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6월 10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6. 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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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6월 10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6. 10(금) 0시 기준 

- 신규 확진  9,315명

* 국내   9,281명 
* 해외         34명
   
# 누적 확진 18,209,650명    

* 사망      24,341명(+18)
* 위중증       107명(+1)



@ 6월 10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필요하면 검찰 출신을 또 기용하겠다며 검찰 편중 인사 논란에 정면 대응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이명박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 국민의 힘 성일종 정책위의장이 당 공식행사에서 '임대주택에 못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정신질환자들이 나온다는' 말을 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제도 개선을 위한 취지였지만 표현을 잘못했다며 발언을 정정하고 사과했는데 비판 이어지고 있습니다.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정진석 의원의 설전이 격화하자 당 지도부가 공개적으로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이 대표가 우크라이나에서 귀국한 직후에도 정 의원이 사실관계에 맞지 않는 공격을 시도했다며 추태에 가깝다고 거세게 비판해 갈등의 불씨는 여전한 상황입니다. 

● 북한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주재로 노동당 5차 전원회의를 시작한 가운데 김 위원장의 핵실험 관련 메시지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보훈 가족들을 만난 자리에서 연평도 포격처럼 북한이 도발하면 원점타격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유럽중앙은행, ECB가 기준금리를 7월에 0.25%포인트 올리고, 9월에도 재차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유럽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은 11년 만에 처음으로 높은 물가 상승률을 버티지 못하고 긴축 카드를 꺼내 든 것으로 풀이됩니다.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등의 여파로 유가가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에 따르면 어제 오후 4시 기준 전국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5.15원 오른 2,047.19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추세가 이어지면 휘발유 역대 최고가인 2018년 4월 18일 2,062.55원을 조만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 우크라이나 전쟁이 길어지면서 대량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소모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전쟁으로 전 세계 식량 위기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주요 곡물 수출 통로였던 흑해가 봉쇄되면서 현재 우크라이나에는 2천만t에 달하는 곡물이 묶여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핵심 피의자인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을 전격 소환해 14시간 동안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백 전 장관이 문재인 정부 초기 임기가 남은 산하 기관장들에게 사표를 제출하도록 지시했는지 집중 추궁했습니다. 

● 환경오염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용산공원이 오늘부터 시범 개방됩니다. 정부는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환경 저감조치를 완료했고, 위해성 우려가 있는 지역은 개방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7명이 숨진 대구 변호사사무실 화재는 재판 결과에 불만을 품은 50대 남성이 저지른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번 화재로 방화 용의자를 포함해 7명이 숨지고 50명이 다쳤는데, 건물에 스프링클러가 없었고 연기를 피하기 힘든 구조 때문에 피해가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 어젯밤 부산의 한 오피스텔 앞에서 4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6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이른바 '묻지마 범행'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 화물연대 총파업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신차 출고에 비상이 걸리는 등 산업 현장 곳곳이 가동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정치권이 해법을 내놓지 못하는 상황에서 대화도 이뤄지지 않아 파업은 장기화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최고령 국민MC' 고 송해 씨의 영결식이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습니다. 고인은 생전에 자주 찾던 서울 낙원동 '송해길'을 지나 KBS 본관에서 전국노래자랑 악단의 배웅을 받은 뒤 제2의 고향인 대구 달성군 송해공원의 부인 곁에서 영면하게 됩니다. 

●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에 따라, 피부양자 자격 요건이 강화되면서 하반기에 피부양자 상당수가 자격을 잃고 지역가입자로 전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피부양자 조건은, 연금소득을 포함한 연간 합산소득 기준이 3천4백만 원에서 2천만 원 이하로 낮아지고, 건보료를 매길 때 반영되는 국민·공무원 연금 등 공적연금 소득의 소득인정비율도 현행 30%에서 50%로 높아집니다. 

● 우리나라 인적 자원의 경쟁력이 OECD 회원국 38개국 가운데 24위로, 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재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성장성은 25위, 직업·기술 역량은 28위를 기록했고, 근로자 역량 개발 점수는 23위, 15~24세 인구의 직업교육 등록률도 22위에 그쳐 교육과 개발 모두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국제 밀 가격이 치솟자 정부가 가루로 만들기 쉬운 쌀인 '분질미' 공급을 늘려서 밀가루 수요를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밀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쌀 공급 과잉 문제도 해결하겠다는 건데요. 정부는 오는 2027년까지 연간 밀가루 수요의 10%에 해당하는 20만 톤을 분질미로 대체하고, 45% 수준인 식량 자급률을 52%대까지 끌어 올릴 계획입니다. 

● 서울에서 6억 원 이하 아파트가 빠르게 사라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27일 기준 서울 6억 원 이하 아파트는 9만 2천여 가구로, 전체의 7.6%에 그쳤습니다. 2017년 5월에는 63%에 달했는데,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5년 새 한 자릿수로 줄어든 겁니다. 반면에 2017년 18% 정도였던 9억 원이 넘는 아파트의 비중은 올해 약 68%로 껑충 뛰었고요. 6억 원 초과 9억 원 이하 아파트도 19%에서 25%로 늘었습니다. 

