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주식] 2021년 2월 3일(수)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쿵야085 2021. 2. 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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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3일(수)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2/2(현지시간) 게임스톱發 개인 투기 거래 우려 완화 등에 큰 폭 상승… 다우 +475.57(+1.57%) 30,687.48, 나스닥 +209.39(+1.56%) 13,612.78, S&P500 3,826.31(+1.39%), 필라델피아반도체 3,047.33(+1.58%)
● 국제유가($,배럴), 산유량 공급 제한 기대감 등에 상승… WTI +1.21(+2.26%) 54.76, 브렌트유 +1.11(+1.97%) 57.46
● 국제금($,온스), 은값 급락 및 달러 강세 등에 하락... Gold -30.50(-1.64%) 1,833.40
● 달러 index, 美 경제회복 기대감 속 소폭 상승 ... +0.10(+0.11%) 91.08
● 역외환율(원/달러), -0.80(-0.07%) 1,115.46
● 유럽증시, 영국(+0.78%), 독일(+1.56%), 프랑스(+1.86%)
● 1월 뉴욕시 비즈니스 여건 지수 51.2…전월 대비 급락
● 댈러스 연은 총재 "테이퍼링 일정 논의 너무 이르다"
● 화이자 "5월까지 미국에 2억 도스 양 추가 공급할 것"
● 워런 美상원의원 "로빈후드, 일부 종목 거래 제한 설명하라"
● CE "레딧발 변동성 경제 여파 제한적"
● 레딧발 은 급등 중심에는 ETF…"상품시장 영향력 증명"
● 머스크 "트위터로부터 휴식 기간 가질 것"
● 테슬라, 13만 대 리콜…터치스크린 오작동
● 우버, 주류배달 서비스 드리즐리 11억달러에 인수
● 배런스 "정크본드, 게임스탑 랠리에 수혜 볼 것"
●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효과적"
● 유로존 4분기 성장률 전분기 대비 -0.7%…예상보다는 좋아
● 엑손모빌, 40년만에 첫 연간 적자…4분기 연속 손실
● '긴급사태 연장' 일본 코로나 사망자 119명으로 최다 기록
● "비야디, 현대차에 배터리 공급할 수도"…비야디 주가 장중 8.9%↑
● 1월 외환보유액 4천427억 달러…달러화 강세에 10개월 만 감소
● '서울 -9도' 출근길 매서운 추위…저녁부터 눈 소식
 
