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11월 1일 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11. 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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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11월 1일 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11월 1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이태원 참사 사망자가 어젯밤(31일) 1명 늘어, 모두 155명이 됐습니다. 이번 사고 사상자 가운데 여성 1명이 추가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중상자였던 24세 내국인 여성으로, 어젯밤 9시쯤 숨졌습니다. 부상자는 모두 152명으로 3명이 늘었으며, 이 가운데 중상자는 30명으로 파악됐습니다. 

 

● 심폐소생술을 하는 등 응급처치 관련 인터넷에선 '찬반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심폐소생술을 했다가 갈비뼈라도 부러지면 치료비 내놓으라고 한다", "나중에 고소당할 까봐 두렵다". 그러나 현행법상 응급 환자를 살리려다 발생한 사상 사고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없습니다. 다만, '사망 사고'의 경우 책임을 '감면한다'고 되어있어 일말의 책임 우려가 있기는 합니다. 

 

● 할로윈 당일인 어젯밤, 이태원은 침묵을 지켰습니다. 사고 발생 장소에는 늦은 새벽까지 추모의 발길이 이어졌는데, 홍대 거리는 아랑곳없이 젊은이들이 밤을 즐기는 데 여념이 없었습니다. 이곳을 찾은 젊은이들은 또래의 희생자들이 나온 이태원 참사에 대한 슬픔에 공감하면서도, 참사 이후 시민 의식 등에 대해선 말을 돌렸습니다. 

 

● 충격과 슬픔을 넘어 극심한 우울감과 불안이 나라를 뒤덮었습니다. 걸러지지 않은 참사 영상들이 넘쳐나면서 온 국민이 실시간으로 함께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일단 사고 영상이나 댓글을 최소 2주간 멀리할 것을 권고합니다. 제2, 제3의 트라우마, 심리적 재난을 피하려면, 섣부른 남 탓도 말아야 합니다. 

 

● 우리나라에서 핼러윈은 외국과 달리 MZ세대가 자신들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독특한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핼러윈을 즐기려는 MZ세대에 대한 비판보다, 안전하게 놀이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평소 같았으면 있는 힘껏 몸을 밀어 넣어서 어떻게 해서든 탔을 지하철. 하지만 이태원 참사 사고로 밀집 상황에 대한 공포를 느끼는 사람이 늘면서 지하철을 타지 못하거나 사람 없는 시간을 골라 출근하는 직장인이 많았다고 합니다. 

 

● 오늘 시작되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는 관중들의 응원을 자제하기로 했고 다른 종목 선수들도 묵념과 검은 리본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올 시즌 프로야구 우승팀을 가리는 한국시리즈 1차전을 하루 앞두고, SSG와 키움, 양 팀 감독과 선수들은 가슴에 검은 리본을 달고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 경북 봉화에서도 광산 매몰사고가 발생한 지 일주일째에 접어들고 있지만 아직 구조소식은 들려오고 있지 않습니다. 생존 신호를 확인하는 작업도 실패했습니다. 매몰된 작업자들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하 190미터 지점을 향해 이틀을 꼬박 파내려 갔지만 갱도에 닿는데는 실패했습니다. 오늘 시추기 두 대를 더 투입해 모두 4곳에서 동시에 시추 작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 우리나라가 한국형 차세대 원자력발전소의 폴란드 수출을 사실상 확정했습니다. 본계약을 맺게 되면 아랍에미리트와 수출 계약을 한 이후 13년 만에 원전을 수출하게 되는 건데요. 원전 수출 물꼬가 트이면서 앞으로의 수주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원전 1기당 건설비를 5조 원에서 7조 원으로 추산하면 전체 수주액은 최소 10조 원에서 최대 30조 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 지난9월 우리 산업 활동 지표가 일제히 악화돼, 생산과 소비, 투자가 모두 감소하는 이른바 '트리플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본격적인 경기 둔화가 시작된 것 아닌가 하는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태풍 힌남노 침수 피해로 49년 만에 처음으로 가동이 전면 중단됐던 포스코 사태, 9월 산업생산을 끌어내린 핵심요인이었습니다. 

 

● 세계적인 수요 위축으로 국내 제조업 기업들의 재고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의 차입금 또한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K하이닉스의 올해 3분기 재고자산은 14조 6천700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 대비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의 재고자산은 약 20조 원, LG전자는 재고자산이 1조 3,000억 원가량 더 확대됐습니다. 

