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1년 7월 29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경제/사회/정치/주식/부동산

쿵야085 2021. 7. 29. 11:52
반응형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7월 29일)

1.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4개 부처 장관·기관장이 대국민 담화를 내며 "공급은 충분하다. 지금 집값은 정점 수준"이라며 국민들에게 집을 사지 말라 권고. 또 "반드시 집값을 잡겠다"며 쏟아내던 각오 대신 돌연 "부동산 안정은 정부 혼자 해 낼 수 있는 일이 아니다"는 입장을 내놨음. 세금폭탄·임대차법으로 역풍만 키운 정부가 이제 와서 대안도 없이 국민에게 책임을 돌린다는 비판이 제기.

2. 올해 상반기 벤처투자와 펀드 결성 규모가 사상최대치를 기록.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올해 상반기 벤처 투자와 펀드결성 실적을 집계한 결과, 투자는 3조730억 원, 새 펀드결성은 2조7433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힘. 상반기 벤처 투자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85.6% 늘었음.

3. 한동안 국제시세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했던 국내 시장의 비트코인 가격이 국제 시세보다 하락하는 현상이 발생. 국내 가상화폐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가 심하게 얼어붙으면서 발생한 현상.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비트코인은 4619만원에 거래. 같은 시간 글로벌 1위 가상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에선 비트코인이 4만161달러(4641만원)였음.

4. 18세 소년 황선우(서울체고)가 자신의 첫 국제무대인 도쿄올림픽에서 자유형 100m 종목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한국 수영 사상 처음으로 결승 진출에 성공. 아시아 선수가 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 오른 것은 1956년 멜버른 대회 때 일본의 다니 아쓰시(7위) 이후 65년 만.

5.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국적으로 최고 수준인 3~4 단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연일 경신 중.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896명에 달함.

6. 정부와 국회가 1인·맞벌이 가구에 대한 국민지원금 지급 기준 등을 완화하는 과정에서 차세대 전투기 도입을 비롯한 국방 예산을 대거 삭감한 것으로 드러났음. 국민지원금 등 일회성 현금지원을 이유로 삭감 대상이 된 방사청 관련 사업의 감액 규모는 총 5680억 원에 이름. 차세대 전투기인 F-35A 도입을 위해 편성된 예산도 920억 원이 삭감.

------------------
[2021.7.29.목]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코로나19 장기화에 명동 타격…소규모 상가 절반 문닫았다...부동산원 2분기 상업용 부동산 동향 발표...코로나19 여파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폐업하는 상가가 늘어나고 신규 임차수요는 감소하면서 공실률이 높아져

☞'택시 역차별' 논란에···벌써 2,000억 펑크난 추경...비정상의 정상화 - 졸속 심사...법인택시 80만원·개인은 50만원...지원금 형평성 문제로 거센 항의...당정 서둘러 대책 마련 나섰지만...예비비 거의 바닥난 기재부 '발칵'...설계 없이 돈 풀기, 결국 부메랑

☞철강‧조선업계, 하반기 후판 가격 인상 놓고 팽팽한 '기싸움'...철강업계 "원자재가 급등에 인상 불가피"...조선업계 "수주랠리에도 적자"

☞체감경기 올 처음 꺾여···'집값 상승' 전망은 확산...코로나 4차 대유행 진입하자...이달 소비자심리지수 올 첫 7P↓...정부 '집값 고점' 경고 나섰지만...주택값전망지수는 5개월래 최고...한은 금리인상엔 별 영향 없을듯

☞집밥의 퇴장…식품시장 '빅뱅' 시작됐다...간편식·배달음식 25조 시장...MZ세대에게 집밥이란? '엄마 손맛' 아닌 배민·쿠팡...식품 스타트업 창업 폭증세...외식·유통업 등 경계 무너져

《금 융》

☞비트코인 '아마존 악재' 딛고 4600만원대 돌파… 상승세 이어가나...전날 하락세 끊고 재반등, 4600만원대 돌파...'아마존 발' 악재 불구 상승세...큰 호재 없이 매수 이어지며 상승세...거래량도 회복세…투자자 기대감↑

☞방향성 잃은 코스피, 기관 '사자' 0.13% 올라…삼성전자 0.89%↑...유가증권시장서 외국인 홀로 4000억 넘게 순매도...코스닥 1% 넘게 내려, 외인·기관 순매도...삼성전자, 외국계 증권사 목표가 올리자…장 막판 반등

☞비트코인을 국가 통화로? IMF "끔찍한 결말 초래할 것"...IMF, "암호화폐 법정화폐 채택하지 말라"...실물경제와 동떨어져 거시 경제적 위험 초래...법정 통화로 채택하기엔 높은 변동성도 문제...채굴과정서 막대한 전력 소모...환경 악영향

☞주택연금 수령액 내맘대로…"초기에 많이" "나중에 더"...주택금융공사, 주택연금 신상품 내달 2일 출시...자녀결혼 등 목돈 필요하면 초기증액형 선택이 유리...3년마다 늘어나는 정기증가형...물가상승에도 생활수준 유지...기존 가입자도 방식 전환 가능

☞외국인 '어닝시즌 톱픽' 봤더니…이 종목만 골라 담았다...외인은 포스코, 개인은 삼성전자 '어닝시즌 톱픽'...'깜짝실적' 코스피 왜 안뜰까?...코로나·피크아웃·中규제 '3중고'...외국인들 순매도에도 배터리는 사..."순매수 업종 보유 전략 활용할 만"...개인들은 반도체·자동차에 베팅...CS "삼전 12만6천원까지 간다"

《기 업》

☞현대차 노사 ‘위기 공감’… 3년연속 무분규 임단협 타결...2009 ~ 2011년 이후로 처음...노조 투표서 56% 찬성 가결...기본급 7.5만원 인상 등 합의...산업전환 대응 특별협약 체결...한국지엠은 임단협 타결 불발...르노삼성도 노사 입장차 팽팽

☞LGD, 2분기 ‘깜짝 실적’…상반기 영업익 1조 돌파...코로나 펜트업 효과로 깜짝 실적...매출액도 2분기 기준 최대...최근 LCD 패널 가격이 상승하며 오히려 국내 업체들의 실적을 견인하는 배경

☞삼성물산, 2분기 영업익 4250억원…전년 동기 대비 78.6% 증가...건설부문만 영업익 23.6%↓…"대형 현장 매출 감소"...상사·패션·리조트 등 매출·영업익 ↑

☞삼성전기, 2분기 영업익 3393억…"하반기에도 MLCC 수요 증가"...전년 동기 대비 매출 41%, 영업이익 230% 증가...고부가 제품 확대로 매출 증가 및 수익성 제고..."와이파이 모듈사업 매각, 결정된 바 없어"

☞스타벅스 지분 추가에…이마트 실적 기대감...올 영업이익 전망치 상향...내년엔 1조원 회복할 듯...스벅·쓱닷컴 상장 호재도

《부 동 산》

☞불장 집값에 긴급담화문 내놨지만…"알맹이 없는 내용에 시장 불신만"...3개부처·1개청, '집값하락·규제강화·공급확대' 신호 한목소리...시장·전문가들 "사전청약 물량 살펴봐야…정책 재탕" 쓴소리

☞'집값상투' 으름장 재탕…"구두경고로 집값 잡겠나" 비판...기재부·국토부 긴급 부동산 브리핑 개최...금리 인상·주택 공급 가능성 언급...“예상보다 집값 하락 큰 폭 일 것”...전문가 “영향 제한적”…매수 심리 高高

☞"집값 잡겠다" 장담하더니…"정부 혼자선 안돼" 국민탓...4개부처 부동산 대국민담화..."송구하다" 한마디 사과 후에 "정점 넘어 사지 말라" 으름장...'투기' 16번 언급한 홍남기…부동산 대책없이 對국민 엄포...경찰청장까지 나와서…"매수 자제" "투기 엄단" 협박 담화문

☞집값 급등에 2분기 2.6만명 '脫 서울'...통계청, 인구 이동 통계...서울 16개월 연속 순유출...5월 출생아는 2만2,000명...19개월째 자연감소 이어져

☞두산중, 2Q 연속 영업흑자…올해 수주 8조6500억원 목표...상반기 2조3202억원 수주…하반기 수주 기대 금액 3조6000억원...서비스 및 기자재 사업서 해마다 약 2조1000억원 수주..."SMR, 풍력, 가스터빈, 수소 등 청정에너지 중심 포트폴리오 전환 가속도"

《사 회 유 통》

☞“AZ·얀센 접종 뒤 매우 드물게 길랑-바레 증후군 발생”...방역당국, WHO 등 인용해 주의 당부...AZ, 유럽서 5140만회 접종 뒤 227건...얀센, 1240만회 뒤 100건…1건은 치명적

☞50대, 백신 접종계획 변경에 ‘불안감’…전문가 “걱정 안해도 돼”...정부, 모더나사의 ‘백신 공급차질’ 통보에 일부 화이자 백신으로 변경...접종간격, 기존 3주서 4주로 조정…일부 접종 대상자들 ‘불안감’ 표출...전문가 “화이자 백신도 효과 충분히 검증 받아…우려하지 않아도 돼”...일각의 ‘돌파감염’ 우려에 대해 “‘돌파감염자’에게도 백신 효과 나타나”...일각선 “국민에 ‘접종간격조정·백신수급차질’ 충분히 설명해야” 지적도

☞고3,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은 원하는 지역에서… "거주지 근처 가능"...N수생 예약도 시작...미예약·예약취소 교직원도 함께 접종...백신 접종에도 2학기 전면 등교는 '먹구름'

☞돌파감염 추정 사례 779명...10만명당 14.1명꼴 그쳐...접종완료 554만3933명 중 779명…위중증 80대 3명 포함 5명..."특정 변이와 돌파 감염 간의 연관성, 과학적으로 입증 안 돼"..."대상·유행상황 달라 돌파감염 관련 백신간 비교는 비과학적"

☞정부 "코로나 확산 다음주까지 반전없으면 더 강력한 조치"...'사적모임' '다중이용시설' 중 방역강도 더 높일수도...8월로 연기 모더나 백신, 다음주 공급 재개…"방역동참" 강조

《국  제》

☞"백신 접종자도 실내서 다시 마스크 써라"…美, 지침 바꿀 듯...델타 변이 유행에 고위험 지역 등 일부 경우에 '마스크 의무화' 부활...바이든, 29일 백신 의무화 발표

☞미중 이례적 대사 공백 속 中 강경파 친강 주미대사 부임 임박설...홍콩매체 "톈진 회담 후 워싱턴행 긍정적 신호…미국, 중국에 선의 표시할수도"

☞"고맙다! 코로나 특수"…美 '빅테크 3대 천왕' 실적 날았다...2분기 매출 급증 '역대 최대'...애플, 아이폰12 판매 50% 증가...구글, 디지털 광고·유튜브 성장...MS, 업무용 SW·클라우드 강세...3분기엔 성장속도 둔화 전망도

☞바이든, 中·러 콕 집어 '사이버 공격' 경고...취임 후 처음으로 국가정보국 찾아...시진핑·푸틴 이름 언급하며 “조심해야”..."사이버공격 강대국 간 실제  전쟁" 경고...내년 중간선거 앞두고 개입 차단 의도