[기업/산업]
● 삼성전자, 인텔 경쟁사 AMD 칩 위탁생산 수주 가능성↑
● 현대차 1월 미국시장 판매 2% 증가…소매 판매는 역대최대
● 송호성 "맞춤형 모빌리티 시대 온다…기아가 세계 1위 할 것"
● 기아, 전기차 '니로EV' 앞세워 싱가포르서 신선제품 배송한다
● 대한항공도 국제선 관광비행 시작…항공사 '생존경쟁' 치열
● SKT, 통신사업 탈피…구독경제 플랫폼 진출
● "ESG경영 선장 CSO 모셔라"…현대重·신한금융 '잰걸음'
● 韓금융사 '비상'…미얀마 진출한 24개社 암초
● SK하이닉스 성과급 논란 확산…이석희 사장 "필요하면 제도 개선"
● "이참에 삼성으로 옮길까"…성과급 논란 SK하이닉스 '초비상'
● 삼성전자 시가총액, 첫 역전 10년 만에 日 1위 도요타의 2배
● 불붙은 '반도체 인재 쟁탈戰'…삼성전자, 경력직 대거 뽑는다
● 네이버·카카오, 수시채용은 기본…인재확보 위해 스타트업 통째 인수
● 전자·기계 → 컴퓨터·바이오…수시채용이 인기학과도 바꿨다
● "잠깐 일하고 떠나는 징검다리 취업 늘 것"…中企는 더 불안하다
● 랜선 콘서트·VR 팬미팅…엔터산업이 'IT 플랫폼' 꿈의 무대로
● SM이 만든 판, YG·JYP가 키우고 빅히트가 '산업 레벨업'
● J팝 따라했던 K팝…30년 만에 '대역전' 이룬 비결은
● 그린뉴딜 타고 '압도적 수익률'…올해는 ESG 개미가 이끈다
● '탄소악당' 미탈 '석탄발전' 한전도 ESG 우량주 될 수 있어…지표 좋아지는 전통기업 '주목'
● ESG ETF 편입기준 천차만별, 국영기업엔 투자 안해…여성이사 없어도 제외
● 정부 "미래車 산업 육성하자"…현대차 출신 전문가 2명 영입
● 전기·수소차로 갈아타는 車부품 업체들
● '폭풍성장' 카카오뱅크, 이젠 중금리 대출 공략
● 국민은행, 목표 환율 되면 자동해지 '외화예금' 첫선
● 産銀 "현 상황선 지원못해"…쌍용차 'P플랜'도 무산되나
● LG전자, AI·빅데이터 전문가 1천명 키운다
● 모비스 작년 특허 2100건…2018년 대비 320% 증가
● 현대차그룹 美슈퍼볼 광고 중단
● 스포티파이, 한국 상륙…아쉬운 첫발
● 15초 전쟁 시작됐다…틱톡에 도전장 낸 인스타
● OTT 이용자 78%, 유튜브·넷플릭스 본다
● 싸이월드 기사회생…내달 서비스 정상화
● '2050년 탄소중립' 철강업계 뭉쳤다
● 롯데 화학부문, 친환경 사업에 5.2조 투자
● 버튼 누르지 마세요…'모션'으로 엘리베이터 호출
● 국내에도 마침내 등장했다…'안면인식 CCTV' 본격 보급
● LG·삼성보다 '이익률 2배' 높은 협력사들…소재가 남다르네
● '적자' 르노삼성 노조 파업 가결…57.1% 찬성 '역대 최저'
● 컴투스 '광폭 M&A'…PC게임 개발사 인수
● SKT '자사주 302억' 임직원에 쏜다
● 삼성 도움 받은 UNIST, 6G 통신 원천기술 개발
● 30년째 내리막 완구산업, 캐릭터로 '부활 희망가'
● 경영진 개편한 '렌털 빅2'…서로 다른 포석
● 에버다임 '항공기구조 소방차' 개발 나선다
● '물류거점' 전략 통했다…GS수퍼마켓 배달 3배↑
● 펭수의 동원참치 2100만뷰…집콕시대 '먹는' 광고가 대세
● 앗 뜨거!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시장' 펄펄…CJ도 도전장
● HDC현대산업, 증권사 실적 전망치 웃돌아
● 웹툰·미디어 전방위 확장…네이버, 사상 최고가 기록
● "코로나發 머니무브…운용사엔 성장 기회"
● 레딧이 쏜 '투자 광풍'…지금 담아야 할 기업은?
● 1년새 매출 10배 신화 쓴 씨젠…올해 1조 이익 넘본다
● 가구업계 온라인 경쟁…라이브커머스채널 후끈
● 미국개미 '銀사재기'에도 국내 관련주는 미적지근
● 개미는 삼성전자, 외국인은 네이버에 몰렸다
● 中경기회복 기대감에…화학섬유 '투톱' 주가 신바람났다
● 코로나 덕 본 케이엠, 영업이익 500% 급증
● 국내 2위 전선업체 대한전선 새 주인은
● 균등배정제 영향?…스팩까지 번진 공모주 열풍
● 셀트리온이 '한국판 게임스톱'?…공매도 비중 6.2% 불과
● 롯데칠성, 기관이 연일 사는 까닭
● "테슬라 이미 놓쳤다면…中 전기차 삼총사에 탑승하라"
 
