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7월 4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7. 4. 10:00
반응형

[신문스크랩] 2022년 7월 4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7. 4(월) 0시 기준

 

- 신규 확진  6,253명(국내 6,089명, 해외 164명)

   

- 누적 확진 18,395,864명    

 

* 사망누적    24,574명(+4)

* 위중증신규      56명 (+3)

 

 

 

@ 2022년 7월 4일 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코로나 재유행 시작? 주말 불구 확진자 1만 59명 → 지난 주 일요일 6238명과 비교하면 3821명(61%) 증가한 수치...(세계)

 

2. 당근 마켓 중고물품에도 세금? → 현재 개인간 중고거래는 세금을 매기지 않는 점을 악용, 수백만원대 시계 등 중고 위장한 고가품 팔며 세금 내지 않는 사업자 늘어. 기재부, 부가세법 개정 추진.(매경)

 

3. 이런 황당한 주장의 책 → 미국인 미케위치가 1953년 출간한 『한국인은 백인이다』... 이 책에서 그는 한국인이 고대 그리스인의 후손이라고 주장했다. 그가 제시한 증거는 한국어의 ‘네’(yes)와 그리스의 ’네‘가 같은 것을 비롯 스무 몇 개의 단어가 고대 그리스어와 비슷하다는 것이다.(중앙선데이) 

 

4. 아이들이 뛰어 놀 공간이 없다 → 축구, 야구 할 공간은 엄두도 못내... 아파트 놀이터 등 빼면 도시공원·자연휴양림·하천 등 놀이공간은 어린이 449명 당 1곳에 불과.(중앙선데이)

 

5. 무역적자 역대 최악 → 올 상반기 무역 적자 103억 달러. 수출은 전년 동기보다 15.6% 증가하는 등 호조세를 보였지만 수입이 26.2%나 증가하면서 적자 최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이 부분 수입이 87.5% 늘면서 적자 주도.(중앙선데이)▼

▲무역적자 사상 최대... 올 상반기만 103억 달러 적자. 부분 수입이 87.5% 늘면서 적자 주도.

 

6. 소득세법 '샐러리맨만 봉'... → 15년 동안 물가 28.2% 오를 동안 소득세 과표 조정 없어. 즉 2010년 연봉 3000만원은 물가를 감안하면 올해 연봉 3845만원과 같지만 근로소득세는 2010년 24만원, 올해는 67만원... 미국은 이런 문제를 없애기 위해 매년 물가 따라 소득세 과표 구간 수정.(한경)

 

7. 트럼프 ‘대선 조기 출마’ 선언? → 측근 기소 당하고 ‘트럼프재단 부정 의혹’ 수사 등 압박에 위기 돌파 대책.... 6.28~29 조사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2024년 트럼프 vs 바이든 가상 대결에서 44% 대 39%로 트럼프가 이기는 걸로 나왔다고.(경향)

 

8. 직장인 월급여에 포함되는 식대의 비과세 한도 10만원, 20년 째 그대로 → 식대 비과세 월 20만원 추진. 통과 되면 과세표준 기준 1200만원~4600만 구간 근로자의 경우 세율 15% 기준으로 월 1만5000원, 연 18만 원의 세금을 덜 내게 된다.(동아)

 

*금액의 문제라기보다 기분의 문제...

 

9. 건강보험 혜택 확대는 좋은데... → 2018년 초음파와 MRI에 대해 건강보험 적용 이후 4년간 초음파 진료비는 1300억원에서 1조 2500억원으로, MRI는 510억원에서 6000억원으로 10배 증가. 이번엔 근로자 상병수당 건강보험에서 지급 추진, 건보재정 악화 가속 불보듯.(매경)

 

10. ‘실리콘 방패론’ → 미국은 첨단반도체의 거의 절대 비중을 대만에 의존하고 있고 이것이 미국이 대만을 중국으로부터 지켜야하는 이유 중 하나가 되고 있다는 논리. 대만의 TSMC 창설자인 모리스 창은 지난 25년간 미국 오리건 소재 TSMC 공장에서 아무리 노력했지만 대만에서 제조하는 것보다 50% 비용이 더 들었다고 말해 미국이 직접생산보다는 수입하는 편이 유리함을 강조.(중앙선데이)

 

 

이상입니다

 

 

@ 7월 4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상대적으로 검사 수가 적은 주말에도 많은 환자가 나오면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할 조짐입니다. 방역 당국은 가을철 재유행에 대비해 병상 수를 확보하는 등 의료대응체계 점검에 나섰습니다. 또 앞으로 신규 환자 추이에 따라 재유행 여부를 판단한다는 입장입니다.

 

● 코로나19 치료가 끝난 뒤에도 앓는 후유증, 정부가 이른바 '롱 코비드'라고 불리는 코로나19 후유증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다음 달 말부터 대대적인 조사를 시작합니다. 4년간 임상 기반에 103억 원, 빅데이터 기반에 21억 원 등 모두 216억여 원을 투입합니다. 대상은 소아를 포함한 확진자 만 명으로 최장 3년간 추적 관찰합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김승겸 합참의장 후보자를 임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김승겸 후보자와 함께 인사청문보고서 재송부 대상이었던 박순애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1대 국회가 한 달 넘게 공백 상태입니다. 어제 여야 원내대표가 원구성 막판 협상을 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핵심쟁점이었던 사법개혁특위 구성을 놓고 여야가 평행선을 달린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오늘 단독으로 국회를 열고 의장을 선출하겠다고 밝혔는데 긴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 청사 2층 주 집무실에 입주합니다. 오늘부터 2층 주 집무실과 5층 임시 집무실을 번갈아 사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청사 지하 1층 구내 식당도 공사가 완료돼 오늘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식당 내 윤 대통령 자리는 옛 청와대에 있던 식탁과 의자를 재활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일본에선 주말동안 사상 최대 규모의 통신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통신망의 보수 관리를 위해 통신 관련 기기를 교체하다가 발생한건데요. 서둘러 복구 작업을 실시했지만 도쿄를 비롯한 동일본 지역은 만 40시간이 지난 어제 저녁에야 통신망이 복구됐습니다. 무려 3천9백만명이나 되는 가입자가 이틀 동안이나 이동통신 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의 한 쇼핑몰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사망자가 여러명 발생하고 부상자도 발생했다고 현지 경찰이 전했습니다. 사건 직후 22세의 덴마크 남성인 용의자를 체포했으며 테러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현재로서는 단독 범행으로 보이며, 다른 용의자가 있다는 조짐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 40여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물가를 잡기 위해 미국 중앙은행이 공격적으로 기준 금리를 올리고 있는 가운데, 미국 의회조사국이 미국 경제의 경착륙을 우려하며 경기가 호전됐다 다시 침체되는 이른바 '더블딥'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 어제 오전, 강원도 철원 접경지역에서 지뢰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하천에서 굴착기로 나무 제거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숨졌는데요. 주민들은 이전에도 해당 지점에서 지뢰 사고가 있었다며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 수도권 레미콘 운송업자들과 제조사 간 협상의 가장 큰 쟁점은 운송비 인상. 노조 측은 운송료 27% 인상을 요구했고, 사측은 9% 이상은 안 된다며 맞섰습니다. 결국 현행 1회당 5만6천 원인 운송료를 올해 7,700원 인상하고 내년에 다시 6천 원을 올린다는데 합의했습니다.

