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6월 22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6. 2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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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6월 22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6. 22(수) 0시 기준 

 

- 신규 확진  8,992명(국내 8,886명, 해외 106명)

   

- 누적 확진 18,298,341명    

 

* 사망누적    24,474명(+11)

* 위중증신규      64명(-4)

 

 

 

@ 2022년 6월 22일 수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주요 식품 '유통기한' vs '소비기간' → ▷두부 14일 vs 90일 ▷라면 5개월 vs 8개월 ▷식빵 3~5일 vs 20일 ▷우유 14일 vs 45일... 소비기한은 유통기한 이후 추가로 더 보관, 섭취가 가능한 기간. 내년 1월부터 유통기한 표시 대신 ‘소비기한’ 도입. 미국, 일본 등 시행 중.(헤럴드경제) 

 

2. 지난 1년간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본 광고 10편 중 3편이 한국 관련 → ▷1위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광고 ▷5위 '오징어 게임' 예고 편 ▷9위 한국관광 홍보 '서울2' 편.(아시아경제) 

 

3. ‘산분장(散粉葬)’ → 시신을 화장하고 남은 뼛가루를 산과 강 등에 뿌리는 장사 방법. 드라마 등에선 흔히 보이지만 법 규정에 없어 사실상 불법. 보건복지부, 그동안 별도 규정이 없던 ‘산분장’ 산분 장소 지정 등 제도화 방침.(동아) 

 

4. 지하철 붐빈다 했더니... → 치솟는 기름값,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에 대중교통 이용 늘어. 5월 서울 지하철 이용객, 3월에 비해 23.8%나 급증.(세계) 

 

5. 홍콩 명물 해상식당 ‘점보’ 침몰 → 마카오 재벌이 1976년 50억 투입 中 궁궐 모양 본떠 제작. 홍콩의 꼭 가봐야 할 관광 명소로 꼽혀. 엘리자베스2세 등 유명인 방문, 007 영화 촬영지 등으로도 유명. 2013년 이래 적자... 영업허가 기간 만료로 동남아 다른 나라로 옮기던 중 침몰.(헤럴드경제) 

 

6. 공무원 도시 세종시, 도시별 소득 1위 → 근로자 1인당 평균 소득 4520만원으로 서울(4380만 원)과 울산(4340만 원)을 제치고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2년 연속 1위를 기록. 공무원의 연봉도 상당하다는 얘기.(문화) 

 

7. 전국 ‘월세시대’ → 5월 임대차 거래 중 58%가 월세, 올 1월 46%에서 5개월만에 12%P 올라. 지역별로는 제주(85.4%), 충남(65.2%), 울산(61.9%), 대구(61.6%) 순이며 서울은 57.4%, 가장 낮은 광주는 51.6%.(서울) 

 

8. 전셋값 5% 이내 인상 땐 2년 실거주 안 해도 양도세 면제 → 2024년까지 한시. 제1차 부동산 관계장관회. 비수도권에 3억 이하 주택 추가 보유는 1주택으로 인정.(경향) 

 

9. 韓, 우크라에 5천만弗 추가 지원 → 기존 5000만달러에 더해 총 지원규모 1억달러. 우리나라 역대 단일 국가 최대 지원규모. 대부분 의료품. 다음 주 나토 정상회의에서 각국의 지원 압박이 있을 것을 감안해 미리 시행. 무기지원엔 선그어.(매경) 

 

10. ‘부대찌개’(O) / ‘부대찌게’(X) → ‘-개/-게’가 헷갈리면 일단 ‘개’를 선택하는 편이 맞을 가능성이 높다. 우리말에서 동사 어간에 ‘-게’가 붙어 명사가 되는 것은 ‘집게’ ‘지게’ 등 밖에 없다. 대부분은 ‘-개’가 붙는다. 덮개·마개·걸개·쓰개·베개·밀개 등처럼.(경향, 우리말산책) 

 

이상입니다

 

 

 

@ 6월 22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질병관리청은 어제(21일) 국내 첫 원숭이두창 의심환자가 2건 신고돼 진단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은 의심 환자의 진단 검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별도 브리핑을 통해 조치사항 등을 설명하기로 했으며, 의심환자 신고 관련 내용은 오늘 오전 공개할 계획입니다. 

 

● 국무회의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이 공공기관 평가를 엄격히 하고 방만하게 운영되어 온 부분은 과감하게 개선해야 한다면서 공공기관의 혁신을 주문했습니다. 넓은 사무공간을 축소하고 호화로운 청사도 과감하게 매각하는 등 비용을 절감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경찰 고위직인 치안감 인사 발표가 2시간여 만에 바뀌는 초유의 일이 벌어졌습니다. 정부는 어제(21일) 저녁 치안감 28명을 대상으로 보직 인사를 단행했는데, 2시간 뒤쯤 7명의 보직이 수정된 새로운 명단을 다시 발표했습니다.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오늘 '성 접대 증거인멸 의혹'이 붉어진 이준석 당 대표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합니다. 이 대표가 '당원권 정지' 이상의 징계를 받을 경우 리더십 타격을 물론 국민의힘 내부가 상당한 후폭풍이 예상됩니다. 

 

● 정부가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고 원자력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거듭 밝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방향 수립에 대한 국민 의견을 듣기 위해 어제 오전 공청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원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원전 생태계 경쟁력을 강화해 원전 최강국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구체적인 인력 감축 방안을 내놨습니다. 어제 블룸버그통신이 주최한 카타르 경제포럼에 화상 인터뷰를 통해서 앞으로 3개월간 정규직 10%를 해고하고, 대신 시간제 근로자는 늘려, 결과적으로 전체 직원수의 3~3.5%가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를 완전히 장악하기 위해 총동원령을 내리고 대공세를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전쟁 목표로 세운 '돈바스 해방'까지 3%가 남았다는 분석인데요. 우크라이나군 역시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습니다. 

 

● 정부가 분양가 상한제를 조금 손보기로 했습니다. 택지비, 건축비 말고도, 세입자 주거 이전비, 명도 소송비 같은 비용도 분양가에 반영해주기로 했습니다. 또 현재 1년에 두 번 공시하던 건설 자재비도, 15% 이상 오르면 수시로 건축비에 반영해주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최고 4%, 평균 2% 정도 분양가가 오릅니다. 

 

● 국내 대형 극장들이 잇달아 영화 관람료를 인상했습니다. 복합상영관 ‘메가박스’가 다음 달 4일부터 상영관의 관람료를 올리기로 했습니다. 2D 일반 영화의 성인 관람료는 주중엔 1만 4천 원, 주말엔 1만 5천 원이 됐습니다. 앞서 CGV와 롯데시네마도 이미 요금 인상을 발표한 바 있어 사실상 주말 영화 관람료 1만 5천 원 시대가 열린 셈입니다. 

 

● 그동안 벌어둔 돈이나 연금으로 편히 생활하는 노후, 한 번쯤 꿈꿔 보실 텐데요. 하지만 우리나라 고령층 소득의 절반 이상은 일을 해서 버는 근로소득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OECD의 '한눈에 보는 연금'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65세 이상 고령층의 소득원 중에서는 근로소득의 비중이 52%로 가장 컸습니다. 근로소득이 전체 소득의 절반을 넘는 나라는 OECD국가 중 한국과 멕시코뿐이었습니다. 

