +122.9% ➡️ +282.1% (송출객수 1,666명)



4월: +825.0% ➡️ +625.6%



5월: +424.3% ➡️ +1,500.9%



6월: N/A ➡️ +772.0%











[음식료, 건기]





[메리츠증권 음식료 김정욱]



음식료 Conference Call Update



하이트진로 000080



보고서링크: https://bit.ly/3JpD8U9





요약: 1~3월 매출 성장세는 맥주 두 자리 수, 소주 높은 한 자리 수 달성. 원재료 상승 부담이 제한적인 환경에서 1Q22 영업이익은 500억원 상회 가능성 높음. 컨센서스(영업이익 519억원) 부합 예상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3월 국제선 여객은 드디어 회복다운 회복을 보여줬습니다. 1~2월 평균 대비 21% 증가했고 특히 해외 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가 풀린 21일 이후로 수요는 빠르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3월 마지막 주 국제선 여객수는 전주대비 15% 늘었고 이번주에는 추가로 20% 더 확대되고 있습니다. 



*3월 항공수송실적 요약(2022년 1~2월 평균 대비 증가율)

▶ 국제선 여객 +21% / 국내선 여객 -18%

▶ 여객 점유율: 대한항공 18% > 제주항공 18% > 아시아나 14% > 

티웨이 13% > 진에어 13% > 에어부산 12% > 에어서울 5% vs. 외항사 6%

▶ 항공사별 국제선 여객

- FSC: 대한항공 +32% / 아시아나 +35%

- LCC: 제주항공 +58% / 진에어 +114% / 티웨이 +1% / 에어부산 +6%

- 외항사 +8%

▶ 지역별 국제선 여객

- 일본 +83% / 중국 -11% / 동남아 +51% / 미국 +10% / 유럽 -3%

▶ 인천공항 국제선 화물 +11%(-2% YoY) 

- 대한항공 +15%(-0.3% YoY) / 아시아나 +11%(-3% YoY)





*news



한국 전동차 대만서 또 품질 논란…운행 1년간 700차례 고장 

출처: 파이낸셜뉴스 

URL: https://bit.ly/3r9oU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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