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10월 14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10. 1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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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10월 14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간추린 뉴스10월14일 금요일 

 

1. 美 9월 소비자물가 8.2%↑ 근원물가는 40년 만에 최대폭 상승

 

 

2. 감사원 '서해피살 은폐·왜곡' 서훈 박지원 서욱 등 檢수사의뢰

 

 

3. 계속되는 금리공포…서울 아파트값 10년1개월만에 최대 하락

 

 

4. 정치권 미스터리…네이버 연일 때리는데 "증인 신청엔 글쎄…“

 

 

5. 키이우 기반시설에 또 쾅쾅…"러, 이란제 자폭드론 공격“

 

 

6. '우회전 단속' 곳곳 혼란·불만…"여전히 너무 헷갈려“

 

 

7. 이번 주말 가을 나들이 적기…다음주 초 급격히 추워져

 

 

8. 방사청 국감서 '현무-2 낙탄·에이태큼스 소실' 등 질타

 

 

9. '검수원복 시행령' 법사위 격돌…野 "반헌법" 與 "실질적 법치“

 

 

10. 野 "감사원, 대통령 사냥개 되려나…최재해·유병호 물러나라“

 

 

11. 尹 "새마을운동 밑바탕은 자유·연대…국제적 확산 지원“

 

 

12. 獨대통령 내달초 방한…尹대통령과 '경제안보 협력' 논의

 

 

13. TK 찾은 정진석, 서문시장 방문…"보수 성지서 다시 시작“

 

 

14. 與 현역 63명 회원 '민들레', 내달 초 첫 모임

 

 

15. 보훈처장, 민주유공자법 입법 요구에 "다양한 목소리 있다“

 

 

16. 여성 동료 살해 공무원에 징역 30년…"범행 잔인, 자녀들 고통“

 

 

17. 한동훈 "마약·민생침해 범죄와 전쟁" 검찰 지시

 

 

18. 이스타항공 채용에 이상직·최종구 외압 정황…인사담당자 진술

 

 

19. 기아차 노사, 단협안 잠정합의…퇴직자 전기차 구매시 할인 혜택

 

 

20. "3분기 생필품 가격 평균 9.5% 올라…밀가루 43% 최고“

 

 

21. 푸틴-에르도안, 튀르키예에 가스허브 추진…가스관 증설도 검토

 

 

22. 세계은행 총재 "한국경제, 상대적으로 양호…물가억제에 성과“

 

 

23. 허준이, '천재들의 상' 맥아더 펠로십도 받아…한국계 3명 수상

 

 

24. "희망이 없어요"…방안에 갇힌 수십만 외톨이

 

 

25. "음식 먹고 줄행랑 안돼요"…전국 피해 식당 속출 '먹튀' 주의보

 

 

26. 심평원 "비급여·거짓 청구 병의원 정보 공개 확대 추진“

 

 

27. "200억 서울지하철 공기청정기 효과 의문…먼지 외려 늘기도“

 

 

28. 교사되기 힘들어진다…내년 공립 초등교사 경쟁률 2.12대 1

 

 

29. 5년간 전국 초·중·고교 193곳 폐교…비수도권이 90% 육박

 

 

30. 서울대, 英매체 '세계대학평가' 56위…1위 옥스퍼드대

 

 

31. 세월호 예산으로 가족과 펜션 여행 시민단체, 감사서 적발

 

 

32.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에 가온·모수…라연은 2스타로

 

 

33. 한국미술 최고가 김환기 '우주' 전시…소장자 김웅기 회장 공개

 

 

34. "카카오페이, 우리사주 손실 막으려 담보금 145억원 지원“

 

 

35. 저금리 대출인줄 알았더니, 보이스피싱…은행 직원이 피해 막아

 

 

36. 부산 도착한 BTS 아미들 광안리서 플로깅하며 "보라해 부산“

 

 

37. 대한항공, 낮시간 홍콩→인천 여객기 34개월만에 운항

 

 

38. 인천서 교통사고 처리하던 50대, 차량 2대에 치여 사망

 

 

39. 서울 '갭투자' 비율 더 높아져 53%…강서·용산은 67%

 

 

40. 대전지역 학교 밖 청소년 상처 치유 공연 연다

 

 

41. 살인 방법 검색 후 옛 여친 살해…20대 징역 27년 선고

 

 

42. 삼성전자 고덕·기흥 사업장 공업용수로 하수처리수 공급 검토

 

 

43. 아내 살해 후 장모도 흉기로 찌른 40대 법정서 "반성한다"

 

 

44. 부부싸움 말리다 아버지 살해한 10대…구속영장 기각

 

 

45. "바다서 숨진 日 유희왕 작가, 피서객 구하려다 참변“

 

 

46. 배수로 갇힌 강아지·오토바이 사고…부사관 '침착한 대처' 화제

 

 

47. 이유식·녹차로 위장한 마약…한미 공조로 밀수범 6명 적발

 

 

48. 전주서 가족과 식사하고 음식점 나선 60대 실종…경찰, 수색 중

 

 

49. 물인 줄 알고 캡사이신 마셨다가…청주서 40대 숨져

 

 

50. "제적만은 제발…" 사제 간에도 잦은 연락으로 괴롭히면 스토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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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10/13(현지시간) 물가 충격에도 저가매수세 유입 등에 급등… 다우 +827.87(+2.83%) 30,038.72, 나스닥 +232.05(+2.23%) 10,649.15, S&P500 3,669.91(+2.60%), 필라델피아반도체 2,263.24(+2.94%)

 

* 국제유가($,배럴), 원유 재고 증가에도 불구하고 디젤 재고 감소 등에 상승… WTI +1.84(+2.11%) 89.11, 브렌트유 +2.12(+2.29%) 94.57

 

* 국제금($,온스), 美 물가 충격 등에 하락... Gold -0.50(-0.03%) 1,677.00

 

* 달러 index, 美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英 감세안 철회설 등에 약세... -0.83(-0.73%) 112.49

 

* 역외환율(원/달러), +4.60(+0.32%) 1,431.79

 

* 유럽증시, 영국(+0.35%), 독일(+1.51%), 프랑스(+1.04%)

 

* 美 9월 CPI 전년比 8.2%↑…연준 긴축에도 가파른 상승세

 

* 9월 CPI에 대한 전문가 시각

 

