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6월 15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6. 1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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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6월 15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6월 15일(수) 0시 기준 

 

- 신규 : 9,435명( 국내 : 9,331명, 해외 : 104명) 

 

- 총 확진자 : 18,248,479명(+) 

  * 전주동일(13,358명) 대비 -3,923명

  

-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93명(-5명)

  * 전주(6.5.~6.11.) 평균 : 116명 

 

- 총 사망자 : 24,399명(+9명)

  * 치명률: 0.13%

 

 

 

@ 2022년 6월 15일 수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국민 95% 코로나 항체 보유 → 4월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활용해 실시한 조사에서 백신과 자연감염에 따른 양성률 94.9%로 나타나. 지난해 7~10월 조사에선 67.1%였다고. 오미크론 대유행 거치면 항체보유률 급상승. 항체효과 지속기간 6개월... 끝나면 재유행 가능성.(국민) 

 

2. 수십억 ‘버핏과의 점심’ →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워런 버핏과 점심’ 자선 경매 재개, 17일 마감, 현재 38억원. 희망자가 낸 돈은 모두 자선단체에 기부되는데 2천만원대였던 가격이 중국 부호들이 뛰어 들면서 수십억원대로 올라. 역대 최고는 58억원. 버핏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행사 종료할 예정.(문화) 

 

3. 세계에서 1톤급 이상의 실용위성을 자력으로 발사할 수 있는 나라 → 현재 미국, 러시아, 중국, 프랑스, 인도, 일본 6개국. 이번 누리호(기상문제로 17일로 발사연기) 성공하면 한국이 7번째.(헤럴드경제) 

 

4. 유류세 인하, 기름값 더 낮아질까? → 현재 대통령령을 통해 최대 한도인 30%까지 인하한 상태. 탄력세율 적용하면 7%(57원) 추가 인하 가능. 더 이상 인하를 위해선 법 개정 필요. 현재 유류세 100%까지 감면 가능하도록 하는 개정안 국회 발의된 상태.(아시아경제 외)

▲정부, 유류세 추가 인하 검토, 남은 인하 한도는 7%(57원) 

 

5. ‘6G통신’, 비행기, 사막에서도 통화 가능? → LG유플러스, KAIST 6G 공동 연구. 기존의 고도 3만 6000㎞에 고정된 정지궤도위성을 이용하는 것이 아닌 200~2000㎞ 상공의 움직이는 저궤도위성 이용, 고도 10㎞까지, 시속 1000㎞로 움직이는 물체에도 통화가 가능하다고.(문화) 

 

6. ‘용산 대통령실’ → 국민 공모에서 합당한 이름 못 찾아... 임시로 쓰던 이름 새이름 확정시까지 계속 쓰기로. 공모에서 최종 후보로 선정된 명칭은 ‘국민의집’, ‘국민청사’, ‘민음청사’, ‘바른누리’, ‘이태원로22’로 선호도 조사에선 ‘이태원로22’와 ‘국민청사’가 32.1%와 28.1%로 1, 2위였다.(경향 외) 

 

7. 영국, 불법 체류자 르완다에 1914억 주고 떠넘긴다 → 올해 이후 도착한 불법 이주자, 난민 수만명 르완다에 보내기로 양국 협약. 난민 입장에선 본국 송환도 아닌 생면부지의 아프리카로 보내지는 셈. 인권유린 지적. 다른 나라도 따라할 가능성.(경향) 

 

8. '코로나 블루' 영향 없었다 → 코로나 첫해 2020년 자살률 감소. 10만명당 25.7명으로 2019년(26.9명)보다 1.2명(4.5%) 감소. 증가할 것이란 예측과 다른 결과, 대규모 재난 때 자살률 감소하는 경향. 그러나 같은 기간 10대, 20대는 각 12.8%, 9.8% 늘어.(한국) 

 

9. 우크라이나 전쟁, 손익 주판알만 튕기는 獨·佛·伊? → NYT, ‘침략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는 반드시 그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정의파’ 국가와 ‘그래도 빨리 휴전시켜 현실적 평화를 얻어야 한다’는 ‘비둘기파’ 국가로 나뉘어져 있다. 전자에는 ‘폴란드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루마니아 같은 변방국들이, 비둘기파에는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가 속해있다’고 지적(국민) 

 

10. 코로나 주춤, 배달 알바 줄고 카페 알바 다시 늘었다 → 거리두기 해제 후 배달주문 줄면서 배달원 모집은 작년보다 45% 감소한 반면 일반 알바 뽑는 공고는 34.5% 증가.(동아)

 

 

이상입니다

 

 

 

★★6월 1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소상공인 사면초가” “국가 주요 생산시설 마비”…화물연대 파업 정상화 촉구 목소리 커져...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의 처지를 깊이 헤아리지 않은 처사”...한국무역협회 화주협의회 “현업 복귀해 수출입 화물운송 다시 살려야” 

 

☞'물류파업 일주일' 산업계 곳곳 파열음…공장도 멈춘다...제철업계, 출하못해 생산 차질...차업계, 출고차량 직접 옮겨...시멘트업계, 누적 손실 912억...산업계 전반 손실 눈덩이...협상 쉽지 않아 장기화 우려 

 

☞휘발유·경윳값 고공행진…ℓ당 2080원선도 돌파...14일 오후 휘발유 2080.93원 경유 2082.47원…하루새 7원 '껑충' 

 