 

● 내일부터 세종을 뺀 나머지 지방권의 투기 규제지역이 전격 해제됩니다. 정부의 이번 조치로 대구 수성구와 대전 동구 등 6개 시·군·구가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되며, 수성구를 제외한 대구 전역과 전남 여수시 등 11개 시·군·구도 조정지역에서 풀립니다.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는 주택가격 상승폭이 낮은 지방 권을 중심으로 규제 완화를 결정했습니다.

 

● 신축 아파트 단지 가운데 세입자를 구하지 못해 비워두는 세대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5월 전국 아파트 입주율 82.4%로, 다섯 가구 가운데 한 가구는 입주하지 못한 셈입니다. 수분양자가 잔금 때문에 목돈이 필요해 임대 매물을 내놨지만, 세입자는 고강도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 등으로 전셋값을 감당하기 어려운 게 큰 이유입니다.

 

● 개인이 땅을 사고 식물을 심고 가꿔 만든 '민간 정원'이 전국 곳곳에 있는데요.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곳은 모두 민간이 운영하는 정원. 전국에 70여 곳이 있는데, 경남 지역에만 24곳이 있습니다. 경남도는 이에 착안해 민간 정원을 관광 자원으로 키운다는 계획입니다. 인프라와 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원한다는 겁니다.

 

● 천정부지로 치솟는 물가에 물건 하나를 사더라도 가성비를 따질 수밖에 없게 되죠. 고물가 시대에 한 푼이라도 아끼려고 이른바 '떨이'나 재고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편의점에서는 유통기한이 임박하거나 잘 팔리지 않아 재고로 쌓인 식품들을 최대 6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에 실려 궤도에 올라간 성능검증위성에서 두 번째로 분리된 카이스트 팀의 큐브위성이 양방향 교신에 성공했습니다. 이 위성의 주요 임무는 소형 지구관측 카메라로 지상을 촬영하고, S밴드로 촬영한 영상을 지상국으로 고속 전송하는 것입니다.

 

● 노동자가 업무와 관련이 없는 부상이나 질병으로 경제 활동이 어려워져 일을 쉬게 됐을 때 최소한의 소득을 보전해주는 상병수당 제도 시범사업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시범사업 대상 지역은 서울 종로, 경기 부천, 충남 천안 경북 포항, 경남 창원, 전남 순천 등 6개 지역으로, 이곳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만 65세 미만 취업자는 수급 대상으로 확정되면 최저임금의 60%인 하루 4만 3천96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미용 목적 성형이나 단순 증상 호소, 합병증 등이 발생하지 않은 출산 관련 진료 등의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 올 여름은 평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전기요금 부담도 그래서 더 클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래서 전기 절약하는 팁을 소개하자면, 에어컨을 켤 때는 설정 온도를 24도까지 낮춘 뒤 강풍으로 열을 식히고 나서 서서히 온도를 올립니다. 에어컨 사용시 선풍기 돌리기는 필수, 창문엔 여름에도 뽁뽁이를 붙여 외부 열 유입을 막는 것이 좋습니다.

 

 

 

★★7월 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빼돌렸다하면 '억'대급"…돈 만지다 횡령 사고 내는 금융권...4대 은행 장기 미거래 예금 16조 육박..."또 금융사고 가능성 있어…재점검 해야"

 

☞ 美서 잘 달린 현대차·기아, '노조 리스크'에 조마조마...상반기 판매 선전..점유율 상승...현대차 노조 71.8% 쟁의 찬성...4년 만에 파업 돌입하나 주목

 

☞ "무더위·장마철"..충청권 소상공인 경기 전망 하락...소상공인 전망 BSI 전월比 12.5p↓..세종 22.4p ↓...대전 12.3p ↓, 충남 11.8p ↓.."경기악화·물가상승"

 

☞ "흔들림 심하다" SRT 사고 전 이상징후..국토부, 재발방지책 지시...선행열차 5분 전 이상신고 접수 불구 '주의' 지시 없어...원희룡 "사고 경위 철저히 조사..근본대책 마련하라"

 

☞ "회사와 안 맞으면 스스로 떠나라"..살벌해진 美기업 감원 바람...'인재 블랙홀' 메타, 확 달라진 고용 방침..엔지니어 신규 채용 규모 30~40% 축소..저커버그 "공격적 목표 못 따라올 거면.." 기업들 경기침체 공포에 덜 뽑고, 내보내고..

 

《금 융》

 

☞ '역대급 하락 충격' 美증시·채권.."아직 끝난 게 아니다"...다우·나스닥·S&P500 줄하락...10년물 국채 가격 10%'뚝'..."금리 인상·물가 상승 등 불안...증시 추가 하락 가능성도"

 

☞ "주가 최악인데 더 빠진다고?"..쏟아지는 스태그·더블딥 경고, 왜?...점점 커지는 올 하반기 경기 침체 경고음.."주가 바닥 아니다, 추가 하락 대비해야"'경기 경착륙→더블딥·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도

 

☞ 잘나가던 리츠株의 굴욕…공모가 대거 깨져...금리 급등·증시 급락에 타격...미래에셋글로벌리츠 30% 뚝...기초자산 가격 하락 우려도

 

☞ 주가 급락에 휘청이는 ELS…'원금 손실' 상환액 46% 쑥...삼성전자·네이버·애플 등...기술주 기초자산 상품 다수...지수 투자 상품은 5%대 수익

 

☞ 부진 전망에 오더컷까지… 美 반도체주 줄줄이 신저가...수요 감소 속 TSMC 주문 축소...엔비디아·램리서치 등 곤두박질

 

《기 업》

 

☞ '1박 100만원' 논란에도 통할까…레고랜드 호텔 '정식 개장'...7월 1일 공식 오픈, 방문객 대상 특별 행사 진행...가격 논란 지속…편의·부대시설에 비해 과하단 지적

 

☞ 애플, 日서 아이폰 가격 20% 올려…엔저 영향...아이폰13 프로 가격, 12.2만엔→14.4만엔...아이폰SE도 5.7만엔→6.2만엔으로 올라

 

☞ ‘누리호’ 카이스트 큐브위성도 사출 성공…“양방향 교신 시도”...카이스트 ‘랑데브’ 1일 사출 뒤 2일 정보 수신...명령전송 뒤 받은 정보로 양방향 교신 확인중

 

☞ 삼성전자 '이것' 성공했다는 소식에…퀄컴도 돌아왔다...삼성전자, 세계 첫 3나노 양산...GOS 악몽 딛고 반격 나서...점유율 1위 대만 TSMC 추격

 

☞ 돌아가신 아버지 추억 사진 받고 싶은데…“관련 규정이 없어요”...싸이월드 '디지털 상속' 2000여건 신청...국내에 관련 법령 없어…"법제화 적극 요청할 것"