☞도쿄, 신규 확진 3177명…올림픽 감염 폭발 우려 현실화...이틀 연속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일본 공영방송 NHK가 28일 보도..."불요불급한 외출 자체와 기본적인 감염 대책을 철저히 해줬으면 한다"

https://open.kakao.com/o/gbiWvJMb


------------------

7월 29일 부동산 주요뉴스


외국인 소유 토지는 공개하는데·투기 의혹 주택은 왜 비공개하나?
국토부 외국인 토지현황 상·하반기 집계발표…주택현황은 '부재'
빈 땅 없는 서울에 중국인땅 1.1조…"주택통계 없어 보유짐작만"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421&aid=0005508876


오피스 리모델링해 임대주택 만든다고?…정부, 대출 지원한다
비주택 리모델링 임대주택자금 신청 가능
호당 최대 7천만원·저금리(1.8%) 지원
전국 우리은행 방문 신청 가능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018&aid=0004997242


지자체가 임대료 상승률 정한다더니…결국 '임대차법 조례' 백지화
임대차법, 갱신 시 5% 이하만 올리되
'조례'로 지자체별 상한율 달리 적용토록
그러나 지자체 “적정 수준 정하기 어려워”
정부·여당이 5% 확정한 꼴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018&aid=0004997241


[줌인]열중 여섯은 신혼몫‥불붙은 신도시 청약전쟁
28일 공공분약 특공, 신희타 해당지역 시작
인천·경지 지역서 분양‥서울살아도 지원가능
자산·소득요건 살펴 맞춤형 전략짜야 가능성 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018&aid=0004997233


1인가구 주거안정 위한 주택도시기금 지원..호당 최대 7000만원
공실 상가·오피스·숙박시설 등 비주택 리모델링을 통한 주택 공급 확대
호당 최대 7000만원으로 금리는 연 1.8%, 14년 만기 일시상환 조건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014&aid=0004683151


공공택지 민간분양에도 사전청약 도입…'패닉바잉' 진정될까?
정부, 2·4대책 도심 주택 사전청약 확대…"불안심리 진정"
실제 입주까지 5년 이상 소요…"집값 안정 효과 제한적"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003&aid=0010634915


임대차법 보완하자는 與 vs 홍남기 “개정 가능성 없다” 딱 잘라
■당정 임대차3법 입장차
與, 계약갱신 확대 거론하자, 洪 "제도 안착에 주력" 반기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011&aid=0003943063


사전청약 인천·성남·파주에 2000가구 더 공급한다… 총 3만2000가구 규모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417&aid=0000719626


30년 전에도, 독일도 쉽지 않았던 임대차 안정...해법은 공급인가
80년대 임대차 불안정 공급 확대로 돌파구
독일 베를린에서도 공급 강조 목소리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469&aid=0000620466


서울 핵심상권 명동 상가, 10곳중 4곳이 비었다
330m² 이하 소규모 상가 43.3% 공실
코로나 한파에 5년 만에 최고치
이태원 31.9%-홍대 주변 22.6%
빈 상가 늘며 임대료도 하락세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020&aid=0003373130


[NOW] 9억에 팔리던 집을 17억 주고 사버리네… 왕서방 ‘아파트 쇼핑’
중국인들 현금 들고 훨씬 비싼 값에 매입 “사 놓으면 돈 되더라”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023&aid=0003630173


'마·용·성' 업무상업시설 관심 급증…마포는 전국 3위
토지건물 빅데이터 플랫폼 '밸류맵' 보고서
마포, 작년 하반기 대비 관심도 43.6% 급증
서교동 올 상반기 평당가 7806만원으로 껑충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003&aid=0010634867


----------------

암호화폐 뉴스


제레미 호건 미국 변호사 “XRP, 다른 암호화폐들의 가격과 동조화”
미국 로펌 호건앤호건(Hogan & Hogan)의 변호사인 제레미 호건(Jeremy Hogan)이 최근 “리플사가 미등록 증권을 판매했다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주장과 대립하는 논리는 바로 XRP가 다른 암호화폐들과의 가격과 동조화한다는 것이다. XRP가 SEC의 주장대로 증권이라면 다른 암호화폐 가격이 아닌 리플사의 성과와 상관관계가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바이낸스, 기본 인증 사용자 대상 24시간 출금 한도 하향 조정
바이낸스가 기본 인증만 완료한 사용자의 24시간 출금 한도를 2 BTC에서 0.06 BTC로 조정한다고 공지했다.  이번 조치는 신규 계정 등록 시 즉시 적용되며, 기존 사용자의 경우 한국시간 기준 8월 4일 오전 9시부터 8월 23일 오전 9시까지 단계적으로 적용이 완료될 예정이다. 또한 바이낸스는 암호화폐 선물 시장의 레버리지 한도를 20배로 제한했다.

월가 베테랑, 마크 모비우스 “비트코인 가격, 규제 확대로 다시 하락 예상”
월가의 베테랑 투자자 마크 모비우스(Mark Mobius)가 최근 블룸버그통신과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규제 확대로 다시 하락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모비우스는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규제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늘어날지 의문이다. 또한 비트코인은 금과 달리 실체적 특성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의 신뢰는 곧 무너지기 시작할 것이다”고 전했다.

비자 CFO “6월부터 암호화폐 구매 위축”
바산트 프라부 비자 CFO가 암호화폐 열풍이 잦아들고 있다고 최근 인터뷰에서 밝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그는 지난달 말 종료된 회계연도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인터뷰에서 국가 간 소비액 증가에 기여한 암호화폐 견인 모멘텀 상당 부분은 사실상 분기 첫 2개월에 한정돼 있다고 말했다. 4~5월 암호화폐 구매가 급증했지만 6월부터는 위축되기 시작했다는 설명이다.

분석 “BTC 축적 뚜렷한 증가…잠재적 강세 요인”
블록체인 온체인 마켓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BTC 상승 이후, BTC를 내보내는 지갑 대비 받는 지갑이 늘고 있다”며 “잠재적인 강세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며 BTC 네트워크 상 BTC를 수신(커스터디 등 보관)을 하는 엔티티(단일 네트워크 참여자)의 숫자가 뚜렷하게 증가하는 반면 코인을 전송하는(코인 소비) 숫자는 제자리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추세의 초기적인 변화를 나타내며, 이같은 추세가 지속된다면 긍정적인 축적이 이뤄질 수 있다. 거래량 중 의미있는 축적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며, 반대로 네트워크 밖으로 나가는 엔티티는 상대적으로 적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러시아인 11% “디지털 루블화로 급여 받겠다”
디지털 루블화로 월급을 받겠다고 응답한 러시아인이 10명 중 1명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러시아 채용 사이트 헤드헌터가 러시아인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11%만이 디지털 루블화로 급여를 받을 준비가 돼있다고 답했다. 41%는 디지털 루블화 급여 수령을 매우 반대하는 입장이었다. 러시아는 내년 1월 디지털 루블화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비탈릭 기부 코로나 구제기금 “10억달러 SHIB 현금화 까다로워”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가 지난 5월 인도의 한 코로나19 구제기금에 기부한 10억달러 규모 SHIB(50조 SHIB)을 현금화하기 까다로운 상황이라고 해당 기금 관리자가 밝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탈릭이 기부한 10억 달러 SHIB 중 2000만 달러만 현금화 되어 구호 대상자들에게 전달됐다. 조만간 2000만 달러가 추가로 전달될 예정이다. 현금화 지연 이유에 대해 인도 코로나 구제기금 발기인이자 폴리곤 창시자 산딥 네일왈은 현금화 및 구호금 전달 과정의 투명성 확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은, 카카오 그라운드X와 CBDC 모의실험 계약 체결
서울경제에 따르면 한국은행이 카카오의 블록체인 분야 계열사인 그라운드X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연구 용역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라운드X는 지난 21일 네이버 관계사인 라인플러스와 SK그룹의 시스템통합(SI)업체인 SK C&C를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호라이즌 키네틱스 “통화 가치 하락 대비 위해 암호화폐 투자해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뮤추얼 펀드 호라이즌 키네틱스(Horizon Kinetics)가 통화 가치 하락에 대비하기 위해 암호화폐에 투자할 것을 조언했다.

비트코인, 5개월 만에 ‘역(逆) 김치프리미엄’ 발생
서울경제에 따르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에서의 비트코인 가격이 해외보다 싼 ‘역(逆) 김치 프리미엄’ 현상이 5개월 만에 발생했다. 업비트 기준 오전 8시 56분 비트코인은 4,532만 2,00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글로벌 거래소인 바이낸스에서는 3만 9,299달러(4,534만 8,000원)에 거래돼 해외 거래소 가격이 국내보다 비쌌다. 김치프리미엄은 -0.21%였다.

분석 “비트코인 거래량 동반 반등…건강한 회복 신호”
코인데스크가 아케인 리서치(Arcane Research) 보고서를 인용, 5월 이후 감소 추세였던 비트코인 거래량이 최근 가격 상승과 함께 급증한 것은 매수자 유입에 힘입은 강력한 회복세로 시장의 건강한 신호라고 분석했다.

-----------------

7월 29일 주식경제 소식


■ [인더머니] 美연준, 제로금리 동결 “자산매입도 계속”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28일(현지시간) 현행 ‘제로 금리’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자산 매입 축소(테이퍼링) 시기에 대해서는 조건이 무르익고 있다면서도 구체적인 방법과 일정표를 제시하지는 않았다.
https://me2.do/xswdPnwx
  (2021-07-29 05:39)

■ ‘7말 8초’ IPO 슈퍼위크… ‘따상’ 단정은 금물
청약 완료 카뱅 증거금 58조 흥행 성공
시총 24조 크래프톤 새달 2~3일 실시
IPO 대어 중 유일하게 중복 청약 가능
롯데렌탈은 9~10일… 시총 2조 예상
https://me2.do/FcaGNYeW
  (2021-07-29 05:17)

■ [재테크 단신]
●신한금투, 해외주식 투자 입문서 발간
신한금융투자가 해외주식 투자자를 위한 투자 입문서 ‘처음 해외주식’를 출간했다. 국내주식 투자 입문서 ‘처음 주식’에 이은 두 번째 서적이다.
https://me2.do/xWN3Sx0q
  (2021-07-29 05:17)

■ 코로나에 소비심리 뚝뚝… 7개월 만에 다시 꺾였다
소비자심리지수 7.1P ↓… 올해 첫 하락
“경기 좋아질 것” 전망도 한 달 새 17P ‘뚝’
“집값 더 오를 것” 기대심리 3개월째 상승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올 들어 기지개를 켜던 소비자 체감경기가 7개월 만에 꺾였다.
https://me2.do/xyUR3fiE
  (2021-07-29 05:17)

■ 폭염에 채소값 쑥쑥… 시금치 92%, 상추 62% 뛰었다
2주째 이어지는 폭염 탓에 일부 채소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2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최근 상추와 시금치, 깻잎 같은 잎채소류 가격이 크게 올랐다.
지난 27일 기준 시금치 도매가격(상품 기준)은 4㎏당 3만 9360원으로 1년 전보다 92% 상승했다. 청상추 도매가격은 4㎏당 4만 1320원으로 62%,..
https://me2.do/5CzcgoT0
  (2021-07-29 05:17)