* 美 주택담보대출 금리 6.92%…20년 만에 최고치

 

* 미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 22만8천 명…8월 이후 최다

 

* 뜨거운 물가에…월가 "11, 12월 연속 75bp 인상 가능"

 

* 美 기준금리 5% 시대가 온다…바클레이즈 전망치 상향

 

* 달러인덱스 약세 급반전…英 감세 유턴에 위험선호

 

* 미 국채가 하락…9월 CPI 상승에 '100bp 인상론'도 부활

 

* 금리선물 시장, 11월 100bp 인상론 부활…12월 4.6% 상회 전망

 

* 월그린스, 분기 순익·매출 예상치 상회…주가 개장 전 1% 하락

 

* 씨티 "'아멕스' 주식 팔아라…불황에는 부자도 덜 쓴다"

 

* 델타항공, 3분기 매출 팬데믹 이전 상회

 

* EIA 주간 원유재고, 987만9천배럴 증가

 

* IEA "OPEC+ 감산, 글로벌 침체 야기할 수도"

 

* '도미노 피자', 8% 급등…동일매장 매출 월가 예상치 상회

 

* TSMC 3분기 순이익 80% 증가…시장 예상 상회

 

* "美, 中화웨이·ZTE 통신장비 미국내 판매 전면 금지 계획"

 

* 영국 파운드화·길트 가격 급등…미니 예산안 추가 철회 논의

 

* 獨 9월 CPI 확정치 전년비 10.0%↑…70년래 최고치

 

* 일본 장기 금리, 대부분 하락…10년물 5거래일 만에 거래

 

* 엔·달러 환율 147엔대까지 올라…32년 만에 최고

 

* 자산시장 하락에… MMF 1주일새 890억弗 유입

 

* 러 남부 벨고로드서 주거지역 포격피해 이어 탄약고 폭발

 

* 백악관 “바이든, 11월 G20서 푸틴 만날 계획·의사 無”

 

* 오후 9시까지 전국 2만2623명 확진…어제보다 2875명 줄어

 

* 전국 대체로 맑음…낮기온 20~25도 완연한 가을

 

 

[기업/산업]

 

* 美 에너지부, 국내 배터리 3사와 면담…IRA 의견 청취

 

* 네덜란드·독일 반도체 부품·장비 기업, 韓에 289억원 투자

 

* '오딘' 개발사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상장 철회"

 

* 골프존커머스, 수요예측 부진에 결국 상장 철회

 

* 넷플릭스 광고 요금제 내달 출시…한국에선 월 5천500원

 

* '파괴적 혁신가' 정의선 회장의 2년…'현대차의 환골탈태'

 

* "日 쓰러지면 다음은 韓" 수출시장 덮치는 슈퍼엔저 그림자

 

* '소프트웨어가 좋아야 좋은 차'...현대차, 2030년까지 SW에 18조 투자

 

* 차이나 엑소더스…亞투자허브 기회 왔다

 

* 은행서 돈 빌리던 기업들은 '이자 공포'

 

* 10년 만에 3·5·8% 시대… 예대금리차 공시 확대한다

 

* "5000만원 넣으면 이자 200만원"... 목동서 창동까지 '예금 원정투자

 

* "반으로 접고 늘리고"...노트북 '편견' 깬 신박한 폼팩터 출격 준비

 

* "시총 150조원" "주가 15만원" 외쳤었는데…네카오가 왜이럴까

 

* '천당→지옥' 단 1년…네카오 바라보는 개미들의 싸늘한 눈초리

 

* 우량 대부업체도 돈줄 말라…신용대출 없애고 담보 요구

 

* "수소·풍력 대규모 투자 나선 美, 韓기업이 좋은 파트너"

 

* "LNG선 계약 해지 아쉬울 것 없다"는 대우조선, 왜?

 

* 기아 노사, 올해 임단협 2차 잠정합의안 도출…2년 연속 무분규

 

* "숙박 바가지 더 못참아"...제주 버리고 일본 가는 여행족

 

* 삼성전자·하이닉스 이어 TSMC도…美, 반도체 장비수출규제 1년 유예

 

* "돈줄 말랐다"…兆단위 빅딜 끊긴 PEF

 

* 현대제철, 노조 파업에 냉연공장 2주 휴업…“상반기 생산능력도 10% 하락”

 

* EUV용 레지스트 시장, 향후 4년간 4배 커진다

 

* SK렌터카, 금리 상단 70bp 제시했지만…회사채 수요예측서 미매각

 

* "빅스비, TV 켜 줘" 말하자, 거실 블라인드도 내려왔다

 

* 실적 '안갯속' 빠진 게임업계…글로벌 신작만 바라본다

 

* 조주완 "LG전자 광팬 만들어야"

 

* 中에 넘어가고, 착공 못하고… 혼돈의 새만금 재생에너지

 

* 바이오업계 "高환율에 임상비용 눈덩이"

 

* 최정우 "수소로 철강 생산, 업계 함께 하자"

 

* 두산밥캣, 美 노스캐롤라이나 공장 2배 증설

 

* 방사선에 끄떡없는 LED조명 개발…소룩스 '원전 르네상스' 타고 꿈틀

 

* 대기업 넘어 중견기업까지…포스코ICT, 스마트공장 확산

 

* 현대차그룹, 부품협력사에 5조 지원

 

* 한화의 태양광 로드맵…고효율 셀로 한계 넘는다

 

* PF 유동화시장에 '강원도發 충격'…유동성 위기 커지는 증권사들

 

* 서울 區금고 잡아라…우리·신한·국민 '3파전'

 

* 보험사 주력상품…생보는 "종신" 손보는 "장기인보험"

 

* T우주 vs 유독 서비스 경쟁 불붙자…소비자는 즐겁다

 

* 힘 받는 넷마블…구글 클라우드와 손잡아

 

* 컴투스 "잘 만든 장수게임, 스마트폰 270만개 맞먹어"

 

* TYM, 농기계용 친환경 윤활유 개발

 

* 양자 전문가 中 5천명 美 3천명…5백명뿐인 한국, 2배로 늘린다

 

* 쿠팡, 해외여행 상품 대폭 확대…하나투어와 손잡고 500개 추가

 

* 패션업체까지 건기식…5조원 시장 노린다

 

