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1년 7월 30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주식/부동산/경제/사회/코로나

쿵야085 2021. 7. 3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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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30일 금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어젯밤 9시까지 1,600명 가까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집계됐습니다. 오늘 발표될 확진자 수는 1,700명 안팎이 될 전망입니다. 전국에 강력한 거리두기가 적용되고 있는데도 4차 유행의 확산세는 좀처럼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 영국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가족과 접촉한 97만여 명을 조사한 결과, 백신 접종을 마쳐도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이른바 '돌파 감염'이 일어날 수 있지만 백신을 맞은 사람의 경우 감염이 돼도 전파 가능성은 현저히 줄어들고 중증으로 악화 되는 것을 예방한다는 점도 확인됐습니다.

● 국민의힘 대선 주자 열한 명이 처음으로 민감한 경선 규칙을 논의하기 위해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런데 정작 야권 1위를 달리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이 없다 보니까, 경선 방식보다는, 윤 전 총장을 견제하는 데 논의가 집중됐습니다.

●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일본에서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가 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일본 정부는 긴급사태 확대를 검토하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속도'라며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방역조치를 완전히 해제한 후 확진자가 급감했던 영국에서 신규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한 주 만에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64% 증가해 사실상 4차 유행이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모든 연방정부 공무원들에게 백신 접종 여부를 보고하라며 사실상 백신 접종을 의무화했습니다. 아울러 주정부와 지방정부들에게 '연방정부 기금을 활용해 백신을 맞는 미국인들에게 100달러씩 지급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대규모 환매 중단 사태를 일으킨 라임펀드를 판매한 대신증권에 대해 투자자 손해액의 최대 80%까지를 배상하라는 금융당국의 권고가 나왔습니다. 투자자들은 법원이 사기적 부정 거래를 인정한 만큼 투자금을 100% 돌려받는 거래 취소 결정이 나와야 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자신이 근무해온 학교 2곳의 여학생 기숙사와 여직원 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영상물을 제작한 혐의로 교사 A씨가 구속됐습니다. 피해자는 116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충격을 받은 학생들을 위해 전문 상담 교사를 통한 상담과 치료를 지원하고 법적 조치를 원하는 피해자를 위한 법률지원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 강화된 거리두기에 예년보다는 줄었지만 올해 역시 7월 말과 8월 초에 휴가지로 떠나는 사람이 가장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때 빈집털이도 기승을 부리는데요. 최근엔 SNS와 무인 택배함을 살펴 장기간 비어있는 집을 노리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학교에 가지 않고 원격 수업을 하는 날이 많아지면서, 학생들의 학력이 전반적으로 떨어짐에 따라 정부가 2학기부터 2백만 명이 넘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과후 보충수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 라면 가격 인상이 하반기 물가 인상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농심은 다음 달 16일부터 신라면 등 주요 라면 제품 출고가를 평균 6.8퍼센트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밀가루의 원재료의 상승때문입니다. 장바구니 물가를 올릴 다음 타자는 '우유'가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 지난달 은행 신용대출 금리가 1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가계대출 금리는 코로나19 직전 수준을 회복했다고 합니다. 대출금리가 이렇게 오른 건 은행들이 가계대출을 산정할 때 기본금리로 활용하는 지표금리가 오른 탓입니다.

● 대한민국이 빠르게 늙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8백만 명 선을 넘으면서 전체 인구의 16.4퍼센트를 차지했다는데요. 동시에 노동 공급을 담당하는 생산연령인구는 역대 최대 감소 폭을 보였다고 합니다.

● 한국과 미국이 내년 초까지 약 50만 제곱미터 규모의 서울 용산 주한미군 기지 반환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기지 반환 최대 현안인 환경오염 정화비용 처리 문제는 포함되지 않아 앞으로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 인천의 한 거리에서 급성 심장질환으로 쓰러진 여성을 시민들이 심폐소생술로 구해주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여성을 살린 시민들은 평소 배워둔 심폐소생술 교육이 도움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 취업난 속에 젊은 인력이 부족한 농업이 블루오션이라고 입 모아 말하는 2,30대 청년들의 귀농이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30대 이하 귀농 가구 수는 천3백62가구로 전년도보다 12.7% 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농업의 발전 가능성이 귀농의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 유도 남자 대표팀 조구함 선수가 100kg급 결승에서 일본의 애런 울프 선수에 패해 은메달을 땄습니다. 정규 시간 두 배가 넘는 9분 35초 동안 체력이 바닥날 때까지 아낌없는 투혼을 발휘했습니다. 그리곤 승자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 13년 만의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이 조별리그 1차전 이스라엘과의 경기에서 힘겹게 승리를 거뒀습니다. 9회 말까지 5대 5 동점으로 승부를 내지 못하고 10회 말, 이스라엘 투수가 던진 공이 잇따라 허경민과 양의지의 몸에 맞으면서 대표팀은 밀어내기 한 점 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 우리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일본을 상대로 대회 첫 승을 거뒀습니다. 어제 승리로 지난 2010년 이후, 한일전 15연승을 이어간 대표팀은 2연패 뒤 예선 첫 승에 성공하며 조 4위까지 주어지는 8강 희망을 살렸습니다. 오는 토요일, 몬테네그로와 예선 4번째 경기를 갖습니다.

● 혼성과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까지 양궁 종목 최초로 3관왕에 도전하는 안산 선수가 강풍 변수를 이겨내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안산은 내일 오전 한국 선수 엄혜련에서 지난 2009년 일본으로 귀화한 하야카와 렌과 맞붙습니다.

● 배드민턴에서는 여자 복식 김소영 공희영 조가 세계랭킹 2위인 일본을 물리치고 준결승전에 올랐고 이소희 신승찬 조도 네덜란드를 제압하며 나란히 준결승에 진출해, 우리 대표팀은 최소한 동메달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 배드민턴 남자 단식에서는 허광희 선수가 세계 랭킹 1위인 일본의 모모타 겐토를 누르고 8강에 올랐습니다. 경기 결과도 결과지만 첫 세트에서 5대 10으로 뒤지고 있다가 10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15대 10으로 역전한 뒤에 첫 세트를 가져온 집념의 경기 과정이 감동이었습니다.

● 수영의 황선우 선수, 자유형 100미터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면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 올림픽 결승에 올랐는데 5위로 마쳤습니다. 한국 수영으로선 단거리에서도 '가능성'이라는 수확을 거두었고 황 선수는 경기를 마치고 "속이 후련하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 동쪽으로 폭염 경보가 더욱 확대된 가운데 오늘은 전국의 낮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오르고, 습도가 높아 무더운 감이 더 심하게 느껴지겠습니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일부지역에 천둥, 번개가 치면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고, 내일은 전국에 비 소식이 있어 그나마 조금은 나아지겠네요. 이번 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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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7월30일 부동산 주요뉴스


복잡한 사전청약.. "특공·지역 우선 여부 잘 챙겨라"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30060434318


태릉CC에 여의도공원보다 큰 공원 조성..공급물량은 '줄다리기'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30060303284


하반기 서울아파트 1.8만 가구 입주..전년 동기보다 34%↓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30060036166


사전청약 앞두고 주택매수세 주춤..6월 거래량, 1년 전보다 35.8%↓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30060032151


코엑스 1.7배 복합시설 '현대프리미어캠퍼스' 강서 '핫플레이스' 되나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30054703959


얼굴만 붉힌 임대차법, 분쟁 11배·집세 18%↑ [스토리텔링경제]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30040201170


중대형 아파트 르네상스.. '브랜드+중대형' 시너지가 청약시장 가른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3002013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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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30.금.남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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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수도권 낮 최고 36도 폭염·열대야...곳곳 천둥·번개 동반 소나기...주말 전국 비 (SR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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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인사이드 차이나] 본색 드러낸 시진핑의 ‘중국 특색 사회주의’…민영 기업 무릎 꿇렸다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1/07/29/HKNOLT6HTBGCXOECBDQZ4GMKOU/

- 마윈 날개 꺾은 후 9개월간 주요 산업 저격
- 민간 기업에 공산당 통제력·지배력 강화

◑ 전셋값 뛰고, 매물은 반토막…역풍 맞은 임대차법 ‘노답’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03003&code=11151500&cp=nv

- 집값 과열… 상승 압력 계속될 듯
- 인상 유예된 임대료 4년 후엔 폭탄


# 베트남, 코로나 신규 확진자 다시 7천명 대로 증가 [KVINA] (한국경제TV)
# 맞벌이 기준 갈팡질팡… 재난지원금 대상 또 늘어나나 (조선일보)
# 국민 절반은 수도권 살고, 가구 절반은 아파트에 산다 (TV조선)
# 오리온, 러시아 법인 누적매출 1조 돌파 (디지털타임스)



● [단독] 文정부 정책서민금융상품 ‘햇살론’, 100명 중 10명은 빚 못 갚아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stock/finance/2021/07/29/4ANFXANGGNG2HA3IQFZLRD7W2A/

- 햇살론17 대위변제율 10% 돌파
- 지난해 말 대비 4.6%p 증가
- 햇살론 유스도 1.9%로 급증

● 오뚜기에 이어 농심까지…라면 가격 인상 ‘도미노’ 현실로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food/2021/07/29/ZJOYQFGM5FEEZBB2N3J7TXYPFA/

- 삼양·팔도 “가격 인상 검토 중…인상 시점 결정만 남아”

● ‘보복소비’ 터졌다…상반기 카드결제 470兆 ‘역대최대’ (해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729000279

- 여신금융協 ‘2021년 2분기 카드승인실적 분석’
- 작년 상빈기 대비 9.4% 증가
- 분기 기준으로도 가장 높아

◆ 아직도 배고픈 정용진…올해만 4조 M&A 거침없다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7/729739/

- 야구단·W컨셉·이베이 이어 스타벅스 지분 추가 인수
- 영업이익 6배를 M&A에 투자…미래경쟁력 확보나서
- 1년새 대형호텔 5개 연 정용진…'한국판 디즈니랜드'에도 4조 투자





-------- ◆ 업   계 --------

◆ 이마트, 서울 성수동 본사 매각 추진 (데일리안)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17167/


◆ 포스코건설, ‘영종~청라 연결도로(제3연륙교) 건설공사 제2공구’ 심의 승리 (대한경제)
http://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107291944013770191


◆ 호텔롯데, 15년물 사모채 '한번 더'…투자재원 마련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281608309240105994&lcode=00&page=1&svccode=00

- 등급민평금리 수준 금리 책정…IPO 이전 시장성 조달 발길 꾸준할 듯

◆ 삼성-현대 1·2위 유지, GS 3위에 올라… 건설업계 시공능력평가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72911268025788&type=4&code=w0901&code2=




◆ 쿠팡이 편의점 넘보자…CU, 대용량 무료배송으로 반격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channel/2021/07/29/76ASFBVJJBBNLLUEVEEQXRWSYA/


◆ 현대오일뱅크, 주유소 특화 소형 프랜차이즈 '블루픽' 론칭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291352588760106196&lcode=00&page=1&svccode=00

- '뉴욕핫도그앤커피'와 합작…주유소에서 핫도그 먹고 중고거래까지

◆ "입주권 얻자"…'날림 빌라' 짓고 LH에 떠넘긴 건설사 적발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729_0001530890&cid=10400

- 국세청, 개발지 특조단 조사 결과
- 탈세 혐의 확인자 추징 등 제재해
- 부친 지인 명의 신탁·가등기 편법
- 회사 토지 사적 유용 등 각종 사례
- "TF서 면밀 점검 중…행정력 집중"





-------- ◑ 정   책 --------

◑ 중복가입 전세금보증료 돌려받는다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7/733028/

- 내달부터 과거 보증금도 환불

◑ 중랑구 옛 상봉 버스터미널 자리, 공동주택·공공청사 등 복합개발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72986741

- 서울시, 버스터미널도 현대화

◑ 이태원로, 용산공원 연계해 보행 활성화…관광특구 역할 살린다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article/realestate-general/2021072910312915959

- 서울시, 도건위 열고 이태원로 주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 날림으로 집 짓고 챙긴 보상금…환수는 못 한다? (MBC뉴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290066_34936.html




-------- ● 경   제 --------

● "국민 탓하는 사이 전세대란 현실로" 수도권 전셋값 0.28% ↑…6년 3개월만에 최대폭 (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729000609

- 주요 학군지 중심 전세 수요 증가...양천 0.29%·노원 0.23% ↑
- 시흥·군포·인천 송도 지역 신도시 전셋값 상승 견인
성남 분당구, 판교 대장지구 입주 앞두고 전셋값 하락...0.17% ↓

● 부동산 호황에…2분기 상업용부동산 투자수익률 상승 (연합인포맥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9726





● 中 기술주의 수난···美 425조 늘 때 333조 빠졌다 (뉴스웨이)
http://www.newsway.kr/news/view?ud=2021072915175465750

- 알리바바·텐센트·메이투안, 빅테크 규제 공포에 급전직하
- 애플·구글·MS는 상승 전환···부진한 경제지표에 투심 회복
- 中 기술주 변동성 지속 확대···증권가 “비중 축소 추천”

