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6월 27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6. 2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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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6월 27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6월 27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지난 21일 국내 첫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오늘부터 국립중앙의료원은 원숭이두창을 진료할 의료진에게 2세대 두창 백신 접종을 시작합니다. 정부는 다음 달 중으로 원숭이두창 치료제인 '테코비리마트' 500명분을 들여올 계획입니다. 

 

● 이재명 의원과 관련된 대장동과 백현동 개발비리 의혹에 대한 검경의 수사가 전방위로 확산하는 가운데 당내에서는 전당대회 불출마 요구가 커지고있습니다. 안팎으로 곤혹스런 상황에 놓인 이재명 의원. 민주당의 차기 당권 경쟁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주목됩니다. 

 

● 오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이른바 '경찰국'으로 불리는 행안부 내 경찰지휘조직 신설 등 향후 경찰 통제 강화계획을 발표합니다. 경찰 내부에선 행안부가 경찰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훼손하려 한다며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스페인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출국합니다. 첫 해외 순방에 나서는 윤 대통령은 회의 기간, 한미일 정상회담도 4년 9개월만에 가집니다. 이번 순방엔 김건희 여사도 동행해 외교 무대에 처음으로 나섭니다. 

 

● 태국이 이달부터 대마초를 합법화했습니다. 아무래도 외국인 관광객을 더 많이 유치하겠다는 의도가 있는 걸로 보이는데, 일부에선 오남용 문제도 나오고 있습니다. 음식에 대마초를 넣어주는 식당도 부쩍 늘었습니다. 대마초 튀김에 대마초 주스까지 있습니다. 한국인 관광객들도 주의가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7개국, G7 정상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추가 제재의 하나로 금 수출 통제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서방은 현재 러시아의 금 수출을 직접적으로 금지하지 않았지만,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사실상 금융권과 업계에서 러시아 금 거래는 중단된 상태입니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넉 달째를 맞고 있지만, 서방의 대러 제재가 예상과 달리 잘 먹혀들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서방측이 물가 상승 등으로 발목이 잡힌 모양새인데, 전문가들은 하반기부터는 제재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미국 연방대법원이 여성의 임신 중단권을 인정한 판결을 공식 폐기하면서 우리나라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는 형법상 낙태죄 조항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면서, 2020년까지 보완 입법을 하라고 했지만, 3년째 논의가 지지부진해 입법 공백 상태입니다. 

 

● 서울대학교 인공지능 연구팀이 학술대회에 표절한 논문을 냈다는 의혹이 일자, 바로 인정했습니다. 구글·애플·테슬라 등 최고 수준의 기업들도 참여하는 세계적인 학술대회라 그 파장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대는 내일 바로 조사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농촌 한 달 살기 체험에 나섰다 실종된 광주 초등학생 일가족에 대한 수사가 계속되고 있지만 여전히 행방이 묘연한 상태입니다. 헬기와 연안 구조정, 잠수 인력을 동원해 수색을 했으나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광주 남구에 사는 10살 조 모 양 일가족은 지난달 학교 측에 한 달간의 교외 체험학습을 신청한 뒤 같은달 31일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헬스장 이용이 증가하는 가운데 PT 즉 개인 훈련 수업을 받으면 헬스장을 무료로 이용하게 해준다고 했다가, 중도 해지하면 위약금을 과다청구하는 등 헬스장 관련 소비자 피해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 오늘부터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고용노동부 세종청사 앞에서 최저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천막 농성에 들어갑니다. 내년도 최저임금을 두고 경영계는 시간당 9,160원, 동결을 요구하는 반면 노동계는 물가가 치솟고 있어 1만 890원으로 올려야 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 LG전자가 GS와 함께 전기차 충전사업에 진출합니다. 올해 안에 전기차 충전기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올 들어 판매된 미국 전기차 중 테슬라에 이어 현대차와 기아의 판매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원-달러 환율이 1,300원을 오르내리면서 해외 유학생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지 교민들도 코로나19가 끝나기도 전에 고물가·고환율 악재까지 겹쳐 생활고를 겪는 등 곳곳에서 비명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 올해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종 공공요금 인상이 억눌렸었는데, 다음 달 가스와 전기 요금이 동시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오늘 오후 전기요금 관련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1998년 IMF 사태 이후 처음으로 6%대의 물가 시대가 성큼 다가오는 상황이어서 이를 막을 뾰족한 대책이 없는 정부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월령 2개월 이상의 개 등을 대상으로 시·군·구청에 등록하는 자진신고 기간을 다음 달부터 2달간 운영합니다. 그리고 신고 기간 이후인 오는 9월부터 반려견 출입이 많은 공원 등의장소를 중심으로 동물등록과 목줄 길이 2미터 이내 유지 여부를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 

 

● 올해 부동산 거래 가뭄 속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6억 원 이하 아파트가 매매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신고 건수는 7천4백여 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3분의 1 수준에도 못 미쳤는데요. 이 가운데 6억 원 이하 아파트 거래 비중은 7%포인트 넘게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전 세계적으로 증시가 맥없이 떨어지고 있지만 우리나라 증시가 유독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달 코스닥 지수는 지난달 말보다 16% 이상, 코스피 지수도 같은 기간 12% 가까이 떨어졌는데요. 전 세계 대표 주가지수 40개 가운데 코스닥은 하락률 1위, 코스피는 2위로 나타났습니다. 세계 경기 침체에 따른 수출 둔화 우려에다 고환율로 인한 외국인 매도세가 낙폭을 키운 것으로 분석됩니다. 