* 같은 반도체株인데…삼성전자 웃고 TSMC 우는 까닭

 

* "배당 매력 확 줄었다"…리츠 10개 중 9개 신저가

 

* 카카오페이, '우리사주 반대매매' 막기위해 145억원 긴급 투입…논란 불씨

 

* 선물 1조원 넘게 내던진 외인…코스닥, 연저점 갈아치웠다

 

* 닿을 듯 말 듯… 삼성SDS 영업이익 1兆의 꿈

 

* 레이 "中사업 확장 위한 유상증자 결정"

 

* 신라젠 '화려한 부활'…거래재개 첫날 上

 

* "금지는 언제쯤"…이달 17% 급증한 공매도, 비중높은 종목은

 

* 신용거래 금리 최고 10% 돌파…빚투족 '악소리'

 

* 코로나특수 증발…날개 꺾인 가구·인테리어株

 

* 美 반도체 기업들 中서 발 빼고…'장비 1위' 업체는 실적전망 낮춰

 

* KIC "위기는 새 투자 기회…채권비중 늘릴 것"

 

* "불황엔 콜라 잘팔려"…펩시, 4% 상승

 

* 약세장 지속에…떠나는 서학개미들

 

* 골드만 "테슬라, IRA 최대 수혜…주가 상승여력 40%"

 

 

[경제/증시/부동산]

 

* 수입물가 전월 대비 3.3%↑…물가 압박 커진다

 

* 추경호 "한미 통화스와프, 깜짝 발표는 없다...빅스텝 동의"

 

* 빨라지는 逆머니무브…지난달 예금에만 32조 몰렸다

 

* 국채 조달금리 0.67%P↑…정부 이자부담 더 커진다

 

* 상반기 증권사 파생결합증권 862억 손실…금감원 "운용 손실·마진콜 위험 대응"

 

* 주식·채권 '쌍둥이 유출'…외국인 9월 23억弗 빼가

 

* 세수 늘었는데…나랏빚 1000조 돌파

 

* '금리 공포' 이 정도일 줄이야…서울, 20주 연속 하락

 

* 안전하다더니 30% 폭락…"부자 꿈 산산조각" 2030 절규

 

* 뛰는 금리에 넘치는 공급…인천 새 아파트 전셋값 '절반 뚝'

 

* 재건축한다는 은마, 외벽 도색 왜?

 

* 지방 아파트인데 청약경쟁률 '18대 1'…실수요자 몰린 이유

 

* '국평' 3억원대도 미달…영종도 아파트값 추락 어디까지

 

* "지금은 개발사업 쉴 때"…토지 거래 5개월째 감소

 

* 정부, 재건축부담금 이어 ‘개발부담금’ 개선 추진…원희룡表 주택 공급 속속 구체화

 

* '미분양 쌓이는데'…건설사 '울며 겨자먹기식' 주택 공급

 

 

[정치/사회/국내 기타]

 

* 尹 "위기 과장도 방치도 안돼…서민 대출부담 완화할것"

 

* 巨野에 가로막힌 '윤석열표 감세'

 

* 내달 서울서 韓·獨 정상회담

 

* 보수텃밭 TK 달려간 정진석…尹비판 유승민에 "품위 지켜라"

 

* 이재명, 결국 2억 방산주 '손절'

 

* 경찰 '성접대 의혹' 사실상 인정…이준석 최대 위기

 

* 법안 단독처리·고소고발 남발…멀어지는 협치

 

* 韓美, 전술핵 조건부·시한부 배치 논의했다

 

* 韓·美, 핵잠수함 순환 배치 협의…"확장억제 획기적 강화"

 

* 감사원, 서훈·박지원 檢수사 요청

 

* 북한, 순항미사일·위협비행 이어 탄도미사일 발사…도발 재개

 

* 北군용기 심야 동·서부지구 동시다발 위협비행…軍 "비례대응"

 

* 현무 낙탄에 체면구긴 軍…에이태큼스 신호도 끊겨

 

* 독감·코로나 한번에 걸리면 사망률 두배?…알고보니 무서운 '트윈데믹'

 

* 불어난 빚 못갚겠다…하루 370명 법원행

 

* '태풍 여파' 이 정도일 줄은…"올 김장철 어쩌나" 초비상

 

* 식료품 가격 줄인상, '이게 끝이 아니다'

 

 

[국제/해외]

 

* 3연속 자이언트스텝에도 美 물가 못잡아…Fed, 긴축 고삐 더 죌 듯

 

* IMF 총재의 경고 "중앙은행, 환율방어 직접 개입 말라"

 

* 러, 키이우 곳곳 자폭드론 '쾅'…美 '푸틴 돈줄' 알루미늄 차단 검토

 

* 마오쩌둥 반열 오른다…시진핑, '1인 독주' 시대 개막

 

* 사우디 "美, OPEC+ 감산결정 한달 늦춰달라고 요청"

 

* '소니+혼다' 전기차 회사 공식출범…"프리미엄으로 만든다"

 

* 구글·메타 '1000억' 과징금 맞은 그 광고…어린이 노린 이유 있었다

 

* EU, 가스 공동구매 합의한 날…푸틴 "공급할수 있는데" 우롱

 

* 바이든, 美의 유일한 경쟁자로 中 지목

 

* 中, 9년 만에 브라질産 옥수수 사먹는다

 

* 디즈니랜드, 1년 만에 또 '배짱 인상'

 

* 사람 뇌, 쥐에 이식 성공…"서늘한 실험" 윤리논란 불거질듯

 

* "캐시백 보상에 이자 지급" 애플, 골드만삭스와 예금 서비스 준비중

 

* 애플, 스마트폰용 기판 신규 공급업체 선정 착수

 

* 中 CATL, 美 IRA 이후 북미 대신 유럽으로 눈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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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4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키워드 입력하면 AI가 광고 카피 써준다

 

카카오브레인은 자체 개발한 한국어 특화 초거대 인공지능 언어 모델 ‘KoGPT’를 공개했다. 입력한 한국어를 이해한 후 이용자 의도에 적합한 문장을 생성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상품 광고나 쇼핑몰 등 다양한 서비스 개발 시 광고 카피를 쉽게 만드는 등 마케팅, 커머스, 자영업 등에 활용할 수 있다.

