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7. 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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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7. 6(수) 0시 기준 

 

- 신규 확진  19,371명(국내 19,147명, 해외 224명)

   

- 누적 확진 18,433,359명    

 

* 사망누적    24,583명(+7)

* 위중증신규      61명 (+7)

 

★★07월 0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카카오뱅크 임원 자사주 매입 나서…"책임경영 차원"...김석 CSO 1만주·유호범 내부감사책임자 3천285주 매입...국민연금, 카카오뱅크 지분 늘려…5.01% 보유

 

☞ 송옥렬 "친대기업 평가는 오해…재벌개혁 표현하기 나름"..."자유시장 경제, 재벌 맘대로 해도 된다는 것 아니다…규제 변하지 않아"..."대기업 총수, 당연히 만날 것…김앤장 경력, 안심하셔도 된다"

 

☞ "국민 건강·안전에 기여" NH농협생명, 최민호 세종시장에 감사패 받아...세종교육원 업무용 최소 공간 외 생활치료시설로 제공...지난해 9월부터 8개월간 1524명의 세종시 확진자 이용

 

☞ 외환거래 사전신고 의무폐지…기존 외환법 폐기하고 새로 만든다...정부, 신외환법 제정 추진…해외 송금·투자 편의성 제고...업권별 외국환 업무 범위 조정 검토…법령 체계도 단순화

 

☞ 해외행사·정책간담회 연이어 여는 전경련…위상 회복 '잰걸음'...한일재계회의후 대통령 만남 주선…'탈퇴' 4대그룹 사장 대거 참석...여당과 7년 만에 정책간담회…CEO 포럼에 한덕수 총리 축사 가능성

 

《금 융》

 

☞ 탄탄한 수요·반도체 공급난 완화에 자동차株 실적 기대감…"현 주가 매력적, 비중 늘려야"...반도체 공급난 해소와

인도 등 해외판매 힘입어...6월 화물연대 파업에도...연초 이후 최대 판매량..."2분기 호실적 부품사까지 확대"

 

☞ 식량사업 나서는 PEF…IMM인베, 냉대기후 몽골서 사계절 신선작물 재배한다...포트폴리오사 플랜티팜

몽골 최초 스마트팜 도전...건성냉대 기후 극복하고...신선작물 끊임없이 공급...우크라이나 사태로 각국

식량 안보 의제 부상하며...IMM 스마트팜 수출 박차

 

☞ 물가 상승률 6% 뚫었다… IMF 사태 이후 24년만 최고치...통계청,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6.0% 발표...“국제 원자재·곡물 가격 상승이 근본 원인”...거리두기 해제로 외식물가 30년만 8% 급증...한은의 다음주 기준금리 인상 기정사실화

 

☞ "근로자 노후 버팀목 될까?" 퇴직연금 '디폴트 옵션' 12일 시행...미국‧호주‧일본 등에선 이미 시행 중...“연평균 6~8% 안정적 수익 창출해”...“10월 첫 디폴트 옵션 상품 선보일 것”...“본인 운용하려면 만기 뒤 6주 내 지시해야”

 

☞ 미래에셋증권, ESG 핵심 담은 ‘2022 통합보고서’ 발간...2018년부터 매년 발간… ‘연차보고서 포함’...지난해 재무성과와 기후 대응 등 핵심 수록...글로벌 RE100 가입 통해 탄소중립 이행 계획...“앞으로도 ESG경영 이행 현황 적극 대외 공개”

 

《기 업》

 

☞ 원자재가격 상승에 금리 인상까지…올 하반기 中企경기전망 '암울'...경기전망지수 전년比 4.0p 하락

원자재가격 상승·내수부진 심각

 

☞ "쏘렌토보다 싸고 스포티지보다 크다"…'파격가' 2000만원대 토레스, 가성비 끝판왕...무쏘, 17년 만에 토레스로 부활...2740만~3020만원, 가격경쟁력↑...크기는 스포티지와 쏘렌토 사이

 

☞ 구글러의 도전…"느릴 순 있어도 늦은 건 없다"...책 ‘계속 가봅시다 남는게 체력인데’ 발간한...로이스 김(정김경숙) 구글 커뮤니케이션 디렉터...“50대도 늦지 않았다…미라클 루틴으로 극복”...긴 호흡으로 하는 체력·공부·실행 노하우 전수...커리어 방법·번아웃 극복 법 등 경험담 담아

 

☞ "한국 수학계 쾌거"…허준이 필즈상에 축하 잇따라...석사 지도한 서울대 김영훈 교수 "필즈상 수상하고도 남아"..."제2의 필즈상 위해 수학 연구에 대한 국가 투자 있어야"

 

☞ 삼성, 부산엑스포 유치전에 계열사 글로벌 역량 '총동원'...한종희 부회장 등 중남미 외교사절단에 지지 당부...경영진 출장지서 유치 활동…국제행사 계기 '표심 공략'

 

《부 동 산》

 

☞ "조합원도 30평대 못받는데…임대에 30평 준다니"...개포동·논현동 등 곳곳서...임대주택 평형 확대 검토...재건축 정비계획 바뀌자...조합원 역차별 불만 나와

 

☞ 규제 풀어도…대구 분양시장 여전히 '싸늘'...수성구까지 1순위서 미분양...399가구 공급에 신청 152건...내년 대구 입주 3만 5천 가구...서울보다 1만가구 더 많아..."공급과다에 청약심리 바닥"

 

☞ 공공택지 청약 찬바람…'100% 당첨' 사전청약자, 절반이 본청약 포기...2기 신도시 양주회천...당첨 보장 불구하고...본청약에 57%만 접수

 

☞ 희소성 높아지는 택지지구…신규 분양단지 '주목'...택지지구 지정 감소 추세로...올 분양물량 최근 5년새 최저...하남시·무안군 등서 분양 예정

 

☞ 금리 인상에 올해 서울 아파트 30대 이하 구매비중 40% 아래로...1 ∼5월 38.7%…집값 하락 우려 겹쳐 2020년 상반기 이후 첫 30%대...이달 생애최초 구매자 LTV 80%까지 허용…"금리 인상 부담에 매수세 제한적"

 

《사 회 유 통》

 

☞ 해경 방문 민주당 해수부 공무원 TF…"해경 수사 번복에 윤석열 안보실 깊게 개입"...민주당 TF, 정봉훈 해경청장 등 간부 면담...2년 전 수사 결과 번복 해경 상대로...윤 대통령실 개입 여부 집중 캐물어...부승찬 위원 "국힘 주장 비논리·합리적"

 

☞ 홍준표 대구시장 "민간공항은 국비로 지어야 관문 공항될 수 있어"...군공항은 기부 대 양여로, 민간공항은 국비로 건설...민간공항 국비 지원 위해 특별법 곧 발의...민주당 반대 명분도 없어

 

☞ 중앙지검 검사 30명 감축…대기업 수사 줄이나...기업·경제범죄 수사 공조부·반부패3부 절반 축소...서해 피격 사건 맡은 공공수사1부는 인력 유지...법무부 "부부장 승진 37기 이동에 감축 불가피"

 

☞ "은행 털려고"…파출소서 화살총 쏜 20대, 범행 수법도 대담...휴대를 위해 화살총 개머리판 제거, 화살촉도 짧게 잘라...파출소 범행 뒤 도주하면서 옷 갈아입고, 가발 써

 

☞ 남자한테서 문자왔다고 기절할 때까지 폭행…20대 男 징역 2년...정신 잃은 여친 깨워 두 시간 동안 또 때려...깨진 소주병 들이대며 "죽이겠다" 협박...부산지법 "데이트폭력 반복, 은폐"

 

《국제》

 

☞ 美 독립기념일 '항공대란'…"지연·취소로 서울행 비행기 못타"...연휴맞아 보복여행 수요 폭발...비행기 결항과 공항 마비...나흘간 1만7000편 지연돼

 

☞ 중국, 일본 실효지배 센카쿠서 '주인행세'…"러 해군 감시한 듯"...중·러 군함 센카쿠 열도 동시 접근…일본 정부 항의...중국 "댜오위다오, 우리 고유 영토…일본 우익 어선 불법 침입"

 

☞ 코로나 가을 대유행 우려되는데…개량백신 부스터샷 늦어지나...BA.4·BA.5 방어 백신 10월에야 나올 듯…미 FDA 위원들 "더 늦어질 수도"...오미크론 원형 겨냥한 백신은 즉시 생산 가능…"어떤 것이라도 최신 백신 필요해"

 

☞ '한국계 첫 수상' 필즈상…수학의 미래 밝히는 '수학 노벨상'...캐나다 수학자 존 찰스 필즈 기리며 1936년 제정...4년마다 40세 미만 젊은 수학자 2∼4명 선정

 

☞ 조심스런 '속삭임'에서 '고함'으로…美경기후퇴 우려 급증...경제 주요 담론, 고물가-> 경기후퇴로 빠르게 이동...다수 지표가 경기하강 시사 …'언제·어떻게'는 관측 엇갈려

 

 

