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6월 8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6. 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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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6월 8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06월 0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돼지고기 5만t에 할당관세 적용…정부, 가격안정책 발표...이르면 이달말부터…멕시코-브라질 등으로 수입선 다변화 기대

 

☞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3년물 연 3.232%...10년물 금리는 연 3.538%로 13.3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 13.7bp, 8.7bp 올라 연 3.502%, 연 2.937%에 마감했다.

 

☞범한퓨얼셀, 공모가 상단 4만원 확정…8∼9일 일반 청약...이달 코스닥 상장을 앞둔 수소 연료전지 회사 범한퓨얼셀은 2∼3일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4만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는 당초 제시한 공모 희망 범위(3만2천200∼4만원) 상단에 해당하는 가격이다.

 

☞해비타트 한국위원회·오셔닉스, 해상도시 협력 협약...유엔 해비타트(UN-HABITAT·인간정주계획) 한국위원회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오셔닉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계 최초 해상도시 '오셔닉스 부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 융》

 

☞증권가 "신작 기대감 커진 크래프톤, 적극 매수해야"...크래프톤은 지난 3일 서바이벌 호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오는 12월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공포 게임 ‘데드 스페이스’의 제작자 글렌 스코필드가 제작을 이끈 작품이다.

 

☞정부 물량 공세에도 여전히 金징어·金태...오징어·명태 가격 1년새 30%↑어획량 줄고 운임·환율 상승 영향...비축 수산물 공급·할인 효과 미미...유통가, 직매입 등 자구책 마련

 

☞라이트론, PAM4 변조기술로 전송거리 15㎞→30㎞ 광트랜시버 개발...광트랜시버 전문기업 라이트론은 5G(5세대 이동통신)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를 위한 25기가비피에스(Gbps)급 고밀도 파장분할다중(DWDM)방식 광트랜시버 신제품 개발 결과를 제29회 광전자 및 광통신 학술회의(COOC 2022)에서 발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넵튠의 ‘컬러버스’, 카카오 메타버스 비전에 합류...정욱 대표, 카카오 기자간담회서 ‘컬러버스’ 소개...2D 환경에서 별도 앱 설치 없이 3D 전환 ‘눈길’

 

《기 업》

 

☞이제 곧 성수기인데…하이트진로 청주공장 사실상 '셧다운'...민주노총 산하 화물연대의 총파업으로 하이트진로 청주공장이 사실상 셧다운됐다...현재 청주공장에는 화물연대 소속 노동자 40~50명이 험악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美, 태양광패널 관세 면제…韓기업에 '양날의 검'...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 내 태양광 패널 생산을 촉진하기 위해 1950년 한국전쟁 당시 만들어진 국방물자생산법(DPA)을 발동해 태양광 물자를 우선조달하도록 했다. 또한 태국 등 동남아시아 4개국에서 수입되는 태양광 패널에 대해 2년간 관세 면제 조치도 내렸다. 

 

☞LG노트북, 애플 제쳤다…美소비자평가서 1위로...LG전자의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 'LG 그램 360'(모델명 16T90P)이 미국 유력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의 노트북'으로 선정됐다.

 

☞"전기차 필수품 EV릴레이…2030년 매출 1조 목표"...LS이모빌리티솔루션 청주공장 가보니...조립·가공·검사 일괄공정으로 17초에 1개씩 EV릴레이 생산 전기차 훈풍에 年18% 급성장 GM·폭스바겐·볼보등에 공급

 

《부 동 산》

 

☞DL이앤씨, 대전 재개발 수주… 올해만 1조원 돌파...DL이앤씨는 지난 4일 대우건설과 함께 총 사업비 7255억원 규모의 '대전 도마 변동13구역 재개발 사업'(투시도)을 수주했다. DL이앤씨 지분은 45%로, 수주금액은 3265억원이다...DL이앤씨는 올해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거래절벽에…'줍줍'·10년 임대도 썰렁...무순위 청약도 곳곳서 미달 고분양가에 시장 관망세 확산..."수요자들 매수 시기 조율중 조건 더 좋은 매물 기다려"

 

☞새 아파트 씨마른 강남구…오피스텔 짓기만 하면 '완판'...서울 강남 아파트 '공급 절벽'의 빈틈을 오피스텔 등 주거 대체 상품이 파고들고 있다. 아파트를 새로 지을 수 있는 용지가 많지 않은 데다 분양가상한제, 재개발·재건축 규제까지 맞물리면서 공급이 어려워지자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이 주거 대체 상품으로 몰리고 있는 것이다.

 

☞한숨 돌린 둔촌주공…시공단 "크레인 해체 일정 재검토"...현대건설 관계자는 "지난주 서울시·강동구청·정상화위원회가 요청한 크레인 해체 작업 연기에 대해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보냈다"며 "차주 결론을 내리고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 회 유 통》

 

☞연예인 사진 함부로 올리면 안된다는데…무슨 일?...K팝스타·배우 등 이름 얼굴 도용땐 정신적 피해보상 포함 경제적 손해배상까지 해줘야... NFT 등 디지털 자산도 대상

 

☞재활용자판기 시대…소비자 돈벌고, 기업은 고품질 재생소재 얻고...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의 서울 송파구 본사 입구에는 자판기처럼 생긴 기계가 한 대 서 있다. '네프론'이라고 불리는 플라스틱 재활용 기계다. 도서 반환 투입구처럼 생긴 구멍에 배달용기의 플라스틱 뚜껑을 넣으면 이 기계는 이것을 플라스틱 플레이크로 전환한다. 

