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4월 12일 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4. 1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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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4월 12일 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4월 12일(화) 0시 기준 
- 확진자 : 210,755명(국내 210,722명, 해외 33명) 

- 총 확진자 : 15,635,274명
* 전주동일(266,135명) 대비 -55,380명 

-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1,005명(-94명)
* 전주(4.3.~4.9.) 평균 : 1,113명 

- 총 사망자 : 19,850명(+171명)
* 치명률: 0.13%



@ 2022년 4월 12일 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48일만에 10만 이하, 감소세라지만 아직도... →일요일 확진자  9만 928명, 전주 일요일(4월 3일, 12만 7163명) 대비 28.5%  감소. 그러나 다시 월요일 오후 9시 집계 20만 4798명... 인구 대비 누적 확진자는 29.9%로 조만간 30% 돌파할 듯.(경향 외) 

2. 정부, 우크라가 요청한 지대공무기 지원 거부 → 한국 ‘살상무기 지원 제한’ 방침, 한국은 이미 방탄헬멧과 천막, 모포 등 군수 물자와 의약품 등 총 20여가지 물품을 지원했으며 추가 지원을 검토 중.(헤럴드경제) 

3. 인도의 양다리? → 인도는 일본·호주와 함께 ‘쿼드’에 참여하는 미국의 우방국이지만 군사장비 85%를 러시아에 의존하는 인도는  3월 2일, 4월 8일 유엔 대러 결의안 투표에서는 모두 기권.(문화) 

4. 한국인 23%, 다음 차는 전기차 사겠다 → 25개국 조사 1위. 2위 중국(17%), 3위 독일(15%)에 비해서도 현격한 차이. 선택 이유는  ▷연료비 절감 ▷탄소배출 감축 ▷차량 유지비 절감 순. 글로벌 컨설팅 기업 딜로이트, 세계 25개국, 2만 6000명의 소비자 조사. (문화) 

5. 변동금리 vs 고정금리 → 2월 기준 전체 대출자의 78%는 변동금리, 22%만 고정금리 선택... 반년 전 변동금리로 대출받은 사람이 고정금리 대출보다 0.1∼0.2%P 유리했지만 그동안 금리가  0.68%P 오르면서 현재는 손해. KB국민은행 아파트 대출 기준. (아시아경제) 

6. 韓 양육비 부담, 세계 최고 → 18세까지 1인당 GDP의 7.79배 지출. 2위 중국, 3위는 이탈리아. CNN, 미국투자은행 분석 보도.  앞서 발표된 중국 국가통계국 자료에서는 중국은 1인당 GDP의  6.9배,  영국은 5.2배, 일본은 4.26배, 미국은 4.11배, 독일은  3.64배... (세계) 

7. 희토류 캐러 달까지 간다? → 희토류는 우주에서 운석을 통해 유입되는 경우가 많은데 대기권에서 공기 마찰로 불타없어지는 지구와 달리 공기가 없는 달에는 손실 없이 오롯이 쌓여. 일부 희토류는 10배 이상 많아. 아직 경제성 본격 분석은 안돼.(매경) 

8. ‘문화재’ 용어 변경 추진 → ‘유산’으로... 문화재청, 문화재라는 말은 과거 일본 문화재보호법 본떠 가져 옴 것. 물건 즉 재화적 의미가 강한 만큼 역사와 전통까지 아우르는 명칭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는 입장. 이참에 문화재청의 명칭도 ‘문화유산청’ 혹은  ‘국가유산청’ 등으로 바꿔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고.(한경) 

9. 4차 접종 → 4차 접종 계획 13일 발표... 이미 요양병원·시설 등 고위험시설 대상자에 한해 2월 14일부터 실시 중인데 참여율은 크게 떨어진다고. 미국은 50세 이상, 유럽은 80세 이상 대상으로  4차 접종 권고.(한국) 

10. '비행운' → 비행기가 지나간 자리에 길게 연기처럼 하얀 자국이 남는 것. 엔진에서 배출되는 뜨거운 배기가스 속 수증기와 매연입자가 높은 고도에서 찬 공기와 만나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동아)
▲최근 UFO 논란이 있었던 알래스카에서 발견된 ‘비행운’ 

이상입니다



@ 4월 12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제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20만 4,798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그제(10일) 같은 시간대 보다 11만5천여명 늘어난 수치로, 휴일 효과가 사라지면서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 코로나 유행이 감소세로 접어들었다는 판단에 따라 정부는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체계를 본격 논의하기 시작했습니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어느 TV 언론과의 통화에서, '엔데믹'은 위중증 환자 수와 국민의 피로감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지역 순회 첫 일정으로 경북을 찾았습니다. 지역 주민들과 산업 현장 관계자들을 두루 만나 대선 공약을 꼭 지키겠다고 약속했는데요. 오늘(12일)은 대구 달성 사저에 머물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찾습니다. 

● 김오수 검찰총장 주재로 열린 전국 검사장 회의에서 이른바 '검수완박' 입법이 성급히 추진된다면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반대 의견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자리에 연연 안 한다는 것은 김 총장뿐만 아니라 일선 지검장들도 일치된 의견이라면서 국회 특위를 구성해 충분한 의견을 수렴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유럽연합, EU가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추가 지원을 위해 유럽평화신용기금에서 5억 유로, 한화 약 6,700억 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러시아의 석유수입금지와 관련해서는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EU는 차기 대러 제재 패키지에 이를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이 4년 5개월 만에 동해 공해상으로 들어옵니다. 미국 항모 에이브러햄 링컨함이 이끄는 항모강습단은 김일성 주석의 110주년 생일인 15일을 전후로 동해 공해상에 진입할 예정으로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경고를 보냄과 동시에 이 기간에 한·미 해군의 연합훈련이 실시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오늘 화상으로 진행된 모디 인도 총리와의 회담에서 다음 달 말 일본에서 만나길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일본에서 쿼드 정상회의가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쿼드는 미국과 일본, 호주, 인도 4개국이 참여하는 안보협의체로 봄에 일본에서 대면 회담을 하기로 했었는데, 날짜가 처음 나온 겁니다. 

● 강원도 양구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밤샘 진화작업에도 주불을 끄진 못했지만 비 예보로 습도가 올라가면서 진화에 속도가 나고 있습니다. 날이 밝아오면서 산림 당국은 진화헬기 29대를 순차적으로 투입할 계획입니다. 오늘 오후 적은 양이지만 비 소식까지 있어서 오늘 중으론 완전 진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이달 안에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를 한시적으로 배제하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제안을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정부가 거부 방침을 밝힘에 따라 새 정부 출범 즉시 시행령 개정에 착수해 다음달 11일부터 소급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단, 이사,상속 등으로 인한 일시적 2주택자에는 1세대 1주택자와 같은 세제 혜택을 주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 코로나19 사태 탓에 중단됐던 대학가 봄 축제가 3년 만에 돌아오고 있습니다. 서울에 위치한 대학 12곳 중 6곳은 이미 축제를 열었거나 5월까지 봄 축제를 열 계획을 갖고 있는데요. 지난달엔 성균관대가, 이번 달엔 경희대가 축제를 열었고 다음 달에는 서울대와 한양대 등이 축제를 열 예정입니다. 

