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4월 14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4. 1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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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4월 14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4. 14(목) 0시 기준
- 신규 148,443명(국내 148,408명, 해외 35명)
   
- 누적 확진 15,979,061명    
  * 전주동일(224,820명) 대비 -76,377명 

-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962명(-52명)
  * 전주(4.3.~4.9.) 평균 : 1,113명 

- 총 사망자 : 20,352(+318명)
  * 치명률: 0.13%


@ 2022년 4월 14일 목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서울 아파트 가격, 6대 광역시의 2.66배 → 가격 차이 10억 넘어서... 文정부 5년간 가격배수는 2.39배에서 2.66배로,  절대 금액으로는 4억 6000만원에서 10억 618만원으로 더 벌어져. (세계) 

2. 인사청문회 → 현재 66개 공직 대상. 이중 국회 통과가 있어야 되는 자리는 23개. 나머지 43개자리는 국회 반대에도 임명강행 가능. 같은 흠결도 與野 바뀌면 ‘다른 잣대’,.. 인사청문 제도 도입 22년 동안 계속된 모순.(문화) 

3.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경찰도 반대? →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경찰청 게시판에 ‘검수완박’ 설문 올라와. 13일 오전 10시 기준 총 341명이 투표, 이 중 278명인 81.5%가 검수완박에 반대.(아시아경제) 

4. 美 국무부 ‘2021 국가별 인권보고서’에 등재된 한국의 ‘반인권,  부패 이슈’ → ▷조국, 정경심 사건 ▷대북전단금지법 ▷대장동 사건 ▷문대통령 비판 전단 살포 사건 등 지적돼.(문화) 

5. 자동차 등록 2500만대 돌파 → 국민 2명당 1대 보유. 국토교통부  ‘2022년 1분기 국내 자동차 등록 현황’ 발표. 누적 등록 대수  2507만대로 인구 2.06명당 1대꼴.(문화) 

6. ‘안전속도 5030’, 다시 쟁점 → ‘시내도로 무조건 일률적으로  50km 제한은 교통흐름 막는 비효율’ vs ‘사망자 줄어... 효과 있다’. 서울, 울산 지역 일부 구간 60km 상향 검토.(문화) 

7. 밀 → 밀은 쌀에 이은 ‘제2의 주식 작물’로 1인당 연간 소비량은  33㎏(2019년 기준)으로 쌀(59.2㎏)의 절반을 훌쩍 넘는다. 세 끼 중 한 끼는 밀인 셈이다. 그러나 밀 자급률은 1%정도라고. (아시아경제) 

8. 코로나 방역 위반 입건 누적 3만명 → 2020년부터 올 3월까지 총 2만 8011명이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 이중 1만 3906명이 검찰에 송치됐고, 17명은 구속. 집합금지 위반이 88.1% 로 가장 많았고 △격리조치 위반 2474명(8.8%) △기타 위반사항  453명(1.6%) △역학조사 방해 388명(1.3%) 순. 그러나 최근엔 거의 손 놓고 있는 실정...(세계) 

9. 코로나가 자동차 보험료 내렸다? → 올들어 확진자 폭증에 자량 운행 줄면서 사고 감소, 각 보험사들 손해율 4~6%P 개선. 기름값 인상도 운행 감소에 영향. 주요 보험사들 보험료 0.3~1.4% 인하. (경향)
▲코로나 폭증으로 자동차 운행감소로 사고 줄고 보험사들 손해율 개선... 보험료 0.3~1.4% 인하 

10. 서울시, 임산부 1인당 교통비 70만원씩 지원 → 신용카드 포인트로 지급, 대중교통은 물론 자가용 유류비로도 쓸 수 있어. 7월 1일 기준 임신 중이거나 이후 임신자 대상.(경향) 

이상입니다.



@ 4월 14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정부는 코로나19 종식 대신 소규모 유행이 계속될 것으로 평가하고 내일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합니다. 오늘부터는 60살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4차 접종이 시행됩니다.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법무부 장관에 한동훈 검사장을 깜짝 발탁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절대 파격 인사가 아니라며 측근 인사라는 비판에 정면 반박했지만, 민주당은 인사 참사를 넘어 테러 수준이라면서 지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 김오수 검찰총장은 '검수완박' 법안을 위헌으로 규정하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면담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출석하는 국회 법사위에서도 '검수완박'에 대한 여야의 충돌이 예상됩니다. 

●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정호영 전 경북대병원장의 딸과 아들이 연달아 경북대 의대에 편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식들의 의대 편입 당시 정 후보자는 경북대 병원 부원장과 병원장을 맡고 있었습니다. 

● 나토의 확장 저지 효과까지 노렸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구상이 크게 틀어지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군사적 위협을 실감한 핀란드와 스웨덴이 나토 가입을 적극 검토하면서 유럽의 동서 균형추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러시아군의 대공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 등 서방국가들이 대규모 군수 지원을 준비 중입니다. 러시아는 이에 맞서 서방의 무기 수송 차량 등이 군사 표적이 될 것이고, 수도 키이우 등도 재공격하겠다고 맞불을 놓고 있습니다. 

● 미국 뉴욕 지하철 총격 사건의 용의자가 사건 발생 하루 만에 붙잡혔습니다. 뉴욕 경찰은 현지 시각 13일 용의자 62살 프랭크 제임스를 맨해튼 이스트빌리지에서 체포해 뉴욕 경찰 시설로 압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당국은 정확한 범행 동기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 한국은행이 오늘 오전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사상 최초로 총재가 공석인 상태에서 열리는 만큼 동결할 것이란 전망과 최근 물가 급등세를 고려해 인상할 것이란 전망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 교육부가 전국의 초중고교생 34만 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 초등학생 4명 중 1명 이상이 코로나 이전보다 우울하고 불안해졌다고 답했고, 중고생은 8명 중 1명 이상이 2주에 7일 이상 우울감을 느끼는 중증도 이상이었습니다. 