■ 中 ‘홍색 규제’에 증시 패닉… 알리바바·텐센트도 국유화?
‘사교육 금지령’ 업체 주가 98% 폭락
규제 공포 퍼져 中증시 761조원 증발
“공산당, 투자자 피해 따윈 관심 없어”
빅테크 기업 국유화 전망에 주가 ‘뚝’
전문가 “극단적 억측… 질서 찾을 것”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홍색 규제’가 전 세계 증시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그가 결단하면 글로벌 기업과 거대 산업 하나쯤은 순식간에 소멸시킬 수 있..
https://me2.do/xqfIzOFe
  (2021-07-29 05:16)

■ 실수요 무관한 가계대출 하반기에 더 죈다
‘영끌’과 ‘빚투’를 막기 위해 하반기 가계대출이 더 엄격하게 관리된다. 이에 따른 부작용도 감내하겠다는 의지도 내보였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해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하반기엔 (상반기보다) 가계대출이 더 엄격하게 줄어들 수밖에 없다는 말씀을 ..
https://me2.do/x2P1DtDB
  (2021-07-29 05:15)

■ [단독]금감원, '옵티머스사태' 예탁원 중징계 안한다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조준영 기자]
금융감독원이 '옵티머스 펀드 사태' 와 관련 사무관리사인 한국예탁결제원에 대한 중징계 방침을 철회키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 감사원 징계로 제재 효과를 누렸다는 이유지만 옵티머스 펀드 판매사인 NH투자증권, 수탁사인 하나은행은 중징계 조치를 받은 바 있어 형평성 논란도 제기된다.
https://me2.do/FLBtfwNS
  (2021-07-29 05:15)

■ 진정한 메타버스 수혜주 자이언트스텝에 주목
메타버스 핵심 기술인 AR(증강현실), XR(확장현실) 콘텐츠 전문 제작사 자이언트스텝을 소개한 '자이언트스텝을 소개합니다' 보고서로 2021년 상반기 머니투데이 베스트 리포트 IPO(기업공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https://me2.do/xWN3SEu5
  (2021-07-29 05:13)

■ 삼성·LG 호실적에 소재·부품사도 덩달아 방긋...3분기도 ‘맑음’
삼성·LG전자가 펜트업(수요 분출)을 기반해 호실적을 거둔 가운데 소재·부품사도 2분기 좋은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하반기에도 상반기의 좋은 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https://me2.do/F0KLNrqZ
  (2021-07-29 05:07)

■ 델타 공포에 움츠러든 항공주…지금이 기회?
미국 여객 수요 회복에 국내 항공주가 들썩인다. 증권가는 시일이 걸릴지라도 여행 수요 확대로 가는 방향성은 분명하다며 최근 조정받은 항공주를 저가에 매수하라고 조언했다.
https://me2.do/5PSF4KQp
  (2021-07-29 05:05)

■ 파월 "일자리 진전 아직 멀어"‥통화정책 변경 '선긋기' (상보)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금리 인상과 자산매입 축소 등 통화정책 변경을 위한 진전이 아직 멀었다고 밝혔다. 이에 힘입어 S&P500 지수는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https://me2.do/G8URDsla
  (2021-07-29 04:10)

■ 증권사 없이도 역대 실적 낸 우리금융 비결은
[머니투데이 이용안 기자, 김상준 기자] 우리금융이 우리은행의 조직개편 덕을 톡톡히 봤다. 상반기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농협금융) 모두가 역대 최대 실적을 낸 가운데 우리금융은 증권사가 없음에도 비이자이익과 이자이익 모두 끌어올렸다.
https://me2.do/xqfIz39h
  (2021-07-29 04:06)

■ [우보세]ISA, '국민 만능통장'으로 부활하길
[머니투데이 구경민 기자] [편집자주] '우리들이 보는 세상(우보세)'은 머니투데이 시니어 기자들이 속보 기사에서 자칫 놓치기 쉬운 '뉴스 속의 뉴스', '뉴스 속의 스토리'를 전하는 코너 입니다.개정안이 ISA계좌를 통한 국민재산형성과 자본시장 장기투자 문화 정착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https://me2.do/55IUqRWX
  (2021-07-29 03:49)

-----------------

[2021.07.29.목.남c.]
-------------
※ 푹푹 찌는 더위… 최고 36도 폭염 지속 (머니S)
-------------
◆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 업   계 --------

◆ SSG닷컴, 새벽배송의 진화 '한정판 디저트' 특화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261620026840105615&lcode=00&page=4&svccode=00

- ③물류확충 1일 배송 15만건 확대, 'BTS·방시혁' 앞세워 신시장 공략

◆ 코로나19發 M&A 이변…고래 삼키는 새우들 (대한경제)
http://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107281556537530782


◆ 삼성물산 건설부문, 2분기 영업익 1130억…전년比 23.6% ↓ (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728001130

- 대형 건설현장 준공 여파…건축 매출 -14.4% 감소
- 회사 전체 2분기 영업이익 4251억…전년比 78.5%↑

◆ GS건설, 상반기 영업익 3,020억원 달성…전년비 10.1% 감소 (머니투데이방송)
https://news.mtn.co.kr/v/2021072815262048882

- 상반기 기준 매출 4조2,460억원, 수주 4조7,980억원 기록

◆ DL이앤씨, '100년' 주택 만드는 페인트 개발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281020442600108375&lcode=00&page=1&svccode=00

- 콘크리트 탄산화 저항성 향상·고기능 방수성…장수명 주택 실현 가능

◆ 대우조선해양건설, 창원 신촌2구역 아파트 재건축 '첫 수주'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280951505560109651&lcode=00&page=2&svccode=00

- 467억 규모 근린생활시설 건설 "추가 수주도 기대"


◆ 현대건설, 잉카 유적 새 관문 '친체로 신공항 여객터미널 공사' 수주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7281531274040






-------- ◑ 정   책 --------

◑ [뉴스분석]홍남기의 5번째 집값 고점 경고, 시장은 믿지 않는다 (경향비즈)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7281620001&code=920202&med_id=khan


◑ 정부, 'LH 수직분리 개편'에 무게…전문가 의견 분분 (데일리안)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16668/


◑ LH, 지주사 체제로 바뀔 듯…국토부, 수직분리안에 무게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7/729551/

- LH 조직개편안 공청회
- 민간전문가들은 반대 쏟아내

◑ 정부, 집 값 폭등 반성 없이 국민 탓...”주택이 공유지?” 홍남기 ‘망언’ 논란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policy/policy_sub/2021/07/28/H7EO7AMIDBAH5BDD7EPH2RTZS4/

- 임대차 3법 등 시장 영향 컸던 규제 언급 없어
- “집 값 상승 원인 진단 잘못해 처방도 잘못”
- 홍남기 “공급 부족 않아...협력해달라” 호소

◑ 전력수급, 최대수요 연일 경신에도 안정세…‘원전 3기 조기 투입’ 김부겸 선견지명? (에너지경제)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10728010004696

- 27일 최대전력 91.5GW 올여름 최대, 공급예비율은 10%대 유지
- 김 총리, 문 대통령에게 전력 피크 우려에 따라 정비중인 원전 3기 조기투입 건의해 재가동
- 원전 추가 투입 없었으면 전력수급 비상단계 발령

◑ 부동산 대책으로 호소문 들고 온 정부···전문가 “의미 없다” (뉴스웨이)
http://www.newsway.kr/news/view?ud=2021072814413470560

- 정부 “집값 계속 오르지 않을 것···공급물량 충분해”
- 공급물량 부족으로 집값 하락 요인 없어 한 목소리
- “집값에 대한 부담감일뿐, 시장에 미치는 영향 적어”
- “집값 고점이더라도 정책 변화 없으면 유지될 것”
- 큰 폭의 금리인상 아닌 이상 집값에 주는 영향 미비



-------- ● 경   제 --------

● 강남 상권은 안정적인데…명동 공실률은 43.3%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728_0001529228&cid=10400

- 부동산원, 2Q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
- 관광객 의존도 높은 강북 상권 침체 이어가

● 2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가격지수 하락…투자수익률은 올라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article/trend/2021072811462010526

- 한국부동산원, 2021년 2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시장 동향 결과 발표

● 상반기 부동산 투자 관심지는…상업용은 마용성·토지는 화성 (연합인포맥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9681


● 中공산당 규제 리스크에....'피바다' 된 중국증시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0728145519399

- 中규제 리스크에 중국·홍콩시장 요동
- 외국인 이탈에 中채권·외환시장도 '출렁'
- 규제 리스크 어디까지? 우려 계속된다



-------- ○ 주   거 --------

○ 집값 급등에 2분기 2.6만명 '脫 서울'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P37VRKEP/GB01

- 통계청, 인구 이동 통계
- 서울 16개월 연속 순유출
- 5월 출생아는 2만2,000명
- 19개월째 자연감소 이어져

○ "집값 더 오른다"…국민들 심리지수 석 달째 오름세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72856651

- 소비심리는 올 들어 첫 하락

○ “새 임대차법 영향이요? 우려가 1년 새 모두 현실이 됐어요” [부동산360] (해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728000999

- 이달 31일로 임대차3법 도입 1년
- 매물부족·가격상승 불안 가속화
- 해결책 안 보이는데 자화자찬만

○ 알맹이 없는 부동산 담화문에 시장 '냉소' (EBN)
https://www.ebn.co.kr/news/view/1493824

- "집 사지 말라" 호소한 정부…시장은 "알맹이 없는 호소" 평가
- 전문가들 "담화문, 시정 안정에 미치는 영향 미미"




-------- ◈ 분   양 --------

◈ 민간아파트 분양가 4개월 만에 상승세 전환 (강원일보)
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21072700024

- 도내 3.3㎡ 당 평균 963만원
- 지난해보다는 55만원 올라
- 춘천·강릉 1,200만원대 나와
- 신규사업 앞둬 더 오를 가능성

◈ 사전청약 늘렸지만 토지보상은 '숙제'…노형욱 "1~2년내 본청약"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386842

- 부동산 시장 안정 위한 조기 공급 '박차'…사전청약 확대
- 토지보상 지연에 공급차질?…국토부 "장애요인 없을 것"

◈ 사전청약 첫날 "뜨거웠다"..1만명 돌파·일부 공급물량 초과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72815433283726&type=2&sec=estate&pDepth2=Etotal


◈ 3기 신도시 사전청약 흥행...첫날 1만명 이상 참여 (아시아

----------------

2021년7월29일 부동산 주요뉴스


집값 또 '국민 탓'..맹탕대책에 "협조해야" 엄포도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29063024241


외국인 소유 토지는 공개하는데·투기 의혹 주택은 왜 비공개하나?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29060506054


오피스 리모델링해 임대주택 만든다고?..정부, 대출 지원한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29060338029


지자체가 임대료 상승률 정한다더니..결국 '임대차법 조례' 백지화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29060334027


노형욱 "사전청약, 공급대책 효과 출발점.. 전세난 해소에도 도움 될 것"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29054506660


사전청약 인천·성남·파주에 2000가구 더 공급한다.. 총 3만2000가구 규모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29052008392


文정부 대책 후 어김없이 상승..'경고·읍소' 담화문에 집값 잡힐까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29050029083


----------------

📮 간추린 아침뉴스 📮
2021년7월29일 목요일

● 어제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12명으로 집계가 끝나는 자정까지 추가되는 확진자를 감안하면 신규 확진자는 1,800명 안팎에서 많게는 1,800명대 후반까지 늘어나 또다시 역대 최다를 기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대선 본경선 첫 TV토론이 연합뉴스TV와 MBN 공동 주관으로 오늘 오후 열립니다. 이재명, 이낙연 양강의 신경전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각종 현안을 둘러싸고 경선후보들간에 대격돌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 국민의힘은 유력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놓고 양분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윤 전 총장의 입당이 임박했다는 전망 속에 당내 주자들의 견제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사이의 합당 실무협상이 결렬됐습니다. 국민의당은 새 당명을 짓자고 했지만, 국민의힘은 대선 후보가 결정되면 후보에게 일임하자고 했으며, 단일후보 플랫폼의 경우 국민의당은 별도의 위원회 설치를 제안했고 국민의힘은 이미 가동중인 경선준비위원회에 합류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 북한이 일방적으로 끊었던 남북 간 모든 통신연락선이 양측 정상 간 합의로 복원됐습니다. 13개월여 만에 전격적으로 통신연락선이 복원된 데에는 남북 정상의 친서 교류가 배경이 됐습니다. 4월부터 열 번 가까이 친서를 주고받으며, 우선 통신연락선부터 복원하자고 합의했습니다.

