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1년 7월 26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경제/부동산/사회/정치/주식

쿵야085 2021. 7. 2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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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올림픽 → ①여자 양궁 단체전 9연퍠 성공 ②세월, 중압감... 베테랑 금메달리스트 조기 줄탈락. ‘사격황제’ 진종오 10m 소총, 펜싱 구본길, ‘도마의 신’ 양학선 탈락
③태권도는 ‘노골드’ 위기.


2. ‘로또 당첨 확률 높여줍니다’ 이런 광고 믿지 마세요 → 경기도, 허위, 과장 광고 6개 업체에 과태료, 시정명령. 수학적 확률 달라지지 않고, 할인 요금 등 내세워 소비자 현혹.(경향)


3. 1940년, 일본 올림픽 개최 포기→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하계올림픽 으로 기대를 모았지만다 37년 중일전쟁을 일으키면서 개최권을 반납했다. 자국의 침략전쟁에 집중하기 위해 스스로 포기한 유일한 사례다.(중앙선데이)


4. ‘인공태양’(핵융합) → 30년 뒤 실현될 수 있을 것. 우주 75% 차지하는 수소로 발전. 자원고갈이나 온실가스 문제가 없다. 삼중수소가 방사성 물질이긴 하지만 반감기가 12.3년에 불과하다. 즉시 핵융합 가동을 중단 시킬 수 있어 안전성도 뛰어나다.(중앙선데이, 전문가 인터뷰)


5. 코로나 안 걸리기 올림픽,,,→ 확진 땐 결장 처리. 일본은 4번째 올림픽(하계2, 동계2) 개최. 참가국 203개국. 도쿄올림픽 예산 17조 7000억, 대회조직위 손실액 4조원 넘을 듯.(중앙선데이)


6. 널뛰는 대선 여론조사 유권자는 헷갈려 → 조사시기, 표본 비슷해도 결과는 각각. ARS·전화면접 등 방식 따라 달라져. 각 캠프, 엇갈린 결과 아전인수 해석.(국민)


7. 기존 화력 ‘10분의 1, 경찰, 치사율 낮춘 권총 도입 → 새 권총의 탄알은 쇠가 아닌 플라스틱 재질. 이 때문에 범인이 총을 맞더라도 장애를 갖거나 사망할 가능성이 낮다고.(경향)


8. 8월에야 국민의 50%, 1차접종 달성할 듯 → 50대 접종 예약, 전체 대상자 734만 중 84%인 617만명이 예약, 그러나 50대가 맞을 남은 모더나·화이자는 400만 회분.(한국)


9. 신문 만들기 좋은 한국 → ‘서구 신문 1면을 보라. 지루하기 짝이 없는... 눈이 확 떠지는 뉴스가 없다’. 서구 언론의 탐사보도가 발전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한국은 자고 일어나면 놀라운 일이 벌어져 있는 사회다...(중앙선데이, 칼럼)


10. 코로나 지원금, 상위 12.3% 제외. 국회 확정 → 예고된 불만 ‘세금 뜯어가고 혜택 안 줘’. 연봉 5000만원 넘는 싱글은 못 받는데 20억 집에 연봉 8600만원 맞벌이는 받는 모순도. 소득 몇백원, 몇만원 차이로 탈락한 가구는 지원금 받는 가구와 ‘소득 역전’ 현상.(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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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7월 26일)

1. 2004년 일본을 제친 후 17년간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왔던 한국이 중국에 1위 자리를 내줬다. 액정표시장치(LCD) 시장에서 이미 세계 1위로 치고 올라간 중국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에서도 맹추격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위기의 디스플레이 산업을 지키기 위한 정부·기업의 대응이 절실한 실정이다.

2. 이달 27일부터 비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일괄 적용된다. 수도권의 거리두기가 대폭 강화된 뒤 '풍선효과'로 지방에도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데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비수도권에 대한 사전 방역 차원에서 고강도 조치가 적용되는 셈이다.

3.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125년 하계올림픽 역사상 9연패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강채영(25·현대모비스)·장민희(22·인천대)·안산(20·광주여대)으로 구성된 한국 양궁 여자대표팀은 25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공원 양궁경기장에서 열린 여자단체전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팀을 꺾고 금메달을 수확하는 쾌거를 이뤘다.

4. 2021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모집단위 5곳 중 1곳은 원서만 내면 합격 통보를 받을 수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모집단위란 대학에서 입학생을 선발하는 최소 단위를 가리키며, 모집단위의 범위는 학과·학부·계열 등으로 각 대학마다 다르게 정하고 있다.

5. 소득하위 80%에 속해도 공시가격 15억원(시세 약 21억원)이 넘는 집을 보유하거나 연 금융소득이 2000만원 이상이면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지급 시기는 코로나19 확진자수에 따라 유동적이지만 이르면 8월말에서 9월 중순 사이 지급 가능성이 크다.

