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뉴스] 2021년 3월 22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쿵야085 2021. 3. 2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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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2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52호 신문브리핑(2021년 3월 22일) #
 
"감사는 축복을 부르는 호출 신호다. 감사하면 축복이 사방에서 몰려온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계 1위 로봇 기업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인수한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12월 캐나다 로봇 기업 클리어패스에 500만달러(약 57억원)를 투자한 것으로 나타남
- 클리어패스는 로봇업계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역량을 고루 갖춘 회사로 평가받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현대차가 지난해 인수한 보스턴다이내믹스를 통해 클리어패스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고 있음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2169361&category=NEWSPAPER

현대차, 이번엔 자율주행 로봇…클리어패스에 500만弗 투자
세계 1위 로봇 기업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인수한 현대자동차가 이번엔 무인 자율주행 로봇 스타트업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클리어패스에 투자했다.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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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부동산 >>
1. 21일 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등 국내 5대 증권사에 따르면 일반법인의 주식 매수 규모가 지난해 23조원가량 급증하는 등 기업들이 지난해부터 주식 투자를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남
- 초저금리 영향으로 예금, 채권 등 안전자산 일변도였던 자금 운용방식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며, 수익률이 1%라도 높은 투자처를 찾아 회삿돈 일부를 주식시장에서 운용하려는 기업들이 갈수록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2169441&category=NEWSPAPER

기업 여유자금 '예금·채권→주식' 이동…1년여 만에 50조 샀다
기업들이 지난해부터 주식 투자를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초저금리 영향으로 예금, 채권 등 안전자산 일변도였던 자금 운용방식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국내 우량 배당주와 공모주는 물론 해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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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19일까지 약 3개월 동안의 공모주 청약 증거금이 149조9966억원으로 집계됨
- 150조원의 청약 증거금은 올해 24개 기업(스팩·리츠 제외)이 공모한 2조7390억원의 55배로, 2019년 청약 증거금(96조8000억원)을 넘어섰고, ‘IPO 광풍’이라던 지난해(295조5000억원)와 비교해도 절반을 웃도는 수준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2170081&category=NEWSPAPER

벌써 150조 몰린 IPO…역대 최고기록 행진
올 들어 국내 증시 공모주 청약에 몰린 자금이 150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한 해 동안 들어온 청약 증거금의 절반 이상이다. 기업공개(IPO) 시장의 열기가 그만큼 뜨겁다는 뜻이다.21일 증권업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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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시행령이 국무회의를 통과했고, 그 이튿날 금융위 전체회의에서 금소법 감독규정이 의결되면서 25일 시행 예정을 앞두고 있음
- 일부 투자상품에만 적용되던 상품 판매 시 적합성·적정성 원칙, 설명 의무, 불공정 행위·부당 권유·과장광고 금지 등의 ‘6대 판매 규제’를 모든 금융상품에 의무화했으며, 대출은 가입 14일 이내, 보장성 상품(보험)은 15일, 투자성 상품은 9일 이내에 행사할 수 있는 ‘청약철회권’이 기존 투자자문 상품과 보험을 넘어서 모든 금융상품에 동일하게 적용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2170231&category=NEWSPAPER

대출 받고 2주내 취소가능…은행 '전전긍긍'
10여 년 만에 국회 문턱을 넘은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이 오는 25일 마침내 시행된다. 금융위원회는 오랜 숙원이었던 이 법 시행으로 소비자 권리가 한층 강화되고 2~3년간 금융권에 이어졌던 불완전판매 문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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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상호금융 대출에서 비조합원의 대출 비중을 줄이기로 함
- 신도시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 상당수가 경기 북시흥농협에서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밝혀지자 상호금융 대출 규제가 강해질 예정이며, 금융당국은 시행 세칙을 개정해 조합원 중심의 대출영업이 강화되도록 할 계획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2170281&category=NEWSPAPER

'LH 사태'에 놀란 금융당국…농협·신협 일반인 대출 축소
농협과 신협 등 단위조합으로 이뤄진 상호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을 때 조합원 자격을 갖추지 못하면 돈을 빌리기가 어려워질 전망이다. 신도시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 상당수가 경기 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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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1. 21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전기동력차 판매량이 294만3172대를 기록하면서 2019년(203만4886대)보다 44.6% 증가함
- 유형별로는 순수 전기차(BEV)가 전년 대비 34.7% 증가한 약 203만 대를 기록했고, 지역별로는 유럽과 중국이 전체 시장 성장을 이끌었으며, 업체별로는 테슬라가 연간 판매량 총 44만2334대로 전년(30만4783대)보다 45.1% 증가하면서  2019년에 이어 1위를 유지함
- 또한 2019년 글로벌 7위였던 현대차·기아는 지난해 4위를 기록했으며, 연간 판매량은 1년 만에 약 12만 대에서 20만 대로 급증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2170461&category=NEWSPAPER

작년 세계 전기차 판매 45%↑…현대차·기아, 4위로 껑충
지난해 세계에서 판매된 전기동력차가 전년 대비 45%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자동차·기아는 글로벌 판매 4위를 기록해 ‘톱5’에 진입했다.21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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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표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자로 알려진 프랑스 최대 식품기업 다논의 에마뉘엘 파베르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사임하기로 발표하면서 ESG 경영의 딜레마가 부각되고 있음
- 다논은 생수 브랜드 에비앙과 요구르트 브랜드 액티비아 등을 거느린 유럽 대표 식품기업으로, 지난해 다논의 매출은 코로나19 충격으로 2019년 대비 6.6% 감소한 281억유로(약 37조9000억원)에 그쳤으며, 주가도 작년 한 해 30% 가까이 폭락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2169171&category=NEWSPAPER

사회적 책임 집착하다 최악 실적…'ESG 경영'의 딜레마
프랑스 최대 식품기업 다논의 에마뉘엘 파베르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사임하기로 발표하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딜레마가 부각되고 있다. 파베르 CEO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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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본 반도체 업체인 르네사스일렉트로닉스의 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세계 반도체 품귀 현상이 더욱 심각해질 전망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함
- 이번 화재로 인해 르네사스로부터 차량용 반도체칩을 공급받는 도요타자동차 등 완성차 업체들이 직격탄을 맞을 전망이며, 이미 도요타는 반도체 부족으로 체코 공장 가동을 2주간 중단하기로 한 상황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2172391&category=NEWSPAPER

日르네사스 공장 화재…"車 반도체 품귀 지속"
일본 반도체 업체인 르네사스일렉트로닉스의 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세계 반도체 품귀 현상이 더욱 심각해질 전망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 19일 이바라키현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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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대적인 코로나19 백신 접종에도 불구하고 유럽 내 3차 유행의 조짐이 뚜렷하며,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했던 미국에서도 전체 50개 주 가운데 21개 주에서 확진자가 늘고 있다고 CNBC가 20일(현지시간) 보도함
- 프랑스는 20일부터 4주간 수도 파리와 북부 지역을 대상으로 이동제한 조치에 들어갔고, 이탈리아는 부활절 기간인 다음달 3일부터 사흘간 전국적인 ‘도시 봉쇄’에 들어갈 예정이며, 유럽에서 재확산세가 심해진 것은 전염성이 강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때문으로 분석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32169131&category=NEWSPAPER