@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신규 확진자 40일만에 최고 → 5일 0시 기준 1만 8147명. 지난달 27일(3423명) 저점 대비 5배. 주간 단위로 두 배가량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 여름철 재유행 시기와 규모가 정부 예측보다 더 빨라지고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문화) 

 

2. 의료현장, 펜데믹 이후 바뀐 게 없다 → 간호사 1명이 중환자 4명 맡아, 美·유럽보다 서너배 많은 수치. 입원수가는 일반환자와 같아. 상급병원 중환자실 간호사, 매년 절반이 그만둬. 감염내과 전문의 지원도 반토막... 재유행땐 의료인력 대란 우려.(문화) 

 

3. 고유가에 휘발유차량 LPG 개조 늘어 → 2019년 3월 관련법이 개정으로 LPG 차량으로 개조 하는 것도 합법. 개조업체 작업 가동률 5월 50%에서 6∼7월 100%로 2배로 늘어.(문화) 

 

4. ‘경유차에 환경개선부담금 매기는 것은 합당’ → 헌재, 합헌 판정. ‘경유차의 대기 오염물질 배출이 과거에 비해 개선된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환경피해 비용이 기타 다른 차량에 비해 월등히 높다’고 이유 밝혀.(문화) 

 

5. 수에즈 운하 통과비, 한척당 평균 4억 1천만원? → 이집트 수에즈 운하관리국 발표 지난 회계연도(2021년 7월~2022년 6월) 운항료 수입 약 9조 685억원. 통과 선박 2만 2032척로 나누면 한 척당 평균 통과비 4억 1천만원 수준.(헤럴드경제) 

 

6. 中, 공산당 충성도 측정 AI기술 등장 → 스크린에 중국공산당 강령 등이 뜨면 얼굴 표정, 뇌파, 피부전기반응을 데이터화해 집중도, 공감도, 이해도 등을 분석해 점수화 한다고. 과학기술을 이용한 세뇌라는 대내외 비판.(동아) 

 

7. ‘엘리베이터서 버려지는 전기 재사용’ 탄소배출권 첫 획득 → 서울시, 멈추거나 내려올 때 회생제동장치를 이용. 발생한 전기의 15∼40%를 회수해 재사용할 수 있게 하는 기술. 아파트 215개 단지 2304대 설치. 장치 1대당 연간 0.39t의 온실가스를 감축.(동아) 

 

8. 노벨 수학상에 비유되는 ‘필즈상’ → 한국인 수학자 수상. 허준이(39)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겸 한국 고등과학원(KIAS) 수학부 석학교수. 한국에서 석사까지 마친 후 미국서 공부, 활동. 1936년 제정돼 그동안 64명 수상자. 아시아인은 8번째.(중앙 외) 

 

9. ‘자유인 박용만’ → 두산그룹 총수,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거친 그이지만 은퇴 후 그가 사재를 털어 만든 ‘같이걷는길’ 재단 사무실 그의 책상엔 ‘자유인 박용만’이라는 명패만 있다. ‘3년전 뇌졸중이 내 삶 바꿨다’... 쪽방촌 급식봉사 활동.(중앙)

▲두산그룹 전 회장의 새 명패. “자유인 박용만” 

 

10. 24년 만에 최고 찍은 물가 → 지난달 물가 상승률 6%... 1998년 외환위기 때만큼 심각. 당시 1998년 월별 물가상승률은 6.8~9.5%였다. 특히 최근의 외식 물가 상승률은 1992년 이후 약 30년 만에 가장 높은 10.4%를 기록.(한국) 

 

이상입니다.

 

 

2022년 7월 6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 어젯밤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 전보다 2배가량 많은 만8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지난주 주간 확진자 수는 15주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재확산 조짐이 뚜렷하자 방역당국은 4차 백신접종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원숭이두창에 걸린 환자가 곧 퇴원할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좋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4일째인데, 그동안 보였던 발열이나 전신 수포 같은 주요 증상은 거의 사라졌습니다. 정부는 원숭이두창 치료제(테코비리마트)와 백신(진네오스)을 서둘러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잇따른 부실 인사 논란에 대해 다른 정권과 비교해보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음주운전 전력으로 논란을 빚은 박순애 사회부총리에게 임명장을 주면서는 언론과 야당의 공격을 받느라 고생했다고 한 발 더 나아갔습니다.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징계를 심의할 윤리위원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 대표가 대대적인 반격에 나섰습니다. 언론 인터뷰를 통해 칼을 빼 들고 달려오는 사람과 무슨 타협을 하겠느냐고 비판했고, 징계 절차에 나선 윤리위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까지 지적했습니다. 갈등을 빚어온 '윤핵관'들은 물론, 대통령실을 향해서도 날 선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 전직 고위공직자의 자녀가 병역을 기피하고 있다는 의혹입니다. 이 공직자는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은성수 전 금융위원장입니다. 병무청이 최근 아들 은모 씨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입대 전에 신변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미국으로 나갔습니다. 하지만, 병무청이 지정한 귀국 날짜가 한 달 넘게 지난 지금도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순방길에 대통령실 직원이 아닌 민간인 신분의 여성 한 명이 대통령 전용기를 함께 탄 건 물론이고, 대통령 숙소였던 현지 호텔에도 투숙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경호상 기밀 사안인 김건희 여사의 일정과 의전을 확인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 중국이 방역 규제를 완화하자마자 또다시 곳곳에서 코로나 재확산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국 동부 안후이성의 코로나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4일 하루에만 231명이 확진되는 등 단 사흘 만에 800명이 넘는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상하이 봉쇄로 전 세계가 공급망 차질의 고통을 겪은 터라 중국은 물론 다른 나라들도 긴장하고 있습니다. 

 

● 디즈니 플러스가 지난 4월부터 한국을 빼고 전 세계에 독점 방영 중인 중국 드라마가 '대장금'표절과 문화공정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한복과 유사한 의상을 입고, 삼겹살과 쌈을 중국 전통 요리법이라고 표현하면서 비판을 받고 있는 겁니다. 또 문제의 드라마는 지난 2003년 방영된 한국 드라마 '대장금'과 내용이 유사하다는 지적입니다. 

 

● 글로벌 경기침체 공포가 고조되면서 고공 행진을 이어가던 국제유가가 급락했습니다.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의 경우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8.2% 떨어진 99.50달러에 거래를 마쳐 지난 5월 11일 이후 거의 두 달 만 100달러 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 어제 오후 5시쯤, 한강 하구 김포쪽에서 10살 정도로 추정되는 남자 아이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이 아이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강에서 조업을 하던 어민이 발견해, 뭔가 수상하다는 생각에 이 어민이 근처 해병대 초소를 찾아 신고를 했고, 군에서 망원경으로 정확한 위치를 확인해서 경찰에 알렸습니다. 

 

● 지난 4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학생이 여자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또래 여학생을 불법촬영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앞서 지난 5월에도 연세대 의대생 B 씨가 버스에서 잠든 동아리 여학생을 강제 추행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잊을 만하면 반복되는 의대생들의 성범죄에 의료인 진입을 막을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해군 병사가 전역하기 전날 밤 전우들로부터 전역을 축하한다는 명목으로 무려 2시간 동안 무차별 폭행을 당했습니다. 이른바 '전역빵'을 당한 건데 어깨 인대가 끊어지는 등 크게 다쳐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역빵'은 전역을 앞둔 병사를 상대로 한 병영 내 오랜 부조리 가운데 하나입니다. 전역 전날 밤 사회로 복귀하는 걸 축하하고 헤어짐의 아쉬움도 나눈다는 의미로, 후임병들이 집단으로 때리는 겁니다. 

 

● 수도권광역철도(GTX) 개통 소식은 노선이 지나는 일대 부동산 시장을 들썩이게 했죠. 특히나 GTX로 서울 시내까지 30분 내에 이동할 수 있게 된 일부 경기도 지역 아파트 가격은 폭등 수준으로 치솟았다가 금리 인상과 유동성 축소 등에 따른 거래절벽으로 부동산 시장의 침체기가 시작되면서 GTX세권으로도 불렸던 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억' 단위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 한국계 수학자가 처음으로 수학계 노벨상인 '필즈상'을 수상했습니다. 주인공은 올해로 만 39세인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입니다. 지난 2월 우리나라가 국제수학연맹의 최상위 그룹에 선정되는 데 이어 필즈상 수상까지 이어지며 한국은 명실상부 수학 선진국으로 인정받게 됐습니다. 

 

● 우리나라 최초의 달 궤도선 다누리를 미국 발사장으로 보내는 이송 작업이 오늘 시작됐습니다. 인천공항으로 옮겨진 다누리는 내일 새벽 미국 플로리다로 출발해 다음 달 3일, 미국 스페이스X의 발사체에 실려 달까지의 긴 여정에 나섭니다. 오는 12월 말 달 궤도에 안착하면, 내년부터 1년간 달 상공 100km를 돌면서 과학임무를 수행합니다. 자기장과 감마선 측정과 우주인터넷 기술 검증, 미국 아르테미스 달 착륙 후보지 탐색 등입니다. 