● "금리 오르기 전 실탄 쌓자"…채권 발행 늘리는 기업들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0729150044207

- 부동산친구 '남c'  카카오톡ID : s2ingsong

● 美 2분기 성장률 6.5%…정부 지출 감소와 고용 부진에 예상 밑돌아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4117293





● 아기 울음소리 ‘뚝' 도 출생아 역대 최저 월 500명대로 붕괴 (강원일보)
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21072800001


● “있던 물건도 폐기할 판”… 자영업자 눈물 모인 황학동 주방·가구거리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topics/topics_social/2021/07/29/YBOH44PCKJHJNODJZHPC6KL4VI/

- 개·폐업하는 자영업자 몰려 호황 이루던 황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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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0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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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찜통
더위가 이어지겠고.아침 최저기온은 22
∼26도,낮 최고 기온은 29∼36도로 예
보됐으며.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좋
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문대통령은 29일 청와대에서 경제 관
련 부처 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내
년 정부 전체 예산도 확장적으로 편성해
야 한다"며 "이를 위해 재정 당국과 부처
들이 논의를 해달라"는 주문을 했다고청
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남북 간 통신연락선 복원 이후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유도하기 위한 한미 외교
당국의 움직임이 분 주해지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최종건1차관과 노규덕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이 29일 각각 미국의 국
무부 부장관과 성 김 대북특별대표와 유
선 협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 오는 9월 임기가 끝나는 이기택 대법
관 후임 후보가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
사, 오경미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고법판
사, 하명호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3명으로 압축됐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9일 국민의힘 입당여부와 관련,"국민의힘과 손잡고 국
민의힘에 입당한 상태 에서 선거에 나가
도 나가야 하는 것 아니겠나"라고밝혔습
니다

■여론 조사 가상대결에서 윤석열 전 총
장이 38.3%,이재명 지사가 34.6%를 얻
어 2주 전과 비슷한 추세를 보였습니다. 여권에서는 이재명 지사와 이낙연 전 대
표와의 격차가 더 벌어졌고,국민의힘 지
지층에서는 최재형 전 감사 원장이 홍준
표 의원을 제치고 2위에 올랐습니다

■이재명 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가 도덕
성과 공약이행률을 놓고 연일 공방을 벌
이고 있습니다.서울 종로 한복판에 윤석
열 전 검찰총장의 아내김건희 씨를 비방
하는 벽화가 등장해 보수와 진보 유튜버
들이 몰리면서 경찰이 출동 하기도 했습
니다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일본에서 코로
나19 하루 확진자가 처음으로 1만 명을 넘었습니다. 현지 공영 방송 NHK는 29
일 일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
만 명 넘게 파악됐다고 보도했습니다.일
본 코로나19하루 확진자가 1만 명을 넘
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박원순 전 시장 유족이 인권위를 상대
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인권위가 앞서,
'박 전 시장이 성희롱을 했다' 고 판단한 결정을 취소해달라는 것으로, 유족 측이 박전 시장 사망이유 뒤집기에 나섰다 는
평가도 나옵니다

■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29일 에도 전국 곳
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 당
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
면 이날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확진자
는 총 1천40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로 벌어진 학습 격차 해소를 위
해 교육부가 교사나 대학생을 동원해 무
료 과외 지도 하겠다는 대책을 내놨습니
다.관련 교원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는
교육청에 공을 넘겼습니다

■주한미군이 사용 중인 서울 용산기지
의 4분의 1가량을 2022년까지 반환 하
기 위해 한국과 미국이 노력하기로 했습
니다. 축구장 70개 규모 부지를 돌려 받
는 것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용산공원 사
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우리나라 10가구 중6가구는 1인가구
또는 2인 가구로 조사됐습니다.2020년
인구 주택 총 조사에 따르면 1인 가구가 31.7%로 가장 많았는데,지난해 총59만
가구가 늘었지만  아파트 공급은 부족해
집값 상승을 부채질 했다는 분석이 나옵
니다

■ 2억원이 넘는 시세 차익이 예상 되는 세종시 아파트청약에 22만 명이 넘게몰
렸습니다.  '집값이 큰 폭으로 내릴 수 있
다'는 홍남기 부총리의 경고는 무시됐습
니다

■서울대 등 일부 대학이 9월 대면 수업
을 비대면으로 전환하는 가운데, 초중고
교의 2학기 전면 등교도 차질을 빚을 것
으로 보입니다.방역당국은 내일 18~49
세를 위한 8월 접종 계획을 발표할 예정
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을 피해 공항에서 '공캉스(공항+바캉스)'를 보내는 노인들
이 지난해의  2배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
로 나타났습니다.29일 공항철도와 인천
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1일부터27일까
지 공항철도를 통해 인천공항제1·2터미
널을 방문한 승객은 총 28만9천763 명
(승·하차 합계)이었습니다

■폭염에 에어컨 실외기 에서 화재가 잇
따랐고,대청호엔 예년보다 한달 빨리 녹
조가 퍼졌습니다

■ 서민 대표 음식' 인 라면 가격이 다음
달부터 줄줄이 오릅니다.우유 가격 인상
도 전망됐습니다

■남자 유도 100㎏급 간판 조구함 선수
가 결승에서 일본의 아론 울프에 져은메
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조구함은 5분이 넘는 연장 혈투 끝에 석패했습니다

■황선우 선수가 도쿄올림픽 자유형 10
0m 결승에서5위에 올라 아시아 선수로
는 69년만에 가장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펜싱 단체전 2 연패를 이룬 남자 사브르
팀은 큰관심속에 조금 전 금의환향 했습
니다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의 안산 (20·광
주여대)이'사상 첫 3관왕'을 향해 순항했
습니다.안산은 29일 양궁 여자 개인전2
회전에서 아니마르셀리 두스산 투스(브
라질)를  제압했습니다.안산은30일오전
일본으로 귀화한 하야카와 렌(한국명 엄
혜련)과 16강에서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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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백신 맞고도 감염되는 ‘돌파감염’ → 22일 기준 모두 779건. 접종자 10만명당 얀센이 38.5명으로 가장 많고 아스트라제네카 16.9명, 화이자 5명, 교차접종 0.7명 순. 얀센이 많은 건 예방률 낮고 활동 많은 30대가 맞는 것도 이유.(서울)


2. 더 늘고 과감해지는 보이스피싱 → 직접 만나 돈받아가는 대면편취가 3년새 6배. 절반. 지난해 피해자 3만 1681명 중 대면편취(47%)가 계좌이체(33%)보다 더 많아.(중앙)


3. 국내 65세 이상 인구 800만명 넘었다 → 820만명. 0~14세 유소년 인구 617만명보다 203만명이 많아. 생산인구(15~64세) 4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해야 하는 상황.(경향 외) ▼


4. 임신부, 백신 맞아도 될까 → 세계적으로 통일 된 기준 없어. 미국은 접종 강제보다 임신부에게 선택권. 정부, 산부인과학회와 협의 중, 8~9월 발표 가능 할 것.(서울)


5. 개정 임대차법 → 임대차 분쟁은 1년치 비교시 11배 늘고 전세 기준 집세는 18% 상승. 각 법률구조공단, KB 국민은행 자료.(국민)


6. 올림픽 수영 100m 황선우(18세), 아시아의 희망 → 결승 5위로 마무리. 비록 메달은 실패했지만 황선우의 올림픽 수영 100m 결승 출전은 아시아 선수로서는 65년만에 오른 것.(세계)


7. 마스크 착용을 놓고 또다시 둘로 갈라진 미국 → 美 질병통제예방센터, 확산세 심한 지역 백신접종 완료자도 마스크 착용 의무화. 공화당 등 보수 측 반대. 이에대해 펠로시 하원의장(민주), ‘완전 멍청이 (moron)’ 라고 비난.(세계)


8. ‘표준어’ →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로 원칙이 정해져 있지만 1930년대 표준어 제정 당시 서울말은 계층, 지역별로 다양했다. 예를 들면 중류층 이상은 ‘그리고’, ‘너도 나도’라고 했지만 하류층은 ‘그리구’, ‘너두 나두’라고 했다.(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9. 올림픽 도핑 검사 → 올림픽 선수가 먹으면 안되는 약물 800여종 까지 늘어나. 1999년 40여 종의 20배,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때와 비교해도 300종이나 추가됐다. (동아)


10. 이젠 병상도 다 차간다 → 코로나 위중증 환자 3주새 2배로 폭증. 확진자 폭증에 정부 4단계+α 고민. 지방 치료센터 가동률 80% 넘어. ‘자가치료 확대’... 대안으로 거론. (매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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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7.30.금]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한국인 10명 중 3명 '나 혼자 산다'···65세 이상은 첫 800만명 돌파...통계청,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생산인구 줄어 4명당 노인 1명 부양...코로나에 외국인 30년만에 첫 감소...국민 절반 거주…수도권 쏠림은 여전

☞ 금감원, 대신증권에 '라임펀드 투자자에 최대 80% 배상' 결정...불완전판매 배상비율 최고한도…반포WM센터장 자본시장법 위반 반영...피해자들이 요구한 전액배상에는 못 미쳐

☞ 배민커넥터, 이륜차 보험료 부담 확 준다···시간제 보험료 확대 개편...KB손해보험이어 DB손보로 확대...가입 연령 낮추며 가입 조건 완화...주 20시간 활동 시 연 17만 원 줄어

☞ 백화점 5개 층 장악한 루이비통 팝업···신세계百 강남점, 럭셔리 전략 또 통할까...8월 15일까지 5개층 걸쳐 대형 팝업 열어...루이비통과 올해 가을·겨울 신상품 선봬...1층 '아뜰리에 드 보떼'로 새롭게 리뉴얼...SSG닷컴, 리뉴얼 기념 온라인 단독 행사

☞ 신용회복위원회, 신용상담 ESG 지수 개발...신용상담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및 신용상담 활성화 기대...금융소외자에 대한 신용상담 역량을 정기적으로 측정·발표

《금 융》

☞ 마지막 중복청약 공모주 크래프톤 공모가 49만8천원...주당 공모가 최상단 확정...시총 24조로 코스피 입성할 듯...4조 공모액 역대 두번째 높아...`배그`로 세계 게임시장 제패...블랙록 등 해외 큰손 러브콜...내달 2~3일 증권사 3곳서 청약...미래에셋證 배정물량 가장 많아

☞ 다가오는 테이퍼링...증권가는 “급격한 금리 상승 없다”...연준, 고용 지표 등 개선...테이퍼링 초기 신호...韓은 자산 버블 등 8월 인상 가능성 높아...韓·美 금리, 인상 기대감 이미 반영돼...전문가 "韓 10년물 2.0% 넘기기 힘들 것"

☞ LG화학 2분기 영업이익 2조2천308억원…분기 최대 실적...일회성 요인 제외해도 영업익 1.7조원…매출도 11.4조원 분기 신기록...전기차 배터리 캐파 2025년 430GWh까지…분리막용 PE 자체 양산 검토

☞ "20대 10명 중 2명, 해외 주식 투자한다"...신한금투, 상반기 비대면 계좌개설 투자자 40만 명 분석...20대 해외 주식 투자 비율 21%...5%대 그치는 60대 이상과 대조...애플·테슬라·스타벅스 매매 많아

☞ 中 '규제 충격' 일단 완화…홍콩증시 3.3% 급등 마감...상하이도 1.49% 올라 상승 반전…텐센트·알리바바 등 기술주 일제히 반등...中당국 시장에 '규제 확대 자제' 메시지…시장 경계심은 여전해

《기 업》

☞ 실적 덮어버린 '불안한 미래'…애플 주가 14% 뛸때 삼성 2% 뚝...삼성전자 주가 왜 이러나...엔비디아 47%, MS 29%…심지어 코스피도 13% 상승...리더십 공백에 투자 올스톱..."성장 아닌 관리로 거둔 실적"...2030 투자자 비중 40% 육박..."코인 실패 후 삼성 샀는데…"

☞ MG가 품은 효성캐피탈, 효과 톡톡···조달 금리 1%p↓, 기업·투자금융 1조 육박...MG컨소시엄 새주인 맞이한 지 7개월...기업·투자금융 중심 포트폴리오 전환 '속도'...LP 효과 '톡톡' 신용도 보강·공동 투자 시너지

☞ '몸값 8천억' 투썸플레이스 새주인 찾는다...커피전문점 업계 2위 매물로...최대주주인 앵커에퀴티...IPO 대신 매각으로 선회...코로나로 영업 타격에도...배달 등 판로개척에 성공...작년 매출 10%이상 증가...커피시장 성장세에 관심

☞ 한화솔루션, OLED 소재 시장 진출···더블유오에스 인수...FMM 기술 보유한 더블유오에스 인수로...전자·화학 소재 고부가화 가속화...2분기 매출 사상 최대…영업익 72% ↑