유럽, 결국 '3차 봉쇄' 돌입…美도 21개州 확진자 급증
대대적인 코로나19 백신 접종에도 불구하고 유럽 내 3차 유행의 조짐이 뚜렷하다고 CNBC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또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했던 미국에서도 전체 50개 주 가운데 21개 주에서 확진자가 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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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청약증거금(deposit for subscription)
- 발행회사가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유가증권을 모집 또는 매출할 때 그 응모자가 주식대금 또는 회사채의 대금을 납입하기에 앞서 그 증거금으로 증권사에 예치하는 금액. 일반적으로 개인투자자는 신청 물량의 50%임. 주관사가 개인 청약 경쟁률이 2 대 1을 넘어야 성공적으로 물량이 다 소화됐다고 판단하는 것은 이 때문임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062625&cid=50305&categoryId=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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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2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40년 동안 매화 꽃피는 시기 20일 빨라져 → 1980년대 평균 4월2일에서 2010년대 3월12일로. 개나리는 3월28일에서 3월24일로, 진달래는 3월31일에서 3월26일로, 벚나무는 4월8일에서 4월2일로 당겨져.(경향)


2. 서울 아파트값 하락? → 전달보다 낮은 가격으로 거래된 비율 1월 18%, 2월 24.9%, 3월 38.8%로 증가세. 보유세도 크게 올라. 서울 강남 30평대 아파트 2채(대치 은마, 잠실 주공5단지)면 올 보유세 9975만원 .(매경 외)


3. ‘샹그릴라’ → 원래 소설 속의 이상향이었다(1933년 제임스 힐튼의 ‘잃어버린 지평선’). 이후 호텔 이름으로 사용되었고 중국이 2002년 티베트 중뎬현을 ‘샹그릴라’(香格里拉)현으로 개칭하면서 관광지로 더욱 알려졌다.(중앙선데이)


4. 영국 군주제 → 유지 찬성 비율이 높지만 연령별로 차이 커. 65세 이상 84%, 50~64세 72%, 25~49세 62%, 18~24세 42%... 2020년 영국 여론조사 기관 ‘유고브’ (YouGov). (중앙선데이)


5. 지난해 국민연금 국내주식 투자수익율 → 34.66%. 코스피 전체지수 상승률(30.75%)보다는 높지만 코스닥(44.58%), 나스닥(43.64%), 삼성전자 단일종목 상승률(45.16%)보다는 낮아. (중앙선데이)


6. 도쿄 올림픽, 해외 관객 안받기로 → 소비효과 6천억이상 줄어들 듯. 정상 개최위한 확진자 감소책으로 해외 신규 입국 금지, 긴급사태 등 조치 취했지만 기대만큼 확진자 크게 줄지 않아.(경향 외)


7. 세계 음악시장 → 국제음반산업협회(IFPI) 집계 2019년 녹음 음악(스트리밍, 다운로드, 음반...) 매출은 약 22조 7천억원. 이중 미국이 6조 6천 억원으로 1위이고 일본(약 3조)이 2위.(중앙선데이)


8. 만두, 교자 → 우리가 ‘만두’라 하는 건 ‘교자’가 맞는 말이다. 만두는 피가 되는 밀가루 반죽을 발효시켜 만든 것이다. ‘만두- 한·중·일 만두·교자 문화사’ 中.(중앙)


9. IT기업 전성시대



→ 비대면 서비스 열풍에 실적 상승, 연봉도 최상. 지난해 평균연봉 ▷삼성전자 1억2700 ▷SK텔레콤 1억2100 ▷카카오 1억800 ▷엔씨소프트 1억549 ▷네이버 1억247...(국민)


10. 노인일자리만 넘쳐나 → 일선 기관, 모집도 관리도 힘들다. ‘인원 그만 좀 늘려라’. 65세 이상 노인에 월 20만~30만원 주는 노인일자리, 2017년 44만, 지난해 74만, 올해 80만개 예정.(한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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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정부가 내일부터 시작하는 요양병원 입소자와 종사자 백신 접종을 앞두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안전하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도 예정대로 내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습니다.

■ 휴일인 어제 코로나19 검사 건수가 평일보다 크게 줄었지만, 오늘 발표될 새 환자는 엿새 연속 '4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 당국은 지금의 아슬아슬한 정체 국면이 확산세로 전환되지 않도록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최근 목욕탕을 통한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오늘부터 전국 목욕업 전원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하고, 목욕탕 이용객 수와 시간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누적 환자가 60명을 넘은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는 오늘 하루 조업을 전면 중단합니다.

■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오세훈, 안철수 두 야권 후보가 단일화 방식에 최종 합의해 오늘부터 여론조사에 들어갑니다. 야권 단일화를 야합으로 규정한 민주당은 야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가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 국민의힘 오세훈·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의 여론조사 결과, 야권 단일후보 '적합도'에서는 오 후보 34.4%, 안 후보 34.3%, '경쟁력' 에서는 오 후보 39.0%, 안 후보 37.3%, 둘 중 누가 단일 후보가 되더라도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에게 10%포인트 이상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3자 대결'로 치러질 경우 박 후보 27.3%, 오 후보 30.2%, 안 후보 24.0%로 나타났습니다.

■ 부산시민들에게 누구를 시장으로 찍을지 물었더니, 민주당 김영춘 후보 26.7%,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 38.5%로 박 후보가 오차 범위를 벗어나 11.8%p 앞섰습니다. 아직 선거일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뽑을 후보가 없거나 모르겠다는 부동층도 32% 를 넘었습니다.

■ 말레이시아와 외교 단절을 선언한 북한이 어제 외교관 등 30여 명을 전원 철수시켰습니다. 말레이시아의 북한인 사업가 체포와 신병 미국 인도로 촉발된 갈등이 외교관계 단절로 이어졌는데 북한 대사 대리는 이번 사태가 미국의 음모로부터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미국의 대표적인 휴양지 마이애미 해변에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휴가철을 맞아 엄청나게 몰려든 관광객들 때문에 코로나 대확산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유럽 각국에서는 거듭된 봉쇄령을 더이상 못 버티겠다는 시민들이 대규모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 남미 브라질에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하루 2천 명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브라질 상황이 전 세계를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미얀마 사태와 관련해 국제 사회는 좀처럼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이 첨예하게 부딪히는 지역이지만 강대국들은 개입에 머뭇거리고 있고 유엔을 비롯한 국제 기구도 적극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 일본 기상청은 앞으로 일주일간은 강한 진동이 계속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근 1년 새 유독 강한 흔들림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건 10년 전 규모 9.0의 대지진이 발생할 때 전조 증상보다 더 잦은 흔들림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지진이 잦아지면 단층으로 더 많은 힘이 이동하고 쌓이면서 더 큰 지진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 올여름 일본에서 열리는 도쿄올림픽은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 관중 없이 치러지게 됐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선데, 올림픽 특수를 통한 경기부양을 기대했던 일본 정부는 오히려 16조 원이 넘는 경제적 손실을 걱정하게 됐습니다.

■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 일대 땅을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뿐 아니라 전북 지역 의사 6명을 포함한 의사 가족 9명이 사들였다고 합니다. LH 직원들로부터 나온 개발 정보가 그들의 친인척을 넘어서 특정 직업군에까지 알려진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한 아파트에서 외부인이 입주민의 차량 번호판을 무단 복제해 주차장을 상습 이용하다 적발됐는데, 종이로 만든 허술한 번호판이었지만, 무인 주차 시스템은 걸러내지 못했습니다. 국가 중요시설인 정부서울청사와 경찰청에 설치된 무인 주차 관제시스템을 대상으로도 가짜 종이 번호판을 식별할 수 있는지 실험해 봤는데 결과는 무사통과였습니다.

