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4년 2월 2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4. 2. 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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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4년 2월 2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2022.11.06 - [기타/생활정보] -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OTT 서비스를 처음 접한 것이 넷플릭스였던거 같은데요. 넷플릭스 이외에도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OTT 서비스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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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2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7일 방송 대담 형식으로 대국민 메시지를 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국정 운영의 방향을 밝히고,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도 설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결국 비례대표 선거제를 어떻게 할지 당원 투표를 하기로 했습니다. 명분과 실리 사이 당내 이견이 팽팽하자 당원들의 목소리를 듣기로 한 겁니다. 하지만, 당심을 앞세워 병립형 비례대표제로 돌아가기 위한 '꼼수'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 국민의힘에 이어 더불어민주당도 철도 지하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저출생에 이어 또 같은 공약으로 맞붙은 건데, 이재명 대표는 "여당은 권한을 갖고 있는데도 실천은 않고 약속만 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그러나 여야 모두 구체적인 재원 마련 대책은 빠져 포퓰리즘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기자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2심에서 패소했습니다. 1심에서 "수사 잘한다는 한동훈이 해운대 엘시티 수사는 왜 그 모양으로 했대"라는 등의 글을 올린 것에 대해 명예훼손이 맞다고 했지만, 2심에서는 소송을 통해 언론 감시와 비판을 제한하려고 하는 건 신중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 민주당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구속기소된 송영길 전 대표의 첫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앞서 같은 의혹에 연루된 윤관석 의원에게는 징역 2년 실형이 선고됐는데, 유죄 판결을 내린 재판부가 송 전 대표의 공판도 맡아 판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 중동에서 미군 3명이 사망한 것과 관련해 미국이 보복 공격 계획을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격 대상에 이란 인사와 시설도 포함돼 중동 내 파장이 예상됩니다. 

 

● 우크라이나에 대한 재정 지원을 의결하는 EU 정상회의장 앞에 유럽 각지의 농민들이 모였습니다. EU의 농업 규제가 농민들을 사지로 몰아넣고 있다며 불까지 지르는 무력시위를 벌였는데, 현지 경찰이 물대포를 쏘며 충돌했습니다. 

 

● 일본의 달탐사선 '슬림'이 전력 문제로 또다시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는 슬림 착륙 지점이 일몰을 맞아 태양광 발전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해 슬림의 활동을 멈췄습니다. 

 

● 미국 기준금리가 새해 들어서도 또 동결되면서 뉴욕증시가 하락했었는데요. 우리 증시는 어제 하루 2% 가까이 크게 뛰었습니다. 증권사에서는 주가 순자산 비율이 낮은 종목들이 나란히 오르면서 이번 상승세를 주도했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 경북 문경 육가공 공장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 감식이 오늘 진행됩니다.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소방대원 2명에 대한 영결식이 내일 진행 될 예정인 가운데 이들에겐 1계급 특진과 옥조근정훈장이 추서됐습니다. 

 

●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유예하는 안에 대한 여야 합의가 불발됐습니다. 여야는 협상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입장이어서 이달 말 본회의에서 합의에 이를지 관심입니다. 

 

● 미국에선 빅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기업들이 구조조정에 나서면서 올해 들어 2만 명 이상이 해고를 당했습니다. 갑작스럽게 일자리를 잃은 MZ세대들은 이런 사실을 숨기기보다 자신이 해고당하는 장면을 소셜미디어에 올려 공유하고 있습니다. 

 

● 오는 4월 총선에선 당선자 확정이 꽤 늦어질 전망입니다. 이번 총선부터는 분류된 모든 투표지를 계수기에 넣기 전, 일일이 손으로 확인하는 수검표 절차가 추가됩니다. 따라서 개표 시간도 종전에 비해 3시간가량 늘어날 걸로 예상되고 추가 인력과 예산도 필요합니다. 

 

● 외과·소아과 같은 필수 의료를 살리기 위해 정부가 올해 입시부터 의대 정원을 늘리고, 필수의료 지원에 10조원 넘게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의료 사고에서 의사들이 법적 리스크를 크게 부담하지 않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 정부가 의료사고 발생 시 의사의 형사 기소를 면제하는 특례법을 추진하면서 환자와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특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환자단체연합회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정책이 공개되자 공동 성명을 통해 반대 의사를 표했습니다. 

 

● 지난해 고의로 자동차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 사람들이 전년에 비해 40%나 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기범들이 가장 많이 노렸던 순간은 다른 운전자가 진로를 바꾸려고 할 때였습니다. 

