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10월 31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10. 3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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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10월 31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2022년 10월 31일 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이태원 ‘핼러윈’ 축제 압사 사고 → 사망 154명, 부상 132명(10.31일 05시 기준) 

 

2. '국적불명' 핼러윈에 코로나로 억눌렸던 욕구 폭발 → 3년 만에 노마스크, 예년보다 많은 방문객 몰려. 외국인 26명 사망 역대최다... 주한 외국대사관도 대응 초비상.(매경 외) 

 

3. 21년 연속적자... 한국관광 리모델링 필요하다 → 2017년 147억 달러 적자 최고, 올 8월까지 적자 34억 달러... 국민소득이 늘면서 어느 정도 관광적자 불가피하지만 미국 54억 달러 적자, 일본 19억 달러 적자에 비해 관광적자 규모 큰 편.(중앙선데이) 

 

4. 번역앱의 오역이 부른 살인? → 중국인과 한국인이 술을 마시다가 번역앱에 중국어로 “오늘 재미있었으니 다음에도 누나(직장 동료)랑 같이 놀자”라고 말했는데, 번역앱이 누나를 ‘아가씨’로 번역해 오해가 시작, 살인으로 이어진 일이 지난해 정읍에서 있었다고.(중앙선데이) 

 

5. 지구 인구 전망 → 2022년 유엔 추계에 따르면 2100년에 104억명 정점 전망. 또 다른 기관의 전망으로는 국제응용시스템연구소 2070년 98억, 미국 워싱턴대 2064년 97억 전망.(중앙선데이) 

 

6. '메디푸드(환자식)' → 2020년 식약처. 특정 기준을 맞추면 '○○ 환자식'으로 표기하고 마케팅할 수 있게 허용... 암환자 식단형 식품으로 인정받기 위해선 단백질 유래 열량 18% 이상, 포화지방 유래 열량 7% 이하, 나트륨 1350㎎ 이하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매경) 

 

7. 4개 시중은행의 주담대 변동금리 → 30일 기준 연 4.970∼7.499%. 한 달 전보다 0.5%P 내외 상승. 신용대출금리(1등급, 1년)는 5.593∼7.350%로 상승. 연말 8% 돌파 전망.(세계) 

 

8. 정부, 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 연구기관에 대해 우선적으로 폐지 방침 → ‘공정’ 명분 아래 기계적 평등 적용... 학교와 학점 등을 완전히 배제하는 채용이 ‘외모와 말솜씨가 스펙’이되고 취준생을 위한 사교육 시장이 커지는 결과 초래.(한경 사설) 

 

9. 29일 충북 괴산 규모 4.1 지진 → 1978년 지진 관측 이래 역대 38번째 규모, 올해는 처음. ‘지진 안전지대’에서 발생한 의외의 지진... 서울과 강원, 경남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동아)

10. 中, 아무리해도 안되는 남자축구에 실망... 여자축구 밀어주자 → 2031 월드컵 유치 및 3위 목표 제시에 팬들 응원 쏟아져.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는 中 남자축구, 시진핑의 대대적 지원, 세계적 명감독 영입, 자국 슈퍼리그 평균 연봉 한국의 10배, 축구특성화학교 2025년까지 5만곳 계획... 그러나 성과 없어.(한국) 

 

이상입니다

 

 

 

@ 10월 31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이태원 참사 사망자가 1명 늘어난 15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사망자 가운데 여성은 98명, 남성은 56명입니다. 현재까지 신원이 파악된 인원은 모두 153명입니다. 연령대별로 20대가 103명으로 피해가 가장 컸습니다. 30대가 30명이었고, 10대 사망자도 11명까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외국인 사망자는 모두 26명입니다. 국적별로 이란 5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과 러시아 4명, 미국과 일본이 각각 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밖에 호주와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스리랑카 등 모두 14개국 사람이 포함됐습니다. 

 

● 미 국무부는 서울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 희생자 가운데 현재까지 미국인 2명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생활에 대한 고려로 자세한 사항은 공개하지 않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태원 지역에 안전 경보를 발령하고 해당 지역의 접근을 피할 것과 이태원에 있었다면 가족과 친지들에게 안전한지 여부를 알릴 것을 당부했습니다. 

 

●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라지코트시에서 현지시간으로 30일 오후 6시 반쯤 케이블 다리가 붕괴돼 최소 80명이 숨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힌두교 빛의 축제인 디왈리 기간이라 유독 사람이 몰려, 수용 인원이 150명인 다리엔 4백 명 정도가 몰렸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다리가 끊어지면서 강으로 추락한 사람들이 많아 사상자가 더 늘어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 이번 참사 이후 SNS를 통해 참혹했던 현장 사진과 영상이 여과 없이 퍼졌는데요. 트위터와 카카오, 네이버 등 국내외 주요 SNS와 포털은 자극적 영상이 확산하는데 깊은 우려를 표하며 피해자의 신원의 드러나는 사진이나 영상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 유포나 공유도 자제해달라며 문제의 글을 발견하면 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이태원 참사 여파에 따라 각종 지역 축제와 행사가 줄줄이 취소됐습니다. 핼러윈 대목을 겨냥했던 서울 홍대 축제는 마지막 날 행사인 핼러윈 마켓과 길거리댄스 페스티벌을 어제 긴급 취소하며 서둘러 끝을 냈고요. 부산시는 다음 달 5일 예정이던 부산불꽃축제 진행 여부를 오늘까지 결정합니다. 에버랜드와 롯데월드, 레고랜드 등 국내 유명 테마파크들도 진행 중이던 핼러윈 축제와 퍼레이드를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 정부가 서울 용산구를 특별재난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사회재난으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것은 이번이 11번째인데요. 앞서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때도, 2014년 세월호 침몰사고 때도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됐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사망자 유족과 부상자에 대한 구호금 등 일부가 국비로 지원됩니다. 

