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5월 31일 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5. 31. 09:53
반응형

[신문스크랩] 2022년 5월 31일 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2022년 5월 31일 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코로나, 9~10월 재유행 예상 → 질병관리청을 비롯해 9개 민간 연구팀은 올 하반기 코로나 재유행을 기정사실화한 상태. 박향 복지부 방역총괄반장, 지난 25일 브리핑에서 ‘이르면 여름에 재유행이 나타나고 이후 확진자가 10만~20만명에 달할 수 있다’고 밝혀. (아시아경제) 

 

2. 산업 핵심 물자 중국의존도 75% →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중점 관리해야 할 핵심 수입품목 228개 중 중국산이 172개로 75.5%,  일본산은 32개(14.0%), 미국산은 24개(10.5%)였다. 전경련 현황 보고서.(문화 외)

▲산업 핵심 물자 중국의존도 75%.) 

 

3. 1968년 한일 TV 보급률 → 한국전력 보고서에 따르면, 1968년 일본 가구의 93.8%가 텔레비전 수상기를 보유하고 있는 데 반해 한국은 8.85%에 불과했다.(문화) 

 

4. 백신 접종률 → ▷4차 접종률 7.9% ▷3차 접종률 64.9% ▷2차 접종률 86.9% ▷1차 접종률 87.8%.(헤럴드경제) 

 

5. ‘만기 50년’ 주택담보 대출? → 오를 땐 중간에 팔아 대출 상환 상환하면 되지만 하락 땐 은퇴 이후에도 빚 갚아야 하는 상황 올 수도 있어. 3억 대출 때 원리금 동시 상환할 경우 매달 갚아야 하는 금액이  30년 만기대출은 월143만원, 40년은 125만원, 50년은 월116만원이 된다고.(헤럴드경제) 

 

6. 알길 없는 무투표 당선 509명 → 무투표 당선자는 선거유인물,  벽보, 현수막 걸리지 않아 누가 출마했는지 알 길이 없어.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들어가야 당선자를 확인할 수 있을 뿐. 선거운동비용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지만 유권자 권리를 무시한 처사라는 지적.(세계) 

 

7. 주식시장 '광란의 셀코리아' → 외국인 한국 주식 처분, 코로나 이후 2년 6개월 동안 순매도 66조, 지난 10년간 순매수 52조를 뛰어 넘어. 삼성전자등 대표주 외국인 지분율 역대 '최저'.(아시아경제) 

 

8. 한국의 낮은 출생률은 ‘위기가 아닌 ‘기회’... → '총·균·쇠' 저자 재러드 다이아몬드. 이미 지구에는 사람이 너무 많다. 인구 증가는 세계와 개별 국가를 위협하는 가장 큰 위협 중 하나. 한국이 인구 증가율을 멈추거나 줄이는 데 성공하면 한국은 동일한 자원을 더 적은 사람들에게 분배할 수 있기 때문에 개개인은 더 부유해질 것. ‘한국의 미래는 한국인의 ‘수’가 아닌 ‘자질’에 달려 있다”고 설명.(경향) 

 

9. 소설가 은희경 대표작 ‘새의 선물‘ 100쇄 기록 → 한국문학에서 100쇄를 찍은 소설은 조세희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박경리의 <토지>, 조정래의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 김훈의  <남한산성> 등에 그쳐.(경향) 

 

10. 하루 확진자 100명대 中, 방역 완화 시작 → 베이징, 헬스장· 영화관 영업재개. 상하이는 다음달 1일부터 기업 업무 정상화 추진 발표. 그러나 업체들이 다시 문을 열기 위해 ‘방역계획서’를 당국에 제출하고 승인받아야 하고 대중교통과 자가용 차량 운행 제한이 풀리지 않는 등 상하이 경제가 빠르게 제자리를 찾긴 어려울 것이란 분석 많아.(한경)

 

 

이상입니다

 

 

———————————————————

 

★★5월 3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코로나 충격파 사라진 고용시장…팬데믹 이전 수준 고용세 회복...지난해 12월부터 코로나 이전 수준 40만명대 증가세 5개월째 유지...4월 1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수 49만4000명 늘어…전년 동월比 2.6%↑

 

 

☞올해 복지부 예산 100조원대 … 질병청도 4조9000억 추가 확보...저소득층 생활안정자금·의료기관 손실보상 등 3조4000억 추가...질병청 총 예산은 13조원 … '코로나 재유행' 대비 치료제 구입 등

 

 

☞생활비 이어 시험 응시료 인상…"일상생활 어려워"...취업준비생·사회초년생 "물가 상승, 견디기 어려워"...지출 줄이는 방법 '절약 브이로그'까지 유행하기도...물가 상승률 5% 진입 가능성도…정부 "지원 방침"

 

 

☞학자금 대출 금리 1.7% 동결…車 개소세 올해까지 30%↓ ...정부 '긴급 민생안정 10대 프로젝트' 발표...'5G 중간요금제' 유도해 통신비 부담 완화

 

 

☞유가·물가·금리 '3高'에 휘청…서민 먹거리·이자 부담 확 낮춘다...정부, 서민생활 안정 긴급 민생대책 10대 프로젝트 발표...하반기 물가 상승률 IMF 이후 처음으로 6%대 예측 나와...주요 식료품·원재료 할당관세 '0'…김치·장류 부가세 면제...학자금 대출 금리 1.7% 동결…車 개소세 30% 인하 연장...보유세 부담 2020년 수준으로…첫 주택 LTV 상한 80%..."시장 친화적 정책 대응 강화…안정적 수급체계 구축"

 

 

《금 융》

 

 

☞세계 휩쓰는 인플레 공포…"각국 중앙은행, 20년래 최고 속도로 금리 인상"...FT "지난 3개월 동안 최소 60회 이상 인상"...한국도 2개월 연속 금리 올려…中만 예외

 

 

☞한국 '물가상승·가계부채' 리스크 커져…"선제적 관리방안 필요"..."물가상승·시장금리 급등·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1년내 발현될 것"