● 미 보건당국이 백신 접종자에 한해 실내에서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고 한 지침을 두 달 만에 다시 수정했습니다. 백신 접종률이 50%를 넘지 못한 상황에서 델타 변이에 따른 재확산이 심각해지자 다시 지침을 강화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올림픽이 한창인 도쿄에서도 확진자가 2천8백 명에 달해 최다 기록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올림픽 참가 선수와 관계자도 7명이 추가 확진돼 감염자가 155명으로 늘었지만, 스가 총리는 올림픽 중단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중국 난징에서 최근 엿새 동안 100여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역시 '델타 변이'로 확인됐는데, 공항에서 시작됐기 때문인지 이미 중국 내 5개 성 8개 도시로 퍼져 비상상황입니다.

● 이번 달 중순까지만 해도 4차 대유행으로 감염자가 폭발적으로 늘었던 영국에서 최근 확진자가 크게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영국이 집단면역에 도달한 것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 해직교사 특혜채용 혐의를 받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수사 개시 석 달 만에 피의자 신분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출석해 10시간 넘게 조사를 받았습니다. 조 교육감은 적법한 채용이었고 사회정의에도 부합한 조치였다며 공수처가 균형 있는 판단을 내려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무소속 윤상현 국회의원을 돕기 위해 지난 총선에서 경쟁후보를 허위고발한 혐의로 재판을 받던 '함바왕' 유상봉 씨가 보석으로 풀려나 뒤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가 보름 만에 붙잡혔습니다.

● 앞으론 어린이 보호구역과 횡단보도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하면 보험료를 더 내야 합니다. 과속의 경우 1번 위반하면 5%, 두 번째는 10%까지 할증됩니다. 오는 9월부터 개시되는 자동차 보험부터 적용되고, 노인 보호구역과 장애인 보호구역에서도 같은 규정이 적용됩니다.

● 주식 개인투자자들, 이른바 개미를 노린 범죄가 기승입니다. 공짜로 종목을 추천해주는 것처럼 날아오는 문자메시지, 경계하셔야겠습니다. 여러번 문제제기됐던 것과 같이 허위 과장광고로 가입시켜 나몰라라는 식의 투자로 손해만 보게 됩니다.

● 지난 일요일 오전 7시, 서울 지하철 1호선에 타고 있던 20대 여성이 흉기를 든 남성에게 성폭력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가 극적으로 탈출했다고 합니다. 당시 열차 안에 아무도 없었고, 옆 칸으로 도망치려다 붙잡혔다 다시 탈출했다고 합니다. 50대 이 남성은 11시간 만에 의정부역에서 붙잡혔습니다.

● 동거 여성의 중학생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백광석과 김시남 또한 백광석이 가정폭력으로 입건된 상황에서 벌어진 보복범죄였는데요. 경찰 신고를 빌미로 삼은 보복범죄가 계속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경찰청이 보복범죄 위험이 큰 살인, 강도, 성폭력 등 강력범죄 가해자에 대한 피해자 접근금지 조치 법제화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9일부터 이달 23일까지 네이버 특별근로감독 기간 중 직원 1천900여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최근 6개월 동안 한 차례 이상 직장 내 괴롭힘을 겪었다는 응답 비율이 52.7%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네이버 직원 A씨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의혹도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바닷물 온도가 30도에 육박하면서 바다를 낀 지자체와 어민들이 초비상이라고 합니다. 해수 온도가 높아지면서 가두리 양식장의 물고기와 어패류가 집단 폐사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라는데요. 지자체는 양식장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 중국 연안에서 발생해서 해류를 타고 우리나라로 유입되는 노무라입깃해파리가 빠른 속도로 동해안을 따라 북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전국에서 하루평균 3~40건의 해파리 출현 신고가 들어오고 있다는데요. 해파리에 쏘이면 발진과 쇼크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국제통화기금 IMF가 석 달만에 우리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IMF는 올해 우리 경제가 4.3%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면서, 지난 4월보다 성장률을 0.7%포인트 높였습니다. 이는 정부와 한국은행, OECD 등 주요 기관의 전망치 중 가장 높습니다.

● 현대차 노동조합에 따르면 전체 조합원 대상 찬반투표 결과 56.36% 찬성으로 가결됐습니다. 임단협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인상, 성과금과 격려금 지급 등이 포함됐는데요. 이에 따라 현대차 노사는 지난 2009년부터 2011년에 이어 두 번째로 3년 연속 무분규 타결에 이르게 됐습니다.

● 카카오뱅크 공모주 일반 청약이 어제 마감됐는데요. 증권사 4곳에 들어온 청약 증거금은 58조 3천억 원으로, 중복 청약이 가능했던 지난 SK아이이테크놀로지 등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역대 다섯 번째로 많았습니다. 청약 참여자가 186만 명에 달하면서 경쟁률도 182대 1을 기록했는데요. 균등 배정 방식이 적용돼 모든 청약자가 적어도 한 주 이상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 도쿄올림픽에서 우리 양궁팀이 금메달을 석권하는 데는 37년째 한국 양궁을 후원해온 현대차 그룹의 미래차 연구개발 기술이 접목됐습니다. 정밀 슈팅머신은 우수한 품질의 화살을 선별할 수 있어서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도움이 됐고, 정밀센서 기반의 전자과녁은 두 선수 간 스코어 경쟁이 가능하도록 몰입감을 높였습니다.

● 태권도 여자 67kg 초과급 결승전에서 이다빈이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결승전에서 세르비아 선수와접전을 펼쳤지만, 10대 7로 져 은메달을 기록했습니다. 우나나라는 이번 대회 태권도에서 단 한개의 금메달도 따지 못했습니다.

● 사격 황제 진종오가 사격 10m 공기 권총 혼성 단체전에서 2차전 진출에 실패하면서 5번째 출전한 올림픽의 여정이 끝났습니다. 아테네부터 시작해 이번 도쿄까지 기나긴 여정을 통해 한국 최다 메달 개수 7번째 메달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실패했습니다.

● 한국 여자배구 대표티은 예선 A조 2차전에서 케냐와 격돌해 세트스코어 3-0으로 이번 대회 첫 승을 거뒀습니다. 선수들은 강강술래를 하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대표팀은 내일 도미니카공화국과 3차전을 합니다.

● 18살 황선우가 수영 남자 자유형 200m에서 7위에 오르며 첫 올림픽에서 뜻깊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100m를 49초 87에 주파했는데 세계기록보다 빠른 페이스였습니다. 2위와 큰 격차를 벌리며 150m까지 1위였지만, 막판이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자유형 100m예선에서는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 한국 축구는 리우올림픽 8강전에서 온두라스를 압도하고도 역습 한 방에 무너졌습니다. 와일드카드로 나선 손흥민은 탈락의 아픔에 그라운드에서 오열하다시피 했던 기억이 있죠.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오늘 온두라스와의 최종전

------------------

🚑 국내 코로나19 발생현황 🚑
2021년7월29일 목요일 0시 기준

■ 총 확진자 수 195,099명 (+1,674명)

■ 총 사망자 수 2,085명 (+2명)
    * 치명률 1.07%

■ 신규 확진자 수 1,674명
   * 수도권(1,062명) 비율 : 65.1%

  - 지역감염 1,632명 (서울508 부산81 대구56 인천94 광주39 대전69 울산14 세종5 경기460 강원46 충북30 충남46 전북30 전남18 경북22 경남90 제주24)
    * 국내발생 누적 183,314명

  - 해외유입 42명
    * 국외유입 누적 11,785명

■ 격리 중 21,455명 / 격리해제 171,559명

■ 위중증 285명

※ 통계정정 : 7.12. 부산 -1, 7.28. 경기 -1

------------------


2021년 7월 29일(목)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美 6월 상품수지 적자 912억달러…역대 최대

● 연준, 기준 금리·정책 동결…스탠딩 레포 도입

● 파월 "델타의 경제 여파 미미…강한 고용지표 보고 싶다"

● 7월 FOMC 성명, 이전과 달라진 점

● 美상원 초당파 의원들, 인프라 지출안에 합의

● 美 모기지금리, 올해 2월 이후 최저…주택구입보다 재융자 증가

● 美·유로존 실질 국채금리, 사상 최저로 하락

● EIA 원유재고 408만9천배럴 감소

● 페이스북 2분기 순익 2배↑…"3·4분기 매출 둔화 예상"

● CNBC "애플, 아이폰 열풍 실적 호조…반도체 공급 직면 전망"

● 보잉, 7개 분기 만에 첫 흑자 전환

● "미 코로나 감염자 60%는 통계 안잡혀…실제론 배 이상"

● 두 달여 만에…백악관 실내에서 마스크 다시 쓴 바이든

● UBS "中 증시 바닥 아냐…추가 손실 가능"

● 스티븐 로치 "中 규제로 야성적 충동 통제…중국몽 위험"

● 獨 8월 GFK 소비자신뢰지수 -0.3…예상치 0.5

● 英, 코로나 백신 접종 미국·유럽 여행객 격리 불필요

● 한경연 "8월 기업경기 전망, 5개월 만에 기준선 하회"

● 오후 9시까지 1천514명, 어제보다 198명↓…1천600명대 예상

● 사우나 더위 계속…내륙 곳곳엔 비


[기업/산업]

● "하반기 조선 수주, 상반기보다 줄 수도…2023년부터 수익 개선"

● 삼성SDI, 자회사에 양극재 신규 라인 양도…내재화 높인다

● KT, OTT '시즌' 내달 초 독립법인 공식 출범

● 쌍용차 인수의향서 마감 D-1…HAAH·에디슨모터스 2파전 유력

● 삼성전자 반도체 영업이익 7조 넘었나…오늘 부문별 실적 발표

● 아직도 배고픈 정용진…올해만 4조 M&A 거침없다

● 스타벅스 지분 추가에…이마트 실적 기대감

● 신세계百 정유경도 광폭 행보

● "돈 보따리 풀지도 않았는데"…'역대급 실적' 은행들 무슨 일이

● 전기차 배터리 교체 '전액 보상' 특약 나온다

● 네이버파이낸셜·전북銀 맞손

● 토스·카카오페이 거래내역, 은행앱서 한눈에 확인한다

● 집밥의 퇴장…식품시장 '빅뱅' 시작됐다

● 식품사 손잡은 삼성전자, 밀키트 조리기기 내놨다

● 제2의 벤처붐 분다…상반기 3조 투자 최대

● 실내외 자율주행 로봇·이동형 ESS 등 7건 규제특례 승인

● 전기차 인기 폭발하는데…'반값 전기차' 발목잡힌 이유 '반전'