6. 앞으로 만 65세 이상 고령 택시·화물차 운전자에 대한 자격유지 기준이 한층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택시와 버스, 화물차 등 사업용자동차 운수종사자의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교통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도 이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7. 탈석탄 정책으로 인해 대한석탄공사 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난 가운데 올해 예상부채가 1000억원 이상 늘어날 것으로 관측됐다. 이에 석탄공사는 재차 기업어음(CP)을 발행하기로 해 '부채 돌려막기'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새로 나온 전망치인 2026년도까지는 2조6000억원 이상의 부채가 쌓일 것으로 계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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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7.26.월]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재난지원금 대상 70%→80%→88%…“기준이 없다, 나쁜 선례”...“과학적 논리도 근거도 없는 자의적 기준”...불만 나올 때마다 고무줄처럼 기준 늘어나

☞"30년간 수도권에 경제력 집중…지역경제 쇠퇴"...최근 30여 년간 수도권에 경제력이 집중되며 지역별 경제력 격차가 벌어지는 비중이 커졌다는 지적이 나왔다...현대경제연구원은 '지역경제의 현황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전국 17개 광역시·도 경제를 지역내총생산(GRDP), 일자리, 혁신 능력, 재정, 인구 등을 놓고 비교하며 이같이 밝혔다.

☞코로나로 은행 미뤄준 대출·이자 108조…9월 재연장될 듯...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은행권이 만기와 이자 납부를 미뤄준 대출 규모가 108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오는 9월말 끝날 예정이었던 대출 만기 연장과 이자상환 유예 조치도 재연장될 가능성이 커졌다.

☞중기부, 중소기업 780여곳 물류비 지원…최대 2천만원...중소벤처기업부는 물류난이 계속됨에 따라 중소기업 780여 곳에 물류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중기부는 이를 위해 '2021년 물류전용 수출바우처(쿠폰) 사업'을 실시한다.

《금 융》

☞KB금융, 은행·비은행 동반성장···'주주친화' 정책도...KB금융이 상반기 호실적을 내며 탄탄한 이익 체력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증권가에서는 KB금융의 비은행 부문에 대한 수익 개선세 지속, 은행 부문의 대출성장 및 시장 금리 상승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반등으로 호실적 기조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러·印 실적에···현대건설기계 눈높이 UP...현대건설기계가 원자재 값 상승에 따른 건설기계 수요 회복과 비(非)중국 지역으로의 사업 확대 기대감에 힘입어 반등하고 있다. 증권가도 현대건설기계의 목표가를 줄상향하는 추세다.

☞IPO 슈퍼위크 돌입..전략적 선택 필요...이번주부터 2주간 '기업공개(IPO) 대어'가 줄줄이 공모주 청약에 나서는 '공모주 슈퍼위크'가 시작된다. 2600조원에 달하는 역대급 기관투자 자금이 몰린 카카오뱅크가 오는 26~27일 일반 투자자 청약에 나서고 크래프톤도 오는 27일 수요예측을 마무리하고 공모가를 확정한다

☞2차전지 관련주 상승 탄력…고려아연 이달 26% '쑥'...금호석화 음극재 바인더 진출 기대...SKIET 28% 급등하며 고공행진하자...대한유화 23.5% 오르며 키 맞추기

《기 업》

☞친환경 천연가스로 수소경제시대 앞당길것...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천연가스로 제조한 블루수소 그린수소와 수소시장 양분...미얀마 가스전 사업 확대해 인니·호주서도 생산 늘릴것...2030년 곡물매출 10兆 도전 전기차 충전소 사업도 검토

☞SK이노, CEO 평가때 탄소감축·ESG 반영...올해 경영평가항목에 명문화 넷제로·ESG 각각 10% 비중 내달 이사회 최종 결정 앞둬...최태원 회장· 김준 사장 이어 이사회도 탄소중립 챙기며 기후변화 대응 적극적 행보

☞LS전선, 1900억 투자해 해저케이블 공장 증설...국내에서 유일하게 해저 케이블 생산 공장을 보유한 LS전선이 관련 사업 확장에 나선다. LS전선은 강원도 동해 해저 케이블 사업장에 1859억원가량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시스템 안전성 높인다...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안전인증 기업인 UL과 함께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에너지 저장 장치(SLBESS)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략적인 협업을 추진한다.

《부 동 산》

☞가계대출 증가액 벌써 63조…올해 목표 '5~6%' 못지키나...시중은행 41.6조 증가, 2금융권 21.7조 증가...금융당국, 가계대출 증가율 5~6% 관리 목표...총 91조 중 이미 63조…가계부채 가속도 붙어

☞사전청약 '찔끔' 배정에…중년층 뿔났다...올 3만가구 중 일반공급 7.9%...중장년층 유리한 가점제 물량 7월 4333가구 중 378가구 뿐...신혼부부 물량은 61.5% 달해 與는 2030 더 유리한 제도 추진 "중장년층에 희망고문 만드나"

☞공실 많아 가격 떨어진 마포…빌딩 '손바뀜' 최다...올 상반기 빌딩매매 분석...마포구 상반기 172건 달해 전년동기 대비 224.5% 늘어...홍대 등 매물없는 인기지역도 코로나로 소유주들 빌딩 내놔

☞세종시특공 폐지후 첫 분양…'세종자이' 청약...아파트 분양시장이 무더위 속에서도 뜨겁게 펼쳐진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전국 15곳에서 모두 6556가구(오피스텔·신촌희망타운·공공분양·공공지원·민간임대 포함)가 청약 접수를 한다.