■ SK바이오사이언스의 상장 공모 청약으로 다시 '빚투' 수요가 몰린 탓인지 이달 신용대출 증가폭이 역대 최대에 근접했습니다. 문제는 최근 국내외 금리가 빠르게 오르고 있는 점인데요. 이미 막대하게 쌓인 주택담보대출에 이어 신용대출까지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10여 년 만에 국회 문턱을 넘은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오는 25일 마침내 시행됩니다. 소비자 권리가 한층 강화되고 2~3년간 금융권에 이어져왔던 불완전 판매 문제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기존에는 투자자문 상품과 보험에만 적용되던 소비자의 '청약철회권'이 모든 금융상품에 동일하게 적용되면서 대출은 2주 이내, 보험은 15일 이내에 가입을 취소할 수 있게 됩니다.

■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열풍'이 불면서 직원 평균 연봉이 1억 원이 넘는 정보기술 기업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네이버와 카카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직원 평균 연봉 '1억 원 클럽'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는데요. 이제는 IT 기업들도 대표적인 고연봉 산업군으로 부상했다고 합니다.

■ 장비 이상으로 발사가 연기된 '차세대중형위성 1호'의 발사 시도가 오늘(22일) 오후 3시 7분 다시 이뤄집니다. 차세대중형위성 1호는 당초 이틀 전 발사 예정이었지만 발사체 상단을 제어하는 전기지상지원장비의 급격한 전력상승 문제가 감지돼 발사가 연기됐습니다. 차세대중형위성 1호의 발사 장면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입니다.

■ 견과류는 심장병 예방, 혈당 조절,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2형 당뇨병에 걸린 사람들에게 좋은 간식이 될 수 있다고 하지만 견과류를 먹을 때는 지방성분을 많이 섭취해 체중 증가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먹는 양을 잘 조절해야 한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맛과 영양면에서 당뇨병 환자에게 좋은 간식을 찾는다면 견과류보다 나은 것을 찾기 어렵다고 합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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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2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박영선 후보의 도쿄 아파트와 관련해 국민의힘이 맹공을 퍼붓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2007년 대선 당시 MB캠프에 몸담았던 홍준표 의원이 ‘박 후보 남편은 검찰 수사 때문에 일본으로 건너간 게 맞다’고 발언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님들 홍준표 전 대표님 때문에 “많이 당황하셨어요?”

2. 국민의힘은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민주당이 거의 이긴 것 같다"고 말한 이해찬 전 대표를 향해 맹비난을 쏟아냈습니다. 국민의힘은 "연일 궤변을 쏟아내는 집권당 전 대표 탓에 국민은 더욱 피로하다"고 비판했습니다.
피곤도 하시겠지... 나이를 먹어도 변함이 없으니 놀랍기도 할 거야~

3. 안철수 후보는 단일화 협상의 최종타결과 관련해 “본격적인 선거가 시작되기 전에 야권 단일후보가 선출돼 여당과 함께 경쟁할 수 있는 좋은 여건이 만들어졌다"고 말했습니다. 또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승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아 어서와 안철수는 처음이지? 이제 그 맛을 잊지 못할 거야~

4. 하태경 의원이 엘씨티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박형준 후보를 옹호하면서 재혼가정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드러냈다고 민주당이 공개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하 의원이 박 후보를 옹호하기 위해 인륜마저 버렸다"가 비판했습니다.
그냥 몰랐다고 하지... “저에게 아들딸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이렇게~

5. 정치권에서 여론조사는 국민 정서를 가늠해보는 참고 자료라는 당초의 취지를 훨씬 뛰어넘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술이나 화투를 해야 사람 성격을 안다는데, 정치인은 여론조사로 겨뤄보면 그 사람을 알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양념 뿌리고 초치고... 그래서 입맛대로 만들어 가는 건 아니고?

6. 대구지역 일간지 ‘매일신문’이 정부의 경제정책을 비판하는 만평을 게재하면서 5.18 당시 계엄군이 시민을 무자비하게 패는 사진을 패러디해 논란입니다. 매일신문 측은 5.18을 폄훼할 의도는 없었다며 뒤늦게 만평을 내렸습니다.
선량한 대구시민께 죄송합니다만... “대구스럽다”라는 말 밖에...

7. 문재인 대통령이 LH 투기 의혹이 불거진 이후 주무 장관 경질 의사를 밝히고 대국민 사과까지 했지만, 등 돌린 여론을 되돌리기엔 역부족인 모습입니다. 지지율이 37%로 떨어져 취임 후 최저치라는 여론조사까지 나왔습니다.
대선이 채 1년밖에 남지 않은 대통령의 지지율이 이 정도면 놀랍지는 않고?

8. 사퇴와 동시에 유력 대권 주자로 부상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칩거를 이어가는 가운데 그의 정치 행보에 기대를 건 주변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위인전 출간과 ‘다함께 자유당’ 창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알에서 태어났다고 할라... 당 로고송은 ‘다함께 차차차’를 권해드립니다~

9. 수백억 원의 은행 잔고 증명서 위조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총장의 장모가 재판정에 들어가면서 보인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명품 가방을 두고 여러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최순실과 똑같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수백억대 위조범이니 저 정도쯤이야 싶으면서도... 위조범이라 혹시 ‘짝퉁?’...

10. '한명숙 전 총리 모해위증 교사 사건'을 논의하는 부장 회의에 참석한 한동수 감찰부장이 "회의 종료 10분 만에 결과가 보도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한 검사는 "법과 규정이 준수되지 않은 상황을 목도했다"며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부장 빨대쯤 되면 기사까지 미리 써서 주는 걸지도 모르지... 쪽 빨어~

11. 본인과 가족 명의로 전국에서 LH 주택 15채를 매매했다가 징계를 받고 퇴사한 전 LH 직원이 공기업의 감사실장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해당 공기업은 징계 사실을 숨긴 채 입사한 것을 몰랐다고 해명했습니다.
감사실장까지 승진한 것을 보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라 그 뜻인 모양이네...

12. 올해 7월 개최되는 도쿄올림픽 때 해외 관중을 수용하지 않는다는 방침이 공식 결정됐습니다. 전 세계의 코로나19 상황이 여전히 엄중해 일본 국민의 도쿄올림픽 개최에 대한 불안을 불식하기 위해 내려진 결정으로 풀이됩니다.
전 세계 선수들은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가는 건 아닌지... 결정권 없나요?

"최순실이랑 똑같네" 윤석열 장모 명품백에 비난 쏟아져.
금태섭 "야 단일후보 지지해달라 여당에 회초리 들어야".
박영선 "도쿄 아파트 지난 2월 처분, 홍준표 고백 감사".
국민의힘 “단일화 협상 타결, 가뭄 속 단비 같은 소식".
서울 “박 30.4 vs 오 47.0", "박 29.9 vs 안 45.9". 
이철희 "민주당 보궐선거 패배 나쁘지 않고 약 될 수 있어".
정 총리 “AZ백신 안전성 문제없어. 오늘 검증 결과 발표”.

