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1년 7월 27일 화요일 신문/뉴스/기사/경제/부동산/주식/정치/사회/코로나

쿵야085 2021. 7. 2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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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7월27일)

1.한국 양궁 남자 대표팀이 도쿄올림픽에서 세 번째 금메달을 안김. 양궁 남자단체전은 2016년 리우올림픽에 이어 2연패에 성공함. 26일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남자단체전 결승에서 오진혁·김우진·김제덕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대만을 상대로 6대0으로 승리함

2.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 상승폭이 최근 1년 새 예년 대비 10배 이상 커진 것으로 나타남. 지난해 정부·여당이 강행 처리한 임대차법 개정 후폭풍임. 서울과 부산, 경기 등은 전세 매물마저 1년 새 반 토막 나며 매물 절벽도 현실화하고 있음

3.정부가 올 하반기 추진 예정이던 '미술품 물납제'를 골자로 한 세제 개편안이 여당의 '부자 감세' 반발로 좌초됨.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의 미술품 기증을 계기로 도입 논의가 급물살을 탔던 미술품 물납제는 증여세·상속세를 현금이 아닌 미술품·문화재 등으로 납부할 수 있게 해주는 제도임. 당초 정부의 '2021년 세법 개정안' 초안의 핵심 법안에 포함됐지만 지난 22일 비공개 당정 협의 결과 최종안에서 제외됨

4.국내 디스플레이 업종의 '소재·부품·장비' 기업들 생태계도 무너지고 있음.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새 삼성·LG의 디스플레이 분야 설비투자가 3분의 1 수준으로 줄면서 장비 회사 상위 20곳의 영업이익도 반 토막 난 것으로 파악됨. 26일 매일경제의 국내 디스플레이 장비 회사 매출액 조사 결과 상위 20개사 합계는 5조2100억원으로 집계됨. 같은 기간 영업이익 합계치는 4010억원으로 51%나 줄었음

5.모더나 백신 생산이 차질을 빚자 정부가 다음주부터 만 55~59세에게 화이자를 우선 접종하겠다는 방침을 밝힘. 26일 당국은 "8월 첫째주 55~59세 접종은 지역 구분 없이 화이자 백신으로 시행한다"고 밝힘. 다만 모더나만 접종하는 위탁의료기관 657개소에선 모더나를 접종함. 약 1만3000개 위탁의료기관에서 55~59세에 대한 접종이 이뤄지는 점을 감안하면 다음주 접종하는 대부분의 55~59세 연령은 화이자를 맞게 되는 셈임

6.글로벌 제약사들이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경구형 치료제가 백신에 이어 두 번째 '게임 체인저'가 될지 주목됨.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일본 제약사 시오노기는 이달부터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임상시험에 돌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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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7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
■ 전국 낮 기온은 최고 36도 까지 오르
는 폭염이 지속되겠고,아침 최저 기온은 20∼27도,낮 최고기온은 29∼36도로 예보 됐으며,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패권 경쟁의 시대에 들어선 미·중이 4
개월 만에 열린 고위급 대화에서 치열한 공방을 벌였 습니다. 중국이 대만·홍콩·
신장 위구르자치구 문제, 코로나19기원
규명 등 현안에서 전방위적으로 자국을 압박해온 미국을 향해 강경 메시지를 쏟
아낸 가운데,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양국
의 협력도 의제로 다뤄졌습니다

■민주당 이재명,이낙연 대선 경선 후보
가 지역주의와 적통 논쟁까지 벌이면서 과열 경쟁을 벌이자 당지도부가 나서 제
동을 걸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다음 달 초쯤 국민의힘에 입당할 것이라
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2
009년 5월 '서울대 학술대회' 참석 여부
를 놓고 엇갈린 법정증언을 내놓던 조씨
의 고교 동창이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
스(SNS)에 "비디오 속 여학생의 정체는 조민씨가 맞다"고 밝혔습니다

■야권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이 후원금 계좌를 연 지 하루도 안 돼 약 20억원을 모금,  단숨에 한도의 약 80%
를 채웠습니다. 26일 윤 전 총장 캠프에 따르면 이날 후원회가 모금을 시작한 이
후 오후4시 30분 기준으로 총 19억5천
만원이 답지했습니다

■내년부터 연간 총소득이 3천600만~
3천800 만원 인 맞벌이 가구도 근로 장
려금(EITC) 을 받게 됩니다. 청년, 경력
단절여성 등이 중소기업에 취업 하면 적
용하는 소득세 감면 조치와 생맥주에 대
한 주세 감면 조치는 2년 더 연장됩니다

■대법원에서 징역 2년형을 확정받은김
경수 전 경남 지사가 창원교도소에 재수
감됐습니다. 교도소 앞에선 찬반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 오늘 발표될 코로나19 새 환자는1,3
00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전파력강한
델타 변이 감염이 이번 주 50%를넘으면
서 이미 우세종으로 자리 잡을 거로보여
확산세가 쉽게 꺾이지 않을 전망입니다.

■비수도권 신규 확진이 '4차 대유행' 이
후 처음으로 40%를 넘어섰습니다. 당국
은 모더나 백신 생산이슈를 통보 받았다
며, 공급 차질을 인정했습니다.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 감염자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방역당국이 처음 밝혔습니다.55세 이상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모더나사가 최근 우리당국에 '백신 생산 관련 이슈가
있다"고 통보해와 3분기 백신 공급 계획
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

■휴가철 에 변이 바이러스 까지 확산하
면서, 비수도권 감염 비중이 사십퍼센트
를 넘었습니다. 오십대 후반 국민이오늘
백신 접종에 들어가,하반기 대규모 접종
이 시작됐습니다

■비수도권 신규 확진이 '4차 대유행' 이
후 처음으로 40%를 넘어섰습니다. 당국
은 모더나 백신 생산 이슈를 통보받았다
며, 공급 차질을 인정했습니다

■정부가 지난달 건강 보험료를 기준으
로, 홑벌이 직장가입자 4인 가구의 경우 건보료 30만 8,300원 이하면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1인 가구와 맞벌
이 가구는 특례조항을 적용하고, 재산세 과세 표준 9억 원을 넘어가는 집을 소유
하면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해직 교사 특
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오늘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에 소환 됩니다. 공수처 출범 이후 첫 공개 소환인데 조 교육감은조사
에 앞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이차 가해혐
의로 구속됐던 피의자가 국방부 내 수용
시설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가 숨
졌습니다. 국방부가 수용자 관리에 소홀
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 서울시가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공사
를 위해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 절차에나
서자 유족과 시민단체 측이 완강히 버티
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태극 궁사들이 3일 연속 '금빛 명중'을 이어갔습니다.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고
교생 김제덕은 2.4cm의 기적 으로 준결
승 에서 일본을 꺾고 2번째 금메달을 목
에 걸었습니다

■남자 양궁 대표팀이 단체전에서 금메
달을 따 올림픽 2회 연속 정상에 올랐습
니다.수영 한국 신기록 보유자 황선우는
자유형 이백 미터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재일 교포 3세인 안창림은 남자 유도 73kg급에서 4연속 연장 승부 끝에 4강
전에서 석패하며 값진 동메달을 가져왔
습니다

■히말라야 브로드피크(8천47m)에서 산악인 김홍빈 대장이 조난당해 실종된 가운데 현지 베이스캠프(4천950m) 인
근에서 22년 전 실종된 다른 한국 산악
인의 시신이 발견 됐습니다. 26일 외교
부 당국자와 산악계에 따르면 이달 중순
께 브로드피크 베이스캠프 근처에서 한 외국인 등반대가 한국인 남성 허모씨의 시신을 찾았습니다

■전 동거인의 중학생 아들을 살해한 혐
의로 48살 백광석,  46살 김시남의 신상
이 공개됐습니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어제, 충주에 있는 한 경찰학교에서 야외 훈련을 받던 교육
생 세 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다 키운 애호박이 산지 폐기되고 있다
는 소식에 나흘 만에112톤 주문이 쏟아
졌습니다

■멸종 위기종 철새를 비롯해 생물 2천
150종이 살아 가는 진귀한 생물종의 보
고인 '한국의 갯벌' (Getbol, Korean Ti
dal Flats)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됐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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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7.27.화]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12번이나 내렸는데…정부, 카드수수료 또 손질...금융위, 적정수수료 TF 발족...정읍시등 지자체도 압박나서...카드사들 "가맹점 96%가 0%"...포퓰리즘적 수수료 인하 반대

☞ 공기업, ESG경영 전력투구···위기 뚫고 경쟁력 UP !...친환경·사회적 가치·지배구조 등...대한민국 미래 먹거리 창출 위해...경영활동·투자 전략 대대적 혁신...국가경제 패러다임 대전환 이끌어

☞ 지원금 건보료 기준선…홑벌이 4인가구 직장인 30만8천원...홑벌이 4인가구 지역가입자 34만2천원 이하에 지급...6월 건보료는 건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 부자 감세 논란에 국회서 발목 잡힌 미술품 물납...초안 추진됐다 당정협의 과정에서 빠져...국민이 문화유산 공유하는 권리 보다...부자 감세 논란 의식한 정치 논리 작용

☞ 국가전략기술에 1.1조 세금감면…기부금 20% 돌려준다...근로장려금 소득기준 200만원↑…ISA 국내주식 투자 비과세...청년희망적금 비과세…청년고용시 최대 1천300만원 세액공제...구글·넷플릭스 과세 강화…세금체납자 가상화폐 강제 징수

《금 융》

☞ 2023년 주식투자 1억 벌면 세금 1100만원 … ISA로 투자땐 '0'원...ISA 주식투자 전면 비과세...국내 주식·주식형펀드 투자...일반 증권계좌로 투자할 경우...2023년부터 금융소득 과세...ISA는 금액 한도없이 비과세...목돈 마련·노후대비용으로...인기 재테크 수단 자리잡을듯

☞ 美 간판주 실적 줄줄이 나오는데…애플·스벅 사볼까...S&P500지수 165개사 발표...애플·스벅·마이텍시스템스...호실적 전망에 주가 오를듯

☞ 전국민에 11兆 뿌리는데···생존 걸린 '미래기술'엔 1.1兆뿐...생색만 낸 'R&D지원'...대기업 등 투자 공제율 늘렸지만...경쟁국 지원책 비해 턱없이 부족...법인세율 인하는 논의조차 안해..."경제부양 기대 못미칠 것" 지적...콘텐츠 제작 稅감면, OTT 육성도

☞ '중복청약 금지'도 막지 못한 열기…카뱅 공모 첫날 12조 몰렸다...첫날 증거금 역대 네번째 많아...눈치보기 치열 내일 더 몰릴 듯..."청약 자제" 리포트 영향 미미...최다물량 KB證 경쟁률 38.5대1...현대차證 경쟁률 19.3대1 최저

☞ '붉은규제 공포'에 중국·홍콩 증시 폭락…항셍 3%대 급락...상하이·선전지수도 2%대 하락…"바닥 어딘 줄 알 수 없어"...인터넷 기업 `군기잡기` 이어 사교육 `핵폭탄 투하`에 규제 공포 확산

《기 업》

☞ 축구장 3배 '자율운항 LNG선' 대양 건넌다...현대重그룹, 길이 300m 선박 연내 대양횡단 도전...원격제어 2단계 세계 첫 적용...계열사 아비커스가 자체개발...내년 레저용 보트에도 탑재...자율운항 선박 年4.4% 성장...현대重 "시장 50% 선점 목표"

☞ '대전 모텔촌' 선화동 신흥 주거타운 부상...증권사 PF 경쟁 잇따라...이베스트증권, 코오롱 손잡고 1,450억 규모 PF 주선...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메리츠증권이 1,520억 조달...주상복합타운 탈바꿈 기대에 지방 알짜부지 경쟁 심화

☞ "도쿄올림픽 계속 했으면"…라이더 배송료 건당 1만3천원까지 치솟아..."올림픽에는 치맥이지"…배달 편의점 매출도 `금메달`...양궁 축구 수영 등 굵직한 경기 몰려...맥주 35% 치킨 130% 배달 18%↑