 

 

☞하루 88% 폭락 권도형 ‘루나 2.0’… 국내 거래소들 상장 기피...‘루나 2.0′ 상장 하루 만에 60% 급등했다가 88% 폭락...업비트·빗썸 등 국내 5대 거래소 ‘에어드롭’만 지원...투기 양상으로 번지며 국내 거래소 상장은 사실상 ‘불가능’

 

 

☞주담대 금리 年 8%시대 열린다...금리의 역습...4회 남은 금통위, 추가 인상 불가피...“연말 기준금리 2.5%, 상단 8% 돌파”...대환대출・중도상환수수료 등 살펴야

 

 

☞적자국채 발행 없는 추경… 재원은 어디서?...2조6000억 추가지출 생겨...韓銀 일시차입 활용 계획에...“최후의 수단…안돼” 지적도

 

 

《기 업》

 

 

☞노조, 임금피크제 폐지·소송 나선다는데, 무효화보다 삭감률 쟁점 될 듯...임금피크제 정당성 뒤집기 힘들어…삭감 규모 조정 나설 듯...삼성, 2020년 임금피크제 판결 받아…효력 인정 판결 잇따라...대기업 삭감 최대 30%선…"삭감률 1/3 이상, 사회통념 어긋나"...정년퇴직자가 소송 이기면 3년 치 임금·퇴직금 재산정해서 줘야

 

 

☞정부, 반도체 초격차…'투자·인력·소부장' 집중지원...제1차 산업전략 원탁회의 개최...SK하이닉스 본사서 업계 회동...초강대국 생태계 3개 부문 강화...규제 개선·R&D 등 발전전략 구상

 

 

☞SK머티리얼즈 'SK스페셜티'로 새출발…"특수 가스·화학 최고기업 도약"...세계 1위 삼불화질소·육불화텅스텐 증설...고기능 웨트케미칼 진출해 신규 제품 출시...매출액 지난해 6천억원→2025년 1조원 목표

 

 

☞IPO 절벽·금리인상·주가하락 '3중고'에 K바이오 성장판 닫히나...바이오 IPO 지난해 16건→올해 3곳 급감...투자자 보호 위해 깐깐해진 상장 심사 원인...기술특례상장 개편 지연으로 IPO 연기 가능성...글로벌 바이오 투자 위축에 L/O 절벽 우려

 

 

☞'전기의 시대' 맞은 LS그룹…신사업으로 '제2의 도약' 박차...신재생에너지·전기차 등 신사업 발굴·추진 계획...구자은 회장 "주력사업·신사업의 시너지 극대화"

 

 

《부 동 산》

 

 

☞"새 세입자 들일때까지 보증금 못 줘"…이제 이런 말 못한다...서울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전액 지원...7월 한 달 간 온라인 신청...만 19~39세 무주택 세대주 대상...전월세보증금 2억원 연소득 4000만원 이하

 

 

☞자재값 상승, 공사비에 적기 반영..단가연동제 시범 시행도...국토부-건설업계 '건설자재 공급망 점검회의'...내달 분양가상한제 개선안에 원자재 상승분 반영...공사비 상승분, 원도급사 분담하면 보증수수료 절반 환급...업계, 원자재 채취·외국인 노동자 규제 완화 등 건의

 

 

☞정부, 민생대책 포장해 '부동산 규제 완화' 공세...30일 민생대책에 보유세·거래세 완화, LTV 완화 포함...민생대책 포장한 '주택 규제 대대적 완화'

 

 

☞"1주택자 보유세 부담, 2020년 수준으로 되돌린다"…정부, 세제 개편 추진...1주택 91%는 2020년보다 재산세 부담↓...종부세도 2020년 수준까지 완화

 

 

☞용산 3.3㎡당 평균 아파트값 6000만원 돌파…尹 집무실 이전 효과?...전문가 "대통령실·공관 이전에 따른 입주 수요 동시에 작용한 듯"

 

 

《사 회 유 통》

 

 

☞코로나 확진자 6139명…131일 만에 '최소'...월요일 발표 기준으로 19주 만에 최저...사망자 9명으로 210일 만에 한 자릿수

 

 

☞확진자 급감, 안심은 금물…"에어컨, 여름철 유행 반등 요인"...실내 에어컨 사용으로 환기 어려워져…"2년간 여름 중규모 유행"...생활치료센터 내일 운영 종료…취약계층 진료 대안 마련

 

 

☞'코로나 타격' 숙박·음식점 회복세 계속…종사자 6개월 연속↑...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전체 종사자 1천919만명으로 14개월 연속 증가

 

 

☞닻 올리는 법무부 인사검증기구…尹 정부 공정·상식 시험대...위법·권력집중 논란에도 尹 의지…31일 국무회의 통과 예정...한동훈 "인사검증→통상업무 의미"…인사추천과 조화 관건

 

 

☞국내 40세 이상 '알츠하이머 치매' 증가하고 있다...연세대 원주의대 백민석 교수팀 연구 결과 발표...2006년 1.83%, 2015년 5.21% 발병률 2.85배 상승...국제학술지 '프론티어인뉴롤로지' 5월호에 게재

 

 

《국  제》

 

 

☞바이든, 총기난사 현장서 눈물 훔쳤지만…할 수 있는 게 없다...바이든 부부, 텍사스 초등학교 현장 방문...“뭐라도 하라” 시민 요구에 “그러겠다”...공화당 반대로 총기 규제 강화 쉽지 않아...법무부, ‘1시간 넘게 대기만’ 경찰 조사

 

 

☞참의원선거 한달여 앞둔 日기시다 지지율 66%…최고 찍었다...작년 10월 출범 이후 최고치, 자민당도 지지율 과반 넘어...미일정상회담 긍정평가 많지만 물가상승 대처 부정평가 과반

 

 

☞27개국이 하나로 뭉치기가…'러 석유 제재' 놓고 "EU 분열 시작"...헝가리 등 반대에 '원유 제재' 합의 또 불발…30~31일 정상회담서 합의안 도출 어려울 듯