 

● 한 금융 업체의 설문조사에서 소비자 10명 중 8명 이상이 소비로 가치관과 신념을 표현하는 '가치소비'를 해봤다고 답했는데, 가치소비 활동 방식은 세대별로 달랐습니다. MZ세대는 기부상품을 구매하거나 선행 업체에 돈을 쓰는 '돈쭐내기', 조깅하며 쓰레기 줍는 '플로깅'이 주를 이뤘고,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플라스틱 프리'나 '보이콧'을 가장 많이 해본 세대는 X세대였습니다.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제로 웨이스트나 업사이클링에 대한 경험은 베이비붐 세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중고거래 플랫폼 이용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사고팔아선 안되는 품목들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샘플, 의약품, 렌즈 등 9개 종류인데요. 이런 품목을 판매한다며 각종 중고거래 플랫폼에 올라온 글이 지난해 5월부터 1년 동안 5천여 건이 넘는다고 합니다. 소비자의 46% 정도는 거래 불가 품목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앞으로 전국 어디서나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이 가능해집니다. 이런 내용을 담은 주민등록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기 때문인데요. 지금까지는 주민등록증 첫 발급 시에는 주민등록지 담당 주민센터를 찾아가야 했는데요. 내년 1월부터는 전국 주민센터에서 발급 신청 및 수령을 할 수 있게 됩니다. 

 

● 오늘 개봉하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예매율 1위로 국내 흥행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2017년 개봉한 '토르 3 - 라그나로크' (토르 쓰리, 라그나로크) 이후 약 5년 만입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우주로 떠난 토르의 이야기로, 주인공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를 비롯해 시리즈 초반 토르와 로맨스를 선보인 '나탈리 포트먼'이 출연하고 영화 '다크 나이트'에서 배트맨을 연기한 크리스찬 베일이 이번엔 악당 역을 맡아 토르와 대결을 펼칩니다.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신규 확진자 40일만에 최고 → 5일 0시 기준 1만 8147명. 지난달 27일(3423명) 저점 대비 5배. 주간 단위로 두 배가량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 여름철 재유행 시기와 규모가 정부 예측보다 더 빨라지고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문화)

 

2. 의료현장, 펜데믹 이후 바뀐 게 없다 → 간호사 1명이 중환자 4명 맡아, 美·유럽보다 서너배 많은 수치. 입원수가는 일반환자와 같아. 상급병원 중환자실 간호사, 매년 절반이 그만둬. 감염내과 전문의 지원도 반토막... 재유행땐 의료인력 대란 우려.(문화)▼

 

3. 고유가에 휘발유차량 LPG 개조 늘어 → 2019년 3월 관련법이 개정으로 LPG 차량으로 개조 하는 것도 합법. 개조업체 작업 가동률 5월 50%에서 6∼7월 100%로 2배로 늘어.(문화)

 

4. ‘경유차에 환경개선부담금 매기는 것은 합당’ → 헌재, 합헌 판정. ‘경유차의 대기 오염물질 배출이 과거에 비해 개선된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환경피해 비용이 기타 다른 차량에 비해 월등히 높다’고 이유 밝혀.(문화)

 

5. 수에즈 운하 통과비, 한척당 평균 4억 1천만원? → 이집트 수에즈 운하관리국 발표 지난 회계연도(2021년 7월~2022년 6월) 운항료 수입 약 9조 685억원. 통과 선박 2만 2032척로 나누면 한 척당 평균 통과비 4억 1천만원 수준.(헤럴드경제)

 

6. 中, 공산당 충성도 측정 AI기술 등장 → 스크린에 중국공산당 강령 등이 뜨면 얼굴 표정, 뇌파, 피부전기반응을 데이터화해 집중도, 공감도, 이해도 등을 분석해 점수화 한다고. 과학기술을 이용한 세뇌라는 대내외 비판.(동아)

 

7. ‘엘리베이터서 버려지는 전기 재사용’ 탄소배출권 첫 획득 → 서울시, 멈추거나 내려올 때 회생제동장치를 이용. 발생한 전기의 15∼40%를 회수해 재사용할 수 있게 하는 기술. 아파트 215개 단지 2304대 설치. 장치 1대당 연간 0.39t의 온실가스를 감축.(동아)

 

8. 노벨 수학상에 비유되는 ‘필즈상’ → 한국인 수학자 수상. 허준이(39)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겸 한국 고등과학원(KIAS) 수학부 석학교수. 한국에서 석사까지 마친 후 미국서 공부, 활동. 1936년 제정돼 그동안 64명 수상자. 아시아인은 8번째.(중앙 외)

 

9. ‘자유인 박용만’ → 두산그룹 총수,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거친 그이지만 은퇴 후 그가 사재를 털어 만든 ‘같이걷는길’ 재단 사무실 그의 책상엔 ‘자유인 박용만’이라는 명패만 있다. ‘3년전 뇌졸중이 내 삶 바꿨다’... 쪽방촌 급식봉사 활동.(중앙)

 

10. 24년 만에 최고 찍은 물가 → 지난달 물가 상승률 6%... 1998년 외환위기 때만큼 심각. 당시 1998년 월별 물가상승률은 6.8~9.5%였다. 특히 최근의 외식 물가 상승률은 1992년 이후 약 30년 만에 가장 높은 10.4%를 기록.(한국)

 

 

 

2022년 7월 6일 수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국제수학연맹(IMU)이 허준이 프린스턴대 교수를 '수학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 수상자로 5일 발표함. 대수기하학적 방법론을 이용해 조합론 분야의 난제를 수차례 해결한 업적을 인정 받음. 허 교수는 어릴 적 구구단을 외우는 것도 또래보다 늦었고, 대학시절 숱하게 F학점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됨.

 

2. 정부가 추가 공론화 절차 없이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재개하기로 5일 확정함. 또 현재 건설 중인 원자력발전 4기와 노후 원전을 계속 운전해 2030년까지 전체 발전량에서 원자력발전의 비중을 30% 이상으로 늘리기로 함. 문재인 정부 '탈원전' 정책에 대한 폐기를 공식화한 것으로 풀이됨.

 

3. 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08.22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 올라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11월(6.8%) 이후 23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임. 최근 정부가 유류세 인하, 수입 원자재 관세 면제 등 잇따라 물가 대책을 내놨지만 원유, 곡물을 비롯한 국제 원자재값 상승 속도가 정책 효과를 압도한 것임.

 

4. 전체 629개에 달하는 정부위원회중 운영실적이 저조하거나 존립 필요성이 떨어지는 위원회 최소 200여개에 대한 통·폐합이 진행됨. 정부위원회는 정책에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지만 불필요한 위원회가 마구잡이로 설립돼 신속한 의사결정을 방해하고 예산을 낭비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음. 박근혜정부 말기 558개였던 위원회가 문재인정부를 거쳐 73개 더 늘었음.

 

5. 정부가 외환거래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내용으로 신(新) 외환법을 제정하기로 함. 정부가 외환법을 전면 개편하는 건 1999년 현행 외국환거래법을 제정한 이후 23년 만임. 이에 따라 일반 외환거래 때 사전신고가 폐지돼 별도 신고 없이 직접 송금을 할 수 있게 외환거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됨.

 

6.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5일 "부동산 시장 침체에 따른 PF(프로젝트파이낸싱)에 대한 사업성평가를 실시하겠다"라고 밝히면서 파장이 일고 있음. 금감원이 PF대출에 대한 선제 점검에 나선 건 여신전문업체들의 부동산 중심 기업대출이 부동산 호황기를 거치며 급격히 증가했기 때문임. 여전사의 작년 말 부동산·건설업 대출 잔액은 35조원으로 3년 전(14조6000억원)과 비교해 140% 늘었음.

 

 

 

 

2022년 7월 6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1. [뉴욕증시]침체 공포에 시장 '출렁'…금리 역전 속 유가 폭락

2. 뉴욕증시, 유가하락에 에너지주 급락·기술주 강세…아마존 3.6%↑·비트코인 2%↑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3. '6% 물가·12조 빠진 외환고' 위기지표 속출…MB 때 체제 부활

4. 6월 물가 6% 올라 24년만에 최악… 한은 ‘빅스텝’ 초읽기

5. “美증시, 침체보다 금리가 더 중요”…“국채금리는 또 역전”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6. 14년만 최악의 '셀 코리아'…개미 눈물 계속되나

7. "한 푼이라도 더 싸게 사야죠"…'초저가·혜택'에 지갑 열린다

8. 환율 급등 막다보니… ‘외화 비상금’, IMF권고 적정수준 아래로

9. '발등에 떨어진 불' 물가상승률 6%…한국은행 '빅스텝' 나서나

10. "침체 현실화?" 유가 100달러 붕괴…버핏, 옥시덴탈 추가 매수 [장가희 기자의 뉴스픽]

11. 개미투자자는 반강제 '존버'중…증권가 솔루션은? 