☞반도체 수출 13개월 연속 100억달러↑…5월 기준 역대 최고...파운드리 업황 호조로 시스템반도체 수출액도 38억3000만달러 

 

☞與, 정부에 '물가대책' 주문…"유류세 탄력세율 최대한도 적용"..."美 공격적 금리인상 관련 '시장안정·금리역전·환율 대책' 주문"..."할당관세 대상 품목 확대하고 세율 낮추는 방안 검토" 요구 

 

《금 융》 

 

☞인플레보다 무서운 기대인플레…Fed '자이언트스텝' 카드 만지작...힘 받는 자이언트스텝...CNBC "실재하는 분명한 가능성"...일각 "1%포인트 높여야" 주장도 

 

☞美 ‘자이언트 스텝’ 공포에...주담대 금리 주말지나니 0.3%p올라...국내 채권 시장 금리 발작...기준금리도 더 오를 것 전망...금리 2%↑ 가계이자 160만원↑...외환시장도 혼란...금융당국 긴급 회의 

 

☞코스피 2500 붕괴에 이복현 금감원장 "금융시장 안정화 조치 준비"...금융위 긴급회의 이어 금감원 임원회의서도 재차 당부...기재부-한국은행-금융위-금감원 등 유관부처 합동 '안정화 방안' 마련 나서 

 

☞가상화폐 전체 시총, 1년5개월만에 1조달러 붕괴…"더 떨어진다"...비트코인, 2020년 12월 이후 첫 2만4천달러 붕괴…이더리움 15%↓...인플레·금리인상에 일부 플랫폼 인출중단 사태로 투매 가속화 

 

☞정부·한은, 스테그플레이션 공포에…국고채 조기상환 3조원으로 확대...국고채 금리 급등하고 물가 뛰어…바이백 규모 늘려 경기둔화 잡는다 

 

《기 업》 

 

☞현대건설, 대형원전·SMR·원전해체 등 원전사업 로드맵 시동...원자력 전분야 관리체계 구축…윤영준 "원전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 도약" 

 

☞적과의 동침 무리였나…삼성·LG, 올레드 TV 패널 협상 중단...양사 경영진 협업 가능성 언급했지만...패널 공급 가격 이견 좁히지 못한 듯...이재용, 2019년 디스플레이에 13조원 투자 발표...QD-OLED 투자 확대로 독자 노선 걷나 

 

☞한화시스템·에어로스페이스, 美 오버에어에 1500억 투자...에어로, 전기추진 시스템 등 UAM 추진체계 개발·공급 나서...시스템, 2023년 상반기 무인 시제기 제작…3분기 비행시험 

 

☞"전문가 70%, 尹정부서 기업규제 '개선될 것'으로 전망"...경총, '새 정부 규제개혁 정책과제 전문가 조사' 결과 발표...개선 전망 이유로는 '대통령의 강력한 규제개혁 의지', '시장 친화적 전문가 내각 인선 

 

☞中企업계, 한화진 장관에 "중소기업 환경규제 해소해달라" 요청...화평법·화관법·CCU 규제 완화 등 건의...한화진 "기업 의견 반영, 합리적 풀어가겠다" 화답 

 

《부 동 산》 

 

☞'15억 이상 아파트 주담대 금지' 위헌일까…헌재 16일 공개변론 연다...문재인 정부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헌법소원 제기...공권력 행사성 및 과잉금지원칙 위반 등 놓고 다툴 예정 

 

☞文정부내 서울서 아파트값 최고 상승률 노원구, 5주연속 하락...KB시세 기준…5년간 가장 덜 오른 종로구는 상대적 강세 

 

☞‘새정부 주택시장 정상화 추진전략’ 토론회 개최...새 정부의 주택시장 정상화 주제 토론회...15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서 개최 

 

☞추경호 만난 부동산 전문가들 "시장 안정세…공급규제 완화 필요"...부총리 주재 부동산 간담회서 제언, "물가상승률 고려한 실질 주택가격 하락세"..."금리인상 등 하락요인, 입주물량 부족 상승요인 공존", "임대차3법 개선해야" 

 

☞분양가상한제 개편에 하반기 분양가 상승 불가피...분양 돌입한 브랜드 아파트로 수요자 관심 높아...이달 대구 수성구, 울산 울주군 등에서 브랜드 아파트 분양 

 

《사 회 유 통》 

 

☞"코로나19 격리의무, 7일→5일로" … '완전해제' 대신 '단축' 검토도...17일 중대본서 해제 여부 결정...유행 확산·쉴 권리 보장 등 지적에 절충안 고려 

 

☞코로나에 발묶였던 외국인 근로자, 8월까지 2만6천명 추가 입국...종소기업 인력난 해소 기대…인정서 재발급 간소화·항공편 증편...연말까지 2만8천명 더…올해 총 7만3천여명 입국 예상 

 

☞국민 94.9% 코로나 항체 가졌다…자연 감염은 36.1%...자연감염 0.6%서 크게 증가…"오미크론 유행 영향"...1만명 규모 2분기 항체양성률 조사, 내달 8일 착수...집단면역 가능성엔 신중…"항체 방어력 차이 때문" 

 

☞코로나 사망 2명…작년 11월 '위드코로나' 이후 최소...확진자 9778명…닷새 연속 1만명 미만 유지...위중증 98명으로 사흘 연속 100명 미만...정부, 17일 중대본 회의서 확진자 격리 해제 여부 발표 

 