 

● 서울 지역 경유 평균 가격이 리터당 2,200원을 돌파한 데 이어 휘발윳값도 2,200원까지 어제 오후 6시 기준으로 단 2원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유류세 인하 폭을 법정 최고 수준인 37%까지 확대한 조치는 다음 달부터 시행되는데요. 이럴 경우 휘발유는 리터당 57원, 경유는 38원까지 추가 인하 효과가 발생하지만 이미 기름값이 워낙 많이 올라서 소비자 체감 효과는 의문입니다. 

 

● 먹거리 물가가 치솟으면서 4인 가족 한 달 식비가 1백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1분기, 4인 가구가 쓴 식비는 월평균 106만 7천 원으로 조사됐는데요. 1년 전보다 9% 넘게 뛰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장보기 물가인 식료품 구입비가 4% 넘게 올라 많이 뛰긴 했지만 특히 외식비가 17%나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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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6.27.월]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일상도감’ 캠페인 실시…연결성 강조...제품·서비스 연결 '스마트싱스'로 통칭...모바일·TV·가전 등 기기 연결 경험 강화...한국 넘어 글로벌로…마케팅 확대 예고

 

☞ 또 '공짜야근'..포괄임금제 사업장엔 딴 세상인 '노동개혁'...직장갑질119, 민원사례 공개.."폐지해야"...윤 정부, 국정과제·개혁방안 담기지 않아...개혁과제 마련할 연구회서 다룰지 '관심'

 

☞ "기름값 무서워도 차는 타야하고"…MZ세대 차 보험료 줄이는 법 보니...보험료 싼 인터넷 가입 비중 대면 추월...탄 만큼만 보험료 내는 차 보험도...필요할 땐 1일 단위로 가입

 

☞ LG전자, 전기차충전 솔루션사업 진출…"올해 평택 생산라인 구축"...GS에너지와 국내 전문업체 애플망고 인수…지분 60%...충전기·관제 솔루션 사업…전기차 포트폴리오 강화...백기문 전무 "전문성·노하우 기반 고객 솔루션 제공"

 

☞ 블룸버그 "일론 머스크 미안…현대차, 전기차 시장 조용히 지배 중"...올초 美출시 후 2만1467대 판매…테슬라 제외 1등..."현대차 성장세, 테슬러 뛰어넘어…현대차 인상적"

 

《금 융》

 

☞ 6월 한국 증시 성적 ‘세계 꼴찌’…‘물가상승 61%’ 아르헨보다 저조...코스닥 하락률 세계 1위, 코스피 2위...반도체 -19.57%, 철강 -18.99%, 건설 –17.21% ...이재명 의원 “한시적 공매도 금지해야…숨 쉴 공간 필요”

 

☞ 대출금리 갈아타야 할까…‘변동금리’ 비중 8년1개월 만에 최고...신규대출 80.8% 변동금리…고정금리보다 1%p 낮아서...단기대출 아니면 고정금리로, ‘변동금리 대환’도 검토

 

☞ 6월 韓 증시 하락률 전세계 '꼴찌'..빅스텝 우려·반대매매에 떨었다...주요 글로벌 40개 지수 중 6월 하락률 코스피·코스닥 각각 1,2위..."국내증시 상대적 급락세는 신용거래·차액결제 반대매매 영향"

 

☞ 탈석탄 동참하는 보험사들…보험硏 "리스크 관리 차원서 더 노력해야"...보험연구원, 보험사 탈석탄 현황 보고서 발간...글로벌 보험사들, 탈석탄 가속화…국내서 더 체계적인 노력 필요 지적

 

☞ 금감원, 상장사 장부상 현금 실제로 있는지 점검한다...내년 재무제표 중점 심사 점검 사항 예고...수익인식은 비제조업, 손실충당금 반영은 건설업·운수업

 

 

《기 업》

 

☞ 애플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맥 스튜디오 사용해보니...스테이지 메니저 다양한 작업 수행...맥 스튜디오로 5K 게임 실행하는 동안...본체 팬 돌지 않아…차고 넘치는 성능

 

☞ 메타 VR기 1000만대 판매, '메타버스' 대중화될까.."2030년 6500조원 시장"...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계기로 '메타버스' 주목...메타 '오큘러스 퀘스트2' 글로벌 1000만대 판매...매킨지 "올해 글로벌 메타버스 투자 규모 156조원"...딜로이트그룹 "글로벌 XR산업 투자 연평균 31%↑“

 

☞ 서울대 AI논문 표절 '국제망신'..前 4차산업위원장 윤성로 지도교수...박사과정생 짜깁기 의혹, 윤 교수가 징계 요청...확인 프로그램 있는데..논문 검증과정 의구심

 

☞ '3차원 반도체 아버지' 이종호 과기장관의 기술패권 공식 '유기적 산학연'...산학연→인재→초격차 기술의 선순환 이뤄야...삼성전자와 특허소송..산학연 시너지 방안 축적...누리호 성공, 산학연 결과물..선도형 R&D 재설계...반도체 기업 R&D 부담, 대학과 연구소가 분담해야

 

☞ 비만 치료, 지방 태우는 '갈색지방' 활성화 방법 찾아...UNIST·전북대 연구팀, 지방조직 내 TET 단백질 억제로 갈색지방 세포 늘리고 활성화 해...TET 단백질의 베타 아드레날린 수용체 발현 억제 효과 밝혀

 

 

《부 동 산》

 

☞ 미국인 한 명이 45채 보유.. 외국인 소유주택 임대차 계약 급증...올해 1~5월 8048건 거래, 5월에는 사상 처음 2000건 넘어서...8살 중국인 어린이가 집 소유, 미국 청소년은 27억 주택 주인

