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4월 13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4. 1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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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4월 13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4월 13일(수) 0시 기준 
- 확진자 : 195,419명(국내 195,382명, 해외 : 37명) 

- 총 확진자 : 15,830,644명(+) 
  * 전주동일(286,294명) 대비 -90,875명 

​ -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1,014명(+9명)
  * 전주(4.3.~4.9.) 평균 : 1,113명 

- 총 사망자 : 20,034명(+184명)
  * 치명률: 0.13%



@ 2022년 4월 13일 수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한의원, 신속항원 검사하게 해달라 → 대한한의사협회 행정소송... 치과의사협회도 허용 요구 공문발송. 신속항원검사  1건 5만 5920원. 이 중 환자부담 5천원 제외한 나머지는 건보가 부담. 과하다는 여론에 지금은 감염예방관리료 항목(2만 1690원)  삭제하고 의사 1인당 검사 건수도 100건 이하로 제한.(연합 외) 

2. 대법원 양형위원회 살인죄 분류 → ▷제1유형(참작 동기 살인)  ▷제2유형(보통 동기 살인) ▷제3유형(비난 동기 살인) ▷제4유형 (중대범죄 결합 살인) ▷제5유형(극단적 인명경시 살인)으로 분류.  제1유형은 기본 권고형량이 4~6년이지만, 제2유형은 10~16년. (아시아경제) 

3. KBO 스트라이크존 확대 하니 → 40경기 치른 현재, 경기시간 짧아지고(3시간 17분→ 3시간 3분), 경기당 볼넷은 8개에서  6.5개로, 출루율은 0.302로 0.043이나 떨어져. 볼넷 등으로 경기 길어지고 지루하다는 팬들 요구 수용, 스트라이크존 확대.(문화) 

4. 고용 많은 기업 5 → 국민연금 가입자 기준, ▷삼성전자  11만 2157명 ▷현대차 6만 8837명 ▷쿠팡 6만 6633명 ▷LG전자 3만 7016 ▷SK하이닉스 2만 9686명... 순. 쿠팡의 고용자수는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대형마트 3사를 합친 것보다 많다.(매경)


5. 지난 대선 비용 → 이재명 438억, 윤석열 408억... 선거비용 상한액 513억 900만원(총인구51,683,025명 1인당 950원, 여기에 물가상승률 4.5% 반영한 금액) 범위 내애서 득표율 15% 이상 얻은 후보에겐 규정을 위반한 지출이 아니면 전액 국가가 보전. (헤럴드경제) 

6. 원전의 사용 후 폐연료봉 → 자연 상태로 돌아가s는데 약 10만 년이 걸린다. 현재는 원전 부지 내 임시 저장소에 보관 중인데 장기적으로는 지하 깊숙이 묻어 영구 보관을 해야 한다. 임시 저장소는 2031년 영광 한빛 원전을 시작으로 포화에 들어간다. (헤럴드경제) 

7. 日, 주4일제 도입 확산 → 중소기업 중심으로 도입되던 주4일제,  히타치, 파나소닉 등 대기업 도입 추진. 자민당도 장려. 1987년 주5일제 도입 35년만에 노동환경 대변화.(아시아경제) 

8. 노 마스크는 6~7월쯤... → 이번주 발표하는 거리두기가 ‘마지막이 될지는 좀 더 검토해 봐야 할 것 같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 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라디오 인터뷰.(서울 외) 

9. 코로나 재감염자 → 전체 확진자 중 0.28%. 오미크론 우세종 이후만 보면 0.296%로 오미크론 유행 전 0.098%에 비해 3배.  영국의 경우 재감염 비율 10.1%... 우리는 최근 확진자 늘었기 때문에 아직 재감염자 적은 것.(세계 외) 

10. ‘검수완박’(형사소송법 196조) 개정 가능? → 먼저 야당의  ‘필리버스터’(표결을 막기 위한 무제한 토론)를 넘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재적의원 3/5인 180석이 필요, 지금 민주당 의석172석.  정의당(6석)은 개정 반대 입장. 당선인 취임 후면 대통령 거부권도 넘어야 하는데 역시 180석 필요.(서울 외) 

이상입니다




@ 4월 13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제(12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밤 9시까지 전국에서 19만2,077명 발생했습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8만9천여명, 2주 전보다는 22만2천여명 적어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후 9시 이후 추가된 확진자를 고려하면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는 20만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지난 2020년 1월 코로나 사태 시작 이후, 지난달 19일까지 발생한 확진자 924만 명을 분석한 결과, 2만 6천여 명이 재감염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확진자의 0.3% 수준으로, 3번 감염된 사람도 37명이나 됐습니다. 

● 오미크론과 스텔스 오미크론이 합쳐진 'XL' 변이. 지금까지는 영국에서만 66건이 보고됐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처음 발견됐습니다. XL 변이 감염자는 지난달 23일 코로나19에 처음 확진된 40대 남성입니다. 3차 접종을 마쳤고, 해외에 다녀온 적도 없습니다.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는 게 방역당국의 판단입니다.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교의 교과와 비교과 모든 교육활동이 재개되고 등교수업이 100% 대면수업으로 이뤄지는 학교의 완전한 일상회복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학교의 일상회복은 전국 모든 학교의 교육체계가 코로나 감염병 위기 대응 중심 체계에서 학생의 배움 중심의 교육체계로 정상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방역 당국이 코로나19 3차 백신 접종을 한 뒤 3개월 후부터 감염 예방 효과가 감소한다고 밝혔습니다. 60세 이상에서 위중증, 사망자가 집중되고 접종 3개월 이후부터 효과가 떨어지는 만큼 고령층을 대상으로 4차 백신 접종을 시행하기로 하고 관련 계획을 오늘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 윤석열 당선인이 어제 박근혜 전 대통령과 만났습니다. 윤 당선인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한 장본인이죠, 그런데 어제 만남에선 과거 악연에 대한 유감표명을 뛰어넘는 '면목 없다, 죄송하다'라는 표현까지 썼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을 폐지하는 대신 내각에 정무장관을 신설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무장관은 대통령과 야당의 가교 역할로, 야당과 긴밀히 소통하려면 차관급인 정무수석을 장관급으로 격상시킨 정무장관이 필요하다는 취지입니다. 