12. 삼성전자, 5년만에 중국 임직원 절반 줄었다…'脫중국 가속'

13. 유류세 추가인하 5일째…"순식간에 올리고, 내릴땐 찔끔"

14. 신차 출고 지연에 대박 터진 중고차 시장

15. ‘토레스’ 앞에 선 곽재선 KG그룹 회장 “쌍용차 정상화, 마지막 도전 삼을 것”

16. 어제는 동네 마트, 오늘은 이마트, 내일은 쿠팡…극한 '장보기'

17. 폐기물 처리시장 성장세에… 에코비트·SK에코·IS동서 몸집 불리기 경쟁

18. "속옷 짜면 땀이 줄줄"…폭염에 숨 턱턱 막히는 일터

19. 셀트리온, 올해 첫 '2조 클럽' 전망…"항암제 '베그젤마' 유럽 출격"

20. LG 전장사업 잇따라 수주 낭보…구글·카카오 '인앱결제' 갈등

21. 2030 ‘불안불안’ 영끌 매수, 대출 완화에 다시 늘어나나

22. 與, 1주택 종부세 기준 '14억' 추진…'부자 감세' 논란 불가피

23. "가격 내리고, 매물 늘고"…서울 중저가 단지 하락세 뚜렷

24. 부동산 찬바람에 재건축 호재 무색…광명 재건축 1억5000만원 '뚝'

25. 진옥동의 파격, 주담대 5% 상한제...혜택 새 지평 제시

26. 강남3구도 흔들린다… 잠실 ‘엘리트’ 억 단위로 뚝

27. 금리공포가 2030 무주택공포 꺾었다

28. '부동산 1타 강사' 나선 원희룡 장관 "유튜버 겸직 허가받았다"

29. "강남 서초는 오르는데 송파는 왜!"…강남권서도 전세 양극화

30. 편의점주들 '심야 물건값 5% 인상' 예고…"인건비 못 버텨"

31. 삼성전자·현대차·HMM…'고환율 수혜주'인데도 주가 뚝뚝뚝, 왜?

32. "세계 1등 가즈아" 반도체처럼 수소도 '국가전략기술로'…세제 혜택↑

33. 은행, 예·적금 금리 올리는 5가지 이유

34. 김밥·라면마저…30년 만에 최고 찍은 '외식물가' 더 오른다

35. 文정책 뒤집고 "신한울 3·4호기 재개"…'원전 최강국' 향한다

36. 물가 잡으려다 경기 발목 잡을라… 한은 ‘빅스텝’ 고민

37. 1년새 1000p 빠진 ‘헬스피’… 개미들, 반짝 반등때 던진다

38. 포스코그룹 "2030년 양·음극재 사업 매출 41조 달성"(종합)

39. "가격 올리자니 손님 줄어"…살인적 식품물가에 자영업자 '한계'

40. 전력예비율 또 '한 자릿수'…전기요금 '원가주의' 추진

 

 

 

 

2022년 7월 6일 수요일 부동산 뉴스

 

■감정가 두 배에 낙찰…서울 상가 경매 ‘들썩’

-꿈틀대는 서울 상가 경매시장

-거리두기 풀리며 서울 상권 활기

-영등포·마포 등 낙찰가율 급등

-강남 가로수길·홍대 공실률 하락

 

■영혼까지 끌어모아 집 사던 2030도 "지금은 집 안 사요"

-올해 1~5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 7917건, 30대 이하 거래량은 전체의 38.7%

-30대 이하 서울 아파트 매입 비중 2021년 상반기 41.4%, 하반기 42% 

-LTV 80%까지 높여주기로 하면서 30대 이하 주택구매 다시 증가할 수도

 

■점점 더 늘어나는 수상한 직거래… 최고가 대비 '반토막'까지

-지난 5월 서울 아파트 직거래 매매 비중 20.3%, 역대 최고

-기산일인 6월 1일 직전에 소유권을 넘겨 종부세 피하려는 목적도

-도곡동 ‘도곡렉슬’ 84㎡는 16억원 직거래, 직전 지난달 16일 31억원에 거래

-직거래 단지 대부분 최고가 대비 20~40% 가량 낮은 가격에 거래

 

■수도권 오피스텔 전세가율 역대 최대…‘깡통전세’ 위험↑

-전달보다 0.1%P 상승 '역대 최대'

-서울 서북권은 전세가율 86% 넘어

-마포구 등 일부 지역에선 '역전'도

-아파트 전셋값 급등 따른 풍선효과

 

■상반기 서울 아파트값 3년 만에 하락…강남4구·용산은 빼고

-한국부동산원 시계열 통계 분석

-강남·용산·경기 외곽 ‘나홀로’ 상승

-‘노도강’ 비롯 강북권이 하락 주도

-“하반기 하락 압력 더 높아질 것”

 

■공공택지 청약 찬바람…'100% 당첨' 사전청약자, 절반이 본청약 포기

-2기 신도시 양주회천

-당첨 보장 불구하고 본청약에 57%만 접수

 

■비리 판쳤던 '세종시 특공'…재당첨 묵인·소속기관 위조 사례까지

-감사원, 5일 세종시 이전기관 종사자 특공 점검결과 공개

-文정부, '관평원 특혜' 논란 일자 작년 7월 5일 특공 폐지

-국회, 감사원 감사 요청…감사원, 특공주택 2.5만호 감사

 

■"조합원도 30평대 못받는데…임대에 30평 준다니"

-개포동·논현동 등 곳곳서 임대주택 평형 확대 검토

-재건축 정비계획 바뀌자, `조합원 역차별` 불만 나와

 

■택지지구 지정 줄어들자… 신규 공급 희소성은 커져

-작년 택지지구 면적 2013년 대비 64% 줄어

-공공택지지구에 분양한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 1만 7742명 몰려

 

■與 재초환 손질 시동에…서울시 부담금 전수조사로 공조

-당정 재건축 활성화 정책 발맞춰

-25개 자치구 '부담금 현황' 확보

-유예 거듭한 부담금, 부과 눈앞

-"공급 확대하려면 제도 수정" 지적

 

■국민의힘, 1세대1주택 종부세 기준 '14억' 한시 개정 추진

-이사·지방저가주택 보유 2주택자엔 1주택 혜택

-1주택 고령자·장기보유자에 종부세 납부 유예

-월세 세액공제율 12~15%까지 확대 추진키로

 

■원희룡, 산하기관 자체 혁신안 `퇴짜`…TF 꾸려 직접 칼 든다

-공공기관 제출한 혁신안 역부족 판단

-`민관 합동 TF` 구성해 검증 돌입..8월 중간 보고

-민간 영역 침해, 독점적 지위 이용 등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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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7월 6일)

 

 

1. 국제수학연맹(IMU)이 허준이 프린스턴대 교수를 '수학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 수상자로 5일 발표함. 대수기하학적 방법론을 이용해 조합론 분야의 난제를 수차례 해결한 업적을 인정 받음. 허 교수는 어릴 적 구구단을 외우는 것도 또래보다 늦었고, 대학시절 숱하게 F학점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됨.

 

 

2. 정부가 추가 공론화 절차 없이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재개하기로 5일 확정함. 또 현재 건설 중인 원자력발전 4기와 노후 원전을 계속 운전해 2030년까지 전체 발전량에서 원자력발전의 비중을 30% 이상으로 늘리기로 함. 문재인 정부 '탈원전' 정책에 대한 폐기를 공식화한 것으로 풀이됨.

 

 

3. 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08.22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 올라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11월(6.8%) 이후 23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임. 최근 정부가 유류세 인하, 수입 원자재 관세 면제 등 잇따라 물가 대책을 내놨지만 원유, 곡물을 비롯한 국제 원자재값 상승 속도가 정책 효과를 압도한 것임.

 

 

4. 전체 629개에 달하는 정부위원회중 운영실적이 저조하거나 존립 필요성이 떨어지는 위원회 최소 200여개에 대한 통·폐합이 진행됨. 정부위원회는 정책에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지만 불필요한 위원회가 마구잡이로 설립돼 신속한 의사결정을 방해하고 예산을 낭비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음. 박근혜정부 말기 558개였던 위원회가 문재인정부를 거쳐 73개 더 늘었음.

 

 

5. 정부가 외환거래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내용으로 신(新) 외환법을 제정하기로 함. 정부가 외환법을 전면 개편하는 건 1999년 현행 외국환거래법을 제정한 이후 23년 만임. 이에 따라 일반 외환거래 때 사전신고가 폐지돼 별도 신고 없이 직접 송금을 할 수 있게 외환거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됨.