☞코로나 첫해, 자살률 소폭 줄었지만 30대 이하에선 증가…전문가 "술 자제하고 일상 회복 속도 조절해야"...2020년 자살률 감소…당국 “일상회복 이후가 더 위험”...OECD 회원국 중 자살률 1위 여전...남성·50대 자살 두드러져 

 

《국  제》 

 

☞“美, 대만에 中 상륙저지에 효과적 무기 최우선공급”…우크라 전쟁 영향...美 국방부, 대만에 ‘비대칭 무기’ 판매 우선시...美·대만 전략대화에서 무기 공급 막바지 논의 예정 

 

☞연준, 6·7월 연속 자이언트스텝 밟나…일각서 100bp 관측도...월가, 6월 FOMC 75bp 인상 기정사실화...7월까지 두번 연속 자이언트스텝 가능성..."가차없이 해야"…일각서 100bp 인상론...'최악 인플레'…미 기대인플레 역대 최고...장단기 금리 역전…시장 패닉 길어질듯 

 

☞돈바스 함락 위기에도 젤렌스키 "크림반도 되찾을 것"…서방에 지원압박...우크라군 중화기 부족에 수세로 몰려...젤렌스키 "독일, 무기수송 늦어" 지적..."프랑스·독일·이탈리아 정상 휴전중재 나설듯" 

 

☞美설리번·中양제츠, 룩셈부르크 전격 회동…北·대만 등 논의...美, 北 핵실험 및 안보리 대북제재안 中 거부권 행사에 우려 표명...대만 문제도 논의…"하나의 중국 정책 및 中 공격적 행동 우려" 

 

☞푸틴 정권에 등 돌리는 러 부호…“올해 1만5000명 떠날 듯”...글로벌 이주 중개 업체인 ‘헨리&파트너스’ 전망 내놔...러시아인 15% 해당…“러 처한 위기 신호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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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6월15일 부동산 주요뉴스

 

 

[기자수첩] 독이 된 '계약갱신청구권', 전세대란 현실화 우려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615060025593

 

건설사들 이중고 '악'..자재값 뛰고 공사는 중단, 수익성 어쩌나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615053006185

 

[단독] 조합 좋은 시절 끝..시공사, 이주비 제안 못한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615051254954

 

"나홀로 집값 오른 동네"..갭투자자들 1억 아파트 '싹쓸이' [부릿지]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615051003862

 

'왕릉뷰 아파트' 735세대 이어 1249세대 입주 예고..문화재청 어쩌나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614181500693

 

화물연대 파업 8일 만에 '반쪽 합의'..2조원 피해 남겼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61500090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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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5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정부가 우리 국민의 코로나 항체 보유율을 조사했더니 95%가 항체가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코로나가 한 번 지나간 사람이 많았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특히 조사 연령에서 실제 누적 확진자가 4월까지 국민의 29.5%였으니까, 나머지 6.6%는 진단받지 않은 숨은 감염자로 볼 수 있다는 뜻입니다. 

 

●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문재인 정부 청와대 윗선 규명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당시 청와대 인사수석실 행정관이었고, 이후 국회의원이 된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에 대해 검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 검찰은 민주당 박상혁 의원이 당시 산업부 인사들과 광범위하게 접촉한 정황을 포착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은 정치 보복으로 규정하고 온몸을 던져 막겠다고 밝혀서 앞으로 수사에 따라 정치권에 미칠 파장은 더 커질 걸로 보입니다. 

 

● 대통령 집무실이 옮겨간 용산 옛 국방부 청사를 뭐라고 부를지 그 이름을 공모까지 했는데요. 대통령실이 새 이름을 정하는 것을 뒤로 미뤘습니다. 기존 후보군 5개 모두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입니다. 대신 '용산 대통령실'이라는 명칭을 당분간 쓰기로 했습니다. 

 

● 세계보건기구, WHO가 오는 23일 원숭이두창의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를 검토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소집했습니다.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는 코로나19 처럼 질병과 관련해 최고 수준의 경보 단계입니다. 

 

●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가 기준금리 인상 논의에 들어간 가운데 인플레이션 장기화를 시사하는 지표가 또 나왔습니다. 소비자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5월 생산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8% 올라 고공행진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주요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합니다. 유가 급등과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사우디의 협력이 절실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 영국 정부와 르완다는 협약에 따라 불법 입국자와 망명 신청자 등 1차 이송자들을 르완다로 보내는데 대가로 르완다는 우리 돈으로 약 1900억원을 지급 받았습니다. 영국 정부는 망명 시도 중 발생하는 희생을 막고 인신매매 등 강력한 범죄 카르텔을 깨기 위한 조치라는 입장이지만 '인간과 돈을 맞바꾼 비인도적 처사'라는 인권단체들의 비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 인천의 한 영재학교 교사 A씨와 외국어고등학교 교사 B씨는 같은 내용의 보고서를 제목만 바꾸거나 저자의 이름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연구 논문을 이른바 '복붙'해 수백만원의 지원금을 타냈는데요. 특히 외국어고등학교 교사는 해당 보고서로 교사대회 교육부장관상 동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 성추행 피해를 호소하다 극단적 선택을 한 고 이예람 중사 사건의 가해자, 장 모 중사에 대한 2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1심보다 형량이 2년 줄어든 징역 7년이 선고됐는데 재판부는 이 중사의 사망 책임이 장 중사에게만 있다고 볼 수는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 100억 원대 군 용역을 수주한 무자격 업체 대표가 국방정보본부 공무원 출신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방정보본부 등을 압수수색 한 국가수사본부는 조만간 업체 관계자를 소환 조사할 계획입니다. 