 

☞ 분양가 개편안, 주택공급 확대에 '긍정적'…수분양자 득실은?...분양가 산정 합리화…주택공급 확대 전망...수분양자 부담은 더 커질 듯...9억 이상 중도금 집단대출 불가 기준 완화 요구 많아...고분양가 심사제도 개편, 무주택자들 "집 사지 말라는 것"

 

☞ 미분양 공포..비수도권서 속출하는 '마피' 거래...대구선 마피 5000만원까지 등장...비수도권 광역시, 5만가구 과잉공급...이번 주 규제지역 조정이 변수

 

 

☞ 전셋값 5%만 올렸는데 상생임대인 탈락..요건 뭐길래...윤석열 정부 첫 부동산 대책에 '상생 임대인' 확대 포함...핵심은 직전계약·당해계약 동일 임대인 여부..5% 이내 인상 기본

 

☞ 서울 월세 비중 40% 고착화..尹정부 상생임대인, 월세 가속화 늦출까...상반기 월세 거래량 '역대급'..준전세 비중 ↑..."상생임대인 개선안, 갭투자 수요 자극하고 전세 거래 늘릴 것"

 

《사 회 유 통》

 

☞ "왜 빨리 치료안해" 병원 응급실에 불지른 60대...부산대병원서 휘발유 몸·바닥에 뿌리고 방화...경찰 귀가조치 3시간만에 다시 찾아와 범행...47명 대피···11시간 동안 응급실 운영 못해

 

☞ '코로나 이동제한'에도 한국 찾는 외국인 환자…작년 24.6%↑...최고치 기록한 2019년의 30% 수준 회복…미국서 온 환자 최다...중국과 일본 환자 급감…정부 "2026년 50만명 목표, 유치 지원"

 

☞ 반려동물에 보유세 징수, 국민 2명 중 1명 찬성했다...서울신문·공공의창 ‘동물권 국민인식 조사’...반려동물 보유세 도입에 반려·비반려인 과반 찬성...독일은 10만~20만원 과세, 싱가포르는 5만원 이하...“세금 거두면 시골 마당개 당장 버려질 것” 우려도...사회적 대화 필요…농식품부 “2년 내 검토 착수”

 

☞ "포괄임금제에 노동시간 유연화까지..과로사 내몰려"...고용노동부 '노동시장 개혁 추진' 논란에...직장갑질119 "장시간 노동 조장" 비판..."주52시간 현재도 주90시간..포괄임금 악용"

 

☞ 강릉 올여름 두 번째, 속초·춘천 첫 열대야...고성·속초·양양·강릉·동해·삼척 평지, 사흘째 폭염주의보...남부산지·화천·원주·홍천 평지, 이틀째 폭염주의보

 

《국  제》

 

☞ "협력or대립 기로" G7 앞두고 브릭스 세력 과시한 중국..."브릭스, G7·나토와 극명한 대조"

중국, '베이징선언'서 '개발·협력' 강조..."G7, 위기 속 中 대응 어려워져"-폴리티코

 

☞ 동시다발 덮친 폭염에 타오르는 지구촌…미·중·유럽 이어 인도까지 신음...제트기류 약화로 대기 정체돼 이상기후 심화...미국에선 16개 주에 폭염 경보...중국선 최고 40도까지 올라가...“온난화 더 진행되면 북반구 중위도 전지역 38도 넘을 수도”

 

☞ 상처 투성 '상하이 보위전 승리'…"우리가 옳았다"는 중국...처참한 경제피해 남긴 채 4개월 만에 달성…'제로코로나' 믿음 '흔들'...장기집권 선포 앞둔 시진핑 지도력 상처…최고지도부 상하이 외면

 

☞ 美대법원 “州별 낙태금지 가능”에…MS·나이키 등도 “원정 낙태 지원”...골드만삭스·나이키·리바이스도 "직원들 낙태서비스 접근 지원"...대법원 결정 뒤 美 기업들 잇따라 지원 방침 내놔

 

☞ 러 침공 121일…돈바스 요충지 세베로도네츠크 점령되나...우크라 부대 전날부터 철수 시작…시간 걸릴 듯...아조트 공장 대피 민간인 수백명도 아직 남아 있어...美 고위관리 "더 나은 방어 위한 전문·전술적 후퇴"...러군, 리시찬스크 포위…주요 물류 통로 차단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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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6월27일 부동산 주요뉴스

 

원희룡 행보로 본 부동산정책 '힌트'..하반기 주요정책은?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627060603282

 

7월부터 분양가에 정비사업 필수비용 반영.."분상제 손질 본격화"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627060046112

 

"무주택자 '갭투기' 부추긴다"..상생임대인에 우려 쏟아진 이유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627060022071

 

사실상 '미니 뉴타운' 인데.. 세입자 보상대책 없는 모아타운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627060223222

 

아파트 분양가 최대 '4%' 오른다..주택 공급난 숨통 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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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아파트 급랭, 공공은 갈수록 로또.. 청약 양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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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아주 싸거나 비싼 것만 거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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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단신 - 2022년 06월 27일

 

 

[경제일반]

 

* 한전, 27일 3분기 전기요금 발표… “인상 불가피”

 

* 추경호 "환율 1300원, 위기 징표라 보기 어려워…IMF 때와 달라"

 

* "폐쇄적인 한국, 살기 힘들다"…국내박사 딴 외국인 60% 해외로

 

* 미친 기름값…한국도 '횡재세' 도입하나

 

* ‘엇박자’ 주52시간 유연화 논의 노동계는 반발

 

