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10월 12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10. 1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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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10월 12일 수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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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2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린이와 임신부에 이어 오늘부터는 만 75세 이상 고령층도 무료로 독감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 7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이 시작돼 70에서 74세는 오는 17일, 65세에서 69세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 국민의힘에선 차기 당권 경쟁이 조기에 불붙고 있습니다. 안철수, 김기현, 유승민, 나경원 등 당권 주자간에 신경전이 뜨겁습니다. 이런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은 배신 경력 있는 사람, 이미지 정치인, 소신 없는 수양버들은 가라며, 자신의 차기 대권 경쟁자로 꼽히는 안철수, 유승민, 나경원 세 사람을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 감사원 국정감사에서는 공직자 7천여 명 열차 이용 내역 뿐 아니라 2만여 명의 코로나19 감염 이력, 4백여 명의 하이패스 내역 등도 제출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야당은 사퇴 압박을 받는 공공기관장의 민간인 시절 자료가 포함됐다며 '무차별 사찰'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 주장과 관련해 "여러 의견을 잘 경청하고 따져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미사일과 전술핵 결합을 위해 7차 핵실험의 초점을 핵탄두 소형화에 맞출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 국민의힘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SNS에 "조선은 일본군의 침략으로 망한 게 아니라, 안에서 썩어 문드러져서 망했다"는 글을 올려 한일 군사훈련 공방이 식민사관 논란으로번졌습니다. 민주당은 친일 사관이라며 사과를 요구했고, 국민의힘 안에서도 비판이 나왔습니다. 

 

● 중국에서 코로나 19 하루 확진자가 2천 명을 넘어섰는데 8월 중순 이후 최대 규몹니다. 전체 31개 성 가운데 27곳에서 골고루 감염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재확산하면서 도시 봉쇄나 이동 통제를 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방침인데 이 때문에 중국의 경제는 갈수록 침체 되고 있습니다. 

 

●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공습이 연일 이어지며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G7 정상들은 푸틴 대통령의 전쟁범죄 책임을 추궁하겠다고 밝혔고,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자 나토는 핵억지 연습을 하기로 했습니다. 

 

● 최근 북핵 대응책으로 한반도 전술핵 배치 주장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미국 정부는 직접 언급을 피하면서도 북한 비핵화가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여전히 외교적 해법을 강조하면서 김정은 위원장과 조건 없이 대화할 용의가 있다는 점도 재확인했습니다. 

 

● 미국 반도체 장비회사 KLA가 중국 시각으로 오는 12일부터 중국에 기반을 둔 고객사들에게 납품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에 공장이 있는 SK하이닉스와 인텔 등도 KLA에게 통보를 받은 걸로 전해졌습니다. 

 

● 서울경찰청은 미성년자들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촬영하게 하고 이를 유포한 '제2 n번방' 사건 일당 중 용의자 18명을 붙잡아 3명을 구속하고 주범인 '엘'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성착취범을 잡는 것을 도와주겠다며 추적단 '불꽃'을 사칭하는 수법으로 미성년자들에게 접근한 뒤 강제로 성착취물을 찍게 해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최근 조폭 시절 일화 등을 떠드는 '조폭 유튜버'가 성행하면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전국 각 시·도 경찰청 전수조사에 따르면, 올해 파악된 조폭 유튜버는 9명이라고 합니다. 전·현직 조폭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은 범죄 관련 경험 등을 마치 '썰'처럼 풀어놓으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7년 동안 수억 원씩 번 조폭 유튜버도 여러 명이라고 합니다. 

 

● 네이버 임원들이 악재 직전 주식을 대거 매도해서 수억 원씩 챙겼다는 기사입니다. 네이버는 지난 4일 미국의 당근마켓 격인 패션 플랫폼 업체 포시마크를 우리돈 2조 3천억 원에 인수했는데, 이 인수 소식은 주가에 악재로 작용해 네이버 주가는 일주일 만에 18% 넘게 폭락했습니다. 

 

● 우크라이나 전황 격화와 미국의 긴축 움직임 등 악재가 겹치면서 코스피가 2,200선이 무너지고, 원 달러 환율은 2년 7개월 만에 최대폭인 22.8원 올라 1,430원대를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오늘 기준금리를 결정하는데 0.5%p를 올리는 '빅스텝'이 유력해 지난 2012년 9월 이후 10년 만에 기준금리가 3%를 넘어설 전망입니다. 

 

● IMF가 내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낮추면서 우리나라 역시 2%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영향으로 세계 경기가 더 나빠질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물가 안정이 우선이라며 강력한 긴축 정책을 권고했습니다. 

 

전국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2년 전보다 저렴한 전세 물건이 속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송파구 잠실의 전용면적 84㎡의 전세 거래가격이 12억원 안팎으로 2년 전 최고가 대비 2억원 하락했고, 대치동 은마아파트를 비롯한 마포구, 강북구, 노원구 등지에서도 전셋값 하락세가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우리나라 무역적자가 지속된 가운데, 10월 들어서도 수출이 급감하면서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14년 만에 연간무역수지가 적자를 기록할 수 있단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품목별로 반도체가 1년 전보다 20.6% 감소했고 석유제품, 철강제품 등도 두 자릿수 감소율을 기록했습니다. 

 

● 폐지됐던 학업성취도 전수평가가 사실상 부활해 2024년부터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으로 대상이 확대됩니다. 정부는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학력평가 확대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지만, 교육계 내에선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 낙농가와 유업체들이 우유 원료인 원유 가격을 정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인 가운데,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치즈 제품의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이달 1일부터 가격이 오른 품목은 체다치즈와, 피자치즈 등 40여 종으로 출고가 기준 20% 값이 올랐습니다. 올해 4월에 이어 두 번째 가격 인상입니다.