 

 

☞워싱턴 도착한 BTS, VIP 출구로 이동…31일 바이든과 만난다...방탄소년단 워싱턴 도착...바이든 대통령과 '아시안 증오범죄' 대응 논의

 

 

☞英 언론 "푸틴, '길어야 3년' 시한부 선고"…러 외무 "푸틴이 아파보인다면 제정신 아냐"...건강이상설 일축

 

 

—————————————————

 

📮 5월 31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제 오후 9시까지 1만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날 동시간대보다 2.8배 늘었지만, 주말 동안 줄었던 진단검사 수가 다시 늘어난 것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월요일 동시간대 집계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 미만인 것은 지난 1월31일 이후 처음입니다. 오늘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 역시 1만명대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6·1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 여야 지도부는 주요 격전지를 돌며 막판 총력 유세전을 벌입니다. 국민의힘은 경기도를, 더불어민주당은 충청과 서울을 찾아 표심 공략에 나섭니다. 

 

● 정부가 오늘 오전 국무회의를 열고 법무부에 공직자 인사 검증을 담당하는 '인사정보관리단'를 신설하는 내용의 대통령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합니다. 지금까지 공직자 인사 검증 기능을 수행했던 민정수석실을 없애고, 그 역할을 법무부에 맡기는 것이 개정안의 핵심입니다. 

 

● 정부가 주거 안정을 위한 부동산 대책을 제시했습는데요. 주택 보유자의 세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세금의 기준이 되는 공시 가격을 지금보다 덜 오르도록 조정합니다. 그동안 가파르게 오른 세금을 정상화하겠단 거지만 자칫 '다주택자'만 혜택을 볼 수 있다는 비판도 나옵니다. 

 

● 남미 브라질 북동부 지역에 일주일째 폭우가 쏟아지면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50년 만에 최대 재앙이라며 각 주 정부가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가뭄 피해가 잦은 지역에 비 때문에 비상사태가 선포된 건 매우 이례적입니다. 

 

●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되면서 나라별 곡물 재고가 소진되는 '7월 식량 재앙'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서방의 대러 제재가 해제되면 상당량의 식량을 수출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 외교부 내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 IPEF 대응을 위한 전담팀이 오늘 출범합니다. IPEF 전담팀은 외교부 양자경제외교국 산하에 신설됩니다. IPEF는 미국 정부가 주도하고 있는 역내 경제 협력체입니다. 

 

● 올 1월부터 5월까지 전동킥보드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사망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늘면서 경찰이 특별단속에 나섰습니다. 밤사이 현장 단속에서 음주와 무면허, 헬멧을 쓰지 않는 위법 사례가 줄줄이 적발됐는데 경찰은 7월 말까지 특별단속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 코로나19 손실보전금 지급 첫날인 어제, 108만건의 신청이 접수돼 6조원 가까운 돈이 지급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은 사업자 등록번호가 홀수인 소상공인의 손실보전금 신청이 가능합니다. 

 

● 돼지고기·식용유 등의 관세율을 연말까지 0%로 낮추고, 커피 원두에 대한 수입 부가가치세도 내년까지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병이나 캔에 개별포장된 김치와 장류 등 가공식료품 부가가치세 10%도 한시적으로 면제합니다. 결국 원가가 절감되는 건데, 이를 통해 소비자 가격이 내려갈 것으로 기대하는 겁니다.  

 

● 정부가 소상공인에게 손실보전금을 지급하고 있는데요. 이를 이용한 이른바 '피싱 문자'가 등장해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화금융사기 피해 발생 건수는 2천497건, 피해액은 606억 원이었습니다. 특히 요즘 자주 발생하는 유형은 공공기관이나 정부부처에서 보낸 것처럼 '손실보상 지원 대상자 안내문'이라는 내용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수법이 성행합니다.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펫 겔싱어 인텔 CEO가 어제 서울에서 전격 회동을 가졌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삼성 평택공장 방문 열흘 만에 글로벌 반도체 1·2위 기업 수장들이 만난 건데요. 한미 정부 간 반도체 협력 강화가 민간 차원에서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유럽연합 27개 회원국이 러시아산 원유의 단계적 수입금지가 포함된 6차 제재안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막판 합의를 시도하고 있지만, 전망이 밝지 않습니다. 우크라이나는 6차 제재안의 타결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지만, EU 내부에서는 심지어 EU가 분열되고 있다는 자조 섞인 평가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경윳값이 치솟자 정부가 화물차 등 경유차로 생계를 잇는 사업자에게 지원되는 유가 보조금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경유 유가연동보조금의 경우, 기준 금액 초과분의 절반이 지원되는데요. 내일부터 기준 가격이 리터당 1천850원에서 1천750원으로 1백 원 내려갑니다. 이렇게 되면 리터당 50원의 할인 효과가 생깁니다. 

 

● 내일 지방선거일부터 6일 현충일까지 상반기 마지막 황금연휴를 맞아 아웃렛들이 대규모 행사를 진행합니다. 롯데아울렛은 내일부터 6일간 320여 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최대 20% 추가 할인하고,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도 내일부터 12일까지 경품·상품권 행사와 함께, 공예·도자기 '원데이클래스'와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는 '에코 플리마켓'을 진행합니다. 

 

●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씨가 핀란드 헬싱키에서 폐막한 '장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965년 시작된 이 대회는 만 30살 이하 바이올리니스트를 대상으로 5년에 한 번씩 열리기에 젊은 실력자들의 경쟁이 치열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12회째를 맞은 올해, 한국인 최초로 콩쿠르 우승을 거머쥔 건 물론이고, 위촉곡을 가장 잘 연주한 이를 뽑는 '현대 작품 최고 해석상'도 함께 받았습니다. 

