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7월 13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7. 1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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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7월 13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2022년 7월 13일 수요일 주요뉴스 #1분브리핑

 

[정치] 탈북 어민 한명은 저항, 한명은 체념…4명이 팔 잡고 北에 넘겼다

이날 국민의힘 전주혜 의원실이 통일부로부터 제출받은 10장의 사진은 지난 2019년 11월 7일 경기 파주 판문점에서 촬영됐다. 사진 촬영일로부터 닷새 전 목선을 타고 남하한 탈북 어민 2명이 포승줄에 묶이고 안대가 쓰여진 채 판문점에 도착했을 때부터 찍은 사진이다. 사진 속 한 남성은 군사분계선 앞에서 상체를 숙이고 얼굴을 감쌌고, 정부 관계자들이 군사분계선을 넘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다가 넘어진 탈북 어민을 강제로 일으키는 모습도 담겨 있다.

 

[경제] 장중 1316원 찍은 환율···힘실리는 '빅스텝'

짙어지는 경기 침체 우려가 달러 강세를 부채질하며 원·달러 환율이 13년 3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물가가 고공 행진하는 가운데 환율까지 가파르게 오르면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3일 사상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한번에 0.5%포인트 인상하는 ‘빅스텝’을 밟을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장중 한때 전일 대비 12원 넘게 오른 1316원 40전까지 치솟으며 4거래일 만에 연고점을 다시 갈아 치웠다. 장중 기준으로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4월 30일(1325원) 이후 13년 3개월 만에 최고치다. 

 

[사회] '우산 써도 못 피해'···최대 150mm 폭우 쏟아진다

수요일인 13일 새벽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 전북, 경북 북부부터 시작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에는 최대 150㎜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14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중·남부 동해안 제외), 전라권, 경북권(동해안 제외), 서해5도(12일부터), 울릉도·독도 30∼100㎜다. 강원중·남부 동해안, 경북 동해안, 경남권, 제주도(14일 밤까지)에는 10∼60㎜의 비가 내리겠다. 이후 14일엔 대부분 그치겠다.

 

[세계] "정신적 아편" 中 청소년, 이번 방학에도 주 3시간만 게임 허용

중국 최대 게임업체인 텐센트는 11일 발표한 '여름방학 미성년자 게임 시간 규정'을 통해 청소년들은 방학 기간에도 매주 금∼일요일 오후 8∼9시에만 게임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여름방학 한 달간 청소년들의 게임 허용 시간은 총 21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텐센트는 실명 인증과 안면 인식 검증을 통해 청소년들이 부모 등 다른 사람 명의로 게임을 하는 것을 원천 차단할 것이고 덧붙였다. 중국의 다른 게임 업체들도 텐센트의 이 조처를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당국의 청소년 게임 규제 지침에 따른 것이기 때문이다.

 

[IT/과학] "135억년전 초기 우주 관측도 가능"…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은

"달 정도 거리에 있는 호박벌의 열을 감지할 수 있는 수준" 우주 탄생의 비밀을 밝혀줄 수 있는 우주 이미지의 첫 공개를 앞둔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 등이 100억 달러(약 13조원)를 투입해 개발됐다. 나사가 대중 공개 하루 전인 11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보고하면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웹 우주망원경은 허블 및 스피처 망원경의 뒤를 잇고 있으나 성능 면에는 이를 능가한다. 허블은 주로 가시광선, 스피처 망원경은 적외선 기반 망원경이었으나, 웹 망원경은 전례 없는 해상도로 근적외선 및 중적외선 파장을 포착할 수 있다. 근·중적외선은 파장이 길어 우주 먼지나 가스 구름을 통과해 더 멀리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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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13일 수요일 “생생금융통!!”

 

⛳️ 헤드라인 뉴스

 

[사회]

■밤 9시까지 38,734명 신규 확진...이틀 연속 3만 명대

■확진자 '더블링' 계속되며 위험도 상향..."오늘 방역대책 발표"

■코로나 재확산에 학교도 긴장..."확진자 늘어도 등교수업 유지" 

 

■UN "전 세계 인구, 오는 11월 중순 80억 명 돌파"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려고 하는데에도 일단 '우회전 일단 멈춤' 첫날...도심 곳곳 운전자들 '혼선'

■승용차가 인도 향해 돌진...행인 2명·운전자 부상 

■강원춘천,초등학생 흉기 피습...고교생 용의자 투신 사망

■어린이 차량 사고...100m 끌려간 3살 아이 중상 

■"다른 회사 차는 못 들어가요"...현대차 계열사에서 벌어진 황당한 처사

■어린이집 앞에서 통학버스에 끌려간 3살 아이 중상 

■충북 옥천 밭 전기 울타리에 감전...부녀 숨져 

■고성경찰서 "위헌적 절차로 권한 침해" vs "적법한 의결'...'검수완박' 거센 공방

■작은 정부 시동..."공무원 정원 5년간 안 늘려" 

■'승강기 발길질' 현직 구의원 경찰에 고발돼

■공중화장실 에어컨 훔쳐 처가에 설치한 '황당 공무원' 

■물놀이 후 남의 집에서 몰래 샤워 '얌체 피서객' 입건 

■순찰차 밟고 난동 '촉법소년'...이미 10여 건 범죄 

■충북 진천 초평저수지에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우회전 일단 멈춤' 첫날...도심 곳곳 운전자들 '혼선' 

■'관세 0%' 효과 미지수인데...국내 농가 반발까지

■동료 여교사 샤워 장면 몰래 촬영한 남성 교사 입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고창군의원 송치 

■고양이 가두고 물에 담가...경찰, 유튜브 운영자 수사 

■현대차 노사, '기본급 9만8천원 인상' 잠정 합의 

■검찰, '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前 금호아시아나 회장 징역 10년 구형 

■"검찰 행세 전화금융사기 일당에 50대 주부 6억 원 피해" 

■충남 아산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거푸집에 낀 외국인 노동자 숨져 

■순찰차 밟고 난동 '촉법소년'...이미 10여 건 범죄

■퇴직 전 업체들과 '무더기 고문 계약' 세무서장들...경찰, '유착 의혹' 수사

■헌재, '검수완박' 첫 공개변론..."입법 무효" vs "적법 절차" 

■경찰, '이재명-조폭 연루설 제기' 장영하 사무실 압수수색 

■거짓·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받은 인체조직 은행 즉시 허가취소 

■남원서 전기공사 중 1명 사망...중대재해법 위반 조사 

■내년 시행 '식품 권장소비기한 표시제' 지원 연구센터 개소

■[인천] 인천 첫 국립 무의도 자연휴양림 개장

■"담배 꺼달라 했는데"...편의점주 뺨 때린 60대 입건

■[인천] 인천시, 'SOS 긴급복지·디딤돌 안정소득' 수혜 대상 확대 

■[인천] 인천경제청, 송도 국내 최고층 건물 건립 방안에 난색

■[경기] 지난해 국내 여행객 방문 횟수 경기도가 최다 

■'고등래퍼' 윤병호 또 마약 투약으로 구속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보령제약 유착 의혹' 종로세무서 압수수색 

■[경기] 여·야 동수 경기도의회 의장 선출 무산

■[부산] 부산시, 남조류 확산에 정수처리 공정 강화 

■대구 찾은 이상민 장관 "경찰업무조직, 새로운 통제 아니다" 

 

 

[국제]

■바이든, 美 연방고법 판사에 한국계 신디 정 지명 

■"美 보건당국, 모든 성인에 2차 추가접종 검토" 

■NASA "1천150광년 외계행성에서 수증기 형태 물 발견" 

■"바이든·트럼프, 차기 대선 출마 거부감 60% 넘어"

■'오징어 게임' 에미상 작품상. 이정재 남우주연상 후보 올라

■WHO "코로나19,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유지" 

■美, 시리아 북부서 드론 공격으로 IS 지도자 또 제거

■美·세계은행, 우크라에 2조 2천억 원 추가 인도적 지원 

■美, 中에 남중국해 무력 공격 시 방위조약 발동 경고 

■美 공화 지지자 16% "트럼프 출마...민주당 후보 선택"

■中 오미크론 하위 변이 확산세...감염자 속출 

■"北 영변핵시설 핵폐기물 처리장에 의문의 굴착 포착" 

■러 국방부 "한국인 1명 여전히 우크라 편에 남아있어"

■美, 총기사건 방지 위해 '투명 책가방' 의무화 확산

■러 포격한 아파트 희생자 30명 넘어서..."반드시 처벌"

■타이완 "영원한 친구 아베"...'하나의 중국' 두 가지 반응

■日 유권자 58.4% "개헌 서두를 필요 없다"...교도통신 여론조사 

■日 아베 전 총리의 마지막 길...총리 관저 등 돌아보고 영면

■유럽 각국, 백신 4차 접종 대상 연령 60살 이상으로 낮춰 

■푸틴, 이란 방문해 19일 러시아-이란-튀르키예 3자 정상회담

■日 아베 전 총리의 마지막 길...총리 관저 등 돌아보고 영면

■"시진핑 '인민영수' 칭호...종신 최고 권력자될 듯" 

■한일 시민단체 "日 교과서 '강제연행' 표현 금지 철회하라" 

■러시아, 원숭이두창 감염자 첫 발생...뉴질랜드 2명 감염

■日 유권자 58.4% "개헌 서두를 필요 없다"...교도통신 여론조사

■'침팬지의 어머니' 제인 구달 본뜬 바비 인형 출시

■러시아 "우크라 공격으로 헤르손주 아파트 수백 채 파괴" 

 

 

[경제]

■한국은행, 오늘 기준금리 결정...'빅스텝' 가능성 제기 

■금통위 하루 앞두고 환율 급등... 연고점 또 경신 

■월 1천만 원 적립?...네이버 과장광고 논란 조사 착수

■금통위 하루 앞두고 환율 급등... 연고점 또 경신

■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 '주행 중 시동 꺼짐'에 SW 업데이트 

■코스피, 1% 가까이 하락...환율은 또 연고점 경신 

■국제 석유 가격 하락...국내 정유사들도 공급가격 인하

■이재용·최태원 등 재계 인사, 아베 분향소 찾아 애도

■[기업] 현대차, 부산모터쇼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본격화 

■[기업] SSG닷컴, 신선보장제 전국 확대..."불만족 시 환불" 

■[기업] 한화솔루션, 독일 업체와 500MW 태양광 개발 공동추진 

■[기업] 이케아, 전시·중고품 할인...'자원순환 허브' 오픈 

■숨은금융자산찾기 캠페인, 6주만에 1.5조 주인 찾아 

■개인 대 개인으로 거래하는 P2P 금융주의보! 금감원"예금자 보호 안돼" 

■한전 "작업자 안전을 위한 휴전 작업 확대, 불편 최소화할 것"

■'초격차 스타트업' 1천 개 육성...납품단가 연동제 추진

■'매출발생국 과세' 디지털세 도입 1년 연기...2024년부터

■금융투자협회장 "올해 대체거래소 예비인가·법인설립 추진"

■"올해 여름휴가 평균 3.6일...8월 초 가장 많아" 

■선풍기 풍량은 '신일전자' 우수...풍속은 '삼성·르젠' 

■외국인, 지난달 한국 증시서 3.9조 원 순유출 

■사상 첫 '빅스텝' 코앞...'퍼펙트 스톰' 위기 처한 국내 경제 '빅스' 코앞

■불법 금융광고 기승...지난해 처음으로 100만 건 넘어

■신한울 3·4호기 환경평가 실무절차..."2024년 착공" 

■영화 푯값도 소득공제 검토...직장인 식대 비과세 확대

■지난달 기업 대출, 6월 기준 '사상 최대 폭' 증가 

■국토교통부 "전세버스 등 투입해 긴급 입석 대책 마련" 

■삼성전자 D램 매출 2분기 연속 하락...'IT 수요' 감소 영향

■전경련 "세계 ICT 100대 기업 중 한국 2개...타이완에도 뒤져"

 

 

⛳️ 건강 정보 

 

🍎 간

 

불포화지방 많이 먹는 ‘저탄고지’ 식단, 지방간 위험 줄여

출처 : 한국일보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5qgQmv9C

 

 

˙이 음료˙ 하루 한 잔만 마셔도… 간암 위험 78% 급증

출처 : 헬스조선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GwDhZjTX

 

 

빵·떡 등 탄수화물로 하루 열량 채우면 간 건강 나빠진다

출처 : 한국경제TV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IDbPZKzS

 

 

[임성용의 보약밥상]알코올 해독, 간 보호엔 ‘강황’이 딱이다

출처 : 레이디경향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FoWoCSwh

 

 

커피를 마시면 간에 생기는 일 4

출처 : 코메디닷컴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G6iP041a

 

 

간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생활 방식 5

출처 : 코메디닷컴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FLDUkRG5

 

 

˙이 성분˙ 다이어트 되지만 300mg 이상은 간 손상

출처 : 헬스조선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55nJ3PWT

 

 

간에 좋은 식품 vs 나쁜 식품

출처 : 코메디닷컴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5EWp1nVl

 

 

간 건강을 손상시킬 수 있는 것 8

출처 : 코메디닷컴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GHZL9F84

 

 

간을 보호하는 방법 5

출처 : 코메디닷컴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I5oyucTf

 

 

간을 해치는 뜻밖의 원인 5

출처 : 코메디닷컴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5pjwLt0d

 

 

간 안 좋은데, 헛개나무즙 도움 될까? 아닐까?

