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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10월 25일 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10. 2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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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10월 25일 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2022년 10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인권위, ‘여고생 파마, 염색 허용하라’ → 고등학생에게 파마와 염색을 금지하고 이를 어기면 벌점을 부과하는 것은 인권 침해... 경북 모여고 재학생이 낸 진정에 학교는 생활규정 규정을 개정할 것을 권고.(서울)

 

 

 

 

2. 영국 역사상 첫 비(非)백인 총리 유력 → 인도계 2세 ‘리시 수낵’(Rishi Sunak) 전 영국 재무장관 단독 후보, 선출 확실시. 또 수낵은 현재 만 42세로 210년만에 최연소 총리 기록도.(아시아경제)

 

 

 

 

3. 점심시간 산책 중 쓰러진 공무원 '과로 순직' 판결 → 6개월간 초과 근무가 80시간에 불과하고 평소 심뇌혈관계 지병 있었지만 휴일에도 이메일, 카톡 등으로 건설현장 업무 처리하는 등 과로 인정 된다 판단.(아시아경제)

 

 

 

 

4. ‘10월 대설주의보’ → 기상청, 24일 강원 북부에 대설주의보. 10월에 강원 지역에 대설주의보는 2005년 10월 22일 이후 17년만.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내 적설량이 5㎝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문화)

 

 

 

 

5. 한국의 폴란드 원전 수주 앞두고 경쟁사인 美 웨스팅하우스, ‘한수원, 한전 제소’ → 한국형 원전(APR 1400)에 자사 기술이 쓰여 한수원이 독자적으로 원전을 수출할 수 없다고 미국 법원에 제소. 사모펀드가 대주주인 웨스팅하우스의 '공동 수주' 압박 속셈이라는 분석.(매경)▼ 

 

 

 

 

6. ‘11월 재유행’?, 확진자 나흘째 증가 → 21일부터 나흘 연속 지난주 대비 오름세, 증가폭도 1179명, 4074명, 4800명, 3262명으로 커져. 60세 이상 확진자 비중 25%... 당국 고령층 접종 강조.(헤럴드경제)

 

 

 

 

7. 국제 경제 사기가 ‘나이지리아’에서 유독 많이 발생하는 이유 → 나이지리아가 영어권 국가이면서 경제상황이 열악하고 과거에 부정부패가 심해 다양한 사기 수법이 발달했다. 이메일 스캠 등의 범죄에 ‘나이지리아 419’라는 명칭이 쓰일 정도다. 나이지리아 형법 419조가 사기범죄 관련 조항인데서 온 말이라고.(헤럴드경제)

 

 

 

 

8. 늘어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 → 지방간은 지방이 간 전체 무게의 5%를 넘긴 상태를 말한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술을 마시지 않는데도 고지방, 고당분 음식 섭취로 남은 영양분이 간에 중성지방 형태로 쌓인 것이다. 별다른 약은 없고 체중 감량이 유일한 치료법이다.(국민)

 

 

 

 

9. 촉법소년 기준 한살 낮춘다, 만13세도 형사처벌 → 법무부, 개선안 사실상 확정, 이르면 이번 주 발표 예정. 1953년 소년법 제정 이후 69년 만. 현재는 만14세 미만의 경우 아무리 흉악범죄를 저지르더라도 처벌을 받지 않는다.(중앙)

 

 

 

 

10. '통일교 스캔들' 日 경제재생상 사퇴 → 아베 전총리 피격을 계기로 자민당과 가정연합(옛 통일교)의 유착이 속속 밝혀지면서 현 내각의 지지율은 20~30%대까지 하락. 마이니치신문 여론조사에서 가정연합 해산 명령을 법원에 청구해야 한다는 데 응답자의 82%가 동의.(매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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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0월 25일)

 

1. 사실상 1인 독주 체제를 확립한 '시진핑 3기' 출범에 시장은 냉혹한 평가를 내림. 홍콩 항셍지수는 24일(현지시간) 개장하자마자 폭락하며 6.36%까지 추락.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4년 만에 최저치. 시진핑 주석 '1인 천하' 시대가 오히려 중국 경제 성장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

 

2. 미국 정부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내년부터 '친환경(바이오) 항공유'에 세액공제를 지급하기로 하면서 국내 정유업계에 비상이 걸림. IRA를 계기로 친환경 항공유 시장에 새롭게 열리는 것인데 여기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국내 정유사들의 항공유 수출에 타격을 받을 뿐 아니라 대미(對美) 최대 항공유 수출국으로서의 입지마저 흔들릴 수 있기 때문. IRA로 인한 국내 기업들의 타격이 자동차, 반도체 등에 이어 정유업계로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짐.

 

3. 정부가 채권시장 안정을 위해 '50조원+α' 규모의 긴급 유동성 공급 대책을 내놨지만 채권시장은 여전히 냉랭한 분위기. 국고채와 회사채 금리가 하향세로 돌아서는 등 '급한 불' 끄기에는 일단 성공했지만, 채권시장 경색을 바로 풀 수 있는지는 추이를 좀 더 지켜보자는 게 시장의 판단으로 해석. 실제로 'AAA’ 등급의 공사채 유찰이 지속되는 등 채권시장엔 온기가 쉽사리 퍼지지 않는 분위기.

 

4.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2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불법 대선자금' 의혹 수사를 위해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민주당사 내 민주연구원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이 대표의 최측근인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지난 대선 국면에서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불법 대선자금 8억47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음.

 

5.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수서차량기지 일대를 프랑스 파리의 '리브고슈' 지역처럼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 도심을 단절시켜 기피시설로 꼽히는 철도 차량기지를 다른 지역으로 옮기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우니, 아예 철로 윗부분을 인공 데크로 덮고 그 위에 주거·상업시설과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개발하겠다는 것.