Mistakes are proof that you are trying.
실수는 당신이 노력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주말 건강하게 보내셨습니까?
제법 쌀쌀한 바람이 아직은 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는 것 같습니다만, 그렇다고 꽃이 피는 것을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당신의 노력이 봄과 같이 찾아오는 성과를 맞이할 것이라 믿습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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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인스타그램, 13세 미만 대상 서비스 준비 중 외
 
1. 인스타그램, 13세 미만 대상 서비스 준비 중
미국 매체가 인스타그램이 13세 미만 사용자 대상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인스타그램은 13세 미만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은 13세 미만 사용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을 개발하는 데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2. 봉만대 감독, 광고제작사 설립
봉만대 감독은 광고제작사 '마데봉'을 설립해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알렸다. 유튜브에 관심을 갖게 된 감독이 유튜브용 콘텐츠 기획, 신개념 광고에 적극 뛰어들어 '마데봉'을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기발함과 퀄리티가 보장된 B급 정서의 광고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3. 산으로 향하는 2030... 아웃도어 업계 매출 증가
산린이와 캠핑족의 증가로 아웃도어 업계가 호황을 이루고 있다. 등산을 즐기는 2030세대가 증가하면서 백화점 아웃도어 매출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늘었다. 업계는 2030세대를 겨냥해 등산복과 워킹화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젊은 층의 수요가 높아지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4. 네이버 '뉴스 알고리즘', 외부 검증 맡긴다는데
네이버가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검토위원회를 꾸려 '뉴스 알고리즘'을 검증받는다. 네이버는 뉴스 알고리즘인 '에어스'의 배열 원리와 방식, 영향 등을 전문가들에게 공개 검증받을 예정이다. 위원회 출범 시기나 활동 기간, 위원 수 등 세부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5. 네이버 스마트주문, '착한가게' 성장 돕는다
네이버가 비대면 간편주문·결제 서비스 '스마트주문'을 통해 착한가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란 고용이나 기부 등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통해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가는 업체를 말한다. 사용자는 첫 주문 금액의 20%를 적립 받고 매일 포장 주문의 5%를 적립 받을 수 있다.
 
 
6. 中 미용식품 시장 4년 새 80% 급성장
화장품 최대 수출국인 중국에서 피부 기능 개선, 노화 예방, 탈모 예방 등 미용 효능 식품의 소비가 빠르게 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2016년 90억 위안(약 1조 6,000억 원)이던 관련 시장 규모는 지난해 164억 위안으로 커졌으며, 2023년에는 238억 위안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7. 틱톡 쌍둥이 '유튜브 쇼츠', 미국 서비스 시작
틱톡 대항마로 불리고 있는 유튜브의 '쇼츠'가 미국 서비스를 시작했다. 쇼츠는 틱톡처럼 짧은 형식의 동영상을 만들 수 있다. 인도에서 쇼츠 베타 서비스를 시작, 여러 나라에서 테스트 중이고 한국도 이달부터 사용 가능했다. 인도에서 채널 수가 3배 이상 증가한 인기에 쇼츠는 미국으로도 확장하기로 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3월22일)

1. 여·야·정이 '공공기관 감사 낙하산 방지법'을 만들어 올해 1월부터 시행 중이지만 실상은 '낙하산 보장법'으로 전락한 것으로 나타났음. '1년 이상의 정당·시민단체 근무 경력'만 갖추면 누구나 감사로 위촉될 수 있는 우회로를 만들어둔 탓. 매일경제가 21일 전체 공기업 36곳의 비상임이사(222명)를 전수조사한 결과, 감사·회계 등 관련 업무 경력이 없는 시민단체, 정치인 출신이 56명으로 집계됐음.

2. 코로나19로 비대면 금융거래가 늘어나면서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이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음. 최근에는 외국에서 발신된 인터넷 전화의 표시번호도 사설 중계기를 설치해 '010' 등 국내 번호처럼 바꾸는 등 수법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음. 21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 발생 건수는 총 3만1681건으로, 피해액만 7000억원에 달했음.

3.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21일 야권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 방식에 최종 합의했음. 여론조사는 22~23일 무선전화(휴대전화)만을 대상으로 실시됨. 조사가 하루 만에 끝나면 23일에, 늦어도 24일에는 단일 후보가 발표될 예정.

4.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와 행정기관의 무분별한 토지 수용을 막기 위해 만든 중앙토지수용위원회가 제 역할을 못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 21일 매일경제가 중토위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2020년 중토위가 토지 수용을 확정하기 위한 협의 절차를 거친 1만2504건 중 토지 수용이 거부된 사례(부동의)는 182건(1.4%)에 불과했음. 특히 2020년에는 6267건 중 29건(0.46%)만 부동의 처리됐음.

5. 금융감독원이 옵티머스·헤리티지 등 대규모 환매가 연기된 5대 사모펀드에 대한 분쟁조정을 상반기 중에 마무리하겠다고 21일 밝혔음.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환매가 연기된 펀드는 6조8000억원 규모. 이 중 소비자 피해가 큰 5대 펀드(라임·옵티머스·헤리티지·디스커버리·헬스케어) 비중이 42%(2조8845억원)인 것으로 파악됐음.

6.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출범한 뒤 처음으로 열렸던 미·중 고위급 회담이 '평행선'만 확인한 채 막을 내렸음. 지난 18일(현지시간) 모두발언에서 1시간에 걸쳐 거친 공방을 주고받았던 양국은 19일 오전까지 세 차례로 나눠 예정된 회담을 진행했음. 그러나 회담이 끝난 뒤엔 공동성명은 고사하고 회담 결과에 대한 간단한 브리핑조차 하지 않았음.


✍ 2021년 3월 21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입니다”

[ 정치/외교 ]
1.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 씨 부부의 해외 이주와 관련된 의혹을 제기했다는 이유 때문에 허위 사실을 동원한 정치적 수사가 이뤄지도록 했다며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이규원 전 대검 과거사진상조사단 검사,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이광철 전 청와대민정비서관 등 8명을 상대로 5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함

2. 여야가 LH 땅 투기 의혹 등에 대한 특검 세부사항에 여당은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로 이어지는 개발 사업을, 야당은 청와대를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해 순조로운 협상은 어려워 보인다고함

3. 여권이 검찰의 수사권을 폐지하고 공소청을 만들어서 검찰을 기소만 하는 기관으로 만드는 법안들에 대해 대검찰청이 반대 의견을 국회에 제출해 여권과 검찰 간에는 또 다른 갈등이 불거지고 있다고함

4. 4·7 재보선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21개 선거구에서 71명이 등록해 평균 3.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서울시장 선거에는 13명이, 부산시장 선거에는 6명이 후보로 등록했다고함

5.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단일 후보로 선출되고 서울시장 보선에서 승리하면 국민의힘은 차기 대선 승리의 든든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고 안철수 후보가 단일 후보로 선출돼 서울시장 보선에서 승리하는 경우엔 대선 정국에서 야권이 제3지대를 중심으로 개편될 수 있다고함

6. 민주당 기자단 단톡방에는 43명이 모여있는 반면 공보조직도 없는 윤석열 전총장 단톡방에는 기자들이 입소문만으로 130명이 넘게 모여들었으며 페이스북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윤사모 가입자는 이미 2만2,000명을 넘었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오는 25일 청와대, 정부, 국회, 법원 등의 고위공직자 재산 내역이 공개됨에 따라 LH 사태가 고위공직자들의 부동산 투기 논란으로 확대될 수 있어 공개 내용을 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함

3. 국민들의 정책 참여 활성화 차원에서 정부가 해마다 선정하는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전(2016∼2020년) 우수작들의 실제 정책 반영률은 평균 42.1%라고함

4. 현 정부의 잇단 재난지원금 퍼주기 정책에 올해 7조원 규모로 편성됐던 정부 비상금 격인 목적예비비 89%가 이미 소진된 상태로, 8000억원만이 남아있다고함

5. 지난해 12월기재부를 상대로 두달간 국가채무 관련 특정감사를 벌인 감사원이 연이어 2월부터는 기재부의 전반적인 업무를 대상으로 하는 기관운영감사를 진행하고 있다고함
- 연이은 감사가 신재민 기재부 전 사무관이 제기한 적자국채 발행, 예산 전용 관련 의혹과 맞물려 있을 가능성이 있어 향후 감사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음

6. 정부가 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같은 일탈이 있을 경우 직원 개인의 비위더라도 기관 전체에 관리·감독 책임을 물어 해당 공공기관 전체 임직원에게 성과급을 주지 않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함

