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1년 7월 24일 토요일 신문/뉴스/기사/정치/경제/부동산/주식/투자

쿵야085 2021. 7. 2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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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2021년7월24일 매-세-지

1. 저녁모임 2인 이하 제한 등 정부의 4단계 거리두기 방역조치가 수도권 자영업에 치명상을 안긴 것으로 확인. 23일 소상공인 데이터포털을 운영하는 한국신용데이터에 따르면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적용된 첫 주인 지난 12~18일 서울지역 자영업자의 평균 매출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동기 대비 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경기도와 인천도 각각 14%와 13%씩 매출이 감소.

2.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정부가 결국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2주 연장. 연일 하루 1천명 넘는 네 자릿수 확진자가 쏟아지자 방역 수위를 당분간 더 최고 단계로 유지하기로 한 것.

3. 2020 도쿄올림픽이 23일 오후 8시 일본 도쿄의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조용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 8일까지 17일간의 공식대회 일정에 돌입. 일본이 하계올림픽을 개최한 건 1964년 대회 이후 54년만. 도쿄올림픽에는 205개국과 난민팀 총 206개 팀, 1만1000여명의 선수가 참여했으며 33개 종목에서 339개 금메달을 놓고 경쟁을 펼침. 그러나 이날 개막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상 초유의 무관중 행사로 진행.

4. 코스닥지수가 2004년 지수 조정 이후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 지난 15일 이후 6거래일만. 23일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50% 올라 1055.50을 기록. 이날 코스닥시장을 주도한 것은 'BBIG(배터리·바이오·인터넷·게임)' 분야.

5. 정부가 구직급여의 과도한 반복수급과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고용보험기금 건전화를 위한 입법 절차에 착수. 개정안은 구직급여를 5년간 3회 이상 수급한 사람에 대해서는 세 번째 수급부터 구직급여액을 최대 50% 깎도록 함.

6. 최근 델타 변이발 경제 충격 우려감이 커진 가운데 공급 물가까지 급등하며 스태그플레이션(경기침체에 물가급등이 겹친 현상) 위험이 점증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옴. 실제 최근 공급 물가는 불안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 2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6월 국내공급물가지수는 국제유가 급등 여파에 전년 동기 대비 8.6% 급등. 2011년 10월(8.9%) 이후 10여년 만에 최대 상승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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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아침뉴스 📮
2021년7월24일 토요일

■도쿄 올림픽 개막식이 사상 처음 으로 무관중으로 열렸는데, 한국 선수단도10%만 참석 하는 등 축제 분위기를 기대하긴 어려워보입니다. 오늘 한국 대표팀은 양궁과 사격, 펜싱, 태권도에서 최대 5개의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해서 확산하면서 23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확진자는 총1천31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는 26일 부터 화이자사(社)의 신종 코로나19백신을 맞는 사람들은 4주 뒤에 2차 접종을 하게 됩니다. 당초 1·2차 접종 간격인 3주 에서 일주일 더 늘어나는 것이다.

■정부가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를 2주 연장하고 비수도권 방역 강화 방안도 곧 발표합니다. 다만 수도권에 적용된 결혼식과 장례식의 친족 제한을 폐지해 친구나 지인도 49명 내 에서 참석할 수 있게 됐습니다

■천육백 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수도권의4단계 거리두기가 2주 연장됐습니다.확진자 비중이 36% 가까이 올라간 비수도권에 대해서도 방역 강화 조처가 모레 발표될 전망입니다

■방역 당국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3차 대유행 때보다 악화 요인이 더 많다고 진단했습니다.권준욱 방대본제2부본부장은 "현재발생 상황을 제3차 유행 때와 비교하면 상황이 도리어 안 좋게전개될 가능성의 요인들이 좀 더 많다" 고 밝혔습니다.

■여야가 재난 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가경정 예산안 처리에 합의 했습니다. 이 안이 내일 새벽쯤 국회 본회의를통과하면 일부 고소득자를 제외한 '소득 하위 88%'의 국민에게1인당 25만 원씩 지급되고, 소상공인 에게는 최대 2천만 원의 희망 회복 자금이 지원됩니다

