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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4년 2월 5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4. 2. 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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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4년 2월 5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2022.11.06 - [기타/생활정보] -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OTT 서비스를 처음 접한 것이 넷플릭스였던거 같은데요. 넷플릭스 이외에도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OTT 서비스들이

ilsang2.tistory.com

 


📮 2월 5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여야가 이번 주부터 현역 의원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컷오프' 절차에 들어갑니다. 국민의힘은 총선 공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우선 서류심사를 진행해 부적격자를 걸러낼 계획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일부터 진행하는 종합심사 결과 발표 전에 하위 20%에 속한 의원들에게 개별적으로 성적표를 통보할 예정입니다.

● 텃밭인 광주를 찾아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선거제와 관련해 최종 발표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민주당 탈당파들은 '새로운미래'를 공동 창당했는데, 조응천, 이원욱 의원이 합류를 거부하면서 시작부터 파열음이 일고 있습니다.

● '사천 논란'이 불거졌던 국민의힘 김경율 비대위원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오늘 경동시장을 찾아 민심 행보에 나서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이와 관련해 어떤 언급을 할지 주목됩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KBS와 신년 대담 사전 녹화를 진행했습니다. 녹화 영상이 오는 수요일 방영될 예정인 가운데, 새해 국정운영 구상과 김건희 여사 명품백 논란 등에 대한 입장 표명에 관심이 쏠립니다.

●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의 한 호텔에서 자신의 회고록으로 출판기념회를 엽니다. 유영하 변호사를 비롯해 핵심 측근 다수가 이번 총선 대구·경북지역에 출마를 준비 중이어서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 정부가 응급실 같은 필수 의료 분야를 살리기 위해 10조 원 이상을 투입하겠다고 했죠. 올해부터 화상, 소아외과, 수지 접합 같은 고난도 기피 수술, 중증 심뇌혈관 질환 시술 등에 대한 수가를 높여 보상을 강화하고 과잉 진료를 철저히 단속해 보험료가 새는 걸 막겠다는 계획입니다.

●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 대한 1심 선고가 나옵니다. 이른바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으로 약 5년 전 재판에 넘겨진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1심 선고도 오늘 내려집니다.

● 남미 칠레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60여 명이 숨지고 실종자도 200명을 넘어섰습니다. 당국이 화재 진압과 실종자를 찾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앞으로 피해가 더 커질 가능성도 많습니다. 

● 북한에서 제조한 인조 속눈썹이 중국산으로 둔갑해 우리나라로 들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과 서방 국가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북한이 인조 속눈썹으로 벌어들인 돈이, 2천2백억 원 수준이라고 합니다.

● 프랑스 파리에서 대형 SUV차량에 기존 보다 3배 비싼 주차요금을 물리는 방안을 두고 찬반 투표가 진행됐습니다. 자동차 크기가 커질 수록 환경을 더 오염 시킨다는 이유에서인데, 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 경기도 안성에서 지역 농협 조합원이 조합장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조합장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지만, 흉기를 휘두른 조합원은 근처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 청소년들의 온라인 불법 도박 실태를 들여다보니, 흔히 금융거래에 쓰이는 '가상계좌'가 불법 도박의 통로로 악용되고 있었습니다. 특히 한 은행의 '가상계좌'들이 무더기로 발견돼 금융감독원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조사해 위법 행위가 확인되면 결제대행사는 물론 다른 은행으로 조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 영화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돈을 준다는 등의 이벤트성 문자 메시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여러 차례 수익금을 주면서 환심을 산 뒤 큰돈을 뜯어내는 사기였습니다. 무엇보다 모르는 사람의 연락은 의심부터 하고 휴대폰이나 애플리케이션의 보안 설정을 강화하는 등 개인 차원의 대응도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 주요 시중은행들이 지난 3년 사이 고위험·고난도 금융상품인 주가연계증권, ELS를 대거 팔아 약 7천억원의 이익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홍콩H지수 연계 ELS의 대규모 손실 사태를 계기로 주요 시중은행들은 지난해 11월부터 관련 ELS 판매를 중단하고 있습니다.

● 현재 농촌지역은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없으면 농사를 지을 수 없는 상황인데요. 이런 가운데 필리핀 정부가 한국 파견 중단을 선언하면서 농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 해남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상대로 브로커가 임금을 착취하는 일이 발생하자 필리핀 정부가 한국 파견 중단을 선언했기 때문입니다.