 

《부 동 산》

 

☞ 상반기 해외건설 수주액 지난해 대비 20% 감소...중동 건설시장, 고유가 지속에도 건설시장은 위축...아시아·유럽 시장 선전에도 해외건설 수주 실적 저조...건설업계, 국내 수주 최대 전망에도 울상

 

☞ 대구 부동산 먹구름 걷히나…서울 투자 세력 대구 공략 나서...견본주택에도 인파 몰리는 등 청약 및 신규 분양 시장도 꿈틀

 

☞ 지방 ‘깡통아파트’ 확산…‘역전세’ 우려는 “아직…”아파트값 하락세에 지방 ‘전셋값>매맷값’ 역전...역전세’현상에 ‘깡통아파트’ 우려도...전문가들 “지방 저가아파트 국한된 문제”

 

☞ "제값 못 받을 바엔 차라리 자식 준다"…다시 고개 드는 서울 아파트 증여거래...4월 서울 아파트 증여 54%↑...5월도 작년 7월 이후 증여거래 최대...보유세 중과 피하려는 다주택자...6월전 처분하려고 증여 선택

 

☞ 분양가 상한제 개편에 강북 재개발 분양 착수…강남은 '고민'...강북·광명 재개발 단지 "불확실성 제거"…하반기부터 분양 재개...강남 재건축은 인상폭 미미해 미온적…"택지비 안오르면 후분양"

 

《사 회 유 통》

 

☞ 서해 피살 공무원 유족, 인천항서 위령제…“권력자들 가족 삶 짓밟아”...국힘 진상조사 TF와 어업지도선 타고 NLL 해역 방문 예정

 

☞ 개장 첫 주말 보령 대천해수욕장에 13만명 넘게 몰려...태안 28개 해수욕장에도 개장 첫날 3만9천명

 

☞ 작년 보험사기범 1만1500명…경찰, 넉달간 특별단속...2017년 1193건 검거…지난해 3361건까지 폭증

 

☞ 곱창집서 이쑤시며 ‘먹튀’한 커플…과태료 5만원...경찰, 무전취식 통고처분 내려...조사서 서로 “계산한 줄 알았다” 주장

 

☞ 태풍 '에어리' 일본 규슈 향한다…제주 4일 비·바람 영향...너울성 파도 높아지면서 태풍특보 가능성...제주도 초기 상황판단회의 개최, 대비태세

 

《국  제》

 

☞ 이란 남부 잇따른 강진에 최소 3명 사망·19명 부상...호르무즈 해협 근처에서 심야에 6.1 지진...강한 여진 속출해 인명·재산 피해 커질 우려도

 

☞ 젤렌스키 "러시아 오데사 공격은 의도적 테러"...오데사 아파트 공격으로 21명 사망…40명 부상

 

☞ JP모건 “러 ‘보복 감산’ 시 유가 380달러까지 오른다"..."원유 생산 500만 배럴 줄여도 큰 타격 없을 것"

 

☞ 유럽, 항공사 줄파업·인력난에 대란.."여름 내내 이어질 듯"...라이언에어 "이달 12일 파업"...SAS, 4일까지 협상 노력 지속...파리·런던 공항 등 운영 차질

 

☞ '코인 투자 큰손' 파산에 거래소 인출 제한..암호화폐 도미노 위기 몰려오나...보이저 디지털, 거래·인출 일시 중단...8385억원 대출한 3AC 파산 여파...3AC에 돈 빌려준 기업들에도 영향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7월 4일)

 

1. '기업하기 좋은 나라' 아일랜드가 애플과 구글 등 세계 거대 정보통신(IT) 기업에 이어 스타트업 기업 유치에도 성과를 내고 있음. 팬데믹이 전 세계를 휩쓴 지난 2021년 아일랜드의 경제성장률은 13.5%로 같은 해 EU 성장률(5.4%)의 2배가 넘었음. 올해도 아일랜드 경제는 5.4% 성장해, EU의 올해 예상 성장률인 2.7%를 훌쩍 넘길 것으로 예상됨. 경제 성장세가 이어지며 올해 아일랜드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10만 달러를 넘어설 전망임.

 

2.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13년여 만에 최대 수주 실적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 조선 산업이 이중의 인력 부족 현상을 겪고 있음.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 등 조선 3사의 지난해 설계·연구개발 인력은 총 6519명으로 집계됨. 이는 2015년(2만415명)과 비교해 68% 줄어든 규모임. 조선 3사가 한 해에 집행한 연구개발비도 2015년 4319억원에서 지난해 2163억원으로 반 토막이 났음. 장기간 지속된 '보릿고개' 여파가 국내 조선 산업의 현재·미래 모두 발목을 잡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3.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사건의 수사를 담당하는 산업안전 근로감독관 10명 중 4명이 1~2년 차 신입인 것으로 나타남. 박대수 국민의힘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기준 고용부 소속 산업안전 근로감독관 수는 총 857명임. 2019년 539명에서 59% 확대됐음. 이 중 지난해와 올해 업무를 처음 시작한 근로감독관은 각각 202명, 116명으로 집계됐음. 신규 인력이 대거 유입됐지만 형사절차에 대한 경험과 인식 부족으로 기업의 절차적 방어권을 침해하는 등 현장에서 잡음이 끊이지 않는 것으로 파악됨.

 

4. 신한은행이 연 5%를 초과하는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 전원에게 향후 1년간 금리를 연 5%로 고정해 금리를 깎아주기로 결정함. 또 새로 주담대나 전세대출을 받는 사람들의 금리는 각각 0.35%포인트와 0.3%포인트씩 인하하기로 했음. 신한은행은 3일 이 같은 내용의 '금리 인상기 취약 차주 프로그램'을 7월 초에 시행하겠다고 발표함.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의 '이자 장사'를 비판한 후 신한은행이 기존 대출자에 대한 금리까지 내리고 나서면서 은행권 전반에 유사한 조치가 확산될지 주목됨.

 

5. 홍콩의 부동산 재벌 3세 에이드리언 청은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용산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며 큰 관심을 표명함. 청은 "용산은 개발되지 않은 땅이 많아서 '도화지'와 같은 곳"이라며 "첨단 기술 기업을 유치하면 중국 선전의 난산특구처럼 발전할 수 있다"고 전망함. 난산특구는 텐센트를 필두로 TMT(테크·미디어·텔레콤) 기업이 대거 몰려 있는 지역임. 청은 실물자산만 약 100조원을 보유한 부동산 개발 기업 뉴월드디벨로프먼트를 이끌고 있음.

 

6.정부가 세금 탈루 목적으로 중고거래를 가장해 상품을 판매하는 사업자에게 과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음. 중고거래 플랫폼 활성화로 중고 시장이 급격히 확대되자 이를 '꼼수 탈세'에 악용하는 사업자가 많아지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임. 정부는 부가가치세법 개정안을 이달 중 발표되는 세법 개정안에 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음. 다만 중고거래가 다양한 형태로 이뤄지고 있어 어떤 방식으로 과세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으로 전해짐.