 

●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220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227조 3,470조원으로 1년 전보다 8.3% 증가하며, 역대 거래액 가운데 최대치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67조 8,276억 원으로 7% 증가했습니다. 

 

● 올해 서울대 정시 일반전형 합격자 중 일반고 출신이 약 62%로 작년보다 증가했습니다. 서울대는 2024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에서 1,545명을 선발했는데, 출신학교 비중은 일반고 61.9%, 자율형사립고 19.6%, 예·체고 6% 순으로 파악됐습니다. 

 

● 서울에서는 올가을부터 버스나 지하철 대신 한강에서 배를 타고 출퇴근할 수 있는 수상교통 '한강 리버버스'를 운행합니다. 150톤 규모 길이 35미터, 폭 9.5미터의 리버버스는 한 번에 199명이 탑승할 수 있고, 전원 좌석제로 운영됩니다. 잠실에서 30분이면 여의도까지 도착하는데, 요금은 편도 3천 원이라고 합니다. 

 

●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올해 '빌보드 파워 100'에 선정됐습니다. 빌보드는 매년 음악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을 뽑아 공개하는데요. 방 의장은 음악 업계 40인의 리더를 꼽는 '리더보드' 부문 18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태권도 '신성' 박태준이 그동안 6번 싸워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한 장준을 꺾고 생애 첫 올림픽 진출의 꿈을 이뤘습니다. 세계랭킹 1위 이대훈 등 쟁쟁한 선배들도 못이룬 꿈이지만 배드민턴 안세영의 부상 투혼이 큰 자극제가 됐습니다. 

 

● 주말을 하루 앞둔 오늘도 추위 걱정은 없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도 추위 걱정 없겠습니다. 다만, 절기 '입춘'인 일요일 남부 지방을 시작으로, 월요일에는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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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50년 만에 가장 따뜻한 입춘 → 오는 4일 입춘. 서울 아침 최저 0도, 낮 최고 10도 예상. 입춘에 영상 10도 이상의 기온을 보인 것은 1973년(11.4도) 이후 처음. 7일 이후 중부권 다시 영하권 예보

 

 

2. 백내장, 도수치료 등 비급여 분야 과잉진료 개선 추진 → 비급여는 건보가 적용되지 않고 의사 재량권이 인정돼 의사가 부르는 게 값. 실손보험을 이용한 과잉 진료 만연으로 의료계 보상(수익) 구조가 왜곡돼 필수의료 인력이 미용 등 돈벌이 되는 분야로 빠져나가는 현상 개선키로.(문화)

 

 

3. ‘잠실~마곡’ 한강 리버버스, 실효성 우려속 10월 출항 → 요금 3000원, 광역버스와 동일. 출퇴근 시간대 15분 간격, 199인승 8척 운행. 잠실~여의도 급행은 30분 소요. 배 타러 가는 교통 수단 제대로 없어 실효성 의문. 정시성도 불안. 시는 2년 내 흑자 전망.(한국)

 

 

4. 갤럭시S24, 한국이 가장 저렴하다지만 천정부지 스마트폰 가격에... → 국내 출고가 169만원. 미국 190만, 원독일에선 210만원... 이통업계 관계자들, ‘기기 가격이 이렇게 비싼데 다른나라보다 좀 싸다고 무슨 의미... 통신비 부담은 알고보면 기기값이 더 큰 원인’ 반응.(문화)

 

 

5. ‘서울대 교수 풍수’... 최창조 전 서울대 교수 별세 → 74세. 전북대 지리학과 교수를 거쳐 1988년 서울대로 자리를 옮겼다가 4년 후 자진 사직... 풍수에 관한 책을 쓰고 강연을 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자, 동료 교수 등으로부터 “풍수가 학문이냐”라는 비판 때문. 관료 진출 등의 사유 없이 서울대 교수가 스스로 그만둔 것은 개교 이래 최초였다. 지난 2004년 신념에 따라 행정수도 이전을 반대하는 의견을 밝혀 당시 친정부 세력으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기도 했다.(문화)

 

 

6. 건강 생각해서 밥 대신 샐러드? → 드레싱과 소스 잘못 선택하면 헛일되기 쉬워. 시중 판매 소스 중 고열량 제품 많아, 100g당 300~400kcal 제품... 밥 한공기 수준.(헤럴드경제)

 

 