● 17개 시도 가운데 근로자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지역은 어딜까요? 2020년 기준으로 1인당 평균 총 급여액이 가장 높은 지역은 행정도시인 세종시였습니다. 세종시 근로자의 평균 연봉은 4,520만 원으로 전체 평균보다 7백만 원 정도 많았는데요. 공무원과 공공기관 종사자가 많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서울은 평균 연봉 4천 4백만원으로 2위였고, 제조업 도시인 울산이 4천 3백만원으로 3위였습니다. 

● 영화 '브로커'가 '범죄도시2'를 따돌리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브로커'는 개봉 첫날인 그제 14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는데요. '브로커'의 성적은 누적 관객 천만을 목전에 둔 '범죄도시2'와 할리우드 경쟁작 '쥬라기 월드3'를 제친 결과여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데요.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은 송강호를 비롯해 강동원, 이지은, 배두나 등의 출연으로 더욱 화제 되고 있습니다. 

● 손흥민 선수 아버지 손웅정 씨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손 씨가 지난 2018년 'MBC 스포츠탐험대'와 만나 인터뷰한 유튜브 영상이 특히 화제입니다. 인터뷰에서 "아들 손흥민은 절대 월드 클래스가 아니다"라고 한 장면이 화제를 모아 조회수 326만회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인기 이유는 단순히 손흥민이라는 성공한 축구선수를 키워냈기 때문이 아니라, 기본과 겸손, 정직을 강조하는 철학에 올바른 성공 모델을 목말라했던 엠제트세대가 열광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6월 10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고물가·금리 인상에도 소비는 는다"…보복소비 본격화...방역완화로 이동량 늘며 외부활동 씀씀이 확대..."재화·서비스 소비 부진에서 벗어나 반등" 

☞정부, '쌀가루 빵·면'으로 5년내 밀가루 수요 10% 대체...정황근 농식품부 장관, 분질미 활성화 대책 발표...밀가루 대체 가능한 분질미 공급 확산...식량자급률 45.8→52.5% 목표 

☞또 가계 대출이자 부담 늘겠네…한은 "통화정책 당분간 물가에 방점"...6%대 물가 상승률 현실화 우려..."7월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2년 동안 가계빚 250조원 늘어 

☞한국개발연구원 KDI "경기, 하방 위험 확대→회복세 약화"…진단 더 부정적..."실제 지표로 회복세 약화 확인…물가 상승, 경기 하방 요인"...6월 경제동향 발간…"경기 국면 전환 판단은 일러" 

☞“1970년대 美·獨 인플레, 금리 올려 안정시켜”…한은, ‘볼커식 금리인상’ 시사...석유파동 초기 긴축 안한 美…인플레 장기화...곧바로 금리 올린 독일은 물가안정...한은 “공급측 물가상승에도 금리 올려야”...선제대응 강조…7~8월 연속 금리인상 가나 

《금 융》 

☞'테라·루나 폭락 여파' 美뉴욕주, 스테이블코인 감독 강화..."지급준비금 전액 쌓아두고 매월 회계감사" 

☞대출 줄어도 금리인상 있으니까…금융지주 2분기 호실적 전망...4대 금융지주, 2분기 4조3084억원 순이익 예상...기준금리 0.5%에서 1.75%로 '껑충'..."2분기 NIM 개선세 정점 달할 것" 

☞한은 "물가 잡으려면 기준금리 올려야"..."통화정책 선제적 운영이 거시경제 안정에 바람직"...기대인플레 불안정시 물가 안정에 1년6개월 걸려...금리인상 대응 안하면 2년 지나야 물가 안정 

☞"기준금리 더 오를테니 정기예금, 펀드 만기도 짧게 설정"...한은, ‘2022년 6월 통화신용정책 보고서’ 발표...기준금리 인상 후 금융권 수신 동향 주요 특징...결제성 상품 비중 줄고 저축성, 투자성은 증가...과거 인상기 대비 6개월 이내 짧은 만기 선호 

☞박종석 "연말 기준금리 2.5~2.75% 기대 합리적…빅스텝보단 베이비스텝"...한은, 2022년 6월 통화신용정책보고서...박종석 부총재보 기자간담회 일문일답...물가 압력 크다, 기대 인플레 통제 강조...아직 빅스텝보단 베이비스텝 지속 시사 

《기 업》 

☞엔비디아에 ‘HBM3’ D램 공급...SK하이닉스, 세계최초로 양산...개발 7개월만에 대형 고객사 확보...신제품과 결합…슈퍼컴 등에 활용 

☞TSMC라고 영원할까... '미중' 사이 흔들리는 대만의 고민...경제·군사 요충지 된 대만...미중 압박 커져...국제관계 전문가 영입 등 '불안한 줄타기'...반도체 전문인력 수급도 고질적 문제 

☞"레미콘 공장 올 스톱"…화물연대 파업에 공사현장 발동동...삼표산업 17개 공장 셧다운...유진기업 아주산업 공장도 절반 이상 가동 중단 

☞"尹 정부, 엄정한 법 집행으로 산업현장 법치주의 세워야"...경총 '새 정부에 바라는 고용노동정책 조사' 발표...노동조합 불법행위 어려움 해결 호소 