 

☞검찰, 조국 임종석 노리나…'불법감찰, 블랙리스트' 수사 착수...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 문재인정부 핵심 인사들이 고발된 불법 감찰·블랙리스트 의혹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국민의 힘이 문재인정부 직권남용 의혹을 제기하며 고발한 사건을 검찰이 일선 수사팀에 배당한 것이다.

 

《국  제》

 

☞1조로도 못 산 타이거의 자존심...타이거 우즈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의 지원을 받는 리브 골프에 합류하면 약 10억달러(1조2548억원)에 가까운 돈을 주겠다는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드러났다.

 

☞美 제해권 도전하는 中…캄보디아에 비밀해군기지 착공...중국이 비밀리에 추진해온 캄보디아 해군기지가 이번 주 착공에 들어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미국과 중국간 패권 다툼이 한층 첨예해질 것으로 보인다.

 

☞런던거래소, '이상급등' 니켈 거래 취소했다가 거액 손배소 당해...지난 3월 니켈 가격이 이상 급등하자 니켈 거래를 이례적으로 취소한 런던금속거래소(LME)가 미국 금융회사로부터 거액의 손해배상소송을 연이어 당했다.

 

☞1분기 국제 여행객 1억명 뚫었다...지난 1월에서 3월까지 국제 여행객 수가 1억1700만명으로 집계됐다고 아랍뉴스가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의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번 수치는 지난해 1분기의 해외 여행객 수인 4100만명과 비교해 3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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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8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부터 우리나라에 입국하는 사람은 백신 접종 여부나 국적에 상관없이 격리 의무가 사라집니다. 지금까지 백신 미접종자는 입국 후 일주일 격리를 해야 했지만, 백신 접종 여부, 내외국인 여부를 가리지 않고 격리 의무를 푸는 겁니다. 인천공항 항공규제도 모두 풀리면서 이번 휴가철에는 공항이 북적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 세계 각국에서 확산하고 있는 원숭이두창에 예방 효과가 있는 3세대 두창 백신 도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국내 유입 가능성에 대비한 건데, 백신이 들어오더라도 일반 국민이 아닌 접촉자 등 고위험군만 접종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어제 신임 금융감독원장에 사상 처음으로 검사 출신이 내정되면서 검찰 편중 인사 논란이 또다시 거세게 일 것으로 보입니다. 새 경제팀 구성에서 이제 남은 건 '경제계 검찰'로 불리는 공정거래위원장인데요, 역시 검찰 출신이 오는 건 아닌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선거가 모두 마무리되면서 정치권 인사들이 연루된 사건 수사도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민주당 이재명 의원과 부인 김혜경 씨 관련 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은 최근 잇따라 압수수색을 진행하며 배경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는데요. 경찰이 정치적 고려 없이 수사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수사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됩니다. 

 

● 6·1 지방선거를 완승으로 이끈 국민의힘 내부에서 치열한 주도권 다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에 합류한 안철수 의원도 당권 도전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국민의힘은 그야말로 폭풍전야입니다. 차기 당권 경쟁에 시동이 걸렸다는 분석이 많은데, 이준석 대표의 '성상납 의혹' 관련 징계위가 뇌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조만간 7차 핵실험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도 북한 풍계리에서 핵실험 준비로 보이는 징후를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한반도 상황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한미 군 당국이 대응 사격을 하면서 '강대강' 대치로 흐르는 양상입니다. 그런 만큼 북한이 도발 수위를 올리기 위해 핵실험을 감행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관측입니다. 

 

●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러시아군이 세력을 확대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군도 일부 요충지를 저지하며 사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항구 봉쇄로 발이 묶인 곡물 수출에 대해서는 러시아가 안전 확보를 요구하고 나서면서 당분간 재개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 일본이 방위비를 5년내에 2배 증액한다는걸 공식화했습니다. 현재 국내총생산의 1% 수준에서 2%인 10조엔, 우리 돈으로 치면 10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이렇게 되면 현재 국방비 지출 세계 9위인 일본이 5년 뒤인 2027년엔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 3위 군사강국이 되고, 동아시아의 긴장도 고조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 중국이 캄보디아에 인도·태평양 지역 첫 군사거점인 비밀 해군기지를 착공한다는소식을 워싱턴포스트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쿼드와 IPEF, 즉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 워크 등 갈수록 강해지는 미국의 포위 압박에 맞서 거점을 확보해 두려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 세계은행이 올해 세계 성장률 전망치를 4.1%에서 2.9%로 대폭 하향 조정하며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을 경고했습니다. 미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3.7%에서 2.5%로, 중국도 목표치 5.5%를 밑도는 4.3%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앞으로 10년간 저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빠르면 다음달  전기료가 인상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제 에너지값은 치솟았지만 연료 가격 변화를 전기요금에 반영하는 연료비 조정단가가 잇따라 동결되면서 한국전력은 지난 1분기에만 7조 원대의 영업손실을 냈습니다. 빚더미에 앉은 한국 전력이 전기 요금을 올려달라고 정부에 요구할 계획인데, 정부도 어느 정도는 공감하는 분위깁니다. 다만, 치솟은 물가가 고민입니다. 

 

● 갑작스러운 상속으로 종부세를 왕창 물게 되는 다주택자를 위해 정부가 상속주택에 세금 매길 때 아예 빼주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상속받은 뒤 2~3년 안에 팔아야 1세대 1주택자 혜택을 받는 지금의 제한이 사라질 전망입니다. 여기에 집에 세금을 매기는 기준인 공시가격을 2030년까지 시세의 90% 수준으로 올리겠단 전 정부 정책에 대해서도 전면 재검토에 들어갔습니다. 