 

 

6.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5일 "부동산 시장 침체에 따른 PF(프로젝트파이낸싱)에 대한 사업성평가를 실시하겠다"라고 밝히면서 파장이 일고 있음. 금감원이 PF대출에 대한 선제 점검에 나선 건 여신전문업체들의 부동산 중심 기업대출이 부동산 호황기를 거치며 급격히 증가했기 때문임. 여전사의 작년 말 부동산·건설업 대출 잔액은 35조원으로 3년 전(14조6000억원)과 비교해 140% 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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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7/5(현지시간) 경기 침체 우려 지속 속 혼조 마감… 다우 -129.44(-0.42%) 30,967.82, 나스닥 +194.39(+1.75%) 11,322.24, S&P500 3,831.39(+0.16%), 필라델피아반도체 2,477.64(+0.78%)

 

* 국제유가($,배럴),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등에 폭락… WTI -8.93(-8.24%) 99.50, 브렌트유 -8.86(-7.94%) 102.77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 속 급락... Gold -37.60(-2.09%) 1,763.90

 

* 달러 index, 경기 침체 우려 등에 상승... +1.37(+1.30%) 106.50

 

* 역외환율(원/달러), +9.28(+0.71%) 1,308.95

 

* 유럽증시, 영국(-2.86%), 독일(-2.91%), 프랑스(-2.68%)

 

* 美 5월 공장재수주 전월比 1.6%↑…큰 폭 개선

 

* 미 장단기 국채금리 또 역전…"경기 침체 깜빡이"

 

* 씨티 "올해 경기침체 발생시 유가 40달러 급락할 것"

 

* 경기침체 공포에 국제유가 100달러 선 아래로…8~10% 급락

 

* 월가, '기름값 급등 횡재이윤' 엑손모빌 이익 전망 대폭 상향

 

* 美 반도체법 지연에 업계 불만…"투자 줄여야 할지도"

 

* 유로존 6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 53.0…5개월 새 최저

 

* 英 6월 서비스업 PMI 54.3…전월치 53.4

 

* 유로존 1분기 경상수지 흑자 166억 유로…상품수지 적자 전환

 

* 잉글랜드은행 "경제 전망 크게 악화"

 

* 유로화, 달러화에 20년래 최저로 급락…가스 수급차질에 경기침체 우려

 

* 대만 폭스콘, 견조한 IT 수요에 연간 실적전망 상향

 

* 연초 한달 봉쇄 겪은 인구 1천300명 中시안, 또 고강도 방역

 

* 러 하원, '해외 군사작전 지원 물자동원 법안' 1차 심의서 채택

 

* 오후 9시까지 신규확진 1만8606명... 일주일 전보다 2배 육박

 

* 한낮 최고 34도 '폭염'...오후 내륙 곳곳 소나기

 

 

[기업/산업]

 

* LG엔솔, 日트럭 공략…1조 규모 배터리 공급

 

* '탈원전 폐기' 공식화…신한울 3·4호기 공론화없이 2024년 착공

 

* "원자재 슈퍼 사이클 끝났다"…철강·비철금속 업체들 '직격탄'

 

* 천연가스·목재값 고점 대비 60% '뚝'…"경기침체 조짐 나타나"

 

* "근원 PCE 물가 상승세 꺾였다" vs "여행 등 수요가 인플레 키울 것"

 

* 한국 디폴트옵션 상품 10월께 윤곽 드러날 듯

 

* 대기업 수소협의체, 5천억원 수소펀드 출범…내년부터 본격 투자

 

* 이복현 한마디에 건설사들 벌벌…"부동산PF 전수조사"

 

* 포스코홀딩스, 차세대 음극제 기술 기업 테라테크노스 인수…이차전지 소재 강화

 

* 정부, 제분업체에 밀가루 가격 4% 지원

 

* 금감원, 대주주 자금세탁 거래 혐의 삼호저축銀 중징계

 

* 베일 벗은 CJ ENM '파주 스튜디오 센터'…K-콘텐츠 전진기지

 

* 광고업계, NFT·메타버스에 꽂혔다

 

* 이재용 부회장, 日게이단렌 회장단과 연쇄 회동

 

* LG전자 전장사업 날개 달았다…상반기 신규수주 8조원 달성

 

* CJ제일제당 "K푸드 불모지 유럽서도 비비고 신화"

 

* 쌍용차 '토레스' 출시…사전계약 3만대 달해

 

* 김상현 "롯데, 첫번째 쇼핑 목적지 돼야"

 

* 포스코 "배터리 소재 2030년 매출 41조"

 

* 하림 '더미식 장인라면' 아시아 5개국 수출 급증

 

* LG이노텍, RE100 이니셔티브 가입

 

* 에스텍시스템, 삼성 꼬리표 떼고 업계 1위 도약

 

* '카톡의 반란' 강제진압 나선 구글

 

* 경차 판매 2%인 한국, 경형 전기차는 '씽씽'

 

* K바이오 대표주자 총출동…엔데믹 시대 '신약 개발전략' 내놓는다

 

* '美 동물진단 빅4' 뚫은 프리시젼바이오

 

* 코스맥스·인도네시아大 협약…현지 자생식물 화장품 개발

 

* 동운아나텍 '침으로 당 측정'…유럽서 주목

 

* 클래시스 '리프팅 패치' 中 진출

 

* 스마트공장도 디지털트윈…포스코ICT, 제조현장 적용

 

* 삼성SDS, 해상물류 강화위해 美물류 스타트업에 지분투자

 

* 스타트업 투자 혹한기에…크립토랩 210억원 유치

 

* 이복현, 이번엔 카드·캐피털사 '압박'

 

* "부실 대비 준비금 쌓아라"…은행들 '전전긍긍'

 

* 손길 끊긴 암호화폐 앱…이용자 140만명 '뚝'

 

* 하나은행도 금리인하 대열 합류

 

* SC제일은행 "채권 비중 늘려라"

 

* 하락장 낙폭 키운 매물 폭탄?…CFD 반대매매 2000억 불과

 

* '구주매출 제로' 카드, 대형 IPO 구세주 될까

 

* "이런 장에도 따박따박"…S&P500 ETF로 月배당 받아볼까

 

* 주식거래 뚝…"증권사, 2분기 실적 쇼크"

 

* "역대급 무더위, 잘 만났다"…음식물 처리기 불티나게 팔린다

 

* 전자약이 대체 뭐길래…전통 제약사들도 '눈독'

 

* 달러빚 급증에…한전·가스公 환손실 10배

 

* 수요 탄탄하고 車반도체 숨통…자동차株 실적 기대감

 

* 대표 경기방어주 통신株, 데이터센터 확대 덕볼까

 

* 식량안보 투자하는 IMM인베, 몽골에 1호 스마트팜 세운다

 

* ETF 종목 600개 돌파 눈앞…상반기에만 57종 쏟아져

 

* 美학부모 "개학해도 노트북 못 사줘"…월가 "기술株 피해라"

 

* 테슬라 20일 실적 발표한다는데…눈여겨 볼 것은 '이것'

 

* 美나스닥 기업도 투자한 루닛, 코스닥 출사표

 

 

[경제/증시/부동산]

 

* 한은, 이달 첫 빅스텝 가시권

 

* 외환위기후 최고…손떨리는 물가, 6%대 뚫렸다

 

* 치솟던 원자재값 급락…물가는 24년 만에 최악

 

* 7% 고물가 쓰나미…이달 전기 가스료 줄인상

 

* "고물가 2~3년 갈것…수요억제 정책도 검토를"

 

* 한달새 94억 달러나 빠졌다…빠르게 비어가는 '달러 곳간'

 

* 닷새만에 반등했지만…불안한 개미들, 7100억 차익실현

 

* 코스피 한달새 14% 하락할때, 공매도 상위 10종목 22% '뚝'

 

* 증시 악화에 퇴직연금펀드서도 돈 빠진다

 

* 규제 풀어도…대구 분양시장 여전히 '싸늘'

 

* "소득 적은 2030, 이젠 '영끌'도 못해"…'패닉바잉' 멈추나

 

* 與, 1주택자 종부세 과세 기준 11억→14억으로 상향키로

 

* 남양주 덕소뉴타운 '마지막 퍼즐' 4구역 건축심의 통과

 

* 못 돌려준 전세보증금 '역대 최대'

 

* 오세훈의 '파격 인사 실험'이냐, 특정인 영입 수순이냐

 

* "개포 재건축 조합원도 30평대 못받는데…임대에 30평 준다니"

 

* 공공택지 청약 찬바람…'100% 당첨' 사전청약자, 절반이 본청약 포기

 

 

[정치/사회/국내 기타]

 

* 與 "반도체·AI 등 미래산업 지원책 마련"…전경련·벤처기업協과 선언문

 

* 윤 대통령 "경제주체 여성 기업인 더 나와야"

 

* '용퇴론' 휩싸인 이준석…친윤과 결사항전 태세

 

* 36일 만에 국회 문 열었지만…'알짜 상임위' 놓고 여야 신경전

 

* '옥상옥' 정부위원회, 최소 200곳 없앤다

 

* 尹, 누리호 성공 발판 삼아 이번주 우주정책 내놓는다

 

* 송옥렬 "공정위, 정권 따라 달라지지 않아…정책 큰 틀에서 변함없을 것"

 

* 尹, 인사검증 부실 지적에 버럭…"前정권 지명된 장관 중에 이렇게 훌륭한 사람 봤나"

 

* 내홍 커지는 野…비대위 '경선룰'에 친명 반발

 