 

6. 리시 수낵 전 영국 재무부 장관이 차기 총리로 사실상 확정. 유력한 경쟁자였던 보리스 존슨 전 총리가 불출마를 선언했기 때문. 존슨 전 총리는 23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의원들의 지지에도 출마가 옳지 않은 일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면서 불출마를 밝혔다고 BBC가 보도. 가디언에 따르면 수낵 전 장관은 보수당 내에서 지지 의원 150명을 확보해 후보 등록 요건(100명 이상)을 충족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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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5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젯밤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 전보다 만여 명 늘어난 4만2천여 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지금은 실내 마스크를 벗을 상황이 아니고 석 달가량 더 기다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검찰이 첫 번째 시도가 불발된 지 닷새 만에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고, 민주당 이재명 대표 측근들이 대장동 사업자들로부터 접대받은 정황도 포착했습니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은 작심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 검찰 수사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민주당은 오늘 있을 윤석열 대통령의 내년 예산안과 관련한 시정연설에 불참하기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민주당의 보이콧에도 예정대로 연설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은 배신감일 수도 있는데 제가 좀 착각했다, 천천히 말려죽일 것이라며 추가 폭로를 예고했습니다. 성남FC 후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뇌물 수수 사건의 공모자로 규정한 정진상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을 출국금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정 실장은 허구 그 자체라고 반발했습니다. 

 

● 미국은 북한이 언제든 7차 핵실험을 할 수 있다며 동맹과 긴밀하게 도발 행위에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한과 전제조건 없이 대화하겠다는 제안은 유효하지만, 김정은 위원장은 이를 받아들일 뜻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 인도계 42세 리시 수낵 영국 전 재무장관이 오늘 영국의 57대 총리로 정식 취임합니다. 인도계 이민자 가정 출신으로 영국 역사상 첫 비 백인 총리이자, 210년 만에 최연소 총리직에 오르게 됐습니다. 

 

● 임금상승, 재룟값 상승 여파에 미국 기업의 절반 이상이 지난 3분기에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결국 소비자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다는 얘기라 인플레이션은 내년에도 지속될 거란 전망입니다. 

 

● 노동자의 안타까운 사망 사고가 또 전해졌습니다. 어제24일 오전 9시 10분쯤, 서울 월드컵대교 남단에서 일하던 50대 삼성물산 하청 노동자 1명이 물에 빠져 목숨을 잃은 건데요.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복지부 고위공무원한 때 복지부 차관 후보 거론 인물인 5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 서울 지하철 7호선 승강장에서 여성 승객의 신체 부위를 몰래 찍다가, 이를 수상히 여긴 경찰의 잠복근무 끝에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 치즈 유통 단계에 동생 업체를 끼워 넣어 57억 원의 이른바 치즈 통행세를 챙길 수 있도록 해줘 재판을 받아 온 미스터피자 창업주,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의 처벌 수위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대법원은 정우현 전 회장의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도 인정된다면서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습니다. 

 

●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김범수 카카오 센터장이 카카오 먹통 사태와 관련해 국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국민께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데이터센터 화재 당시 전원 차단 사전 고지를 둘러싸고는 업체간 책임 공방을 벌였습니다. 

 

● 전셋값 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도권에서도 2년 전 계약 당시보다 전셋값이 더 떨어지는 아파트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한 부동산정보업체가 이달 기준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을 2년 전과 비교했더니 가격이 떨어진 경우가 전체의 2.8%, 7만 8천여 가구로 조사됐습니다. 

 

● 지금 강원도에 있는 놀이동산이 대한민국 경제를 흔들고 있습니다. 이른바 레고랜드 사태입니다. 레고랜드 짓는 데 빚 보증을 섰던 강원도가 새로운 도지사가 온 뒤, 입장을 바꾸면서 벌어진 일입니다. 새로 취임한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돌연, 법원에 회생 신청을 하겠다고 나서면서 자금시장은 사실상 지자체의 채무불이행으로 받아들였습니다. 

 

● 최근 소년범죄가 날로 심각해지면서 촉법소년 상한 연령을 현행 만 14세 미만에서 13세 미만으로 1살 낮추는 형법·소년법 개정안을 이르면 이번 주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는 만 13세 청소년이 범죄를 저지르면 사회봉사를 하거나 소년원 송치 처분을 받는 데 그쳤지만, 앞으로 형사 처벌까지 받게 됩니다. 

 

● 마약 떡볶이, 마약 김밥, 언젠가부터 마약이라는 단어가 붙은 상품과 식당들이 많아졌죠 그런데 앞으로는 이런 간판들을 볼 수 없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마약 범죄가 증가하면서, 정부가 마약이 들어가는 이름의 사용을 규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내가 낸 아파트 관리비 어디에 썼는지 이렇게 공개되잖아요. 하지만 100세대가 넘는 아파트만 의무 공개 대상이라 한 동짜리 나홀로 아파트에 사는 주민들은 관리비 내역을 알 길이 없습니다. 정부가 내년 3월쯤 시행령을 바꿔 50세대 이상 아파트도 관리비 내역을 반드시 공개하도록 범위를 넓히기로 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안전속도 5030 정책이 비효율적이라고 비판하자, 경찰이 인수위 발표 3일 만에 매뉴얼을 수정했다고 합니다. 경찰청은 전국 100개 구간의 도심 주행속도 제한을 시속 50km에서 60km로 올리기로 결정했고요. 이 가운데 35개 구간의 제한속도는 이미 변경됐다고 합니다. 

 

● 저축은행 예금, 적금 금리가 6%대까지 치솟자, 조금이라도 이자를 더 많이 주는 상품을 찾아 소비자들이 이리저리 쏠리고 있는데요. 늘어난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저축은행중앙회 홈페이지가 마비되거나 접속이 지연되는 등 연일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 최근 주요 대기업들이 비상경영에 돌입했습니다. 엘지전자는 내년도 경기 하락을 대비해 비상경영을 위한 상황실인 워룸war room을 준비 중이고, 현대차는 올해 시설투자를 축소하기로 했고, SK하이닉스와 롯데, 한화 등도 투자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최근 인기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늘면서 골목상권을 살리고 있다고 합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를 찾아다니는 이른바 성지순례가 유행을 끄는 데다 외국인 관광객까지 끌어모으며 매출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오징어게임의 촬영지인 서울 도봉구 쌍문동 일대의 매출은 드라마 방영 이후 10%가 늘었고, 특히 외국인 결제액은 무려 142%까지 늘어났다고 합니다. 