* 역대급 고용 호조에도 못 웃는 30대…그냥 쉬거나 구직 포기

 

* 6월 제조업 업황 코로나 직후 수준 '뚝'…7월 전망도 '먹구름'

 

* 정부, 내달 한전·코레일 등 공공기관 임원 고액연봉 손본다

 

* "차세대원전 수출 발판 마련"…한수원, 첫 SMR 국제행사 연다

 

* 기름값 연일 사상 최고치

 

* 추경호, 복합 경제위기 해결책 고심 "6∼8월 물가 6%대 가능성"

 

* 자급률 높이려 애쓰지만…해외 곡물터미널 인수가 더 효과적

 

* 물가 급등에 4인 가구 식비 월 100만원 넘었다

 

* 가구 재산합계액 5억 청년도 구직촉진수당 받는다…지급범위 확대

 

* 文 정부 공공기관 정규직 41.6만명…박근혜 정부대비 35.3%↑

 

* 피부양 탈락자 등 보험료 감액 9월까지 연장…26만세대 혜택

 

 

[산업·기업]

 

* 한번 충전에 1200㎞…늘어난 항속거리, 전기차 보급 앞당긴다

 

* 기업들 '14조' 역대급 영업이익…알고보니 '장부상 착시' 쇼크

 

* 글로벌 해운 운임, 2주 연속 하락…중동·남미 노선만 상승

 

* 日은 앞서고 中에 쫓기고…K배터리, 샌드위치 신세

 

* 12조 쌓아놓고…채권단 체제에 발묶인 HMM

 

* 두산에너빌리티, 세계 최대 해상풍력 기업과 맞손

 

* 외신 "현대차·기아, 美전기차 시장 조용히 지배중"

 

* 현대차·테슬라가 점찍은 ‘전기차 충전’ 사업…LG전자, GS와 손잡고 출사표

 

* "쏘리 머스크"…외신 "美 시장 지배자는 '현대 전기차'"

 

*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수소엔진 개발 착수…버스부터 굴착기까지

 

* 현대차, 인도네시아서 전기차 판매 본격화…5월 점유율 98%

 

 

[금융·증권]

 

* '이자 장사' 경고에 주담대 6%대로 하락

 

* 대출금리 7% 넘어가면 40년 주담대 효과 미미

 

* 결국 탈난 태양광…'이지스 펀드' 수백억 날릴 판

 

* 韓증시 성적 세계 꼴찌… 하락률 1위 코스닥·2위 코스피

 

* 올해 1분기 대출규제 속 청년·고령층 2금융권 신용대출은 증가

 

* 담보부족 급증, 쏟아지는 반대매매…“바닥권 초입 구간”

 

* 한은도 경고한 '변동금리' 비중 8년1개월 만에 최고

 

* 계속되는 '강제 청산' 공포…신용 잔고 연일 연중 최저치

 

* 금융위기 때로 돌아간 한전채 금리… “조달 시장 왜곡” 지적도

 

 

 

[부동산]

 

* "집주인이 외국인이에요"…강남 3구에서 임대 급증

 

* 당정 "다주택자 양도세 완화 검토"…보유세 이어 거래세도 낮춘다

 

* 상반기 서울 아파트 거래 침체 속 6억원 이하가 매매 주도

 

* ‘택지비 논란’ 이제 그만…부동산원, 검증위에 외부위원 20명 영입

 

* 아파트 전셋값 고공행진이 오피스텔·연립 전셋값 자극

 

* 노원 전셋값 30% 오를 때…부동산원 지수 9% 상승 그쳐

 

* 제2 대장동 사태 막는다…민관개발사업 임대주택 확보 기준 강화

 

* 망원은 모아타운, 공덕은 신통기획… 마포 재개발 사업 훈풍

 

* 침체기 들어섰나..보류지 몸값 낮추고 할인분양 등장

 

* 미분양 공포..비수도권서 속출하는 '마피' 거래

 

* 2~3년간 과열양상 보이던 청약시장 열기도 빠르게 식어간다

 

 

[건설]

 

* "美 주택시장 잡아라"…아메리칸 드림 외치는 건설업계

 

* 치솟는 자재값에 천정뚫는 공사비

 

* 원자잿값 폭등, 중견건설사에 ‘직격탄’…현장 마다 100억원 손실 우려

 

* 건축구조기술사시험 난이도 조절 실패 논란

 

* 2025년부터 민간 신축건물도 '제로에너지' 인증 의무화

 

* 롯데건설, 넘사벽 현장 관리 '디지털화' 선두주자

 

* 롯데건설, 도시정비사업 약 3조원 수주 달성 '빅3' 진입

 

 

[글로벌경제뉴스]

 

* [뉴욕증시] 투자 심리 살아났다… S&P·나스닥 3% 상승

 

* [뉴욕유가] 위험선호 심리에 서부텍사스산원유(WTI) 3.21% 상승

 

* [뉴욕환시] 달러 인덱스는 0.26% 하락한 104.086

 

* 러시아 '디폴트' 유력…투자자 돈 못 받는다

 

* 곳곳서 미중관계 개선 신호…中주식 혹한기 끝나나

 

* 슈퍼 엔저 속 딜레마 빠진 일본 경제…"서서히 침몰할 것"

 

* 독일, G7에 '가스분야 투자감축' 기존 합의 수정 제안할 듯

 

* G7, 러시아 금 수입 금지… “푸틴, 전쟁 자금조달 차단”

 

* 유엔 사무총장 “사상 초유 식량위기… 기근 재앙 닥친다”

 

* 中인민은행 고문 “2분기 GDP 약 1% 전망…특별채 고려해야”