☞최정우 포스코 회장 "일진머티리얼즈 인수 안 한다"...23회 철의 날 행사 협회장 자격 참석...후판값 등 원자재 가격 올라...산업차관 "수요기업과 협력"...최정우 "아름다운 동행" 

《부 동 산》 

☞"아파트 공사 멈출라"…화물연대 파업에 건설사들 '긴장'...골조 핵심 재료 레미콘 공급 차질…건설자재 운반 등 전반 우려...파업 장기화되면 자체 비축분 한계…공기 차질·자잿값 부담↑ 

☞타워크레인 해체 논의 시간 벌었다…시공사업단 "7월 초까지 연기"..."서울시 중재와 조합 진행상황 검토해 일정 협의"...둔촌주공 정상위 "조합 집행부 해임 착수" 

☞얼어붙은 청약시장…수도권 미달률 작년 20배 껑충...1~5월 미달 비중 21.3%...작년 0.9%보다 20배 늘어...청약경쟁률도 2년전 3분의 1...DSR등 대출규제 강화에...수요자의 옥석가리기도 반영 

☞'집값 선행지표' 서울 아파트 경매지표 하락...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지난달 105.1%보다 떨어진 96.8%...서울 아파트 낙찰률도 35.6%…2016년 2월 이후 최저치...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적 배제조치 및 기준금리 인상 움직임 등 영향 분석 

☞“이자 내느니 차라리 월세 살래요”…지난달 10건 중 6건이 월세...가속 붙은 월세 시대...5월 전국 임대차계약 중 57.8%가 월세...전달에 이어 두 달째 월세가 전세 추월...한달 만에 비중 7.7%p 늘며 격차 벌려 

《사 회 유 통》 

☞동남권 자영업자 코로나 이후 2.6만 증가…제조업 부진 영향...60대 이상 고령·영세 자영업자 빠르게 증가...자영업 체감경기 악화…"코로나 회복할 수 있는 지원 중요" 

☞수험생 48만여명 '올해 첫 수능 모평' 돌입…확진자도 현장 응시...평가원 "EBS 연계율 50% 유지…영어는 간접연계"..."선택과목 간 유불리 가능성 최소화하도록 출제" 

☞법무부, 文정부 ‘검찰무력화 규정’ 다 뒤집는다...검찰 조직개편 착수...각 검찰청 전담 수사부서 부활...모든 형사부가 직접 수사 가능...법무장관 승인 없이도 임시 수사조직 만들 수 있게 

☞용산기지 터 100년 베일 벗는다…"60년대 미국 소도시가"...용산공원, 10~19일 시범개방, 1일5회 500명씩 관람객 받을 예정...곳곳에 드러나는 '역사'의 흔적…우리와 다른 구조물 눈길...'발암물질 논란'에 "문제 안돼"…고오염 부지 동선서 제외 

☞작년 강력범죄만 8474건…한동훈 "촉법소년 연령 하향 속도내라"..."소년 강력범죄에 대응해야… 촉법소년 연령 현실화"...'만 13세/만 12세' 놓고 고심 중 

《국  제》 

☞러 장악 우크라 남부 멜리토폴 "러 편입 주민투표 준비 시작"...멜리토폴 포함 자포리자州 수장 "초가을에 주민투표 실시 기대" 

☞바이든, 이달 하순 유럽 순방…尹도 나토 정상회의 참석 유력...25일에는 독일서 G7 정상회의...나토, 중국 겨냥 새 전략 개념 채택...한일 정상회담 성사 여부 주목 

☞美재무장관 "중국 관세 철회, '만병통치약' 아닌 거 알지만 인플레 잡는데 쓰여야"...미국 하원 세입위원회 청문회 참석한 재닛 옐런 미 재무부 장관...바이든 정부서 '무역법 301조' 관련 중국 관세 철회 방안 논의 중 

☞유엔서 한·미·일 vs 중·러 '北 제재' 설전…北 "추가 제재 국제법 위반"...韓 "안보리 침묵 후 北 역대 최다 발사…CVID 촉구"...美 "제재 완화 논의 준비…北 의미 있는 행동 때까지는 제재 협력"...北 "美 미사일 실험은 왜 회부 안 되나…北에 자주국가 권리" 

☞中·러 "대북제재 완화하라"…美 "거부권은 北도발 묵인한 셈"...대북제재 거부권 행사 놓고 유엔총회 격돌…中, 연합훈련 중단 요구...美, 北에 고위급 서면메시지 전달 공개…남북 대사도 팽팽히 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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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0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게시물 고정' 기능 정식 출시

인스타그램이 프로필에서 게시물을 고정할 수 있는 기능을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정식 출시했다. 인스타그램은 게시물 고정(Grid Pinning)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이 기능을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해왔다.

2. 농심·하이트진로 이어 CJ도... 크라우드 펀딩 열풍

식품업계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마케팅에 주목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비용은 적게 쓰면서도 MZ세대 주목도가 높아 효과적인 마케팅이 가능하다는 계산이다. 바로 시장에 내놓기 까다로운 실험적인 제품을 미리 선보여 고객 반응을 보는 '테스트베드' 역할도 하고 있다.