 

● 주요 유통업체들이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3고(高)’ 위기가 가중되면서 연말 임원 인사 시점을 연이어 앞당기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와 글로벌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내년도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가 큰데요. 인사를 서두르면서 사업전략 수립에 나서는 모양새입니다. 

 

● 지난 15일 SPC 제빵공장 노동자 사망 사고에 이어 29일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까지 연달아 터지면서 연말 특수를 기대했던 유통업계가 추모 분위기로 급전환하고 있습니다. 핼러윈이 과도한 상술과 마케팅 등으로 변질됐다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코리아세일페스타, 카타르 월드컵, 크리스마스까지 이어지는 연말 특수를 위한 마케팅 활동 자체가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 이번 달(11월) 22일부터 수도권 등 택시 승차난이 발생하는 지역의 개인택시 강제 휴무제가 일괄 해제됩니다. 앞으로 지자체가 부제를 운영하려면 택시 수급 상황, 전문가 의견 등을 고려해야 하고 국토부 택시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야 합니다. 택시 부제 해제는 1973년 시행 이행 이후 49년 만입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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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11월1일 부동산 주요뉴스

 

 

[단독] 해밀톤호텔 불법 건축이 '3.2m 병목' 만들었다

https://v.daum.net/v/20221101050040350

 

청약시장 찬바람에…이달에만 전국 6만가구 '밀어내기 분양'

https://v.daum.net/v/20221101053001613

 

정부 "2027년 세계 4대 건설 강국 이루겠다"

https://v.daum.net/v/20221101050509519

 

가로주택 공사비가 평당 1000만원?… 깊어지는 조합원 한숨

https://v.daum.net/v/20221101060147961

 

부동산 침체에 '사전청약'도 2만가구 줄었다…공공도 '미분양' 공포

https://v.daum.net/v/20221101060021869

 

"5개월간 매매 0건, 20년만에 최악"…부동산중개소 "진짜 다 죽는다"

https://v.daum.net/v/20221101053023641

 

시공사 논란 방배6구역, 이번엔 오염토 발견에 착공 지연

https://v.daum.net/v/2022110105002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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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모닝 Daily 

[Macro]

221101

대신법인 김현석입니다 

# 이번주 증시 일정

-11/1 : 10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 9월 건설지출, 9월 JOLTs (구인·이직 보고서), 10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PMI, 10월 자동차판매, 화이자, 일라이릴리, 에어비앤비, 우버, 데번에너지, AMD 실적 

-11/2 : 모기지은행협회(MBA) 주간 모기지 신청건수, 10월 ADP 고용보고서, FOMC 기준금리 결정, CVS, 퀄컴, 부킹홀딩스, 파라마운트 글로벌, 이베이, 로쿠, 로빈후드 실적 

-11/3 : 10월 챌린저 감원보고서, 9월 무역수지,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Q3 생산성·단위노동비용, 10월 S&P 글로벌 서비스업 PMI, 10월 공급관리협회(ISM) 비제조업 PMI, 9월 공장재수주, 스타벅스, 페이팔, 도어대시, 펠로톤, 블록, 암젠, 모더나, 카바나, 엑스페디아 실적 

-11/4 : 10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자수·실업률,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 연설, 드래프트킹스, 듀크에너지, AMC 네트웍스 실적 

*news

금리 올려도 소용 없다…'최악 인플레' 유럽 물가 10.7%↑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4693686632498496

블랙록 “美증시, 올해는 중간선거 이후 상승 없을듯” - 조선일보 - 조선일보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U2h0dHBzOi8vd3d3LmNob3N1bi5jb20vZWNvbm9teS9zdG9jay1maW5hbmNlLzIwMjIvMTEvMDEvWURYRVdDTjZSRkFHVE01WDZTUUhZV0NWVkUv0gFiaHR0cHM6Ly93d3cuY2hvc3VuLmNvbS9lY29ub215L3N0b2NrLWZpbmFuY2UvMjAyMi8xMS8wMS9ZRFhFV0NONlJGQUdUTTVYNlNRSFlXQ1ZWRS8_b3V0cHV0VHlwZT1hbXA?oc=5

"1년 만에 또 갇혔다"…상하이 디즈니 폐쇄·코로나 전수검사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10106341011608