☞ 현대차·LG엔솔, 전기차 신시장 아세안 공략...印尼에 배터리셀 공장 설립...카라왕에 1.2조 투자해 신설...연내 착공, 2024년부터 양산...年 15만대분 車배터리 생산...핵심소재 채굴 유리한데다...현지서 완성차 생산까지 가능

《부 동 산》

☞ 공급 충분? 작년 아파트 건축 20% 줄었다...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발표...아파트 31만1천가구 공급...5년간 평균보다 8만가구 줄어...홍남기 부동산 담화와 정반대...주택 절반이 20년이상 노후..."살고 싶은 집 여전히 부족"

☞ 정부 '부동산 엄포' 눈치본 시중銀…대출 문턱 확 높였다...코로나前으로 되돌아간 대출금리…14개월만에 최고...집값 잡으려 대출부터 규제...한은도 연내 금리인상 공언...대출금리 두달연속 급증세...코로나에 가계대출 크게 늘어...빚투·영끌도 시한폭탄으로...당국 단속에 우대금리 축소...신용대출도 줄줄이 이자 급등

☞ 비수기에도···서울 전세가 상승률 1년만에 최고...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서울 0.16%↑…전국 0,22%...가을 '전세대란' 현실화 우려...중저가 단지 갭 매우기 수요에...노원 매매가 상승률 '서울 1위'...수도권도 2주째 역대 최고 상승

☞ 개발정보 입수해 '날림' 연립주택 짓고 공공주택입주권 보상받아...부친 돈으로 부친 지인 명의 농지거래해 차익…1·2차 세무조사서 탈세 확인...국세청 374명 3차 세무조사 착수…1~3차 총 828명

☞ 홍남기 "집값 급락" 경고한 날…세종 아파트 청약에 22만명 몰렸다, 200대 1...세종자이 더시티 200대1..."정부의 집값 고점론 불신"

《사 회 유 통》

☞ 개강 한달 앞둔 대학가, 대면강의 속속 취소...서울대 일단 9월만 비대면...거리두기 완화땐 대면 허용...고연전 개최 여부도 안갯속...학생 "수업동선·통학 혼선…일관성 있게 대책 시행해야"...교육부, 초중고 등교 내달 결정

☞ 수주 늘어나며 인재 유치전...조선사들 채용문 다시 활짝...대형 조선업체 5곳 살펴보니...수주랠리에 떠나보냈던 인재 충원...불황 털고 내년에도 채용 확대 예상...근무시간·휴가 만족도 높은 수준

☞ "무증상·경증환자 격리시설 곧 포화…자가치료 대상 확 늘릴때"...지방 치료센터 가동률 80% 넘어…정부 "자가치료 확대 검토"...현재는 12세미만 등만 자가치료...경기도, 50세 이하로 대폭 확대...오세훈 서울시장도 긍정 검토..."경증환자 대부분 자가치료땐...증세 악화시 위험" 신중론도...모더나 공급 다음주부터 재개...18~49세 접종계획 30일 발표

☞ "그늘에서도 땀 줄줄" 진짜 무더위 온다…주말 소나기...저기압 소용돌이 사이에 낀 한반도...고온다습한 수증기 다량 유입될듯

☞ 인천공항 주차장 부지에 문화·쇼핑복합단지 들어선다...제1여객터미널 장기주차장 지하화...쇼핑·호텔 등 망라한 시설로 개발...내년부터 파트너 업체 유치 계획

《국  제》

☞ 더 독해진 바이든 '미국産 우선주의'…700조 공공조달 빗장건다...바이 아메리칸 정책 강화나서...미국産 인정기준 55%→60%...2029년 75%까지 상향예고해...해외기업 조달시장 장벽 상향...美기업엔 리쇼어링 유인될 듯..."반도체지원금 결정 대통령몫"...170억弗 투자추진 삼성 촉각

☞ 올림픽 중 하루 확진자 1만명 육박···日, '긴급사태' 확대 발령 검토...30일 대책본부 회의 열고 결정…수도권과 오사카로 확대 예상...日신문 "스가, 안일한 태도 보여…올림픽으로 축제 분위기 연출"

☞ '늑대전사 선구자' 주미 중국대사 부임에 미중갈등 악화 전망...전문가 "이전과 달라"…직설적 언행 보면 긴장 불가피..."대국관계 만들기 주력…필요시 공격 주저 않을 것"..."양국관계 악화 시점에 부임…전투적 메시지 빈발할 듯"

☞ 파월 "함께 사는 법 배운듯"…델타변이 경제타격 저평가..."이제껏 코로나19 경제적 영향 적어…백신 접종 저조 지역의 위험성 인정..."인플레 기대 높지 않고 고용 더 진전돼야"

☞ 자유로운 해외여행은 언제쯤···태국 푸켓, 문 닫을 위기에...백신 접종 외국인, 격리 없는 입국 허용...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 빠르게 증가

https://open.kakao.com/o/gbiWvJ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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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주식경제 소식

■ 역대 최장 상승 기록까지 54.04p…코스피, 뒷심 발휘할까
[머니투데이 김영상 기자]
꺾일 줄 모르던 코스피의 상승세가 7월 들어 주춤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이후 8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왔지만 이달에는 하락 마감이 유력하다. 다음달 역시 보합권에 머무르는 가운데 종목 위주의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https://me2.do/FpXYASgw
  (2021-07-30 04:22)

■ 실적은 참 좋은데 앞날이…박스권 갇힌 7만전자
[머니투데이 정인지 기자] 이달초 2분기 잠정 실적 발표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보여준 삼성전자가 29일 정식 실적을 발표했다. "D램과 낸드플래시 재고가 상당히 낮은 수준"이라며 하반기 실적도 자신한다는 메시지도 내놨다. 하지만 시장은 코로나19(COVID-19)로 공급망(서플라이체인)이 원활히 돌아갈 수 있을 지 우려하고 있다.
https://me2.do/5NdXJPQG
  (2021-07-30 04:45)

■ 美연준 ‘제로 금리’ 유지… 당분간 돈 더 푼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28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기준금리를 현 0.00~0.25%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연준은 지난해 3월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해 금리를 제로 수준으로 낮춘 이후 계속 동결 기조를 이어 왔다.
https://me2.do/xFpAFIZj
  (2021-07-30 05:19)

■ ‘사기 판매’ 비껴간 대신증권 라임펀드 최대 80% 배상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가 대신증권의 라임펀드 불완전 판매에 따른 손배해상 비율을 최대 한도 수준인 80%로 결정했다. 앞선 법원 판결로 부당 권유와 부정거래 금지 위반 행위가 최초로 확인된 게 비율 산정에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다만 쟁점이었던 ‘사기적 부정거래에 따른 계약 취소’는 인정되지 않아 투자자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https://me2.do/xjeQvT8J
  (2021-07-30 05:19)

■ 크래프톤 공모가 49만 8000원… 게임 대장주 유력
다음달 상장하는 크래프톤이 공모가를 49만 8000원으로 확정지었다. ‘거품 공모가’ 논란에도 게임 대장주 등극이 유력해졌다.
크래프톤은 최근 마무리된 수요예측 결과를 통해 희망 범위 최상단인 49만 8000원으로 공모가를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체 공모 물량의 55%인 475만 9826주 모집에 국내외 기관 621곳이 참여했다.
https://me2.do/Ft8Pq5Sl
  (2021-07-30 05:19)

■ LG전자 상반기 실적 최대… 글로벌 1위 가전 ‘우뚝’
LG전자가 생활가전의 판매 호조를 앞세워 올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이미 미국의 월풀과 큰 차이를 벌렸기 때문에 올해 처음으로 연간 매출에서도 글로벌 1위를 찍으며 ‘세계 최대 가전 기업’으로 등극할 것이 확실시된다.
LG전자는 29일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2분기 매출 17조 1139억원, 영업이익 1조 11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https://me2.do/FVP5xHEk
  (2021-07-30 05:19)

■ '수익률 세계 3위' 韓 국부펀드, 종잣돈 '좁쌀굴리기' 한계
[머니투데이 세종=김훈남 기자, 유효송 기자] [편집자주] 국가도 재테크 시대다. 설령 수출길이 막혀도 국부펀드가 많이 벌면 먹고 살 수 있다. 하지만 노르웨이나 싱가포르처럼 크게 벌기엔 우리나라 국부펀드 KIC(한국투자공사)는 종잣돈이 작다. 좋은 인력을 불러모으기엔 연봉도 낮다. 적게 일해도 많이 버는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을 찾아본다.
https://me2.do/xiviNkoL
  (2021-07-30 05:16)

■ 코로나 침체에 구원투수 된 국부펀드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과 국제유가 폭락의 여파로 노르웨이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경기 침체에 직면했다. 구원 투수로 나선 건 노르웨이 정부가 소유한 세계 최대 국부펀드 ‘노르웨이정부연기금(GPFG)’이었다. 정부가 국부펀드 운용자산(1조2894억 달러)의 약 3%인 370억 달러를 인출해 재정에 긴급 투입한 것이다.
https://me2.do/5FegQPYz
  (2021-07-30 03:07)

■ [Data & Now] 중소기업들 8월 경기전망 “춥다”
코로나19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중소기업의 경기 전망이 악화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다음달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SBHI)가 73.6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3개월 연속 하락했다. 특히 숙박·음식점업의 경기전망지수는 이번 달 76.1에서 다음달 44로 급락했다. 월간 지수 하락 폭(32.1포인트)으로는 역대 최고였다.
https://me2.do/54V1WwYP
  (2021-07-30 02:28)

■ 코로나 물가 금리 3중고, 부채폭탄·재정부실 대책 급하다[사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청와대에서 민생경제장관회의를 주재했다. 대통령이 6월 말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정하면서 전망한 것과 다르게 전개되는 경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한 달 전 대통령은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훨씬 빠르다. 올해 성장률이 당초 목표인 3.2%를 훌쩍 넘어 4% 초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경기 호전을 자신했다.
https://me2.do/GaMJXzqf
  (2021-07-30 02:19)

■  홍콩 증시 급락에 개인투자자도 던졌다…7월에만 1억달러 이상 순매도
중국 정부의 플랫폼 기업 및 사교육 규제 강화로 홍콩 증시가 급락하자 국내 개인 투자자들이 순매도에 나섰다. 최근 중국 증시와 홍콩 증시 모두 가파른 하락폭을 보였지만 텐센트, 알리바바 등 중국을 대표하는 기술주가 대거 상장한 홍콩 증시에서 이 같은 모습이 두드러졌다.
https://me2.do/5fnbG57j
  (2021-07-30 02:15)

■ 업계엔 철퇴 당국엔 솜방망이…금감원의 옵티머스 징계 이중잣대 논란
1조6000억원대 규모 사모펀드 사기 옵티머스 사건을 두고 금융감독원이 관련사무를 처리한 한국예탁결제원에 대해 징계방침을 철회했다. 결국 수탁사와 판매사만 징계를 받은 셈이다.
https://me2.do/FiLR4vJA
  (2021-07-30 02:15)

■ 로빈후드, 상장 첫날 흥행 부진‥공모가 대비 10% 하락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미국 개미 투자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증권거래 앱 로빈후드가 증시 상장 후 첫 거래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로빈후드는 29일(현지시간) 나스닥 시장에서 38달러에 거래를 시작한 후 오후 12시40분 현재 10%내린 33.8달러에 거래됐다.
https://me2.do/GFpLXBkh
  (2021-07-30 02:14)

■ [중국 마이업종] 플라스틱 금지령 수혜... 주요 제지 업체 상반기 순익 급등
중국 주요 6개 제지업체의 올 상반기 총 순익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기저효과와 플라스틱 사용 제한, 펄프 가격 상승이 맞물리면서 제지업체들이 수혜를 입었다는 분석이다.
https://me2.do/xH207mVx
  (2021-07-30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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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뉴스


전세계 암호화폐 이용자, 6월말 기준 2.2억명
전세계 암호화폐 이용자가 6월말 기준 약 2.2억명을 기록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전세계 암호화폐 이용자 수는 6개월 만에 2배 가량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2월부터 5월까지 1억 600명에서 2억 300명으로 증가했다. 이 기간 얼트코인 보유 비중은 37%까지 증가했다.  

미국 연준의장의 ‘인플레이션 상승’ 발언에 비트코인 시장 긍정적으로 반응
미국 크라켄 인텔리전스가 “제롬 파월(Jerome Powell) 미국 연준 의장이 FOMC 회의 이후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높게 당분간 상승할 것이라고 발언하자 비트코인 시장이 긍정적으로 반응했다”고 분석했다.