● 민주당이 검찰의 수사권을 폐지하는 법안을 4월 국회에서 처리하기로 당론을 확정했습니다. 일단 4월 국회에서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완전히 분리하는 법안을 처리하고, 장기적으로는 국가 수사 기능을 전담하는 별도 수사 기구, 이른바 '한국형 FBI'를 만들겠단 겁니다. 국민의힘은 의사 진행 지연을 위한 무제한 토론, 이른바 필리버스터를 예고하는 등 강력 반발했습니다. 

● 윤석열 정부의 초대 대통령 비서실장 후보로 김대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전 실장은 행정고시 출신으로 이명박 정부 때 청와대 경제수석과 정책실장을 지냈습니다. 그간 김 전 실장과 함께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돼 왔습니다. 최 전 장관은 이명박 정부 때 기획재정부 1차관, 청와대 경제수석, 지식경제부 장관을 역임한 관료입니다. 

● 인수위는 탄소중립이라는 국가 목표는 그대로 가지고 가지만, 탈원전에서 벗어나 에너지 정책을 다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먼저 전력을 어떤 방법으로 생산하는지 나타내는 비율인 '에너지믹스'를 다시 만들어 원전 비중을 늘릴 예정입니다.  

● 윤석열 당선인이 이르면 오늘, 새 정부 2차 내각 인선을 발표합니다.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1차 내각 인선 과정에 공개적으로 서운함을 나타냈는데, '공동 정부' 구상, 흔들리는 게 아닌지, 2차 인선이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5월 한미 정상회담' 개최 여건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아시아 순방을 언급하면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의 만남 가능성도 커진 건데요. 만남이 성사되면 윤 당선인은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빨리 미국 정상과 만나 핵심 안보 공약인 한미 동맹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습니다. 

● 출근길에 미국 뉴욕의 지하철역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적어도 16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시각 12일 오전 8시 반쯤 뉴욕 브루클린 36번가 지하철역에 들어서던 전동차 안에서 한 남성이 총을 쐈는데요. 이 사건으로 승객 10명이 총에 맞았으며, 적어도 16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달 보다 8.5% 급등했습니다. 40년 만에 가장 큰 상승폭입니다. 지난 2월과 비교해도 1.2% 올라, 2005년 이후 가장 큰 폭의 월간 상승률도 기록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가 미국의 인플레이션 심화로 나타난 건데, 3월 에너지 물가는 전 달보다 11%, 지난해 같은 달보다 32% 각각 급등했습니다. 

● 코로나 사태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전세계 물가가 출렁이고 있습니다. 특히 페루나 파키스탄 터키처럼 경제가 허약하고 에너지나 곡물 수입이 많은 나라들은 물가가 폭등하고 화폐가치가 폭락하고 있는데요. 인도양의 평화로운 섬나라 스리랑카는 어제 결국 채무불이행을 선언했습니다. 

● 어제(12일) 오후 2시 20분쯤 송파구의 한 상가 5층 외벽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를 점검하던 30대 설치기사 A씨가 12m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A씨는 LG전자 에어컨의 수리와 설치 등을 담당하는 유지보수서비스 자회사 소속입니다. 이 자회사는 중대해재처벌법 적용 대상인 상시근로자 50인 이상의 회사입니다. 

● 최근 몇 년 새 보험사기에 가담하는 20대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보험사기로 적발된 20대가 2년 새 33%나 증가하다보니, 전체 보험사기 적발자 5명 중 1명은 20대일 정도로 비중도 크게 늘었습니다. 주로 SNS를 통해 보험사기 공모자를 모집한 뒤 차선을 벗어난 차량을 노리는 등 조직적인 보험사기를 벌인다는 것이 보험사들의 판단입니다. 

● 지난 2015년 SK 최태원 회장이 혼외자가 있다는 사실을 밝힌 뒤, 부인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이혼 소송이 진행됐습니다. 법원이 최근, 이혼소송이 끝날 때까지 최 회장의 주식 처분 금지를 결정했습니다. 노 관장은 위자료 3억원과, 남편의 SK 주식 중 약 42퍼센트, 현재 시가 약 1조 3천억 원어치를 나눠달라고 요구했습니다. 

● 국내산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했던 수입 농축수산물 가격이 최근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한 대형마트 주요 수입 농축수산물 품목의 가격 등락률을 들여본 결과, 미국산 아보카도 1개 가격은 이번 달 첫째 주 기준 298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1퍼센트 올랐는데요. 냉동 LA식 갈비와 수입 삼겹살도 1년 새 각각 37퍼센트, 36퍼센트씩 올랐습니다. 