 

● 최악의 압사 참사로 15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온 이태원 핼러윈 축제에 일주일 전보다 3배나 더 많은 인파가 몰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주일 전 이태원역을 찾은 4만2천명의 3배가 넘었습니다. 지난해 핼러윈 기간과 비교해보더라도 2배 이상 높은 수준인데요.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된 뒤 3년 만에 처음으로 마스크 없이 맞는 첫 핼러윈이라 이태원을 찾은 사람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 참사 당시 10만여 명이 모였지만 당시 이태원에는 137명의 경찰 인력이 배치됐다고 하죠. 그런데 사고 조짐은 전날 이미 이태원 지역에서 나타났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날 이태원을 찾은 한 시민에 따르면, 금요일 오후 8시에도 인파가 많이 몰려 떠밀려 가는 느낌이었고, 해밀톤 호텔 인근에서 90미터를 움직이는 데 20분이 넘게 걸렸다고 합니다. 

 

● 참사 이후 전 국민이 시시각각 전해지는 사상자 소식을 지켜보면서 이번 사고가 국민적 트라우마를 남길 수 있다는 우려를 전했습니다. 사고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유가족과 현장에 있었던 부상자와 목격자, 구조인력 등까지 포함하면 실제로 심리치료가 필요한 사람이 많게는 1만 명까지 나올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 이태원 참사와 같은 상황에서는 가슴에 압박이 가해져 숨을 쉬지 못해 사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는데요. 제곱미터당 5명 때부터 휩쓸리기 시작하고, 12명 수준이 되면 실신하는 사람이 나온다고 합니다. 인파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면 팔짱을 끼고 가슴 앞으로 들어 올려 숨 쉴 공간을 확보하는 게 중요한데요. 다만, 이태원 참사 같은 대형 사고에서는 이런 예방 자세도 무용지물이라고 합니다. 

 

● 경북 봉화 광산 매몰사고가 발생한 지 엿새째인 오늘도 현장에서는 구조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고립된 작업자 2명의 생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땅 속으로 구멍을 뚫어 철제 배관을 내려보낸다는 계획입니다. 고립된 작업자들이 땅 속에 심는 이 170m 길이의 철제 배관을 통해 생존 신호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10월 3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한류 힘입어 라면 수출 역대 최고…9월까지 8000억원 넘어...음악, 드라마, 영화 등 한류 열풍으로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올해 1∼9월 라면 누적 수출액이 동기간 대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나주시 상·하수도 요금 급등…4년 걸쳐 2∼3배 인상...나주시는 생산 원가에 미치지 못하는 요금 체계로 인해 연평균 140억원에 달하는 재정 적자가 누적돼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건설하도급 분쟁 70%는 대금 미지급…3년간 조정신청 3천900억원...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2020년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2년 9개월간 접수한 건설 하도급 분쟁조정 신청 1천129건 중 787건(69.7%)이 대금 미지급 관련이었다고 밝혔다. 

 

☞"한계기업 늘어날 전망…효율적 기업구조조정 지원 필요"...영업이익으로 이자 비용도 감당하지 못하는 한계기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업구조조정이 기업 상황에 맞게 추진되도록 제도적 뒷받침과 정책금융 지원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금 융》 

 

☞석유 공룡 '엑손모빌·셰브론' 역대급 서프라이즈…주가도 상승세...엑슨모빌 순이익 시장 기대치 웃돈 196.6만 달러 기록...셰브론 실적도 전년 대비 2배가량 뛰어올라···역대 2번째...호실적 발표되자 두 기업 주가도 상승세···각각 2%, 1% ↑ 

 

☞"대만도 하늘길 열려"...롯데관광개발, 투숙객 100만 돌파 임박...제주드림타워는 지상 38층, 높이 169미터로 제주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다. 엔데믹으로 국내외 여행 수요가 폭발하면서 제주드림타워를 찾는 이들도 증가하는 모습이다. 최근에는 성장 엔진인 카지노사업이 실적을 내기 시작하면서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에너지 합병으로 '초대형 회사' 탈바꿈...올해 3·4분기 호실적을 달성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내년 포스코에너지 합병 절차를 완료할 것으로 보여 이익레벨 증가가 기대된다. 합병 후 오는 2025년까지 천연가스 생산을 증산하는 등 에너지 사업 확대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레고랜드發 악재에 무너진 건설주…향후 전망은?...레고랜드 여파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화 우려가 커지면서 건설주들이 줄줄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더욱이 내년 부동산 시장 전망도 그리 밝지않아 건설주들의 주가 회복이 더 어려워질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기 업》 

 

☞"피자처럼 만두로 한끼 식사"… 독일 공장 하루 16시간 풀가동...한국 언론에 처음 공개된 이곳은 원래 독일 루프트한자항공의 기내식을 만들던 공장이다. 2017년 CJ제일제당이 이곳에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만두를 만들기 시작했고 2018년 지분을 인수해 유럽 CJ제일제당의 전초기지가 됐다. 이후 매출은 매년 60~70%씩 성장세다. 

 

☞원자재 채굴 급증에…건설기계 장사 잘했다...두산밥캣·현대제뉴인 등 3분기 영업익 세자릿수 증가...러시아戰에 LNG 부족하자 대체재로 석탄 채굴 등 늘어...2차전지 원료 수요도 폭증 

 

☞글로벌 보폭 넓히는 이재용 첫 해외출장지 베트남 유력...이 회장은 연말 베트남을 방문해 삼성전자 베트남 연구개발(R&D)센터를 둘러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2020년 3월부터 하노이 떠이호 신도시 부근에 2억2000만달러(당시 환율 약 2600억원)를 투자해 R&D센터를 짓고 있으며 연내 완공이 목표다. 

 

☞에버랜드·롯데월드 핼러윈 행사 전면 중단…"애도에 동참"...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핼러윈을 앞두고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유통업계가 관련 행사와 프로모션을 전면 중단한다.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형 참사인 만큼 애도에 동참하겠다는 이유에서다. 

 

《부동산》 

 

☞‘강남’ 주택시장 수요 2019년 수준으로 돌아갔다...집값 하락기에도 끊어질 듯 발길이 이어졌던 서울 동남권(강남·서초·송파·강동구) 주택시장이 얼어붙었다. 매매 심리가 집값 폭등기 이전인 2019년 수준에 가까워졌다. 전세시장은 서울 전역에서 빙하기로 진입했다. 매도자가 많아도 거래는 이뤄지지 않는 극심한 거래절벽 상황이 이어질 전망이다. 