 

● 연말이 다가오면서 가요계의 콘서트 소식이 많습니다. 성시경 씨는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김범수 씨는 오는 12월 23일부터 서울과 부산에서 명품 보컬이 돌아왔다는 뜻의 명품이즈백이란 제목으로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 밖에도 에일리, 윤하 등 가요계를 대표하는 여성 가수들도 12월 콘서트를 준비 중입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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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25일 부동산 주요뉴스

 

 

'레고랜드' 후폭풍…정부 50조 수혈에도 건설업계 불안감 고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651114?sid=101

 

연이은 금리인상에도 서울 오피스시장 호황, 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17634?sid=101

 

자금시장 경색에 금융당국 '부동산 PF 대출' 전방위 점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527313?sid=101

 

"집값 빠져도 땅값은 뛴다"…가장 많이 오른 곳은 '여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09598?sid=101

 

1년 전 가격으로 돌아간 강북 아파트값…평균 '10억대' 붕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166407?sid=101

 

"관리비 月18만원 내는데 빼돌려도 몰라"…이제 투명성 높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09590?sid=101

 

레고랜드 기반조성한 동부건설, 대금 135억 못 받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17627?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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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심야 택시 호출료 이번주부터 오른다…최대 4000~5000원으로 인상...오후 10시~익일 오전 3시 호출료 인상...이번주 ‘반반택시’·다음주 ‘카카오’ 반영...“심야 택시난 완화 대책 조치 추진할 것”

 

☞김진태 강원지사 "레고랜드발 자금시장 혼란 초래 매우 유감"..."선후 달리해 내년 1월까지 갚을 것…GJC 회생 절차는 계속 진행"..."이재명 대표 본인의 사법 리스크 희석하려고 시도하지 말라" 직격

 

☞SPC 잇단 사고에 가맹점주 속앓이 "누구를 위한 불매운동인가"...평택 SPL 이어 성남 샤니서도 인명사고…고용부·검경·국회 등 전방위 SPC 조사...불매운동 자중 목소리도 나와…일선 가맹점주들 "우리만 피눈물 나는 상황"

 

☞'버팀목' 반도체마저 뒷걸음질..."글로벌 시총 100대 기업 중 한국은 세 곳뿐"...전경련, 글로벌 시총 100대 반도체 기업 비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SK스퀘어 등 3곳뿐...중국(42곳), 미국(28곳), 대만(10곳) 등에 밀려

 

☞피자업계, 치즈 가격 폭등에 '직격탄'…가격 줄인상 예고...글로벌 물류 대란, 원유 공급량 부족, 고환율 등 맞물려 수입 원료 치즈 가격 큰 폭 상승

 

《금 융》

 

☞환율, 1430원대 약보합 하락 그쳐…위안화 약세+결제 수요...글로벌 달러인덱스 111선서 112선 상승세...중화권 증시 하락, 중국 위안화 약세 전환...달러 매수 결제 수요에 낙폭 줄인 영향도

 

☞'서버 마비'되며 돈 몰리지만…저축은행 업계는 '한숨'...예금금리 '연 6%'대로 인상…은행 이탈했던 수요↑...업계 "대출 묶인 상황에 '역마진' 우려"

 

☞이복현 "은행권 이자 산정체계 개선하겠다"...대출금리에 예보료·지준금 반영...금감원장 "불합리...하반기 검사서 보겠다"

 

☞100배 폭등으로 신고식…‘앱토스’, 주류 코인으로 자리잡을까...APT, 저점 대비 40% 이상 상승...메타 ‘디엠’ 프로젝트 출신이 개발…기술력·인력 인정받아...토크노믹스와 초기배포물량 형평성 지적받기도

 

☞'환율 고점 찍었나’...달러예금서 돈 빼고, 보험 해지하고...시중은행 달러예금 증가세 주춤...신규 취급도 줄어...달러보험도 인기 시들...보험료 부담에 해지도 급증

 

《기 업》

 

☞현대차 “6대 원자재 관리 항목 선정…아이오닉6 해외서도 생산”...2022년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원자재협의체’ 신설로 대응 체계 일원화...철판·귀금속·희토류 등 6대 원자재 항목 선정..장기계약·국산화 개발 통해 안정성·수익성 확보...배터리 공급망 검토해 IRA 유사 규제 도입 대비

 

☞SK바이오사이언스, 화이자 백신가격 인상에 간만에 웃었다...화이자, 백신 가격 30달러→120달러 인상 예고...코로나19 신규 확진자도 2만 명 대 수준 이어져...백신 생산 기업인 SK바사 주가도 이에 소폭 상승

 

☞포르쉐, 韓서 장사 얼마나 잘되길래…송파 이어 성수센터도 문연다...신규 딜러사 '세영 모빌리티'...내년 상반기 '송파' 이어 하반기 성수센터 열어...포르쉐코리아, 작년 1조295억 사상 최대 매출

 

☞KAL기 세부 활주로 이탈 “재난영화처럼 아찔”...‘브레이크 고장’인듯...다행히 173명 탑승 전원 “다친 사람은 없어”...세부공항 활주로 1개로 아직 폐쇄 풀지 못해...대한항공 “오늘 밤늦게 대체편 띄울 수 있을 듯”

 

☞"전문성 갖춘 인력 인사"…㈜한화·한화시스템, 임원 인사 단행...㈜한화 모멘텀 부문, 3명 승진…한화시스템 8명 신규 임원...포지션 중심 임원 인사 체계…임원 호칭도 직책으로 변경

 

《부 동 산》

 