 

● 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경유 가격이 ℓ당 2,020원 선을 넘어 연일 최고가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국내 경유 가격은 지난달 24일 2,000.93원으로 사상 처음 2,000원을 넘은 데 이어 매일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어제 약 10년 만에 ℓ당 2,030원 선을 넘은 휘발유 가격도 전국 평균 2,033.54원을 기록 중입니다. 

 

● 서울대가 학교 로고를 쓰는 병·의원이나 약국 등이 로고 사용료를 내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에도 로고 사용료로 연간 1백만 원을 징수하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당시 높은 사용료와 사전 의견수렴 과정의 부재 등의 이유로 반발에 부딪혀 무산됐는데요. 또다시 사용료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면서 어떤 결론이 나올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 밥값 얘기입니다. 올해 1분기 하위 20% 저소득 가구는 식비에 35만원을 쓴 반면, 상위 20% 고소득 가구는 111만원을 썼습니다. 고소득 가구가 3배나 더 많이 썼습니다. 하지만 소득 대비로 보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고소득 가구는 전체 가처분 소득의 13%만 식비에 썼는데, 저소득 가구가 식비에 쓴 돈은 소득의 42%나 됩니다. 

 

● 어제부터 시작된 화물연대 파업으로 편의점에 소주 대란이 일어날 거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소주 운송을 담당하는 일부 화물차주들이 최근 파업에 들어가면서 운송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량 확보에 비상이 걸린 편의점들은 발주를 제한하기 시작했는데요.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 이마트24 등은 지난 4일부터 참이슬 등 일부 제품에 대한 발주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 최근 부동산 시장에 매수 관망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10명 중 6명꼴로 내년 상반기까지 주택 매입을 계획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매수 이유로는 '전·월세에서 자가로 내 집 마련'이라는 답변이 43%로 가장 많았고, '거주 지역 이동', '면적 확대·축소 이동'이 뒤를 이었습니다. 

 

● 거리두기 해제 이후 여행·교통 관련 소비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카드 승인액은 90조 3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1% 증가했는데, 특히 여행, 교통 업종에서 소비가 급증했습니다. 철도와 항공, 버스 등 운수 업종에서 70%, 여행 관련 업종에서 40% 이상 큰 폭으로 증가했고요. 숙박과 음식점업, 여가 관련 서비스업 등의 카드 승인액도 22% 이상 늘었습니다. 

 

● 서점가에서 한국 작가들의 소설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교보문고가 발표한 올해 상반기 도서 판매량 집계 자료에 따르면 소설 분야 내 한국 소설의 판매 점유율은 44%대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종합 베스트셀러 10위권에는 1위를 차지한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 등 한국소설 3종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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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8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연내 누적 사용자 천만 앞둬

 

네이버의 유료 구독 회원 서비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이 연내 누적 사용자 수 800만 명을 달성, 10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높은 적립률도 큰 강점으로, 사용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2. 판 커진 M2E 블록체인 서비스... 네이버·컴투스 등 군침

 

지난해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버는 'P2E(Play to Earn)'가 떠오른 후 이와 유사한 서비스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최근 운동을 하면서 돈을 버는 'M2E(Move to Earn)' 서비스들이 주목받는 가운데 주요 대기업들도 관련 서비스에 투자해 눈길을 끌고 있다.

 

3. 엔데믹 바람타고 유통업계 '팝업스토어' 마케팅 활발

 

엔데믹 전환 기류에 맞춰 유통업계가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마케팅에 힘쓰고 있다.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던 예전 방식에서 벗어나, 체험·이색 테마·친환경 등 다양한 콘셉트로 무장한 팝업스토어가 확대되고 있다.

 

4. 카페24, 쇼핑 콘텐츠 쉽게 제작하는 '에디봇 전시관' 공개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로 쇼핑 콘텐츠를 간편하게 제작해볼 수 있게 됐다. 카페24는 인공지능과 70여 개 디자인 템플릿을 바탕으로 누구나 손쉽게 자신만의 상품 상세페이지를 제작해 볼 수 있는 '에디봇 전시관'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5.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 사업의 2차 공모

 

방통위는 코바코와 혁신형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 사업의 2차 공모를 시행한다. TV광고 12개사, 라디오광고 5개사 등 총 17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TV광고는 제작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4,500만 원까지, 라디오광고는 최대 300만 원까지 선정된 기업에 지원된다.

 

6. 구글 인앱결제에 IT업계 '부글부글'... 정부, 칼 빼들까

 

IT 업계의 강경한 반대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인앱결제 정책이 전격 확대되자 '정부 역할론'이 한층 대두하고 있다. '인앱결제강제방지법'의 무용론까지 제기되면서 전방위적인 대응 방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한층 높아졌다. 규제당국인 방통위는 진행 중인 실태조사에 따라 적합한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7. 웃다 보면 쇼핑 끝... 이커머스, 웹예능 콘텐츠로 MZ공략

 

이커머스 업계가 상품과 콘텐츠를 연계한 웹 예능을 선보이며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MZ세대가 영상 콘텐츠에 익숙하다는 점을 공략한 것이다. 업계는 스토리텔링과 재미를 더하면 구매율이 더 높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면서 콘텐츠를 기반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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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6월 8일 수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기업 임원되기 더 어려워졌다 → 100명에 1명 꼴도 안돼. 시총 50대 기업의 전체 임직원 대비 임원 비율은 0.8%. 10년 전보다 0.1%P 감소. 특히 삼성전자는 10년전 3%에서 올해 1.0%로 3분의 1 수준으로 낮아져.(한경) 

 

2. ‘끓는 물에 개구리를 갑자기 넣으면 뛰쳐나오지만, 찬물 물에 개구리를 넣고 천천히 온도를 올리면 온도 변화를 느끼지 못하고 죽는다’ → 변화에 대한 경각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사례로 흔히 인용되지만 사실은 아니다. ‘끓는 물에 넣으면 바로 죽지만, 찬물에 넣으면 뜨거워지기 전에 펄쩍 뛰어 탈출한다’(더글라스 멜튼 하버드대 생물학과 교수)고 한다.(중앙) 