뱅크오브어메리카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 현금보다 효과적”
미국 대형 은행 뱅크오브어메리카(BoA)가 최근 리서치를 통해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가 현금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분석했다.  뱅크오브어메리카는 CBDC가 앞으로 현금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하고, CBDC를 발행하지 않는 중앙은행들은 자국 통화 수요 감소로 글로벌 역할이 축소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뉴욕멜론은행 ETF 총괄 “BTC ETF 연내 승인 가능성 有”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Zycrypto에 따르면, 벤 슬라빈(Ben Slavin) 뉴욕멜론은행 ETF 부문 글로벌 총괄이 “2021년 말전에 BTC ETF가 승인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해 그는 “현재 뉴욕멜론은행은 자산운용사와 기관 클라이언트로부터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에 대한 엄청난 수요를 확인하고 있는 중”이라며 “수백만 달러 상품의 관리를 위해 BTC ETF를 승인 받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외신 “페이팔, 이르면 내달 영국서 암호화폐 서비스 출시할수도”
페이팔이 이르면 다음달 영국에서 암호화폐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다고 비트코인매거진이 보도했다. 28일(현지시간) 페이팔의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댄 슐먼 페이팔 CEO는 “암호화폐의 (상승) 모멘텀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고 말하며 암호화폐 관련 기능이 추가된 새 앱 개발과 관련, “페이팔은 AHC(거래 일괄 처리 네트워크) 내 완전한 통합과 결제 속도 개선을 시도 중이며, 잘하면 다음달 영국에서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테이트스트리트은행, 사모펀드 대상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 제공 예정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대형 수탁은행 스테이트스트리트은행(State Street Bank)이 사모펀드를 상대로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은행은 암호화폐 소프트웨어 업체 루카(Lukka)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루카는 암호화폐 자산관리 관련, 평가 서비스를 뒷받침할 데이터를 제공할 전망이다.

비트코인 해시레이트, 두달간 상승세… 中 채굴자 활동 재개 영향
코인텔레그래프가 블록체인닷컴 데이터를 인용, 중국 채굴업 단속 이후 하락했던 비트코인 해시레이트가 최근 두 달 간 상승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6월 3일부터 최근까지 해시레이트는 21.38% 증가했다. 현재 102.92EH/s를 기록 중이다. 이 같은 회복세는 중국 채굴자들이 해외로 이전, 채굴을 재개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팍소스, 3억 달러 시리즈 D 투자 유치…BoA·코인베이스 벤처스 등 참여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PAX 발행사 팍소스(Paxos)가 3억 달러 규모의 시리즈 D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해당 투자에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A), FTX, 코인베이스 벤처스(Coinbase Ventures) 등이 참여했다.

비디오 스트리밍 플랫폼 라이브피어, 2000만 달러 시리즈 B 투자 유치
더블록에 따르면 이더리움 기반 비디오 스트리밍 플랫폼 라이브피어(Livepeer·LPT)가 20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디지털 커런시 그룹이 주도했으며 그 밖에 코인베이스 벤처스, 코인펀드, 노쓰존 등이 참여했다. 투자금은 다양한 블록체인 지원 및 기술력 증강에 활용될 전망이다.

미국 싱크탱크 “미·일 디지털 무역 협정, 암호화폐 포함해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싱크탱크 랜드연구소(Rand Corporation)가 미국과 일본 간 디지털 무역 협정에 암호화폐가 포함돼야 한다고 말했다. 랜드연구소의 연구원 세일 릴리와 스콧 해럴드는 28일 니케이 아시아 기고에서 “양국이 대규모 암호화폐 마켓을 보유하고 있는데도 무역거래에서 암호화폐를 제외하는 게 다소 의아스럽다”라며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기반 금융 앱을 활용하면 관세로 인한 불필요한 기업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플넷 총괄 “리플, 오래 전부터 중앙은행들과 소통 중”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리플(XRP, 시총 6위)의 블록체인 기반 결제 네트워크 리플넷의 총책임자인 아쉬 비를라(Asheeh Birla)과 최근 한 인터뷰에서 “리플은 오래 전부터 각국 중앙은행들과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리플넷의 거래 속도는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에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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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7월30일)


1.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호황에 올라타 11분기 만에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깜짝 실적'에도 주가 하락세를 막지는 못했음. 시장에서는 실적과 주가 간 '부조화'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옴. 올해들어 사상 처음으로 500만명을 넘어선 국내 삼성전자 주주들의 시름도 커지고 있음.

2.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등 은행 대출금리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며 대출자들의 이자 부담이 커지고 있음. 집값을 잡으려는 금융당국의 대출 물량 규제에 은행권이 금리 인상으로 대응하고 있기 때문.

3.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음. 이런 가운데 전문가 사이에서 무증상·경증 환자에 대해 자가치료를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확산되기 시작했고, 방역당국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귀추가 주목됨.

4.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는 데 따른 학력 저하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내년까지 학생 203만명에게 교과 보충 특별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함. 29일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정부서울청사에서 학생 교육 회복을 위해 2022년까지 중앙정부 예산 8000억원을 투입해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교육 회복 종합 방안'을 발표했음.

5.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리하이 카운티에 위치한 맥 트럭 사업장에 찾아가 미국 제조업 부흥을 선언했음. 지난 1월 취임한 직후 연방정부의 미국산 제품 구매를 의무화한 '바이 아메리칸 행정명령'에 서명한 뒤 6개월 만에 구체적인 청사진도 제시한 것.

6.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28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후 기자회견에서 "주택저당증권(MBS) 매입 축소를 국채 매입 축소보다 먼저 시작하는 안이 큰 지지를 받고 있지 않다"고 말했음. 이는 사실상 테이퍼링 계획을 공개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음.

7. 국내 인공지능(AI) 로보어드바이저 핀테크 기업 '파운트'가 미국에 진출할 예정. 29일 금융투자 업계 등에 따르면 파운트는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메타버스와 구독경제를 테마로 한 2개의 테마형 상장지수펀드(ETF) 상장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음. 국내 대형 자산운용사 중 해외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곳은 미래에셋자산운용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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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시장 주도 종목]

1. 디스플레이텍(066670)
[특징주] 디스플레이텍 29% 급등 '무슨 일?'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77075


2. 한국비엔씨(256840)
[특징주] 한국비엔씨 19% 급등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임상시험'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77064


3. 피씨엘(241820)
[특징주] 피씨엘 19% 급등 '코로나 자가키트 유럽 승인 획득 '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77120


4. 정원엔시스(045510)
[특징주] 정원엔시스 22% 급등 '윤석열 공약 수혜'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77147


5. 바이오로그디바이스(208710)
[특징주]바이오로그디바이스, 코로나 99.99% 예방제 8월 유럽 출시 소식에 강세
https://www.fnnews.com/news/202107291158083775


6. 큐라클(365270)
[특징주] 큐라클 14% 상승 '22일 코스닥 상장'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77142


7. 국전약품(307750)
[특징주] 국전약품 19% 강세 '코로나 치료제 누세핀 효과 입증'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77068


8. 남해화학(025860)
[특징주]남해화학 주가, 납북 통신 연락선 복귀 소식에 강세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76966


9. 에이테크솔루션(071670)
[특징주] 에이테크솔루션, 삼성전자 M&A 추진에 '2대 주주' 부각 -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72913488063059


10. 디젠스(113810)
[특징주] 디젠스, 이재명 관련주 부각에 강세… 52주 신고가 경신 -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72609488014822


11. 비피도(238200)
[특징주] 비피도, 아미코젠 피인수 소식에 5%대 강세 -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72913328067594


12. 케이비아이동국실업(001620)
[특징주] 케이비아이동국실업 9% 강세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법인 설립'
https://www.jejutwn.com/news/article.html?no=82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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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30 부동산개발/금융 동향]

■ '21년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공시 (국토부)
https://bit.ly/379kXS1


■ 본 궤도 오른 한국판 뉴딜의 대표과제, 그린리모델링 (국토부)
https://bit.ly/3rD8VtK


■ 중복가입된 전세보증금반환보증료 돌려드려요 (국토부)
https://bit.ly/3xbeAIC


■ 비주택 리모델링 임대주택자금 신청하세요 (국토부)
https://bit.ly/3xaLfxZ


■ 가양동 CJ부지에 지식산업센터 들어선다 (이데일리)
https://bit.ly/2Wwlewt


■ 이태원로 지구단위계획 수정..용산공원과 연계한 관광특구 (머투)
https://bit.ly/3ybKVA9


■ 상봉터미널, 1300여 세대 주거시설 포함 터미널 복합시설로 재단장 (헤럴드)
https://bit.ly/3rDMaWo


■ "서민 주거문제 해결" 부산, 15년 이상 아파트 리모델링 추진 (더팩트)
https://bit.ly/2Vj9P2e


■ 외국인 사라진 연트럴파크, 땅값 2년 새 '30%' 이상 올랐다 (머니S)
https://bit.ly/3rDLQHa


■ 하노이에 롯데몰 짓는 롯데건설…해외 복합몰 선두주자 '발돋움' (뉴스1)
https://bit.ly/3j4Ooum


■ 공인중개사 10명 중 7명 "현재 수수료 적당하다" (아시아경제)
https://bit.ly/378W6hb


■ 원희룡, 1호공약 반반주택…"첫 내집 마련 때 정부 50% 투자" (연합)
https://bit.ly/3BUOPj8


■ 부익부 빈익빈? 자산 양극화, 부동산 탓인가 (글로벌이코노믹)
- 가구 소득에 비해 부동산 가격 치솟아 격차 심각
- 영끌빚투에 가계부채·거품경제 위험 수준 우려
https://bit.ly/2UYQmUW


■ [건축과도시] '화약 불꽃'서 태양빛으로, 시대 변화를 담다 (서경)
- 장교동 한화빌딩, 그룹 정체성 담아 7년간 리모델링, 화약 상징 오렌지색 → 친환경 흰색
- 40년 넘은 빌딩숲 청계천에 우뚝, 태양광 패널 설치해 야간 조명 둥 활용, 패턴 없는 외관·상층부엔 직원 휴게실
- 시대의 흐름 반영 '베를린 광장' 조성도
https://bit.ly/2UZcluT


■ 미국 집값도 사상 최고 상승률, 코로나·저금리에 불붙었다 (헤럴드)
- S&P 코어로직 케이스-쉴러 전국주택가격지수는 5월말 기준 전년 동월 대비 16.6% 상승. 재택근무 늘며 수요상승
- 재료값 상승에 공급부족, 2분기 주택소유율이 65.4%로 전년 동기(67.9%)보다 하락 "임차에서 소유로 전환"
https://bit.ly/3x7XMCd


■ 올 2분기 오피스 투자수익률 가장 높아, 공실률 여전 (한경)
- 대수익은 줄었지만, 시장에 풍부한 유동성과 저금리 기조에 따른 투자수요가 유입되면서 자산가치 상승
- 올 2분기 상업용부동산 투자수익률을 살펴보면 오피스의 3개월 투자수익률이 2.15%로 전분기(2.04%)보다 0.11%포인트 상승
- 소득수익률은 집합상가가 1.04%로 가장 높았고, 오피스(0.99%), 중대형상가(0.87%), 소규모상가(0.83%) 순
- 자본수익률은 오피스(1.16%), 중대형상가(0.88%), 집합상가(0.74%), 소규모상가(0.76%) 등
- 올 2분기 공실률은 중대형 상가가 13.1%로 가장 높았다. 오피스가 11.1%, 소규모 상가가 6.4%
https://bit.ly/3l7kqs7


■ 늙어가는 도심 오피스, 막 오른 리모델링시대 (서경)
- "30년 된 배관, 시설·기능 한계 다다라, 용적률 등 신축보다 유리, 시장 활성화"
https://bit.ly/3xcD8B5


■ 명동 가게 10곳 중 4곳 '텅텅' (한경)
- 코로나 장기화로 상가침체 지속, 이태원 등 관광상권 공실 많아, 명동의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1분기 38.3%에서 2분기 43.3%
- 올 2분기 전국의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전분기와 같은 6.4%, 서울의 소규모 상가 공실률도 6.5%로 1분기와 같은 수준
https://bit.ly/3xetBJA


■ 집토스, 직영 중개 '기업형 부동산' 진화 박차 (더벨)
- 거래액 1조 돌파, 유료화 안착, 자체 보수요율표 도입 '유료화' 전환, 거래액 1조원 돌파 기업형 부동산 박차
- 투자 유치 후 서비스 고도화, 세입자 중개수수료 없는 '실매물', 직영 부동산 시스템 구축 경쟁력
https://bit.ly/3rHWZqM


■ 서울 '알짜 소규모재건축' 시공사 찾는다 (대한경제)
- 개포럭키아파트, 다음달 2일 현설 개최, 9월13일 입찰
- 대우ㆍ롯데 등 대형사 수주전
- 영등포 당산현대2차아파트, 성동 미성주택도 입찰 추진
https://bit.ly/3l8gEPo


■ "재택근무시대, 호텔 같은 집이 좋다" 새 아파트들 '프라이버시 경쟁' (한경)
- 코로나19로 집에 머물며 업무-취미-운동 모두 해결
- 층간소음-프라이버시-첨단시스템 등 시공사 선정에 필수요소
- 롯데건설, 북가좌6구역에 최첨단 사생활보호 시스템 제안
https://bit.ly/2UXvL3j


■ DL이앤씨
• DL이앤씨, 빅데이터 통합 원가시스템 구축 (뉴데일리)
- 3차원 입체 설계로 건축물 자재 전 분야 물량 산출
https://bit.ly/2TKFvgO