☞ 中에 뺨맞고, 삼성·LG 눈치보고…디스플레이 소부장 '진퇴양난'...투자·매출·고용 `삼중고`에 빠진 韓디스플레이 생태계...삼성·LGD 투자규모 줄며...협력사 실적도 수직낙하...공급도 두곳중 한곳만 돼...韓개발자들 잇단 중국행...기술·핵심인력 유출 심각...OLED 핵심소재 日의존 등...차세대 기술 경쟁력도 약화

☞ 산단 태양광 수익 쏠쏠…한화큐셀 상업화 앞장...진천·포항 등 산업단지 설치...생산전력 한전에 재판매도...금융·세제 등 정부 지원 필요

《부 동 산》

☞ 전국 아파트 절반이 매매가 5억 돌파···씨 마른 저가주택...KB 7월 주택시장 통계...7월 중위가 5억 76만원...11개월 만에 1억 올라...서울도 상승, 10.2억...전세 상승세도 전국 확산

☞ 안전진단 속속 탈락…서울 재건축 관망세...통과시켜줄 의지없는 정부...2018년 안전진단 강화 이후...서울 10개 단지중 7개 탈락...市,1차 안전진단 통과시켜도...정부 입김 2차서 속속 막혀...노원구 상계주공·하계장미..."속도전에 집착하지 않을것"

☞ 매년 5% 안팎 오르던 서울 전세…임대차법 시행후 27% 폭등...임대차법으로 전세시장 혼란...1년새 전세 상승폭 6.5배 커져..."집주인이 들어와 산다는 말...그 말만 안해도 감사할 따름"...서민 주거불안 되레 커져...전문가 "시장질서 파괴하는...임대차법 폐지가 유일한 해법"

☞ 공급목표 고작 3% 확보해놓고···정부 공공재건축 ‘자화자찬’...5만 가구 중 이제 1,537가구...후보지 '미성건영' 이탈 감추고..."4곳서 절차 진행 중" 홍보만

☞ 금강주택, ‘시흥 금강펜테리움 오션베이’ 완판, 분양 시장 내 인기 이어가...교통호재로 서울 접근성 높아 출퇴근하는 직장인 수요자들에게 인기...초품아 입지에 인근 지역 대비 낮은 분양가로 실수요자들 문의 잇따라...시화MTV 중심에 위치해 시화호, 서해바다 오션뷰 누릴 수 있는 단지로 각광

《사 회 유 통》

☞ 부실대학 찍힐라…지방대, 역량평가에 초비상...8월말 결과 발표따라 희비...탈락땐 재정·정원 감축 조치...학령인구 급속히 줄어들어...수도권대학도 위기감 확산...전직 교육부 출신 컨설팅에...학생 충원율 조작까지 불사..."혈세 낭비 막게 구조조정을"

☞ 檢 수사관 영역 확대되는데···수사 인력은 4년째 제자리 걸음...변화하는 檢 수사 지형도  조직 재정립 성공 ‘열쇠’는...올 6월 기준 4명 늘어 6,256명...현장 혼란·시행착오 줄이려면...이의신청 송치사건에 내사 등...업무증가 맞춰 인원 확충 절실

☞ 모더나 생산 차질…내주 백신맞는 55~59세 모두 화이자...모더나 "생산에 문제" 통보해와...삼바 시제품도 9월께나 나올 듯...질병관리청 "아스트라 2회보다...화이자 교차접종 6배 효과좋아"...화이자 1차접종 20대男 사망...백신연관 확인된 두번째 사례...델타변이 확진 절반이상 차지

☞ "홈술족 입맛 사로잡자"···유통가 酒에 공 들인다...세븐일레븐 '쥬시후레쉬맥주'...원액 배합비율 조정해 맛 향상...CU는 온·오프 와인 MD 각각...유통 넘어 제조·마케팅 매진

☞ 속도내는 코로나 알약치료제…일상회복 앞당길까...돌파감염 속출에 치료제 절실...일본 제약사도 이달 임상돌입...美정부, 머크社 치료제 선구매...화이자 올해 말까지 출시 목표

《국  제》

☞ MZ 푹빠진 '게임같은 주식투자'…몸값 40조 로빈후드, 월가입성 조준...로빈후드 29일 나스닥 상장...`모두를 위한 금융시장` 내걸고...MZ세대 주식놀이터 선보여...고객 1800만명 대형증권사로...유료서비스·주문정보 팔아...수수료 없이도 작년 매출 1조...초보자에 파생상품 판매하고...게임스톱 매수 제한 `배신`도

☞ 美 오바마·트럼프 전 주치의 "바이든, 인지능력 탓에 사임하게 될 것"...폭스뉴스 인터뷰서 "대통령 인지능력 갈수록 나빠져…검사 받아야" 주장

☞ 英도 中과 거리두기…"30조원 원전사업 손떼라"...영국 원전건설 프로젝트서...中국영기업 완전배제 추진...5G사업선 화웨이 참여 막고...英반도체기업 中 인수 조사...홍콩·신장사태로 관계 악화...英항모 남중국해 진입 긴장

☞ 日, '백신 여권' 발급 시작···이탈리아 등 외국 방문시 격리 면제...이탈리아 등 5개국 방문시 자가격리·코로나 검사 면제...한국 입국 때도 격리 면제에 필요한 서류로 인정 받아

☞ 코로나로 신생아 30만명 뚝…미국 인구 팽창시계 멈추나...사망자 대비 신생아 수 급감...노동력 지키려 이민 제한 풀듯

https://open.kakao.com/o/gbiWvJ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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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태권도, 우리나라 금메달은 줄었지만... → 태권도, 정식종목 20년 만에 놀라운 다양성. 약소국 ‘메달밭’ 되었다. ‘K팝 이전 가장 성공한 韓수출품’. NYT, 올림픽 태권도 분석.(문화)


2. 휴가철, 헷갈리는 지역별 거리두기 → 수도권 4단계, 전국 3단계라지만 예외 많아. 인구 10만 이하 시군은 자율 결정 가능, 경북 14개 시군 1단계, 전북 11개 시군은 2단계, 해수욕장 있는 충남 태안 보령 서천 등 3개 시군은 2단계...(한국)


3. 경남도지사 보궐선거? → ‘남은 임기 1년 미만은 보궐선거 않을 수 있다’ 규정... 해도 되고 안해도 돼. 27일 경남선관위 결정. 지금까지 1년 미만 보궐선거 사례 없어. (아시아경제)


4. ‘휘발유값 상승’ 언제까지 → 7월 3주차 전국 평균 1637원, 서울은 1720원. 전국 평균보다 83원 높아. 7월 3주차 국제유가 크게 떨어졌지만 8월 둘째 주 되어야 국내 유가 반영. 그나마 하락 지속되지 않으면 하락 폭 크지 않을 듯.(문화)


5. ‘한국의 갯벌’(Getbol, Korean Tidal Flats) →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충남 서천, 전북 고창, 전남 신안, 전남 보성·순천 갯벌 등 총 4곳. 제주도에 이어 두 번째. 이로써 우리나라는 문화유산 13건, 자연유산 2건 보유.(중앙)


6. 열대야 기록 경신 눈앞 → 서울 기준, 올 들어 벌서 11일. 폭염이 절정에 이르기도 전인 7월 말에 평년 일수(1990~2020년, 12.5일) 따라잡아. 인천은 벌써 평년기록 넘어서.(국민)


7. 일본의 지역구 세습 → 2017년 중의원 자민당 당선자의 29%(83명)이 지역구를 물려받은 이른바 ‘니세이(2세) 의원’, 자민당의 40%, 내각 각료의 절반가량이 세습 의원. ‘세습 공천’ 논란있지만 개혁에 여야 모두 소극적.(경향)


8. 미국인, ‘친척 제외, 친한 친구가 10명 이상 있다’ → 13%. 1990년 갤럽이 같은 조사를 했을 땐 33%였다고. ‘친한 친구가 한 명도 없다’ 올해 12%, 30년 전엔 3%...(헤럴드경제)


9. ‘6.25 전장의 예수’ → 한국전쟁 당시 미국 군종 신부로 참전해 박애를 실천한 ‘에밀 카폰’ 신부에 최고 등급 무공훈장. 후퇴 상황에서 전선에 남아 부상병 돌보다 포로 돼 수용소서 생 마감. 조카 대리 수상.(세계)


10. 양궁 남자 단체전 금 오진혁 → 오른쪽 회전근 4개중 3개 끊어진 어깨로 年10만발 쏘며 연습. 한국 올림픽 최고령 금(39세 11개월 11일) 새 기록.(동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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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7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 발표될 코로나19 새 환자는 1,300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전파력 강한 델타 변이 감염이 이번 주 50%를 넘으면서 이미 우세종으로 자리 잡을 거로 보여 확산세가 쉽게 꺾이지 않을 전망입니다.

● 코로나19 새 환자 가운데 비수도권 비율이 처음으로 40%를 넘어서면서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비수도권에선 일괄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되고, 대전은 4단계가 시행됩니다.

● 만 55세에서 59세까지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모더나 측이 최근 생산 관련 문제가 있다고 백신 공급 차질 가능성을 통보했습니다. 올해 3분기에 4천만 회분을 도입할 예정이었는데 국내에 들어온 물량은 108만 회분에 불과해 접종 계획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 심장 근육에 염증이 생긴 걸 심근염이라고 하는데요. 국내 백신 접종 뒤 심근염으로 사망한 사례가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20대 군인이 지난달 7일 화이자 1차 접종하고 6일 뒤인 13일 숨졌습니다. 전문가들이 인과성을 인정한 근거는 세 가집니다. 사망자가 기저질환이 없다는 점, 접종과 사망 간의 시간적인 선후 관계, 또 이미 화이자나 모더나 같은 mRNA 백신이 심근염 부작용을 일으킨다고 확인이 됐기 때문입니다.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국민의힘 입당이 기정사실로 굳어지는 가운데 어제 국민의힘 의원 40명은 "하루라도 빨리 입당하라"며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당 내부에서는 이를 반갑지 않게 바라보는 시선도 적지 않습니다. 윤 전 총장을 두고 벌써 내분 조짐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 도쿄올림픽 개막 나흘째인 어제 일본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69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도쿄도의 신규 확진자는 1,429명으로, 도쿄에서는 일주일 연속으로 하루 1천 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관련 확진자도 16명 늘어 지금까지 총 14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백신 미접종자들을 중심으로 델타 변이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미국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최대 도시 뉴욕시와 캘리포니아주가 소속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기로 했는데, 다른 지역 백신 정책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중국에서 고위급 회담이 열렸지만, 두 나라는 또 다시 충돌했습니다. 왕이 외교부장까지 나서 미국이 중국의 사회주의 체제 전복을 시도해서는 안 된다는 강경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중국은 작심한 듯 공세를 이어갔는데 자신들의 관심사안 목록을 미국에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 필립모리스의 말버러는 남성성을 강조한 '말버러 맨' 광고로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담배 브랜드의 하나로 자리 잡았는데요. 세계 최대 담배회사인 필립모리스의 최고경영자는 향후 담배보다는 건강 사업 부문에 집중하고, 회사 연간 매출의 절반을 금연 제품에서 얻을 방침이라고 합니다.

● 장애를 딛고 히말라야 브로드피크 등정에 성공한 뒤 조난을 당한 김홍빈 대장에 대한 수색 작업이 가족의 뜻에 따라 중단됐습니다. 날씨가 좋아지면서 일주일 만에 수색 작업이 시작됐지만, 조난 지점에 대한 6번의 헬기 수색과 영상 판독에서도 찾지 못했습니다. 사고가 날 경우 수색활동에 따른 2차사고가 없도록 해야 한다는 김 대장의 평소 뜻에 따른 결정입니다.