 

☞인덕원 6명 청약 충격…미분양 느는데 11월 6만가구 '밀어내기'...금리 인상 영향으로 주택시장이 얼어붙으면서 미분양 공포가 커지고 있다. 그동안 수백 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던 수도권 단지는 물론, 대형 건설사가 짓는 지방 아파트에도 미분양이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건설사들이 연말을 앞두고 분양 물량 '밀어내기'에 나서고 있어 미분양이 더 쌓일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고금리에 월세 갈아타기 가속…서울 월세거래 역대 최다...서울에서는 아파트를 비롯해 모든 주택 유형에서 월세 거래 건수와 전체 거래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높게 조사됐다...이 기간 월세를 낀 아파트 임대차 거래는 7만33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만6천733건)과 비교해 24% 이상 늘었다. 

 

☞공공분양 34만 가구 청년층에…4050계층 역차별 논란에 2030 로또주택 우려...50만 가구 채우려면 5년간 매년 분당신도시 규모 공급해야...청년층 물량절반 나눔형 5년뒤 시세차익 70% 가져가...5억 한도 40년 대출에도 저소득·사회초년생에겐 그림의 떡 

 

《사회 / 유통》 

 

☞‘심정지 환자 도착’ 응급실 브이로그 논란 간호사 “환자 있을 땐 안 찍었고, 퇴근 뒤 편집”...서울시내 한 대학 종합병원 현직 간호사가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사고 사망‧부상자들에 대한 자신의 응급처치 상황을 촬영한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영상과 채널 전체는 비공개 처리됐다. 

 

☞"애도에 동참합니다"…이태원 상점, 내달 5일까지 휴업...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에 따르면 이태원 상점들은 다음달 5일까지 문을 닫기로 했다. 이태원 관광특구 연합회장은 매경닷컴에 "애도에 동참하기 위해 상인들에게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뺏긴 제 시간, 누가 보상해주나요"…전장연 시위에 '와글와글'...전장연 "이동권 보장을…정부가 예산 삭감" 10명 중 3명이상 "시위 부정적으로 보게 돼" ...시민 "출근시간 볼모 잡아" vs "공감 계기" 

 

《국 제》 

 

☞이란, 시위대 강경진압 예고 "이제 거리로 나오지 말라"...이란 국영 IRNA 등을 인용해 호세인 살라미 혁명수비대 총사령관이 "시위대는 이제 거리로 나오면 안된다"며 "이제 오늘이 폭동의 마지막 날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최악의 이태원 핼러윈 참사…또다시 되풀이된 '압사 사고'...후진국형 사고가 도심 한복판서 발생...1990년 사우디선 1426명 목숨 잃기도 

 

☞"이런 날 벼락이"…헤르손 탈환 우크라군 '복병'에 고전 뭐길래?...진창에 푹푹 빠져 병력·장비 이동 어려워…공격측 더 불리 

 

☞날아오른 록히드마틴…날개 못 편 보잉...미국 항공방산주 빅2 희비...록히드마틴 3분기 매출 호조 수주잔액도 50억달러에 달해 실적 발표 후 주가 19% 상승...보잉 매출·순익 예상치 하회 연초 이후 주가 27% 하락 골드만 "지금이 바닥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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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10월31일 부동산 주요뉴스

 

 

서울시 청년월세 6만명 지원…97% "주거안정에 도움"

https://v.daum.net/v/20221031060036186

 

[연착륙대책]③주택거래 '빙하기'에 '고육책' 꺼낸 정부…남은 카드는?

https://v.daum.net/v/20221031060019151

 

아파트값 흔들리는 사이…연립·오피스텔 '우상향'

https://v.daum.net/v/20221031050047703

 

9월까지 주택거래량 반토막…규제지역 추가 해제 주목

https://v.daum.net/v/20221031060129244

 

월세 3년째 오르는데 세입자 대책은 無… “세액공제 대상 확대해야” 목소리

https://v.daum.net/v/20221031060204262

 

15억 초과 주담대 허용해도…"이자 감당 못해요" 시큰둥

https://v.daum.net/v/20221031053002994

 

역성장 빨간불 켜진 건설업계…내년 투자 대폭 위축

https://v.daum.net/v/20221031050038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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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모닝 Daily 

[Macro]

221031 

대신법인 김현석입니다 

# 이번주 증시 일정

-10/31 : 10월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PMI, 10월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제조업지수, 래티스 세미컨덕터, NXP 세미컨턱터 실적 

-11/1 : 10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 9월 건설지출, 9월 JOLTs (구인·이직 보고서), 10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PMI, 10월 자동차판매, 화이자, 일라이릴리, 에어비앤비, 우버, 데번에너지, AMD 실적 

-11/2 : 모기지은행협회(MBA) 주간 모기지 신청건수, 10월 ADP 고용보고서, FOMC 기준금리 결정, CVS, 퀄컴, 부킹홀딩스, 파라마운트 글로벌, 이베이, 로쿠, 로빈후드 실적 

-11/3 : 10월 챌린저 감원보고서, 9월 무역수지,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Q3 생산성·단위노동비용, 10월 S&P 글로벌 서비스업 PMI, 10월 공급관리협회(ISM) 비제조업 PMI, 9월 공장재수주, 스타벅스, 페이팔, 도어대시, 펠로톤, 블록, 암젠, 모더나, 카바나, 엑스페디아 실적 

-11/4 : 10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자수·실업률,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 연설, 드래프트킹스, 듀크에너지, AMC 네트웍스 실적 

*news

"달러 약세로 글로벌 증시 회복세지만…미국 이익 전망치 하향 중" - 이데일리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S2h0dHBzOi8vd3d3LmVkYWlseS5jby5rci9uZXdzL3JlYWQ_bmV3c0lkPTAxMjk1NjA2NjMyNDk4NDk2Jm1lZGlhQ29kZU5vPTI1N9IBAA?oc=5