3. 야놀자, 송해 모델 광고 잠정 중단... 모든 매체서 내려

야놀자가 송해를 모델로 내세운 '여름 성수기 광고'의 집행을 잠정 중단한다. 현역 최고령 MC로 활동했던 송해가 8일 자택에서 별세하면서다. 앞서 야놀자는 여름 성수기를 공략하기 위해 송해를 모델로 한 '여름 성수기 광고'를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했다.

4. 틱톡도 아바타 도입

틱톡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아바타를 만들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앱에서 주어진 얼굴, 헤어스타일, 액세서리 등의 항목을 선택해 자신만의 아바타를 만들고 동영상을 찍으면 화면 속 이용자의 얼굴 위로 아바타가 나타난다. IT 업체들이 최근 아바타 만들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5. 커뮤니티 강화하는 유통업계

유통업계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강화하고 있다. 취향 공동체를 기반으로 제품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데다 타깃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찾는 공간으로 만들 수 있어서다. 커뮤니티 효과에 힘입어 매출도 늘고 있다. 커뮤니티 조성은 온라인에서의 모객 효과가 있어 실제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6. 모비데이즈 코스닥 입성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모비데이즈가 하나금융17호스팩과 합병상장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모비원, 모비트랙, 앱에이프, 퀄리티타임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기술 기반의 성장으로 데이터 테크 기업으로 성장해 광고시장에 원하는 최적화된 서비스와 플랫폼을 선보이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7. 제일기획, '바운스팀' 앞세워 퍼포먼스 마케팅 강화

최근 국내외 기업들이 제품 판매나 거래 증가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마케팅에 대한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제일기획은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광고주의 비즈니스 문제에 접근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돕는 퍼포먼스 마케팅 전문 부서 '바운스(BOUNCE)팀'을 지난해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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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모닝 Daily 







[Macro]





[대신법인 김현석]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는 주요지수는 글로벌 긴축 우려, 5월 CPI 경계감에 하락 마감



- ECB 2차례 금리 인상 예고, 유럽중앙은행(ECB)은 내달 1일부터 APP 종료에 이어 7월, 9월 2차례 금리 인상 예고



- 5월 물가상승률 경계, 시장은 현재 8.2% 예상, 3월 8.5%, 4월 8.3% 로 상승세가 꺾이는 추세



- 상하이 재봉쇄 공포, 상하이 민항구는 오는 11일 관내 모든 주민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 실시 계획, 검사 기간 중 민항구는 봉쇄 예정



- 경제지표는 부진,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2만 9000건으로 10개월만 최대폭 증가



- 섹터별로는 전 업종 약세, 종목별로 주요 기술주 일제 하락하며 메타(META) -6.43%, 넷플릭스(NFLX) -4.96%, 애플(AAPL) -3.60%, 마이크로소프트(MSFT) -2.08%, 아마존(AMZN) -4.16%, 알파벳(GOOGL) -2.02% 각각 하락, 여행주와 카지노 주도 동반 약세보이며 아메리칸항공(AAL), 유나이티드 항공(UAL) 각 -4.22%, -4.27% 하락, 카니발(CCL) -9.28%, 샌즈(LVS) -5.62%, 엘도라도리조트(CZR) -3.82% 하락



- WTI 하락, 상하이 일부 봉쇄소식에 0.58달러(0.49%) 하락한 배럴당 121.51 달러 기록 







[한화투자증권 김성수 - 채권]

Christine Lagarde ECB 총재 기자회견 주요 내용

1. 중기적 관점에서 인플레이션이 확실히 2%대로 내려오도록 노력할 것

2. 이것은 단발적 노력이 아닌 꾸준히 이어져야할 프로젝트(It is not just a step, it is a journey)

3. 점진적 기준금리 인상이 적절해 보이지만 상황에 따라 인상 폭 확대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을 것

4. 코로나 관련 경제 하방 리스크는 사라졌지만 우크라이나 사태가 부각된 상황

5. 물가는 확연하게 상방 압력이 우세

6. 필요시 추가 통화정책 수단도 개발할 것













*news



Keefe, Bruyette & Woods Upgrades Dynex Cap to Outperform, Raises Price Target to $18.75 

https://www.benzinga.com/news/22/06/27626081/keefe-bruyette-woods-upgrades-dynex-cap-to-outperform-raises-price-target-to-18-75



Stock market outlook: 25% dive possible if Fed commits to inflation goal - Markets Insider

https://markets.businessinsider.com/news/stocks/stock-market-outlook-25-percent-selloff-fed-inflation-goal-bridgewater-2022-6



라가르드 "중기 인플레 전망 유지·약화되면 9월에 더 큰 폭 금리인상"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7912



McDonald's is scrapping parfaits and salads because of the labor shortage - Fortune

https://fortune.com/2022/06/09/mcdonalds-is-scrapping-parfaits-and-salads-because-of-the-labor-shortage/



Goldman Sachs: ECB will raise rates by 50 basis points in September and October - ForexLive

https://www.forexlive.com/centralbank/goldman-sachs-ecb-will-raise-rates-by-50-basis-points-in-september-and-october-20220609/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SK이노베이션, LG화학, 현대모비스, 강원랜드, 현대로템, LS ELECTRIC, 신세계인터내셔날, 미원상사, 덴티움