● 예금금리는 2%대 중반까지 올랐지만, 시중은행 주택청약종합저축의 기본 금리는 여전히 1%대 수준입니다. 지난 2015년만 해도 청약통장 금리는 연 2.5%로, 시중은행 예·적금의 2배에 달했는데요. 다음해 1%대로 내려간 뒤 쭉 제자리 수준에 머물다가 지금은 예·적금금리보다 낮아졌습니다. 이에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청약통장 금리도 조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수리비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새로운 제도를 내놓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재생 부품으로 스마트폰을 수리할 수 있도록 소비자에게 선택권을 줄 계획인데요. 이렇게 되면 기존에 20만 원 정도인 액정 파손 수리비는 10만 원 수준으로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 무료로 제공되던 호텔 칫솔과 치약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해 앞으로는 칫솔과 치약, 면도기 등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건데요. 50실 이상 숙박업소에서 일회용 위생용품의 무상 제공을 금지하는 환경부 지침에 따라, 이렇게 칫솔을 없애는 호텔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될 때마다 편의점에서 판매가 늘어난 음료가 있다는데요. 국내 한 편의점의 숙취해소음료 매출을 살펴보니, 식당, 주점 등의 영업시간이 오후 9시에서 10시까지로 늘어난 지난 2월 19일부터 일주일간 판매량은 전주보다 21% 가까이 증가했고, 영업시간이 오후 11시까지로 1시간 연장된 지난달 5일부터 일주일 동안 25% 늘었습니다. 

● 우크라이나 사태 여파로 러시아산 대게 가격이 예년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져 대게를 배달해 먹는 사람이 늘었습니다. 노량진수산시장 등에서는 스마트폰 앱이나 전화로 주문하면 3시간 안에 배달되고, 고객이 요청하면 대게를 손질한 뒤에 먹기 좋게 쪄서 갖다 줍니다. 아예 볶음밥과 라면까지 포함해 대게 세트를 판매하는 업체도 등장했습니다. 

● 대게와 같은 러시아산인데도 오히려 값이 껑충 뛴 생선이 있습니다. 수입 물량의 90% 이상이 러시아산이다 보니 우크라이나 사태로 수급이 불안정해질 것으로 예상한 도매상들이 물량을 비축하기 시작했고, 이후 호가가 오르면서 가격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결국, 명태가 비싸지면서 대체 수산물로 고등어, 조기 판매가 늘고 있습니다. 

●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마세라티, 벤틀리, 맥라렌 등 이른바 럭셔리카 7개 브랜드의 국내 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판매 대수 2390대 중 약 85퍼센트가 개인이 아닌 법인에 팔린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특히 영국 스포츠카 맥라렌이 지난해 국내에서 판 차 27대 전부 법인이 사 갔다고 합니다. 

● '한국 나이', '만 나이'에 조금은 생소한 '연나이'까지, 나이 기준이 3개나 되다보니 혼란이 빚어지기도 했는데요. 대통령직 인수위가 '만 나이'로 통일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내년까지 민법과 행정기본법을 고치겠다는 방침인데, 민주당도 지난해 6월 비슷한 취지의 법안을 낸 만큼 국회 통과는 어렵지 않을 전망입니다. 

● 서울에 한국판 '멍멍 순찰대' '해치 팻트롤'이 뜹니다. '해치 팻트롤'은 서울시 상징인 해치에 반려견 '펫'과 순찰대 '패트롤'을 합한 용어로,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다가 범죄 요소나 위급 상황을 발견하면 해당 기관에 신고하는 반려견 순찰대인데요. 5월부터 두 달간 강동구에서 시범 운영되고, 주 3회 이상 주기적으로 반려견과 산책하며 순찰대 활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면 모두 지원 가능합니다. 

● 환갑을 맞은 톰 크루즈가 극장으로 돌아옵니다. 톰 크루즈가 주연하는 영화 '탑건:매버릭'은 다음 달 25일 한국에서 가장 먼저 개봉하는데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짱짱한 톰 크루즈는 이번 영화에서도 전투기 조종 장면을 대역 없이 찍었습니다. 

● '오징어 게임' 다음 시즌에서도 이병헌 씨의 명연기를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황동혁 감독이 최근 미국 파라마운트 스튜디오 행사에서 시즌2 계획과 등장인물을 언급해 이목이 쏠리고 있는데요. 이날 황 감독은 전편에서 이정재 씨가 연기한 배역 '성기훈'은 속편에서 분명히 돌아온다고 밝혔으며 이병헌 씨의 프론트맨 또한 다시 올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04월 12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인수위 "취임 즉시 양도세 중과 배제"..부동산세 놓고 신구권력 충돌 인수위 제안 결국 수용 불발 내달 11일 거래부터 풀릴듯...안철수 "집값폭등·세금폭탄 경제 엉망에 국민 허리 휘어" 인선 이어 정책서 갈등 커져...기재부, 일시적 2주택자 대상 종부세 완화는 적극 검토키로 

☞"작년 158만명 어쩔수 없이 짐 쌌다"…전체 퇴직자의 절반 달해...지난해 직장 휴폐업과 정리해고 등으로 어쩔 수 없이 일을 그만둔 퇴직자가 158만명에 육박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단시간 취업자 수가 지난해 처음으로 200만명을 돌파하는 등 고용의 질도 점점 악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턱 낮은 전세자금대출…전세보증금 상승 뇌관됐다...전세자금대출 잔액 2012년 23조원→2021년 180조원...갭투자 레버리지 투자수요 증가로...주택가격 상승 부작용 

☞文정부, 인수위 제안한 '양도세 중과 배제' 거부...신구권력 부동산 감세 충돌...기재부 "새 정부 출범뒤 하라" 文 "시장 겨우 안정, 신중해야" 

《금 융》 

☞에디슨EV, 감사 의견거절 사유 해소 확인서 미제출… 상장폐지 위기...에디슨EV는 이날 사유 해소에 대한 동일 감사인의 확인서가 발급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거래소에 통보했다며 코스닥 상장 규정에 의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하게 됐다고 알렸다. 

☞'국내 1위 복지몰' 현대이지웰에 꽂힌 큰손들..."기업 복지 확대에 고성장 전망"기업 복지몰 대행업체 현대이지웰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가치투자 명가’ VIP자산운용이 지분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180억에 팝니다...이번주 매일경제 레이더M과 한국M&A거래소(기부기)가 준비한 매물장터에는 자동차 부품 제조사가 매물로 나왔다. 코스닥에 상장한 반도체 재료 업체는 패키징 산업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티사이언티픽, 가상자산거래소 ‘한빗코’ 경영권 인수...티사이언티픽은 블록체인 기반의 신사업 추진 목적으로 가상자산거래소 ‘한빗코’의 총 400억 기업가치 기준 약 240억의 주식 취득을 결정했다. 취득 후 60.36%상당의 경영권 지분을 확보할 계획이다. 