 

● 고용보험법 시행령과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시행령 개정되어 캐디, 통학버스 기사 외에도 IT 소프트웨어 기술자와 관광통역안내사, 화물차주 등 5개 직종에서 일하는 34만 명이 고용보험을 적용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용보험 가입 대상은 재작년 말 예술인을 시작으로 지난해 특수고용노동자 12개 직종으로 단계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 본격적인 휴가철 앞두고 백화점들이 오는 24일부터 일제히 정기세일을 시작합니다. 신세계백화점은 3백여 개 브랜드를 최대 70%까지 할인합니다. 휴가철을 맞아 수영복은 최대 30%, 선글라스는 50%, 롯데백화점은 31개 화장품 브랜드 할인에, 선글라스 균일가 행사와 1백억 원 규모의 와인 할인 행사도 진행합니다. 현대백화점도 패션·잡화 등 400여 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까지 싸게 판매합니다. 

 

● 부모 나이가 24세 이하인 청소년 부모 가정에 양육비를 지원하는 시범 사업이 시행됩니다. 다음 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중위소득 60% 이하, 그러니까 3인 가구 기준 월 소득이 251만 6천 원 이하인 가구는 자녀 한 명당 매달 20만 원의 양육비를 받을 수 있는데요. 지원을 원하면 다음 달 1일부터 읍·면 사무소나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 가지고 있으면 취업이나 승진 등에 도움되는 자격증,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자격증 취득 열풍 속에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직장 내 우대율이 높은 국가기술자격을 선정했는데요. 기술·기능 분야에서는 화재 원인과 피해 등을 분석하는 '화재감식평가기사'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토목기사와 건설안전기사, 건축설비기사도 상위에 올랐고, 서비스 분야에선 정신 건강을 돕는 임상심리사 2급이 1위였는데, 채용 시 우대 혜택을 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밖에 직업상담사 2급과 시장·여론조사 계획을 세우고 결과를 분석하는 사회조사분석사 2급도 도움되는 자격증으로 꼽혔습니다. 

 

●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과 신곡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주 발표된 빌보드 자료를 보면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프루프’는 발매 첫 주 미국에서 31만 4천여 장이 판매돼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습니다. 해당 차트에서 방탄소년단의 1위는 2018년을 시작으로 통산 여섯 번째입니다. 

 

● 오늘 개봉하는 탑건 매버릭이 극장가 사전 예매율 순위에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3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63%대와 예매 관객 수 27만여 명을 기록 중인데요, 이는 톰 크루즈의 전작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개봉 당일 나타낸 예매율보다 높은 수치이며 최근 누적 관객 1,100만 명을 돌파한 영화 '범죄도시 2'의 같의 시기 예매량과도 유사합니다. 

 

● 누리호 2차 발사가 성공했습니다. 고도 700킬로미터까지 올라 성능검증위성을 궤도에 무사히 안착시키면서 여덟 달 전 '절반의 성공'을 완전한 '성공'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우리나라는 1톤이 넘는 실용 위성을 직접 쏘아올릴 수 있는 7번째 나라가 됐습니다. 우주 경쟁에 필요한 3가지 핵심 기술을 모두 확보한 겁니다. 

 

● 누리호는 엔진부터 발사대까지 순우리 기술로 만들었습니다.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뿐만 아니라 민간기업 300여 곳이 참여했습니다. 누리호 발사 성공을 계기로 확실한 우주강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우주를 향한 우리의 도전은 더욱 속도가 붙게 됐습니다. 오는 8월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달 탐사선 발사도 예정돼 있습니다. 누리호 개발을 통해 누적된 로켓 추진, 엔진 기술을 바탕으로 달을 향한 차세대 발사체 개발에도 나섭니다.

 

 

 

 

★★6월 22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한은 총재 "물가 상방 위험 우세…물가 중심 통화정책 바람직"...기준금리 인상 시사…"해외발 공급충격 장기화 가능성"...물가안정 보고서 설명 간담회…"기대인플레 제어 못하면 고물가 고착" 

 

☞한은 "올해 물가 4.7% 넘어설 수도"…하반기에도 상승압박...유가 상승 영향으로 5월 전망보다 상향조정..."당분간 상승률 5%대 크게 웃돌듯"..."2008년과 달리 가계대출 늘고 재난지원금까지 더해져" 

 

☞한숨 돌리나 했더니…'레미콘 운송거부'에 건설현장 다시 '긴장'...공사현장 재개 준비 중인데…'운송거부' 날벼락...원만히 해결된다 하더라도…'공사비 인상' 다시 수면 위로 

 

☞6%대 물가 공포에…한은, 다음달 `빅스텝'으로 한걸음 더...이창용 "물가 꺾일 때 까지 통화정책 물가중심으로 운영"...이창용 "올해 물가 4.7% 넘어설 수도" 

 

☞올들어 무역적자 154억달러… 상반기 최대 적자 가능성...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감소...수입액 21.1% 증가 

 

《금 융》 

 

☞하루새 대출금리 0.4%P 급등…전세대출자 벌벌 떤다...하루새 대출금리 0.4%P 급등...5년·12개월물 이례적인 상승...주담대 고정상품·신용대출 등 실수요상품 금리 전방위 폭등...국고채 3년물은 상승 압력 10년물 금리와 역전 '초읽기' 

 

☞"비트코인 하락세 벗어날 수도 있는데"…오늘 美서 첫 '숏 EFT' 상장...프로셰어스 "숏 ETF, 암호화폐 보유자들에게 헤지 기회 줘"...'숏 ETF' 출시에 걱정 어린 시선도…"하방 압력 가할라" 

 

☞외국인 매도 행렬…국내 주식시장 거래량·거래대금 줄었다...외국인 매도 대부분 '삼성전자'…소액 위주 매수...개인 거래량 감소…외국인 움직임에 더 민감 

 

☞고유가·식량난에 웃는 원자재 펀드…연초 이후 1.5조 몰렸다...원자재 펀드 연초 이후 수익률 11.71%…"고유가 지속 전망" 

 

☞“금리·수수료 밝혀라”…금융정책 ‘新관치’ 시대 열렸나...尹정부 금융정책 사실상 1호…금감원장까지 나서...금융권 “소비자 보호 취지 이해…자율성 침해 우려” 

 

《기 업》 

 

☞'최악의 경영난' 한전 사장·경영진 성과급 '전액 반납'...1직급 이상 주요간부도 50% 반납…6조원 규모 자구노력 추진 

 

☞삼성 파운드리, 1분기 역성장…1위 TSMC와 격차 벌어져...삼성전자, 1분기 파운드리 매출 전분기比 3.9%↓...TSMC 독주 지속…中 업체 합산 점유율 10% 돌파 

 

☞4대 그룹, 국정농단 사태 후 첫 전경련 행사 참석 '눈길'...전경련, 24일 기획재정부와 세정 간담회...삼성 SK 현대차 LG도 참석…회원사 복귀? 