 

● 배달의 민족 플랫폼 노동자들이 배달 거리 깎기 꼼수로 배달료가 적게 지급되고 있다며 사측을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배달의 민족이 자체 개발한 시스템이 교통정보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배달 거리를 실제보다 적게 측정하고 있다는 겁니다. 

 

● 요즘 관람객이 직접 만지거나 먹이를 줄 수 있는 체험형 동물원이 많은데, 대전의 한 동물원에서 대형 뱀(2m길이의 성체 버미즈 파이톤)과 사진을 찍던 어린이가 뱀에 물리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체험형 동물원에 대한 인기만큼이나 안전사고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 우리 금융시장이 연일 흔들리고 있습니다. 코스피 2,500선이 무너졌습니다. 코스피가 2,500 아래로 내려간 건 2020년 11월 이후 1년 7개월 만입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 일주일 동안 2조 6천억 원 넘는 주식을 팔아치운 영향이 컸습니다. 연기금을 중심으로 기관 투자자들이 버텨봤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 파업의 쟁점이었던 안전운임제를 올 연말 폐지에서 3년 더 연장하기로 하면서 정부와 화물연대가 극적으로 타협점을 찾았습니다. 또 최근 경유값이 오르는 상황에서 정부가 화물차 운전자들에게 보조금을 더 많이 지급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어서 화물연대는 즉시 업무에 복귀하고, 정부는 파업에 따른 불이익이 없도록 협조하기로 약속했습니다. 

 

● 비대면 진료부터 약 배송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전문의약품인 다이어트약을 장바구니에 골라 담아봤습니다. 알레르기 등 기저질환의 유무 등도 묻지 않은 채 하루 3차례 복용하란 지침이 전달되고, 50초 남짓 통화가 끝나자 처방전을 받을 수 있었고 이틀 만에 무인택배함으로 배송됐습니다. 이처럼 간편한 절차에 기댄 과잉 진료와 처방, 이에 따른 약물 오남용이 가장 큰 우려로 지목됩니다. 

 

● 강하고 용감한 여성들이 주인공인 영화 두 편이 개봉합니다. 한국형 여성 히어로 영화로 흥행몰이를 했던 '마녀'가 두 번째 이야기로 4년 만에 돌아왔고요. 디지털 성범죄를 향해 용기있게 맞서는 모녀의 이야기, '경아의 딸'도 개봉합니다. 

 

● '버핏과의 점심 행사' 경매가가 경매 시작 하루 만에 우리 돈 약 38억7천만 원까지 치솟았습니다.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과 식사하며 대화할 기회를 얻는 경매가 현지시각 12일부터 17일까지 엿새간 진행되는데요. 올해 행사가 마지막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뜨겁습니다. 

 

● 중장년층이나 호흡기 기저질환자들은 코로나19 후유증, '롱코비드'를 겪을 위험이 커 이를 예방하려면 폐렴구균 백신을 접종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전문가 권고가 나왔습니다. 호흡기가 안 좋거나 나이가 들수록 코로나19 감염 4주 후에도 피로와, 발열, 호흡곤란, 기침 같은 관련 증상이 지속되거나 새로 나타난다는 겁니다. 

 

● 지난주 로또 1등 당첨자가 역대 가장 많은 50명이 나온 것을 두고 조작 의혹까지 일자 정부가 진화에 나섰습니다. 1등이 이례적으로 많이 나온데다 50건 중 42건이 수동 추첨이어서 의심의 눈초리를 받은 건데요. 기획재정부는 "1등 당첨 확률은 814만분의 1로 일정하다"며 "판매량을 볼 때 1등이 12명 안팎으로 나오는 게 일반적이지만, 현실에서는 당첨자가 더 많거나 적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휘발윳값이 10년 만에 역대 최고가를 기록하며 연일 기름값이 치솟자 정부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시행 중인 유류세 인하 조치만으로 기름값을 잡기에는 역부족인데요. 그래서 정부가 마지막 카드인 '탄력세율 조정'도 꺼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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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5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당근마켓, 주간 이용자 1200만 돌파

 

당근마켓은 5월 기준 주간 이용자 수(WAU)가 1,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월간 이용자 수(MAU)는 1,800만, 누적 가입자 수는 3,000만을 넘어섰다. 당근마켓은 '한국인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앱' 데이터 조사 결과, 당근마켓은 앱 실행 횟수 기준 전체 순위 6위를 기록했다.

 

2. 돌아온 싸이월드 도토리 열풍?... 일 매출 5천만 원

 

싸이월드가 선물가게 문을 연 후, 하루 도토리 판매량이 5000만 원을 돌파했다. 과거 '도토리 열풍'을 이어갈지, 찻잔 속 태풍에 그칠지 기로점에 서있다. 현재 싸이월드 휴면 해제로 미니홈피가 복원된 기존 회원은 650만 명을 돌파했다. 신규회원 포함 700만 명 이상 회원들 미니홈피가 생겼다.

 

3. 방송 나온 전화번호가 출연의 소속 병원... 방심위, 과징금 부과

 

방통위가 출연 의료인이 소속된 병원으로 연결되는 전화번호를 방송으로 내보낸 프로그램에 대해 과징금 처분을 결정했다. 의료정보 프로그램은 출연 의료인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되는 전화번호를 수시로 자막 고지해 방송법을 위반했다.