《기 업》 

☞삼성 '회식자제령 해제'...사내 행사도 299명까지 허용...삼성전자, 행사 299명 허용 부서회식도 10명 이내 가능 마스크·재택근무 비율은 유지...포스코는 2년만에 전원 출근 코로나 이전으로 속속 복귀 

☞원가는 2배, 납품가 그대로…'적자'생존 내몰린 中企...최소 1년은 계약가대로 공급...매달 원가 올라도 항변 못해 "밑지느니 차라리 공장 폐쇄"...납품단가 조정권은 유명무실 "눈밖 나면 거래 끊기는데…" 원자재 종류많고 시세 널뛰어 일률적인 반영 힘들단 반론도 

☞진격의 K부품, 고부가 전장 시장 승부수...삼성전기 150도 버티는 MLCC LG이노텍, 통신칩과 디지털키...전장시장 2028년 800조원 전망 전기차 전환기 시장 선점 나서 

☞가까이하기엔 너무 비싸진 바이오디젤...차량용 경유에 3.5% 혼합 탄소감축 위해 의무화했지만 원료 팜유값 2년새 2배 올라 정유사들 사용 줄이자 재고로 

《부 동 산》 

☞"다주택자, 보유세 부과 전까지 매도시한 촉박…여유 갖고 팔듯"...양도세 중과 배제 내달 11일부터…업계 "5월 말까지 매도 쉽지 않아"..."집값 상승 기대 맞물려 정책변화 지켜보며 매도·증여 등 결정 전망" 

☞꽉 막혔던 서울 아파트거래…8개월만에 반등...대선 후 한달 변화 조짐 새정부 부동산 정책 기대감 지난달 거래 1000건 넘을듯 재건축 몰린 노도강 특히 활발...전문가 "불확실성 줄고 있지만 새 정부 출범전까진 관망 지속" 

☞서울서 한 달 동안 전·월세 9000개 사라졌다...전세 수요가 다시 늘어난 요인으로는 최근 시중은행들이 전세자금 대출을 재개한 것이 꼽힌다. 지난해 연간 대출한도를 준수하기 위해 전세대출을 억제하면서 전세 매물 소진에 부정적 영향을 줬지만, 올해 들어 시중은행들이 다시 전세대출을 재개하면서 급매물을 중심으로 소진되고 있다는 것이다. 

☞'톱5 브랜드' 2만5천가구 나온다...대선 후 아파트 분양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는 가운데, 시공능력 상위 '톱5' 건설사가 올 2분기 2만5000여 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 투자자들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 회 유 통》 

☞이은해 팬카페부터 검거방까지 등장…내용 보니 ‘경악’...팬 대화방, “이은해 잘못은 너무 예쁜 죄”...검거방도 영양가 없는 이야기들만 가득 

☞인수위, 전교조에 "일제고사 부활 오해…자사고 유지여부 검토"...전교조, 학급당 20명 상한제 등 요구…인수위 "학급 당 학생 수 감축 공감" 

☞'대장동 스모킹건' 정영학 녹음파일 법정서 첫 공개...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로비 의혹의 진상을 밝힐 '스모킹 건'(결정적인 증거)으로 지목된 정영학 회계사의 녹음파일이 이달 말 법정에서 공개된다. 

《국  제》 

☞진땀 뺀 마크롱 vs 바람 탄 르펜…佛 2030에 달렸다...5년 만에 결선투표 재대결 마크롱 27.6% 1차 투표 선두...2위 르펜 23.4% 격차 좁혀져...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마린 르펜 국민연합(RN) 후보가 오는 프랑스 대통령선거 결선투표에서 또다시 만난다. 

☞"코로나 이제 각자 알아서 해라"…입장 바꾼 미 전염병 권위자, 왜...파우치 소장은 ABC방송 '디스 위크'에 출연해 "코로나19는 앞으로 완전히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이를 완전히 박멸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 

☞전쟁 틈에 돈 버는 美 월가…러 국채가격 폭락에 이익...우크라이나를 침략한 러시아에 대해 서방이 강력한 경제 제재를 이어가면서 러시아 정부와 기업이 발행한 채권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미국 월스트리트 투자은행들이 러시아 국채와 회사채 관련 차익거래에 나서면서 막대한 이익을 남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대 성지 '요셉의 무덤' 훼손에 이-팔 긴장 고조...이슬람 금식 성월 라마단 기간이면 격렬하게 충돌했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올해도 산발적인 유혈사태 속에 갈등을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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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2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트위터 블루' 기업광고 없애고, 구독료는 도지코인도 가능

최근 트위터의 최대 주주로 등극한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CEO가 트위터의 유료 프리미엄 서비스인 '트위터 블루'의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트위터 블루에 대해 더 이상 기업 광고에 의지하지 않고, 월 3달러 미만의 저렴한 구독료 중심으로 운영하며, 도지코인으로도 결제가 가능하도록 제안했다.

2. 올해 1분기 전 세계 다운로드 1위 앱은 '틱톡'

'틱톡'이 올해 1분기 가장 많은 다운로드와 매출을 기록한 앱으로 나타났다. 다운로드 부문에서도 양대 마켓 합계 부문과 애플 앱스토어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구글 플레이에서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이은 3위를 기록했다. 틱톡은 글로벌 영향력을 앞세워 광고 부문에서도 메타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3. 초여름 날씨에 여름 상품 '불티'... 편의점 벌써 경쟁

전국적으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면서 아이스크림 등 편의점의 여름 상품들이 불티 나게 팔리고 있다. 편의점들은 때 이른 고온 현상에 여름 상품들을 전면 배치하는 등 경쟁에 돌입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편의점들은 아이스 드링크·아이스크림·컵 얼음 등 여름 상품 매출이 수직 상승 중이다.

4. 구글 '외부 결제 금지' 후폭풍... 콘텐츠 이용료 줄인상

OTT,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등 국내 인터넷 콘텐츠 이용료가 잇따라 오르고 있다. 구글이 외부 결제 링크를 막고, 앱 내 제3자 결제 수수료를 높게 책정한 결과다. 방통위가 강경 대응을 시사했지만 구글도 물러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세계 최초로 시행한 ‘구글 갑질 방지법’이 무용지물이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5. 네이버가 '댓글러' 구독 시스템까지 도입하는 이유

네이버가 언론과 기자 구독에 이어 '댓글 구독' 시스템을 도입했다. 댓글 구독은 최대 500명까지 설정할 수 있다. 향후 네이버는 구독 중인 댓글 작성자가 댓글을 쓸 경우 '알림' 기능도 준비하고 있다. 네이버는 '댓글 서비스 활성화'와 '정제된 소통' 두 가지 측면을 고려해 서비스를 도입한 것으로 보인다.

6. 쿠팡, 라방·광고 조직 통합... 오픈마켓 시너지 낸다

쿠팡은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쿠팡라이브 사업을 담당하던 쿠팡라이브그룹(CLG)을 쿠팡미디어그룹(CMG) 산하로 편제했다. CMG는 쿠팡 광고사업을 전담하는 조직으로, 마켓플레이스 입점 판매자를 대상으로 검색·배너 광고 등을 집행한다. 아마존 광고 사업을 이끄는 아마존미디어그룹과 같은 역할을 한다.