 

☞"소의 트림·방귀 속 매탄 배출량 36% 줄여" CJ, 국내 첫 친환경 사료 출시...CJ피드앤케어, 친환경 사료 '메탄솔루션' 출시..."소의 트림·방귀 속 메탄 발생 36.6% 감축"..."뉴질랜드 가축 '메탄세' 도입... 시장 확대될 것" 

 

☞한화솔루션, 쉘에 수소탱크 공급…수소 사업 본격화...한화시마론, 쉘에 운송용 수소탱크 넵튠 공급...美 앨라배마주에 고압 탱크 건설…年 4천개 생산 

 

《부 동 산》 

 

☞분양가 개편, 주택공급 숨통?…둔촌주공 "기대보다 낮아 답답"...국토부, 예상 분양가 1.5~4% 인상...둔촌주공 "기대보다 낮아 답답하다"...공급효과 제한적…"상한제 폐지돼야" 

 

☞첫 부동산 정책 내놓은 尹 정부…"방향 좋지만 효과는 글쎄"...윤석열 정부 첫 부동산 관계 장관회의...임대차 시장 안정·분양가 제도 합리화 발표..."8월 전·월세 폭등 우려 제한적"..."공공·민간 분양가 간극 심화 전망" 

 

☞단기 전월세 물량 확보에는 ‘긍정’ 분상제개편 공급촉진 효과 ‘글쎄’...전문가 “거래세보단 보유세에 초점 맞춰야” 

 

☞새 아파트 전세 늘어난다...'분상제 7만 가구' 전월세로 풀린다...주담대 6개월 전입의무 폐지-분상제 최장 5년 실거주 최초입주일부터 안해도..속속 풀리는 실거주 의무...작년 3월 이후 분상제 아파트 민영 6만가구·국민 1만가구 등 총 7만 가구..갭투자 우려에 실거주의무 자체는 유지 

 

☞6월 전국 분양경기 흐림…"원자재값 상승·금리인상 영향"...6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 70.9...제주 제외 모든 지역 지수 하락세...세종 100→56.2, 대전 100→76.4 

 

《사 회 유 통》 

 

☞개발 비용만 2조원, 한국이 누리호에 집착하는 이유...이미 경쟁자 넘치는 저궤도 발사체 시장...누리호 성공해도 당장 수익 기대 못 해...우주 자립·韓 '우주 생태계' 중요한 자양분 

 

☞누리호 발사 성공...한국, 세계 7번째 실용위성 발사 능력 입증...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개발…2027년까지 고도화 사업 

 

☞코로나 주간위험도 5주 연속 '낮음'…확진자 13주 감소...하루 평균 7491명…6000명대로 감소 예측...면역력 빠르게 떨어질 우려…"접종전략 중요" 

 

☞떡갈비에서 '장출혈성 대장균' 검출…식약처, 회수·폐기 조치...식약처·지자체 분쇄가공육 제조업체 200곳 점검...제조업체 생산·유통제품 404건 수거 검사 

 

☞당국 "이르면 여름철 재유행"…방역패스, 접종 계획 수립 후 논의...12일 연속 확진 1만명↓…재택치료 첫 3만명대...오미크론 재조합·하위변이 119건 추가 발생...방역당국 “여름철 재유행 대비…예방접종 전략 수립”...3차 접종 日2000명선 급감…백신 접종 동력 상실 

 

《국  제》 

 

☞美바이든 "유류세 면제 검토 중…주말까지 결정할 것"...의회 논의 필요…공화당 반발에 실질적으로 면제될지 미지수..."경기 침체는 불가피하지 않아" 입장 재차 강조하기도 

 

☞"우크라 어린이 위해..." 러 언론인 노벨상 메달 1335억에 낙찰...이전 최고 경매금액의 20배...반 푸틴 독립언론 편집장, 지난해 노벨상 공동수상 

 

☞우크라 참전 美시민 사망 뒤늦게 알려져…미국인 중 두 번째...뉴욕 한 매체에 이달 초 부고 기사 실려...美 국무부 "사망 사실 확인…유족에게 지원 제공" 

 

☞러軍, 우크라 동부 전선 집중 공세...젤렌스키 "가장 어려운 시간 겪고 있다"...루한스크, 최근 러軍 집중 공세로 상황 심각해져...EU 정상회의 앞두고 한차례 집중 공격 퍼부을 것 

 

☞中 완성차 수출 100만대 돌파…"獨 제치고 2위"...봉쇄조치에도 中완성차 수출 급증…"세계 2위 예상"...1~5월 수출량 108만대로 전년比 43%↑…내수판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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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6월 22일)

 

 

1. 앞으로 생애 처음으로 집을 사는 국민은 200만원까지 취득세가 면제. 현재 생애 최초 주택 취득세는 부부 합산 연 소득 7000만원 이하 가구 중 수도권 4억원, 비수도권 3억원 이하 주택을 구입할 때에만 주택가격에 따라 감면. 직전 계약에 비해 임대료를 5% 이내로 올린 '착한 임대인'(상생 임대인)은 양도세 비과세를 받을 수 있는 요건이 완화되고 종합부동산세 세율은 완화.

 

 

2. 21일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 발사 성공을 공식 선언. 대한민국이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발사체가 두 번째 도전 만에 '우주의 문'을 통과한 것. 이로써 2022년 6월 21일은 대한민국 우주 독립의 날로 역사에 남게 됨.

 

 

3. 윤석열 대통령이 공공기관에 대한 고강도 구조조정을 예고. 호화청사 등 불필요 자산을 매각하고 고연봉 임원진의 복지혜택 반납과 인력구조 조정도 언급한 것으로 확인. 이와 관련해 정부는 빠르면 이번 달 공공기관 인력 억제를 골자로 한 개혁방안을 발표할 예정.

 

 

4.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 근로자위원 측이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1만890원을 요구. 올해 대비 18.9% 인상된 액수. 사용자위원 측은 최근 우리 경제가 직면한 고물가·고환율·고금리 등 악재를 강조하며 "터무니없는 요구"라고 반발.

 

 

5.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1일 "현재와 같이 물가오름세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국면에서는 가파른 물가상승 추세가 바뀔 때까지 물가 중심으로 통화정책을 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힘. 고공행진 중인 물가를 잡기 위해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

 

 

6. 21일 국민의힘 물가민생안정특위는 유류세 가격 인하를 위해 대통령령으로 조정할 수 있는 교통·에너지·환경세의 세율을 현행 30%에서 50%로 확대하는 내용의 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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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6/21(현지시간)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 다우 +641.47(+2.15%) 30,530.25, 나스닥 +270.95(+2.51%) 11,069.30, S&P500 3,764.79(+2.45%), 필라델피아반도체 2,649.37(+2.75%)

 

* 국제유가($,배럴),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 WTI +1.09(+0.99%) 110.65, 브렌트유 1.53(+1.35%) 114.65

 

* 국제 금($,온스), 美 국채수익률 상승 속 약보합... Gold -1.80(-0.10%) 1,838.80

 

* 달러 index, 위험자산 선호현상 속 소폭 하락... -0.28(-0.27%) 104.42

 

* 역외환율(원/달러), +2.53(+0.20%) 1,292.09

 

* 유럽증시, 영국(+0.42%), 독일(+0.20%), 프랑스(+0.75%)

 

* 美 5월 기존주택 판매 3.4%↓…넉 달째 감소

 

* 美 5월 시카고 연은 전미활동지수 0.01…전월보다 부진

 

* 댈러스 연은 "휘발유 가격 급등, 美경제에 고통 줄 것"

 

* 리치먼드 연은 총재 "7월에 50~75bp 금리인상 꽤 합리적"

 

* 샌프란시스코 연은 "공급 문제가 美 인플레 절반 차지"

 

* WSJ "인플레·성장둔화 공포 충돌, 채권시장 변동성 확대"

 

* 블랙록 "연준, 경기 둔화 수준까지 금리 인상에 단호해"

 

* 골드만, 내년 경기침체 가능성 30%로 상향

 

* 도이치방크 CEO "미국·유럽 경기 침체 가능성 크다"