출처 : 헬스조선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54Q2lHzF

 

 

커피, 간암·당뇨병에 이어 ˙이 병˙ 치료까지 도움

출처 : 헬스조선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GfanKSNO

 

 

"하루 커피 3잔 이상 마시면 간 경직도 ↓" (연구)

출처 : 코메디닷컴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5gi0UtXg

 

 

플라스틱 용기 제작에 쓰이는 ‘비스페놀A’, 간에도 적신호

출처 : 국민일보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Gozn0ccz

 

 

커피 많이 마시면 골다공증? (연구)

출처 : 코메디닷컴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xM2lyQqS

 

 

몸에 좋지만 간암을 일으킬 수 있는 음식은?

출처 : 코메디닷컴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FS6Ygkgb

 

 

비타민D가 간 건강에 미치는 8가지 효과

출처 : 코메디닷컴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xNdtDd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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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공무원 정원 5년간 안 늘린다 → 행정안전부 ‘정부 인력운영 방안’ 발표. 공무원수가 참여정부 97만8000명, 이명박 정부 99만명, 박근혜 정부 103만2000명, 문재인 정부 116만3000명으로 증가하면서 발생한 국가 재정부담 및 행정 비효율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경향 외)

 

 

 

 

2. 130억 년 전 별 빛이 이제 지구에 도착... → NASA는 11일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으로 촬영한 ‘SMACS 0723’ 은하단의 모습을 11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 컬러 이미지엔 지구에서 130억 광년 밖에서 희미하게 빛나는 배경 은하 모습이 담겼다.(문화)▼

 

 

 

 

3. ‘한국은 명품 재고가 남지 않을 정도로 제품이 잘 팔린다는데 정말이냐? → 일본 신주쿠 한 백화점 점원이 취재기자에게 한 질문. ’한국은 ‘멋쟁이(おしゃれ)’들이 많아서 명품을 많이 사느냐며 일본에선 주위를 둘러봐도 그런 브랜드 제품을 가진 친구가 그렇게 많진 않다‘. 일본 30대 여성.(문화)

 

 

 

 

4. ‘빚더미 황혼’ 늘고 있다 → 60대 이상 채무조정, 파산 증가율 1위. 지난해 전체 채무조정자는 전년 대비 1.7% 감소한 반면 60대 이상은 10.8% 늘어나. 개인파산도 11% 증가, 다른 연령층 3~18% 감소와 대조. 은퇴 후 시작한 자영업, 코로나로 피해 커.(아시아경제)

 

 

 

 

5. 고위험 고수익? 국민연금 → 국민연금의 최근 3년 연평균 수익률은 10%나 된다. 주식투자 비중을 늘렸기 때문이다(운용 900조 중 국내주식 157조원, 해외주식 250조원, 부동산 등 124조원). 최근 3년간 높은 수익률을 내고 있지만 시장 상황에 따라서는 손실을 볼 수도 있는 포트폴리오다. 실제 2018년도 수익률은 -0.92%다.(아시아경제)

 

 

 

 

6. 같은 농협인줄 알았더니 다르네... → 1금융인 ‘NH농협은행’(옛 농협중앙회)과 2금융권인 지역 ‘농,축협’(옛 단위농협) 점포는 금리도 조금 높고, 업무 내용 조금씩 달라. 즉 지역 농축협은 저축은행과 유사... 그러나 간판만 보고는 직원도 가려내지 못한다고.(헤럴드경제)▼

 

 

 

 

7. 영화관람료는 소득공제, 헬스장은 비공제 → 오는 21일 세법 개정안 발표 예정. 헬스클럽 등 체육시설 이용료를 소득공제 대상에 추가하는 방안도 내부 검토 과정에서 거론됐지만 종류가 너무 다양하고 분류 기준도 모호하다는 점에서 일단 제외된 것으로 알려져.(중앙)

 

 

 

 

8. 올해 말 세계인구 80억... 인도, 내년 중국 인구 넘어선다 → UN ‘세계 인구 전망’ 보고서. 中, 인도의 인구는 올해까지 14억 2600만 vs 14억 1200만으로 중국이 앞서지만 중국은 내년부터 인구가 감소세로 돌아서는 반면 인도는 계속해서 증가해 내년 연말쯤 역전 예상.(중앙 외)

 

 

 

 

9. 연금 몇만원 더 받으려다 건보료 폭탄... 국민연금 추가납입 중단 속출 → 9월부터 국민연금 포함 연소득 2천만원(월166만6천원) 넘을 땐 건강보험료 피부양자 자격 박탈, 지역 건보료 15만원 내야해.(한경)

 

 

 

 

10. 韓 미술품 중 최고가 132억 김환기 ‘우주’ →소장자는 국내 기업인. 2019년 11월 홍콩 크리스티 경매에서 8800만 홍콩달러, 약 132억원에 거래. 당시 낙찰자 신상과 국적 등이 공개되지 않아 국내에서는 낙찰자를 자처하는 가짜 인물이 나타나 혼란이 일기도 했다고.(세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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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읽기(Routine)

2022.7.13

 

1. 외환보유고 풀었지만…원화값 금융위기 이후 최저

 

달러당 원화값이 속절없이 추락하며 연중 최저치를 다시 경신한 것은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2. "교육청 예산 넘치는데 우리까지 내줘야하나" 지자체 성토

 

◆ 교육청 방만예산 개혁 ◆ 지난해 12월 경남도 의회에서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을 가리지 않고 도의원들의 성토가 이어졌다.

 

 

3. 반도체·2차전지에 1조5300억 투입…전문인재 14만명 키운다

 

정부가 반도체·2차전지 등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인력 14만명을 양성하기 위해 2026년까지 총 1조53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4. 두나무, 5천억 투입해 일자리 1만개 만든다…고용창출 계획 발표

 

국내 1위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5년간 총 5000억원을 투자해 총 1만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5. 직장인 식대 비과세 한도, 19년 만에 두 배로 확대

 

직장인의 식대 비과세 한도가 19년 만에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영화 관람에도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질 전망이다.

 

 

6. 세계 무역 시장에 전쟁·긴축 찬바람…한국은 이미 '비상'

 

원유 등 원자재 가격 고공행진에 불어나는 무역수지 적자하반기 각국 '물가 잡기' 금리 인상 가속에 교역 위축 우려

 

 

7. 오늘 금통위…치솟는 물가에 사상 첫 '빅스텝' 임박

 

기준금리 0.50%p 올릴 듯…한미 금리 역전·환율 방어도 고려

 

 

8. 포스코인터내셔널, 백신 개발 스타트업 '바이오앱' 투자 추진

 

포스코가 백신 개발 스타트업인 '바이오앱'에 수십억원을 투자하며 바이오 산업 진출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9. 일론 머스크의 스타링크, 한국 진출 타진하나…정부 관계자 면담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우주 기업 스페이스X의 저궤도 위성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가 한국 시장 진출을 타진하는 듯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0.상반기 금융권 가계대출, 통계 8년 만에 첫 감소세로 돌아서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 가계대출이 8000억원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15년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래 처음 있는 일로, 급격한 금리 상승과 가계부채 규제 강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11. 디지털세 도입 내년 이후로 연기…10월말까지 최종안 만들기로

 

구글, 페이스북, 삼성전자 등 다국적기업이 실제 매출이 발생한 국가에 세금을 내도록 하는 디지털세 필라1(매출 발생국에 과세권 배분) 도입 시기가 1년 연기된다. 

 

 

12. 태림포장 "계열사 태림클러스터 주식 192억원에 취득"

 

코스피 상장사 태림포장[011280]은 골판지 및 골판지 상자 제조 판매 계열사 태림클러스터의 주식 2천주를 약 192억원에 취득한다고 12일 공시했다.

 

 

13. 재산세 깎아줬지만…부과 총액은 5% 늘었다

 

재산세 감면 혜택에도 불구하고 올해 7월 서울시 주택분 재산세가 작년보다 5.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재산세 과세표준이 되는 주택 공시가격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오른 데다 감면 혜택이 1주택자에게만

 

 

14. "집수리 믿고 맡겨도 되겠네"…GS건설, 집수리 서비스 시작

 

국내 최고 아파트 브랜드를 보유한 GS건설이 낡은 아파트 기능을 점검하고 문제가 발견되면 리모델링까지 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15. 여주시, 여주역세권 2지구 도시개발계획 구상 용역 9월 착수

 

경기 여주시는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으로 주변 개발이 예상되는 교동·가업동 일대 도시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경기 여주시는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으로 주변 개발이 예상되는 교동·가업동 일대 도시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9월 착수해 2024년 3월까지 진행할 용역에서는 교동과 가업동 일원 47만3천㎡에 단독, 공동, 상업, 기반 시설 등의 설치와 관련한 도시개발계획 모델을 마련하게 된다.

 

 

시는 이를 토대로 이 일대에 대한 '여주역세권 2지구' 지정과 세부 개발계획을 수립한 뒤 2024년 6월까지 경기도 승인을, 2026년 6월까지는 실시계획 인가를 받을 예정이다.

 

광고

 

 

한편 시는 또 여주∼원주 복선전철 제1공구 공사가 지난해 12월 발주됨에 따라 해당 구간에 강천역이 신설될 수 있도록 하는데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여주~원주 복선전철 1공구는 여주역부터 강천면 원심천까지 여주지역 12.2㎞ 구간으로, 국가철도공단이 지난해 12월 노반건설공사를 발주했다.

 

 

기본설계 기술제안 입찰 공사 방식으로 기술제안서를 받아 이달 중 업체를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기술제안서에 강천역 신설이 반영되도록 국가철도공단, 입찰 참여업체와 세부 사항을 협의해왔다.

 

 

여주~원주 복선전철 전체 구간은 22.03㎞로 2027년 완공 예정이다.

 

 

16. "믿을건 안전자산"…달러ETF 고공행진

 

달러 인덱스가 2002년 10월 이후 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유로화 가치는 20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17. '규제·입지·인센티브' 투자활성화 3종세트로 민간·원전 氣살린다

 

윤석열정부가 2024년 신한울 3·4호기 건설, 안전성 확보를 전제로 한 기존 원전들의 계속 운전 추진 등을 통해 27.4%(2021년말 기준)인 원전 …

 

이데일리

 

 

18. "큰 배 다가오자 알아서 척척"…선장없는 AI '보트' 타보니

 

#수십여대의 선박이 정박한 복잡한 왕산 마리나에서 아비커스(Avikus) 선박엔 선원을 포함해 8명이 탑승했지만 아무도 조종키를 쥐지 않았다. 

 

 

19. 대만에 먼저 온 '반도체 한파'…삼성전자·SK하이닉스, 대응은?

 

지난달 대만 10대 반도체 기업의 매출액이 주춤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20. 3년 동안 사라진 직원만 1000명, 위기의 캐셔들

 

서울 서대문구의 한 대형마트. 

