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7월 7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7. 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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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7월 7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7월 07일(목) 0시 기준 

 

- 신규 : 18,511명(국내 : 18,317명, 해외 

 

- 총 확진자 : 18,451,862명(+)

  * 전주동일(9,595명) 대비 +8,916명 

 

-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56명(-5명)

  * 전주(6.26.~7.2.) 평균 : 58명 

 

- 총 사망자 : 24,593명(+10명)

  * 치명률: 0.13%

 

 

 

@ 2022년 7월 7일 목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하루 확진자 353명 중국... 또 코로나 봉쇄 → 인구 1300만명 산시성 성도 시안, 2일부터 5일까지 누적 확진자 26명 발생에 도시 전체 봉쇄. 국내외 전문가들, ‘제로 코로나’를 유지하는 이상 경제 반등은 어렵다는 의견.(매경) 

 

2. 이주민에 대한 국민인식 → ▷‘지금보다 줄어야 한다’ 37.6% ▷‘지금 수준이어야 한다’ 36.2% ▷‘늘어야 한다’ 26.1%... 지금 수준을 유지하거나 줄여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 한국조사연구학회, 2021년 9~10월 2207명 조사.(아시아경제) 

 

3. 사설 앰뷸런스 이용료, 부르는 게 값 → 법정요금이 10㎞ 이내 ▷일반구급차 3만원 ▷특수구급차 7만5000원으로 정해져 있지만 이외 별다른 규정이 없다보니 현실에서는 대기비, 시외 요금 등 다양한 명목 비용 추가 요구.(아시아경제) 

 

4. 국산 코로나 백신 1호 ‘스카이코비원’ → SK바이오사이언스와 미국 워싱턴대와 공동 개발. 기존 인플루엔자, B형 간염 백신과 같은 방식으로 화이자(m-RNA) 방식보다 안전. 기존 AZ백신보다 효과 2.93배. 다른 종류의 백신을 맞은 사람에게 교차접종이 가능한지 여부는 임상시험 중이다.(문화) 

 

5. 기름값 내릴까? → 국제유가 두 달 만에 100달러 붕괴. 경기 침체 전망에 미 서부 텍사스 오일 선물가격 하루만에 8.2% 하락하기도. 각국 물가 잡기위한 금리 인상 등으로 경기침체 우려 팽배.(헤럴드경제) 

 

6. 합의금 노린 통신매체 음란행위 고소 폭증 부작용 → 성적 수치심 발언을 했다는 조건 하나로 공연성과 특정성의 여부와는 상관없이 범죄가 인정되는 점을 악용, 온라인 채팅이나 게임 중에 문제 대화를 유도한 뒤 캡처해 합의금 노리는 경우 많다고. 법을 현실에 맞게 좀 더 다듬을 필요 있다는 지적.(헤럴드경제) 

 

7. 식당 밥값, 물가상승 편승한 장삿속? → 6월 외식비 상승률 8.0%, 다른 개인서비스 4.2%, 농축수산물 4.8% 보다 거의 두배 올라. 정부 관계자, ‘음식점들이 식자재값, 인건비 등 해서 700원만 올려도 될 것을 과도하게 2000원씩 큰 폭으로 올려 버리는 게 문제’...(서울)▼ 

▲재료비보다 2배 가까이 오른 외식물가 

 

8. 샤넬 가격인상 올해만 3번째... 이래도 줄서서 산다 → 주요 수입사치품 가격인상 보기(2019/2022년) ▷샤넬 클래식 플랩백 미디엄 715만→1118만원 ▷루이뷔통 카퓌신MM 616만→922만원 ▷디올 레이디백 라지 620→880만원... ‘과시를 유독 좋아하는 한국 소비자 성향이 명품 업체들의 가격 인상 속도를 높이는 요인’이라는 지적.(매경) 

 

9. ‘에펠탑’ → 1889년 파리 세계박람회를 기념해 만들어진 에펠탑은 처음엔 ‘예술의 도시 파리의 미관을 해치는 흉측한 철제 몰골’이라며 반대가 많았다. 그러나 지금은 연간 700만∼1300만명이 방문하며 경제적 가치가 무려 619조원에 달하는 명물이 되었다.(세계) 

 

10. 일본 14만원, 한국 25만원... 클래식 티켓값 차이나는 이유 → 8일 독일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 R석 가격 한국은 25만원. 5일 먼저 열린 일본은 14만 3500원... 70% 넘게 비싸. 공연계 관계자,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다 보니 웬만큼 유명한 오케스트라의 공연은 가격이 얼마든 간에 예매 전쟁이 벌어진다’고.(한경) 

 

*클래식 본고장 유럽에선 주애호층이 은퇴 노인인데 비해 한국은 젊은층이 주류... 

 

이상입니다

 

 

 

 

[2022.7.7.목]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발등에 떨어진 불' 물가상승률 6%…한국은행 '빅스텝' 나서나...물가상승 제어하려면 기준금리 올려야하지만...급격한 인상은 가계부채 부실화 등 우리 경제 또다른 '뇌관'...한은 "고유가 지속·거리두기 해제·전기료 인상, 당분간 물가 오름세"..."임금-물가 상호작용 강화, 인플레이션 기대심리 확산 경계해야" 

 

☞편의점주들, 최저임금 인상에 반발…"심야 물건값 5% 올려받겠다"...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 최저임금 결정 구조 개편·주휴 수당 폐지 등 요구 

 

☞물가 못따라가는 임금…도시 중산층 근로자 가구, 실질소득 감소...소득 2~4분위 도시 근로자 가구, 실질소득 1년 새 감소 

 

☞'손실보전금' 353만개사에 21.4조…11.4만개사 추가지급...5월30일부터 7월5일까지 지급 상황...전체예산 23조 가운데 약 93% 수준 

 

☞경기침체 우려 커지나 …달러 초강세에 환율 1310원 돌파...1308원으로 출발해 2분 만에 1311.0원…13년 만에 최고 수준 

 

《금 융》 

 

☞금융위 "예대금리 공시로 소비자 선택권↑…대출금리 하방압력될 것"...금융위 '금리정보 공시제도 개선방안' 발표...예대금리차 공시 강화…대출금리 산정체계도 손본다 

 

☞금리 인상에 '자산 리밸런싱` 가계 여유자금 60조원…예금↑·주식↓...주식 비중 20.3%→20.1%, 예금 41%→41.8% 

 

☞동학개미 "저가 매수는 코스피 2200선부터…2300선은 무섭다"...본지, 삼성증권과 5995명 대상 설문조사...코스피 2200~2000선 지수 하단 인식 많아...선호하는 투자수단 주식>예·적금>펀드>채권...최선호 투자지역 국내증시···미·중 앞서 '눈길'...전문가 "3분기 변동성 장세 후 4분기 투자기회" 

 

☞1분기 주식 투자 대신 예금에 돈 몰렸다...소득 증가에도 대출 감소, 주택 투자도 둔화...가계 여윳돈은 1년 전보다 9조원 증가...금융자산내 주식 비중은 20.8%에서 20.1%로 

 

☞은행 예대금리, 7월부터 한 곳에서 모아 본다...금융위, 공시 주기 3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예대금리 산정 체계 투명화

 

 

 

《기 업》 

 