● 담뱃갑 표지에 새겨지는 경고 그림이 올해 말부터 더 무섭게 바뀝니다. 지금은 '폐암 위험, 최대 26배!' 등으로 질병 발생 위험을 수치로 제시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폐암'으로 질병 이름만 명확하게 전달합니다. 경고 그림과 문구를 다음 달 3일까지 행정예고하고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 한국의 부자들은 코로나19가 유행할 동안 일반 대중과의 자산 격차를 더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인 '부자'의 56퍼센트는 코로나19 기간 중 자산이 늘었고, 일반 대중 중에 자산이 늘었다고 응답한 비중은 32퍼센트에 그쳐 부자보다 24퍼센트포인트 낮게 나타났습니다. 

● '단군 이래 최대 규모의 재건축'으로 불리는 서울 강동구 둔춘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내일 전격 중단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사비 증액을 둘러싼 조합과 시공사 간 갈등이 문제입니다. 당시 조합은 기존 공사비를 약 5천억 원 늘리는 계약을 맺었지만, 지난해 5월 들어선 새 집행부는 이 공사비 증액 계약이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위장 3분의 2를 잘라내던 조기 위암 수술이 앞으론 암 덩어리가 있는 부위만 동전 크기로 제거하는 방식으로 바뀔 전망입니다. 국립암센터와 세브란스병원 등 국내 대학병원 7곳의 공동 연구팀이 이 같은 수술 기법을 개발했습니다. 위암 자리에 내시경으로 특수 잉크를 주입하면 잉크가 림프선을 따라 흘러 퍼지는데, 이때 보이는 림프절을 떼서 검사하는 방식입니다. 

● 지마켓과 옥션이 지난달 11일부터 한 달간 해외여행 상품 빅데이터를 분석했더니, 국내항공권 판매는 3% 그친 데 반해 해외항공권은 9배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판매 순위로 보면 비행기로 6시간이 걸리는 캄보디아가 1위였고, 11시간이 소요되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8시간이 걸리는 하와이가 상위에 올랐습니다. 

● 희귀 식물을 정성스럽게 키워서 판매하는 식물 재테크, 이른바 '식테크'가 뜨고 있습니다. 잎 크기와 무늬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이고 비싼 건 수백만 원을 호가하다 보니, 이파리 한 장이 웬만한 주식 한 주보다 낫다는 말까지 나옵니다. 코로나19로 실내 생활이 길어지면서 희귀 식물을 찾는 수요도 늘다 보니, '식테크'가 재테크 수단으로 새롭게 주목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 최근 상생소비지원금 환수와 관련해 48만 명을 대상으로 환수가 진행됩니다. 지난해 정부는 10월과 11월 월간 카드 사용액이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많으면 초과분의 10%를 상생소비지원금으로 돌려줬는데요. 캐시백을 받고 결제 취소했거나 네이버·카카오페이 결제액 중 실적 미적용 업종에서 이용한 금액이 있을 때 과다 지급된 돈은 환수됩니다. 

● 빵값이 오르자 재료를 사서 빵을 직접 구워 먹는 사람도 많다는데요.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가정용 냉동 생지 판매는 지난해 4분기보다 51% 늘어 200만 개에 달했습니다. 밀가루, 달걀 등 재룟값 인상으로 빵값이 오른 데다가 가정에 오븐과 에어프라이어들이 보급되면서, '홈 베이킹'에 도전하는 사람이 많아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 국내 한 밥솥 제조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1,600억 원대로 1년 새 약 11% 줄었습니다. 해당사에 리콜 사태가 발생한 탓도 있지만 쌀 소비 감소와도 관련이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지난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약 57kg으로, 30년 새 절반으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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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4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네이버, '중국산 짝퉁' 판매 원천 차단한다

네이버가 외국인의 스마트스토어 가입 조건을 대폭 강화한다. 앞으로 국내 거주 외국인의 경우 사업자등록증을 제출해야만 판매 승인을 받을 수 있다. 오픈마켓에서 위조상품(가품) 논란이 불거지면서 외국인 판매자 진입 문턱을 높여 이를 사전에 방지하겠다는 취지다.

2. 광고 매출 3배 성장... SNS 주춤 속 '아웃라이어' 된 틱톡

틱톡이 광고 매출에서 '아웃라이어'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올해 틱톡의 광고 부문 매출이 110억 달러로 전년 대비 3배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트위터와 스냅챗의 매출 전망치보다 많다. 이 같은 수치는 업계 전반에 위협이 되고 있다. 페이스북 등 경쟁업체의 성장 둔화 원인을 틱톡으로 지목하고 있다.

3. 중고거래 플랫폼 시장 올해도 성장세 이어갈 듯

중고거래 시장이 20조 원 이상 규모로 커지면서, 지난해 플랫폼 기업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당근마켓은 '유니콘'을 넘어, '데카콘'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고, 번개장터는 연간 총거래액이 약 1조 7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31% 늘어났다. 중고나라는 이달 기준 회원수 약 2,500만 명을 확보했다.

4. 네이버, 5년 내 글로벌 사용자 10억 명·매출 15조 원 달성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5년 내 글로벌 10억 사용자 확보, 15조 원 매출 돌파를 선언했다. '네이버 밋업' 행사에서 올해 팀네이버의 모든 분야가 일본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Z홀딩스의 일본 내 중소상공인 비즈니스에 국내 생태계 모델을 접목한다. 라인웍스, 클라우드, 클로바 등 B2B의 확장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5. 크리테오, 옴니채널 등 소비행태 분석 발표

크리테오가 국내 소비자들의 구매 행태를 심층 분석한 '쇼퍼 스토리 2022'를 발표했다. 온라인으로 상품 정보를 검색할 때 검색엔진 이용 비율은 감소했고, 브랜드 웹사이트나 오픈마켓 방문 비율은 늘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을 살펴보고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비율이 MZ세대의 경우 74% 이상으로 나타났다.