● 자동차 정비소들이 부품을 제때 공급받지 못하면서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물류 대란에 우크라이나 사태까지 겹치면서 수리용 부품 수급이 차질을 빚고 있는 탓인데요. 아우디의 핸들부터 한국GM 승용차 토스카의 에어컨 부속인 블로워 모터까지 평소엔 넉넉했던 재고가 빠르게 없어지면서 수리가 지연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 BTS 군 복무 문제와 관련해 조속한 결론을 내 달라는 소속사 요청에 국회가 응답했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이자,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인 성일종 의원은 이달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수 있다는 의지를 내보였습니다.여야가 이른바 'BTS 병역 특례법' 처리에 의지를 보이면서 논의가 급물살을 탄 분위기입니다. 

●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있는 이민진 작가의 소설 '파친코' 판매가 오늘 중단됩니다. 소설이나 인문서 등 한 분야 베스트셀러가 아닌 전 분야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오른 작품이 관심이 가장 뜨거운 시기에 절판되는 건 이례적인 일인데요. '파친코'의 판매 중단 사태는 소설의 한국어 판권 계약 재연장 여부가 불투명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렌터카 음주 운전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술을 마시면 시동이 걸리지 않는 시스템이 시범 도입됩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음주운전 방지 장치가 부착된 렌터카 시범 운영 사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차량 내 음주 측정 장치에 입김을 불어 혈중 알코올 농도가 기준치를 넘으면 시동이 걸리지 않는 시스템입니다. 

● 1천 원짜리 편의점 커피는 커피 값이 부담되는 직장인들에게 인기였는데요. 저가 커피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지난 8일 한 편의점 업체의 즉석 원두커피값은 최대 300원 올랐습니다. 또 다른 편의점도 아메리카노 가격을 1,000원에서 1,200원으로 인상했습니다. 원두 등 원가 상승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가격 조정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 출시 40여 일 만에 1천만 개 이상 팔리면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포켓몬빵'. 그런데 일본 기업이 지분 100%를 보유한 '포켓몬코리아'와의 사용권 계약으로, '포켓몬빵' 판매 금액의 일부는 일본에 로열티로 지급됩니다. 지난 2019년 일본 제품을 불매하는 이른바 '노 재팬 운동'이 확산했던 만큼 포켓몬빵 열풍에 대한 불편한 시선도 있습니다. 

● SK에너지와 GS칼텍스 등 국내 정유사 네 곳이 다음 달부터 직영주유소에 유류세 추가 인하분을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달 1일부터 유류세 인하 폭이 기존 20%에서 30%로 확대되면서 휘발유는 리터당 83원, 경유는 58원씩 인하될 전망입니다. 전국 직영 주유소와 휘발유 가격 정보는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한 슈퍼마켓의 과일 매출 자료를 살펴보니, 지난 2019년만 해도 49% 정도였던 신품종·수입 과일 등 이색 과일류의 매출 구성비가 지난해 60%로 뛰었습니다. 이색 과일류의 판매 비중은 사과나 배 같은 전통 과일을 앞섰는데요. 특히 샤인머스캣은 전체 포도 매출의 71%를 차지했습니다. 가격이 비싸더라도 구매 후 만족감, 이른바 '가심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이색 과일을 찾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배우 설경구가 주연한 넷플릭스 영화 '야차'(감독 나현)가 공개되자마자 전 세계 넷플릭스 시청 순위 상위에 진입했습니다. 그간 '오징어 게임' '지옥' '지금 우리 학교는' 등 TV쇼 부문에서 최상위권에 든 작품은 있었지만, 영화 부문에서 톱(TOP)3 안에 이름을 올린 건 '야차'가 처음입니다. 홍콩·인도네시아·일본·말레이시아·필리핀·싱가포르·태국·대만 등 아시아 국가에선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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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3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쿠팡, 1분기 결제추정금 네이버 제치고 1위

올 1분기 많이 결제한 이커머스 서비스 순서는 쿠팡, 네이버, SSG닷컴, 배달의 민족, 11번가 순으로 조사됐다. 쿠팡의 1분기 결제추정금액은 28% 늘어난 9조 6,226억 원이었고, 이어 네이버가 11% 증가한 9조 4,834억 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7% 증가한 SSG닷컴으로 6조 2,963억 원으로 추정됐다.

2. 인스타그램 제친 SNS, 앱 사용자 수 1위 '네이버 밴드'

네이버 밴드가 인스타그램을 제치고 SNS 앱 사용자 수 1위에 올랐다. 2월의 1위 SNS 앱은 밴드로 1,897만 명이 사용했다. 인스타그램은 1,833만 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카페 순이다. 10~30대는 인스타그램을, 40대부터는 밴드를 주로 사용했다.

3. 온라인 명품쇼핑 '큰손' 2030男... 女보다 더 샀다

2030 남성이 온라인 명품 시장의 '큰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소득은 늘었는데, 결혼은 늦어지면서 나를 위해 쓰는 '가치소비'가 확산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 사태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진 것도 요인으로 꼽힌다. 명품 거래 앱 상위 5곳의 남성 비율은 55.6%로 여성보다 높았다.

4. B2B 새 먹거리로 급부상한 '디지털 사이니지'

플랫폼 기업들이 디지털 사이니지 사업을 키우고 있다. 공공장소나 상업공간에 설치된 광고·정보 제공용 디스플레이로 마케팅 효과가 높아 수요가 많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 뒷좌석에 디지털 사이니지 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이고, SKB도 후발주자로 출사표를 던졌다.

5. 카카오, 선물하기 차별화... 선물 모아 보내는 기능 등 확대

네이버와 쿠팡 등 다른 기업들도 선물하기 관련 서비스에 진출하고 있는 가운데, 카카오는 선물하기 서비스 차별화를 꾀하려는 모습이다. 이번에 출시한 선물상자는 여러 모바일 교환원을 한꺼번에 선물할 수 있다. 이커머스 경우도 선물하기 기능이 있지만 종합 배송은 불가능하다.