 

3. 이제 외환보유액도 걱정해야? → 지난해 10월 4692억 달러로 사상 최대를 찍은 뒤 7개월 만에 215억달러 급감, 적정 외환보유액 이하(98.9%)로 떨어져. 관련통계 시작된 2000년 이래 최저.(매경)▼

▲급격히 줄어드는 외환보유고 

 

4. 전기요금, ‘인상’? → 한국전력, 이달 중하순께 예정된 3분기 전기요금 논의에서 정부에 인상안 제출할 계획. 한전은 올해 1분기에만 이미 7조 7869억원의 영업손실, 이는 지난해 현대차 영업이익(6조 6789억원)보다 큰 규모.(헤럴드경제) 

 

5. 러시아가 탈영병을 처벌하지 못하는 이유? → 러시아 군법상 전시 탈영은 최소 징역 10년형이지만 이번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은 공식적으로는 선전포고한 전쟁이 아니라 돈바스 지역에 한정된 ‘특별군사작전’으로 전시 군법을 적용할 명분이 없다고. 때문에 탈영한 병사들은 기껏해야 퇴직금 없이 군에서 파면되는 경미한 처벌만 받고 있다.(아시아경제) 

 

6. 대입시, 재수생 역대 최다 → 재수 이상 비율 처음으로 전체 수험생의 30% 넘을 듯. 문·이과 통합으로 교차지원이 가능해진 데다 재수생도 불리하지 않은 정시 확대가 주요인.(문화) 

 

7. 폴란드, ‘임신등록제’ → 명분은 임신부 보호를 위한 의료 관리라고 하지만 국민의 90%가 카톨릭 신자인 폴란드에서는 정부가 임신중절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는 점에 비추어 임신중절 등 단속에 활용될 수 있다며 여성단체 등 반발.(경향) 

 

8. 미국도 휘발유 값 역대 최고 → 캘리포니아주는 한국보다 비싸. 갤런당 4.865달러(리터당 약 1609원)까지 치솟아.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캘리포니아주의 경우 갤런당 6.341달러(리터당 2,097원)를 기록, 한국보다 비싸.(문화) 

 

9. 여름 휴가 앞두고 두 배 뛴 세계 항공권 가격 → 팬데믹 기간 인력 감축한 항공사, 공항들, 늘어난 수요만큼 운항편수 못 늘리고 유가 급등으로 항공유 값 80% 오른 것이 주 요인.(서울) 

 

10. 서울대, 서울대 출신 개원의 병원들 ‘서울대 로고’ 달면 '사용료'? → 법률상 상표권 권리 행사 가능. 2011년 사용료(연 100만원) 징수 추진하다 반발로 무산, 다시 추진 검토.(세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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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6월 8일)

 

1.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은 7일 오전 광양항 등으로 보내야 했던 40피트 컨테이너 40개(타이어 약 2만개)의 출하를 포기. 민주노총 화물연대 대전지부가 공장 정문을 막고 무기한·전면 총파업에 들어가는 바람에 차량 출입 자체가 불가능했기 때문. 한국타이어는 과거에도 유사한 피해를 입은 적이 있어 이번에는 일부 재고를 부산·광양항으로 미리 보내 피해를 줄이긴 함. 하지만 파업이 장기화할 경우 수출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질 수밖에 없음. 

 

2. 윤석열정부의 금융 정책을 총괄할 금융위원장에 김주현 여신금융협회 회장이 지명됨. 금융감독원장엔 검찰 출신인 이복현 전 부장검사가 내정됨. 이와 함께 국무조정실장(장관급)에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이 임명됐고 새 정부 첫 '4강 대사' 인선도 마무리됨. 지방선거가 끝나자 새 정부 후속 인사가 속도를 내는 분위기. 

 

3. 세계 최고 원자력발전 원천기술 보유 회사인 미국 웨스팅하우스 사장단이 비밀리에 한국을 찾음.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간 정상회담을 통해 공식화한 '한미 원전동맹' 관련 후속 절차를 협의하기 위해. 7일 매일경제 취재 결과 웨스팅하우스 사장단은 8일 한국을 방문해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전력공사·한국수력원자력·한전KPS 등 전력 공기업, 원전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와 차례로 비공개 회담을 진행할 예정. 

 

4.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반도체는 국가안보 자산이자 산업의 핵심이고, 전체 수출액의 20%를 차지하는 우리 경제의 근간"이라고 말하며 경제 행보를 이어감. 윤 대통령이 특히 반도체 전문가이기도 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게 '반도체에 대한 이해와 전략적 가치'를 주제로 한 강연을 부탁해 이날 성사됨. 

 

5. 원화값 급락으로 국가 '외화 비상금'인 외환보유액이 7개월 만에 200억달러 넘게 증발하며 국가신인도에 경고음이 울리고 있음. 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5월 기준 4477억1000만달러로 전월(4493억달러) 대비 15억9000만달러 감소해 석 달 연속 140억6000만달러 줄었음. 

 

6. 달러당 원화값이 하루 새 10원씩 급등락하는 장세가 이어지며 외환시장 불안정성이 커지고 있음.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통화정책과 관련한 경계감이 높아지면서 대외 변수가 국내 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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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8일 수요일  신문에 정보

 

1.슬기로운 커피생활

 

첫째.