6. 틱톡, '이펙트 하우스' 글로벌 베타 론칭

톡은 누구나 틱톡 필터를 제작하고 수익도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 '이펙트 하우스'를 글로벌 베타 버전으로 론칭한다고 발표했다. 디자이너들은 이펙트 하우스를 통해 제작 툴 다운로드부터 창작한 필터 등록, 품질 보증 관리 등 필터 개발부터 유지에 필요한 전 과정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다.

7. 금소법 시행 1년, 블로그 광고 가이드라인 여전히 미비

시행 1주년을 맞는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여전히 논란이다. 법 해석이 불명확하거나 악용되는 사례가 많다는 것이 이유다. 특히 블로그 등 SNS를 통한 홍보·광고 가이드라인이 미비해 보험 영업 현장에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는 비판이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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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4일(목)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옐런 미 재무장관 "연준 경제 연착륙, 불가능한 것 아냐"
● 달러화 약 2년 만에 최강세, 엔화는 20년 만에 최저
● EIA 주간 원유재고 938만2천 배럴 증가…WTI 상승세 유지
● 中 "적절한 시기에 지준율 인하 등 통화정책 사용"
● 中 3월 수출 증가세 둔화…14.7%↑
● "중국 록다운, 글로벌 경제에 큰 문제일 수도"
● 웰스파고, 美 자동차 업계 불황 예고에도 GM·포드 낙관 전망 제시
● 러 국방부 "러 시설 공격당하면 우크라 수도 지휘센터 등 타격"
● 프랑스 극우 후보 르펜 "나토-러시아 관계회복 희망"
● 英 3월 CPI 전년비 7.0%↑…30년새 최고
● 캐나다중앙은행, 기준금리 1%로 50bp 인상
● 러 경제전문가 "올해 러 인플레율 20% 달할 것…이달초 17.5%"
● 3월 수입물가 14년내 최대폭 상승…유가·원자재 급등 영향
● 국고채 10-30년물 금리 역전 -20bp 육박…강세장에도 왜곡 심화
● 밤 9시까지 14만4512명 확진…6주만에 수요일 동시간대 10만명대

[기업/산업]
● 엇갈리는 D램 업황 전망…수요 둔화로 하락 지속 vs 2분기 반등
● 뉴욕오토쇼, 코로나 딛고 3년 만에 재개…현대차·기아도 참가
● 기업들 '금리쇼크' 이자비용만 70조원 
● 금융위, 카카오페이손보 본인가…3분기 영업 개시
● 금융위, MG손보 부실금융기관 지정…공개매각 돌입
● LS그룹, LS니꼬동 日지분 사들인다
● 동학개미 순매수 67%가 삼성전자
● 中, 수입품도 PCR검사…항구서 韓기업 발동동
● 中 선박검사도 중단…"검사소 찾아 베트남까지 갈 판" 
● '치솟는 금리에'…작년 말 보험사 RBC비율 8.3%p 하락
● 2030년까지 40% 줄인다더니…文정부 공언과 거꾸로 간 탄소배출량
● 고용부 '중대재해 1호' 시멘트 사업장 일제 단속
● 뒷바퀴 부품·수소센서 결함…익스플로러·넥쏘 등 5만여대 리콜
● 전기차 판매, 하이브리드 첫 추월
● GV70 전기차, 美 앨라배마서 12월부터 생산한다
● 한국콜마, 화장품용기 1위 연우 인수 
● SKT '3D 그래픽 플랫폼' 모프인터랙티브에 투자
● 공격적 M&A…'친환경'에 꽂힌 IS동서
● 아워홈 '남매의 난' 새 국면…구본성 지분 매각에 장녀도 동참
● 부활한 '코오롱 인보사'…7200억 기술 수출 '낭보' 
● 'UAM 드림팀' 국내 도심 하늘길 연다
● 포스코, 英서 '지속가능성 최우수 철강사' 선정