☞1기 신도시마다 ‘정비 선도지구’ 1곳씩 나온다…지자체가 지정...국토부장관-1기 신도시 지자체장 간담회 개최

 

☞50가구 이상 아파트 관리비 공개... 정부 "관리비 비리 근절"...공동주택 관리비 개선방안...50~100가구 공동주택 회계장부 작성, 보관, 공개...원룸, 소규모 주택, 오피스텔 계약서에 관리비 반영...연내 K-apt 유지보수공사 사업비 비교 기능 구축

 

☞수도권 7.8만가구, 2년 전보다 전셋값 떨어졌다…'역전세' 우려...인천·30년 이상 구축·300가구 미만 단지 하락 비중 커

 

☞"주택가격 4억원 이하만 신청"…안심전환대출 신청 자격 완화한다...김주현 금융위원장 정무위 국감서...신청 자격 완화 요구에 "조치하겠다" 답변...이복현 "대출 금리 산정 시 예금보험료 등 제외할 것"

 

☞'재건축 물꼬' 대치은마 5년만에 경매시장 나와…84㎡ 27억9천만...재건축 정비계획안 서울시 도계위 통과후 경매 성적표에 관심

 

《사 회 유 통》

 

☞뿔제비갈매기·어름치·홍줄나비...멸종위기 야생동물 15종 늘어...환경부 267종→282종 확대 ‘입법예고’...흔하던 소똥구리·물방개도 위기 직면...DMZ ‘한반도 전체 생물종 20%’ 서식

 

☞17년 만에 발표된 '10월 대설특보'...올겨울 맹추위 전조는 아냐...2005년 이어 21세기 두 번째 10월 대설특보...작년보다 보름, 2020년보다 50일 빨라..."하나의 이벤트, 강추위와 상관관계 적어"

 

☞정기석 "실내 마스크, 지금은 벗을 상황 아냐…3개월은 참아야"...의무 해제시 고위험군 중증·사망 위험 증가...소아 의료대응체계 재점검, 대책 마련 필요

 

☞중국마저 금지한 '발암물질' 빈랑…한약재로 5년간 103톤 수입...아레콜린 성분이 구강암 유발·중독·각성 증세 일으켜...관세청·식약처, 마땅한 대책이 없는 상태

 

☞50년 전 제주에 처음 나타난 멸종위기종, 울릉도서 발견...해수온 상승 영향?...독도·울릉도 생물다양성 조사 결과 공개...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의염통성게' 발견...'독도체레스' 등 새로운 속명도 탄생

 

《국  제》

 

☞달러당 149엔→ 145엔…日 정부 또 개입했나...24일 오전 외환시장서 달러·엔 환율 4엔 가량 급락...엔화 가치 방어 위해 日 당국 또 ‘복면개입’ 나선듯...21일 이어 2거래일 연속 개입설에 정부는 “노코멘트"

 

☞수낵, 영국 새 총리 확실시…최초의 비백인·210년 만의 최연소...존슨, “출마는 옳지 않은 일 결론”...수낵이 단독출마 혹은 압도적 우위

 

☞인플레 시대 극복 위한 각양각색 美기업 대응 전략...P&G, 가격 높이며 브랜드 인지도 강화...월풀 등은 수요 부족에 긴축 경영 돌입

 

☞이란, 경제 시위로 확대되나…석유·공장노동자 파업 돌입...노조 파업촉구, 반정부시위 탄력 돕나...점주, 공장·트럭·석유·공장노동자 파업..."경제 위협수준 아냐, 공무원 동참하면"..."경제·인프라 파괴되면 중요 도전 될 것"

 

☞러 국방, “우크라가 더티밤 쓸 수도”…또 가짜 깃발작전?...러 국방장관, 영·프랑스·튀르키예에 전화해 우려 전달...미·러 국방 사흘만에 두번째 통화…美 오스틴 “어떤 명분도 배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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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모닝 Daily 

[Macro]

대신법인 김현석입니다 

# 이번주 증시 일정

-10/24 : 10월 S&P 글로벌 제조업, 서비스업 PMI,  9월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국가활동지수(CFNAI), 디스커버 파이낸셜, 트루블루 등 실적

-10/25 : 8월 S&P/케이스 실러 주택가격지수, 10월 소비자신뢰지수, 10월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제조업지수,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비자, 코카콜라, UPS, 3M, 제너럴 모터스, 제너럴 일레트릭, 치폴레, UBS, 바이오젠, 킴벌리 클라크, HSBC, 무디스, MSCI 등 실적

-10/26 : 9월 신규주택판매ㅡ 캐나다중앙은행(BOC) 기준금리 결정, 보잉, 메타 플랫폼스, 포드, 크래프트 하인즈, 레이몬드 제임스, 텔라닥 헬스, 할리 데이비슨 등 실적

-10/27 :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예비치, 9월 내구재수주,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 유럽중앙은행(ECB) 기준금리 발표, 애플, 아마존, 인텔, 맥도날드, 캐터필러, 마스터카드, S&P 글로벌, T.로우 프라이스, 허츠 글로벌, PG&E, 소닉 오토모티브 등 실적

-10/28 : 9월 개인소비지출(PCE) 및 개인소득, 3분기 고용비용지수, 9월 잠정주택판매, 10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확정치, 일본중앙은행(BOJ) 기준금리 결정, 엑손모빌, 셰브론, 콜게이트 팜올리브, 얼라이언스 번스타인 등 실적

*news

엘 에리언 "연준, 여전히 트릴레마…시장 랠리 주의해야"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028

옐런 미 재무 "국채시장 잠재적 위험 줄이기 위한 조치 중"...시장선 유동성 '경고음'↑

http://www.newspim.com/news/view/20221025000003

제조업 재고율 '외환위기급'…점점 커지는 경기침체 경고음 - 아시아경제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Pmh0dHBzOi8vY20uYXNpYWUuY28ua3IvYXJ0aWNsZS9lY29ub215LWFsbC8yMDIyMTAyNDE0Mzk0MDgxNjYw0gE5aHR0cHM6Ly9jbS5hc2lhZS5jby5rci9hbXB2aWV3Lmh0bT9ubz0yMDIyMTAyNDE0Mzk0MDgxNjYw?oc=5