 

 

21. 휴가철인데 여행·항공주 어쩌나… 코로나 재확산에 줄줄이 '신저가'

 

여름 휴가철에 접어든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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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3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 발표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이달 말에는 하루 확진자가 10만 명에 달할 것이라는 예측까지 나왔습니다. 전파가 빠른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재유행 속도가 빨라지면서 정부는 오늘 의료 체계 변경 등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방역대책을 발표합니다. 

 

● 코로나 재유행 조짐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환자가 늘어나자 모든 성인을 대상으로 네 번째 백신을 맞게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코로나19에 대해 국제적 비상사태를 계속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 전파력이 강한 BA.5 변이, 그 증상을 살펴보면 가장 특이한 건 목이 먼저 아프다는 겁니다. 냉방병과도 비슷해서 구별이 어렵다고 하는데요. 항체를 피하는 능력 때문에 이미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사람도 다시 걸릴 우려가 있습니다. 

 

●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 앞에서 시위를 벌여온 유튜버 안정권씨의 누나인 안모씨가 대통령실에서 행정요원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안씨가 지난해 말 선거 캠프에 참여해 영상 편집 등의 일을 해왔고 이 능력을 인정 받아 대통령실에 채용됐다고 밝혔습니다. 

 

● 여야 원내대표가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제헌절 전까지 국회 원구성을 마무리하자고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사법개혁특위 구성 비율 등 핵심 쟁점을 놓고 고성이 오가는 등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국회 정상화까지는 난항이 예상됩니다. 

 

● 한국은행이 오늘, 현재 1.75%인 기준금리의 인상 여부를 결정합니다. 치솟는 물가와 환율 대응을 위해 금리를 한번에 0.5%포인트 올리는 '빅스텝'을 단행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물가가 치솟고 미국의 빠른 금리 인상에 우리도 인상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 미국 항공우주국이, 웹 망원경을 통해 1,150광년 떨어진 외계행성에 수증기 형태의 물이 존재하는 것도 확인됐습니다. 과학계는 우주의 탄생과 진화, 외계 생명체의 존재 여부를 규명하는 데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주 망원경인 웹 망원경은 작년 12월 우주로 발사됐고, 올해 2월 지구에서 약 160만㎞ 떨어진 '제2 라그랑주 점' 궤도에 안착했습니다. 

 

● 미국 아이오와주에서 사람 뇌로 들어가 조직을 파괴하는 것으로 알려진 아메바 '네글레리아 파울러리' 감염자가 발생해 주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주로 호수나 강에서 수영하다 사람 코로 들어가 감염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감염은 드물지만 치사율이 97%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코로나19 재유행과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로 국제 유가가 큰 폭으로 내렸습니다. 현지시간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지난 4월 11일 이후 최저 가격인 배럴당 95.71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9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100달러 선 아래에서 거래되며, 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 어제 저녁 강원도 춘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학생이 흉기에 피습당해 병원에서 응급 수술을 받았습니다. 유력 용의자인 10대 남성은 범행 현장 인근 아파트 옥상으로 도주하다가 고층 옥상에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범행동기는 조사중입니다. 

 

● 최근 성격유형 검사인 MBTI가 유행입니다. 혈액형보다는 과학적이라는 이유 때문인데요. MBTI는 선입견을 품게 하거나 상대방을 쉽게 단정 짓게 만드는 등 부작용도 적지 않습니다. 성격 특성을 쉽게 파악하는 데 유용한 MBTI, 하지만 이를 뛰어 넘으면 훨씬 더 다양한 사람과 취향을 만날 수 있습니다. 

 

●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내한한 잉글랜드 프로축구팀 토트넘의 친선경기가 오늘은 팀K리그, 이번주 토요일엔 스페인 세비야와 두차례 치러지는데요. 암표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사기꾼들은 주로 중고 거래 플랫폼을 통해 판매 글을 올리고요. 예매 내역과 신분증을 보여주면서 구매자를 안심시킨 뒤 돈을 받으면 잠적한다고 합니다. 

 

● 간편결제서비스인 네이버페이가 소비자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고 적립 혜택을 축소하거나 폐지해 이용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주요 외부 사이트에서 네이버페이로 결제하면 결제액의 최대 1%를 포인트로 돌려준다면서 고객을 끌어모아 놓고, 시간이 지나자 별다른 고지 없이 혜택을 일부 축소한 겁니다. 

 

●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채소 공급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서울의 한 음식점에 상추를 1인당 5장만 제공한다는 안내문이 붙었는가 하면, 고물가로 일선 학교들의 2학기 급식에서는 튀김과 삼겹살을 보지 못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장에서는 단가를 낮추기 위해 고기 대신 생선을 늘리고, 튀김을 구이로 바꾸는 등 온갖 방법이 동원되고 있습니다. 

 

● 외국인이 인구감소 지역에 거주할 수 있도록 특화비자를 추가로 발급해주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과 비수도권 중심으로 구인난이 심각해지자 정부가 외국인 인력 수급을 확대해 대응하기로 한 겁니다. 외국인 전문인력이 일정 점수를 충족하면 직종 구분 없이 자유롭게 취업이 가능하게끔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 가상인간, 버추얼 휴먼이 벌써 150명. 버튜버 걸그룹 '이세돌', 배우 유아인씨를 본뜬 '무아인', 한 보험회사 CF 주인공인 '로지' 등 2025년 14조원 규모로 성장 예상되지만 가상인간이 범죄에 악용될 소지도 있다고 합니다. AI 보이스를 활용한 보이스 피싱과 지인 얼굴을 본뜬 비디오피싱까지 나올 수 있다는 것이 업계의 우려입니다. 

 

● 내년부터는 영화 관람료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오는 21일 발표할 세법개정안에 이런 내용을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데요. 연간 총급여 7천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는 도서 구입비나 공연 관람료뿐 아니라 영화 푯값까지 연간 100만 원 한도로 30% 소득공제 혜택을 주자는 겁니다. 

 

● 올해 여름휴가 계획 아직 안 세우셨다면 8월 초는 피하는 게 좋겠습니다. 한국경영자협회가 기업 800여 곳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더니 절반 정도가 8월 초에 몰아서 여름휴가를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휴가일수는 평균 3.6일로 300인 이상 기업은 '5일 이상'이라는 답변이, 300인 미만은 '3일'이 가장 많았습니다. 

 

●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과 주연 배우 이정재가 미국 TV 방송계 최고 권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에미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비영어권 드라마가 에미상 작품상 후보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시상식은 9월 12일 열리는데 에미상 수상이 확정되면 한국 콘텐츠는 영화에 이어 드라마까지 또 한 번 새역사를 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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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7.13.수]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매출 발생국에 세금' 디지털세 도입 1년 연기...미합의 쟁점 논의 감안해 2024년으로 시행 시기 미뤄

 

☞ "빈 통장 300만원에 삽니다"…SNS 등 불법금융 광고 피해 속출...작년 불법금융광고 102만건 적발…전년比 29%↑

 

☞ "노후대비도 지역차"…국민연금, 세종보다 많은 이곳 '연평균 908만원'...울산 75만원-전북 50만원 월 25만원 격차..."소득격차→노후대비 격차로…추가 안전망 필요"

 

☞ "직장인 식대 비과세 19년만에 확대…영화관람료 소득공제 추진...정부 등에 따르면 근로소득자의 식대 비과세 한도를 월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혔다.

 

☞ 물가상승에 학교 급식도 비상…"단가 인상 대책 마련하라"...제주교육청 급식단가 24% 인상…서울교육청도 추진중

 

《금 융》

 

☞ '5만전자' 만큼이나 개미 속 썩이는 '네카오'…올해 시총 43조 증발...올 들어 네이버 주가 38%↓...카카오 역시 37% 밀려...증권가 "새로운 성장 동력 가시화돼야"

 

☞ '작업 대출' 칼 빼든 금감원, 저축은행 겨눈다...사업자 주담대 서류 위·변조 급증, 일부 저축銀서 불법 영업행위에 정기검사 일정 15영업일 더 연장...대출취급 적정성 놓고 현미경 검사...업계선 "일부사례 침소봉대" 항변

 

☞ 사용자 느니 줄어든 혜택…적립률 줄어든 네이버페이 ‘논란’...배민, 야놀자 등 주요 플랫폼 혜택 축소...1% 적립 확장 원동력…온라인엔 성토...‘약관 변경 공지’ 규정 있지 강제 아냐

 

☞ 6월 가계대출 0.3兆 증가에 그쳐…6월 기준 역대 최소...자산가격 하락에 신용대출 영향...기업 대출은 6조 넘게 증가

 

☞ "한해 이자만 5000억"…'회복 불능' 석유공사, 정부에 SOS...1조원대 영업이익 예상되지만 대부분 세금·이자로 빠져나가 "구조조정으로 해결 못할 수준, 최소한의 재정 추가 지원 필요"...정부, 일률적 자산 매각 압박만...생산 감소·안보역량 퇴보 우려

 

《기 업》

 

☞ "폰 대신 네트워크"…LG전자, 5G모듈 개발 속도전...'이음5G'용 통신모듈 개발 속도...LGU+·CNS와 스마트팩토리 협력...삼성과 네트워크 장비 대결하고 6G 시대 B2B 시장 선점 노려

 

☞ “세종1호 성공에 자신감 ‘뿜뿜’…2년뒤 위성 10기씩 쏠 것”...최명진 한컴인스페이스 대표 인터뷰 “세종1호 성공에도 사업 설득 쉽지 않아”...위성 비용 10억 아래로 사업성 높일 것

 

☞ 6G 선점 나서는 KT…한화시스템과 양자암호통신 기술 개발...항공·우주용 양자암호통신 기술 MOU...기술 확보 시 산악 등에서 안정적 통신 가능

 

☞ 허영인 SPC그룹 회장, 마크롱 대통령 만나 佛 투자 논의...'프랑스를 선택하세요' 행사 참석… 2018년 이어 두 번째...국내 기업 중 2회 참석한 업체는 SPC그룹이 처음

 

☞ 使 '9만5000원' vs 勞 '16만5200원'…현대차 노사 임금 인상 등 평행선...성과급도 280%+400만원 제시에 노조는 '순이익의 30% 지급' 맞서

 

《부 동 산》

 

☞ 주택시장서 소형 저가만 팔린다…고금리에 면적별 양극화 심화...거래 아파트 5채 중 1채 6억 이하

 

☞ 서울시, 7월분 재산세 2조4374억 부과…강남3구 비중 40% 달해...주택 375만건, 건축물 99만건 등 총 474만건...전년 대비 부과세액 1276억원(5.5%↑) 증가...1가구1주택은 공정시장가액비율 15%p 인하

 

☞ 국토부, 韓 건설사 해외진출 독려…오는 15일 PPP사업 설명회 개최...주요 진출지역 PPP법 분석·금융지원제도 등 소개

 

☞ 여주시, 여주역세권 2지구 도시개발계획 구상 용역 9월 착수...여주∼원주 복선전철 제1공구 공사가 지난해 12월 발주됨에 따라 해당 구간에 강천역이 신설될 수 있도록 하는데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 철콘연 수도권 파업 현장60개 →10개로 축소…대형사 가운데 GS·SK만 남아...파업예고 시점기준 대상 현장 6분의 1로 축소...철콘연 “거래 끊길 위험에도 사활 걸려있어 파업”

 

 

 

《사 회 유 통》

 

☞ 군부대 PX 파업에 문 닫나…국방부 "노조 만나 요구 청취"...노조 측은 복지단과 임금교섭을 벌였으나, 아직 입장 차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복지단이 회의에 불참하는 등 교섭에 불성실하다고 주장하며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파업을 예고했다.

 

☞ "우회전 일단정지 알긴 하는데…" 바뀐 도로교통법 아직은 혼선...내달 13일부터 범칙금 6만원·벌점 10∼20점, 개정 법규 숙지해야

 

☞ 공중화장실 에어컨 훔쳐 처가에 설치…범인 잡고보니 공무원...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시청 소유의 화물차를 타고 두 공무원이 에어컨을 실어나르는 장면을 포착했다.