● 퇴직금 1인당 6억…소매금융 철수한 씨티은행
● 주택금융 신청서류 6월부터 확 줄어든다
● 최수연 "5년내 글로벌 사용자 10억…네이버, 구글과 어깨 나란히 할 것"
● 한번에 19% 뛴 시멘트값…레미콘 대란 오나
● HK이노엔 '식도염 신약' 케이캡, 中 뚫었다
● "6G도 우리가 선점"…삼성, 첫 글로벌 포럼
● 글로벌 진출 팔 걷은 무신사…日서 뛰는 'K패션 플랫폼' 인수 
● M&A로 영토확장…카카오 '엔터 강자' 등극
● 코로나에도 '역대급' 조달 박람회…"수출계약 566만弗 성사"
● KT, 230억弗 베트남 의료 시장 진출
● 삼성전자, 반도체공정 화학물질 잔량 90% 이상 줄여
● 미세먼지 줄였는데…LPG차 저공해車서 제외
● 17년 수성한 韓디스플레이, 중국에 세계 1위 내줬다
● 美 수소기업 찾은 최재원…합작법인 설립 초읽기 
● "게임도 네이버의 미래" 9년만에 재진출 시동
● 야나두, 국내 1위 자전거 앱 인수
● '경쟁 막힌' 비상장株 거래플랫폼
● 시중은행, 해외서도 잘 나갔네
● 지닥, 작년 순익 300억…코인거래소 '빅4' 노린다
● HLB에 FDA 출신 합류…"암 신약 美진출 박차"
● 이래도 피울래?…담뱃갑 경고그림 더 끔찍하게 바뀐다
● 물 이용해 만든 'MLCC 필름'…코스모신소재 세계최초 개발
● "젊은 부자들은 다르네"…주식 사서 '돈' 이렇게 벌었다
● '가치투자 대가' 강방천, 왜 2등株에 꽂혔나
● 패션플랫폼 인수합병 열풍…브랜디, 서울스토어 인수
● 동학개미 저가매수에 '6만전자 늪' 탈출할까
● 바이든 한마디에 급등한 국내 종목들…정작 해당 기업은 어리둥절
● "대주주만 유리한 합병"…동원산업 개미들 뿔났다
● 게임 ETF, 올해만 -30%…신작 부진·금리인상 타격
● 반도체 업계 잇단 증설…테크윙 주가 '날개'
● "나만 물린게 아니었어"…한달새 신저가 찍은 종목만 239개 
● 中전기차 잇단 생산 중단…공매도 표적된 2차전지株
● 변동장선 가늘고 길게, 로볼 ETF가 뜬다
● 월가 강세론자 시걸 "기술주 어려움 겪을 것" 
● 금리 상승기 '유망 가치주 3社'…뉴욕멜론銀·자딘매터슨·엑슨모빌
● 머스크 변덕에 트위터 '요동'…주주들 소송 제기
● 모건스탠리 "IT 하드웨어株 투자 경계" 
● "러 전쟁에 넷플릭스 구독자도 감소"
● JP모간 1분기 순익 42%↓…美 은행주 살 때 아닌가?
● 남양유업 또…임직원 주식 내부거래 뒤늦게 공시 
● 주가 힘 못 쓰는 네이버·카카오…실적 부진·연봉 인상이 발목

[경제/증시/부동산]
● '4월 vs 5월' 팽팽해진 금리 인상 뷰…韓銀 시그널 어땠나
● 이창용 "정부 인사, 금통위서 열석발언 바람직하지 않다"
● 커지는 美 빅스텝 전망…한은 금리 인상에 촉각
● "고용률·임대주택 공급 최고" 자화자찬한 경제장관 회의
● 가계대출 3개월 연속 감소…3월에도 3조 '뚝'
● 최저임금 후폭풍…주휴수당 못받는 초단기알바 역대최대 230만명 돌파
● 기관이 사들이니 올랐네…코스피 2700선 회복

[정치/사회/국내 기타]
● 검수완박 폭풍 속, 법무장관에 '尹의 복심' 한동훈 
● "검수완박, 범죄자들 만세 부를것"…文 면담 요청한 김오수
● 한동훈 "검수완박, 참여연대마저 반대…통과땐 국민고통"
● 조국 수사로 네차례 좌천…한동훈, 尹과 운명공동체
● 검수완박 5월3일 공표 강행…'5인방' 손에 달렸다는데
● 국힘, 필리버스터 태세…"검수완박땐 지민완박"
● 기재부 출신 총리-부총리-비서실장…尹의 '경제 원팀' 진용
● 김대기 "대통령실이 국정 통제·지휘 안할 것"
● 巨野와 소통 담당할 정무수석에 3선 이진복 '유력'
● 김인철 사회 부총리 후보자, 대학 재정지원 목소리 낸 교육 전문가
● 권영세 통일부 장관 후보자, 선대위 내홍 수습하고 승리 이끈 구원투수
● 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 외교관출신 4선의원…동맹 중시한 미국통
● 한화진 환경부 장관 후보자, MB정부 환경비서관…"온실가스 감축경로 수정"
●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정통 관료…"해운 담합 해결책 찾을 것"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 판사 출신…"시민단체 보조금 들여다보겠다" 
● 安철수 패싱 현실로+MB계 부활, 서울대, TK, 남성 편중 논란 여전
● 경기 김은혜 43.2% vs 김동연 41.4%…서울은 오세훈 적수 없어
● 젤렌스키 연설 직전…따로 만난 中·러 대사 
● 금강산 골프장 건물도 사라져…北, 남측 시설 철거 계속
● 美 인권보고서, 부패 사례 '대장동' 언급
● 병원 처방전 디지털 발급…포털지도에서 KTX 예매

[국제/해외]
● '41년만에 최고' 美물가 정점 찍었나
● 美 "고유가 잡겠다"…에탄올 함량 높은 휘발유 판매 허가
● "美·EU 반독점법, 아이폰 보안 위협"
● "CNN의 뉴스 전문 스트리밍 서비스 하루 시청자 1만 명도 안돼"
● 바이든 "푸틴 우크라 침공은 집단학살"
● 日 엔화가치 20여년만 최저로…한때 달러당 126엔대 기록
● 코로나·우크라 겹악재에…中수출 15개월만에 최악 
● OPEC '유가 쇼크' 경고…다시 100弗 넘어
● 봉쇄령 때 몰래 파티…英총리 벌금형
● 일본 완성차 빅3, 전기車에 11조엔 투자
● 20일 만에…中, 선양 봉쇄 완화
● "식당·학교서도 착용 안한다"…美항공사, 마스크 규제 완화 요구
● "기업에 큰 부담" 美SEC 탄소배출량 공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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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어닝시즌 개막, 실적 호재에 상승 마감



- 1분기 어닝시즌 개막, 항공예약 급증 등 긍정적 수요 전망에 항공주와 여행주 동반 강세, 그간 눌리던 반도체 업종 강세



- 1분기 S&P500 기업 순익 +4.5% 증가 전망, 팩트셋 의거 코로나와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실적 기대치 감소, 기업들 가이던스보다 고인플레이션,  Fed 긴축, 리세션 위험 증가가 시장에 더욱 밀접할 것으로 전망



- 경제지표는 양호,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전년비+11.2%, 전월비 +1.4% 각각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 상회