 

* 모건스탠리 "주가에 침체 반영 안 돼…S&P500 3,000까지도"

 

* 바이든, 유류세 한시면제 본격 '만지작'…정치적 미봉책 비판도

 

* 러시아 원유 수입 25배 늘린 인도…"정부가 '더 사라' 독려"

 

* "곡물 운송 논의 러·우크라·터키·유엔 4자회담 10일내 개최"

 

* 스트레티저스 "약세장 반등 속지 마라…바닥 신호 아직"

 

* AI 기반 물류기업 심보틱 주가 급등…월마트가 지분 62.2% 보유

 

* 머스크, 정규직 근로자 3개월내 10% 해고…"침체 가능성 더 커"

 

* 켈로그, 3개 독립 회사로 분사 계획

 

* 달러화, 혼조…엔화, '왕비둘기 BOJ'에 1998년 이후 최저

 

* 미 국채가 하락…각국 중앙銀 긴축·75bp 인상 또 기대

 

* 유로존 4월 경상수지 적자 60억 유로…전월보다 적자 확대

 

* 도이체방크 "결국 경제의 가장 큰 독은 인플레"

 

* 영국 철도노조 30여년 만에 최대규모 파업…철도 운행 80% 중단

 

* ING "韓, 6월 물가 6% 넘으면 빅스텝 가능성 매우 크다"

 

*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8552명 확진…어제보다 234명 적어

 

* 흐린데 '낮 최고 35도' 찜통 더위…강원 등 '비'

 

 

[기업/산업]

 

* 대한민국 '우주 독립'…누리호 위성 안착까지 성공

 

* 우리 힘으로 마침내 우주門 열다…누리호 발사 성공

 

* '우주강국 한국' 온누리에 알린 날…2031년 달 착륙 더 가까워졌다

 

* 한화가 심장 뛰게하고 현대重이 떠받치고…우리 기업 300개社 값진 보답

 

* 삼성 '3나노 파운드리' 양산 미룬다

 

* 중국 파운드리 점유율 10% 돌파

 

* 호주로 날아간 포스코그룹 최정우, 미래사업 핵심원료 공급망 직접 챙겨

 

* 車 반도체난 숨통 트이나… 완성차업계 생산 정상화 시동

 

* 국내은행, 美보다 이자이익 의존도 2배 이상 높고…충당금은 5분의 1 수준

 

* 씨티은행 8조원 신용대출 누가 가져가나…은행들 쟁탈전

 

* 에스엠코어, SK온 배터리 스마트팩토리 설비 첫 수주

 

* 최고등급 'AAA' KT는 달랐다…회사채 '언더' 수요 확보 성공

 

* 韓, 세계 최대 R&D 플랫폼 유레카 정회원됐다…비유럽권 최초

 

* 금리 오르는데…대기업, 1년내 갚아야 할 차입금 294조원

 

* 한총리 "한전, 개혁할 부분 많다…민간이었으면 도산했다"

 

* 공기업 파티는 끝났다…윤석열 대통령 "호화청사 팔아라"

 

* 혼쭐난 한전, 최대 해외사업 '中 산시성 석탄발전' 매각 검토

 

* 화물연대 협상 타결 1주일 됐는데도…하이트진로 앞은 '파업 중'

 

* 수출 중소기업 61%가 "물류 차질에 경영 악화"

 

* 옥션, 야외 단체 스포츠용품 ‘불티’…최대 8배 급증

 

* 누적 적자에 백기 든 메가박스, 다음 달부터 영화 관람료 1천원 인상

 

* 공장 강제로 세운 한국타이어 노조

 

* "네이버가 뽑는 줄 알았네"…현대차 채용공고 80%가 SW AI

 

* 車업계 임단협 또 파열음…기아·한국GM 노사협상 돌입

 

* "시장을 주도 못하면 밀려난다"

 

* 백화점, 엔데믹후 첫 세일…보복소비 정조준

 

* 더 날렵해졌네…현대차 '아이오닉 6' 티저 공개

 

* 인플레 속 '뜻밖의 호재'…K배터리 웃는다

 

* 147억→2100억…롯데케미칼, 자회사 팔아 '14배' 벌었다

 

* SM그룹, HMM 지분 5.52% 확보…3대 주주로

 

* SPA업체, 가을제품 가격 올릴듯…면화값 등 비용 상승요인 많아

 

* LG, 스타트업 기업 키워 미래 선점…물류·푸드테크 등 도전

 

* 삼성전자 차량용 픽셀LED, 국제광융합엑스포서 대통령상

 

* 카카오, 콘텐츠 이어 커머스로 해외진출

 

* LG유플, 상생으로 돌파구…"알뜰폰 규제 신중해야"

 

* SKT, 시공간 한계 뛰어넘는 '특수효과 스튜디오' 첫 선

 

* 국내 첫 재생에너지 구독서비스…전기도 골라 쓰는 시대 열린다

 

* LGCNS 물류로봇 구독 서비스, AI·클라우드 결합해 선보여

 

* 한컴 아로와나토큰, MEXC에 상장

 

* 빵집 곳곳에 투명OLED 가득…SF 영화, 현실이 됐다

 

* '아바타 장기' 만들어 맞춤의료 시대 열것

 

* 실시간 원격 재활 솔루션…네오펙트, 국내 특허 취득

 

* 강스템바이오텍, 아토피 치료제 임상 3상

 

* 유한양행, 면역항암제 이중항체 'YH32367' 국내 임상 승인

 

* "이중항체 기술로 면역항암제 틈새 시장 공략"

 

* "셀트리온·삼성바이오에피스…한국에 큰 기회가 왔다"

 

* 롯데칠성, 제주 위스키 ‘폐수’에 막혔다…증류소 설립 난항

 

* 정제마진 급등…정유사 2분기 깜짝실적 예약

 

* 9개 증권사 과징금 폭탄…금융위 "지나치게 과해"

 

* 외국인이 10조 사들인 이 주식, 하락장서 3개월 새 26% 껑충

 

* 위기의 저축은행…30일 이상 연체액, 코로나 전보다 두 배 늘었다

 

* 금리 뛰는데…고정금리 대출, 오히려 줄었다고?

 

* 삼성전자 목표주가 9만원대 `실종`

 

* 고점 찍고 수직낙하…널뛰는 '무증 테마주'

 

* 한전기술, 대주주 대량 매도 가능성에 12%↓

 

* NHN·한컴 웃었다…자사주 매입 효과 '톡톡'

 

* '약세장 피난처' 라더니…금리상승 직격탄 맞은 리츠

 

* '약세장 소방수' 연기금, 이번에도 구원투수 될까

 

* 상장사 수주 공시금액 석달새 30% 뚝…침체 신호탄?