 

* 조롱에서 열풍으로…美 뒤흔드는 서머스의 '조기 침체론'

 

* 프랑스, 산유국에 '유가 가격상한제' 동참 촉구

 

* 10박에 36만원…동남아 럭셔리호텔 '눈물의 바겐세일'

 

* 인프라 투자 확대한다는 中, 실제는 ‘서류상만 투자’

 

* "전세계 모든 신차, 2040년에는 전기차 될 것" 엑손모빌

 

* IMF, 올해 美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2.9% 성장″

 

 

[오늘의 경제 용어]

 

빈카운터스(Bean Counters)

 

빈카운터스는 직역하면 '콩 세는 사람'으로, 숫자와 데이터로 모든 문제를 바라보는 재무·회계 전문가를 냉소적으로 일컫는 말. 부정적 의미의 빈카운터스는 비효율의 제거와 이윤극대화를 추구해 기업의 경영을 소비자 만족에서 멀어지게 만들고, 제품과 서비스의 혁신을 저해한다는 의미며, 세계 자동차 업계의 전설적인 인물인 밥 루츠 제너럴모터스(GM) 전 부회장은 GM이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보다 비용 절감과 수익성에 매달리면서 내리막을 걷게 됐다고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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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7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틱톡 승승장구... 광고수익 트위터·스냅 합친 것 추월

 

틱톡이 기존 빅테크 기업들의 온라인 광고 매출을 빠르게 뒤쫓고 있다. 틱톡의 지난해 광고 수익은 40억 달러를 벌었고, 올해는 120억 달러로 전망된다. 트위터와 스냅챗의 광고 수익을 합친 것보다도 크다. 여전히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사용자보다는 적으나 앞으로의 확장세가 기대된다.

 

2. 기업들, A세대 고객 잡아라

 

국내 기업들이 A세대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들의 구매력이 크기도 하지만, 특히 국산 제품에 대한 의리가 강하고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특징 때문이다. 한번 형성된 브랜드에 대한 인식을 쉽게 바꾸지 않기 때문에 충성 고객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A세대는 45~64세의 구매력 있는 중년층을 말한다.

 

3. 네이버식 '구독 서비스' 카카오 빈틈 잘 노렸다

 

네이버의 구독 콘텐츠 서비스 '프리미엄 콘텐츠'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카카오 뷰'와 경쟁 구도가 재편되고 있다. 이용자는 일정 요금을 내고 원하는 채널을 한 달 단위로 구독하거나 특정 콘텐츠만 단 건으로 구매할 수 있다. 구독비와 판매 가격은 창작자가 정한다.

 

4. 펄어비스, 새 게임 '도깨비'로 광고사업 도전

 

게임사인 펄어비스가 차기 신작 메타버스 게임 '도깨비'를 통해 광고 시장에 진출한다. 메타버스 내에 광고판이나 영업점을 설치해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계산이다. 메타버스 오피스를 표방한 '컴투버스'를 개발 중인 컴투스도 향후 사업을 광고로 확대할 수 있어 게임사에 새로운 수입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5. 상반기만 25곳 폐점... 랄라블라 로드숍 철수 가닥

 

랄라블라는 올 상반기 25개 점포를 폐점했다. 작년 말 70개였던 점포는 현재 45개로 줄었다. 적자 경영이 계속되자 바로 외형 줄이기에 돌입한 것이다. 2018년만 해도 매장이 168개였으나 올해는 50개 이하로 쪼그라들었다. 업계 1위인 올리브영의 매장 수가 1200개가 넘는 걸 고려하면 현저히 적은 수다.

 

6. 트위터, '장문 트윗' 시범 서비스 시작

 

트위터가 장문 시범 서비스에 나선다. 글자 수를 280자로 제한해 간결하면서 밀도 있는 메시지를 플랫폼의 정체성으로 삼아온 트위터로선 큰 변화여서 주목된다. 트위터는 '노트(Notes)' 기능을 미국과 캐나다 영국 등 4개국에서 일부 사용자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7. 美 디지털 신문 광고, 2026년엔 종이 광고 추월

 

2026년이 되면 미국 디지털 신문 광고 규모가 종이신문 광고를 추월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지난해 70억 달러였던 미국 종이신문 광고 규모는 2026년에는 49억 달러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디지털 광고 시장은 연평균 1% 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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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 모닝 Daily 

[Macro]

*news

유럽 경제 급속 하강곡선…코로나·전쟁에 물가 급등 - 글로벌이코노믹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2/06/202206261226437909e8b8a793f7_1

일본, 이른 더위에 전력부족 비상…전력주의보 첫 발령 - 매일경제

http://vip.mk.co.kr/news/view/21/21/3540816.html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 없음

-역사적 : 서울가서, 대성홀딩스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고려아연, LX인터내셔널

-52주 : 하나투어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셀트리온헬스케어, 헬릭스미스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없음

-역사적 : 없음

* news 

[에너지, 화학]

[(삼성/조현렬) 롯데그룹, 배터리 투자 확대]

안녕하세요, 조현렬입니다.

이번주 롯데그룹의 배터리 투자 계획이 연달아 발표되어 업데이트 드리고자 합니다.

■ 투자 (1), 전해액 유기용매 by 롯데케미칼

지난 20일 롯데케미칼은 글로벌 화학업체인 Sasol과 전해액 유기용매 투자를 위한 MOU 체결을 발표했습니다.

국내에서 유기용매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롯데케미칼은 해외 증설을 위해 합작법인 설립을 결정했습니다.