■ GS건설
• '전국구 로또 청약' 세종자이더시티 평균 경쟁률 200대 1 (연합)
- 추첨제 물량이 89%·공무원 특공 폐지 등 영향으로 수요 몰려
https://bit.ly/3l6AcU5



• GS건설, 2Q21 실적 발표 (DART)
- 매출액: 2.23조원(yoy -12.4%) (컨센 2.49조원, -10.5%)
- 영업이익: 1,253억원(yoy -24.1%) (컨센 1,351억원, -7.2%)
- 시장 기대치 하회
https://bit.ly/3eZeAFp


■ HDC현대산업개발
• HDC현대산업개발, 2Q21 실적 발표 (DART)
- 매출액: 8,124억원(yoy -15.1%) (컨센 8,176억원, -0.6%)
- 영업이익: 1,049억원(yoy -28.8%) (컨센 1,138억원, -7.9%)
https://bit.ly/3rAPVfq


• HDC현산 참여 '서울아산병원 컨소', 청라의료타운 우선협상자 선정 (뉴시스)
- 서울아산병원·KAIST·HDC현대산업개발·우미건설·KT&G·하나은행 등 참여
- 총 사업비 2조4,000억 규모 사업, '서울아산병원청라' 설립 추진
https://bit.ly/3yflgH8


■ 현대건설
• '순현금만 3조' 현대건설, 2000억 유상증자 나선 이유 (더벨)
- 상장 우선주 9.9만주, 변경된 상폐 기준 해당, 우선주 투자자 보호 차원
https://bit.ly/3C2h5Rg


• 현대건설, 페루 친체로 신국제공항 여객터미널 본공사 수주 (SR타임스)
- 페루서 부지정지 공사 수주 이어 본공사도 수주
- 총 공사비 4,930억원 中 현대건설 1,725억원
https://bit.ly/3f7Hh2W


• 현대ENG, 올해 주택시장서 독보적 행보 (파이낸셜)
- 아파트 등 총 2만여 세대 공급, 테라타워 브랜드 입지 다져
- 모듈러 건축 신기술·특허 총 12건
https://bit.ly/3iagZ1R


• 현대건설도 '탈(脫)석탄' 동참, 신규건설·투자 발 뺀다 (글로벌이코노믹)
- 최근 이사회 열고 '석탄투자‧시공 전면 중단' 방침 밝혀
- '찌레본 화력발전' 등 기존 계약 건은 진행, 순차적으로 사업 종료‧철수
https://bit.ly/3xbmuS8


■ 제이알글로벌리츠
• JR글로벌리츠, 회사채 발행 카드 '만지작', 최대 2000억 (더벨)
- 은행 차입도 고려, 한신평 이어 신용등급 추가 문의, 맨해튼 빌딩 매입 목적
https://bit.ly/3zDtvNo


■ 자이에스앤디
• 자이에스앤디, 2Q21 실적 발표 (DART)
- 매출액: 1,108억원(yoy +22.7%) (컨센 1,130억원, -1.9%)
- 영업이익: 153억원(yoy +84.4%) (컨센 96억원, +59.4%)
- 어닝 서프라이즈
https://bit.ly/3f1NO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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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30일(금)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 40만명…예상치 웃돌아도 전주보다 감소
● 美 6월 펜딩 주택판매지수 1.9%↓…월가 예상 밑돌아
● 美 2분기 GDP 속보치 연율 6.5%↑…예상치 8.4%↑
● 美 부채한도 상향 논란…이번엔 10월까지 밀리나
● 美 5천5백억 달러 규모 초당적 인프라 법안 신규 지출 세부 내용은
● UBS "연준, 테이퍼링 임박하지 않았다는 신호 줬다"
● 디디추싱, 상장폐지 검토 보도 부인
● 컴캐스트, 2분기 인터넷 고객 증가에 실적 호조
● 칼라일그룹, 2분기 순이익 9억2천500만달러로 급증
● 키뱅크 "'줌' 주식을 사야할 때…이제 하이브리드 근무는 일상"
● 로빈후드, 나스닥 데뷔 첫날 5% 하락
● 휴가철 주택임대업체 '바카사', 가을께 美 증시 상장 예상
● 캐나다중앙銀 총재 "높은 인플레이션에 과잉 반응 말아야"
● 독일 7월 CPI 예비치 전월比 0.9%↑…예상치 상회
● 獨 7월 실업률 5.7%…실업수당 청구 건수 9만1천 건↓
● 中 관영 매체 "당국 규제, 일부 산업 억압하는 것 아냐"
● 중화권 증시, 규제 우려 극복했나…항셍H 4% 급등
● 7월 기업심리 5개월 만에 하락…코로나 4차 확산에 내수 둔화
● 오후 9시까지 1천592명, 어제보다 78명↑…30일 1천700명대 예상
● 서울 35도 '무더위'…전국 곳곳 비

[기업/산업]
● 크래프톤, 공모가 최상단 49만8천원 확정…공모규모 4조3천98억
● 현대차-LG, 1.2조원 투자…印尼에 배터리공장 설립
● LG화학, 2분기 영업익 2조2천308억…역대 최대 실적
● "575만 삼성전자 주주는 웁니다"…최고실적에도 '7만전자' 늪 탈출 못해
● 삼성 돌파구가 안보인다…반도체 쏠림 심한테 투자결정 못하고, 스마트폰 3년째 뒷걸음
● 1·2인 가구 60%…편의점 매출, 마트 넘었다
● 'K인공지능 드림팀' 떴다…삼성·KAIST 등 "AI 신기술 개발 올인"
● 이마트 8만개 vs 쿠팡 500만개…e커머스 혁신이 몰고온 '식품빅뱅'
● LG전자, 매출도 美 월풀 제쳤다…"올해 영업익 4조 넘을 것"
● 삼성전자, 지속가능경영委 출범
● 수산앱·축산몰·농산숍…'전문 식품 플랫폼'이 식탁 점령하다
● 자체카드 승부수 띄운 비씨…다각화 '잰걸음'
● 지방금융지주 3총사, 역대 최대 순이익
● '실손보험 적자 주범' 백내장 과잉 진료 손본다
● "EU·美 탄소국경세 도입땐, 車·선박등 수출 71억弗 감소"
● OCI, ESG위원회 출범…ESG 중심경영 본격화
● "2025년까지 전기차 충전기 50만기 이상 구축"
● 현대차·현대일렉트릭, 발전용 수소 전지 개발
● 한화솔루션, OLED 소재시장 진출
● 협력사 스마트공장 구축…LS일렉트릭이 지원한다
●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삼성 가전 구매
● 승부사 김승연…M&A로 40년간 자산 288배 키웠다
● 백년기업 향하는 한화, 차세대 키워드는 '우주'
● 대웅제약·한올바이오, 美신약개발사 투자
● CBI가 투자한 키네타 "면역항암제 내년 6월 美 1상"
● 한솔인티큐브, 반려동물 시장 진출…프리미엄 푸드업체 스티커스 인수
● LG CNS, AI기술 인정받아…구글서 국내 첫 전문기업 인증
● '넥슨 창업자' 김정주, 지주사 대표 내려놨다
● 쌍용차 인수의향서 30일 마감…HAAH·에디슨모터스 '2파전'
● 롯데百 동탄, 축구장 두 배 식품관에 '인생 맛집 100곳'
● 신세계百 강남점 다섯개 층…루이비통 신상으로 채운다
● 라면업계 '도미노 인상'…입맛 도는 식품株
● LGD·OCI, 깜짝실적 냈는데…왜 못뜰까
● "날씨까지 도와주네"…찜통더위라 살맛난다는 종목 뭐길래
● '메리츠 3총사' 배당축소 충격 딛고 훨훨
● 증권사, DC형 1년 수익률 10%…은행·보험은 2~3% 그쳐
● 삼성ENG, 9년 만에 분기 최대 실적
● 마스턴프리미어리츠 1년 만에 IPO 재도전
● '쥐꼬리 수익' 낸 은행, 수수료는 6256억 챙겨
● 이베이 스타벅스 품은 신세계…이마트 본점 판다
● 몸값 8천억 투썸…알짜매물에 '쏠린 눈'
● 답보상태 요기요 M&A, 매각차익공유 '만지작'
● "나이키·룰루레몬, 질주는 계속된다"
● HK이노엔 청약 첫날 3조 넘는 '뭉칫돈'
● 메타버스 유행타고, 맥스트 '따상상상'
● 지지부진 코스피…기관들은 어떤 종목 담았나
● 가열되는 삼성-미래 'ETF시장 쟁탈전'
● 삼성물산, 시공능력 8년 연속 정상…토목은 현대건설 1위

[경제/증시/부동산]
● 역대 최장 상승 기록까지 54.04p…코스피, 뒷심 발휘할까
● 공매도 우려 있었는데…코스피200 편입종목 주가 올랐나
● 2조 추경 국고채 상환, 8월에 나온다
● 65세 이상 노인 800만명 돌파…'초고령사회' 문턱까지 왔다
● 안효준 국민연금 CIO 재연임
● "대신증권, '라임 피해' 최대 80% 배상하라"

[정치/사회/국내 기타]
● 코로나4차 대유행…경증환자 시설포화
● "지금도 죽겠는데"…정부, 내주까지 확산세 안잡히면 영업시간 추가 단축 검토
● "40대 형님이 화이자 맞고 심정지 왔다" 靑청원 시끌시끌
● 청와대 앞 직접 간 윤석열 최재형 "文 드루킹 사과하라"
● 윤석열 하락세 멈추고…이낙연은 상승세 주춤
● 이재명·이낙연에 아직 줄 안선 50명…與 경선 승부 가른다
● 文 "저신용·저소득자용 금융상품 만들라"
● "자영업자가 코로나 전파시키나"…한계상황 소상공인의 눈물
● 송영길 "8000억 '해운 과징금' 해결책 찾겠다"
● 이준석 "경선 버스 내달 30일 출발"…잠룡들 "反文만으론 대선 못 이겨"
● 개강 한달 앞둔 대학가, 대면강의 속속 취소
● "학교부터 막더니"…교육부 이제는 초중고 203만명 무료 보충수업 나선다
● "안그래도 힘든데 학부모 등골 빠지겠네"…학교 문닫으니 학원 더 보내
● 용산 미군기지 50만㎡ 내년 초 반환
● 코로나 국경 봉쇄로…北 무역 73% 급감
● 이재용 가석방 심사위, 내달 9일 열릴듯
[국제/해외]
● Fed "美 경제 진전" 평가했지만…2분기 성장률 6.5% 그쳐
● 바이든의 '바이 아메리칸'…미국산 조달 기준 강화
● 원톱 굳히는 미국 증시…시가총액 글로벌 비중 60% 육박
● 백신 얼마나 안맞길래…구글 "접종 안하면 출근하지마"
● 中 빅테크 칼춤에…공유자전거 '헬로' 상장포기
● 주미 중국대사 강경파 친강 "中 분투엔 한계없다"
● 수소차 니콜라 설립자…美검찰, 사기혐의 기소
● '식량 인플레'에 웃는 곡물기업…빅4, 작년에만 45억달러 벌었다
● 1만명도 돌파…최악 치닫는 日코로나
● '깜짝 실적'에도 못 웃는 페북·보잉
● 포르쉐, 獨 로켓 스타트업에 투자…아마존·테슬라와 경쟁
● 디디추싱 손실 메우려…소프트뱅크, 우버 지분 24% 매각
● 아마존 매출, 3분기 연속 1000억 달러 넘어…월가 예상치는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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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부진한 경기지표에도 FOMC 경계감 해소에 따른 상승세 이어가며 3대지수 모두 상승마감



- FOMC 안도, 시장참여자들은 전일 연준의 연방 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소화하며 파월의 Dovish적 발언에 안도



- GDP 하향조정,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는 미국 경제가 팬데믹 이후 계속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신호를 줬으나 예상보다는 부진, 올해 2분기(4~6월) GDP가 계절 조정 기준 전기 대비 연율로 6.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 1분기 성장률 확정치는 6.4%에서 6.3%로 하향 조정



- 고용 회복 둔화,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줄었으나 예상치 상회, 지난 24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2만4천 명 감소한 40만 명으로 시장예상치 38만명을 상회, 지난 17일로 끝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상향 조정되면서 고용시장 회복이 예상보다 부진



- 섹터별로는 금융섹터 강세인 반면 커뮤니케이션 섹터 약세, 종목별로는 장 마감후 실적 발표한 아마존(AMZN)은 3분기 연속으로 1천억달러 이상 매출을 올렸지만 시장기대치 하회하면서 6.9% 하회, 개인투자자들의 게임스탑, AMC 투자 등으로 유명세를 탄 로빈후드(HOOD)는 공모가 최하단으로 상장하여 상장 첫날 8% 하락, 우버 (UBER)는 소프트뱅크가 보유 지분의 3분의 1가량을 매각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3% 이상 하락