[경제/증시/부동산]
● 美로빈후드, 이번엔 銀 띄워 9% 급등…원자재값 출렁
● 홍남기 "4차 재난지원금 추경 3월에 논의 가능"
● 금융위, 코스닥도 ESG공시 의무화 검토
● 동학개미 셀트리온 결집해도 주가 올리기는 힘들다
● 게임스톱 사태는 시세조종?…美 증권거래위 판단에 쏠린 눈
● 동학개미 보란 듯…연기금 26일간 9조 던졌다
● 국채금리 '들썩'…韓銀 통화정책 약발 안먹혀
● 농축수산물값 10% 급등…'밥상 물가' 1월도 고공행진
● 韓 고령지진 2025년 발령…日 '잃어버린 20년' 전철은 숙명인가
● 옵티머스 금융사 책임 놓고 금융위·금감원 해석 엇갈려
● 방문규 수출입은행장 "올 수출 6000억弗 탈환 선봉장 될 것"
● 사모펀드 최소투자액 1억→3억 상향
● 작년 24조 번 KIC "올해 투자타킷은 ESG"
● 지금 증시는 '빅 쇼티지'가 지배한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年 6조 더 드는데…고등학생도 아동수당 주겠다는 이낙연
● "재난지원금 선별·보편 동시 지급 어렵다"…홍남기, 여당에 반기
● 남은 세금 수조원…與 "사회연대기금 재원으로"
● 국민 절반 "손실보상 위한 증세 반대"
● 문재인 대통령 "규제혁신 더는 미룰 수 없다"
● 與 '판사 탄핵' 4일 표결 강행
● "3자 대결땐 야권 필패"에 화들짝…오세훈·조은희, 박영선에 맹폭격
● 안철수·금태섭 '경선' 조율…조정훈, 범여 이탈 합류하나
● 최재성 "野도 명운 걸어라…법적대응 그 이상도 할 것"
● 선거 다가오니…기업불러 군기잡겠다는 野
● 北 미사일기지 늘리는데…국방백서 '북한은 적' 또 생략
● 이란 억류 韓선원들…한달만에 석방 합의
● 일본 '동반자'서 '이웃국가'로 격하
● 野 "부산시장 후보들 의혹 모두 사실무근"
● 건보 콜센터 위탁업체들 "공들여 키운 직원을 국가가 무슨 권한으로 빼앗나"
● 서울시 '민생경제 살리기' 1.5조원 풀기로
● 금감원, 미공개 정보로 주식 매매…이진국 하나금투 대표 檢에 수사 의뢰

주요 업종 및 종목 동향

알파벳, 시간 외 6% 급등
JP모건(+3.08%), BOA(+3.57%), 씨티그룹(+1.97%), 골드만삭스(+4.46%), 모건스탠리(+4.85%)) 등 전통은행 및 투자은행주들은 금리 상승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보잉(+2.60%) 등 항공주와 캐터필라(+4.21%) 등 산업재, 부킹닷컴(+3.77%), 카니발(+3.46%), 디즈니(+3.50%) 등 여행, 레저 업종, TJX(+2.75%), L브랜드(+5.38%) 등 소매 유통 업종은 백신 접종 확대에 따른 경제 정상화 및 추가 부양책 기대에 힘입어 급등했다. 테슬라(+3.93%)는 모건스탠리가 올해 78.5만대를 판매해 전년대비 57% 급증 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810달러에서 880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했다. 엑손모빌(+1.58%)은 4분기 연속 손실을 보였으나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발표에 배당 발표로 상승했다. 장 마감 후 실적 발표한 아마존(+1.11%)은 보합권, 알파벳(+1.38%)은 클라우드 매출 급증에 따라 큰 폭의 이익을 발표하자 6% 가까이 급등 하고 있다.

반면, 게임스탑(-60.00%), AMC 엔터(-41.20%)와 베드배스앤비욘드(-16.13%), iRobot(-7.29%), 블랙베리(-21.05%) 등 투기적 거래로 인해 급등 했던 종목군들은 매물이 출회되며 모두 급락했다. 화이자(-2.26%)는 예상을 하회한 실적 발표로 하락 했으나, 백신 접종 확대에 따른 양호한 실적 가이던스를 발표하자 낙폭은 제한 되었다. 시러스로직(-8.12%)은 양호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 했음에도 불구하고 매물 출회되며 하락했다. 스카이웍(-0.16%)과 쿼보(-2.17%) 등도 동반 하락 했다.