7. (팩트체크) “국민소득, 文정부가 올려놨더니 尹정부서 떨어져‘? → 아니다. 2023년 1인당 GNI는 3만 3000달러(추정)로 2022년보다 오히려 조금 늘어. 이 발언을 한 임종석 전 실장의 착각이 있었다는 분석. 실제 국민소득이 떨어진 건 2022년(3만 2866)으로 2021년(3만 5523)보다 감소. 그러나 2022년은 정권이 교체된 해.(아시아경제, ’뉴스 설참‘)

 

 

8. ’투자를 애국심으로 합니까‘... 한국 투자자들, 미국 주식으로 갈아타는 이유 → 주가 상승 등을 떠나서라도 주주 배당 너무 작아. 2013년~2022년 ‘총 주주환원율’ 분석해보니 美 92% 때 한국은 29%..., 중국보다도 적어.(동아)▼

 

 

9. 자동차 최대 수출국은 중국 → 중국, 일본 제치고 2023년 자동차 수출 1위 등극. 수출 491만대로 日보다 49만대 많아. 전기차 등 주도. 일본의 지난해 자동차 수출은 2년 만에 증가했지만, 코로나 전인 2019년 482만대에는 미치지 못했다.(세계)

 

 

10. ‘소인배’의 반대말은 ‘대인배’? → 사전(국립국어원) 상의 ‘소인배’ 풀이는 ‘마음 씀씀이가 좁고 간사한 사람들이나 그 무리’다. ‘대인배 다운 풍모’ 등으로 소인배의 반대말로 ‘대인배’라는 말이 쓰이고 있으나 ‘대인배’라는 말은 사전엔 없다. 그냥 ‘대인’으로 쓰면 된다. ‘~배’는 대체로 부정적인데 쓰인다.(한국, 달곰한 우리말)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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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2월 2일)

 

1. 정부가 지역 의료 시스템의 붕괴를 막기 위해 장학금이나 수련비용, 거주 여건 등을 지원받은 의사가 일정 기간 지역에서 근무하는 방식의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를 추진합니다. 현재 비수도권 의대 정원의 40% 이상을 지역에서 선발하도록 의무화한 지역인재 전형도 대폭 확대됩니다.

 

2. 1월 무역수지가 3억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내수 부진은 이어지고 있지만 수출 회복세는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반도체 수출은 지난해 10월 플러스로 돌아서더니 1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이 56% 늘었습니다.

 

3. 정부가 원자력 시장을 선도할 세계 최고의 소형모듈원자로(SMR)를 개발하고, 뉴스페이스 시대 개막을 위해 우주 발사체와 위성 핵심기술 자립화를 추진한다는 내용의 국가전략기술 연구개발(R&D) 임무 로드맵을 세웠습니다. SMR은 기존 대형원전보다 제작기간을 50% 단축해 2028년 표준설계인가를 획득하고, 우주 핵심기술 자립화는 25㎝ 크기 물체를 분간할 수 있는 영상레이더(SAR) 등의 개발을 추진해 2032년 안에 이뤄낸다는 내용입니다.

 

4. 50인 미만 중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가 끝내 무산됐습니다. 정부·여당은 더불어민주당이 강력히 요구해온 산업안전보건청(산안청)을 2년 안에 신설하되 법 적용도 2년 미루는 절충안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의원총회를 열어 수용 여부를 논의한 끝에 제안을 최종적으로 거부했습니다.

 

5.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기업 스스로 기업 가치 제고하도록 노력하도록 구체적인 기업 밸류업 방안을 이달 중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일본 도쿄증권거래소가 도입한 방법을 벤치마킹해 기업들이 스스로 주가 부양책을 내도록 한다는 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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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뉴스💗

 

 

( 2024. 2. 2. 금요일 )

 

 

 

 

1.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확대 유예' 법 개정 또 불발

 

2. "계속 물을 뿌려라"…

순직 추정 소방관들 끝까지 임무 다해

 

3. "고립 소식에 패닉·눈물"…

늘 최선 다했던 순직 소방관들

 

4. 순직 두 소방관, "사람 있을 수도 있다"는 말에 화마 속으로

 

5. '다쳐서 구해줬더니'…술 취해 소방대원들 폭행한 20대 구속기소

 

6. 아내 성인방송 출연 강요 혐의…전직 직업군인 체포

 

7. 이대병원 교수, 착륙 3시간 전 기내서 쓰러진 환자 목숨 구해

 

8. '분당 흉기난동' 최원종 무기징역… "공공장소 테러공포 일으켜“

 

9. 80대 운영 슈퍼에 60대가 흉기 협박, 현금없자 담배 3보루 훔쳐

 