 

●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건물 다섯 동 가운데 한 동은 내구연한이 지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후 건물 정비가 시급하지만, 당국은 학생 수가 줄고 있다며 예산을 대학이나 평생교육 쪽으로 돌리려고 해 반대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 정부가 취약계층에 전기나 가스, 연탄 구입에 필요한 비용을 제공하는 에너지바우처의 지원금을 확대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이번 결정으로 에너지바우처 지원 단가는 1만3천원 인상돼 1가구당 평균 18만5천원이 지원될 전망인데요. 바우처 수급가구는 오늘부터 인상된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어제부터 일본도 자유여행을 갈 수 있게 됐죠. 비자도 필요 없고, 입국자 수 제한도 없어져 일본 여행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예매율은 치솟고 있는데 노선 증편 속도가 수요를 못 따라가다보니 항공권 가격이 비쌉니다. 일본 여행 가실 분이라면 지금보단 연말이나 내년 초 예매하시는 게 저렴하게 가실 수 있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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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10월 12일)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나스닥, 기대 인플레 완화 불구 베일리 BOE 총재 발언으로 부진

 

미 증시는 경기 침체 이슈로 인해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영국 금융시장에 대한 우려로 매물 출회되며 나스닥이 1.8% 하락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 그러나 영국 BOE가 추가 정책을 발표하고 뉴욕 연은의 기대 인플레이션이 하락 추세를 보이자 달러 약세가 확대되며 상승 전환에 성공. 다만 장 후반 영국 베일리 총재의 발언으로 파운드화가 약세로 전환하자 주식시장 매물이 급격하게 출회되며 결국 나스닥이 1% 넘게 하락(다우 +0.12%, 나스닥 -1.10%, S&P500 -0.65%, 러셀2000 +0.06%)

 

변화요인: ①미국 기대 인플레 ② 베일리 BOE 총재

https://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21012053449063_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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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돈 급한 카드사, 변동금리 채권까지 찍는다...자금조달 주요수단 카드채, 금리폭등에 발행부담 가중...시중 금리 연동 회사채에 1년물 단기채도 적극 활용...카드론 이자 한달새 급등, 조달 부담 소비자에 전가

 

☞ 달러환산 코스피 올 40% 급락…대형주 무너지고 환율까지 덮쳐...코스피 1.83% 하락 2192.97...연휴 악재충격 개장후 몰려와...킹달러 압박에 취약한 韓시장, 나스닥 기침하면 코스피 몸살...G20국가 지수중 낙폭 가장 커

 

☞ 좀비기업 3년새 24% 급증…금리충격에 흑자도산 공포 커졌다...비금융기업 10곳중 1곳은 영업익으로 이자도 못갚아...빅스텝땐 이자부담 눈덩이...흑자도산 직면할 가능성도

 

☞ 정부 "내년 노인일자리 2만9천개 증가…고숙련 위주로 재구조화"..."노인일자리 양보다는 질의 문제…단순·노무형 줄여"..."고용 개선세 등으로 청년 일자리 예산 재구조화"

 

☞ 안심전환대출 신청 저조…5일 남았는데 목표액 10% 공급 그쳐...14일간 2조7천104억원 신청…요건 확대 불가피할 듯

 

《금 융》

 

☞ 금리인상 피난처 보험株…알짜는 따로 있다...채권 등 안전자산 많은 보험사, 금리 오르면 실적 개선 호재...손보사, 태풍·호우 악재 불구 투자수익률 3%로 증가 전망...DB손보·현대해상 등 주목

 

☞ 같은 자사주 소각인데…희비 엇갈린 상장사...금호석유, 2차전지 집중육성, 외인·기관 순매수 이어져...카뱅은 대출 증가세 주춤, 성장 둔화로 부진 불가피

 

☞ 이러니 내 돈 다 날아갔지…올해 9개월간 633조 주식가치 떨어졌다...시총 1兆클럽, 올초 288곳→9월말 213곳...10곳 중 8곳 넘게 시총 하락...카카오그룹주 4곳 시총 반토막

 

☞ 속 타는 23만 동학개미…신라젠·코오롱티슈진 '상장폐지' 여부 이달 결정...거래소는 상장유지와 상장폐지, 심의 속개, 6개월 이하 개선 기간 부여 등을 결정할 수 있다.

 

☞ "빚 상환의지까지 지수화한다" 커지는 대안신용평가 시장...금융거래 정보 부족 씬파일러 대상, 대학생·주부·사회초년생 혜택 기대...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스코어 개발...금융결제원, 자동이체 납부정보 평가...핀다 "대출 상환의지 지수 개발 중"

 

《기 업》

 

☞ 삼바 新무기 4공장 가동…'바이오 초격차' 속도낸다...세계 최대 규모로 건설된 4공장, 내년 완전가동땐 24만ℓ 생산...전체 생산능력 60만ℓ 넘으며 글로벌 CMO 물량 30% 차지...준공식 참석한 이재용 부회장, 10년간 7조5000억 추가 투입...공장 4개 추가해 선두 굳히기

 

☞ 막걸리 온라인판매 열릴까…'전통주 혜택기준' 변경 촉각...전통주 편입 범위 넓히되 온라인 판매·감세 별개로

 

☞ 제주 버스노선 통폐합 시행시기 늦춰…버스업체 반발...개선안 용역 결과 "일부 노선 통폐합·운행 횟수 줄여야"

 

☞ 시름 깊어지는 샤인머스캣 농가…"당도 관리에 성패 달렸다"...김천, 가격 30% 하락에 '화들짝'…현수막에 '고품질' 강조 서한도 발송

 

☞ 철강수급 불안 아우성에 온라인 판매 나선 포스코…실적은?...스테인리스·후판 등 온라인서 각 40%, 16% 수준만 판매…수요 적어...포스코 "유통 호가 안정세 접어들 것"

 

《부 동 산》

 

☞ 32평 9억원대…서울 대단지 잇단 분양...2840가구 성북구 장위4구역, 분상제 적용 3.3㎡당 2834만원...중화 1구역도 2835만원 공급, 분양가 9억 이상은 대출 제한

 

☞ "부자감세" 野몽니에 종부세 완화 뒤죽박죽...與, 시한 임박하자 野에 제안, "1주택자 공정시장가액비율 현행 60%서 70%로 올리고 특공한도 11억 상향 조정을"...野 입장 강경해 수용 불투명, 합의 불발 땐 稅부담 눈덩이

 

☞ 부동산업계 '제2의 로톡사태' 조짐…협회·프롭테크 대립...협회 의무가입·단속권 부여 법안에 플랫폼 업계 반발...협회 "재산권 보호 기여"vs 프롭테크 "기술혁신 저해"

 

☞ 임대 아파트 건축비, 분양의 절반 수준…"싸구려 못벗어"...주산연 건축비 분석, ㎡당 102만원 수준 불과...임대 건축비 현실화해야

 