*미 주요 업종 ETF
원유시추업체 ETF(XOP) +0.53%
에너지섹터 ETF(OIH) +0.71%
소매업체 ETF(XRT) -8.21%
금융섹터 ETF(XLF) +2.42%
기술섹터 ETF(XLK) +1.35%
소셜 미디어업체 ETF(SOCL) +2.98%
인터넷업체 ETF(FDN) +2.22%
리츠업체 ETF(XLRE) +0.43%
주택건설업체 ETF(XHB) +0.98%
바이오섹터 ETF(IBB) +1.11%
헬스케어 ETF(XLV) +0.29%
곡물 ETF(DBA) +0.18%
반도체 ETF(SMH) +1.37%

*미 주요 스타일별 ETF
대형 가치주 ETF(IVE) +1.43%
중형 가치주 ETF(IWS) +1.16%
소형 가치주 ETF(IWN) +0.54%
대형 성장주 ETF(VUG) +1.79%
중형 성장주 ETF(IWP) +2.08%
소형 성장주 ETF(IWO) +1.87%
배당주 ETF(DVY) +1.06%
신흥국 고배당 ETF(DEM) +0.90%
신흥국 저변동성 ETF(EEMV) +1.17%
미국 국채 ETF(IEF) -0.25%
하이일드 ETF(JNK) +0.32%
물가연동채 ETF(TIP) +0.15%
Long/short ETF(BTAL) -0.52%

키움증권 미국주식 톡톡

02/03 미 증시 변화 요인: 경제 정상화, 추가 부양책, 투기적 거래 완화
(다우 +1.57%, 나스닥 +1.56%, S&P500 +1.39%, 러셀2000 +1.19%)

미 증시가 금융, 산업재, 항공, 소매 유통 등 경기 민감주 중심으로 급등하는 등 경제 정상화 기대 심리가 유입. 전일 미 의회 예산처(CBO)가 경기 회복세가 빨라져 올해 중반 이후 코로나 이전으로 경제가 정상화 될 것이라고 전망. 물론 고용 회복은 장기적인 문제이지만 전반적인 경제가 백신 접종 등으로 빠르게 개선 될 것이라고 언급. 이런 가운데 이날 실적 발표한 화이자가 컨퍼런스 콜에서 예상보다 빠르게 5월까지 미국에 2억개의 백신을 공급 할 것이라고 발표하며 경제 정상화 기대를 더욱 높임. 이 소식이 전해지자 달러 강세, 국제유가 급등, 국채 금리 상승을 보임. 그러자 주식시장에서는 금융주, 항공, 레저, 소매 유통 등 경제 정상화 관련 기업들이 급등하며 상승을 주도

한편,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 중도 성향의 의원들이 추가 부양책과 관련 협상을 시작했다는 점도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 전일 협상 후 바이든의 경우 1.9조 달러 규모의 부양책을 그대로 추진하겠다고 언급 했으나, 협상의 여지는 열어둔 가운데 공화당 의원들은 생산적인 협상이었다고 발표. 물론 민주당의 의회 지도부는 예산 조정권을 발동해 민주당만으로 이번 부양책을 통과 시키려고 하고 있으나, 민주당 중도 성향의 일부 의원들이 부정적인 발언을 했던 점을 감안 공화당과의 협상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 이는 민주당만의 부양책 통과에 따른 정치 불확실성 우려를 완화 시켰다고 볼 수 있어 금융시장 안정에 영향. 더불어 게임스탑(-60.00%)등 투기적 거래 관련 종목들이 대부분 급락하며 관련 이슈가 시장에서 한발 물러서자 VIX 지수가 크게 하락하는 등 언정감을 찾은 것도 긍정적인 요인