Fed pivot unlikely as inflation fight continues: Barclays - Markets Insider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hAFodHRwczovL21hcmtldHMuYnVzaW5lc3NpbnNpZGVyLmNvbS9uZXdzL3N0b2Nrcy9zdG9jay1tYXJrZXQtb3V0bG9vay1mZWRlcmFsLXJlc2VydmUtcGl2b3QtaW50ZXJlc3QtcmF0ZXMtaW5mbGF0aW9uLWJhcmNsYXlzLTIwMjItMTDSAYgBaHR0cHM6Ly9tYXJrZXRzLmJ1c2luZXNzaW5zaWRlci5jb20vbmV3cy9zdG9ja3Mvc3RvY2stbWFya2V0LW91dGxvb2stZmVkZXJhbC1yZXNlcnZlLXBpdm90LWludGVyZXN0LXJhdGVzLWluZmxhdGlvbi1iYXJjbGF5cy0yMDIyLTEwP2FtcA?oc=5

Fed's last rate hike to happen in December as wage inflation cools - Markets Insider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emh0dHBzOi8vbWFya2V0cy5idXNpbmVzc2luc2lkZXIuY29tL25ld3Mvc3RvY2tzL2ZlZC1sYXN0LWludGVyZXN0LXJhdGUtaGlrZS1kZWNlbWJlci13YWdlLWluZmxhdGlvbi1jb29scy1wYW50aGVvbi0yMDIyLTEw0gF-aHR0cHM6Ly9tYXJrZXRzLmJ1c2luZXNzaW5zaWRlci5jb20vbmV3cy9zdG9ja3MvZmVkLWxhc3QtaW50ZXJlc3QtcmF0ZS1oaWtlLWRlY2VtYmVyLXdhZ2UtaW5mbGF0aW9uLWNvb2xzLXBhbnRoZW9uLTIwMjItMTA_YW1w?oc=5

JPMorgan Says Dovish Fed Could Spark 10% S&P Rally - Bloomberg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cWh0dHBzOi8vd3d3LmJsb29tYmVyZy5jb20vbmV3cy9hcnRpY2xlcy8yMDIyLTEwLTMxL2pwbW9yZ2FuLXRyYWRpbmctZGVzay1zYXlzLWRvdmlzaC1mZWQtY291bGQtc3BhcmstMTAtcy1wLXJhbGx50gEA?oc=5

Fed should be wary of 'dovish pivot,' Larry Summers warns - New York Post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VWh0dHBzOi8vbnlwb3N0LmNvbS8yMDIyLzEwLzMxL2ZlZC1zaG91bGQtYmUtd2FyeS1vZi1kb3Zpc2gtcGl2b3QtbGFycnktc3VtbWVycy13YXJucy_SAQA?oc=5

Default rate likely to triple by Sept. 2023: Moody's - CFO Dive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W2h0dHBzOi8vd3d3LmNmb2RpdmUuY29tL25ld3MvYmFua3J1cHRjeS1kZWZhdWx0LXJhdGUtbGlrZWx5LXRyaXBsZS1zZXB0LTIwMjMtbW9vZHlzLzYzNTM4My_SAQA?oc=5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삼성SDI, 현대건설기계

-52주 : KT&G

-역사적 : 금양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덴티움

-52주 : 호텔신라, 팬오션, 효성, DGB금융지주, 한샘, 미원에스씨,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원생명과학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 다우데이타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 CJ ENM, PI첨단소재

-역사적 : 없음

* news 

5대 금융지주, 95조원 규모 유동성·자금 지원

http://www.newspim.com/news/view/20221101000029

[에너지, 화학]

[하나증권/화학/윤재성] LG화학: 양극재에 대해 국내 최대 수준의 Valuation 적용

▶ 보고서: https://bit.ly/3NmrxsD

▶ 실적 하이라이트와 애널리스트 Comment

  

    - 3Q22 영업이익은 컨센에 부합했습니다만, 양극재는 사상 최대 실적을 시현하며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중국 우시 가동률 개선 등 영향으로 물량이 QoQ +40% 내외 증가했고, 경쟁사 대비 현저히 높은 이익률도 지속된 것으로 추정합니다.

    - 4Q22 영업이익은 QoQ -16% 감익되나, 양극재의 이익은 높은 수준에서 유지될 것으로 추정합니다.

    - LG화학 양극재에 대해 포스코케미칼과 같은 국내 최대 수준의 Valuation(2023년 기준 EV/EBITDA 27배)을 부여해야 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1) 2022년 기준 LG화학 양극재 매출액은 4.6조원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포스코케미칼의 양극재 매출액 2조원(추정) 대외 대비 현저히 높습니다. Captive 보유의 강점이라 판단됩니다. 