☞ 대구 범어네거리 108층 빌딩 들어서나…"현재로선 불투명"...오피스텔 3개동 건축심의 접수…대구시, 토지 소유권 증명 안돼 보완 요청

 

《사 회 유 통》

 

☞ 중국산 오토바이 수입社, 안전·성능검사도 회피 의혹...결함시 사후관리 가능하다며 국토부 실측확인검사 생략...환경부 "배출가스 조작 조사"

 

☞ 교육부 "원하는 학교만 평가"…사교육 조성 우려도...학업성취도 평가 부활...現 일부 표집 방식서 탈피, 2024년부터 초3~고2 확대...교육부 "학력미달 학생 늘어 능력 파악해 맞춤형 교육"..."수준 파악" vs "학업 부담" 학부모들은 찬반 엇갈려

 

☞ '오미크론 대응' 개량백신 접종 첫날, 6만402명 맞아...당국 "기존 백신보다는 개량 백신 활용한 추가 접종 권고"

 

☞ '공공성'이냐 '경영자유'냐…국감서 국민연금 주주대표소송 논란..."국민재산 보호위해 수탁위가 맡아야"vs"경영 자유 해칠 소지 농후"...김태현 연금공단 이사장 "수익률 제고 바탕으로 주주책임 활동 전개"..."'삼성 합병 찬성 압박' 문형표·홍완선 유죄 판결 후속조치 해야"

 

☞ 무등산 정상, 56년 만에 시민 품으로...공군부대 위치 일부 조정...상시통행로 확보 나설 듯

 

《국 제》

 

☞ 마오 반열에 오르는 시진핑…'인민영수' 칭호까지 받는다...16일 열리는 당대회가 변곡점, 덩샤오핑 이후 집단지도체제...시진핑 1인 지배로 종언 고해...후임총리에 왕양·후춘화 거론...딩쉐샹·천민얼 등 習측근 그룹...정치국 상무위원 진입도 관심

 

☞ 日자동차업체 러시아 철수 잇따라…"닛산 공장 러에 매각"...닛산·미쓰비시, 르노가 만든 전기차 업체 출자 검토

 

☞ 바이든 "푸틴 잔인함 보여줬다"…우크라에 첨단 방공망 제공...러시아 미사일 폭격 맞서 美, 추가 군사지원 약속...유엔, 긴급특별총회서 러 규탄, 12일 결의안 통과땐 고립 효과...韓, 러 규탄 공동제안국 참여...친러 벨라루스, 우크라 국경에 러시아와 합동군 배치 합의

 

☞ 美반도체 장비업체 KLA 'SK하이닉스 中공장 납품 중단' 통보...대중 반도체 수출 통제 본격화…128단 이상 낸드·18나노 이하 D램 장비 대상

 

☞ 키이우 체류 교민·직원 60여명 피해 없어…"철수 재차 권고"..."상황 안좋다…개전 직후 이래 최대 규모"…대사관 인근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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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오늘의 부동산 주요뉴스 (부동산&재테크)

 

 

개원 4주년 맞은 자동차손배원.."공제 보험사기 근절 앞장"[신교통 이끈다]

 

https://v.daum.net/v/20221012053014677

 

 

"역대급 조건 다 등장"..롯데 vs 대우, 한남2구역 누가 맡을까

 

https://v.daum.net/v/20221010063102161

 

 

엇박자 나는 GTX-3기 신도시..엉터리 신도시 '경고음'[신도시 출퇴근 잔혹사]③

 

https://v.daum.net/v/20221011060702327

 

 

[신도시 A to Z]③왕숙·창릉은 '제2의 판교'가 될까

 

https://v.daum.net/v/20221011063004476

 

 

연구소 짓고, 석·박사 모으고..'층간소음 줄이기' 나선 건설사들

 

https://v.daum.net/v/20221010090022461

 

 

32평 9억원대 서울 대단지 분양..실수요자 몰릴까

 

https://v.daum.net/v/20221011173005329

 

 

나홀로 가구·신혼부부에 딱!..'괜찮은 소형' 분양단지 주목

 

https://v.daum.net/v/20221010171303642

 

 

'270%' 다시 치솟는 김포골드라인 혼잡률..예견된 대란[신도시 출퇴근 잔혹사]②

 

https://v.daum.net/v/20221010070027328

 

 

"전세대출 이자보다 싸다"..전월세 전환율 열 달째 상승

 

https://v.daum.net/v/20221012050055166

 

 

'초급매'아니면 안팔린다..잠실·목동도 20% 넘게 '뚝'

 

https://v.daum.net/v/2022101205005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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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2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광고비 주고 상금도 걸었다... 몸값 치솟은 숏폼 크리에이터

 

최근 Z세대 중심으로 15초~1분 길이의 짧은 동영상 숏폼이 인기를 끌면서 크리에이터 몸값이 치솟고 있다. 틱톡을 필두로 쇼츠, 릴스 등 다양한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크리에이터 확보를 위한 경쟁도 치열하다. SNS 기업이 거액을 들여 크리에이터 유치전에 나선 건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2. 네이버, 패션상품 한 곳에 싹 모은다

 

네이버가 본격적으로 패션 카테고리를 강화한다. 네이버는 다음 달 여러 패션 서비스를 쇼핑 타운 형태로 통합한 '패션타운'을 오픈할 예정이다. 흩어져 있던 패션 상품들을 한 곳에 모아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 인공지능 추천 등을 도입해 패션 통합·전문 서비스로서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3. 안티 인스타 내걸고 뜬 비리얼, 제2의 클럽하우스가 될까

 

'안티 인스타그램'을 내걸고 주목받은 SNS '비리얼'이 한때 선풍적 인기를 모았지만 급격히 식은 오디오 채팅앱 '클럽하우스'와 같은 처지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단기간 폭풍 성장을 이뤘지만 충성 사용자는 여전히 적고, 경쟁사들이 잇따라 핵심 기능을 모방하면서 성장 한계에 부딪혔다는 분석이다. 

 

4. 네이버, 다양한 서체 환경 위한 '나눔스퀘어 네오' 공개

 

네이버가 다양한 한글 서체 환경을 위한 새로운 나눔글꼴 시리즈 '나눔스퀘어 네오'를 공개했다. 이번 '나눔스퀘어 네오체'는 네이버 브랜드 폰트로 활용하고자 개발된 나눔스퀘어 서체 시리즈 중 하나로, 나눔스퀘어의 고유한 형태를 이어가면서 보기 편한 폰트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었다.