WSJ Fed insider suggests higher rates for longer - NQ, ES lower to open the new week - ForexLive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gQFodHRwczovL3d3dy5mb3JleGxpdmUuY29tL2NlbnRyYWxiYW5rL3dzai1mZWQtaW5zaWRlci1zdWdnZXN0cy1oaWdoZXItcmF0ZXMtZm9yLWxvbmdlci1ucS1lcy1sb3dlci10by1vcGVuLXRoZS1uZXctd2Vlay0yMDIyMTAzMC_SAQA?oc=5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삼성생명,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유한양행, 제일기획

-52주 : KT&G

-역사적 : 포스코케미칼, 금양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덴티움

-52주 : 진원생명과학, 화승엔터프라이즈, 해성디에스, 더존비즈온, LG생활건강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코오롱생명과학, 카나리아바이오

-52주 : 주성엔지니어링, 이녹스첨단소재

-역사적 : 없음

* news 

9월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감소'…생산 3개월째 내리막(1보) - 뉴시스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M2h0dHBzOi8vbmV3c2lzLmNvbS92aWV3Lz9pZD1OSVNYMjAyMjEwMzFfMDAwMjA2NzE0OdIBAA?oc=5

빚 갚고 나면 적자 인생인데…생명보험 가입 안한다 (서울경제)

https://bit.ly/3zRMqqr

[에너지, 화학]

[하나증권/화학/윤재성] Weekly Monitor: LG화학 양극재 가치에 프리미엄을 부여해야 할 이유 

▶ 보고서: https://bit.ly/3DK1yZ2

[총평]

▶ 석화 시황은 부진하고, 정유 시황은 여전히 견고합니다. 1) 한화솔루션과 First Solar와의 비교 2) LG화학 양극재 가치가 이번주 주제입니다.

[한화큐셀과 First Solar는 무엇이 다른가]

▶ 한화큐셀의 할인이 해소될 포인트는 1) 한화큐셀의 실리콘 결정질/TOPCon 기술력이 First Solar 박막형 대비 우위 확인 필요 2) First Solar의 미국 비중은 80%이며 2026년 미국 Capa는 10.7GW. 한화큐셀 현재 3.1GW

[LG화학 양극재 가치에 프리미엄을 부여해야 할 이유]

▶ LG화학 양극재 현황: 2021년 7.6만톤 → 2022년 8.8만톤 → 2026년 26만톤 목표. 2022년 8.8만톤 중 절반인 4만톤은 중국 우시 양극재 법인, 나머지는 청주 1~4공장. 중국 법인명은 LEYOU이며 LG화학:화유코발트의 JV(51%: 49%)

▶ LEYOU의 2021년 매출액 6,560억원 → 1H22 매출액 7,940억원. 순이익 또한 큰 폭 개선(2021년 순이익 620억원 → 1H22 1,260억원)

▶ LEYOU의 분기별 순이익률은 2021년 7~12% → 1Q22 11.5% → 2Q22 18%.  경쟁사의 최근 분기 영업이익률은 4~9% 수준. 즉, 모든 분기에 걸쳐 순이익률이 경쟁사의 영업이익률을 뛰어넘는 압도적 수익성

▶ 전구체의 100% 내재화가 압도적 수익성의 비결: LEYOU는 취저우 전구체 법인 HUAJIN New Energy Materials(전구체 4만톤)을 통해 전구체를 100% 내재화. HUAJIN은 LG화학:화유코발트와의 JV(지분율 49%:51%). 화유코발트의 코발트 조달 능력 및 폐배터리 처리를 통한 높은 금속회수 능력에 근간한 전구체 조달 능력이 높은 수익성의 핵심

▶ 2025년 구미 6만톤 증설 또한 화유코발트 자회사인 B&M과의 JV로 추진(지분율 51%: 49%). 중국 LEYOU와 동일 수준은 이익률은 어렵겠으나, 상대적인 수익성 우위 지속될 것

▶ 양극재/전구체의 내재화가 배터리 셀의 중장기 수익성을 좌우할 것. LG화학은 고려아연 자회사 KEMCO와의 JV를 통한 한국전구체 설립, Li-Cycle을 통한 폐배터리 재활용, POSCO홀딩스와의 MOU 등 Upstream의 내재화를 가장 신속하게 진행 중

[Metal, 상사]

10/28 철강금속 News Briefing

[하나증권 철강금속/운송 박성봉 02-3771-7774]

*중국 철강가격 업데이트*

블룸버그 업데이트 지연으로 중국 상해상품거래소 선물 가격으로 대체

= 열연 -3.0%, 철근 -2.7%

1, 유럽철강협회, 올해 EU 철강 수요 하향 조정

= 유럽철강협회가 에너지 가격 급등과 경기 침체 영향으로 올해 EU 철강 수요 전년비 3.5% 감소 전망

= 내년 EU 철강 수요는 러시아 전쟁 장기화 영향에 전년비 1.9% 감소 예상

2, 4Q 중국 철강 감산 진행중? 기대치 미달

= 10월 중순 중국 일일 조강, 선철 생산량 전주 대비 각각 1.2%, 1.6% 감소

= 다만 현재까지 생산량 감소량은 공급과잉 국면 완화하기엔 적은 수준이며 남은 연말동안 감산 강도 지켜볼 필요

3, 상반기 글로벌 STS생산 전년비 3.5% 감소

= ISSF, 올해 상반기 세계 STS 생산량 전년비 3.5% 감소 발표

= 인니, 브라질, 러시아에서 생산 늘었으나 중국, 미국, 유럽 감소 및 부동산 위축에 올해 중국 STS 생산 14년만에 전년비 감소 전망

4, 철근 제강사, 내달부터 긴축생산 돌입

= 철근 제강사들, 내달부터 전방 수요 위축 대응 위한 긴축생산 돌입 예정

= 대형 제강사 두 곳은 긴축 확정 수순 밟고 있으며 여타 제강사 상당수가 생산량 조정 염두에 두고 있어

5, 철광석價, 3연속 하락

= 중국 철광석 가격 현물 가격, 27일 하루 -6% 하락 및 3거래일 연속 약세 지속 

= 중국 1~9월 공업이익 감소세 지속 따른 수익성 악화로 철강재 재고 비축 감소 및 철광석 수요 우려 영향

6, 칠레, 광업 로열티 1% 종가세 부과키로

= 칠레 정부는 연간 5만 톤 이상 채굴업체에 대해 1%의 정액 종가세 부과

= 또한 업체별 영업 이익 기준으로 8~26% 세금을 차별적으로 부과해 GDP의 0.6%를 광업 로열티로 징수 예정

[신한 종합상사 최민우, 박광래]