● 히말라야 브로드피크에서 산악인 김홍빈 대장이 실종된 가운데, 22년 전 이곳에서 실종된 한국 산악인 남성 허 모씨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허씨는 1999년 7월 연세대 산악부 등정대 소속으로 브로드피크를 오르다가 해발 7천300m 지점에서 등반을 포기하고 내려오던 중 실종됐습니다.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해직교사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오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소환됩니다. 공수처 출범 이후 첫 공개 소환인데 조 교육감은 조사에 앞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 광화문광장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 작업이 예정보다 하루 늦은 오늘 오전에 이뤄집니다. 유족 측은 기억공간에 있는 사진과 물품들을 정리해서 서울시의회로 옮길 예정이라는데요. 어제는 시설 철거를 두고 세월호 유족 측과 서울시가 대립하며 일촉즉발의 상황이었습니다.

● 제주에서 전 동거녀의 중학생 아들을 살해한 피의자 2명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48살 백광석, 46살 김시남인데요. 숨진 중학생의 어머니는 백광석이 상습적으로 자신과 김군을 폭행해 왔다면서, 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다 실종됐던 중학생 두 명이 모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파도가 먼 바다 쪽으로 거꾸로 치는 이른바 '이안류'에 휩쓸린 것으로 보이는데, 당시 해운대에는 '이안류' 경보 지수가 최고 단계인 4단계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공군 성폭력 사망 사건의 피고인 신분으로 재판을 앞두고 있던 한 부사관이 국방부 수용 시설에 수감된 상태에서 숨졌습니다. 국방부는 사망 경위와 수감자 관리에 문제가 없었는지,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코로나19로 해외 여행길이 막히면서 제주도에서 장기간 머물며 휴가를 보내는, 이른바 제주살이가 인기를 끌고 있죠. SNS에 올라온 홍보 글,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돈을 입금했는데 당일 연락이 두절되어 돈만 떼였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건만 10건이 됩니다.

● 서울경찰청 101경비단은 25일 오후 6시쯤 충북 충주시 중앙경찰학교에서 폭염 속 구보훈련을 받던 신입 순경 3명이 탈진해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1명은 중태로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고, 나머지 2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재난지원금은 4인 홑벌이 가구 기준으로 지난달 직장 건강보험료 30만 8,300원 이하만 받게 됩니다. 지역가입자는 34만2천 원이 기준선입니다.

● 울산 KTX 역세권에 첨단 산업과 주거, 교육이 결합한 '복합특화단지'가 조성됩니다. KTX 역세권 배후 부지 153만㎡에 일과 삶의 터가 있는 자족형 신도시를 2025년에 조성하는 것으로 3만여 명이 생활할 이 신도시는 울산시와 민간기업이 공동 추진합니다.

●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결정하는 세계유산위원회는 26일, 한국의 갯벌을 세계 유산 중 자연유산으로 등재했습니다.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에 이어 한국이 14년 만에 두 번째로 등재한 자연유산입니다. 한국의 갯벌은 충남 서천, 전북 고창, 전남 신안, 전남 보성·순천 등 4곳에 있는 갯벌을 묶은 유산입니다.

● 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면서 가전업계가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체험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MZ세대처럼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삼성전자는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체험단'을 운영했고, LG전자는 자사의 전기오븐과 냉장고 등을 활용한 온라인 요리 강의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재택근무자가 지난해 사상 처음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5.3배나 늘었다는데요.전체 임금 근로자 중에서 재택근무자가 차지하는 비중도 1년 사이 0.5퍼센트에서 2.5퍼센트로 늘었다고 합니다.

● 방탄소년단의 '버터'가 다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주 1위 곡 '퍼미션 투 댄스'를 누른 건데요. 방탄소년단은 자신들의 곡으로 엎치락뒤치락하면서 두 달 내내 빌보드를 점령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달 신곡을 발표한 에드 시런, 포스트 말론 등 쟁쟁한 팝 가수들도 제쳐서 더 주목받고 있습니다.

● 올여름 찜통더위가 계속되면서 서울에서는 33도를 웃도는 폭염일수가 벌써 여름철 평년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뜨거운 열기에 습도까지 높아 마스크를 쓰고는 숨이 턱턱 막힐 정도인데요. 올여름 온열 질환자 수도 지난해보다 1.9배나 증가했습니다.

● 우리 남자 양궁대표팀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혼성 단체전과 여자 단체전에 이어 양궁에 걸린 금메달 5개 중 벌써 3개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 걸린 5개 금메달 중에 이미 세 개를 차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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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7.화.남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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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날씨] 낮 최고 36도 무더위…전국 대부분 폭염특보 (SBS Biz)
※ [오늘날씨]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 서울 낮 최고 36도 (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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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재난지원금, 4인 홑벌이 月건보료 30만8300원 이하까지 받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629519?sid=101


◑ '집값 안 오른다' 진보 55%·보수 35%···누가 맞을까[집슐랭]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P2OQFX26


◑ “갑님 너무하십니다”… 국토부도 반대하는 경기도의 공사비 깎기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72617348019325

- [머니S리포트] 경기도 공공공사 예산 축소 논란-① : 단가 후려치면서 공공임대주택 잘 지으라고?

○ "전국 아파트 중위가격 5억원 넘었다" (데일리안)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15718/





◈ 아파트 청약 당첨됐는데 돈없어 포기?.."10년 재당첨 금지"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72617122584217

- 국토부 주택청약 질의회신집(FAQ) 발간

◑ "아파트 경비원에게도 '냉방 복지'를" 성동·노원구, 에어컨 설치비 지원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local/Seoul/article/202107261356001


◆ “렌트프리 고작 14일”… 요즘 강남 대형 오피스빌딩은 임대인 우위시장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real_estate/real_estate_general/2021/07/27/JZ3CXL44DNHENNJRXVAGS7IIUU/






-------- ◆ 업   계 --------

◆ 스타벅스 품는 정용진···M&A 광폭행보 (뉴스웨이)
http://www.newsway.kr/news/view?ud=2021072614323943412

- 스타벅스 본사 지분 20% 인수 목전 인수가 5천억 추정
- 이베이·야구단·W컨셉 인수· 네이버 협력에 4조원 들여
- 화성 테마파크 등 추가 투자 예정···자산유동화 가속화

◆ 롯데건설, 가파른 주택 증가세…디벨로퍼 강화 전략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231435420680107796&lcode=00&page=1&svccode=00

- 5년 새 주택 직원 2배 늘어…해외 사업 확대 위한 ‘이례적’ 플랜트 직원 증가도

◆ 명동·제주 호텔, 네곳 매각…코로나19 변수 '촉각'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231207504600107518&lcode=00&page=1&svccode=00

- 호텔스카이파크·나인트리, 매물 줄줄이…용도변경 무게

◆ 마스턴·KT에스테이트, 임대주택 개발 '맞손' 잡은 까닭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221343545600104339&lcode=00&page=1&svccode=00

- 블라인드펀드 조성, 구의역 청년주택 리츠에 첫 투자…'1인 가구' 증가세 주목

◆ 호반, 두산공작기계 인수전 왜 등판했나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231430080400108627&lcode=00&page=1&svccode=00

- 이종산업 투자 확대 기조…공작기계업 고전에 '할인' 가능성 초점

◆ 퍼시픽운용, '브릭 서이천물류센터' 매입…거래가 1100억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230154560050102218&lcode=00&page=2&svccode=00

- '팀프레시' 장기임차, 마켓컬리 출신 설립…덕평 IC 인근 신축 저온시설

◆ 하나신탁, DGB생명 부산사옥 매각자문사에 '에비슨영'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221634305840105682&lcode=00&page=2&svccode=00

- IM 배포 후 마케팅작업 중, 8월 입찰 계획…'북항 재개발'에 투자 초점

◆ HDC현산·포스코건설, 2천882억 인천 갈산1구역 재개발 수주 (연합인포맥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9174


◆ '신축이 좋아' 오피스 공실률 하락…물류 투자액 역대 최대 (연합인포맥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9097



◆ 삼성ENG, 비화공 수익성 높아도…여전히 주력은 '화공'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221355299560103961&lcode=00&page=2&svccode=00

- '40% 이상' 화공 직원 비중 변동 無…'FEED+EPC' 연계수주 전략







-------- ◑ 정   책 --------

◑ '2·4 대책' 소규모 재개발·자율주택 정비사업에 입주권 인정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383965

- [2021세법개정]정비사업 위한 '대체주택' 비과세 혜택도 포함
- 공익사업용 토지·대토보상 과셰특례 2023년까지 연장

◑ 경실련 "불로소득 잔칫상인 SH '매입임대주택' 공급 중단해야"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article/realestate-policy/2021072612074231890

- SH "수요자 맞춤형으로 서울 전역 공급 가능…공가 해소 대책 내겠다"

◑ 건설공사 하자담보 기간 명확해진다...도로·댐 기준 분류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726010014920

- 세부공정별 적용 기준과 사례 마련

◑ 어떤 하자 언제까지 책임지나···국토부, 기간·범위 기준 제정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P2AQ8LOV/GB01






-------- ● 경   제 --------

● 대선 코앞이라 대기업 세금 깎아주나…5년간 8669억 감면(종합2보)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726_0001526281&cid=10400

- 기획재정부 '2021 세법개정안' 발표
- 2022~2026년 1조5050억 세수 감소
- 대기업 혜택 커 '재벌 감세' 정책 비판
- 법인세 1조3064억↓…고소득자만↑
- "재정 악화 고려해 세금 늘어나야"

● [세법개정] 소상공인 폐업해도 건물주에 세액공제 (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726000480

- 영업이익 발생 안해도 중소기업 경영성과급에 세제혜택
- 부동산친구 '남c'  카카오톡ID : s2ingsong
- 기부금 세약공제도 올해분 한해 한시적으로 확대

● ‘월세 0원’에도 공실 동대문 상권의 몰락 [현장르포]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7261846522070

- 쇼핑몰 10곳 중 4곳 빈 매장
- 온라인몰·코로나에 ‘이중고’
- 임대료 1년새 10%나 떨어져
- 관리비만 받고 내놓은 매장도

● ‘표준임대료 도입?’…여당, 임대차법 바로 잡으려다 임대차 시장 죽이나 [부동산360] (해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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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7월27일 부동산 주요뉴스

서울 공공재건축·재개발 1호 사업지 '망우1구역·신설1구역' 추진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727071601545


수도권 분양받았다가 대출금지..입주 예정자 발동동
초고가아파트 속출..서울지역 25% 5억 돌파
12·16 규제 뒤 초고가 아파트 거래 되레 활발
애먼 실수요자 유탄..예비 입주자도 타격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727070004279


"공사비만 깎지 말고 공무원 월급도 깎으세요"
[머니S리포트] 경기도 공공공사 예산 축소 논란-② : 건설업체 "강제 저가수주, 부실공사 위험"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727065006165


"나도 청약 가능?" 궁금한 청약제도, 국토부 홈피서 쉽게 찾는다
27일 국민편의 위한 주택청약 질의회신집 발간.. 청약홈 개선도 추진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727063156049


'집값 안 오른다' 진보 55%·보수 35%..누가 맞을까[집슐랭]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727063030036


"갑님 너무하십니다".. 국토부도 반대하는 경기도의 공사비 깎기
[머니S리포트] 경기도 공공공사 예산 축소 논란-① : 단가 후려치면서 공공임대주택 잘 지으라고?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727063011022


전국 아파트값 불장에도 세종시만 하락.."단기 공급 과잉 영향"
7월 아파트 평균가 6월 대비 ↓..주택 평균가 5개월째 5억원대 못 뚫어
실거래가 곳곳서 하락.."입주물량 일시적 증가 조정 길지 않을 것"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727063004010


거래 멈춘 서울 주택시장.."그나마 거래되면 신고가"
계절적 비수기지만 매물↓..규제 '약발' 안 먹힌다
"집주인 매물 내놓을 이유 줄어..관망 길어질 듯"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727060508821


"집주인을 피하고 있어요"..임대차법 이후 전세시장은?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727060302777


재개발·재건축 조합원 입주권 팔 때 '분양권' 있으면 양도세 못 피한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727060204760


정부가 만든 '청약제도 참고서' 나왔다
국토부 '주택청약 질의회신집' 27일 발간
국토부·청약홈 홈페이지서 다운로드 가능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727060119728


전국 아파트 매매 중간값 5억원 돌파.. 서울 10억·수도권 7억 '고공행진'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727055202482


2·4대책 반쪽짜리 성공? 공공직접시행 후보지 이달 발표 무산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727053201367


1년 만에 1억 상승.. 전국 아파트 중위 가격 5억 돌파
수도권 상승세가 전국 집값 견인
중대형 평균가 10억 처음 넘어서
서울 소형 매매가격 8억 첫 돌파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72704061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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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주식경제 소식


■ 규제 공포에 폭락한 중국·홍콩 증시…'기술' 항셍지수 4% 급락
중국 정부의 규제에 대한 공포 심리가 확산하면서 중국 본토는 물론 홍콩 증시까지 폭락 사태를 맞았다. 지난해 기술 기업을 대상으로 시작된 규제 강화 움직임이 지난 주말에는 사교육 시장까지 확대되자 전 분야가 긴장하기 시작한 것이다.
https://me2.do/FIgwLR0M
  (2021-07-26 23:34)

■ 카뱅 공모주 청약, 첫날 12조원 몰렸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절반 수준
경쟁률 37.8 대 1, 상대적으로 낮아
27일 투자자들 ‘눈치 작전’ 나설 듯

하반기 ‘공모주 대어’로 꼽히는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 일반 청약 첫날에 증거금이 12조원 이상 몰렸다.
https://me2.do/57wi9DIP
  (2021-07-26 22:10)

■ [베트남증시 마감] 조심스러운 거래심리 지속에 VN지수 소폭 반등…1272.71p 마감
최근 하루는 상승하고 그 직후 하루는 하락하고 또 하루 뒤에 다시 반등하는 최근 베트남 증시 추세는 26일(현지시간)에 계속 이어갔다. 전 거래일 하락 마감 보인 VN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3.88포인트(0.31%) 오른 1272.71에 장을 마쳤다.