 

5. 한 달 만에 2만 명 몰려... MZ부모 성지 된 나이키키즈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입점한 '나이키키즈 바이 플레이키즈-프로' 1호점이 오픈 한 달 만에 4억 3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누적 방문객은 2만 명에 달한다. 나이키키즈는 국내 최초로 선보인 나이키 아동 전용 매장이다. 시그니처 신발부터 의류까지 제품군을 폭넓게 구성한 것이 강점이다.

 

6. 실속 따지는 소비자들... 살아난 '데이 마케팅'

 

고물가 시대에 접어들면서 이커머스 업계 '데이 마케팅'이 부활하고 있다. 상시 할인보다 특정일에 진행하는 초특가 상품 데이 마케팅 효과가 늘고 있어서다. 업계 관계자들은 매주 특정 요일을 지정해 품목별로 더 강력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이마케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한다.

 

7. G마켓·옥션, '빅스마일데이' 셀러 모집

 

G마켓과 옥션이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를 앞두고 행사에 참여할 판매자를 모집한다. 판매 고객의 매출 상승을 돕기 위한 ‘광고 지원 프로그램’도 시행한다. 신규 판매 고객이라면 광고를 7일간 무료로 경험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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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10/11(현지시간) 경기 침체 우려 지속 속 혼조 마감… 다우 +36.31(+0.12%) 29,239.19, 나스닥 -115.91(-1.10%) 10,426.19, S&P500 3,588.84(-0.65%), 필라델피아반도체 2,218.49(-2.50%)

 

* 국제유가($,배럴), 경기 침체 우려 등에 하락... WTI -1.78(-1.95%) 89.35, 브렌트유 -1.90(-1.98%) 94.29

 

* 국제금($,온스), 달러화 숨고르기 국면 속 상승... Gold +10.80(+0.64%) 1,686.00

 

* 달러 index, 매파적인 연준 재확인 등에 강세... +0.15(+0.13%) 113.29

 

* 역외환율(원/달러), -5.35(-0.37%) 1,431.82

 

* 유럽증시, 영국(-1.06%), 독일(-0.43%), 프랑스(-0.13%)

 

* 美 9월 소기업 낙관지수 92.1…월가 예상 상회

 

* IMF '급격한 금리인상에 글로벌 경제 시스템 위험 증가'

 

* 뉴욕연은 "1년 기대인플레 5.4%…1년만 최저"

 

* 미 국채가 혼조…연준 75bp인상 기대·IMF '시스템위험' 경고

 

* 달러화, 매파 연준 재확인에 강세…파운드화는 약세 급반전

 

*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연준, 너무 적게 긴축할 위험이 더 커"

 

* 마켓워치 '미 채권펀드서 680억달러 유출'…10년만에 최대

 

* BofA "내년 매달 17만5천 개 일자리 축소 예상"

 

* 골드만삭스 "연준의 '피벗 타령'에서 피벗할 때"

 

* 월가서 메타 투자의견 강등 나와…"성장 둔화할 듯"

 

* 바클레이즈, 로블록스에 '매도' 의견…"40% 폭락 가능성"

 

* 구글, 내년초부터 가상화폐로 클라우드 결제 허용

 

* 美 백악관 "바이든, OPEC 감산 주도 사우디와의 관계 재검토"

 

* 獨 국채금리, 총리 EU 채권 발행 지지 소식에 11년만에 최고

 

* 노무라 "영국 채권시장 혼란은 금융시장 문제 증가 징후"

 

* 전문가들 '英채권시장 혼란 지속…더 나빠질 수도'

 

*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 "많은 사람들, 내년을 경기침체로 느낄것"

 

* IMF, 올해 韓 성장률 2.6%로 0.3%p 상향…물가 4.0→5.5%

 

* 추경호 부총리 "환율 급등에 따른 금융기관 BIS비율 하락 예의주시"

 

* 코로나 누적확진 2천500만명 넘었다…오후 9시 2만9337명 확진

 

* 출근길 추위 낮부터 누그러져…아침 최저 '5도'

 

 

[기업/산업]

 

* '세계 최대' 삼바 4공장 앞에서…이재용 "바이오도 초격차, 7.5조 투자"

 

* SK이노 자회사, '그린연료' 이퓨얼 기업 美 인피니움에 전략적 투자

 

* LG-혼다 美 오하이오에 배터리 공장 설립…바이든 "미국의 승리"

 

* "넷제로에 60년 역량 올인"···SK울산 CLX, 2027년까지 5조원 투자

 

* 美 최대 반도체 장비사 KLA '행동 개시'…"SK하이닉스 中공장에 납품 중단하겠다"

 

* 현대차·기아 부품공급 협력사, 美 아동노동법 위반 벌금

 

* 3분기도 ‘비통신’ 덕에 잘나가네…통신 3사 합산 영업익 1조 전망

 

* 17년간 KTX 열차 공급 쥐락펴락 현대로템…스페인 업체 진입에 독점구도 깨지나

 

* 3중고 빠진 K-반도체, 감산 카드 꺼내 드나

 

* 반도체 혹한기에 투자 줄인다는데… 삼성전자, 초격차 전략 그대로 유지

 

* 국민銀, 인니 부코핀은행 최대 7천930억원 유증 참여

 

* 카카오뱅크 임원진 5만주 자사주 매입…주가 부양 목적

 

* "5년간 보험사 불완전판매 13만8천건…61% 생보서 나와"

 

* '영업개시' 카카오페이손보, 첫 상품에 금융안심보험 낙점

 

* 오픈페이 이번달 시작…고객 유입 노리는 신한카드·KB카드

 

* 이재용 회장 승진 초읽기?…단서 여기에 있었네

 

* 기아 노조, 13~14일 부분파업…단체협상 결렬

 

* 나이스신평, '일진머티리얼즈 인수' 롯데케미칼 신용등급 하향검토 등재

 

* 좀비기업 3년새 24% 급증…금리충격에 줄도산 공포 커졌다

 

* 인천공항서 죽쑤는 한국 면세점…싱가포르 공항선 훨훨나는 이유

 