7. 아태 광고제 휩쓴 K-광고... 슬로우로드, 마스크ID 등 27개 상 석권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광고제 ‘애드페스트 2022’에서 국내 광고회사들이 상을 휩쓸며 K-광고의 저력을 보였다. 애드페스트는 아태지역에서 양대 국제 광고제로 손꼽힌다. 삼성그룹 계열 제일기획은 총 19개의 본상을 수상했고, 현대차그룹 계열 이노션 월드와이드도 8개를 수상하면서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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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2일(화)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시카고 연은 총재, 5월 회의 "50bp 금리 인상 가능성 매우 커" 
● 뉴욕연은, 1년 기대 인플레이션 중앙값 6.6%로 상승…역대 최고
● CNBC "연준, 금리 인상으로 인플레이션 억제 실패 가능성"
● BOJ 총재 "물가 상승 압력 높아질 것…완화 정책은 유지"
● 노무라 "식품·에너지 가격, 中 인민은행 금리 인하 여지 제한"
● 다우존스 "中 10년물 국채금리, 10년여 만에 美보다 낮아져"
● 선도금리가 보내는 신호… 연준 최종금리 3% 상회·2~3년내 경기 침체
● 베어링 투자연구소 "ECB, 6월 회의까지 중대 결정 미룰 것"
● 유가 5% 가까이 급락, 러시아-우크라 전쟁 이전 수준 근접
● BofA "채권시장, 서둘러 회사채 포지션 축소…25%가 침체 우려"
● WSJ 설문조사 "응답자 87%, 5월 50bp 금리인상…빅스텝 2~3회도 더 가능"
● 국고 3-30년 사상 첫 금리 역전…입찰부담·금통위 경계
● 10년 국채선물 원빅 하락…美 금리·금통위 경계
● 오후9시까지 전국서 20만여명 확진…어제보다 11만명↑
● '낮 31도' 초여름 더위 계속…밤부터 수도권 비

[기업/산업]
● 일본이 독점한 전기차 기술…삼성전기의 힘으로 뚫었다
● "반도체 공급 2025년까지 부족"…베인앤드컴퍼니 전망
● 한화큐셀, 美서 태양광 선두 굳혀
● 작지만 강한 리오프닝株…"파마리서치·인터로조 등 주목"
● "가격 미쳤다"…중국 갑질에 LG·삼성·SK 줄줄이 '초비상'
● 환율 리스크까지 떠안은 K배터리…올 500억 손실 예상, 비용 '눈덩이' 
● 삼성 27%, 인텔 13%…韓기업 법인세 굴레 
● 삼성바이오로직스, 3조2000억 규모 유상증자 성공
● "현대차 초고속 충전시스템은 도로 삼킬 쿠데타"
● 동국제강 '8000억' 대박, 그 뒤엔…2조 까먹은 '이것'이 있다
● 묻힐 뻔…유한양행 디스크 치료물질 '기사회생'
● 삼성중공업, 8년 연속 '적자 터널' 끝이 보인다
● 유럽 천연가스 대란에 뜨는 강관·밸브株
● 삼성SDI·LG전자…영업익 커질 종목 찾아라
● 지주사 합병비율 논란에…동원산업주가 14% 폭락
● 홍라희도 빌렸다…기업 오너도 급전 필요할 때 '이곳' 찾는다
● 연금투자자, 조정장에 믿을건 인프라·리츠株
● '자가혈당 측정기 1위' 아이센스…"앱과 연동해 실시간 당뇨 관리"
● ㈜한진, 1분기 영업익 332억·144%↑…'택배 단가 인상 효과'
● SK네트웍스, 회사채 수요예측서 모집액 2배 넘는 주문받아
● 차기 서울시금고에 신한·우리·국민銀 도전장
● 롯데온, 새벽배송 접는다…"2시간 이내 바로배송에 집중" 
● 삼성·현대차·카카오 계열 증권사, 계열사 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 못한다
● '국내 1위 복지몰' 현대이지웰에 꽂힌 큰손들
● 작년 '민원 1위' 은행은 국민, 증권사는 한화
● 금리 급등에 기대수익률 '뚝'…IFC 인수 딜레마
● 아무리 금리 상승기라지만…은행, 주담대 금리 너무 올렸다
● 웹젠 임금협상 결렬에…노조, 업계 첫 파업 결정
● 레깅스 불티나게 팔리더니…매출 60% 폭증한 회사
● 비린내 잡고 제품 다양화…제일제당 냉장 닭가슴살 1위 
● 때이른 무더위, 불티나는 냉음료
● "이거 쓰면 내 남편 젊어지나"…아모레도 새치 잡는 샴푸 내놨다
● '실용성 갑' 패브릭소파 불티…신세계까사 판매 2.6배 폭증
● 포스코, 豪 필바라 합작…리튬원료 대량 확보
● 카카오뱅크 '직장인 사잇돌 대출' 중단
● 삼성 금융계열사 뭉쳤다…회원수 2300만명 금융앱 14일 출시
● 대한항공씨앤디, 밀키트社 인수
● 몸값 3조 이상 '오딘' 개발사 라이온하트스튜디오, IPO 본격 추진…주관사 선정 착수
● "배민별점 믿고 시켰는데 맛 왜이래?"…알고보니 알바생 작품
● 삼성 '회식자제령 해제'...사내 행사도 299명까지 허용
● 가까이하기엔 너무 비싸진 바이오디젤
● "돈 버는 게임, 포기 못해"…규제 피해 해외로
● 미국 '빅스텝' 호재에도…"은행주, 너무 싸다"
● K플랫폼, 글로벌 웹툰시장 휩쓸었다
● 2년새 12배 뛴 리튬…광물 틀어쥔 中 '쪼개기 계약'으로 가격 갑질
● 레미콘·알루미늄·철근 콘크리트 업계…"원자재값 인상분 납품단가에 반영해 달라"

[경제/증시/부동산]
● 인수위 관계자 "경기지표·하반기 전망 너무 나빠…4중고 운용고민"
● "장단기 금리 역전, 주식시장 침체 신호 아니다"
● 첨단 R&D 투자기업, 세금 팍팍 깎아준다
● 국채값 급락에 기관 손절매 속출…기업 회사채 발행 '적신호'
● 국채금리 年 3%·환율 1230원 돌파…벌써 '비상등' 켜진 尹경제팀
● '금리 발작'…국채 3년물 19bp 치솟아 사상최초 30년물 역전
● 거래소, 작년 매출 1조원 돌파…수수료 증가 영향

[정치/사회/국내 기타]
● 尹국정수행 전망 '긍정' 과반…"잘할것" 50% "못할것" 45%
● 이태규, 인수위 돌연 사퇴…윤석열·안철수 공동정부 '이상기류'
● 13일 2차 인선…사회부총리 정철영 유력
● 영호남 빼고 장담 못하는 지방선거…"경기지사 잡아야 이긴다" 
● 여야 모두 "광역 절반 이상 승리"
● 진영별 후보 난립한 교육감 선거…단일화가 승패 가를 듯
● 비서실장 여전히 '경제통' 무게…김대기·강석훈·박병원 압축
● 한국형 NASA, 부처 산하조직으론 한계…대통령이 직접 챙겨라
● 김오수 "총장직 걸고 검수완박 반대"
● 수도권 매립지·산은 이전…지역 현안이 표심 흔드나
● 법적나이 1~2살씩 어려진다
● 美항모전단 이번주 동해 뜬다…北태양절 앞두고 압박

[국제/해외]
● 전쟁·도시 봉쇄 여파…中, 소비자물가 '꿈틀'
● "美, 1년 내 경기 침체 가능성 28%"
● 돈바스 주민대피령…"2차 세계대전 수준 전투 임박"
● "마크롱 1차 대선 투표서 승리…증시·외환 변동성은 지속"
● 이스라엘, 인플레 억제 위해 2018년 이후 첫 금리 인상
● 지출 확대 목소리에 또 '좌클릭'하는 브라질
● 세계은행 "올 우크라 GDP 반토막"…제재 직격탄 러는 11% 하락 전망
● 2조 쓰며 야심차게 준비했는데…아마존 드론배송 애물단지 된 사연은
● 시장 뒤흔들 美 혁신기업 '삼총사'
● 혼란스런 美 증시…제약·헬스케어株는 '꿋꿋'
● 월가 대형銀, M&A·IPO 자문 수익 '반토막'
● 월가 전문가 "지금은 리세션보다 워세션(war-cession)" 
● 배런스 "이번 실적 시즌, 기업 이익률 떨어질 수도" 
● 日게이단렌 "한국처럼 투자…유니콘 100곳 키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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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국채금리 급등, 中셧다운 확대 소식에 하락 마감