● 꽃가루를 옮기는 꿀벌이 무더기로 사라지는 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꿀벌이 사라지는 게 비단 양봉 산업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꿀벌 집단 실종 사태가 3년째 계속 되고 있지만 피해 전수 조사도 쉽지 않아 생태계와 식량 전반에 대한 위기만 커지고 있습니다.

● 소상공인 188만 명이 오늘부터 평균 80만 원가량의 이자를 은행권으로부터 돌려받습니다. 금융위원회가 지난달 발표한 소상공인 금리 부담 경감 방안에 따라 은행권은 개인사업자대출을 이용 중인 소상공인에 대해 최초 이자환급에 나섭니다.

● 요즘 주변에서 주인 없는 가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흔히 알던 편의점이나 빨래방뿐 아니라 이젠 옷이나 달걀을 파는 등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도난과 같은 사건 사고의 위험도 크지만, 이렇게 계속 무인점포가 늘어나는 이유는 인건비 절약때문입니다.

● 일본 영화 '괴물'이 지난 3일 국내 관객 50만 명을 돌파했는데요. 영화를 만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우리나라를 찾아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지난해 11월 개봉한 '괴물'은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흥행을 이어가면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한 일본 실사 영화 중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습니다.

● 조진웅과 김희애 주연의 영화 '데드맨'이 모레 개봉을 앞두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습니다. '데드맨'은 1천억 원을 횡령했다는 누명을 쓴 채 사망자로 살게 된 남자가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올해 설 극장가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오늘부터 내일까지 전국에 눈이 오는 곳이 많습니다. 강원도 산지에 특히 많은 눈이 내리고 수도권에도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오늘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눈과 비는 내일 아침이면 대부분 잦아들겠고 그 이후로는 설 연휴 동안에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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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병원 덜 가면 건보료 돌려준다 →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2024∼2028) 발표. 분기별 1회 미만, 연간 3회 이하 병원 가면 최대 건보료의 10%를 건강 바우처로 돌려줘. 청년층 대상 시범 사업 후 확대. 반면 병원 자주 이용하면 본인부담률 최대 90%까지 인상.(세계) 



2. 자전거 빌려 타듯 한강에 ‘대여 카누’ 띄우자 → 레저, 교통수단 모두 충족. 김은석 대한카누연맹 사무처장 아이디어. 카누는 스포츠로서도 올림픽에 16개 금메달이 걸려 있을 정도로 비중이 큰 종목으로 한쪽으로만 노를 젓는 게 카누, 양쪽 번갈아 젓는 건 카약이다.(주앙선데이) 



3. 1리터에 1만원대 편의점 '위스키' 온다 → 영국 등 주류 위스키 생산국 아닌 3국 위스키 국내 도입. CU, 호주 증류소와 손잡고 출시 채비. 인도 '폴존'도 韓 진출 추진. 최근 하이볼 등 칵테일 문화 확산으로 중저가 위스키 품귀...(매경)



4. ‘사법농단’ 1심 재판, 양승태 전대법원장 무죄 → ‘김명수 전 대법원장과 법원 좌파들, 사법부 권력 교체 드라이브를 걸었던 문재인 전 대통령, 수사와 기소를 맡았던 윤석열 당시 서울중앙지검장 한동훈 차장 검사, 이 3자의 콜라보가 아니었다면 벌어질 수 없는 일이었다’... 1심 무죄를 이끈 이상원 변호사 인터뷰 중.(중앙선데이)



5. 해외에선 펄펄 나는 K라면, 정작 국내에선 주춤... → 삼양은 68%가 해외 매출. 농심은 38%... 국내 라면 판매액은 2022년 2조 2740억 원으로 2018년 대비 15.6% 증가. 같은 기간 57.8%가 늘어난 즉석식품류, 28.7%가 늘어난 과자·빵·떡류보다 더딘 성장세. 라면이 다이어트나 건강에 좋지 않단 부정적 인식이 확대된 것이 큰 이유다.(동아)



6. 올해도 서울 초등학교 신규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90%가 여성 → 전체 합격자 110명 중 여성은 99명, 남성은 11명, 여성이 90%.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총 합격자 수는 2020학년도 366명의 1/3애도 못 미치는 수준.(한국)



7. 수출 100억달러 앞두고 성장세 꺾인 K배터리 → 2023년 98억 3000만 달러... 2022년대비 1.6% 감소. 올 1월은 전년 동월보다 26.2% 감소. 전기차 수요 둔화로 전망 어두워. 중국산 배터리 수입 늘면서 배터리 흑자도 2018년 59억달러에서 지난해엔 9억달러로 급감.(세계)