* 르노 회장 "韓 배터리 기업과 협력 강화"

 

* 올 수소차 시장 평정한 현대차

 

* 한국조선해양, 연료전지 실증사업

 

* 포스코홀딩스, 아르헨 리튬 사업에 추가 투자

 

* LS, '해저 케이블 시공' KT서브마린 2대 주주로

 

* "어제의 한화를 경계하자"…김승연, 끝없는 혁신 주문

 

* 롯데, 동박 사업 진출에…떨고있는 1위 SKC

 

* SK실트론, 질화갈륨 웨이퍼 시장 진출

 

* 핫한 KT '듀얼 번호', 가입자 23만명 돌파

 

* 한전 "동해안 전력망 부족 대책 마련중"

 

* 돈 급한 카드사, 변동금리 채권까지 찍는다

 

*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내년 10월부터 가능

 

* "돈벌려고 이렇게까지"…넷플 유튜브 수익성 실험에 이용자 분통

 

* 네카오, 넷플릭스 광고시장 진출에 긴장

 

* 카카오모빌리티, 화물중개업 진출

 

* 카카오 등 선물하기 거래액 年 3.3조... 수수료 30% ‘깜깜이’ 수익창출

 

* 유럽 본토서 혁신 인정받은 K바이오

 

* 뷰노, 가정용 의료기기 사업 확대

 

* 셀리버리 코로나19 치료제, 美 FDA 임상 1상 계획 승인

 

* JW생명과학, 소용량 수액제 생산라인 가동

 

* 알테오젠 "제형변경 주사 기술 임상 순항"…연내 추가 기술이전

 

* 디폴트옵션 도입 앞두고…은행, 퇴직연금 유치 '총력'

 

* "가입 실패했어요"…파격 이자 적금 10분 만에 '완판'

 

* '한국판 블프' 뜬다…10월 초특가 행사 봇물

 

* 車·반도체·IT '와르르'…코스피 2200 또 붕괴

 

* 삼네카 물타기로 22% 박살날때…기관 7% 수익 비결은

 

* 상폐냐 거래재개냐…17만 개미 매달린 신라젠 12일 운명의 날

 

* 거래소, 파생결합증권 위험도 7단계로 제공

 

* 미국이 때린 건 중국인데…"삼전·하이닉스 왜 이래"

 

* 전세계 원전기업에 투자…KB운용, 13일 ETF 상장

 

* "포드 SELL"…외국계 리포트에 현대차·기아 주가도 '뚝'

 

* "나홀로 장하다" 급락장 뚫고 나간 LG엔솔 '50만원선' 코앞

 

* 한국의약연구소, 파트너 바꿔 상장 재도전

 

* 얼어붙은 투심…회사채 시장 데뷔 기업 '반토막'

 

* "역사는 반복된다…사두면 앞으로 3년간 돈 버는 종목"

 

* 반년 간 30% 내린 한국콜마홀딩스... 주식 90% 담보로 대출한 윤상현 ‘돈 갚을까’

 

* 주가 빠진 은행주…배당수익률은 10% 육박

 

* "금리 뛸땐 에너지·금융·헬스케어株 기회"

 

* 외국인, 석 달 만에 순매도 전환…지난달 국내 주식 2조 넘게 ‘팔자’

 

* 리비안, 1만2천여대 리콜…주가 급락

 

* "재고 쌓이는 포드·마이크론 투자 주의"

 

* '파운드리 1위' TSMC 8% 폭락

 

* 금리인상 피난처 보험株…알짜는 따로 있다

 

* 같은 자사주 소각인데…희비 엇갈린 상장사

 

* 카카오 연일 하락세…목표가 일제히 '뚝'

 

* 美 수출규제에 TSMC 와르르…세계 반도체 시총 344조 증발

 

* 대우건설, 우즈베키스탄 인프라 사업 뛰어든다

 

 

[경제/증시/부동산]

 

* 기준금리 3% 시대 열린다...한은, 오늘 두번째 '빅스텝' 유력

 

* 남은 두 번의 금통위 '빅스텝' 밟으면...연이자 66만원 더 는다

 

* 10월 1~10일 수출 20.2% 감소…무역적자 38억달러

 

* 바닥 뚫고 또 뚫는데…전문가들 입 모아 "지금 팔지 마" 왜?

 

* 달러환산 코스피 올 39% 급락…대형주 무너지고 환율까지 덮쳐

 

* KDI, 두달째 '경기회복세 약화'…"대외여건 악화에 수출 부진"

 

* '원화값 방어' 백약이 무효…하루새 22원 빠진 1435원

 

* 증안펀드 이달중 10조 마련…"시장 임계점때 투입"

 

* 韓 CDS 프리미엄 3거래일째 올라 60bp 육박…중국 6bp↑

 

* 이복현 "금융지주 이사회, CEO 견제권한 가져야"

 

* 이복현 금감원장 국감 데뷔…은행횡령·도이치모터스 쟁점

 

* 이복현 "태양광 대출, 연체율 낮지만 추가 점검 필요"

 

* 기재차관 "2030년 이후 공적연금 수지 악화…연구·논의 시작"

 

* 임대 아파트 건축비, 분양의 절반 수준…"싸구려 못벗어"

 

* 전세대출 94%가 변동금리…2030이 위험하다

 

* 8700만원에 사서 1억 전세줬다…하락장 속 원정투자 여전

 

* "부자감세" 野몽니에 종부세 완화 뒤죽박죽

 

* 'LTV 150%' 이주비…역대급 지원 막차 탄 한남2구역

 

* 10km 차이인데 4억 싸다…집값 폭등에 지친 2030 '서울 탈출'

 

* "공사 재개 또 지연하나"…둔촌주공 입주권 15억까지 ‘뚝’

 

* "전세 빼서 월세 갈래요".. 급전세도 안나간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尹 "핵 위협 앞에 어떤 우려가 정당화되나"

 

* 정진석 "핵위협 침묵하는 北 추종자"…이재명 "해방 후 친일파 같다"

 

* 文정부 폐지한 학업성취도 평가 5년만에 부활…尹 "교육방치 안돼"

 

* 軍 "北 저수지 SLBM 발사는 킬체인 의식한 궁여지책"

 

* 힘받는 핵무장론… 尹정부, 전술핵 재배치 물밑 검토

 