- 10년물 국채금리 급등, 연준의 긴축 가속화와 부진한 경제지표 전망에 국채금리 2.779% 기록하며 2019년 1월 이후 최고치 경신



- 中 봉쇄지역 확대 조치, 中의 봉쇄지역 확대로 공급망 문제 악화 가능성 제기, 상하이에 이어 광저우 주문 전수 검사 돌입



- 섹터별로는 에너지 업종 강세인 반면, IT 업종 약세, 종목별로 국채금리 상승에 기술주 약세보이며, 애플(AAPL) -2.55%, 마이크로소프트(MSFT) -3.94%, 아마존(AMZN) -2.16%, 알파벳(GOOGL) -3.35% 등 각각 하락, 中 봉쇄 조치로 글로벌 수요 위축 전망에 에너지주 또한 하락세보이며, 옥시덴탈페트롤리움(OXY) -6.31%, 다이아몬드백에너지(D) -4.85% 각각 하락, 트위트(TWTR)는 일론머스크의 이사회 불참 소식에도 +1.7% 상승



- WTI 하락, 중국 봉쇄조치 확대 소식에 3.97달러(4.04%) 하락한 배럴당 94.29 달러 기록













*news



푸틴 만난 오스트리아 총리 "낙관적 기대 못해...대규모 침공 준비중"

http://www.newspim.com/news/view/20220412000003



BofA "채권시장, 서둘러 회사채 포지션 축소…25%가 침체 우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8132



美 1년 기대인플레이션 중앙값 6.6%...사상 최고 - 아시아경제

https://cm.asiae.co.kr/article/world-all/2022041204351104597



시카고 연은 총재, 5월 회의 "50bp 금리 인상 가능성 매우 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8135



러시아철도 디폴트 선언, 우크라 침공 이후 최초

https://m.news1.kr/articles/?4645009&31



美 백악관 "2월에 러 침공 반영안돼…3월 CPI 이례적 급등 예상"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8158









[국내, 금융]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SK텔레콤, KT&G, S-Oil, 기업은행, LG유플러스, CJ, 삼성카드 롯데정밀화학, LX인터내셔널, 세방전지

-52주 : 롯데칠성

-역사적 : 메리츠증권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SK하이닉스, 신영증권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웹케시, KMH, 한국기업평가, 연우, 유비쿼터스

-52주 : 비에이치, 상상인, 인터로조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컴투스홀딩스, 테스나, 한국정보통신, HLB테라퓨틱스

-52주 : 오스코텍, 젬백스, 제넥신, 씨젠, 알서포트, 유바이오로직스, 올릭스, 셀리버리

-역사적 : 엔지켐생명과학









[에너지, 화학]







[하나금투 유틸/상사/조선/기계 유재선]



SGC에너지



석탄가격 상승에도 안정적인 비용구조



□ 목표주가 68,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SGC에너지 목표주가 68,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이다. 2분기까지도 전력판매단가의 상승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발전/에너지 부문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온실가스배출권 가격은 KAU21 거래 종료 이후 반등이 기대되고 있어 하반기 원가 부담 상승 우려를 해소할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2022년 기준 PER 4.9배, PBR 1.0배로 ROE 대비 저평가다.



□ 1Q22 영업이익 675억원(YoY +118.3%) 컨센서스 상회 전망

1분기 매출액 6,171억원으로 전년대비 48.4% 증가할 전망이다. 분기 평균 SMP가 kWh당 180원대로 전년대비 140% 가량 상승하면서 전력판매단가가 개선되는 가운데 SGC그린파워 실적도 온기 반영되기 때문이다. 증기도 신규 공급처 확보 이후 매출이 증가하는 흐름에 있어 외형 성장에 기여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18.3% 개선된 675억원이 예상된다. 발전/에너지 부문에서 유의미한 증익이 전망된다. 매출단가는 LNG가 결정하고 원가는 우드펠릿과 유연탄이 결정하는데 두 지표의 스프레드가 크게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온실가스배출권 가격 하락으로 판매량이 감소한다고 가정해도 높은 마진이 예상된다. 건설/부동산 부문은 외형 감소 우려에도 이익률은 안정적으로 유지될 전망이며 유리 또한 긍정적인 실적이 기대된다.



□ 석탄가격 상승은 부담이나 하반기도 높은 마진 유지 가능

과거에는 주요 원재료에서 유연탄이 차지하는 비중이 우드펠릿보다 작았지만 최근 석탄 가격 강세로 올해 하반기부터 유연탄 원가 비중이 상승할 전망이다. 하지만 실적에 미치는 부담은 생각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발전소 일부 호기 연료를 유연탄에서 바이오매스로 전환했고 신규 발전소인 SGC그린파워도 바이오매스 전소발전소이기 때문이다. SMP와 유연탄 가격 상승 대비 바이오매스 원재료인 우드펠릿 가격 상승폭은 상대적으로 크지 않아 유연탄 가격 상승에 따른 마진 하락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Mcoe5R















* news 



유가 5% 가까이 급락, 러시아-우크라 전쟁 이전 수준 근접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8131



LG화학·롯데케미칼, 전기차 배터리 소재 승부건다…'이번엔 분리막' -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204120626121821



최태원·빌게이츠 차세대 원전 손잡았다... SK, 테라파워 수백억 투자 (조선일보)

https://bit.ly/3KzgytS













[Metal, 상사]







1, 5월 철근價 인상폭 ‘6만원 이상’ 가능성 훌쩍 

= 5월 철근 가격인상 폭 4월 평균 철 스크랩 가격과 1분기 평균 철 스크랩 가격의 격차로 결정된다는 점 감안시 5월 가격인상 폭 약 6.2만원

= 이달 말까지 현수준 유지시 추가 가능성도



2, 중국 열연강판價, 계속된 수요 둔화 악재에 '하락'

= 청명절 연휴 및 코로나 도시봉쇄 유지 영향으로 단기 수요 악화 우려 분위기 확산

= 선물·유통價 3주만에 하락세로 반전



3, 후판3사, 1분기 판매 내수 영향 다소 늘어 

= 국내 후판 3개사 1분기 후판 판매 223.8만톤, 전년비 3.9% 증가. 수출 급감에도 내수 판매 전년비 11.6% 급증하며 판매 증가 주도

= 물류 대란 이후 국내 조선사들 수주실적 급증으로 인해 조선향 후판 수요 증가해 내수 판매량 확대



4, 세아창원특수강, 4월 STS 무계목강관 단가 인상 

= 세아창원특수강, 4월 1일부로 304 스테인리스 무계목강관 단가 톤당 120만원 인상, 올해 2월에 이어 두번째 인상

= 니켈, 합금철 등 원부재료 가격 급등 영향..추가 인상 가능성 열어둬



5, 무디스, 22년 금속가격 전망 상향 조정 

= 무디스, 러시아 주요 수출 품목에 해당하는 알루미늄, 아연, 니켈, 동, 금, 원료탄, 연료탄 등 가격 폭등할 것으로 발표

= 원자재 시황,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전인 22년 초에도 생산 및 공급망 차질 발생했다고 분석



6, 유럽의 러시아산 석탄 수입 금지, 중국 선례 따를까

= EU, 러시아-우크라이나 침공 규탄 위해 러시아산 석탄 금수조치 8월 초 발효하기로 합의. 전체 석탄 수요의 약 45% 러시아산에 의존 중

= 대체원 모색은 어렵지 않을 전망이나, 남아프리카공화국, 호주, 인도네시아 등 석탄 프리미엄을 주고 구매해야 할 전망



[유진증권 철강금속 방민진]



▶ LNG인프라 투자가 온다: 국내 강관업계 수혜 가능성



급격한 에너지 전환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화석연료와 탈탄소 시대를 잇는 LNG의 브릿지 역할이 부각되는 이유입니다.