옐런 “전기차 보조금, 써진 법 이행해야”…IRA 수정 기대에 찬물

https://biz.heraldcorp.com/view.php?ud=20221025000017

The Treasury Market Is the Fed's Next Crisis - The Epoch Times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Vmh0dHBzOi8vd3d3LnRoZWVwb2NodGltZXMuY29tL3RoZS10cmVhc3VyeS1tYXJrZXQtaXMtdGhlLWZlZHMtbmV4dC1jcmlzaXNfNDgxNjk1MS5odG1s0gEA?oc=5

U.S. yields climb as hawkish Fed concerns outweigh weaker economic data - Reuters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cWh0dHBzOi8vd3d3LnJldXRlcnMuY29tL21hcmtldHMvdXMvdXMteWllbGRzLWNsaW1iLWhhd2tpc2gtZmVkLWNvbmNlcm5zLW91dHdlaWdoLXdlYWtlci1lY29ub21pYy1kYXRhLTIwMjItMTAtMjQv0gEA?oc=5

옐런美재무 "인플레 대응 당면한 우선순위…여전히 너무 높아"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21025_0002059742

JP모간 핀토 "주가 아직 바닥 아냐…'검은 백조' 가능성도" - 한국경제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PGh0dHBzOi8vd3d3Lmhhbmt5dW5nLmNvbS9pbnRlcm5hdGlvbmFsL2FydGljbGUvMjAyMjEwMjUwMzc3adIBAA?oc=5

월가, 구글·메타 등 실적 앞두고 긴장…"재앙에 대비하라"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043

옐런 美재무 ˝시장 변동성 증가…금융 부문 면밀 모니터링˝ - 코인리더스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IGh0dHA6Ly93d3cuY29pbnJlYWRlcnMuY29tLzQ5NTEz0gEA?oc=5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삼성SDI, 제일기획

-52주 : 없음

-역사적 : 포스코케미칼, 서울가스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신세계인터내셔날, SPC삼림, 한국단자

-52주 : 현대차, 기아, 한국전력, 아시아나항공, 롯데관광개발, SBS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파크시스템즈, 다우데이타

-52주 : 나스미디어

-역사적 : 양지사, 선광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 서울옥션

-역사적 : 없음

* news 

증권사 떠안을 PF 유동화증권, 올해 말까지 ‘20.5조’…내년 1월은 10조7600억 ‘고비’ (조선비즈)

https://bit.ly/3TVG80x

[에너지, 화학]

[(삼성/조현렬) 현대에너지솔루션 3Q22 실적]

안녕하세요, 조현렬입니다.

금일 현대에너지솔루션 실적이 발표되어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 현대에너지솔루션, 3Q 영업이익 +28% 성장

3Q22 동사는 매출액 2,683억원(+2%QoQ) 및 영업이익 303억원(+28%QoQ)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률은 11.3%로 사상 최고치를 전분기에 이어 추가 경신했습니다.

 

■ 지역별 매출, 한국 감소 vs 미국/유럽 확대

금번 매출의 특징은 한국 비중 축소와 더불어 미국/유럽의 확대입니다.

2Q22 매출 비중은 한국 59%, 유럽/호주 38%, 미국 2%였던 반면,

3Q22에는 한국 46%, 유럽/호주 46%, 미국 8%와 같았습니다.

한국 매출은 21%QoQ 하락한 반면,

특히 미국 매출은 420%QoQ 상승했습니다.

한국 태양전지 수출 실적 중 대부분이 미국 매출인 점을 감안하면,

미국 비중 확대에 따른 ASP 개선 효과를 누렸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4Q22 및 2023년까지 한국 비중 축소 및 미국 비중 확대를 통해 ASP 믹스 개선이 기대됩니다.

■ 4Q22 이익 호조세 지속 예상

3Q 대비 4Q에는 미국 고출력 주택용 모듈 판매가 본격적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2020~2021년 미국 재고소진 이후 본격적으로 고효율 제품 출하가 시작되며 높은 수익성도 유지될 전망입니다.

또한 운송비 부담 경감 효과는 3Q 대비 4Q 보다 확대되는 점도 긍정적입니다.

 

■ View, 모듈 가격 하락에 지나친 우려 경계

최근 모듈 가격 하락에 대한 시장 일부 우려가 있으나,

EU 대비 미국의 판가가 25% 높은 점과

업스트림 공급 증가에 따른 모듈 가격하락은 오히려 수익성 개선을 견인할 전망입니다.

즉, 중국 제품 출하 확대에 따른 EU 스팟 가격하락이 국내업체 수익성과는 다소 동떨어져 있는 지표입니다.

이에 따라 모듈가격 하락에 대한 지나친 우려를 경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IRA 시행에 따른 공급망 현지화를 감안하면,

EU/중국 가격 대비 미국의 차별적인 가격상황은 다소 장기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여전히 국내 셀/모듈업체에 대한 Peak-out 우려를 하기엔 다소 이른 시점으로 판단됩니다.

* news 

BofA Sees Drop In Saudi Aramco Quarterly Earnings - OilPrice.com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Y2h0dHBzOi8vb2lscHJpY2UuY29tL0xhdGVzdC1FbmVyZ3ktTmV3cy9Xb3JsZC1OZXdzL1RleGFzLU5hdHVyYWwtR2FzLVByaWNlcy1TaW5rLUNsb3NlLVRvLVplcm8uaHRtbNIBAA?oc=5

[Metal, 상사]

[하나증권 유틸/상사/조선/기계 유재선]

포스코인터내셔널

일회성과 환율 영향 감안하면 견조한 실적

□ 목표주가 3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포스코인터내셔널 목표주가 3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한다.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일회성 비용과 환율 헷지 영향 등을 제외하면 피크아웃 우려를 만회할 수 있는 수준의 실적으로 판단된다. 철강 등 전방 시황 부진을 감안해도 4분기 이익에 대한 시장 눈높이는 상향될 여지가 충분하다. 2022년 기준 PER 4.1배, PBR 0.6배다.

