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4월 18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4. 1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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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4월 18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4. 18.(월) 0시 기준
- 신규 : 47,743명(국내  47,729명, 해외 14명) 

- 누적 확진자 16,353,495명    
* 사망 21,224명(△132), 
   위중증 850명(▽43)



@ 2022년 4월 18일 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국민의힘, 사상 처음 ‘공천 필기시험’ → 17일 '공직 후보자 기초자격평가(PPAT)'에 4500명 응시. 당규, 공직선거법,  경제안보, 북한인권 정책 등 시사 현안 등 객관식 30문항. 공천 받으려면 비례대표는 광역 70점, 기초의원은 60점 이상 받아야. 지역구는 가산점 부여. 일부 응시자, ‘공부하면 만점 가능하다더니 어렵다’ 평가.(매경) 

2. ‘재클린 패션’ → 케네디가 대통령이 된 지 16개월 만에 영부인 재클린은 부자 시아버지가 아들을 위해 마련한 5만 달러의 2/3를 소비했다. 당시(1961년) 미국의 1인당 소득이 2926달러 (한국 93달러)였다. 지금으로 치면 1년에 10억원을 옷 사는데 쓴 셈. 그녀의 사치성 소비는 재혼한 그리스 갑부 선박왕 오나시스가 분노할 정도였다.(중앙선데이) 

3. 코로나 ‘2급 법정 감염병’으로 → 4월 25일 고시개정 예정. 의무격리 등 없어져. 단 전환준비를 위해 실제 적용은 4주 후인 5월 23일 이후 적용키로(경향 외) 

4. 거리두기 해제 → ▷4월 18일부터 허용 : 식당, 카페 밤10시 10명 제한 해제. 결혼식(299명), 종교시설(수용인원 70%)  인원제한 해제. ▷4월 25일부터 허용 : 영화관, 종교시설 등 실내 취식.(한국 외) 

5. 거리두기 해제 찬반 → ▷지난해 11월 위드 코로나 선언하며 거리두기 대폭 완화했지만 확진자가 급증으로 45일 만에 철회한 적도 있다. 지금 10만명도 적은 건 아니다, 불안하다 ▷엄격한 거리두기 했지만 확진자 세계 1위 국가가 되지 않았나. 그동안의 방역 조치가 효과가 없다는 걸 정부가 뒤늦게 인정한 것.(중앙선데이)
▲ 거리두기해제. 코로나 ‘2급 법정 감염병’으로...  

6. 저무는 1세대 SNS? → 페이스북 이용자 18년 사상 처음 감소세. 나를 드러내는 감정 노동에 지쳐... 한국에서는 아직 감소세 실감 못해. SNS 이용률 일본 74.3% 29위, 미국 72.3% 31위, 중국 64.6% 37위... 한국은 89.3%로 2위.(중앙선데이) 

7. 갈수록 느는 ‘SUV’ 차량 → 올 1분기 판매 30만여대 중 SUV, RV가 51.7%로 절반 넘어. 지난해 비해 5.3%P 늘어.  세단형은 32.6%로 4.3%P감소, 역대최저.(세계) 

8. 호날두(맨유), 생애 60번째 해트트릭 → 17일 노리치 시티전  3-2 승리 이끌어. 프로와 국가대표 경기를 통틀어 생애 60번째 해트트릭. 메시는 55번으로 2위.(세계) 

9. 사거리, 직각으로 좌우회전하는 방식보다 회전교차로 설치하니 →  교통사고 36% 줄어. 전국 179곳 조사, 통행시간 6.8초 단축.  사망자 63%, 부상자 42% 감소. 2010년부터 교통량 적은 교차로 1564곳에 회전교차로 설치. 계속 늘려나갈 계획(동아) 

10. ‘제로 코로나’ 고수 중국 → 봉쇄 3주째 상하이市, 임시 격리시설 로 쓰겠다며 아파트 11개동 징발, 주민 1800여명에 퇴거 명령 내렸다 주민 저항에 취소. 코로나 대응 우선으로 코로나 사망자보다 일반 환자가 치료받지 못해 숨진 경우가 더 많다는 주장도. 17일 중국 신규 확진자 2만 6016명, 이중 상하이에서만 2만 4820명.(동아) 

이상입니다 



@ 4월 18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유행 감소세와 휴일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두 달여 만에 가장 적은 5만 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오늘부터 마스크 착용을 제외한 거리두기와 같은 대부분의 방역 조치가 시행 2년여 만에 전면 해제됩니다. 

● 60세 이상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사전 예약이 오늘(18일)부터 시작됩니다. 3차 접종 후 4개월이 지난 희망자가 대상으로, 사전 예약자들에 대한 접종은 25일부터 시작됩니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대리 예약이나 '1339' 전화 예약도 가능합니다. 

●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자녀 의대 편입과 아들 병역 관련 각종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교육부 조사와 아들의 신체검사 재검을 자청했습니다. 여당이 지명 철회를 요구했지만, 윤석열 당선인은 일단 철회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고, 국민의힘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 김오수 검찰총장이 검찰 수사권 박탈 추진에 반발해 사직서를 낸 가운데 오늘 전국 고검장이 긴급회의를 열어 후속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민주당은 책임 있는 자세가 아니라고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권의 검찰총장 잔혹사라며 문 대통령 책임론을 제기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가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 행보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당 내에서는 이낙연 전 대표가 서울시장 후보로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점점 더 힘을 받는 모습인데요. 일각에서는 추대론을 거론하고 있습니다. 자체 여론조사를 진행하며 후보 찾기에 나선 민주당은 이번달 안에 최종 후보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 한미 군 당국이 오늘부터 전반기 연합훈련을 시작합니다. 9일간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실병 기동 훈련 없이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방어적 성격으로 실시됩니다. 미국 측 북핵 협상 수석대표인 성 김 대북특별대표가 오늘 우리나라를 방문해 대북 공조 방안을 논의하고 차기 정부 인사들을 만납니다. 

