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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 캐시미어 머플러 산양 자수_와이프 선물 아이템_내돈내산

쿵야085 2021. 6. 2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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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 캐시미어 머플러 산양 자수

와이프 선물 아이템_내돈내산

 

겨울이 지나기는 했지만, 지난겨울에 와이프 선물용으로 구매했었던 고비 캐시미어 머플러입니다.

우선 선물용으로 고비 캐시미어 머플러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선물용으로 어떤 아이템을 할까라고 고민을 하다가 와이프가 필요로 하면서도 실용적인 아이템이 무엇이 있을까를 고민을 하다가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와이프는 머플러를 잘하고 다니는데요. 

이번에 새로운 머플러가 필요하다고 노래를 부르고 다니더라고요.

그리고 와이프 스타일이 복잡한 스타일보다는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서 심플하게 고를 수 있는 머플러가 좋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제품은 인터넷으로 찾아서 구매하게 되었고요.

가격대는 10만 원대였던 걸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했지만, 안에 가방까지 동봉되어 있어서 선물하기가 좋았습니다. 

 

고비 제품을 구매하게 된 이유는 '고비'사의 제품이 전 세계에서 꽤 캐시미어를 생산하는 업체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유명한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몽골은 캐시미어 생산 세계 2위 국가로 전 세계의 캐시미어 공급의 4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가방 내부에는 다시 한번 더 캐시미어 머플러가 이쁘게 포장되어 있어서 이물질로부터의 오염을 막고 있습니다. 포장된 게 꽤 고급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포장을 이렇게 살짝 뜯어서 보면은 고비 제품이라는 걸 보증하는 택이 붙여져 있습니다 

제품 색상은 정말 무난한 색상인 베이지 색상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어느 옷에도 무난하게 잘 매칭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고요. 

또 오래도록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유행을 타는 색상이나 디자인보다는 심플한 스타일이 가장 좋다고 생각이 되었어요. 

제품에는 산양 자수가 새겨져 있는데요. 

'섬유의 보석;으로 불리는 캐시미어는 이발 기계로 털을 깎아서 채취하는 일반적인 양모와 달리 빗질을 통해서 산양의 부드러운 털만을 채취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 마리에서 얻어 낼 수 있는 캐시미어의 양은 연간 200g 안팎에 불과하다고 하네요. 캐시미어가 비싼 이유가 이런 이유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택에는 GOBI ORGANIC MONGOLIAN CASHMERE라는 글귀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몽골은 동절기 기온이 영하 40도에 달해서 몽골에서 자란 산양 털로 만든 캐시미어의 경우 부드러우면서도 가볍고 흡습 및 보온성도 탁월해서 고급으로 꼽힌다고 합니다. 

제가 20대 초반에 몽골로 봉사활동을 갔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에도 부모님의 선물로 캐시미어를 사서 왔던 기억이 선명하네요. 

디자인이 특별하지는 않지만, 나름 옷과 함께 목에 걸쳤을 때 자연스럽고 은은하게 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만졌을 때의 촉감은 정말 끝내주게 좋았습니다. 목과 얼굴 아래턱까지 계속적으로 맞닿는 만큼 아이템이 바로 머플러인 만큼 어떤 느낌이 느껴지는지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고비 캐시미어는 하면 할수록 계속 더 하고 싶어지는 촉감이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혹시라도 와이프의 선물 혹은 어머니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정말 좋은 선물이 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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