 

2. 라방 보며 집 꾸민다… 인테리어 업계, '라이브커머스' 박차

 

인테리어 업계는 3D 온라인 쇼룸을 선보이는 등 디지털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구매할 수 있는 '라이브커머스' 방식이 두드러진다. 라이브커머스는 오프라인 매장보다 접근성이 우수하고, 방송 한정 혜택도 얻을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3. CU '편의점 털기' 조기종료… 과열 마케팅 논란

 

편의점 CU와 미래에셋페이가 진행한 ‘편의점 털기’ 이벤트가 행사의 맹점을 이용한 일부 고객의 사재기로 조기 종료됐다. 간편 결제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홍보한다는 취지였지만 지나친 과열 마케팅이 아니었냐는 비판이 나온다.

 

4. 번개장터 '프로상점' 운영 나선 속내

 

번개장터가 전문 판매업자를 구분해 판매 수수료를 걷기 시작했다. 적자폭이 커지는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수익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판매 수수료가 매출액의 최대 10%에 달해 판매자들이 다른 중고 거래 앱 혹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으로 이탈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5. 요기요, '요마트' 전용 라이브 커머스 베타 서비스 시작

 

배달앱 요기요가 퀵커머스 요마트 상품 전용 라이브 커머스 '요마트 라이브'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배송은 기존 '요마트' 주문과 동일하게 주문 즉시 GS더프레시 전국 매장에서 1시간 이내 배송받을 수 있다. '요마트 라이브'는 올 하반기 주 1회 테스트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6. 엔비티, 스노우와 오퍼월 제휴

 

엔비티가 오퍼월 네트워크 애디슨이 스노우와 서비스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엔비티는 스노우 서비스 혜택 메뉴 내 애디슨 오퍼월 서비스를 구축, 운영하게 된다. 애디슨이 제공하는 오퍼월 서비스를 통해 스노우 유저들은 광고 시청을 통해 무료 코인을 리워드로 받을 수 있다.

 

7. 넷플 이어 애플TV도 '광고 요금제' 만지작

 

글로벌 OTT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이 광고 요금제 도입을 준비 중인 가운데 애플TV플러스도 이 대열에 합류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구독자 수가 정체기에 접어들면서 수익성이 둔화되자 이를 타개할 방법으로 '광고'를 선택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광고 요금제의 국내 시장 확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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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0월 14일)

 

1. 제이컵 루 전 미국 재무장관이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매일경제가 주최한 '2022 글로벌금융리더포럼'에 참석해 "세계경제 불확실성은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에 있다. 앞으로 1~2년은 이 같은 불확실성이 지속된다는 점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함. 세계 3대 사모펀드 칼라일의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회장은 이번 포럼에서 각국 정부 간 금융 분야 공조가 위기파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선의 수단이라고 강조.

 

2. 미국 에너지부가 자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관련해 최근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관계자들과 면담한 것으로 확인. 이들은 국내 배터리 3사뿐만 아니라 롯데케미칼, 포스코케미칼 등 주요 배터리 소재 업체들도 만난 것으로 알려짐. 재계는 미국 정부가 한국 기업의 고충을 외면하지 않겠다는 일종의 시그널로 해석하는 분위기.

 

3.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한창이던 지난달 미국 전술핵을 한반도에 조건부, 시한부로 배치하는 방안이 한미 간에 논의됐던 것으로 알려짐. 전술핵 재배치를 별도의 안건으로 다루지는 않았지만 확장 억제 강화 방안 중 하나로 재고한 것으로 전해짐.

 

4. 윤석열 대통령이 금리 인상에 따른 서민들의 채무 부담 증가에 대해 "이분들에게 어려움이 없도록 정부가 적절한 신용 대책을 잘 만들어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힘. 또 "우리가 보유한 외환이 불필요한 데 나가지 않게 잘 관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실물경제 추진 전략과 점검계획을 대통령 주재로 직접 잘 해나갈 생각"이라고 말함.

 

5. 경찰이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무고 혐의에 대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결정. 이 전 대표가 극구 부인해온 성접대 의혹에 대해 실체가 있다고 사실상 인정한 것. 이 전 대표는 최근 당 중앙윤리위원회에서 당원권 1년 정지의 추가 징계를 받아 차기 전당대회 출마가 불가능해진 데 이어 도덕성과 이미지에 치명타까지 입어 정치생명이 위태롭게 됨.

 

6. 연준이 공개한 9월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회의에 참석한 많은 연준 인사들은 "인플레이션율을 낮추기 위해 너무 적게 행동하는 대가가, 너무 많이 행동하는 대가보다 더 클 것"이라고 강조. 섣불리 통화 긴축 속도 조절에 나설 경우 더 큰 대가를 치를 수 있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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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11년만에 '5% 예금' 시대…치고 나가는 저축은행...2011년 11월 이후 처음, 한은 잇단 기준금리 인상에 저축銀, 선제적 자금유치 나서...예가람저축, 年 5.15% 예금, 신한도 기본금리 0.8%P 올려

 

☞ "산 것도 없는데 10만원"…고물가에 소비자·기업 모두 속앓이..."한 번 오른 식품 가격은 내려가지 않는다는 소비자들의 비판을 수용하고 고물가에 기댄 부당한 가격 인상을 자제해 달라"

 

☞ 고물가에 불똥 튄 자동차 보험료…당정 "낮춰라" 압박...의무보험으로 물가지수 핵심품목, 울상 손보업계 "한방 과잉진료 때문"...車사고 5년간 19%감소에도 한방진료비 2.8배 증가

 

☞ 세수 늘었는데…나랏빚 1000조 돌파...8월 누적 국가재정적자 85조...코로나 대응 지출 확대 영향

 

 

《금 융》

 

☞ 펀드 12조 빠지고 은행 36조 몰려…현금부자들 먼저 움직였다...지난달 역대급 역머니무브...정기예금에만 32.5조 몰려 가계대출 1.2조 하락세 전환...회사채 발행 어려워진 기업들, 은행서 빌린 자금 사상 최대...빅스텝에 수신금리 더 오르면 예금 쏠림현상 가속화될 듯

 

☞ 카카오 4개사, 끝모를 최저가 행진…올해 시총 72조원 증발...4개사 시가총액, 작년 말 108조원대에서 36조원대로...카카오뱅크·페이·게임즈, 1년새 최고가에서 최저가로