● 북한이 김일성 생일, 이른바 태양절을 축제 형식으로 치르자마자 또다시 무력 시위에 나섰습니다. 이번엔 신형 단거리 미사일로 평가되는 전술유도무기를 시험발사했는데, 강대강 대치 국면이 본격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 부활절 휴일에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주변을 비롯한 곳곳에서 러시아군의 공격이 이어졌습니다. 남부 요충지 마리우폴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측의 최후통첩을 거부하고 저항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교전이 격화하고 있는 동부 지역에서 인도주의 통로가 막혀 민간인 대피가 중단됐습니다. 

● 검찰이 오늘 '계곡 살인' 사건 피의자 이은해·조현수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합니다. 이 씨가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검찰은 도피를 도운 조력자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입니다. 

● 은행 창구 방문이 익숙한 고령층의 불편을 어떻게 할 거냐는 지적에 슈퍼마켓은 물론 편의점에 무인 은행영업점이 속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시중은행 두 곳이 나란히 편의점에 무인 영업점을 열었습니다. 이 달에는 같은 점포를 쓰는 일명 '한 지붕 두 은행'도 운영에 들어갑니다. 최근 급감하고 있는 은행 점포를 대신하기 위한 일종의 고육책입니다. 

● 대형마트들이 반값 행사를 합니다. 홈플러스는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완도산 전복을 50%, 국거리와 불고기용 한우 40% 할인, 롯데마트는 한우 등심 100그램 반값, 안심과 채끝, 불고기 등도 40% 할인합니다. 또, 이마트는 친환경 상품 20% 할인, 건강기능식품은 반값 행사를 엽니다. 

● 올해는 가성비 좋은 선풍기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선풍기 생산에 쓰이는 구리와 알루미늄 등 원재료 가격이 급등해 선풍기 가격도 20% 올라서 기능이 단순한 저렴한 선풍기를 찾는 사람이 많다네요. 한 대형마트에서 자체 브랜드 상품로 나온 3만 원대 선풍기 판매량을 살펴보니까 1년 전보다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최근 신한카드에서 부정 사용 사고가 발생해 최근 금융감독원이 조사에 나섰죠. 부정 사용 피해가 우려된다면 해외결제 차단서비스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금융감독원은 신한카드를 검사한 뒤에 취약한 부분이 확인되면 모든 카드사에 대해 전수조사를 할 방침입니다. 또한 카드사를 통해 회원들에게 해외결제 차단서비스를 안내하겠다고도 전했습니다. 

● '오픈런 행렬'을 이끌었던 프랑스 브랜드 '샤넬'이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냈습니다. 샤넬 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은 재작년보다 32% 가까이 증가한 1조 2,238억 원이었습니다. 영업이익은 1년 새 67% 정도 늘어난 2,489억 원이었는데요. 주요 제품의 가격을 수차례 인상한 데다가 '보복 소비 열풍'으로 수요가 폭발한 영향입니다. 

● 오늘부터 주요 시중은행의 예금금리가 오른다는 소식입니다. 신한·KB국민·하나은행의 정기예금과 적립식 예금의 금리가 최대 0.4%포인트까지 오릅니다. 기준금리 인상 나흘 만인데요. 그동안 기준금리 인상분이 예·적금에 반영될 때까지 길게는 2주일까지 걸렸던 것으로 볼 때 이례적인 일입니다. 

● 마스크 의무 착용 이후 주춤했던 색조 화장품 판매가 다시 늘고 있습니다. 이번 달 들어 국내 백화점 3곳의 봄 세일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이상 껑충 뛰었습니다. 특히 골프와 아웃도어, 여성·남성 의류 판매가 부쩍 늘었고, 마스크 착용 이후 부진했던 립스틱 등 색조 화장품 매출도 증가했는데요. 한 백화점의 경우 색조 화장품 매출이 45% 이상 급증했습니다. 

● 아직 때이른 시기지만, 전국 생산량 1위를 자랑하는 충남 부여에서는 조기 재배한 수박 출하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조기재배한 수박은 저온에서 자라 1개 무게가 6kg 정도로, 여름 수박에 비해 3kg 정도 덜 나갑니다. 그러나 당도는 11브릭스로 제철 수박과 차이가 없고, 과질이 단단해 식감이 좋습니다. 이젠 제철 과일이란 말이 무색해지고 있습니다. 

● 경남 하동에서 야생차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냉해가 없어 고품질 녹차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삼국시대부터 왕에게 진상돼 '왕의 녹차'로도 불리는데, 무쇠솥에서 손으로 직접 차를 덖고 비벼서 말리는 전통방식으로 만듭니다. 연간 180억원의 소득을 올리는 하동의 대표 특산물로 스타벅스에도 수출되는 하동 야생차는, 내년 5월 세계차엑스포 개최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 개척에 본격 나설 계획입니다. 