《사 회 유 통》

☞무면허 의료시술에 마약 매수, 베트남 국적 여대생 ‘징역 3년’...필러나 지방분해 주사 등 불법 의료시술을 하고 마약류를 산 20대 베트남 국적의 여대생이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집값 오른게 내 잘못인가"…15억넘는 아파트 재난지원금 제외 '와글와글'...'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재난지원금)이 고소득자를 제외한 전 국민의 88%가 1인당 25만원을 받는 것으로 결정됐다...재난지원금이 1인 가구 기준 연소득 5000만원에 해당하는 고소득자를 제외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다만 세부 기준을 놓고 벌써부터 형평성 논란이 또 시작됐다.

☞끊이지 않는 '심야 불법영업'…경기도 유흥업소 11곳 23명 적발...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따른 집합금지 명령에도 심야에 문을 잠든 채 몰래 불법 영업을 한 경기지역 업소 10여 곳이 또 적발됐다.

《국  제》

☞조코비치 ‘열’ 받았다…"도쿄올림픽 이해할 수 없다"...전세계가 유례없는 폭염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일본 도쿄올림픽에서도 습도와 더위가 최고치를 기록한 현지날씨에 고통을 호소하는 선수들이 나오고 있다.조코비치는 경기에서 우고 델리엔을 2-0으로 꺾은 뒤 "어째서 경기를 오후 3시나 그 이후로 옮기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불만을 표했다.

☞"우린 없어서 못맞는데"…美 30대 죽기전까지 백신조롱...백신 접종을 거부하며 백신을 비웃는 글을 소셜미디어에 게재했던 미국의 30대 남성이 결국 코로나19로 사망했다...이 남성은 죽는 순간까지도 백신 접종을 거부하고 정부의 백종 접종을 비판하는 글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빅테크에 칼 대는 中, 텐센트에 "온라인 음악 독점 저작권 포기하라"..."독점은 안된다"며 알리바바 텐센트 등 빅테크 기업을 압박하는 중국이 이번에는 '온라인 음악 저작권'을 문제 삼았다. 텐센트의 점유율이 과도해 온라인 음악 시장에서 경쟁을 제한한다는 이유다.

☞드론·수소등 기업 기술이 도쿄올림픽을 장식...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가장 화제가 된 장면 중 하나는 드론이 밤 하늘에 지구모양, 오륜앰블럼 등을 구현 한 것. 여기에 활용된 것은 인텔의 드론 '슈팅스타' 1824대이다.

https://open.kakao.com/o/gbiWvJ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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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6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
■오늘도 주말에 이어 전국이 펄펄 끓는 가마솥 더위가 이어지겠고.이날 아침 최
저기온은 20∼26도,낮 최고 기온은 28
∼37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이재명 경기 지사의 이른바  ‘백제’ 발
언을 놓고 민주당 대선경선후보 간 지역
주의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이준석 국
민의힘 대표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공
개 회동을 했는데,  입당 문제 등을 논의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야권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은 25일 김경수 전 경남 지사가 드루 킹 댓글 조작 사건 으로 징역 2년 확정판결
을 받은 데 대해  "말단 실행자들의 책임
만 간단히 물은 진실규명과 단죄의 출발
점"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원희룡 제주도 지사가
25일 대권 도전을 공식 선언 했습니다.
원 지사는 이날 여의도의 한 카페 에서"
클래스가 다른 나라,차원이 다른 대한민
국을 만들기위해 제20대 대통령 선거출
마를 선언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는 비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약 2주간 3단계로 일괄격
상됩니다.이에 따라 앞으로 당분간 비수
도권에서도 카페·식당 등 일부 다중이용
시설의 운영시간이 오후 10시까지로 제
한되고 사적모임도 4명까지만 가능합니
다.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중
인 가운데25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
자가 속출했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0시부터 오
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
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천 252명
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400 명대 를
기록하는 등 주말 에도 확산세가 이어지
고 있습니다.특히 비수도권 확진자 비율
이 40%에 육박하고 있는데,정부는 오늘
부터 비수도권 거리두기를 3단계로높이
기로 했습니다

■50대 후반 백신접종 대상자의 86%가
사전 예약을 마친 가운데, 오늘부터접종
이 시작됩니다. 수도권 접종자는화이자,
비수도권은 모더나 백신을 맞게 됩니다
25일 코로나 19 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까지 50대 접종 대상자 734만7 천256
명 중 84.0%인 617만 2천63명이 사전
예약을 완료했습니다

■오는 27일부터 대전 에서도 오후 6시 이후 사적 모임 인원이 2명으로 제한 되
는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가 적용 됩니
다. "코로나19와 관련한 지역 내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27일부터 8월 8일까지
최고 수준인 4단계로 격상 한다"고 밝혔
습니다