8.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 ‘의리적 구토’(義理的 仇討) → 1919년 무대에 올려진 이 작품은 엄밀히 말하면 영화가 아닌 ‘활동사진 연쇄극’으로 연극과 영화를 섞은 것이다. 연극 무대 중에 스크린을 설치해 연극의 야외 장면을 필름으로 촬영해 보여주는 것이다. ‘의리적 구토’는 서울의 명승지, 철교 등을 배경으로 한 활극을 촬영한 뒤 연극 도중에 스크린으로 띄워 관객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중앙선데이)



9. ‘인증 중고차’ 출범 100일간 총 1057대 판매 → 현대차 사업확대 계획. 그랜저가 181대로 가장 많았고, G80 128대, 싼타페(89대), 팰리세이드(81대), GV70 92대... 순. 전기차도 인증중고차 도입 추진, 소비자가 불안하는 배터리 성능 체크 기술 개발 키로.(경향)



10. 사라지는 현금, 현금 비중 높던 편의점에서도 현금 사용 20% 이하로 → 편의점은 소액 결제가 많고 미성년자의 이용이 많아 대형마트·백화점(6.9%), 음식점·커피숍(15.6%) 등에 현금 비중이 높은 편. 한국은행 2022년 집계에 따르면 편의점 현금 이용은 27.2%. 한편 편의점 CU 기준 지난해 현금, 카드 비율은 각 80.9%, 14.3%로 처음으로 카드가 80% 넘어.(한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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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0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올해 설 차례상은 과일 빼고”…폭등한 물가에 설맞이 시민들 ‘한숨’...작황 좋지 않아 훌쩍 뛴 과일류 물가에 사과·배는 전년 대비 50% 가량 값 올라

☞“‘혼명족’이라고 명절 음식 먹지 말란 법 있나요?”…9첩반상·모둠전 ‘풍성’...설 명절 연휴, '집에서 쉬겠다' 응답률 51.2%...소불고기·잡채·모둠전·나물…명절 음식, 편의점 도시락으로 선봬

☞‘쇼핑’, 가치가 되다.. 외국인 관광, 무엇으로 먹고 사는가?...핫플레이스 만들었더니 “1년 500만 명 찾았다”...“단체에서 개별로”.. 관광 트렌드 변화...체험상품 발굴, 다양한 선택지 제공돼야...‘맞춤형’ 콘텐츠 등.. 경쟁력 강화 주문

☞충전기 5대에 쓸 전력망 설치비만 2.3억…전기차 생활 인프라, 암초에 걸렸다...다중 이용시설 급속 충전기 확산 나섰지만...수억원 이상 전력망 공사비에 공사철회·지연...현행 급속 충전 보조금은 충전기 대당 기준...전력망 구축 등 다양한 설치비용 고려 없어...2030년 급속충전기 14만5000기 달성 빨간불

☞디플레이션 우려 높이는 중국 돼지고기 물가...돼지값 1년 새 5분의 1 빠져… 판매량은 3분의 1 감소...성수기에도 임금하락이 가계 강타… "고기 못 먹는다"

《금  융》

☞2금융권 PF 대출 부담 A급 이하 캐피탈이 가장 높아...중소형 증권사는 브리지론 절반 이상이 후순위...금융당국, 설 연휴 이후 PF 충당금 현장점검

☞홍콩 ELS 수조원 손실 우려…투자자 배상 가능할까...H지수 하락에 상반기에만 수조원 손실 예상...일부 투자자들, 금감원 분조위에 분쟁조정 신청...은행·투자자 불완전판매 여부 놓고 입장차 여전...분조위서 합의 못 하면 민사소송에서 다퉈야

☞주담대 이어 전세대출도 “갈아타기 열풍”…이틀만에 1640억원 신청...은행 간 신청 규모 격차 커…최대 100배, 금리 따라...“인터넷전문은행 금리 따라 시중은행 역마진 영업”...주담대 대환 흥행도 이어져…최종 실행액 3666억원

☞5대 은행서 1800명 넘게 ‘희망퇴직’…퇴직금 최대 10억 원 넘어...희망퇴직 조건 악화에 전년比 소폭 감소...1인당 평균 5억 원대 퇴직금 챙겨

☞"5000만원 목돈 만들 기회"...청년도약계좌 신청 166만명 몰려...청년도약계좌 갈아타기' 개시후 7일새 27만명 신청...금융당국 "청년도약계좌 갈아타기후 5년유지시 최대 연 9.47% 적금가입 효과"