- 섹터별로는 에너지 업종 강세인 반면 금융 업종 약세, 종목별로 어닝시즌 돌입하며 호실적을 발표한 패스테널(FAST) +2.24%, 델타항공(DAL) +6.21%, 요금인상에도 항공 수요 꾸준히 늘며 아메리칸항공(AAL) +10.62%, 사우스웨스트항공(LUV) +7.57% 각각 상승, 이와 함께 여행주 전반 강세에 익스피디아(EXPE) +4.88%, 카니발(CCL) +5.40%, 메리어트(MAR) +7.53% 상승, 최근 국채 금리 상승세에 눌리던 반도체도 반등하며 엔비디아(NVDA) +3.25%, 퀄컴(QCOM) +3.24%, AMD +2.78% 각각 상승. JP모건(JPM)은 분기 순이익이 40%이상 감소했다는 소식에 -3.18% 하락



- WTI 상승, 날씨 관련 수요증가 전망 및 타이트한 공급우려에 3.65달러(3.63%) 상승한 배럴당 104.25 달러 기록







*news



캐나다중앙은행, 기준금리 1%로 50bp 인상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8589



러시아 "올해 인플레이션 17~20%에 이를 수도" -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204140200364629



월러 연준 이사 "연준, 경기 침체 야기 안하고 인플레 낮출 수 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8602



월러 연준 이사 "최근 데이터, 50bp 인상 지지해"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8601



월러 연준 이사 "인플레 완화돼도 금리 올릴 필요 있어"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8600



월러 연준 이사 "물가 매우 높지만, 상승률 정점 찍었을 수도"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8599



월가의 황제 다이먼 “연준이 실수로 美경제 침체에 빠트릴 수도” -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204140732186371











[국내, 금융]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S-Oil, 현대글로비스, HD현대, 삼성카드, 한미약품, 제일기획, CJ, 세방전지, 대신증권, SBS

-52주 : 롯데칠성

-역사적 : 메리츠증권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나노신소재, 바텍, 테크윙, 연우, 유비쿼스홀딩스

-52주 : 비에이치, 상상인, 도이치모터스

-역사적 : 이랜텍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위메이드, 컴투스홀딩스, 위메이드맥스, 네오위즈홀딩스

-52주 : 위닉스

-역사적 : 없음





[대신 은행/증권/보험 박혜진

02-769-3821]



[1Q22 Preview] 카카오뱅크: 중신용대출, 예정대로 성장세 지속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2,000원 유지 



- 1분기 순이익은 667억원(QoQ +84.3%, YoY +42.9%)으로 컨센서스 776억원을 -14.1% 하회할 전망 



- 중금리 대출은 여전히 양호한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 언론보도에 따르면 동사는 올해 1분기 6,253억원의 중신용 대출을 공급하며 중신용대출 잔액은 전 분기 2.46조원에서 당 분기 3조원을 상회할 전망. 전체 신용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7%에서 20%까지 상승할 것 



- 2월 22일 주택 담보대출이 출시되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자산 성장에 기여할 것. 규제가 완화되며 기업대출이 가능해짐에 따라 소호대출상품도 하반기 출시될 예정. 이에 따라 그 동안 둔화되었던 원화대출 성장이 정상화 될 전망 



- 펀드판매 라이선스 취득도 예정되어 있어 수수료이익 증가에도 기여할 것. 담보대출 출시로 돋보였던 NIM 개선율은 둔화될 수 있으나 충당금 적립 부담이 낮아져 수익성 영향은 거의 없을 것으로 전망 



https://bit.ly/3KAzrfX









* news 



정부, 2년 만에 특별여행주의보 해제…'먼 나라'로 떠나는 여행객들 - 아시아경제

https://cm.asiae.co.kr/article/2022041320452613768

















[에너지, 화학]



















* news 



EIA 주간 원유재고 938만2천 배럴 증가…WTI 상승세 유지(상보)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8592



[뉴욕유가] 우크라 우려 지속에 3.6% 상승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4/332915/













[Metal, 상사]







1, 러-우크라이나 사태에 LNG 수요 증가...강관업계 호재

= 러-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유럽 중심으로 LNG 대란에 따른 신규 공급선 구축 프로젝트 증가

= EU는 우선 LNG 수입 500억m3늘리고, 러이사 외 다른 지역에서 가스관 통해 100억m3 규모의 가스 충원 예정



2, 혼돈의 판재류 유통시장 "열연이 냉연보다 비싸다고?"

= 3월부터, 열연강판 유통가격이 냉연강판 유통가격 앞질러. 냉연강판 가격 인상 반영이 느린점이 원인, 중장기적으로는 해소될 전망 

= 글로벌 철강가격 강세 및 러-우 전쟁으로 원료공급 원활하지 못해 5~6월 냉연 출하가격 연속 인상 전망 



3, 미국 시장, 철근 가격 꾸준한 상승세

= 인플레이션 및 원자재 조달 차질 우려로 인해 미국 철근 가격 상승세 이어가. 미국 중서부 철근 가격은 숏톤당 1,100~1,300달러 기록

= 수요가 견조해 철근 가격 사상 최고 수준에도 불구, 당분간 조정되지 않을 전망



4, 미국 TRQ제 시행으로 일본 대미 철강 수출 증가할까?

= 연간 125만 톤•54개 품목 대상 진행. 품목별 세분화, 잉여분 이월 불가 등 수출 급증 제약 요인 많아

= 닛폰스틸, JFE 등 국내 생산 체제 재검토 진행으로 수출 여력 감소해 구조적으로도 대미 철강 수출 '부활'하긴 힘들 것으로 예상



5, 中 바오강 5월 판재류 내수價 동결 

= 중국 바오강, 4월 판재류 내수가격 열연, 냉연, 후판, 용융아연도금강판, 전기아연도금강판 등 대부분 품목 동결

= 한편, 5월적 석도강판 가격은 200위안 인상



6, 재고부족에 LME 아연價 강세 유지 

= 아연가격, 거래소 창고 재고 감소 및 유럽 제련소 생산 지연으로 가격 강세 기조 이어가

= 미국 내 LME 재고 거의 소진되어 미국 프리미엄 사상 최고치. 국내 아연 가격도 고공행진 중 



[하나금투 철강/운송 박성봉]세아제강(306200.KS/매수): 올해도 높아진 실적 개선 가시성!