* 23년간 기업 해외투자 옥죄던 '외환거래 사전 신고제' 없앤다

 

* 野, 국토부 재개발 권한, 광역시로 이관 추진

 

* 15주 만에 주간 확진↑…코로나 재유행 조짐

 

* 요소수에 놀란 정부…활성탄 '긴급 수급조절물자' 지정

 

* 김정은 보고있나…한미, F-35A 첫 연합공중훈련

 

* 'OTT 쪼개기 논란' 법정 다툼 번졌다

 

* 늦깎이 천재 허준이 교수, 한국계 첫 '필즈상' 쾌거

 

* 초고속 승진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 "경찰, 통제와 중립·책임성 양립해야"

 

* 삼성 CEO들도 엑스포 유치 나섰다

 

 

[국제/해외]

 

* "바이든, 이번주 중국산 관세 인하 발표할 수도"

 

* 한풀 꺾인 2분기 원자재값…물가 정점 찍었나

 

* "우크라 재건에 972조원 들 것"

 

* 버블 붕괴 경험한 日, '쥐꼬리 수익' 예금에 연금 묵힌다

 

* EU 경제 모범국마저…獨 31년만에 무역적자

 

* PC판매 줄고 코인채굴 시들…고개 든 반도체 경기침체론

 

* 中, 돼지고기값 급등에 식탁물가 비상

 

* 넘치는 재고에 美땡처리업계 특수…"세탁기도 반값"

 

* 유가 더 오를까…버핏, 석유주 또 샀다

 

* "몇 달 안에 지나갈 위기가 아니다"…흔들리는 독일

 

* '전력난' 현실 앞에서 다시 석탄 찾는 유럽

 

* "아이 노인에 무차별 총격"…美 독립기념일 참극

 

* 메타, 암호화폐 사업 또 실패

 

* '가상화폐 인출 중단' 볼드에 넥소 인수 제안…60일간 협상키로

 

* 영국 6월 신차 판매 10위에 현대·기아 3종…점유율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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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6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카톡' 최신 버전 심사 거절

 

카카오톡이 지난 6월 30일부터 구글 플레이에서 최신 버전 다운로드를 할 수 없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이 카카오톡 앱의 심사 거절을 단행한 이유는 최근 카카오가 카카오톡 앱 내 아웃링크 방식의 웹 결제를 유도한 점을 문제 삼았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2. 네이버·카카오 간편결제 절반 잠식... 카드사 제쳐

 

간편결제 시장에서 네이버, 카카오 등 빅테크 업체의 점유율이 7개 카드사를 크게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여력이 큰 40대 이상 중장년층마저 간편결제 사용이 늘고 있어 카드사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특히 오프라인 결제시장에서도 'QR기반' 독자결제망을 구축해 시장 장악력을 강화하고 있다.

 

3. '원조 커뮤니티' 네이버 카페의 변신... '뜨는' 플랫폼으로

 

국내 '원조 커뮤니티'인 네이버 카페가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때 '맘카페' 이미지가 강했으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는 사업 모델이 변모했다. 네이버는 공통 관심사를 기반으로 신규 사용자들이 꾸준히 유입되는 '카페' 운영 경험을 메타버스 등 관련 신사업 추진 동력으로 삼을 전망된다.

 

4. 공공자전거 '따릉이'에 기업광고 달린다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에 이르면 올 연말 기업광고가 달린다. 따릉이는 시민 3명 중 1명 이상이 가입해(회원수 350만 명) 월 이용건수 500만 건에 육박한다. 서울시는 탄소저감 등 ESG 기업경영 지향적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치에 부합하는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5. 구글에 검색광고시장 뺏기는 '네카오'

 

구글의 국내 검색광고시장 점유율이 4년여 만에 2배 가까이 성장하면서 30%에 육박했다. 1위 사업자 네이버는 지난 연말 처음으로 시장점유율 70% 달성에 실패하더니 최근에는 65% 선도 불안하다. 카카오는 수년간 10%의 벽을 넘지 못하고 되레 반토막이 났다.

 

6. 티몬 3년 만에 몸값 '뚝'... 2천 억대 매각설 솔솔

 

국내 이커머스 1세대 티몬의 매각설이 계속되고 있다. 거론되는 매각가는 2천억 원까지 낮아진 상황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큐텐이 티몬 경영권 매각을 두고 협상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대해 티몬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티몬은 2016년 기업가치 1조 원을 달성해 유니콘 기업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7. 인앱결제 후폭풍에 '유튜브 뮤직'만 웃는다

 

구글이 결제 수수료 30%를 부과하는 '인앱결제 의무화' 정책을 시행하면서 멜론·플로·바이브 등 국내 음원 앱은 울며 겨자 먹기 식의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그런데 '유튜브 뮤직'은 나 홀로 미소를 짓고 있다. 유튜브 뮤직이 홀로 '수수료 부담'까지 피하면서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는 비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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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06일 수요일 주요뉴스 #1분브리핑

 

[정치] 尹대통령, 윤희근 경찰청장 제청안 승인…김창룡 사표 수리

윤석열 대통령은 5일 김창룡 경찰청장의 면직안을 재가하고 윤희근 신임 경찰청장 후보자에 대한 제청안을 승인했다. 행정안전부의 '경찰 제도 개선안' 실행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제도 개선안으로 촉발된 경찰청장 인선에도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행안부는 이날 이상민 행안부장관이 김창룡 경찰청장의 사의 표명에 따른 면직을 건의했으며, 윤 대통령이 이를 재가했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지난달 27일 이른바 '경찰국' 신설 등을 담은 행안부의 경찰 제도 개선안 공식화를 위한 이 장관의 브리핑 직후 제도 개선안에 반발, 사의를 표명했다.

 

[경제] "16억 아파트, 12억 됐다"…GTX로 뜬 아파트들의 비명

전주 대비 0.07% 하락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안양 동안구(-0.08%), 과천(-0.02%) 등도 가격이 내려갔다. 실제 이뤄진 거래에서도 완연한 하락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다. 경기 의왕시 포일동 '인덕원푸르지오엘센트로'는 전용면적 84㎡가 지난 5월 12억8300만원(11층)에 거래됐다. 직전 최고가 거래 16억3000만원(지난해 6월, 25층)보다 3억5000만원 하락했다. 같은 면적에 확인되는 매물 시세도 12억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인근의 '푸른마을인덕원대우' 전용면적 84㎡는 지난 5월 8억3700만원(25층)에 거래됐다. 직전 최고가는 지난해 8월에 거래된 12억4000만원(16층)으로 4억여원의 차이를 보였다.

 

[사회] 허준이 교수 한국계 최초 '수학계 노벨상' 필즈상 영예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교수 겸 한국고등과학원 석학교수가 5일 수학자 최고의 영예인 필즈상을 받았다. 미국 국적이지만 한국계 수학자로서는 최초 수상이다. 이전까지 한국계나 한국인이 이 상을 받은 적은 없었다. 국제수학연맹(IMU)은 5일 핀란드 헬싱키 알토대학교에서 '2022 세계수학자대회(ICM)'를 열어 허 교수를 필즈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세계] "우크라전, 세계 질서 위협"…미·러 대사, 中서 설전

4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날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칭화대·중국인민국제문제연구소 공동 주최 제10차 세계평화포럼에서 니콜라스 번스 미국 대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두고 “세계 질서에 대한 가장 큰 위협”이라고 말했다. 번스 대사는 “러시아가 이유 없이 무력으로 우크라이나의 국경을 넘었고, 너무 많은 이들의 고통과 함께 전쟁이 시작됐다”면서 “세계연합(UN) 헌장에 대한 직접적인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IT/과학] 구글, '아웃링크 결제' 유지한 카카오톡 앱 업데이트 중단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아웃링크 방식의 웹 결제를 유지하고 있는 카카오톡 애플리케이션의 업데이트를 잠정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난달 30일 공개한 카카오톡 최신 버전(v.9.8.6)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카카오는 대신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APK(설치파일) 형태로 카카오톡 앱을 배포하고 있다. 다음 포털 모바일 검색에서 카카오톡을 검색하면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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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 모닝 Daily 

[Macro]

대신법인 김현석입니다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국채금리 하락, 경기침체 우려에 혼조 마감

- 경기침체 '시그널' 장단기 금리차 재역전, 10년물 국채금리(2.789%)와 2년물 국채금리(2.792%) 반전

- 주요지표 앞두고 관망세 유지, 시장참여자들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E) 회의록, 6월 고용 보고서, 바이든 행정부의 중국 관세 철회 등을 주목

- 섹터별로는 커뮤니케이션업종 강세인 반면, 에너지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금리 부담이 줄어들며 기술주 상승세, 전자서명 도큐사인(DOCU) 동영상회의 줌비디오(ZM) 각각 6.70%, 8.52% 상승, 애플(AAPL) +1.89%, 아마존(AMZN)+3.60%, 마이크로소프트(MSFT) +1.26% 알파벳(GOOGL) +4.41% 각각 상승, 반면 에너지주는 하락세 보이며 슐럼버거(SLB) -6.51%). 셰브론(CVX) -2.63%, 엑손모빌(XOM) -3.13%, 옥시덴털 페트롤리움(OXY) -2.20% 각각 하락