《기  업》

☞SK하이닉스, 美 인디애나주에 반도체 공장 설립 검토…"HBM 생산 특화시설"...美서 'HBM' 생산해 엔비디아·AMD 등 고객사 'AI 반도체'에 탑재 전망

☞포스코 차기 회장 후보군 선정 절차 '잡음' 무성...포스코노조도 6일 기자회견 통해 신뢰잃은 인사 후보된 배경 물을 예정...특정 학연과 경찰수사, 경험부족 등 후보 면면에 대한 단점도 지적

☞‘K배터리’ 韓이차전지, ‘연간 100억달러’ 문턱서 수출 성장세 꺾여...작년 수출 8년만에 감소…시황부진·해외생산 등 겹쳐

☞현대차, 다음달부터 중고 전기차도 판다…"올해 1만5000대 목표"...현대차, 중고차 사업 개시 100일...지난해 약 두달간 1555대 판매..."올해 본격화, 1만5000대 목표"...3월부터 중고 전기차도 매입·판매...배터리 손상·수명 인증 방안 마련

☞한화, 사우디에 KF21 전투기 엔진 전시… “항공 핵심 기술 역량 공개”...4~8일 WDS 2024 참가...엔진부터 AESA레이다, 항전 장비 공개

《부동산》

☞LH 공공주택 착공, 목표치 절반에 그쳐...작년 입주자 모집공고의 57%...나머지는 올해 이후로 이월..."PF부실로 민간 공백 상황서...공공이 공급 완충 역할해야"

☞대구가 7억원? 분양가가 왜 이래...올해 첫 분양 아파트 논란...서구 내당동 반고개역푸르지오 분양가 7억3천900만원...시행사 "들어가는 비용 최소화해서 가장 낮게 잡은 분양가"...다른 후분양 단지들도 걱정…시장 상황도 악화

☞'신흥 라이벌' 떠오른 검단…김포의 미래는...김포 북한부터 서울까지 접한 '도농복합시'...가장 큰 관심은 교통, 최근 5호선 연장 '판정승'...고촌읍, 역세권개발사업 추진 풍무동 관심

☞"로열동 얼마나 더 비싼가?" 아파트 실거래가, 동까지 공개...이달 13일부터 '실거래정보 공개' 확대...개인·법인 등 거래주체 정보도 공개

☞작년 매출 늘어난 대형건설사들, 정작 영업이익률은…삼성물산, 현대건설, DL이앤씨, 대우건설, GS건설 등...공사비 상승 등 여파에 영업익 호황기 대비 절반 '뚝'

《사  회》

☞무전공 늘린다는데…“서울 대학들 ‘무전공’ 중도 탈락, 평균의 2~5배”...연세·고려대 자유전공 중도 탈락, 평균의 두 배...성균관·서강대 4~5배…“원하는 전공 안돼서”

☞ 슈퍼챗·별풍선에 건보료 부과…병원 안 가는 청년 12만원 환급...건강보험 2차 종합계획…필수의료에 더 많이 보상, 수가 대수술...내년부터 병·의원 외래횟수 모바일로 안내…적정 의료이용 유도

☞'입춘인데…' 낮 기온 올라도 '겨울 즐기는 강원' 스키장마다 수천 인파...하이원 8700명·용평 2600명·엘리시안 2559명 '은빛 설원 질주'...설악산 국립공원에도 2899명…가리왕산 케이블카엔 782명 탑승

☞행위별 수가제 대수술…병원 3분 진료 사라질까...공공정책수가 대안적지불제도 등 보완...비급여진료 관리 보험료율 상향 논의 시작...필수의료 보상↑ 과잉·과소 진료↓

☞경북 순직 소방 영웅 38명, '순직 예우'는 없었다…되려 예산 삭감...주점 불길 속 인명 찾다 2명 사망…감전된 인부 구조하다 휘말리기도...격무·과로에 숨진 사례도 다수…실종자 수색, 환자 이송 중 쓰러져 별세..."순직자 예우"한다던 소방청, 20년간 예산사업 전무…올해 처음 1억 편성

《국  제》

☞美, 중동 일대에서 친이란 조직 연쇄 타격...긴장 최고조...2일 시리아-이라크에서 친이란 조직 공습, 美 병사 사망 보복...3일 예멘에서 친이란 반군 폭격. 홍해 무역로 보호 주장...이란과 이라크, 유럽 모두 강력 반발 '긴장 키우지 말아야'...미국의 직접 대응이 중동 안정에 효과 없다는 회의론 커져