● 피겨 주니어세계선수권대회에서 14살 최연소 출전자인 신지아 선수가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우리나라가 이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건 김연아 선수 이후 16년 만입니다. 출전 선수 중 14살 가장 어린 나이에도 쇼트 프로그램에서 2위에 올랐던 신지아는 프리스케이팅에서도 한 마리 새처럼 힘차게 날아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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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8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국내 매출이 고작 2,900억… 구글의 조세회피 논란

구글이 한국 사업의 실적을 공개했다. 구글은 지난해 한국에서 2,900억 원대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는데, 구글플레이 수수료만 5조 원대로 추산되는 상황에서 ‘반쪽짜리’ 실적 공개라는 비판이 나온다. 지난해 매출은 2,923억 원으로 전년 대비 32.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8% 증가한 293억 원을 기록했다.

2. 돌아온 싸이월드… 복고 마케팅 불붙었다

새로워진 ‘싸이월드’가 부활하면서 ‘복고 마케팅’을 찾는 수요도 달아오르고 있다.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옛 시절을 그리워하는 소비심리를 자극하는 유통업계의 마케팅 전략이 파고들고 있다. 90년대 감성을 자극하는 대중가요의 역주행 열풍부터 ‘Y2K룩’과 같은 뉴트로가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3. 같은 TV채널에… 집집마다 광고 제각각

홈쇼핑 송출 수수료에 의존하던 IPTV 업계에서 맞춤 광고가 새로운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다. 맞춤형 TV 광고인 ‘어드레서블 TV 광고’ 상용화를 눈앞에 두면서다. 지금까지는 모든 가입자가 똑같은 광고를 볼 수밖에 없었다면, 맞춤형 TV 광고는 유튜브처럼 보는 사람에 따라 광고가 제각각이라는 얘기다.

4. 패스트파이브, 공유오피스 광고 상품 ‘파이브애드’ 출시

패스트파이브가 마케팅 플랫폼 ‘파이브애드’를 출시했다. 파이브애드는 공유오피스 40개 지점과 1인 업무 라운지 파이브스팟 15개 지점을 이용하는 2만 5천여 명의 멤버 및 월평균 45만 명의 방문객 대상의 마케팅 서비스다. 오피스 내 디스플레이 광고와 이벤트 광고, 종이컵 광고 등도 진행할 수 있다.

5. 매번 최대 적자… 첩첩산중 '쿠팡'

지난해 최대 매출을 기록한 쿠팡은 손실 규모도 함께 급증하며 주가가 폭락하고 투자자도 손을 떼는 모습이다. 시장점유율 상승폭은 기대에 못 미치고 경쟁도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새 정부에서는 규제도 강화될 전망이다. 10년 가까이 ‘계획된 적자’를 외치는 쿠팡에 대한 의구심이 갈수록 증폭된다.

6. 메타, '호라이즌 월드' 웹 버전 출시한다

메타가 메타버스 플랫폼 ‘호라이즌 월드’ 웹 버전을 출시한다. 호라이즌 월드는 메타가 베타 서비스를 거쳐 작년 말 선보인 플랫폼으로, 가상현실(VR) 기술을 적용한 메타버스 세계다. 이용자는 VR 기기인 오큘러스 퀘스트를 착용해 아바타로 가상공간에서 게임이나 놀이 문화를 즐길 수 있다.

7. '쇼츠'에 공들이는 유튜브… 타인 영상 리믹스 기능 도입

유튜브 ‘쇼츠’가 콘텐츠를 만들 때 타인의 영상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다. 외신에 따르면 기존의 ‘리믹스’ 기능을 확대해 새로운 쇼츠 영상을 만들 때 다른 유튜브·쇼츠 콘텐츠의 일부를 추출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는 리믹스를 통해 다른 영상의 오디오만 추출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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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전★주요이슈 점검
* 뉴욕증시, 4/15(현지시간) 성 금요일(Good Friday)로 휴장

* 국제유가($,배럴), 성 금요일(Good Friday)로 휴장

* 국제금($,온스), 성 금요일(Good Friday)로 휴장

* 유럽증시, 영국(휴장), 독일(휴장), 프랑스(휴장)

* '정국 혼란' 리비아 석유시설에 시위대 난입…원유 생산 차질

* EU 수장 "무기 신속 지급만이 우크라 살아남을 방법"…러 스베르방크 제재·석유 금수 검토

* "마리우폴 우크라군, 항복 제안 거부하고 계속 저항"

* 美법원 "머스크 '테슬라 상장 폐지할 자금 확보' 트윗은 거짓말"

* 프랑스 대선 1주 전 르펜 EU 예산전용 의혹 불거져…변수될까

* OECD 물가상승률 걸프전 이후 최고…2월 물가 7.7% 급등

* 키이우에서 러시아 지운다…"러 관련 랜드마크 개명작업 중"

* 젤렌스키 "돈바스 포기 못 해…전쟁 전체에 영향줄 것"

* 中, 지준율 0.25%p인하···102조원 공급 효과

* 성김 대북특별대표 오늘 방한…北ICBM 등 한반도 문제 논의

* 현대硏 "경제성장률 전망 2.6%로 하향…물가는 3.9% 예상"

* 이창용 "고물가 상당기간 지속…통화완화 조정으로 물가안정 도모해야"

* 한은 "기대인플레도 상승세…통화정책 선제적 운용 바람직"

* 오후 9시까지 전국서 4만6783명 확진…어제의 절반수준 급감

* 낮 포근하지만 일교차 커…미세먼지 '나쁨'


[기업/산업]