☎️ 02-3772-1531

* LX인터내셔널; 자원 호황 따른 호실적은 4Q에도 이어질 것

▶️ 3Q22 연결 영업이익 2,726억원으로 기대치 부합

- 연결 매출액은 4조 7,094억원(+4.8% YoY, -7.1% QoQ), 영업이익은 2,726억원(+30.1% YoY, -5.8% QoQ)으로 시장 기대치(매출액 5조원, 영업이익 2,697억원) 대비 매출액 소폭 하회, 영업이익은 부합하였음

- ICI4 석탄 가격 81.7달러(-8.2% QoQ) 기록하며 자원 부문 이익은 소폭 하락, 뉴캐슬 석탄 가격 톤당 420.7달러(+11.6% QoQ) 기록하며 자원 트레이딩 부문 호실적 이끌었음

- 해운 운임이 하락했으나, 안정적인 그룹사 물동량 + 견조한 외부 고객사 물동량 바탕으로 물류 부문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에 그쳤음

- 원/달러 상승 수혜도 3분기 실적에 반영

▶️ 4분기 연결 영업이익 2,620억원(+26.2% YoY) 전망

- 기업 이익 핵심 변수인 석탄 가격 여전히 견조한 흐름 보이는 중

- 중국 석탄 수요에 힘입어 ICI4 가격 톤당 90달러 이상 유지 중, 뉴캐슬 석탄 가격 300달러 후반 유지하고 있어 

4Q 자원, 석탄 트레이딩 사업 호실적 이어질 전망

- 7%를 상회하는 배당수익률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52,000원 유지

- 현재 주가는 PER 3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나, 향후 중장기 성장성 가시화된다면 현재의 디스카운트 해소 가능할 것

- LX판토스의 이차전지 관련 창고 물류와 한국유리공업과 포승그린파워 인수로 사업 다각화 통한 중장기 성장동력 갖춰지고 있다는 판단  

* 원문 링크: https://bit.ly/3Dk0VEd

[Tech]

[하나증권 IT 김록호]

★22년 9월 스마트폰 판매량 잠정치: 

iPhone14 판매량 호조★

안녕하세요.

하나증권 휴대폰 담당 김록호입니다.

22년 9월 스마트폰 판매량 잠정치 업데이트 드립니다.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동월대비 4% 감소했습니다. 중국은 주요 도시 봉쇄와 재고조정, 유럽은 인플레이션 및 지정학적 리스크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아이폰14 시리즈 출시, 인도는 축제기간 판매 호조로 전년동월대비 성장세를 시현했습니다. 

중국의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10%, 전월대비 5% 감소한 2,123만대를 기록했습니다. 스마트폰 교체 수요 장기화, 금리인상과 코로나로 인한 주요 도시 봉쇄에 따른 수요 둔화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CAICT의 9월 출하량이 아직 발표되지 않아 채널 재고의 소진 여부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다만, 7월과 8월에 재고 조정이 상당 부분 진행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미국 시장은 전년동월대비 8% 증가해 글로벌대비 상회했습니다. 전월대비로는 32% 증가했는데, iPhone 14 시리즈 출시 효과 때문입니다. iPhone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3%, 전월대비 64% 증가했습니다. iPhone14 신모델 출시로 Apple 프리미엄 휴대폰이 시장을 장악하는 모습이 확인되었습니다. 삼성전자 시장점유율은 23%로 지난달 대비 6%p 하락했으나 Z 플립4는 폴더블폰 최초로 미국 내 판매량 Top 10에 진입했습니다.

인도 판매량은 전월대비 40%, 전년동월대비 30% 증가했는데 축제 기간 프로모션 효과입니다. 이번 축제 기간에는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위축되었던 오프라인 채널 수요가 강하게 나타났으며 5G 스마트폰과 하이엔드 스마트폰 수요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삼성전자는 M 시리즈와 F 시리즈 판매량 호조로 점유율 22%를 차지했습니다. 

유럽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25% 감소한 1,200만대를 기록했습니다. iPhone 14 시리즈 출시 효과로 전월 대비로는 13% 증가했습니다. 유럽 시장은 에너지 가격 인상, 금리인상 등 전반적인 생활 비용의 증가가 지속 부담을 주고 있어, 당분간 소비심리가 회복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Apple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3% 증가했는데, 14 시리즈 출시 효과입니다. 14 시리즈의 출시 첫달 판매량은 1,077만대로 13 시리즈의 동기간 판매량 876만대 보다 많습니다. Pro Max와 Pro의 합산 비중은 71%입니다. Apple의 고급화 의도대로 프로 판매 비중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삼성전자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1% 증가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률은 올해 들어 2월을 제외하고 글로벌대비 양호했습니다. 갤럭시 S22의 8개월 누적 판매량은 1,876만대(울트라 876만대, 플러스 355만대, 기본 644만대)로 S21의 동기간 판매량 1,871만대와 유사한 수준입니다. Z4 시리즈는 2개월 누적 판매량 363만대(플립 228만대, 폴드 135만대)를 기록해 Z3 시리즈의 247만대(플립 166만대, 폴드 81만대)를 상회했습니다.

9월 데이터는 iPhone14 시리즈 출시 효과로 오랜만에 1억 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전년동월대비 감소폭이 완화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만, 중국은 여전히 재고조정이 진행중이며, 유럽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와 인플레이션 영향의 지속으로 전년동월대비 감소세를 시현 중입니다. 미국은 Apple 신모델 출시효과, 인도는 축제 기간 판매량 증가로 전년동월대비로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10월에 주목할 포인트는 iPhone14 판매량 추이, 중국 유통 재고 감소 여부, 글로벌 판매량의 전년동월대비 감소폭의 완화 여부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지속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아래는 데이터 요약본입니다.