- WTI는 1.7% 상승, 달러약세와 원유재고 감소가 상승 요인

























*news



미국 2분기 경제성장률 6.5%…월가 기대 큰 폭 하회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0729001191




달러 인덱스,예상치 밑돈 미 GDP에 91선으로 하락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0111




“공급망 병목 때문에 인플레 우려”… 연준, 제로 금리는 유지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02979&code=11141400&sid1=int




미 달러화, GDP 실망·FOMC 여파로 하락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0730000016




美 부채한도 상향 논란…이번엔 10월까지 밀리나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0127




































[국내, 금융]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삼성SDI, 삼성물산, 삼성전기, 이마트, LS ELECTRIC, 명신산업

-52주 :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덴티움, 남해화학

-역사적 : SK바이오사이언스, 메리츠금융지주, 효성첨단소재, 경동나비엔, DI동일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아모레퍼시픽, 한온시스템, 한화솔루션, 아모레G, 두산밥캣, 영원무역, 대한해운, 동원산업, 락앤락, 영원무역홀딩스

-52주 : SK케미칼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나노신소재

-52주 : 인트로젠, 아이센스, 인터로조, 팜스토리

-역사적 : 오스템임플란트, 티에스이, 원익QnC, 크리스에프앤씨, 디와이피엔에프, 엠케이전자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컴투스, 동국제약, 위닉스

-52주 : 메드팩토

-역사적 : 없음





* news































[에너지 및 정유, 화학]









[하나금투/화학/윤재성] LG화학: 일회성 제외해도 서프라이즈. LGES 상장 이후 자체 성장성이 관건



▶ 보고서: https://bit.ly/3f5R1ec







▶ 실적 하이라이트와 애널리스트 Comment



    - 2Q21 영업이익은 2.23조원을 기록했습니다. 일회성이익 0.6조원(SKI 합의금 수취 1조원 + ESS 충당금 -0.4조원)을 제외한 실질 영업이익은 약 1.6조원입니다. 이 또한 컨센(1.17조원)을 0.3~0.4조원 가량 대폭 상회했는데, 차이의 원인은 석유화학 추정치 입니다.



    - 석유화학은 ABS, PVC, NBL, 페놀체인 등 호조로 영업이익 1.32조원을 기록했는데, 시장 컨센은 0.9조~1.0조원 수준에서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그 차이가 실질적 서프라이즈 요인이었습니다.



    - LGES 영업이익은 일회성 제외 시 2,150억원(실질 OPM 5%)으로 전분기 OPM 8%에서 수익성은 저하되었습니다. IT용 기기 관련 기고효과 및 자동차 생산병목에 따른 출하량 감소 영향입니다.



    - 3Q21 영업이익은 1.23조원(QoQ -45%, YoY +37%)을 전망합니다. 이는 현재 컨센 수준입니다.



    - LGES 영업이익은 2,475억원(OPM 5.8%)로 전분기 실질 영업이익 대비 소폭 개선을 추정합니다. 2Q21가 반도체칩 부족에 따른 자동차 생산 병목의 최악이며 3Q21 소폭 회복을 가정했습니다.



    

▶ 배터리 소재 중심 성장 주목. LGES 상장 후 불확실성 해소



    - BUY는 유지하나, TP는 기존 140만원에서 115만원으로 조정합니다. 실적 추정치 변경은 없으나, LGES의 상장 가능성을 감안해 해당 사업가치를 기존 75조원에서 55조원으로 하향한 영향입니다.



    - 반면, 첨단소재/생명과학은 양극재, 분리막, 바인더 등 다양한 배터리 소재 사업으로의 영역 확장을 반영해 기존 대비 사업가치를 상향했습니다.



    - LGES가 미국/유럽을 중심으로 전기차 배터리 생산설비를 2021년 150GWh에서 2025년 430GWh까지 늘리겠다고 언급한 점은 주목할 포인트입니다.



    - 단기적으로 주가는 LGES 상장 이전 주식 수급 불확실성으로 지지부진합니다.



    - 하지만, LGES 상장 이후에는 자체적인 재원을 통한 배터리 소재 중심의 성장이 부각될 수 있으며, LGES의 가치도 재평가되어 LG화학에 반영될 것입니다. 중장기 긍정적 관점을 유지합니다.









[대신 정유화학/2차전지 한상원] 효성첨단소재 Review



★탄소섬유의 가치는 얼마일까?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880,000원으로 53% 상향



-2Q21 영업이익 1,178억원(+41% QoQ)으로 시장 기대치(1,118억원)를 소폭 상회

-타이어보강재 영업이익이 735억원(+59% QoQ)으로 예상(당사 추정 686억원)보다 더욱 호조

-타이어 수요 급증에 따른 판가 인상 국면에 진입하면서 전분기부터 수익성이 가파르게 개선

-3Q21 영업이익 1,417억원(+20% QoQ)으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



-코오롱인더와 동일한 PER 적용 시 적정 시가총액은 약 3.2조원

-본업의 개선만 감안해도 현재 대비 10% 이상의 주가 상승여력이 존재하는 셈

-다만 위와 같은 방식의 Valuation에서는 아직 이익 기여도가 1% 전후에 불과한 탄소섬유(수소탱크 핵심소재)의 가치는 미반영

-따라서 탄소섬유의 가치만큼 주가의 추가적인 상승여력이 발생한다는 의미

-탄소섬유의 가치는 7천억원 이상으로 평가 가능: 1) 30F PER 10배, 2) 22~23F PSR 5배, 3) 2H20 시가총액 상단 등



-보고서 링크: http://daishin.com/?3491









*news

























[Metal, 상사]



[하나금투 철강/금속 박성봉]세아베스틸(001430.KS/매수): 2분기 판매량 급증에 따른 어닝서프라이즈!



▶보고서: https://bit.ly/3iZ1xFd



▶2Q21 판매량 증가와 스프레드 확대에 따른 어닝서프라이즈

-2Q21 별도 영업이익 600억(YoY +725.9%, QoQ +150.0%, 시장컨센서스 483억원) 기록  

1) 철스크랩 가격 상승(구입단가 기준 QoQ +7.7만원/톤)에도 불구,  

2) 특수강 ASP 상승(QoQ +9.6만원/톤)에 따른 스프레드 확대

3) 국내외 전방산업 회복과 성수기 효과에 따른 특수강 판매량 증가(53.3만톤: YoY +89.3%, QoQ +11.7%)  

4) 판매량 증가에 따른 고정비 축소 효과가 예상보다 훨씬 커

-2Q21 연결 영업이익 939억원(YoY +393.6%, QoQ +150.2%) 기록

(세아창원특수강, 판매량 증가(16.6만톤: YoY +49.9%, QoQ +10.7%)와 판매단가 인상)  



▶중국의 수출 감소 수혜, 판매량은 3분기에 소폭 감소 전망

-5월부터 중국의 특수강 수출환급세 취소 폐지에 이어 3분기 중으로 추가 수출관세 부과 전망 제기  

(중국산 특수강 제품 경쟁력 약화)

-철스크랩 가격 강세 지속되고 있지만 가격인상으로 스프레드 확대 지속 전망

(세아베스틸, 6월에 일반용 특수강 가격 큰 폭 인상, 자동차용도 3분기 7만원/톤 이상 인상 예상)

-공장 개보수와 추석연휴 영향으로 특수강 판매량, 2분기대비 14.9% 감소 전망

-3Q21 별도 영업이익 400억원(YoY 흑.전, QoQ -33.3%) 예상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40,000원 유지

-국내외 전방산업 수요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고 향후 중국산 수입 감소로 하반기까지 양호한 실적 예상

-현재 주가 PBR 0.56배로 올해 예상 ROE 12.2% 감안 시, 저평가







[하나금투 철강/금속 박성봉]풍산(103140.KS/매수) : 전기동 가격 급등으로 다시 한번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보고서: https://bit.ly/3zM1Sld





▶2Q21 전기동 가격 급등 영향으로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2Q21 별도 영업이익 807억원(YoY +356.5%, QoQ +139.0%, 컨센서스 556억원) 기록

1) 국내외 가전 및 자동차 판매 회복에 따른 신동 판매량 증가(4.9만톤: YoY +19.7%, QoQ +2.6%)

2) LME 전기동 가격 상승(QoQ +14.1%)에 의한 290억원의 메탈게인

3) 1분기에 부진했던 방산 내수 정상화와 큰 폭의 방산 수출 증가로 방산매출 1,985억원(YoY +21.5%, QoQ +169.2%)  

-2Q21 연결 영업이익 1,065억원(YoY +406.7%, QoQ +70.5%) 기록

(전기동가격 상승으로 자회사(PMX) 또한 100억원 규모의 메탈게인 발생하며 수익성 개선)



▶3분기 전기동가격은 2분기와 유사한 수준 예상

-LME 전기동가격, 5월에 톤당 10,725불로 사상최고치 이후 6월 중순까지 약세

-최근 재차 반등 성공하여 7월말 현재 9,709불/톤 기록 중

-중국의 동정광 Spot 제련수수료(T/C) 5월부터 소폭 반등했으나 여전히 52.5불/톤으로 낮은 수준 지속

(지난 몇 년 동안의 신규 동광산에 대한 제한적인 투자와 칠레와 같은 생산지역에서의 생산 차질)

-‘22년 동정광 벤치마크 제련수수료 7.6% 하락한 수준으로 타결, 급격한 제련소 가동률 상승 가능성 제한적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기동 수요, 3분기 동안에는 양호할 전망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51,000원 유지

-전기동가격 상승과 미국향 방산 수출 확대로 올해 큰 폭의 실적 개선 예상 불구,

-현재 주가 PBR 0.65배로 올해 예상 ROE 14.7% 감안 시, 저평가





1, 미국 열연가격, 톤당 2,000불에 근접

= 제조업과 건설업 등 수요산업 강세 지속되는 가운데 일부 업체들의 가동 중단으로 미국의 열연강판 가격이 톤당 2,000달러에 근접

= 6월 발생한 화재로 스틸다이나믹스사의 전기로 폐쇄되고 9월부터 45일간 클리블랜드-클리프스가 인디애나 용광로 1기 정비 실시 예정



2, 철근 판매실적, 연간 1천만톤 가시화  

= 올해 상반기 철근 판매량 8% 증가한 503만톤으로 2년 만에 최대치 기록.

= 통상적으로 하반기 철근 수요가 많기 때문에 1,000만톤 판매 실적 가시화되었다고 판단  



3, 미국 상무부, 한국산 대구경강관 반덤핑 연례재심 예비판정  

= 미국 상무부, 지난 27일 한국산 대구경강관에 대한 '18~'20년 반덤핑 연례재심 예비판정 결과로 0% 반덤핑율 산정

= 한국산 제품이 시장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되지 않고 있다며 현대제철 포함 18개 업체에 0% 세율 판정



4, 쓰촨서 중국 최초로 1,000만톤 급 전기로 공장 설립    

= 7월 27일에 설립된 쓰촨예콩그룹은 연말에 연간 1,049만톤 규모의 전기로 생산 설비 본격 가동.  

= 서남 지역 전기로사를 통합해 14차 5개년 규획기간 2,000만톤까지 확대 계획



5, 상반기 세계 조강생산, 전년동기대비 14.4% 증가

= 코로나19의 기저효과와 주요국들의 경기부양책으로 상반기 전세계 조강 생산 14.4% 증가.  

= 그러나 6월 생산은 중국 정부의 생산 규제와 일본의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전월대비 감소



6, 페루 Las Bambas 동 광산, 지역민들의 도로 점거로 조업 차질

= 지역민들은 사측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위반 및 공공 안전보건 위험 초래를 비판하며 23일 광산 도로 봉쇄.  