☞카카오 노조, 모빌리티 매각 반대 운동 1주만에 재개...노조 "대화 통해 이견 못 좁혀…전 계열사 임직원 서명운동"...회사 "매각 여부는 미결정…의견 충분히 듣고 사회적 책임 살필 것" 

 

☞KT, 주거공간 DX 사업 속도…"2025년 5천억 매출 목표"...올해 AI아파트 사업 수주 100만 달성 전망…메타버스DX도 적용 예정...불 켜주고 긴급 시 대피까지…똑똑해진 주거공간...올해 최대 1천억원 수주 목표 

 

☞LG유플러스, 노키아와 6G 협력강화 협약...5G-Advanced 및 6G 분야 연구개발 협력 강화 업무협약 체결...오픈랜(O-RAN)·에너지 하베스팅·RIS·비지상네트워크 등 차세대 기술 공동 연구 

 

☞롯데케미칼,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 日 화장품 용기에 첫 적용...PCR 50% 적용한 PP 소재 사용...2030년 재활용 플라스틱 매출 2조원 목표 

 

☞'역대 최대 실적' 질주하는 현대차·기아...美 소비자들 줄서서 사는 상황...도요타보다 판매 인센티브 낮아...전기차도 테슬라 바짝 추격...2분기 합계 영업익 4조 넘을듯...올해 전체론 15조에 육박 전망 

 

《부 동 산》 

 

☞작년 오른 집값 100만원 중 22만원은 강남 따라 올랐다...한은 분석…강남 집값 상승률 1%p 오르면 강북 0.40%p↑·수도권 0.58%↑ 

 

☞8월 전세대란 없다지만 이젠 '월세' 걱정...전세 우려 잠잠…금리인상에 '월세화' 가속...월셋값 상승 더 빠를 수…세입자 여전히 '한숨'...'8월 전세대란' 온다더니…생각보다 잠잠...오히려 월세 걱정…세입자는 여전히 괴롭다 

 

☞반값 아파트 공급 초읽기, SH “고덕·강일지구 마무리 단계”...김헌동 사장 “구상 보다 좀 더 많은 물량 공급”...“마곡서 건물만 팔았다면 모두에게 이익됐을 것” 

 

☞국토부, 국토·교통 '투트랙' 규제개혁 착수…민간위·자체TF 출범...민간 규제개혁위 출범…규제 철폐·개선·유지 결정권 부여...자체 선정 8대 과제 추진도…개발특례구역·리츠 활성화 등 

 

☞"70억 현금 낼게요"…'대출불가' 강남 펜트하우스 경매 15명 몰렸다...반포자이 펜트하우스 경매, 최초 감정가보다 20억 뛰었다...서울 아파트 6월 경매지표 반짝...앞으로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사 회 유 통》 

 

☞원숭이두창 백신 5000명분 계약 진행…"대유행 가능성 없어"..."치료제 504명분 오는 9일 국내 도입"..."주 감염경로 밀접접촉…손씻기 중요" 

 

☞이재갑 "코로나 재유행, 다음달 하루 20만명 확진"...재유행 시작, 빠르면 8월에 하루 20만...미감염자·감염자 中 면역저하자 위험...전세계적 유행 BA5 변이, 전파력 높아...감소세라 병상 감축? 환자 늘면 어쩌나...3차 접종은 필수, 고위험군은 4차까지 

 

☞코로나 신규 확진 2만 육박…"BA.5 변이, 조만간 우세종 될 수도"...확진자 증가 이유, 자연면역 약화·신규 변이 증가·이동량 증가...BA.5, 빠른 전파 속도에 조만간 우세종 확실시...정부, 재유행 대비 병상 확보…현재 여력 충분 

 

☞누리호 큐브위성 4기 모두 분리 성공…생존 위성은 2기...서울대, 카이스트 큐브위성 '양방향 교신' 완료...조선대, 연세대 큐브위성 '양방향 교신' 시도 중...초소형 위성으로 신뢰성 낮고 우주영향 한계 

 

☞제주 무상급식 위해 손 잡은 오영훈·김광수 "46억원 추가 편성"..."급식 단가 24% 상향…전국 최고 수준까지 끌어올릴 것" 

 

《국  제》 

 

☞“美, ‘반도체 노광장비 中에 팔지마라’ 네덜란드에 압력”...반도체 시장 리더 포부 中 저지 의도...상무부 부장관 등 ASML 본사도 방문...EUV 이어 DUV 노광장비 수출금지 로비...중국과 무역관계 깊은 네덜란드 결정 관심...전문가 “중국 반도체 산업 발전 멈출 수도” 

 

☞러軍, 루한스크 장악 마치자 돈바스 동부 지역 공격 돌입...우크라 산업 도시로 알려진 돈바스 지역...러,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집중 공세 나서 

 

☞일본, 코로나 재확산 조짐에 여행 쿠폰 지급 연기 가능성...신규 확진자 2주일 새 58%↑…도쿄는 두 달여 만에 5천명 넘어 

 

☞美·中 외교수장 '러시아' 옆에서 8개월 만에 만난다...7일 발리 G20 외교장관 회담 때 양자회담, 양국 무역 문제·우크라 전쟁 등 공방 예고…러시아 측도 참석하지만 미러 회담 없을 듯 

 

☞중국, 코로나19 확산 조짐에 다시 꺼내든 강력 ‘제로 코로나’ 정책...푸퉈구 노래방 중심 집단 감염…5일까지 33건 발생...상하이시, 11개구 주민 대상…두 차례 PCR 검사...평일 전 도시 의무 전수 검사는 처음...음성 결과 없이는 외출 불가...산시성 시안도 '준봉쇄' 수준의 고강역 방역 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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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07일 목요일 주요뉴스 #1분브리핑

 

[정치] '비서관 부인' 나토行에 尹인척 채용까지…2부속실 논란 재점화. 

이원모 부인 스페인 수행에…대통령실 "한차례도 김여사 수행 없어". 부속실 尹인척, 관저팀 총괄?…대통령실 "외가 6촌, 임용에 하자 없어"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스페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일정에 이원모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배우자 A씨가 동행한데다, 윤 대통령 친인척 최모씨의 부속실 선임행정관 근무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우선 A씨를 둘러싼 쟁점은 크게 두 가지다.

 

[경제] 치솟는 물가에 도시 중산층 실질소득 줄었다…최상층만 영향 無

지난 1분기 도시 거주 근로자 가구 중 최상위 계층을 제외한 가구의 실질소득이 정체되거나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 1분기 특별시와 광역시를 포함한 전체 도시 근로자 가구(가구주가 근로자)의 월평균 명목소득은 571만4309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다. 다만 물가를 고려한 실질소득은 542만4119원은 2.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분위별로 실질소득을 살펴보면 최상위 계층의 실질소득이 대폭 상승했다. 5분위 도시 근로자 가구의 실질소득은 1162만6826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다.