7. 민간이 수행해온 ‘외국인 선원’ 관리 업무를 곧 확대 개편하는 ‘한국수산어촌공단’에서 맡도록 한 정부 방침에 대해, 주무 부처인 해양수산부 퇴직자 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고함

8. 환경부·서울시·경기도가 3조 3,000억원에 달하는 지원금을 내걸고 추진하는 쓰레기 대체 매립지 공모에 참여 의사를 밝힌 지자체가 단 한 곳도 없어 난항이 예상된다고함

9. 지난해 해임된 최창학 전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이 최근 해임처분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받은 뒤 업무 복귀를 선언하면서 한국국토정보공사가 '한 지붕 두 사장'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으며 현재 LX는 국토부 2차관 출신 김정렬 사장이 취임해 재직 중이라고함

[ 경기종합 ]
1. 지난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이 커진 상황에서 가계가 지출을 줄여 가계 흑자율은 30%를 넘어서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고함

2. 정부가 일주일 15시간 남짓 일하는 재정일자리를 대거 늘린 데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강제적 근로시간 단축이 확산된 영향으로, 현 정부 들어 주 40시간 이상 근무하는 풀타임 일자리가 195만개 사라진 반면 주 40시간 미만 단시간 근로자는 213만명 폭증했다고함

3. 기업들이 불확실한 경기 상황을 이유로 신규 채용을 줄이면서 지난달 취업준비자는 85만3000명으로 지난해 2월과 비교해 10.8% 증가했다고함

4. 관세와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GATT)이 출범한 지난 1947년 이후 70년 넘게 이어져오던 자유무역주의가 중국의 부상과 미국의 견제로 크게 흔들리면서 과거와 같은 균형잡기는 불가능해져 새로운 무역 질서 속에서 선택을 잘못하면 새로운 위기 상황을 맞을수 있다고함
- 무역 의존도가 63.51%인 우리 입장에서는 북한이라는 핵심 리스크와 미국·일본·중국·러시아 등 이른바 4강에 둘러싸인 지정학적 위치와 함께 미국 주도의 무역 질서가 우리에게 선택을 강요하기 때문임

5. 작년 말부터 차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자동차 생산 축소 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차량용반도체 세계3위인 일본 르네사스일렉트로닉스 공장에 화재가 발생해 차량용 반도체 생산 라인 일부가 멈춰섬에 따라 수급 상황이 더 악화될 것이라고함

6. 지난해 유럽에서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를 장착한 르노의 전기차 조에 배터리 셀 제조결함에 따른 화재 가능성 우려로 리콜이 실시됨에 따라 코나와 조에에 이어 GM의 볼트도 전면 교체 방향으로 가닥이 잡힐 경우 LGES이 부담해야할 리콜 비용은 수천억원에 이를 수 있다고함

7. 포스코가 미국에 수출하던 선재(코일 모양의 철강제품) 관세 부담이 41.1%에서 0.94%로 크게 낮아져 수출에 청신호가 켜졌다고함

8.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관련 누적 확진자가 63명을 넘자 코로나 확산세를 막기 위해 22일 모든 사업장 가동을 중단한다고함

9. 지난해 사상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정유사들이 국제유가 상승과 기저 효과 등으로 인해 올해 1분기 흑자 전환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10. 국내 오프라인 유통업체로 자리매김한 이마트의 경우 시가총액이 5조원에 불가한 반면, 온라인 기반으로 설립한 쿠팡의 경우 미국 상장 직후 100조원을 웃돌아 이마트 주식가격이 재평가될지 관심이 모아진다고함

11.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앤컴퍼니는 형제 간 경영권 분쟁에 빠졌고 금호타이어는 지속적인 생산 실적 감소에다 연구개발(R&D) 투자 부진까지 이어지면서 국내 타이어 업계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함

12. 지난해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전 세계 국제관광객은 3억8천100만명으로 전년보다 74% 줄었으며 권역별로 살펴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제관광객이 5천700만 명으로 84%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컸다고함

13. 한 필지당 수백억원의 수익을 챙길 수 있는 LH가 분양한 473개 공공택지 가운데 44개(9.3%)를 호반건설이 차지했으며 이런 고수익을 바탕으로 호반건설의 순위는 2010년 62위에서 2019년 10위로 껑충 뛰었다고함

14. 부동산 규제와 주식시장 정체로 취득세·보유세가 없는 미술시장에 신규 컬렉터가 몰려오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박서보 작품 가격이 12.6% 상승하며 가장 많이 올랐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증시일정 및 money story 등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금감원은 라임·옵티머스·디스커버리·헤리티지·헬스케어 등 주요 환매 연기 펀드 분쟁조정을 상반기 내 마무리한다는 방침으로 2020년 12월 말 기준 환매 연기 펀드 규모는 6조8천479 원으로 피해 규모가 큰 5대 펀드 규모는 약 2조9천억원이라고함

3. 오는 25일 시행되는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에 따라 소비자 권리가 한층 강화되고 불완전판매 문제도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는 반면 금융회사들은 금소법의 규제와 처벌이 높은 탓에 영업이 위축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함(주요내용 Report참조)

4. 은행권의 평균 급여 수준이 빠르게 상승해 4개 시중은행의 직원 연평균 급여는 2017년 9,025만 원에서 지난해 9,800만 원으로 3년 새 8.6% 늘었다고함

5. 암호화폐 투자가 인기를 끌면서 케이뱅크는 업비트와 연계한 계좌가 급증한 덕분에 전체 계좌가 320만개를 돌파하며 지난 2월 한 달간 예·적금 잔액은 2조 3400억원 증가했다고함

6. 지난 1주일(15~19일)동안 개인들은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에 집중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개별 이슈가 있는 종목에 집중했다고함

7. 국내 1위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인수전에 모건스탠리·도이체방크·JP모건 등 글로벌 투자은행과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를 운영하는 중국의 바이낸스, 비자까지 빗썸 인수 의사를 타진하는 가운데 일본과 미국에서 가상화폐 거래소를 운영 중인 네이버도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매각 예상가는 1조원대라고함

8. 정식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 금융) 업체 등록을 위한 금융당국의 심사가 신청업체들의 서류보완과 사실조회 등에 시간이 걸리는 데다 법적 이슈도 쟁점이 되고 있어 길어지고 있다함

9. 공시가격 상승과 세율 인상이 맞물려 1주택자라도 고가 아파트의 경우 재산세보다 종합부동산세를 더 내는 사례가 늘어난다고함

10. 정부가 고가 주택을 구입하거나 2주택자 이상인 사람에게서 전세자금대출을 회수하는 대책이 시행된 지 1년여가 됐지만 이 조항을 통해 대출이 실제로 회수된 경우가 91건 1건당 평균 1억5천만원에 불과하다고함

11. 올해 공시가격이 전국 기준으로 14년 만에 최고치로 오르면서 올해 166만원이었던 서울시 평균 보유세가 오는 2026년에는 1,092만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됐다고함

[ 사회/이슈 ]
1. 재난재해 및 대응 등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소모임, 직장, 체육시설 등 일상적인 공간에서 집단 발병이 이어지면서 22일 0시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00명대라고함

3.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뒤 뇌혈전이 발견된 국내 20대 접종자의 사례가 유럽의약품청이 백신과 인과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힌 뇌정맥동혈전증(CVST)에 해당한다고 보건 당국이 밝혔다고함

4. 경찰이 22일부터 이륜차와 전동킥보드차 운전자의 신호 위반·인도 통행·안전 장비 미착용 등의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연말까지 집중 단속한다고함

5. 초고층 주상복합건물에서 반사되는 빛 때문에 생활에 고통을 겪는 인접 아파트 주민들에게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고함