한국 증시는 미 증시가 경제 정상화 및 추가 부양책 기대 심리 확산으로 상승을 보인 점은 긍정적. 더불어 미 증시 마감 후 클라우드 매출 급증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알파벳이 시간 외로 상승하고 있다는 점 또한 우호적. 다만, 일부 차익 실현 욕구 또한 이어지고 있어 전반적으로 보합권 등락을 보일 듯. 한편, 알파벳에 의한 클라우드 관련 종목, 미 증시 특징인 은행, 경기 민감주 등을 중심으로 차별화가 진행 될 것으로 전망
미 증시 변화 요인: 경제 정상화, 추가 부양책, 투기적 거래 완화
미 증시는 게임스탑(-60.00%) 등이 급락하는 등 투기적 거래 우려가 완화된 데 힘입어 상승 출발. 여기에 전일 의회 예산처에서 올해 중반이면 코로나 이전으로 경제가 되돌아 갈 것이라고 전망한 데 이어 이날 화이자(-2.26%)가 예상보다 빠른 5월까지 2억개의 백신을 공급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경제 정상화 기대 속 경기 민감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며 상승 확대(다우 +1.57%, 나스닥 +1.56%, S&P500 +1.39%, 러셀2000 +1.19%)

미 증시가 금융, 산업재, 항공, 소매 유통 등 경기 민감주 중심으로 급등하는 등 경제 정상화 기대 심리가 유입. 전일 미 의회 예산처(CBO)가 경기 회복세가 빨라져 올해 중반 이후 코로나 이전으로 경제가 정상화 될 것이라고 전망. 물론 고용 회복은 장기적인 문제이지만 전반적인 경제가 백신 접종 등으로 빠르게 개선 될 것이라고 언급. 이런 가운데 이날 실적 발표한 화이자가 컨퍼런스 콜에서 예상보다 빠르게 5월까지 미국에 2억개의 백신을 공급 할 것이라고 발표하며 경제 정상화 기대를 더욱 높임. 이 소식이 전해지자 달러 강세, 국제유가 급등, 국채 금리 상승을 보임. 그러자 주식시장에서는 금융주, 항공, 레저, 소매 유통 등 경제 정상화 관련 기업들이 급등하며 상승을 주도

한편,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 중도 성향의 의원들이 추가 부양책과 관련 협상을 시작했다는 점도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 전일 협상 후 바이든의 경우 1.9조 달러 규모의 부양책을 그대로 추진하겠다고 언급 했으나, 협상의 여지는 열어둔 가운데 공화당 의원들은 생산적인 협상이었다고 발표. 물론 민주당의 의회 지도부는 예산 조정권을 발동해 민주당만으로 이번 부양책을 통과 시키려고 하고 있으나, 민주당 중도 성향의 일부 의원들이 부정적인 발언을 했던 점을 감안 공화당과의 협상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 이는 민주당만의 부양책 통과에 따른 정치 불확실성 우려를 완화 시켰다고 볼 수 있어 금융시장 안정에 영향. 더불어 게임스탑(-60.00%)등 투기적 거래 관련 종목들이 대부분 급락하며 관련 이슈가 시장에서 한발 물러서자 VIX 지수가 크게 하락하는 등 언정감을 찾은 것도 긍정적인 요인

제약/바이오 Daily News (21.02.03)

◆식약처장,코로나19백신 주사기업체 방문…"제조·수출지원 지속"
- 최소잔여형 주사기 대량생산과 수급방안 논의
http://bit.ly/3j9fboV

◆화이자·모더나 95%...국내도입 코로나백신 5종 효과는
- 국내 첫 허가 유력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효과 62%...얀센 66%·노바백스 89%…'남아공 변이' 예방률 낮아져
https://bit.ly/3cI3Vyi

◆中 ‘식염수 백신’ 일부는 해외로…제조·판매 일당 80명 검거
- 주사기에 식염수 채워 ‘코로나19 백신’ 속여 고가 판매...“효과 없지만 건강상 문제도 없을 것”
https://bit.ly/3to34bY