 

* 주가 떨어지는데 실적 전망은 쑥…이례적 괴리 현상, 과거엔 어땠나

 

* 직원도 안 산다…우리사주 인기 '뚝'

 

* '울상' 건설株, 분양가 상한제 개편에 반등할까

 

* 크래프톤 롯데렌탈 등 곧 상장 1년…반대매매 위기에 끙끙

 

* 여전債 시장 급랭…카드론 금리 오르나

 

* 두나무, 리츠 투자로 강남역 사옥 마련

 

* “물량 없어서 쪼개줘야 할 판”…몸집 키우는 K-리츠 시장

 

* 미국서도 IPO 열기 식었네…올해 신규 상장 기업 74% 급감

 

 

[경제/증시/부동산]

 

* 이창용 "올해 물가 금융위기 수준 웃돌 수도"

 

* 무역적자 6월까지 벌써 155억달러

 

* 원화값 연일 추락 '1293.6원'…1.2원 내려 연저점 또 경신

 

* 이복현 금감원장 '이자장사' 비판에…대출금리 깎은 은행 나왔다

 

* 무너진 주가, 피멍든 2030

 

* 폭락도 서러운데 '강제 청산'…개미 빚투 후폭풍에 몰래 웃는 이들

 

* "다가오는 경기침체 그림자…곧 가격 하락 마무리"

 

* "커지는 신용리스크…종목장세 불가피"

 

* 강석훈 産銀회장 2주만에 출근 "소통委 만들 것"

 

* '불법 사업자금 주담대'에 칼 빼든 금감원

 

* 새 아파트도 2억씩 '뚝뚝'…강동구 집값 맥 못추는 이유

 

* 자재값 폭등에…'공사비 검증요청' 역대 최대

 

* 서울·광명 분양가 상한제 지역…하반기 4만2690가구 나온다

 

* 분양가 최고 4% 더 오른다…주택물량 확대엔 '글쎄'

 

* 시장 왜곡한 분양가상한제 손질…둔촌주공 84㎡ 2500만원 상승

 

* '착한 임대인' 혜택…'전세대란' 잡힐까

 

* 생애 첫 주택 취득세 깎아주고…상생 임대인에 양도세 비과세 거주요건 완화

 

* HUG, 분양가 비교대상 아파트 '준공 20년→10년'

 

* 생애 첫 주택 누구나 취득세 200만원 면제

 

* 6억 이하 상속 받아도 '종부세 1주택자'

 

* '50년 만기' 보금자리론 8월 나온다

 

* 노후 주거지 '최고 50층' 재개발…오세훈표 '모아타운' 첫발

 

 

[정치/사회/국내 기타]

 

* 여야, 나란히 "유류세 50% 인하"…국회 태업은 여전

 

* 尹, 박순애·김승희 청문보고서 재요청 미뤄

 

* 최강욱 중징계 이끈 '야당 내 야당' 민보협

 

* 처럼회 해체 놓고…이번엔 박지현 고민정 치고받았다

 

* 韓, 우크라에 5천만弗 추가 지원

 

* '서해 피격' 김정은 사과했나…2년전 北 통지문 뜯어보니

 

* 감사원, 文정부 3대 의혹 겨눈다…서해 피격 4대강 보 해체 집값 통계

 

* '탈북 어부 북송사건'에…尹 "들여다보고 있다"

 

* 행안부에 경찰지원조직 신설…지휘·인사·감찰 권한 준다

 

* 尹대통령 누리호 성공에 환호 "항공우주청 설치해 항공우주산업 체계적 지원"

 

* 원전수출 민관 협력 콘트롤타워 '원전수출전략추진단' 설치

 

* 국내 첫 원숭이두창 감염 의심자 2명 발생…"진단검사 진행중"

 

* 한상혁 '사퇴 압박' 속 3년 만에 방통위 감사

 

* 권영세, 北이선권에 "어떻게든 대화하자"

 

* 勞, 내년 최저임금 제시…18.9% 오른 1만890원

 

* "따따블 줘도 안잡혀요" 밤마다 또 택시 전쟁, 요금 최대 4배 폭증

 

* 재생에너지 비중 20%대 하향 尹정부, 국산 부품 인센티브는 대폭 늘린다

 

 

[국제/해외]

 

* '高유가와 전쟁' 바이든 "유류세 면제"

 

* 시간은 푸틴 편?…러 루블화 35% 치솟아, 7년만에 최고치

 

* 미국 포위망 조여오자, 중국 '브릭스'로 맞불

 

* 영국 보건당국 "위험집단 원숭이두창 백신접종 권고"

 

* 日 '규제 사각지대' 트위터·메타에 벌금 물린다

 

* 日기업, 올 설비투자 25% 늘린다…1973년 이후 증가폭 최대

 

* 노무라 "하반기 亞 식품물가 최악" 경고

 

* '준봉쇄 쇼크' 베이징, 상하이보다 경기 부진

 

* 푸틴 "차세대 ICBM 연말까지 실전 배치"

 

* 이스라엘 '무지개 연정' 1년만에 깨졌다

 

* 러, '역외영토' 운송 막은 리투아니아에 보복 경고

 

* "식용유가 부의 상징이라니"…독일마저 '두손 두발' 다 들었다

 

* 트위터 이사회, 주주들에게 '머스크 인수 만장일치 승인' 권고

 

* 3600km 떨어진 거리서 원격 수술...中서 '5G 로봇'으로 성공

 

* 혼다, 中 광저우 EV 공장 신설…CATL 배터리 탑재

 

* 위기의 넷플릭스 “더 비싸고 더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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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2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쇼핑 맛집' 자리 뺏긴 네이버... 쿠팡과 명운 건 전투

 

증권 업계는 소비자들의 카드결제 내역으로 추산한 쿠팡의 거래액은 37조 8천억 원으로 네이버의 거래액 32조 4천억 원을 앞질렀다고 추정했다. 쿠팡이 처음으로 네이버를 넘어선 것이나 차이가 크지 않아 올해 1위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2. 혹한기 온다... 비용절감 나선 적자 이커머스

 

코로나19를 계기로 적자를 감수하고 몸집을 불렸던 이커머스 업체들이 일제히 고객 혜택을 축소하거나 요금을 인상하며 비용 절감에 나섰다. 시장 성장률 둔화가 예상되는 혹한기가 다가오자 수익성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수정하고 있다.

 

3. 이커머스 기능 더한 2세대 메타버스, 편의점·은행권과 이색 협업

 

기프티콘을 구입할 수 있는 이커머스 기능의 메타버스 편의점이 오픈한다. 기존 메타버스 편의점은 이커머스 기능이 없어, 무늬만 편의점이라는 아쉬움이 있었다. 신한은행 메타버스 플랫폼 '시나몬'의 베타 서비스 공간에 GS25 편의점에 이커머스 기능이 더해져 오프라인 매장과 연계된다고 밝혔다.

 

4. 유료 멤버십 '월 4900원' 대세로 부상

 

충성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유료 멤버십 서비스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다수 기업들이 네이버의 멤버십과 비슷한 가격대로 구독 서비스를 출시하거나 가격을 인상하고 있다. 디지털 멤버십 서비스들이 네이버 멤버십의 '월 4,900원'을 따르는 추세다. 쿠팡도 4,990원으로 올렸다.

 

5. 광고 지출 줄이는 美 암호화폐 업체들

 

암호화폐 가격이 폭락하면서 마케팅에 열을 올리던 암호화폐 업체들이 광고 지출을 대폭 줄이는 등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페이스북, 유튜브, 훌루를 포함한 디지털 플랫폼에서 암호화폐 기업의 전반적인 광고 지출은 9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6. 밀레니얼은 인스타그램 선호, X세대는 골고루 쓴다

 

우리나라 밀레니얼 세대(만 25∼38세)의 83.5%가 SNS를 이용해 가장 이용률이 높았다. 하루 평균 2시간 이상 SNS를 이용하는 '헤비 유저'는 Z세대가 15.2%로 다른 세대를 앞섰다. 밀레니얼 세대는 인스타그램 하나를 선호하는 반면 X세대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여러 서비스를 고르게 활용했다.

