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주식] 2021년 3월 19일(금)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쿵야085 2021. 3. 1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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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9일(금)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3/18(현지시간) 美 국채금리 급등 등에 하락… 다우 -153.07(-0.46%) 32,862.30, 나스닥 -409.03(-3.02%) 13,116.17, S&P500 3,915.46(-1.48%), 필라델피아반도체 2,976.22(-4.24%)
● 국제유가($,배럴), 유럽 코로나19 우려 및 미-러 갈등 고조 등에 폭락... WTI -4.60(-7.12%) 60.00, 브렌트유 -4.72(-6.94%) 63.28
● 국제금($,온스), 저가 매수세 등에 상승... Gold +5.40(+0.31%) 1,732.50
● 달러 index, 美 국채 수익률 급등세 재개 등에 강세... +0.38(+0.42%) 91.82
● 역외환율(원/달러), +2.89(+0.26%) 1,128.26
● 유럽증시, 영국(+0.25%), 독일(+1.23%), 프랑스(+0.13%)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 1개월래 최고 77만 명…텍사스 급증
● 美 2월 경기선행지수 0.2%↑…월가 예상 하회
● 3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 51.8로 급등…50년래 최고치
● 美 10년물 금리, 9bp 오른 1.74%…14개월래 최고
● 비둘기 연준 vs 보란 듯 국채수익률 급등…"이유 분분"
● 파월 "팬데믹 국경간 지급 개선 필요성 커져"…정책·경제 언급 없어
● WSJ "연준, 점도표 금리 인상 시기 전망 앞당겨 얻는 것 없어"
● BOA "3개 기둥 유지되는 한 증시 강세장 이어질 것"
● WTI, 장중 7% 이상 급락…60달러 하향 돌파
● 짐 크래머 "채권 트레이더, 파월과의 싸움 못 이겨"
● 美정부, 5월 중순 출입국 관련 규제 완화 검토
● BI "AMC, 영화관 98% 재개관에 주가 급등"
● 배런스 "플러그파워, 회계오류에도 월가는 호평"…저가매수 기회
● 바이든-푸틴, 나발니 사건 설전…"살인자" vs "미국도 학살"
● '더는 피할 수 없다'…프랑스, 파리 등 수도권 세번째 봉쇄
● 美 은행주 금리 급등에 수혜…씨티 "BOA·뉴욕멜론 등 추천"
● 리프트 "지난주 승객 팬데믹 이후 주간 단위 최다"
● BOE, 기준금리·QE 동결…"하반기 경제 강할 것"
● TD증권 "파운드 트레이더들, BOE 통화 정책 우려 안해"
● 라가르드 "인플레 일시적 변화에 반응하지 않을 것"
● EMA 파란불…독·프·이탈리아 등 유럽서 AZ백신 접종 재개
● '코로나 긴급사태 해제 결정' 일본, 신규 확진 사흘째 1천명대
● 오늘 400명대 중후반 예상…곳곳 '일상 감염' 확산에 확진자 증가세
● 전국 가끔 구름..."큰 일교차 주의"