* 與 "1주택자 종부세완화법 처리해야"

 

* 거칠어지는 與 당권경쟁…'친윤 vs 비윤' 구도 더 뚜렷해졌다

 

* 안철수 "유승민·나경원 전대 출마를"

 

* 국감 달군 '대북 코인'…與 "철저히 조사" 野 "괜한 정쟁화"

 

* "文 서면조사, 대통령실 보고 안해…정치보복 주장 동의 안해"

 

* 미국 찾은 구자열, 조지아주 상원의원 만나 IRA 시행 유예 요청

 

* "내년 취업자 증가, 올해 10분의 1 토막 날 것"

 

* 野 "공영홈쇼핑 방송, 업체 편중 심해"

 

* 추경호·이창양의 '기수 파괴' 인사실험

 

* 세계 최대 '교육계 다보스포럼', 처음으로 한국서 열린다

 

* 하이브리드車 취득세 면제 2년 연장

 

* 김포~하네다 노선 주 56회로 2배 증편

 

* 2년7개월 만에 열린 日 '무비자 여행'

 

* 국토부, 전동킥보드 통합앱 구축…MaaS 활성화

 

 

[국제/해외]

 

* IMF, 美 올 성장률 0.7%P 낮춰 1.6%로

 

* '피의 보복' 뒤엔 러 강경파 압력 있었다…궁지 몰린 푸틴, 다음은 핵?

 

* 노벨상 버냉키의 경고 "강달러가 신흥국 위기 촉발"

 

* 금리·반도체·우크라 '3중 지뢰'…다이먼 "S&P, 20% 더 빠질 것"

 

* 마오 반열에 오르는 시진핑…'인민영수' 칭호까지 받는다

 

* 習, 분배정책 '공동부유' 밀어붙일듯…변수는 침체된 경제

 

* 中인민은행, 지방정부에 긴급 수혈…부동산 침체 진화

 

* "인플레·OPEC 감산에 美중간선거 수세"…파월만 쳐다보는 바이든

 

* 백악관 특명 받은 IBM…"중국과 양자컴 암호전쟁서 승리할 것"

 

* 英국채금리, 중앙은행 개입에도 급등

 

* 러 폭격에 곡물값 화들짝…밀 가격, 석달만에 최고치

 

* 日 8월 경상수지 흑자 작년보다 96% 줄었다

 

* 도시바, '해외 매각 막자' 日대기업 뭉친 JIP에 우선협상권 부여

 

* "세계에 이런 나라는 없다"…中 보수논객마저 쓴소리

 

* "한국 보는듯"…주담대 금리 6% 영국, 주택시장 붕괴조짐

 

* "中, 디지털기술 악용해 세계안보 위협"

 

* 中 반도체 자립 속도전 “생산 라인당 3000억원 보조금”

 

* 대만 급기야 '의용군 창설론' 고개

 

* "아이폰 프로 맥스보다 비싸" 메타 사명 변경 1년만에 야심작 내놓자 주가 떨어졌다

 

* "머스크, 푸틴과 직접 대화 나눴다고 말해" 주장에…머스크 "사실 아냐"

 

* 푸틴, IAEA 사무총장과 회담…"핵활동 정치화 위험"

 

* 미 원전업체 웨스팅하우스, 79억달러에 매각

 

* '애플의 굴욕' 아이폰15부터 충전단자 C타입 쓴다

 

* 시속 130㎞로 날고 수직 이착륙… 두바이 하늘에 뜬 中에어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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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모닝 Daily 

[Macro]

# 이번주 증시 일정

- 10/12 : 9월 PPI, 연준 금융감독 부의장 연설, FOMC 의사록, 미셸 보우만 연준 이사 연설, 펩시코 실적

- 10/13 :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9월 실질 소득, 9월 CPI, 델타항공,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 도미노스, 블랙록 실적

- 10/14 : 9월 소매판매, 9월 수출입물가지수, 10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예비치), 8월 기업재고, JP모건체이스, 웰스파고, 모건스탠리, 씨티그룹, 유나이티드헬스 그룹, PNC 파이낸셜, US방코프 실적

*news

美 백악관 "바이든, OPEC 감산 주도 사우디와의 관계 재검토" -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10110727Y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 "최악은 아직…내년 침체처럼 느껴질 것"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10/898783/

노무라 "영국 채권시장 혼란은 금융시장 문제 증가 징후"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7174

뉴욕연은 "1년 기대인플레 5.4%…1년만 최저"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7176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연준, 너무 적게 긴축할 위험이 더 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7179

메스터 연은 총재 "물가 진전 없어 금리 더 높여야...내년 인하도 없을 것"

http://www.newspim.com/news/view/20221012000016

英, 중앙銀 개입에도… 국채금리 30년만에 최대폭 급등 -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google/donga/3/all/20221012/115906490/1

마켓워치 '미 채권펀드서 680억달러 유출'…10년만에 최대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7181

“시장 개입 예정대로 중단”…BOE 경고에 뉴욕 증시 하락

https://www.chosun.com/economy/global-stock/2022/10/12/P4WP24ZLUNCGVM46OGDAVY4WCY/

Unaffordable food and shortages risk instability in the birthplace of the Arab Spring - WGCU

https://news.wgcu.org/2022-10-11/unaffordable-food-and-shortages-risk-instability-in-the-birthplace-of-the-arab-spring

골드만삭스 "연준의 '피벗 타령'에서 피벗할 때"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7186

JP모간 “9월 CPI 8.1% 상회하면 주가 5% 폭락할 것” -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210120725304377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 없음

-역사적 : 서울가스, 대성홀딩스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현대차, LG생활건강, KT, 현대글로비스, 한국항공우주, 현대건설, 메리츠화재, 한전기술, 대웅제약

-52주 : 기아, NAVER, 카카오, 한국전력, SK텔레콤, HMM, 두산에너빌리티, 대한항공, 아모레퍼시픽

-역사적 : SK바이오사이언스, 하이브, SK바이오팜, 넷마블, 에스디바이오센서, 이마트, 에이프로젠, 티와이홀딩스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 없음

-역사적 : 양지사, 선광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에스엠, 에스에프에이, 피엔티,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바이오니아, 위메이드맥스, CJ프레시웨이

