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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2

계속 머뭇거리고만 있다면 평생 나비가 될 수 없다.(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 page 117 사실 해보면 별것 아닌데도 나 자신을 둘러싼 틀을 깨고 나온다는 것이 쉽지가 않다. 이유는 많다. 그 틀 바깥에 더 멋진 세상이 있는지를 몰라서, 그 틀 안에 있는 것이 편하니까, 그 틀에서 벗어나는 것이 귀찮거나 고통스러워서..... 하지만 애벌레가 나비로 변신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껍질을 벗겨내는 혹독한 과정이 필요하듯,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나비들을 부러워만 하면서 계속 머뭇거리고만 있다면 평생 나비가 될 수 없다. 나를 둘러싼 껍질을 벗겨내는 일은 고통스럽지만 용기를 내어 그 고통을 감수할 때 비로소 새로운 세상을 훨훨 날아갈 수 있는 것이다. 소설에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새의 세계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새..

Because라는 변명보다는 Despite라는 도전의 단어!(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 Page 62 그러던 어늘 날 아프리칸 네트워크에서 마련한 외부 연사 강연에 가서는 연사의 강력한 연설에 고무되었다. 그 강사는 소수자, 특히 영국에 있는 사회적으로 뒤처져 있는 많은 흑인이 인종차별 핑계를 댄다며 한탄했다. 하지만 '소수'라는 것은 '도전'을 의미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결국 성공하는 사람들은 소수이고, 백만장자도 소수이며, 매년 생겨나는 수만 개의 기업 중 살아남는 것도 소수이고, 다수를 지배하는 것 또한 소수라는 것이다. 강사는 이어서 "쉽게 포기하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다수가 되겠는가, 아니면 남들보다 앞서가는 소수가 되겠는가?" 라는 질문을 청중에게 던졌다. 넬슨 만델라, 콘돌리자 라이스, 오프라 윈프리처럼 이미 성공한 유색 인종 롤모델이 충분히 있으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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