 

☞ 외국인, 9월 한국주식에서 2.3조원 빼갔다…석달만에 순유출...채권에서도 9천153억원 회수…두 달째 순유출

 

☞ 신용거래 금리 최고 10% 돌파…빚투족 '악소리'...유안타·현대차證 금리 올려...신용거래융자 여전히 16조원...급락장 지속땐 반대매매 위험

 

《기 업》

 

☞ "美 IRA, 韓 배려하나" 배터리업계 기대감...美에너지부 방한 실무진 면담, IRA 최종 가이드라인 앞두고 단순히 공급망 협력 모색 아닌 업계 분위기 탐색 목적 강해...국내社, 소재요건 완화 희망

 

☞ 한화의 태양광 로드맵…고효율 셀로 한계 넘는다...꿈의 태양광 셀로 불리는 탠덤 셀 2026년 양산 목표...기존 퍼크 셀 대비 발전효율 10%포인트 이상 상승 기대

 

☞ "게임위, 1년간 자체등급분류 게임 1천800건 직권으로 재분류"...국내 서비스 서브컬처 게임 5종, 최근 무더기 등급 상향 조치 받아..."게임위 위원들, 3년간 의견 개진률 4.9% 불과"

 

☞ "카카오페이, 우리사주 손실 막으려 담보금 145억원 지원"...반대매매 따른 불이익 방지 차원…추가 지원안 논의

 

☞ 광고비 지원받고 모델료로 수십억…코바코 "앞으로 지원 제한"...이정문·박완주·장경태 국감서 잇단 지적…이백만 "톱모델 쓴 광고엔 제한할 것"

 

《부 동 산》

 

☞ 서울 '갭투자' 비율 더 높아져 53%…강서·용산은 67%...대출규제 영향인 듯…경기·인천은 낮아져...과천·성남 수정구에선 갭투자 70% 넘어…전국 최고

 

☞ '국평' 3억원대도 미달…영종도 아파트값 추락 어디까지...분상제 적용, 분양가 낮지만 435가구에 1순위 56건 청약...하반기 공급 5곳 중 3곳 미달..."타지역 거주 임대용 투자자, 집값 하락에 다 빠져나가"...로또 줍줍 과천은 900대1

 

☞ "깡통 전세 대비"…서울시, 청년 전세보증 지원...오피스텔·빌라 거주 청년, 평균 16만원 보험료 지급

 

☞ 10년 넘게 방치된 옛 미월드 부지에 42층 분양형 호텔 추진...생활형 숙박시설로 호실 계별분양 계획 …사업자 "주거용 불가"

 

☞ 계속되는 금리공포…서울 아파트값 10년1개월만에 최대 하락...수도권·전국 아파트값도 2012년 5월 조사이래 가장 큰 낙폭...가을 이사철 실종…금리 부담에 전세도 동반 약세 지속

 

《사 회 유 통》

 

☞ 檢 '서해피격' 첫 장관급 소환…文정부 수사 속도...서욱 前 국방 피고발인 신분, 박지원·서훈도 곧 부를 듯...감사원 서면조사 거부한 文, 고발사건은 경찰 이첩 검토...재정범죄합수단 첫 수사는 文정부 태양광 비리 겨냥

 

☞ 초등까지 번진 디지털성범죄…피해 지원 예산·인력 태부족...작년 19만건 삭제 요청에 센터 지원인력은 39명뿐

 

☞ 동성 사실혼 피부양자 인정 오락가락…건보공단 "혼선 사과"...김용민·소성욱씨 부부, 국감장 출석해 "명백한 차별, 권리 박탈“

 

☞ 교사되기 힘들어진다…내년 공립 초등교사 경쟁률 2.12대 1...지역별 편차 커…유치원교사, 서울 68대 1·경기 39대 1...특수교사 선발 급감에 유·초 특수교사 경쟁률 2배로

 

《국 제》

 

☞ 강경한 美연준 "인플레 대응 안하는 것보다 과한 게 낫다"...9월 FOMC 의사록 공개, 물가 예상보다 느리게 내려가 긴축정책 조기종료는 위험, 내달도 자이언트스텝 유력...일부 "긴축 미세조정" 발언도

 

☞ 러 핵위협하는데도…바이든정부 "中이 유일한 경쟁자"...취임후 안보전략 첫 공개, 中, 국제질서 재편할 수 있는 경제·군사 기술 가졌다고 판단...반도체 외 추가규제 가능성

 

☞ 코로나 잊은 듯…아시아 빗장 풀자 다시 관광객 북적...방역 규제 푼 한국·일본·동남아 해외여행객 급증...중국은 '제로 코로나' 고수…"전국대표대회 의식"

 

☞ 인도 물가 다시 급등세…7.4%로 5개월만에 최고치...전문가 "내년 초는 돼야 6%대로 완화될 듯"

 

☞ 美 FDA, 개량형 '오미크론 표적 부스터샷' 5세까지 접종 허가...화이자·모더나 제품에 사용 승인…"학교 복귀 어린이 보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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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10월14일 부동산 주요뉴스

 

 

"거래세 낮추고 규제 완화..시장정상화 계기 삼아야"

https://v.daum.net/v/20221014050150355

 

헛도는 레지던스→오피스텔 용도변경 정책.. "제주서만 미미하게 작동"

https://v.daum.net/v/20221014060043325

 

'미분양 쌓이는데'..건설사 '울며 겨자먹기식' 주택 공급

https://v.daum.net/v/20221014050123338

 

전국 집값 최대 낙폭.. 수도권 '영끌' 몰렸던 곳 수억씩 '뚝뚝'

https://v.daum.net/v/20221014040623891

 

[집값 버블붕괴의 시작]④ 세종·인천, 전세도 추락.. '역전세난' 비상등

https://v.daum.net/v/20221014060146409

 

"세금 내느니 급매로 처분" 강북 재건축 최대어도 10억선 깨졌다

https://v.daum.net/v/20221014053011829

 

"안전이 경영 제 1 원칙"..삼성물산, 건설안전 확보위해 전방위 투자 확대

https://v.daum.net/v/2022101405301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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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모닝 Daily 

[Macro]