6. 40년 맞은 대홍기획, 메타버스 사업 확대

창립 40주년을 맞은 광고회사 대홍기획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매체·기법 등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광고 효과를 높이는 애드테크와 함께 메타버스 등 신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뛰어들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국내 디지털 광고시장에서 대홍기획의 점유율(취급액 기준)은 16% 수준이다.

7. 네이버제트, 메타버스 생태계 확장 지속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운영사인 네이버제트가 2021년 매출 규모를 전년 대비 4배 이상 키웠다. 영업손실이 함께 커졌지만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기술과 디지털 자산 강화에 투자하면서 협력 생태계 조성과 수익모델 창출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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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3일(수)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美 3월 CPI 전년比 8.5%↑…1981년 12월 이후 최고
● 3월 CPI에 대한 전문가 시각
● 미 3월 소기업 낙관지수 93.2…2년 만에 최저
● 달러화 강세 되돌림, 달러인덱스 물가 지표에 100 아래로
● 브레이너드 "인플레 낮추는 게 연준의 주요 책무"
● 건들락 "인플레이션 정점…여전히 2% 말하는 연준, 우스울 정도"
● 코메르츠방크 "미 인플레 정점 도달했지만 급락하지 않을 것"
● PIIE 다이넌 "美 연말까지 리세션 가능성 3분의 1"
● 애플 CEO "美 의회의 반독점 법안, 아이폰 이용자 보안 해칠 것"
● 루시드, 테슬라 겨냥 최고 성능 전기 세단 출시…주행거리 717km
● 美, 유가 급등에 에탄올 함유량 일시 상향 계획
● 獨 3월 CPI 확정치 전년비 7.3%↑…예상치 부합
● 獨 10년물 국채금리 0.8360%…2015년 7월 이후 최고
● 영국 12월~2월 실업률 3.8%로 하락
● 독일 4월 ZEW 경기기대지수 -41.0…두달 연속 역대급 마이너스폭
● 홍남기 "최근 환율 굉장히 높아…필요시 안정조치"
● 오후 9시까지 전국서 19만2077명 확진…어제보다 1만2721명↓

[기업/산업]
● "도대체 삼전 바닥 어디야"…연일 신저가에 개미들 분노
● 반도체·AI·6G까지…'反中 포위망' 동참하나 
● "반도체 초격차 확보"…시설투자 세액공제 20%로 상향 검토
● 삼성전자, 뉴질랜드서 첫 NFT 발행…갤럭시탭으로 제작 
● 자동차 등록 대수 2천500만대 돌파… 2명당 1대 보유
● 방통위원장, 구글에 경고…"인앱결제 강제하면 법따라 조치할 것"
● "이기면 수천억 번다"…LG 이어 삼성 공격한 美 '특허괴물' 
● 삼성전자, 美서 특허소송 가장 많이 당한 기업
● 年 1만명 늘린 쿠팡 '고용 있는 성장'
● 비수도권 물류센터 13곳 시동…쿠세권 따라 일자리도 전국화
● "9시간 일해 30만원 벌기도"…쿠팡이츠 배달원 50만명 시대
● 아난티, 금강산 사업 '눈물의 손절'
● 신세계, 신세계까사에 200억원 출자…온라인 사업 강화
● 서울시, 광주 화정 붕괴사고 HDC현산에 '등록말소' 처분 사전통지
● 3년 만에 뉴욕오토쇼…신형 니로·팰리세이드 첫 공개
● LG유플러스로 홀컵 위치 ㎝까지 정확하게
● '7년째 억대연봉' 대한유화…주주는 '만년 저평가' 에 신음 
● 테슬라, 작년 한국 매출 1조원 돌파
● 한국조선해양, 유럽R&D센터 열어
● 주머니 속 스마트폰으로 차량 문 연다
● 일자리 없어 범죄 유혹 빠졌나…20대 보험사기 3년새 52% 급증
● 작년 은행원 2500명 '집으로' 
● 원팀 된 삼성 금융 5社, 핀테크 판 흔든다
● BTS 매출 의존도 낮춘다…하이브, 게임사업 본격 육성 
● 연매출 141조…코로나 후 일상이 된 모바일게임
● Z세대, 춤·음악·재테크 온라인으로 배웠다
● 가스 이어 석탄값 치솟자…한전 1분기 8조 적자 전망
● 기능성원료 사업 278% 성장…'기업'에 눈돌린 hy 전략 통했다
● 배달비만 5700억…'폭풍성장' 배민의 고민
● 롯데온의 변신…백화점 1층 그대로 옮겼다
● 계열사 35곳…'M&A 블랙홀' 된 에이치엘비
● "의사 출신 복지부 장관 온다"…대상포진 백신 무료접종, 전국으로 확대 되나
● 한미약품 '롤론티스' 美 FDA 시판허가 재신청
● 아티바, 美 MSD와 'NK세포치료제' 협력 확대
● "마이크로니들 시장 잡아라"…바이오 기업, 공격적 투자
● 리오프닝 소비 회복에도 허리 휘는 카드사들
● 정권교체로 사외이사 대거 공직行…주총 마친 기업들 '난감'
● '몸값 3조' 라이온하트…IPO 주관사 선정 가속
● KB증권 '쌍용차 인수 자금조달' 철회…쌍방울그룹株 폭락
● KG그룹, 쌍용차 인수전 뛰어든다… 인수 사전 의향서 제출
● "물류비 감소로 실적 개선…한국타이어·명신산업 등 주목"
● 시총 20조 증발…"네이버·카카오 지금 들어갈까요?" 
● 군살 뺀 삼양식품, 본업 라면에 힘 모은다
● 인스타서 자주 보던 캐릭터 '르르르'…현대차 작품이었네 
● 현대글로비스, LNG 운송사업 진출 
● 일본은 193개 허가했는데…중국, 한국 게임 5년간 3건 허가
● 디지털기기로 당뇨 치매 치료?…SK 셀트리온 한미도 달려드는 여기
● 동양, 음성 물류센터 1400억 수주 
● 동화일렉 "전해액 첨가제 국산화"
● 회사마다 운용위 설치…160조 DB 퇴직연금 주식투자 늘어날듯
● 증시 흔들릴 때 뜨는 배당주…배당수익률 10% 넘는 종목은
● 또 빗나간 개미들 베팅...중국 전기차ETF 반등없이 '뚝뚝'
● 월가 고수의 톱픽…"나비타스·바이코·크레도" 
● 엔비디아 세일 기간?…20% 빠져도 '줍줍'
● JP모간 "美 증시 악재 지속…주식 팔고 채권 비중 늘릴 때"
● 소니·레고, 메타버스 강화…美 게임사에 각 10억달러 투자
● MBK·글랜우드 등 PEF, MG손해보험 인수 도전장 
● 중국서 손 떼는 美 큰손들…사모펀드 투자금 3분기 연속 급감 
● 코스트코의 반란…아마존 압도하며 1년새 주가 60% 상승