■5차 재난 지원금  중 하나인 소상공인 '희망 회복 자금'이 내달 17일 부터 지급
된다.방역 수준과 방역 조치 기간,  사업
체 규모 등에 따라100만~2천만원을 받
습니다. 매출액이 10~20% 감소한 경영
위기업종은 일괄적으로  50만원을 받습
니다

■지난 18일 브로드 피크 (8천47m) 를 등정하면서 장애인 최초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뒤 하산하다 조난한 김홍
빈(57) 대장을 가장 먼저 도우러 나섰던 러시아 구조대의 비탈리라조(48·러시아
) 가 현장을 목격 하고도 돕지 않은 일부 산악인 들의 이기심을 질타 하고 나섰습
니다

■서울 집값이 두 달 연속  0.1%대 상승
률을 기록하며 고공 행진을 이어간 것으
로 민간 기관인 KB 국민 은행 조사 결과 나타났습니다. 서울의 전셋값은 석 달째 상승 폭을 확대하며 전세난 우려를 키웠
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올해 2
분기 전국 땅값 상승률은 1.05%로,전분
기(0.96%)에 비해 0.09% 포인트, 작년 2분기(0.79%)보다 0.26% 포인트 올랐
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수도권 (1.11%
→1.19%)과 지방(0.72%→0.80%) 모
두 땅값 변동률이 모두 전분기 대비올랐
습니다

■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단체전 9회 연속 금메달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소
음과 지진 대비훈련 등 철저한 준비가세
계와의 격차를 벌리는 원동력이 됐다는 평가입니다

■ 태권도 종주국의 간판 이대훈(29·대
전시청)이 세 번째 올림픽에서도 금메달 한풀이에 실패했다. 생애 처음 올림픽에 나선 이아름(29·고양시청) 역시 첫판 에
서 져 한국 태권도는 이틀 연속 '노 골드'
의 수모를 당했습니다

■ 한밤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물놀
이하다 실종된 중학생에 대한 수색 작업
이  12시간째 계속 되고 있으나 높은 파
도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25일 부산
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현재 본부 특
수구조단은 해운대해수욕장 7번 망루와 8번 망루 사이를 집중 수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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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7월26일 부동산 주요뉴스


청약 대기 수요 몰린 사전청약 대상지, 전셋값도↑..장기 불안요소 될까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26060504275


갱신 4.7억 vs 신규 8.6억..세입자들 '전세 갱신' 알아도 못 했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26051501858


오피스텔이 아파트보다 더 올랐네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26050124647


장점 사라진 공공 직접시행 재건축..13만6000가구 중 '0' 가구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26050006577


인천 공공택지 개발지서 부동산 투기·위장 전입한 16명 적발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25215908169


올 상반기 서울 빌딩 거래 역대 최다..꼬마빌딩이 60%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25214440858


임대차 3법이 주거안정?..집주인도, 세입자도 인생 계획만 망가졌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1072519502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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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6.월.남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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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제 정전됐는데 또…열대야에 정전 피해 속출 (SBS뉴스)
※ 월요일도 '푹푹찌는' 찜통 더위...서울 36도 외출자제.더워도 너무 더운 본격 휴가철.제주는 한때 비(오늘날씨) (시사뉴스)
※ 이번 주도 폭염·열대야 지속…오늘 제주도 비바람 (K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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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중국인이 한국 땅 점령한다···靑 청원에 등장한 外人 규제[집슐랭]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P1D2N3QW


● 오피스텔이 아파트보다 더 올랐네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real_estate/2021/07/26/MVYGAZSVQVCJFFLKFL37TO63XY/

청약경쟁 포기한 실수요자 몰려 1년 6개월새 23.4% 올라
서울 아파트 상승률의 4배 수준

◈ "20년간 기다린 내가 바보천치"…사전청약 역차별에 40대 무주택자 뿔났다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7/715884/

- 3만가구 중 일반공급 7.9%
- 중장년층 유리한 가점제 물량
- 7월 4333가구 중 378가구뿐

○ 갱신 4.7억 vs 신규 8.6억…세입자들 '전세 갱신' 알아도 못 했다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72523025841682

- [MT리포트] 세입자도 집주인도 불만, 임대차법 1년(上)

● 2분기 토지 가격과 거래량 모두 상승 (경향비즈)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7252158035&code=920202&med_id=khan

- 전국 지가 전 분기 대비 1.05% ↑
- 거래량 6.1% 증가…울산·경남 순


#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연장···결혼식·장례식은 49명 참석 가능 (뉴스웨이)
http://www.newsway.kr/news/view?ud=2021072313353147407




● 남편이 아내에게 2년간 13억 이체해도…大法 "증여 아니다"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72566221

- 남편이 3억에 산 집
- 아내에 6억에 넘긴 후
- 8억에 팔면…
- 차익 2억에만 양도세

● 아내 복권 당첨금 50억으로 '아파트' 산 남편…증여세 한푼도 안냈다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7256279i






-------- ◆ 업   계 --------

◆ 신세계, 스타벅스 추가 지분 인수 속도… “상장 검토 안해”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channel/2021/07/25/VOAXD5R7KVBBDCRWJBJ6FJHKVE/