 

[사회] '서해 피격 공무원' 유족, 순직 이어 국가유공자 신청 예정

지난 2020년 발생한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 희생자 고(故) 이대준씨 유족 측이 고인에 대한 순직에 이어 국가유공자 등록 신청을 할 예정이다. 고인의 형 이래진씨는 6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제수씨(이씨 부인 권영미씨)가 최근 보훈처로부터 전화를 받고 국가유공자 신청을 하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고 밝혔다. 래진씨는 동생의 국가유공자 "신청에 필요한 사망 사실 확인서 등을 비롯한 서류를 준비 중"이라며 "이번 주 내로 신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WHO, 18일 전후 원숭이두창 두번째 긴급회의…"확산 지속 우려"

세계보건기구(WHO)가 이달 중순 원숭이두창의 국제적 공중보건비상사태(PHEIC) 선포를 검토하는 긴급회의를 재소집하기로 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6일(현지시간) 언론 브리핑에서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지속하고 있다며 오는 18일 전후 PHEIC 지정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긴급위원회 회의를 다시 소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WHO는 지난달 23일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첫 긴급회의를 열었으나 PHEIC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판단을 내린 바 있다.

 

[IT/과학] 세계 스마트폰 月판매 1억 밑…삼성·애플 실적 전망 '경고등'

월별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이 1억대 이하로 떨어지면서 전 세계 스마트폰시장의 40%를 차지하는 삼성전자·애플 실적 전망에도 경고등이 켜졌다. 6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5월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한 9650만대로 1억대를 하회했다. 2020년 5월 이후 처음으로 1억대 밑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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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7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물가 상승에 공짜만 찾는 '체리피커족' 늘어난다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커피 값이라도 아끼기 위해 무료 이벤트에 적극 참여하는 체리피커가 증가세다. 하지만 체리피커들의 활동이 활발해지며 이벤트를 주최한 업체들의 한숨은 커지고 있다. 신규 고객을 유치하고, 고객 정보를 수집해야 하는데 제대로 된 마케팅 데이터를 얻지 못하기 때문이다.

 

2. 티몬, 크라우드펀딩·예약판매 서비스 '티파인더' 론칭

 

티몬은 크라우드펀딩 및 예약판매 서비스인 '티파인더'를 공식 론칭했다. 티파인더는 사전주문 방식으로, 판매자 입장에서는 제품의 본격적인 판매에 앞서 구매 고객을 확보하는 동시에 실제 구매 수요를 가늠할 수 있어 상품 판매에 필요한 마케팅 및 재고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3. 하반기가 매출 승부처... 주류업계, 마케팅 '총력전'

 

주류업계가 올 하반기 핵심 전략으로 대대적인 실적 회복을 노린다. 오비맥주, 하이트진로, 롯데칠성음료 등 국내 빅 3 주류업체들은 코로나19 이전으로 실적을 되돌리기 위해 마케팅을 크게 강화할 방침이다. 주류업계는 코로나19 이전 대비 영업 이익이 30% 이상 하락한 상태다.

 

4. 중진공, 글로벌 이커머스 트렌드 웹진 창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동향과 전망을 분석한 웹진 '겟(GET)'을 창간해 온라인 배포한다고 밝혔다. 창간호에선 글로벌 전자상거래 판매 통계를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전자상거래 시장 동향, 주요 수출국별 전자상거래 인사이트 등을 소개했다.

 

5. 광고업계, NFT·메타버스에 꽂혔다

 

지난해 이커머스 사업에 주력했던 국내 광고대행 업계가 올해는 메타버스와 대체불가토큰(NFT)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TV나 라디오, 신문, 잡지 등 전통 매체를 넘어 가상세계로 사업 영역을 넓히면서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찾기 위해서다.

 

6. '나는 SOLO' PD 광고인 비하 발언 사과

 

'나는 SOLO' 제작진이 광고업계 종사자에게 '따까리'라는 비하 발언을 사용한 것에 대한 사과의 뜻을 전했다. 제작진이 농담을 하거나 과하게 제스처를 하는 게 있는데 광고인들한테 큰 잘못을 한 건 인정하며, 앞으로 주의를 하고 신중하게 처신하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7. 가맹점주 광고·판촉 사전 동의의무 위반, 5일부터 과징금

 

가맹사업자법 개정에 따라 5일부터 가맹본부는 가맹점주가 비용을 부담하는 광고나 판촉행사를 실시하려면 가맹점주와 약정을 체결하거나 법정비율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가맹본부가 사전 동의 의무를 위반할 경우 과징금이 부과되며, 그 구체적인 과징금 산정·부과 기준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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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7/6(현지시간) FOMC 의사록 공개 속 소폭 상승… 다우 +69.86(+0.23%) 31,037.68, 나스닥 +39.61(+0.35%) 11,361.85, S&P500 3,845.08(+0.36%), 필라델피아반도체 2,494.11(+0.66%)

 

* 국제유가($,배럴),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등에 하락… WTI -0.97(-0.97%) 98.53, 브렌트유 -2.08(-2.02%) 100.69

 

* 국제금($,온스), 글로벌 달러화 강세 등에 하락... Gold -27.40(-1.55%) 1,736.50

 

* 달러 index, 안전자산 선호 현상 강화에 상승... +0.54(+0.50%) 107.07

 

* 역외환율(원/달러), -0.19(-0.01%) 1,305.27

 

* 유럽증시, 영국(+1.17%), 독일(+1.56%), 프랑스(+2.03%)

 

* 美 6월 S&P 글로벌(마킷) 서비스업 PMI 확정치 52.7…전월치 하회

 

* 美 6월 공급관리협회(ISM) 비제조업 PMI 55.3…2년여만 최저

 

* 美 5월 채용공고 1천130만 건…전월대비 감소

 

* 연준, 7월 금리 50~75bp 인상 적절하다 판단

 

* 美 연준 "더 제약적인 통화정책 적절"…경기둔화도 각오

 

* IMF총재 “글로별 경제 전망 어두워져… 인플레이션부터 잡아야”

 

* 20년 만에 달러 대비 가장 약세인 유로…美 증시 흔드는 이유

 

* 달러화, 안전 선호에 강세…유로화, 침체 우려에 급락

 

* SG "유로화, 10% 추가 하락 가능성…유로·파운드 '매수 부적합'"

 

* 미 국채가 반락…6월 FOMC의사록 "7월 50~75bp 인상 가능"

 

* 리비안 2분기 차량 인도 4배 증가…18% 감소한 테슬라와 대비

 

* 상하이 봉쇄에 무너진 美 마이크론, 시안·우시 봉쇄엔 급등

 

* 가상화폐 중개업체 보이저, 파산보호 신청

 

* 바클레이즈, 넷플릭스 목표 주가 대폭 하향

 

* 美 월마트, 8월 1일부터 공급업체에 유류·픽업 비용 부과

 

* 월가, 코인베이스 목표주가 하향…"암호화폐 안정 어려울 듯"

 

* 바르킨도 OPEC 사무총장 사망

 

* 유럽, 美LNG시설 화재에 가스값 2배로… ‘이플레이션’ 우려 확산

 

* 유로존 5월 소매판매 0.2% 증가…월가 예상 약간 하회

 

* 獨 5월 제조업 수주 전월비 0.1% 증가…예상치 0.3% 감소

 

* 일본 장기금리, 10년물 빼고 하락세…"美 침체 우려"

 

* 오후 9시까지 전국 1만7507명 확진…지난주 수요일의 거의 2배

 

* '소서 답다'…전국 비 내린 뒤 곧바로 찜통

 

 

[기업/산업]

 

* 기업 재고 148조원 사상최대

 

* 기업 '투자절벽' 현실화…2분기 설비투자 4분의 1 줄었다

 

* 다이와 "삼성전자, 하반기 실적 약세 전망"

 