합작법인 형태로 진출하는 배경은 유기용매에 대한 원재료의 안정적 조달에 있습니다.

해외 공장은 Sasol이 원재료를 생산 중인 미국과 독일에 신설될 예정입니다.

■ 투자 (2), 양극박 by 롯데알미늄

지난 22일 롯데알미늄은 헝가리 공장에 대한 추가 증설을 발표했습니다.

오는 7월 본격 양산을 앞둔 롯데알미늄 공장에 신동빈 회장이 방문하였고, 이와 함께 추가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총 1,100억원을 추가 투자하여 1.8만톤의 생산능력을 3.6만톤까지 확대할 전망입니다.

특히 양극박 공장이 위치한 헝가리엔 롯데 클러스터라는 산업단지가 있으며, 롯데그룹이 투자 중인 솔루스첨단소재 동박 공장도 위치해 있습니다.

■ View, 실행력이 달라지고 있다

롯데케미칼이 2030년까지 배터리 소재 투자 4조원에 연 매출 5조원 목표를 제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한 달성을 위해 최근 실행력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올해 1월 바나듐 배터리업체 투자,

올해 4월 리튬메탈음극재 투자 및 생산설비 신설 발표,

올해 6월 전해액 유기용매 해외증설 투자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러한 투자안은 양산이 가까워질수록 기업가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합니다.

[(삼성/조현렬) 6/20-24 Weekly 정유화학]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조현렬입니다.

금주 제품 가격동향을 정리하자면,

(1) 제품 시황은 나프타 약세 하에 가격 하락세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미국 금리인상 이후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가 수요 위축을 심화시킨 한주였습니다.

(2) 금주 가장 큰 특징은 MEG(-12%) 약세입니다.

지난주 Sinopec Shanghai의 MEG 화재사고(글로벌 Capa 대비 1.1%)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추가 하락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글로벌 리세션 우려가 커지며 수요 위축이 심화된 점입니다.

특히 중국시장에서 선물로 거래되는 화학제품(PE, MEG, SM 등)이 금주 뚜렷하게 하락한 점이 이를 방증합니다.

또한 상해지역 봉쇄 해제 이후에도 확진자 발생지역에 대한 봉쇄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수요위축에 기여했습니다.

대규모 증설이 계획된 화학산업이 하반기 회복되기 위해선 수요에서 예상치 못한 서프라이즈가 나타나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은 이를 기대하기가 보다 어려워지고 있음을 주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3) 전주 대비 싱가폴GRM은 3.8달러 상승한 반면,

국내 정유사 복합마진은 3.6달러 상승했습니다.

제품별 마진은

가솔린 +5.0달러WoW,

디젤 +4.4달러WoW,

등유 -1.1달러WoW,

HSFO +2.0달러WoW,

나프타 +7.7달러WoW

와 같았습니다.

금주 특징은 유가 급락에도 지속된 정제마진 급등입니다.

두바이 유가는 12.2달러WoW 하락했지만, 등유를 제외한 전 제품이 마진 상승을 시현했습니다.

특히 가솔린 마진은 가장 크게 상승했는데, 이는 드라이빙 시즌 수요 성수기에 기인합니다.

미국도 독립기념일(7/4일)을 앞두고 가솔린 수요 성수기에 돌입하였고,

아시아 지역도 방역완화로 수요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디젤 마진도 중국 Sinopec 화재로 인한 가동률 하향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리세션 우려가 고조되며, 국제유가가 급락했으나 정제마진은 오히려 상승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입니다.

2H22 연료가 부담 경감을 위해선 일정 부분의 유가 하락이 정제마진 강세 지속을 담보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4) 금주 주요 상승제품의 업체는

금호석유(BD 하락) 등이 있습니다.

금주 주요 하락제품의 업체는

롯데케미칼/대한유화(MEG, PE) 등이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자료:https://bit.ly/3btOyLz

* news 

에탄올 가격, 원유보다 더 올랐다 -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62673681

중국 전력 부족에 '폴리실리콘' 생산 차질, 가격 상승세 지속 - 글로벌이코노믹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2/06/202206261239059326e8b8a793f7_1

Exxon CEO says no new gas cars globally by 2040, goes wolf-in-sheep’s-clothing about CO2 

- 엑손모빌 CEO 대런 우즈는 인터뷰에서 2040년 신차 판매는 모두 전기차가 될 것이라고 언급. 이는 타 국가나 업체의 예상치보다 앞선 수준. 또한 2040년 내연기관차가 판매되지 않더라도 석유 수요는 '13~'14년 수준 유지가 가능하다고 언급.

https://bit.ly/3NmQ9A3

[Metal, 상사]

1, 5월 글로벌 조강 생산 전년비 3.5% 감소

= 5월 글로벌 조강 생산, 1억 6,950만 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3.5% 감소했으나 전월 대비 3.27% 증가

= 중국의 경우 5월 조강 생산량 9,660만 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3.5% 감소했으나 전월 대비 4.1% 증가해 작년 5월 이후 12개월만에 최대치 기록

2, 中 안산강철, 링강그룹 합병 추진 중... 조강생산 7,000만톤 찍나?

= 중국 철강사 안강그룹과 링강그룹의 합병 논의되는 가운데, 안강그룹이 바오우그룹과 글로벌 철강사들의 양대산맥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 높아져

= 안강, 링강 합병시 연강 조강생산 7,000만톤 돌파 할것으로 전망

3, 철근 제강사 하절기 보수 '7월말·8월초' 혹서기 집중 

= 하절기에 보수를 계획하고 있는 업체들은 대부분 7월말에서 8월초 순에 보수를 진행하는 것으로 확인

= 현대제철 인천 90톤, 60톤 제강공장 각각 9월에 18일간, 9~10월에 걸쳐 15일간 보수예정 등 주로 하절기 끝나고 3분기 접어드는 시점

4, 조선용 후판, 탕아에서 효자로?