-52주 : S-OIL, 한국항공우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X인터내셔널, 한국카본

-역사적 : 서울가스, 대성홀딩스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SK텔레콤, 메리츠화재, 메리츠증권, GS건설, 신풍제약, 한일시멘트, 솔루엠, 일동제약, 한세실업, 코리아써키트

-52주 : 미래에셋증권, 현대엘리베이터, F&F홀딩스, 삼양홀딩스, 동원F&B,풀무원,삼화콘덴서

-역사적 :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삼천당제약, HLB테라퓨틱스

-52주 : 없음

-역사적 : 선광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현대바이오, 삼표시멘트, 에이피티씨, 에이스침대, 동원개발, 뷰웍스, 유진기업, 삼목에스폼

-52주 : 초록뱀미디어, 리노공업, NHN한국사이버결제, 고영, 미래에셋벤처투자, 두산테스나

-역사적 : 없음







* news 



돈줄 말라가는 벤처캐피털…제2 벤처붐 끝나나 -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716246632360080&mediaCodeNo=257











[에너지, 화학]





DL, 미국 범용/스페셜티 화학업체 대비 배수를 과도하게 보수적으로 산정해도, 내년까지 주가 상승여력 100% 이상으로 봅니다.  

 

망설이면 늦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재깍재깍 

 

 

[키움/화학정유 이동욱]     

 

6월 10일 리포트 

 

 

1. DL 

  

- 제목: 내년 목표 시가총액 3조원 

 

- 올해 2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상회 전망 

 

- 올해 3분기 영업이익, 전 분기 대비 1,258.6% 증가 전망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00,000원 

  

* DL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8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감소할 전망입니다. 다만 Kraton에서 발생한 회계 상의 일회성 비용을 제거하면, 실제 영업이익은 1,138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52.6% 증가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편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중국 경기 부양 확대, 나프타 등 원재료 가격 하락, Kraton 편입 효과 및 PB 경쟁사 파산 신청 등으로 전 분기 대비 1,258.6% 증가할 전망입니다. 내년 EPS에 Target 배수(6.5배)를 적용하면, 주가 상승여력은 100%를 넘습니다. 

 

- 첨부링크: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9468







[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태양광산업[Overweight]

하반기 태양광시장 모멘텀 더욱 강화될 전망



- 미국 상무부, 동남아 4개국 생산 태양광 패널 관세 2년간 유예 및 DPA 발동

- 미국, 태양광 프로젝트 활성화를 통해 에너지 비용을 낮추려는 의지로 판단

- 중국의 성장, 유럽 REPowerEU, 미국 수요로 하반기 태양광 설치 모멘텀 더욱 강화될 전망

- 태양광 Value Chain 전반 비중확대 필요. Top pick OCI



 *URL :  https://is.gd/7JlmuS







* news 



Goldman Sachs spearheads $100M investment in recycled cotton fiber company 

https://www.hometextilestoday.com/finance/goldman-sachs-spearheads-100m-investment-in-recycled-cotton-fiber-company/



Shell fancied by Credit Suisse for energy transition "megatrend" 

https://www.proactiveinvestors.com/companies/news/984545/shell-fancied-by-credit-suisse-for-energy-transition-megatrend-984545.html











[Metal, 상사]





1, 6월 中 철강시장 성장 모멘텀 회복 기대

= 정부 경기부양책 시행, 상하이 봉쇄 해제로 中 철강수요 회복 기대

= 적지 않은 중국 철강사들 수익성 좋지 않아 생산 의지 사라지고 있어 공급 증가세 주춤할 듯. 그에따라 중국 철강재 내수 가격 반등 전망



2, 컬러강판, 국내 판매 2개월 연속 ‘10만톤대’ 달성 

= 국내 제조사들의 지난 4월 컬러강판 판매량 21.3만톤으로 전월대비 4% 증가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실적 기록

= 국내 판매량 10만.4만톤 기록, 2개월 연속 10만톤대 판매, 해외 판매량 전월 대비 8.3% 증가한 10.6만톤



3, 포스코, 냉연도금재 국내보다 해외 판매 늘어

= 5월 냉연도금재 총 판매량 104만8천톤으로 전월 대비 0.4% 증가. 수요 부진 탓에 국내보다는 해외에서의 판매 견조하게 유지되며 원활한 판매 흐름 보여

= 판매 증가가 두드러진 제품은 산세강판>냉연강판>열연아연도금강판 순



4, 봉형강 시장, 화물연대 파업으로 출하 차질 가시화

= 출하 물량 평상시의 10% 수준으로 급감. 공장 내 같은 지역 아니면 출하 어려워.