[기업/산업]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신났네…"D램값 2분기 두자릿수 오를 듯"
● "먹어서 예뻐지자"…中 미용식품 시장 4년새 80% 급성장
● 국민연금, 바이오 연구시설 펀드에 5억弗 출자
● "만들수록 손해, 더는 못 견딘다"…中企 덮친 '원자재 쇼크'
● 펄프·가죽·고철까지 '도미노 급등'…수출 中企, 납품계약 포기 속출
● 납품가에 즉각 반영 힘들어…산업현장 곳곳 갈등 조짐
● 해상·육상 운임까지 치솟아…일부 골재업체 '개점휴업'
● LG전자의 파격…올해 임금 9% 올린다
● 20대 투자자 "월급 모아 집 못 사…대박 낼 곳은 여기 뿐"
● "비트코인으로 돈 벌자"…2030세대 케이뱅크로 몰려갔다
● SK바이오사이언스, 상장 첫날 '따상'
● 벤처업계 "장외시장 좋은 기업 많지만…지금은 과열 상태"
● 아무도 안 믿는 은행 건전성 통계
● 오프라인 유통 '코로나 타격'…직원 5500명 줄었다
● 삼성ENG, 친환경기술 확보…삼성벤처투자펀드에 300억
● 한미약품 '롤론티스' 33번째 국산 신약됐다
● 대웅제약, 신약 3800억 中에 공급 계약
● 제넥신, 국내 첫 코로나 백신 속도
● SK㈜, 모빌리티 사업 가속페달…中 지리차와 3억弗 펀드 조성
● 한화, 수소트럭 니콜라 지분 절반 판다
● 에쓰오일, 中企와 손잡고 年10만t 탄소배출 줄인다
● 카카오 '비상장 키즈들' 폭풍 성장
● 원자크기 반도체 소재 상용화 길 열렸다
● 포스코, 암모니아서 수소 대량 추출 기술 개발 나선다
● "지옥 같은 회사" 논란 카카오, 현실은 '평균연봉 1억' 넘었다
● 대동공업 "휴대폰으로 트랙터 시동 걸어요"
● 게임하는 중장년이 삶 만족도 더 높아
● 전기차 뜨니…SK실트론 '신바람' 났네
● 삼성 '네오 QLED TV' 4개모델, 獨서 게이밍TV 성능인증 획득
● 아마존 뺨치는 쿠팡의 '디지털 비밀병기'
● 롯데마트, 새벽에 딴 딸기 오후에 판다
● GS25-CU, 피말리는 1등 경쟁…편의점 '판' 키웠다
● CJ올리브영 "클린뷰티로 올 매출 1000억"
● 폭스바겐 '中 배터리'로 갈아탔는데…LG·SK 투자해도 될까
● 네이버, '쇼핑동맹'의 힘…사상 첫 40만원 돌파
● 골드만삭스가 꼽은 금리 상승 수혜주는
● '할리우드도 찜한' NEW…올들어 57% 급등
● BoA 한국 총괄대표에 신진욱 임명
● "매각 불발이 전화위복"…하나투어 본사 몸값 더 올랐다
● 인국공 내달 첫 외화채 발행…상반기 3억弗 조달 목표
● 폐기물·IT·미드캡…뉴딜성장펀드 운용사 요건은 '전문성'
● SK바이오사이언스 오늘도 상한가?…첫 날 매수 잔량만 1조 쌓였다
● "지금은 주인없이 객들만 왔다갔다 장세…쉬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전략"
● 쿠팡 대주주 주식 매도에 서학개미 '철렁'
● 탄소섬유 기대 효성첨단소재 '好好'
● 美 전기차 충전소 1위 차지포인트, 조정 받은 지금이 매수 기회?
● 서학개미들, 테슬라 대신 일본 Z홀딩스 산다

[경제/증시/부동산]
● 파월 효과에 코스피 '안도'…외국인 자금 유입에 촉각
● 달러 더 풀겠다는 Fed…韓 국고채금리·환율 내림세로
● 시중 통화량 한달새 42조 폭증…물가급등 우려
● 날 세우는 기관, 힘 세진 불개미…'주총 시어머니'가 두려운 상장사
● 유엔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4.7%…한국은 4.0% 전망"
● 정부 코로나 금융지원 1년…200조 쌓아놓고 절반만 써
● 다 못쓴 기안기금 39조…"성장산업 투입해 경기회복 마중물로"
● 3%룰 공포에 '백기사펀드' 나온다
● "엄마, 회사 안가면 안 돼?" 독박육아 30대 韓여성, 고용률 처참

[정치/사회/국내 기타]
● 내일부터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시작
● 고3 학생, 여름방학때 백신 맞는다
● '백신 휴가' 도입 속도 낸다…접종자 이상증상 줄이어
● 오세훈·안철수 단일화 일단 결렬…19일 각자 후보등록
● '피해 호소인 논란' 3인, 박영선 캠프 떠나
● 野 "이낙연, 구청장 동원해 관권선거 시도"
● 이낙연 지지율 10% 턱걸이…이재명 25% 윤석열 23%
● 추미애·윤석열, 대선가도에서 만나나
● "헌법에 토지공개념 정신 있다"는 정세균
● 임종성 與의원, 땅 투기 의혹 공식 사과
● 이해찬, LH사태에 "윗물 맑은데 아랫물 흐려"
● 오스틴 美국방장관 "전작권 전환에 시간 더 걸릴것"
● 韓美성명서에 '北 완전한 비핵화' 빠졌다
● 한미 역대 가장 짧은 '800자 합의문'…쿼드 놓고도 이견 노출
● 미국 "反中전선 동참하라" 작심 요구…고민 깊어진 한국 외교
● 北 "적대정책 철회 안하면 계속 美 무시"
● 블링컨 "바이든과 김정은 만날 수 있어"
● 中, 美에 대중제재 철회 요구할 듯…"안보·발전 문제 양보할 여지 없다"
● 文 "한일관계 복원 노력"…美 "진전이 있기를 기대"