[경제/증시/부동산]
● 돈줄 마르는 코스피...공매도 물량만 사상 최대
● 홍남기 "올해 성장률 3.1% 어렵다…물가전망 상향"
● 채권딜링룸 얼마나 손실 컸길래…금융당국이 시장 모니터링하는 이유
● 이창용 "금통위서 정부인사 열석발언 바람직하지 않다"
● 한은 금통위, 14일 총재 없어도 기준금리 올리나
● 달러당 원화값 1240원 육박…5일 연속 약세 이어가
● 美·中 국채 수익률, 11년 만에 역전
● 대출금리 무섭게 오른다…하나은행, 하루새 0.2%P 치솟아
● 韓물가전망 3달새 0.8%P나 올려

[정치/사회/국내 기타]
● 반환점 돈 윤석열 인수위, 국가 아젠다가 안 보인다
● 인수위, 작심비판…"文정부 탈원전이 전기료 확 올려"
● 윤석열 경제팀 최우선 과제 '집값·물가'…"50조 추경 규모 줄여야" 56%
● 인선 불만 터뜨린 安…"내각 조언 과정 없어"
● 지방선거서 어느당 후보에 투표? "27.1% 민주당 38.6% 국민의힘"
● 오늘 2차 내각 인선 발표…비서실장엔 김대기 내정된 듯
● 민주, 4월 국회서 '檢수사권 분리' 강행…"권력기구 개편 완결"
● 바이든 내달 말 방한…韓·美 정상회담 추진 
● 화해 손길 건넨 尹에...박근혜 "오래전부터 만난 분 같아" 화답
● 한·미정상회담서 '반도체·배터리 협력' 논의할 듯
● 美 "북한, 이론상 ICBM·위성발사체로 다른 위성 공격할 수도"
● 김동연 캠프 합류하는 '이재명 사람들'
● 두 여인에 달린 '검수완박 운명'
● 부산서 올해 첫 진드기 SFTS 환자 발생…"야외활동시 긴옷 착용"
● 내주부터 인원·시간 제한 풀 듯…"6~7월 실외 마스크 벗는다"
● 오미크론 변이 'XL' 국내 첫 발견
● 초·중·고 학생 확진 급감…선제 항원검사 주 1회로 줄인다
● 오세훈 "서울 구도심 녹지비율, 두 배로 끌어올리겠다"
● 국내 첫 영리병원 '녹지국제병원' 개설 허가 또 취소 결정
● BTS 병역특례 받나?…국민의힘 "이달 결론"

[국제/해외]
● 美물가 8.5%↑…Fed, 2연속 '빅스텝' 가능성
● 中, 상하이 봉쇄 일부 해제 
● 中 '배터리 공룡' CATL도 비상…코로나에 휘청이는 車공급망
● "푸틴, 더 잔혹해질것"…러 화학전 밀어붙이나
● 마리우폴 함락 임박…"민간인 1만명 사망"
● 영국 '파티게이트' 재점화…총리 부부 봉쇄 중 생일파티 범칙금
● 머스크, 트위터 '적대적 M&A' 나서나
● 혼다, 전기차에 49조 퍼붓는다..."연 200만대 생산" 
● 스리랑카, 일시적 디폴트 선언
● '10년 저평가' 印尼 증시 뜬다
● 바이든의 경고 "인도, 러시아産 수입 말라" 
● 일본, 월급 그대로 받는 '월화수목일일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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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인플레 공포 현실화에 하락 마감



- 3월 CPI 상승하며 기록 경신, 3월 CPI가 지난 2월 7.9%에 이어 3월 8.5%까지 상승하며 다시 기록 경신, 근원 CPI 상승폭은 둔화되며 근원 물가는 비교적 안정적이라 판단



- 연준의 긴축 움직임 전망, 인플레이션 완화 위해 내달 FOMC 서 50bp인상 예상, 브레이너드 부의장 지명자 역시 지속 금리 인상 의사 표명



- 경제지표는 부진, 3월 CPI 전년 동기 대비 +8.5% 상승하며 시장 기대치 상회, 근원 CPI는 전년 대비 +6.5%로 시장 기대치와 같았으나 전월비 소폭 하회



- 섹터별로는 에너지 업종 강세인 반면 금융 업종 약세, 종목별로 국채 금리 변동에 기술주는 희비가 엇갈리며, 마이크로소프트(MSFT) -1.12%, 엔비디아(NVDA) -1.88%, 각각 하락, 애플(AAPL)은 +1.15%, 테슬라(TSLA) +1.13% 각각 상승, 유가 반등에 에너지주 상승하며, 옥시덴탈페트롤리움(OXY) +2.11%, 데번에너지(DVN) +3.71%, 마라톤오일(MRO) +4.16% 각각 상승, 중고차 판매업체 카맥스(KMX)는 컨센을 하회하는 실적발표에 -9.54% 하락.