* 코로나 엔데믹 시대, 반도체 호황 끝?… D램 전망 시계제로

* 삼성 '반도체 아성' 흔들…경영·투자 정상화 시급

* '전기차 핵심' 양극재 가격 25% 인상…테슬라 얼마나 더 오를까

* 올해 1분기도 '양극화'…대형항공사는 흑자·LCC는 적자

* 중국 셧다운에…공정위, 한∼중·일 해상운임 담합 심의 늦춘다

* 원자재 대란에… 공정위 '납품단가 연동제' 검토 착수

* 상하이 부품이 안온다 '퍼펙트 스톰' 공포

* 中 봉쇄 장기화 비상…"배터리 수입 80% 의존하는데"

* "지금도 10년 타야 본전 뽑는데…전기차값 더 오르면 어떡하나"

* 대한상의 "5조 넘는 글로벌 메가 M&A 증가…한국은 2016년 이후 고작 1건"

* 2021년 신탁사 수탁고 1천167조원…전년 比 12.3%↑

* 비대면 진료 '빗장' 풀린다

* 돈냄새 맡은 美 빅테크, 디지털헬스케어 참전

* 인재 쟁탈전…연봉 인상 '도미노'

* 백내장수술 절판영업에 실손보험금 급증…당국, 특별포상금 확대

* 평일 저녁 샤넬 매장에 '퇴근런'…보복 소비 터졌다

* 거리두기 해제에 인플레 방어까지…유통株 볕드나

* CJ대한통운, 삼성 금융사와 7천400억 부동산펀드 조성…이커머스 거점 구축

* CU 숙취해소음료 매출 48% 증가

* "나이키 운동화 필요 없어요. 대신에…" 40대 아빠 '황당'

* "그 연봉 줬다간 직원 다 뺏긴다"…삼성전자도 '특단의 대책'

* 美 IT업계 평균연봉 1.3억원…임금협상도 수시로

* 메타 "스마트폰 연결 필요없는, 100g AR안경 2년내 출시"

* 은행서 펀드 안든다…가입자 80% 급감

* 이러니 인재들 몰리지…토스 능력주의에 30대 '별' 속출

* "돈은 나중에 낼게요"…토스 가세한 '후불결제', 카드사 위협할까

* CJ ENM, 스포츠 채널 'tvN SPORTS' 만든다

* 적자 늪에 빠진 토종 OTT, 그래도 "닥치고 투자"

* 산은, ESG 투자 가속화…재활용업체 100억대 인수

* 도화엔지니어링 "안데스산맥 속 페루 신공항도 맡았죠"

* 바스프·벤츠 등 외국계기업 1조 '배당 잔치'

* 조원태 회장 '우군' 네이버…한진칼 지분 1%까지 늘렸다

* 삼성-LG 가격 인하 '프리미엄 TV' 확전

* 시멘트 가격마저… 15.2% 오른다

* 현대건설, 서울역 인근에 UAM 이·착륙장 만든다

* 너도나도 RV…1분기 팔린 車 절반 차지

* 태양광 모듈 가격, 6개월 새 30% 껑충

* 삼성전자, 중저가 AP로 반전 노린다

* 8월 출격 앞둔 갤Z폴드·플립4 中 맹추격 속 시장주도권 잡나

* 친환경 바람타고 국내 조선업 '수주 호황'… "올해 목표치 절반 달성"

* 금호석유화학그룹, 지난해 최대 실적 달성… 제2의 도약 준비

* '1.4조 실탄' SK네트웍스, 신사업 M&A 나선다

* KB금융 '생태계 회복' 글로벌 협의체 가입

* 김해국제공항, 내달부터 국제선 8개 운영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주요뉴스클리핑서비스' 입니다. 매일 2회 휴대폰으로 개별전송해드립니다.]

* 제주 삼다수 광동제약이 달라졌다…'비만'에 20억 투자

* 이동화 참케어 대표 "시계처럼 차면 실시간 혈압 측정…내달 출시"

* '바이오 톱2' 삼성·셀트리온, 8조원 항암 시장서 격돌…아바스틴 시밀러 '주목'

* 車 배터리 6분이면 충전…피앤비소재, 음극재 특허

* 위메이드 '위믹스' 확대 지속...크립토볼Z-에브리팜 출시 임박

* MS, 부분유료화 게임에 광고 추가 검토 중

* 이번엔 K-액션?…넷플릭스 '야차' 글로벌 3위

* KT '기가지니 가상인간' 개발

* '미로'같은 강남역 지하상가, 네이버 'AR내비' 써보니…

* 석유없이 화학제품 만들기 도전…'그린영토' 확대할 것

* "올해 폭염 온다" 바빠진 에어컨 공장

* 카카오모빌리티 '스플리트' 전략투자 나선다

* "개발사가 잘돼야 구글도 성공…韓규제 더 명확해져야"

* 노마스크 현실화하나…모처럼 신난 화장품업체들

* 기업 배당금 10조는 외국인 몫…"이달 9조 해외유출 우려"

* 삼성전자보다 LG전자, 현대차보다 기아…연기금 '2등주' 담는 까닭은

* 방역 완화에 고용 늘까…채용 관련株 훈풍

* 사이버戰 터지고 메타버스 커지자…보안주 몸값 치솟는다

* 국내 알짜 기업 어디길래…"이 종목 꼭 담아야" 해외서 군침

* 美 애브비, 주가 6개월새 50%↑… R&D와 배당 매력 주목

* 美 '원격의료 대장주' 텔라닥, 엔데믹에도 달릴까

* 래리 핑크 블랙록 CEO "러-우크라 전쟁 계기로 신재생에너지 투자 붐"

* "수주 슈퍼사이클 온다"…조선株, 약세장서 힘찬 전진

* 몸값 낮춘 원스토어…냉기 도는 시장서 IPO 흥행할까

* 포바이포, 19~20일 청약…'메타버스 열풍' 업고 흥행 예고

* IPO 비수기에도…중소형 공모주는 빛봤다

* "대주주 물량 쏟아진다" 보호예수 해제 앞둔 상장사 투자 주의

* 박스피에 해외 레버리지·인버스 ETF 거래 급증

* 팩텀PE, 한화 사이판 월드리조트 1천억에 인수 나서

* 바이오 상장 막히자 벤처 재투자도 멈칫

* TJ미디어 "이용료 내라"…인기 유튜버와 소송전

* 현대차·기아, 이달 들어 엇갈린 주가 향방…왜?