■여야가 국민 한 사람에 25만 원씩 재난지원금을 주기로 합의 했습니다. 일부 고소득자만 지급 대상 에서 제외 하기로 해, 국민 88%가량이 지원금을 받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낙연 전대표와 추미애 전 장관의'노무현 탄핵' 당시 행보를두고 여권에서 후폭풍이 거셉니다.윤석열 전총장 측은'윤석열 X 파일'  의혹에 대해 "돈을 노린 소송꾼의 일방적 주장"이라며 공개 저격했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당내 친윤석열계 의원들이 윤 전 검찰총장을 둘러싸고 정면 충돌 했습니다. 이 대표가 윤 전 총장의 초반 정치 행보가 미숙하다고 지적하며 연일 입당을 압박 하자 친윤계가 야권의 유력주자를 보호 해야 한다며 공개 반발한 것입니다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혐의로 유죄가 확정된 뒤 관사에 칩거하던 김경수 전경남 도지사가 외출에 나서며 재수감을 준비하는 모습이 23일 포착됐습니다.오전김 전 지사 내외는 개인 업무를 이유로 5시간가량 외출한 뒤 오후께 관사로 복귀했습니다

■민주노총이 강원도 원주 건보공단 앞에서 고객센터 직접고용 촉구 집회를 강행했습니다. 경찰이 차벽으로 막자 일부 노조원들은 언덕을 넘어 참가했는데, 정부는 방역법 위반 행위가 드러나면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목숨보다 돈을 중시하는 올림픽 중단하라!"  팬데믹 와중에 막을 올리는 도쿄올림픽은 일본 시민들 에게 기대와 희망보다는 불안과 분노를 안기고 있었 습니다.  코로나19가 아니었다면 1964년에 이어   57년 만에 도쿄 에서 다시 열리는 '평화의 제전'에 일본 열도가 달아올랐을 것이지만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기대감은 사실상 사라졌습니다

■냉방 중에도 주기적 으로 환기 하라는 방역 지침에 자영업자 들은 전기료 폭탄이라는 또 다른 걱정까지 생겼습니다.서울 종로에서는 6층 옥상에 있던 20kg짜리 공기 압축기가 폭염을 견디지 못하고 터지며 추락해 행인 두명이 다쳤습니다.

■해군이 청해 부대가 쓸 항원 검사키트를 사 놓고도 출항 할 때 싣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청해부대 집단감염 사태에 대해 송구한 마음이라며 사과했습니다

■히말라야  14좌 완등 뒤 하산 도중 실종된 김홍빈 대장을 찾기 위해 파키스탄군의 구조헬기가 조만간 투입될 전망 입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파키스탄 정부는 이날 중국 정부가 파키스탄 구조 헬기의 영공 진입을 허가했다고 한국 측에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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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7월24일 부동산 주요뉴스


[부동산백서]아파트 나이 스물셋..재건축 기다릴까, 리모델링할까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24070026058


[집값 폭등 열차 'GTX'] "길 뚫린다" 소식에.. 아파트값 반년 새 '7억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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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큰손은 '4050'.."패닉바잉 2030도 부모 도움"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24060505746


용산정비창도 일정 지연.."임대주택 공급에 반발 커" [부동산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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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캘린더]폭염에도 '세종' 등 청약 계속..3기 사전청약도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24060056654


수원 권선·오산·평택 '불장'..집값 1%대 '급등'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24000107779


김현준 LH 사장 "국민 신뢰 회복해 청렴한 조직 될 것"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2405101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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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주식경제 소식


■ 실적 호조에 뉴욕증시 최고치 경신……다우 3만5천 첫 돌파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실적이 대체로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동부시각으로 23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8.20포인트(0.68%) 오른 3만5061.55로 거래를 마감했다. https://me2.do/F6mvso2m  (2021-07-24 05:45)

■ 삼성 또 7만전자…'이재용 가석방' 해도 주가상승 어려운 이유
[머니투데이 구경민 기자]
정치권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8.15 가석방이 언급되면서 삼성전자의 주가 향방에 관심이 모아진다. 증권가에서는 이 부회장의 경영 복귀가 삼성전자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하긴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올 3분기 이후 경기 둔화 우려가 삼성전자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
https://me2.do/GttAFYZx
  (2021-07-24 05:39)

■ 소상공인 희망복지자금 1인당 최대 2천만원…지급 대상178만명
지난해 8월부터 올해 6월까지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178만명에게 총 4조2000억원가량의 희망회복자금이 지급된다. 장기 집합금지 업종의 경우 1인당 최대 2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https://me2.do/GsTpvBgn
  (2021-07-24 05:32)

■ 장하원 조여가는 디스커버리 수사... 기업은행·증권사까지 압수수색
대규모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태를 빚은 디스커버리자산운용(디스커버리)의 장하원 대표를 겨냥한 경찰 수사가 확대되고 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23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과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를 압수수색하며 사흘째 공개 수사를 이어갔다.
https://me2.do/Fk5ZFmOE
  (2021-07-24 04:30)

■ 7월 유로존 합성 PMI 예비치 60.6…21년來 최고치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기업들의 경기 동향을 나타내는 7월 합성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21년 새 최고치를 나타냈다.

