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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화장품 /AHC ] 온리포맨 토너로션세트_나름 괜찮았던 남자 화장품

쿵야085 2020. 11. 3.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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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화장품 /AHC ] 

온리포맨 토너로션세트_나름 괜찮았던 남자 화장품

AHC에서 나온 남성 화장품은 처음 써보는 거 같은데요. 

이번에 와이프가 선물해준 화장품 AHC의 온리포맨(ONLY FOR MAN)입니다. 

 

이전에 사용했었던 화장품이 헤라옴므였기에 동급의 화장품을 사용하지 못하는 건 조금 아쉽기도 했는데요. 확실히 헤라옴므만큼의 발림성은 느끼지 못했던 거 같습니다. 

 

그래도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무난한 화장품이었던거 같습니다. 

스킨, 로션이 들어가는 화장품들의 포장은 특별한게 없는 거 같습니다. 

화장품 박스의 느낌이 썩 고급스럽다는 느낌은 아닙니다. 

뒷면에는 화장품의 특징과 성분들이 나와있네요. 

에이 에이치 씨의 온리 포맨 스킨 케어 화장품의 특징은 미백과 주름 개선을 잡아는 이중 기능성 화장품이라고 하네요. 

최근에는 남자들도 미백과 주름개선에 신경을 많이 써서 미백과 주름개선용으로 별도의 화장품을 사용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요. 이런 부분에서 특별하게 신경 쓰지 않는 30대 후반부터는 토너와 로션만으로 미백과 주름개선 기능이 들어가 있는 제품이 유용한 거 같기는 합니다. 

 

AHC 사이트에서 찾은 토너 설명

AHC 사이트에서 찾은 로션 설명

화장품 겉박스를 열면 위의 사진과 같이 토너와 로션이 나란히 들어 있습니다. 

토너와 로션은 유리병으로 되어 있습니다. 

토너와 로션의 뚜껑은 돌려서 열어 사용하는 형태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뚜껑이 이렇게 돌려서 여는 형태가 불편한 거 같습니다. 

로션을 바르고나서 다시 뚜껑을 닫을 때 로션이 뚜껑에 묻어 나는 느낌도 있고요.

뚜껑이 있다고 제품이 깔끔하게 보관되는 느낌도 아닌듯합니다. 

 

사실 전 이런 방식으로 사용하는 화장품이 실제 사용할 때 더 불편한 거 같습니다. 

뚜껑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항상 돌려서 열어야 하는 불 펴함이 있네요. 

 

AHC 홈페이지에 있는 성분 설명

4개월 정도 에이에이치씨 화장품을 사용해보았는데요.

정말 무난 무난한 화장품인거 같습니다. 

향이 엄청 독특하지도 않고요. 

유분기가 많아서 번들거리는 것도 없고요. 

그냥 평범하게 스킨과 로션을 바르는 느낌이었습니다. 

헤라옴므의 경우에는 토너와 로션을 바르면서 무엇인가 바른다는 느낌이 있었는데요.

사실 이제 품은 바른다는 느낌이 덜한 느낌이었던 거 같습니다. 

 

나중에 다시 이 제품을 구매할거냐라고 물으면 조금 망설여지기는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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