6.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 발생 건수는 총 3만1681건으로, 하루 평균 87건 발생에 피해액은 19억원 규모라고함

7. 올해 1∼2월 판매된 1억원 이상 고가 수입차는 8천257대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69.2% 늘어났으며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벤츠의 GLE 400 d 4MATIC 쿠페(701대)라고함

8. 정부의 고병원성AI 살처분 정책에 항의하는 양계농가들이 오는 24일 오후2시 세종시 농림축산식품부 정문 앞에서 궐기대회를 갖는다고함
- 과도한 살처분으로 인해 계란 등 가금산물 공급부족 현상이 나타나면서 수급불균형, 가격폭등과 같은 혼란도 적지 않은 상태임

9.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키우는 반려견종은 몰티즈, 푸들, 포메라니안으로 월 양육비는 11만원으로 조사됐다고함

10. 경기도 광명 일대 땅을 LH 전·현직 직원뿐 아니라 전북 지역 의사 6명을 포함한 의사 가족 9명들도 사들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개발 정보가 그들의 친인척을 넘어 특정 직업군에까지 유통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함

11. 흡연을 한 학생에게 폭행을 가하고 욕설을 퍼부은 광주 한 고등학교 행정실장이 폭행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고함

12.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의 사인과 함께‘To. 이휘재 선배님’이라고 적혀 있는 CD를 방송인 이휘재가 중고 판매했다는 의혹에 대해 관리소홀이라며 해명했다고함

[ 국 제 ]
1.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의 은행 자본규제 완화 종료 결정 등으로 다우존스 0.71% 하락, S&P500지수 0.06% 하락한 반면 나스닥은 0.76% 상승 마감했다고함

2. 19일(현지시간) 4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예멘 반군 후티의 사우디아라비아 공격 등 중동 지역 무력 충돌 긴장이 고조된 영향으로 2.4% 상승한 61.42달러에 장을 마감했으며 WTI는 이번 주 6% 넘게 하락했다고함

3. 19일(현지시간) 4월물 뉴욕 금 가격은 미 부양책 등에 따른물가 상승 우려와 미국과 중국의 긴장 강화등으로 0.5% 상승한 1,741.70달러에 마감했으며 금값은 주간 기준으로 1.3% 올랐다고함

4. 이번 주(22~26일) 뉴욕증시는 미국 국채금리 동향이 여전히 글로벌 금융시장의 핵심 동인으로 작용해 변동성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함

5.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민 친화적 정책에 기대를 품고 국경을 넘는 밀입국자들로 인해 취임 후 불과 두 달도 못 돼 이민자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함

6. 대대적인 코로나19 백신 접종에도 불구하고 유럽 내 3차 유행의 조짐이 뚜렷해지면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이 이동제한 조치에 들어갔으며 폴란드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중 52%가 변이 바이러스에 걸렸다는 분석이 나왔다함

7. 도쿄 올림픽이 해외 관객을 받지 않는 형태로 오는 7월 개최될 경우, 일본은 17조원의 경제적 타격을, 개최를 포기할 경우에는 47조원의 손실이 예상되며 근대 올림픽 역사에서 해외 관객을 받지 않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21일 오후 4시 기준 세계 암호화폐거래소에 등록된 암호화폐는 8899개로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 가운데 비트코인의 비중이 60%에 달하고, 나머지 암호화폐(알트코인)가 40%를 나눠 갖고 있다함

2. 차량 번호를 인식하는 무인 주차 시스템이 종이와 실제 번호판을 구분하지 못해 일반 종이에 차량 번호판을 인쇄해도 차단기가 열린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山河 같은 壽富貴를 千年萬年 누리소서. 信友 이세철
하늘 아래 쓸모없는 재목은 없다.
상으로 권유하고, 형벌로 경고하고, 은혜로 감동시켜라



[2021.03.22.월.남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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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날씨] 서울 아침 기온 2도 '쌀쌀', 낮 기온 11도↑ (THE FACT)
http://news.tf.co.kr/read/livingculture/1849244.htm

※ [오늘날씨] 내일 기온뚝+꽃샘추위, 전국 "강풍주의보" 이번주날씨는? (국제뉴스)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85546

※ 세계 물의 날
: 인구와 경제활동의 증가로 인하여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유엔(UN)이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하여 정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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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서울 민심르포 ①서남권] "대통령의 무능이 피부로 느껴지긴 처음" (데일리안)
# 조국 때보다 더한 민심 이반...文 지지율 30%대로 추락 (서울경제)
# 터키, '쿠르드족 장악' 시리아 북부 1년 반만에 공습 (에너지경제)
# [코로나19]신규 확진자 오후 9시 기준 381명…전날比 11명↓ (에너지경제)
# [속보] 오세훈·안철수 야권 단일화 협상 타결 (YTN뉴스)
# 해외 관중 받지 않는 도쿄올림픽 경제손실 17조원 (국민일보)
# 日미야기현 해역서 규모 6.9 강진…한국인 피해 없어 (국민일보)
# G2, 무역·기술 넘어 지역패권 충돌…"韓 줄타기하다 양쪽에 보복" (서울경제)
# 마음 급한 기업들...앞다퉈 "여성 사외이사 모셔라" (YTN뉴스)
→ 자산이 2조 원을 넘는 기업은 반드시 여성 사외이사를 두도록 한 자본시장법 개정안 때문인데

# LH 투기급 일탈 발생하면 전체 임직원 성과급 깎는다 (아주경제)
# 박영선 56억·오세훈 59억·안철수 1551억…재산 신고 (서울신문)
# 10만명 동의한 '3기 신도시 철회'…오늘도 무주택자는 웁니다 [김하나의 R까기] (한국경제)



● 서울 보유세 5년 뒤 557% 오른다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JW8BUKIV/GB01
- [유경준 의원 보유세 변화 분석]
- 올 평균 166만→1,092만원으로
- '과속 공시가' 속도조절 시급

◑ 신공항 대상지 부산 가덕도 토지소유자 중 26명이 미성년자 (세계일보)
http://www.segye.com/newsView/20210319511923
- 국민의힘 정동만 "서울 거주자도 다수 보유…전수조사 해야"

○ 서울 전세시장 숨고르기…'재건축·중저가' 집값 상승 불씨는 여전 (머니투데이방송)
https://news.mtn.co.kr/v/2021031915052132844
- 서울 전세 시장 상승폭 둔화…공시가 급등으로 매물은 늘어
- "4월부터 수도권 입주물량 줄어 시장 변동성 커질 듯"

● [눈물의 도쿄올림픽] ①日76%, "도쿄올림픽 취소해야"...'해외관중 포기·50%관객'에 무용론 커져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0321091846144
- 日-IOC 해외관중 수용 불가 결정...내국인 관람도 '정원 50%' 유력

◆ 인천공항, 6000억 규모 印尼 바탐공항 개발사업 따냈다 (뉴스핌)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0321000025
- 공사 역대 최대 규모 수주…"해외공항 개발 첫 사례"

★ 올해 최고가 단독주택 주인 고(故) 이건희 회장… 한남동 430억원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31913588050873&type=4&code=w0903&code2=





-------- ◆ 업 계 --------

◆ '혐오시설' 광운대역세권 물류부지, 호텔 등 최고 49층 빌딩 들어선다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247859
- 2694세대 주상복합아파트 단지·320세대 공공주택 등도 조성
- 1년여 사전협상 마무리…업무‧상업‧주거 거점으로 탈바꿈

◆ "필지당 수백억 수익" LH 공공택지, 호반건설이 휩쓸었다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3212231380091