[국제/해외]
● 파월, 인플레 우려 일축…"2023년까지 제로금리"
● 美 인플레·성장 전망 높였지만…Fed "긴축 말할 때 아냐"
● 中 SMIC, 선전에 공장 신설…美 제재 속 '반도체 굴기' 가속
● BMW도 전기차 판매 늘린다…2030년까지 비중 50%로 확대
● '위안화 굴기' 속도내는 中…10개 기업 외환거래 자유화
● 日, 다음주부터 수도권 '긴급사태' 푼다
● 다시 도는 日 이카타 원전…고법, 운전정지 가처분 뒤집어
● 탈많은 도쿄올림픽…이번엔 여성 외모 비하
● 美 총격 용의자 "性중독" 핑계에…아시아계 분노 확산
● 마윈 반면교사?…中 '핀둬둬' 황정 41세 은퇴
● 모건스탠리 '비트코인 펀드' 판다
● 두달여 만에 89조원 조달…'스팩 광풍'에 거품 경고음
● 독일, 코로나19 3차 확산 속도…신규확진 4명중 3명은 변이감염


3월 19일 주요지표와 뉴스

◆뉴욕채권
US 2Y : 0.159% (▲3.0 bp)
US 10Y : 1.730% (▲8.9 bp)
US 30Y : 2.476% (▲3.0 bp)

◆주요 환율
EUR-USD : 1.1912 (▼0.0064달러)
GBP-USD : 1.3924 (▼0.0038달러)
USD-JPY : 108.913 (▲0.086엔)
USD-CNY : 6.5006 (▲0.0217위안)
USD-BRL : 5.5590 (▼0.0260헤알)
DXY : 91.823 (▲0.432)
KRW NDF : 1,127.60/1,128.00원 (▲4.25원)

◆뉴욕증시
Dow Jones : 32,862.30 (▼0.46%)
NASDAQ : 13,116.17 (▼3.02%)
S&P 500 : 3,915.46 (▼1.48%)

◆에너지
WTI (4월물) : 60.00 (▼4.60 달러)
난방유 (4월물) : 1.7842 (▼0.1219 달러)
천연가스 (4월물) : 2.4810 (▼0.0470 달러)

◆귀금속 및 비철금속
Gold (4월물) : 1,732.50 (▲5.40달러)
팔라듐 (4월물) : 2,658.30 (▲124.50달러)
구리 (3M) : 9,130.0 (▲206.50달러)
니켈 (3M) : 16,215.0 (▲90.00달러)
알루미늄 (3M) : 2,232.0 (▲36.50달러)

◆유럽증시
독일 DAX30 : 14,775.52 (▲1.23%)
영국 FTSE100 : 6,779.68 (▲0.25%)
프랑스 CAC40 : 6,062.79 (▲0.13%)