 

● 공연계에 따르면 송골매는 올해 9월 11일과 12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 투어에 나섭니다. 전성기 시절 '어쩌다 마주친 그대', '하늘나라 우리님' 등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송골매는 특히 배철수 씨와 구창모 씨 두 사람이 밴드의 구심점으로 절대적 인기를 누렸는데요, 그만큼 1984년 구창모 씨의 탈퇴 소식에 팬들의 아쉬움도 컸습니다. 이번 공연에서 38년 만에 송골매의 명곡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며 두 사람은 전국 투어에 이어 해외에 있는 팬들도 만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

 

2022년5월30일 부동산 주요뉴스

 

 

[단독]분상제 아파트, 곧바로 실거주 안하고 전월세 가능해진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530052003558

 

"8월 지나면 입주권 못판다".. 소규모정비사업 조합설립 '속도'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530060226038

 

[부동산 100자 정보] 서울 돈암6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 외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530045355256

 

'보금자리' 있어도 일자리 없다면.. LH, 임대주택 입주민 구직 돕는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530045318255

 

250만 가구 주택 공급 위해 민간 전문가 나섰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530000407730

 

아파트값 치솟는 일산, 잠잠한 평촌? 1기 신도시 온도차 이유는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530043106121

 

 

 

——————————————

 

■ 5월 31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쇼핑 업계 손절한 '빠른배송'... 네이버는 어떻게 손에 쥘까

 

'빠른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가 실적 악화로 서비스를 중단하는 기업이 늘어나는 가운데 뒤늦게 출사표를 던진 네이버가 어떤 전략을 펼칠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마켓컬리의 새벽배송 도입 이후 롯데온과 헬로네이처도 새벽배송에 뛰어들었으나 적자가 계속되자 해당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했다.

 

2. 공정위, 라이브커머스 거짓·과장 광고 감시 강화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라이브커머스 시장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80여 명의 전문 모니터링 요원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감시요원들은 상품 판매자의 필수 정보 제공 여부와 거짓·과장 광고 등을 주로 들여다볼 예정이다.

 

3. 유튜브로 라방 송출... 홈쇼핑·이커머스, '효과 톡톡'

 

홈쇼핑과 이커머스가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활용해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 라이브 판매 방송을 유튜브에 동시 송출하며 시청자 유입에 가시적 성과도 냈다. NS홈쇼핑이 모바일을 이용한 시청 비중은 58.7%였고, 11번가는 유튜브 동시송출로 채팅은 198%, 결제는 86% 증가했다고 밝혔다.

 

4. 공정위 칼끝 '명품 플랫폼' 향해... 발란 환불정책 '도마 위'

 

공정위의 시선이 명품 플랫폼 머스트잇, 트렌비, 발란 등으로 향하고 있다. 최근 발란을 시작으로 주요 명품 플랫폼에 대한 현장조사가 진행됐다. 이들의 환불정책이 소비자에게 과도한 부담을 지운다는 이유에서다. 문제가 있다는 판단이 나올 경우, 이들 플랫폼의 신뢰도에도 타격이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5. 버즈빌, 스타트업을 위한 CRM 마케팅 솔루션 베타 출시

 

버즈빌이 스타트업을 위한 CRM 마케팅 솔루션, '버즈부스터'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리워드 혜택을 앱 서비스를 운영하는 마케터가 손쉽게 캠페인 형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버즈부스터는 버즈빌이 처음 출시하는 구독형 모델의 서비스이다.

 

6. 롯데, 중고명품 플랫폼 '월드리페어' 인수 추진

 

롯데가 지난해 중고나라를 인수한 데 이어 중고명품 플랫폼 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처 물색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투자업계에 따르면 롯데지주가 명품 수선·리폼 전문업체 월드리페어에 인수 및 투자를 제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의 내용은 중고명품 거래 플랫폼 구축, 공장 확장 이전을 위한 투자 등이다.

 

7. 제일기획, 세계 최대 아몬드 기업 '블루다이아몬드' 광고 맡는다

 

제일기획의 자회사 '맥키니'가 세계 1위 아몬드 전문 기업 '블루 다이아몬드 그로워스'의 북미 지역 전담 광고 대행사로 선정됐다. 블루다이아몬드는 올해 초부터 글로벌 광고회사 20여 곳을 대상으로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고, 최근 맥키니를 크리에이티브 전담 대행사(Creative AOR)로 최종 선정했다.

 

 

————————————————————

 

2022년 5월 31일(화)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월러 연준 이사 "향후 몇 번 더 기준금리 0.5%p씩 인상 지지"

 

* 인플레에 궁지 몰린 바이든, 연준 의장과 31일 6개월만에 회동

 

* 푸틴 "대러 제재 해제되면 러 상당량 곡물·비료 수출할 것"

 

* 원숭이두창 팬데믹 가능성 낮다는 WHO "관련 정보 불충분" 시인

 

* 가스프롬, '루블화 결제거부' 네덜란드 업체에 공급 중단키로

 

* 58% 인플레에 화폐가치 뚝…비트코인에 눈돌리는 아르헨티나인들

 

* 美 투자자, 다우 지수 반등에도 바닥 아니라는 이유는

 

* 美 상원의원 대만 도착…중국 군용기 30대 무력시위

 

* 시진핑 "홍콩 일국양제 성공…변하지 않을 것"

 

* 6월1일 '두달간 봉쇄' 풀리는 상하이…경제 상처 회복 과제

 

* 독일 5월 인플레이션 50년만에 최고치

 

* 日, 물가상승에도 초완화 통화정책 지속 가능성

 

[기업/산업]

 

* 적자 또 적자…車부품업계 '고사 직전'

 

* 현대차 美 조지아 신공장이 돌파구 될까

 

* IEA "韓 전기차 인프라 세계 최고…충전기 1대당 전기차 2.6대"

 

* 이재용, 겔싱어 인텔 CEO와 회동…차세대 반도체 협력 논의

 

* 5G 통신 '6만원대 요금제' 3분기 출시

 

* 삼성전자, 하반기 임시주총 열어 사외이사 선임할 듯

 