*news

JPMorgan's Kelly Sees Fed 'Pivot of Sorts' Next Year - Bloomberg

https://www.bloomberg.com/news/videos/2022-10-13/jpmorgan-s-kelly-sees-fed-pivot-of-sorts-next-year-video

The Fed will 'probably break something' to bring down inflation: El-Erian - Markets Insider

https://markets.businessinsider.com/news/stocks/inflation-recession-fed-rate-hikes-mohamed-el-erian-financial-stability-2022-10

금리선물 시장, 11월 100bp 인상론 부활…12월 4.6% 상회 전망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7631

美 기준금리 5% 시대가 온다…바클레이즈 전망치 상향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7630

스웨덴도 물가상승 비상…전기료 1년 새 54% 급등

https://www.fnnews.com/news/202210140531389832

BofA warns that the US economy will start to lose 175,000 jobs during Q1 of 2023, expects a ‘harder landing’ rather than a softer one — here’s why - Yahoo Finance

https://finance.yahoo.com/news/bofa-warns-us-economy-start-170000414.html

Credit Suisse Group Trims Invesco Mortgage Capital (NYSE:IVR) Target Price to $12.00 - MarketBeat

https://www.marketbeat.com/instant-alerts/nyse-ivr-a-buy-or-sell-right-now-2022-10-2/

The Fed is losing the war against inflation 

https://www.cnn.com/2022/10/13/business/fed-interest-rates-inflation-nightcap/index.html

9월 CPI 예상 상회, 미국 기준금리 5% 이상 갈수도

https://m.moneys.mt.co.kr/article.html?no=2022101406528059075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현대차, 강원랜드, 현대건설, 한국항공우주, 대웅제약, 현대위아, 롯데칠성

-52주 : 카카오, 한국전력, SK텔레콤, LG생활건강, 대한항공, 엔씨소프트, 아모레퍼시픽, 삼성중공업

-역사적 : 삼성에스디에스, 하이브, 넷마블, 에스디바이오센서, SK바이오팜, DL이앤씨, SK네트웍스, 솔루엠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포스코엠텍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HLB, 에스에프에이, 동화기업, 피엔티,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바이오니아, 휴림로봇

-52주 : 하림지주, 에이스침대, 성우하이텍, 아난티, 코엔텍, 한글과컴퓨터, 케이엠더블유

-역사적 : 매일유업

* news 

1400원대 환율에 9월 수입물가 3.3%↑…석달 만에 오름세로 -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210140601227924

[에너지, 화학]

* news 

[뉴욕유가] 디젤 재고 감소·달러 하락 반전에 상승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10/907838/

[Metal, 상사]

10/13 철강금속 News Briefing

[하나증권 철강금속/운송 박성봉 02-3771-7774]

*중국 철강가격 업데이트*

열연 +0.1%, 후판 -0.2%, 철근 -0.3%, 선재 -0.3%

1. 세계 열연價 반등 '실패'

= 10월 초 글로벌 열연강판 가격 모두 하락. 2주 전 대비 중국 0.6%, 미국 2.3%, 유럽 8% 하락 

= 중국 감산 조치와 포스코 침수 불구, 에너지 대란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수요 감소 영향

2, 국내 조강 생산, 전반적으로 줄어

= 1~8월 국내 조강 생산량 전년 동기비 3.1%감소. 8월 전기로강 생산 전년비 15.6% 줄면서 감소세 영향

= 올해 조강 생산량은 코로나 기저효과가 줄면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에서 소폭 미달 예상돼

3, STS 유통, 10월 단가 '안개 구간 진입'

= 포스코 침수 피해로 강세를 보이던 스테인리스강 유통가격이 수요 부진으로 상승세 제동

= 10월 들어 스테인리스 냉연 수입재 중심으로 입고 시작되며 가격에 영향

4, 제강사, 스크랩 재고 부족 당분간 이어질 듯 

= 전기로 제강사, 철 스크랩 입고량 증대 노력에도 재고량 부족에 고전 중 

= 국산 납품량 감소에 10월 들어 철스크랩價 상승 전환하며 시중 거래량 줄어. 재강사 재고도 줄고 있는 상황

5, 가전재 가격 인하 요구에 컬러강판사 "또 시작이네?"

= 글로벌 가전시장 약세에 삼성전자, LG전자 등이 4분기 톤당 5만원 이상 가격 인하 요구

= 일부 철강사들은 가전 물량 포기하려 해도 재진입 어려워 고민 커져. 4분기 협상에서 가격 인하 가능성 있어

6, 현대제철, 냉연공장 휴업 결정

= 현대제철이 파업 영향에 10월 12일부터 26일까지 당진제철소 냉연 1,2공장 생산라인 휴업 결정

= 사측과 임단협을 두고 입장차이가 극명해 공장 및 라인별 가동 중단 장기화되는 모습

 *news

[Tech]

[에스에프에이 - 하나증권 2차전지/디스플레이 김현수, 위경재]

'IT 분야 종합 장비업체로 변모 중'

자료링크 : https://bit.ly/3CxpfC0

▶ 2차전지 검사장비 경쟁력

에스에프에이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사업 및 반도체 패키징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1)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사업은 기존 주력이었던 디스플레이 장비 부문 외 2차전지, 반도체, 물류 등 非디스플레이 장비 부문으로의 사업 다각화가 빠르게 진행 중이다. 주목할 점은 2017년 매출 비중 15%에서 2022년 상반기 매출 비중 65%로 증가한 非디스플레이 부문의 성장세다.

특히 In-line 3D CT 검사기와 AI 외관검사기로 대표되는 2차전지 검사장비는 셀 메이커의 공장 증설 과정에서 구조적인 수요 증가 전망된다. 특히, In-line 3D CT 검사기는 경쟁사 대비 짧은 Tact time으로 시장 내 경쟁 우위 확보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한편 에스에프에이가 출시한 스마트팩토리 브랜드 ‘NEO’를 통해, 데이터베이스 기반 장비 솔루션을 제공하며 시장 내 경쟁력 확보할 것으로 판단된다.