[Bond] 미 국채가, 다시 급락…10년물 1.75%·30년물 2.50% 넘봐
-미국 국채 가격은 비둘기 통화정책 기조를 강하게 밀어붙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도 인플레이션 과열 우려에 매도세가 집중돼 큰 폭 하락.
-연준의 인내심에 대해 국채시장 투자자들은 의구심을 드러내며 다시 매도세를 확대함. 인플레이션과 싸우기 위해 예상했던 것보다 연준이 더 빨리 정책 금리를 올릴 수 있는 시장의 매파적인 기대를 연준은 전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통해 저지했지만, 약발은 오래가지 않음. 투자자들은 연준의 장기간 제로금리 방침에도 계속 오르는 국채수익률에 혼란에 빠짐. 연준은 올해 경제 성장률로 6.5%를 전망했고, 개인소비지출 기준 인플레이션을 2.2%으로 예상했고 이는 연준의 목표인 2%를 상회함.
-여기에 정부의 수조 달러 부양 지출에 따른 신규 국채 발행 급증, 은행 SLR(보완적레버리지비율) 면제 확대 불확실성도 장기물 국채 매도 요인으로 작용함. 분석가들은 인플레이션, 재정 정책, 독특한 경제 회복을 둘러싼 엄청난 불확실성을 마주하고 있는 만큼 연준이 비둘기파적인 기조에서 신뢰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점을 보여주는 시장 흐름이라고 진단함.
-브룩스 맥도날드의 에드워드 박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이 모든 것은 인플레이션 기대"라며 "연준의 목표를 넘어서는 인플레이션 기대가 나온다는 점이 국채시장을 자극하고 있다"고 설명.
-라보뱅크의 분석가들은 "연준의 정책 접근 변경, 정권을 장악한 민주당의 경제 체제 변화 가능성에다 살아있는 기억 속에서 전례 없는 위기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미래를 예상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며 "이런 모든 것은 단기물 대비 장기물을 보유할 때 투자자들에게 요구하는 추가 수익률 보상이 눈에 띄게 높아졌다는 것을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함.

[FX] 달러화, 미 국채 수익률 급등세 재개에 강세
-달러화가 강세로 돌아섰음. 최근 외환시장의 견인차인 미국 국채 수익률이 급등세를 재개하면서이며 미 국채 10년물은 지난해 1월 24일 이후 처음으로 연 1.75%를 위로 뚫는 등 1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함.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50% 상승한 91.880을 기록함.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시장이 전망했던 것보다 비둘기파적이었지만 미 국채
수익률 급등세를 잠재우지는 못함. 정작 채권시장이 등이 듣고 싶어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파월 의장을 비롯해 연준은 원칙론만 강조했기 때문이며 실망감을 바탕으로 채권 투매가 재개됐음. 연준이 미국채 수익률 급등을 모니터링하겠다는 립서비스만 강화하는 등 기존의 채권 매수 정책을 고수하면서임.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1.7%에 진입했고 30년물은 한 때 2.5% 수준까지 뛰어오름.
-영국 중앙은행 영란은행(BOE)도 이날 하반기 영국 경제가 강하게 회복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도 기준금리를 9.1%로 동결했고 국채 매입 정책도 이전과 동일한 총 8천 750억 파운드 수준을 유지함. 회사채 매입 규모도 총 200억 파운드로 동결했음. 파운드화는 0.28% 하락한 1.39234달러에 거래됨.
-산유국인 노르웨이도 이날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0%로 동결했지만 금리인상 가능 시기를 올해 하반기로 앞당겨 잡음. 노르웨이 중앙은행은 "저금리 장기화로 금융 불균형이 구축될 위험이 커졌다"며 "2021년 하반기에 정책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말했으며 유로-크로네는 1년 이내 최저치인 10.00크로네 언저리로 하락하는 등 크로네 흐름이 강화됐음.
-일본 엔화는 오후 들어 약세폭을 크게 줄였다. 일본은행(BOJ)가이 10년물 국채 금리 변동 허용 범위를 기존 ±0.20%에서 ±0.25%로 확대할 것으로 알려지면서임. 금리변동 허용범위가 확대되면 일본 국채와 미국채 수익률 스프레드도 좁혀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Stock] 뉴욕증시, 美 국채금리 재급등에 불안…나스닥, 3.02% 급락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국채금리가 재차 급등한 여파로 하락했음.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이날 장 초반 1.75%를 넘기는 등 급등했고 증시 마감 무렵에도 1.7%를 상회했음. 금리가 큰 폭 뛰어오면서 기술주 중심으로 증시의 불안도 다시 심화함. 금리 상승은 고평가 기술주의 밸류에이션 부담을 키우는 요인임.
-미국의 지표는 엇갈린 신호를 보냄.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전주보다 4만5천 명 증가한 77만 명(계절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예상치 70만 명보다 많았으며 고용 시장 회복세가 다소 주춤해진 셈임. 반면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3월 제조업지수는 51.8로 1973년 이후 약 반세기 만에 최고치로 치솟으며 시장의 예상치인 22.0도 훌쩍 상회함.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는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를 자극하기도 했으며 기업들이 지속해서 생산 비용 상승 압박을 받는 중이라고 연은은 설명함.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물가 과열에 대한 불안감이 적지 않은 상황이라고 진단함. 브룩스 맥도날드의 에드워드 팍 최고투자책임자는 "모든 것이 물가 기대에 관한 것"이라면서 "연준의 목표를 넘어서는 물가 기대가 있다는 점이 채권 시장을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음.