= 올 1~5월 누적 선박 수주실적 734만 CGT 기록해 전세계 45% 차지

= 국내 수주잔량도 3,365만 CGT로 연이어 최대기록 경신, 조선용 후판 수요 당분간 "이상무"

5, 시황 부진 직격탄··· 컬러강판 업계, 공격 대신 안정 택했다

= 국내 메이커들의 컬러강판 판매 좀처럼 속도 내지 못하며 업계는 공격적인 행보 대신 ‘안정’을 택해 하반기 시황에 대비

= 동국제강, 빌딩솔루션센터 투자 외 올해 추가 투자 없어. 디케이동신, 포항 공장 No.4 CCL 증설 잠정 보류

6, 칠레 Codelco사, 대대적 파업에도 불구 조업 재개

= 세계 최대 동 생산업체 칠레 국영 Codelco사, 22일부터 시작된 전국 단위 파업에도 불구, 조업 지속 의지 밝혀

= 한편, 칠레 재무부 장관, 올해 Codelco사에 대한 5억8,300만 불 규모 재투자 계획 발표

 *news

[Tech]

* news

쌓이는 가전 재고·스마트폰 수요 부진에 반도체도 '빨간불' -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206270616584534

낸드 적층 경쟁 뛰어든 中…국영기업 YMTC, 삼성보다 빨리 192단 연내 양산 (조선비즈)   

https://bit.ly/39QlNZ7

   

[모빌리티, 배터리]

[NH/주민우] LG에너지솔루션

■ LG에너지솔루션 - 마지막 고비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5만원 유지. 2Q22 실적 부진 우려, 6개월 확약 물량에 대한 락업 해제(전체 주식의 4.2%) 경계감으로 최근 동사 주가는 부진. 2Q22 실적은 상해 봉쇄 조치에 따른 일시적 영향이며 오히려 하반기 큰 폭의 실적 개선으로 연간 실적은 가이던스를 뛰어 넘는 호실적 예상됨. 다만 전체 주식의 4.2%에 해당하는 확약 물량 출회(7월 27일부터 가능) 가능성은 단기 수급에 부담 요인. 지금까지 동사의 1,3개월 보호 예수 해제일에 발생했던 갭하락이 단기 주가 바닥 이었음을 감안 시 당일날의 수급 부담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필요

- 2Q22 매출액은 5.0조원(-1% y-y, +17% q-q)으로 컨센서스에 부합, 영업이익은 2,081억원(-71% y-y, -19% q-q)으로 컨센서스 20% 하회 예상. 1) 양극재 판가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 2) 테슬라 생산차질에 따른 수익성 믹스 악화 영향으로 추정

- 3Q22 매출액은 6.2조원(+55% y-y, +23% q-q), 영업이익은 3,934억원(흑전 y-y, +89% q-q)으로 컨센서스를 각각 13%, 16% 상회 예상. 1) 생산차질로 이연된 테슬라향 매출이 반영돼 믹스가 개선되고, 2) 6월 중순부터 폭스바겐의 유럽 생산이 의미있는 회복을 시작했기 때문. 이외 얼티엄셀 1공장(오하이오) 양산이 시작되며 얼어붙었던 GM향 실적 역시 회복 예상 

- 2022년 매출액은 동사의 공식 가이던스인 19.2조원을 17% 상회하는 22.4조원(+25% y-y)을 예상함. 부문별로는 자동차 전지 12.4조원(+13.6% y-y), 소형전지 8.5조원(+68% y-y), ESS 1.4조원(+29% y-y) 예상. 하반기에도 테슬라향 원통형 전지 판매 성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폭스바겐과 GM향 파우치 전지 생산 회복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폭은 배터리 셀 업체 중 가장 두드러질 전망

* news

3년 후에 '하늘 나는 택시' 등장… 용인서 광화문까지 15분 - 중부일보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547567

인도 전력회사 타타 파워, 현대차와 손잡고 EV충전소 150개 설치 - 글로벌이코노믹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2/06/202206261258186726e8b8a793f7_1

Average Transaction Price for New Vehicles Hits Record $45844 in June, as Consumer Still Pay No-Matter-What, amid Inventory Shortages, Record Per-Unit Gross Profits at Dealers 

https://wolfstreet.com/2022/06/26/consumer-still-pay-no-matter-what-for-new-vehicles-as-average-transaction-price-hits-record-45844-in-june-amid-inventory-shortages-record-per-unit-gross-profits/

Beijing offers subsidies of up to $1,500 to encourage purchases of NEVs (CNEV Post)

https://bit.ly/3Abv88F

동화기업, 하반기 실적 호조…전해액 출하 증가-KB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69366632365984&mediaCodeNo=257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트와이스 나연, 앨범 '선주문 50만장'…역대 솔로 2위(한국경제) 

- 트와이스 첫 솔로 데뷔 멤버 나연 앨범 선주문 50만장 달성 

- 블랙핑크 리사의 '라리사'에 이은 역대 솔로가수 2위 기록 

https://bit.ly/39MNx0N

 

[제약, 바이오] 

[신한 의료기기 원재희/이동건]

* 휴비츠(매수 / TP 15,500원(상향)); 안정적인 실적을 보자

□ 2Q22 Pre: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 예상

-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272억원(+16.3% YoY, 이하 YoY 생략), 54억원(+104.2%, OPM 19.9%) 추정.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컨센서스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 예상