 

7. 미국 의회조사국이 미국 경제의 경착륙 가능성을 경고하면서 '더블딥'과 '스태그플레이션' 시나리오마저 제시했음. 미국 경제성장률이 올해 1분기 -1.6%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2분기에도 -2.1%로 뒷걸음쳤을 것이라는 미국 연방준비은행의 분석 이후 연이어 나온 것이어서 경기 침체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음. 두 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한 경우 본격적인 경기 침체 신호로 받아들여짐.

 

————————————

 

2022년7월4일 부동산 주요뉴스

 

오세훈 "집값 더 빠져도 된다, 하락안정 시그널 계속 줄 것"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704053007743

 

[커버스토리]"저도 상생임대인인가요?"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704060053121

 

尹정부 원전 드라이브에 건설업계도 원전사업 '총력전'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704060036096

 

집값 주춤해도 금리 오르니.. 서울 중산층 구매 가능 아파트 2.6% 불과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704060036094

 

변동금리 vs 고정금리, 금리인상기 무엇을 택해야 할까? [부.전.자.전]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704043052132

 

지방 중심 역전세 '깡통아파트' 확산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703221714304

 

 

———————————

 

 

■ 7월 4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네이버, 이용자 장소 검색 돕는 '로컬 스마트블록' 도입

 

네이버가 숨은 명소부터 맛집까지 사용자의 장소 검색을 돕는 로컬 스마트블록을 신규 제공한다. 연내 검색 결과의 약 30%까지 스마트블록 비중을 확대하는 가운데, 이번에는 로컬 스마트블록으로 다양한 장소를 검색하는 사용자에게 적재적소에 맞는 장소를 추천할 예정이다.

 

2. 카카오도 '프로필 NFT' 도입 검토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이 NFT 전시 기능을 연이어 도입하는 가운데 카카오톡도 프로필에 NFT 전시 기능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지난 5월 남궁훈 카카오 대표가 카카오톡 프로필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다고 밝힌 가운데, 프로필 개편안 중 하나로 NFT 적용도 고려하고 있는 것이다.

 

3. 줌인터넷, 금융 사업 영역 확장 통한 '매출 다변화' 기대

 

줌인터넷이 테크핀 플랫폼 기업으로 변모 중이며 금융 사업 본격화에 따라 포털 광고에 치우쳐 있었던 매출의 다변화가 기대된다. 포털 영역의 트래픽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광고 매출이 감소하고 있으나 겟스탁 등의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29억 원의 금융 매출이 신규 발생했다.

 

4. 장수 브랜드들 '젊은 마케팅' 확산

 

오랜기간 단일 제품으로 인기를 끌어온 장수 브랜드들이 기존 기업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한 색다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제품력은 이미 인정받은 만큼, 젊은 층에 익숙한 장르와 패러디, 디지털 캠페인, 팝업스토어 등으로 브랜드의 역사와 철학을 재미있게 전달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5. 리셀 플랫폼 크림, 판매자에게도 수수료 1% 부과

 

네이버의 리셀 플랫폼 '크림'이 8월부터 판매자에게도 1%의 수수료를 부과한다. 판매자 수수료는 편리한 사용성과 신뢰도와 같은 가치를 계속해서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크림은 지난 4월부터 구매자에게 구매 수수료 1% 부과 정책을 실시한 뒤 6월에는 2%로 인상한 바 있다.

 

6. 싸이월드 미니홈피·메타버스 연동 본격화

 

싸이월드제트는 '싸이월드-싸이타운 연동 서비스' 개발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싸이월드의 미니홈피에서 메타버스 공간으로 나가는 싸이월드의 UX도 공개됐다. 싸이월드 회원들이 미니홈피에 있는 문을 열면 싸이타운으로 들어가는 방식이다.

 

7. 틱톡 퇴출 요청... 다시 고개 든 '틱톡 위협론'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에서 틱톡을 퇴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며 한동안 잠잠했던 '틱톡 위협론'이 미국 내에서 다시 고개를 들었다. FCC는 베이징에 있는 바이트댄스가 틱톡을 통해 미국 사용자에 대한 민감한 자료를 수집했다며 구글과 애플의 표준 정책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7/1(현지시간) 경기 침체 우려에도 美 국채금리 급락 등에 상승… 다우 +321.83(+1.05%) 31,097.26, 나스닥 +99.10(+0.90%) 11,127.84, S&P500 3,825.33(+1.06%), 필라델피아반도체 2,458.46(-3.83%)

 

* 국제유가($,배럴), 리비아 원유 공급 차질 등에 강세 … WTI +2.67(+2.52%) 108.43, 브렌트유 2.60(+2.38%) 111.63

 

* 국제금($,온스), 경기 침체 우려 속 하락... Gold -5.80(-0.32%) 1,801.50

 

* 달러 index, 경기침체 우려 등에 상승... +0.44(+0.42%) 105.12

 

*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298.89

 

* 유럽증시, 영국(-0.01%), 독일(+0.23%), 프랑스(+0.14%)

 

* 美 ISM 6월 제조업 PMI 53.0…2020년 6월 이후 최저

 

* 6월 S&P 글로벌(마킷) 제조업 PMI 52.7…2년만 최저

 

* 美 5월 건설지출 0.1% 감소…월가 예상 하회

 

* 애틀랜타 연은, 美 2분기 GDP성장률 추정치 -2.1%…역성장 심화

 

* 달러화 혼조…경기침체 우려에 안전자산이 최고

 

* 미 국채가 상승…경기침체 우려에 연준 '얼마 못가' 금리인하 기대

 

* WSJ, 7명의 월가 전문가들이 본 하반기 시장은

 

* '빅쇼트' 마이클 버리 "금융시장 완패, 아직 절반밖에…"

 

* 높은 인플레에도…벌써 연준 금리 인하설 '솔솔'

 

* GM, 2분기에도 공급망 타격 지속…연간 가이던스 유지

 

* BofA, 메타 최선호 종목 지정…JP모건 애플 추천

 

* 콜스, 프랜차이즈 그룹과 매각 논의 종결…주가 18%↓

 

* 파네라, 스팩 USHG, 파트너십 종결…파네라 IPO '불가능' 판단

 

* 유로존 6월 제조업 PMI 22개월래 최저…"물가 상승에 수요 약화"

 

* 유로존 6월 CPI 예비치 전년比 8.6% 상승…또 역대 최고

 

* 전문가들 "6월 유로존 CPI 예상보다 더 높아…ECB 금리인상 지속"

 

* 영국 6월 제조업 PMI 52.8…2년래 최저

 

* 러시아 "루한스크 완전 장악"…우크라군, 리시찬스크서 퇴각

 

* 우크라 "곡물 4천500t 실은 러 화물선 튀르키예 세관이 억류"

 

* 덴마크 코펜하겐 쇼핑몰 총격으로 몇명 사망…"테러 배제 못해"

 

* 오후 9시까지 5880명 확진, 지난주 일요일보다 2579명 많아

 

* 전국 무더위 계속…낮부터 돌풍 동반 소나기

 

 

[기업/산업]