= Las Bambas 광산은 연평균 40만톤을 생산하고 연말에도 봉쇄된 적 있음





*news



中, 선철·크롬강 수출관세 20·40%로 인상..."공급 확보"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29_0001531771
















[Tech]





[2021.07.29 (목) 필라델피아 반도체]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CFA



전일 대비 +1.86%, 3,333선 마감

상승주 27, 하락주 3



다우 +0.44%, 나스닥 +0.11%, S&P 500 +0.42%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호실적 기업의 지수 상승 견인 효과로 사상 최고치 근접



퀄컴 +6.00%. 지난 분기 매출과 이번 분기 매출 가이던스가 각각 컨센서스 상회. 지난 분기 매출은 8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 컨센서스 76억 달러를 상회. 이번 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84~92억 달러. 중간 값 88억 달러 기준으로 컨센서스 85억 달러를 상회. 전통적 주력 제품인 스마트폰용 칩 뿐만 아니라 응용처가 다른 IoT 및 전장용 제품 매출 호조. 스마트폰용 모뎀칩/AP칩 외에 RF칩 매출 호조



AMD +5.13%. 실적 발표한 지 이틀이 지났는데 재차 상승. 2022년 신제품 Zen 4 CPU 및 RDNA 3 GPU 출시 가시화. 과거 분기 실적 발표 때는 가이던스를 제시하며 파운드리 공급 부족을 언급했고, 공급 부족이 아니라면 실적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언급이 있었는데, 이번 분기 실적 컨콜에 따르면 파운드리 공급 부족이 실적에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아 파운드리 파트너사 TSMC 내에서 AMD의 높아진 위상 확인



Skyworks +2.39%. 실적 발표 앞두고 기대감 때문에 정규장에서 주가가 상승했으나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 주가는 5% 넘게 하락 중. 동종 업종의 경쟁사 Qorvo 주가도 시간외로 같이 하락. 이번 분기 매출 가이던스가 12.7~13.3억 달러로 컨센서스 12.3억 달러 대비 나쁘지 않은 모습이나 컨센서스와의 격차가 크지 않는다는 점이 시간외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줌. 아울러 동종업종에서 경쟁사 퀄컴이 RF칩 관련 매출을 빠르게 늘리는 것이 Skyworks와 Qorvo의 시간외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추정됨



KLA +1.22%. 전날 실적을 먼저 발표했던 반도체 장비 공급사 램리서치와 달리 KLA는 다소 긍정적 가이던스 제시. 이번 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19.2~21.2억 달러로 컨센서스 19.2억 달러 대비 부합/상회하는 수준. 가이던스 상회 폭이 엄청난 서프라이즈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이와 더불어 적극적인 주주 환원 정책을 발표해 주가 상승. 이사회에서 2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결의. 배당금은 17% 상향 조정



램리서치 -2.42%. 그동안 실적을 발표했던 반도체 장비주 중에 주가 반응이 가장 부정적. 이번 분기 가이던스에 서플라이 체인의 공급 부족 변수 반영. 매출 가이던스 중간 값은 43억 달러로 컨센서스 42억 달러 대비 소폭 상회. 부진하다고 말할 수 없는 가이던스였지만 주가가 하락한 이유는 램리서치가 팬데믹 이후 6개 분기 연속 매출이 Q/Q로 계속 성장해왔기 때문. 이번 매출 가이던스는 전 분기 대비 3.7%의 매출 증가를 의미하며 성장률이 Peak out하는 느낌을 주었음



메모리 반도체 및 스토리지 업종은 전반적 상승. 삼성전자가 어제 실적 컨콜에서 메모리 반도체 수요에 대해 시장 우려 대비 긍정적 시각 제시. 이는 이틀 전에 실적 발표를 마친 SK하이닉스의 실적 컨콜과 일맥 상통하는 내용. 동종업종에서 조만간 실적 발표 임박한 NAND 컨트롤러 공급사 실리콘 모션이 가장 크게 상승. 실적 시즌 개시 전에 실리콘 모션은 2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대폭 상향 조정한 바 있음. 마이크론 +2.03%, WDC +1.48%, 실리콘 모션 +4.40%, Seagate +0.69%









[신한금융투자

IT부품/전기전자

박형우, 고영민]



#LG전자 2Q21 실적 발표



- 공시실적:

매출액 17.1조원

영업이익 11,127억원

순이익 11,691억원



▶️ 사업부서별 영업이익

H&A 6,536억원

HE 3,335억원

VS -1,032억원

BS 617억원



▶️ 공시: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10729800289





[키움/전기전자 김지산]



▶ LG이노텍 (011070): 아이폰과 행복한 동행

[BUY(Maintain), 목표주가: 290,000원(상향)]



1) 2분기 영업이익 1,519억원(QoQ -56%, YoY 178%)으로 높아진 시장 컨센서스도 상회

- 광학솔루션 매출과 수익성 모두 기대 이상. 아이폰 12 시리즈 판매 호조와 우호적인 제품 Mix에 따른 결과

- 반도체기판 호조 돋보여, RF-SiP와 mmWave 안테나 기판 성장

2) 3분기 영업이익 2,612억원(QoQ 72%, YoY 141%)으로 기존 추정치 상회할 것

- 아이폰 13 수요 전망 긍정적, 센서 시프트 카메라 전모델 채용 등 광학솔루션 수혜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8890










* news





Qualcomm, 아이폰 출하량 증대를 비롯해 5G 스마트폰용 칩 수요 증가 전망. (Reuters)

https://reut.rs/3f7Yucm




Unisoc, 21년 중국 스마트폰용 AP 출하량을 6820만대로 전망, 시장 점유율 3위 기대. (Digitimes)

https://bit.ly/3yowgSg




정부, 25년까지 반도체 용 초순수 국산화 추진, 설계용과 시공용 각각 100%, 60% 국산화 목표. (디지털데일리)

https://bit.ly/2VkCJ1X




Digitimes, DRAM 및 NAND의 3분기 계약가격은 5 ~ 10% 상승했고 4분기 상승폭은 제한적으로 전망. (Digitimes)

https://bit.ly/2VdrHM6




ASEAN 코로나 재확산으로 하반기 글로벌 스마트폰 생산 차질 (EETimes)

https://bit.ly/3xnpECJ




3분기 DRAM과 NAND 고정거래가 5-10% 상승 (Digitimes)

https://bit.ly/2VjErki






















[모빌리티, 배터리]











*news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셔틀 임시운행허가 취득

https://news.joins.com/article/24117386?cloc=rss-news-total_list




일론 머스크, 인공 지능과 관련된 Tesla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개발 진행 상황을 공유하는 Tesla AI Day의 날짜를 8월 19일이라고 발표. 이번 행사는 Tesla AI 팀의 채용 플랫폼으로 활용될 예정.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는 Tesla 컴퓨터 비전 시스템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신경망을, 하드웨어 측면에서는 슈퍼컴퓨터 프로그램에 대한 업데이트가 제공될 예정 (Electrek)

https://bit.ly/3ydzLuW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제약, 바이오]





[키움 허혜민_스팟노트] ★대웅제약, 확실한 턴어라운드를 보여준 실적

  

- 당사가 반영하지 않은 기술료 수익 제외 및 알비스 폐기 비용 27억 원 감안하면 추정치에 부합하는 실적



- 내년 고마진의 나보타 수출 지역 확대 전망.

'22년 상반기 유럽 출시,

'22년 하반기 중국 출시.

브라질 태국 중심으로 기타 국가 공급 확대.



- 펙수프라잔 신약 또한 고마진으로 국내 4분기 승인 예상 및 '22.2Q 출시 전망.

'24년 중국/브라질/멕시코 출시 및 '25년 미국 출시를 목표로 함.



- 최근 코로나 치료제 펙수프라잔으로 인하여 주가 변동성이 심화되었었기 때문에 이번 임상 실패는 오히려 개발비 감소 및 순수 기업가치 평가에 긍정적으로 평가. 상반기 턴어라운드를 시작으로 본격 제품 믹스 개선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





보고서 링크 → https://bit.ly/379Of3a









* news



제넥신 中 파트너사, 면역항암제 임상 2상 IND 승인 획득(7월30일)

http://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23753
























[음식료, 건기]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 롯데칠성(005300): 실적 정상화에 더해지는 성장 모멘텀



1) 2분기 영업이익 456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부합

- 음료는 비우호적인 날씨 여건(강수량 증가)과 광고 판촉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제로 사이다/콜라 신제품 호조(2Q 매출 230억), 가격인상 및 ZBB 절감 활동에 힘입어 매출 YoY +8%, 영업이익 +40억원 증가

- 주류는 광고판촉비 증가와 유흥 채널 부진에 따른 소주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클라우드 生 드래프트(2Q 매출 154억), 수제맥주 OEM 매출 증가(2Q 매출 72억)로 인한 맥주 공장 가동률 상승(상반기 기준 26%)에 힘입어 매출 YoY +11% 증가, 영업적자 105억원 축소

- 또한, 와인사업은 홈술 증가에 따른 와인 매출 호조(YoY +41%)에 힘입어 흑자전환 성공



2)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에도 양호한 실적 흐름 전망

-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으로, 동사의 3분기 매출은 예상 보다 다소 부진할 가능성 존재

- 다만, 3분기에는 제로 탄산 제품 판매 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2분기 대비 폭염으로 인한 우호적 기상 여건, 수제맥주 OEM 매출 확대 본격화, 광고판촉비 절감 효과 기대

- 이에 따라, 동사는 3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 가이던스를 시장 기대치보다 높은 전년동기 대비 +30% 증가로 제시

- 중기적으로 백신 접종률 상승 이후 유흥 채널 반등, 제로 탄산 제품 확대, 수제맥주 OEM 확대 등을 통한 주류 공장 가동률 개선에 주목할 필요

- 전반적인 시장 수요 환경이 개선되는 가운데, 제품 믹스 개선 및 전사 생산 자원의 효율성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



3)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0,000원 유지



★ 보고서: bit.ly/3BJWJvM















*news

















[내수, 유통, 화장품]











*news



















[통신]



















*news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하나금투 유틸/상사 유재선]



LS ELECTRIC



수주 증가로 하반기 인프라 실적 개선



□ 목표주가 77,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LS ELECTRIC 목표주가 77,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자동화 이익개선 및 신재생, 전력인프라 적자폭 축소 영향이다. 전기차 부품 실적 증가세가 뚜렷하며 국내외 인프라 투자 재개로 실적은 정상화된 궤도로 진입할 전망이다. 국내 신재생 프로젝트는 다소 지연되는 모습이지만 연내 본격적인 추진이 예상되며 수주 여부에 따라 추가 성장 여력이 존재한다. 2021년 실적 기준 PER 15.9배, PBR 1.3배다.



□ 2Q21 영업이익 470억원(YoY +21.2%)으로 컨센서스 상회

2분기 매출액은 6,433억원으로 전년대비 7.5% 증가했다. 전력기기와 자회사 매출 회복으로 전력인프라 외형 감소를 만회했다. 해외 매출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 영업이익은 470억원으로 전년대비 21.2% 개선되었다. 전력인프라는 전분기에 이어 전년대비 적자 추세를 지속했으나 1분기 대비 적자폭은 대폭 감소했다. 2분기 들어 신규 수주 증가로 잔고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에 하반기 외형 및 이익률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재생도 전기차 부품 판매 호조로 해외 실적이 개선되며 적자폭이 줄어들었다. 하반기에는 국내외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수주가 기대되고 있어 장기 성장성을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전력기기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 영향에 이익률이 다소 감소했지만 꾸준히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자동화는 배터리, 자동차 등 전방 수요 성장에 따른 실적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기다려온 전력부문 수주 회복. 안정적 이익개선 구간 진입

한국전력향 프로젝트 수주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상반기 적자를 기록한 전력인프라 부문 실적은 하반기에는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외 배터리 산업 및 데이터 센터 투자 증가는 추가 성장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 하반기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수주를 달성할 경우 신재생 부문도 적자 흐름을 벗어나 전사 이익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유재선 3771-8011)



보고서 링크: https://bit.ly/3BT3BqR





LX하우시스 (108670)

2Q21 Review: 원재료 가격 상승 부담에도 돋보인 매출 증가



■2Q21 Review: 원재료 가격 상승 부담에도 돋보인 매출 증가

2021년 2분기 매출액 9,007억원 (+25.1% YoY, +16.4% QoQ), 영업이익 301억원 (+127.9% YoY, +7.5% QoQ), 지배주주순이익 -138억원 (적자전환 YoY, 적자전환 QoQ) 전반적인 원재료 가격 상승 부담 존재하였지만 ① 착공 증가에 따른 건자재 부문의 큰 폭의 매출 증가 (+25.0% YoY), ② 가동률 상승에 따른 자동차/산업용 필름 부문의 적자 축소 (영업이익률 2Q20 -10.5%, 1Q21 -1.5%, 2Q21 -0.8%)에 따라서 매출액은 시장기대치를 상회하고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 부합 지배주주순이익이 적자 전환한 것은 영업외비용으로 자동차부문 자산 손상 평가 (약 400억)가 이번 분기에 반영되었기 때문 (통상 4분기에 실시하던 것을 이번 분기 실시)

■건축자재 부문: 주택 착공 증가 영향과 프리미엄 건자재 수요 증가

건축자재 부문: 매출액 6,596억원 (+25.0% YoY), 영업이익 323억원 (-1.8% YoY) ① 주택 착공 증가 영향에 ② 국내외 프리미엄 건축자재 수요 증가 등으로 큰 폭의 매출 성장 주요 원자재 가격 및 운송비 증가로 인해 매출 대비 영업이익률 다소 부진 (영업이익률 2Q20 6.3%, 1Q21 5.6%, 2Q21 4.9%) 분기별로 계절성 존재하겠으나 하반기에도 매출성장 기조 이어질 전망

■자동차/산업용 필름 부문: 수출 상황 개선 영향과 자동차 부품 수요 증가

자동차/산업용 필름 부문: 매출액 2,429억원 (+28.0 % YoY), 영업이익 -18억원 (적자축소 YoY) 수출 개선에 따른 필름 매출 상승과 완성차 판매량 확대에 따라 자동차 부품 수요 증가 원가 개선 활동에 따른 수익성 회복과 매출 확대 영향으로 영업적자 감소