 

우유나 두유를 같이 마시는 것이 좋다. 커피 속 카페인은 소변으로 칼슘을 빼내는 작용을 한다. 커피 한 잔이 4mg 정도의 칼슘 흡수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유나 두유를 커피 한 잔에 한두 스푼 소량으로 넣어 마시면 칼슘을 보충할 수 있다. 특히 갱년기 이후 골감소증이나 골다공증 진단을 받은 이들은 꼭 함께 마시는게 좋다.

 

 

둘째.

 

커피를 마신 후 바로 따뜻한 물을 세트처럼 마시면 좋다. 장기간 커피를 마시면 이뇨 작용으로 인한 마그네슘 결핍과 카페인 속 신경 흥분 작용 때문에 눈 떨림이 생길 수 있다. 이때 따뜻한 물을 마시면 잔여 카페인을 빠르게 배출시켜 이런 증상을 차단하는 데 도움이 된다. 비율은 커피 1잔에 물 2잔 정도가 적당하다.

 

 

셋째.

 

커피를 마시기 좋은 시간이 따로 있을까? 커피는 식후 디저트로 마시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의외로 마시기 좋은 시간은 식사 1시간 전이다. 커피에 함유된 클로로겐산, 타닌 같은 성분 때문에 

 

식사 후 바로 커피를 섭취하면 철분 흡수율이 39∼60% 정도 감소한다. 

 

평소 건강 상태가 좋다면 상관없지만 

 

철 결핍성 빈혈 환자, 매달 월경을 하는 가임기 여성, 채식주의자 등은 식사 후 입가심으로 커피를 마시는 것을 되도록 피하는게 좋다.

 

 

그외 

 

빈속커피는 좋지 않으며 

 

오전 커피타임은 아침식사후 

 

9~11시사이다.

 

 

 

2.우리나라 라벤더 명소는?

 

1)경남 거제 남동쪽에 자리한 지세포성 

 

 

조선 성종 때 왜군을 감시하기 위해 만들었다. 조망이 좋은 성이었지만, 최근까지 덤불이 무성해 사람 진입조차 어려웠다. 2018년 거제시와 주민이 뜻을 합쳐 성 주변을 관광지로 가꾸기 시작했다. 라벤더 4만 주를 비롯해 금계국, 수국, 해바라기 등을 심어 꽃동산으로 만들었다. 

 

 

2)전북 고창

 

고창에 청보리밭으로 유명한 학원농장만 있는 게 아니다. 바로 옆에 여름엔 라벤더, 가을엔 핑크뮬리로 물드는 청농원도 있다.

 

 

3)전북 정읍

 

국내 최대 규모로 알려진 라벤더밭이 있다. 바로 허브원 농장이다. 농장 전체 면적 10만평 중 약 3만평에 라벤더를 심었다.

 

 

4)경기도 포천 허브 아일랜드. 

 

약 340종 허브를 갖췄는데 역시 초여름의 주인공은 라벤더다. 북쪽 선선한 산골에 자리한 터라 개화가 늦다. 

 

올해는 6월 말로 예상하고 이때 맞춰 라벤더 축제를 열 계획이다. 

 

 

5)강원도 고성 하늬라벤더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라벤더 농장이다. 2007년부터 6월마다 라벤더 축제를 열어왔다. 

 

 

3.얼마나 가뭄이냐면...

 

 

최근 6개월 강수량

 

전국 평년 341.6mm

 

최근 167.5

 

 

서울·경기 평년 276.4

 

최근 151.3

 

 

경북 평년 294.1

 

최근 126.7

 

 

전남 평년 418.7

 

최근 205.0

 

 

제주 평년 583.4

 

최근 307.6

 

 

지난 6월 1일 기준이다. 

 

지난 연휴때 내린비로 일부 해갈되었지만 아직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그리고 올해 장마는 6월 하순에 시작될 예정이다.

 

 

4.유엔이 ‘터키(Turkey)’에서 ‘튀르키예(Türkiye)’로 국호를 변경해달라는 터키 정부의 요청을 정식으로 승인했다.

 

국호를 변경한 이유는 영어 단어 터키가 칠면조를 가리키는 데다 겁쟁이, 패배자 등을 뜻하는 속어로도 사용되기 때문이다. 이에 이전부터 자국을 튀르키예로 불러 왔고, 터키어로 표기한 정식 국호 역시 튀르키예 공화국이다.

 

‘튀르키예(Türkiye)’는 ‘터키인의 땅’을 의미하는 말이다.

 

 

5.청경채 볶음

 

재료 준비

 

재료(1인분) : 청경채 5개, 죽순 1개, 표고버섯 3개, 홍고추 1개, 다진 마늘 1작은술, 식용유 2큰술, 청주 1큰술, 간장 1작은술, 굴소스 1큰술, 물 1큰술, 참기름 0.5 작은술

 

 

만드는 법

 

1. 청경채는 뿌리째 4~6등분으로 썰고, 밑동을 제거한 표고버섯과 죽순은 편으로 썬다.

 

2. 홍고추는 씨를 제거한 다음, 채 썰어 준비한다.

 

3. ①의 썰어둔 채소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빼놓는다.

 

4. 팬에 식용유를 2큰술 넣고, 홍고추와 다진 마늘을 10초 정도 볶는다.

 

5. ④에 청주·간장을 붓고 볶다가 물기를 뺀 채소를 넣어 볶는다.

 

6. 굴 소스를 넣고 볶다가 참기름을 넣어 마무리한다.

 

 

 

 

6.이제 다시 여행?

 

 

1)코레일은 6월 1일부터 7월 22일까지(출발 기준) KTX 연계 관광상품을 최대 반값까지 할인해준다. 숙소가 포함된 동해·삼척 기차여행 1박 2일(11만5000원), 통영·남해 미식 여행 1박 2일(17만9000원) 등 코레일 제휴 여행사가 만든 상품이 271개에 달한다. 6월 한 달, 정선아리랑열차·서해금빛열차 등 5대 관광 열차도 최대 반값을 깎아주고, 자유여행패스 ‘내일로’는 1만원 할인해준다.