 

7. 필요한 만큼 사자... 가치소비 늘리는 대형마트

 

1인 가구 수요에 맞춰 대형마트에서 농산물 낱개 구매가 가능해지면서 소비자들 및 농가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소비자들은 식자재를 소량만 살 수 있다는 점에서 낱개 구매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유통·판매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문제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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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는 주요지수는 과매도 평가 속 반발 매수세 유입에 상승 마감

- 바이든 유가 잡기, 백악관은 에너지가격 인하 안을 논의하기 위해 6개 석유사 CEO들과 미팅 요청, 이와 함께 휘발유세 중단 여부 가능성 제기

- 경제지표는 부진, 5월 전미활동지수 0.01로 시장 기대치 하회, 5월 기존 주택판매 541만채로 전월비 3.4% 감소하며 예상치 부합

- 섹터별로는 전 업종 강세, 에너지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켈로그(K)는 회사가 3개 부문으로 분사할 것이라 밝히면서 +1.95% 상승, 스피릿 항공(SAVE)은 제트블루가 인수 제안가를 주당 33.50달러로 상향했다는 소식에 +7.94% 상승, 테슬라(TSLA)는 머스크의 감원 소식 확인에 +9.35% 상승

- WTI 상승, 석유 공급 부족 우려에 1.09달러(1.42%) 상승한 배럴당 109.52달러 기록

*news

도이치방크 CEO "미국·유럽 경기 침체 가능성 크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9862

미국 집값, 사상 첫 40만달러 돌파…매매 건수 넉 달 연속 감소 - 매일경제

http://vip.mk.co.kr/news/view/21/21/3539422.html

미국 5월 기존주택 판매 3.4% 감소…4개월 연속 줄어 -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6216845i

Ghana Fuel Shortage Looms as Central Bank Rations Dollars - Bloomberg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06-21/ghana-fuel-shortage-looms-as-central-bank-rations-dollars

댈러스 연은 "휘발유 가격 급등, 美경제에 고통 줄 것"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9867

리치먼드 연은 총재 "7월 50 또는 75bp 금리 인상 지지"

http://www.newspim.com/news/view/20220622000005

“美경제 스태그플레이션 확률 80%”…경착륙 불가피할 수도 -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6226948i

Fed Chair Powell to Speak Before Senate Committee Tomorrow - CoinDesk

https://www.coindesk.com/video/recent-videos/fed-chair-powell-to-speak-before-senate-committee-tomorrow/

Fed's Barkin: After Michigan survey, I felt it was possible to do 75 bps - ForexLive

https://www.forexlive.com/centralbank/feds-barkin-after-michigan-survey-i-felt-it-was-possible-to-do-75-bps-20220621/

Stock market is not fully pricing in a looming recession, say Morgan Stanley and Goldman Sachs

https://www.marketwatch.com/story/stock-market-is-not-fully-pricing-in-a-looming-recession-say-morgan-stanley-and-goldman-sachs-11655830400

The stock market hasn’t priced in a recession just yet. If it does, the S&P 500 could fall another 23%, Morgan Stanley says 

https://fortune.com/2022/06/21/recession-not-priced-in-stock-market-could-fall-another-23/

Fed looks 'dead set' on tightening financial conditions until the economy slows, warns BlackRock - MarketWatch

https://www.marketwatch.com/story/fed-looks-dead-set-on-tightening-financial-conditions-until-the-economy-slows-warns-blackrock-11655834272

The Fed Can't Make the Economy Better Says Ray Dalio - TheStreet

https://www.thestreet.com/investing/dalio-fed-rate-hikes-inadequate

[국내, 금융]

* news 

[에너지, 화학]

OCI(010060)

130,000 5,000(4%)

■ 목표주가 165,000원으로 상향

OCI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65,000원으로 10.0% 상향한다. 목표주가를 상향하는 이유는 실적 추정치 상향 때문이다. 2022년 폴리실리콘 평균 판매가격 (ASP)을 18.4달러/kg에서 26.3달러/kg으로 조정함에 따라 2022~2023년 지배주주순익은 기존추정대비 각각 18.7%, 8.0% 상향되었다. 목표주가는 P/B-ROE모델을 통해 산출되었으며, 2022년 예상 실적 기준 Implied P/E 9.0배, P/B 1.15배 수준이다.

■ 2분기 실적은 시장기대치 소폭 하회할 전망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 1,100억원 (+44.6% YoY, +10.3% QoQ), 1,923억원 (+15.7% YoY, +18.7% QoQ)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모두 증가할 전망이다. 다만 컨센서스 (Fnguide 6/20기준 영업이익 2,414억원)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2분기 베이직케미칼 외형과 영업이익은 3,918억원 (+14.1% QoQ), 1,048억원 (+35.8% QoQ)으로 예상된다. 폴리실리콘 판매가격은 전분기대비 소폭 상승하고, 말레이시아 공장의 정기보수가 종료되면서 판매물량 또한 전분기대비 15%내외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6월 말레이시아 일부 생산라인 트러블로 인해 예상보다 판매물량은 축소된 것으로 판단된다. 석유화학/카본소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153억원 (-0.3% QoQ), 353억원 (+4.1% QoQ)으로 전분기와 유사할 전망이다. 핏치/카본블랙 등 주요 제품가격이 상승하였으나 포항/광양 공장의 2주간의 정기보수로 판매물량이 전분기대비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 폴리실리콘, 타이트한 수급 밸런스 지속

당초 예상과 달리 세계 폴리실리콘의 타이트한 수급이 지속되고 있다. 그 이유는 1) 세계 태양광 설치 수요가 큰 폭으로 확대되고, 2) 중국 폴리실리콘 신증설이 일부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2022년 세계 태양광 설치 수요 전망은 연초 230GWh에서 245GWh (+33.2% YoY)로 크게 확대되었다. 한편 2022년 폴리실리콘 신증설은 28만톤 수준으로 예상되었으나, GCL-Poly 등 일부 신증설의 지연으로 실질적인 공급 증가는 18만톤 내외로 판단된다. 금년 폴리실리콘 수요증가가 17만톤인 점을 고려하면 타이트한 수급은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 news 

"유가 계속 오른다"…크레디트스위스, 엑손모빌 투자의견 상향 [강영연의 뉴욕오프닝] -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6216772i

LG화학, 양극재 효과 '첨단소재' 영업이익률 10% 육박…캐시카우 우뚝 -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206220611356176

Goldman Sachs Weighs in on Solar Stocks - Schaeffers Research

https://www.schaeffersresearch.com/content/news/2022/06/21/goldman-sachs-weighs-in-on-solar-stocks

China's lockdowns and heavy rains ease coal shortage - Reuters

https://www.reuters.com/markets/commodities/chinas-lockdowns-heavy-rains-ease-coal-shortage-2022-06-21/

Occidental Petroleum (NYSE:OXY) Given New $74.00 Price Target at Morgan Stanley 

https://www.defenseworld.net/2022/06/21/occidental-petroleum-nyseoxy-given-new-74-00-price-target-at-morgan-stanley.html

[Metal, 상사]

1, CISA, 6월 3주차 중국 내수가격 발표 

= 6월 3주차 중국 내수시장에서 철강 가격 하락세 보여. 6월 1~2주차 가격에서 각각 0.41%, 0.17% 소폭 상승하는 곡선을 그렸으나, 3주차에 이르러 가격이 한풀 꺾인 모습

= 중국 주요 6개 품목 내수 평균 가격 전주 대비 2.39% 하락

2, 中 실물 경제 지표 부진·재봉쇄 우려에 '↓'