* 믿있던 삼성전자마저…영업이익 예상치 4조 넘게 줄어

 

* '증시 마지막 희망' 실적마저 와르르…디스플레이 이익전망 29% 뚝

 

* "하반기가 걱정" 中 멈추니 OLED폰도, 韓 디스플레이도, '흔들'

 

* 카카오 CIO "모빌리티 지분 10%대 매각…2대주주로 지위 변경"

 

* 현대百, 광주 1호 복합쇼핑몰 짓는다…尹 공약 실현되나

 

* 전력수요, 연일 최고치…올여름 '블랙아웃' 우려

 

* 삼성, 스마트홈 플랫폼 첫 연동…9월 IFA서 공개

 

* 국내 첫 수소펀드 5천억 운용 맡은 미래에셋 "수익률 8% 목표"

 

* 대기업 수소협의체, 5천억원 수소펀드 출범…내년부터 본격 투자

 

* 세계 최대 반도체 장비 업체, 경기도에 R&D 센터 짓는다

 

* 출고 10개월 걸리던 '카니발', 이제 5개월이면 나온다

 

* 6층짜리 매장 '텅'…"손님보다 직원이 더 많다" 초비상

 

* 악성 재고 넘치고 기업 빚만 1500조…복합위기 '트리거' 되나

 

* 7% 올리고 15% 더…중소기업 눈물의 '임금 파격 인상'

 

* 60년 시공·설계 겸업 금지, 공공입찰은 '운찰제'…해외 경쟁력 추락

 

* "3高 직면한 한국 경제…K건설이 돌파구"

 

* 해외 수주 중 돈 되는 투자개발은 10%뿐

 

* 단열소재 철회한 SKC… SK에너지가 석유화학 공장으로 전환

 

* "은행별 금리차 한눈에 파악"...고객 잡으려 대출금리 내릴듯

 

* "원가공개는 부당한 개입"…은행들 반발 목소리 커져

 

* 예·적금 금리 빠르게 올리는 은행들, 그들만의 속사정

 

* '라임사태' 신한銀 제재…펀드판매 정지·과태료

 

* 애플 구글보다 더 맞았다…'특허괴물' 싸우느라 지친 삼성

 

* 현대제철 '新전기로' 이르면 2025년 도입

 

* 대유위니아, 신기인터모빌 3백억에 인수

 

* 11대 그룹 '부산엑스포 유치 드림팀' 꾸렸다

 

* LG이노텍, 기판·광학사업 확대…구미공장에 1조4000억원 투자

 

* 대우조선 비상경영 선언…박두선 대표 담화문 발표

 

* 롯데케미칼 재생플라스틱 日 진출…유명 화장품 용기에 적용

 

* 포스코케미칼, 배터리소재 탄소중립 선언

 

* 3000원이던 주가 3만원대로…난리 난 '김민경 쇼핑몰' 뭐길래

 

* 현대건설·삼성엔지니어링, 아람코와 '新사업 동맹'

 

* '제과·푸드 합병' 롯데제과 출범…단숨에 식품업계 2위로 재탄생

 

* 삼성전자 성과급 최대 100%…'물류비 부담' 가전부문 C등급

 

* 떠났던 세계 최대IT컨설팅 액센츄어, LG CNS 손잡고 6년만에 한국 재진출

 

* KT, AI반도체 본격화…리벨리온 300억 투자

 

* 엇갈린 통신株 전략…외국인 ‘KT’, 기관 ‘SKT·LGU+’ 줍줍

 

* 뚜레쥬르도 가격 인상…속도 붙는 '빵플레이션'

 

* 이랜드리테일, 3개社로 나뉜다

 

* 바디프랜드 '홈 헬스케어 플랫폼' 도약 선언

 

* 금리 높여도…미래에셋 IFC 자금조달 '쉽지 않네'

 

* 샤넬 가격인상 올해만 3번째…이래도 줄서서 가방산다고?

 

* 세븐일레븐 '통합' 속도전…옛 미니스톱 빠르게 흡수

 

* 던파M도 테스트서버 출시?…'퍼스트서버' 등급분류 받아

 

* 너무 싸진 '네카오'…현금흐름 악화·계열사 상장 부담 극복할까

 

* 침체 그림자 짙어진 증시…'성장주의 시간' 다시 오나

 

* "삼전 팔고 카뱅샀냐" 개미 분노에…불똥 튄 연기금

 

* 정부 '이자 장사' 경고에 벌벌 떠는 은행주

 

* 하루 거래량 고작 1주…'TDF ETF' 흥행 참패

 

* ‘IPO 大魚’ 현대오일뱅크·컬리… 증시 악조건 뚫을까

 

* "침체 와도 볼 건 본다"…콘텐츠주 일제히 올라

 

* 회사채 시장 '찬바람'…상반기 순발행액 6년 만에 최저

 

* 코스피 급락·금리 급등에 증권사 2분기 실적 쇼크

 

* 한방에 두배 세배 먹으려다 탈났다...83% 날린 개미까지

 

* ‘시총 8.6조원’ 규모 국내 상장리츠... 5년새 71배 성장했지만 증시 한파에 ‘뚝’

 

* 유가 급락에 정유·태양광株 '와르르'

 

* 하락장이라 더 돋보이네, 먹성 좋은 스팩株

 

* "하락장서 초과수익 낼수 있다더니"....액티브 ETF, 수익률 '꽝'

 

* 카카오엔터, 첫 회사채 발행…2년 만기 1000억원 규모

 

* 약세장에 펀드 회전율 5년새 최저…운용기관 방어적 운용 영향

 

* 골드만 "지금은 방어 집중할 때…실적주·헬스케어주 담아볼 만"

 

* 이 와중에 32% 수익…달리오는 웃었다

 

* 中 폴리실리콘업체 퉁웨이 "순익 4배 급증"

 

* CS, 올 S&P500 전망치 4900→4300으로 하향

 

* 블랙핑크가 돌아온다…“컴백과 함께 연말까지 월드투어”

 

* 금융계 이어 철강계도?…현대제철, 100억대 횡령 의혹 감사 착수

 

* 중국 ETF로 자금 몰린다…주가 반등 기대

 

 

[경제/증시/부동산]

 

* 인플레보다 더 무서운 '최악 침체' 공포…美, 자이언트스텝 멈추나

 

* 조여오는 R의 공포…코스피 2300 붕괴

 

* "美·유럽·韓 곧 경기침체"…유가·금리·환율 곳곳서 경고 신호

 

* 최악 '슬럼플레이션' 덮치나

 

* 강달러, 유가 하락, 장단기 금리역전...짙어지는 경기침체 암운

 

* 원화값도 경기침체 불똥…외환당국 1300원대 용인하나

 

* 상반기 자장면값 8.5% 올라…주요 8개 외식비 모두 상승

 

* 거래소, 3개월간 자기주식 취득 한도 확대 시행

 

* 한국거래소, 가상자산TF 꾸려…증권형 토큰에 촉각

 

* 경기 급락하나…한국 국채금리도 하락세

 

* 금융위, 11일부터 데이터전문기관 예비신청 접수

 

* 고금리에 증시 부진 영향…가계, 주식 팔고 예금 확대

 

* '전통부촌' 방배동…5·6구역 재건축 이달 착공한다

 

* 서울 전셋값 4년 전보다 2억 급등

 

* '스타트업 테스트베드' 세종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본격화

 