- WTI 하락, 경기침체 우려에 8.2%(8.93달러) 하락한 배럴당 99.50달러 기록

*news

Traders Looking to Get Ahead of Fed Again Now Foresee Rate Cuts - Bloomberg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07-05/traders-looking-to-get-ahead-of-fed-again-now-foresee-rate-cuts

Credit Suisse cuts S&P 500 price target, but not due to recession worries - Seeking Alpha

https://seekingalpha.com/news/3854135-credit-suisse-cuts-sp-500-price-target-but-not-due-to-recession-worries?source=content_type%3Areact%7Cfirst_level_url%3Amarket-news%7Csection_asset%3Atrending%7Csection%3Atechnology

또 경기침체 깜빡이 켠 美 채권시장…장단기 금리차 역전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2/07/591181/

1 in 3 chance of recession this year, Bloomberg says - Insurance News Net

https://insurancenewsnet.com/innarticle/1-in-3-chance-of-recession-this-year-bloomberg-says

Mitch McConnell says labor shortage will end when people run out of stimulus money 

https://www.businessinsider.com/mitch-mcconnell-labor-shortage-end-people-run-out-stimulus-money-2022-7

According to this indicator… the Fed will stop raising rates in September - Curzio Research

https://www.curzioresearch.com/according-to-this-indicator-the-fed-will-stop-raising-rates-in-september/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셀트리온, 한미약품, LS ELECTRIC, 현대일렉트릭

-52주 : 삼천리

-역사적 : 대성홀딩스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롯데칠성, 유니드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셀트리온헬스케어

-52주 : 없음

-역사적 : 선광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티에스이

-52주: 사람인에이치알

-역사적 : 없음

[신한금융투자 보험/증권 임희연]

 

*손해보험; 2Q22 Preview: 컨센서스 상향 조정 기대 

▶️ 2Q22F 커버리지 합산 순이익 9,473억원(+8.7% YoY) 전망 

- 시장 컨센서스(순이익 8,777억원)를 7.9% 상회할 것으로 추정

- 비용 효율성 제고에 따른 사업비율 개선 효과 

- 예상 대비 안정적인 자동차 손해율 흐름

- 백내장 청구 축소에 따른 장기위험손해율 안정화 덕분

▶️백내장 수술 관련 실손 손해율 개선 시작, 본격적인 개선은 3Q부터 기대  

- 6월 19일자로 대법원에서 백내장 수술을 입원치료로 인정해서는 안된다는 판결을 내린 덕분

- 백내장 수술의 장기위험손해율 기여도가 높았던 보험사 중심의 수혜가 기대

▶️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 구간에서는 방어주로 적합하나, 매크로 변수 유의 필요

- 1) 금리 상승에 따른 자본적정성 관련 불확실성, 2)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부동산 PF 대출 부실화 등 매크로 변수에 따른 우려

- 다만 1) 보수적인 자본관리 기조와 견고한 자본적정성 확보, 2) 시장 기대치 대비 안정적일 실적 흐름, 3) 대체투자에 대한 적극적 리스크 관리를 감안시 Outperform 근거 충분

- 업종 Top Pick 현대해상, 관심주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를 제시

*원문 링크: https://bit.ly/3ylXnP8

* news 

[에너지, 화학]

* news 

씨티 "올해 경기침체 발생시 유가 40달러 급락할 것"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2285

독일마저… 에너지값 38% 올라 저소득층 단전-단수 속출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20706/114308923/1

[Metal, 상사]

* 하나증권 미래산업팀(스몰캡)

★ 케이피에프(024880.KQ): 모든 사업부가 초호황! 올해 이익 전년대비 30배 이상 증가할 전망 ★

원문링크: https://bit.ly/3uN9HHx

1. 산업용 파스너, 자동차 베어링, 선박용 케이블 전문 회사

-케이피에프는 1963년 설립되었으며 건설, 장비, 플랜트 산업 등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산업용 파스너(볼트/너트)를 산업별로 특화해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

-국내에서 M/S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외 매출 비중은 해외가 약 60%로 수출 주도형 기업

-2006년부터는 기존 내연기관차뿐만 아니라 전기차에도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휠베어링 부품 사업도 영위하고 있으며, 2021년 7월에는 글로벌 M/S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선박용 및 산업용 케이블 제품 전문회사 TMC를 인수하면서 외형 성장의 기반을 마련

-1Q22 기준 제퓸별 매출액 비중은 파스너 33.3%, 자동차 부품 24.0%, 케이블 29.7%, 기타 13.0%

-케이피에프의 Mid-Cycle 밸류에이션은 PER 10배이며, 조선 부품사들의 평균 PER이 13배 이상인 점을 감안했을 때, 전방산업 성장 사이클 초입에서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되는 케이피에프의 2022년 예상 PER은 3.5배로 매우 저평가되어 기업가치의 재평가 시급

2. 모든 사업부가 호황 국면, 역대급 최대 실적 지속 경신 전망

-1) 파스너는 건설 및 토목 등의 착공 과정에서 가장 빠르게 실적으로 반영되는 제품으로 재개되고 있는 건설현장의 수혜를 보고 있으며, 

2) 중장비 부품뿐만 아니라 

3) 주요 풍력발전 업체와의 협력 체계 강화로 신재생에너지 부품으로도 사용되고 있고, 

4)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원자력, 태양광발전소 등 고부가가치의 프리미엄 제품 개발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어 전방산업 호황에 따른 폭발적인 실적 성장 예상

5) 2022년 2월부터는 유럽연합(EU)이 중국산 파스너 제품에 대한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면서 이에 따른 반사수혜까지 얻고있는 상황

-과거의 사례를 살펴보면 실적 성장의 가시성을 명확히 파악 가능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유럽연합이 중국산 파스너 제품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면서 중국의 유럽향 수출 물량은 급감했으며, 케이피에프는 관세 제재 초기 연간 매출액이 50% 이상 증가한 경험 有

-중국은 반덤핑 이전의 수출 물량을 회복하는데 10년 이상의 기간이 걸렸으며, 이는 케이피에프의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점을 반증

-케이피에프는 폭발적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 부지 선정 및 CAPA 증설을 진행 중이며, 코로나 이후 글로벌 물동량 증가 및 선종별 발주량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자회사 TMC 또한 1Q22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시작으로 실적 개선세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모든 사업부가 호황이라는 의미

3. 2022년 매출액 8,278억원, 영업이익 414억원 전망

-케이피에프의 2022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8,278억원(+58.4% YoY), 영업이익 414억원(+3,350.0% YoY)으로 매우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1) 건설 및 토목, 중장비, 신재생에너지 등 전방산업 빅사이클 초입에 있는 파스너 제품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2) 유럽의 반덤핑 조치로 케이피에프 베트남 생산법인의 수주 및 생산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3) 자회사 TMC 또한 해운시황 개선에 따른 글로벌 물동량 및 발주량 증가로 호황의 초기 국면을 맞이하는 중

1, 6월 中 제조업 경기 호전···철강업은?

= 국가통계국·차이신 PMI 모두 50 상회했으나, 철강업 PMI는 수급 침체 영향으로 전월대비 36.2로 전월대비 4.6포인트 하락

= 7월 전통적인 비수기로 가격 하락하다가 9월부터는 수요 점차 개선되며 반등 기대 가능

2, 中 열연강판 시장, 價 약세장에서 바닥 수준 확인

= 선물, 유통가격 한 달만에 동시 반등, 본격 반등으로 보기는 아직 일러 

= 중국 부동산 경기 살릴 경기 부양책 시행 관건

3, H형강 판매, 30만톤 아래로

= 5월 국산 H형강 판매량 29.5만톤으로 전년비 12.2% 감소, 팬데믹 기저효과 감소 영향

= 1~5월 누계 판매량은 139.5만톤 기록해 지난해 동기간 대비 3.9% 증가

4, 전체 북미 지역 리그수 9주 연속 증가세

= 고유가 여파에 리그수 증가 지속. 6월 다섯째 주 기준 북미 지역 전체 리그수는 916곳으로 전주 대비 9곳, 1% 늘어 9주 연속 증가세

= 미국 리그수 2주 연속 750곳 이상을 기록해 미국 리그수 역시 높은 수준

5, 포스코 유통용 후판, 고정물량 감축 대신 출하價 인하

= 7월 주문 투입분 6월에 이어 톤당 5만원 수준 인하 결정, 3분기도 유통價 약세 불가피

= 원료가격 약세 흐름 출하가격에 반영하는 동시에, 자사 판매 대리점 판매 부진 및 수익성 악화 대응 전략

6, 현대제철, 7월 H형강價 전월 소급분 포함 ‘3만원 인하’ 

= 현대제철, 7월 H형강 판매분부터 가격 3만 원 인하. 지난 6월 3만원 인하에 이어 두 달 연속 제품가격 인하

= 단, 지난 6월말 출하분에 대해 인하를 소급적용한 부분 제외 시 실질적인 인하 폭은 1만원.