       2) 화유코발트와의 JV를 통한 니켈 원가 우위로 상대적으로 높은 이익률이 창출되고 있습니다. 

       3) Upstream 확장을 위한 의지와 풍부한 자금력 또한 강점입니다. KEMCO 및 Li-Cycle, POSCO홀딩스 등과의 선제적 협력 강화 등이 주목할 포인트 입니다. 

     - 2025년 완공을 목표의 미국 양극재 증설 최종 협의만 남겨둔 상황이며, 기존 예상 대비 규모도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 증설 모멘텀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양극재 이익 추정치와 Multiple 상향을 근거로 TP를 기존 72만원에서 85만원으로 상향하고, 섹터 Top Pick 제시 합니다. 

     - LG화학에 반영한 LG에너지솔루션의 EV를 24조원(공모가*지분율*할인율 60%)으로 산정한 만큼, LG화학 TP 산정에 공격적 가정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 3Q22 영업이익은 0.9조원(QoQ +3%, YoY +24%)으로 컨센(0.89조원)에 부합

    - 첨단소재가 증익(영업이익 4,160억원, QoQ +24%)되며 전사 실적을 견인

▶ 4Q22 영업이익은 7,551억원(QoQ -16%, YoY +1%)으로 높은 수준이 지속될 전망

    - 양극재는 고객사의 재고조정과 판가 하향 등 영향으로 QoQ -29% 감익 추정

* news 

“우리 허가 받아야 수출 가능” 웨스팅하우스는 美서 소송… 업계 “기술 국산화, 문제없다” - 조선일보 - 조선일보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Vmh0dHBzOi8vd3d3LmNob3N1bi5jb20vZWNvbm9teS9pbmR1c3RyeS1jb21wYW55LzIwMjIvMTEvMDEvNlM2Q0NBTkxKUkYyVEMzWDU3TlBaNEM0QlUv0gFlaHR0cHM6Ly93d3cuY2hvc3VuLmNvbS9lY29ub215L2luZHVzdHJ5LWNvbXBhbnkvMjAyMi8xMS8wMS82UzZDQ0FOTEpSRjJUQzNYNTdOUFo0QzRCVS8_b3V0cHV0VHlwZT1hbXA?oc=5

국제유가, 중국 경제지표 악화에 속락 마감...WTI 1.6%↓ 브렌트유 1%↓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21101_0002068691

The U.S. Diesel Shortage Is Worsening - OilPrice.com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U2h0dHBzOi8vb2lscHJpY2UuY29tL0VuZXJneS9FbmVyZ3ktR2VuZXJhbC9UaGUtVVMtRGllc2VsLVNob3J0YWdlLUlzLVdvcnNlbmluZy5odG1s0gEA?oc=5

[Metal, 상사]

10/31 철강금속 News Briefing

[하나증권 철강금속/운송 박성봉 02-3771-7774]

*중국 철강가격 업데이트*

블룸버그 업데이트 지연으로 중국 상해상품거래소 선물 가격으로 대체

= 열연 -2.4%, 철근 -3.1%

1, 中 CISA, 일부 강재 수출억제 완화 요청

= 중국철강공업협회(CISA), 중국 철강재 수출 억제책 일부 완화를 정부에 요청

= 수출입코드 세분화 통해 고부가가치품 수출 증치세 환급 제안. 범용품 수출 억제 지속 대신 고부가가치 수출 확대 움직임 보여

2, H형강, 가격 인상으로 출발

= 형강 시장은 10월 수요 부진에 지지부진했으나 11월부터 톤당 5만원 인상 출발 예정

= 철스크랩 가격과 에너지 비용 상승 등 원가 상승에 따른 판매가격 전가가 불가피한게 원인

3, STS 유통, 10월 판매목표 미달 마감

= 10월 마지막주 스테인리스강 판매는 평월대비 1~20% 못미치는 수준 마감

= 부동산과 건설업 위기 등 수요 부진에도, 9월 말 물량을 10월 초 판매로 이월한 영향에 급락세는 방어 

4, 철광석값, 2년6개월 만에 80달러대로 '뚝'…유연탄도 하락

= 철광석價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연중 최저가. 전주 대비 11.9% 하락한 81.85달러로 2년 5개월 만에 90달러 하회