□ 3Q22 영업이익 1,970억원(YoY +32.7%)으로 컨센서스 부합

3분기 매출액은 9.0조원으로 전년대비 1.2% 감소했다. 철강 제품과 원료 판매량 감소에 따른 트레이딩 부문 외형 부진이 주요 원인이다. 글로벌 수요가 둔화되는 국면이지만 제철소 정상화 및 공급선 대체로 점진적인 회복 흐름이 기대된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2.7% 증가한 1,970억원을 기록했다. 철강은 판매 감소 영향으로 감익을 기록했지만 유로화 약세 영향에 따른 헷지 영향을 제외하면 이익률은 안정적인 수준으로 판단된다. 식량소재는 우크라이나산 옥수수 재고평가 손실 영향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무역법인은 철강재 및 곡물 시황 부진에도 증익을 기록했다. 에너지는 미얀마 가스전의 투자비 회수비율 하락에도 판매량 회복과 판매단가 상승에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물가와 12개월 평균 유가가 반영되는 판매가격은 2023년 상반기까지 점진적 우상향이 가능하다. 투자법인은 Senex의 꾸준한 증익에도 불구하고 공급 모델 수급 조정에 의한 구동모터코아 판매량 감소와 인니팜 비수기 진입에 따른 계절적 생산량 부진 및 가격 하락으로 감익을 기록했다.

□ 안정적인 이익을 기반으로 에너지 부문 밸류체인 강화 기대

그룹사 수요에 대응하는 LNG 장기 도입계약을 체결하는 등 에너지 부문의 밸류체인이 점차 강화되는 모습이다. 포스코에너지와의 합병을 기점으로 지속적인 투자비 집행이 예정되어 있다. 안정적인 현금창출능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비 조달과 그에 따른 재무적 리스크 요인 발생 가능성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하나증권 철강/운송 박성봉] POSCO홀딩스(005490.KS/매수) : 태풍 침수 피해는 결국 일회성 이슈!

▶보고서: https://bit.ly/3sock0B

▶3분기 포항 공장 침수 피해로 대규모 일회성 비용 발생

- 3Q22 영업이익 9.200억원(YoY -70.5%, QoQ -56.2%) 기록

- 1) 포항공장 침수 피해로 판매량 790만톤(YoY -12.4%, QoQ -4.0%)에 그쳐

- 2) 판매 감소와 그에 따른 고정비 증가 효과까지 동시에 감안하면 2,221억원의 영업손실로 작용

- 3) 재고 침수 피해 손실 비용 944억원과 생산설비 복구비 명목 916억원까지 발생하며 총 4,355억원 일회성 영업손실 발생

- 4) 전분기대비 소폭 상승한 원재료 투입단가에 반해 탄소강 ASP가 5만원/톤 하락하며 스프레드 축소 

- 5) 포스코에너지와 포스코케미컬 제외한 국내외 자회사 전분기대비 수익성 악화되며 POSCO홀딩스 영업실적에 부정적 작용

▶4분기 판매량 감소 지속, 탄소강 스프레드는 소폭 확대 전망

- 1열연, 1선재 및 2후판 공장 정상화가 완료되었으며 연말까지 주요 포항 압연라인 정상화 추진 

- 3분기 7,8월의 높은 제품 생산 및 판매를 감안하면 4분기에도 판매량은 소폭(14.7만톤) 감소 전망

- 3분기 철광석을 비롯한 고로 원재료 현물가격 하락이 4분기 투입단가 하락으로 반영되어 12만원/톤 수준의 원재료 투입단가 하락 예상

- 내수 부진과 중국산 수입가격 약세가 4분기 POSCO의 판매단가 하락으로 이어지겠지만 

- 다만 9월 국내 유통가격 상승과 3분기 큰 폭 출하가격 인하 감안 시, ASP는 7.8만원/톤 하락에 그치며 스프레드 확대 전망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400,000원 유지

- 하반기 실적 부진은 결국 일회성으로 내년 상반기부터 판매 정상화 예상 

- 현재 주가는 PBR 0.36배로 밴드 최하단 수준 기록 중

- 장기적으로는 2차전지 소재 산업 관련 멀티플 상향 기대

10/24 철강금속 News Briefing

[하나증권 철강금속/운송 박성봉 02-3771-7774]

*중국 철강가격 업데이트*

블룸버그 업데이트 지연으로 중국 상해상품거래소 선물 가격으로 대체

= 열연 +0.2%, 철근 -0.3%

1, 美 ITC, 한국산 열연 반덤핑 및 상계 관세 유지

= 미국 국제무역위원회가 한국산 열연강판에 대해 반덤핑 및 상계 관세 부과 조치 유지키로 발표

= 기존 관세 철회할 경우 미국 산업에 실질적 피해 지속 및 재발 우려 이유

2, 中선재시장 거래 가격 약세 이어져

= 중국 선재시장 거래 가격 하락세 이어지며 전주대비 70위안 하락한 4,250위안 기록

= 중국내 철강 수요 개선에 대한 낮아진 기대감과 현지 철강재 현물 및 선물 가격 약세가 선재 시장 하락 영향

3, 철근 수입 35% 감소.. 감소 폭 확대

= 올해 3분기까지 철근 수입량 47만 5천톤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

= 환율 상승으로 인한 수입 여건 악화와 국내 철근 유통가격 하반기 약보합세 따른 시황 부진 영향

4, 컬러강판, "당분간 수출 제자리 못 찾을 것"