=  봉형강 유통업체들의 피해 아직까지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 경유 값 상승 등 명분 강해 장기화 가능성 우려



5, 도쿄제철, 철스크랩價 10차 인하..총 1만엔↓

= 도쿄제철, 9일부터 우쓰노미야 공장 철스크랩 가격 전등급 500엔 인하 조정 

= 이번까지 10차 인하로 우쓰노미야 공장 매입 가격 지난달 고점 대비 1만엔 하락



6, ANZ “올해 연말 철광석 가격 130달러로 상향”

= 호주뉴질랜드은행, 철광석 단기가격 145달러/톤, 연말가격 130달러/톤으로 전망

= 올해 4분기, 2023년 동안에는 가격 하락 예상. 중국 철강감산, 부동산 부진 때문에 철광석 가격 상승 제한적일 수 있어















 *news



Credit Suisse Upgrades Freeport-McMoRan to Neutral, Raises Price Target to $38 

https://www.benzinga.com/news/22/06/27626043/credit-suisse-upgrades-freeport-mcmoran-to-neutral-raises-price-target-to-38









[Tech]







* news



Digitimes, NAND 가격이 재고 소진 압박에 따라 올해 하반기에도 하락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 (Digitimes)

https://bit.ly/3MBIw8y



Intel, 비용절감을 위해 PC 칩 부문 채용 최소 2주간 동결, 대만 시장은 채용 지속. (Reuters)

https://reut.rs/3MI6e36



中, 더 많은 자국 EDA 소프트웨어를 채용하며 공급망 국산화 가속. (Digitimes)

https://bit.ly/3xzngvN



Asus, 5월 매출이 MoM +14.1% 증가한 380.8억위안 기록. 물류 병목 현상 완화에 따라 2분기를 저점으로 추정. (UDN)

https://bit.ly/3MC0jwn



PC shipments sink amid steady waves of supply chain, war disruptions - The Register

https://www.theregister.com/2022/06/09/pc_sales_to_shrink/















[모빌리티, 배터리]



[미래에셋 EV/배터리 팀]



5월 중국 승용차 판매_'시장 동향 및 전망' 내용 추가



Source: CPCA



■ 전체/NEV 판매량 종합



- 도매판매

전체: 159.1만대(-1%YoY,+68%MoM)

NEV: 42.1만대(+112%YoY,+50%MoM)

① BEV: 32.4만대(+96%YoY,+51%MoM)

② PHEV: 9.8만대(+184%YoY, +46%MoM)



- 소매판매

전체: 135.4만대(-17%YoY,+30%MoM)

NEV: 36.0만대(+91%YoY,+27%MoM)

① BEV: 26.8만대(+71%YoY,+26%MoM)

② PHEV: 9.2만대(+190%YoY,+31%MoM)



■ 5월 시장 동향 (신에너지차)



NEV 시장은 판가 인상 전 주문량 증가. 다만, NEV/ICE모두 생산 차질 영향으로 인도 지연 악화. 코로나 사태 이후 안전의식 강화되어 NEV 필요성 인식 및 선호 증가



① 도매: NEV 침투율 27% (+14%p YoY). 로컬 업체 침투율 45%, 메이저 합작사 침투율은 4% 수준에 불과. BEV 도매판매 32.4만대, 전년동기대비 96% 증가. PHEV 9.8만대, 전년동기대비 184% 증가. 이는 'ICE에서 PHEV로의 전환' 추세가 있음을 어느정도 반증하는 것임



② 소매: NEV 침투율 27% (+15%p YoY). 로컬 업체 침투율 52%, 메이저 합작사 침투율은 4% 수준에 불과



③ 수출: NEV 수출 3.9만대. 생산 정상화 정책의 지원 하에 수출량 증가. 업체별 NEV 수출량은: SAIC 8,212대, Tesla 22,340대, Dongfeng-eGT 3,937대, Geely 1,786대, Chery 670대, Changan 506대, BYD 415대



④ 업체별 순위: BYD는 BEV/PHEV 업계 선두 유지. Chery와 GAC로 대표되는 전통 완성차 업체들도 양호한 수준 기록. 도매판매 1만대 이상 업체는 13곳으로, NEV승용차 비중 80% 기록. 업체별 순위: BYD 114,183대, SAIC-GM-Wuling 37,313대, Tesla 32,165대, Chery 21,772대, GAC Aion 21,056대, SAIC 20,693대, Geely 19,270대, Changan 11,922대, GWM 11,637대, Li Auto 11,496대, Hozon 11,009대, Xpeng 10,125대, Leapmotor 10,069대



⑤ 신흥 전기차 업체: Li Auto, Hozon, Xpeng, Leapmotor, NIO, WM Motor 등 신흥 전기차 업체의 판매량은 전년동기/전월대비 모두 가시적인 성과 기록. 특히 Hozon, Leapmotor 등의 2군 업체들의 성장이 가시적,시장세분화 전략의 효과. 또한, 메이저 합작사 중 SAIC-VW와 FAW-VW의 판매량 회복이 가시적. NEV 도매판매 13,825대로 합작사 점유율 63% 기록. 이는 폭스바겐의 적극적인 전기차 전략 추진에 따른 성과 



■ 5월 시장 동향 (전체)



① 소매: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주춤해진 상황. 고객 입점 및 거래량이 눈에 띄게 증가함. 로컬업체 소매판매는 62만대로 전년동기대비 5% 증가, 전월대비 29% 증가. 로컬업체의 소매판매 점유율은 46% (+9.8%p YoY). 로컬업체는 NEV 시장에서의 점유율 증가 가시적. BYD, Geely, Changan, Chery 등의 전통 완성차 업체 점유율 가시적 상승. SAIC과 FAW Redflag 판매량은 전월대비 260% 이상 증가. 메이저 합작사 소매판매 56만대, 전년동기대비 28% 하락, 전월대비 24% 증가