 

☞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14일부터 휴업…연내 운행 어려울 듯..."전동차 중정비 지연으로 불가피"…노조 "무책임한 휴업" 반발

 

☞ 코로나 위험도 8주만에 낮음→중간…"확진자 증가 지속될 것"...감염재생산지수 5주 연속 올라 1.4…오미크론 유행한 3월보다 높아...누적 재감염률 0.4%, 오미크론 유행 이후 상승세...신규확진 20∼30대 가장 많고 사망자는 60대 최다

 

《국제》

 

☞ 中 매체 "인도, 국경충돌 후 중국기업 전방위 단속·규제"..."500여곳 세무조사·준법경영조사…"시장 잠식 中휴대폰업체 집중 견제

 

☞ "러시아 도청 막자"…EU, 100억원 들여 비밀벙커 만든다...2024년 브뤼셀에 준공 예정…군사시설급 방음 장치

 

☞ 우크라이나 점령지 러시아 영토 편입 박차...헤르손주 등 '러시아화' 진행…주민투표 준비...돈바스~크림반도 연결…우크라이나 분단 우려

 

☞ 유가상승·엔저에 일본 기업물가지수 2개월 연속 사상 최고...6월 기업물가지수 작년 동기 대비 9.2%↑...오일 쇼크 당시인 1980년 12월(10.4%) 이후 가장 높은 수준

 

☞ "노트북만 들고 오세요"…'재택근무 비자'로 휴양지 유입 확산...중남미·유럽 등 25개국 도입…일정 수입 넘으면 최장 2년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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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3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틱톡,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 '폴로 미' 캠페인

 

틱톡은 중소기업의 틱톡 마케팅 지원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 '폴로 미'(Follow M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틱톡은 '폴로 미' 웹페이지 등을 통해 캠페인 운영 가이드와 틱톡에서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한 중소기업들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2. 머스크, 트위터 인수계약 파기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트위터에 인수 계약을 파기하겠다고 통보했다. 머스크는 4월 440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트위터와 합의한 상태였다. 그러나 돌연 트위터 가짜 계정을 문제 삼아 5월에는 인수가를 335억 달러로 낮추겠다고 주장하면서 트위터 인수가 무산될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졌다.

 

3. 출간 전 미리 읽고 책 제목도 정해... 가제본 서평단

 

책 출간 전 미리 원고를 읽고 리뷰를 쓰는 '가제본 서평단'이 진화하고 있다. 과거 서평단처럼 단순히 후기를 남기는 것을 넘어 제목 선정과 디자인에도 관여하며 '아마추어 편집자' 역할을 하고 있다. 출판사는 서평단으로부터 인상 깊은 한 문장, 책을 소개하고 싶은 대상 등을 마케팅에 활용한다.

 

4. 식음료업계, 여름 특수 겨냥 '굿즈 마케팅' 활발

 

장마와 무더위로 불쾌지수가 높은 여름철을 맞아 식음료업계가 여름 특수를 겨냥한 마케팅에 본격 나섰다. 장마철 필수인 우산부터 휴대용 선풍기, 휴가 용품 등 식음료업계가 선보이는 각양각색 ‘더위 나기’ 아이템에 소비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5. 정부, 옥외광고 규제 완화

 

전통시장에 설치된 디지털 공유 간판은 개수의 규제를 받지 않고, 영업 중인 푸드트럭에 전기를 사용한 광고가 가능해진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옥외광고물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 안을 마련해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각종 옥외광고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6. 배민스토어 제휴 네트워크 확대

 

배달의민족이 '배민스토어' 제휴처 확보를 이어가고 있다. 배달 주문 중개 앱을 넘어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진화해 가기 위한 일환이다. 7월 현재 꽃, 펫케어, 뷰티코스메틱 등의 업체가 새로 입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입점 브랜드는 10곳으로 늘었다.

 

7. '틱톡'의 바이트댄스, 젊은 층 특화 앱 '커송' 출시 준비

 

중국의 바이트댄스가 젊은 층을 겨냥해 새로운 소셜미디어 앱 '커송(可頌)' 출시를 추진하고 있다. 커송은 중국어로 크루아상 빵을 뜻하는 말로, '유행하는 의상, 서핑 장소, 새로운 장난감'과 같은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주제에 관한 사진이나 글들을 공유하는 앱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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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7.13.(수) 신문클리핑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13일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여는 가운데 사상 처음으로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 단행이 유력시 되고 있다.

13일 금융 시장에 따르면 대다수 시장 전문가들은 이날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1.75%에서 2.25%로 0.50%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내다봤다. 6%대로 치솟은 가파른 물가와 4%에 육박한 일반인 기대인플레이션을 잡지 못할 경우 현재의 고(高)물가가 고착화 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원화 약세가 지속될 경우 수입물가 상승을 거쳐 소비자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지난달에 이어 이번달에도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올리는 '자이언트 스텝'이 기정 사실화 되고 있는 상황이다.이번에 빅스텝이 이뤄질 경우 1999년 기준금리가 도입된 이후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또 올해 4월, 5월에 이어 7월까지 사상 처음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올리게 된다. 

 

[종합/정치]

▶윤석열 대통령이 단행하는 광복절 특별 사면 대상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짐.유례없는 글로벌 복합 위기 상황을 맞아 국내 대표 기업인에게 기회를 줌으로써 민간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게 만들겠다는 취지임. 

 

▶尹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잠정 중단 했던 출근길 ‘도어스테핑’(약식 기자회견)을 하루 만에 재개함. 尹은 코로나 방역 계획에 대해 “내일(13일)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한다. 거기서 기본 방침이 나올 것”이라고 했고, 경제위기 상황 대응에 대해서는 “제일 중요한 것은 서민들의 민생 경제가 타격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함. 

 

▶與野가 12일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후반기 원 구성 협상에 나섰지만 합의안 마련에 실패했지만 제헌절 이전에 원 구성을 마무리하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 국회 개혁과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상임위배분, 법사위·예결위 개혁 등을 둘러싼 입장 차가 그대로 여서 넘어야 할 산은 여전하다는 지적임. 

 

▶국민의힘 '권성동 원톱' 체제가 막을 올린 12일,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은 보란듯이 '대선후보급' 광폭 행보를 보임. 黨이 '이준석 블랙홀'에 빠지고, 윤핵관 내부 당권 경쟁이 시작되던 찰나 ‘권 직무대행 체제’가 신속히 내홍을 진압해 나가고 있음. 

 

▶이준석 대표가가 黨이 권성동 직무대행 체제 전환으로 일단 사퇴 압박에선 벗어난 만큼, 잠행을 이어가며 후일 도모를 위한 숨고르기에 들어감. 일각에선 李가 ‘당권정지 6개월 징계’를 수용하고 '6개월 뒤 복귀' 그림을 구상 중이라는 설명이지만, 당권을 노리는 안철수-권성동-김기현 등에 도발로 180일이 오롯이 ‘이준석의 시간’이 될지는 미지수라는 분석임.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 체제로 黨 운영하기로 정리되면서 차기 당권을 노리던 안철수·김기현·정진석 등의 희비가 엇갈림. 당내 기반이 취약한 安과 국회부의장 임기(12월)가 남은 鄭은 일단 시간을 벌었다며 토론회·공부모임에 집중하며 세불리기 나선다는 계획이며, 金은 아쉬움 속에 공부모임을 재개하며 당내 기류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음.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 안철수 의원이 12일 '위기를 넘어 미래로, 민·당·정 토론회’에  권성동·김기현·정진석·배현진·조수진 등 의원 45명이 참석해 본격 세불리기 성공함. 安은 ‘윤석열 정부의 110대 국정과제’와 관련  "정부 출범 100일이 되는 8월 말까지가 우리에게 주어진 골든타임"이라며 "바로 이 시점이 정부 성공의 분기점이라 생각하고 당과 대통령실이 원팀으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함. 

 

▶더불어민주당 친문재인(친문)계 고민정 윤영찬 의원이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하며 친문vs친이계 간에 계파 전쟁을 예고함. 차기 黨 지도부가 이재명 의원이 당권을, 최고의원에는 친이계 정청래·서영교·양이원영·장경태·박찬대 의원 등으로  채워질 가능성이 높아지자, 친문 계가 본격 견제에 나선 모양새임. 

 

[정부]

▶한덕수 국무총리가 13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지속적 금리인상, 하반기 고용시장에 부정적”이라고 국무회의에서 말함. 韓은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에 지속가능한 고용회복을 위해 고용시장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 민간 주도로 일자리를 창출을 주문함. 

 

▶행정안전부는 12일 공무원 수 5년간 동결하고 부처 정원 1%씩 줄이는 것을 뼈대로 하는 ‘정부 인력운영 방안’을 국무회의에 보고함. 한창섭 차관은 “인구 감소, 규제 개혁, 민간 부문 성장 등 행정 환경 변화에도 정부 인력을 지속해서 증원해 국가 재정에 큰 부담이 되고 행정 비효율을 초래했다”며 “국가·지방 공무원의 향후 5년간 기준 인력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고 새 행정 수요는 인력을 재배치해 운영하겠다”고 말함 

 

▶윤석열 정부 첫 검찰총장에 구본선 전 광주고검장(54·사법연수원23기)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짐. 인천 출신의 具는 윤과 사법연수원 동기로 인천 인하대부고 서울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사법시험에 합격, 94년 연수원 수료뒤 서울지검 북부지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함. 

 

▶공정위가 네이버가 자사의 유료 회원제 서비스인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적립 혜택 등을 허위 광고했다는 의혹과 관련, 현장조사를 단행. 네이버는  6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가입자가 누적 800만명을 넘어섰다고 광고 했지만, 위드패밀리 제도를 이용하면 유료회원 1명당 최대 4명까지 서비스를 이용토록 할 수 있어 이런 이용인원을 모두 회원 수로 포함 했다고 판단함. 

 

▶문재인 정부가 ‘사회적 합의를 통해 교육 백년지대계를 세우겠다’며  만든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윤석열 정부 들어서면서 삐걱거리고 있음. 정권과 정파로부터 독립된 교육 계획을 세우겠다는 취지는 퇴색했고, 실현할 방법은 오리무중인 가운데 현 정부가 전 정부의 뜻을 이어 갈 의지가 보이질 않기 때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전세계 ‘금융위기급’ 환율 쇼크와 물가급등세로 사상 첫 빅스텝이 유력함. 4월과 5월 연속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올린 바 있는 한은이 이날 회의에서 금리 인상이 결정하면 역대 첫 ‘3회 연속 인상’으로, 민간 소비와 투자 위축으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나옴. 

 

▶금융상품 투자 규정을 위반한 사실이 적발된 금융감독원 직원 9명이 징계를 받음. 개인 주식 투자 거래 시 금감원 직원이 지켜야 할 절차를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도덕적 해이라는 지적이 나옴. 

 

[경제]

▶현대차가 韓·美에 연이어 전기차 공장 신설한 데 이어 유럽 투자를 계획 중임. 이호근 대덕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는 "미국 뿐만 아니라 '현지화'가 전기차 시대의 핵심 추세가 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차세대 전기차들도 해외 생산을 반드시 늘려야 한다. 테슬라가 괜히 독일에 공장을 신설한 게 아니다"고 강조함. 

 

▶대우조선해양이 하청노조 파업 기간에 따라 1조원 선의 매출이 증발할 수 있다는 경고까지 나옴. 회사 측은 도크 점거로 선박 건조에 차질을 빚으면서 하루 260억원 씩  지난달에만 2800억원의 매출이 증발 했고, 이달 말까지 파업이 이어지면 8000억원 규모의 매출이 사라질 것이라고 분석. 

 

▶국내 폐기물 처리업체 에코매니지먼트코리아홀딩스(EMK, 대주주 IMM인베스트먼트-산업은행)가 싱가포르계 인프라 펀드인 케펠인프라스트럭처트러스트에 8000억원에 매각됨. 매각 대상은 EMK와 자회사인 한국환경개발, 비노텍, EMK승경, 다나에너지솔루션, 그린에너지, EMK울산, 탑에코, 케이디환경 등 폐기물 소각 및 매립 업체이며, 매출 규모가 가장 큰  신대한정유산업은 매각 대상에서 제외됨. 