1. 글로벌 판매량 1억 675만대

MoM +13%, YoY -4%

미국 판매량 MoM +32%, YoY +8%

중국 판매량 MoM -5%, YoY -10%

인도 판매량 MoM +40%, YoY +30%

유럽 판매량 MoM +13%, YoY -25%

2. 삼성: 2,231만대 (MS 21%)

MoM +9%, YoY +1%

미국 MS 23% (전월 29%)

중국 MS 0.8% (전월 0.5%)

인도 MS 22% (전월 20%)

유럽 MS 32% (전월 39%)

3. Apple: 2,217만대 (MS 19.8%)

MoM +55%, YoY +3%

미국 MS 56% (전월 45%)

중국 MS 20% (전월 13%)

인도 MS 4% (전월 3%)

유럽 MS 25% (전월 20%)

4. Xiaomi: 1,411만대 (MS 13%)

MoM +14%, YoY +9%

중국 MS 13% (전월 13%)

인도 MS 21% (전월 21%)

유럽 MS 23% (전월 21%)

5. 글로벌 판매량 YoY 부진 지속

중국은 재고조정 영향 지속

미국은 iPhone14 시리즈 출시 효과로 글로벌 대비 상회

인도는 축제기간 판매량 호조로 선방

유럽은 경기둔화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지속으로 감소세 지속

삼성 판매량 글로벌대비 아웃퍼폼 지속

Apple 14 시리즈 출시 성과 양호

Xiaomi 판매량 YoY 증가세로 전환

항상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DnmL9I

* news

美 "반도체 장비 대중 수출 제한, 일본·네덜란드 동참 추진"

- link: https://bit.ly/3NoDH4j

반도체 생산, 전월대비 4.5% ↓…3개월 연속 내리막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292326632498496

[모빌리티, 배터리, 로보틱스]

현대모비스(012330.KS/매수): 3Q22 리뷰: 증익 시작

[하나증권 자동차 Analyst 송선재]

 

■ 수익성 개선 시작. 타OE 수주 확대. 전동화 고성장

현대모비스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8만원을 유지한다. 3분기 실적은 외형 성장과 비용 감소에 힘입어 일회성을 제거한 기준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전방 고객사들의 생산이 증가하고, 전년 하반기 이후 부정적 영향이 컸던 원부자재비/운송비 부담이 낮아지기 시작함에 따라 영업이익 기준으로 증익 구간에 돌입한 시점이다. 전동화 부문의 적자가 있지만, 전방 고객사들의 생산 증가에 맞춰 외형이 지속적으로 고성장하고 있음이 더욱 중요하다. 핵심부품과 모듈 모두 타OE로부터의 수주도 지속 증가하고 있다. 무엇보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P/E 6배 중반, P/B 0.5배에 이르는 낮은 Valuation에 주목해야 한다. 전동화 부문의 적자 축소와 BEP 통과가 큰 폭의 Valuation 재평가 시점이 될 것이다.

 

■ 3Q22 Review: 영업이익률 4.4% 기록

현대모비스의 3분기 실적은 일회성을 제거할 때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매출액/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32%/26% 증가한 13.2조원/5,760억원(영업이익률 4.3%, -0.3%p (YoY))을 기록했지만, 일회성 비용(약 473억원)을 제거한 기준의 영업이익은 6,233억원, 영업이익률은 4.7%였을 것이다. 전년 동기의 낮은 기저 속에서 고객사들의 한국/중국 생산이 17% (YoY) 증가하고, 원/달러 환율의 상승(1,338원, +16% (YoY), +6% (QoQ))과 판가 인상 효과가 더해지면서 모듈조립/부품제조 매출액이 각각 34%/24% (YoY) 증가했다. 전동화 매출액은 63% (YoY) 증가하면서 예상보다 좋았는데, 고객사들의 친환경차 생산이 증가(+43% (YoY))한 덕분이다. AS부품 매출액은 미주/유럽 내 성장(각각 +29%/+11%)과 환율 상승, 그리고 판가 조정 효과 등에 힘입어 14% (YoY) 증가했다. 외형 성장에 힘입어 영업이익도 26% (YoY), 43% (QoQ)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분기 이후 이어진 원부자재비/운송비 부담으로 전년 동기대비로는 0.2%p 하락했지만, 외형 성장과 비용 하락, 그리고 일회성 비용의 감소 등으로 전분기 대비로는 1.1%p 상승했다. 연결 영업이익률은 4.4%이고, 모듈/AS부품 부문이 각각 -0.3%/23.4%를 기록했다. 지역별 이익률은 미주/유럽/중국/기타 지역이 각각 3.9%/3.2%/-0.0%/8.0%였다. 생산 전문 자회사 설립 비용이 473억원 발생(4Q도 일부 발생)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를 제거한 기준의 연결/모듈 이익률은 각각 4.7%/0.2%으로 계산된다. 원부자재비/운송비 부담을 판가 인상을 통해 일부 전가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되는 모습이다. 

 

■ 컨퍼런스 콜의 주요 내용: 타OE 수주가 계속 증가

현대모비스는 3분기 핵심부품 누적 수주액이 33.35억달러(연간 목표 37.47억달러의 89% 달성), 이 중 북미/중국이 각각 18.71억달러/9.03억달러(각각 목표액을 111%/136% 초과 달성)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3분기 중 주요 수주로는 유럽/일본 완성차로부터 ESC/MEB/EPB 등 샤시 부품을 수주했고, 북미/유럽 완성차로부터 램프, 그리고 중국 완성차로부터 사운드 시스템을 수주했다. 북미 전동화 생산 거점도 발표했는데, 총 13억달러를 투자해 현대차의 전기차 공장 인근에 모듈/배터리시스템/PE시스템 등 전기차 부품의 통합 거점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7월 수주한 메르세데스-벤츠향 전기차 전용 모듈 공급도 3분기 시작했다. 전기SUV 4개 차종을 대상으로 미국 앨라배마 모듈공장에서 순차적으로 공급하는데, 기존 크라이슬러에 이은 두번째 대단위 모듈 파트너이다. 장기 파트너쉽을 통해 핵심부품의 추가 수주도 목표하고 있다. 