● OLED 덕에 깜짝실적…LGD 고진감래

● 돌아온 태양광…OCI, 10년 만에 부활

● 진용 갖춘 엘지마그나, 본격 수주 나선다

● 현대차 3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타결

● 포스코 2300억 투자…고순도 니켈공장 신설

● '에너지자립 100%' 미래도시 축소판 현실이 되다

● "드립 잘 치면 그대로 찍어드릴게"…'댓글 광고' 파격 실험

● "지금 주문해도 6개월 기다린다" 국산 하이브리드차 돌풍

● 좁쌀보다 작은 반도체 덕에...삼성전기 2분기 깜짝실적 올렸다

● AI로 업무혁신…확 달라진 LG이노텍

● 현대오토에버 "미래차 SW시장 주도할 것"

● 광주글로벌모터스 , 9월부터 경형SUV 본격 양산

● 결국, LG베스트샵서 아이폰 판다

● '거리두기'로 멀어진 나들이..에버랜드, 반등하나 했더니

● 티움바이오·SK플라즈마, 혈우병 치료제 공동 개발

● 신입사원 모임도 사회공헌도 메타버스로

● 역대 최대 1조2천억 계약 나왔다…SKT KT LG유플러스 사활 걸었다

● "돼지고기보다 맛있다"…신세계 첫 대체육은 햄

● 쿠팡, 음식점에 식자재 납품…40조 시장 놓고 배민과 '맞짱'

● '부릉' 운영 메쉬코리아…누적투자 1000억 달성

● 롯데칠성음료 주류, '미운 오리' 오명 벗어

● 탈원전에 고전하던 원전주…이제는 볕드나

● 외국인 '어닝시즌 톱픽' 봤더니…이 종목만 골라 담았다

● '中시장 1위' 오스템임플란트, 올들어 130% 급등

● 'M&A의 힘' 이마트, 스타벅스 품고 날았다

● 얼마나 급했으면…中 정부 "지금은 저가 매수할 때"

● '사교육 규제' 나선 중국…청담러닝, 반사이익 기대

● 6일만에 순자산 2천억…역대급 성장속도, 전기차·리튬ETF

● 아모레퍼시픽그룹 영업익 189% 늘어 1046억원

● 현대차 사내벤처로 출발…오토앤 코스닥 상장 도전

● HK이노엔 공모가 5만9천원…29일부터 이틀간 일반 청약

● 맥스트 '따상상'에 VC들도 함박웃음

● 크래프톤 공모가 49만8000원 유력

● 中 규제 리스크 불거지자…반도체株 주목받는 이유

● 개미에겐 1등 플랫폼…왜 카뱅에 혹독한 리포트 쏟아질까?

● 뜨거워진 증권株 시총 1위 경쟁…미래-한국금융 2000억대 격차 '초박빙'

● "애들 추석 용돈은 주식으로"…넘쳐나는 돈, 미성년 주식투자 1년새 3배

● 델타 공포에 움츠러든 항공주…지금이 기회?

● 증권사 없이도 역대 실적 낸 우리금융 비결은


[경제/증시/부동산]

● 지지부진 코스피, 거래대금도 반토막…시장선 "연내 3500 가능" 왜

● 中 규제리스크는 태풍?…한국증시선 '미풍'그쳐

● IMF의 경고 "물가 상승, 일시적일 것 같지만…"

● 국제 유가 오르니 6월 수입금액 40% 껑충

● 은성수 "가계대출 증가율 3~4%로 억제…2금융권 엄격 관리"

● 19개월째 출생<사망…더 가까워진 '인구 절벽'

● 알바 뛰는 가구는 '맞벌이'…식당 함께 운영하는 부부는 '외벌이'

● 김치프리미엄은 이제 옛말…비트코인 가격 해외보다 낮아져

● 암호화폐 관련 계좌 털어보니…거래소 79곳 중 11곳, 위장계좌 영업

● 금감원, '옵티머스 펀드 사태' 예탁원 중징계 안한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모더나 백신 내주부터 다시 도입…50대 접종 일정대로 진행

● "백신 기약 없는데"…8월 초중순 신규확진 2500명 될 수도

● 강원·경북·제주 60% 넘게 델타 감염…정부 "더 강력한 조치 검토"

● 윤석열 입당 앞두고…국민의힘 '親尹' vs '反尹' 분열 조짐

● 최재형, 윤석열에 만나자…尹 "지금은 국민 목소리 경청" 난색

● 野, 당내후보 부진에 '오세훈 등판론' 솔솔

● 언론단체 "정부 비판 원천봉쇄…군사정권과 뭐가 다른가"

● 박범계 "朴·MB 특별사면 시간상 불가능"

● 美 "남북대화 지지"…靑 "北과 영상회의 추진"

● 靑 부인하지만…南北정상회담 說·說·說

● 이재명 "총리때 뭐했나…공약 부진", 이낙연 "왜 말바꾸고 오락가락하나"

● 내년부터 주민증 없어도 스마트폰 통해 신분확인

● "치킨집이라도 해볼까"…불황에 창업 늘었지만 절반 5년내 폐업

● 인천공항, 화물운송 세계 2위 노린다

● 헬멧에 땀 묻는데 누가 쓰냐더니..킥보드 이용 35% 늘었다

● EV6·EQA 전기차 신차 쏟아지는데...보조금 충분할까


[국제/해외]

● 월가도 놀란 실적…美 '빅테크 삼총사' 66조원 벌었다

● 바이든 "러 해킹, 주권침해…사이버戰이 전쟁 부를수도"

● 델타에 떠는 美…경찰이 마스크 지급

● "글로벌 최저 법인세율 반대"…美 제약사 '로비전'

● 이번엔 게임·의료·부동산…中 '반독점 칼날' 정조준

● '中스파이 혐의' 대만 前국방차관 조사

● 브라질 '이상기후'…커피콩값 6년來 최고

● 세계최대 규모 탈석탄 PEF 탄생

● 올림픽 엿새만에…日 코로나 하루 확진자 9천명 돌파

● "동해바다 건너서~" 日 꿈의 야구장, 한국어교가 또 울려퍼진다

● 亞 향하는 英 항모…달갑지 않은 미국

● 이탈리아, 12∼17세 모더나 백신 접종 승인…화이자 이어 두번째


7월 29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Big Tech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도  FOMC 결과에 다우지수는 하락, 나스닥지수는 상승하면서 혼조세로 마감



- FOMC 정례회의, 연준은 이날 FOMC에서 자산 매입 프로그램 축소를 위한 목표치로의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해 단기 자금시장의 안전장치로 상설 레포 운영 기구인 스탠딩 레포(Standing Repo Facility:SRF)를 도입하는 등 향후 회의에서의 테이퍼링 축소 가능성 시사



- 파월 발언,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직장 복귀와 학교 재개를 연기시킬 경우 성장을 둔화시킬 수 있다면서도 델타 변이의 경제적 충격은 이전보다 작을 것으로 전망, 이날 FOMC 결과로 달러인덱스 및 10년물 국채 금리 약세



- 기업 실적 주목, 전일 장 마감 후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모기업 알파벳 등이 모두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데 이어 개장 전 발표된 맥도널드와 화이자, 보잉도 양호한 실적발표



- 연방 직원 백신 접종 의무화, 조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29일 모든 연방 직원과 계약업체 종사자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방침 발표 예정



- 경기지표는 부진, 지난 6월 상품수지(계절조정치) 적자 912억 달러로 지난 5월 대비 3.5% 증가



- 섹터별로는 에너지업종 강세인반면 필수소비재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페이스북이 광고부문에서 실적 호조를 보이며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다만 3,4분기 매출 둔화 경고에 장 마감 이후 4% 이상 급락



- WTI는 1% 상승, EIA 지난주 원유재고가 전주보다 408만9000배럴 감소하면서 기대치보다 큰 감소폭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























*news





美·유로존 실질 국채금리, 사상 최저로 하락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9805






미 연준, 기준금리·자산매입 규모 유지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0729000011




미 연준 "테이퍼링 조건 향해 진전 이뤄와…향후 회의서 평가 지속"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0729000013




연준, 제로금리 유지…"미 경제 목표 향해 진전"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29_0001530234




연준, 경제지원 위해 모든 도구 사용 전념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9815




연준, 인플레 상승 일시적 요인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9816




연준, 스탠딩 레포로 국채·기관채·기관 MBS 매입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9813




연준 7월 회의 지켜본 월가 '연내 테이퍼링 신호탄'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0729000025




美상원 초당파 의원들, 인프라 지출안에 합의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9808




IMF의 경고 "물가 상승, 일시적일 것 같지만…"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72815384896423




파월 "채권수익률 하락, 연준 프레임워크 신뢰 부족 시그널 아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9839




파월 "연준, 금리인상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9835




파월 "국채·MBS 같은 속도로 축소 예상…테이퍼링 시기는 미정"(상보)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9854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이마트

-52주 : 메리츠화재, 덴티움

-역사적 : 메리츠금융지주, 한일시멘트, 유니드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SK하이닉스, LG, 한온시스템, 한화솔루션, 두산밥캣, 녹십자, 영원무역, 한국앤컴퍼니, 아이에스동서, 녹십자홀딩스

-52주 : 영진약품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카페24, KH바텍, 랩지노믹스, 에이치엘비제약, 비츠로셀, 이엔드디

-52주 : 안트로젠, 아이센스

-역사적 : 원익QnC, 크리스에프앤씨, 디와이피엔에프, 엠케이전자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컴투스, 현대바이오, 국일제지, 바이넥스, 테스, 녹십자랩셀, 웹케시, 메디포스트, 유니슨, 톱텍

-52주 : 에그맥, 앱클론, 메드팩토

-역사적 : 없음







* news































[에너지 및 정유, 화학]





[메리츠증권 유틸리티/철강 문경원]



▶[Company Brief] SGC에너지(005090): 2Q21 Review: 하반기를 위한 총알 장전



2021.7.29 (목)



- 2Q21 연결 영업이익은 303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212억원)를 상회

- 지분율이 낮은 건설 부문에 기인한 서프라이즈. 오히려 아쉬운 결과

- 발전 부문 이익 부진은 예상을 하회한 REC 판매에 기인. 하반기 집중 판매로 해소

- 하반기에는 유가 상승 및 폭염으로 인해 SMP 상승 속도가 가팔라질 전망

- 그린파워 증설 및 탄소 포집 설비 투자 등 신사업도 순항 중



(Report 링크) https://bit.ly/2TIUY0Q





[대신 정유화학/2차전지 한상원] OCI Review



★10년 내 사상 최대 이익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0,000원 유지



-2Q21 영업이익 1,663억원(+254% QoQ)으로 시장 기대치(1,111억원)를 50% 상회

-베이직케미칼의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OP +299% QoQ), 폴리실리콘의 Spot 가격 상승이 후행적으로 판가에 반영되며 수익성 대폭 개선(OPM +25%p)

-이번 분기부터 도시개발사업(DCRE)의 매출액이 인식되기 시작. 1차 분양 물량(주상복합 1.9천세대) 착공: 매출액 467억원, 영업이익 -61억원 기록