= 컬러강판 업계 수출 부진 현실화된 가운데 당분간 수출 늘어나기 쉽지 않을 전망

= 경기 침체로 인한 가전 물량 감소와 유럽에서 친환경 규제로 수출 불확실성 높아진 상황

5, 구조관 업계, 10월 제품價 인상 적용

= 구조관 업계가 3주차부터 5~9%까지 제품 할인율 축소. 9월에 이어 10월까지 2차례 가격 인상

= 업계에선 수익성 확보 위한 불가피한 인상이라며 겨울철 비수기 고려해 소재 매입 최소화와 재고 관리 강조 

6, 中철광석 가격 소폭 상승 

= 10월 21일 중국 철광석價, 2거래일 연속 하락 이후 1.6달러 상승한 93달러 마감

= 중국내 일부 철강재 가격 반등 영향. 다만 현지 철강 수요 개선 기대감 여전히 낮아 철광석 가격 큰 변화는 없어

 *news

[Tech]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장비 양승수]

▶PI첨단소재(178920)

3Q22 컨퍼런스콜 정리

2022.10.24(월)

- 매출액 703억원(-12.5% YoY, 컨센서스 888억원), 영업이익 141억원(-26.6% YoY, 컨센서스 211억원), 당기순이익 136억원(-13.2% YoY, 컨센서스 151억원). 

- 제품별 매출: 필름 692억(-12.8% YoY, -5.7% QoQ), 바니쉬 및 기타 10억(+22.2% YoY, -36.1% QoQ). 

  

- 용도별 매출: FPCB 244억(-26.2% YoY, -22.2% QoQ), 방열시트용 313억(+10.2% YoY, +22.5% QoQ), 첨단산업용 146억(-22.5% YoY, -19.7% OoQ)

  (FPCB와 첨단산업은 전방산업 수요 영향으로 판매량 감소, 다만 방열시트용은 장기공급계약 기반의 안정적인 판매 흐름 유지)

- 제품별 판매량: 필름 857톤(-22.0% YoY, -3.7% QoQ). 바니쉬및 기타 60톤(+7.0% YoY, -37.6% QoQ). 추석기간의 유지보수 진행으로 평균 가동률 하락 (2Q22 87.4% → 3Q22 80.1%)

- DMF 재활용 비중 확대와 원부재료 가격 안정화에 따른 원가 경쟁력 강화로 20%대 수익성 회복. 현재 70%인 DMF 재활용 비중이 4분기에는 80%까지 확대될 전망. DMF 재활용을 통해 수익성이 추가적으로 개선될 여지가 있음

- 다만 전방산업의 불확실성은 4분기에도 지속될듯. 또한 4분기는 계절적으로 고객사의 재고 조정 시점이라 재고 조정 가능성도 높음

- 또한 3분기 평균 가동률은 8호기가 시운전으로만 잡혀 있는 상황. 4분기부터 8호기가 가동률에 온전히 포함되고 현재 2개월 수준의 재고를 유지하기 위해 라인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가동률 하락 가능성 존재

 https://bit.ly/3SupXWA

 

* news

BofA reiterates buy on KLA, Applied Materials, Lam Research as CHIPS Act helps optimism - Seeking Alpha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e2h0dHBzOi8vc2Vla2luZ2FscGhhLmNvbS9uZXdzLzM4OTQxMTgtYm9mYS1yZWl0ZXJhdGVzLWJ1eS1vbi1rbGEtYXBwbGllZC1tYXRlcmlhbHMtbGFtLXJlc2VhcmNoLWFzLWNoaXBzLWFjdC1oZWxwcy1vcHRpbWlzbdIBAA?oc=5

"삼성전자, 올해 폴더블폰 1천만대 달성 어렵다" (ZDNet)

https://bit.ly/3SKnvM5

이수페타시스, 데이터센터용 MLB 대거 수주…실적 '탄탄대로'(전자신문)

- 美 고객사 탈중국화 추세 반사이익, 글로벌 빅테크기업에 공급 잇달아

- AI 서버용 등 제품군 다변화도 한몫. 신규 시설투자로 2024년까지 Capa 확충

- 올해 매출 6500억 수준. 최대 실적 예고

- https://bit.ly/3N5desC

내년 PC, 휴대폰 판매 19-20년 수준으로 악화될 수 있어(digitimes)

- PC 및 핸드셋 부진한 판매는 2023년 상반기에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

- 내년의 출하량과 매출이 2019년 또는 2020년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

- https://bit.ly/3SyAC2u

인플레이션으로 인도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digitimes)

- 인도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3Q22 4,750만대에서 4,460만대로 매년 6%씩 감소

- 엔트리급은 물가상승의 직격타를 맞았지만 중상위급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 기록

- https://bit.ly/3DrAFcc

[모빌리티, 배터리, 로보틱스]

[포스코케미칼 - 하나증권 2차전지/디스플레이 김현수, 위경재]

'3분기 양극재 또 서프라이즈, 4분기 마진 소폭 하락 전망'

자료링크 : https://bit.ly/3Sr1cKZ

▶ 3Q22 Review : 양극재 매출 가파른 증가 지속

포스코케미칼의 3Q22 연결 실적은 매출 1.1조원(YoY +109%, QoQ +31%), 영업이익 818억원(YoY +160%, QoQ +48%), 지배주주순이익 646억원(YoY +58%, QoQ +59%)으로 컨센서스 상회했다(영업이익 컨센서스 574억원).

1) 배터리 소재 부문(매출 비중 69%)의 경우, 메탈 가격 상승으로 인해 양극재 평균 판가가 전분기 대비 약 +20% 상승한 가운데, 출하량 역시 전기차 및 ESS 시장 수요 강세로 전분기 대비 +20% 이상 증가하며 양극재 매출은 YoY +283%, QoQ +54% 증가했다. 양극재 부문 수익성은 판가 상승 과정에서 래깅 효과 힘입어 전분기 대비 상승한 10% 이상의 영업이익률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2) 철강 비즈니스(매출 비중 31%)의 경우 전로 수리 이연 등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 -1% 감소했다(YoY +3%).