* 삼성전자, 외국인·기관 3주째 매도 1위…반등 시점은?


[경제/증시/부동산]

* 이창용 "금리인상 빅스텝 필요성 낮다"

* "시장 흔드는 손…美 연준 빅스텝 아닌 우크라와 中"

* 韓, 올해 성장률 2%대 추락 현실화되나…IMF, 경제전망 하향 예고

* 뉴욕증시…넷플릭스·테슬라 실적, 파월 연설 '주목'

* 상하이증시, 中 1분기 GDP 발표…시장 "4.5% 성장"

* 금감원 노조도 민주노총 탈퇴…"독립성 확보 차원"

* 경총 "지난해 최저임금 미만 근로자 321.5만명…역대 두 번째"

* 횡보장에 지쳐…年 4% '코코본드' 인기

* 작년 295조 퇴직연금 수익률 상품 따라 격차…금융투자업권 비중↑

* 퇴직연금 1% 수익낼때 똑똑한 개미는 7% 챙겨…이러니 작년 12조 몰렸지

* 덩치 키우는 DC·IRP…디폴트옵션 날개달고 연금백만장자 나올까

* 美 로빈후드 이용자들, 비트코인 가장 많이 샀다

* 文정부 최저임금 과속에…한국 최저시급 '구인난' 도쿄까지 추월

* 세계 인구절벽 논쟁…韓 주가·집값, 어떻게 될까

* "영끌족 어떡해"…주담대 금리 7%? 오늘부터 더 오른다

* "이러다 다 죽어"…'둔촌주공 재건축' 초유의 파행

* 전용 60㎡ 이하 청약 신설…"2030 내집마련 기회 온다"

* 종로 세운지구에 429가구 청약

* "상속은 다주택아냐"…종부세 대수술 예고한 추경호法 살펴보니

* 5월 양도세 완화? "서울 남기고 지방만 판다"..강남1주택이 '승자'

* 2억대 '尹 청년주택'…용산정비창·서울의료원에 짓는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대통령실 8수석서 민정·일자리 사라진다

* 버티는 정호영…기자회견 열고 '자녀 편입학 의혹' 정면반박

* 정호영 딸 '父지인' 만점 논란…아들 논문 '짜깁기' 의혹 제기

* 정호영, 딸 이어 아들에도 논문 공저 교수가 최고점

* 尹 "부정 팩트 확실히 있어야"…민주당 "친구 구하려다 민심 잃어"

* 국민의힘-국민의당, 이르면 18일 합당

* 송영길, 서울시장 출마 공식 선언

* 尹 "세월호 진심 어린 추모는 대한민국 안전하게 만드는 것"

* 尹당선인, 24일 日에 정책협의단…"한일현안, 대북공조 논의"

* 김오수 검찰 총장 사표…한동훈 "충정 이해"

* 오늘부터 인원·시간 제한 해제…실내·외 마스크 착용 유지

* 軍도 방역지침 완화…면회 인원제한 폐지

* 어지럼증 인후통 여전한데…일상 재개 불안한 코로나 후유증 환자들

* "크루즈도 뜨고 불꽃놀이도 즐기고"…3년만에 지역축제 기지개

* 김용진 국민연금 이사장, 임기 16개월 남기고 조기 사퇴

* 김정일, 16일 탄도미사일 발사…18일 한미연합훈련 주목

* 강제노역 자산 매각명령 불복…日 미쓰비시, 대법원 재항고

* "재택 1주일간 배달용기 98개 버렸다"…코로나에 폐플라스틱 2배 늘어

* 2030년까지 학생 138만명 주는데…교육교부금은 60조→89조로 급증

* '사무실의 귀환'…그래도 대세는 '하이브리드·주 4일제'

* 공정위, 영국식 모델 본따 M&A 심사제도 바꾼다

* CPTPP 가입 추진…한·미 FTA 때처럼 농어민 반발 거셀듯


[국제/해외]

* 우크라이나 요충지 마리우폴 함락 초읽기

* "테슬라 상장폐지" 입방정에…머스크, 14조원 소송 패소위기

* 루블화 전쟁 이전 수준 회복했다…이유 살펴보니

* 연준 금융감독 부의장에 마이클 바 전 재무차관보

* 러, 우주인터넷 '스타링크' 파괴 명령?… 과연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 폭스콘 공장 있는 中 정저우도 코로나 일부 봉쇄

* 중국 1분기 GDP 4.4% 전망…연간 '5.5%' 달성 빨간불

* 중국 동방항공, 추락 여객기 기종 보잉 737-800 운항 재개

* 공장 다시 돌린다지만…갈길 먼 상하이

* 바이든 작년 연봉 4억7000만원…소득 24.6% 세금으로 납부

* GE서 검증된 '위기관리 베테랑'…저공비행하는 보잉 다시 띄울까

* "포스트코로나 대비하라"…해외 제약업계, 신사업 '붐'

* 위태로운 '천슬라'…월가 "그래도 전기차 사야할 때" 외치는 이유는

* 美 전기차 충전시설에 6조원 투자…관련주 저가 매수전략 주목

* 美, '디지털 화폐' 관망하다 태도 급변...왜?

