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뉴스] 2021년 1월 27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쿵야085 2021. 1. 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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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7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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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7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대전에 선교단체가 운영하는 교육시설을 통한 코로나 대규모 확산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대전뿐 아니라 광주광역시에 있는 선교단체 관련 시설에서도 밤사이에 109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선교 단체 관련 확진자가 많이 나오면서 그동안 300~400명대를 유지하던 신규 확진자 수는 오늘(27일) 500명대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 최근 코로나19확진자가 늘자 '가구당 1명 이상 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내린 경북 포항시에서는, 첫날이던 어제 보건소와 곳곳의 기동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는 등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검사 시간을 오후 8시까지 늘리기로 하고, 거주지에 상관없이 남구 8곳, 북구 9곳 등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에 응하면 된다고 합니다.

■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가까이서 보좌하는 수행비서가 확진 판정을 받아 검사를 받은 뒤 자체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일단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지만 2~3일 뒤 다시 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권 장관이 2차 접촉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도 어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습니다.

■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 특수학교의 등교 수업과 초등생 온종일 돌봄 등이 확대됩니다. 5명 이상 모임 금지 조치 연장 여부를 포함해, 다음 달부터 적용할 거리 두기 단계 조정 방안은 오는 29일쯤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 유럽 국가들이 변이 바이러스의 유입을 막기 위해 일본에서 오는 여행객을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각국의 봉쇄 조치도 강화되고 있는데, 네덜란드에서는 이런 조치에 반발한 폭력 시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새해 첫 통화를 하고 시 주석의 방한 등 고위급 교류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 한중 수교 30주년을 앞두고, 올해와 내년을 한중 문화 교류의 해로 정했습니다. 2017년 주한미군 사드 배치로 촉발된 중국의 한한령이 풀리는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 백악관이 새로운 대북 전략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조 바이든 정부가 추구할 대북정책 기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바이든 정부가 단계적 북핵폐기와 일괄타결인 이른바 '빅딜' 사이 선택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 미국 상원이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지명자에 대한 인준안을 가결하면서 조 바이든 행정부의 외교 안보 진용이 갖춰지게 됐습니다. 과거 한반도 문제를 직접 다뤄본 전문가들이 많이 포진했다는 점이 특징이지만 아직 구체적인 전략이 마련되지는 않은 듯 보입니다.

■ 김종철 전 대표 성추행 파문에 휩싸인 정의당이 쇄신 방안의 하나로 4월 재보궐선거에 후보를 공천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당 해체 가능성까지 제기됐지만 정의당은 현재 대표단에 의원단을 더해 비상대책회의를 설치해 내부 수습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정의당 장혜영 의원은 김종철 전 대표의 성추행을 한 시민단체가 경찰에 고발한 것을 두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방해하는 경솔한 처사"라고 비난했습니다. 장 의원은 SNS를 통해 "어떤 의사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가해자에 대한 형사고발을 진행한 것에 아주 큰 유감을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 전남 여수경찰서는 낮잠 시간에 원생 2명의 다리를 묶어 20여 분간 움직이지 못 하게 한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여수시는 해당 어린이집에 시정 명령을 내리고, 추가로 아동 학대 사실이 확인되면 운영 정지 등 행정 처분을 할 방침입니다.

■ 택배 기사들의 과로사를 막기 위한 사회적 합의안을 만들었지만 또 다시 갈등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택배노조는 택배사들이 사실상 합의를 파기했다며 어젯밤 긴급 회의를 열고 총파업 여부 등을 검토했는데, 이 결과는 오늘 발표할 예정입니다.

■ 국제통화기금, IMF가 주요 선진국 가운데 코로나19 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는 정도가 가장 클 것으로 예측하면서 올해 한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1%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지난해 하반기 GDP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웃돈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 오염 가능성이 있는 불량 햄버거 패티를 한국맥도날드에 대량 납품한 식품업체 관계자들이 1심에서 모두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데 대해 피해자들이 솜방망이 처벌이라고 반발하며 무혐의 처분됐던 맥도날드에 대한 철저한 재수사를 촉구했습니다.