- WTI 상승, OPEC이 러시아의 원유 손실분 대체가 불가할것이라 경고하며 수급 우려에 6.31달러(6.69%) 상승한 배럴당 100.60 달러 기록















*news



PIIE 다이넌 "美 연말까지 리세션 가능성 3분의 1"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8359



코메르츠방크 "미 인플레 정점 도달했지만 급락하지 않을 것"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8360



美 연준 부의장 "대차대조표 축소, 6월 진행 예상" -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4131814B



너무 빠져서? '버핏 오른팔' 멍거, 中알리바바 절반 팔았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41215070413250



건들락 "인플레이션 정점…여전히 2% 말하는 연준, 우스울 정도"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8364



미 정부, 3월 1천927억 달러 재정적자…전년동월비 큰 폭 감소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8368









[국내, 금융]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KG스틸, LX인터내셔널, 세방전지, SBS, 현대일렉트릭

-52주 : KG케미칼

-역사적 :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SK하이닉스, 신영증권

-52주 : 삼성전자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티에스이, 유비쿼스홀딩스

-52주 : 상상인, 휴림로봇

-역사적 : 이랜텍, 선광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위메이드, 컴투스, 컴투스홀딩스, 위메이드맥스, 테스나, KH바텍, 한국정보통신

-52주 : 오스코텍, 국일제지, 제넥신, 씨쩬, 알서포트, 인크로스, 올릭스

-역사적 : 없음





★ 보험(Overweight): 

생보 1Q22P – 이차익 부진할 전망

[하나금융투자 이홍재, 3771-7515]





▶ 이차익 둔화로 다소 부진한 1분기 실적 예상 



- 유니버스 생명보험 4사의 1분기 순이익은 4,758억원(YoY - 65.9%, QoQ +66.9%)으로 컨센서스 4,393억원을 소폭 상회할(8.3%) 전망



- 대형사는 이차익 감소 폭이 커 상대적으로 부진하고 중소형사는 비차익 개선으로 예상보다 양호할 것으로 예상



- 전년 대비 이익 감소는 주로 전년 동기 삼성생명의 삼성전자 특별배당 수익 등 투자손익 기저 영향이며, 이외에도 이차익은 다소 둔화될 전망



- 1분기 KOSPI 지수가 하락하며 변액보증손익은 감소, 단기채 금리 상승에 따라 채권 매각익이 축소될 것으로 추정



- 한편, 사차손익 2,882억원, 비차손익 3,885억원으로 합산 기준 보험이익은 평이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 장기채 금리 레벨 감안하면 Valuation 매력은 존재 



- 모멘텀은 다소 약화되고 있지만 장기채 금리의 절대 레벨 등을 감안 시 유니버스 생보 평균 P/B 0.3x 수준의 주가는 저평가로 판단



- 우선, 1분기 변액보증손익 둔화는 KOSPI 지수 하락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며, 즉시연금 충당금 이슈 등도 지난 해 일단락된 만큼 올해 손익 변동성은 크지 않을 전망



- 거기에 장기채 금리 상승으로 21년말 LAT 평가에서 장기선도금리 하향 조정 등 적용 기준 강화에도 21년말 LAT 잉여액이 전년 대비 +32.7% 증가하며 IFRS17 불확실성은 축소,



- 금리부자산 보유이원이 지난 해 하반기부터 하방 경직적이라는 점에서 금리 상승으로 경상적인 이차손익은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판단





▶ 생명보험업 내에서는 삼성생명을 최선호로 제시



- 유니버스 생보 내 삼성생명을 최선호로 제시



- 삼성생명의 1분기 실적은 투자손익 기저 때문에 전년 대비 감익이나 별도 기준의 연간 순이익은 전년 대비 +14.9% 개선될 전망



- 그리고 23년 IFRS17 도입 시 年 CSM 상각액은 최소 6,000억원, 여기에 계열사 배당 등을 고려했을 때 연간 2조원대 손익(연결)은 가시적이고, 공정가치 혹은 1년 소급 시 배당 불확실성도 극히 낮아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배당이 지속될 수 있다고 예상하기 때문







자료 링크: https://bit.ly/3jqsXEy









* news 



4대 금융지주, 금리 상승기 타고 1분기 실적도 '맑음' 

https://www.fnnews.com/news/202204130610452740











[에너지, 화학]



















* news 



[뉴욕유가] 中 코로나 규제 완화·OPEC 경고 속에 상승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4/329208/











[Metal, 상사]







1, 4월 열연 생산, 2월보다 더 줄어든다

= 오는 4월 중순부터 5월초까지 포스코 포항, 광양 열연공장 대수리 각각 예정

= 각각 연간 510만톤 수준 생산캐파 보유 설비로 대수리 기간 동안 각각 20여만톤 수준의 열연 생산 감소 예상



2, 후판 제조업계, 내수 시장에 '올인'했다

= 1분기 내수 판매 전년比 12% 급증, 팬데믹 이전 수준에 근접. 생산 전년 동기 수준 유지, 제조 3사, 수익성·수요 회복된 내수 시장에 판매