* 169년 전통 스타인웨이 피아노 美증시 상장 나선다

* 근로자 300만명 "복직 안 해"…美 기업 구인난 장기화 조짐

* 아마존·스타벅스 이어 애플도 노조 결성 움직임…"뉴욕 직원 서명 시작"

* 트위터, 포이즌필 전격 도입

* 구찌 최대주주, 伊 AC밀란 인수 나서

* '탕! 탕! 탕!' 피로 물든 미국 부활절...연이은 총기사건 발생

* 美 캘리포니아 '주 4일제' 도입 추진… 엇갈린 勞使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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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모닝 Daily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SK, S-Oil, 삼성중공업, 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대우조선해양, KG스틸, LS, 영풍, 유니드

-52주 : 롯데칠성, LX인터네셔널, 남해화학, KG케미칼, 한국카본, 송원산업

-역사적 : 해성디에스, 세아제강지주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SK하이닉스, SK바이오사이언스

-52주 : 삼성전자, NH투자증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티에스이, 바텍, 디오, 오킨스전자, 테크윙, 쇼박스, 인바디, 골프존뉴딘홀딩스, 동성화인텍

-52주 : 비에이치, 도이치모터스

-역사적 : 현대사료, 인탑스, 이랜텍, 선광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바이오니아, 네오위즈홀딩스

-52주 : 제넥신, 씨젠, 메지온

-역사적 : 엔지켐생명과학













[에너지, 화학]







[(삼성/조현렬) 4/11-15 Weekly 정유화학]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조현렬입니다.



금주 제품 가격동향을 정리하자면,



(1) 제품 시황은 유가 상승 하에 스프레드 약세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중국 봉쇄조치로 인한 수요 약세가 보다 심화된 한주였습니다.



(2) 금주 가장 큰 특징은 중국 수요약세 심화입니다.

중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금주에도 2만명대를 유지하며, 봉쇄 조치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봉쇄조치는 소비 위축에 따른 수요약세를 야기했을 뿐만아니라

육상운송 차질로 인해 수요처 가동률 하락까지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전 밸류체인 재고상승으로 수급밸런스가 악화되었으며,

유가는 상승한 와중에 올레핀 제품은 대부분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중국의 신규 확진자 증가세를 감안하면 화학 수요부진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당분간 업황 부진은 불가피해보입니다.



(3) 전주 대비 싱가폴GRM은 2.2달러 상승한 반면,

국내 정유사 복합마진은 4.2달러 상승했습니다.

제품별 마진은

가솔린 -0.6달러WoW,

디젤 +8.3달러WoW,

등유 +7.3달러WoW,

HSFO -3.9달러WoW,

나프타 -2.0달러WoW

와 같았습니다.

금주 특징은 등경유마진의 추가 강세입니다.

등경유 마진 강세의 배경은 EU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 가능성 증가에 있습니다.

EU는 금주에도 러시아산 원유 수입금지에 대해 논의했으며, 단계적 수입금지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다만 본격적인 논의는 24일 프랑스 대선 이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게다가 글로벌 석유 트레이딩업체인 Vitol과 Trafigura는 러시아 원유구입 중단을 발표하며, 금수조치 가능성을 보다 상승시켰습니다.

이러한 뉴스 발표 이후 국제유가 및 등경유 마진이 추가 강세를 시현했습니다.

글로벌 정유 재고하락세가 뚜렷한 가운데,

EU의 금수 가능성 증가로 인해 정제마진 강세는 보다 장기화될 전망입니다.



(4) 금주 주요 상승제품의 업체는

없습니다.

금주 주요 하락제품의 업체는

롯데케미칼/대한유화/LG화학(올레핀 하락),

금호석유(SBR) 등이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 국제유가 상승 하에 제품가격 하락.

주요 상승제품은 PX(+3.5%), 자일렌(+2.7%), PTA(+2.7%), PP(+1.7%).

주요 하락제품은 에틸렌(-4.5%), MEG(-4.5%), PET(-3.3%), SBR(-3.1%), 부타디엔(-2.1%), 페놀(-2.0%).



■ Feedstock:

두바이 유가는 상승(+6.8%).

나프타도 상승(+6.2%).

싱가폴 정제마진도 상승(+2.2달러).



■ Olefin:

에틸렌(-4.5%)은 다운스트림 수요 약세 심화로 하락.

5월 에틸렌 다운스트림(PE, MEG, SM) 정기보수가 계획되어 현재보다 수요 둔화 우려가 대두.

PE(+0.5%) 및 PVC는 보합.

MEG(-4.5%)는 중국 봉쇄 확대로 인한 수요 약세로 하락.

현재 봉쇄 조치로 인한 인력 부족으로 다수의 폴리에스터 공장이 가동중단된 상황.

프로필렌(-1.7%)도 중국 봉쇄로 인한 수요 약세로 하락했으나, PP(+1.7%)는 유가 강세로 상승.

부타디엔(-2.1%)도 중국 봉쇄 확대로 인한 수요 급감으로 하락.

SBR(-3.1%) 및 천연고무(-1.2%)도 완성차 생산차질에 따른 타이어 수요약세로 하락.



■ Aromatic:

벤젠(-0.1%)은 보합인 반면, SM(-0.7%)은 다운스트림 수요 약세로 하락.