☞美 민주당 첫 경선 '압승' 바이든…'리턴 매치' 트럼프 견제...美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서 96% 득표...압도적 우위…사실상 민주당 대선 후보 확정..."트럼프 패배자로 만들 것"…11월 본선 채비..."극단적 목소리에 美 분열"…反트럼프 결집

☞美 Z세대 밤 9시에 잔다?…20대 하루 수면시간 9시간 28분...건강 위해 일찍 수면…유흥산업도 변화...20대 평균 수명시간 2010년 보다 늘어...4~6시 식당 예약 건수 비중 31% 급증

☞탄약 부족한 우크라, 공격력 보강용 '자폭 드론' 생산 박차...비용 저렴·쉬운 공정 장점…올해 100만대 제작 목표...드론 회사엔 면세·생산 인력엔 징집 면제 등 혜택

☞中 매체 "삼성-바이두 협력에도 S24 수요는 제한적"...삼성전자, 중국판 S24에 구글 대신 바이두 AI 검색엔진...SCMP "중국 소비자들, 검색 기능 떨어질 수 있다 우려"...미국·유럽과 달리 중국판 S24 가격 전작보다 비싸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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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뉴스💗 


( 2024. 2. 5. 월요일 )




1. [아시안컵] 호주 지휘했던 토트넘 감독 "손흥민은 국가 영웅…끝까지 가길"

2. [아시안컵] 호주 ABC 기자 "한국전, 내가 본 가장 괴로운 경기 중 하나“

3. [아시안컵] GK는 실수연발 주축 공격수는 성범죄혐의…내부에서 무너진 일본

4. 설 앞둔 주말 전통시장 북적…
오른 물가에 계산대에서 머뭇

5. 충북 진천 아파트서 불…
주민 19명 대피 소동

6. 조선 철강재 절단, 수작업 대신 레이저로 자동화…중소기업 도입

7. 작년 4분기 갱신권 안쓴 임차인, 종전 보증금서 510만원 올려줘

8. "월세 1억인데 누가…
" 두세집 건너 '임대' 나붙은 강남대로

9. 고물가에 '리커머스' 활기…
한정판 신발부터 명품백까지

10. 대다수 의류기업 작년 '실적실망'…"올해도 내수한파“

11. 성인방송 강요당한 아내 극단선택…전직 군인 남편 구속

12. "머스크, 전현직 이사들과 
'마약 파티'…왕처럼 행세“

13. 안성서 지역농협 조합원이 조합장 흉기로 찌르고 극단선택

14. 부부싸움 뒤 아들 집 피신한 아내 찾아가 방화…주민 대피소동

15. 이국종·백종원·정정용…
국군장병 보듬는 '키다리 아저씨’

16. "감기도 구분 못해 병원 가는데"…환자가 의료사고 과실 입증?

17. 경북 경주에서 5개월 남자 아기 숨져

18. 청소년 성 착취 일삼은 '삐뚤어진 성욕' 20대 징역 4년

19. 만취사고 내고 두 달 만에 또 무면허·음주운전 60대 징역 2년

20. "병원서 과잉 진료하다 강아지 죽어" 댓글…명예훼손 무죄

21. 16년간 교회 헌금 4억원 빼돌려 빚 갚고 생활비 쓴 70대 장로

22. 인천 실미도 해안가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23. "대출 가능해요" 보이스피싱 전화 속 '그 목소리' 징역 5년 6월

24. 음주단속 피해 도주하다 경차 들이받은 벤츠 운전자 검거

25. '맛집 대기리스트에 쓴 내 정보 괜찮나'…개인정보 유출 주의보

26. 서울시의회 10명중 3명 "성희롱 경험·목격"…고강도 개선책

27. 기후변화 이대로라면…금세기 말 서울 사망자 최대 82% 증가

28. 소방관 10명 중 4명 PTSD·수면장애 등 호소…
5%는 자살 고위험

29. 의료이용 적으면 '최대 12만원' 인센티브…과하면 본인부담↑

30. 설 앞둔 주말 전통시장 북적…오른 물가에 계산대에서 머뭇

31. 러 "한반도 긴장 고조 심각한 우려 한국 측에 표명“

32. [날씨] 전국에 비 또는 눈…
아침 최저기온 1∼6도

33. '순직 소방관' 예우한다면서…20년간 유족 추모식 지원 소홀

34. "'비급여율 높은' 진료과목 의사, 소득 높았다…전공의도 몰려“

35. 바닥 찍은 한전…"전기요금 5원 이상ㅡ 인상시 올해 흑자 전망“

36. 모텔서 엎드린 채 숨진 쌍둥이 아기…20대 엄마 구속

37. "기업 66%, 설 상여금 지급…대부분 작년과 비슷한 수준“

38. 경기 나아지는 걸까?…동행지수는 금융위기 이후 최장 하락세

39. 홍해사태에 둘로 쪼개진 세계 석유시장…"인근 조달 잇점 커져“

40. 유치원비에 정착금까지…
외국인 늘리기 '올인'하는 지자체들



💜 오늘의 영어 한마디 

오늘 옷이 아주 멋진데!
You are dressed to kill!