2) 연결종속회사 SFA반도체가 담당하는 반도체 패키징 사업은 2016년 연결로 반영된 이후 꾸준한 실적 성장 이어오고 있으며, 고객사 Fab 증설에 따른 수요 증가 수혜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

▶ 연결 매출 2022년 1.7조원, 2023년 1.9조원 전망

연결 기준 에스에프에이의 매출액은 2022년 1.7조원(YoY +9.3%), 2023년 1.9조원(YoY +11.0%)을 전망한다. 2022년 상반기 수주 비중 79%의 非디스플레이 부문 성장세가 가파를 전망이다. 특히, 상반기 전체 수주액 중 43% 차지한 2차전지 장비 부문은 SK on 등 주요 셀메이커의 투자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실적 성장 견인할 전망이다. 한편, 기존 주력 사업인 디스플레이 부문은 전방 고객사의 8세대 IT OLED 라인 및 기존 라인 유지 보수 등 신규 설비 투자 힘입어 수주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영업이익은 2022년 2,105억원(YoY +11.4%), 2023년 2,298억원(YoY +9.1%)을 전망한다. 외형 성장에 따른 매출 및 이익의 동반 증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다만, 해외 사업 시 환율 리스크 축소 위해 통화선물, 통화선도계약으로 환 헤지를 진행하는 특성 상 최근과 같은 고환율 국면 지속되는 경우 순이익 증가 폭은 다소 둔화될 것으로 판단한다.

▶ 목표주가 48,000원, 투자의견 매수 제시

목표주가는 영업외손익이 연간 100억원 수준으로 지속 발생하는 점 감안, P/E multiple 활용해 산출하였다. 에스에프에이의 2023년 예상 순이익에 P/E 15.1배(최근 3년 에스에프에이 평균치에 2차전지 업종 프리미엄 20% 할증)를 적용, 목표주가 48,000원을 제시한다.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장비 양승수]

▶ 애플 아이폰 기판업체 추가 선정 코멘트

비상장사인 S사로 파악됩니다

2020년 기준 국내에서 3번째로 규모가 큰 FPCB 업체입니다

다만 해당 업체는 카메라모듈+서브pba가 메인입니다

디스플레이용은 국내 삼성향으로 극소량 대응중이나 capa와 수율이 경쟁사 대비 부족한 상황입니다

또한 파악해본 결과 영풍도 내년까지 공급하는 상황입니다

애플향 벤더로 선정되어도 내년은 물량적으로 극소량 대응 가능할 전망입니다

추가 증설 후 내후년에 프로향 대응이 가능할지도 아직 검증이 필요합니다

또한 RFPCB 기판 크기가 훨씬 큰 아이패드/태블릿 쪽 대응은 더더욱 어려울걸로 보고 있습니다

비에이치는 이미 고객사 요청으로 해당 제품 개발에 들어간 상황입니다

오히려 해당 뉴스는 뉴프렉스의 수혜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만히 있어도 경쟁사들이 본업에서 빠지고 있습니다

연말 갤럭시 S23에서 많은 물량 확보가 예상됩니다

https://bit.ly/3RWDINF

* news

EUV용 레지스트 시장, 향후 4년간 4배 커진다 (The Elec)

https://bit.ly/3g3YU7c

2029년 SiC 전력 반도체가 실리콘 수요 넘어설 것" (전자신문) 

https://bit.ly/3TgAJAz

[모빌리티, 배터리, 로보틱스]

자동차(Overweight): 현대모비스와 현대위아의 3Q22 실적 프리뷰: 기대치 부합할 듯

[하나증권 자동차 Analyst 송선재]

■ 믹스 개선과 환율 상승으로 수익성 개선

현대모비스와 현대위아의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보인다. 완성차들의 생산이 회복되는 가운데, 친환경차 생산의 큰 폭 증가와 믹스 개선, 그리고 환율 상승이 더해지면서 외형이 성장한 덕분이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4개 분기 연속된 감익 구간에서 벗어나 증익 구간으로 진입하고, 현대위아는 기계 부문의 수익성 개선과 고수익 부품군의 비중 상승 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이러한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현대모비스/현대위아의 P/E는 각각 6배/7배 대이고, P/B는 각각 0.5배/0.4배 전후로 낮은 상황이다. 업종 Valuation 하락을 반영하여 목표 P/E와 P/B를 하향하지만, 실적 추정이 상향된 현대모비스에 대한 목표주가는 28.0만원(12MF 기준 목표 P/B 0.65배, 목표 P/E 9배)를 유지하고, 실적 추정에 큰 변화가 없는 현대위아에 대한 목표주가는 8.0만원(12MF 기준 목표 P/B 0.60배, 목표 P/E 10배. 기존 목표주가 8.8만원)으로 조정한다.

■ 현대모비스: 영업이익률 4.3% 예상

현대모비스의 3분기 실적은 하나증권의 기존 예상치는 상회하고, 시장 기대치에는 부합할 것으로 보인다. 매출액/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7%/18% 증가한 12.7조원/5,417억원(영업이익률 4.3%, -0.3%p (YoY))으로 예상한다. 전년 동기의 낮은 기저 속에서 고객사들의 한국/중국 생산이 17% (YoY) 증가하고, 원/달러 환율의 상승(1,341원, +16% (YoY), +6% (QoQ))과 판가 인상 효과가 더해지면서 모듈조립/부품제조 매출액이 각각 29%/30% (YoY) 증가할 것이다. 전동화 매출액은 39% (YoY) 증가하는데, 고객사들의 친환경차 생산이 증가(+41% (YoY))한 덕분이다. AS부품 매출액은 미주/유럽 내 성장과 환율 상승에 힘입어 11% (YoY) 성장한 것으로 추정한다. 외형 성장에 힘입어 영업이익도 18% (YoY), 34% (QoQ)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률은 1분기 이후 이어진 원부자재비/운송비 부담으로 전년 동기대비로는 0.3%p 하락하지만, 외형 성장과 비용 하락, 그리고 일회성 비용의 제거로 전분기 대비로는 1.0%p 상승할 것이다. 연결 영업이익율은 4.3%이고, 모듈/AS부품 부문이 각각 0.5%/19.5%로 예상한다.