■ SK그룹이 내년부터 대학졸업자 정기 공채를 폐지하고 계열사별 수시 채용으로 전환합니다. 이렇게 되면, 4대 그룹 중에서 대학졸업자 정기 공채를 유지하는 곳은 삼성만 남게 되는데요. 현대차는 2019년부터, LG그룹은 지난해부터 정기 공채를 없애고 수시 채용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어제 삼성 전 계열사 사내 게시판을 통해서 임직원을 향한 당부의 말을 남겼습니다. 이 부회장은 "제가 처한 상황과 관계없이 삼성은 가야 할 길을 계속 가야 한다"면서 "투자와 고용 창출이라는 기업의 본분에 충실하고, 나아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삼성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치매 환자의 60~70%에서 발병이 확인될 정도로 흔한 알츠하이머 예방약 개발을 목표로 정상인을 대상으로 한 국제 공동 임상시험이 내달 일본에서 시작됩니다. 일본 제약업체 '에자이'와 미국의 바이오젠이 세계 주요국에서 정상인 1천400명을 대상으로 4년간 투여하고 효과를 검증하는 임상시험이 진행됩니다.

■ 보건용 마스크 수급이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주 대비 마스크 생산량은 총 1억5천464만개로, 11% 감소했지만, 현재 마스크 제조업체는 1천232곳으로 지난해 1월(137곳)의 9배로 늘었습니다. 통계청의 마스크 가격조사 결과를 보면 KF94 보건용 마스크의 온라인 평균 가격은 636원으로, 전주(648원)보다 2% 내렸습니다.

■ 요즘은 안 보는 사람을 찾는 게 더 어려울 정도로 유튜브의 인기가 엄청나죠.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를 1주일에 한 번 이상 사용한다는 응답은 97%에 달합니다. 동영상 평균 시청 시간은 한 주에 4시간 30분, 대부분은 유튜브를 이용합니다. 초등학생들에게 장래희망을 물었더니 이런 영상을 만드는 1인 미디어 창작자가 운동선수, 교사에 이어 3위에 올랐습니다.

■ 영화 '미나리'가 미국영화연구소 '10대 영화'에 뽑혔습니다. 베니스 영화제 최고상을 받은 '노마드랜드'와 애니메이션 '소울'과 함께입니다. 미국영화연구소에서 언급된 영화들이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 경우가 많아서 '미리 보는 아카데미상'이라는 평가를 받는데요. 영화 '기생충'도 지난해 미국영화연구소의 관심을 먼저 받기도 했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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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7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권인숙 의원은 김종철 대표 성추행 사태와 관련한 민주당의 ‘충격’과 ‘경악’이라는 논평에 대해 “너무 부끄럽고 참담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당으로서 반성과 성찰의 태도로 걸어가는 모습이 필요하다”며 당의 자성을 촉구했습니다.
그동안 받았던 충격과 경악이 가시기도 전에 또 뒤통수를 때리는 거지...

2. 안철수 대표는 자신이 바라던 신속한 야권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되자 선관위에 ‘기호 4번'으로 후보 등록을 함으로써 배수진을 쳤습니다. 국민의힘의 입당 요구를 거부하고 일단 국민의당 후보로 뛰겠다고 선언한 셈입니다.
국민의힘이든 국민의당이든 국민이 보기에 국민은 없어 보이긴 매한가지~

3. 정의당이 김종철 전 대표 성추행 사태의 쇄신 방안의 하나로 오는 4월 재보궐선거에 공천을 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 대표의 성추행 행위나 음주 유무에 대해서는 사실 관계와 상관 없는 일이라며 밝히지 않았습니다.
뭘 우려한다는 건 알겠지만, 우리끼리 알아서 할 거면 대중 정당이 맞아?

4. 경기도가 인사위원회를 열어 ‘성범죄 의심’ 게시물 등을 일베 게시판에 게시해 논란이 된 7급 신규임용후보자에 대해 ‘자격상실’을 의결했습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임용후보자 자격을 상실하게 되며, 후보자 명단에서도 제외됩니다.
남의 삶을 오락 거리로 생각하다간 본인 인생은 망가진다는 걸 알아야지~

5. 다른 작가 소설을 무단 도용해 5개 공모전에서 문학상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손 씨가 이번에는 국민의힘 여성 당원으로부터 피소 당했습니다. 손씨가 카카오톡을 통해 공포심을 유발하는 메시지를 100회 넘게 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양반은 국민의힘의 짐이 아니라 그냥 국민의짐이 맞네 맞아~

6.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은 20대 두 자녀에게 500억 원이 넘는 카카오 주식을 증여했습니다. 그런데 이 자녀들이 사실상 카카오를 지배하는 비상장 회사에 다니는 걸로 확인돼 ‘재벌식 승계'가 가능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매출은 4억인데 급여는 14억에 총비용만 24억을 쓰는 회사... 회사 맞아?