이날 VN지수는 1268.83으로 개장한 뒤 1254~1277 포인트 사이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https://me2.do/5WctUnwy
  (2021-07-26 18:44)

■ 짜파구리·불닭볶음면이 이끌었다…상반기 라면 수출액 사상 최대치 경신
‘원조 K푸드’로 꼽히는 한국 라면의 올해 상반기 수출액이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26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월~6월) 라면 수출액은 3억 1968만 달러(약 3691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8% 늘었다. 기존 최대치인 지난해 상반기 3억 208만 달러(약 3488억원)를 1년 만에 뛰어넘은 것이다.
https://me2.do/xXrunqhv
  (2021-07-26 18:38)

■ 제일기획, 영업이익 720억…사상 최대 분기 실적
제일기획이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720억8000만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냈다. 이는 증권사들의 추정치를 70% 이상 웃도는 성과이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제일기획은 2분기 매출 7900억5200만원을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22.9%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537억7900만원)..
https://me2.do/5AmluahM
  (2021-07-26 18:36)

■ 아프리카TV, 사상 최고가 '터치'
동영상 플랫폼 아프리카TV가 종가 기준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올해 2분기 호실적과 광고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기대가 반영됐다.

26일 아프리카TV는 9.89% 상승한 12만7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연초 대비 107.13% 올랐다.
https://me2.do/IgTL4pjW
  (2021-07-26 18:35)

■ 상반기 M&A 이끈 주인공은 '사모펀드'
올 상반기 국내 기업의 인수합병(M&A) 거래 중 3분의 1은 사모펀드(PEF)가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me2.do/FdskoHLd
  (2021-07-26 18:33)

■ 사상최대 실적 낸 LG생건, 주가는 '역주행'
‘화장품 대장주’ LG생활건강이 올해 상반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지만 주가는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증권사들도 목표주가를 줄줄이 내렸다. 중국 사업 성장률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서다.
https://me2.do/5fnb5o2T
  (2021-07-26 18:32)

■ "카바나·쇼피파이…2년간 오를 성장株"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향후 2년간 구조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51개의 종목을 발표했다. 카바나, 쇼피파이, 드래프트킹스 등 업종별 비대면 관련주가 추천 목록에 다수 포함됐다.
https://me2.do/xpP1B9Ca
  (2021-07-26 18:29)

■ 힘 빠지는 시총 최상위 공룡들…'추격자' 마이크로기업 올라타라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기업이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매출 비중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미국도 사정은 비슷하다. 그만큼 시총 상위 기업을 뒤쫓는 ‘추격자’가 많이 생겨났다는 의미다.
https://me2.do/5rs83tNY
  (2021-07-26 18:28)

■ 거세지는 퇴직연금 '머니 무브'…미래에셋證, 은행 제치고 적립금 증가 1위
증시로의 ‘연금 머니무브’가 거세지는 가운데 올 상반기 미래에셋증권의 퇴직연금 적립금이 1조 8,000억 원 이상 늘어 전 금융권을 통틀어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입자들이 직접 선택하는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과 개인형퇴직연금(IRP) 적립금의 경우 같은 기간 증권사 계좌에서 4조 원이 넘게 불어나며 지난해보다 배 이상 늘었다.
https://me2.do/5aVUs13B
  (2021-07-26 18:06)

■ MSCI "에코프로비엠, 한국지수 편입 가능성"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8월 분기 리뷰에서 에코프로비엠이 한국지수에 편입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MSCI는 다음달 12일 8월 분기 리뷰를 발표할 예정이다.
https://me2.do/GnGYRivP
  (2021-07-2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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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뉴스

미국 법무부, 테더 경영진 조사 착수
미국 법무부가 스테이블코인 테터(USDT) 발행사 경영진 조사에 착수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 법무부는 테더가 암호화폐 사업과 관련해 은행을 속인 사실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할 예정인데, 수년 전 행해진 범죄 가능성을 조사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더의 거래가 암호화폐에 연 동 된다는 사실을 숨김으로써 회사 경영진이 은행 사기를 저질렀는지의 여부가 쟁점이라고 전했다.  테더 측은 수사에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영국 은행 경영진, 영국은 ‘사기꾼의 천국’
영국 은행 냇웨스트(NatWest)의 데이비트 린드버그(David Lindberg) 소매은행 대표가 영국은 ‘사기꾼의 낙원(paradise for scammers)’이기 때문에 암호화폐 투자에 적합한 곳이 아니다고 전했다고 크립토포테이토가 보도했다. 린드버그는 영국에서 암호화폐에 투자할 때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는 “일부 사기꾼은 허위 암호화폐 투자 웹사이트를 개설해 이용자들의 투자금을 탈취한다”고 전했다.

비탈릭 부테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성우로 출연 예정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 이더리움 공동 창립자가 애니메이션 시리즈 ‘스토너 캣츠(Stoner Cats)’에 성우로 출연 할 예정이라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스토너 캣츠는 여배우 밀라 쿠니스가 제작을 맡았으며 비탈릭 부테린 외에 할리우드 배우 제인 폰다, 크리스 락, 애쉬튼 커쳐 등도 참여 예정이라고 하는데, 이들은 모두 출연료로 이더리움으로 받게 된다.

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소시오스닷컴과 파트너십
NBA 구단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오늘 칠리즈 스포츠 토큰 플랫폼 소시오스닷컴과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소시오스닷컴을 통해 인지도 제고 및 브랜딩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2021-22시즌부터 소시오스닷컴 로고가 선수 연습용 저지에 부착된다.

분석 “머스크 트윗 이후 비트코인 가격 24시간 동안 평균 1.6% 하락”
지난 2분기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비트코인 관련 트윗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동안 평균 1.6% 하락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더 타이(The TIE), 이토로 USA는 일론 머스크,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의 발언이 지난 2분기 비트코인 가격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는지를 분석한 보고서를 공개했다. 머스크의 비트코인 관련 트윗은 가격에는 별 영향을 끼치진 못했으나 투자심리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비트코인 관련 트윗량이 44.4% 증가하는 데 기여했다. 다만 전세계 비트코인 채굴로 인한 에너지 소비량은 일부 중견국의 에너지 사용량을 초과한다는 트윗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동안 11.3% 하락했다. 마이클 세일러의 경우 비트코인이 11000달러에서 60000달러로 상승하는 기간 집중적으로 트윗했는데, 그의 트윗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동안 평균 4.4% 상승했다. 투자심리는 0.8% 하락하고, 트윗량은 4.1% 증가했다.

데이터 “ETH 고래 보유 물량, 2015년 이후 최고 수치 기록”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샌티멘트가 25일(현지 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비거래소 10대 이더리움(ETH, 시총 2위) 고래 주소 ETH 보유량이 지난주 기준 약 2,130만 달러 규모를 기록하며 지난 2015년 이래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샌티멘트는 “현재 비거래소 10대 이더리움 고래 주소들은 지난 5년 이래 ETH 온체인 거래량의 최대 부분을 점유하고 있다. 해당 고래 주소들은 이더리움 기반 알트코인 공급량의 2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ETH는 현재 8.04% 오른 2,350.3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英 대체투자 큰손 맨그룹 CEO “BTC, 어떤 내재 가치도 없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세계 3대 대체투자 운용사(헤지펀드) 중 하나인 영국 맨그룹(Man Group)의 최고경영자(CEO)인 루크 엘리스(Luke Ellis)가 최근 파이낸셜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어떠한 내재 가치도 없다”며 “순수한 거래 수단일 뿐”이라고 말했다.

美 비트코인 투자 퇴직계좌 트랜잭션 수, 4년 간 24,900% 급증
CNBC에 따르면, 비트코인 투자 가능 개인퇴직계좌(IRA) 제공업체 비트코인IRA의 계정에서 발생한 트랜잭션 수가 4년간 24,90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낸스 CEO “2~5년 내 사퇴 계획… 새 CEO 찾는 중”
블록체인데일리에 따르면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SCB 10X과의 인터뷰에서 “2~5년 내 사퇴할 계획이며 현재 컴플라이언스 분야 배경을 가진 새로운 CEO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플랜비 “불마켓 아직 한참 남아..6.4만 달러 고점 아냐”
65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플랜비(PlanB)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온체인 시그널에 따르면 불마켓은 여전히 한참 남았다. 64000 달러는 고점이 아니다. 물론 이는 S2F(X) 모델과 일치한다”고 전망했다.

바비 리 “중국 당국, 채굴 이어 암호화폐 보유 아예 금지할 수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재단 이사회 멤버이자 거래소 BTCC의 창업자인 바비 리가 중국 당국이 암호화폐 보유 자체를 금지할 확률이 50%라고 관측했다.