▶보고서: https://bit.ly/3jwCWbt





▶1Q22 강관 내수 선방, 수출 호조로 실적 개선 지속 예상

-1Q22 영업이익 441억원(YoY +180.2%, QoQ +0.8%) 예상

-2월 조업일수 감소 및 비수기 영향에도 불구, 전체 강관 판매량 전분기대비 0.7% 증가한 21만톤 예상 

-작년 4분기부터의 내수부진 2월까지 지속되었지만 3월부터는 회복세로 전환 판단 

-내수 강관 스프레드 2월까지는 축소되었지만 3월부터의 가격 인상 혹은 할인율 축소 통해 1분기 전체적으로는 전분기와 유사 예상

-수출의 경우 미국의 강관 내수 회복 및 원/달러 환율 상승 등 영향으로 4분기보다도 소폭 확대된 것으로 추정



▶2분기에도 이익 확대 기조 유지될 전망 

-내수 강관 스프레드, 1분기와 유사할 전망

(글로벌 철강가격 강세와 국내 강관 소재, 각종 부자재 및 물류비 상승 감안시, 2분기에도 내수 강관가격 상승세 지속 전망)

-성수기 효과로 내수 강관 판매량 확대 예상

-국제유가 여전히 높은 수준 유지, 북미 리그 수치도 증가세 지속되며 코로나19 발생 초기인 2020년 초반 수준까지 회복

-이는 곧 미국의 에너지용 강관 수요 호조 견인할 전망

-최근 미국 열연 유통가격까지 큰 폭으로 반등, 2분기 세아제강 강관 수출 스프레드 추가 확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는 200,000원으로 상향

-강관 수출 수익성 개선으로 올해도 전체 실적 개선 가시성이 높아졌고

-하반기로 갈수록 해상풍력 및 LNG용 수주 기대

-현재 주가는 PER 3배, PBR 0.5배에 불과





◈  포스코인터내셔널 1Q22 Preview (키움증권)



▶️ 1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상회 전망



- 1분기 매출액 9조 2,037억원(+0.2% QoQ, +30% YoY), 영업이익 1,917억원(+37% QoQ, +51% YoY) 전망



- 기존 사상 최대치였던 2Q21 1,700억원을 넘어 새로운 최대치를 기록할 것



- 1) 철강 트레이딩 부문 수익성이 기존 예상보다 호조를 보일 전망. 업황 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판매량 증가, 원자재 가격 상승 반영 및 수출 채널 통합 효과로 인한 것

2) 미얀마 가스전은 유가 및 천연가스, 물가 상승으로 인해 가스 판매가 상승하고, cost-recovery 회수 비율 증가

3) 구동모터코어는 계획했던 판매량을 달성, 팜오일도 가격 호조와 1분기 계절적 성수기로 인한 판매량 증가 전망



▶️에너지 사업부 주목. 분기를 거듭할수록 좋아질 실적



-  1)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유가와 천연가스가 급등하여, 직전 12개월 유가에 연동되는 동사의 미얀마 가스전 판매가격 점진적 상승 기대

2) cost-recovery 회수 비율이 분기를 거듭할수록 상승하여 수익성 개선을 이끌 것

3) 2분기부터는 최근 인수를 마무리한 Senex Energy가 연결 반영되어 연간 기준 영업이익 200~300억원 규모의 확대 효과 시작



- 현 주가는 키움증권 추정치 기준 22E PER 5.1배, PBR 0.7배로 저평가 상태로 판단. 목표주가 30,000원, 투자의견 Buy 유지



보고서 링크 https://bit.ly/3KFx3V3











[Tech]





2022.04.13(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전일 대비 +2.36%, 3,119p 마감. 상승주 30, 하락주 0, 보합 0



다우 +1.01%, 나스닥 +2.03%, Standard and Poor’s +1.12%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2.4% 상승 마감



가장 크게 상승한 종목은 마벨 +5.3%. 마벨은 뉴스룸을 통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향 Ethernet switch port 출하량이 +100% Y/Y 증가했다고 발표하며 주가에 긍정적 영향



금일(목요일)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TSMC는 +4.2% 상승. 블룸버그 기준 2분기 매출 컨센서스는 $16.82 billion, 영업이익률 컨센서스는 43.3% 



엔비디아는 +3.3% 상승. New Street 애널리스트 Pierre Ferragu는 엔비디아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 게임, 데이터센터 분야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공급망 차질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이더리움 채굴 방식 변화에 따른 부정적 영향도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변운지, 김경민 드림





[신한금융투자

IT부품/전기전자

박형우, 고영민]

자화전자

- Capa 증설투자 공시 관련 코멘트

(시총 4,322억원)



▶️결론

- 2023년 폴디드줌, 글로벌 고객사 향 공급

- AFA/OIS 최강자

- 제2의 비에이치?



▶️공시내용

- 투자규모: 1,910억원

- 투자목적: 사업경쟁력 확보 및 신모델 Capa 확보

- 투자기간: 22/4/13~23/3/31



▶️투자포인트

① 글로벌 고객사향 부품 공급 기대

② 폴디드줌 카메라용 'AFA서브모듈' :

- 기존 AFA 또는 OIS 대비 공급단가 2~3배 높음

- 삼성전기 폴디드줌의 AFA서브모듈 공급사: 액트로, 옵트론텍, 자화전자

③ 국내 AFA/OIS 기술 최강자



▶️애널리스트 의견

- 이미 국내 공장에 클린룸 확보가 임박했고 상반기 내 샘플라인을 세팅하는 점을 고려하면 공급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 글로벌 시장에서도 자화전자 이상의 AFA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기업은 일본의 ALPS, 삼성전자 정도뿐입니다.