이 옷이 너한테 무난해 보인다.
These clothes look okay on you.
clothes : 옷, 의복

이 옷이 아직도 유행이에요?
Is this dress still in style?
still : 아직도, 계속해서
in style : 유행을 따르는, 유행되는

네 옷은 파티에 어울려.
Your dress is appropriate for the party.
be appropriate for : ~에 어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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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2월 5일)

1. 회사 시가총액이 보유 자산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주식에 대해 연기금뿐만 아니라 사모펀드(PEF)들까지 매수에 나섰습니다.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연기금은 지난주 금융업종에서 3980억원, 유통업종에서 808억원, 보험업종에서 648억원 등 저PBR 업종을 집중 매수했습니다. 3개 업종 연기금 순매수는 직전 주 대비 3.6배 늘었습니다.

2.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국내 1위 시멘트 업체 쌍용C&E 잔여 지분에 대한 공개매수를 추진합니다. 공개매수로 100% 지분을 취득한 뒤 상장폐지 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개매수 가격은 주 당 7000원 입니다.

3. LG에너지솔루션이 한화에너지로부터 1조4000억원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수주했습니다. 한화에너지가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추진하는 ‘아틀라스 ESS 프로젝트’에 ESS용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한화에너지는 올해 4분기 중 해당 단지 착공에 들어가 2025년 6월 공사를 마칩니다.

4. 최근 국내 기업은 물론 정관계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에 대비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분주하다고 합니다. 미국 대선에서 바이든 대 트럼프의 재대결이 펼쳐지는 올해, 한국 기업들과 정부의 대응 방식은 2016년과 판이하게 달라졌습니다. 이번엔 현실화 될 수도 있는 트럼프노믹스를 제대로 준비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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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2월 5일 부동산 주요뉴스


전세대출 갈아타기 열풍…5대 은행에 이틀 만에 1640억 원
https://v.daum.net/v/20240205055708774

아파트 실거래가, 13일부터 '동'까지 뜬다
https://v.daum.net/v/20240205051001377

서울시-4대 건설협회, 시민이 제안한 공사비 산정기준 개발
https://v.daum.net/v/20240205055934784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준비 ‘이상무’…박상우 “교통망은 좋은 민간 투자처”
https://v.daum.net/v/20240205060031874

[단독] 평당 공사비 1300만 원 시대···'신반포 22차' 역대 최고가
https://v.daum.net/v/20240205060016839

“리모델링 왜 해? 이럴거면 재건축 하자” 전국 아파트 몸살
https://v.daum.net/v/20240205001146928

서울 아파트 전세 재계약 보증금 2년새 510만원 올라
https://v.daum.net/v/20240205041337899

‘평당 7011만원’ 강남 신축 아파트가 복도식이라고요?
https://v.daum.net/v/2024020504081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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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berg News, 02/05】

1. 미국 블록버스터급 고용과 임금 증가

미국의 1월 비농업부문 고용 증가가 1년래 최대인 35만3000명으로 시장 예상치 18만5000명을 크게 뛰어넘었음. 실업률은 3.7%에 머물렀고, 시간당 평균 임금 상승률은 전월비 0.6%로 2022년 3월 이후 가장 가팔라짐. 블록버스터급 고용지표에 스왑시장은 3월 연준 금리 인하 가능성을 23% 정도로 낮췄고, 올해 전체 인하폭 예상치도 147bp에서 약 120bp로 되감았음. 1월 일자리 증가는 의료, 전문 및 비즈니스 서비스, 소매업이 주도. 다만 1월 중 이례적 한파와 폭설로 거의 3년래 최대인 500만 명 넘게 일을 하지 못했고, 악천후로 인해 근무시간이 줄어 시간당 평균임금을 부추긴 면도 있음.
찰스슈왑의 수석 채권 스트래티지스트 Kathy Jones는 이번 지표가 연준의 동결 기조를 “확실히 정당화” 해준다며, 미국 경제가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만큼 충분히 강하고 시간당 평균임금 전년비 4.5% 상승률은 수요에 따른 잠재적인 인플레이션을 시사한다고 진단. Strategy & Economic Research의 Elisabet Kopelman은 1월 고용보고서가 “3월 금리 인하의 문을 닫았다”고 평가. 파월 연준의장은 최근 FOMC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노동시장 약세를 찾고 있는 게 아니라 인플레이션이 지난 6개월 동안 내려갔듯이 계속 둔화되기를 원하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음.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작년 12월 비농업부문 고용 증가가 기존 21만6000명에서 33만3000명으로 상향 조정되는 등 이전치의 수정치가 노동시장이 작년 하반기에 훨씬 뜨거웠음을 보여준다며, 임금 증가세의 상방 압력이 지속될 수 있어 연준의 첫 금리 인하 시기 전망을 3월에서 5월로 변경.