 

▶LG에너지솔루션의 보호예수 996만365주(4.25%)가 풀리면서 '공매도 주의보’.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달 29일 1조7000억원 규모 미국 배터리 공장 투자 계획을 재검토한다고 밝힌 가운데,  40만원 아래로 하락 했던 주가는 조금씩 회복돼 12일 1.52% 오른 40만1000원에 거래를 마감함. 

 

▶미국 마이크론의 일본 히로시마 반도체 공장이 정전 여파로 멈춰 서며 경쟁사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엔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옴. 공장을 빠르게 복구해도 피해 규모는 상당할 전망이며 반도체 공장은 잠깐이라도 멈추면, 라인에 투입했던 웨이퍼와 소재를 모두 폐기해야 하기 때문에,  D램 가격 인상이 예상되면서 한국 반도체업계에는 호재가 될 전망.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12일 보령제약 등 제약사와 유착 관계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 종로세무서를 압수수색함. 수본은 전직 종로세무서장 2명이 보령제약 등 업체들을 도와주는 대가로 금품을 약속받아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을 위반했다는 혐의를 띠고 있다고 추정함. 

 

[사회]

▶경찰이 ‘이재명 조폭 연루설’ 제기한 장영하 변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함.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해 10월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성남 지역 폭력조직인 국제마피아파 전 행동대원이자 코마트레이드 직원 박씨가 사업 특혜 조건으로 이 의원에게 현금을 줬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힌바 있음.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 앞에서 시위를 벌여 온 극우 유튜버 안정권(벨라도 운영자) 씨의 누나가 윤석열 대통령실에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 대통령실 관계자는 12일 “동생(안정권 씨) 회사 직원으로 일하던 안씨가 지난해 11월 대선 캠페인 도중 제안을 받고 캠프에 합류한 뒤 대통령실 직원으로 채용된 것으로 안다”고 말함. 

 

▶수도권은 면역 뚫는 BA.5가 이미 우세종이 되면서 백신접종이나 감염에 의해 형성된 면역력을 회피하면서 재감염이 증가하고 있음.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리는 BA.2는 BA.1에 비해 전파속도가 30% 이상 빠른데 BA.5의 전파속도는 BA.2보다도 35.1% 앞선다는 연구 결과가 나옴 

 

▶공중화장실 에어컨 훔쳐 처가에 설치한 공무원이 붙잡혀  직위해제 되고 입건됨. 속초시청 공무원 A씨와 B씨는 지난달 30일 고성군 죽왕면 공현진 활어회센터 인근 공중화장실에서 고성군청 소유 에어컨과 실외기를 훔쳐 처가에 설치함. 

 

▶비행기흡연 30대男 "다음주 아빠된다" 호소했지만 법원은 항공보안법 위반으로 벌금 300만원을 구형. A씨는 지난해 8월16일 한국시간 오전 10시15분쯤 미국 LA에서 인천으로 향하던 여객기 화장실 안에 숨어 궐련형 일반담배를 피우다가 승무원에 발각되어 착륙 뒤 A씨를 경찰에 인계됨. 

 

▶남성 간 동성애를 다룬 BL(보이러브) 콘텐츠가 유튜브에서 막대한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남. 게이 유튜버 동준이 운영하는 채널 '동준사장tv'는 올해 1월 슈퍼챗  톱10에 진입한 뒤, 6개월 연속 순위에 오르며 현재까지 3억 5725만원 수익을 올림. 

 

▶마르크 샤갈의 위작 그림이 또다시 도마에 오르며 미술계가 진품 판정의 정당성 시비에 휘말림. 미국의 수집가 스테파니 클레그(73)는 1994년 샤갈의 그림 ‘부케를 든 연인’을 소더비 경매에서 9만달러에 매입 했는데, 최근 경매를 위해 프랑스 마르크샤갈위원회에서 진품 검증 절차를 받던 중 위작 판정을 받음. 

 

▶코 성형수술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갓 태어난 아들을 팔아넘긴 러시아의 30대 여성 A(33)씨가 인신매매 혐의로 경찰 당국에 체포됨.생후 5일된 아이를 입양하길 원하는 부부에게 20만루블(약 445만원)을 받고 아들을 넘기면서 친권을 포기하는 내용의 각서를 쓴 뒤 선불금을 받았고, 지난 5월 말 잔금을 받음. 

 

▶강원도 춘천의 한 아파트에서 10대 남성이 초등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아파트에서 뛰어내리는 사건이 발생함. 12일  오후 7시8분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학생 ㄱ(12)양이 ㄴ(17)군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고, 범행 직후 현장에서 달아났다가 인근 아파트 고층에서 뛰어내렸다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됨. 

 

[연예/스포츠]

▶엠넷 ‘고등래퍼’ 윤병호(22·예명 불리다바스타드)씨가 또 다시 마약에 손댔다가 구속됨. 尹은 SNS를 통해 판매자로부터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을 구매해 인천시 계양구 자택에서 투약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자택에서 체포함.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한 혐의(사기)로 유명 아이돌 그룹 출신 배우 A씨가 보이싱범죄 후 자수해 불구속 입건됨. A씨는 지난달 16일 인터넷에서 '고액 아르바이트 자리가 있다'는 글을 보고 짧은 기간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에 보이스피싱 조직원 B씨로부터 600만원을 건네받아 또 다른 현금 수거책에게 전달한 뒤 자수함. 

 

[국제]

▶유엔’세계인구전망’보고서에 따르면 14억 인구를 가진 中國이 인구 감소세(-7만6000명)로 돌아서면서 인도(+970만명)가 내년 ‘인구 1위’ 를 차지할 것이라고 밝힘. 中출산율 1.15명으로 日(2.1명)보다 낮아 30년 후엔 年1200만명씩 인구가 감소해 세계 61개국 중 가장 빠르게 감소세를 보이고 있음. 

 

▶미국 국방부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 세력 이슬람국가(IS) 지도자 중 한 명인 마헤르 알 아갈을 드론 공격으로 제거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힘.

바이든 대통령은 '성공적인 대테러 작전'성명을 통해 "시리아에서 핵심 테러리스트를 제거했다. IS가 계획을 세우고 자원을 구하면서 해당 지역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능력을 저하시켰다”며 "미국과 미국의 이익을 위협하는 모든 테러리스트에게 보내는 강력한 메시지"라고 평가. 

 

[기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릴 전망이며 전국의 한낮 최고기온은 어제보다 2~4도 낮은 23∼30도로 예보됨. 비가 그친 뒤 내일 낮부터는 다시 26~35도로 무더위가 찾아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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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7월 13일)

 

 

1. 기업 내부망에 침투해 파일을 암호화하고 시스템 정상화 대가로 가상화폐 등을 요구하는 기업 '랜섬웨어 해킹'의 피해를 입은 기업이 지난해에만 총 2824곳으로 전 세계적으로 2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확인됨. 올해 3월에도 도요타 1차 협력업체가 랜섬웨이 해킹을 당해 도요타 생산라인 전체가 하루 동안 셧다운되면서 자동차 약 1만3000대 생산에 차질이 발생.

 

 

2. 민선 8기 주요 광역 지방자치단체가 시도교육청에 대한 지원금을 줄여 확보한 재원을 지방 대학을 비롯한 고등교육에 투입하는 방안이 추진됨. 저출산에 초등·중학교 학령인구는 줄고 있지만 정부가 내국세서 떼어 시도교육청에 주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늘면서 방만한 예산 운영에 대한 비판이 커진 데 따른 것.

 

 

3. 오는 13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 '빅스텝' 전망에도 불구하고 12일 달러당 원화값은 1312원을 기록하며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7월 13일(1315원) 이후 최저치를 기록함.

 

 

4. 재산세 감면 혜택에도 불구하고 올해 7월 서울시 주택분 재산세가 작년보다 5.0% 늘어난 것으로 집계돼. 재산세 과세표준인 주택 공시가격이 작년 보다 대폭 오르고, 감면 혜택이 1주택자에게만 집중돼 전체 재산세 부과 총액이 상승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음.

 

 

5.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 포착한 풀컬러 우주 사진이 최초로 공개됐음. 지금까지 공개된 자료 중 우주의 가장 깊고 자세한 모습을 컬러로 찍은 사진으로 지구로부터 수억 광년 떨어진 은하에서 나온 빛까지 담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6. 정치 기사 삭제

 

 

7.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에 이어 리비안도 경기 침체에 대비한 정리해고에 돌입함. 11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리비안은 몇 주 안으로 직원 1만4000명 중 5% 감원을 목표로 설정한 것으로 전해져. 지난달 테슬라는 비용 절감을 위해 자율주행 보조기능 '오토파일럿' 분야 직원 200여 명을 해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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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7월13일 부동산 주요뉴스

 

 

상반기 생애 첫 주택 구매자 '10년 만에 최저'.. 1년새 '극과극'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713060012898

 

"지표보다 하락폭 더 클 수도"..부동산시장 '리세션' 오나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713060509110

 

동탄더샵 4억원 '뚝' 급락하는 수도권..금리인상에 하락세 가팔라지나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713060024915

 

국민평형 84㎡도 수백가구씩 남아..대구 '미분양 비명'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713051002264

 

"집값 깎아준다, 14억도 빌려주겠다"..직거래 몰린 집주인 왜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713050043052

 

불 붙었던 오피스텔 시장도 칼바람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713040807756

 

'생애 최초 구매자'도 집 안 산다.. "규제 풀리지만 이자 무서워"

https://realestate.v.daum.net/v/2022071304303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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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7/12(현지시간) 기업 실적·CPI 경계감 속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등에 하락… 다우 -192.51(-0.62%) 30,981.33, 나스닥 -107.87(-0.95%) 11,264.73, S&P500 3,818.80(-0.92%), 필라델피아반도체 2,558.17(+0.18%)

 

* 국제유가($,배럴),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등에 폭락… WTI -8.25(-7.93%) 95.84, 브렌트유 -7.61(-7.11%) 99.49

 

* 국제금($,온스), 달러화 강세 속 하락... Gold -6.90(-0.40%) 1,724.80

 

* 달러 index, 美 CPI 발표를 앞두고 상승... +0.15(+0.14%) 108.18

 

* 역외환율(원/달러), -7.49(-0.57%) 1,305.95

 

* 유럽증시, 영국(+0.18%), 독일(+0.57%), 프랑스(+0.80%)

 

* 美 6월 소기업 낙관지수 89.5…2013년 1월 이후 최저

 

* S&P500 연말에 얼마나 갈까…월가 은행 5곳의 전망치는

 

* 리치먼드 연은 총재 "연준, 1970년대식 스톱앤고 통화정책 피해야"

 

* 유로화, 한때 패리티깨진 0.99990달러 기록

 

* 달러화, 美 CPI 앞두고 제한적 약세…단기 급등에 따른 숨 고르기

 

* 유로-달러, 20년 만의 패리티에 대한 전문가 시각

 

* 미 국채가 상승…높은 CPI 전망에 경기침체 우려 지속

 

* 美 EIA, WTI·브렌트유 전망치 하향

 

* 美 설문조사 "미국인 70%, 경기침체 다가오고 있다고 믿어"

 

* 댈러스 연은 이코노미스트 "인플레 둔화 조짐 없다"

 

* 캐시우드 "연준 공격적 긴축은 실수…인플레 피크아웃 신호 곳곳에"

 

* 메타, 성과 미달 직원 솎아낸다...MS, 1천800명 감원

 

* 보잉 주가, 분기 항공기 인도 실적 호조에 8%↑

 

* 펩시코, 분기 순익 예상치 상회…연간 매출 전망치 상향

 

* 배런스 "비야디 주가가 급락한 까닭…'버핏'일 수도 "

 

* 펠로톤, 자체 자전거 제작 중단…위탁 제조 예정

 

* 스포티파이, 음악 맞추기 게임 '허들' 인수

 

* 짐 크래머 "美주식시장 8월 반등 가능성"

 

* 월가, 빅테크·반도체주 목표주가 일부 하향

 

* 모건스탠리, 아멕스 투자의견 하향…"부유층도 소비 줄인다"

 

* 모건스탠리 "안전한 피난처 되어줄 기술주는 팔로알토·사이버아크"

 

* 미 의류브랜드 갭 급락…CEO 사임에 투자의견 하향

 

* 은행주 실적 앞두고…씨티 "JP모건 사라"

 

* 브렌트유, 배럴당 100달러 하향 돌파…7일 이후 최저

 

* OPEC, 내년 글로벌 수요 증가세 둔화 예상…6월 생산량 목표 미달

 

* UBS "유로존 하반기 스태그네이션 겪을 가능성"

 

* 獨 10년물 국채수익률 한때 1.09%대로 급락…7월 ZEW 경기기대 악화

 

* 오후 9시까지 전국 3만8734명 확진…어제보다 2929명 많아

 

* 전국 '장맛비'…중부 곳곳 벼락 동반 강한 비

 

 

[기업/산업]

 

* 마이크론 히로시마공장 정전…D램 가격 반등 청신호 켜졌다

 

* 심상찮은 D램 매출 하락세…삼성전자·SK하이닉스 '빨간불'

 

* 대만에 먼저 온 '반도체 한파'…삼성전자·SK하이닉스, 대응은?