ETH 2.0 검증자 20만 돌파
이더리움 2.0 네트워크 검증자가 20만명(개)을 돌파했다. 입금 컨트랙트에 예치된 자산은 640만 5339 ETH를 나타내고 있다. 약 135억 달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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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27일  최신 마케팅 뉴스

#1
8월 광고시장 '대체로 맑음'

8월 KAI는 106.8로 강보합세를 지속하며 지상파TV와 온라인‧모바일 지수가 높게 나타나 전월의 광고비 수준을 상회할 전망입니다. 업종별로는 주류 및 담배, 미용용품, 출판 및 문구류, 교육 및 사회서비스 업종에서 7월 대비 8월 광고비 집행이 늘어나는 것으로 전망했고 주류 및 화장품 업종의 경우 신제품 출시 관련 캠페인 집행, 교육 업종의 경우 입시모집 홍보를 위한 성수기 집행 등이 주요 예산 증액 사유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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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V광고도 맞춤형

IPTV 3개사는 지난달부터 MBC에 어드레서블 광고(addressable advertising)를 송출하고 있습니다. 어드레서블 광고는 시청 이력 등 셋톱박스를 통해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관심사를 반영해 개별 가구에 다른 광고를 전달하는 맞춤형 광고입니다. 아직은 실험 단계이며 효과의 검증이 필요하지만 디지털 환경에서 지상파를 포함한 TV광고가 데이터 활용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신규 광고주를 유입하려는 시도로서 의미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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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대면 시대, 모바일 경쟁력 강화는 선택 아닌 필수”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활동의 증가와 함께 온라인 라이프스타일로 무게추가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이런 트렌드는 온라인 전자상거래 시장 및 구매 채널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국내 소비자의 70%가 온라인 쇼핑 앱을 사용하는 가운데, 국내외 주요 전자상거래 기업뿐만 아니라 기존의 유통 대기업들도 온라인 시스템을 개편하며 경쟁은 더욱 심화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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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Z세대를 잡아라"…웹예능에 빠진 유통가

최근 유통가가 웹예능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일방적인 광고를 넘어 정보와 재미를 제공하면서 기업의 호감도를 높이고, 새로운 소비자로 성장하고 있는 MZ세대(밀레니엄+Z세대, 1980~2000년대 초반 출생)를 끌어안기 위한 차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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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맥주시장 '테라의 반란'…어떻게 성공했나

소비자의 마음을 얻는 데 성공한 비결로는 ‘시대상을 반영한 맥주’라는 마케팅 전략을 꼽을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의 시대, 인공을 거부하는 시대여서 소비자들이 환경과 천연, 자연에 관심이 많다고 진단하고 ‘청정라거’를 핵심 콘셉트로 잡았습니다. 전문가는 “청정함, 리얼탄산 등 경쟁사와의 차별점을 집중 부각하고 브랜드 간 차이를 시각적으로 명확하게 보여주는 ‘초록색병’을 사용한 것이 효과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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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요즘 팔리는 것들의 비밀

제품 자체는 정말 훌륭한데 잘 안 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시장이 너무 넓거나 욕심을 너무 낼 때가 그렇습니다. 작은 브랜드, 시작하는 브랜드일수록 뾰족해야 하는데 용기를 못 냅니다. ‘우리 브랜드는 값도 싸고 빨라요’ 식으로 너무 많은 메시지를 던지려 하는데 ‘ 버버리, 휠라가 바닥을 치고 다시 살아난 비결은 딱 하나입니다. 전선을 줄인 것. 버버리는 라인업을 정리했고, 휠라는 10대 소비자에만 집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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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ww w.m-edu.co.kr
아는것이힘이다, 마케팅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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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27일 (화)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7/26(현지시간) 기업 실적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다우 +82.76(+0.24%) 35,144.31,
나스닥 +3.72(+0.03%) 14,840.71,
S&P500 4,422.30(+0.24%),
필라델피아반도체 3,276.92(-0.10%)
● 국제유가($,배럴),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지속 등에 소폭 하락…
WTI -0.16(-0.22%) 71.91,
브렌트유 +0.40(+0.54%) 74.50
● 국제금($,온스), 위험선호 심리 회복 등에 하락... Gold -2.60(-0.14%) 1,799.20
● 달러 index, FOMC를 앞둔 경계감 속 약세... -0.29(-0.31%) 92.63
● 역외환율(원/달러), -0.64(-0.06%) 1,152.75
● 유럽증시, 영국(-0.03%), 독일(-0.32%), 프랑스(+0.15%)
● 美 6월 신규 주택 판매 전월比 6.6%↓…예상보다 부진
● 7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 27.3…"전월보다 낮지만 평균보다 높아"
● 프랭클린템플턴 "연준의 안심시키는 말이 채권시장 왜곡할 수도"
● ING "달러, 순매수 포지션으로 전환…FOMC 강달러 촉발 기대"
● 美 경제 고속질주 벽에 부딪히나…인구 고령화·인플레·델타변이 주시
● 뉴욕·캘리포니아, 백신접종 의무화…공무원·의료진에 명령
● 美, 델타변이 전 세계 폭증에 "국제여행 제한 당분간 유지"
● 골드만, 美 하반기 GDP 성장률 전망치 하향
● '어닝 서프라이즈' 테슬라, 첫 분기 순이익 10억달러 돌파
● 美 IPO, 주가 고공행진 속 역대 최고치 경신…전년比 232%↑
● 배런스 "S&P500 상위 5개 기술주 비중 22.9%…최고 수준"
● 인텔 "TSMC·삼성 거기 서라"… 퀄컴 고객사로 잡고 파운드리 전력질주
● 골드만삭스 "팬데믹에 하락한 항공·에너지주 저점 매수할 시점"
● 골드만삭스, "향후 20년간 전기차 판매 20% 상승할 것"
● 하스브로 CEO "2분기 매출 54% 증가…4분기에 가격인상"
● 배런스 "아마존 덕에 급등한 비트코인, 더 뛸 수 있는 까닭은…."
● 배런스 "루시드, 시총 기준 세계 4위 전기차 업체…티커는 LCID"
● 中 기술 당국, 기업들에 반독점·데이터보안 시정 요구
● 홍콩 항셍지수, 14개월 래 일일 최대 낙폭 마감…메이퇀 등 빅테크 줄하락
● 獨 7월 IFO 기업환경지수 100.8…예상치 102.5
● 오후 9시까지 1천219명, 어제보다 33명↓…27일 1천300명 안팎
● 도심은 연일 폭염에 열대야…전남서해 폭풍해일 우려

[기업/산업]
● 카카오뱅크 청약, 이날 마감 경쟁률 38대 1…증거금 12조
● 카카오VX, 1천억 투자 유치 성공…골프 플랫폼 사업 확장
● 올 공급량 작년 2.7배, 세계 점유율 35%…세계1위 LG엔솔 격차 더 벌렸다
● 삼성, EUV용 포토레지스트(PR) 다변화…美 인프리아 PR 적용 추진
● 3년새 이익 반토막…韓 디스플레이 장비업체 위기
● "OLED 기술 초격차 지키려면…반도체 특별법에 포함시켜야"
● 임기 내내 세금폭탄 때리더니…'감세' 방향튼 정부 5년간 1.6조 깎아준다
● OTT 콘텐츠 제작비 稅혜택…국채 개인투자 세금 분리과세
● 수소 만드는 LNG 세금 빼준다…하이브리드차 면세 1년 연장
● 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캘리포니아 도로 달린다
● 연간목표 달성한 한국조선해양...8월부터 선가 인상 본격화
● 기업은행, 상반기 순이익 1조 넘었다
● 카드사, 빅테크에 맞서 '오픈페이'…은행은 통신사와 데이터 동맹
● 금융상품도 '라방'으로…하나은행, 2030에 손짓
● 연매출 30억 이하 가맹점 카드수수료 깎아준다
● KB금융, 디지털·그린뉴딜에 3조9000억 '통큰 투자'
● 전경련, EU에 '韓 탄소국경조정제도 적용 면제국' 포함 요청
● LG, 33번째 벤처 투자는 '산업보안 유니콘'
● "Z폴드3용 'S펜 케이스' 이렇게 나온다" 렌더링 이미지 유출
● "삼성 폴더블, 2배 더 판다!" 그래도 아이폰12는 넘사벽?
● GS칼텍스·카카오 동맹…미래 모빌리티 사업 확장
● SK㈜, 中 대체식품 시장 공략…1000억 펀드 조성
● 한미 '세탁기 10년 전쟁' 올해 끝난다
● 무역센터에 국내 최대 전기차 충전소
● "아직도 회사 출근하니"…재택근무 50만명 넘었다
● 얼마나 빼돌렸기에…아파트 기둥값 짬짜미, 과징금만 1000억원대
● 2040년 평택·당진항, '수소항만'으로 변신
● 현대중공업, 300미터 자율운항 LNG선 대양 건넌다
● 진격의 크래프톤 장병규 "내달 상장 공모액 70% M&A 투자하겠다"
● 산단 태양광 수익 쏠쏠…한화큐셀 상업화 앞장
● 한파·폭염에 전력난 가중되자…ESS 몸값 높아지는 이유
● 금호타이어 임협 잠정 합의…파업위기 넘겨
● "쿠팡 '로켓배송' 게 섰거라"…네이버, 7개社와 '물류동맹' 띄웠다
● LGD, 신재생에너지 전환 가속도
● 디에이테크놀로지, 전고체 배터리 장비개발 박차…"美 고객사와 테스트"
● CJ올리브네트웍스, 람다256과 NFT 진출
● 정부, 홈쇼핑 송출수수료 '채널 경쟁입찰' 카드 꺼냈다
● "네이버클라우드 보안 최고"…美 이어 싱가포르도 인증
● LG유플러스, 농사 짓는 '5G 로봇' 연구
● SK바사 제넥신 '국산 코로나백신' 임상3상 초읽기
● 키네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항체치료제 개발
● 약 먹지 않고도 우울증·치매 고친다…한국서 만든 새 치료제
● 속도내는 코로나 알약치료제…일상회복 앞당길까
● 美·유럽서 "10년 지나도 튼튼한 임플란트" 입소문
● "요즘 날씨라면 이해된다"…폭염에 커피 배달 6배 폭증했다
● 새벽배송 시대에…10년째 손발 묶인 마트
● CJ제일제당 380억 투자…中산둥성 만두공장 증설
● 종가집, '30년 1위' 왕좌 위태롭다…김치시장에 무슨 일이
● 강남에 100평 식당 만듭니다…메뉴는 가정간편식 입니다
● 레미콘 '진입제한' 2년 더…"공급대란 땐 정부 책임"
● CJENM, 삼성과 손잡고 버추얼 스튜디오 만든다
● SK넥실리스, 증설 위해 투자유치 추진
● 제일기획 2분기 영업익 720억…디지털 광고 덕에 최대 실적
● "에코프로비엠, MSCI 한국지수 편입 가능성"
● 코스모신소재, 2분기 영업익 전년비 167%↑…양극재·MLCC 효과
● 고평가 논란 카뱅 쌍둥이 카카오페이, 상장은 언제?
● 美 간판주 실적 줄줄이 나오는데…애플·스벅 사볼까
● '사교육과의 전쟁' 후폭풍…中증시 급락
● 발묶인 반·디…'소재株' SK머티리얼즈는 질주
● AK홀딩스, 제주항공 주식 담보로 400억원 대출… 추가 자금 지원 포석
● 교체수요 부활…타이어 3社, 2분기 실적반등 전망
● 상반기 라면 수출 사상최대
● 내달 상장앞둔 디앤디플랫폼리츠 "5년내 '몸값 3조' 리츠로 키울 것"
● IPO 도전장 던진 '유튜버 군단'…트레져헌터·샌드박스 상장 채비
● 희비 엇갈린 그룹주펀드..현대차·LG 날고, 삼성 걸었다
● 이재용 복귀에 베팅?…큰손들, 4일간 560억 담은 '이 종목'
● 페이스북 올라탄 메타버스 '고공행진'
● 메타버스에 꽂힌 롯데그룹... 비전브이알 인수 315조 시장 선점 나섰다
● "메타버스 올라타자" 제페토에 줄 선 기업들…일반 이용자도 '수익화'
● 상반기 M&A 이끈 주인공은 '사모펀드'
● 현대모비스 영업익 전년比 234%↑…주가는 약세, 왜?
● 입맛 바뀐 외국인, 반도체 던지고 2차전지 쓸어담았다
● 아프리카TV, 사상 최고가 '터치'
● "카바나·쇼피파이…2년간 오를 성장株"
● 집콕 최대 수혜주는 바로 나…이달에만 주가 20% 오른 한샘
● 힘 빠지는 시총 최상위 공룡들…'추격자' 마이크로기업 올라타라
● 하반기 첫 오프라인 경매 시작…"서울옥션, 비수기에도 강하다"
● 대신증권 HTS·MTS 전산 장애 복구 "신속히 피해보상할 것"
● 코로나시대 첫 1000만 영화 될까? '모가디슈' 압도적 예매율
[경제/증시/부동산]
● '미·중 싸움'에 등 터진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에 3220대까지 밀려
● 코로나19 델타 변이, 한국은행 시간표 바꿀까
● 외국인, LKTB 올해 최장기간 '사자'…6거래일 연속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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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차익실현욕구와 중국, 홍콩 등 아시아 증시 약세에도 FOMC 정례회의 및 기업 실적발표 기대감에 사상 최고치 다시 경신



- 中 사교육 규제, 중국과 홍콩 증시는 아시아 시장에서 정부의 사교육 규제 조치로 시장 전반에 규제가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로 크게 하락, 중국 공업정보화기술부(MIIT)가 자국의 대형 기술 기업들에 특정 반독점 관행과 데이터 보안 위협을 바로잡을 것을 지시하면서 중국 기업들에 대한 규제 우려 부각  