 *news

[Tech]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Witsview 7월 상반월 LCD 패널가 발표]

TV 패널: 판가 하락세 안정화. 주력 대형 사이즈 위주 대부분 가격 보합세로 전환

85인치 -2.7%, 75인치 -2.1%, 32인치 보합, 43인치 보합, 50인치 보합, 55인치 보합, 65인치 -2.1% 기록 (전반월 대비) 

* 메리츠 전망: TV 수요 회복은 아직 관찰되지 않는 중이나 이제 계절적 성수기로 진입하며 물동량은 점차 증가. 경기 회복에 대한 불안감이 디스플레이 업계에도 지속되고 있으나, 중국 패널업체들 일부 가동률 조절이 관찰되며 하락 추세 안정화 발생. 판가 반등은 4Q22 완만한 수준에서 발생 가능

IT 패널: IT 패널가는 전반적으로 하락세 지속. 모니터 -2.8~-0.9%, 노트북 -2.6~-1.3% 기록 (전반월 대비) 

* news

LG전자 전장사업, 2Q 흑자전환 유력... 안정적 수익구조 '완성' - 뉴데일리경제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2/07/05/2022070500256.html

Samsung Q2 operating profit to rise thanks to strong memory chip sales

https://www.sammobile.com/news/samsung-q2-operating-profit-to-rise-thanks-to-strong-memory-chip-sales/

IDC: “All eyes will be on Apple” as Meta’s VR strategy “isn’t sustainable” - Ars Technica

https://arstechnica.com/gadgets/2022/07/metas-mixed-reality-strategy-isnt-sustainable-research-firm-says/

대만 파운드리 업체들, 오더 컷백에도 불구하고 가격 변동 없어 (Digitimes) < 

https://bit.ly/3Ifn6gR

삼성전자,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22년 하반기 메모리 가격 인하 검토 중 (Digitimes) <

 https://bit.ly/3akAJPh

[모빌리티, 배터리]

* news

JP모건, 테슬라 목표주가 '395달러→385달러'로 하향 조정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7/591206/

Car parts shortage renders cars temporarily immobilized - Spectrum News 1

https://spectrumnews1.com/oh/columbus/news/2022/06/24/car-parts-shortage-renders-cars-temporarily-immobilized-

영국 6월 신차 판매 10위에 현대·기아 3종…점유율 12%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7/591259/

 Tesla achieves record monthly production – ready for impressive second half of 2022 (electrek)

- Tesla는 2분기 인도량을 발표하면서 6월이 역사상 가장 많은 차량 생산을 기록한 달이었다고 언급함. Electrek은 약 12만대를 생산한 것으로 추정하며, 상해 봉쇄와 같은 사건이 다시 발생하지 않는 한 2H22 기록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

https://bit.ly/3bOZrHW

세계 1위 배터리' CATL 본사 코로나 강타…재확산 우려↑ (더 구루)

https://bit.ly/3OKqinh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돈줄 마른 채굴업체도 비트코인 대량 처분…매물부담 커진다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259526632391896

[제약, 바이오] 

[신한 제약/바이오 장세훈/이동건]

* 대웅제약(매수/TP 210,000); 성장은 계속된다

 

□ 2Q22 Pre: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이익 컨센서스 상회 전망

- 별도 기준 2분기 매출액은 2,869억원(+51.% YoY, 이하 YoY 생략), 영업이익은 301억원(+12.8%, OPM 10.5%)로 추정.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전망

- 나보타 실적은 기존 2분기 추정치 273억원에서 335억원(국내 83억원, 해외 252억원)으로 상향. 2분기 북미향 통관이 최대치를 갱신하면서 1분기 확인된 성장성이 일시적이지 않음을 재확인

□ 펙수클루 7월 국내 출시 완료. P-CAB 계열 시장 성장성에 주목

- ETC 사업부는 신약 출시와 제품 매출 비중 증가로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 기대. 7월 1일 P-CAB 신약 펙수클루가 국내 시장에 출시

- 급여는 경쟁약인 케이캡의 1,300원 대비 낮은 939원으로 책정됐지만 이익을 고려한 실질적 가격면에서는 큰 차이 없다고 추정. 케이캡은 사용량 약가 연동 협상(PVA) 이후 환급액 납부 중이며 올해 3분기에 PVA 모니터링 대상으로 한번 더 지정

- 또한 경쟁보다는 향후 P-CAB 시장의 성장성에 주목. 국내 소화성궤양용제 1조 시장 중 P-CAB 점유율은 12% 수준

-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일본 시장의 다케캡 케이스로 가정했을 때, 2024년 국내 P-CAB 예상 시장 3천억원 중 펙수클루가 천억원 수준의 매출을 기록 가능하다 전망

□ 목표주가 유지, 하반기도 좋고 2023년은 더욱 빛날 전망

- 상향된 실적 추정치를 반영했지만 한올 지분가치와 안구건조증 신약 HL036 가치 하락을 고려해 목표주가 유지

- 향후 매분기 지속적인 실적 개선 예상. 나보타의 유럽 진출과 펙수클루가 당장 하반기 실적에 드라마틱하게 기여하지는 않지만 2023년의 지속적 성장 재료가 될 전망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https://bit.ly/3unE46P

*new

프랑스 코로나19 신규 확진 20만명…석 달 만에 최다

-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4와 BA.5가 코로나 확산 주도

https://bit.ly/3NKmAZp

셀트리온, 올해 첫 '2조 클럽' 전망…"항암제 '베그젤마' 유럽 출격" -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733038

[내수, 유통, 화장품]

하나증권 엔터/레저/미디어

이기훈(3771-7722)

카지노(OVERWEIGHT): 3분기부터 기다리던 회복의 시작

★ 일본 이슈로 하락했으나 낙관적 전망 유지

- 중국 입국자 격리 규정 완화로 마카오 카지노 인덱스 1달 간 11% 상승

- 일본 노선 및 무사증 재개 지연으로 국내 카지노 주가 부진, 매출은 일부 노선 재개만으로도 빠르게 회복

- 3사 모두 일본과 무사증 입국 재개 시 가파른 회복 예상, 조정 시마다 비중확대 의견 유지

★ 2Q는 GKL만 컨센서스 상회

- 파라다이스/GKL/롯데관광개발 2분기 예상 영업이익 -169억원/-147억원/-178억원

- GKL은 상반기에 이미 작년 연간 매출액 상회, 롯데관광개발도 작년 연간 대비 90% 달성 

- 파라다이스는 부동산 매각에 따른 1회성 이익으로 순익 기준 흑자전환 예상

★ 3Q에 일본 무비자 입국 재개 시 흑자전환 가능

- 일본 무비자 입국 재개 시 파라다이스 3분기부터 가장 빠른 흑자 전환 가정 

- GKL 용산 이전 비용으로 적자 가정했으나 상반기 예상치 크게 상회하며 BEP 기대

- 롯데관광개발 6월 매출만 196억원 달성, BEP 근접 예상

위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 https://bit.ly/3bEkhcT

[키움 미디어/엔터/레저 이남수] 

 

★ 강원랜드 (035250): 정상궤도에 근접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3,000원 

- 2분기 매출액 3,138억원(yoy +54.1%), 영업이익 681억원(YoY +2,435.9%) 컨센서스 상회 전망  

- 2분기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전 해제와 운영 시간 회복, 사이드 베팅 재개로 카지노 부문 성장 

- 3분기부터는 카지노 순매출액 개선이 가파른 이연수요 효과와 비카지노 고객의 동반 기여도 증가 예상 

- 시장형 공기업 특성상 급격한 인건비 변동 발생하지 않아 특별한 변동비 부담요소 부재 

- 하반기에는 코로나19 이전 3년 평균 대비 방문객 80%, 드랍액 85%, 카지노 매출액 92% 수준의 회복 기대 

 

★ 보고서 링크: http://bit.ly/3IjLmOJ

[통신]

[메리츠증권 통신/미디어 정지수]

▶ 에치에프알(230240)

[Not Rated]

2Q22 Preview: 실적으로 입증하는 저력

2022.7.6(수)

- 2Q22 연결 매출액 586억원(+49.6% YoY), 영업이익 86억원(흑전 YoY) 전망

- 1Q22 말 기준 수주잔고 1,933억원 올해 인식. 3Q22부터 큰 폭의 실적 개선 기대

- 2022년 연결 매출액 3,116억원(+51.0% YoY), 영업이익 512억원(+137.8% YoY) 전망

- 2H22 국내/일본 특화망 관련 사업 구체화. 특화망 매출 연간 1천억원 규모로 확대

- 2022년 예상 PER 7.9로 국내 무선 통신장비 평균(15.9배) 대비 현저한 저평가 수준

 

(Report) https://bit.ly/3nH3Mzy

*news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news

현대로템, 바르샤바 트램 수주 관련 현지 압수수색 

출처: 퍼블릭뉴스 

URL: https://bit.ly/3P4WC3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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