- 지분 70% 최대주주 오를 전망
- 상장 추진설엔 “전혀 검토 안 해”

◆ [건설주 전망] 주춤하는 건설주…하반기 분양·해외수주로 재상승 가능할까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0725000914078

- 현대건설 올해 53% 급등 건설주 상승 주도
- 실적 컨센서스 악화 불구 하반기 기대감 여전

◆ 중흥, 이르면 다음주 MOU…대우건설 실사 나선다 (EBN)
https://www.ebn.co.kr/news/view/1493229

- KDB인베와 이르면 다음주 M&A 양해각서 체결
- 실사는 2~3개월 걸릴 듯, 연내 딜 클로징 목표

◆ 한화건설, 해외 직원 비중 3%로…국내 재배치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211446098800101872&lcode=00&page=1&svccode=00

- 이라크 비스마야 인력 유턴...개발 부문 성장세 '뚜렷'

◆ 부동산개발 초기투자 나서는 건설사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212227229680106452&lcode=00&page=1&svccode=00


◆ 현금흐름 플러스 전환, 적극적 외부조달 지속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211409363640105057&lcode=00&page=1&svccode=00

- 자체분양 자금 유입으로 NCF 개선…5년 연속 공모채 발행, '선제 조달' 차원

◆ 속도 붙은 강남·송파 개발사업… “올림픽로 잠실 일대 최대 수혜 기대”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article/development-sell/2021072315335649421


◆ 2분기 상업용 부동산 4.7조, 36%↑ [부동산360] (해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723000757

- CBRE, 상반기 전체로는 7.9조 달해
- 오피스 공실 급감, 물류 부동산도 호황 계속






-------- ◑ 정   책 --------

◑ "집값 오른게 내 잘못인가"…15억넘는 아파트 재난지원금 제외 '와글와글'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1/07/714976/


◑ 계약서엔 5% 인상, 뒤로는 월세… 전세난민의 분노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7251939416335

- 임대차법 1년, 혼돈의 전세시장"
- 정부는 우리의 현실을 모른다"
- 집주인과 실랑이 하던 세입자
- 부인 이름으로 '새 계약서' 써
- "많이 올려도 이사 안간게 다행"

◑ "집주인 산다고 하면 전세금 20%는 올려줘야 재계약" 계약갱신권 무력화 된 이유 셋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72318120515805

- [MT리포트]세입자도 집주인도 불만, 임대차법1년①
- 세입자에 "무조건 좋다"는 계약갱신권, 절반도 행사 안했다, 무력화된 이유 세 가지
- ①집주인 자녀 실거주까지 갱신거절 사유 ②집주인 실거주 여부는 세입자가 '눈'으로 확인해라?
- ③집주인-세입자 분쟁, "알아서 해라" 아무것도 안하는 정부
- ④"얻는게 하나도 없는데", 집 팔고 싶어도 못파는 집주인도 '불만'


- Ys

◑ 참여연대 "3기 신도시 기본형 건축비, 실건축비보다 비싸"…국토부에 반박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382870


◑ 정부, 5년간 6개 광역시에 23개 도로 신설…“교통혼잡 감소”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725010014458

- 총 사업비 3조9000억원...국비 1조2000억원 투입

◑ 시행 코앞 '보증보험 가입의무'…개선은 없고 잡음만 무성 (데일리안)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14817/?sc=Naver

- 개정안 법사위 계류, 관련 내용 모르는 의원도 '수두룩'
- 다음달 제도 본격화, 보완 논의 전혀 없어
- '전세의 월세화' 앞당겨…세입자 피해 불보듯 뻔해






-------- ● 경   제 --------

● 주택금융공사, 다음달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머니투데이방송)
https://news.mtn.co.kr/v/2021072316552461093

- 상품 및 만기에 따라 연 2.60%로 이용 가능

● 서울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 역대 최다…꼬마빌딩이 60% 차지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725066900003?section=economy/real-estate

- 부동산플래닛 분석…"풍부한 유동성이 안전자산으로 몰려"

● '사고 싶어도 매물 없던' 이곳…올 상반기 빌딩거래 가장 많았다 (매일경제)
http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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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7월26일 월요일 ##
##  부동산   브리핑 (오전)   ##

💬 "서울 집값, 2년 뒤 하락… 무리한 '영끌' 하지 말라"
❔ 천정부지로 치솟은 서울의 집값은 언제쯤 안정화될까. 부동산 빅테이터 전문가이자 [서울 아파트 마지막 기회가 온다], [앞으로 5년, 집을 사고팔 타이밍은 정해져 있다]의 저자인 강승우(삼...이코노미스트
https://bit.ly/2W8MUan


💬 서울 아파트 거래절벽 심해지는데… “경매도 씨가 말랐다”
❔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거래절벽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경매 건수도 역대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적으로 경기불황에는 경매 건수가 늘어야 하지만, 저금리 기조가 이어...조선비즈
https://bit.ly/36XE1m7