-52주 : 삼천당제약, 하림지주, 아난티, 성우하이텍, 한글과컴퓨터, 코웰패션, 한국기업평가

-역사적 : 매일유업

* news 

[Metal, 상사]

10/11 철강금속 News Briefing

[하나증권 철강금속/운송 박성봉 02-3771-7774]

*중국 철강가격 업데이트*

열연 -0.8%, 냉연 -0.2%, 후판 -0.2%, 철근 -0.1%

1, 10월 中철강價, 단계적 반등 여지 있어

= 상하이강롄, 10월 철강소비 증가세 지속 예상하며 중국 철강 가격 반등 기대 

= 예년보다 100만톤 낮은 철강재 재고, 경기부양책 본격화를 주목. 다만 철강사들이 증산 유지시 가격 하락 멈추지 않을 것 경고

2, 미국, 중국산 STS AD, CVD 연장

= 미국 국제무역위원회, 중국산 스테인리스 내연강판에 대한 기존 반덤핑 및 상계관세 유지 결정

= 반덤핑과 상계관세 취소시 자국 내 산업 피해 이어질 것으로 판단하여 해당 조치 지속 발표 

3, 국내 열연 유통價 '제자리'.. 관망세 여전

= 열연압연강판 국내 유통 호가는 몇 주쨰 톤당 120만원에서 125만원 사이에 머물러

= 국내 수급 불균형 우려가 해소되고 있는데다 중국 시장 휴장으로 열연 유통 호가 오름세 미미한 것으로 분석

4, 미국, 30년 만 코발트 채굴 개시

= 글로벌 배터리 수요가 급증하며 약 30년간 중단되었던 미국의 코발트 생산 본격화될 전망

= 호주 Jervois Global사는 미국 최초 코발트 광산 가동 계획 발표. 생산된 코발트는 미국 이외 지역에서 정련

5, 포스코-현대제철,9월 열연 외판 급감

= 태풍 침수 피해 영향, 포스코와 현대제철 9월 외판용 열연 판매량 전월비 22%, 전년 동월비 29% 급감 

= 올 연말까지 외판용 열연 판매 감소 지속될 수 있어. 다만 수입 물량 증가에 국내 수급 우려는 덜한 상황 

6, "이차전지 판 흔들 것"…포스코홀딩스-LG엔솔 맞손

= 포스코홀딩스와 LG엔솔, 양·음극재 및 리튬·리사이클링 등 이차전지 전 밸류체인에 걸쳐 구체적인 협력 강화

= 양사는 연내 양·음극재 공급·판매 중장기 계약을 체결할 후, 리사이클링 등은 기술협력 구체화 계획

 *news

[Tech]

[하나증권 IT 김록호] 

Company Research

삼성전기(009150.KS/매수): 수요 급감 체감

링크: https://bit.ly/3SSSnuy

◆ 3Q22 Preview: 예상보다 큰 수요 부진

삼성전기의 22년 3분기 매출액은 2조 4,119억원(YoY -5%, QoQ -2%), 영업이익은 3,370억원(YoY -26%, QoQ -6%)으로 전망. 이는 최근 하향중인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으로 추정. 

실적 하향의 주요인은 컴포넌트 솔루션의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9% 감소하기 때문. 중화권 스마트폰, PC를 비롯한 IT제품향 수요가 분기 초 예상했던 것보다 부진폭이 컸음. 가동률 하락으로 인해 수익성 역시 하락이 불가피한 상황. 

카메라모듈 역시 중국 스마트폰의 부진 영향을 받았고, 패키지기판은 우호적인 환율 감안하면 다소 아쉬운 실적으로 판단.

◆ 2022~2023년 감익 전환

삼성전기의 2022년 영업이익은 1.41조원으로 전년대비 5% 감소할 전망. 연초 전망치보다 19% 하향 조정된 것인데, 하향폭보다도 증익이 감익으로 방향 전환되는 점이 부담스러움. 연초 이후 주가 하락폭이 38%에 달한 것도 이익의 방향성 자체가 감익으로 전환되는 점을 감안하면 납득이 가능. 

현재 전방산업의 수요가 예상보다 부진하고 매크로 이슈가 해소되지 않고 있어, 2023년 영업이익의 추가적인 하향 조정 가능성도 상존. 2년 연속 감익 우려가 주가에 반영되며 낙폭이 확대된 것으로 생각됨.

◆ 향상된 이익 체력 감안하면, 주가는 매력적

삼성전기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75,000원으로 하향. 

이는 2022년 및 2023년 연간 영업이익을 기존대비 각각 9%, 20% 하향하고, 최근 글로벌 동종업체들의 낮아진 멀티플을 반영했기 때문. 현재 주가는 2023년 기준 PER 8.80배, PBR 1.04배로 각각 역사적 밴드 하단에 근접해 있고, 2018년 이후 향상된 이익 체력을 감안하면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라는 판단. 

2019년 MLCC 연간 재고조정을 겪던 시기에 물량은 전년대비 26% 감소했었고, 2022년 역시 27% 감소가 추정. 물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과거대비 견조한 수익성을 시현하는 이유는 제품 믹스가 과거대비 개선되었기 때문. 또한, 패키지 솔루션의 이익 기여도 확대로 전사 이익의 질 또한 향상. 

IT 제품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과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으로 주가가 하락했지만, 과거대비 확실하게 개선된 이익 체력을 감안하면 주가는 매수를 고민해야 할 수준이라 판단.