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많은 플레이어들로 하여금

천연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조달하기 위한 준비가 시급함을 깨닫게 하였습니다.

향후 확대될 LNG 터미널 및 선박 투자에서 빠지지 않는 것은 바로 파이프입니다.

특히 LNG가 요구하는 특별한 사양에 있어 국내 강관사들은 강점이 있다고 봅니다.

세아제강(BUY/TP 170,000원)은 에너지용 강관 시황 호조의 수혜를 누리면서

이와 같은 신성장 분야에 대해서도 신규 투자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보고서 -> https://bit.ly/3JuNpOW



▶ LS (006260): 인플레이션에 웃는다

[BUY(Maintain), 목표주가: 80,000원(상향)]



1) 인플레이션 국면의 투자 대안

-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1,319억원에서 1,615억원(QoQ 26%, YoY 22%)으로 상향

2) 동 가격 강세에 따라 전선과 I&D 등 전선 관련 사업 부문의 실적 전망 긍정적

3) 동제련은 제련수수료(TC)가 7년 만에 상승 전환, 황산 등 부산물 이익 증가

4) 곡물 가격 급등 속 식량안보가 대두됨에 따라 트랙터 업종 관심 대두, 엠트론이 국내 선두권 경쟁력 보유, 미국 판매 호조 지속

5) 유가 급등과 에너지 공급망 차질 우려가 촉발한 신재생에너지 확산 과정에서 해상풍력용 해저케이블 모멘텀 재조명

6) 목표주가 8만원으로 상향. 동 가격과 주가의 역동조화가 이례적으로 심한 상태, PER 4.8배로 과도한 저평가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9312





 *news











[Tech]





2022.04.11(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전일 대비 -2.09%, 3,055p 마감. 상승주 2, 하락주 28, 보합 0



다우 -1.19%, 나스닥 -2.18%, Standard and Poor’s -1.69%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미국 금리 상승과 중국 락다운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로 하락 마감



가장 크게 하락한 종목은 엔비디아 -5.2%. Baird 애널리스트가 엔비디아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며 주가에 부정적 영향. 하향 조정 이유는 재고 조정에 따른 Consumer GPU 주문 취소, PC 수요 감소, 러시아 제재 때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중 상승주는 2개 종목으로 화합물 반도체 기업 Wolfspeed(+0.9%)와 5G 모바일 수혜주 코보(+0.4%)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인텔 전 사장 Renee James가 이끄는 서버용 ARM 프로세서 업체 Ampere Computing이 미국 IPO를 추진 중 인것으로 알려짐. Renee James는 과거 인텔 CEO로 Brian Krzanich이 부임하기 전에 인텔의 차기 CEO로 꼽히던 인물이며 2015년에 인텔 퇴사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변운지, 김경민 드림









[국내 반도체 기업 분석]

덕산하이메탈 (077360)

솔더볼 본업과 미얀마 법인 매출 호조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변운지



■ 별도(본업) 매출 호조 전망 



□ 덕산하이메탈은 반도체 패키징용 소재·부품인 솔더볼을 공급. 지난 3월 30일에 무상증자(소유주식 1주당 1주의 비율로 배정)를 결정



□ 1Q22 덕산하이메탈 별도(본업) 매출은 전년 동기(1Q21 매출 140억 원) 대비 64.8% 증가한 230억 원으로 추정



□ 기존 추정치 218억 원을 상회. 패키지 기판의 연결 단자로 BGA(Ball Grid Array) 방식의 솔더볼과 마이크로 솔더볼의 출하가 견조. 고객사가 70여 곳으로 분산되어 있어 안정적으로 매출이 발생



■ 덕산넵코어스는 하반기 기대. 미얀마 법인은 1분기부터 선방



□ 본업 외의 사업부별 매출은 다음과 같이 추정. 미얀마 법인 매출은 80억 원으로 추정. 기존 추정치 50억 원을 상회. 2021년 사업 개시 이후 미얀마 현지의 내전에도 불구하고 리스크 관리가 어느정도 성과를 보이는 것으로 판단



□ 덕산넵코어스의 경우, 수주 잔액의 매출 시현이 하반기에 반영되는 것으로 전망해, 1Q22 매출은 45억 원으로 추정. 하반기에 성수기 효과를 기대



□ 결론적으로 1분기 연결 매출은 355억 원(본업 230억 원, 덕산넵코어스 45억 원, 미얀마 법인 80억 원)으로 추정



■ 2022년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 추정치를 상향 조정 



□ 2022년 연간 매출을 기존 추정치 1,561억 원에서 1,638억 원으로 상향 조정. 비수기에 해당하는 1분기 매출이 4분기 대비 증가했고, 2022년에는 전방시장의 수요 증가로 계절성이 약화된 점도 긍정적



□ 상향 조정하는 이유는 1) 솔더볼의 전방시장인 패키지 기판 업체들의 연결 단자 수요 증가, 2) FC-BGA 패키지 기판용 마이크로 솔더볼 시장 점유율 확대, 3) 미얀마 법인의 사업 성과 때문. 사업별 매출은 덕산하이메탈 본업(별도) 923억 원, 덕산넵코어스 371억 원, 미얀마 법인 345억 원으로 전망



□ 한편, 덕산하이메탈의 본업 중에 신규 아이템에 해당하는 접합용 솔더 페이스트 및 플럭스 사업은 2022년 하반기에 수익성 개선을 기대. 이를 반영해 2022년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163억 원에서 186억 원으로 상향 조정



[자료링크] https://bit.ly/3jo5zaP





[김소원 / 키움 디스플레이] 



▶ LX세미콘 [BUY, TP 200,000원] 

  

   : 진흙 속 진주



1) 1Q22 영업이익 1,067억원, 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IT 수요에 대한 우려와 LCD 패널가 하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동사의 1Q22 실적은 매출액 5,704억원(+6%QoQ, +41%YoY), 영업이익 1,067억원(+24%QoQ, +80%YoY)으로, 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Blended ASP는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에 힘입어 상승세가 예상되고, 출하량은 ‘고객사 내 점유율 확대’와 ‘IT 패널용 신제품 출시 효과’가 맞물리며 계절적 비수기 영향을 상쇄시킬 전망. 더불어 원/달러 환율 상승 효과 또한 호실적에 힘을 더해줄 것



   한편, 영업이익률은 18.7%(+2.8%p QoQ, +4.1%p YoY)으로, 파운드리 비용 증가가 예상됨에도 전 분기 반영되었던 일회성 상여금 영향이 제외되며 높은 수익성을 유지해 나갈 것으로 예상



2) 2022년 영업이익 4,707억원, 시장 컨센서스 크게 상회할 전망



   2022년 실적은 매출액 2.5조원(+33%YoY), 영업이익 4,707억원(+27%YoY)으로, 당사 예상치 및 시장 컨센서스(3,933억원)를 모두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



   IT 세트 수요 및 LCD 업황에 대한 우려와 달리 동사의 제품 가격(P)과 출하량(Q) 모두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이는 단발성이 아닌 연중 지속될 것으로 판단