- 원재료 가격 상승 및 조달 이슈 존재하는 상황에서 글로벌 Peer들의 공급 난항 지속, 이에 따라 기타 검안기기 대비 보급률이 떨어지는 렌즈가공기와 안과용 장비 수요 증대가 실적 견인 전망

-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8.6% 증가한 19.9% 예상. 수익성 좋은 망막단층진단기(OCT) 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믹스 개선, 장비 대량 구매 시 적용되는 프로모션 축소, 환율 효과 지속 등을 바탕으로 전분기 이어 견조한 수치 이어갈 전망

□ 3분기 실적의 변수는 상해휴비츠 영업 정상화

- 3분기는 주요 수출국인 유럽/CIS 내 영업일수 제한에 따라 본사 매출액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할 전망

- 다만 상하이 봉쇄 해제에 따른 상해휴비츠의 점진적인 영업 정상화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2분기와 유사한 흐름 이어갈 전망

□ 목표주가 15,500원으로 상향. 불황에도 실적 변동은 제한적

- 목표주가 15,500원으로 상향. 안과용 장비 매출 성장에 따른 믹스 개선과 환율 효과에 따른 당기순이익 추정치 상향 반영

- 현재 휴비츠는 2022년 예상 지배주주순이익 기준 PER 6.8배에 거래. 가시적인 수익성 개선이 이뤄지고 있음을 감안 시 현 주가는 저평가 국면으로 판단

- 또한 안광학 의료기기 특성상 경기 침체 국면에서의 실적 타격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되며, 글로벌 인플레이션 확산 우려에 따라 차세대 성장 동력인 Mid-end 오씨티의 가격 경쟁력 부각까지 기대 가능한 만큼 투자매력은 충분하다고 판단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https://bit.ly/3OsrefK

 

[하나금융투자] 리서치 투자정보 

* 하나금융투자 미래산업팀

★ 엘앤씨바이오(290650.KQ) : 코스닥 라이징스타, 글로벌 라이징스타로 도약 ★

원문링크: https://bit.ly/3NmXwr2

1. 인체조직 가공기술 기반의 바이오 기업

- 2011년 설립된 인체조직 가공 및 의료기기 제조 전문기업

- 사업 포트폴리오는 (1) 인체조직이식재, (2) 의료기기, (3) 화장품 CRO 및 코스메슈티컬, (4) 의약품 사업

- 자체 개발한 가공기술을 통해 인체조직이식재 국산화에 성공하며 2021년 기준 국내 점유율 1위

- 메가카티, 자회사 글로벌의학연구센터(이하 ‘GMRC’)를 통한 화장품 CRO 사업, 제네릭 의약품 사업 확장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전사 역량을 집중

2. 메가카티(Mega Carti): 퇴행성관절염 시장의 게임체인저

- 1분기 퇴행성관절염 치료를 타깃한 메가카티의 임상시험 종료

- 주 평가 지표인 MOCART Score 메가카티 시험군(55.97±10.46)이 미세천공술 단독 대조군(42.95±17.39)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값(p=0.0006) 확인

- 6월 14일 품목허가 신청 완료, 연말까지 품목허가를 받아 2023년 초에 상용화할 예정

3. 2022년 매출액 601억원(YoY, +31.5%), 영업이익 172억원(YoY, +30.4%) 전망

- 5월 19일 이랜텍은 L사의 가정용 ESS 배터리의 첫 출하

- 인체조직이식재 부문은 전년 대비 21.9% 증가한 360억원

- 제약 부문 매출 325.1% 증가한 40억원

- GMRC 매출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꾸준한 수요로 47.2% 증가한 140억원

*new

셀트리온,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CT-P16 유럽 CHMP ‘판매승인’ 권고 획득

https://www.lawissue.co.kr/view.php?ud=202206270752587412204ead0791_12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삼성증권 한영수입니다

지난주 조선업종 지표와 산업 뉴스 요약입니다

■ 조선업 지표

1) 선가지표

- 선박의 가격을 나타내는 신조선가 지수는 직전 주 대비 1포인트 상승한 162를 기록했습니다

- LNG선 선가는 이제 6주 연속 상승입니다. 운임지표가 부진했던 벌크선 부문은 선가가 오히려 반등했습니다

- 중고선가 지수는 직전주 대비 1포인트 하락하여 210을 기록했습니다

2) 해운지표

- 선박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종합지표인 Clarksea 지수는 42,099달러/일로 지난주 대비 0.5% 상승했습니다

- 16주 연속 4만달러 이상에서 유지되고 있습니다

- 유조선 부문 지표가 상승한 상태에서, 선박 연료유 가격이 하락한 덕분입니다

■ 지난주 섹터 뉴스

1) 조선사와 철강사 사이의 하반기 후판가격 협상이 시작. 일부 언론에서는 하반기 조달가격 동결을 전망 중

2) 삼성중공업이 카타르 LNG프로젝트와 관련해서 LNG선 14척을 약 30억 달러에 수주

3) 중국이 카타르 LNG사업에 투자 추진. 하지만 해당 LNG선 발주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 오히려 카타르가 기존 LNG선 슬롯 예약을 포기하면, 국내 조선사는 다른 프로젝트에서 더 높은 가격으로 LNG선을 수주하게 될 것

4) 두산에너빌리티가 지멘스가메사와 해상풍력시장에서의 협력을 위한 MOU체결

5)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신주인수권 행사 기간이 7월 1일 만료

6) 덴마크의 머스크가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발주를 위해 한국 조선사와 협의 중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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