= 유럽 전력난과 중국 경기침체 및 중국 주요 항구 재고량 전주 대비 0.5% 증가해 하방 압력 발생

5, 현대제철, 11월 열연 판매도 어려워지나

= 현대제철 노조 파업 따라 11월 열연 공급도 차질이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에 열연시장 가격 하락세 주춤

= 다만 11월 중순 이후 본격적 수입재 유입과 국내외 수요 부진에 가격 회복 만만치 않을 수도

6, 바오강, 3Q 수익성 악화.. 4Q도 비관 전망

= 중국 바오산강철 3Q 전년동기비 매출액 4% 증가 반면 순이익 74% 급락

= 중국 경기 회복 둔화에 따라 10월,11월 철강 가격 동결하며 4분기도 개선 기대하기 힘들다는게 현지 의견

 *news

"테슬라 원자재 큰손 글렌코어 지분 인수 논의" (아시아경제)

https://bit.ly/3Dmnx73

[Tech]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DRAMeXchange 10월 NAND 고정가 발표]

- 10월 SLC 고정가 전월 대비 보합

- SLC NAND Flash 가격은 수요 부진과 지속적인 거래 침체로 전월 수준 기록.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고 있는 구매자들은 추가적인 재고 상승을 바라지 않으며 웨어러블 등 수요가 약세인 응용처에 대한 재고 축적에 소극적인 모습. 통신 네트워크, 산업용 장비, POS 터미널 등의 응용처에서는 보다 완만한 수준의 변화가 관찰되었으며 생산과 원재료 재고 관리에 대한 전망이 용이하여 잦은 가격 협상이 필요하지 않음. 한편 공급 측면에서는, SLC NAND Flash의 일정한 capa 수준과 소규모 업체들의 가격 인하 경쟁으로부터 가격 변동성을 줄이고 싶어하는 주요 공급업체들의 의지로 인해 가격은 안정화된 상황

- NAND Flash 가격은 최근 급격한 과잉 공급 상태로 인해 극심한 가격 변동을 겪고 있음. 하지만 bit 출하 증대에 집중하고 있는 공급업체들은 TLC 제품에서의 가격 경쟁에 몰두한 상황. 동시에 대용량 제품의 가격 인하에서 오는 손실 보전 및 수익성 확보를 위해 SLC, MLC 제품 가격의 장기적인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 SLC 가격은 전월 대비 보합세 기록하며 1/2/4Gb 가격은 각각 0.99달러, 1.25달러, 1.72가격 기록. MLC 고정가는 꾸준히 하락하여 32/64Gb 가격은 각각 2.59달러, 3.00달러로 전월 대비 약 3% 하락

- 11월 SLC/MLC 패키징 칩 가격은 보합 혹은 제한적 하락세 예상. 상기 언급한 시장 상황이 단기간 내 변화하기 어렵고 공급자와 구매자 모두 부정적 수요 전망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산발적 협상으로는 가격 변화가 나타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DRAMeXchange 10월 서버 DRAM 고정가 발표]

- 3Q22 ‘락인(Lock-In)’ 거래를 마친 일부 CSP를 제외한 대부분 고객사와의 협상은 교착 상태인 상황. 성사된 소수의 거래는 3Q22 대비 더 큰 가격 하락 직면. DDR4 RDIMM 32GB 모듈은 -7.8% MoM 하락한 95달러 기록. 64GB RDIMM은 -9.3% MoM 하락한 186달러에 가격 형성. DDR5는 주요 CSP의 협상이 끝나지 않아 협상이 체결되는대로 업데이트될 예정 

- 서버 DRAM 재고 현황은 서버 부품 공급 문제가 개선되며 빠르게 감소하고 있음. DRAM 공급업체들은 3Q22부터 판매 촉진을 위해 두 분기 물량을 합치거나 가격 보장(price protection)을 제공하는 식의 ‘락인(Lock-In)’ 거래를 추진함. 이러한 방식을 통해 한 개 분기에 집중하던 방식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대량 구매 고객이 가격 상의 이점을 취할 수 있게 됨

- 체결된 특수 거래 계약에 대해 조사한 결과 특정 공급업체로부터 다수의 북미 CSP가 두 분기 락인 조건을 통해 현재 고정가 대비 낮은 가격에 계약한 것으로 파악됨. 한편 조사에 따르면 공급업체들은 두 분기 락인 계약 외에도 계약을 내년까지 연장하는 것에 대해 고객사와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로 인해 가격은 추가적인 하락 전망