7. ‘중국산 김치 없이 한국인은 식생활을 유지할 수 없다’고 일본 언론이 주장했습니다. 일본의 ‘재팬비즈니스프레스'는 '한중 김치 기원 논란으로 엿보는 한국의 반론 문화' 제목으로 한국의 김치 수입량은 수출량의 7배라고 전했습니다.
그런 식이면 일본의 문화는 한국 문화에 종속되어 있다고 봐야 하는 거지?

8. 불법 댓글조작 혐의로 최근 구속된 ‘1타 강사’ 박광일 씨가 동료 강사의 출신 지역을 비하하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글을 게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쟁 강사를 비방하는 수준으로 알려졌던 댓글의 수위가 심각했습니다.
‘1타 강사’ 좋아하네~ 1타 저질 강사로 1타씩 맞아야 쓰것다~

9.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추모관의 모습을 두고 "워터파크" "사골곰탕" "미숫가루" 등으로 고인을 비하하는 내용의 글을 쓴 이들이 끝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유가족들은 "억울하다"며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상식을 넘는 도를 넘는 막말에 이런 식의 관대함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아~

10. 자신의 자녀를 학대했다며 어린이집 교사를 폭행한 30대 부모가 법원에서 벌금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해당 부모는 ‘피해자가 벌을 받겠다는 취지로 승낙해 이뤄진 것으로 정당행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심정은 이해 하나 제 각자 응징하겠다고 나서면 법은 왜 있겠어요~

11.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이 4개월째 이어지면서 국내 계란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정부는 국내 계란 가격의 안정을 위해 미국산 계란을 수입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21일부터 초도 물량 운송을 시작했습니다.
골목골목을 돌며 울리는 “계란이 왔어요”~ 는 영어로 뭐라고 하나?~

일본 언론 "한국 김치는 중국 파오차이에서 유래한 음식".
박수현 "충격·경악 논평, 민주당이 자격 있느냐는 말 공감".
장혜영, 시민단체 고발에 "일상복귀 방해하는 경솔한 처사".
코로나 시국에 합숙, 광주 TCS국제학교 확진자 100명.
대전시 "코로나 방치 IEM국제학교, 도대체가 이해 안 돼".

자기 자신을 믿어라. 그러면 자기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이다.
- 괴테 -

자존감이 강한 사람,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사회도 세상도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자기 자신만 사랑하는 이기적인 사람 말고 말입니다.
세상에 그 무엇보다 바꿀 수 없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이라는 것 잊지마세요.
오늘부터 또 추워지는 모양입니다. 따뜻하게 입고 나오세요.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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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7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쿠키 대신 사용자 정보를 수집하는 연합학습 외
 
1. 쿠키 대신 사용자 정보를 수집하는 '연합학습'
구글이 쿠키를 수집하지 않고 사용자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코호트 연합학습(FLoC)'의 광고 도달률을 공개했다. 구글은 FLoC 방식으로 광고를 집행하고 도달률을 테스트한 결과 쿠키 수집을 통한 도달률에 비해 최소 95%의 구매전환율을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2. 한국판 '콘텐츠 공룡' 탄생하나
국내에도 대규모 생태계를 구축한 콘텐츠 기업이 탄생한다.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은 두 회사를 합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다음 달 출범한다고 밝혔다. 양사 매출만 연 1조 원에 다다를 전망으로, 수천 개 자사 IP를 활용하여 카카오TV에 유통하는 콘텐츠 공룡이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3. 유튜브, 월평균 약 300억 조회수 매월 6천만 명 구독 증가
MCN 업체인 샌드박스가 분석한 2020년 유튜브 리포트에 따르면 월평균 약 300억 회의 조회수가 발생하고 구독자수는 매월 6천만 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유튜브 트래픽이 동반 성장한 것으로 보인다.
 
 
4. 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 '음악' 기능 도입
국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앱에서 '음악'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음악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스토리, 페이스북 프로필 등에 이용자가 원하는 음악을 적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각 앱에서 제공하는 음악 라이브러리에서 원하는 노래를 검색해 활용할 수 있다.
 
 
5. MCN 직접 차리는 기업 늘어난다
유튜버를 활용하던 기업들이 유튜버를 직접 육성하기 시작했다. 인플루언서를 육성하고 관리하는 MCN을 직접 차리기 시작했다. 업계에서는 MCN의 전문성이 강화될 것이라는 의견에는 대체로 동의하지만 특정 기업의 지원을 받는 크리에이터라는 이미지는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지적했다.
 