[WTI] 뉴욕유가, 유럽 코로나19 우려에 미-러 갈등 고조 7.1% 폭락
-뉴욕 유가는 유럽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우려와 미국-러시아 간 갈등에 따른 부담으로 폭락함. 원유시장 참가자들은 미국과 러시아의 갈등 양상과 코로나19 백신 관련 소식, 달
러화 동향 등을 주시함.
-우선 유럽에서 코로나19 신규 감염이 다시 증가 추세인 와중에 백신 접종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는 점이 불안 요인으로 꼽히며 유럽 다수 국가가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접종을 일시 중단한 상태임. 다만 유럽의약품청(EMA)은 이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면서 접종의 효용이 위험보다 크다고 발표함.
-미국과 러시아 간 갈등이 고조되는 점도 유가를 끌어내림. 미 행정부는 앞서 러시아 정부가 나발니 독살 시도의 배후에 있다고 결론 고위관리 및 일부 연구소 등을 제재키로 한 바 있음. 조 바이든 대통령은 주초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살인자'로 보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해 러시아가 크게 반발하는 중임. 러시아가 증산을 통해 유가를 떨어뜨려 미국 셰일업체에 보복할 수 있다는 우려가 부상함.
-원유시장 전문가들은 러시아와 미국 간 갈등이 원유 시장에 불안 요인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지적했음.
블루 라인 퓨처의 필립 스트레이블 수석 시장 전략가는 "미국이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면서 "러시아가 보복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원유 시장에 공급을 늘려 셰일 업체를 조준하는 것"이라고 말함.

◆오늘의 경제지표◆

- 3월 19일 금요일
0830 일본 2월 CPI
0901 영국 3월 소비자신뢰지수
0930 호주 2월 소매판매(예비치)
1600 독일 2월 PPI
1600 영국 2월 공공부문 순차입/순상환
1830 영국 Q4 영란은행(BOE) 대외채권
1930 러시아중앙은행 기준금리 결정
N/A 일본 BOJ 기준금리 결정


1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삼성생명(032830)=ESG 경영의 중요성과 전문성을 고려해 이사회 내 위원회로 ESG 위원회를 신설. ESG 위원회는 전략 및 정책수립, ESG 현안, ESG 추진 활동보고, 비재무적 공시 사항 등 회사의 지속가능경영(ESG) 관련 제반 업무 집행에 대한 관리 감독.

△삼호개발(010960)=김락중, 심재범 각자대표이사 체제에서 김락중 대표이사의 퇴임으로 심재범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대한제강(084010)=종속회사 와이케이스틸이 429억4795만원 규모 유상증자(주주배정방식)를 결정. 신주 발행가액은 5만2755원, 신주는 총 81만 4102주.

△한미약품(128940)=호중구감소증치료제 신약 롤론티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승인받음.

△대웅(003090)=자회사 대웅제약(069620) 주식 30만6513주를 약 400억원에 취득키로 결정.

△메리츠증권(008560)=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0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

△메리츠증권(008560)=김현욱 KDI 국제정책대학원 기획처장과 구정한 한국성장금융 선임연구위원을 사외이사로 재선임하고, 이상철 KCGS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연구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선임

△덴티스(261200)=1주당 액면가를 100원에서 500원으로 병합을 결정. 발행주식총수는 병합전 7378만9453주에서 병합후 1475만7890주로 줄어들게 됨.

△TS트릴리온(317240)=삼화종합개발로부터 260억원 규모의 경기도 파주시 연다산동에 위치한 토지 및 건물을 양수 결정.

△피씨엘(241820)=운영자금 275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

△청보산업(013720)=태인산업으로부터 인천광역시 서구 오류동에 위치한 토지 및 건물을 44억원에 양수 결정.