2. 후티반군, ‘개전’ 경고...미국, 시리아·이라크내 무장세력 공습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홍해를 지나는 상선에 대한 후티 반군의 공격을 종식시키기 위해 현지시간 3일 예멘 내 13개 지역에 있는 기지를 타격하자 후티 반군이 보복을 경고. 후티 반군의 대변인 Yahya Saree는 “이러한 공격은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인들을 지지하는 우리의 도덕적, 종교적, 인도주의적 입장을 막지 못한다”며, “대응과 처벌 없이” 지나가지 않겠다고 X에 게시한 성명서에서 밝힘. Ali Al-Kahoum 후티 반군 정치평의회 의원은 이제 “개전(open war)”라며 반격할 군사적 능력이 있다고 주장. Nasser Kanani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미국과 영국이 “혼돈과 무질서, 불안과 불안정을 조장하고 있다”고 비난. 그랜트 샙스 영국 국방장관은 선별적 대응으로 확전이 아니라고 강조.
후티 반군의 공격 위험에 프랑스 해운사 CMA CGM 역시 자사 선박들의 홍해 남부 지역 항해를 중단하기로 결정. 잇따른 홍해 운항 회피에 이집트 수에즈 운하는 1월 수입이 거의 반토막 났다고 밝힘. 앞서 미국은 최근 친(親)이란 무장단체의 드론 공습으로 요르단 주둔 미군 3명이 사망한 사건에 대한 보복으로 시리아와 이라크에 있는 무장세력을 겨냥해 공습을 가했고, 추가 공격을 예고. 이라크는 국가 및 지역 안보·안정을 위해 “처참한” 대가를 치르게 될 수 있다고 경고했고, 유럽 외무장관들은 모든 관련국들에게 추가적인 확전을 피할 것을 촉구.

3. 연준 게임체인저?

1월 미국 고용보고서는 인플레이션이 용납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수준에서 정체될 수도 있다는 리스크를 부각시킴. Mischler Financial의 Glen Capelo는 “이것이 게임 체인저인지 물어봐야 한다”며, “연준이 금리 인하가 아닌 긴축을 계속 얘기해야 하는 건 아닌지가 이제 초점이 될 것”이라고 지적. 퀸스 칼리지 총장 겸 블룸버그 칼럼니스트인 모하메드 엘-에리언은 “3월 인하는 물건너갔다”며, 연준이 앞서 점도표에서 시사했던 올해 3차례 인하가 보다 유력해 보인다고 금요일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진단. 무엇보다 임금 증가세 때문에 연준이 다소 골치 아플 수 있다며, 고금리 장기화시 상업용 부동산 등 금리에 보다 예민한 경제 분야가 압박을 받을 것으로 내다봄. 블랙록의 Jeff Rosenberg는 과거와 달리 장기물보다는 금리가 내려갈 단기물에 투자하는 편이 낫다고 조언. 한편 릭 라이더 블랙록 글로벌 채권부문 최고투자책임자는 NYCB 사태가 개별적인 “고유 위험”으로 시장이 다소 과잉 반응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전 세계적으로 중소형 대출기관들이 많은 난관에 직면해 있어 또 다른 은행 혼란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

4. 서머스 ‘美경제 강세에 중립금리 높아졌을수도...2030년까지 3% 위’