* "주가 부양 신호탄 될까"…국내 상장사들, 줄줄이 자사주 매입

 

* 코스닥 간 코넥스기업 공모가 밑으로

 

* 재생에너지 다 쥐어짜도 상위 5社 전력 감당못해

 

* RE100 순항중인 해외기업…"넘치는 재생에너지 인프라 덕분"

 

* CJ, 콘텐츠·플랫폼 20조 베팅…'미래 라이프스타일' 기업 된다

 

* '스타트업 생태계' 키우는 현대차그룹

 

* 빗썸 새 대표에 이재원, 이사회 의장엔 김상흠

 

* 반도체 인력 긴급수혈…석·박사 정원 2배로

 

* 또 계열사 뒷바라지?…팬오션 실적개선에도 저평가 이유

 

* 韓 핵심 수입품 75%는 중국산

 

* 케이뱅크, 정기예금 금리 0.7%P 인상

 

* 韓日재계 "탄소중립·고령화 해법 함께 찾자"

 

* 3년만에 부활한 LG그룹 상반기 전략보고회

 

* 퓨리오사AI, 업스테이지와 '인공지능 동맹'

 

* 네이버, 독거노인 돕는 AI 케어콜 출시

 

* 카카오 주4일 재택 '메타버스 근무제'…7월부터 도입하기로

 

* 코오롱, 첨단소재·그린에너지 4조 투자

 

* 사명 바꾼 SK머티리얼즈…"SK스페셜티로 매출 1조"

 

* '니로 플러스' 사전계약 8천대

 

* 6월 황금연휴 쇼핑은 신세계 아울렛서…12일까지 '쇼핑 카니발' 진행

 

* 홈플러스몰 MZ 의류구매 4배↑

 

* 서흥 "베트남 공장 증설…글로벌 헬스케어社 도전"

 

* "비싸도 여기는 짝퉁 없다"…MZ세대 몰리자 매출 급증

 

* 보폭 넓히는 보험사 오너 3세들

 

* "신입 대신 경력"…5대 은행 정기공채 반토막

 

* 교직원공제회, 판교 빌딩 투자로 160% 차익

 

* '범죄도시2' 650만명 흥행몰이…CGV 8%·콘텐트리중앙 6% '껑충'

 

* "돈 버는 구간 진입했다"…'재미없는 주식' 혹평 딛고 '반전'

 

* "전기차 송배전 인프라株 주목할 만…LS가 톱픽"

 

* "자사주 5000억 매입"…LG, 10% 가까이 급등

 

* 올 신규상장 단 1곳…거래대금 코스닥 0.04%

 

* "BYC 오너일가 내부거래 확인해야"…트러스톤, 법원에 의사록 열람 청구

 

* 유연탄값 치솟자 원가부담 가중…시멘트주 '휘청'

 

* 원자재 대란에 신규투자 부담…LX하우시스 신용등급 '적신호'

 

* 약세장 되자…'소수종목 집중 ETF' 굴욕

 

* 연기금 무섭게 사들이더니…카페 2주동안 26% 올랐다

 

* 미래에셋, IFC 인수 속도…보증금 2000억 납부

 

* "6만전자 사달라" 한달…'1100명 중 20명' 삼성 임원의 변(辨)

 

* 올 무더위라는데 전기요금까지 오를라...벌써 불티나는 이것

 

* "한 달 만에 주가 50% 급등"…'빨간불' 켜진 태양광株

 

* "화물 사업 위축 없다"... 저비용 항공사가 대형사보다 주목받는 이유

 

* '유통 1위' 아성 무너지는 롯데쇼핑

 

* "머리 속 FAANG은 지워라…명품株에 눈 돌릴 때 왔다"

 

* '알뜰 소비' 시대…PL 대장주 트리하우스

 

* 美 기업 도매 재고 25년來 최대…실적악화 우려

 

 

[경제/증시/부동산]

 

* '소통' 나선 이창용, 은행장들에 금리인상 배경 직접 브리핑

 

* 달러-원, 2거래일 만에 30원 가까이 급락…배경과 전망

 

* 4월까지 세금, 작년보다 34조 더 걷혀…기업 호실적에 법인세 급증

 

* 역대 최대 수출 전망에도…무역적자 26년來 최악 위기

 

* 인천항 물동량, 작년 대비 20% '뚝'

 

[정치/사회/국내 기타]

 

* 관세 확 내려 밥상물가 잡는다…정부, 민생안정 10대 대책

 

* 돼지고기 관세 0%로…"수입물가 잡기엔 역부족"

 

* 윤석열 대통령 "기업 1000조 투자, 규제 철폐로 화답"

 

* 대통령실 "국채발행 없는 추경…금리 영향 크지 않아"

 

* "특수관계인 범위 줄이자"…국힘, 尹 발맞춰 기업규제 손본다

 

* 與 "법사위원장 넘겨라" vs 野 "국회의장 선출 먼저"

 

* 박순애 부총리 후보, 14년만에 '임명 후 검증' 교육부 장관 될까

 

* 초박빙 경기지사 "출근길 고통 해결" 막판 혈투

 

* 이번엔 '빨간 물결'로 뒤바뀔까…경기·충청·계양 선택에 달렸다

 

* '김포공항 이전' 불똥 튄 제주…野 텃밭 졸지에 격전지 됐다

 

* 軍, 7500억 들여 패트리엇 미사일 늘리기로

 

* 文정부서 사라졌던 '주적'…장병교육에 다시 등장했다

 

* 靑 '특별감찰관' 폐지 검토…檢·警이 대통령 측근 감시

 

* '원전 경제성 조작' 정재훈 한수원 사장 결국 교체된다

 

* 강원특별자치도법 통과…與 "김진태가 완성" vs 野 "이광재법"

 

* 이준석, 지방선거 뒤 우크라 간다

 

* 올 가을이 무섭다…코로나 재유행에 독감까지 덮칠판

 

* 한동훈이 쏘아올린 '이민청'…전문가들 "다가올 미래 위해 필요"