10. 유품 정리하다 버려진 수천만원…쓰레기매립지서 극적 발견

 

11. 日군마현, 조선인 추도비 끝내 산산조각 철거…"양심 찢겨“

 

12. [아시안컵] '호주가 한국에 이기는 4가지 이유'…승리 장담한 호주 신문

 

13. 남양주서 역주행하고 연쇄 충돌 사고 낸 60대 운전자 숨져

 

14. '승부조작 징계' 축구지도자, 학부모 강제추행으로 징역 10개월

 

15. '가석방 후 세 번째 살인인데 또 무기징역' 검찰 항소

 

16. "정부지원금 딸 주자"는 아내 목검으로 때려…징역형 집유

 

17. 가짜정보에 맞선다는 '러시아판 위키', 독도를 분쟁지로 소개

 

18. 토스 상장 대표 주관사에 한투·미래에셋증권

 

19. 진천 마트서 박스에 올라 못질하던 60대 바닥에 넘어져 숨져

 

20. '광주형 일자리' GGM에 기업노조 설립

 

21. 5대 은행 가계대출 지난달 약 3조원 늘었다…9개월 연속 증가

 

22. 여성 1인가구·사업장만 골라서 강도짓 벌인 30대 징역 9년

 

23. 늘어난 1월 아파트 거래량…신생아 대출이 이어받나

 

24. 한밤중 무단횡단하던 10대, 

음주 차량에 치여 사망

 

25. 전국 곳곳 미세먼지 '나쁨'…아침까지 동해안 많은 눈

 

26. 난치병 줄기세포치료 기회 넓히는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27. 서울대 정시 합격자 중 일반고 62%로 크게 늘어…11년 새 최고

 

28. 2025년부터 고향사랑기부금 2천만원까지…기부 상한액 올려

 

29. 새 국가사이버안보전략 발표… "북한 등 위협에 공세적 대응“

 

30. 통장협박 등 신·변종 보이스피싱 피해구제 빨라진다

 

31. 1월 수출 18% 증가…반도체 이어 대중 수출도 '플러스' 전환

 

32. 10월부터 한강에 리버버스 달린다…'잠실∼여의도 30분’

 

33. 코로나19 양성자 5주째 5천명대…"설 전에 예방접종하세요“

 

34. 국내 완성차5사, 1월 63만3천대 판매…전년 대비 4.3% 증가

 

35. 국토부, '검단 지하주차장 붕괴' GS건설에 영업정지 8개월 확정

 

 

 

💜 오늘의 영어 한마디 

 

(24시간) day

three times a day

하루에 세 번

 

(어느 날) one day

One day, she came to see me

하루는 그녀가 나를 찾아왔다

 

(기타) She's recovering faster every day

그녀의 병세는 하루가 다르게 좋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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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2월 2일 부동산 주요뉴스

 

 

20년 이상 보유 아파트 재건축부담금 70% 낮아진다

https://v.daum.net/v/20240202040631314

 

“집값 떨어질 때 사자” 서울 아파트 매수 나선 외지인들

https://v.daum.net/v/20240202040518299

 

[단독]철근누락 검단 아파트 재시공?...LH사장 "모든 가능성 열고 검토"

https://v.daum.net/v/20240202052014934

 

서울 시흥동·상계동 모아주택 추진…총 2000세대 단지 탈바꿈

https://v.daum.net/v/20240202060137499

 

여야 “수도권 표심 잡아라”… 앞다퉈 ‘경기도 정책’ 발표

https://v.daum.net/v/20240201201425548

 

'서울역 인근' 알짜땅 용산 서계동…최고 39층 2700세대로 개발

https://v.daum.net/v/20240201192645817

 

"건물주 속탄다"...경험 못한 '거래절벽'에 빠진 빌딩 시장

https://v.daum.net/v/20240202050006563

 

용산 한강맨션 7.8억→7.2억원…재초환 내달부터 완화, 재건축 속도내나

https://v.daum.net/v/20240202060058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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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02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너무 비싸 못 사요" '딸기''사과' 되자 결국 마트에서 벌어진 일…...국산과일 가격 오르자 수입산 몸값 '쑥'···오렌지 매출 20배↑...할당관세 따른 가격 인하 영향···온라인서 냉동·건과일 인기

☞인구감소 지역에 피어난 기적…"육아 우선 문화에 강원도 정착"...인력난 고심한 남이섬, 직장 어린이집 건립...직원들이 나서서 출산· 육아 장려 선순환...저출산·지방인구 소멸로…기업도 수도권 쏠림