ABS는 보합인 반면, PS(-0.7%)는 재고 부담으로 인해 하락.

톨루엔(+1.0%) 및 자일렌(+2.7%)은 유가 강세를 반영하여 상승.

PX(+3.5%) 및 PTA(+2.7%)도 수요 약세 속에서 원재료 강세로 상승.

PET(-3.3%)는 중국 물류 차질로 인한 재고 증가로 하락.



■ 기타:

가성소다는 보합.

페놀(-2.0%) 및 아세톤(-1.9%)은 증설 소식과 중국 코로나 확산 우려에 하락.

메탄올(-0.4%), AA 및 VAM은 보합.

TDI, MDI 및 PO도 보합.

ECH는 미고지.



■ 재고수준(중국):

자일렌(+24%), MEG(+8%), SM(+6%) 및 스판덱스(+1.6일), 폴리에스터(+1일)는 상승.

PTA(+0.4%)는 보합.

톨루엔(-8.2%)은 하락.



■ 가동률(중국):

스판덱스(+1.0%p)는 상승했으나, MEG는 보합.

PTA(-4.9%p), 폴리에스터(-3.0%p)는 하락.



















[Metal, 상사]









1, 세계철강협회 “올해 철강 수요 0.4% 증가… 인플레이션 우려”

= 올해 전 세계 철강 수요, 18.4억톤으로 전년 대비 0.4% 증가 예상

= 인플레이션 압력, 미국의 긴축 정책,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원자재 가격 상승, 공급망 붕괴, 중국의 저성장 영향 등으로 기존 전망치 2.2%에서 하향



2, 최근 중국 시장을 둘러싼 6가지 변수는? 

= 중국 철강 가격, 향후 몇 달 동안의 철강 수요 회복 및 추가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3월 중순 상승 기조 유지

= 한편, 코로나 통제로 철강 수요 회복 더뎌질 수 있고, 부동산 부문 둔화도 철강 수요 부진 초래할 수 있어



3, IREPAS “ 러•우 전쟁으로 봉형강 시장 불확실성 커져”

= 러•우 전쟁으로 공급측이 글로벌 봉형강 가격 주도권 그대로. 글로벌 봉형강 무역, ‘아시아로의 판매’에서 ‘아시아로의 구매’로 전환

= 미국, 향후 봉형강 수요 증가분에 대해서는 수입으로 충족 예상



4, 배관용강관 업계, 5월 HR 가격 상승에 원가인상분 반영 나서

= 세아제강, 5월 2일부 출고분부터 백관9%, 흑관 8% 제품할인율 축소해 인상분 적용

= 3월 2차 가격 인상에 이어 5월까지 총 3차례 인상



5, 2분기 가전사향 냉연도금 협상 마무리··· 철강 업계, 쓴 웃음 '왜?'

= 포스코-가전사, 내수 냉연도금재 공급가격 톤당 3만원 인상, 수출 공급가격 톤당 50만원 인상

= 원료 인상 탓, 가전 컬러강판 업계 협상 결론 못지어



6, 신일본제철 야하타제철소 1고로 가동 중단...급증하고 있는 日판재류 수입 

= 지난 9일 쇳물 누출 사고 발생, 용광로 폐쇄로 연간 100만톤 생산 감소 전망

= 이번 고로 가동 중단 여파로 한국 시장 일본산 수입에도 영향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일본 철강업계도 자국 철강재고 부담 덜게될 것으로 보여









 *news



세아제강, 북미 광관 가격 상승세…저평가 구간-케이프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236566632297432















[Tech]



[하나금융투자 IT 김록호]

Company Comment



# 해성디에스: 이제는 시가총액 2조원도 가시권



원문 링크: https://bit.ly/3Ohh1Dd





◆ 1Q22 Review: 수익성 서프라이즈 시현



· 해성디에스의 22년 1분기 매출액은 1,996억(YoY +45%, QoQ +7%), 영업이익은 483억(YoY 376%, QoQ +62%)을 기록함. 이는 하나금투의 추정치를 각각 5%, 35% 상회하는 서프라이즈 실적임. 



· 전사적으로 우호적인 환율이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음. 패키지기판과 리드프레임 모두 타이트한 수급 상황 속에서 가격 조건이 양호했고, 제품 믹스도 개선되었음. 해당 효과가 하나금투의 예상보다 컸고, 그에 따라 수익성 서프라이즈를 시현함.



◆ 2022년 분기 실적 흐름 점검



· 22년 1분기 호실적을 기반으로 2022년 연간 실적을 대폭 상향. 매출액 8,121억원, 영업이익 1,967억원으로 기존 추정치에서 각각 4%, 30% 상향 조정함. 



· 22년 2분기 및 3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전방 산업의 수요 둔화 우려가 상존하지만, 해성디에스가 영위하는 부품들의 수급 상황이 워낙 타이트해 고객사들의 주문 감소는 감지되지 않음. 금번 1분기 만큼 가격 조건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지는 않지만,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며, 오히려 제품 믹스 개선 여력은 상존함. 



· 현재 증설이 진행중인데, 3분기 중에 완료되어 4분기부터 반영될 예정. 다만, 4분기는 연말 재고조정 등을 감안해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 또한 2분기 이후 원/달러 환율 가정은 1분기보다 하락할 것으로 가정해 보수적으로 추정함.



◆ 차별화된 제품으로 차별화된 수익성, 밸류에이션은 제자리



· 해성디에스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4,000원으로 상향함. 