* 원희룡 "세종시 특공 부적격 당첨자에 모든 법적 조치"

 

* 집값 떨어지는데…중대형은 여전히 '꿋꿋'

 

* GTX-A 광화문역 결국 포기...왕십리역은 '적금' 든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윤 대통령 "2031년 달착륙선 개발…우주산업 과감히 도전"

 

* "한마음" 외친 첫 고위당정, 물가 등 민생대책 '신속 집행' 강조

 

*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원전 수출 가능성 높다"

 

* 尹, 나토 회담 성과?…'원전 세일즈'에 英장관 내달 방한

 

* 에너지 자립 다급한 英…'빨리 짓고 기술좋은' K원전에 주목

 

* "내달 전력예비율 5%대 추락…석탄발전 재가동도 고려"

 

* 尹 "행정관이 軍지휘관 불러내는 일 절대 없을 것"…文정부 겨냥

 

* 계속되는 김건희 '지인' 논란…尹지지율 추락에 기름 붓나

 

* 국정원, 박지원·서훈 前원장 고발

 

* 민주당과 멀어지는 호남…"수도권만 챙기는 野와 헤어질 결심"

 

* 野비대위 "예비경선에 여론조사 30% 반영"

 

* 마지막까지 내로남불…韓총리에 핏대 세운 '낙하산' 홍장표

 

* 이준석 '운명의 날'…징계땐 극심한 혼란 불가피

 

* 민생안정에 사활건 당정…2차 추경 서두른다

 

* 부산~일본 바닷길도 열리나…이르면 9월 운항 재개

 

* 부동산 거래 가뭄에 경유값 급등 겹쳐…일감 줄고 경비 늘고 이사업체들 "죽을 맛"

 

* "저축한 만큼 돈 더준다"…서울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청 4만명 넘게 몰렸다

 

* 심상찮은 코로나 확산…당국, 병상·응급 체계 정비

 

 

[국제/해외]

 

* 美 경기침체 우려 확산 속에서도 기업은 여전히 인력난

 

* 美 석유단체, 기름값 인하 압박 바이든에 "경제학 더 배워라"

 

* 최악 인플레에…미국인들 '코로나 저축' 깬다

 

* 美, 바이든 중동순방 앞두고 대이란제재 추가 발표…핵합의 복원 무산되나

 

* 영국, MS 액티비전 인수·아마존 쇼핑몰 상대 반독점조사 개시

 

* 영국 내각 줄사퇴로 붕괴 위기…존슨 총리에 전방위 사임 압박

 

* 우크라이나 곡물 운송로 재개 난항…기약없는 식량난

 

* 또 봉쇄 中…가다 서다 반복하는 '세계의 공장'

 

* WHO, 18일 전후 원숭이두창 두번째 긴급회의…"확산 지속 우려"

 

* 유럽의회, 원자력·천연가스 녹색분류체계에 포함키로

 

* 佛, 원전업체 EDF 재국유화 추진...민영화 제동

 

* "러 법원, '카자흐∼흑해' 원유 송유관 30일 가동중단 명령"

 

* 우크라, 튀르키예에 곡물 불법수출 혐의 러 선박 3척 조사 요청

 

* 불황 공포에 국제유가 급락…두 달 만에 100달러 밑으로

 

* 테슬라 울고 엑손모빌 웃었다...'월가 보고서' 뭐라 썼길래

 

* 애플 "M2 맥북에어, 8일 사전주문 시작"

 

* 中비야디, 테슬라 제치고 전기차 1위 등극

 

* 日 '고물가 쓰나미'…식품 10개중 6개 가격 껑충 뛰었다

 

* 8개월 만에 만나는 美·中 외교장관…우크라·대만 현안 논의할듯

 

* 美 '中 반도체 굴기' 억누르기…"ASML, 중국에 장비 팔지 마"

 

* EU, 디지털시장법 통과…빅테크 독점 막는다

 

* "클라우드 '빅3' 아마존·MS·구글, 올 매출 29% 늘어날 것"

 

* 지구가 펄펄 끓는다...일본에선 열사병으로 52명 사망

 

* EU, 리튬 유해물질 분류 검토…韓배터리, 공급망 리스크 '조마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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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7일 부동산 주요뉴스

 

'오세훈표 모아타운' 추가 공모 시작..10월 중 20개 내외 선정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707060148843

 

중앙도 아닌데 왜 과천중앙역?.. 둘로 나뉜 과천 '갈등'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707060137833

 

평가 나쁜 前정부 인사들, '자진사퇴' 압박수단 되나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707060001670

 

[백윤미의 손품임장] 폭락장 온다는데 '신고가'.. 진짜 부자가 지금 투자하는 아파트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707060024727

 

국토부, 세종시 부적격 청약 당첨자 76명 주택환수·고발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707053907543

 

국토지리정보원, '국내 최초' 전국 지명조사철 60년 만에 공개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707060028733

 

집값 떨어지는데..중대형은 여전히 '꿋꿋'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70617120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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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7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뚜렷해지는 가운데 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1만 7,50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9천여명이었던 일주일 전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와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말부터 반등한 뒤, 일주일 새 두 배로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 오랫동안 아프리카 일부지역의 풍토병이었던 원숭이두창의 글로벌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벌써 50개국 이상에서 감염사례가 보고됐는데요, WHO가 두 번째 긴급회의를 열고 코로나19와 같은 급의 비상사태를 지정할지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배우자가, 민간인 신분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방문에 동행해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친척 동생이 대통령실에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임용 과정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부적절한 인사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 국민의힘이 오늘 저녁 윤리위원회를 열어 이준석 대표의 '성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과 관련해 징계 여부를 결정합니다. 전당대회 규칙으로 내분에 빠졌던 더불어민주당은 비대위가 논란이던 최고위원 권역별 투표제를 철회하며 갈등 봉합에 들어갔습니다.

 

● 국가정보원이 문재인 정부 시절 발생한 서해공무원 피살 사건과 탈북어민 북송 사건과 관련해 박지원, 서훈 두 전직 국정원장을 국가정보원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해당 의혹을 부인하며 "안보장사 하지 말라"는 격한 반응을 내놨습니다.

 

●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이달 말 회의에서도 금리를 크게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달에 이어 이달말 열릴 회의에서도 금리를 한번에 0.5% 포인트를 올리는 '빅스텝'이나 0.75% 포인트 올리는 '자이언트 스텝'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경기 둔화를 각오하더라도 물가를 잡기 위해 인상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린 겁니다.

 

●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직원들의 횡령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일반직과 기능직 직원 두 명이 유령회사를 설립해, 조업용 부품의 단가를 부풀리거나 허위 발주해 대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회삿돈 백억 원을 빼돌렸다는 겁니다.

 

● 구글과 카카오 사이에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구글이 6월 초 자사 인앱결제 정책을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카카오톡의 업데이트를 중단하면서 두 회사 신경전이 극에 달했는데요. 카카오는 포털사이트 다음에 최신 앱 설치파일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대응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나서고 있지만 합의점을 찾을지는 불투명하다고 합니다.

 

● 계속되는 긴축 압박 속에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11원까지 치솟으며 13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그 여파로 외국인투자자들이 이탈하며 코스피는 2% 넘게 폭락해 1년 8개월 만에 2,300선이 무너졌습니다.