☞野, 쌀·채소 의무매입·가격보장제 강행…정부 "2조 이상 필요, 부작용 많아"...1일 국회 농해수위서 야당 단독으로 양곡법·농안법 개정안 처리...선제적 수급 관리·채소가격안정제 등 통해 관리 방침

☞美 반도체협회 "동맹국도 對中 수출 규제 동참해야"...미 장비 업계, 동맹국 동등한 규제 요구...포괄적 규제 확산 시 경쟁국 일본 영향...미·일 장비 기업, 중국 매출 비중 상당...미 업계, 우회적인 불만 표출 가능성도

☞"美-EU 성장격차 원인은 '구조문제'…韓도 걱정"...한은 ‘미국과 유럽의 성장세 차별화 배경 및 시사점’ 보고서..."단기 요인 사라지겠으나 구조 요인으로 격차 심화"..."공급망 재편, 적극적 인구정책 필요"

《금  융》

☞금리 기조 전환 강화 연준, 인하시점은 미정…시장은 '5월 예상'...금리 선물시장서 5월 인하 가능성, 하루새 85%→95%로 상승

☞최상목 "주요국 금리인하 시기·폭 불확실…각별한 경계심으로 대응"...美 연준, 금리 5.25~5.50% 4연속 동결 관련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최 부총리 "글로벌 금융시장, 금리 조기인하 기대 축소…변동성 확대"

☞연체 통신비도 금융 빚과 통합해 채무조정 가능해진다...금융위, 금융·통신 통합채무조정 추진...이통사·소액결제사와 협약 체결해 2분기 시행

☞車 보험금 노린 고의사고 79%가 20~30대…유흥·생활비 목적...1825건 고의사고 낸 혐의자 155명 적발…보험금 94억 편취...차선변경이나 교차로 진입, 후진주행 중인 차량 노려

☞호실적에도 못 웃는 韓·美 첨단기술주...D램 흑자 전환 성공 삼성전자...실적호언에도 7만초반 오락가락...SK하이닉스도 하락세 면치못해...美 기술주 대표지수도 1.37%↓

《기  업》

☞포스코, 30년만에 순혈주의 깰까…주목받는 '3인방'...파이널리스트 6명, 내부 3 vs 외부 3 대진표 완성...이차전지 권영수, 에너지 김동섭, 철강맨 우유철

☞“투자 감축 없다”던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5공장 공사 중단...삼성 “전면 중단 아니라 유연하게 조절 중”...반도체부문 적자 속 지출 숨고르기 관측

☞인텔 받아간 '하이 NA EUV' 27년 국내 온다…삼성-ASML 동맹 '착착'...이우경 ASML코리아 대표 "하이 NA 장비 2027년 반입 예정"...삼성전자-ASML, 1조 공동투자해 화성에 차세대 R&D센터 건립

☞하루 2차례 중소사업장 사망사고…노동장관 "방심은 금물"...1월31일 부산 폐금속 처리업체 외에 강원에서도 같은 날 발생...이정식 장관 "제일 잘 아는 사업주와 근로자 함께 위험 개선해야"..."노사정 협력해 제도 의식 관행 바꿔야…국회도 현명한 판단을"

☞속도 붙은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업계 지각 변동 코앞...日 경쟁 당국 승인… 美·유럽만 남아...일본 노선 슬롯 포기하면 LCC 수혜?… 업계 “큰 영향 없을 것”...빨라진 합병 시계… 지각 변동 대비하는 항공업계

《부 동 산》

☞'근저당 없다더니' 깡통주택 임대 사기 공인중개사 징역 6년...근저당권 설정 숨기고 임대 계약…서류 위조해 대출받기도...범행 도운 아내도 실형…법원 "재산 전부 잃은 피해자 고통"

☞인천 검단아파트 붕괴 GS건설 동부건설 대보건설 등 5곳 8개월 영업정지...국토부 행정처분심의원회 심의 등 결정...신규 계약체결 입찰참가 등 금지되지만...이미 계약됐거나 시공중인 공사는 가능

☞서울 집값 낙폭 확대…4년 전 가격으로 돌아간 지역은...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전국 집값 0.06% 하락…낙폭 확대...전셋값 28주 만에 상승 멈춰…"선호 단지만 상승"

☞교통망 효과?…부동산 침체 속 인천 서구·김포·평택 집값 상승...한국부동산원 1월 5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조사결과...서울·수도권 낙폭 확대 속 '5호선 연장.GTX-D' 김포·인천 서구 상승폭 확대...GTX-A·C 더블역세권 평택 상승 전환…하남도 하락 멈춰