- 기업 실적 양호, 팩트셋에 따르면 S&P500지수에 상장된 기업 중 실적을 발표한 기업 중에 88%가 예상치를 상회한 EPS 발표, 이 같은 비율은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  



- FOMC 주시, 이번 주 예정된 연준의 FOMC 정례회의에서 연준은 테이퍼링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논의에 착수할 것으로 전망  



- 경기지표는 부진, 6월 신규 주택 판매는 시장 전망치 하회하면서 3개월 연속 감소, 댈러스 연은 관할 지역 제조업 활동 지수도 전월 대비 둔화



- 섹터별로는 에너지 업종 강세인 반면 헬스케어 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TAL Education Group(TAL), New orienatal Education(EDU), Gaotu(GOTO) 등 중국 교육관련주 장 중 20% 이상 폭락, 테슬라는 장 마감후 양호한 실적발표로 시간 외 1.5% 상승 중



- WTI는 0.2% 상승, 델타 변이 우려에도 수요회복 기대 지속



- 비트코인(BTC)은 아마존이 디지털 통화 결제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에 급등, 37,000달러 근방에서 거래 중





















*news



美 6월 신규 주택 판매 전월比 6.6%↓…예상보다 부진(상보)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9297




미국에 돈 몰린다…2000년 닷컴 붐 뛰어넘는 'IPO 폭증'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111926629118784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엠씨넥스

-52주 : 고려아연, 포스코인터내셔널, 넥스트사이언스, 덴티움, 신성통상

-역사적 : 후성, 유니드, DI동일, 국도화학, 대성홀딩스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LG생활건강, LG, 아모레퍼시픽, 녹십자, 신세계, 현대백화점, 영원무역, 한국앤컴퍼니, 아이에스동서, 녹십자홀딩스

-52주 : 영진약품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피엔피, 테크윙, KH바텍

-52주 : 디오, 아이센스, 에스에이엠트

-역사적 : 오스테임플란트, 아프리카TV, 티에스이, 예스24, 디와이피엔에프, 선광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현대바이오, 동국제약, 국일제지, 바이넥스, 엠투엔, 웹케시, 유니슨, 톱텍, 유진기업, 이트론

-52주 : 현대바이오랜드, 앱클론

-역사적 : 없음









* news





































[에너지 및 정유, 화학]







[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롯데정밀화학

BUY/TP 100,000(Initiation)

턴어라운드가 아니라 성장이다.



- 롯데정밀화학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0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 Epoxy 수요 강세 및 경쟁원료 대비 경제성 높아 당분간 ECH 호황 Cycle 지속될 것

- 암모니아 트레이딩 물량은 롯데케미칼 수소사업 관련 물량 더해질 경우 900KTPA에서 2030년까지 보수적으로 보더라도 3,500KTPA까지 성장 전망. 향후 암모니아 벙커링 사업 구체화 시기에 따라 업사이드 요인도 충분

- 그린소재 사업 지속적인 증설 성장. 2022년부터 식의약용 비중확대로 제품 믹스 개선 전망. Multiple 재평가 지속될 전망

- 장기적으로는 배터리 소재사업까지 진출 가능성 높음. Multiple 재평가 요인 다수

- 동사 케미칼 사업은 암모니아 트레이딩 사업과 염소계열이 주력 사업. 염소계열은 Epoxy 수요 강세 및 글리세린법의 경쟁력 저하로 ECH 사업 수익성 강세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며, 가성소다 강세 역시 긍정적 요인

- 동사는 국내 최대 암모니아 유통 업체. 인프라 및 노하우 보유. 수소경제가 성장하면서 암모니아 관련 사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그간 낮은 Multiple을 받았던 암모니아 사업이 재평가될 가능성 높음. 물량도 최소 4배 성장할 전망. 롯데케미칼이 녹색수소 관련 사업을 확대하면서 동사 경쟁력 부각될 것

- 그린소재 사업 지속 증설. 단기적으로는 증설에도 불구하고 원재료 상승 및 컨테이너 운임 상승

으로 수익성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 있지만, 수익성이 더 높은 식의약 제품 비중이 지속 확대

됨에 따라 제품 mix 개선 효과 2022년까지 이어질 전망.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확대되면서, 화학업체로서의 Valuation 한계를 넘어서게 될 전망

- 지속적으로 비석유화학 사업 확대되고 있고, 신규사업으로 수소경제(암모니아 관련) 관련 사업 및 그린소재 성장, 뿐만 아니라 배터리 소재사업까지 진출 가능성 높아 Multiple 재평가 이어질 전망. 중장기 주가 재평가 기대



* URL: https://bit.ly/3zBj6lm













*news

























[Metal, 상사]





1, 8월 철근가격 인상폭, 23일 기준 6.1만원

= 철스크랩 가격이 소폭 상승했고 현재 시세 유지 시, 8월 철근 가격 인상폭은 6.25~6.3만원 예상

= 현재 유통향 가격이 94.2만원으로 8월 가격은 보수적으로 봐도 100만원 상회 전망



2, EGI 톤당 150만원대, 도금재 품귀에 유통가 올해 최고치  

= 자동차와 가전산업 수요 증가로 유통향 도금재 비중이 축소되면서 전방위적인 품귀현상 발생

= EGI 소재가 가전용 컬러강판 소재로 사용되면서 외판용 물량 축소, 수입 GI 수급도 타이트한 상황



3, 중국 수출세 대응 움직임, 9월 부과설 솔솔

= 중국 열연 강판 제조사들 신규 수출 계약에 소극적, 무역상들은 포지션 이익 포기하고 물량을 시장에 내놓아

= 당국의 수출세 부과 전망으로 현재 포지션 판매 마진 악화가 예상되어 무역상들은 물량 처분에 적극적이라는 소문



4, 구조관 업계, 7월 가격 인상 실패, 8월 인상 확실  

= 7월 구조관 업계 판매량 유지 위해 가격 인상 연기

= 8월부터는 원자재 재고 부족을 비롯해 9월 수입계약 차질로 추가적인 가격인상 불가피



5, 건재용 컬러강판, 8월 가격 인상 여부 고심

= 원가 상승을 고려하면 8월 컬러강판 가격 인상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휴가철과 비수기로 판매 감소로 가격 인상 여부 미정

= 중국산 수입이 증가했다는 것도 고민거리



6, 현대제철 인천공장 제품 생산 박차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천공장 가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가 23일 오전부터 정상 가동

= 가동 중단 기간에 형강 약 1만톤, 철근 제품 약 7,000톤 공백기













*news

































[Tech]





[2021.07.26 (월) 필라델피아 반도체]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CFA



전일 대비 -0.10%, 3,277선 마감

상승주 12, 하락주 18



다우 +0.24%, 나스닥 +0.03%, S&P 500 +0.24%



금주 실적 시즌의 본격적 개시를 앞두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일 대비 보합 수준에 가까운 -0.10%으로 바감



가장 크게 상승한 종목은 인텔. 전공정 및 후공정 패키징 기술을 발표하는 Intel Accelerated 행사를 장 마감 후에 개최한다는 기대감에 주가 상승. 전일 대비 +2.47%



그 외의 업종에서는 지난주에 호실적을 발표하며 주가 반응이 좋았던 ASM이 지속 상승. ASML ADR +0.80%. 일부 공정 장비 공급사 동반 상승. AMAT +0.04%, 램리서치 +0.02%



차량용 반도체 공급사 주가도 전반적 상승.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이 지속되기는 하지만 지난 2분기에 최악의 수급 불균형을 벗어났다는 안도감 때문. On Semiconductor +0.94%, NXP +0.92%, TXN +0.75%, Microchip +0.12%



가장 크게 하락한 종목은 5G 화합물 반도체 수혜주 Two Six -5.59%. 평탄화 공정용 슬러리 및 패드 공급사 CMC Materials -1.97% 마감



메모리 반도체 및 스토리지 업종에서 실리콘 모션 제외하고 모두 상승. 동종업종에서 금주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실적 발표를 앞두고 저가 매수세 유입. 마이크론 +0.47%, WDC +0.82%, 실리콘 모션 -0.66%, Seagate +0.92%









[이녹스첨단소재-하나금투 디스플레이/2차전지 김현수]



'진정한 소재주로 재평가'



자료링크 : https://bit.ly/2VgsJHm



▶ 2Q21 Review : 영업이익률 18% 돌파



2분기 실적은 매출 1,084억원(YoY +47%, QoQ +13%), 영업이익 199억원(YoY +185%, QoQ +47%)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170억원)를 상회했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 신제품이 없는 2분기는 비수기임에도 OLED TV 판매 호조 힘입어 분기 역대 최고 매출 시현했다. 특히, OLED 소재 관련 매출(TV+모바일) 비중이 56%까지 상승하며 전사 수익성이 크게 개선돼 분기 영업이익률 18.4%로 상장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1) OLED 소재 부문(매출 비중 56%)의 경우 TV와 모바일 각각 YoY 매출 217%, 55% 증가하며 부문 매출은 136% 증가했다. 글로벌 TV 수요 강세 속 LG디스플레이 OLED TV 패널 출하 증가와 함께 이녹스첨단소재의 해당 시장 내 점유율 상승 맞물리며 매출 성장 및 수익성 개선 동반됐다. OLED 모바일 소재 매출 역시 아이폰 시장 내 OLED 침투율 상승세 지속되며 YoY 매출 성장세 이어갔다.



2) FPCB 소재 부문(매출 비중 15%)의 경우 갤럭시 S21 판매 부진 영향으로 매출 YoY 22% 감소했고,



3) 방열시트/디지타이저 필름 부문(매출 비중 21%)은 아이폰 12 판매 호조 및 폴더블향 신제품 매출 증가로 매출 YoY 23% 증가했다. 한편,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큰 차이가 없었는데, 이는 R&D 지출 관련 법인세 환급 21억원이 발생한데 따른 것이다.





▶ 수익성 상승에 따른 Re-rating 가능성



3분기 실적은 매출 1,232억원(YoY +16%, QoQ +14%), 영업이익 230억원(YoY +18%, QoQ +15%)으로 성장세 지속될 전망이다. 향후 실적 및 주가 방향의 핵심은 높아진 수익성의 유지 혹은 추가 상승 가능 여부다.



이녹스첨단소재는 OLED 소재주로 분류됨에도 분할 상장 이후 부품 업체에 가까운 마진율(10% 내외)에 머물렀기 때문에 이번 2분기와 같이 10% 후반의 영업이익률이 유지된다면 향후 실적 추정치 추가 상향 및 13~14배 수준인 Implied PER의 Re-rating 가능성이 높다.



하반기에도 OLED 매출 비중이 50% 이상을 유지하며 영업이익률은 17~18% 수준 방어 가능할 전망이다. 2021년 실적은 매출 4,411억원(YoY +31%), 영업이익 765억원(YoY +75%), 지배순이익 626억원(YoY +148%)이 전망된다. 매출 증가 추세 속 고마진 OLED 사업부 매출 비중 상승으로 이익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을 상회할 전망이다.





▶ 구조적 성장 가능한 매출 포트폴리오로 변화



세트(TV 및 모바일) 시장의 OLED 침투율 상승,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확대, FPCB의 수요처 확대(전장 등) 과정에서 디스플레이/PCB 소재 합성 및 레진 업체들의 수혜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 합성 및 레진 업체인 이녹스첨단소재 매출은 PCB 및 방열시트 매출 비중이 50% 이상이던 최근 4년간 1년 성장과 1년 역성장을 반복해왔으나 구조적 성장 가능한 OLED 소재와 반도체 소재 매출 비중이 2022년에는 각각 60%, 8% 를 넘어서며 Top line의 구조적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12M Fwd EPS에 최근 4년 평균 PER 14배를 적용하여 목표주가를 98,000원으로 상향한다.