 

 

전문: https://bit.ly/3gUwTPE

 

 

현대위아(011210.KS/매수): 3Q22 리뷰: 러시아가 야속해

[하나증권 자동차 Analyst 송선재]

■ 러시아 관련 불확실성은 주가에 반영되어 왔음

현대위아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8.0만원을 유지한다. 3분기 실적은 구동부품의 성장과 기계 부문의 흑자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중국 부진의 여파로 기대치를 다소 하회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현대위아 러시아 공장의 적자가 이어지고 있지만, 주가 측면에서 보면 이미 지난 6개월간의 실적을 통해 지속 반영되어 왔다. 러시아 사업 지속여부가 추가적인 불확실성 요인이겠지만, 최악의 경우를 감안하더라도 추가적인 손실은 전체 기업가치에 제한적이고, 12MF P/B 0.5배 이하의 낮은 Valuation이 이마저도 일부 반영 중이라는 판단이다. 예측할 수 없는 러시아 보다는 고객사들의 생산 증가와 이에 따른 4WD 구동시스템 등 기존 자동차 부품군의 성장, 기계 부문의 사업조정, 그리고 중장기적으로 열관리 부품 부문의 신규 가세 등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 3Q22: 영업이익률 2.7% 기록

현대위아의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다소 하회했다. 매출액/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18%/78% 증가한 2.08조원/557억원(영업이익률 2.7%, +0.9%p (YoY))을 기록했다. 차량 부품 매출액은 전년 동기의 낮은 기저와 엔진/구동시스템 성장에 힘입어 20% (YoY) 증가했다. 러시아/중국 지역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모듈 및 핵심부품 주력 납품처인 한국/멕시코에서의 완성차 생산증가와 SUV/제네시스 차종 호조에 따른 구동부품 매출증가, 그리고 환율 상승 등에 힘입어 성장했다. 기계 매출액은 공각기계/RnA 매출 감소와 특수기계 진행매출인식의 일시 감소 등으로 4% (YoY)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0.9%p (YoY) 상승한 2.7%를 기록했는데, 믹스 개선과 환율 효과, 그리고 기계 부문의 흑자 전환 등이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지만, 러시아 공장의 적자와 물류비/인건비의 증가로 예상보다는 낮았다. 차량 부품과 기계 부문의 이익률이 각각 2.9%/0.7%였다. 영업외 비용에서는 중국 산동법인 영업권 손상이 373억원이 발생했고, 법인세에서는 러시아법인 외화환산이익 관련 일시적 법인세 비용 220억원이 부정적인 영향을 주어 당기순이익은 -106억원을 기록했다.

■ 러시아 공장은 4월 이후 가동 중단

현대위아는 현재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연산 24만대 규모의 엔진(주력은 감마 1.6L 가솔린)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지분 100%). 현지 진출해 있는 현대차 공장에 대한 대응과 함께 유럽 내 완성차 공장들까지 잠재 고객으로 염두에 두고 2021년 하반기 완공했으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현재 가동이 중단된 상태이다. 현재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력을 조정한 상태이지만, 월 30억원 대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매출액은 1분기 607억원, 2분기 138억원). 러시아 생산이 재개되지 않는 이상 당분간 분기 100억원 수준의 적자가 예상된다. 2분기말 기준으로 총자산 7,014억원, 총부채 3,605억원으로 순자산이 3,409억원인 바 현 수준의 적자가 이어지더라도 자본잠식의 우려는 없다. 최악의 경우 고객사들이 러시아 철수를 결정하면 현대위아의 러시아 공장도 매각 혹은 장기 폐쇄의 불확실성 및 일시 손실 반영의 가능성은 존재하지만, 아직까지는 그룹 차원에서의 어떠한 결정도 없기 때문에 이를 반영하기에는 무리이다. 현대위아의 연결 순자산이 4.0조원임을 감안할 때, 러시아 공장의 손실이 재무적 리스크로 확대될 가능성도 없다.

전문: https://bit.ly/3TMfPu3

* news

팔방미인 CNT...배터리 핵심 소재로 (뉴스핌)

https://bit.ly/3Dpy3KP

[제약, 바이오] 

[신한 의료기기 원재희/이동건]

* 휴비츠(매수 / TP 15,500원); 달라진 이익 레벌

□ 3Q22 Re: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호실적 달성 

-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297억원(+20.4% YoY, 이하 YoY 생략), 63억원(+42.8%, OPM 21.3%) 시현.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컨센서스 부합

- 호실적은 러시아 정부 안과 장비 입찰 확대에 따른 안과 제품 유럽/CIS향 수출 고성장에 기인

- 또한 동남아 내 안경원 장비 수요 증가에 따른 상해휴비츠 수출 확대, 우호적인 환율 등도 전사 외형 성장에 기여

- 영업이익률은 2023년 신사업 런칭 위한 선제적 인건비 집행에도 불구하고 전분기대비 2.0%p 증가. 이는 큰 폭의 매출 성장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 발생, 수익성 좋은 오씨티 매출 확대에 따른 믹스 개선 등에 기인

□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34%, +520% 성장 전망 

-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338억원(+34.3%), 79억원(+519.8%, OPM 23.5%) 추정

- 4분기 매출액은 오씨티 비롯한 안과 장비 수요가 여전히 견조한 상황에서 부품 수급 이슈가 점진적으로 해소됨에 따라 전분기에 이어 고성장 달성 전망

- 또한 국내 사업부 안경원 장비 판가 인상, 상해 휴비츠 내수 비중 증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까지 기대되는 만큼 전분기대비 큰 폭의 영업이익률 상승 예상

□ 목표주가 유지. 성장성과 밸류에이션 모두 주목해야 할 업체

-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상저하고’ 흐름 지속. 이는 국내 신규 안경원, 제품 교체주기가 도래한 안경원으로부터의 래퍼런스가 누적되고 있음을 의미, 향후 성장 지속의 기반이 될 것으로 판단