 

4. 식음료업계, 늘어난 외식·술자리에 마케팅 강화

 

리오프닝에 외식과 회식 자리도 늘어나면서 식음료업계가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지난 4월 전체 외식업 매출액은 8조 7,690억 원으로, 코로나19가 본격화한 2020년 1월 이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식음료 기업들은 외식업체와 협업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5. 지난해 방송 광고 매출 전년대비 15% 증가

 

지난해 방송 시장 광고 매출이 감소세에서 증가 추세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상파, 유료방송, 방송채널사용사업자 등 352개 방송사업자의 방송 광고 매출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3조 1,247억 원을 기록했다.

 

6. 참여형 마케팅으로 MZ세대 잡는다

 

소통과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소비 트렌드가 형성되면서, 이들을 겨냥한 '소비자 참여형 마케팅'이 확산하고 있다. 소비자 참여형 마케팅은 모바일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한편 소비자가 스스로 '브랜드 앰버서더'가 돼 소속감과 친밀감을 갖게 하는 전략이 핵심이다.

 

7. 앱스플라이어, 익명화된 환경에서 데이터 분석 가능한 솔루션 출시

 

앱스플라이어가 데이터 클린룸 솔루션을 출시했다. 사용자 데이터는 개별적 식별이 불가능하도록 익명화가 된다는 것이 핵심 기능이다. 익명화된 상태에서 광고 도달 여부, 광고 노출 빈도, 타깃 오디언스 중첩 부분, 크로스 플랫폼 광고 기획 및 구현 현황 등 필요한 인사이트를 추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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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 모닝 Daily 

[Macro]

*news

바클레이즈 "금융시장, 75bp 금리 인상 환영할 듯"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8607

"바이든, 중국산 소비재 관세 인하 검토…이르면 이달중 발표" - 매일경제

http://vip.mk.co.kr/news/view/21/21/3537231.html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 3.45% 돌파 11년 최고 … 공격적 금리 인상 전망 반영 - 블록미디어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32859

원숭이두창 비상사태 선포 임박...WHO "더 이상은 위험하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6150634246644

Traders Are Betting Fed Will Cut Rates in 2023 After Steep Hikes 

https://finance.yahoo.com/news/traders-betting-fed-cut-rates-154048833.html

The Fed Needed Stocks To Fall. Credit Suisse Strategist Zoltan Pozsar Warned Us Last Mo

https://www.benzinga.com/22/06/27707119/financial-napalm-the-fed-needed-stocks-to-fall-credit-suisse-strategist-zoltan-pozsar-warned-us-last

Fed rate hike 2022: Prepare for a bigger rate hike, Wall Street says 

https://www.cbsnews.com/news/fed-rate-hike-2022-75-basis-point-rate-hike-wednesday/

[국내, 금융]

* news 

한미일, 8월 北미사일 탐지훈련…6년만에 공개하기로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20615/113935002/1

[에너지, 화학]

[키움/화학정유 이동욱]     

 

6월 15일 리포트 

 

 

1. 한화솔루션 

  

- 제목: 케미칼/태양광, 모두 좋아지고 있다 

 

- 미국 모듈 설비 증설로 마진율 높은 시장 대응 확대 

 

- 케미칼부문, 영업단/영업외단 견고한 실적 지속 전망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4,800원 

  

* 한화솔루션 신재생에너지부문은 폴리실리콘 가격의 견고한 흐름 지속에도 불구하고, 실적 개선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가스 가격 급등으로 인한 다운스트림 업체들의 수익성 개선으로 판가 인상이 이루어지고 있고, 높은 가격 프리미엄을 받고 있는 미국향 수출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미국은 수급ㅍ 타이트 현상을 반영하며, 최근 일부 모듈 가격이 와트 당 50센트를 상회한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최대 태양광 모듈 생산능력을 보유한 동사의 수혜가 예상됩니다. 

 

- 첨부링크: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9473

 

2. 코오롱인더 

 

- 제목: 다각화의 힘 

 

-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전 분기 대비 25.4% 증가 전망 

 

- 아라미드, 방탄/방호용 수요 급증 추세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94,000원 

  

* 코오롱인더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801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5.4% 증가하며, 증익 추세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필름/전자재료부문의 실적 둔화에도 불구하고, 패션부문의 준성수기 효과가 발생하는 가운데, 산업자재/화학부문의 실적 개선에 기인합니다. 동사는 어려운 매크로 환경에서도 다각화 포트폴리오 구축으로 안정적인 영업현금흐름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94,000원 유지합니다.  

 

- 첨부링크: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9472

 

 

 

3. Chemical Reaction 

 

- 제목: 국내 벤젠 스프레드, 2004년 9월 이후 최고치 기록 

 

- 국내 벤젠 스프레드, 최근 급등세 

 

* 국내 벤젠 스프레드는 톤당 $654로 2004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였습니다. 석유제품 수급이 타이트한 가운데, 역내 설비들의 정기보수 등에 기인합니다. SK이노베이션/S-Oil/한화솔루션(지분법)/LG화학 등 국내 화학/정유 업체들의 2~3분기 방향족 기초유분부문의 실적 개선이 전망됩니다.  