 
6. 몰로코, 머신러닝 기반 광고 자동화 플랫폼 론칭
애드테크 기업 몰로코가 몰로코 클라우드를 정식 출시했다. 글로벌 앱에 원하는 때 광고를 집행할 수 있도록 하는 광고 자동화 플랫폼이다. 광고주의 자사 데이터와 광고 데이터를 함께 학습하여 캠페인을 최적화한다. 구글, 라인 등 인앱광고 네트워크와 애드 익스체인지와 연동된다.
 
 
7. 네이버·카카오·삼성전자도 5G 특화망 구축한다
앞으로 이통3사 외 일반 기업도 특정 지역에서 맞춤형 5G 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과기정통부의 5G 특화망 정책에 따라 네이버, 카카오, 삼성전자 등도 이통사의 도움 없이 생산라인에 원격제어를 위한 5G 망을 구축할 수 있다. 이통사의 주파수 독점을 깨고 시장경쟁 체제가 도입되는 것이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월27일)


1. 26일 한국은행은 지난 해 4분기 및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를 공개하며 지난 해 GDP가 전년 대비 1.0% 감소했다고 밝힘. 지금까지 한국의 연간 GDP성장률이 거꾸로 간것은 1980년(-1.6%)과 1998년(-5.1%) 두 차례밖에 없었음. 다만 한은의 당초 전망치(-1.1%)를 상회하는 결과임.

2.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야구단 구단주라는 직함을 추가하게 됐음. 인수주체는 이마트로 와이번스 지분 100만주(100%)와 SK텔레콤이 소유한 야구장 등 토지 및 건물을 각각 1000억 원과 352억8000만원에 사들임.

3. 코스닥이 장중 1000을 26일 돌파. 'IT버블'이 터진 2000년 9월 14일 이후 처음. 다만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도로 하락세로 반전해 전일 대비 0.53% 떨어져 994.00으로 마감. 

4. 글로벌 1위 조선기업 현대중공업이 26일 친환경 미래사업 투자 자금 조달을 위해 연내 IPO에 나선다고 밝힘. 기존 대주주인 한국조선해양 지분 매각 없이 약20% 규모 신주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1조원 규모 자금조달을 기대하고 있음. 이 경우 현대중공업 기업 가치는 약 6조원으로 평가.

5. 정세균 국무총리가 연기금·공제회 등 기관투자자를 겨냥해 상업용 부동산 투자에 대한 경고령을 내림. 26일 총리실에 따르면 정 총리는 이날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이런 내용을 장관들에게 별도 당부한 것으로 알려짐.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주 국내 5대 금융지주사를 불러 상가·빌딩 등 투자 자제를 요구한 데 연이은 조치로 조만간 투자가이드라인까지 나올 가능성이 제기됨. 

6. 구속 수감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6일 임직원들에게 "제가 처한 상황과는 관계없이 삼성은 가야 할 길을 계속 가야 한다"며 준법경영과 미래 투자·고용창출 등 국민들과의 약속을 지켜달라고 당부. 이 부회장은 이날 삼성 사내용 인트라넷을 통해 "저의 부족함 때문에 다시 걱정을 끼쳐드리게 돼 송구하다"며 이같이 밝힘.


매일경제 & mk.co.kr

[2021.01.27.수요일. 남c]
[오늘날씨] 출근길 쌀쌀 최저 -7도 다시 한파…내일 전국 돌풍에 눈·비...수도권 미세먼지 나쁨(sr타임스)
http://www.sr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85294

◆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국회의원 30명이 1000억원 넘는 아파트 재산 가져"[식후땡 부동산]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12103764e

◑ "21대 국회의원 30명, 아파트 시세 평균 13억 낮게 신고" (뉴스핌)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0126000559
- 21대 국회의원 아파트 재산 신고액 상위 30명 조사
- 평균아파트값 38억원, 평균 신고가는 25억원에 불과

◑ 100,000,000,000,000원 천문학적 '손실보상법'… 文, 선거 앞두고 밀어붙인다 (뉴데일리)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1/26/2021012600164.html
- 한 달에 25조, 최대 100조원 법안, 내달 처리… "차라리 중앙은행 없애고 민주당이 발권하라"
- 우리 자식들이 빚더미에 허덕이든 말든
- 우리 자식들이 빚더미에 허덕이든 말든
- 4월 재·보궐 앞두고… 文, 법안 추진 여당에 힘 싣기
- 기재부 출신 류성걸 "손실보상법은 중앙은행 파괴 행위"