* news

Meta CEO Mark Zuckerberg, $1,500에 Meta Quest Pro VR 헤드셋 출시(CNBC)

- Meta의 새 헤드셋은Quest 2 헤드셋($400)보다 $1,100 더 비싸

- Qualcomm과 함께 개발한 고급 모바일 Snapdragon 컴퓨터 칩과 같은 신기술 포함

- https://cnb.cx/3rTNvcx

[모빌리티, 배터리, 로보틱스]

* news

LG엔솔-혼다, 배터리공장 오하이오州 부지 확정…바이든 "美의 승리"(종합) - Money 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101203128066280&code=w1604&MRN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바클레이즈, 로블록스에 '매도' 의견…"40% 폭락 가능성"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7188

월가서 메타 투자의견 강등 나와…"성장 둔화할 듯"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7187

 

[내수, 유통, 화장품]

[메리츠증권 화장품/섬유의복 하누리]

▶화승엔터프라이즈(241590): 3Q22E Preview: 정상화 구간

-3Q22E 매출액 2,727억원(+40%), 영업이익 173억원(흑전, OPM 6%)

-화승엔터: 베트남 공정 재개, 달러 강세(평균 환율 +16%), 수율 개선(원가율 -12%p)

-아디다스: 노후 제품 소진 일단락 -> 재고 비축 채비 및 월드컵 준비 박차

-아디다스 매출 전망 호조(3Q22E +17%, 4Q22E +21%) -> 화승엔터 낙수효과 기대

-고객사 재고 비축 구간 진입 및 의류 OEM향 카테고리 다각화 -> 매수 추천

자료: https://bit.ly/3MmGESH

[메리츠증권 화장품/섬유의복 하누리]

▶한세실업(105630): 3Q22E Preview: 실적 최고, 주가 최저

-3Q22E 매출액 6,020억원(+45%), 영업이익 566억원(+216%, OPM 9%)

-매출: 고마진 제품 비중 확대 및 비주력 복종 저변 확장 -> 원화 +45%/달러 +25%

-이익: 판가 상승(+35%) 및 수율 개선(-3%p; 베트남 재개) -> 영업이익 +216%

-점유율 상승 및 믹스 개선 기반 실적 개선 및 중남미향 CAPA 확장 효과 기대 유효

-견조한 실적, 단단한 전략, 저평가 매력, 고배당 정책 감안 저가 매수 접근 추천

자료: https://bit.ly/3fRC96h

[음식료, 건기]

 [메리츠증권 음식료/유통 김정욱]

음식료/유통 Conference Call Update

롯데칠성 005300

요약: 3분기 음료/주류 두 자리 수 외형 성장 전망되나, 전년 동기 높은 베이스(수익성 개선과 성수기 영향 더해진 호실적)+원재료비 부담+일회성 비용 이슈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965억원 하회 및 전년비 수익성 하락 예상

보고서링크: https://bit.ly/3esTuC2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하나증권 철강/운송 박성봉]항공운송(Overweight): 9월 인천공항 수송실적: 국제선 수요 주춤했지만 회복세 지속될 전망

▶보고서: https://bit.ly/3MpZNmM

▶9월 국제선 여객 수송, 견조했지만 일시적으로 주춤

- 인천공항 9월 국제선 여객 수송 실적 180.2만명(YoY +527.1%) 기록  

- 코로나 발생 이전 2019년 9월 대비 33.1% 수준이나 전월대비 7.6% 감소

- 최근 6개월 연속으로 역성장하던 중국 노선이 +24.3% 반등,

- 일본(+915.0%), 동남아(+1760.4%), 미주(+246.4%), 유럽(+366.0%), 대양주(+1,565.6%), 중동(+256.0%), 동북아(+628.2%) 노선 모두 큰 폭 증가

- 5월부터 해외 입국자에 대한 PCR 면제와 6월부터 슬롯제한 및 커퓨(비행금지시간) 규제 해제 영향

- 10월부터 해외 입국자 코로나19 검사가 폐지 및 10월 11일부터는 일본이 한국을 포함한 68개 국가를 대상으로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면서 국제선 수요 회복 가속화

- 국토부, 올해 연말까지 국제선 운항 코로나 19 이전의 50% 수준까지 회복 계획인데 목표를 넘어설 가능성도 제기돼

▶9월 화물 수송, 6개월 연속 감소세 기록

- 인천공항 9월 화물 수송 실적 22.8만톤으로 전년동기대비 20.3% 감소

- 글로벌 경기둔화로 항공 화물 수요 조금씩 둔화 중이나 전월 대비 하락폭은 크지 않아

- 항공 화물 운임은 가파르게 하락 중. 북미-홍콩 노선 5월 9.69달러/kg → 9월 7.94달러/kg 하락

- 항공 화물 수급 부정적 (1)항공 화물 자체 수요 둔화와 (2) 컨테이너선 수요 둔화의 부정적인 영향과 (3)국제선 여객 수요 회복에 따른 밸리카고 공급 확대 영향

- 컨테이너선 운임이 최근 4개월 연속으로 하락한 상황에서 항공 화물 수요 감소와 운임 하락 추이 지속 예상돼

▶대한항공 중심의 투자전략 유효 판단  

- 일본의 무비자 입국 허용으로 일본노선 수요 회복이 기대되어 국내 항공사와 특히 LCC들에 긍정적

- 하지만 원/달러 환율이 급등한 상황 속 중국의 입국 규제 해제 시까지는 높은 수준의 영업이익 달성 가능성 제한적

- 지난달 제주항공과 에어부산이 각각 3,200억원과 1,339억원 유상증자 발표처럼 추가 자본 확충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 여전히 양호한 실적이 예상됨과 동시에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 중인 대한항공 중심 투자전략 여전히 유효

[신한 조선 이동헌,명지운][3Q Preview]

조선; 현대미포조선 - 구조적 흑자 구간 진입 예상

보고서 링크; https://bit.ly/3RT1nP1

3Q22 Preview 구조적 흑자 구간 진입 예상

- 매출액 1조 153억원(+64% YoY), 영업이익 210억원(-39% YoY, 흑전 QoQ) 예상

- 공손충 추가 환입 시 서프라이즈 가능성도 커, 후판가는 중립적

- 수주잔고 증가분의 매출인식 반영으로 물량 증가에 따른 흑자 구간 진입 예상 

남아 있는 P/C선 수주 모멘텀

- 신규수주는 36억달러, 연간 목표치 36억달러 달성 

- 매출기준 수주잔고 68억달러, 2년 이상의 물량을 확보

- 2022년 P/C선 발주는 42척에 불과, 향후 교체수요 압력과 수혜가 커질 것

매수 투자의견, 목표주가 14만원 유지

- 23년 BPS 59,273원에 타깃 PBR 2.45배 적용

- 중소형 선박업계에서 독보적인 경쟁력 확보, P/C선 수요 증가 기대

- 경기둔화 감안해도 에너지 투자와 노후선 교체 수요만으로 긍정적 뷰 유지

*news

미국의 LNG 인프라 시설 확장 더뎌지며 수출 능력 제한으로 내년 LNG 시장 성장 우려 부각 

출처: Oil Price 

URL: https://han.gl/nwc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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