 

- 첨부링크: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CIDetailView?sqno=4202

* news 

[올댓차이나] 中, 휘발유·경유 가격 사상최고 수준으로 인상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20614_0001907462

OPEC, 5월 원유 공급량 감소…리비아 유전 가동 멈춘 탓 - SBS Biz

https://biz.sbs.co.kr/article/20000066876

'유가 안정' 비상 美 민주, 석유회사 초과이익 징벌세 추진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6/521860/

6월 전반 러시아 원유 생산량 5%↑…“아시아 수요 유지 기대”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20615/113935378/1

유럽 가스가격 15% 폭등...미·러 이중악재

https://www.fnnews.com/news/202206150559339638

롯데케미칼, 2850억 투자 '합성고무' 10년만에 결실…흑전 코앞 -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206150618068184

Baker Hughes (BKR) Stock Price: $47 Target And Overweight Rating - Pulse 2.0

https://pulse2.com/baker-hughes-bkr-stock-price-47-target-and-overweight-rating/

OPEC "원유 수요 증가세 내년부터 둔화될 것" (한국경제)

https://bit.ly/3Hs3Uw6

[Metal, 상사]

1, 화물연대 파업 직격탄...철강산업 피해 규모 '1위' 

= 지난 7~12일 6일간 자동차, 철강, 석유화학, 시멘트 등 주요 업종에서 총 1.6조원 상당의 생산, 출하, 수출 차질 발생

= 이중 육상 운송화물 이용하는 제품 반출 제한으로 철강산업에서 45만톤 규모, 총 6,975억원상당 피해 발생.

2, CISA, 6월 2주차 중국 내수 가격 발표 

= 중국철강공업협회에 따르면, 중국 주요 6개 품목 내수 평균 가격 전주대비 0.17% 상승, 2주 연속 상승세

= 앵글강 제외 5개 품목 가격 상승, 특히 코로나19 방역 완화 기대감으로 철근 등 건설용 강재 중심으로 상승세 전환

3, 中 바오강 7 월 판재류 내수가격 ‘stay’

= 열연, 후판, 냉연, 용융도금강판, 전기아연도금강판, 전기강판 등 판재류 내수가격 다수 동결

= 정부 경기부양책이라는 호재, 코로나 재확산가능성, 계절적 비수기 진입, 미국 긴축 움직임 등 악재 겹친 상황에서 바오강 관망세 취한 것으로 보여

4, 철근 수입, 뚜렷해진 감소세 불구 가격은 펌핑

= 이달 12일까지 국내 철강 수입량 1.6만톤으로 전월 절반 수준도 안돼. 지난해 동기 대비해서도 약 7천톤 가량 적어

= 높은 오퍼 가격으로 인해 지난달 수입 계약 저조했던 영향

5, 후판, 5월 수출입 모두 큰 폭으로 늘어

= 5월 후판 수출 12.4만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62.9%, 수입 16.8만톤으로 전년 동원 대비 138.6% 급증

= 지난해 수출입이 크게 급감했던데 따른 기저효과 영향과 수입재 가격 하락 등이 수출입 급증으로 이어져

6, 포스코, 6월 STS 스크랩 매입가격 인하

= 6월 304 STS 스크랩 가격 kg당 220원 인하, 316 스크랩 kg당 370원 인하

= 금번 가격 협상에서 6월 포스코 스테인리스 스크랩 매입가격이 인하된 가운데, 오는 7월 주문투입분 가격 향방 주목 중

 *news

[Tech]

[키움/전기전자 김지산]

▶심텍 (222800): 피크아웃 우려 과하다

[Outperform(Maintain), 목표주가: 50,000원(상향)]

1) 스마트폰 시장 침체로 모바일용 패키지기판 수요 둔화 우려 상존

- 다만, 동사의 주력 제품인 FC-CSP와 MCP는 상대적으로 모바일 비중이 낮고, SiP는 웨어러블기기용으로 집중돼 있어 스마트폰 침체 영향 방어할 수 있을 것

- 올해 SSD와 웨어러블기기 성장에 따른 수혜 예상

2) 고부가인 FC-CSP, SiP, DDR5용 모듈PCB가 평균 판가 상승과 함께 질적 성장 주도

3) 우호적인 환율 여건과 제품 Mix 개선 효과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 상회하는 실적 기조 지속

- 2분기 영업이익 971억원(QoQ 15%, YoY 211%)으로 컨센서스(881억원) 상회 전망

- 올해 영업이익 3,694억원(YoY 112%) 예상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9470

* news

낸드 '공급과잉' 전망에도 감산 않는 반도체업계…이유는?

-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들의 행보에 대해 시황 예측이 무의미해질 정도로 반도체 업황 사이클의 변동 폭과 주기가 축소된 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걸 이유

https://www.news1.kr/articles/?4710436

Micron Technology 수석 부사장에 따르면, DDR5로의 전환 이뤄지는 중(digitimes)

- 데이터 센터 부문에서 DDR5 메모리로의 전환은 2022년에 이루어질 것

- Micron Technology는 강력한 수요에 대비하는 중

- https://bit.ly/3NURrmO

[모빌리티, 배터리]

* 하나금융투자 미래산업팀(스몰캡)

★ 하나기술(299030.KQ): 이유 있는 CAPA 증설, 신규 수주총액 작년의 3배 이상 기록할 전망 ★

원문링크: https://bit.ly/3zw1ASK

1. 국내 유일 2차전지 全공정 Turn-Key 수주 가능 기업

-하나기술은 국내 2차전지 장비업체로는 유일하게 극판, 조립, 활성화, PACK 공정을 全공정 Turn-Key 수주가 가능한 기업

-파우치형, 각형, 원형 등 타입에 관계없이 모든 장비 공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2차전지 제조 3사인 삼성SDI, LGE, SK ON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모두 고객사로 확보