◑ 서울 시장 선거 출마자들의 부동산 공약 비교 [아주경제 차트라이더]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0126161530245

● 중국인 서울 주택 싹쓸이...외국인 ‘건축 쇼핑’ 사상 최대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126010014899
- '규제 사각지대' 외국인 거래 지난해 2만건 돌파
- 외국인 서울 주택매수자 중 61% 이상이 중국인
- "중국인 투기거래 부동산 시장 교란...규제 필요"

● 전국 땅값 122개월 연속 올랐다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HEMZQ7YU/GB01
- 작년 12월에도 0.34% 상승
- 지난해 연간으론 3.68%↑

● 장사 안되는데 임대료·이자는 꼬박꼬박 나가… 빚으로 버틴다 [코로나 1년, 일상이 무너졌다]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1261758205604
- <중> 폐업하는 자영업자
- 폐업땐 소상공인 대출 상환 요구
- 영업제한 업종 수입 10%로 감소
- 오랜 경영난에 우울·분노 휩싸여

○ '미친 집값'에 "눈물어린 이사"...지난해 300만명이 터전 옮겼다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HF20104S
- 지난해 인구 이동자 수 773만명... 5년만에 최대치 기록
- 10명 중 4명은 '집 문제' 때문에 이사... 주택거래도 증가
- 서울서 순유출 6.5만명 가장 많아... 경기도는 16.8만명 증가

◑ 文정부 들어 사라져 가는 중저가아파트 (데일리안)
https://www.dailian.co.kr/news/view/958951
- 중저가 아파트 밀집지역 가격 크게 올라
- 서울 전세난에 키맞추기식 수요까지 더해져





-------- ◆ 업 계 --------

◆ "올해도 자금 몰릴 것"…코로나로 되레 뜨거운 오피스빌딩 시장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12649161
- 서울 3년 연속 10兆 넘어
- 저금리에 풍부한 유동성 몰려
- 가격도 3.3㎡당 2569만원 '최고'
- 금융사 등 우량 임차인 대부분
- 상가·호텔보다 공실 타격 미미

◆ '부동산의 힘' 기타전략 최대 증가, 멀티전략 '뒷걸음'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1182131056160101054&lcode=00&page=2&svccode=00
- [전략별 설정액 증감]기타>픽스드인컴>이벤트드리븐 순

◆ JR글로벌리츠, 롯데리츠보다 낮은 신용도 왜?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1241327215040102826&lcode=00&page=3&svccode=00
- 1조원 규모 벨기에 현지 법인 소유 담보권…'마이너스' 요인

◆ 현대건설, '주택사업 분전' 수주 초과…순현금 3조 시대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1221448041160103756&lcode=00&page=4&svccode=00
- 해외 침체를 국내에서 만회, 올해 매출액·신규수주액만 전망치 제시

◆ 바로운용, '거제 부동산PF' 리테일 셀다운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1211540149600106338&lcode=00&page=6&svccode=00
- [인사이드 헤지펀드]660억 PF 중 1순위 수익권, 수익률 4%대 후반…투자원리금 상환 '분양률 50%대 관건'

◆ 주택금융공사, 지급보증배수 '내부 한계치' 도달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1251055004040109146&lcode=00&page=8&svccode=00
- '39.4~40.7배' 구간 진입, 기재부 출자로 압박 해소 나서

◆ 해외수주 전략 바꾸는 대형 건설사들… “올해 수주 줄어들 수도" (조선일보)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26/2021012602111.html

◆ 북천안 물류센터, 2700억원규모 PF 조달 (조선닷컴)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26/2021012602192.html

◆ 105층 마천루에서 50층 트리플타워로?… 현대차의 GBC 설계변경 득실은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26/2021012602638.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 ◑ 정 책 --------

◑ 정세균 “상업용 부동산 대출 규제 미흡…자산시장 거품 야기 우려” (대한경제)
http://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101261531428360350
- 국무회의 주재…“뉴딜정책 성과 위해 ‘시중자금 혁신기업 투자하는 여건’ 조성”

◑ 10억 아파트에 '900만원' 더 내는 거래…권익위 '중개료' 손질 왜?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192812
- 국토부 수수료 정책 개선 권고한 권익위, 이번엔 직접 '칼질'
- 10억대 아파트 급증한 서울…"9억원 이상 0.9% 수수료 불합리"

◑ 서울 상가임대차분쟁 절반 '코로나19' 여파… 임대료 조정 상담 가장 많아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12613418024225&type=4&code=w0901&code2=