-폴리실리콘 가격 급등에도 비정상적인 태양광 업황 탓에 주가에 실적 호조가 반영되지 못하면서 저평가 국면(실질 PER 2배)에 진입

-업스트림(폴리실리콘/웨이퍼) 가격 강세에 따른 셀/모듈 수익성 악화, 최종 수요처 설치 이연 등으로 향후 폴리실리콘 가격 급락이 우려되었기 때문

-그러나 웨이퍼 약세(공급 증가)를 통해 태양광 업황 정상화가 시작. 2위 업체의 판가 인하 발표(-8%) 이후 웨이퍼 가격은 상대적 하락세를 시현 중

-대규모 웨이퍼 증설(2021~22년 합산 약 200GW)은 폴리실리콘 수요 증가를 의미하기 때문에 견조한 가격 수준 유지 가능 전망



-3Q21 영업이익 2,151억원(vs. 컨센서스 1,376억원) 전망: 1) 폴리실리콘 ASP의 추가 상승, 2) 도시개발 매출 확대, 3) 발전소 프로젝트 매각 등

-22년 예상 영업이익 역시 9,529억원으로 전년 대비 61% 증가 전망



-보고서 링크: http://daishin.com/?3487





















*news

























[Metal, 상사]







1, 중국 정부, 가격 안정화 위해 철강 수출세 고려

= 블룸버그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인플레이션 억제와 철강생산 감축을 위해 철강 수출관세 부과를 고려하고 있음

= 수출관세율은 10~25%이고 부과대상에 열연코일이 포함되어 있으며 최종 승인 절차가 남았으나 3분기 중에는 시행 노력 중



2, H형강 역대급 판매량 기록, 상반기 내수 판매 120만톤 상회

= H형강 내수판매 전년동기대비 8.7% 증가한 121만톤 기록('15년 이후 상반기 평균 판매량은 109만톤 수준)

= 수요산업 업황 개선으로 판매량 증가했고 하반기까지 시황 개선 이어질 가능성 높을 것을 예상



3, 중국 후판 오퍼가격. 소폭이지만 상승 지속

= 9월 선적분 중국산 후판 수출 오퍼 가격 5달러 상승한 톤당 965달러 기록

= 중국내 감산 강화와 수출세 부과 소문 등 중국산 후판 수입 가격 상승 가능성 높아져



4, 중국 상무부, 한국산 전기강판 AD 재조사 착수  

= 중국 상무부, 한국, 일본, EU산 방향성 전기강판에 대한 반덤핑 조사 착수했고 '22년 7월 23일 이내에 끝날 예정

= 중국 정부는 '16년 7월부터 동일 국가들에 대한 반덤핑 관세를 부과해왔고 이번 조사는 부과 기간 연장하기 위한 조치



5, 광산업체, 역대급 상반기 실적 기록 및 배당금 지급 전망

=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침체 타개를 위한 각국의 경기부양책으로 10년만에 최고가 경신한 철광석 포함 대부분의 광물 가격 강세

= Rio Tinto는 이미 지난해 연간 수준인 220억불을 상반기에 기록



6, 포스코, 광양에 연 2만톤 니켈 공장 신설

= 그룹사 SNNC의 기존 설비와 연계한 투자(총 2,300억)를 통해 23년까지 고순도니켈 2만톤 규모의 정제공장 신설 계획

= 포스코는 고순도 니켈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이를 포스코케미칼에 판매함으로써 이차전지 소재 밸류체인 경쟁력 제고 방침







*news















[Tech]







[2021.07.28 (수) 필라델피아 반도체]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CFA



전일 대비 +1.76%, 3,272선 마감

상승주 28, 하락주 2



다우 -0.36%, 나스닥 +0.70%, S&P 500 -0.02%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화요일에 차이나 리스크가 부정적으로 부각되며 편입종목이 모두 하락했다가 수요일에 반등. 호실적 발표 기업들이 반도체 지수 상승 견인



호실적 발표 기업 중에 AMD +7.58%, Monolithic Power Systems +5.83% 마감



하락주는 2개사. 인텔 -0.21%, 테라다인 -1.12%



인텔의 경우 실적 발표 이후 별다른 악재는 없었으나 경쟁사 AMD가 워낙 빼어난 실적을 기록하고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가이던스를 발표한 것이 인텔 주가에 부정정 영향을 끼침. AMD의 실적 컨콜을 들어 보면 CEO Lisa Su의 자신감을 강력하게 느낄 수 있음



가장 크게 하락한 테라다인은 반도체 테스트 장비 공급사. 다음 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880~960백만 달러로 중간값 920백만 달러 기준으로 컨센서스 929백만 달러를 하회한다는 이유로 주가 하락



인텔과 테라다인을 제외하고 나머지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메모리 반도체 및 스토리지 업종 주가도 양호한 모습. 실적 발표 임박한 NAND 컨트롤러 공급사 실리콘 모션이 가장 크게 상승. 마이크론 +1.79%, WDC +1.86%, 실리콘 모션 +2.27%, Seagate +1.67%











[하나금융투자 IT 김록호]

📱21년 6월 스마트폰 판매량 잠정치:

중국 재고는 다시 감소, 삼성전자는 베트남 공장 차질





1. 글로벌 판매량 1억 1,525만대

MoM +7%, YoY +5%  



미국 판매량 MoM +5%, YoY +5%

중국 판매량 MoM +16%, YoY -2%

인도 판매량 MoM+80%, YoY -5%





2. 삼성: 1,812만대(MS 16%)

MoM -13%, YoY -22%  



미국 MS 26% (전월 28%)

중국 MS 0.6% (전월 0.5%)

인도 MS 16% (전월 21%)





3. Apple: 1,647만대(MS 14%)

MoM +0.3%, YoY +16%  



미국 MS 53% (전월 53%)

중국 MS 13% (전월 15%)

인도 MS 1.6% (전월 1.9%)

  



4. Xiaomi: 1,974만대(MS 17%)

MoM +26%, YoY +67%  



중국 MS 18% (전월 15%)

인도 MS 27% (전월 30%)  





5. 글로벌 판매량 전월대비 증가  



중국 YoY -2%로 코로나19 기저 소멸

미국 YoY +5%로 코로나19 기저 소멸

인도 YoY -5%로 코로나19 기저 소멸  



삼성 판매량 YoY, MoM 모두 시장대비 하회

Apple 판매량 YoY 시장대비 양호

Xiaomi 판매량 YoY, MoM 모두 시장대비 양호



https://bit.ly/3zIrPlL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LG디스플레이(034220): 2Q21 실적 Review, 설명회 Q&A 정리



[2Q21 영업이익 7,01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상회 (+34% QoQ, 흑전 YoY)]



- 2Q21 영업이익 7,011억원 (영업이익률 10.2% vs 전분기 7.6%)은 5,918억원을 능가

- 이는 비수기 불구 LCD와 OLED TV 패널 판가와 출하 모두 상승하는 가운데 IT패널 역시 수요가 견조하게 증가한 데 기인

-  영업실적 개선과 함께 장기 성장을 위한 투자활동이 확대되며 설비투자액은 9,160억원을 기록함 (vs 1Q21 7,780억원). 이는 4Q19 이후 최대치

- 동사는 향후 EBITDA 내 투자활동을 집행하는 기존의 기조를 유지하겠다 밝힘

- 3Q21과 관련해 동사는 출하면적과 평균판가 공히 5~8% 가량 전분기 대비 상승할 것으로 가이던스 제시

- LCD 업황은 3Q21을 기점으로 중기 판가 상승기를 마무리하고 단기 조정기가 예상되나, IT (모니터, 노트북) 패널은 안정적인 수요와 우호적인 계절성을 기반으로 추가적인 수익성 향유가 가능할 전망

- 동사 주가는 당분간 모멘텀의 충돌 영역 (LCD 패널가 조정기 진입 vs WOLED · POLED 수익성 회복과 3Q21 실적 개선)을 반영해 구간 등락을 보일 가능성 높음

- 다만 동사를 둘러싼 두 가지 이슈가 가시화될 경우 견조한 ROE에 기반해 PBR 1.0배 회복이 가능할 전망 (vs 현재 0.7배). 이는 1) WOLED의 국내 경쟁 고객 공급 현실화, 2) 2022년 수요회복에 기반한 연내 LCD 가격 조정 종료



https://bit.ly/3xcMP2e







[미래에셋 김철중] 덕산네오룩스



큰 게(8.5세대 RGB) 온다



목표주가 10만원으로 상향

- 22년 EPS에 Target P/E 40배 적용(17년 OLED 당시 사이클 고점 P/E)

- Target P/E 상향 근거는 주요 고객사 8.5세대 RGB 투자 가시성 체크

- SDC 최근 8세대 Oxide 기판 기반 수직 증착 방식 RGB 개발 착수한 것으로 파악

- 대형 IT 기기의 OLED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판단



과거 실패했던 8.5세대 RGB 재도전. 8세대 장비 개발 완료되어 있는 Oxide 기반

- 당사 채널 체크에 의하면 최근 삼성디스플레이는 8세대 Oxide 기반 RGB 개발 본격화

- 연말 기술 검증 완료 후 22년 15K/월 파일럿 투자 스케줄 인 것으로 파악

- FMM 처짐 현상을 극복하기 위하여 수직 증착 방식으로 개발 중인 것으로 보이며,

- Evaporator는 Ulvac(일본), FMM은 DNP(일본)을 통해서 개발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



명확해지는 SDC의 전략.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

  1) 기존 A3 6세대 라인의 감가비가 종료되는 시점

  2) 후발 주자들 6세대 감가비 부담 가중되는 시점

  3) 8.5세대 RGB 라는 Game Changer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장비보다는 소재의 수혜가 클 것으로 전망

특히 RGB 대응 가능한 유기재료 업체 선호

- LTPS -> Oxide로의 TFT 변화

- 17년 A3 사이클 당시의 LTPS 관련 장비 업체들, 기술적인 변화에 대응해야하는 리스크에 노출

- 반면 6세대에서 유기재료를 공급하던 업체들은 8.5세대 RGB 향 공급 가시성 높음

- RGB 유기재료 시장 진입 장벽 높음

- 특히 동사는 QD-OLED 8.5세대 라인에서는 HTL 공급만 예상되었던 상황

- 8.5세대 RGB 램프업 성공 시, Red Host, R’, G’ 등 제품 다원화까지 가능한 상황





보고서 링크: https://bit.ly/3l5itMY





[키움/전기전자 김지산]



▶ 삼성전기 (009150): 긍정적인 실적과 긍정적인 전망

[BUY(Maintain), 목표주가: 270,000원]



1) 2분기 영업이익 3,393억원(QoQ 2%, YoY 230%)으로 시장 컨센서스 상회

- 전 사업부 매출액 기대 이상, MLCC Blended ASP 상승폭 인상적

2) 3분기 영업이익 3,838억원(QoQ 13%, YoY 25%)으로 기존 추정치 상회할 전망

- 관전 포인트는 MLCC와 패키지기판의 ASP 상승세

3) 주가는 MLCC 수급 전망에 대한 고민 속에서 패키지기판의 역사적 호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수준이라고 판단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8883