■ 현대위아: 영업이익률 2.9% 예상

현대위아의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보인다. 매출액/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17%/92% 증가한 2.08조원/600억원(영업이익률 2.9%, +1.1%p (YoY))으로 예상한다. 차량 부품 매출액은 전년 동기의 낮은 기저와 엔진/구동시스템 매출증가에 힘입어 19% (YoY) 성장할 전망이다. 주요 고객사의 러시아 공장 가동중단과 중국 내 생산부진이라는 부정적 요인이 있지만, 모듈 및 핵심부품 주력 납품처인 한국/멕시코에서의 완성차 생산증가와 SUV 차종 호조에 따른 4WD 구동시스템 매출증가, 그리고 원/달러 환율의 상승 등 긍정적인 기여를 한 것으로 추정한다. 기계 매출액은 FA/특수 부문의 성장으로 4% (YoY)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영업이익률은 1.1%p (YoY) 상승하는데, 러시아 공장의 적자(월 30억원)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좋은 구동시스템 부문의 매출비중이 상승하고, 범용기 부문의 적자 축소로 기계 사업부의 실적이 개선되기 때문이다. 연결 영업이익률은 2.9%이고, 차량 부품과 기계 부문이 각각 3.1%/ 1.0%로 예상한다.

전문: https://bit.ly/3EDujHV

[2차전지 장비 인뎁스 - 하나증권 미래산업팀 김규상, 김두현, 최재호, 2차전지/디스플레이 김현수]

'K-장비의 아메리칸 드림과 르네상스'

자료링크 : https://bit.ly/3CxpfC0

▶ 배터리 3사 CAPA 2022년 350GWh → 2025년 1,000GWh

올해 말 국내 배터리 3사의 합산 생산능력은 350GWh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불과 2년 전인 2020년에는 150GWh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2년 동안 2.3배 증가했다. 동기간 국내 2차전지 장비업체의 수주잔고도 3배(1.3조원 → 4.0조원) 증가했다. 2025년 배터리 3사의 합산 생산능력은 올해 대비 약 3배 증가한 1,000GWh를 넘어설 전망이다.

2차전지 장비업체들의 수주잔고는 1) 미중무역분쟁, 인플레이션감축법으로 인한 미국 내 생산기지 설립 가속화, 2) 유럽 배터리 제조업체의 한국산 장비 선호도 상승, 3) 2차전지 관련 신사업 진출 등 수주잔고가 3배 이상 증가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

▶ 어떤 기업에 투자할까?

1) 중국의 미국 수출 제한으로 수혜를 받을 기업, 2) 기술 혁신을 통한 신규/독점 납품 기업, 3) 고객사 및 사업 다각화를 적극 시행 중인 기업에 투자할 것을 추천한다. 미국 내 배터리 공장에는 중국산 장비를 사용하지 않는 흐름이 유지되고 있어 활성화 장비와 같이 중국산과 경쟁하던 국내 장비업체에게 수혜가 있을 전망이다. 전극 공정 장비와 검사 장비는 기술적 난이도가 높아 매출 규모가 크고 수익성이 높아 관련 기업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해외 고객사 확보와 유망 신사업에 투자를 진행 중인 기업은 미래 성장성을 확보할 예정으로 중장기적 관점에서도 투자가치가 높을 것으로 판단한다.

▶ Top picks: 디이엔티, 에이프로, 에스에프에이

2차전지 투자 사이클이 본격화됨에 따라 관련 장비 업체들이 수년 간 수혜를 받을 것으로 판단한다. Top picks로 디이엔티, 에이프로, 에스에프에이를 제시하고, 관심기업으로 씨아이에스, 하나기술, 코윈테크를 제시한다.

* news

폭스바겐, 자율 주행 위해 23.5억 달러 중국에 투자 (Fortune Korea)

- 폭스바겐의 SW 조직 Cariad는 중국 반도체 기업인 Horizon Robotics와 중국 시장을 위한 첨단 종합 운전자 지원 시스템 및 자율 주행 솔루션 개발을 위한 합작투자회사를 설립, 약 23.5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

https://bit.ly/3RY6ayD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넷플릭스 광고 요금제 내달 출시…한국에선 월 5천500원(종합)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10/907793/

[제약, 바이오] 

[신한 제약/바이오 장세훈/이동건]

* 유한양행(매수 / TP 68,000원); 불 붙는 R&D 기대감

 

□ 3Q22 Pre: 시장 컨센서스 대비 양호한 실적 전망

- 연결 기준 3분기 매출액은 4,866억원(+7.8%, 이하 YoY), 영업이익은 171억원(+161.9%, OPM 3.5%)으로 추정. 시장 컨센서스 대비 수익성은 아쉬우나 매출은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 전망

-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던 2분기에 이어 자회사 애드파마의 개량신약 신제품을 필두로 의약품 사업부 지속 성장. 비용은 2분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 레이저티닙 단독 1차 글로벌 임상 3상 긍정적인 결과 기대

- 4분기 중으로 레이저티닙의 EGFR 변이 NSCLC 단독 1차 라인 임상 3상(LASER301)에 대한 결과 공개 예상. 해당 결과로 국내 및 해외 1차 치료제 시장 진출 계획. 국내 기준 1천억원 이상 매출 전망

- 8월 WCLC에서 공개된 단독 1차 2상(LASER201)의 mPFS 데이터(24.6m)를 고려한다면 긍정적 3상 결과도 기대 가능

- 직접적으로 비교하긴 어렵지만 타그리소 대비 우수한 PFS 데이터(타그리소 1차 FLAURA mPFS 18.9m vs 10.2m, HR=0.46)를 확보한다면 향후 아미반타맙 병용 1차 데이터도 더욱 기대 가능

 

□ 목표주가 유지. 올해 4분기부터 내년까지 R&D 모멘텀 풍부

- LASER301 결과를 시작으로 IgE Trap 알러지 치료제 YH35324 임상 1b상 개시 및 1a상 결과 확인 예상

- 내년에는 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의 타그리소 내성환자 대상 임상 3상 데이터(MARISPOSA-2 중 LACP 코호트)도 확인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주요 학회 시점마다 R&D 모멘텀 지속 전망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https://bit.ly/3SYsJ7C

제목 : 레이저티닙 1차 치료제 제3상 임상시험 top-line 결과 도출

임상시험 결과 

- 일차 평가변수인 무진행 생존기간(PFS)에 대한 분석 결과, 레이저티닙은, 게피티니브에 비해 질병 진행 혹은 사망의 위험을 55% 감소시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무진행 생존기간을 개선시킨 것으로 나타나 일차 평가목적을 충족함(위험비 0.45, 95% 신뢰구간 0.34-0.58, p<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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