◆ 리모델링 최대어 광명 철산한신 쌍용건설 컨소시엄 수주 (뉴스웨이)
http://www.newsway.kr/news/view?tp=1&ud=2021032114250596761
- 1,568가구가 1,803가구로 변신
- 증가된 235가구는 일반 분양
- 광명시 최초 리모델링 단지
- 쌍용건설 리모델링 1위 굳히기

◆ 워치금리인상 우려 불식, 대출자산 안정성 높다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3181404080560108147&lcode=00&page=4&svccode=00
- 연체율·NPL비율 개선세, 높아진 충당금적립률…리스크 대비 '이상무'

◆ 한유순 다방 대표 "원룸 전·월세, 전자계약으로 해결"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3171515113520103527&lcode=00&page=4&svccode=00
- 인터넷뱅킹 같은 부동산계약 추구, 1인가구 수요 높은 원룸 정조준

◆ 포스코건설, 'A+' 진입 후 첫 공모채 예고된 '흥행'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3181841240480105896&lcode=00&page=5&svccode=00
- [Deal Story]발행시장 소강 속 6대1 경쟁률…첫 ESG 포함 6300억 뭉칫돈

◆ 두자릿수 못넘는 평균 ROA 9%…격차 심화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3171024189360105691&lcode=00&page=5&svccode=00
- ②우리·아시아 20%대 선방...NCR 지표, 안정적 유지

◆ 한국자산신탁 1위 도약…중위권 '5강체제'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3161553358120101748&lcode=00&page=7&svccode=00
- ①체질개선 성패따라 순위 급변…하나·KB·코람코·아시아·대토신, 매출 1000억대 포진

◆ 베스타스운용, 쿠팡 '칠곡 저온물류' 품었다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3171632517000102158&lcode=00&page=10&svccode=00
- 영남권역 최초 저온 풀필먼트, 인수가 730억…쿠팡 50억 설비투자 계획

◆ 오세철號 삼성물산에 놓인 과제 ‘수주 확대’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321010013345
- 작년말 수주잔고 24조원...물량 확보 필요
- 5년 만의 복귀...분발에도 수주 아쉬움
- 오 사장 취임 직후 도시정비사업에 관심




-------- ◑ 정 책 --------

◑ LH 혁신안 ‘개발ㆍ보상ㆍ주거지원’ 분산 전망 (대한경제)
http://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103211059489980817
- 기재부, 이달 말 최종 확정
- 감정원 등이 나눠 가질 듯

◑ "아파트 10채 줄테니 박물관 땅 다내놔라"…LH의 막무가내 토지수용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3/267912/
- 토지수용, 말뿐인 공익성 검증…과천 한 체험시설 가보니

◑ 국토위, LH 직원 투기시 최대 '무기징역' 개정안 의결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31918008042694



◑ '임대주택 많이 지으면 유리' 공공택지 공급 방식 추첨→경쟁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321021900003?section=economy/real-estate

◑ '벌떼 입찰' 막는다…공공택지 공급 방식 추첨→경쟁 (조선닷컴)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3/21/2021032100574.html

◑ “공공요금 관리하겠다”는 정부, 오늘 한전 전기료 인상 제동?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4016914



◑ 당정, 모든 공직자 재산등록 추진…"2·4 대책 차질 없이"(상보) (연합인포맥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7921
- 부당이득 환수·LH 개혁 등 거론
- LH, 두 부문으로 나뉠 가능성

◑ 서울시장 3人 부동산, 韓日 포트폴리오부터 무소유까지 (해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321000113
- 박영선, 연희동과 도쿄에 각각 14억원과 9억원 대 부동산 보유
- 오세훈, 22억원 강남 빌라와 일산에 땅
- 안철수, 예금만 114억원, 부동산은 3억 전세가 전부






-------- ● 경 제 --------

● 코로나 이후 서울 골목상권 매출, 도심에선 줄고 외곽에선 늘었다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103182119001&code=620101

● "앉아서 기다리는 시대 끝"... 고객 찾아 나선 수입차 (CEO스코어데일리)
http://www.ceoscoredaily.com/news/article.html?no=79888
- 코로나19로 대리점 방문 위축
- "고객과의 접점 확대 중요해"



● 티맵·카카오티 유료화..."플랫폼 횡포" 불만 (YTN뉴스)
https://www.ytn.co.kr/_ln/0102_202103210738493441
- 티맵, 4월 19일부터 데이터 통화료 유료화
- 하루 종일 운행하는 택시·화물차 운전자 부담↑
- 일반 이용자 월 평균 천 원 정도 요금 부담
- 카카오T, 월 9만 9천 원 ’프로 멤버십’ 출시
- 멤버십 이용 택시 기사에게 원하는 콜 빨리 확인

● 금감원, 올해 사모 전수검사 8곳 추가…점검 82% 이행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319_0001376778&cid=10400
- 금감원, 전문사모 검사 8곳 늘려 총 28곳 진행
- 자율점검 진행율 81.9%…올 상반기 내에 완료
- 분쟁민원 1787건…라임 등 5개 펀드 77% 달해


● 금융위, 집값만큼만 갚는 주택담보대출 늘린다 (데일리안)
https://dailian.co.kr/news/view/974235
- '2020년 옴부즈만 활동결과' 발표…13개 제도개선 추진
- DSR 상 오토론 제외 불가…"'생계형 상용차' 이미 배제"

● 공공기관 직원 주택자금 대출 年 2800억… 일부 1∼2% 저금리 ‘특혜’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83637&code=11151500&cp=nv
- 2019년… ‘편법’ 사례 적지 않아

● 'LH 사태' 농협 대출규제로 불똥?…금융당국 손본다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32172257
- LH 사태가 촉발시킨 농협·신협 등 비주담대 규제 손질
- 비조합원보다 조합원 가중치 높게 해주는 방안 추진



● 비트코인 가격 상승 반갑다…국세청이 웃는 이유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3/267804/

● [단독] 판커지는 '빗썸' 인수전…네이버·비자도 저울질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03/267917/
- 세계 최대 가상화폐거래소
- 중국 바이낸스도 인수 타진





-------- ○ 주 거 --------

○ 신도시 후보 0순위 '광명·시흥지구' 이번엔?…물음표 붙는 이유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21915295533906&type=2&sec=estate&pDepth2=Etotal&LANDPB_P

○ '상일동역→검단산역' 5호선 하남선 완전개통…잠실까지 30분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article/realestate-general/2021032110501049037
- 하남시청역~강남역 50분내 연결



○ 도내 아파트 최악 전세난…1년새 평균 840만원 급등 (강원일보)
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21032100078
- 전세수급동향지수 4년만에 최고치
- 신규공급도 줄어 당분간 심화 우려

○ 강남 3구 전셋값 하락...전세시장 숨고르기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912246628985616&mediaCodeNo=257
- 서울의 전셋값0.05%를 기록
- "추세 전환 판단은 지켜봐야"

○ "강남 전셋값, 뚝 떨어졌네" "무슨 소리야, 더 올랐는데" (조선닷컴)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3/21/2021032101354.html



○ 혼돈의 부동산… 실거래가 내린 거래와 신고가 동시에 (조선일보)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3/21/2021032100521.html

○ 실거래가 내린 서울 아파트 속속 등장 (경향비즈)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3212128045&code=920202&med_id=khan
ㆍ허위 신고가 집중단속에 공시가격 상승…버거웠을까
ㆍ전체 매매서 값 하향 비중 증가세 “가격하락기로 선회 판단은 일러”


○ 1년 보유세만 4억? 장동건의 집, 트라움하우스 제쳤다! (Real Cast)
http://www.rcast.co.kr/sub02.php?BRD_ID=1616116766452
-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위 TOP 10 변화