 

● 앞으로 각 은행의 대출금리와 예금금리 차이가 매달 공시됩니다. 금융당국은 은행들의 예대금리차를 매달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 공시하기로 했는데요. 은행들의 대출 금리 산정 방식을 체계화하고 비교하기 쉽게 만들어 금리 인하 경쟁을 유도하겠다는 취지입니다.

 

● 이번 달 과일을 구입할 때 식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려면 복숭아, 감귤, 배, 샤인머스캣을 눈여겨보기 바랍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해당 과일들의 올해 출하량이 늘어 이달 판매 가격이 작년보다 저렴할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복숭아 가격은 지난해 대비 최대 27%, 감귤은 18%가량 떨어졌습니다.

 

● 한동안 감소세였던 중국산 김치 수입량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물가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수입 김치 거의 대부분은 중국산인데요. 관세청 자료를 보면 지난 5월 김치 수입량은 2만5천톤으로 1년 전에 비해 17% 이상 증가했습니다. 음식점에 들어가는 10kg짜리 국산 김치는 3만 원에 육박하는데, 중국산 김치 가격은 절반 이하라고 합니다.

 

● 요즘은 주식이나 코인에 투자하는 대학생도 많은데요. 한 증권회사 조사 결과, 대학생 절반 정도가 투자 금액은 500만 원 미만이라고 답했습니다. 투자금은 아르바이트 등 근로소득으로 직접 마련했다는 학생들이 가장 많았고요. 용돈이나 상속·증여 자산으로 투자했다는 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신용거래 등 대출을 받아 이른바 빚투를 하는 학생의 비율도 전체의 18%를 차지했습니다.

 

●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 오른 9천620원으로 확정된 가운데, 편의점 점주들이 '심야할증제' 도입 추진에 나섰습니다. 자정부터 오전 6시 사이 심야에는 상품 가격을 5% 올려 팔겠다는 건데요. 높아진 인건비를 물건값에 반영하겠다는 겁니다.

 

● 앞으로 아파트 단지 내에서 보행자와 차량간 충돌 사고가 발생하면 과실 비율이 10대 90이 아닌, 차량의 과실이 100%로 적용됩니다. 보행자 보호 중심으로 기준이 바뀌는 건데요. 중앙선이 없는 이면 도로에서도 차량과 보행자의 사고 발생시 차량 기본 과실이 100%로 적용됩니다.

 

● 미국 뉴욕 유엔본부 총회에서 열린 2022 지속 가능 발전 고위급 포럼에 인기 걸그룹 '에스파'가 미래 세대를 대표해 초청되어 약 2분간의 연설을 했습니다. 각국 정부와 기업 등을 대표하는 이들이 모여 지속가능 발전을 토론하고 점검하는 자리인데, 에스파는 스스로를 현실뿐 아니라 아바타를 통해 가상세계까지 넘나드는 팀이라 소개한 뒤 미래를 위해 지속가능한 개발의 실천과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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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모닝 Daily 

[Macro]

대신법인 김현석입니다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연준 경기 낙관 스탠스에 상승 마감

- FOMC의사록 발표, 경제 둔화에도 인플레이션 억제 최우선, 7월 회의에서 50bp~75bp 인상이 적절하다고 판단, GDP 성장률은 1분기 위축된 후 2분기에는 완만하게 증가 예상

- 경제지표는 양호, ISM 6월 서비스업 지수가 55.3 으로 기록하여 시장 전망치 상회. 5월 구인 건수는 1130만건으로 집계되며 시장 기대치 상회

- 섹터별로는 IT업종 강세인 반면, 에너지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대형기술주 상승세, 애플(AAPL) +0.96%, 아마존(AMZN)+0.73%, 마이크로소프트(MSFT) +1.28% 알파벳(GOOGL) +1.16% 각각 상승, 반도체주들은 엔비디아(NVDA) +1.11%, 마이크론(MU) +1.13% 각각 상승, 반면 에너지주들은 하락하며 셰브론(CVX) -1.32%, 엑손모빌(XOM) -1.80%, 마라톤오일(MRO) -2.13% 각각 하락

- WTI 하락, 경기침체 우려, 달러화 강세, 헤지펀드들의 공격적 원유 매도 포지션 등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로 97센트(1.0%) 하락한 배럴당 98.53달러 기록

*news

EU 위원장 "유럽, 러시아의 가스 완전 차단에 대비해야"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20706_0001934044

달러화, 유로화에 20년래 최고…가스 수급 불안에 유로존 침체 우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2513

연준 의사록 "인플레 잡히지 않으면 더 공격적 긴축정책 불가피"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20707_0001934058

美연준 회의록 "차기 0.5~0.75% 금리 인상 적절"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20707_0001934060

연준 의사록 "경기 둔화 와도 더 제약적인 정책 적절"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115206632392224

연준 다수 위원들, 인플레이션 예상보다 더 지속적<6월 의사록>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2522

도네츠크로 진격하는 러시아… 돈바스 완전 점령 초읽기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53866&code=11141500&sid1=int

코로나 BA.5 확산, 伊신규확진자 이틀연속 10만명 돌파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20707_0001934080

IMF 총재 "내년 글로벌 침체"…성장률 추가 하향 예고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220166632392224

German economy minister: current energy shortage can lead to recession - Yahoo Finance

https://finance.yahoo.com/news/german-economy-minister-current-energy-153933472.html

'No question' US is in a recession and Fed could slow rate hikes: Siegel - Markets Insider

https://markets.businessinsider.com/news/bonds/recession-outlook-jeremy-siegel-federal-reserve-rate-hikes-inflation-economy-2022-7

OE "BOC 긴축으로 캐나다 경기침체 위험 증가"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2551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셀트리온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신한지주, 삼성생명, S-OIL, 삼성화재, 고려아연, 우리금융지주, 현대글로비스, 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HD현대

-52주 : KB금융, 현대모비스, SK이노베이션, SK,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롯데케미칼, LG유플러스, 미래에셋증권, 쌍용C&E

-역사적 : sk아이테크놀로지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셀트리온헬스케어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피엔티, 다원시스, 하나마이크론

-52주: 동화기업, CJ ENM, 오이테크닉스, KH바텍, 파트론, 테스, 뷰웍스, 사람인에이치알, 원익IPS 

-역사적 : 없음

* news 

[에너지, 화학]

* news 

Goldman Sachs Doubles 2023 European Natural Gas Price Target - OilPrice.com

https://oilprice.com/Energy/Energy-General/Goldman-Sachs-Doubles-2023-European-Natural-Gas-Price-Target.html

European Power Jumps as Supply to Gas-Fed Stations Under Threat - Yahoo Finance

https://finance.yahoo.com/news/european-power-prices-jump-germany-150941840.html

[Metal, 상사]

[하나증권 유틸/상사/조선/기계 유재선]

포스코인터내셔널

역대 최대 이익 달성 가능

□ 목표주가 3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포스코인터내셔널 목표주가 3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한다.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얀마 가스전 투자비 회수비율 회복, 철강 트레이딩 실적 개선, Senex Energy 연결 실적 인식 등이 증익의 주요 원인으로 추정된다. 트레이딩 시황 부진 우려는 실재하는 리스크 요인이나 양호한 현금흐름, 신사업에 의한 물리적인 증익, 높은 배당수익률 등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2022년 PER 3.9배, PBR 0.6배로 ROE 대비 저평가다.