* news



Macronix, 3D NAND와 NOR Flash 생산을 위한 12인치 팹 증설에 US$1.5B 투자 발표 (Digitimes)

https://bit.ly/3BYilF5




SEMI, 2분기 글로벌 실리콘 웨이퍼 출하면적이 전년 대비 12%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 (SEMI)

https://bit.ly/3iYX4SI




디엔에프, 삼성전자로부터 209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으며 프리커서 신공장 증설 발표. (Theelec)

https://bit.ly/3i8rAKX




Powertech Tech, 21년 Capex 전망치를 NT$15B에서 NT$17B으로 상향 조정. (Digitimes)

https://bit.ly/3ybAqNl




반도체 장비 주문액 6개월 연속 최대 기록 (Digitimes)

https://bit.ly/2VizQPc




Qualcomm FY 3Q21 실적발표, 매출액 $8.00 bn (vs 컨센서스 $7.57 bn) EPS $1.92 (vs 컨센서스 $1.69). 5G 전환 가속화와 동시에  RF 전공정, IoT, 전장 부분의 사업 다변화. 시간외 주가 +3.0% 기록(Qualcomm)

https://bit.ly/3rFmMja




LAM Research FY 4Q21 실적발표, 매출액 $4.15 bn (vs 컨센서스 $4.00 bn) EPS $7.98 (vs 컨센서스 $7.55). 반도체 수요 강세와 장비 난이도 상승이 결합되어 공급사들의 웨이퍼 제조 장비 투자 수준 증가. 시간외 주가 -3.2% 기록 (LAM Research)

https://bit.ly/2UXOewE




Xilinx FY 1Q22 실적발표, 매출액 $878.6 mil (vs 컨센서스 $860.8 mil) EPS $0.95 (vs 컨센서스 $0.82). 데이터 센터 전방시장의 수요 강세와 산업, 방송, 그리고 컨슈머 전방시장 강세가 매출 증가 견인.  시간외 주가 +0.0% 기록 (Xilinx)

https://bit.ly/3BsCT8g




















[모빌리티, 배터리]







현대오토에버: BUY/TP 16만원(유지/상향)



■3사 합병으로 성장성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2분기 실적

- 동사 2분기 매출액은 5,147억원(YoY +31.7%), 영업이익은 336억원(YoY +25.8%)으로 당사 전망치(매출액 5,368억원, OP 342억원)에 거의 부합한 양호한 실적을 기록

- 매출액은 ITO가 YoY +10.3% 증가한 2,492억원, SI가 YoY +6.7% 증가한 1,758억원을 기록하며 고른 성장을 보였고, 합병을 통해 합류한 차량SW(前현대엠엔소프트 & 前현대오트론) 매출액이 897억원 발생

- 지역별로는 코로나 영향과 환율 하락을 맞은 미주지역만 YoY -12% 감소했고, 기타 지역은 SI 매출 증가로 유럽이 YoY +26%, 중국이 YoY +72%, 인도가 YoY +16% 급증

- 영업이익은 합병효과로 26% 고성장했고 이익률은 6.5%로 고수익성인 엠엔소프트가 편입되며 전분기비 대폭 개선



■확고한 방향성 제시 & 연간 1,500 억대 이익 체력 가시화

- 동사 중장기 방향성은 자율주행 SW 공급차종 확대, 카 클라우드 시스템 고도화, 기존 SI사업 고부가가치화로 인한 수익성 제고로 요약

- 자율주행 S/W의 경우 레벨3 자율주행 솔루션이 GV60, G90, Genesis EV 등 프리미엄 차종에 탑재될 예정으로 2024년까지 탑재 차종은 10여개 차종으로 확대

- 아울러 그룹 클라우드 시스템을 동사로 통합하여 카 클라우드 시스템 고도화 작업도 가속화 예상

- 내비게이션 탑재율 및 판가의 동반 상승, 자율주행 및 클라우드 솔루션 공급 본격화 영향으로 2022년부터 연간 영업이익 규모는 1,500억원을 상회할 전망



■2026년 매출 3.6조원 목표 위해 누적 1.5조원 투자계획 발표

- 동사 중장기 경영계획에 따르면 올해 2조원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매출 3.6조원의 목표를 제시했는데, 이는 연평균 12.5%의 성장률에 해당

- 아울러 동기간 총 1.5조원의 공격적인 CAPEX계획을 설정하였으며, 이는 동사가 6월말 현재 5,500억원의 순현금을 보유하고 있고 2022년부터 EBITDA가 2천억원에 육박하는 점을 고려할 때 내부 유보자금으로 감당이 가능한 수준으로 판단됨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16만원(상향) 제시

-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는 한편, 목표주가는 16만원으로 기존 대비 25% 상향 조정하도록 함

- 목표주가 상향은 2분기 호실적 및 3사 합병 완료에 따른 실적 눈높이 상향을 반영함에 따라 2022년 EPS 전망치를 기존 3,377원에서 신규 4,061원으로 20%대 상향한 점에 기인

- 투자의견 매수 근거는 1)하반기까지 합병효과에 따른 실적 고성장 및 마진 개선이 확실시되고, 2)자율주행 SW 공급차종 확대, 카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 본격화, 그리고 커넥티드카 확산으로 인한 수익성 제고가 전망되기 때문



*URL: https://bit.ly/3xcpZbd







*news



삼성SDI, 실리콘 음극재 엠케이전자·동진 저울질...한솔 탈락 위기 (디일렉)

https://han.gl/uTypw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Facebook 2Q21 실적발표, 매출액 $29.08 bn (vs 컨센서스 $27.86 bn) EPS $3.61 (vs 컨센서스 $3.53). 플레폼 변화와 개인정보 규제로 광고 사업 우려 표현. 광고 평균 가격 47% 상승과 총 광고량 6% 상승. 시간외 주가 -3.6% 기록 (Facebook)

https://bit.ly/3rDvuOZ














[제약, 바이오]







[키움 허혜민] ★에스티팜, 올리고로 실적 올리고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3만 원 상향



▶ 고마진의 올리고 매출 증가로 양호한 실적 기록



- 2Q 매출액 404억 원(YoY +20%), 영업이익 49억 원(YoY 흑전, OPM 12%)로 키움증권 추정치 영업이익 30억 원 상회.

- 임상용 올리고 공급만으로도 올리고 사업부 성장하며 전체 실적 흑전에 기여

- 매출총이익률 42%로 40%대 진입 5년만임





▶ mRNA 임상 진입 및 올리고동 증설 결정 기대



- mRNA 백신 7월 말 면역원성 전임상 데이터 발표.

11~12월 1상 진입.

변이 바이러스 후보물질 도출 3Q21.

- 제2 올리고동 증설 결정 하반기. '22년 본격 증설 시작 전망.

- 완치 기전의 에이즈 신약 1상 결과 하반기 예정.



보고서 링크 → https://bit.ly/3iWyJNA













* news



美 화이자, 백신 덕분에 2분기 매출 92.5% 급상승

https://www.fnnews.com/news/202107282346439053


























[음식료, 건기]













*news



맥도널드, 2분기 순이익 5배 증가…월가 예상 상회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9791


















[내수, 유통, 화장품]











*news



















[통신]



















*news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KB: 지주] 삼성물산 (028260) - 원자재 시황 강세 등으로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안녕하세요? KB증권 조선/기계/지주 담당 정동익입니다.



금일 발간된 리포트 내용 간략히 정리해 드리오니 투자판단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분기 실적은 시장예상치 상회



- 삼성물산은 2021년 2분기 실적 (K-IFRS 연결)이 매출액 8조 5,476억원 (+18.3% YoY), 영업이익 4,252억원 (78.5% YoY, 영업이익률 5.0%)을 기록했다고 발표  

-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예상치를 크게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로 분기 기준 사상최대 실적  

- 다만 삼성전자로부터 수취한 배당금 등에도 불구하고 세전이익이 영업이익과 큰 차이가 없었는데, 이는 식음료부문 (웰스토리)에서 발생한 공정위 과징금 960억원의 영향



■ 상사와 바이오 부문이 실적개선 견인



- 건설부문을 제외한 전 사업부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개선됐으나 상사 및 바이오부문의 실적개선폭이 가장 컸음  

- 상사부문은 글로벌 원자재 시황 호조와 영업경쟁력 강화 등으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2.9%, 영업이익은 7배 가까이 증가  

- 바이오부문도 3공장 가동률 증가 등으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3.8%, 영업이익은 2배 이상 증가했음



■ 상반기 건설부문 신규수주 7.5조원으로 연간 수주목표의 70.1% 달성



- 삼성물산은 올해 상반기에 카타르 LNG Tank 건설공사 1.9조원, 삼성전자 평택 3기 골조공사 1.6조원, 대만 타오유안 국제공항 토목건축공사 1.2조원, 싱가폴 지하철 0.5조원 등 7.5조원의 신규수주를 달성  

- 올해 연간 신규수주 가이던스가 10.7조원임을 감안하면 연간 계획의 70.1%를 조기에 달성한 것이어서 올해 수주목표 초과달성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판단  

- 이에 따라 상반기 말 수주잔고는 건축 15.1조원, 토목 2.8조원, 플랜트 8.1조원 등 26.1조원 기록 중



■ 1,500억원 규모 CVC펀드 조성해 바이오 및 디지털 분야에 투자할 계획



- 삼성물산은 금일 컨퍼런스콜에서 Life Science 벤처펀드 1,000억원, 미래 건설기술 벤처펀드 500억원 등 약 1,500억원 규모의 자금을 CVC (Corporate Venture Capital) 펀드로 조성해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힘  

- 바이오부문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공동으로 바이오/헬스케어 부문 국내외 유망기업들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집행할 예정이고, 디지털부문은 디지털/모듈화/자동화 등 건설 미래 기술분야에 투자할 예정임



pdf보기 =-> https://bit.ly/2QDgjHp









*news



보잉, 7개 분기 만에 첫 흑자 전환…주가 개장 전 5%↑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9793




<오전 자료 요약>



★ 다우  -0.36%, S&P 500 -0.02%, 나스닥 +0.70%

★ MSCI 한국지수 ETF +0.93%, MSCI 이머징지수 ETF  ​+2.71%

★ 필라델피아 반도체 +1.76%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Big Tech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도  FOMC 결과에 다우지수는 하락, 나스닥지수는 상승하면서 혼조세로 마감

- FOMC 정례회의, 연준은 이날 FOMC에서 자산 매입 프로그램 축소를 위한 목표치로의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해 단기 자금시장의 안전장치로 상설 레포 운영 기구인 스탠딩 레포(Standing Repo Facility:SRF)를 도입하는 등 향후 회의에서의 테이퍼링 축소 가능성 시사

- 파월 발언,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직장 복귀와 학교 재개를 연기시킬 경우 성장을 둔화시킬 수 있다면서도 델타 변이의 경제적 충격은 이전보다 작을 것으로 전망, 이날 FOMC 결과로 달러인덱스 및 10년물 국채 금리 약세

- 섹터별로는 에너지업종 강세인반면 필수소비재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페이스북이 광고부문에서 실적 호조를 보이며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다만 3,4분기 매출 둔화 경고에 장 마감 이후 4% 이상 급락





美·유로존 실질 국채금리, 사상 최저로 하락

미 연준, 기준금리·자산매입 규모 유지

미 연준 "테이퍼링 조건 향해 진전 이뤄와…향후 회의서 평가 지속"

연준, 제로금리 유지…"미 경제 목표 향해 진전"