○ 은마아파트 1주택자, 5년 후 보유세 월 200만원꼴 (조선닷컴)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3/21/2021032101374.html
- [땅집고] 대치동 은마아파트 1주택자, 집값 2% 올랐는데 보유세 40% 넘게 더 내야

○ 숨만쉬고 22년 저축해야…직장인 서울집 마련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3/267839/
- 한경연, 임금·물가 상승률 분석
- 5년간 월급 연간 3.4% 오를때
- 서울 아파트값은 12.9% 급등
- 소득세율 올라서 세부담 가중
- `유리지갑` 근로자 갈수록 팍팍

○ 박명수 "잠깐 살던 아파트, 1년 후 10억 올라 말이 되냐" (엔터테인먼트)
https://www.insight.co.kr/news/329967



-------- ◈ 분 액 --------

◈ 마지막 로또 과천 지정타, 5월 중순 또 역대급 예고 (EBN)
https://www.ebn.co.kr/news/view/1476280
- 과천 지정타 마지막 공공분양 'S8' 성큼
- 입지 깡패에 30% 추첨·10억 차익까지 상반기 최대어

◈ 돌아온 분양성수기, 올해 주간 단위 최다 견본주택 개관 (EBN)
https://www.ebn.co.kr/news/view/1476304
- 3월 넷째 주 전국 견본주택 25곳 열어
- 주택 청약물량은 8곳 4408가구

◈ 청약시장 ‘싹쓸이’한 메이저 브랜드 단지의 인기 (Real Cast)
http://www.rcast.co.kr/sub02.php?BRD_ID=1616140596190

◈ [주간분양] 봄 분양시장 열기, 전국 견본주택 18곳 개관 (데일리안)
https://light.dailian.co.kr/news/view/973966
- 전국 5곳 3980가구 청약 접수, 당첨자 발표 15곳, 계약 14곳

◈ '미분양 무덤' 검단의 반전…전철 노선 3개에 집값 2배 (조선닷컴)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3/21/2021032101366.html
- [발품 리포트] 집값 2배 뛴 인천 검단신도시, 앞으로 전망은…







[가압류 신청]

▶ 공탁금 회수

Q. 채권자가 법원의 담보제공명령에 따라 현금공탁을 한 경우 나중에 이것을 돌려받을 수 있나요?

A.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가압류 결정을 받기 위해 현금공탁을 한 경우 ① 가압류 결정 전에 신청을 취하하거나 ② 가압류 신청이 각하된 경우 공탁금을 회수할 수 있고, ③ 가압류 결정 이후에는 법원의 담보취소결정을 받아 공탁금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 가압류 결정 전 공탁금 회수
☞ 채권자는 가압류 결정 전에는 가압류 신청을 취하하거나 가압류 신청이 각하된 경우 공탁의 원인이 소멸하였음을 증명하여 공탁금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 가압류 결정 후 공탁금 회수
☞ 본안 소송에서 채권자가 승소한 경우(담보사유가 소멸한 경우)에는 법원에 담보취소신청을 하고, 법원으로부터 담보취소결정을 받아 공탁금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 채무자가 동의한 경우[담보(공탁금)에 대한 권리자인 채무자가 담보 취소에 동의하거나 항고권포기서를 채권자에게 준 경우]에는 본안 소송이 종료되지 않아도 채권자는 채무자의 동의를 받았음을 증명하여 법원의 담보취소결정을 받아 그 확정증명원을 법원에 제출함으로써 공탁금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 채권자가 본안 소송에서 패소하였지만, 채권자의 신청에 의해 법원은 담보권리자(채무자)에게 일정한 기간 이내에 그 공탁금을 가져가라고 최고하였으나 채무자가 가져가지 않은 경우에는 담보 취소에 대하여 동의한 것으로 보아 채권자는 공탁금을 회수해 갈 수 있습니다.



▶ 제소명령 신청

Q. 은행계좌에 가압류가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상대편은 가압류 이후에 어떤 행동도 취하고 있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A. 채무자는 가압류 발령법원에 채권자에 대한 제소명령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제소명령을 받은 채권자가 법원이 정한 제소기간 내에 제소증명서나 소송계속사실 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채무자는 가압류의 취소를 법원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제소명령 신청(채무자)
☞ 제소명령을 신청하려면 신청취지와 이유를 적은 제소명령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해야 합니다.
☞ 이 때 제소명령을 신청하는 채무자는 가압류가 발령된 사실에 대해서는 소명해야 하지만, 본안이 제소되지 않았음은 입증할 필요가 없습니다.

◇ 제소명령(법원)
☞ 법원은 제소명령에 따라 변론 없이 결정의 형식으로 채권자로 하여금 2주 이상의 기간 이내에 본안의 소를 제기하여 이를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하거나 이미 소를 제기했으면 소송계속사실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하도록 명하게 됩니다.
☞ 법원은 제소명령 신청을 인용하는 경우에는 채권자와 채무자에게 그 사실을 알려야 하고, 제소명령 신청을 배척하는 경우에는 채무자에게만 알리면 됩니다.
◇ 가압류 취소 신청(채무자)
☞ 제소명령을 받은 채권자가 법원이 정한 제소기간 안에 제소증명서나 소송계속사실 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채무자는 가압류의 취소를 법원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이 경우 가압류 취소 신청을 하려면 신청서를 2부 작성하여 가압류결정문 사본 등 첨부서류와 함께 법원에 제출하면 됩니다.



2021년3월22일 부동산 주요뉴스


文정부 종부세 주택, 朴정부 보다 700% 늘었다..세금은 3.7배↑
공시가격 상승으로 9억 초과 주택 5년새 6만→52만채로 늘어
종부세 1.4조에서 5조원대로 껑충..전문가 "종부세 기준 상향해야"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22060509984

제주도가 불지른 주택공시가 지자체 이관, 현실화될까
원희룡, 제주 표준주택 가격 공시의 오류 지적
표준주택 공시지가 조사·산정 권한 이관 요구
전문가 "지자체별 형평성 차이 심화 우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22060503978

172곳 지원?..주민들도 모르는 '2·4대책' 사업지
본지, 서울시 25개 자치구 전수조사
15곳 입지 제안.."주민동의 없어"
양천구 등 민원 우려에 제안 안해
국토부 "추후 주민 동의 받을 것"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22060300920

대법 "초고층 아파트 외벽 빛 반사 피해 배상하라"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22060114854

서울시, 성산대교 남단 23일 전면개통
2025년 성능개선공사 마무리
서행운전, 우회도로 이용 당부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22060036792

"필지당 수백억 수익" LH 공공택지, 호반건설이 휩쓸었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22051002306

LH 사태 후 공직자 재산 낱낱이 드러나나.. 당정 검토 착수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22043505003

서울 아파트 시장, 매수자 중심 눈치싸움 돌입
가격 하락·신고가 거래 등 '혼전'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22040905910

공공기관 직원 주택자금 대출 年 2800억.. 일부 1∼2% 저금리 '특혜'
2019년.. '편법' 사례 적지 않아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22040713885

LH 해법이 부동산 감독기구?.. 당정 설치 추진에 논란 재점화
대통령 작년 靑 회의 발언 후 시작
부동산 투기 여지 차단 취지에도
LH 본질과 거리 멀다는 의견 많아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22040310839

강동구 입주 물량 쏟아지자, 1억 내린 전세매물 등장
2월 이후 새 아파트 3713가구
인접한 강남권 전셋값도 약세
서울 매매가 상승·하락 혼조세
지표는 매수자 우위..숨고르기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22000606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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