□ 2Q22 영업이익 2,758억원(YoY +62.2%) 컨센서스 상회 전망

2분기 매출액은 10.6조원으로 전년대비 24.3% 증가할 전망이다. 원자재 및 철강 제품가격 강세와 수요 개선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2.2% 증가한 2,758억원이 예상된다. 철강은 제품 가격 상승과 판매량 증가로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에너지인프라는 유가와 물가상승으로 가스전 판매단가가 상승하는 흐름에서 판매량 회복과 투자비 회수비율 회복으로 유의미한 증익이 기대된다. 무역/투자법인은 모빌리티 제품 판매량 증가, 팜오일 가격 강세 등에 더해 호주 Senex Energy 실적 연결 인식으로 개선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올해 4분기까지 전년대비 증익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피크아웃을 걱정하기에는 너무 높아진 이익체력과 배당여력

최근 원자재 가격이 하락추세로 접어들고 글로벌 수요 부진 우려가 제기되면서 트레이딩 시황 피크아웃에 대한 의견이 확산되고 있다. 철강 제품 수요 감소와 가격 하락, 팜오일 가격 약세는 3분기 이후 실적으로 반영될 것이다. 현재 시점에서 향후 실적은 2분기를 정점으로 전분기대비 감소하는 추세가 예상되지만 미얀마 가스전과 에너지 관련 투자법인 실적은 하반기에도 견조할 전망이다. 중장기적 감익을 가정해도 이익체력은 높은 수준에서 유지될 수 있으며 향후 배당 제고 가능성을 감안하면 관심을 가질 이유는 충분하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AuIQDG

[하나증권 철강금속/운송 박성봉 02-3771-7774]

*중국 철강가격 업데이트*

블룸버그 업데이트 지연으로 중국 상해상품거래소 선물 가격으로 대체

= 열연 +0.7%, 철근 +1.1%

1, 中 열연 수출 오퍼가격 하락세 이어져

= 중국산 열연코일(SS400, CFR)의 수출 오퍼 가격 7월 첫주 기준 8~9월 선적분 톤당 700달러 내외로 하락세

= 중국내 현지 철강 수요 불안과 이에 따른 수출 물량 확보를 위한 오퍼 가격 약세 이어져 

2, 후판, 조선향 맑음·비조선향 먹구름 

= 국내 후판 3개사 1~5월 누계 생산실적 368.5만톤으로 지난해 수준 유지, 판매량은 374.5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

= 조선향 후판 수요 하반기도 확대 기대. 한편 일본, 중국 등 수입재 유입량 급증 지속 가능성 높고 국내 건재 및 유통향 수요 회복 지연 우려 여전

3, 中 후판 수출 오퍼가격 소폭 하락세 지속

= 8월 선적분 중국산 후판 수출 오퍼 가격, 전주 대비 10~15달러 수준 하락한 755~760달러 기록

= 중국내 관련 수요 회복 지연, 현지 철강재 가격 하락, 철강 원자재 가격 약세기조 영향

4, 인도, 현지 STS 공급 악화에 중국산 수입길 열어줘

= 인도 재무부, 공급 안정화 위해 지난해 2월 STS 규제 완화로 인도내 중국산 STS 강판 수입 꾸준히 증가

= 한편, 한국산은 내수 공급 우선 및 중국밀 활약에 인도 시장 점유율 감소세

5, 특수강봉강, 5월 생산·판매 감소

= 5월 생산량, 26.3만톤으로 전년동월대비 10.4% 감소, 내수판매는 21.7만톤으로 전년동월대비 10.2% 감소

= 한편, 4월 전기로 가동 중단 및 대형압연공장 화재 사고 수습으로 4월 대비 생산량 증가

6, ING “올해 철광석 가격, 중국 정부 방침에 달려”

= 中 철강 생산규모, 철강 수요, 철강사 수익성, 재고 정상화 등이 변수

= 중국 수요 감소세와 호주•브라질 공급 증가세 겹쳐 중장기 철광석價 하락 예상

[Tech]

[키움/전기전자 김지산]

▶ 삼성전기 (009150): 변화의 조짐

[BUY(Maintain), 목표주가: 240,000원]

1) 하반기 실적을 보수적으로 조정하더라도 올해 역대 최대 실적 기조에는 변함 없을 것

- 하반기 FC-BGA 앞세운 패키지기판의 질적 도약 가속화, 카메라모듈은 자율주행 분야 수주 성과 뒷받침, MLCC도 산업용과 전장용 수요 견조. 우호적인 환율 여건이 Set 출하량 감소 영향 상쇄

2) 6개월 선행 PER 9.0배, PBR 1.26배로 밸류에이션 지표는 역대 최저. 특히 PER이 10배 미만으로 하락한 것은 처음

3) MLCC 중국 모바일 수요가 개선되면 반등 여건 마련

- 중국 스마트폰 판매량은 5월 7.3%(MoM) 증가하며 저점 통과 조짐, 봉쇄 완화와 함께 추가 회복 기대, 3분기 OVX사 신모델 출시 효과 예정

- 미국 정부가 대중 관세 인하 시 중국산 IT 소비재 출하 증가, MLCC에 긍정적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9506

* news

Rockwell Automation (ROK) Stock: $260 Target And Overweight Rating - Pulse 2.0

https://pulse2.com/rockwell-automation-rok-stock-260-target-and-overweight-rating/

Sysco (SYY) Stock: $102 Target And Overweight Rating - Pulse 2.0

https://pulse2.com/sysco-syy-stock-102-target-and-overweight-rating/

삼성 공장있는 중 시안 ‘통제’…하이닉스 있는 우시도 ‘불안’ (한겨레)

https://bit.ly/3IkVE13

대만 마더보드 공급 업체들의 22년 출하량은 전년대비 최대 20~30% 감소할 것 (Digitimes) < https://bit.ly/3uRSInt

[모빌리티, 배터리]

현대모비스(012330.KS/매수): 2Q22 프리뷰: 2분기 바닥으로 하반기 개선될 전망

[하나증권 자동차 Analyst 송선재]

■ P/B 0.5배 수준에서 하반기 실적 회복 기대

현대모비스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8만원을 유지한다. 2분기 실적은 전방 고객사들의 생산차질과 원부자재비/운송비의 증가, 그리고 일회성 인건비의 반영 등으로 부진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요인들은 월별 데이터를 통해 주가에 지속적으로 반영되어 현재 주가가 P/B 0.5배까지 Valuation이 낮아진 상태이다. 하반기에는 고객사들의 생산증가와 함께 납품단가 상승으로 매출액이 증가하고, 주요 비용의 부담 완화 등으로 마진이 확대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이다. 전동화 부문은 투자비용이 지속되면서 적자이지만, E-GMP 플랫폼향 납품이 증가하면서 규모의 경제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수준까지 매출액이 늘고 있음에 주목해야 한다.