 

* 수주 늘어도 웃지 못한다…속타는 조선업계 사연은

 

* "삼면이 바다인 한국에 유리"…'조선 빅3'도 꽂힌 사업 뭐길래

 

* "보도 못달리는 자율주행로봇 없게 해달라"

 

* 용산 전자상가 먹여 살리던 조립 PC의 몰락…"설 자리 잃었다"

 

* 전경련 "국내 제조기업 43%, 하반기 공급망 여건 악화 전망"

 

* 신용도 올라간 기업 늘었지만…하반기 전망은 '먹구름'

 

* 韓 OLED TV ‘외산 가전 무덤’ 日서도 잘 나가네

 

* 현대차·기아, 美 상반기 판매 12.7%↓…친환경차 반기 기준 최다

 

* 현대차 노조, 쟁의행위 찬성 71.8%…4년 만에 파업 돌입 수순

 

* 현대차, 부산모터쇼서 '아이오닉 6' 공개…기아 '콘셉트카 EV9'도

 

* 보조금 없어도 전기차 산다?…"아직은 이르다"는 車업계

 

* 삼성, CEO 직속 ‘반도체 패키징 TF’ 구성…고도화 경쟁 승부수

 

* LG전자 "부품생산에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 늘린다"

 

* 삼성전기, 전장 사업 본격화…테슬라 등 공략

 

* LNG선 수주 급증에 극저온 탱크 보냉자재 업체도 활황

 

* 한국 LNG선 수주 상반기에만 63척, 작년보다 2.8배 늘어

 

* 6월 더위에 전력수요 역대 동월 최고…최대전력 7만MW 첫 돌파

 

* 삼성SDI 최윤호 "초격차 기술력·최고 품질·질적성장 속도 높여야"

 

* "보험사, 다중채무자 은행 3.4배…대손충당금 추가 적립해야"

 

* “실손보험금 왜 안주나” 민원 1년새 85% 급증

 

* 탄소중립 딜레마…온실가스 배출 더 늘었다

 

* 탄소배출권 가격 롤러코스터…기업들 골머리

 

* 탄소중립 비용, 철강·화학·시멘트만 400조…"생산감축 빼곤 답없다"

 

* KT, 위챗서 중국어로 실시간 상담

 

* 아이에이, 차세대 전력반도체 선제 개발

 

* 허가는 깐깐, 임상은 지지부진…코로나 치료제 접는 'K바이오'

 

* LS전선 '목재 드럼' 재활용 플랫폼 만든다

 

* 네이버·카카오, 4일부터 상시 원격근무 돌입

 

* 중국 게임, 한국 시장 야금야금…상위 오르고 수백억 투자

 

* AI로 어르신 건강 챙기는 LG유플러스

 

* 삼성, 2G망 가상화기지국 선점 전략 가동…유럽 수출

 

* 하나만 보는 시청자 없다, OTT ‘적과의 동침’

 

* '인플레'에 美·유럽 통신비↑, 한국 거꾸로…'미래' 걱정하는 업계

 

* "이자장사 그만" 칼잡이 경고에…은행들, 앞다퉈 금리 인하

 

* "위기때 고객 보호하는 역할 은행이 맡아야"…윤종규, 책임 강조

 

* 글로벌 약세장에…박현주 회장이 던진 화두는

 

* 현대차그룹 '차량 두뇌' 제어기 개발 조직 통합

 

* 현대차, 수소로 가는 '노면 청소차' 상용화

 

* 유럽 출장 권영수부회장, 스마트팩토리 집중 점검

 

* PVC 포장재 규제에 우는 유통업계…“완벽한 대체품 나와야”

 

* "520억 유상증자로 실탄 마련…다양한 신약 후보물질 확보"

 

* K배터리 CEO들이 꼽은 생존 키워드는 '기술'

 

* "기업 경쟁력 좌우하는 디지털트윈, 선택 아닌 필수"

 

* 최대 실적 4대 금융지주 "이젠 리스크 관리"

 

* 미용의료 플랫폼 '강남언니' 일본환자 韓 유치 시동

 

* "유니콘마저 몸값 확 꺾인다"…벤처업계 몰아치는 'D의 공포'

 

* 애플 "한국서 제3자 결제 허용"…콘텐츠업계 "실효성 떨어진다"

 

* 한미·대웅제약·JW중외…'국산 1호' 혁신신약 경쟁

 

* 주식·코인 넣은 돈 빼서 '이곳' 옮겼더니…유일하게 수익 냈다

 

* 은·백금·팔라듐도 MTS서 구매 가능

 

* 中 상장 ETF 직접 사볼까…반도체 등 테마형 상품 주목

 

* "기업 부채 위험수위…'도미노 부도' 부를 수도"

 

* 꺾이는 '실적 눈높이'…'에·자·통'에 탑승해볼까

 

* 영창케미칼·HPSP, 일반 청약 받는다

 

* "주주 달래자"…제약·바이오사, 올해도 줄줄이 무상증자

 

* IPO 절차 돌입한 케이뱅크… 업계 “카카오뱅크 꼴 날라”

 

* 펀드도 상반기 '손실의 늪'…ETF는 10개 중 8개 마이너스

 

* "버텼더니 더 손해"…저점 신호에도 탈출하는 개미들

 

* 金현물 ETF, IRP·ISA로 투자 땐 배당·양도세 면제

 

* 조심스레…주식시장 '기술적 반등'을 고려해도 될까

 

* 디지털 헬스케어에 집중하는 이유

 

* 같은 S&P500 ETF인데, 수익률은 7% 차이…왜?

 

* 2분기 들어 주가 급락하자…'원금 손실' ELS 급증

 

* 잘나가는 리츠株의 굴욕…공모가 대거 깨져

 

* 휴맥스모빌리티, 2000억 투자유치 추진

 

* 文정부 누적된 부실 부각…바닥 기는 공기업株

 

* '폐기물 대어' EMK 매각戰…에코비트 vs 케펠 '맞대결'

 

* 레미콘 운송 파업 극적 타결…운송료 2년간 24.5% 인상

 

 

[경제/증시/부동산]

 

* 한은 "하반기 미국 성장세 크게 둔화…물가도 높은 수준 이어갈 듯"

 

* 추경호 "해외발 충격 실물경기 파급 가능성에 선제 대비해야"

 

* 24년 만에 ‘6%대 물가’ 찍는다…한은, 사상 첫 빅스텝 임박

 

* 국내서도 커지는 R의 공포…"경기침체 진입" vs "침체 아닌 둔화"

 

* "美, 더블딥·스태그플레이션 직면할 수도"

 

* 경제 퍼펙트 스톰…'비상 시계' 돌아간다

 

* 2분기 실적 앞두고 긴장 고조…"코스피 하단 2200까지 열어둬야"

 

* 한국경제 어게인 2008년? 덩치 커졌지만 맷집은 약해졌다

 

* 수출기업 지원 위해 무역금융 40조 확대

 

* 신한銀 "주담대 대출금리 연 5%로 일괄 감면"

 

* 디폴트옵션 도입 10년 英…"저렴한 수수료 덕에 제도 안착"

 

* 사모펀드까지 투자하는 英 연금운용사

 

* "한국과 같은 저출산 국가에서 원리금 보장상품 포함은 잘못"

 

* 금감원, 全은행에 외환거래 점검 지시

 

* 금융당국 공매도 특별점검 ·거래소 특별인력 증원 '공매도 안정에 올인'

 

* 불균형 이론으로 본 '美 증시 50% 폭락설' 점검

 

* 뉴욕증시, 美 6월 비농업 일자리·실업률 촉각

 

* 상하이증시, 中 소비자물가 상승세 지속할지 주목

 

* 5억 전세→월세로 돌릴 때…'상생 임대인' 혜택 받으려면?