- 두 곳의 주요 업체의 감산 및 CAPEX 감축은 단기적으로는 서버 DRAM 시장에 제한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 이는 (1) 주요 DRAM업체의 대규모 감산과 공급 bit 출하 감소가 아직 일어나지 않았고 (2) 서버가 PC•모바일 대비 수요 안정성과 수익성 면에서 우수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서버 DRAM으로의 생산 믹스 전환이 출하 압박을 지속적으로 가중시키기 때문. 서버 DRAM 가격은 재고 점증 속 1H23 하락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

- 현재의 서버 시장을 살펴보면, 부품 공급 부족이 점진적으로 해소되며 고객사들은 원재료 관리에 나섰고, 개별 부품보다도 L6 마더보드 생산량에 조정이 발생하고 있음. ODM들은 4Q22 기간 내 마더보드 생산을 감축하고 있지만 서버 시장은 전체 디바이스 기준 올해 5% 이상의 견조한 성장세가 예상됨

- 서버 DRAM 업체들이 판매량 달성을 위해 수 분기 락인 계약 협상을 추진하며 북미 CSP는 11-13주, 중화권 CSP는 9-11주의 상대적으로 높은 재고 수준을 보유. DRAM 업체의 판매 압박으로 인해 서버 시장의 견조한 성장성과 개별 부품에서의 업황을 바라보는 관점에 차이가 발생. 이러한 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4Q22 서버 DRAM 가격은 QoQ 하락이 예상되며, 하락폭은 기존 예상치 13-18%에서 18-23%로 하향 조정함

- 상당한 가격 하락으로 인해 서버 DRAM의 가격탄력성이 작동하기 시작하며 이는 DRAM 탑재량이 중요한 서버 응용처(비디오 스트리밍, 공공 클라우드 등)의 DRAM 추가 탑재를 촉진하고 있음. 이에 따라 2023년 서버 대당 DRAM 탑재량 성장률을 기존 7%에서 10.6%로 상향 조정. 서버 DRAM 모듈 가격이 추가로 대폭 하락하거나 DDR5의 가격 프리미엄이 빠르게 축소될 경우 서버 평균 DRAM 탑재량은 추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음

[DRAMeXchange 10월 PC DRAM 고정가 발표]

- 8GB PC DRAM 평균 고정가는 19.7달러로 전월 대비 20.6% 하락

- 10월 초부터 주요 DRAM 공급업체들은 PC OEM을 향해 공격적인 가격 인하에 나섬. 수요 둔화를 직면한 상황에서 충분한 가격 할인을 통해 PC DRAM 물량 출하를 확보하고자 함에 따라 가격 경쟁은 전분기 대비 심화된 모습

- 10월 8GB DDR4 모듈 평균 가격은 20달러를 하회하는 19.7달러 기록. 대규모 물량을 발주한 PC OEM의 경우 이보다 낮은 19.1달러 수준에 조달이 가능했음. 출하 확대 의지가 더욱 강한 16GB 모듈 가격은 하락폭이 커져 8GB 모듈 가격의 2배보다도 1달러 이상 낮은 가격 기록

- 10월에도 DDR5의 DDR4 대비 가격 프리미엄은 축소됨. 3Q22 25-30% 수준에서 4Q22 24% 수준까지 축소. 8GB, 16GB DDR5 모듈 가격은 각각 24.6달러, 48.0달러 기록

- 최근 일부 DRAM 공급업체들은 생산 축소 의향을 드러냄. 또한 미국 상무부는 10월초 중국의 반도체 생산 장비에 대한 수출 규제 강화를 발표함. 장기적으로 이 두 가지 변화가 DRAM 공급 bit growth를 제한하는 힘으로서 작용할 예정. 하지만 (1) 전반적 수요 침체의 반등 신호가 여전히 부재한 점 (2) 3Q22부터 DRAM 공급업체의 재고 수준이 추가 상승한 점 (3) PC OEM들의 재고 수준이 충분히 낮아지지 않은 점 때문에 현재 진행 중인 PC DRAM 현물가 및 고정가 하락세는 멈추지 않을 것으로 전망

- 경기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소비 가전 수요의 단기간 내 반등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 현재 DRAM 가격 전망의 핵심 변수는 재고 수준, 특히 공급 측의 재고 수준인 상황. 지금으로서는 DRAM 시장이 극심한 공급 과잉 상태인 만큼 공급업체들이 수급 불균형 및 가격 하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유의미한 수준의 감산 조치가 불가피