② 수출: 승용차 수출 (완성차/CKD 포함) 18.4만대로 전년동기대비 77% 증가, 전월대비 103% 증가. 상해 지역 생산 정상화에 따른 성과. NEV 수출 비중은 21%



③ 생산: 코로나 영향에 따른 부품 조달 차질 문제가 해소되며 5월 생산량 빠르게 회복. 상해는 중국 자동차 산업의 주요 생산 지역. 장춘과 상해 밸류체인은 정책 지원 하에 생산 향상 가시적, 5월 FAW 승용차 생산 전월대비 178% 증가, SAIC 생산 전월대비 150% 증가, Tesla 33,544대 생산으로 전월대비 212% 증가



■ 6월 시장 전망 (전체)



6월 조업일수는 21일로 5월보다 1일 증가. 코로나 사태는 이미 고점을 지난 상황이며, 생산 정상화 진행 중. 6월 승용차 생산역량 증가로 생산/판매 전년동기대비 10% 이상 증가 전망



① 공급: 큰 폭으로 증가 전망. 상해는 중국내 자동차 제조 핵심 지역으로 생산 차질의 주요 원인이었음. 이제는 봉쇄조치 해제와 물류 운송에 대한 특별 조치로 생산역량 확대 전망. 또한, 5월에는 방역 정책에 따라 일부 딜러들이 휴업했고, 유동인구도 감소하였는데 이러한 상황이 6월에 개선될 것으로 보여 판매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 



② 소비: 구매세 감세 정책이 6월 1일부터 시행되고, 국가/지방 정부의 소비 진작 정책이 6월에 집중되어 있기에 이연된 3~5월 수요를 어느정도 해소하여 소매판매 증가할 것으로 전망. 다만, 코로나 사태는 어느정도 해결되고 있는 것에 비해 우크라이나 사태의 영향은 예상보다 커지면서 고용/물가/성장 안정은 어려움에 직면



③ 수요: 중국개념주의 주가 반등과 IT업계의 해고 추세가 사라지면서, 수입 예상치 및 소비 심리 상승 전망. 이에 프리미엄 NEV 시장도 회복할 것이지만, A00/A0 세그먼트의 전기차 시장의 회복 잠재성이 클 것으로 전망



■ ICE 구매세 인하 정책의 NEV 영향은 적을 것



600억위안(약 11.3조원) 규모의 ICE 구매세 인하 정책의 NEV 판매량 영향은 적을 것으로 판단. 구매세 인하로 인한 원가 하락으로 ICE와 NEV간의 가격 구조는 변화할 가능성이 크지만 영향은 적을 것으로 전망. 그 이유는 아래와 같음: 



① 소비층 상이: ICE와 NEV은 가격폭의 차이가 뚜렷함. NEV는 상대적으로 가격폭이 넓음. 대부분의 소비자는 세컨드카로 NEV를 선택. 특히 여성 소비자가 상대적으로 NEV를 선호함



② 전기차 기술경쟁력: 최근 BEV 시장에서는 LFP 배터리 기술에 집중한 결과로 배터리 에너지밀도 향상은 다소 느렸음. 그러나 현재 여러 업체들이 배터리 기술 연구를 적극적으로 연구중이며, ICE 기술 발전보다 빠른 수준



③ 특정 시장에서의 NEV 우위: NEV는 택시/카헤일링 시장에서 이미 절대적인 우위를 점한 상황. 이는 기존에는 정책의 영향이었으나, 최근 유가 상승으로 ICE를 선호하지 않기 때문 



④ PHEV의 뛰어난 가성비: BYD 등 일부 NEV 업체의 미인도량은 수십만대 수준, 납기도 계속 지연되는 상황. 이에 주문을 취소하고 ICE를 선택하는 고객이 존재하더라도, 업체들은 납기 단축으로 대응할 것



⑤ 중국 더블포인트 정책: 업체들의 ICE 생산량이 증가할수록 더블포인트 정책에 따른 부담 증가로 업체들은 NEV를 생산할 가능성 높음



⑥ 일부 지방 정부에서 NEV 보조금 정책을 시행 중이며 여러 신에너지차 하향 캠페인 활동도 개최 중







* news























[게임, 인터넷, 미디어]





220610 엔터산업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엔터/레져 [OVERWEIGHT] 

5월에만 천만장 판매한 K-POP! 