 

* 임차인 월세 15%까지 세액공제…보증금 대출상환액 소득공제도 확대

 

* '단돈 5000원'으로 빌딩 사볼까…부동산 조각 투자의 세계

 

* 집값 하락세에도…서울 6월 경매 낙찰가율은 반등

 

* 충청권 하반기 3.5만가구…7년 만에 최다 물량 분양

 

* "8월 전세대란 가능성 낮다"…원희룡 진단, 이유 있었네

 

* "부동산 하락장 끝나도 V자 반등 없을 것"

 

* '분양 비수기' 여름휴가철 물량 폭탄 쏟아진다

 

* 올해 아파트 매매, 작년의 절반… 최악 ‘거래절벽’

 

 

[정치/사회/국내 기타]

 

* 여야, 막판 돌파구 마련하나…野, 합의 불발시 의장 단독선출

 

* NATO 손잡았지만 '中 딜레마' 남아

 

* 尹대통령, 첫 순방서 수출·안보 토대 굳혔다

 

* 윤석열 대통령, 4일 김승겸 임명…김승희는 고심

 

* 與혁신위, 공천 의제 공식화…인재영입 등 3개 소위 구성키로

 

* "당정대 아닌 '당정'으로"…국힘·총리실, 언론에 요청

 

* 윤석열 정부 첫 공정위원장, 송옥렬 교수 유력

 

* 안철수, 공부모임 발족…"순수한 공부" 선 그었지만

 

* 달아오르는 野전대 열기…강훈식 '97세대' 세번째 출마

 

* 여야 '태풍의 핵' 李·李…진짜 갈등은 시작도 안했다

 

* '미친 기름값'에 돈 벌자 "횡재세 물리자"는 국회…5조 적자 땐?

 

* 한중·한미일 외교장관 첫 대면회담…시험대 오른 對中 외교

 

* 멀어진 韓·中관계…민간·지자체 간 협력으로 물꼬 터야

 

* NLL 넘은 北선박 나포했다고… 文정부, 합참의장 소환조사했다

 

* 한동훈 여권 차기주자 1위로 '우뚝'...야권은 이재명 압도적 1위

 

* '샐러리맨만 봉' 만든 15년 묵은 소득세법

 

* "개발 시동건 용산…中난산특구처럼 잠재력 풍부"

 

* 당근마켓에 수백만원 시계가…정부 '꼼수 탈세' 과세 검토

 

* 文의 일자리 프로젝트 '청년희망온' 접는다

 

* 감사원 '소쿠리 투표' 감사 착수…선관위 "중립성 침해"

 

* 박형준 부산시장 "엑스포 유치 땐 61조 효과…새 일자리 50만개 창출"

 

* "TK신공항 빨리, 제대로 지을 것…연간 이용객 1000만명 목표"

 

* 김승희 자진사퇴 가닥, 김광호 경찰청장 유력

 

* 코로나 연이틀 1만이상 확진…재유행 조짐?

 

* 민노총, 夏鬪 돌입…주말 5만명 집회

 

* 하위변이 퍼지는 美·獨…국내 해외유입 확진도 10일째 세 자릿수

 

* "경기-서울 출퇴근 전쟁 책임감"…오세훈 시장 '나의 해방일지' 보고 눈물

 

* 서장도 수사과장도 로펌으로… 옷벗는 경찰들 10년새 최대

 

 

[국제/해외]

 

* "美경제 경착륙 못피해…더블딥 올 수도"

 

* 美 Fed 자이언트스텝 언제까지?… ‘미친 집값’ 언제 잡히나 주목해야

 

* 중국, 보잉 대신 유럽 에어버스 대량 구매

 

* 테슬라 사기 더 어려워지겠네…2분기 차량인도 18% '뚝'

 

* 키이우 방문 호주 총리 "장갑차 추가 지원…러시아산 금 금수"

 

* 상반기 전세계 M&A 36% 감소

 

* 중국 왕이, 동남아 5개국 방문…나토·AP4 협력에 맞불

 

* '의회폭동 폭로' 트럼프 위기…대선 출마 조기선언할 듯

 

* 옐런 美재무 '러 원유가격 상한제' 제시

 

* 폭락장엔 장사없다…세계 500대 부호 재산 1800조원 증발

 

* 하워드 막스 “바닥은 아무도 모른다, 지금이 주식 담을 찬스”

 

* 물가 뛸땐 부동산이 최고 아니라고? 50년간 뉴욕 증시 통계 보니

 

* '역대급 하락 충격' 美주식·채권…"아직 끝난 게 아니다"

 

* 메타, 기술 인력 채용 40% 줄인다

 

*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 물량 늘리기로

 

* 日 2위 이통사 이틀간 통신장애… 통화-교통-물류 ‘대란’

 

* 팬데믹에도 年14% 성장…소득 10만달러 '이 나라'의 기적

 

* 美 전문가들 “미국, 원숭이두창 대응 미흡… 발병 억제 못하고 있어”

 

* 2년 뒤 파리, 3년 뒤 오사카 도심에서 하늘길 모빌리티가 뜬다

 

* 인력난 속 여행객 급증, 美 항공편 연착·결항 급증

 

* 70km 거리서도 정확히 타격..美가 우크라 지원한 로켓 '게임체인저' 되나

 

* TSMC, 2021년 신입사원 6명 중 1명 퇴사…왜?