· 2022년 EPS를 기존대비 30% 상향한 것에 기인함. Target PER은 13.2배를 적용하는데, 이는 글로벌 동종업체의 2022년 평균 PER 18.8배에서 30% 할인한 수치임. 



· 해성디에스는 차량용 리드프레임이라는 고부가제품을 글로벌 상위 5사 안에 드는 고객사향으로 공급하고 있음. 해당 고객사들의 매출액과 해성디에스의 차량용 리드프레임 매출액은 동행할 수밖에 없음. 중장기 성장 가시성이 매우 높은 것임. 아울러 해당 제품의 수익성은 전사대비 양호한 편. 글로벌 상위 고객사에 차별화된 수익성의 제품을 향후 장기간 성장하며 공급할 것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PER은 7.38배에 불과함. 적극적인 비중확대가 가능한 종목이라 판단함.







[유진투자증권 박종선] 

 

[고영(098460.KQ)/유진투자증권 코스닥벤처 박종선 ☎368-6076] 

 

★ 최대 실적 달성, 2분기도 최대 실적 전망 

 

☞ 1Q22 Review: 매출액 +16.3%yoy, 영업이익 +21.9%yoy. 분기 최대 실적 달성 

 

☞ 2Q22 Preview: 매출액 +14.0%yoy, 영업이익 +25.2%yoy. 최대 실적 경신 전망 

 

☞ 목표주가 26,000원, 투자의견 BUY를 유지함 

 

https://bit.ly/37Y0x2j 

 













* news



Reuters, 中 락다운 지속에 따른 Apple과 Dell, Lenovo 등 업체들의 출하량이 지연되는 중. (Reuters)

https://reut.rs/3vo1AjM





Oppo, 자체 개발 중인 AP를 23년까지 양산해 탑재하는 계획 발표. (Digitimes)

https://bit.ly/3KNwxEC





Huawei, 5월까지 상하이에서 생산이 재개되지 않을 시 공급망 전반에 타격이 심대할 것이라 언급. (Nikkei Asia)

https://s.nikkei.com/3KSsAyM





세메스, 삼성전자 CAPA 확대 기조 속에서 식각 부문 호조로 21년 매출 3.1조원 기록. (Theelec)

https://bit.ly/3Ei5L55





ASE, 차량용 MCU 및 CPU, GPU 주문 호조로 가동률이 타이트하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 (Digitimes)

https://bit.ly/3JM5M1Y





美, 화웨이 및 SMIC에 반도체 설계기술 및 소프트웨어를 제공한 Synopsys 조사 착수. (fnnews)

https://bit.ly/3M8fLjO



폭스콘 공장 있는 中 정저우도 코로나 일부 봉쇄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4/342594/



갤Z폴드4/플립4 8월 공개 (디지털타임스)

- 전작 대비 카메라, 힌지 등 변화 예상

(폴드/플립3 → 폴드/플립4)

- 카메라: UDC / 400만 화소 / 광학 2배 줌 → 1,000만 화소 / 광학 3배 줌 (S22시리즈와 동일)

- 힌지: 힌지 2개 → 힌지 1개 (비용↓, 내구성↑, 두께↓, 무게↓)

(주: 힌지 '비용/가격'에 대한 의견은 기사 내용으로 신한 IT팀의 생각이 아닙니다.)

- 기타: UTG 적용, S펜 전용 슬롯 탑재 전망

- 오포, 비보, 샤오미, 화웨이 진출 → 폴더블폰 시장 경쟁↑

- 21년 폴더블 시장점유율, 삼성전자 88%

https://bit.ly/3MawHq6













[모빌리티, 배터리]













* news



국내 주요 4대 양극재 재조사들(에코프로비엠, 포스코케미칼, 엘앤에프, 코스모신소재), 올해 2분기부터 배터리 셀 제조사에 공급하는 양극재 가격을 25% 가량 인상. 우리나라의 양극재 수출 가격은 작년 하반기 5~8% 상승에 그쳤는데, 이번 판매가 인상은 단일 가격 인상 폭으로는 역대 최대 수준. 소재 업체들은 배터리 셀 제조사와 분기 또는 반년마다 판매가 계약을 체결하는데 배터리 업체와 고정가격에 계약한 소재 업체들이 리튬 인상분을 양극재 가격에 처음 반영하기로 결정 (매일경제)

https://bit.ly/38Zf6TJ





























[통신]













*news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KB: 기계] 2022년 3월 중국 굴삭기판매 동향 

 

안녕하세요? KB증권 조선/기계 담당 정동익입니다.  

 

22년 3월 중국 굴삭기 판매 데이터 정리해 보내드리오니 업무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3월 중국 굴삭기 내수판매대수는 26,569대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63.6% 감소 

 

■ 22년 2월 대비로는 증가세 기록 (+55.7%) 

 

■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883대 (-80.8% YoY, M/S 3.3%), 현대건설기계는 340대 (-85.4% YoY, M/S 1.3%)를 판매 

 

■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M/S는 전월 3.6% 대비 0.3% 감소하였으며, 현대건설기계의 M/S는 전월 2.4% 대비 1.1% 감소함 

 

■ 중국 22년 3월 시장은 작년 1분기 시장 급성장 이후의 조정세가 지속되는 모습을 보임.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 속도조절이 굴삭기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업체들의 경우 대리상들의 재고물량 축소 등을 통한 선제적 부실화 방지 조치로 시장대비 언더퍼폼  

 

■ 한편 중국로컬업체 Sany는 8,050대 (-59.9% YoY, M/S 30.3%), 캐터필러는 1,085대 (-65.5% YoY, M/S 4.1%)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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