■전방산업의 호조가 실적에서 본격적으로 확인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긍정적

원재료 가격 급상승 구간에서도 매출 상승을 통해 양호한 이익 달성 ① 전방산업의 호조가 실적에서 본격적으로 확인되기 시작했다는 점, ② 오랜 기간 부진했던 자동차/산업용 필름 부문이 영업이익 기준 BEP 수준에 도달했다는 점에서 긍정적 ① 주택시장의 분양 호조가 하반기에도 이어지는지, ② 하반기 매출 증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판매가격 인상을 통해 이익률 개선을 보여주는지가 향후 주가 흐름에 관건이 될 전망







[메리츠증권 건설 박형렬]

삼성엔지니어링(028050): 이익의 기초 체력을 보여준 2분기_2021.07.30 (금)



- 2분기 비화공 부문의 정산이익과 수익성 안정화로 실적 서프라이즈 기록

- 일회성 이익을 제외한 분기 영업이익의 기초 체력은 1,000억~1,200억 수준

- 화공과 비화공 모두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

- 정유 및 가스 플랜트를 중심으로 발주 환경이 회복되는 시점은 하반기

- 하반기 신규수주 확대, 원가관리 능력, 장기 이익성장이 부각될 것

- 자료: https://bit.ly/3xga1g2









*news





<오전 자료 요약>



★ 다우  +0.44%, S&P 500 +0.42%, 나스닥 +0.11%

★ MSCI 한국지수 ETF +0.72%, MSCI 이머징지수 ETF   +0.5%

★ 필라델피아 반도체 +1.86%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부진한 경기지표에도 FOMC 경계감 해소에 따른 상승세 이어가며 3대지수 모두 상승마감

- FOMC 안도, 시장참여자들은 전일 연준의 연방 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소화하며 파월의 Dovish적 발언에 안도

- GDP 하향조정,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는 미국 경제가 팬데믹 이후 계속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신호를 줬으나 예상보다는 부진, 올해 2분기(4~6월) GDP가 계절 조정 기준 전기 대비 연율로 6.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 1분기 성장률 확정치는 6.4%에서 6.3%로 하향 조정

- 고용 회복 둔화,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줄었으나 예상치 상회, 지난 24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2만4천 명 감소한 40만 명으로 시장예상치 38만명을 상회, 지난 17일로 끝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상향 조정되면서 고용시장 회복이 예상보다 부진





미국 2분기 경제성장률 6.5%…월가 기대 큰 폭 하회

달러 인덱스,예상치 밑돈 미 GDP에 91선으로 하락

“공급망 병목 때문에 인플레 우려”… 연준, 제로 금리는 유지

미 달러화, GDP 실망·FOMC 여파로 하락

美 부채한도 상향 논란…이번엔 10월까지 밀리나





-52주 :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덴티움, 남해화학

-역사적 : SK바이오사이언스, 메리츠금융지주, 효성첨단소재, 경동나비엔, DI동일

-52주 : 안트로젠, 아이센스, 인터로조, 팜스토리

-역사적 : 오스템임플란트, 티에스이, 원익QnC, 크리스에프앤씨, 디와이피엔에프, 엠케이전자







LG화학: 일회성 제외해도 서프라이즈. LGES 상장 이후 자체 성장성이 관건

- 일회성이익 0.6조원(SKI 합의금 수취 1조원 + ESS 충당금 -0.4조원)을 제외한 실질 영업이익은 약 1.6조원입니다. 이 또한 컨센(1.17조원)을 0.3~0.4조원 가량 대폭 상회했는데, 차이의 원인은 석유화학 추정치

- 석유화학은 ABS, PVC, NBL, 페놀체인 등 호조로 영업이익 1.32조원

- LGES 영업이익은 일회성 제외 시 2,150억원(실질 OPM 5%)으로 전분기 OPM 8%에서 수익성은 저하

- 3Q21 영업이익은 1.23조원(QoQ -45%, YoY +37%)을 전망

- LGES 영업이익은 2,475억원(OPM 5.8%)로 전분기 실질 영업이익 대비 소폭 개선을 추정합니다. 2Q21가 반도체칩 부족에 따른 자동차 생산 병목의 최악이며 3Q21 소폭 회복을 가정





효성첨단소재

-타이어보강재 영업이익이 735억원(+59% QoQ)으로 예상(당사 추정 686억원)보다 더욱 호조

-타이어 수요 급증에 따른 판가 인상 국면에 진입하면서 전분기부터 수익성이 가파르게 개선

-3Q21 영업이익 1,417억원(+20% QoQ)으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





세아베스틸

1) 철스크랩 가격 상승(구입단가 기준 QoQ +7.7만원/톤)에도 불구,  

2) 특수강 ASP 상승(QoQ +9.6만원/톤)에 따른 스프레드 확대

3) 국내외 전방산업 회복과 성수기 효과에 따른 특수강 판매량 증가(53.3만톤: YoY +89.3%, QoQ +11.7%)  

4) 판매량 증가에 따른 고정비 축소 효과가 예상보다 훨씬 커

▶중국의 수출 감소 수혜, 판매량은 3분기에 소폭 감소 전망

-3Q21 별도 영업이익 400억원(YoY 흑.전, QoQ -33.3%) 예상  



풍산

1) 국내외 가전 및 자동차 판매 회복에 따른 신동 판매량 증가(4.9만톤: YoY +19.7%, QoQ +2.6%)

2) LME 전기동 가격 상승(QoQ +14.1%)에 의한 290억원의 메탈게인

3) 1분기에 부진했던 방산 내수 정상화와 큰 폭의 방산 수출 증가로 방산매출 1,985억원(YoY +21.5%, QoQ +169.2%)  

-2Q21 연결 영업이익 1,065억원(YoY +406.7%, QoQ +70.5%) 기록

▶3분기 전기동가격은 2분기와 유사한 수준 예상



미국 열연가격, 톤당 2,000불에 근접

철근 판매실적, 연간 1천만톤 가시화  

미국 상무부, 한국산 대구경강관 반덤핑 연례재심 예비판정  

쓰촨서 중국 최초로 1,000만톤 급 전기로 공장 설립    

상반기 세계 조강생산, 전년동기대비 14.4% 증가

페루 Las Bambas 동 광산, 지역민들의 도로 점거로 조업 차질



中, 선철·크롬강 수출관세 20·40%로 인상..."공급 확보"





[2021.07.29 (목) 필라델피아 반도체]

- 상승주 27, 하락주 3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호실적 기업의 지수 상승 견인 효과로 사상 최고치 근접

- 퀄컴 +6.00%. 지난 분기 매출과 이번 분기 매출 가이던스가 각각 컨센서스 상회. 지난 분기 매출은 8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 전통적 주력 제품인 스마트폰용 칩 뿐만 아니라 응용처가 다른 IoT 및 전장용 제품 매출 호조. 스마트폰용 모뎀칩/AP칩 외에 RF칩 매출 호조

- AMD +5.13%. 실적 발표한 지 이틀이 지났는데 재차 상승. 2022년 신제품 Zen 4 CPU 및 RDNA 3 GPU 출시 가시화. 과거 분기 실적 발표 때는 가이던스를 제시하며 파운드리 공급 부족을 언급했고, 공급 부족이 아니라면 실적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언급이 있었는데, 이번 분기 실적 컨콜에 따르면 파운드리 공급 부족이 실적에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아 파운드리 파트너사 TSMC 내에서 AMD의 높아진 위상 확인

- 메모리 반도체 및 스토리지 업종은 전반적 상승. 삼성전자가 어제 실적 컨콜에서 메모리 반도체 수요에 대해 시장 우려 대비 긍정적 시각 제시. 이는 이틀 전에 실적 발표를 마친 SK하이닉스의 실적 컨콜과 일맥 상통하는 내용.







LG전자 2Q21 실적 발표

▶️ 사업부서별 영업이익

H&A 6,536억원

HE 3,335억원

VS -1,032억원

BS 617억원



LG이노텍

- 광학솔루션 매출과 수익성 모두 기대 이상. 아이폰 12 시리즈 판매 호조와 우호적인 제품 Mix에 따른 결과

- 반도체기판 호조 돋보여, RF-SiP와 mmWave 안테나 기판 성장

2) 3분기 영업이익 2,612억원(QoQ 72%, YoY 141%)으로 기존 추정치 상회할 것

- 아이폰 13 수요 전망 긍정적, 센서 시프트 카메라 전모델 채용 등 광학솔루션 수혜





Qualcomm, 아이폰 출하량 증대를 비롯해 5G 스마트폰용 칩 수요 증가 전망. (Reuters)

Unisoc, 21년 중국 스마트폰용 AP 출하량을 6820만대로 전망, 시장 점유율 3위 기대. (Digitimes)

정부, 25년까지 반도체 용 초순수 국산화 추진, 설계용과 시공용 각각 100%, 60% 국산화 목표. (디지털데일리)

Digitimes, DRAM 및 NAND의 3분기 계약가격은 5 ~ 10% 상승했고 4분기 상승폭은 제한적으로 전망.



ASEAN 코로나 재확산으로 하반기 글로벌 스마트폰 생산 차질

3분기 DRAM과 NAND 고정거래가 5-10% 상승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셔틀 임시운행허가 취득

일론 머스크, 인공 지능과 관련된 Tesla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개발 진행 상황을 공유하는 Tesla AI Day의 날짜를 8월 19일이라고 발표.





대웅제약

- 내년 고마진의 나보타 수출 지역 확대 전망.

'22년 상반기 유럽 출시,

'22년 하반기 중국 출시.

브라질 태국 중심으로 기타 국가 공급 확대.

- 펙수프라잔 신약 또한 고마진으로 국내 4분기 승인 예상 및 '22.2Q 출시 전망.

'24년 중국/브라질/멕시코 출시 및 '25년 미국 출시를 목표로 함.





제넥신 中 파트너사, 면역항암제 임상 2상 IND 승인 획득





롯데칠성(005300): 실적 정상화에 더해지는 성장 모멘텀

- 음료는 비우호적인 날씨 여건(강수량 증가)과 광고 판촉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제로 사이다/콜라 신제품 호조(2Q 매출 230억), 가격인상 및 ZBB 절감 활동에 힘입어 매출 YoY +8%, 영업이익 +40억원 증가

- 주류는 광고판촉비 증가와 유흥 채널 부진에 따른 소주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클라우드 生 드래프트(2Q 매출 154억), 수제맥주 OEM 매출 증가(2Q 매출 72억)로 인한 맥주 공장 가동률 상승(상반기 기준 26%)에 힘입어 매출 YoY +11% 증가, 영업적자 105억원 축소

- 또한, 와인사업은 홈술 증가에 따른 와인 매출 호조(YoY +41%)에 힘입어 흑자전환 성공

-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으로, 동사의 3분기 매출은 예상 보다 다소 부진할 가능성 존재

- 다만, 3분기에는 제로 탄산 제품 판매 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2분기 대비 폭염으로 인한 우호적 기상 여건, 수제맥주 OEM 매출 확대 본격화, 광고판촉비 절감 효과 기대

- 이에 따라, 동사는 3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 가이던스를 시장 기대치보다 높은 전년동기 대비 +30% 증가로 제시













LS ELECTRIC

- 자동화 이익개선 및 신재생, 전력인프라 적자폭 축소 영향이다. 전기차 부품 실적 증가세가 뚜렷하며 국내외 인프라 투자 재개로 실적은 정상화된 궤도로 진입할 전망

- 전력기기와 자회사 매출 회복으로 전력인프라 외형 감소를 만회

- 해외 매출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

- 전력인프라는 전분기에 이어 전년대비 적자 추세를 지속했으나 1분기 대비 적자폭은 대폭 감소

- 2분기 들어 신규 수주 증가로 잔고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에 하반기 외형 및 이익률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 신재생도 전기차 부품 판매 호조로 해외 실적이 개선되며 적자폭 감소. 하반기에는 국내외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수주가 기대되고 있어 장기 성장성을 확보할 수 있을 전망

- 전력기기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 영향에 이익률이 다소 감소했지만 꾸준히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

- 자동화는 배터리, 자동차 등 전방 수요 성장에 따른 실적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LX하우시스

① 착공 증가에 따른 건자재 부문의 큰 폭의 매출 증가 (+25.0% YoY),

② 가동률 상승에 따른 자동차/산업용 필름 부문의 적자 축소 (영업이익률 2Q20 -10.5%, 1Q21 -1.5%, 2Q21 -0.8%)에 따라서 매출액은 시장기대치를 상회

■건축자재 부문: 주택 착공 증가 영향과 프리미엄 건자재 수요 증가

■자동차/산업용 필름 부문: 수출 상황 개선 영향과 자동차 부품 수요 증가

■전방산업의 호조가 실적에서 본격적으로 확인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긍정적





삼성엔지니어링

- 2분기 비화공 부문의 정산이익과 수익성 안정화로 실적 서프라이즈 기록

- 일회성 이익을 제외한 분기 영업이익의 기초 체력은 1,000억~1,200억 수준

- 화공과 비화공 모두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

- 정유 및 가스 플랜트를 중심으로 발주 환경이 회복되는 시점은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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