 

* 음식물 쓰레기로 비행기 연료 만든다… 항공업계 탄소 감축 ‘일석이조’

 

 

————————————————

 

 

7월 4일 모닝 Daily 

[Macro]

*news

CRS "美경제, 연착륙보다 더블딥이나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 커"

http://www.newspim.com/news/view/20220704000002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셀트리온, 롯데지주, DL

-52주 : 없음 

-역사적 : 대성홀딩스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삼성SDI, SK, 고려아연, 우리금융지주, 포스코케미칼, SKC, 팬오션, 한솔케미칼, 신세계, 후성

-52주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LG디스플레이, 일진머티리얼즈, 한미사이언스, DB하이텍, 키움증권, 효성첨단소재, 솔루스첨단소재

-역사적 : SK아이테크놀로지, 넷마블, 티와이홀딩스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셀트리온헬스케어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엘앤에프, 동진쎄미켐, 대주전자재료, 피엔티, 티에스이, 하나마이크론, 이엠텍, 인탑스, 루트로닉, 크리스에프앤씨

-52주: 삼천당제약, 서부T&D, 동화기업, 네패스, KG이니시스, SFA반도체, 이오테크닉스, 바텍, 서울반도체, 티씨케이

-역사적 : 없음

* news 

尹대통령 "세계적 고금리 정책…대처할 방도 없어"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9496

[에너지, 화학]

* news 

Power generation disrupted due to gas shortage: Nasrul Hamid - The Daily Star

https://www.thedailystar.net/environment/natural-resources/energy/news/power-generation-disrupted-due-gas-shortage-nasrul-hamid-3062871

State-run Petroecuador takes steps to lift force majeure on crude exports

https://www.hellenicshippingnews.com/state-run-petroecuador-takes-steps-to-lift-force-majeure-on-crude-exports/

[Metal, 상사]

1, 국제유가 고공행진, 유정용&송유관 수요 증가 이끈다

= 국제유가 고공행진 영향에 따른 대미 강관 수출 확대 올해 유정용&송유관 생산, 판매 급증 주도

= 다만, 대미 강관 수출쿼터는 연간 100만톤 수준으로 제한돼 있는 만큼 캐나다 비롯 다른 지역 물량 확대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

2, 하반기도 조선향 후판 수요가 시장 주도한다

= 1~5월 후판 생산 및 판매 전년 대비 2%대 증가 기록

= 하반기도 조선향 물량이 판매 주도 기대, 수입 증가폭은 상반기에 비해 다소 줄어들 가능성도 높아

3, 중국 수요업계가 바라보는 7월 건설강재 시장은?

= 중국 자오강, 상해 봉쇄 해제로 시장 심리 개선됐으나 부동산 둔화, 기상요인으로 인해 건설향 강재 수요 저조 평가

= 7월, 지방정부 특별채 발행으로 인프라 부문 위주 철강 수요 회복 예상

4, 포스코·현대제철, 7월 유통향 냉연도금재 공급價 인하

=  포스코, 7월 주문 투입분부터 유통향 CR·GI에 대해 각각 톤당 7만원 인하, PO·EGI는 각각 톤당 8만원 인하, HGI는 톤당 10만원 인하

=  현대제철 역시 동일한 수준의 인하

5, 철광석 생산, 2026년까지 증가세 지속 예상

= 2022~2026년 연평균 글로벌 철광석 생산 증가율 2.7%

= 호주, 브라질, 중국 등지에서 증가세 기록할 것. 2020년대 중반에 생산 정점 기록 예상

6, 러 석탄 구매 늘리는 중국…6월 전년 대비 55%↑

= 6월 중국에 대한 러시아산 석탄 해상운송 620만톤으로 전년동기대비 55% 급증

= 러시아산 석탄 가격 할인으로 중국내 석탄 생산량 증가에도 불구, 중국 5월부터 러시아산 석탄 대량 사들여

 *news

석달 새 30% 급락한 철광석·비철價 ‘딜레마’…“하반기 경기침체 신호탄”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7043395i

[Tech]

* news

"재고 안줄어"... 삼성 TV사업부 패널구매 중단 통보(디일렉)

- LCD 패널 1000만대 수준 구매 줄일 듯

- 7월 말까지 이어질 예정, 구매 중단 조치는 연장 가능성 높아

- https://bit.ly/3nzhg0c

세계 VR헤드셋 , 1분기 전년비 241.6% '급증'(디지털데일리)

- 메타 90% 점유율 차지, 올해 예상치 1390만대

- 유럽 등에서 VR 및 메타버스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며 시장이 크게 확대

- https://bit.ly/3yDlUR9

[모빌리티, 배터리]

6월 완성차 도매판매

[하나증권 Analyst 자동차 송선재/2차전지 김현수]

1. 현대차

- 글로벌 도매 34.1만대 (-5% YoY)

- 내수 6.0만대(-13% YoY), 해외 28.1만대 (-3% YoY)

- 제네시스 1.1만대 (-13% YoY), 비중 18.8%

- 내수 전기차 5,946대 (전년 5,972대), 비중 10.0% (+1.3%p YoY)

- 수소차 넥쏘의 판매량은 907대 (+21% YoY)

2. 기아

- 글로벌 도매 25.9만대 (+2% YoY)

- 내수 4.5만대 (-9% YoY), 해외 21.4만대 (+4% YoY)

- 내수 전기차 4,809대 (+117% YoY), 비중 10.7% (+6.2%p YoY)

3. 시사점

- 월별 도매판매 조금씩 증가 중

- 현대차/기아 6월 도매판매는 4~5월 평균 대비 107%/109% 수준, 1Q 평균 대비로도 113%/113%

- 현대차/기아 6월 전기차 내수판매는 각각 -0%/117% (YoY) 변동, 판매비중은 1.3%p/6.2%p (YoY) 상승한 10.0%/10.7%

- 2Q 도매판매는 -6%/-3% (YoY) 감소했지만, 1Q 대비로는 8%/7% 증가. 분기 실적 개선 기대

전문: https://bit.ly/3QZb0fH

* 하나증권 미래산업팀(스몰캡)

★ 금양(002310.KS): 2170 원통형 배터리 개발로 업사이드 충전 100% ★

원문링크: https://bit.ly/3yzGMZN

1. 견조한 발포제 사업과 깜짝 신사업

- 금양의 2022년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540억원(+7.2%, YoY), 영업이익 43억원(+4.9%, YoY)를 시현

- 제품별 매출 비중은 발포제가 64.3%로 과거와 동일하게 가장 높음

- 1분기 기준 발포제 평균 가격은 6,509원/Kg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7% 상승한 효과가 매출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사료

- 동사는 지난 6월 23일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에 이어 국내에서 3번째로 ‘2170 원통형 2차전지’ 개발 성공을 발표하며 밸류에이션 확장 구간

2. 금양 2170 원통형 배터리의 확장성과 성능에 주목

- 2021년 연간 글로벌 원통형 배터리셀 출하량은 약 122억개(+21.1%, YoY)로 추정

- 원통형 배터리 중 금양은 전동공구용 배터리 시장을 목표

- 2021년 글로벌 전동공구용 원통형 배터리 시장은 약 26억셀(+26.5%, YoY)로 원화 환산 시 12조원 규모

- 이 중 삼성SDI가 연간 10억셀 규모를 생산하며 약 39%의 점유율을 차지

- 원통형 배터리는 사이즈 확장 시 에너지 출력 개선 및 생산 단가 하락이 가능해지기에 전동공구 시장에서도 2170 배터리 침투율이 상승할 전망

- 동사의 2170 배터리는 국제표준인증기관 SGS의 성능평가를 통과했으며, 특히 저온에서 정격 용량 대비 약 90% 수준의 성능을 구현하며 우수한 품질을 시현

- 현재 국내 전동공구 두 업체와 배터리 납품 협의를 진행 중이며 올해 연간 200만셀 규모(약 200억원)를 생산하고 추후 증설 및 글로벌 고객사 확보를 통해 2024년까지 1억셀 출하를 타겟