= 빡빡한 수급 일정에 수출 전년比 17% 급감



3, 강관, 1분기 동안 수출 지난해보다 30% 넘게 늘어 

= 1~3월 수출 44만5,009톤, 전년 동기 대비 30.5% 급증. 국제유가 급등 등의 영향으로 대미 강관 수출이 급증해 전체 수출 증가 주도

= 4월 이후 수출은 여전히 미국산 중심 물량 확대 예상



4, 일반형강, 다가오는 추가인상 압박

= 최근 유가 상승으로 인해 늘어난 해상운임 포함시 일반형강 생산에 필요한 빌릿 수입 원가 100만원에 육박

= 현재 일반형강 고시가격이 129만원이라는 점 감안하면 추가인상 시 고시가격 130만원 상회 전망



5, 日 고베제강, 5월부터 판재류 제품 2만엔 인상

= 11일 내수용 박판제품에 대해 톤당 2만엔 인상

= 시장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번 뿐만 아니라 향후에도 추가 가격 인상 가능성 있어



6, 닛폰스틸, 규슈제철소 1고로 가동중단 

= 규슈제철소 야하타지구 제1고로 쇳물 누출로 가동중지

= 가동중단 기간 공개되지 않았으나, 최대 100만톤 가량 생산 영향 받을 것으로 추정





 *news



유럽 액화천연가스 수요 폭등에 국내 철강업계가 바빠진 이유는? -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1038671.html











[Tech]





2022.04.12(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전일 대비 -0.25%, 3,047p 마감. 상승주 13, 하락주 16, 보합 1



다우 -0.26%, 나스닥 -0.30%, Standard and Poor’s -0.34%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월 미국 CPI가 8.5%를 기록하자 그중에서 근원 물가 지수가 (우려 대비) 양호했음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에 따른 연준의 긴축 가능성이 높아지며 하락 마감 



가장 크게 하락한 종목은 AMD -2.3%. 금리 상승과 IT 수요 감소가 투자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추정. 한편, AMD 데스크톱 프로세서 신제품 Ryzen 7 5800X3D CPU 리뷰가 공식 발표 전 XanxoGaming을 통해 유출 됨



미국 금리 상승은 반도체 장비사 주가에도 부정적 영향. AMAT -1.5%, Lam Research -1.8% 하락. AMAT은 $114.35, Lam Research는 $466.01으로 장중 52주 신저가 갱신



가장 크게 상승한 종목은 화합물 반도체 기업 Wolfspeed +4.4%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변운지, 김경민 드림





[하나금융투자 IT 김록호]

Company Comment



# 해성디에스: Another Level



원문 링크: https://bit.ly/3juZ7yB





◆ 1Q22 Preview: 수익성 서프라이즈



· 해성디에스의 22년 1분기 매출액은 1,906억원(YoY +39%, QoQ +2%), 영업이익은 359억원(YoY +254%, QoQ +20%)으로 전망. 이는 컨센서스를 각각 5%, 23% 상회하는 호실적임. 



· 우호적인 환율 속에서 패키지기판과 리드프레임 모두 타이트한 수급 상황이 지속되며 가격적인 측면도 기존 추정치 대비 양호했음. 이를 기반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액이 증가했고, 수익성 또한 기존과는 다른 수준으로 레벨업 되었음. 



· 전방 산업의 수요 감소 둔화 및 생산 차질 우려에도 불구하고 호실적이 지속되는 근본적인 이유는 해성디에스가 영위하는 부품들의 업황이 공급 부족을 겪고 있기 때문임.



◆ 2022년 실적 눈높이 상향



· 해성디에스의 2022년 매출액은 7,835억원, 영업이익은 1,508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0%, 75% 증가할 전망. 



· 매출액 증가폭 대비 영업이익의 증가폭이 큰데, 앞서 언급한 타이트한 수급 상황에 따른 우호적인 가격과 고사양 부품의 수요 증가로 인해 고부가제품 비중이 확대되기 때문. 



· 2021년에 영업이익률 13%를 초과하며 여타 IT 부품 업체들 대비 높은 수익성을 시현한 바 있는데, 2022년에는 영업이익률 19%를 초과해 차원이 다른 수익성을 달성할 것으로 판단됨.



◆ 거침 없는 실적에 상응하는 주가 기대



· 해성디에스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8,000원으로 상향. 목표주가 상향은 2022년 연간 영업이익을 기존대비 16% 상향했기 때문. 



· 해성디에스는 패키지기판과 리드프레임 모두 타이트한 수급을 기반으로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고, 이러한 기조가 연내 유지될 것으로 전망. 또한, 고사양 리드프레임의 비중확대를 통한 Blended ASP 상승도 지속되고 있음. 



· 유일한 리스크는 2월 말~3월 초에 니켈과 팔라듐 가격의 급등으로 인해 2분기 수익성에 대한 우려였음. 다만, 현재는 급등 이전의 수준으로 하락해 2분기 실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추정됨. 업황, 실적, 고객사 퀄리티라는 3박자를 갖추고 있어 하락시마다 매수 대응할 수 있는 건실한 업체라는 판단.