◑ 선거정국 '재건축·재개발' 설전 후끈…"개발공약에 피해 여러번 봐"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193209
- 박영선 "'탐욕의 도시'에 발근하셨나…민간 재개발·재건축 반대 안해"
- 안철수 "재건축 활성화" vs 우상호 "재건축은 투기 극대화"

◑ 국토부, 한 입으로 두말…'소규모정비 임대리츠' 슬그머니 포기 (데일리안)
https://www.dailian.co.kr/news/view/958879
- 금융지원 고려해야 할 부분 많아…"현재 운영계획 없다"
- "조건 까다롭고 낮은 수익성에 설립됐어도 인기 낮았을

◑ "사기" "무능"…새해에도 멈추지 않는 집값에 험악해진 여론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126_0001318908&cID=10401&pID=10400
- 국민청원 게시판에 연일 부동산 정책 비판글 빗발
- 정부 예고한 공급 대책에 "집값 자극" 우려 잇따라
- 정책 훈수 청원자들 속출…중개수수료 개편 요구도
- "가격 띄우기 악용"…실거래가 등록제 허점 비판도
- 시민단체, 정부·국회 향해 "특단 대책" 목소리 높여



-------- ● 경 제 --------

● "공시가 이의있습니다" 표준지 57%↑·표준주택 24%↑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12615012676246&type=2&sec=estate&pDepth2=Etotal

● 코로나19 여파…지난해 영화관 폐업 12년 만에 최다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article/trend/2021012610535577935
- 상가정보연구소 "지난해 전국 영화관 폐업 81곳"

● IMF,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 3.1%로 상향…세계 경제 5.5% (연합인포맥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9304

● 고향 내려가 원격 수업, 알바 뛰며 ‘빈방 월세’ 내는 대학생들 [현장르포]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1261803204629
- 비대면 개강에 대학가 원룸 ‘텅텅’
- 대면 수업 없어 방 빼고 싶어도
- 세입자 없어 월세 고스란히 부담
- "자영업자 임대료 지원처럼
- ‘월세 멈춤’ 등 논의 필요" 의견도

● 지방금융주 담는 국민연금…주총 변수되나 (CEO스코어데일리)
http://www.ceoscoredaily.com/news/article.html?no=77817
- BNK·DGB는 최대주주 유지…JB도 지분 확대

● [단독] "남편 몰래, 카드론 받아 땅 샀는데…가정도 파탄날 판" [기획부동산의 덫]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HEN5TJAQ
- <중>수렁에 빠진 땅 매수자들
- '가계 순자산 1억' 이하가 절반…대출 받은 사람도 40%
- "소액으로 돈 벌수 있다 했는데…본전이라도 찾았으면"
- 단기 알바 등 생계 벼랑…"환불소송 해봤자" 자포자기

● 상감임대차 분쟁 절반은 '코로나19' 임대료조정·계약해지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902806628921656&mediaCodeNo=257
- 서울시 상담 1만4630건 분석…사례집 발간
- 임대료 조정 3085건…계약해지·계약갱신 등 뒤이어

● 한해 1.2조원 해외로 나가는데..항공정비사업, 정치논리에 발목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12516305456599

● "금리 내려봐야 집·주식만 올라"…통화 정책 '공식' 깨졌다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126_0001318885&cID=10401&pID=10400
- 2009년 이후 '금리 인하→소비 증가' 안 돼
- 유동성 증가 탓…2019년 M2 152%로 폭증
- '금리 인하→집값 상승→소비 증가' 미성립
- 정부가 원리금 상환 확대, 빚 부담 늘린 탓
- "집·주식 불안정성만…새 통화 정책 찾아야"



-------- ○ 주 거 --------

○ 2월 입주물량 2만3600여가구…올해 월평균 대비 24%↑ (뉴스웨이)
http://www.newsway.kr/news/view?tp=1&ud=2021012517170932886
- 수도권 1만6656가구로 가장 많아…서울은 4368가구

○ 수요자 외면 받던 제주…올해 들어 아파트값 '꿈틀'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126_0001318457&cid=10400
- 지난주 아파트값 0.30%…5년 만에 최대 '상승'
- 노형동 아이파크 115㎡ 한 달 새 1억4000만↑
- 제주 협동조합 "일부만 회복세…아직 침체돼"

○ "벼락거지 될라"…생애 첫 주택매수, 서울 49% 급증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1/85106/
- 통계로 드러난 2030세대 아파트 `패닉바잉`