 

* 독일 이어 프랑스도 반도체 투자 경쟁에

 

* 현대차, 29년 만 국내에 공장 짓는다…전기차 전용 2025년 양산

 

* 현대차 노사, 교섭 역사상 처음 4년 연속 파업 없이 잠정합의

 

* "도요타 셧다운 당했다"…현대차도 비상, 왜?

 

* 미래먹거리에 1조5300억 투입…반도체 2차전지 인재 14만명 양성

 

* '이 없으면 잇몸으로' TV·스마트폰 부진에도 계속 크는 OLED

 

* 국내 최대 OTT 탄생하나…티빙-시즌 합병 나선다

 

* 포스코인터, 백신개발 스타트업에 투자…바이오산업 진출

 

* '바다 위 테슬라' 꿈꾸는 아비커스…해양 모빌리티 혁신 본격화

 

* 쌍용차 사려던 에디슨모터스 매물로 나왔다

 

* “땅값 5배 올랐어요” 자산재평가 나선 유통사...주가는 되레 하락

 

* '데이터금고' 쓰면 해킹피해 확 주는데…중기 68%는 무방비

 

* 올해 해킹왕은 '록비트'…아시아가 주요 표적됐다

 

* 현대카드 소액주주 주식 매도 기한 '눈앞'…15일 청약 마감

 

* 코로나 특수 실종에…NB라텍스, 6월 수출 70% '뚝'

 

* 늘어나는 기업대출, 높아지는 부실 우려…은행, 문턱 높인다

 

* 유한양행 "공동 R&D로 후보물질 발굴…신약 개발 속도낸다"

 

* 싸이토젠 "혈액으로 폐암·유방암 항암제 효과 예측"

 

* SK바사·제넨셀·이뮨메드의 '뚝심'…코로나 치료제·백신 개발 가속

 

* "제넥신,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나스닥 상장 목표"

 

* 브릿지바이오, 4세대 표적항암제 'BBT-176' 임상 1상 중간 결과 초록 공개

 

* 두나무, 5천억 투입해 일자리 1만개 만든다

 

* "2030 부산엑스포 유치"…현대차그룹 역량 총동원

 

* SK온, 멈추지 않는 투자…美 포드 합작사 1.2조 출자

 

* 하청노조 파업에 휘청이는 대우조선해양

 

* 최태원, 빌 게이츠와 脫 탄소동맹 가속…다음주중 美 출국 예정

 

* EMK, 싱가포르 펀드가 8000억에 인수

 

* 개미 가려운 곳 긁어주는 독립리서치…"주식 리딩방 취급 기막혀"

 

* 하락장에도…국내 증권사 '팔아라' 0.1%뿐

 

* 원자재값 고공행진…대형 건설사 '실적 눈높이' 뚝

 

* '디즈니+'서 BTS 영상 본다…하이브, 월트디즈니와 협업

 

* LG이노텍 "배당금 계속 늘릴 것"

 

* '쿠키런' 6년 걸린 흑자...6분기만에 부스러지나

 

* 공정위 '과장광고 의혹' 네이버 본사 조사

 

* 한국도 렌터카 100만대 시장, 세계 빅2 ‘버젯’ 상륙

 

* 오리온홀딩스, 중국 지닝시와 ‘중국 백신 개발사업 지원·협력 계약’ 체결

 

* 제2의 쿠팡될라...마켓컬리 몸값은 '2조? 8조?'

 

* 변동장에도 엔터주 '거뜬'…하반기 성장 기대감 커진다

 

* 트와이스, JYP와 전원 재계약…글로벌 정상 향한 과감행보 예고

 

* 상반기 가계대출 8년 만에 첫 감소세…전년 동기보다 8천억 줄어

 

* 디지털세 도입 내년 이후로 연기…10월말까지 최종안 만들기로

 

* '날아서 배송한다' 세븐일레븐, '드론 스테이션' 특화매장 열어

 

* 케뱅, 주담대 금리 또 인하

 

* 현대차, 전기차 제어 소프트웨어 독자 개발

 

* 코스맥스, 피부탄력 강화하는 미생물 발견

 

* 삼성 '메타버스 실험실' 열었다

 

* NHN "몰아서 일하고 하루 휴식"

 

* "광고주, 브랜딩보다 숫자 원한다"…데이터 힘 싣는 제일기획·이노션

 

*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환불"…e커머스 신선식품 전쟁

 

* '처치곤란' 캠핑카 오폐수, 주유소서 처리

 

* "아이폰14 OLED 패널, 삼성·LG가 95% 공급"

 

* 옐런, LG찾아 '배터리 동맹'…신학철 부회장이 안내 맡아

 

* "6G 기반 우주 양자암호 개발"…KT·한화시스템 기술협력

 

* 루트로닉 '레이저 치료기', 세계 10개국서 품질 인정

 

* 코스닥 '주가 띄우기 무상증자' 주의보

 

* 빚 못갚는 사람 쏟아지나…고려신용정보 급등

 

* "개미도 증시를 뜨는구나" 바닥 뚫은 증권주…참담한 2분기 예고

 

* LG엔솔 '공매도 주의보'…보호예수 1000만주 풀린다

 

* 기름값도 실적도 '역대급'인데…정유株는 줄줄 흘러내리는 중

 

* 은행주 덮친 경기침체…한달새 주가 19% 떨어지고 4대 은행 시총 13조 날아가

 

* "연내 대체거래소 법인 설립…2024년에 업무 시작할 것"

 

* '폐배터리 기업' 성일하이텍, 수요예측 흥행

 

* 변동성 큰 증시, 도리어 기회…지금이 퇴직연금 가입할 적기

 

* "믿을건 안전자산"…달러ETF 고공행진

 

* 모빌리티 팔려는 카카오 목표가 줄하향

 

* 블랙록 '극심한 변동성' 경고…"지금은 저가매수도 하지 말라"

 

* 테슬라 이어 리비안도 수백명 감원할 듯

 

* 美투자자 '인버스 ETF' 베팅…하루 2억달러 유입

 

* 핀테크 혹한기…BNPL 강자 클라르나, 몸값 85% 폭락

 

* 공포 속 美실적 개봉박두…테슬라·애플 '기술 강자' 먹구름

 

* 유가 떨어져 급락한 에너지株 "저가매수 기회"

 

 

[경제/증시/부동산]

 

* 오늘 금통위…치솟는 물가에 사상 첫 '빅스텝' 임박

 

* 바클레이즈 "한은, 7월 이후에도 '빅스텝' 인상 위험 커져"

 

* MUFG "한은, 평소보다 금리 크게 올릴 듯"

 

* 달러-원, 전방위 强달러에 1,315원 상회…2009년 4월 후 최고

 

* 빅스텝 앞두고 전운 감돈 크레디트 채권…난데없는 당국 루머까지

 

* 2300선에 갇힌 '박스피'…거래액은 반토막

 

* 달러 강세·코로나 재유행…코스피 이틀째 하락

 

* 나재철 금투협회장 "금투업계 디지털자산 비즈니스 진출 지원"

 

* 국민연금, 올해 들어 보유 주식가치 30조원 급감

 

* 세계 무역 시장에 전쟁·긴축 찬바람…한국은 이미 '비상'

 

* "연금 몇만원 더 받으려다 건보료 폭탄"…국민연금 추가 납입 중단 속출

 

* 여전사들, 자금난 허덕이는데…외화채 발행 한도 10년째 '제자리'

 

* 상반기 가계대출 줄고, 예적금 확 늘었다

 

* 직장인 식대 비과세 두 배로

 

* 세율 인하 대신…소득세 '중·하위 구간' 과표 올릴 듯

 

* 재산세 고지서에 '화들짝'…6억 이하 1주택자 "뒤통수 맞았다"

 

* MZ세대 '핫플'의 눈물…"임대 수익률 1%" 매물 쏟아졌다

 

* '1억미만 아파트' 강원 경매 후끈

 

* 송파 '가락금호' 리모델링조합 인가

 

* PM 1위 한미글로벌, 英 '워커 사임' 인수

 

* "집수리 믿고 맡겨도 되겠네"…GS건설, 집수리 서비스 시작

 

* 둔촌주공 조합 운영실태 다음주 심의…조합 입지 흔들리나

 

* 국민평형 84㎡도 수백가구씩 남아…대구 '미분양 비명'

 

* “1년새 월세 100만원 올랐다”…확 커진 주거비에 '렌트푸어' 전락

 

* "집값 깎아준다, 14억도 빌려주겠다"…직거래 몰린 집주인 왜

 

 

[정치/사회/국내 기타]

 

* 尹대통령, '원전생태계 복원·반도체 지원' 주문

 

* 세력화 시동건 安…첫 토론회에 '친윤' 등 40명 안팎 대거 참석

 

* 尹대통령-권성동, 의총 하루 전 회동…'이준석 징계後' 논의

 

* 월성원전 자료삭제 혐의 산업부 공무원 "감사 방해 의도 없어"

 

* 아베 분향소 찾은 尹 "가까운 이웃 한·일 협력해야"

 

* 한중 FTA 서비스-투자 후속협상 회의…시장개방·협력 강화 추진

 

* 감사원, 4년만에 국정원 감사…野 "文정부가 표적"

 

* 산업부 “신한울 3·4호기 2024년 공사 재개”

 

* 국민의힘 37.2% vs 민주 35.9%...與 하락세에 오차범위 내 접전

 

* 이재명 차기주자 38.5%로 '1위'…오세훈 2위·한동훈 3위 유지

 

* '어대명' 친명 vs '靑 출신' 친문…野 최고위원 맞대결

 

* 문재인 정부때 확 늘린 공무원…부처별 매년 1%씩 줄인다

 

* 광역 지자체 교육교부금, 지방대에 직접 지원 추진

 

* 북, 한미 F-35A 연합훈련 앞두고 "전쟁 날 위험한 정세"

 

* 거칠게 저항하는 탈북어민…강제로 끌고가는 南당국자

 

* 거세지는 夏鬪…금속노조 20일 총파업

 

* 여야 '검수완박' 놓고 헌재서 격돌

 

* "항체 있어도 쉽게 재감염"…거리두기 회귀 가능성은?