 

 

2)제주항공·에어부산·하이에어 등 5개 항공사가 대구·양양·무안·포항 등 지방 공항을 이용하는 국내선 항공권을 편도 2만1000원까지 깎아준다. 

 

각 항공사 웹사이트에서 행사가 

 

진행 중이다. 

 

 

3)‘카모아’ 렌터카 앱은 10% 할인 행사를 벌이고, ‘카카오T’ 앱을 통해 전국 각지의 시티투어버스를 반값으로 이용할 수 있다.

 

 

4)1박 7만원이 넘는 숙소에 한해 할인행사가 진행중이다. 

 

이달 7~9일, 사흘 동안 강원도·경북·부산 등 8개 지자체가 반짝 5만원 할인 행사를 벌인다. 야놀자·여기어때 등 36개 온라인 여행사에서 예약할 수 있다. 10일부터는 전국으로 확대된다. 할인액은 3만원으로 낮아지지만 ‘한국관광 품질 인증’ 숙소는 최대 5만원까지 조금 더 깎아준다. 

 

할인 종료는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다. 

 

숙소 이용은 7월 14일까지

 

 

5)한국관광공사가 지자체와 함께 만든 지역여행 프로그램도 체크할만하다. 

 

고창 운곡습지 노르딕워킹과 반딧불이 구경, 연천 시골 마을 팜파티 등 지역의 매력을 체험하는 36개 상품을 선보였다. 아이와 함께하면 좋은 프로그램이 많고 기간도 7월 22일까지여서 여유롭게 일정을 잡기 좋다.

 

 

6)이달 2일부터 7월 31일까지 

 

‘놀이공원 할인 대전’도 진행한다. 에버랜드·남이섬·휘닉스 평창 블루 캐니언 등이 참여한다. 입장권 3만원 이하는 1만원 할인, 3만원 이상이면 1만 5000원 할인해준다. 야놀자·여기어때·지마켓을 이용하면 된다. 

 

 

7)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6월 한 달 1박 2일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3만원으로 할인해준다. 자세한 내용은 ‘여행 가는 달’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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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는 주요지수는 미국 소매기업 실적 경고에도 국채금리 하향에 상승 마감 

- 소비 위축 우려 심화, 타깃은 재고 축소 위한 제품 판가 인하, 주문 축소 등 일련의 긴축 조치 시행, 재고 부담은 타깃외 상당수의 소매업체에도 해당하며 타깃과 월마트는 작년대비 재고증가율이 각각 43%, 33% 해당 

- 세계은행 글로벌전망 2.9% 하향, 세계은행이 글로벌 스태그플레이션 위험 경고하며 올해 글로벌 성장률을 2.9%로 하향. 지난 1월 전망치인 4.1%에서 대폭 하향 조정 

- 섹터별로는 소비재 업종 제외 전 업종 강세, 종목별로 소매업체 타깃(TGT)은 재고 축소 위한 제품 가격을 인하, 주문축소 등에 가이던스 하향 조정하며 -2.44% 하락, 백화점 체인 콜스(KSS)는 프랜차이즈 그룹과 단독 매각 협상을 시작했다는 소식에 +8.21% 상승, 트위터(TWTR)는 머스크의 인수 무산 가능 경고에뎌 +1.44% 상승 

- WTI 상승, 공급부족 우려 지속에 0.91달러(0.77%) 상승한 배럴당 119.41 달러 기록

*news

미국 4월 무역적자 19%↓…中 봉쇄 속 사상 최대액 감소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6074755Y

고유가에 웃는 중동 산유국…사우디 1분기 성장률 9.9%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6/500292/

WB, 세계성장률 2.9%로 대폭 하향…"스태그플레이션 위험 상당"(종합)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6/500326/

옐런 "인플레, 받아들이기 힘든 수준…정책 최우선 순위"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6/500333/

미국 연은 'GDP 나우', 올 2분기 성장률 0.9% 하향 -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80806632359752&mediaCodeNo=257

“원숭이두창, 동물 아닌 사람에게서 전파”

https://www.segye.com/newsView/20220608503872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SK이노베이션,KT&G,한화솔루션,HD현대,롯데지주,OCI, LS ELECTIRC, SK가스, 효성중공업

-52주 : S-OIL, 한국항공우주, LX인터내셔널

-역사적 : 서울가스, 대성홀딩스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한전기술,한일시멘트,KCC글라스,영진약품,부광약품,엠씨넥스,SPC삼립,DI동일,코리아써키트,삼양사

-52주 : 삼성전기,더존비즈온,F&F홀딩스,삼양홀딩스,풀무원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 없음

-역사적 : 선광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에코프로,다원시스,유진테크,루트로닉,이엠텍,삼표시멘트,에이스침대,동원개발,미래에셋벤처투자,유진기업

-52주 : 초록뱀미디어,리노공업,두산테스나,제이앤티씨

-역사적 : 없음

* news 

미국 “북 조만간 7차 핵실험 가능, 긴급 상황”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49186&code=11121400&sid1=pol

[에너지, 화학]

[(삼성/조현렬) 롯정밀 최대주주 지분 Update] 

안녕하세요, 조현렬입니다.

금일 롯데케미칼의 롯데정밀화학 지분변동 공시가 있었으며,

최근 롯데케미칼은 지분 매수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에 관해 간략히 코멘트 드리겠습니다.