★ GST(083450.KQ): ESG트랜드에 행복한 기업 GST, 2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 예상 ★



원문링크: https://bit.ly/3iMaph5





1. GST, 국내외 스크러버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예상

-GST는 반도체공정용 가스정화장비(스크러버) 및 온도조절장치(칠러) 전문업체로 국내외 고객사의 투자확대 및 가스정화장비 수요증가에 따른 수혜 예상

-스크러버는 최근 친환경 트랜드에 따라 반도체 공정 내 기존 사용되지 않던 공정에서도 신규로 적용 되는 중

-GST는 burn-wet, plasma등의 가스정화기술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국내외 고객사의 수주가 지속될 것

-GST는 21F PER PER 8.5배로 반도체 공정 내 오염물질 저감에 필수적인 장비를 생산하는 점, 하반기 해외 신규 대형고객사 확보 가능성을 감안 시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



2. GST의 2021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691억원(+56.1%, YoY)과 영업이익 104억원 (+60.8%, YoY)으로 예상

-GST는 2분기에도 국내 고객사향 장비 납품에 해외 고객사 향 물량 또한 점진적으로 더해지며 2분기 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을 갱신할 것

-하반기에는 Micron 향 신규지역 장비 납품이 본격화 되며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이 유지될 전망



3. 2021년 실적 매출액 2,716억원(+62.7%, YoY)과 영업이익 419억원(+130.6%, YoY)으로 상향

-상향에 대한 근거는 1분기 호실적 및 하반기 해외고객사 수주량 증가에 기인

-2021년 GST는 국내 최대 고객사의 투자확대, Micron 향 신규 지역 장비 납품, 중국 반도체업체 향 수주 증가에 따라 매출액 증가와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이루어질 전망

-GST의 영업이익률은 외형성장에 따른 영업레버리지효과로 사상 최대인 15.4%를 달성할 것















* news



Apple, iPhone 13 시리즈용으로 1억 개 이상의 A15 칩 주문(Phonearena)

- Apple, iPhone 13 수요 증가를 예상하고 A15 Bionic 칩을 1억 개 이상 주문

- 아이폰 13 전체 부품 생산량을 20% 늘린 부분

- https://bit.ly/3rzms5z



삼성, EUV용 포토레지스트(PR) 다변화…美 인프리아 PR 적용 추진 (전자신문)

https://bit.ly/3kV1Rr2


















[모빌리티, 배터리]











*news



“1회 충전 주행거리 482km” 현대차, 내년 출시될 ‘아이오닉6’ 일부 사양 공개 (오토데일리)

https://bit.ly/3i6AdWm




Tesla, 배터리 셀 공급 제약 및 글로벌 공급망 문제로 인해 공식적으로 Tesla Semi의 출시를 2022년으로 연기. Tesla Semi는 2017년 공개된 후 2019년에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여러 차례 연기된 후 공식적으로 2022년까지 연기. 올해 대량 생산은 이뤄지지 않을 것이지만 올해 말 일부 생산 및 배송이 이뤄질수도 있을 전망 (Electrek)

https://bit.ly/3BHjdNX




테슬라 2분기 매출 119.6억달러 '어닝 서프라이즈'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161126629118784








































[게임, 인터넷, 미디어]





[한투증권 오태완] 제일기획: 북미 매출총이익 폭증



▶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 사상 최대 영업이익 기록

- 2분기 매출총이익은 3,161억원(+20% YoY), 영업이익은 721억원(+34% YoY)으로 컨센 부합. 창사 이래 사상 최대 영업이익 달성

- 국내 매출총이익은 삼성 디지털 광고 증가, 금융 비계열 광고 물량 확보로 879억원(+17% YoY)기록. 해외 매출총이익은 광고 업황 반등과 북미에서의 계열 광고 물량 수주 증가로 2,282억원(+22% YoY) 기록. 지역별 매출총이익은 유럽(+25% YoY), 중국(+13% YoY), 북미(+63% YoY), 동남아(+25% YoY)

- 디지털 사업 비중이 2020년 43%에서 2021년 상반기 49%까지 높아진 점도 긍정적(해외 디지털 비중은 57%)



▶ 글로벌 광고 업황 회복에 계열사 북미 광고 내재화가 더해져

- 코로나 이후 글로벌 광고 업황 반등 중. 특히 북미의 경우 삼성전자 프로젝트 광고 대행 지역이 3개주로 확대됨. 이에 연말까지 계열 매출총이익 +50% YoY 수준의 고성장 지속될 것. 국내와 해외에서 비계열 광고주도 지속 확보하고 있음

- 2021년 영업이익은 2,547억원(+24.3% YoY), 2022년 영업이익은 3,099억원(+21.7% YoY) 전망. 하반기 북미의 디지털 광고 대행사 인수도 기대 요인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1,000원(PER 16.4배 적용, 과거 3년 평균) 유지



* 보고서: https://bit.ly/3737UBz













* news















[제약, 바이오]







[신한 의료기기 원재희/이동건]

* 이루다(Not Rated); 갖출 건 다 갖췄다



□ 매력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춘 미용 의료기기 기업

- 레이저와 고주파 에너지(RF) 원천 기술 활용하여 피부과 전문 의료기기 개발, 제조, 판매. 주력 제품은 레이저 장비 ‘비키니’, ‘프락시스’, 고주파 장비 ‘시크릿RF’.

- 2020년 기준 매출액 210억원(-1.7% YoY), 영업이익 36억원(+2% YoY, OPM 17.1%) 달성



□ 1) Cutera를 통한 선제적 미국 시장 진출, 2) 소모품 매출 확대

- 자체 브랜드 상품과 Cutera를 통해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 Cutera는 글로벌 Top-tier 의료기기 전문 기업. 이루다는 미국 내 Cutera 대리점 통해 ‘시크릿RF’, ‘시크릿DUO’ 등 판매 중

- 향후 미국에서 쌓은 인지도 바탕으로 수월한 기타 해외 시장 진출 예상

- 2017년 1,236대에 불과하던 소모품 사용 장비 누적 판매 대수 2020년 2,908대까지 증가

- 향후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상승, ‘하이저me’ 판매 본격화에 따른 카트리지 볼륨 확대 감안 시 소모품 매출은 계단식 성장 거듭할 전망



□ 브라질 진출 및 신제품 출시까지 감안 시 투자매력은 충분

- 최근 브라질 내 Cutera 대리점과 판매 계약 체결. 브라질 시장 신규 런칭은 향후 코로나19 이연수요 및 기저효과, 백신 보급률 증가와 맞물려 수출 고성장 견인할 전망

- 또한 2021년~2022년 신제품 3종 출시에 따른 믹스 개선 및 외형 성장 감안 시 중장기 투자매력도 충분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https://bit.ly/2TA8J1E















* news



중수본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이르면 8월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생산”

: https://bit.ly/2UNcul2

























[음식료, 건기]













*news



(CJ제일제당) 제노포커스와 산업용 효소 사업 협력을 위한 MOU 체결, 경쟁력 있는 신규 효소 생산 균주 개발 계획

(뉴시스)

https://bit.ly/3i3hVVK














[내수, 유통, 화장품]







[대신증권 한경래] 에스제이그룹: 견조한 브랜드력에 더해진 성수기 효과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6,000원 유지

- 견조한 내수 브랜드력에 2Q21 성수기 효과 더해지며 영업 레버리지 본격화

- 2022년 LCDC, 팬암 등 신규 브랜드 런칭 및 수출 기대감 보유한 만큼 지속적인 관심 필요



2Q21 Review

- 매출액 390억원(+32.9% YoY), 영업이익 98억원(+57.3% YoY) 기록

- 추정치(매출액 386억원, 영업이익 92억원) 부합, 컨센서스 영업이익 80억원 대폭 상회하는 호실적

- 주요 브랜드별 매출액: 캉골 187억원(+23.7% YoY), 캉골키즈 62억원(+100.5% YoY), 헬렌카민스키 141억원(+26.5% YoY)

- [캉골] 여름 의류 및 가방 판매 호조로 오프라인 +25%, 온라인 +21% 증가

- [캉골키즈] 2분기 점포수 42개(+13개 YoY) 및 점포당 효율 증가(+40% YoY)

- [헬렌카민스키] 성수기 효과로 모자 매출액 YoY +25%, QoQ +300% 이상, 의류 매출액은 YoY 2배 수준 확대



- 2Q21 OPM 25%로 YoY +3.9%p 개선

- 1) 프리미엄 브랜드 헬렌카민스키 최대 성수기 효과로 브랜드 OPM 30% 중반 기록하며 전체 이익률 개선 견인

- 2) 캉골키즈 및 캉골 외형 확대로 레버리지 효과, 2분기 판관비율 50.2%로 역대 최저 수준(-2.6%p YoY, -2.5%p YoY)

- 7월 거리두기 강화에도 전년 동월 대비 캉골 +12%, 키즈 +40%, 헬렌카민스키 +20% 예상



보고서 링크: https://bit.ly/3l0spXQ







*news



















[통신]





[신한금융투자

IT장비(반도체, 통신)

고영민, 박형우]



RFHIC

- 서프라이즈 같은 부합



▶️ 결론

- 2분기 실적 반등(흑자전환) 성공

- 하반기 성장에 대한 신뢰성 확보

- 삼성전자-버라이즌 벤더 첫 실적, 순조로운 출발

→ 여타 버라이즌 벤더들의 2분기 실적 기대감↑



▶️ 2분기: 영업이익 28억원, 흑자전환 성공

- 컨센서스(28억원) 부합하는 실적 기록

- 배경은 삼성전자의 버라이즌향 공급 물량 증가



▶️ 하반기: 5G 모멘텀 확대 & 전력반도체 JV 내용 구체화

- 21년 영업이익 122억원(흑자전환) 전망

- 분기별 실적 증가폭: 3Q < 4Q



① 5G 모멘텀 확대

- 하반기, 버라이즌향 공급 물량 점진적 증가

- 3분기 접어든 현재, 공급 계획치 하향 조정 X

② 전력반도체 JV 사업 내용 구체화

- SK실트론과의 JV, 2022년 중 설립 완료

- 하반기 중 사업 시점 및 규모에 대한 내용 구체화 예상

→ 관련 기대감 부각



▶️ 하반기 주가 매력도 부각

- 2분기 실적 반등 성공

→ 하반기 성장에 대한 신뢰감 증폭

- 최근 주가 횡보, 배경은 1) 본업(5G) 성장에 대한 의구심, 2) 신사업(전력반도체) 불확실성

- 2분기 실적을 통해 관련 요인 해소된 것으로 판단

→ 하반기 통신장비 업종 내 상대적 주가 매력도 부각 기대





▶️ URL: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291750















*news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대신 조선/기계/건설 이동헌,이태환][Issue Comment]



기계(건설장비); 신흥국 건설장비 수요 폭증



보고서 링크; http://asq.kr/hpBYj





현대건설기계가 보여준 신흥국 수요 개선 효과

- 2Q21 실적에서 현대건설기계는 매출액 9,526억원(+42% yoy), 영업이익 707억원(+68% yoy)으로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15%, 영업이익 +35%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

- 2Q21 중국 굴삭기 시장은 94,616대로 전년비 -15% 감소(2Q20 8만대). 현대건설기계도 동기 중국에서 2,492대를 판매해 전년비 -19% 감소하며(2Q20 3,086대) 중국이 전체 실적의 부담요인으로 작용

- 그러나 신흥국으로 나가는 직수출 매출액이 2Q21 2,936억원으로 전년비 +149% 증가하며 서프라이즈를 견인

- 현대건설기계의 경우 중국 강소법인 실질지분율이 36%인데 반해 신흥국 직수출은 100% 순익에 반영. 2Q21 지배순이익은 601억원(+416% yoy), 지배순이익률 91.8%(+30.8%p yoy)으로 급증

- 2020년 영업이익 916억원, 지배순이익 -97억원, 비지배순이익 182억원을 기록, 비지배순이익은 대부분 중국법인 영향. 2021년은 영업이익 2,446억원, 지배순이익 1,522억원, 비지배순이익 241억원 전망. 대부분 신흥국 효과



하반기도 신흥국 호조는 지속

- 신흥국은 아시아, 중남미, 러시아, 중동 등 넓은 지역에 걸쳐 있어 세분화된 업황을 모두 파악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음. 통상 신흥국은 중국 대비 업황 1~2분기 후행하는 경향을 보여 왔음. 그러나 2020년 1분기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이후 중국이 선제적인 대규모 인프라 투자를 단행하며 판매량이 급등한 반면, 신흥국은 2021년 1분기에 와서야 판매량 증가가 시작됨. 최소 하반기까지는 수요 증가가 지속될 전망