3) 자회사 피엠씨텍 매출은 YoY  +50%, QoQ +6% 증가했으나, 전기로 가동 회복 지연으로 인해 침상코크스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14.5%로 QoQ -13.2%p 하락했다.

▶ 4분기 양극재 판가 소폭 하락 전망

4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 1조원(YoY +86%, QoQ -5%), 영업이익 727억원(YoY +255%, QoQ -11%)으로 전분기 대비 이익 감소 전망된다. 배터리 소재 부문의 경우, 고객사의 연말 재고 조정 및 메탈 가격 하락에 따른 양극재 판가 소폭 하락으로 배터리 부문 합산 매출은 전분기 대비 -6% 감소할 전망이다(YoY +209%). (양극재 YoY +234%, QoQ -7%, 음극재 YoY +82%, QoQ -3%).

부문 수익성 역시 판가 상승 과정에서의 래깅 효과 대부분 희석되며 전분기 대비 하락 불가피할 전망이다. 다만 최근 리튬 가격 재상승 및 하이니켈 제품 매출 비중 상승에 따른 가공비 상승 감안할 때, 평년 대비 높은 수준인 한자릿수 후반%의 양극재 부문 영업이익률 방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 목표주가 상향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024년 2차전지 부문 이익 추정치 상향 조정 반영해, 227,000원으로 상향한다. 2024년 2차전지 부문 예상 순이익에 Target P/E 40배(양극재 평균 EPS 증가율 및 PEG 0.8 가정) 적용해 2차전지 가치 17.2조원, 철강 부문 및 자회사 순익에 Target P/E 10배 적용해 철강 가치 0.8조원 도출했으며, 순차입금 감안한 목표 시총은 17.6조원이다.

* news

Banks financing Elon Musk's Twitter takeover to hold onto debt - report - Proactive Investors USA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igFodHRwczovL3d3dy5wcm9hY3RpdmVpbnZlc3RvcnMuY29tL2NvbXBhbmllcy9uZXdzLzk5NjI0My9iYW5rcy1maW5hbmNpbmctZWxvbi1tdXNrLXMtdHdpdHRlci10YWtlb3Zlci10by1ob2xkLW9udG8tZGVidC1yZXBvcnQtOTk2MjQzLmh0bWzSAQA?oc=5

South Korea's battery fires are a worry for EV makers - Automotive News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V2h0dHBzOi8vd3d3LmF1dG9uZXdzLmNvbS9tb2JpbGl0eS1yZXBvcnQvc291dGgta29yZWFzLWJhdHRlcnktZmlyZXMtYXJlLXdvcnJ5LWV2LW1ha2Vyc9IBAA?oc=5

“메타버스 투자 줄여라”...돈 쏟아붓지만 여전히 보잘것없는 메타버스 경고음 - 조선일보 - 조선일보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TWh0dHBzOi8vd3d3LmNob3N1bi5jb20vZWNvbm9teS90ZWNoX2l0LzIwMjIvMTAvMjUvSjZUMldNWlBZRkFQM0I0RjZZNlI2NUM3REEv0gFcaHR0cHM6Ly93d3cuY2hvc3VuLmNvbS9lY29ub215L3RlY2hfaXQvMjAyMi8xMC8yNS9KNlQyV01aUFlGQVAzQjRGNlk2UjY1QzdEQS8_b3V0cHV0VHlwZT1hbXA?oc=5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Uniti Group (NASDAQ:UNIT) Price Target Lowered to $8.00 at Morgan Stanley - MarketBeat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Wmh0dHBzOi8vd3d3Lm1hcmtldGJlYXQuY29tL2luc3RhbnQtYWxlcnRzL25hc2RhcS11bml0LWEtYnV5LW9yLXNlbGwtcmlnaHQtbm93LTIwMjItMTAtMi0zL9IBAA?oc=5

[내수, 유통, 화장품]

*news

 

Airbnb (NASDAQ:ABNB) Given New $105.00 Price Target at Morgan Stan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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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료, 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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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파리바게뜨 등 주요 브랜드 가맹점 매출 타격 현실화, SPC 남은 빵본사가 반품 처리해주는 지원책 추진

(한국경제)

https://bit.ly/3F8rFKe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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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Work gets Overweight rating in new coverage at Cantor on cash flow potential (NYSE:WE) - Seeking Alpha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dGh0dHBzOi8vc2Vla2luZ2FscGhhLmNvbS9uZXdzLzM4OTQxMTUtd2V3b3JrLWdldHMtb3ZlcndlaWdodC1yYXRpbmctaW4tbmV3LWNvdmVyYWdlLWF0LWNhbnRvci1vbi1jYXNoLWZsb3ctcG90ZW50aWFs0gEA?oc=5

America’s electric utilities facing transformer shortage crisis - The Hill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dmh0dHBzOi8vdGhlaGlsbC5jb20vb3Bpbmlvbi9lbmVyZ3ktZW52aXJvbm1lbnQvMzcwMTk0NC1hbWVyaWNhcy1lbGVjdHJpYy11dGlsaXRpZXMtZmFjaW5nLXRyYW5zZm9ybWVyLXNob3J0YWdlLWNyaXNpcy_SAQA?oc=5

가성비 좋고 주문 즉시 뚝딱'…K-방산 러브콜 쏟아진다 - 한국경제매거진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PGh0dHBzOi8vbWFnYXppbmUuaGFua3l1bmcuY29tL2J1c2luZXNzL2FydGljbGUvMjAyMjEwMTk4MzQ3YtIBAA?oc=5

탱커운임, 경기침체에 따른 석유 수요감소와 중국 원유 수요 전망 하향으로 내년 전망 불투명 

출처: Tradewind 

URL: https://han.gl/YeFlPt

 

폴란드, K-방산 수십조 계약..대금 미납 리스크 우려 

출처: 파이낸셜 뉴스 

URL: https://naver.me/FJ6Lo3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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