-2차전지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북미, 유럽 등 신규 셀메이커들의 진입 본격화

-이들은 안정적인 배터리 생산을 위해 공정기술 확보, 생산 스케줄 및 비용 단축 등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서는 2차전지 설비 One-stop Solution 제작이 가능한 기업이 유리

-2차전지 장비업체 중 全공정 Turn-Key 수주가 가능한 동사가 수혜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의미

-다수의 해외 셀메이커들을 고객사로 확보하면서 수주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으며, 해외 기업들의 Turn-Key 수주는 국내 2차전지 제조 3사 대비 마진이 두배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파악

-해외 고객사향 수주 비중은 20년~22년 3.1%→30.6%→56.3%로 크게 확대될 전망이기 때문에 수익성 역시 점진적인 개선 전망

2. 총 생산 CAPA 7천억원도 조만간 모자랄 수 있는 상황

-2차전지 전방기업들의 공격적인 설비투자 확대에 따라 장비회사들의 수혜가 예상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수주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생산 CAPA를 증설한 2차전지 장비회사 주목

-동사는 작년 화성 2공장을 매입해 기존 3.5천억원에서 7천억원으로 생산 CAPA를 늘린 상황

-이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늘어날 수주 규모에 대한 이유 있는 증설이라는 판단

-동사는 최근 영국의 ‘브리티시 볼트’로부터 약 1.2천억원 규모의 원통형 2차전지 화성공정 Turn-Key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기존 고객사인 노르웨이의 ‘프레이어’ 등 유럽 신규 셀업체로부터 추가적인 수주 계약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

-올해는 특히, 기존 Pilot라인 수주에서 양산라인 수주로 규모가 확대되는 유럽 셀 업체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에 따라 유럽 지역에서만 올해 약 3천억원 이상의 신규 수주총액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외에도 국내 2차전지 제조 3사의 수주총액까지 감안하면 올해 총 신규 수주총액은 약 5.5천억원을 예상하며, 이는 작년 총 수주총액의 3배 이상으로 앞으로 업황은 더 좋을 수밖에 없는 상황

-추가적인 CAPA증설을 위해 M&A도 고려해볼 수 있는 상황

3. 2022년 매출액 2,130억원, 영업이익 168억원 전망

-하나기술의 2022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2,130억원(+88.5% YoY), 영업이익 168억원(흑자전환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1) 높은 수주잔고(Q)는 매출 성장을 가속화시키고 있고, 

2) 2차전지 전방기업들의 공격적인 설비투자 확대에 따라 全공정 Turn-Key 수주가 가능한 동사가 수혜를 보고 있는 상황이며, 

3) 해외 고객사향 수주 비중 확대에 따라 수익성(M)까지 점진적인 개선이 예상되기 때문

-2차전지 장비업체 중 프리미엄 부여가 타당하다고 판단

■ LG에너지솔루션: (2Q22 Preview) 어려움 속에서도 선방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8만원 유지. 2분기 외형과 영업이익 4조 9,335억원 (-3.8% YoY, +13.6% QoQ), 2490억원 (-65.6% YoY, -3.8% QoQ) 예상. 2Q22 배터리 ASP 및 달러원환율 상승은 긍정적. 그러나 중국 봉쇄조치에 따른 배터리 출하량 감소가 수익성에는 부정적인 상황

▶ 2022년은 K-Battery업체에게는 시련의 시기임. 반도체 공급이슈로 전기차 판매량 둔화,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성 하락, 일부 리콜 배터리 공급에 따른 외형 축소 때문임

▶ 그러나 2023년 외형과 영업이익은 34조 1,762억원 (+60.6% YoY), 2조 7947억원 (+169.1% YoY)로서 큰 폭의 실저호전 예상. 원재료 가격하락에 따른 수익성 상승과 2022~23년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판매량 증가/수율 상승이 예상되기 때문. 여전히 성장주로서 매력을 보유하고 있음

▶ 백영찬 (02-6114-2968)

▶ 리포트도메인: https://bit.ly/3xlQHQG

* news

Morgan Stanley on Ford Motor (F) and General Mortors (GM) Following Market Selloff: 'we think both GM and Ford are far more interesting now" 

https://www.streetinsider.com/Analyst+Comments/Morgan+Stanley+on+Ford+Motor+%28F%29+and+General+Mortors+%28GM%29+Following+Market+Selloff%3A+wethink+both+GM+and+Ford+arefar+moreinteresting+now%22/20211432.html

Global shortage of car parts means long delays, higher prices for repairs - FOX 5 DC

https://www.fox5dc.com/news/consumer-alert-global-shortage-of-car-parts-means-long-delays-higher-prices-for-repairs

Elon Musk says that Lucid and Rivian are tracking toward bankruptcy (electrek)

- 일론머스크는 Lucid와 Rivian이 변화가 없는 한 파산을 향해 가고 있다고 언급함.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없다면 힘들어질 수 있다는 의견. Rivian은 지난분기 15억달러 손실을 기록, EV사업 적자 지속 시 추가 자금조달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됨.

https://bit.ly/39uAsJd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 ˝마진콜 발생 가능성 없다˝ 

http://www.coinreaders.com/36246

BTS, 단체활동 잠정중단 전격 선언…"방향성 잃어"

https://www.segye.com/newsView/20220615503029

[제약, 바이오] 

[현대차증권 제약/바이오 엄민용] 