 

[국제/해외]

 

* "美, 내년 경기 둔화로 인플레도 다소 주춤"

 

* 신규 확진 100명대로 꺾이자…슬슬 방역 푸는 中

 

* '봉쇄 충격' 中상하이, 56조원 푼다

 

* "남아공 인구 97% 항체보유에도 코로나 다시 대유행"

 

* 중남미 '핑크타이드' 물결…콜롬비아 대선, 게릴라 출신 1위로 결선행

 

* 일손 달리는 美 기업들, '로봇 직원' 40% 늘렸다

 

* 젤렌스키, 수도 밖 격전지 첫 방문…러는 '융단 폭격' 응수

 

* 때이른 '인도 우기'…식량·전력난 완화 전망

 

* 中, 남태평양 10개국과 안보협정 불발

 

* '러시아 원유 금수' 이견…獨 "단합 깨지기 시작"

 

* 배터리 소재株 아직 들고 있는데…골드만삭스 "강세장 끝났다"

 

* 앨리파이낸셜의 경고…"美증시 바닥 아니다"

 

* '美·日 보란듯'...中, 러와 동중국해 최신 전투기 훈련

 

 

————————————————————

 

5월 31일 모닝 Daily 

[Macro]

대신법인 김현석

[Summary]

* '메모리얼데이' 로 금융시장 휴장

* EU 러시아산 원유 수입중단 합의 실패

* 바이든과 제롬파월 긴급 회동

* 이번주 증시 일정

 - 5/31 : 3월 FHFA 주택가격지수, 5월 시카고 연은 PMI, 5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

 - 6/1 : S&P 마킷 제조업 PMI, 5월 ISM 제조업 PMI, 4월 건설지출, 연준 베이지북, 5월 자동차판매

 - 6/2 : 5월 ADP 고용보고서,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Q1 생산성/단위 노동비용, 4월 공장재수주

 - 6/3 : 5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자수/실업률, 5월 S&P 마킷 서비스업 PMI, ISM 비제조업 PMI

*news

월러 연준 이사 "향후 몇차례 회의서 금리 50bp 인상 지지" 

http://www.hk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1710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삼성물산, LG, 한화솔루션, 롯데지주, OCI, 동서, LS, 현대백화점, DL, 에스엘

-52주 : 신한지주, 한국항공우주, 영원무역홀딩스, 삼천리

-역사적 : 서울가스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삼강엠앤티, KH바텍

-52주 : 에스티아이

-역사적 : 피엔티, 나노신소재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대신 은행/증권/보험 박혜진

02-769-3821]

[Issue Comment] 손해보험업: 2분기도 어닝서프라이즈!!

- 커버리지 3사 4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여전히 70%대. 4월 코로나 확진자 수는 3월 정점 대비 크게 감소하였으나 고속도로 통행량은 4월 거의 정점에 육박. 그러나 확진자 수 급감이 사고율 상승으로 이어질지는 알 수 없음. 커버리지 3사의 2분기 자보 손해율 평균 78.7%(QoQ +1.8%p, YoY +1.0%p)로 전망

- 3월 절정을 기록한 백내장 수술 청구 금액은 4월들어 급감하는 모습. 3월 평균 400억 상회했으나 4월 120억원~130억원, 5월에는 100억원 하회할 것으로 전망. 따라서 커버리지 3사의 2분기 평균 위험손해율은 91.5%(QoQ -0.6%p, YoY -2.1%p)로 전 분기, 전년 동기 대피 하락할 것으로 전망

- 연초부터 5월까지 국채 3년물의 금리는 +130bp이상 상승. 이에 따라 보유하고 있는 채권의 평가손실이 발생하며 보험사들의 자본이 감소하여 RBC하락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K-ICS 4.0기준 상위사의 비율은 150%를 상회하는 것으로 파악. 뿐만 아니라 금융당국에서 LAT잉여금 일부를 가용자본으로 인정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어 주요 손보사의 자본건전성은 양호한 것으로 보임

- 커버리지 3사 2분기 합산 순이익 7,436억원으로 컨센서스 7,150억원을 상회할 전망. 자보 손해율은 여전히 70%대에 머물러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이고 백내장 수술 청구건수 감소로 위험손해율은 하락할 것이기 때문. 또한, 일드 상승에 따른 투자이익이 우리의 예상보다 높을 가능성이 커 실제 이익은 우리의 추정을 상회할 가능성도 존재

https://bit.ly/3M0UXuj

* news 

'재평가 조짐' 지주사…SK·LG·LS 눈길끄네

https://www.sedaily.com/NewsView/2666LW6GOM

[에너지, 화학]

S-Oil (010950)

정제마진 Level-up, 그리고 최대 수혜주

백영찬

2022-05-30

■ 목표주가 150,000원으로 상향

S-Oil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50,000원으로 11.9% 상향한다. 목표주가 상향은 실적 추정치 상향 때문이다. 2022~2023년 정제마진 (스팟기준) 전망이 석유제품 공급부족을 반영하여 기존 9.8달러, 9.2달러에서 13.2달러, 12.0달러로 상향되었다. 이에 따라 2022~2023년 지배주주순이익은 기존 추정 대비 각각 50.1%, 33.6% 증가하였다. 목표주가는 P/B-ROE 모델을 통해 산출되었으며, 2022년 예상 실적 기준 Implied P/E 8.6배, P/B 2.08배 수준이다.

■ 구조적인 정제마진의 상승

2023년까지 정제마진 강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그 이유는 석유제품의 타이트한 수급 밸런스 때문이다. 2021~2023년 평균 원유수요 증가는 294만b/d지만 동기간 정제설비 신증설은 평균 81만b/d에 불과하다. 기존 정제설비의 가동률 상승을 통한 석유제품 공급이 가능하지만 이 또한

연평균 150만b/d내외에 그칠 전망이다. 석유제품 공급 부족은 정제마진 강세로 나타나고 있다. 2021년 평균 정제마진은 6.0달러/배럴이었으나, 2022년 1~5월 평균 17.7달러까지 급등하였다. 글로벌 E&P 및 정유기업의 경우 장기 원유수요 감소에 대한 우려로 정제설비 신증설에 매우 소극적인 상황이다. 석유제품 수급밸런스는 상당기간 타이트할 것으로 판단된다.