 하나금융투자 미래산업팀



★ 이랜텍(054210.KQ) : 1분기 영업이익 최소 200억원 전망, 연간 1,000억원 페이스 ★



원문링크: https://bit.ly/3jAXcIJ





1.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30,800원으로 상향

- 2022F 추정 EPS를 1,635원에서 2,465원으로 상향 조정 

- EPS 상승은 1) 휴대폰용 케이스 방수/방진 적용에 따른 ASP 상승, 2) 전자담배 기기 판매 호조, 3) 전항의 사유로 해외 법인 흑자 전환에 따른 전사 이익률 상승에 기인

- 이랜텍의 실적은 1분기가 가장 비수기인 점을 감안하면, 연간 영업이익 1,000억원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



2. 1Q22 Preview: 휴대폰용 케이스, 전자담배 기기 매출 호조

-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36억원(YoY, +78.0%)과 205억원(YoY, +10,161.3%)으로 전망 

- 1) 휴대폰용 케이스는 고객사의 중저가 휴대폰의 방수/방진 탑재에 따른 ASP 상승으로 매출액 1,073억원, 2) 전자담배 기기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계획대로 판매되며 매출액 831억원을 시현하며 전사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

- 휴대폰용 케이스 매출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며, 전자담배는 1분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 노트북용 배터리팩 공급 중단으로 감소세가 예상되었던 배터리팩 부문은 가정용 ESS와 e-bike 향 공급이 본격화되며 해당 부분도 성장이 전망됨



3. 2022년 연결 매출액 1조 2,161억원(YoY, +59.3%), 영업이익 978억원(YoY, +186.0%) 전망

- 1) 휴대폰용 케이스 매출액 5,505억원, 2) 전자담배 기기 3,324억원, 3) 2분기부터 가정용 ESS 배터리팩 공급이 본격화되며 연간 약 700억원의 매출이 추가되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

- 연내 배터리팩의 어플케이션 확대(서빙로봇, e-bike 등), 주요 고객사 내 전자담배 기기 M/S 확대, 사출물 고객사 확대 등이 이뤄진다면 연간 실적 추정치는 다시 한번 상향될 가능성 존재

- 22F PER 7.8배 수준의 현 주가는 여전히 매력적인 매수 구간으로 판단







* news



TrendForce, 주요 서버 부품들에 대한 공급이 완화되며 2분기 서버 출하량이 QoQ +15.8%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 (TrendForce)

https://bit.ly/37ESxmu



PSMC, 신규 12인치 팹이 23년 3분기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갈 것이라 발표. (Digitimes) 

https://bit.ly/3rkF4Ho



Gartner, 22년 1분기 PC 출하량이 YoY-7% 급감하며 코로나로 인한 수요 호조가 끝난 것으로 추정. (CNBC)

https://cnb.cx/3E42Ooo



Pegatron, 상하이와 쿤산에서의 아이폰 생산 중단하며 완전 재개 시기는 빨라도 4월말에서 5월초로 추정. (UDN)

https://bit.ly/3uwc6q4



Nanya, 신규 12인치 DRAM 공장 양산을 기존 계획보다 1년 늦춰진 25년부터 시작할 전망. (Digitimes)

https://bit.ly/3veQxt8



퀄컴에 '안방의 75%' 내준 삼성 반도체의 어두운 현실[실리콘밸리나우] -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4131790i



메타버스 뜨자 VR·AR 디스플레이 급성장…5년 뒤 12배 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41216204560892



대만 DDI 제조업체, 2Q22 불확실한 수요 직면 (Digitimes) 

https://bit.ly/3jw9vpU

 

Nanya 신규 DRAM 팹 예상보다 1년 늦은 2025년 양산 예정 (Digitimes) 

https://bit.ly/3Ek7OWl

 

 대만 PCB 업체, 매출 YoY +19% (전자신문)

- PCB 12개사, 패키지기판 수요↑ → 투자↑

- 스마트폰, 전장, 데이터센터 수요 비중↑

- 젠딩(애플향), 유니마이크론(인텔향), 난야PCB, 컴펙 등

https://bit.ly/3vdmmTt



데이터센터용 ABF기판 수요↑ (Digitimes)

- 유니마이크론, 난야PCB, 킨서스 등 22년 실적↑ 전망











[모빌리티, 배터리]













* news



LG엔솔, 주민 반발로 美 애리조나 원통형 배터리 신규 공장 건설 난항

https://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2893



"정의선 회장, 올해 최고의 혁신가" 美 뉴스위크 선정 -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4121773i



"주차장 60% 필요 없어진다"…자율주행차와 UAM이 바꿀 미래[

https://www.hankyung.com/thepen/moneyist/article/202204116573Q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두나무, 보라 코인 운영사 '메타보라' 3대주주 등극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2041300011398197



니쥬, 오늘(12일) 새 싱글 '아소보' 발매...엠스테 출연 확정(매일경제) 

- JYP엔터 걸그룹 니쥬, 오는 12일 새 디지털 싱글 '아소보' 발매 

- 일본 대표 음악프로그램 '엠스테' 출연해 신곡 퍼포먼스 선보일 예정 

https://bit.ly/3LYeZpG

 







[제약, 바이오] 













*new



와이디생명과학, 치매치료제 개발…英 케임브리지大와 손잡았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22/04/329197/









[음식료, 건기]













*news



간접흡연 없는 전자담배, 취하지 않는 무알코올맥주…술·담배 유해물질 '0' 도전

https://www.mk.co.kr/news/it/view/2022/04/329199/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news



대선 끝나자, 압구정 현대 8억 치솟아… 새 정부 규제완화 신중모드로

https://www.chosun.com/economy/real_estate/2022/04/13/ZZNUQZZ6EJHOHKNWWRQS62EMBY/



G마켓·옥션, 해외항공권 판매 9배 ‘급증’…“가까운 곳보단 먼 곳으로”

https://cm.asiae.co.kr/article/economy-all/202204130716592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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