퓨쳐켐(220100) 

Not Rated(유지) 

전립선암 치료목적 승인된 FC705

 방사성 동위원소 항암제 FC705의 식약처 치료목적 사용 승인, 임상 1상 결과 발표도 임박 

- 동사의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CRPC) 치료제 FC705가 14일 식약처로부터 치료목적 사용 승인, 국내 임상 1상에서 효과를 보았던 mCRPC 환자들의 입소문으로 투약 수요 증가, 식약처에 치료목적 사용 승인 신청을 6월 3일 신청하고 11일만에 승인 

- 금일 다수환자 대상 치료목적 사용승인 신청이 추가될 예정이며 2주 내 승인 예정, 21명의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환자 대상 FC705가 100mCi로 1회 투여 예정 

- FC705는 전립선암 환우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치료목적으로 품목허가 전까지 환자들 투약할 것으로 추정, 임상 2상 안정성 확인될 경우 반복 투여 가능 

- 추정 약가는 1회 투여 시 약 1,030만원 수준 추정 (간접비 제외 약 750만원, 국내 전립선암 환자 약 12만명 추정), 동사의 매출에도 일부 기여 가능할 것으로 기대 

- FC705는 국내 임상 1상 7월 발표, 2상은 첫 환자 7월 투약 개시, 미국 임상 1/2a상 승인되어 하반기 임상 1/2a상 진입 예정, 반복투여 안정성도 곧 확인 가능 

 

글로벌 빅파마 바이엘도 방사성동위원소(Radioconjugate) 시장에 본격 진입, 이제 임상 1상 단계 

- 노바티스는 최대 160mCi까지 용량 줄이려 했으나 임상 2상에서 전체생존률(OS)이 200mCi보다 떨어져 용량 감소 실패, 동사의 100mCi가 얼마나 어려운 용량인지 알 수 있음 

- 노바티스는 현재 플루빅토의 2차 치료제 임상 3상을 진행 중, 또한 방사성 동위원소 의약품으로 총 4개의 파이프라인으로 다양한 암종 대상 8가지 임상 진행 중 

- 바이엘 및 글로벌 바이오텍 포함 방사성 동위원소 적응증 확대 중, 바이엘은 현재 임상 1상 단계 상태로 바이오마커로써 고형암 타깃 HER2, Mesothelin, PSMA, B7-H3 등과 혈액암 타깃 CD20, CD22, CD33, CD45 등을 목표하여 개발 중 

- 동사는 현재 FC705의 국내 임상 2상 승인 및 환자 모집 완료, 미국 임상 1/2a상 승인으로 바이엘 대비 앞서 있으며 동사의 파이프라인 확장성 또한 높아 기대감 높음 

 

전립선암 진단제 FC303은 국내 임상 3상 연내 종료, '23년 하반기 출시 및 흑자 전환 기대 

- 글로벌 학회 5/13 AUA 구두 발표, 5/29 프랑스 ISRS 포스터 발표, 6/3 ASCO 참석, 6/11 SNMMI 포스터 발표, 6/13 BIO-USA 참석, 10/15 EANM학회 다수 참석 진행 또는 예정 

- 노바티스 플루빅토 3월 승인 후 지난 5월 Lantheus Holdings에서 PSMA 타깃 전립선암 진단제 Pylarify 출시 및 ‘21년 0.4억 달러에서 ‘22년 최대 4.2억달러까지 매출 성장 기대 

- 동사의 FC303 전립선암 진단제도 국내 임상 3상 연내 완료 및 ‘23년 하반기 출시 예정, ‘24년 피디뷰와 알자뷰, FC303 포함 약 430억원 이상의 매출과 약 100억원 영업 흑자 전환 가능 

*URL: https://bit.ly/3mT9Yny

*new

DSM receives FDA approval of first U.S. mycotoxin degrading ingredient - National Hog Farmer

https://www.nationalhogfarmer.com/business/dsm-receives-fda-approval-first-us-mycotoxin-degrading-ingredient

[음식료, 건기]

 [메리츠증권 음식료 김정욱]

오리온(271560) 5월실적 Comment

보고서링크: https://bit.ly/3aW5aeK

요약: 5월 국가별 합산 실적은 2,202억원으로 전년비 26.8% 성장, 영업이익은 363억원으로 90.1% 성장. 4~5월 누계 기준 영업이익은 669억원으로 이미 2Q21 컨센서스 672억원에 근접하는 서프라이즈 실적 달성

중국이 봉쇄조치가 완화되면서 4월에 이어 위안화 기준 두 자리 수 외형 성장을 이어갔으며 러시아 +103.4%, 베트남 +49.1%, 한국 +18.6%로 환율 효과를 제거해도 전 법인 높은 두 자리 수 매출 성장으로 레버리지 효과 발생. 국가별 합산 OPM 16.5% 기록

6월 중국 매출 흐름은 4~5월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러시아 가격 인상 효과 지속, 베트남/한국 신제품 지속으로 실적 성장 기조 이어질 전망, Meritz 추정 기준 12M Fwd PER 10.0배로 음식료 평균 12배 대비 저평가 매력 부각 예상        

*news

바이든 "우크라 곡물 수출 위해 폴란드에 곡물 사일로 지을것"

http://www.newspim.com/news/view/20220615000011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news

강남3구 아파트값도 내리막…한달새 매맷값 2억~4억원 하락 매물 출현

http://www.newspim.com/news/view/2022061300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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