연준, 경제지원 위해 모든 도구 사용 전념

연준, 인플레 상승 일시적 요인

연준, 스탠딩 레포로 국채·기관채·기관 MBS 매입

연준 7월 회의 지켜본 월가 '연내 테이퍼링 신호탄'

美상원 초당파 의원들, 인프라 지출안에 합의

파월 "채권수익률 하락, 연준 프레임워크 신뢰 부족 시그널 아니다"

파월 "연준, 금리인상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

파월 "국채·MBS 같은 속도로 축소 예상…테이퍼링 시기는 미정



-52주 : 메리츠화재, 덴티움

-역사적 : 메리츠금융지주, 한일시멘트, 유니드

-52주 : 안트로젠, 아이센스

-역사적 : 원익QnC, 크리스에프앤씨, 디와이피엔에프, 엠케이전자







SGC에너지(005090): 2Q21 Review

- 지분율이 낮은 건설 부문에 기인한 서프라이즈. 오히려 아쉬운 결과

- 발전 부문 이익 부진은 예상을 하회한 REC 판매에 기인. 하반기 집중 판매로 해소

- 하반기에는 유가 상승 및 폭염으로 인해 SMP 상승 속도가 가팔라질 전망

- 그린파워 증설 및 탄소 포집 설비 투자 등 신사업도 순항 중





OCI Review

-베이직케미칼의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OP +299% QoQ), 폴리실리콘의 Spot 가격 상승이 후행적으로 판가에 반영되며 수익성 대폭 개선(OPM +25%p)

-이번 분기부터 도시개발사업(DCRE)의 매출액이 인식되기 시작. 1차 분양 물량(주상복합 1.9천세대) 착공: 매출액 467억원, 영업이익 -61억원 기록

-폴리실리콘 가격 급등에도 비정상적인 태양광 업황 탓에 주가에 실적 호조가 반영되지 못하면서 저평가 국면(실질 PER 2배)에 진입

-업스트림(폴리실리콘/웨이퍼) 가격 강세에 따른 셀/모듈 수익성 악화, 최종 수요처 설치 이연 등으로 향후 폴리실리콘 가격 급락이 우려되었기 때문

-그러나 웨이퍼 약세(공급 증가)를 통해 태양광 업황 정상화가 시작. 2위 업체의 판가 인하 발표(-8%) 이후 웨이퍼 가격은 상대적 하락세를 시현 중

-3Q21 영업이익 2,151억원(vs. 컨센서스 1,376억원) 전망: 1) 폴리실리콘 ASP의 추가 상승, 2) 도시개발 매출 확대, 3) 발전소 프로젝트 매각 등

-22년 예상 영업이익 역시 9,529억원으로 전년 대비 61% 증가 전망









H형강 역대급 판매량 기록, 상반기 내수 판매 120만톤 상회

중국 후판 오퍼가격. 소폭이지만 상승 지속

중국 상무부, 한국산 전기강판 AD 재조사 착수  

광산업체, 역대급 상반기 실적 기록 및 배당금 지급 전망





[2021.07.28 (수) 필라델피아 반도체]

- 상승주 28, 하락주 2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화요일에 차이나 리스크가 부정적으로 부각되며 편입종목이 모두 하락했다가 수요일에 반등. 호실적 발표 기업들이 반도체 지수 상승 견인

- 호실적 발표 기업 중에 AMD +7.58%, Monolithic Power Systems +5.83% 마감

- 인텔의 경우 실적 발표 이후 별다른 악재는 없었으나 경쟁사 AMD가 워낙 빼어난 실적을 기록하고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가이던스를 발표한 것이 인텔 주가에 부정정 영향을 끼침. AMD의 실적 컨콜을 들어 보면 CEO Lisa Su의 자신감을 강력하게 느낄 수 있음

- 가장 크게 하락한 테라다인은 반도체 테스트 장비 공급사. 다음 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880~960백만 달러로 중간값 920백만 달러 기준으로 컨센서스 929백만 달러를 하회한다는 이유로 주가 하락

- 메모리 반도체 및 스토리지 업종 주가도 양호한 모습. 실적 발표 임박한 NAND 컨트롤러 공급사 실리콘 모션이 가장 크게 상승. 마이크론 +1.79%,





21년 6월 스마트폰 판매량 잠정치:

- MoM +7%, YoY +5%  

미국 판매량 MoM +5%, YoY +5%

중국 판매량 MoM +16%, YoY -2%

인도 판매량 MoM+80%, YoY -5%

- 삼성: 1,812만대(MS 16%)

MoM -13%, YoY -22%  

- Apple: 1,647만대(MS 14%)

MoM +0.3%, YoY +16%  

- Xiaomi: 1,974만대(MS 17%)

MoM +26%, YoY +67%  





LG디스플레이

- 이는 비수기 불구 LCD와 OLED TV 패널 판가와 출하 모두 상승하는 가운데 IT패널 역시 수요가 견조하게 증가한 데 기인

- 3Q21과 관련해 동사는 출하면적과 평균판가 공히 5~8% 가량 전분기 대비 상승할 것으로 가이던스 제시

- LCD 업황은 3Q21을 기점으로 중기 판가 상승기를 마무리하고 단기 조정기가 예상되나, IT (모니터, 노트북) 패널은 안정적인 수요와 우호적인 계절성을 기반으로 추가적인 수익성 향유가 가능할 전망





덕산네오룩스

- 큰 게(8.5세대 RGB) 온다

- SDC 최근 8세대 Oxide 기판 기반 수직 증착 방식 RGB 개발 착수한 것으로 파악

- 대형 IT 기기의 OLED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판단

- 연말 기술 검증 완료 후 22년 15K/월 파일럿 투자 스케줄 인 것으로 파악

- FMM 처짐 현상을 극복하기 위하여 수직 증착 방식으로 개발 중인 것으로 보이며,

- Evaporator는 Ulvac(일본), FMM은 DNP(일본)을 통해서 개발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

- 반면 6세대에서 유기재료를 공급하던 업체들은 8.5세대 RGB 향 공급 가시성 높음

- RGB 유기재료 시장 진입 장벽 높음

- 특히 동사는 QD-OLED 8.5세대 라인에서는 HTL 공급만 예상되었던 상황

- 8.5세대 RGB 램프업 성공 시, Red Host, R’, G’ 등 제품 다원화까지 가능한 상황





삼성전기 (009150): 긍정적인 실적과 긍정적인 전망

- 전 사업부 매출액 기대 이상, MLCC Blended ASP 상승폭 인상적

2) 3분기 영업이익 3,838억원(QoQ 13%, YoY 25%)으로 기존 추정치 상회할 전망

- 관전 포인트는 MLCC와 패키지기판의 ASP 상승세

3) 주가는 MLCC 수급 전망에 대한 고민 속에서 패키지기판의 역사적 호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수준이라고 판단







Macronix, 3D NAND와 NOR Flash 생산을 위한 12인치 팹 증설에 US$1.5B 투자 발표 (Digitimes)

SEMI, 2분기 글로벌 실리콘 웨이퍼 출하면적이 전년 대비 12%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 (SEMI)

디엔에프, 삼성전자로부터 209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으며 프리커서 신공장 증설 발표. (Theelec)

Powertech Tech, 21년 Capex 전망치를 NT$15B에서 NT$17B으로 상향 조정. (Digitimes)

반도체 장비 주문액 6개월 연속 최대 기록





Qualcomm FY 3Q21 실적발표, 매출액 $8.00 bn (vs 컨센서스 $7.57 bn) EPS $1.92 (vs 컨센서스 $1.69). 5G 전환 가속화와 동시에  RF 전공정, IoT, 전장 부분의 사업 다변화. 시간외 주가 +3.0% 기록

LAM Research FY 4Q21 실적발표, 매출액 $4.15 bn (vs 컨센서스 $4.00 bn) EPS $7.98 (vs 컨센서스 $7.55). 반도체 수요 강세와 장비 난이도 상승이 결합되어 공급사들의 웨이퍼 제조 장비 투자 수준 증가. 시간외 주가 -3.2% 기록

Xilinx FY 1Q22 실적발표, 매출액 $878.6 mil (vs 컨센서스 $860.8 mil) EPS $0.95 (vs 컨센서스 $0.82). 데이터 센터 전방시장의 수요 강세와 산업, 방송, 그리고 컨슈머 전방시장 강세가 매출 증가 견인.  시간외 주가 +0.0% 기록





현대오토에버

- 합병을 통해 합류한 차량SW(前현대엠엔소프트 & 前현대오트론) 매출액이 897억원 발생

- 지역별로는 코로나 영향과 환율 하락을 맞은 미주지역만 YoY -12% 감소했고, 기타 지역은 SI 매출 증가로 유럽이 YoY +26%, 중국이 YoY +72%, 인도가 YoY +16% 급증

영업이익은 합병효과로 26% 고성장했고 이익률은 6.5%로 고수익성인 엠엔소프트가 편입되며 전분기비 대폭 개선

- 동사 중장기 방향성은 자율주행 SW 공급차종 확대, 카 클라우드 시스템 고도화, 기존 SI사업 고부가가치화로 인한 수익성 제고로 요약

- 자율주행 S/W의 경우 레벨3 자율주행 솔루션이 GV60, G90, Genesis EV 등 프리미엄 차종에 탑재될 예정으로 2024년까지 탑재 차종은 10여개 차종으로 확대

- 아울러 그룹 클라우드 시스템을 동사로 통합하여 카 클라우드 시스템 고도화 작업도 가속화 예상



삼성SDI, 실리콘 음극재 엠케이전자·동진 저울질...한솔 탈락 위기





Facebook 2Q21 실적발표, 매출액 $29.08 bn (vs 컨센서스 $27.86 bn) EPS $3.61 (vs 컨센서스 $3.53). 플레폼 변화와 개인정보 규제로 광고 사업 우려 표현. 광고 평균 가격 47% 상승과 총 광고량 6% 상승. 시간외 주가 -3.6% 기록







에스티팜, 올리고로 실적 올리고

- 임상용 올리고 공급만으로도 올리고 사업부 성장하며 전체 실적 흑전에 기여

- 매출총이익률 42%로 40%대 진입 5년만임

- mRNA 백신 7월 말 면역원성 전임상 데이터 발표.

11~12월 1상 진입.

변이 바이러스 후보물질 도출 3Q21.

- 제2 올리고동 증설 결정 하반기. '22년 본격 증설 시작 전망.

- 완치 기전의 에이즈 신약 1상 결과 하반기 예정.



美 화이자, 백신 덕분에 2분기 매출 92.5% 급상승





맥도널드, 2분기 순이익 5배 증가…월가 예상 상회









삼성물산 (028260) - 원자재 시황 강세 등으로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 건설부문을 제외한 전 사업부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개선됐으나 상사 및 바이오부문의 실적개선폭이 가장 컸음  

- 상사부문은 글로벌 원자재 시황 호조와 영업경쟁력 강화 등으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2.9%, 영업이익은 7배 가까이 증가  

- 바이오부문도 3공장 가동률 증가 등으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3.8%, 영업이익은 2배 이상 증가했음

- 1,500억원 규모 CVC펀드 조성해 바이오 및 디지털 분야에 투자할 계획



보잉, 7개 분기 만에 첫 흑자 전환…주가 개장 전 5%↑









<Negative>





IMF의 경고 "물가 상승, 일시적일 것 같지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