- 동사는 전동공구 시장 진출 이후 E-Bike, E-Scooter 등의 제품까지도 확장할 것으로 예상

3. 2022년 매출액 2,546억원, 영업이익 171억원 전망

- 2022년 매출액 2,546억원(+16.9%, YoY), 영업이익 171억원(+41.0%, YoY)을 예상

- 본업인 발포제 부문은 과거와 동일하게 동사의 Cash cow 사업이 될 전망

- 2차전지 관련 매출액은 2023년도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며 자회사인 금양이노베이션의 수소연료전지 사업 모멘텀도 보유 중

- 현재 동사의 22F PER 12~14배는 2차전지 사업의 프리미엄이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며 2차전지  타 업체들과 비교했을 때 저렴한 멀티플이 부각

* news

카플레이션·금리 인상에… 얼어붙는 美 자동차 판매시장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53331&code=11151400&sid1=all

The latest numbers on the automotive microchip shortage - Automotive News

https://www.autonews.com/manufacturing/latest-numbers-automotive-microchip-shortage-53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IDC: Meta Still Dominates the VR Market - PCMag

https://www.pcmag.com/news/idc-meta-still-dominates-the-vr-market

[내수, 유통, 화장품]

[유안타 유통/레저 이진협]

※ 하나투어 6월 업데이트

# 6월 해외 총 송객인원 35,457명(+1,397% YoY)

- 패키지 12,499명(+16,024% YoY)

# 예약률 

- 7월 3099% YoY → 45091% YoY

- 8월 2070% YoY → 7048% YoY

- 9월 1410% YoY

 

[음식료, 건기]

*news

“한번 먹기도 부담”… '고공행진' 금겹살·황금란에 서민들 한숨 

https://www.segye.com/newsView/20220703515061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KB: 조선 업종동향] 조선/기계 정동익 

 

■ 2022.7.4 주간 신조선 동향 

 

- 클락슨 신조선가 지수는 지난주 160.53pt 대비 0.02pt 하락한 161.51pt 기록 

 

- 주요 선가는 VLCC 50만 달러, Capesize 벌크선 50만 달러, Panamax 벌크선 25만 달러, Handysize 벌크선 50만 달러, LNG선 100만 달러, 22,000teu급 컨테이너선 100만 달러 상승 

 

- 탱커 2척, 케미칼 탱커 2척, LPG선 3척, 벌크선 15척, 컨테이너선 6척 등 총 30척 발주. 지난해 주당 32.1척 대비 0.9배 수준 

 

■ 한국 조선소 수주 현황 

 

- 현대미포조선은 40,000cu.m급 LPG선 1척을 수주하였으며 2025년 1분기 인도예정 

 

■ Clarksons Shipbuilding News 

 

- Zhejiang Mingfei SB는 CNAF Haixin Shipping으로부터 14,000dwt급 탱커 1척을 수주하였으며 2024년 인도예정 

 

- New Dayang SB는 CDB Leasing으로부터 63,000dwt급 Ultramax 벌크선 4척을 수주하였으며 2024년 인도예정 

 

- Yangzi-Mitsui SB는 Ocean Yield로부터 36,000cu.m급 LEG (Liquified Ethylene GAS)선 2척을 수주하였으며 2024~2025년 인도예정 

 

- Sedef Gemi는 Turkon Line으로부터 4,0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을 수주하였으며 2024년 상반기 인도예정 

 

- Huangpu Wenchong은 CA Shipping으로부터 1,640teu급 박스선 4+4척을 수주하였으며 2024년 인도예정 

 

- WUT SB는 인도네시아 선주로부터 7,000dwt급 general cargo 1척을 수주하였으며 2024년 인도예정 

 

[현대차증권 자동차/부품/타이어 장문수]

현대글로비스

BUY/320,000원(유지/유지)

No Problem

투자포인트 및 결론

- 2Q22 영업이익은 4,273억원(+54.3% yoy, OPM 6.6%)으로 컨센서스 5.9% 상회 전망. 차량 생산 회복 지연, 유가 상승 등 부진 요인에도 우호적 환율과 믹스 개선, 비계열사 비중 증가 등 이익 개선 요인이 압도하며 기대 이상의 실적을 주도할 전망

- 해운, 물류 호조가 연중 지속될 전망. 우호적 환율, 운임 인상 재계약, 비계열사 물량 증가, 인도네시아향 CKD 순증 등 경기둔화 우려 속 실적개선 요인이 연중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 낮은 밸류에이션은 투자 매력을 더욱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320,000원 유지

주가이슈 및 실적전망

- 2Q22 Preview: 부정 이슈를 상쇄하는 경영환경, 업황 호조와 원화 약세로 호조 지속

1) 매출액 6.46조원(+18.1% yoy, +2.6% qoq), 영업이익 4,273억원(+54.3% yoy, +0.2% qoq, OPM 6.6%), 지배순이익 3,158억원(+47.5% yoy, +8.1% qoq) 전망

2)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4,036억원(OPM 6.4%)를 5.9% 상회할 전망

3) 요인: 중국 셧다운, 러시아-우크라이나, 국내 화물연대 파업 이슈와 완성차 출하 부진 영향, 유가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 영향 제한적. 우호적 원/달러 환율과 비계열사 비중 증가, 인니향 CKD 물량 순증 영향이 운임 인상 재계약과 맞물리며 가격 측면에서 실적 개선을 견인

- Key Takeaways: 비계열사 매출 비중 확대 + 중장기 완성차 운송 선대 부족 지속으로 업황 호조

1) 그룹 의존도 축소: 단기적으로 최근 미국 BEV 업체의 수주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그룹 수소/BEV 전략에 편승한 신규 사업으로 비계열사 매출 비중을 지속 확대. 중고차 사업 진출 의지를 지속 피력. 비계열사 매출 확대는 기업가치 할인 해소와 함께 중장기 성장 요인

2) 본업 호조 지속: 공급망 불안이 지속되며 유통/운송 부문의 가격 상승 지속 요인으로 작동. 반도체 공급망 회복 시 완성차/부품 물동량 정상화 기대되며, 환경 규제로 인해 폐선 혹은 감속 운행 등 운송 선대 부족이 중장기 지속될 가능성 높아 유리해진 가격이 구조화 될 가능성 큼. PCC, CKD 중심의 가격 주도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전망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원화 약세와 구조적 가격 인상 등 우호적 경영 환경이 차량 생산 정상화 지연에도 수익성 개선을 지속 견인. 자동차 수요 회복과 선적 정상화, 운임 스프레드 축소가 연중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익 기대치도 상향 전망. 현 주가는 본업 회복과 장기 성장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함

- 환경 규제로 인한 차량용 운송 선박 부족 문제가 장기화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우호적인 가격 환경 또한 중기적으로 유지 지속될 것으로 판단. 비계열사 비중 증가와 우호적 환율 등 단기적인 경영 환경도 동사의 이익 개선을 유지 지속시킬 전망

* URL: http://naver.me/FzIaShWK

*news

한국 LNG선 수주 상반기에만 63척, 작년보다 2.8배 늘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703/114268250/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