💬 [주간부동산시황] 집값 고점 우려에도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 서울 아파트 매매 시장은 거듭된 집값 고점 우려에도 불구하고 상승폭이 확대됐다. 전세시장도 ‘재건축 2년 실거주 규제 철회’ 영향으로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매물이 늘고 오름폭이 축소...데일리안
https://bit.ly/2UEodm3


💬 강남권에 주민 동의율도 높은데…'대청마을' 도심복합사업 왜 안되나
❔ "대청마을을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후보지로 지정해주세요. 강남에 대규모 공공주택이 들어서면 2·4대책 사업이 탄력을 받는 것은 물론 집값 폭등의 진원지인 강남의 부동산 시장도 진정될 ...아시아경제
https://bit.ly/2VbqiWi


💬 [집잇슈]스타들의 빌딩 매각, 부동산 위험 신호?
❔ '부동산 고점인가요?' 올 상반기 부동산 '큰 손'으로 알려진 유명 연예인들이 줄줄이 빌딩을 매각하자 각종 부동산 커뮤니티에서 의문이 나오고 있습니다. 빌딩은 주택에 비해 대출·세금 규...비즈니스워치
https://bit.ly/3i3vkNs


💬 중국인, 한국땅 줍줍에 제주도 면적 꿀꺽…거세지는 규제 목소리
❔ "중국인들이 우리나라 땅에서 투기를 하고 있다. 선조들이 지켜온 우리나라가 머지않아 중국화될 것입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정부가 외국인 부동산 취득 규제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아이뉴스24
https://bit.ly/370Kehu


💬 염치없는 3기 신도시 高분양가 논란
❔ 오는 28일 시작되는 3기 신도시 아파트 분양가격(추정·실제 분양가는 본청약 때 확정)이 주변 시세의 80% 내외에서 책정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고분양가’라는 비판이 높습니다. 주변 시세...문화일보
https://bit.ly/3kVDzNq


💬 전셋값 날뛰는데 '분당·세종'은 10건 중 9건 하락…"공급이 답"
❔ 전국적으로 전셋값이 고공행진하는 와중에도 규제지역 중 유독 경기 성남시 분당구와 세종시만 전셋값이 떨어지고 있어 배경이 주목된다. 최근 입주물량이 증가한 이 지역들에서는 7월 신고...아시아경제
https://bit.ly/2WoK817


💬 서울 25개구·인천 8개구 “집 팔려는 사람이 없다”
❔ “(집 사기)힘든 시기에 애쓰셨다. 축하드린다.” 최근 서울 노원구에 구축 아파트를 마련한 A씨에게 주변에서 건네는 인삿말이다. 집을 사려는 사람은 많은데 팔려는 사람이 부족한 상황에...헤럴드경제
https://bit.ly/3iLTxHl


💬 [류태민의 부동산 A to Z] 수요 몰리는 부동산 경매 시장… 무조건 매매가보다 저렴할까?
❔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곳은 법원 경매다.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수요가 몰린 서울 아파트 경매시장은 4개월 연속, 수도권은 6개월 연속 평균 낙찰가율이 역대 최고치를 ...아시아경제
https://bit.ly/3rApBlJ


💬 서울 아파트, 거래절벽에도 매수심리 강해져…“재건축·중저가 수요↑” [부동산360]
❔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서울 아파트 거래절벽 상황에서도 매수 심리가 강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집을 팔려는 사람보다 사려는 사람이 많은 상황이 이어지면서 서울 아파트값은 4개월째 상...헤럴드경제
https://bit.ly/2V8ktJe


💬 2분기 오피스 거래 6조 육박‥전분기比 두배 급증
❔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지난 2분기 국내 오피스 거래 규모가 6조원에 육박했다. 글로벌 종합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JLL 코리아가 23일 발표한 ‘서울 A급 오피스 시장’ 보고서로는 2분기 국...이데일리
https://bit.ly/3BFez36


💬 "곧 중국땅 될 판인데 왜 규제 안하나"…국민들, 단단히 뿔났다
❔ [디지털타임스 박상길 기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외국인의 한국 부동산 투자를 규제해달라는 청원 글이 올라왔다.2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청원인 A씨는 "외국인들...디지털타임스
https://bit.ly/2UM3BrY


💬 [뉴스+]서울 아파트 거래절벽인데 신고가 속출..이유는?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줄어들었는데 신고가가 속출하는 기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그동안 집값 상승 부담으로 매수자가 감소했지만 각종 규제로 매도자는 더 많...이데일리
https://bit.ly/3eTMM5l


💬 [빌라의 재발견③]전문가들 "실거주냐 투자냐…철저히 구분해야"
❔ 치솟은 아파트값…빌라 매수로 눈 돌린 실수요자들가격 진입장벽 낮지만 환금성 떨어진다는 게 단점민간 재개발 활성화?…생각보다 더뎌질 수 있어 유의[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서울에...뉴시스
https://bit.ly/3zEuJIh