☞전국 빌딩 시장 한파… 지난해 거래량 27%↓, 2006년 이래 최저...경기·서울 30%대 하락률… 지방은 제주·광주·대구 등 꽁꽁

《사  회》

☞인천, 모든 길 하나로 通한다…수도권 30분대 출·퇴근, 철도사업에 속도...민선 6기 1호 공약(인천발 KTX), 민선 8기 핵심 공약(GTX-D Y자, E) 모두 실현...전국 반나절 생활권 구축, 수도권 30분대 출퇴근 실현, 지역 균형발전 선도

☞2028년까지 10조+α 들여 필수의료 살린다…의대증원 '필수'...'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도입…'공유형 진료체계' 확립...비급여·급여 '혼합진료' 금지…의료사고처리특례법 제정

☞평창 유산 이은 '문화올림픽'…동계청소년올림픽 '흥행' 성공 마무리...조직위, 예상 관람객 25만명 두 배 50만명 방문...평창올림픽 값진 경험으로 대회 성공 견인...78개 국 1800여명 81개 메달 두고 경합 '안전 최우선'...바흐 위원장 "2018평창올림픽 유산 적극 활용, 성공 개최 감사"

☞경찰, 마약사범 면허 관리 강화…"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재발 방지 목적"...마약·알코올 중독, 치매, 조현병 등 수시적성검사 대상…평가기준 엄격

☞경기도, 2024년 신규 공무원 '총 2594명 선발'...공직 입무 기회 확대 위해 응시 자격 완화...7급 이상 공무원임용시험 응시 연령 하향조정

《국  제》

☞美안보보좌관, 네타냐후 최측근과 회동…"인질석방 논의"...중동 미군 3명 피격 사망 속 회동…美 "일주일 넘는 휴전 기대"

☞머스크, 인간 뇌에 컴퓨터 칩 심더니…中연구진도 실험 나섰다...일론 머스크 소유 뉴럴링크가 인간 뇌에 컴퓨터 칩 이식 밝히자...칭화대 연구진도 실험 사실 밝혀..."뉴럴링크보다 낫다"

☞中왕이, 주변국 외교에 한국 언급없이 '친성혜용 실천' 평가...중국 외교부, 외교사절 대산 신년 리셉션 개최...美·러·EU·일본 등 주요국과의 관계 평가…"각국과 우호 협력"

☞미, 가자 장기휴전 압박…"이스라엘 군사작전 둔화 포석"...WSJ "미 협상단, 휴전하면 고강도 전투 재개 어려워진다고 판단"...아랍 당국자 "이견 크지만 해결되면 일주일∼열흘 안에 합의 가능"

☞'238명 사망' 日 노토 지진…한 달 지났지만 피해 파악조차 다 안됐다...노토 반도 지진 발생 1개월 지나...주택 및 도로 붕괴·단수 피해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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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2월 1일 시장 정리]

 

■ KOSPI 2,542.46p (+1.82%), KOSDAQ 798.73p (-0.06%)

 

■ 코스피는 강세 마감. 외국인의 현선물 매수세로 1월 FOMC 영향력은 제한적. 은행 업종의 주주환원 기대가 고조되면서 저PBR테마가 지수 상승을 견인

 

■ 코스닥은 약보합세 마감. 바이오 부진에도 2차전지 소재가 오르면서 지수 낙폭을 축소. 한편, 미 서바 솔루션즈와의 MOU체결 소식에 시총 상위 에코 그룹주 강세

 

* 1월 FOMC: 연준은 4차례 연속 금리를 동결. 파월 의장은 3월 금리 인하 기대감을 차단. QT 감속에 대한 논의를 3월 회의로 연기한 점도 시장 예상을 하회

 

■ 코스피: 외국인 +10,390억원, 개인 -12,082억원, 기관 +2,260억원(16시 기준)

 

■ 코스피 업종: 보험(+8.26%), 증권(+5.69%), 금융(+5.39%) 등 대부분 업종 강세. 의약품(-0.77%), 기계(-0.22%)만 약세

 

■ 특징주: 하나금융지주(+8.79%)는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주주환원정책에 강세. 3,000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에 FY23 기준 총 주주환원율은 37.1%로 상승할 전망

 

■ 원/달러 환율: 1,331.8원 (-2.8원), 국고채 3년물: 3.267% (+0.6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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