= 주요도시에서 코로나 확진자 다시 증가하며 재봉쇄에 대한 우려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실물 경기 지표 부진 지속으로 중국 철강 가격 큰 폭 하락

= 미국은 급격한 긴축 정책 및 물류 대란 지속되며 내수 경기 침체로 인해 철강 가격 급락. 유럽은 러-우 전쟁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대란, 경기 침체 지속으로 하락

3, 3분기 전기요금 인상 결정 연기···7월 철근價도 불투명

= 당초 산업부, 기재부 등 정부 담당부처 20일까지 전기요금 인상 여부 결정해 21일 3분기 전기요금 공개 예정이었으나, 일정 미뤄져

= 한편, 3분기 철근 가격 책정에 영향을 미치는 전기요금 인상 여부 결정 미뤄짐에 따라 7월 철근 가격 전망도 불투명

4, 포스코, 연산 150만톤 규모 신규 코크스공장 '연와정초식' 가져

= 3단 연소 구조의 대형 오븐 구조, CDQ 신설로 친환경 코크스 공장 구축, 2023년말 준공 예정

= 2023년까지 70만 6천여명 투입, 투자비 80% 국내 업체 발주로 국내 산업 육성 힘써

5, 도쿄제철, 7월 판매價 전 품목 동결

= 도쿄제철, 7월 내수 철강재 판매가격 전 품목 동결, 2개월 연속 동결 

= 최근 철스크랩 가격 급격한 상승세 이후 다시 급락하며 해외시장 예의 주시 중. 원부자재 비용 외에도 엔화약세가 에너지 관련 비용 지속 증가 시키는 중

6, 국내 철스크랩價, 일본 추가 하락에 '하방 압력↑' 

= 국내 철스크랩 가격 하락세 두 달 넘게 이어져, 글로벌 약세 지속되는 가운데 일본 철스크랩 가격도 지속 하방 압력 받으며 국내 시장도 추가하락에 무게 실려

= 현재는 국내 가격 일본, 터키 보다 높은 상황으로 제강사들 인하 기조 추가로 이어질 가능성 높아

 *news

Iron ore slump knocks Rio Tinto as pessimism over China demand grows - Proactive Investors UK-

https://www.proactiveinvestors.co.uk/companies/news/985417/iron-ore-slump-knocks-rio-tinto-as-pessimism-over-china-demand-grows-985417.html

[Tech]

[신한금융투자 반도체 최도연, 남궁현]

* 삼성전자 2Q22 Preview

▶️ 2Q22 영업이익 14.4조원 전망

- 컨센서스(15.2조원) 하회 전망

- 스마트폰 및 DRAM 출하량이 가이던스 및 기대치 하회 예상

- MX는 환율 상승에 부정적

- 반도체 10.3조원(+ 21.9% QoQ)

- MX 2.6조원(- 30.8%)

- DP 0.7조원(- 32.2%)

- CE 0.6조원(- 22.5%)

▶️ 2022년 영업이익 58.5조원(+ 13.3%) 전망

* 원문 링크: https://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04915

* news

Morgan Stanley Cuts Micron Technology (NASDAQ:MU) Price Target to $56.00 - Defense World

https://www.defenseworld.net/2022/06/21/morgan-stanley-cuts-micron-technology-nasdaqmu-price-target-to-56-00.html

삼성 ‘3나노 파운드리’ 양산 미룬다 - 게임동아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20621/114045000/1

대만 파운드리 업체, 2H22 가동률 90% 이상 유지 (Digitimes) 

- 수요 약세에 가동률 감소 

- 주요 고객사, 추가 주문 감소 가능성 낮음  

https://bit.ly/3HEZlP7

 

경기침체 우려에 쌓이는 재고… 삼성전자, 가전·스마트폰 부품 구매 중단(조선비즈)

- 제품 수요 둔화에 재고 관리 차질, LCD 패널에 반도체 패키징 부품까지

- 재고회전일수 예년 대비 2주 늘어

- 신규 조달 중단하고 기존 주문 취소

- https://bit.ly/3n49k79

[모빌리티, 배터리]

* news

Tesla is tracking to have a working prototype humanoid robot by the end of September (electrek)

- 머스크는 AI DAY #2에서 휴머노이드 'Optimus'의 프로토타입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힌 가운데, 최근 카타르 경제포럼 인터뷰에서 Tesla는 9월말까지 프로토타입을 준비하는 팀이 계획대로 준비 중이며, 우리는 실존하는 최고의 AI기업임을 강조.

https://bit.ly/3y8wWO4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스티펠 "급락한 넷플릭스 현주가 매력적" -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6216725i

메이플 파이낸스 ˝유동성 문제로 대출자 출금 불가 가능성 有˝ - 코인리더스

http://www.coinreaders.com/37066

스트레이 키즈, 도쿄 공연 성료…시제석까지 꽉 채웠다(매일경제) 

- JYP엔터 스트레이 키즈, 월드투어 도쿄 공연 성황리에 마무리 

- 시야제한석까지 추가 개방했지만 전석 매진 달성하며 흥행 

https://bit.ly/3xI5SUv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월드투어, 亞 4개도시 확대 개최(매일경제) 

- 하이브 엔터 TXT, 오는 10월 아시아 4개 도시에서 콘서트 개최 

- 자카르타, 마닐라, 타이베이, 방콕에서 글로벌 행보 이어나가 

https://bit.ly/3N3aCd7

 

 

[제약, 바이오] 

[NH/박병국]  헬스케어 수출입통계 잠정치 

 

[2022년 6월 1~20일 헬스케어 수출입통계 잠정치] 

 

▶톡신(3002.49.1000, 3002.90.9000) 

- 1,536.0만$ (1개월 환산 2,304.1만$, -11.7% y-y, +5.7% m-m) 

   ※ 미국 276.7만$, 중국 254.8만$, 일본 157.9만$  

 

▶필러(3304.99.9000) 

- 8,934.7만$ (1개월 환산 13,402.1만$, -13.0% y-y, -29.1% m-m) 

   ※ 중국 2,653.2만$, 일본 1,553.0만$, 미국 696.4만$ 

 

▶임플란트(9021.29.0000) 

- 4,697.0만$ (1개월 환산 7,045.5만$, +22.1% y-y, +10.8% m-m) 

   ※ 중국 2,133.1만$, 러시아 508.4만$, 이란 324.9만$ 

 

▶에스테틱 의료기기(9018.90) 

- 3,932.6만$ (1개월 환산 5,898.9만$, -10.2% y-y, -4.7% m-m) 

   ※ 미국 885.4만$, 일본 548.5만$, 중국 200.3만$ 

 

▶치과영상 의료기기(9022.13.0000) 

- 859.9만$ (1개월 환산 1,289.9만$, -47.5% y-y, -44.2% m-m) 

   ※ 미국 200.4만$, 프랑스 174.1만$, 일본 154.9만$ 

 

▶의료용 디텍터(9022.90.1090) 

- 305.8만$ (1개월 환산 458.7만$, -74.4% y-y, -46.9% m-m) 

 

▶PCR 진단키트(3822) 

- 19,765.1만$ (1개월 환산 29,647.4만$, +107.9% y-y, -19.5% m-m) 

 

▶면역반응 진단키트, 바이오시밀러 완제(3002.15.0000) 

- 7,666.9만$ (1개월 환산 11,500.4만$, -67.4% y-y, +43.0% m-m) 