 

■ News, 롯데케미칼의 롯데정밀화학 지분매입 지속

작년 11월부터 시작된 롯데케미칼의 롯데정밀화학 지분 매입은 크게 3차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작년 11~12월에 1.1%(약 223억원)을 취득했으며, 올해 2~3월에 3.3%(658억원)을 추가 취득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5~6월 2.3%(477억원)를 지난주까지 취득했습니다.

지난 6개월간 총 6.64%의 지분을 1,358억원 매입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 지분 매입은 50% 확보까지 지속될 것

현재 롯데정밀화학의 최대주주인 롯데케미칼의 지분율은 37.77%입니다.

기존 31.13% 대비 6.64% 확대되었습니다.

롯데케미칼은 현재 자회사에 대한 연결 인식을 포석에 두고 지분확대를 진행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에 대한 기준은 지분율 50%입니다.

따라서 추가 지분 12.23%의 취득이 예상되며, 이를 위해 약 2,577억원의 추가 자금이 소요될 전망입니다(금일 종가 기준).

 

■ 시사점, 주가 하방 지지 역할

롯데케미칼 입장에선 자회사 연결편입을 통해 스페셜티 제품 비중확대를 꾀하고자 할 것으로 보입니다.

롯정밀 입장에선 현재 모회사의 지분 취득 시 일 평균 매수금액(28억원)이 일 거래대금(60억원)의 46%에 달하는 만큼 주가의 하방을 단기적으로 견고하게 지지할 전망입니다.

 

 

[키움/화학정유 이동욱]     

 

6월 8일 리포트 

 

 

1. 롯데정밀화학 

  

- 제목: 전구체향 가성소다 수요, 매년 60% 증가 전망 

 

- 올해 2분기, 창사 최대 실적 재차 경신 전망 

 

- 국내 양극재 업체, 전구체 내재화의 수혜주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25,000원 

  

* 동사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1,20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23.1% 증가하며, 창사 최대 실적을 재차 경신할 전망입니다. 케미칼 염소계열/암모니아계열 및 그린소재부문 등 전 사업부문의 실적 개선에 기인합니다. 또한 국내 가성소다 시장은 견고한 업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양극재 업체들의 전구체 내재화 확대로 인한 수요 증가가 추가될 전망입니다. 동사의 반사 수혜가 예상됩니다. 

 

- 첨부링크: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9466

* news 

中 봉쇄 완화·인도 수입재개로 유연탄 가격 상승 - 투데이에너지

http://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248991

Morgan Stanley not sure where Europe will get diesel, post Russian embargo 

https://seekingalpha.com/news/3846385-morgan-stanley-not-sure-where-europe-will-get-diesel-post-russian-embargo

[Metal, 상사]

1, 美상무 "중국철강제품 관세 유지…가정용품 등은 인하 검토" 

= 인플레이션 대응 차원 관세 인하 문제와 관련 미국 근로자와 산업 보호 위해 철강,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 유지

= 한편, 가정용품에 대한 관세는 물가 대응 차원에서 인하하는 방안 검토 중

2, 중국 HR 선물·유통價 '동시 반등'...장기 하락세 전환 '신호탄'?

= 현지 열연강판 선물-유통가격, 연휴 직전 톤당 720달러대 회복, 지난 3월 이후 최대 상승폭

= 도시 봉쇄 완화, 중국 당국 하반기 당대회 앞두고 대규모 경기 부양책 실시 기대감, 중국 소비 개선 기대 영향

3, 중국시황, 시장 회복 기대감에 가격 반등세 보여 

= 중국의 철근, 선재, 열연, 후판, 냉연 재고량 전주 대비 1.9% 감소한 2,160.7만톤 기록. 5대품목 철강재 수급 전주비 늘었으나 전년비 감소 여전

= 정부 경기부양, 상하이 봉쇄 해제 등 호재에 철강재 가격 반등

4, 북미리그수, 주춤한 美 대신한 캐나다 증가세

= 그간 주춤했던 캐나다 지난 5월 3주 이후 14곳씩 2주 연속 증가 기록 

= 증가세 이어졌던 미국 리그수 다소 주춤했으나, 글로벌 유가 여전히 고공행진 나타나 당분간 북미 지역 리그수 강보합세 이어질 듯

5, 제강사 철근 생산, 6월에도 성수기 수준 

= 철근 제강사들, 지난달과 동일한 수준으로 공장 가동률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 7대 철근 제강사들 6월 비가동일수 60일로 지난 3~5월 평균 크게 벗어나지 않아

= 생산 가능일수 대비 비가동일수 비중도 14%로 높지 않나

6, 후판, 선거철 이후 SOC 투자 활성 기대 

= 후판업계, 선거철 이후 대규모 편의시설, 교통망, 주택 건설 등으로 건설용 후판 판매 개선 기대

=  조선기자재 및 중소 조선업 지원 강화에 따라 하반기부터 개선 흐름 보일 것으로 예상

[Tech]

[신한금융투자 혁신성장 이병화]

비츠로셀(082920.KQ): 회복의 단초

▶️1Q22 영업이익 33억원(-28.1% YoY) 기록

- 1Q22 매출액 215억원(-30.2% YoY), 영업이익 33억원(-28.1% YoY) 기록

- 북미 주요 고객사의 반도체 수급 문제가 실적 부진으로 연결

- 고온전지 사업부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지난 4분기 대비 저조한 실적 기록

▶️1) 4월 수출 실적 회복세, 2) 시추용/방산부문 성장 및 회복

- 리튬일차전지 4월 수출 금액 전년 동기 대비 16.7% 증가, 수출 실적 회복세 확인

- 고온전지 매출은 분기 45억원 내외로, 올해 200억원 가량의 매출 실적 기대

- 2분기부터 군수용 무전기 및 박격포용 앰플전지의 하반기 매출 기여도가 높아질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9,0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2022년 예상 EPS 940원, Target P/E 20.2배 적용