 

■5월 K-POP 음반 판매량은 YoY +93% 증가한 996만장 기록 

- 5월 K-POP 음반판매량은 996만장(YoY +93%)으로 종전 사상 최고치(2021년 6월 762만장)를 대폭 경신하는 기록을 달성. 세븐틴(224만장)과 TXT(163만장)가 387만장을 합작하며 리드했고, 임영웅 114만장, NCT드림 67만장, 르세라핌 41만장, GOT7 40만장이 뒤를 이음. 기획사별로는 하이브가 477만장으로 점유율 48%를 차지했고, 에스엠 89만장, 카카오 24만장, JYP 12만장 등 기록. 메이저 6대 기획사를 제외한 아티스트들의 합산 판매량도 이번 달 327만장을 기록하며 모든 K-POP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낙수 효과 확인. 한편, 2022년 의 높은 성장률 달성 

 

■5월 K-POP 공연 모객수는 41만명 기록, 2분기 124만명으로 전분기비 4배 급증 전망 

- 5월 K-POP 공연모객수는 41만명으로 전월(43만명)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으며, 이는 1분기 전체 모객수(33만명)를 상회. 아티스트별로는 NCT 127 일본 돔투어(5월 3회차) 14만명, 동방신기 일본 아레나 투어 9만명, 세븐틴 일본 팬미팅 6만명, 트와이스 미국 앙코르 공연 4.5만명 등 모객. 6월 39만명을 포함하여 2분기 K-POP 공연 모객수는 124만명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2019년 분기 평균 모객수 165만명 대비 75%에 해당하는 수준. 2분기 모객수는 지역별로 보면 일본 61%, 미국 32% 비중이 예상되며, 주요 아티스트로는 NCT 22만명(일본 돔투어), BTS 21만명(라스베가스), Twice 19만명(돔투어 & 美공연), 동방신기 18만명(일본 아레나 투어) 등으로 구성. 기획사별로는 에스엠 47만명, JYP 29만명, 하이브 27만명, 카카오 13만명 등으로 예상됨 

 

■2분기 음판 전망치 상향 2,319만장으로 기존 대비 24% 상향 

- 2분기 음반 판매량은 2,319만장(YoY +25.3%)으로 전년 역기저에도 재차 고성장을 유지하는 흐름이 예상됨. 기획사별로는 하이브가 956만장(YoY +92%)으로 시장을 견인하고, 에스엠이 270만장, 카카오가 150만장, CJ ENM이 130만장, JYP가 110만장 규모로 전망됨. 아티스트 별로는 BTS 450만장, 세븐틴 250만장, TXT 205만장, NCT 150만장, 아이브 70만장 등으로 예상



*URL: https://bit.ly/3xgvdos





















* news



B of A Securities Maintains Buy on Spotify Technology, Raises Price Target to $164 

https://www.benzinga.com/news/22/06/27625907/b-of-a-securities-maintains-buy-on-spotify-technology-raises-price-target-to-164



JP Morgan Reinstates Overweight on Take-Two Interactive, Announces $175 Price Target

https://www.benzinga.com/news/22/06/27629154/jp-morgan-reinstates-overweight-on-take-two-interactive-announces-175-price-target



에스파, 밀리언셀러 되나…'걸스' 선주문 100만장 돌파(한국경제) 

- SM엔터 에스파,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 선주문 100만장 넘겨 

- 컴백 전부터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르며 커리어 하이 달성 예고 

https://bit.ly/3aKFGRq

 











[내수, 유통, 화장품]



  







 

 











*news



아미는 신라면세점으로 모이자…BTS 공식 상품 매장 열어(매일경제) 

- 신라면세점 BTS 팬덤 아미 대상으로 공식 상품 매장 오픈 

- 의류, 가방, 문구용품 등 총 330여 종류의 공식 굿즈 판매 

https://bit.ly/3zt1sn4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한영수입니다.



전일 외신에서 '또' LNG선 수주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 대우조선해양 LNG선 수주 뉴스



- 외신(TradeWinds)에서는 대우조선해양이 그리스 선박 박람회(포세도니아)에서 LNG선을 2척 수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발주처는 그리스의 Maran Gas로, 오랜 기간 대우조선해양과 우호적인 관계를 가져온 선주사입니다.



- 보도된 선가는 척당 233.7백만 달러이며, 이는 최근 급등한 '시장 가격 (228백만 달러)'보다도 높은 수준입니다.



- 최근 국내 조선사들이 수주한 LNG선의 가격은 카타르 프로젝트를 제외하면, 모두 2.3억 달러 이상에서 형성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 어느새 전 세계 LNG선 수주는 69척



- Clarkson 자료에 따르면, 최근 발주된 카타르 프로젝트를 포함한, 올해 전세계 LNG선 발주량은 67척입니다.



- 여기에 상기 대우조선해양의 LNG선 수주를 가산하면 총 69척이 발주된 것입니다.



- 참고로, 역사적으로 대형 LNG선이 '연간' 60척 이상 발주된 것은 단 네 차례에 불과합니다.



- 그리고 70척 이상이 발주된 것은 지난해(2021년)가 유일합니다.



- 하지만, 올해는 1-6월 수주만으로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LNG선 수주를 기록한 상태입니다. 여기에 현재 논의 중인 프로젝트들을 감안하면, 올해 다시 한번 신기록 갱신이 유력한 상태입니다.



- LNG선은 고가의 선박이면서 동시에 상대적으로 강재가격의 영향이 작은 선종입니다. LNG선 수주 증가는 결국, 향후 국내 조선사들의 매출 성장과 수익성 안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news



Airline boss blames travel chaos on a shortage of airport staff 

https://www.businessinsider.com/wizz-air-ceo-airport-staff-shortage-causing-flight-delays-cancellations-2022-6



Lufthansa Flights Canceled Due to Staff Shortages - Bloomberg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06-09/lufthansa-cancels-hundreds-of-flights-due-to-staff-short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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