로렌스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은 미국 경제가 연준의 긴축정책에도 불구하고 강세를 유지함에 따라 중립 금리가 상승했을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진단. 그는 재정 적자 덕분에 중립 금리가 높아지고 지출이 금리 수준에 덜 민감해졌다는 주장이 입증되는 듯 보인다고 현지시간 금요일 블룸버그 TV 인터뷰에서 지적. 이에 따라 2030년까지 미국 단기 재정증권 금리가 평균 3% 위가 될 수 있다며, 바이든 행정부의 새로운 추정치를 주목하겠다고 밝힘. 백악관은 지난 2024회계연도 예산안에서 2030년 단기 재정증권 금리를 2.4%로 전망했었음.
그는 미국 경제가 기준금리 인상에도 과거만큼 크게 타격을 받지 않는 데에는 금리에 보다 예민한 주택 부문이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낮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 또한 내구재가 과거만큼 오래 가지 않아 사람들이 보다 자주 바꾸는 경향이 있는데다, 연방 정부의 재정 적자 확대로 그만큼 더 많은 돈이 경제의 다른 분야에 흘러가고 있다는 점도 미국 경제의 회복탄력성을 뒷받침한다고 분석. 한편 Wisdom Tree Investments의 채권 전략 책임자인 Kevin Flanagan는 1월 고용지표 강세에 “공격적인 연준 인하를 기대할 정도로 노동시장이 둔화될 것이라는 미국채 시장의 기대가 도전을 받았다”고 진단. 반면 BofA 금리 스트래티지스트 Bruno Braizinha는 투자자들에게 4% 부근인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올해 3%까지 떨어질 수 있다며, 그같은 리스크에 대비하라고 조언.

5. 중국, 주가 불안에 증시 안정 약속

CSI 300 주가지수가 지난 금요일 장중 한때 3.4% 급락하며 2019년 1월래 최저치를 경신하자 중국 당국이 주말에 서둘러 시장을 안정시키겠다는 약속을 내놓았지만 구체적 계획은 밝히지 않음. 해당 지수는 1월 한달간 6.3% 빠지며 기록적인 6개월 연속 손실을 이어감.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는 중장기 자금의 추가 유입을 유도하고 악의적 공매도나 내부자 거래와 같은 불법 행위를 단속하는 등 비정상적 시장 변동을 방지하겠다고 일요일 밝힘. 시가총액이 6조 달러 넘게 증발하고 중국 경제에 대한 신뢰가 흔들린 가운데 당국자들이 최근 일련의 단편적 조치를 발표하고 주식안정펀드 가능성을 검토했지만 대규모 매도세를 끝내기엔 역부족으로 보임.
경제지표 약세와 미국과의 지정학적 긴장, 부동산 위기 악화, 금융권에 대한 규제 단속 등이 합쳐져 투자심리를 무겁게 짓누르고 있기 때문. 21st Century Business Herald는 국무원 산하 중국사회과학원의 Liu Yuhui 발언을 인용해 당국이 가능한 빨리 10조 위안 이상 규모로 시장안정펀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 심지어 수천명의 투자자들이 베이징 주재 미국 대사관의 SNS에 몰려들어 경제 불안과 주가 폭락에 좌절감을 털어놓는 등 많은 사람들이 분노를 표출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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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일 시장 정리]

■ KOSPI 2,615.31p (+2.87%), KOSDAQ 814.77p (+2.01%)

■ 코스피는 강세 마감. 외국인의 강한 현선물 매수세 이어지며 2,600선 탈환. 기업 밸류업 정책, 1월 수출 호조, 중국 판호 발급 등의 호재 중첩되며 대부분 업종 강세

■ 코스닥은 강세 마감. 저가매수세 유입되며 5거래일만에 반등. 기관이 순매수세로 돌아선 가운데 바이오 업종이 지수 상승을 견인

* 건설주 약세: 현대건설, DL이앤씨는 4분기 실적 부진이 악영향. 한편, GS건설은 서울시와 국토부의 영업정지 행정처분에 재무 부담 가중되며 신용등급 강등

■ 코스피: 외국인 +18,851억원, 개인 -24,899억원, 기관 +6,437억원(16시 기준)

■ 코스피 업종: 운수장비(+6.96%), 은행(+5.84%), 서비스업(+4.41%) 등 대부분 업종 강세. 건설업(-1.04%), 전기가스업(-0.17%)만 약세

■ 특징주: 기아(+12.42%)는 작년 실적 호조와 강한 주주환원 의지에 강세 지속. 동사는 연내 5,000억 규모 자사주 매입 후 3분기 가이던스 달성 시 100% 소각 의지를 표현

■ 원/달러 환율: 1,322.6원 (-9.2원), 국고채 3년물: 3.248% (-1.9bp)

cf) 은행은 코스피 은행 지수 부재로 KRX 은행 지수 수익률로 대체


2022.11.06 - [기타/생활정보] - [넷플릭스/유튜브] 넷플릭스 가격 부담 없이 겜스고에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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