 

▶콘택트렌즈(9001.30.0000) 

- 981.3만$ (1개월 환산 1,472.0만$, -35.1% y-y, -22.2% m-m) 

 

▶백신(3002.41.0000) 

- 8,415.3만$ (1개월 환산 12,622.3만$, +685.9% y-y, -18.1% m-m) 

 

▶체성분분석기(9018.19.8000) 

- 228.6만$ (1개월 환산 342.9만$, -48.2% y-y, -57.0% m-m) 

 

■ [NH/박병국(제약/바이오), 02-768-7469] 

*new

Paratek Pharmaceuticals' NUZYRA® Receives FDA Fast Track Designation for the Treatment of Pulmonary Nontuberculous Mycobacterial (NTM) Disease Caused by Mycobacterium Avium Complex (MAC) and Mycobacterium Abscessus (MAB) 

https://www.globenewswire.com/news-release/2022/06/21/2466617/33636/en/Paratek-Pharmaceuticals-NUZYRA-Receives-FDA-Fast-Track-Designation-for-the-Treatment-of-Pulmonary-Nontuberculous-Mycobacterial-NTM-Disease-Caused-by-Mycobacterium-Avium-Complex-MAC.html

FDA grants conditional approval for drug delaying start of congestive heart failure in canines - DVM 

https://www.dvm360.com/view/fda-grants-conditional-approval-for-drug-delaying-start-of-congestive-heart-failure-in-canines

[음식료, 건기]

*news

글로벌 식량난 정점 신호? 밀·팜유 가격 하락세

http://www.newspim.com/news/view/20220621001162

Morgan Stanley Increases Constellation Brands (NYSE:STZ) Price Target to $298.00 - Defense World

https://www.defenseworld.net/2022/06/21/morgan-stanley-increases-constellation-brands-nysestz-price-target-to-298-00.html

JPMorgan Chase & Co. Raises Hostess Brands (NASDAQ:TWNK) Price Target to $26.00 - 

https://www.marketbeat.com/instant-alerts/nasdaq-twnk-a-buy-or-sell-right-now-2022-06-2-3/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하나금투 철강/운송 박성봉]해상운송(Overweight): BDI 반등 성공, 올 가을 큰 폭 상승 전망

▶보고서: https://bit.ly/3b4mwWC

▶BDI, 여전히 높은 수준 유지 

-BDI, 5월 중순 3,369포인트 이후 하락세 전환 → 6월 한 때 2,260포인트 → 최근 재차 반등 성공해 2,596포인트 기록 중

-대형선인 Cape급 운임이 BDI 상승 견인(BCI: 6월 중순 2,246포인트로 하락 → 최근 3,031포인트까지 상승)

(최근 BDI 전년동기대비로는 낮은 수준이지만 지난해 제외하면 2010년 이후 최고치 수준)

-올해 상반기 중국향 건화물 물동량 부진, 상해를 비롯한 주요 도시 봉쇄 영향으로 철광석과 석탄 수입 감소했기 때문

-5월 누적 중국 철광석과 석탄 수입 전년동기대비 각각 5.3%와 13.6% 감소

(특히 석탄의 경우 지난해 전력난 반복하지 않기 위해 자국내 생산 크게 확대한 것도 큰 폭의 수입 감소 원인으로 작용)

-그럼에도 불구, 8월부터 예정된 유럽의 러시아산 석탄 수입 금지 이전에 유럽의 석탄 비축 확보 움직임 가속화,

-최근에는 북유럽 주요 항만에 석탄 하역을 위한 정체까지 발생하며 운임 상승 원인으로 작용

▶올해 가을 건화물선 운임 큰 폭 상승 전망

-상해 봉쇄 해제 불구, 물류 정상화 실패, 중국 남부 지역 폭우로 일부 지역 건설 작업까지 중단되며 중국 철강 수요 부진

-하지만 가을에 가까워질수록 폭우 종료와 더불어 인프라투자 부양책 효력 가시화가 예상되는데, 올해 상반기 중국 항만 철광석 재고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는 점 감안 시, 가을에 중국 철광석 수입 확대 전망

-이는 유럽의 러시아산 석탄 수입 금지와 더불어 건화물선 운임 상승 견인할 전망

▶BDI 강세로 올해도 실적 호조, 팬오션 최선호주 제시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이어 2분기에도 수익성 개선 예상되는 팬오션을 계속해서 운송업종 최선호주로 제시 

-전체 건화물선 운항선박대비 발주잔량 6.9%에 불과한 상황으로 선복량 증가율 지난해 3.6%에서 올해 2.2%, 내년에는 0.5%로 점차 축소될 예정으로 타 선종 대비 공급확대 부담 제한적인 것도 긍정적

삼성중공업(010140)

5,930 360(6.46%)

■ 목표주가 6,000원으로 상향조정, 투자의견 Hold 유지

삼성중공업에 대한 12개월 목표주가를 기존 5,500원에서 6,000원으로 9.1% 상향조정한다. 상반기 어닝쇼크로 인한 수익추정치 하향조정, 적용 ROE 상향조정, 무위험수익률과 영구성장률의 대용치로 사용하고 있는 통안채 1년물과 국고채 30년물 금리의 변화 등을 반영한 데 따른 것이다. 국제유가 배럴당 90달러 상회 등 일부 조건이 지난 보고서에서 제시한 Bull-case시나리오 적용조건에 해당됨에 따라 이를 반영하였다. 목표주가 상향조정에도 불구하고 최근 종가대비 상승여력이 1.2%로 제한적이어서 투자의견은 기존 Hold를 유지한다. 

■ 2Q22실적은 영업손실 1,206억원의 어닝쇼크 예상

삼성중공업의 2022년 2분기 실적 (K-IFRS 연결)은 매출액 1조 7,686억원 (+3.1% YoY), 영업손실 1,206억원 (적자축소 YoY, 영업이익률 -6.8%)을 기록해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하겠으나 영업이익은 시장예상치 -658억원을 크게 하회하는 어닝쇼크가 예상된다. 최근 조선사와 철강사들이 올해 상반기 후판가격을 지난해 하반기 대비 톤당 약 10만원 인상에 합의함에 따라 공사손실 충당금 설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어 500억원을 2분기 추정치에 반영했다. 만약 회사측이 올해 하반기 이후 후판가격 하향안정을 전망했던 기존 가정을 변경할 경우 충당금 설정규모는 더욱 커질 수 있다.

■ 원자재뿐 아니라 인건비도 빠르게 상승 중

후판 등 원자재 가격 상승도 문제지만 인건비 상승도 불안요소이다. 국내 대형조선사들의 매출원가 중 인건비 비중은 8% 내외로 추정된다. 하지만 경비 중 외주가공비의 경우 사실상 인건비이기 때문에 이를 합산할 경우 업체에 따라 매출원가 중 15~20%가 인건비이다. 그런데 인건비 상승속도가 심상치 않다. 올해 상반기 노임단가는 지난해 상반기 대비 용접공 3.8%, 도장공 7.3%, 플랜트 배관공 8.4% 상승해 플랜트배관공의 경우 일당이 28.9만원에 이르게 되었다. 

■ 신규수주는 무난한 흐름 이어가는 중 

한편 올해 신규수주는 5월까지 컨테이너선 9척 (12억 달러), LNG선 10척 (22억 달러) 등 총 19척 33억 달러를 수주해 계획대비 37.5%의 무난한 진행률을 보이고 있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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