■ 2Q22 Preview: 영업이익률 3.4% 전망

현대모비스의 2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18%/-26% 변동한 12.1조원/4,179억원(영업이익률 3.4%, -2.0%p (YoY))으로 예상한다. 주 고객사인 현대차/기아의 합산 글로벌 생산이 전년 동기 수준이고, 특히, 한국/중국의 합산 생산이 8% (YoY) 감소했지만, 믹스 개선과 환율 상승으로 모듈조립/부품제조 매출액이 각각 7/10% (YoY) 증가할 전망이다. 고객사들의 친환경차 생산이 49% (YoY) 증가하고, 믹스 개선이 더해지면서 전동화 매출액은 66% (YoY)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전동화 매출액이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8.7%로 5.4%p (YoY), 2.0%p (QoQ) 상승하는 것이다. AS부품 매출액은 억눌렸던 수요가 판매로 연결되고, 환율 효과(+12% (YoY), +5% (QoQ))가 더해지면서 20% (YoY) 증가할 전망이다. 외형 성장에 비해 영업이익률은 3.4%로 하락하는데, 원부자재비/운송비 등 비용증가 요인이 이어지고, 일회성으로 인건비 증가(700억원 추정)가 반영되기 때문이다. 다만, 일회성 비용 요인을 제거하면, 외형 성장과 비용 안정화로 전분기 대비로는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모듈/AS 부문의 영업이익률로 -0.4%/19.0%로 전망한다.

■ E-GMP 차종에 대한 공급이 늘면서 수익성에 긍정적 영향

2분기 현대차/기아의 전체 친환경차 생산은 49% (YoY), 21% (QoQ) 증가했고, 이 중 전기차 생산은 55% (YoY), 23% (QoQ) 증가했다. 그리고, 이 중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 기반의 3개 차종(아이오닉5/EV6/GV60)의 출하는 193% (YoY), 15% (QoQ) 증가하면서 전체 친환경차 내 비중이 20%, 전기차 내 비중이 37%를 기록 중이다. 하반기 차량용 반도체 공급차질이 완화되면서 생산이 증가하고, 9월에는 신규 전용 전기차 모델인 아이오닉6가 출시되며, 내년에는 EV9도 가세한다는 점에서 E-GMP 기반 전기차 모델들의 판매대수와 비중은 계속 상승할 것이다. 현대모비스의 전동화 제품군 중에서 E-GMP향으로 납품이 상대 부가가치가 높다는 점에서 수익성에 긍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할 것이다.

전문: https://bit.ly/3NNdOtN

* news

Tesla sold 78,000 China-made vehicles in June, up 142per cent vs May -CPCA estimates

https://www.todayonline.com/world/tesla-sold-78000-china-made-vehicles-june-142per-cent-vs-may-cpca-estimates-1937376

Stellantis to produce 220,000 fewer vehicles due to chip shortage - Business Insurance

http://www.businessinsurance.com/article/20220706/STORY/912350974/Stellantis-to-produce-220,000-fewer-vehicles-due-to-chip-shortage

폐배터리 재활용 길 열린다…환경부 “폐기물규제 면제 적극 검토” (이데일리)

https://bit.ly/3NM7IJR

Rivian announces production ramp to 4,401 electric vehicles last quarter (electrek)

- 리비안 CEO는 공급망 문제가 점차 해소되면서 지난 2분기 4,401대를 생산, 4,467대를 인도했다고 발표함. 또한 올해 25,000대를 생산한다는 목표가 여전히 달성 가능하다고 강조함. 리비안에게는 생산뿐 아니라 마진 개선 또한 숙제.

https://bit.ly/3ao6W8f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Amazon (AMZN) Stock: $175 Target And Overweight Rating - Pulse 2.0

https://pulse2.com/amazon-amzn-stock-175-target-and-overweight-rating/

Alphabet (Google) Stock: $2,800 Target And Overweight Rating - Pulse 2.0

https://pulse2.com/alphabet-google-stock-2800-target-and-overweight-rating/

바클레이즈, 넷플릭스 목표 주가 대폭 하향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2548

이틀만 113만장...엔하이픈, 신보로 두 번째 밀리언셀러(매일경제) 

- 하이브엔터 엔하이픈 미니 3집 발매 이틀째 밀리언셀러 등극 

- 데뷔 2년도 되지 않아 두 번째 밀리언셀러 앨범 보유 대기록 달성 

https://bit.ly/3uuu0cp

 

JYP Ent., 다양한 아티스트 라인업 풀가동 '매수' - 이베스트투자증권 - 이투데이

https://www.etoday.co.kr/news/view/2151127

[제약, 바이오] 

[신한 제약/바이오 장세훈/이동건]

* 한올바이오파마(매수/TP 24,000); 꼬였던 실타래는 풀렸다

 

□ R&D update: HL161 MG 3상 개시. 연내 TED 3상 개시 예정

- 연초에 발표된 HL161(IMVT-1401)의 MG 임상 3상 계획에 대한 FDA와의 합의에 이어, 6월 초 직접적으로 LDL 수치 상승이 관찰됐던 TED 임상 3상 계획도 진행 승인 획득

- TED 임상 프로토콜의 환자 모집 기준도 MG 임상과 동일하게 LDL criteria 적용. 1) LDL 190 이상 환자, 2) 심혈관 병력이 있으면서 LDL 160 이상 환자는 모집에서 제외

- MG 3상은 6월 말부터 개시. 연내로 2개의 TED 3상 개시 예상. MG는 2H24, TED는 1H25에 탑라인 결과 발표 전망

□ 꼬인 실타래는 풀었고 이제 증명하는 일만 남았다

- 작년부터 이어져오던 임상 재개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 직접적으로 문제가 됐던 TED 임상도 재개되는 만큼 WAIHA 및 타 적응증도 문제 없이 임상 진행될 전망

- TED는 기승인 제품인 Tepezza와 경쟁가능한 active TED의 moderate-severe 환자군에 대해 진행하기 때문에 시장성은 충분. 기전이 다르다는 점에서 부작용에 따른 스위칭 수요도 충분히 예상

- Anti-FcRn 기전의 개념은 아르젠엑스가 증명했으며, 이전 모멘타의 니포칼리맙도 임상 1상 도중 발생했던 알부민 감소 및 CK 상승 부작용이 있었지만 2상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증명한 사례가 있어 HL161도 기회가 있다고 판단

□ 목표주가 유지, 증명을 기다리는 시기에 계속될 R&D 모멘텀

- 목표주가 유지. 불확실성 해소에 따라 파이프라인 가치 산정 시 적용했던 할인율 하향. 출시 시기 조정(MG 2025, TED 2026 추정)과 MG 시장에 대한 Anti-FcRn 및 C5 inhibitor 기전의 경쟁 심화를 반영해 보수적으로 Peak M/S 하향 조정

- 임상 3상 결과 발표까지 기다림이 필요하지만 추가 R&D 모멘텀 풍부. 특히 HL161의 중국 지역 개발 속도가 긍정적이며, 이는 경쟁사 대비해서도 늦지 않은 속도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https://bit.ly/3uunvpW

*new

美 원숭이두창 민간업체 본격 검사.."검사 2배 확대"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20707_0001934068

[내수, 유통, 화장품]

*news

코로나 풀리자 美·유럽으로 떠났다…1분기 세계 여행객 1억1700만명 -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207070602079605

[음식료, 건기]

*news

Stevia Market Size is projected to reach USD 1.40 Billion by 2030, growing at a CAGR of 8.9%: Straits Research

https://www.globenewswire.com/news-release/2022/07/06/2475219/0/en/Stevia-Market-Size-is-projected-to-reach-USD-1-40-Billion-by-2030-growing-at-a-CAGR-of-8-9-Straits-Research.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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