 

* “BA.5, 인간 공격한 바이러스 중 전파력 가장 세다”

 

* 이재용 부회장, 광복절 특별사면 가능성…"사면 폭넓게"

 

 

[국제/해외]

 

* "우크라 곡물 운송 논의 4자 협상 13일 이스탄불서 개최"

 

* 베일리 BOE 총재 "인플레이션 억제가 목표"

 

* 美日 재무 회담…"외환시장 적절한 협력 지속"

 

* 아베 가족장에 2500명 발길…美재무도 조문

 

* 시진핑, 퇴임해도 '종신권력'

 

* 인도 인구, 내년 中 첫 추월…기존 유엔 전망 4년 앞당겨

 

* 美 주택시장 냉각 신호..."매매 취소 비율, 팬데믹 이후 최고"

 

* WHO "코로나19,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유지"

 

* EU, 우크라에 1조3천억원 추가지원…크로아티아 유로존 가입

 

* 우주진화·외계생명체 비밀 풀리나…웹망원경, 외계행성 물 확인

 

* '러 제재 불똥 튈라' 발빼는 中채권 투자자

 

* 트위터, 소송 불사에…머스크 '조롱 트윗'

 

* OECD, 구글세 도입 내년 상반기로 연기

 

* 월마트 구매 소식에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 75% 폭등

 

* “매출 올린 국가에 세금 내라” 1년 미뤄진 구글세, 2024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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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 모닝 Daily 

[Macro]

220713

대신법인 김현석입니다 

[Summary]

* 유가 급락, 금리 역전, CPI 발표 앞두고 경계감 고조

* 2분기 어닝 시즌 개시

* 경제지표 : NFIB 6월 소기업 낙관지수 89.5(下)

* 10년물 美국채금리 2.969% 기록

* 이번주 증시 일정

- 7/13 :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베이지북

- 7/14 :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연설

- 7/15 : 7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 6월 소매판매, 6월 산업생산·설비가동률, 7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유가 급락, 금리 역전, CPI 발표 앞두고 경계감 고조되며 하락 마감

- 2분기 어닝 시즌 개시, 펩시코(PEP)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어닝 시즌 시작, 치솟는 물가와 소비 둔화에도 양호한 실적 발표하며 우려 일부 해소

- 경제지표 부진, NFIB 6월 소기업 낙관지수 89.5로 시장 기대치 하회

- 섹터별로는 전 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보잉(BA)은 2분기 항공기 인도 실적 증가 소식에 +7.45%, 유나이티드항공(UAL), 델타(DAL), 사우스웨스트(LUV) 각각 +8.09%, +6.15%, +4.64% 각각 상승, 반면 기술주들은 전반 약세보이며, 세일즈포스(CRM)와 마이크로소프트(MSFT) 각각 -4.64%, -4.10% 하락, 넷플릭스(NFLX) -1.63%, 알파벳(GOOGL) -1.43%, 아마존(AMZN) -2.26% 각각 하락

- WTI 하락,  EIA가 7월 가솔린 수요 전망을 하향하며 8.25달러(7.93%) 급락한 배럴당 95.84달러 기록

*news

확진자 1명 나오자 인구 32만 도시 봉쇄…엄격한 중국 '제로 코로나' 정책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7/614490/

글로벌 침체 경고…'1유로=1달러' 20년래 첫 패리티 현실로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115206632394192

베일리 BOE 총재 "인플레이션 2% 억제가 목표"

http://www.newspim.com/news/view/20220713000007

UBS 이어 도이치뱅크도 미국 6월 CPI 9% 예상 -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740339

리치먼드 연은 총재 "연준 인플레 목표치 2%대로 되돌릴 것"

http://www.newspim.com/news/view/20220713000005

UBS "유로존 하반기 스태그네이션 겪을 가능성"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3464

Economists expect fresh US inflation peak, keeping Fed on aggressive rate path – Indianapolis Business Journal - Indianapolis Business Journal

https://www.ibj.com/articles/economists-expect-fresh-u-s-inflation-peak-keeping-fed-on-aggressive-rate-path

Fed's Barkin: A path to cool inflation but a recession ‘is possible - FXStreet

https://www.fxstreet.com/news/feds-barkin-a-path-to-cool-inflation-but-a-recession-is-possible-202207121707

Fed's Barkin wants to avoid repeat of stop-and-go monetary policy of 1970s - MarketWatch

https://www.marketwatch.com/story/feds-barkin-wants-to-avoid-repeat-of-stop-and-go-monetary-policy-of-1970s-11657647817

CME 페드워치 ˝7월 기준금리 75bp 확률 90.6%˝...애틀랜타 연은 총재 ˝100bp 인상도 가능˝ - 코인리더스

http://www.coinreaders.com/39057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SK바이오사이언스

-52주 : 없음

-역사적 : 대성홀딩스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HMM,S-OIL, 한국조선해양,강원랜드,SKC,삼성중공업,HD현대, 메리츠금융지주, 팬오션, 롯데쇼핑

-52주 : POSCO홀딩스, SK이노베이션, 하나금융지주, 대한항공, 롯데케미칼, 현대제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미래에셋증권, 금호석유, 쌍용C&E

-역사적 : 넷마블, SK아이테크놀로지, 티와이홀딩스, LX홀딩스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씨젠, 네이처셀, 에스티큐브

-52주 : 없음

-역사적 : 키나리아바이오,선광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피엔티, 주성엔지니어링, 다원시스, 원익QnC, 티에스이, CJ프레시웨이, 유비쿼스홀딩스

-52주: 서부T&D, 동화기업, 다우데이타, 네패스, 파라다이스, 솔브레인홀딩스, 이오테크닉스, 바텍, 오스템임플란트, 리노공업

-역사적 : 없음

* news 

6%대 물가가 불러온 '비하인드 더 커브'…'비둘기' 총재의 사상 첫 빅스텝 주목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121766632394192

[에너지, 화학]

[하나증권 유틸/상사/조선/기계 유재선]

한국가스공사

호주 Prelude의 이익 기여 본격화

□ 목표주가 62,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국가스공사 목표주가 62,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한다.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이다. 호주 Prelude 재가동으로 유의미한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원자재 가격이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금리도 강세를 보이고 있어 이익은 2023년까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 최근 유가 하락으로 조정이 나타났지만 100달러/배럴 이상 수준에서 이익체력 훼손은 제한적이다. 2022년 기준 PBR 0.3배다.

□ 2Q22 영업이익 2,053억원(YoY +278%) 컨센서스 상회 전망

2분기 매출액은 7.7조원으로 전년대비 59.5% 증가할 전망이다. 가스판매실적 증가와 천연가스 가격 상승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2,053억원으로 전년대비 27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규제사업 실적은 적정투자보수 상승으로 증익이 가능하며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해외사업의 이익기여도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호주 Prelude가 가동을 재개하면서 실적 인식이 정상화될 수 있다. 최근 파업 영향으로 가동을 멈췄지만 해당 이슈가 장기화되지 않는다면 하반기 적어도 1척 이상의 LNG 수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미국 LNG 수출 터미널 사고 이후 강세로 전환된 아시아 LNG 가격을 감안하면 하반기 유의미한 수준의 이익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 영업외비용 증가 이슈에도 당분간 배당은 안정적일 전망

7월 들어 도시가스 민수용 요금에 미수금 회수용 정산단가 반영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인상분도 반영되었다. 물론 아직 높아진 도입가격 대비 인상 요인은 많이 남아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미수금 누적 속도를 일부 늦추는데 기여하는 수준이다. 환율 약세 흐름이 빨라지면서 배당에 대한 기대감은 낮아질 수 있지만 기말 환율로 외화환산손 규모가 결정되는 만큼 아직 시간이 많이 남은 사안이다. 향후 미수금 누적에 따른 금융비용 증가가 나타날 예정이나 적어도 올해 배당은 연내 호주 Prelude의 장부가치 현실화와 그에 따른 환입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yYOuwH

[(삼성/조현렬) SKI 2Q 프리뷰]

보고서: <https://bit.ly/3nVXKLv

■ View, 배터리 수익성에 대한 신뢰 회복이 우선

2022년 배터리 사업부 실적에 대한 컨센서스는

작년 11월 매출액 6.1조원 및 OP 543억원(OPM +0.9%)에서

현재 매출액 7.1조원 및 OP -8,048억원(OPM -11.3%)까지 하락

매 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하향 조정된 수익성으로 인해 투자자 신뢰가 훼손된 점이

정유업 호황에도 불구하고 주가 약세를 야기.

향후 보다 현실적인 가이던스 제시를 통한 투자자 신뢰 회복이 투자심리 개선을 위한 선결 조건.

따라서 12MF EBITDA의 5% 상향(5.9조원→6.1조원)에도 불구하고

적용 EV/EBITDA 배수 하향(6.4배→4.8배)으로

목표주가 하향(33.0만원→25.5만원).

다만 최근 주가 약세는 전사 실적 개선세를 감안하면 다소 과도한 수준.

BUY 투자의견 유지.

■ 2Q22 프리뷰, 기대치 크게 상회

2Q OP는 2.14조원으로 최근 상향된 컨센서스(1.27조원/+68%)를 추가적으로 상회 예상.

어닝 서프라이즈는 국제유가 및 OSP 인상에 따른 재고관련이익 추가 개선과 정제마진 강세에 기인.

■ 정유, 유가와 정제마진 동반 상승

OP 2조 500억원(+36%QoQ) 전망.

QoQ 유가 상승 폭은 둔화되어 래깅효과(-11.8달러QoQ)는 감소하겠으나,

스팟 정제마진(+13.0달러QoQ) 및 재고평가이익(+940억원QoQ)의 급등이 이를 상쇄할 전망.

■ 윤활기유, 스프레드 개선 전망

OP 2,310억원(+9%QoQ)을 전망.

이는 정유제품 공급타이트로 인한 스프레드 개선에 기인.

■ 배터리, 아쉬운 적자 확대

OP -3,380억원(-650억원QoQ) 예상.

1Q 가동한 신규공장(미국 및 유럽) 중 미국 공장의 가동률은 크게 상승했으나,

유럽 공장 가동률 회복이 더뎌 규모의 경제 효과를 시현하지 못했던 것으로 추정.

유럽 공장 가동률은 배터리 모듈 제조과정에서 품질이 일부 미달된 수율 문제로 추정되며,

이는 7월 초 이후 해결된 것으로 알려짐.

예상치 못한 수율 문제로 비용 증가 요인이 발생했을 것으로 예상.

[(삼성/조현렬) S-Oil 2Q 프리뷰] 

 

보고서: <https://bit.ly/3c8ff8T

 

■ View, 수요 우려가 공급 타이트를 상쇄하긴 어려울 것

 

2022년 이익추정치 상향에 따른 12MF BPS 15% 상향에도 불구하고, 

수요 파괴 우려가 커진 점을 감안하여 ROE-PB 밸류에이션상 목표주가를 9% 하향(13.7→12.5만원). 

유럽의 에너지 부족 가능성, 미국 허리케인 시즌 도래 임박 등을 감안하면 

2H22까진 수요 우려가 공급 타이트를 상쇄하긴 어려울 것으로 예상. 

BUY 투자의견 유지. 

 

■ 2Q 프리뷰, 컨센서스 상회 전망

 

2Q OP는 1조 7,830억원으로 컨센서스(1.13조원)를 58% 상회 전망. 

컨센서스 상회 배경은 4월이후 국제유가 추가 상승에 따른 긍정적인 래깅 효과 및 재고관련이익의 추가 개선과 정제마진 추가 상승에 기인. 

 

정유 OP는 1조 6,040억원(+33%QoQ)을 전망. 

QoQ 유가 상승 폭은 둔화되어 래깅효과(-11.8달러QoQ;) 및 재고평가이익(-2,070억원QoQ)은 감소하겠으나, 

스팟 정제마진(+16.1달러QoQ)의 급등이 이를 상쇄할 전망. 

 

화학 OP는 -350억원으로 적자 지속 예상. 

올레핀(PP 및 PO) 시황은 지속 부진하겠으나, 아로마틱(벤젠 및 PX) 시황 개선으로 인해 적자 축소 예상. 

 

윤활기유 OP는 2,140억원(+10%QoQ) 전망. 

원가 상승분에 대한 판가 인상 단행으로 스프레드 개선되어 이익 성장 예상. 

 

■ 2022년 배당 수익률, 보통주 9.0% 및 우선주 14.3%

 

정제마진 강세에 힘입어 이익전망치가 상향된 한편, 

주가는 수요 파괴 우려로 약세 전환. 

이에 따라 배당 매력도가 크게 상승. 

2022년 배당성향 32% 가정 시 2022년 DPS는 약 8,300원으로 예상. 

이에 따라 보통주 기준 9.0% 및 우선주 기준 14.3% 전망. 