△비츠로시스(054220)=채무상환자금 2339만9000원 조달하기 위해 제3자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

△톱텍(108230)=2차전지모듈라인 공급계약을 체결. 계약 상대방과 계약금액은 상대방과 회사의 영업비밀 보호 요청에 따라 오는 7월 1일까지 공시 유보.

△씨케이에이치(900120)=운영자금 6억7910만원 조달을 위해 해외 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

△엠에프엠코리아(323230)=운영자금 60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0%, 0%으로 전환가액은 2206원.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의 주식총수 대비 비율은 13.04%. 전환청구기간은 2022년 3월 22일부터 2026년 2월 22일까지.





<유가증권>

▲금호석유(011780)화학=법원, 박철완의 주총 검사인 선임 신청 허가

▲종근당(185750)=코로나19 치료제 조건부 허가 실패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에 “식약처로부터 공식 통보나 공문 수령한 사실 없음. 코로나19 치료제 3상 진행 계획" 답변

▲대웅제약(069620)=3,845억 원 규모의 Fexuprazan의 중국 수출 공급 계약 체결

▲SK바이오팜(326030)= SK라이프사이언스와 233억 원 규모의 의약품 공급계약 체결

▲한국가스공사(036460)=군산도시가스와 2조 6,138억 원 규모의 도시가스용 천연가스 공급계약 체결. 대화도시가스와 1조 8,162억 원 규모의 도시가스용 천연가스 공급계약 체결

▲메리츠증권(008560)=주주가치 제고 위해 1,000억 원 규모 자사주 신탁계약 체결 결정

▲진양산업(003780)=조영태 대표이사 신규 선임

▲대웅(003090)=400억 원 규모 대웅제약(069620)의 지분 추가 취득 결정

▲한미약품(128940)=호중구감소증 치료제 신약 '롤론티스'의 식약처 품목허가 승인

▲삼영화학(003720)·JW홀딩스(096760)·선창산업(002820)=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흥아해운(003280)=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사유 발생




<코스닥>

▲초록뱀(047820)=한국방송공사와 90억 원 규모의 주말 드라마 제작 계약 체결

▲동성화인텍(033500)= 현대중공업과 1,051억 원 규모의 LNG운반선 및 에탄운반선용 초저온보냉재 공급계약 체결

▲유안타제3호스팩(287410)=제이시스메디칼 흡수합병으로 최대주주가 ‘에이씨피씨’에서 강동환 외5인으로 변경

▲젬백스(082270)=원고의 장부등열람허용가처분 신청 취하

▲대창스틸(140520)=재무구조 개선 위해 693억 원 규모의 부동산 양도 결정

▲씨에스베어링(297090)=제1회 전환사채 전환가액 3만 1,626원에서 3만 666원으로 조정

▲장원테크(174880)=제6회 전환사채 전환가액 1,145원에서 894원으로 조정

▲덴티스(261200)=적정 유통주식수 유지 위해 주당 100원에서 500원 액면병합 결정

▲TS트릴리온(317240)=물류센터 부지 확보 위해 260억 원 규모의 부동산 양수 결정

▲피씨엘(241820)=375억 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제3자 배정 방식의 3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청보산업(013720)=공장 효율화 위해 155억 원 규모 부동산 양수 결정

▲씨케이에이치(900120)=7억 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엠에프엠코리아(323230)=60억 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씨유메디칼(115480)=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전환사채 발행 검토 중이나 확정된 사항 없음” 답변

▲내츄럴엔도텍(168330)=최대주주 김재수 외 4명에서 서흥 외 4명으로 변경

▲한탑(002680)=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 요청 가처분 신청




오늘의 증시 메모[3월 19일]

<유가증권>

▲신주배정기준일=황금에스티(032560)(무상)

▲보통주추가상장=유양디앤유(011690)(유상 제3자배정) GS건설·이엔플러스·금양(국내CB) 대원제약(003220)(무상)

▲주권변경상장=유양디앤유(감자)


<코스닥>

▲보통주추가상장=팬젠·파크시스템스·라파스·젠큐릭스·에스씨엠생명과학·씨이랩(주식매수선택권행사) 제일제강(국내BW) 3S·티로보틱스(국내CB) 나노씨엠에스(우선주의보통주전환) 
멕아이씨에스(058110)·DSC인베스트먼트(241520)(무상) 홈센타홀딩스(유상) 고바이오랩(신주인수권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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