○ 집값 오르니 외국인 건축물 거래 사상 최대…수도권, 강남에 집중 (세계일보)
http://www.segye.com/newsView/20210126505780
- 지난해 외국인 건축물 거래 사상 최다
- 서울에서는 강남구 거래가 가장 많아

○ 공공재개발 2막 연 '양평', 매물 품귀...후보 예상지는 '3억 껑충' (이코노믹리뷰)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16493
- 토지거래허가제 시행 전 호가 올라
- 후보 사업지도 공공재개발로 '술렁'

○ 홍제동 개미마을 개발 다시 추진…공공재개발 검토 (조선닷컴)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26/2021012601973.html

○ 중저가만 키 맞추기?…강남권에선 3.3㎡당 1억원 향해간다[부동산360] (해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126000845
- 서울 집값 상승, 초고가 단지서도 신고가 계속
- 대출규제·토지거래허가 등에도 아랑곳 않아…
- 강남권 지난해 11월 이후 매주 상승폭 확대




-------- ◈ 분 양 --------

◈ 전세형 공공임대 청약, 최대 ‘11.8 대 1’ (경향비즈)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1252131025&code=920202&med_id=khan
- 수도권 매입임대 최고 경쟁률
- 총 1만4843가구 평균 ‘3.4 대 1’

◈ 규제없는 수도권 외곽으로 몰리는 청약통장·투자자 (머니투데이방송)
https://news.mtn.co.kr/v/2021012616542296365

◈ 청약홈, 오늘(26일) 청약일정 2건·당첨자 발표 1건 안내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126001621363

◈ '풍선효과 차단'…전주·익산·군산·완주 아파트 투기억제 공조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126146400055?section=economy/real-estate

◈ 분양 흥행 공식이 있다? ‘브랜드·중소형·대단지’ 다 갖춘 아파트 인기 (Real Cast)
http://www.rcast.co.kr/sub02.php?BRD_ID=1611641848218

◈ 귀한 몸 된 ‘나홀로아파트’…“올해 더 오른다”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87446628921984&mediaCodeNo=257&OutLnkChk=Y
- 아파트 불장에 소규모 아파트도 연일 신고가
- 청약 열풍에 나홀로 아파트도 수백대 1 경쟁률
- “올해도 상승여력 충분…입지 주목해서 봐야”



【 아파트 생활 】

▶ 어린이놀이시설 위생관리

Q. 아이가 이용하는 아파트 내에 놀이터가 안전하고 위생적일지 걱정이 됩니다. 아파트 내에 어린이놀이시설은 어떻게 관리되나요?

A. 네. 아파트 어린이놀이시설은 월 1회 이상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환경안전관리기준에 적합한지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점검 등
☞ 관리주체는 어린이놀이시설의 기능 및 안전성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도록 해당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유지관리를 실시해야 합니다.
☞ 관리주체는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기능 및 안전성이 유지되도록 월 1회 이상 안전점검을 실시해야 합니다.
※ “관리주체“란 어린이놀이시설의 소유자로서 관리책임이 있는 자, 다른 법령에 의하여 어린이놀이시설의 관리자로 규정된 자 또는 그 밖에 계약에 의하여 어린이놀이시설의 관리책임을 진 자를 말합니다.
◇ 환경안전관리기준 준수 및 확인검사
☞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어린이 놀이터와 같은 어린이 활동공간에 대한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정하고 있으며, 어린이 활동공간의 소유자나 관리자는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지켜야 합니다.
☞ 어린이활동공간의 관리자나 소유자는 다음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때에는 환경유해인자 검사기관으로부터 환경안전관리기준에 적합한지에 대한 확인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어린이활동공간을 신축한 때
·어린이활동공간의 연면적을 33제곱미터 이상 증축한 때
·어린이활동공간을 70제곱미터 이상 수선(도료, 마감재료 또는 합성고무 재질의 바닥재를 사용하여 수선하는 경우로 한정)한 때
※ 확인검사를 받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환경부장관이 관리자나 소유자에게 확인검사를 받도록 명할 수 있습니다.
☞ 어린이활동공간의 관리자나 소유자는 확인검사에 부적합한 어린이 활동공간을 이용하도록 해서는 안됩니다.