- 북미 고객사향 매출 회복 기조, 시추용 고온전지의 견조한 매출은 실적 및 주가회복의 단초

*원문 보고서: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04537

[키움/전기전자 김지산]

▶ 삼성전기 (009150): 역대 최저 밸류에이션, 긍정 포인트 찾기

[BUY(Maintain), 목표주가: 240,000원]

1) 2분기 영업이익 3,683억원(QoQ -10%, YoY 3%)으로 시장 컨센서스 부합 예상

- 매크로 우려 불구 과거보다 안정된 이익 창출력 보여줄 것

2) 올해 역대 최고 실적 전망에 반해, 밸류에이션 지표는 역대 최저 수준인 만큼, 하반기 긍정적 포인트 주목할 필요

3) 패키지기판은 서버용 FC-BGA 시장 본격 진출, 애플 M2 프로세서용 기판 공급 주도

4) 광학통신솔루션은 자율주행 카메라 시장에서 선도적 지위 확보, 신형 폴더블폰 카메라 화소수 상향과 함께 판가 상승

5) MLCC는 산업용 및 전장용 수요 견조, 3분기에 중국 스마트폰 신모델 출시 효과 가시화

- Murata 등 경쟁사 주가 반등 추세와 역동조화 심한 모습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9464

* news

EU, 2024년부터 USB-C로 충전방식 통일 - ZD넷 코리아

https://zdnet.co.kr/view/?no=20220607225043

스타링크 상장 또 미뤄지나… 머스크 “3∼4년 뒤에나”

https://www.segye.com/newsView/20220608500632

DRAM 제조사 Nanya, bit 출하량 제한으로 2Q22 매출 감소 전망 (Digitimes) 

https://bit.ly/3xp3jb0

 

애플 WWDC 개최…월가에서도 긍정의견 봇물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7434

인터플렉스, 삼성 폴더블폰 판매 확대에 고성장 기대-대신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302166632359752

[모빌리티, 배터리]

* news

Stellantis halts production at Italy plant over chip shortage - Business Insurance

http://www.businessinsurance.com/article/20220607/STORY/912350389/Stellantis-halts-production-at-Italy-plant-over-chip-shortage

SK온 투자 결실… 솔리드파워, BMW·포드에 전고체 배터리 공급 (디지털타임스)

https://bit.ly/3xaIajC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르세라핌, 5주 연속 미국 빌보드 차트 진입 - 매일경제

https://www.mk.co.kr/star/musics/view/2022/06/500487/

[내수, 유통, 화장품]

  

[하나금융투자 음식료/담배 심은주] 콜마비앤에이치(BUY, TP 5만원): 국내 신제품 및 고객사 확대 효과

1) 2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1,720억원(YoY 17.3%), 252억원(YoY 9.6%) 추정, 1분기 바닥으로 국내외 모두 QoQ, YoY 회복 예상

2) 2분기부터 신제품 출시 효과 반영, 개별인정형원료 ‘여주’소재 혈당치료제 및 ‘루바브’소재 여성 갱년기 제품 출시

3) ‘여주’ 초도 물량 시장 반응 긍정적, 신규고객사 매출 기여 유의미할 듯, ‘루바브’도 과거 3천억원 시장규모로 신제품 안착시 실적 레버리지 기대

 

4) 고객사 확대도 긍정적, 글로벌 대형 제약사 및 국내 유통 대형사 오더 물량 증대 긍정적

5) 4월 중국 수출액 100억 시현 파악, 중국 애터미 재고 소진으로 오더가 MoM 증가 중, 올해 건기식 인당 구매액 확대도 긍정적

 

https://bit.ly/3tj0QfS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한영수입니다 

오늘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LNG선 수주를 공시했는데요. 카타르 프로젝트로 보입니다

■ LNG선 수주 공시

- 금일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이 LNG선을 각각 4척, 2척 수주했다고 공시했습니다

- 오늘 발주된 선박들은 모두 2025년 인도예정입니다

- 인도 일정과 규모를 감안할 때, 카타르 LNG 프로젝트 관련 물량으로 추정됩니다

*현대중공업은 기존 보도된 수주 물량과 금일 수주한 물량의 차이를 감안할 때, 카타르 프로젝트와 관련해서 연내 추가 수주계약이 예상됩니다. 

■ 생각보다 괜찮은 가격

- 오늘 수주한 선박들의 선가는 현대중공업 수주분이 215 백만 달러, 대우조선해양이 214 백만 달러입니다

- 물론 현재의 시장 가격인 228백만 달러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시장의 기대보다는 높은 수준입니다

- 참고로 일부 언론에서는 카타르 측이 2020년 수준의 선가를 요구 중이고, 해당 선가 수준이라면 조선사들이 손실을 볼 수도 있다는 비관적인 주장을 지속해 왔습니다

- 하지만 오늘 발주된 LNG선의 선가는 올해 초의 시장 선가와 유사한 수준입니다. 

- 환율까지 감안하면, 오히려 올해 초 수주분보다 수익성이 양호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카타르 LNG선 프로젝트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그동안 과도한 수준이기도 했지만, 조선사들이 최근 카타르와의 협상을 통해 원자재 가격 인상분 일부를 선가에 추가로 반영하는 것에 성과를 거두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 수주에 성공한 두 회사 외에도 조선업종 전반에 긍정적인 뉴스로 판단됩니다

- 참고로 금일 수주 분을 포함하면, 현대중공업은 연간 수주 목표의 49%, 대우조선해양은 61% 달성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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