- 또한 2023년 신사업 런칭에 따른 실적 Add-up 및 믹스 개선도 기대되는 만큼 투자 매력은 충분하다고 판단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https://bit.ly/3DkP8FO

*new

원텍 미용 의료기기 '올리지오' 판매업무 정지 처분 - 청년의사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P2h0dHBzOi8vd3d3LmRvY2RvY2RvYy5jby5rci9uZXdzL2FydGljbGVWaWV3Lmh0bWw_aWR4bm89MjAyODY4M9IBAA?oc=5

[음식료, 건기]

*news

한류 열풍에 ‘K-라면’ 수출 역대 최대 - 조선일보 - 조선일보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Umh0dHBzOi8vd3d3LmNob3N1bi5jb20vZWNvbm9teS9tYXJrZXRfdHJlbmQvMjAyMi8xMC8zMS9WRVpUVkpXREVWRU5ERzZWVUZETzJFSzZCTS_SAWFodHRwczovL3d3dy5jaG9zdW4uY29tL2Vjb25vbXkvbWFya2V0X3RyZW5kLzIwMjIvMTAvMzEvVkVaVFZKV0RFVkVOREc2VlVGRE8yRUs2Qk0vP291dHB1dFR5cGU9YW1w?oc=5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현대글로비스(086280.KS/매수): 3Q22 리뷰: 구조적 이익개선 요인은 여전하다

[하나증권 자동차 Analyst 송선재]

■ 일시적 요인들의 약화 vs. 구조적 이익개선 요인들

현대글로비스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6.0만원을 유지한다. 3분기 실적은 높은 외형 성장을 기반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단기적으로는 최근 2년간 이익 확대에 도움이 되었던 일시적 요인들(환율/유가/해운시황 등)이 약화되면서 2023년 이익 모멘텀이 둔화되는 것은 아쉽지만, 구조적인 이익개선 요인들(고객사의 해외 증산, 비계열 물량의 수주, 저마진 부문의 사업조정 등)은 지속되고 있음은 여전히 긍정적이다. 현재 주가가 2023년 이익 감소를 기준으로도 P/E 5배 대의 낮은 Valuation이라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 3Q22 Review: 영업이익률 6.8% 기록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영업이익 기준 +10%). 매출액/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30%/52% 증가한 7.01조원/4,781억원(영업이익률 6.8%, +1.0%p (YoY))을 기록했다. 물류/해운/유통 매출액이 각각 41%/36%/20% (YoY) 증가했다. 물류에서는 국내 완성차 및 비계열 물량이 모두 증가하고, 해외 내륙운송의 성장과 긍정적 환율 효과가 가세하면서 국내/해외 물류가 각각 15%/49% (YoY) 성장했다. 해운에서는 완성차해상운송(PCTC)이 현대차/기아의 수출 물량 회복과 비계열 물량의 호조(비계열 비중 50% 중반), 환율 상승, 그리고 유가 상승분의 반영 등에 힘입어 43% (YoY) 증가했고, 벌크는 환율/유가 상승 효과로 23% (YoY) 증가했다. 유통 중 CKD 매출액은 해외공장 생산 증가와 환율 상승에 힘입어 25% (YoY) 증가했고, 중고차경매는 국내외 모두 호조를 보이면서 15% (YoY) 성장했다. 기타유통 매출액만 비철 시세 하락으로 1% (YoY) 감소했다. 전체적으로 단기 Spot 시황에 연동되는 사업은 다소 주춤했으나, 주 고객사들의 생산 증가와 비계열 물량의 지속적인 확대, 그리고 우호적인 환율 등으로 양호한 성장을 이어갔다. 영업이익률은 1.0%p (YoY) 상승한 6.8%를 기록했는데, 물류/해운/유통 부문이 각각 -1.5%p/+1.8%p/+2.3%p (YoY) 변동한 6.4%/9.0%/6.3%였다. 한편, 영업외적으로는 외환손실이 1,100억원 반영되었다. 

■ 컨퍼런스 콜의 주요 내용: PCTC 부문의 성장 기대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해상 운임의 하락과 관련하여 대부분 계약이 연단위이기 때문에 금년보다는 내년에 부정적 매출 영향이 있겠지만, 손익은 글로벌 선사들에 대한 협상력을 통해 방어하겠다고 밝혔다. PCTC 부문의 용선료가 계속 오르는 것은 완성차들의 해상 수출 물량이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고, 과거 시장에 나오지 않았던 중국발 수출 물량이 증가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반면, 공급에서는 신조 발주가 적었고 폐선이 많아 선대 수급불균형이 있어 선대 공급이 늘어나는 2024년 하반기까지 현 시황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PCTC 부문의 성장은 그룹사 물량이 늘어나고, 비계열 쪽에서도 새로운 계약이 늘어난 상황이며, 운임 상승도 이어지기 때문에 2023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 중이다.

전문: https://bit.ly/3SHRQLb

[KB: 조선 업종동향] 조선/기계 정동익 

 

■ 2022.10.31 주간 신조선 동향 

 

- 클락슨 신조선가 지수는 지난주 161.83pt 대비 0.14pt 상승한 161.97pt 기록 

 

- 주요 선가는 LNG선 100만 달러 상승 

 

- 케미칼 탱커 3척, LNG 5척, 벌크선 7척, 컨테이너선 1척 등 총 33척 발주. 지난해 주당 32.1척 대비 1.0배 수준 

 

■ Clarksons Shipbuilding News 

 

- Yangzi Xinfu는 175,000cu.m급 LNG선 2척을 수주하였으며, 2025년, 2026년 인도예정 

 

- CSSC는 중국 선주 Tianjin Southwest Maritime으로부터 174,000cu.m급 LNG선 3척을 수주하였으며, 2028년 인도예정 

 

- CMHI는 이탈리아 선주 Grimaldi Group으로부터 암모니아 추진 9,000ceu급 PCTC 5+5척을 수주하였으며, 2025년, 2026년, 2027년 인도예정 

*news

말레이시아 국방부, '2조원' 경공격기 구매예산 제출...KAI 수주 '초읽기'

http://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4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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