* news 

OPEC, 내년 글로벌 수요 증가세 둔화 예상…6월 생산량 목표 미달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3451

LNG 대란 현실화…쉘, 호주 프렐류드 가스전 또 봉쇄 

출처: The guru 

URL: https://han.gl/Qeuqm

 

[Metal, 상사]

7/12 철강금속 News Briefing

[하나증권 철강금속/운송 박성봉 02-3771-7774]

*중국 철강가격 업데이트*

블룸버그 업데이트 지연으로 중국 상해상품거래소 선물 가격으로 대체

= 열연 -4.2%, 철근 -4.3%

1, 중국 조강생산, 6월 들어 감소? 

= CISA, 6월 중국 일일 조강생산량 298.3만톤으로 전월 대비 4.3% 감소 추정 

= 올해 하반기 인프라, 제조업 부양책으로 중국 철강 수요 증가하겠으나, 신규 주택 착공 둔화로 부동산 부문 수요 침체는 유지 전망

2, 강관 업계, 유럽향 판매 거뜬할까?  LNG 수요 기대감 ‘솔솔’

= 유럽 'REPowerEU' 계획에 따라 러시아 지역 외 미국, 캐나다산 LNG 수입 늘릴 계획으로 LNG용 파이프라인 증설 필수

= 이에 자연스럽게 국내 배관용 강관 기업들도 북미 시장은 물론 유럽향 판매 확대 기대감 높아져

3, 미 상무부, 中産 STS강판 반덤핑 일몰재심...덤핑 마진율 최대 '76%'

= 제재 만료 시 최대 76.64% 마진율 발생으로 고율 반덤핑 관세 유지 전망

= 중국산 STS, 최근 미국 내 중국산 관세 요구 흐름과 별개 판단 받을듯 

4, 英, 철강 세이프가드 2024년 6월까지 2년 연장

= 15개 품목군 2022년 7월 1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 연장. 우리나라도 철강 세이프가드 대상국으로 저율할당관세 적용 불가피

= 한편 향후 2년간 우크라이나에서 수입하는 철강 제품에 대한 세이프가드 조치는 중단 

5, 후판, 올 상반기 수출입 모두 급증했다

= 1~6월 수출 73만2,646톤,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

= 같은 기간 수입 86만8,795톤, 전년 대비 155.5% 급증

6, 수입 철근재고, 감소세 본격 시동

= 7/11 수입 철근재고 18.9만톤, 전주대비 6,600톤 감소. 나가는 양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수입량 감소로 전체적인 재고 감소 지속 전망

= 장마로 출하량 급감하는 상황 외에는 한동안 재고 감소세 지속 예상 

 *news

[Tech]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마이크론 히로시마팹 가동 중단]

- 마이크론은 금일 히로시마팹 정전 및 가동중단 상황을 발표

- 기상악화 속 정전으로 7월 8일 가동중단 후 현재 생산능력이 저하된 상황. 향후 수 주에 걸쳐 다시 램프업할 계획. 가동중단에 의한 비용은 FY4Q22-1Q23에 반영될 전망 (CY3Q22-4Q22)

- 마이크론의 히로시마팹은 115k/월 수준으로 마이크론 전체 생산능력의 32%를 차지

- 글로벌 DRAM 생산능력과 비교 시 히로시마팹은 7.2% 수준

링크: https://bit.ly/3P2l1Hx

* 하나증권 미래산업팀(스몰캡)

★ 로보티즈(108490.KQ): 감속기 국산화+국내 최초 실외 자율주행로봇 규제샌드박스 승인 기업 ★

원문링크: https://bit.ly/3Pml5le

1. 로봇 핵심 부품 자체 생산 가능 기업

-로보티즈는 1999년 설립되어 감속기, 제어기 등 로봇 제작에 필요한 부품을 자체적으로 제조 및 판매하는 로봇 전문 기업

-주요 제품은 다이나믹셀(액추에이터)이며, 감속기와 제어기는 물론 모터, 드라이브, 센서 그리고 네트워크 장비 등을 모듈화한 제품으로 로봇의 크기와 필요한 정밀도에 따라 활용할 수 있도록 100개 이상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

-자율주행로봇 사업은 크게 실내 자율주행로봇(집개미)과 실외 자율주행로봇(일개미)으로 분류

-집개미는 호텔과 병원 등에 제공하는 B2B 기반의 서비스 제공형 로봇이며, 일개미는 라스트마일 시장을 목표로 연구개발 중

-2021년 기준 사업부별 매출 비중은 로봇 부품 86.1%, 자율주행로봇 13.9%이며, 해외 매출 비중은 72.4%

2. 해외 기업의 러브콜과 순차적인 CAPA 증설

-로보티즈는 

1) 로봇 생산 원가 중 약 40%를 차지하고 있는 감속기를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으며, 

2) 늘어나는 수주량에 대응하기 위한 CAPA 증설과 3) 높은 해외향 매출 비중, 

4) 향후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실내 자율주행로봇 시장과 라스트마일 시장의 선두 기업으로 높은 실적 성장성이 기대

-최근 유상증자를 통한 공모자금 중 일부는 감속기 및 신형 다이나믹셀 CAPA 증설에 사용

-수주 물량 확대에 따라 2024년까지 추가 증설이 진행될 예정으로 현재의 다이나믹셀 CAPA 대비 약 200% 증가될 전망

-로보티즈는 현재 집중하고 있는 소형 로봇 제품군뿐만 아니라 중형 로봇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군까지 다이나믹셀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순차적으로 늘려나갈 계획

3. 2022년 매출액 276억원, 영업이익 -5억원 전망

-로보티즈의 2022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276억원(+24.7% YoY), 영업이익 -5억원(적지 YoY), 2023년 매출액 368억원(+33.2% YoY), 영업이익 27억원(흑전 YoY), 2024년 매출액 548억원(+48.7% YoY), 영업이익 98억원(+363.9%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현재 로보티즈는 

1) 로봇의 활용도가 높아지는 국면에서 해외향 다이나믹셀 매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2) 2023년부터 정밀 감속기의 매출 본격화와 3) 현재 공급을 진행 중인 실내 자율주행로봇의 유료화가 2023년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될 예정으로 전 사업부에서 본격적인 성장 궤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 news

Industrial Sensors Market Size is projected to reach USD 41 Billion by 2030, growing at a CAGR of 7%: Straits Research - GlobeNewswire

https://www.globenewswire.com/news-release/2022/07/12/2478425/0/en/Industrial-Sensors-Market-Size-is-projected-to-reach-USD-41-Billion-by-2030-growing-at-a-CAGR-of-7-Straits-Research.html

Tech Stocks Not As Defensive As Hoped If Recession Hits, Says BofA - Investor's Business Daily

https://www.investors.com/news/technology/tech-stocks-not-as-defensive-as-hoped-if-recession-hits-says-bofa/

PCB 기판 업계 호황 (전자신문)

- 수요↑ + 엔저(일본산 장비가격↓) + 고환율(수출) + 주요 원자재(금, 은, 동) 가격 하락 영향

https://bit.ly/3Pjz1fS

[모빌리티, 배터리]

* news

V2X tech hindered by regulatory uncertainty, Alliance says (Automotive News)

- 규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도로 안전을 개선하고 환경 및 효율성 이점을 제공할 수 있는 V2X 기술의 미국 배포가 지연되는 중. V2X 기술은 차량이 인프라와 무선으로 통신할 수 있으나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와 기타 관계자의 선택을 받지 못함.

https://bit.ly/3P8ybD1

[게임, 인터넷, 미디어]

하나증권 엔터/레저/미디어

이기훈(3771-7722)

엔터테인먼트(OVERWEIGHT): 2분기 부합,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재차 경신

★ JYP/SM 최선호, 하이브/YG 목표주가 하향

- 상반기 앨범 판매량 YoY +35%, 신인그룹 고성장으로 데뷔/컴백마다 실적 추정 상향

- 3분기 주요 아티스트 컴백으로 하이브 제외 3사 사상 최대 영업이익 예상

- 신인 그룹 데뷔와 월드 투어 재개로 내년 상반기까지 견고한 실적/모멘텀 이어질 것

- JYP/SM 최선호, 하이브/YG 각각 26만원/76,000원으로 목표주가 하향

★ 2분기 실적은 하이브/JYP/SM 부합, YG 하회 

- 2분기 하이브/JYP/SM/YG 예상 영업이익 915억원/184억원/198억원/55억원

- 하이브 모든 아티스트 컴백으로 2분기 사상 최대, YG 주요 아티스트 컴백 부재

★ 3분기는 JYP/SM/YG 사상 최대 실적 전망

- JYP 모든 아티스트 컴백, 니쥬 아레나 투어, 스키즈 월드 투어 등 계획 

- SM 에스파 선주문 161만장, 슈퍼주니어/소녀시대/NCT127 컴백 예상

- YG 3분기 블랙핑크/트레져 컴백, 4분기 월드/일본 투어 시작 

- JYP/SM/YG 3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 예상

- SM은 4분기까지 사상 최대 흐름 이어질 것

위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 https://bit.ly/3uJ59lf

* news

게임하면서 돈버는 시대 온다… 뭉칫돈 몰리는 ‘웹 3.0’ -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20712/114419097/1

KT 콘텐츠 도전 통했다…'우영우' 넷플릭스 글로벌 1위 등극 -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20713000001

Warner Music Group (WMG) Stock: $33 Target And Overweight Rating - Pulse 2.0

https://pulse2.com/warner-music-group-wmg-stock-33-target-and-overweight-rating/

‘오징어게임’ 美에미상 작품상 후보…비영어 드라마 최초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20713/114421852/2

[제약, 바이오] 

[현대차증권 스몰캡 곽민정]

엘앤씨바이오(290650)

Not Rated(유지)

China Dream과 메가카티의 시너지

투자포인트 및 결론

- 동사의 투자포인트는 1) 중국 JV에서의 메가덤(MegaDerm) 매출 성장 모멘텀과 2) 국내 시장에서의 무릎 연골 관절염 치료제인 메가카티(MegaCarti) 성공 가능성임

- 동사의 2022년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605억원(+32.4% yoy), 160억원(+21.2% yoy), 영업이익률 26.4%으로 전망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주력 캐시카우인 메가덤(MegaDerm)은 조직세포에서 기증받은 사람을 피부를 이용하여 제조하며, 동사 인체조직이식재 사업부 내 매출비중 70%를 차지, 주로 유방재건수술에서 발생. 국내시장 점유율 55%를 바탕으로 중국 CICC와 JV인 엘앤씨차이나(L&C Bioscience Technology (Kunshan) Co. Ltd)를 설립, 2023년 매출 본격화에 따른 중국 시장 내 성장 기대

- 2022년 5월 동사는 퇴행성관절염 치료제인 메가카티(MegaCarti)의 임상 시험을 완료했다고 보고했음. 임상 결과에서 n값이 30 이상이었고, 대상 환자 중 Grade 3가 포함된 것이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어 동사의 결과는 주목할 만함. 6월 14일 품목허가(NDA) 신청을 완료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품목 통과 후 2023년 상반기 상용화 예정으로 동사의 외형성장과 수익성 증가에 기여할 것

주가전망 및 Valuation

- 2022년은 일회성 비용 지출이 발생하여 전년 대비 영업이익률의 소폭 하락이 예상되지만, 2023년에는 메가카티의 국내 시장 상용화와 중국 JV에서의 매출 발생이 본격화된다는 점에서 2022년대비 큰 폭의 실적 성장이 기대됨

- 이종진피 이식재를 판매중인 중국 Haohai Biological Technology가 2021년 기준 매출 3,397억원, 시총 2조 6,502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동사의 향후 중국 시장 내 성장성은 더 높을 것으로 기대

*URL : https://bit.ly/3yYyNpe

*new

바이오산업 소부장 '멤브레인' 시장 급성장 

http://mbiz.heraldcorp.com/amp/view.php?ud=20220711000844

“원숭이 두창 비상사태 선포 촉구”…WHO “긴급회의 재소집” - KBS뉴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07919

미국, 모든 성인 4차 백신 검토…WHO "비상사태 유지" - SBS 뉴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82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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