💬 30평이 판교 20억·의정부도 10억···'정책 불신에 더 오른다'
❔ [서울경제] # 외곽 지역인 경기도 의정부에서 최근 30평형(전용 84㎡) 아파트의 ‘10억 원 클럽’ 가입 사례가 나왔다. 의정부동 ‘의정부역 센트럴자이앤위브캐슬’ 전용 84㎡의 입주권이 ...서울경제
https://bit.ly/2Wbe1l8


💬 올해 제주 상승폭, 매매 3위·전세 1위…"역대 최고치 경신 가능성 ↑"
❔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제주 부동산 시장이 불장이다. 매매와 전세시장 모두 역대급을 기록했던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인다.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 호황에 분양가도 역대 ...뉴스1
https://bit.ly/3kT0w3Q


💬 부동산 동맥 틀어막은 규제 '족쇄' 아직 넘친다
❔ 재건축 조합원 실거주 의무화를 1년 만에 없애자, 일부 재건축 단지에서 전세 매물이 나오면서 정부의 애먼 규제가 시장의 혼란을 부추겼다는 지적이 잇따른다. 문제는 실거주 의무 규제뿐만...데일리안
https://bit.ly/3i1nYdx


💬 '집값 고점' 맞아?… 수도권 아파트값 또 상승, 서울에선 노원 '최고 상승률'
❔ 정부의 '집값 고점' 경고를 비웃듯 집값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률은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한국부동산원이 22일 발표한 '2021년 7월 3주(19일 ...머니S
https://bit.ly/2TFsaX6


💬 베이비부머는 왜 부동산 시장을 떠나지 않을까[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 2013년 방영된 방송의 토론 프로그램이 기억납니다. 토론의 주제는 ‘부동산 폭락할 것인가?’ 였습니다. 당시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은 '하락할 것인가'가 아니고 '하락의 폭이 어느 정도...한국경제
https://bit.ly/2V8kx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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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6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제 코로나19 새 환자는 1,300명대로 예상돼 일요일 최다 확진 기록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전파력 강한 델타 변이 비율과 함께 비수도권 확진 비율도 증가하고 있어 확산세가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내일부터 비수도권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일괄 격상돼 5명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됩니다. 대전은 내일부터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돼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만 만날 수 있습니다.

● 오늘부터 50대 후반 일반인 대상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또 다음달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도 본격화하면서 접종률이 빠르게 늘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여전한 수급 문제로 40대 이하의 접종계획은 아직 불투명합니다.

● 민주당 이재명, 이낙연 두 대선 주자 사이의 네거티브 공방이 전면전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재명 지사의 이른바 '백제 발언'을 놓고 지역주의를 조장한다며 책임 공방을 벌였는데 다른 대선주자들까지 가세하면서 비난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어제 저녁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깜짝 회동했지만, 입당 문제는 결론짓지 못했습니다. 당내에선 원희룡 제주지사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다음 달 초 대선 출정식을 예고하는 등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 다음 달 광복절 가석방 명단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포함될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한 방송사 여론조사에서는 국민 3명 가운데 2명이 가석방에 찬성한다고 답했습니다. 60대 이상과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찬성한다는 답변이 많았습니다.

● 독일에서는 신규 확진자 중 60% 정도가 델타 감염자일 정도로 델타 변이가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한때 300명 대까지 떨어졌던 신규 확진자는 매일 1,500명 안팎입니다. 가을쯤 하루 확진자가 10만 명에 이를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 북한도 폭염에 고통받고 있는데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식량난을 시인하며 곡물 생산을 늘리라고 강조한 가운데 농작물 폭염 피해를 줄이려고 분투하는 모습입니다. 작년엔 장마와 태풍으로 고생했던 북한이 지금은 가뭄에 속이 탑니다.

● 최근 유럽이 이스라엘의 한 보안기업이 만들어 세계 각국에 수출한 휴대폰 해킹 프로그램 '페가수스' 때문에 난리입니다. 수많은 각국 지도자와 언론인 등의 휴대폰이 해킹을 당해왔다는 건데요. 마크롱 대통령 휴대폰까지 해킹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페가수스: 테러범과 중범죄자를 추적하기 위해 10년 전쯤 이스라엘에서 개발한 스파이 소프트웨어로, 40개국 60여 곳의 기관에 수출. 해킹한 휴대폰에 저장된 모든 정보를 빼내고, 대화도 감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

● 경찰이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가짜 수산업자' 김모씨로부터 수산물 등을 제공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김씨는 주 의원 측에 대게와 한우세트를 한 차례씩 보냈고, 친분이 있는 A스님에게도 주 의원 부탁을 받아 120만 원 상당의 수산물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히말라야 14좌 완등 후 하산 도중 조난된 김홍빈 대장을 찾기 위한 헬기 수색이 진행됐지만 김 대장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구조대는 구조 헬기가 촬영한 현장 영상을 두고 판독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새벽에 물에 들어갔던 중학생들이 파도에 휩쓸려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파도가 거세 수색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보호자 없이 대구에서 놀러 온 학생들은 구조인력이 없는 입수 금지 시간에 물놀이를 하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 국민지원금 지급을 위한 준비 절차가 다음달 중순쯤 완료될 전망입니다. 1인당 25만원씩 지급되는데, 전국민의 88%까지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맞벌이와 1인 가구엔 우대 기준이 적용됩니다. 소득 하위 80% 기준 월소득은 홑벌이 4인 가구의 경우 878만원이지만, 맞벌이 4인 가구는 1천 36만원으로 기준선을 완화했습니다.