  어플리케이션별로 살펴보면, TV용 제품의 ASP는 ‘일부 LCD 제품의 스펙 상향’ 및 ‘OLED DDI 비중 확대’로 상승이 예상되고, 출하량은 ‘LG디스플레이의 OLED TV 패널 출하량 증가’ 및 ‘중국 고객사 내 점유율 확대’ 효과가 나타날 전망



   IT용 제품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T-CON 신제품 출하량 증가 효과’와 ‘고객사 내 점유율 확대 효과’에 힘입어 P와 Q가 모두 증가할 전망



   모바일용 제품은 타이트한 수급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소폭의 가격 상승’과 ‘BOE 및 CSOT향 POLED DDI 출하량 확대’가 동반되며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



3) LCD 업황과는 다른 실적 흐름 예상



   동사의 실적은 IT 세트 수요 및 LCD 업황의 불확실성과 함께 우려가 지속되어 왔으나, 모든 어플리케이션 부문에서 ‘하이엔드 제품 비중 확대’와 ‘고객사 내 점유율 확대’를 통해 P와 Q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현재 주가는 2022E P/E 6.1배로, 적극적인 비중 확대가 필요하다고 판단.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0,000원 유지.



▶ 리포트: http://bit.ly/3635Pc9





[신한금융투자 디스플레이/IT소재 김찬우]



ISC; 고부가제품 위주의 매출 지속



▶️1분기 별도 영업이익 168억원(OPM 40.5%) 기록

- 보수적으로 자회사 영업손실 가정

→ 연결 매출 419억원(+14.7%), 영업이익 155억원(+137.1%) 추정

- 국내 소부장 중 40%를 상회하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는 업체는 리노공업이 유일

- 작년 한 해의 고부가 러버소켓 위주의 매출 구성 노력 결실



▶️21년은 러버타입 경쟁력 강화, 22년은 핀타입 경쟁력 강화

- 22년은 핀타입 경쟁력 강화의 원년

→ 프로웰 인수를 통한 캐파 확장, ISC의 영업망과 합쳐져 시너지 기대

- 22년 매출액 1,870억원(+29.3%), 영업이익 611억원(+62.9%) 전망

- 메모리, 비메모리 영업환경 모두 양호한 것으로 판단

- 서버향 DDR5는 실적 추정치 업사이드



▶️리노공업과 같은 방향성

- 리노공업과 같은 글로벌 업체로 나아갈 것이라는 기대감 형성

- 리노공업 22F PER 23.0배, ISC 12.1배



▶️원문링크: https://bit.ly/374jro5





* news





피에스케이, 다방면 성장....비메모리 비중 증가 전망

http://www.betanews.net/article/1325489



Digitimes, 상하이 및 쿤산시 봉쇄 지속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의 주문 조정이나 생산기지 이전 요청이 없는 것으로 파악. (Digitimes) 

https://bit.ly/3KAxuQD



VIS, 8인치 파운드리 호조로 3월 매출이 MoM+19.4% 성장한 US$174M 기록. (Digitimes)

https://bit.ly/3usuEYa



Apple, 中 공급망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인도에서 아이폰13 생산 시작. (Reuters)

https://reut.rs/3DY5nIC



대만 파운드리 업체들이 Mature node에 대한 가격 동결을 고객사에 통지하며 6분기 동안의 단가인상 종료. (UDN)

https://bit.ly/37dPmCi



오로스테크놀로지, EUV 공정에 최적화된 오버레이 계측장비 개발 착수. (Theelec)

https://bit.ly/3jsBwys



日 독점이던 반도체 PCB 검사 장비 시장, 국산 업체 두각(전자신문)

- 한일 무역 분쟁 이후 국산 장비 채택률 증가

- 반도체 기판이 초호황에 접어들며 국내 장비업계 점유율 확대

https://bit.ly/3jqxy9E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 OLED 올인… 4兆 시설투자 나선다 (조선비즈)

-올해 4조원대 시설투자 전망

-충남 탕정·베트남 박닌 동시 증설

https://bit.ly/3O3AaZ1















[모빌리티, 배터리]



중국 자동차 3월 소매판매

[하나금투 자동차 Analyst 송선재]



1. 중국 판매

- 소매 160.8만대(-11% (YoY))

- 도매 185.9만대(+1%)

- 생산 186.0만대(+1%)

- 전기차 소매 44.5만대(+138%), 비중 27.7%(+17.3%p)

- 재고경보지수 63.6(+7.5p MoM)



2. 3월 점유율

- 현대차/기아 -50%/-36%, MS 0.9%(-0.7%p (YoY))/0.5%(-0.2%p), 합산 MS 1.4%(-0.9%p)

- 폭스바겐/GM MS 12.9%(-5.7%p)/8.9%(-2.7%p)

- 둥펑닛산 MS 4.2%(-1.6%p)

- 지리기차 MS 5.9%(+0.8%p)

- 테슬라/BYD MS 4.2%(+2.2%p)/6.5%(+5.1%p)



3. 시사점

- 소매판매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봉쇄조치로 감소

- 반도체 수급난 완화로 생산은 4개월 연속 전년대비 증가

- 소매판매 감소/생산 증가로 재고 증가, 재고경보지수 2021년 1월 이후 처음으로 60pt 초과

- 전기차 침투율 27.7%(+17.3%p (MoM))

- 고유가 기조/낮은 가격민감도로 전기차 수요는 견조할 것으로 전망



전문: https://bit.ly/3joxaIH







[교보증권 IT 최보영]



포스코케미칼

*2022 테크투어후기* 



▶️ 2022 테크투어 후기, 3가지 포인트

포스코케미칼은 4/7~8일 테크투어를 개최, 포항 인조흑연공장과 광양 양극재 제3공장을 투어하고 기술에 대한 세미나를 실시했으며 주요한 내용은 아래와 같음. 



①중장기 양·음극재의 증설계획 상향. 2030년 양극재 41.5만톤에서 60만톤으로, 음극재 25.8만톤에서 30.8만톤으로 기존대비 각 +44.2%, +19.4% 증설계획을 상향. 이는 최근 전방산업의 가파른 성장에 따라 인조흑연과 저팽창 음극재, 해외 양극재 공장 증설계획 상향에 따름. 



②천연흑연 음극재 위주의 사업계획에서 인조흑연 및 저팽창 실리콘 음극재의 생산비중 증가. 인조흑연 음극재의 국산화를 통한 탈 중국 수혜, 자회사 피엠씨텍을 통한 원재료 수급강화와 세계최초 흑연화로 자동화와 연속흑연화로 방식 상용화로 효율 강화. 



③양극재는 하이니켈 NCM, NCMA에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며 LFP, 코발트프리, LLO 제품 등 보급형까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연속순환공침기술, Sulfate-free, 소성로 개발등을 통해 공정기술 개발할 것. 



▶️ 1Q22 Preview: 실적부진의 바닥을 지나는 중

포스코케미칼의 연결기준 1Q22 매출액 5,371억원(YoY+15.0%, QoQ -0.01%), 영업이익 273억원(YoY-19.9%, QoQ+32.6%)전망. 철강관련사업부는 4분기 일회성 비용이 모두 반영되어 실적 정상화 전망. 에너지소재사업부는 1분기까지 반도체 칩 쇼티지 영향이 반영되겠으나 소재가격상승에 따른 판가 인상효과로 양호한 실적을 전망.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70,000원 유지

동사는 2차전지 소재업체대비 금년 증설 공백에 따라 실적 성장이 높지 않다는 점, 북미 고객사의 부진, 높은 밸류에이션으로 상대적으로 주가 탄력도가 저조했음. 그러나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실적개선, 그룹사 Full value chain구축을 통해 원료부터 전구체 생산 및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따른 역량강화, 완성차OEM들의 잇단 러브콜에 대한 성과 가시화를 기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70,000원 유지.