◆이뮤노반트, 한올 'FcRn 항체' “부작용 이슈..자발적 중지”
- 소식 발표되고 선두 경쟁사 아젠엑스 "에프가티지모드는 이같은 부작용 관찰되지 않았다" 해명
http://bit.ly/3oDEj8p

◆메디포스트, ‘카티스템’ 무릎골관절염 日 3상 신청
- 경증 및 중등증(K&L 2~3 등급)의 무릎 골관절염 환자 대상 카티스템 단독투여 방식
http://bit.ly/3j9Q2dw

◆버텍스, '줄기세포 유래 췌도세포' 1형당뇨 1/2상 승인
- 줄기세포 유래 완전 분화 췌도세포 ‘VX-880’..올해 상반기 1/2상 돌입 예정
http://bit.ly/3j9VWLT

◆로슈, CQC와 ‘양자 컴퓨팅’ AD 신약개발 파트너십
- 양자화학 알고리즘 'EUMEN' 기반 분자 시뮬레이션 분석, 치료제 후보물질 발굴 및 최적화 활용
http://bit.ly/2NZL8EC

◆다케다, 라틴아메리카 자산 및 ‘타코실’ 양도 완료
- 비핵심 자산 및 수술용패치제 ‘타코실(Tachosil)의 양도를 완료했다고 발표
http://bit.ly/3rtfKNl

◆코백스 화이자 백신 11만7천만도즈 특례수입 신청
- 질병청, 식약처에 2일 신청...전문가자문회의 결과 반영 조치
https://bit.ly/3aqD4UN

◆코오롱생과 인보사 허가 취소 소송 변론 종결…18일 선고
- 마지막 기일서 재판부 약효 기전 등 주요 사항·쟁점 등 확인 이어가
https://bit.ly/3jcLoeW

◆BMS 경구용 건선 신약, 오테즐라보다 효능 우수
- 임상 3상서 긍정적 결과...보건당국과 논의 계획
http://bit.ly/3oGuCpB

◆JNJ, 백내장 치료용 렌즈 FDA 승인
http://prn.to/3arnw3b

◆암젠 4분기 실적발표
- '2020 Otezla $617mn (-), Enbrel $1,272 (-5% YoY), Kanzinti $158mn (+59% YoY) 등
https://bit.ly/3awv5Wa

◆화이자 4분기 실적발표, 인플렉트라 매출 9700만달러...전년비 7%↑
- '램시마' 작년 美매출 3800억...코로나에도 신기록 행진
https://bit.ly/3oIFqmY

애플카 루머 업데이트. 출처는 애플 관련 소식을 잘 맞추기로 유명한 애널리스트

- 애플카는 현대차그룹 E-GMP 플랫폼 탑재 예상
- E-GMP를 기반으로 애플은 자율주행, 반도체, 배터리 관련 기술, 차량 내외장 디자인, 그리고 애플 생태계와 통합된 사용자 경험에 집중
- 현대모비스가 설계 및 부품 공급
- 기아차 미국 공장에서 생산
- 애플카 출시는 2025년
- 현대차그룹과의 협력 상황에 따라 다른 지역과 후속 모델은 GM, PSA과 협력 할 수 있음

https://www.macrumors.com/2021/02/02/kuo-apple-car-use-hyundai-e-gmp-platform/


[핫!리포트]

1. 하나금융지주(086790), 4분기도 서프라이즈. 연간 순익 2.6조원 예상
http://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581954

2. 코오롱인더(120110), 작년 4부기 영업이익, YoY +400% 증가 전망
http://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581942

3. 대원미디어(048910), 웹툰/웹소설 사업이 커지고 있다
http://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581887

4. 바텍(043150), 실적은 사상 최대치, 21F PER 9배
http://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581881

5. 와이엔텍(067900), 동종업체 대비 저평가된 폐기물 업체
http://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581937

6. RFHIC(218410), 미국 수출 증가 추세, 삼성 AT&T향 수주 시 주가 급등할 것
http://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581800

7. 솔루엠(248070), ESL과 3 in 1 board 의 고성장세 주목해야
http://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581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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