- 자화전자의 AFA서브모듈과 비에이치의 RFPCB는

- 초기 채택률, 초기 점유율, 공급단가가 매우 유사합니다.

- 국내 고객사내 점유율 하락이 예상됩니다만, 글로벌 고객사와의 통상적인 수익성 격차를 고려하면 큰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 비에이치 실적 개선은 17년 6월부터로 기억합니다. 주가 상승 출발은 16년 6월이었습니다.

- 다만 비에이치는 주가 출발 당시 시가총액이 1,000억원 미만이었습니다. 자화전자와는 시총의 괴리가 있습니다.

- 자화전자와 함께 LG이노텍의 23년도 기대됩니다.



▶️공시 URL (4/13)

- http://dart.fss.or.kr/api/link.jsp?rcpNo=20220413800413









* news



AMAT, Foxsemicon에 US$58.3M 투자하며 협력 관계 강화. (Digitimes)

https://bit.ly/3vgIL2c



Wenye Technology, Shijian Tech를 2080억원에 인수하며 ADI, Microchip, Qualcomm 등 고객사 확장. (UDN) 

https://bit.ly/38OJnEH



Intel, 선단공정 리더십을 되찾기 위해 향후 4년간 5개의 새로운 공정을 적용하는 로드맵 강조. (ZDNet)

https://bit.ly/3uCsDc9



Digitimes,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에 따른 ABF 기판 생산업체들의 호실적 전망. (Digitimes)

https://bit.ly/3M2gkvG



Quanta, 제품 생산의 약 20%를 차지하는 상하이 공장 가동 일시 중단. (UDN)

https://bit.ly/3KyWJCS



코로나 특수 끝났나...국내 가전시장 성장률 둔화(ZDNet)

- 시장조사업체 GfK 발표, 올해 1~2월 가전시장 전년比 성장률 0.5%

- 대형 가전 시장 성장률 하락, 생활 가전, 주방 가전, IT, 카메라 제품군이 플러스 성장률 보여

https://bit.ly/3vhlgpB



차량용, 산업용 MCU 리드타임은 여전히 길어 (Digitimes)

https://bit.ly/369W3ox



로봇 시장서도 맞붙는 현대차·테슬라, 휴머노이드 분수령 될까 - IT조선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4/13/2022041302820.html



LG이노텍 GaN 반도체 사업, 중국 LEKIN이 인수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6346









[모빌리티, 배터리]







[미래에셋 김철중]



22년 3월 전기차 판매 1차 집계

(BEV+PHEV 기준)



Source: EV volumes



글로벌 주요 15개국

전기차 79만대 +59% YoY

자동차 전체 482만대 -13% YoY

침투율 16.3%



유럽 주요 10개국

전기차 22만대 +9% YoY

자동차 전체 94만대 -20% YoY

침투율 23.5%



22년 연간 판매 예상치 1,100만대 유지

(침투율 13%)



3월은 Chip Shortage, 중국 락 다운이 겹치면 전체 자동차 판매가 급감했습니다.



전기차도 영향을 받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견조합니다. 판매 침투율은 3월에 크게 상승했습니다.



향후 세부 데이터를 봐야겠지만 아마도 성장률 둔화의 주요 원인은 BEV가 아닌 PHEV일 것으로 보입니다. PHEV 생산/수요 감소는 배터리의 대당 컨텐츠(Kwh) 상향 조정으로 이어집니다.



2~3분기 글로벌 OEM들의 BEV 생산이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한국 배터리 업황에 영향을 주었던 VW, Ford, GM 등 입니다.



2분기부터 중대형 배터리 중심의 전반적인 업황 개선이 예상되며, 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판단합니다.





[키움 자동차 김민선]     

     

4월 14일 리포트       

     

1. 산업브리프  

   

- 제목: 1Q22 Preview: 개선 방향성에 초점 

 

- 1Q22 업체별 영업이익 현대차 1.56조원, 기아 1.31조원, 현대모비스 4.817억원, 만도 615억원, 현대위아 321억원, 에스엘 245억원, SNT모티브 202억원, 한국타이어 987억원 전망  

   

- 현대차/기아 1분기 연결 글로벌 판매 84.3만대 (QoQ -2.0%) 65.6만대 (QoQ 7.4%) 

   

- 판촉비 절감, 우호적 환율은 실적의 하방을 지지. 1분기 미국 판매 인센티브 각 $910/대, $1,294/대. 최근 10년내 최저. 1분기 원/달러 평균환율 1205원, QoQ 21.8원

  

- 반면 부품사들은 물류비,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실적 회복 지연. 비용 부담을 고객사에 전가하지 못하는 모습. 국내 양사에 대한 높은 의존도가 하나의 요인이라고 판단하며 향후 업체별 프리미엄도 선별적으로 부여되어야 할 것 

 

- 중국 코로나 재확산 등으로 추가 차질 발생 우려에도 1) 생산은 월별로 개선세를 보이고 있으며, 2) 여러 불확실성을 감안하더라도 완성차 업체의 밸류에이션 부담은 낮아진 상태이고 (현대차/기아 22년 PER 8.6x/5.5x), 3) 최근 SCFI 운임 안정화 등 대외 환경이 추가로 악화될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면, 개선에 초점을 맞춰야할 것  

 