■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넘어설 전망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0조 460억원 (+49.7% YoY, +8.2% QoQ), 1조 301억원 (+80.4% YoY, -22.7% QoQ)으로 시장 기대치 (Fnguide 5/23기준 영업이익 8,465억원)를 상회할 전망이다. 정제마진 (스팟기준)의 경우 1분기 평균 13.6달러에서 2분기에는 21.7달러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러시아산 경유 (Diesel) 공급감소로 경유 가격이 급등하였고, 미국 휘발유 (Gasoline) 가격도 1분기보다 상승하였기 때문이다. 다만 2분기 석유사업 영업이익은 9,889억원 (OPM 12.8%)으로 전분기 대비 17.7% 감소할 전망이다. 2분기 정제마진은 상승하였지만, #2 Alkylation 공장 화재와 #2 RFCC (석유제품 고도화설비) 일시적인 가동중단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발생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한국가스공사 (036460)

내년까지 불어올 순풍

■투자의견 Buy로 상향, 목표주가 58,000원으로 28.9% 상향조정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45,000원에서 58,000원으로 28.9%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을 Hold에서 Buy로 상향함. 목표주가를 상향하는 것은 높아진 유가와 금리에 힘입어 증가한 적정투자보수와 해외 광구 실적 개선을 반영해 2022~2024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평균 20.7% 상향조정했기 때문. 2022~2023년 예상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3.5%, 3.6% 상회하는 수준. 목표주가는 DCF 방식 (WACC 3.0%, 영구성장률 0.8% 가정)을 적용해 산출함. 목표주가의 12M Fwd BVPS 기준 Implied P/B는 0.54배에 해당하며, 최근 종가 대비 상승여력은 32.7%임. 상승여력 확대에 따라 투자의견을 Buy로 상향함.

■2Q22 영업이익 1,225억원 (+125.7% YoY) 전망: 적정투자보수 증가, 해외 광구 수익성 개선의 영향

한국가스공사의 2Q22 연결 기준 매출액은 8.4조원 (+72.8% YoY, -40.2% QoQ), 영업이익은 1,225억원 (+125.7% YoY, -86.6% QoQ), 지배주주 당기순손실은 222억원 (적지 YoY, 적전 QoQ)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추정. 예상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수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개선되는 가장 큰 원인은 적정투자보수의 증가와 해외 자회사들의 수익성 개선. 한국가스공사의 2022년 적정투자보수는 전년대비 30.7% 확대. 높아진 유가로 인해 운전자금이 늘어나면서 요금기저가 19.0% 늘어났고, 지난 해 금리 상승으로 적정투자보수율 또한 0.4%p 상승. 한편, 2분기부터 생산을 재개한 호주 Prelude 광구는 ASP를 결정하는 2분기 평균 JKM spot 가격이 전년동기대비 205.1% 높아져 있어 원활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

■한국가스공사에 유가 상승, 금리 인상은 오히려 긍정적

한국가스공사의 이익 개선이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최근의 매크로 환경은 한국가스공사에게는 국내외 양쪽에 긍정적이라고 판단. 올해 상승세를 지속하는 금리는 내년 적정투자보수율 상승에 기여할 전망이며, 높아진 유가와 모잠비크 광구의 상업생산 시작 (10월)은 해외 자회사 이익 증가에 긍정적. 기말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환산손실 발생 가능성은 있으나, 올해 말 Prelude 광구의 손상차손 환입이 진행될 시 일부 상쇄 가능할 전망

[한화/화학/전우제] 

 

금호석유: 감익도 맞고, 저평가도 맞음 

 

 

▶ 2Q22 영업이익 3,251억원 (컨센 -9%) 

 

▶ 시황 둔화 가정에도, 실적은 매우 높음 (2023년 OP 1.1조원) 

 

▶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22만원(하향) 

 - 공격적 TP: 2023년 Target PER x7배 = 24.7만원 

 - 방어적 TP: 2023년 Target BPS x1배 = 19.8만원 

 

■ 보고서: https://bit.ly/3x1pxzN

* news 

인도, 전력공급 부족에 7년 만에 처음으로 석탄 수입

http://m.g-enews.com/article/Global-Biz/2022/05/202205301622326025c4c1a19e2e_1

수출기업 RE100 필수됐는데…재생에너지 못구할라 '전전긍긍' (매일경제)

https://bit.ly/3NN4pmq

EU, 러산 석유 부분 금지키로…해상 운송 막는다 -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20531072151651

[Metal, 상사]

1, 우크라 '무기' 지원 묘안…포탄 10만 발 우회 지원

= 캐나다, 우리 정부에 155mm 포탄 10만 발 지원 요청, 우리 정부 적극 호응

= 정부가 군 비축분 10만 발을 포탄 제조업체 풍산에 주면, 풍산은 캐나다에 10만 발 수출

2, 중국 수요-공급-재고 감소세 지속

= 시중재고 1,507만 톤, 생산자재고 695만 톤. 철근, 선재, 열연, 후판, 냉연 재고량 전주 대비 1% 감소한 2,202.7만톤 기록

= 5대품목 철강재 주간 수급 위축 지속. 정부 경기부양 의지에도 철강 수요 침체 여전

3, 中 철강재 가격, 바닥 찍고 반등 곡선 그릴까 

=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 의지, 6월 상하이 봉쇄 조치 해제 등으로 열연, 철근 선현물 가격 모두 반등 