23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유로존의 7월 합성 PMI 예비치는 60.6로 집계됐다. 시장 예상치 59.9를 웃돈 데다 252개월 새 최고치를 기록했다.
https://me2.do/5qRfQEsD
  (2021-07-23 20:31)

■ [베트남증시 마감] 시장 추세 불명확에 VN지수 하루 만에 하락…1260선 후퇴
베트남증시는 23일(현지시간) 하락세로 돌아섰으며 전날 상승폭을 거의 반납했다. 이날 VN지수는 전날보다 24.84포인트(1.92%) 떨어진 1268.83에 장을 마감했다.
https://me2.do/5IFvjHk2
  (2021-07-23 18:46)

■ 코스닥 바이오株 장악력 '반토막'…게임·친환경·2차전지株 약진
코스피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재확산 등으로 정중동의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코스닥은 종가 기준으로 연중 최고치를 또 한 번 경신했다. 이달 들어서만 여섯 번째 고점 돌파다. 게임주와 친환경·2차전지 소재주 등이 산업 환경 변화와 구조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약진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https://me2.do/IFjCva6y
  (2021-07-23 17:54)

■ 메타버스株 치솟는데…펀드 수익률은 손실이라고?
국내 증시에서 메타버스 관련주들이 급등한 가운데 최근 첫선을 보인 메타버스 테마 펀드는 저조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해당 펀드들의 경우 주로 해외 정보기술(IT) 종목들을 집중적으로 담고 국내 주식 역시 인터넷 플랫폼이나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위주로 구성돼 투자자들이 느끼는 수익률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https://me2.do/FxLKoj4i
  (2021-07-23 17:51)

■ 소액주주 늘어난 현대차·SK…더 많이 더 자주 '배당잔치'
◆ 新국민주 시대 (下) ◆
올해 1분기를 기준으로 SK(주)를 소유한 소액주주는 21만4904명이다. 지난해 말엔 11만9590명이었는데, 불과 3개월 사이에 80% 급증했다. 개인투자자가 국내 대형 우량주를 사들이는 이른바 '신(新)국민주 시대'를 맞아 SK 지주사도 주요 투자 대상이 된 것이다.
https://me2.do/FT0iQ4Sp
  (2021-07-23 17:45)

■ "투자회사 동업자로 여기는 개인…장기보유 성향 강해져"
◆ 新국민주 시대 (下) ◆
최근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활동에 누구보다 민감하게 촉각을 곤두세우는 자산운용사 대표들은 각종 투자 정보와 SNS로 무장한 동학개미의 행보가 증시에서 큰 파급력을 미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https://me2.do/xqfqRgxa
  (2021-07-23 17:45)

■ 브라질 덮친 때아닌 한파…커피값 하루새 10% 급등
세계 최대 커피 생산지인 브라질의 이상기후로 커피가격이 치솟았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22일(현지시간) 거래된 커피 선물 9월물 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파운드당 10%(17.7센트) 급등한 1.94달러에 마감했다. https://me2.do/501YgTfM  (2021-07-23 17:44)

■ 美집값 또 최고치…1년 만에 23%나 올랐다
지난 6월 미국 주택가격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불거진 주택 구입 열풍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다만 극심한 공급난이 다소 완화되는 모습을 보여 점차 시장이 안정을 찾아갈지 주목된다.
https://me2.do/FYubo0JH
  (2021-07-23 17:44)

■ 역대급 '호황' 누리는 건설기계업계
건설기계업계가 역대급 ‘호황’을 누리고 있다.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채굴에 필요한 중장비 수요가 늘어난 데다 러시아·중남미 등 신흥시장에서 판매가 호조를 보인 영향이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기계의 지난 13일 기준 주문 잔량은 1만2703대로 2018년 이후 최대 규모다.
https://me2.do/FQavJAal
  (2021-07-23 17:42)

■ '공짜주식' 뿌리는 기업들…"다 계획이 있었구나"
올 들어 무상증자에 나선 상장사가 1년 전보다 70% 가까이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공짜’ 신주를 내세워 유통주식 수를 늘려 주가를 띄우려는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증시 호황기를 맞아 가치를 높이려는 기업이 많아지면서 당분간 무상증자가 줄을 이을 것이란 전망이 증권가에서 나오고 있다.
https://me2.do/56IMsZ1z
  (2021-07-23 17:38)

■ 中 디디추싱, 뉴욕증시 상장폐지하나
‘중국판 우버’ 디디추싱이 사면초가로 내몰리고 있다. 알리바바(3조 원)보다 많은 역사상 최대 규모의 벌금 부과 가능성에 심지어 뉴욕증시에서 한 달도 안 돼 철수할 수 있다는 전망마저 나왔다.
https://me2.do/GxOGB3cs
  (2021-07-2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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