- 원자재가 상승이 시차를 두고 건설장비 수요 증가로 연결됨. 석유, 철광석, 석탄, 구리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은 최근 1년간 급등. 광산 투자나 인프라 투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이연되어 왔으며 최근 들어 투자 급증. 부품 수요 이슈까지 더해지며 딜러들의 재고가 줄어들며 판가도 상승

- 델타 변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락다운 영향으로 2분기 부진했던 인도시장 역시 하반기 회복될 전망. 통상 인도시장은 계절적 비수기인 2분기를 거쳐 하반기 小성수기에 진입. 인도 확산세 잦아들며 락다운 영향도 제한적

- 최근 발생한 중국, 인도의 홍수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따른 복구 수요도 건설장비 판매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중국이 줄어도 신흥국이면 충분, 현대건설기계 상대적 선호

- 하반기도 중국시장 축소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반면 신흥시장 성장은 지속. 현대건설기계는 신흥국 특수로 하반기도 호실적 예상. 2021 실적은 매출액 3조 4,344억원(+31% yoy), 영업이익 2,446억원(+167% yoy)으로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4%, 영업이익 +17% 상회 전망. 밸류에이션도 2021년 예상 지배순이익 1,522억원 대비 현 주가

는 PER 7.4배에 불과

- 두산인프라코어도 신흥국 특수를 누릴 것으로 판단. 중국시장 비중이 40% 이상으로 높은 점은 아쉬움. 분할 변경 상장으로 엔진사업의 가치 부각. 2021년 매출액 4.6조원(내부 상계되던 엔진 매출까지 포함), 영업이익 3,700억원 내외 대비 현재 시가총액은 BW 포함 1.4조원 내외로 저평가

- 두산밥캣은 ㈜두산 산업차량 인수 마무리. 미주 시장은 주택시장 호조에 하반기 인프라 기대감까지 더해짐











*news





<오전 자료 요약>



★ 다우  +0.24%, S&P 500 +0.24%, 나스닥 +0.03%

★ MSCI 한국지수 ETF -0.13%, MSCI 이머징지수 ETF  ​-1.9%

★ 필라델피아 반도체 - 0.10%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차익실현욕구와 중국, 홍콩 등 아시아 증시 약세에도 FOMC 정례회의 및 기업 실적발표 기대감에 사상 최고치 다시 경신

- 中 사교육 규제, 중국과 홍콩 증시는 아시아 시장에서 정부의 사교육 규제 조치로 시장 전반에 규제가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로 크게 하락, 중국 공업정보화기술부(MIIT)가 자국의 대형 기술 기업들에 특정 반독점 관행과 데이터 보안 위협을 바로잡을 것을 지시하면서 중국 기업들에 대한 규제 우려 부각  

- FOMC 주시, 이번 주 예정된 연준의 FOMC 정례회의에서 연준은 테이퍼링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논의에 착수할 것으로 전망  

- 경기지표는 부진, 6월 신규 주택 판매는 시장 전망치 하회하면서 3개월 연속 감소, 댈러스 연은 관할 지역 제조업 활동 지수도 전월 대비 둔화

- 섹터별로는 에너지 업종 강세인 반면 헬스케어 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TAL Education Group(TAL), New orienatal Education(EDU), Gaotu(GOTO) 등 중국 교육관련주 장 중 20% 이상 폭락, 테슬라는 장 마감후 양호한 실적발표로 시간 외 1.5% 상승 중



美 6월 신규 주택 판매 전월比 6.6%↓…예상보다 부진

미국에 돈 몰린다…2000년 닷컴 붐 뛰어넘는 'IPO 폭증'



-52주 : 고려아연, 포스코인터내셔널, 넥스트사이언스, 덴티움, 신성통상

-역사적 : 후성, 유니드, DI동일, 국도화학, 대성홀딩스

-52주 : 디오, 아이센스, 에스에이엠트

-역사적 : 오스테임플란트, 아프리카TV, 티에스이, 예스24, 디와이피엔에프, 선광





롯데정밀화학

- Epoxy 수요 강세 및 경쟁원료 대비 경제성 높아 당분간 ECH 호황 Cycle 지속될 것

- 암모니아 트레이딩 물량은 롯데케미칼 수소사업 관련 물량 더해질 경우 900KTPA에서 2030년까지 보수적으로 보더라도 3,500KTPA까지 성장 전망.

- 그린소재 사업 지속적인 증설 성장. 2022년부터 식의약용 비중확대로 제품 믹스 개선 전망. Multiple 재평가 지속될 전망





8월 철근가격 인상폭, 23일 기준 6.1만원

EGI 톤당 150만원대, 도금재 품귀에 유통가 올해 최고치  

중국 수출세 대응 움직임, 9월 부과설 솔솔

구조관 업계, 7월 가격 인상 실패, 8월 인상 확실  

건재용 컬러강판, 8월 가격 인상 여부 고심

현대제철 인천공장 제품 생산 박차







[2021.07.26 (월) 필라델피아 반도체]

- 상승주 12, 하락주 18

- 가장 크게 상승한 종목은 인텔. 전공정 및 후공정 패키징 기술을 발표하는 Intel Accelerated 행사를 장 마감 후에 개최한다는 기대감에 주가 상승. 전일 대비 +2.47%

- 차량용 반도체 공급사 주가도 전반적 상승.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이 지속되기는 하지만 지난 2분기에 최악의 수급 불균형을 벗어났다는 안도감 때문.

- 메모리 반도체 및 스토리지 업종에서 실리콘 모션 제외하고 모두 상승. 동종업종에서 금주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실적 발표를 앞두고 저가 매수세 유입.







이녹스첨단소재

1) OLED 소재 부문(매출 비중 56%)의 경우 TV와 모바일 각각 YoY 매출 217%, 55% 증가하며 부문 매출은 136% 증가했다. 글로벌 TV 수요 강세 속 LG디스플레이 OLED TV 패널 출하 증가와 함께 이녹스첨단소재의 해당 시장 내 점유율 상승 맞물리며 매출 성장 및 수익성 개선

- 아이폰 시장 내 OLED 침투율 상승세 지속되며 YoY 매출 성장세

2) FPCB 소재 부문(매출 비중 15%)의 경우 갤럭시 S21 판매 부진 영향으로 매출 YoY 22% 감소

3) 방열시트/디지타이저 필름 부문(매출 비중 21%)은 아이폰 12 판매 호조 및 폴더블향 신제품 매출 증가로 매출 YoY 23% 증가

- 3분기 실적은 매출 1,232억원(YoY +16%, QoQ +14%), 영업이익 230억원(YoY +18%, QoQ +15%)으로 성장세 지속될 전망





GST

-GST는 반도체공정용 가스정화장비(스크러버) 및 온도조절장치(칠러) 전문업체로 국내외 고객사의 투자확대 및 가스정화장비 수요증가에 따른 수혜 예상

-스크러버는 최근 친환경 트랜드에 따라 반도체 공정 내 기존 사용되지 않던 공정에서도 신규로 적용 되는 중

-GST는 burn-wet, plasma등의 가스정화기술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국내외 고객사의 수주가 지속될 것

- 2021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691억원(+56.1%, YoY)과 영업이익 104억원 (+60.8%, YoY)으로 예상

- 2021년 실적 매출액 2,716억원(+62.7%, YoY)과 영업이익 419억원(+130.6%, YoY)으로 상향











Apple, iPhone 13 시리즈용으로 1억 개 이상의 A15 칩 주문

삼성, EUV용 포토레지스트(PR) 다변화…美 인프리아 PR 적용 추진



“1회 충전 주행거리 482km” 현대차, 내년 출시될 ‘아이오닉6’ 일부 사양 공개

Tesla, 배터리 셀 공급 제약 및 글로벌 공급망 문제로 인해 공식적으로 Tesla Semi의 출시를 2022년으로 연기.

테슬라 2분기 매출 119.6억달러 '어닝 서프라이즈'







제일기획

- 매출총이익은 광고 업황 반등과 북미에서의 계열 광고 물량 수주 증가로 2,282억원(+22% YoY) 기록. 지역별 매출총이익은 유럽(+25% YoY), 중국(+13% YoY), 북미(+63% YoY), 동남아(+25% YoY)

- 코로나 이후 글로벌 광고 업황 반등 중. 특히 북미의 경우 삼성전자 프로젝트 광고 대행 지역이 3개주로 확대됨. 이에 연말까지 계열 매출총이익 +50% YoY 수준의 고성장 지속될 것. 국내와 해외에서 비계열 광고주도 지속 확보하고 있음

- 2021년 영업이익은 2,547억원(+24.3% YoY), 2022년 영업이익은 3,099억원(+21.7% YoY) 전망.











이루다

- 레이저와 고주파 에너지(RF) 원천 기술 활용하여 피부과 전문 의료기기 개발, 제조, 판매. 주력 제품은 레이저 장비 ‘비키니’, ‘프락시스’, 고주파 장비 ‘시크릿RF’.

- 2017년 1,236대에 불과하던 소모품 사용 장비 누적 판매 대수 2020년 2,908대까지 증가

- 최근 브라질 내 Cutera 대리점과 판매 계약 체결. 브라질 시장 신규 런칭은 향후 코로나19 이연수요 및 기저효과, 백신 보급률 증가와 맞물려 수출 고성장 견인할 전망





중수본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이르면 8월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생산”











(CJ제일제당) 제노포커스와 산업용 효소 사업 협력을 위한 MOU 체결, 경쟁력 있는 신규 효소 생산 균주 개발 계획



에스제이그룹

- [캉골] 여름 의류 및 가방 판매 호조로 오프라인 +25%, 온라인 +21% 증가

- [캉골키즈] 2분기 점포수 42개(+13개 YoY) 및 점포당 효율 증가(+40% YoY)

- [헬렌카민스키] 성수기 효과로 모자 매출액 YoY +25%, QoQ +300% 이상, 의류 매출액은 YoY 2배 수준 확대

- 1) 프리미엄 브랜드 헬렌카민스키 최대 성수기 효과로 브랜드 OPM 30% 중반 기록하며 전체 이익률 개선 견인

- 2) 캉골키즈 및 캉골 외형 확대로 레버리지 효과, 2분기 판관비율 50.2%로 역대 최저 수준(-2.6%p YoY, -2.5%p YoY)





RFHIC

- 2분기 실적 반등(흑자전환) 성공

- 하반기 성장에 대한 신뢰성 확보

- 삼성전자-버라이즌 벤더 첫 실적, 순조로운 출발

→ 여타 버라이즌 벤더들의 2분기 실적 기대감↑

▶️ 하반기: 5G 모멘텀 확대 & 전력반도체 JV 내용 구체화

- 21년 영업이익 122억원(흑자전환) 전망

- 분기별 실적 증가폭: 3Q < 4Q

전력반도체 JV 사업 내용 구체화

- SK실트론과의 JV, 2022년 중 설립 완료

- 하반기 중 사업 시점 및 규모에 대한 내용 구체화 예상

→ 관련 기대감 부각







기계(건설장비); 신흥국 건설장비 수요 폭증

- 현대건설기계가 보여준 신흥국 수요 개선 효과

- 2Q21 중국 굴삭기 시장은 94,616대로 전년비 -15% 감소(2Q20 8만대). 현대건설기계도 동기 중국에서 2,492대를 판매해 전년비 -19% 감소하며(2Q20 3,086대) 중국이 전체 실적의 부담요인으로 작용

- 그러나 신흥국으로 나가는 직수출 매출액이 2Q21 2,936억원으로 전년비 +149% 증가하며 서프라이즈를 견인

- 하반기도 중국시장 축소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반면 신흥시장 성장은 지속. 현대건설기계는 신흥국 특수로 하반기도 호실적 예상. 2021 실적은 매출액 3조 4,344억원(+31% yoy), 영업이익 2,446억원(+167% y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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