* news

애플, 아이폰 14 프로 모델(프로·프로맥스)이 전작 보다 높은 판매를 보이면서 올 하반기 아이폰 ASP가 처음으로 900달러를 넘어설 전망. 아이폰 출하량에서 프로 모델(프로·프로맥스)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0년 43%에서 작년 52%로 증가했고, 올해는 58%를 차지할 전망. 한편 삼성전자의 ASP는 지난 2분기(383달러)보다 인상 폭이 크지 않을 것을 관측. 삼성전자는 지난 3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을 포함한 ASP가 282달러를 기록했다고 언급 (ZD Net)

https://bit.ly/3Whg9SZ

삼성, 내년 스마트폰 생산계획 3억대 밑으로...2억9068만대(디일렉)

- 올해 연초 목표 3억3420만대보다 13% 감소.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소비심리 둔화 반영

- 갤S23 시리즈 생산계획 3263만대, 전작과 비슷

- 내년 폴더블폰 Z폴드5·플립5 합계는 1040만대

- https://bit.ly/3WhUmdZ

[모빌리티, 배터리, 로보틱스]

* news

엘앤에프-두산에너빌리티, 탄산리튬 재활용 업무협약 체결 (디지털투데이)

https://bit.ly/3FzMP4s

[내수, 유통, 화장품]

[메리츠증권 화장품/섬유의복 하누리]

▶ 9월 백화점 판매 실적

- 9월 전체 백화점 매출 +8.5% YoY

** 1월 +37.2%, 2월 +9.3%, 3월 +7.8%, 4월 +19.1%, 5월 +19.9%, 6월 +19.0%, 7월 +31.6%, 8월 +24.8%

(% YoY)

- 비식품 +12.2% > 전체 +8.5% > 식품 -12.8%

- 잡화 +18.2%, 여성정장 +31.3%, 여성캐주얼 +14.1%, 남성복 +20.2%, 아동스포츠 +21.3%, 가정용품 -14.3%, 해외명품 +14.2%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자료: https://bit.ly/3Wl0K4m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하나증권 유틸/상사/조선/기계 유재선]

LS ELECTRIC

외형과 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 상회

□ 목표주가 77,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LS ELECTRIC 목표주가 77,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신재생 적자폭이 확대되었음에도 전력인프라 흑자 전환과 전력기기 수익성 상승으로 극복이 가능했다. 4분기는 통상 계절적 비수기지만 긍정적인 환율 흐름 가운데 안정적인 수주 잔고를 기반으로 전년대비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2022년 추정치 기준 PER 13.1배, PBR 1.1배다.

□ 3Q22 영업이익 607억원(YoY +50.2%)으로 컨센서스 상회

3분기 매출액은 8,389억원으로 전년대비 22.9% 증가했다. 신재생을 제외한 전 부문에서 외형이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607억원으로 전년대비 50.2% 개선되었다. 우호적인 환율 흐름에서 전분기대비 외형 축소에도 불구하고 마진이 상승했다. 전력기기는 국내외 물량 증가 및 환율 상승 영향으로 이익률이 크게 개선되었다. 4분기 국내외 물량 감소가 예상되지만 환율 추이에 따라 이익률 방어가 일정 부분 가능할 전망이다. 전력인프라는 국내 반도체, 배터리 대기업향 물량 증가 등에 힘입어 영업흑자로 전환했다. 4분기는 국내 투자 회복이 기대되며 향후 미국 중심 해외 투자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 자동화는 유럽 및 북미 중심의 물량 확대가 나타나고 있으며 전기차 수요 증가에 따른 물량 확보 기대감이 높다. 신재생은 태양광 매출 감소와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일부 태양광 프로젝트 일정 지연으로 4분기도 외형 감소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자회사는 중국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원자재 가격이 하향 조정된 영향으로 이익이 다소 감소했다.

□ 전력인프라 실적 개선 확인. 꾸준히 늘어나는 잔고 긍정적

전력인프라 신규 수주가 매출을 상회하는 흐름이 지속되는 중이다. 긍정적인 환율 흐름 가운데 수익성 개선으로 신재생 부문 실적 변동성을 만회하는 모습이 긍정적이다. 국내 주요 공기업향 매출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4분기에도 안정적인 이익 흐름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sIlHZ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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