▶ 아파트 내 음주운전

Q. 술을 마신 후 아파트 내 주차장에서만 차를 이동했다면, 음주운전이 아닌가요?

A. 아니요. 음주운전 여부의 판단은 차가 움직인 장소가 “도로”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불문하고 운전여부만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음주운전에 해당합니다.
◇ 아파트 내 음주운전 처벌 여부
☞ 구 「도로교통법」 에 따르면, 「도로교통법」 제2조제1호의 ‘도로’에서 차를 운전한 경우가 아니라면 「도로교통법」 제44조에 따른 음주운전에 해당하지 않았으나, 2011. 1. 1.부터는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술에 취한 상태에서 ‘도로 외의 곳’에서 차를 운전한 경우에도 「도로교통법」 상의 ‘운전’에 해당하게 되어 음주운전으로 처벌받게 됩니다.
☞ 구법 하에서 대법원은 아파트단지 내 건물과 건물 사이의 "ㄷ"자 공간 안에 주차구획선을 그어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주차구역의 통로 부분은 도로가 아니므로 사례와 같은 경우에도 음주운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하였습니다(대법원 2005. 1. 14. 선고, 2004도6779 판결 참조). 그 결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에 따라 보험이 가입되어 있으면 처벌하지 못하게 되었고, 사실상 많은 사람이 통행할 수 있는 장소에서 음주상태로 차를 운전하더라도 처벌할 수 없다는 비판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비판을 반영하여 개정법에서는 음주운전 여부의 판단은 차가 움직인 장소적을 배제하고 운전여부만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즉, 「도로교통법」에 따른 도로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음주운전으로 처벌받게 됩니다.

2021년1월27일 부동산 주요뉴스


귀한 몸 된 '나홀로아파트'.."올해 더 오른다"
아파트 불장에 소규모 아파트도 연일 신고가
청약 열풍에 나홀로 아파트도 수백대 1 경쟁률
"올해도 상승여력 충분..입지 주목해서 봐야"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7060224592

새해 첫 집값전망도 여전히 '고공행진'
한은 1월 소비자동향조사
주택가격전망 CSI 130으로 高수준 유지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7060108493

文 '특단의 대책' 다음달 4일 나온다..정부 "양질의 주택 신속히 공급"
홍남기 부총리와 변창흠 국토부 장관 등 모여 녹실회의
역세권 개발 등에 강남권 유휴부지 고밀개발 포함될까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7060031430

세종 땅값 지난해 4분기 3.6% 올랐다.. 전국 최고 상승률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7053013152

[단독]이휘재 논란에 더 시끌..'살인충동' 층간소음 메스 댄다
슬래브 두께 210→240mm 의무화 검토
층고 높이면 층간소음 줄일 수 있지만
공사비↑ 가구수↓ 사업성 떨어져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7050138831

권익위, 부동산 중개보수 손본다.. 소비자 부담 절반 수준 줄어들 듯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7043703490

더 좁은 집으로, 더 외곽으로 내몰리는 '도미노 전세난'
임대차법 시행 6개월
계약 갱신 실패 시 갈 곳 없는 세입자들
임대차 분쟁은 나날이 증가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7043022440

외국인, 지난해 부동산 거래 역대 최대
특혜 논란 속 전년비 18.5% 증가
고가 주택 많은 강남구 거래 최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7040810371

'자족도시' 집착하다.. 동탄2신도시 업무용 땅 55%, 13년째 공터
[신도시 제대로 만들자] [上] 실패한 자급자족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7030138772

좋은 일자리→젊은층 유입→상권 활성화.. 판교는 달랐다
입지·교통 갖추고 싼 공급가 성공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12703004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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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 뉴스 ###

■단독] 바이든 美행정부와 통상논의 본격화… 韓통상라인 첫 출장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659477?sid=101

■전력산업구조 개편 20년…한전 몸집불리기로 회귀하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2164803?sid=101

■'떠날 준비' 마힌드라, 쌍용차 외국계 차입금 대신 갚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129959?sid=101

■전기차 만들겠다"는 中기업, 하루에만 주가 50% 펄쩍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534475?sid=101

■계란 5만t 무관세 수입한다는데… 대형마트도 소비자도 “관심 없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159032?sid=101

■韓스타트업 '큰손' "올해 신규투자 절반, AI에 베팅"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534450?sid=101

■쌀·계란 급등에 수입 곡물도 들썩… 식품업계, 제품 값 인상 압박 커져
https://n.news.naver.com/mnews/aㅕrticle/005/0001404874?sid=101

■K-푸드+집밥족' 효과…식품업계, 작년 역대급 실적 예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129989?sid=101

■"月2500→3840원"…KBS '수신료 인상안' 오늘 상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534477?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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