보고서 링크 : http://asq.kr/xsxKGlN1v













* news



배터리 업계, 외화부채만 13조원…환율 뛸 때마다 이자비용 '눈덩이'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41189331



포스코, 豪 필바라 합작…리튬원료 대량 확보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4/325025/



완성차 업체들의 ‘로봇 전쟁’… “미래차는 로봇이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963552&code=61141111&sid1=all



현대차, 아이오닉5로 독일. 네덜란드서 V2X. V2G 기술 테스트 진행 

https://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2839



상하이 공장 중단 장기화, 테슬라 이틀 동안 8% 폭락(종합) -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645005



BMW CEO, 반도체 부족이 2023년까지 자동차 산업의 문제로 남을 것이라고 전망. BMW는 3월 중순 연례 언론 브리핑에서도 칩 부족이 2022년 내내 지속될 것으로 예상. 최근 폭스바겐의 CFO인 Arno Antlitz가 2024년까지 칩 공급이 수요를 충족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하는 등 자동차 업계에서도 반도체 정상화에 대한 기대 시점이 늦춰지는 상황 (Reuters)

https://reut.rs/37DupRc









[게임, 인터넷, 미디어]







[신한금융투자 엔터/레저/미디어 지인해]



삼화네트웍스; 전환점



▶️ 2021년 68억 vs. 1Q22 61억

▶️ 지속성 확인

▶️ 아직 키 맞추기도 못한 상태



원문확인: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02575









* news



지갑에서 버추얼 휴먼까지…넷마블, NFT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 '가속도' 

https://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295082



한화 김동관, 美서 대형 블록체인 펀드 접촉···대규모 투자 의사 밝혀 外 -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4129053B



소니·레고, 에픽게임즈에 2.5조원 투자…메타버스 사업 강화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4/325617/



네이버제트, 메타버스 생태계 확장 지속…매출 4배로 커져 

https://www.ajunews.com/view/20220412070624895













[제약, 바이오] 







[NH/박병국] 헬스케어 수출입통계 잠정치 

 

[2022년 4월 1~10일 헬스케어 수출입통계 잠정치] 

 

▶톡신(3002.49.1000, 3002.90.9000) 

- 855.6만$ (1개월 환산 2,566.8만$, +34.7% y-y, +22.9% m-m) 

   ※ 미국 274.9만$, 브라질 126.1만$, 태국 90.1만$ 

 

▶필러(3304.99.9000) 

- 4,356.4만$ (1개월 환산 13,069.3만$, -26.7% y-y, -17.7% m-m) 

   ※ 중국 1,666.2만$, 미국 514.3만$, 일본 398.0만$ 

 

▶임플란트(9021.29.0000) 

- 1,551.3만$ (1개월 환산 4,653.8만$, +19.8% y-y, -18.3% m-m) 

   ※ 중국 477.3만$, 러시아 348.1$, 터키 159.2만$ 

 

▶에스테틱 의료기기(9018.90) 

- 1,623.8만$ (1개월 환산 4,870.6만$, -19.7% y-y, -33.8% m-m) 

   ※ 미국 204.7만$, 일본 135.4만$, 브라질 120.6만$ 

 

▶치과영상 의료기기(9022.13.0000) 

- 571.9만$ (1개월 환산 1,715.7만$, -10.1% y-y, -37.0% m-m) 

   ※ 미국 172.6만$, 프랑스 122.1만$, 인도 58.3만$ 

 

▶의료용 디텍터(9022.90.1090) 

- 311.4만$ (1개월 환산 934.3만$, -38.7% y-y, -55.8% m-m) 

 

▶PCR 진단키트(3822) 

- 9,406.8만$ (1개월 환산 28,220.5만$, +88.4% y-y, -51.7% m-m) 

 

▶면역반응 진단키트, 바이오시밀러 완제(3002.15.0000) 

- 1,592.0만$ (1개월 환산 4,776.1만$, -71.7% y-y, -73.8% m-m) 

 

▶콘택트렌즈(9001.30.0000) 

- 345.1만$ (1개월 환산 1,035.3만$, -34.6% y-y, -60.2% m-m) 

 

▶백신(3002.41.0000) 

- 1,646.8만$ (1개월 환산 4,940.4만$, +49.8% y-y, -65.8% m-m) 







*new

















[음식료, 건기]













*news



'핫한 포켓몬, 이번엔 과자다' 토이저러스 '포켓몬스터 스낵 3종' 출시 

https://www.asiae.co.kr/article/distribution/2022041117385208128













[통신]





(하나금융투자 김홍식) 통신서비스 2022년 1Q Preview - 역대급 실적 달성 전망, 어닝 시즌 전 매수 추천



- 통신사 1Q 우수한 실적 달성 전망, 내용상으로도 완벽할 듯



이번 1Q에도 국내 통신 3사는 우수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 1분기 쾌조의 출발로 인해 연간 실적 전망 개선 및 배당 증가 기대감이 높아질 것. 이번 1분기 프리뷰를 통해 2022년 통신 3사 본사 영업이익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8%에서 11%로 상향 조정



- SKT 일회성비용 반영에도 YoY 영업이익 성장 전망



일회성비용(주식 상여금 지급 750억원) 반영에도 불구하고 연결영업이익이 3,791억원(+1% YoY, +67% QoQ에 달할 전망. 이동전화매출액 성장도 긍정적이지만 이연화되는 마케팅비용 상각처리 대상 자산이 감소세로 전환한 것이 결정적.  1Q 마케팅비용이 QoQ 뿐만 아니라 YoY로도 감소가 예상. 일회성비용을 제거할 시 연결 영업이익이 4,541억원으로 실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비 21% 성장이 예상. 실적 시즌 비중확대를 추천



- KT 연결 영업이익 5천억원 상회할 듯, 10년 내 최.고 실적



1분기 연결 영업이익 5,037억원(+13% YoY, 36% QoQ), 본사 영업이익 4,087억원(+12% YoY, +344% QoQ)으로 컨센서스(연결 영업이익 4,652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 본사 및 자회사 모두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는 가운데 연결 영업이익이 5천억원을 넘는 10년 만의 분기 최.고 실적을 달성할 전망. 본사 및 자회사 모두 우수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므로 5월까진 높은 비중 유지 추천



- LGU+ YoY 영업이익 감소 전망, 상대적 실적 부진 예상



연결 영업이익 기준 2,710억원(-2% YoY, +71% QoQ)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2,743억원)와는 큰 차이가 없지만 경쟁사대비 부진한 실적 달성 전망. 마케팅비용이 전분기비 감소하나 전년동기비로는 증가하는 게 결정적. 2021년 1분기 250억원에 달하는 단말기재고평가손실 환입 효과가 있었던 것이 이번엔 부정적 영향을 줄 듯. 하지만 역기저 효과에 따른 것이어서 이번 실적 시즌엔 2Q 실적 호전에 대비한 저점 매수를 추천









*news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news



우크라이나 사태로 아리랑6호 발사 연기될 듯

https://www.mk.co.kr/news/it/view/2022/04/325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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