= 선전에서의 자동차, 가전 소비 보조금 제공 등의 소비 진작책 및 봉쇄 해제로 물류 정상화 되며 철강 수요 회복 및 내수 가격 반등 기대

4, 특수강봉강 4월 수출, 동북아 외 모두 증가 

= 4월 특수강봉강 수출량 4.9만톤으로 전월대비 35.4% 증가, 평균 수출단가 1,358달러로 전월대비 3.7% 하락

= 동북아 수출 감소 외 대다수 지역 수출량 증가

5, H형강 생산업계, 수익성 위주 판매정책 강조 

= 국내 생산업계, 최근 하락장 맞이하고 있는 시장에 대응해 무조건적으로 가격을 맞춰주기 보다는 적정 가격 고수하며 수익성 우선시하겠다는 뜻 밝혀

= 수요부족에 대응한 밀어내기식 판매 지양해 가격하락→구매관망 악순환 반복 저지

6, 닛폰스틸 “원가 사실상 통제불능, 제품가격 상승 불가피” 

= 철광석, 석탄가 고점에서 혼조세 예상, 수익성 보전 위해 강재가 인상 필요. 탈탄소화 동참 차원에서 친환경 고부가가치 제품 가격조항 개선 중

= 9월 말 철강 생산비용, 6월 말 대비 4만 엔/톤 상승 전망

[모빌리티, 배터리]

[교보증권 IT 최보영, 이수림]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초격차* 

▶️ 목표주가 50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0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목표주가는 동사가 계획하고있는 Capa를 감안한 2024F EBITDA에 EV/EBITDA는 글로벌 전기차·2차전지 밸류체인의 평균값인 19.96배를 적용한뒤 순차입금 등을 감안하여 산출. 동사는 가장 높은 수주잔고와 글로벌 최대 지역적으로 다변화된 생산기지를 보유하여 전기차 시장성장률 이상의 가파른 성장을 이어갈 것. 고객사의 요구사항을 유연하게 반영해야 하는 산업의 특성상 시간이 지날수록 축적된 노하우로 시장 지배력은 점차 강화되며 배터리 초격차를 이루어 나갈 것.

▶️ 투자포인트

동사는 다수의 글로벌 완성차OEM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높은 수주잔고를 보유하여 고객사들이 최고로 애정하는 배터리 업체임을 확인할 수 있음. 화학 기반의 높은 연구개발 능력과 25년 이상 리튬이온전지 개발을 수행함으로써 축적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높은 소재 기술력을 보유. 규모의 경제를 통해 원재료 단가협의 및 수급에서의 안정화를 이루어가고 있으며 설비규모가 커질수록 단위 규모당 비용이 절감되며 공정 기술개발을 통해 채산성이 좋아지는 영업 레버리지 효과를 전망.

▶️ 전방시장 호조, 판가 상승효과로 호실적 지속

2022년 2분기 매출액 4조 7,374억원(YoY-7.7%, QoQ+9.1%), 영업이익 2,511억원(YoY-65.3%, QoQ-3.1%), 연간 매출액 20조 6,028억원(YoY +15.4%) 영업이익 1조 2,222억원(YoY +59.1%)를 전망.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판가 전가 영향이 이어질 것이며 고객사의 중국 공장 가동으로 원통형 전지의 출하량은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 하반기에는 중대형 자동차용 전지의 성장이 기대되는데 반도체 수급 불균형 해소와 GM 및 현대차의 리콜 물량이 소진되면서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개선이 이어질 것.

보고서 링크 : http://asq.kr/ytJjR8IF0

* news

글로벌車업체, 배터리업체 아닌 소재사에 구애하는 이유 (에너지경제)

https://bit.ly/3M63Ylz

하반기 글로벌 車 활기 되찾는다…韓 배터리도 '활짝' (데일리안)

- 반도체 수급난이 올 하반기부터 점진적으로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글로벌 완성차업계가 대기물량을 중심으로 생산량 확대에 '올인'할 것으로 예상됨. 배터리 합작공장 가동도 임박한 만큼 전기차 생산도 탄력받을 전망.

https://bit.ly/3aaGA9e

[게임, 인터넷, 미디어]

[신한금융투자 혁신성장 황성환, 심원용]

쿠콘(294570.KQ): API 상품 개수 증가에 주목

▶ 1Q22 Re: 마이데이터 매출액 성장 본격화

-1Q22 매출액 160억원(+11.7%, YoY), 영업이익 49억원(+30.0%, YoY) 시현

-마이데이터 제품 4종을 중심으로 데이터 서비스 부문 매출액 78억원(+34.3% YoY) 기록

-수익성 높은 데이터 서비스 부문 고성장, 전사 영업이익률은 꾸준한 개선세(19년 15.1% → 20년 21.9% → 21년 27.4% → 1Q22 30.9%)

▶ 디지털 전환 가속화 및 핀테크 활성화 시대 최대 수혜 가능

-개인정보 API, 마이데이터 API, 기업정보 API, 글로벌 API, 제휴 API 등 총 240여개(vs 상장 당시 약 160여개) API 상품 보유

-초기 도입비 이후에는 API 이용량에 따라 수수료 부과되는 구조

-데이터만 제공해주면 되기 때문에 타겟 영업이익률은 40% 수준

-API 상품 개수가 많아질수록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극대화 되는 비즈니스 구조

▶ 2022년 매출액 709억원, 영업이익 214억원 추정

-주요 투자 포인트: 

1) 국내 독보적인 데이터 수집 능력, 데이터 서비스 부문에선 경쟁자가 없고

2) SaaS 산업 특성상 높은 영업레버리지 효과 가능 

-대량의 데이터를 취급, 축적된 데이터를 가공/결합 후 표준화하여 빅데이터 상품으로 유통하는 신규 비즈니스 확대 가능

쿠콘 원문 보고서: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04386

* news

중국서 한국 드라마 방영 잇따라…올해 들어 13번째(한국경제) 

- 중국 OTT 아이치이에서 한국 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방영 

- tvN 방영 작품으로 올해 중국에서 방영되는 13번째 드라마 

https://bit.ly/3t0B67K

 

대원미디어, 올해 사상 최대 영업익…실적개선 지속-한화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28904663233449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