- 첨부링크: https://bit.ly/3vgLzwj









* news



현대차 아이오닉5, '2022 세계 올해의 차' 선정…정의선式 혁신 빛나(종합)

http://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33936

포스코케미칼, 국내 최대 양극재 생산 기지인 광양 공장의 3‧4단계 증설의 마무리 공사 진행 중. 늦어도 6월에는 준공과 사용승인, 상업 가동이 이뤄질 계획으로 가동시 광양 공장의 연간 양극재 생산량은 3만t에서 6만t으로 상승. 3‧4단계 생산 라인에서 만들어진 제품은 니켈 함량 80% 이상의 NCMA 하이니켈 양극재로 LGES 배터리 셀에 사용되어 최종적으로 GM 전기차에 탑재될 전망. 향후 광양 공장은 리튬(포스코리튬솔루션)과 프리커서(전구체)는 물론 폐배터리 재활용(포스코HY클린메탈)에 이르기까지 양극재 생애주기에 걸친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 (디일렉)

https://bit.ly/3JHzOUJ



한국 배터리 제조사, SNE에 따르면 높은 원자재 비용을 상쇄하기 위해 가격을 30~40% 인상할 수 있으며 새로운 장기 계약에 대해 전기차 제조사와 논의 중. SNE에 따르면 작년의 전기차 배터리팩의 평균 가격은 KWh당 $147 ~ $153이었으며 원재료 가격이 배터리 셀에서 차지하는 원가 비중은 77%. 지속적인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인해 현재 국내 셀 제조사들은 배터리 가격이 2024년이나 2025년까지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 (Bloomberg)

https://bloom.bg/3uFmpZa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블랙록 CEO, 가상자산 연구하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4134717B



SM엔터·LG전자, ‘헬스케어 콘텐츠’ 합작사 설립 - 조선비즈 -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2/04/14/XI4XJTGQJJHB7OGUZ76ZVGDY7M/

 '하이브 첫 제작 걸그룹' 르세라핌, 5월 2일 데뷔 확정(한국경제) 

- 하이브엔터 르세라핌 오는 5월 2일 첫 번째 미니앨범 '피어리스' 발매 

-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 협력해서 제작한 첫 번째 걸그룹 

https://bit.ly/3uBU2en



















[제약, 바이오] 













*new



GSK, 美 항암제 개발사 시에라 온콜로지 인수

http://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222765













[내수, 유통, 화장품]







[신한금융투자 스몰캡 황성환, 이병화]

 

백산(035150.KQ): 보수적으로 보아도 사상최대 실적

 

▶ 신발용 PU합성피혁 글로벌 선두주자 

-천연가죽 공급 지속 감소, 대체소재인 합성피혁 시장 매년 꾸준히 성장 

-백산은 40여년간 PU합성피혁 한 가지 제품 제조 사업에 집중. 최근 글로벌 신발용 PU합성피혁 분야에서 점유율 1위에 도약

-일찍이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핵심 생산기지 구축. 주요 고객사 나이키, 아디다스 등 글로벌 신발 브랜드들이 주요 생산 동남아로 기지를 옮기고 있어 지속적인 수혜가 전망

 

▶ 전방산업 다각화

-2010년까지 신발용 합성피혁이 제품 매출액 100% 차지. 2011년 IT제품 진출, 2012년 자동차 내장재 시장 진출하며 매출액 포트폴리오 다각화 성공

-자동차 내장재 부문 매출액 비중은 2014년 4.8% → 2016년 13.0% → 2018년 14.5% → 2020년 19.6% → 2021년 20.9%

-차량 제품은 한번 채택되면 안정적인 공급 가능, 신규 차종 추가와 맞물려 계단식 매출액 성장 기대

-납품 차종: 국내 대형고객사 중심, 2014년 1개 → 2016년 7개  →  2022년 약20개

 

▶ 2022년 매출액 4,116억원(+10.9% YoY), 영업이익 367억원(+58.0% YoY)을 추정

1) 자회사 최신물산 구조조정 마무리되며 이익률 훼손 리스크 해소 

2) 베트남, 인도네시아 공장 중심으로 글로벌 신발 브랜드 합성피혁 주문 성장세 지속

3) 차량용 내장재 공급 차종 증가로 큰 폭의 수익성 개선세 예상

 

백산 원문 보고서: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02659





 





*news



美, 코로나 재확산 조짐에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화 기간 또 연장(종합)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4/332917/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한영수입니다





■ 카타르, 중국 조선소와 LNG선 건조계약 체결 



- 외신 보도에 따르면, 카타르에너지가 일본 MOL과 장기 용선계약을 체결하고, MOL이 이르 기반으로 중국 후동중화에 LNG선 4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습니다



- 참고로 카타르 측은 국내 대형사와 중국 후동중화에 LNG선 151척에 대한 건조 슬롯을 예약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 그리고 그 중 약 20척을 1차로 발주할 예정입니다





■ 시사점



- 카타르 프로젝트는, 카타르가 선주사를 지정하고 용선계약을 맺으면 해당 선주사가 조선사에 선박을 발주하는 구조입니다



- 그동안은 선주사 선정작업이 늦어지면서 수주도 다소 지연되었는데요. 중국 조선사의 수주계약 체결은, 한국 업체들과의 수주계약 체결 진행 속도도 빨라질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 현재 알려진 바로는 대우조선해양에 4-5척, 현대중공업 그룹에 6척, 삼성중공업에 5척이 발주될 예정입니다



- 그리고 대우조선해양 물량에 대해서는 선주사가 선정되어 진행속도가 상대적으로 조금 더 빠른 상황입니다



- 이미 국내 조선사들의 LNG선 수주잔고는 2024년 인도일정이 채워진 상황이고, 2025년 일정도 절반 이상이 확보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 카타르 프로젝트 발주는 LNG선 인도슬롯 부족상황을 더욱 심화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LNG선 선가 인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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