● 5차 재난지원금의 지급 대상이 전 국민의 87.7퍼센트로 상향 조정된 가운데, 3~40대 1인 가구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결혼적령기를 지난 3~40대 중에서는 받는 연봉이 재난지원금 지급 기준을 넘어서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 만 65세 이상 고령의 택시·화물차 운전자에 대한 자격 유지 기준이 한층 까다로워진다고 합니다. 사업용 자동차 운수종사자의 고령화가 빨라지면서 교통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는데요. 의료기관이 의료적정검사서를 발급할 때 인지기능 검사 결과를 의무적으로 첨부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 건설노동자들의 폭염 재해를 막기 위해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전국 건설현장의 공사를 멈추는 방안이 추진된다고 합니다. 우선 무더위가 가장 심한 시간대엔 전국 건설현장의 공사를 중지하도록 지도하고, 국가기관과 공공기관 발주 공사현장에 대해서는 공사기간 준수 등을 위해서 무리하게 작업하지 않도록 지침을 내리기로 했다고 합니다.

●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빚을 '돌려 막기'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분도 있으실 텐데요. '연체 전 채무조정, 신속 채무조정 제도'를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신속 채무조정은 일시적으로 빚을 갚기 어려운 사람을 위해, 일정 기간 상환을 유예하거나 상환 기간을 연장해주는 등의 채무 조정을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채무 조정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신용회복위원회(☎1600-5500)로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 보건복지부가 건강보험정책심의의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심장 초음파 검사 건강보험 적용 개정안을 의결했는데요. 이에 따라 오는 9월부터는 심장 질환이 있거나 의심되는 경우 1회, 관련 질환의 경과를 관찰할 때 연 1회에 한해 심장 초음파 검사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 수영 남자 400m에서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꼴찌로 결승에 오른 8번 레인 선수가 금메달을 따는 대이변을 일으켰습니다. 튀니지의 18살 신예 하프나우이는 자신의 최고 기록을 무려 2.7초 단축하며 믿기 어려운 대이변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 우리 탁구대표팀의 17살 에이스 신유빈 선수가 무려 41살이나 많은 58살 베테랑 니시아리안(룩셈부르크)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나이 차이가 무색해지는 명승부였습니다. 중국계인 니시아리안은 신유빈이 태어나기 한참 전인 1983년 도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과 혼합복식 금메달리스트입니다.

●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루마니아에 대승을 거두고 조 1위에 올라 8강행 희망을 살렸습니다. 전반 45분 루마니아의 게오르게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한국은 후반전에 4골을 넣었습니다. 최종전을 패하지 않으면 최소 조 2위를 확보해 조별리그를 통과할 수 있습니다.

●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이 대한민국 선수단에 두 번째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안산과 강채영, 장민희로 구성된 한국 여자 양궁은 1988년 서울 대회 이후 9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올림픽 신화를 작성했습니다. 8강전부터 결승까지,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승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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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26일 (월)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7/23(현지시간) 기업 실적 호조 등에 상승…
다우 +238.20(+0.68%) 35,061.55,
나스닥 +152.39(+1.04%) 14,836.99,
S&P500 4,411.79(+1.01%),
필라델피아반도체 3,280.06(+0.63%)
● 국제유가($,배럴), 원유 수요 회복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WTI +0.16(+0.22%) 72.07,
브렌트유 +0.31(+0.42%) 74.10
● 국제금($,온스), 위험선호 심리 회복 등에 하락... Gold -3.60(-0.20%) 1,801.80
● 달러 index, FOMC를 앞둔 경계감 속 약보합... -0.01(-0.01%) 92.91
●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152.12
● 유럽증시, 영국(+0.85%), 독일(+1.00%), 프랑스(+1.35%)
● 美 7월 마킷 제조업 PMI 역대 최고…서비스 PMI 5개월래 최저
● 美 2분기 기업 실적, 2009년 이후 최고
● 옐런, 부채한도 상향 불발 때 내달 2일 비상조치
● 월가 전문가들 "7월 FOMC, 명확한 테이퍼링 시그널 기대하면 실망할 수도"
● CNBC "10년물 美 국채수익률 바닥을 예상한 차트분석가들의 비법은"
● 파우치 "'면역력 저하' 고위험군에 부스터 샷 필요할 수도"
● CS, 구글 목표주가 3,350달러로 상향 조정…월가 최고가
● 킴벌리-클라크, 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 배런스 "인텔 등 반도체 부족에도 주가 부진한 까닭은…."
● 배런스 "테슬라 실적 발표에서 눈여겨 봐야 할 대목은…."
● 미중, 4개월만에 고위급 대화…기싸움 속 북핵 논의 관심
● 유로존 7월 합성 PMI 예비치 60.6…21년 새 최고치
● 英 7월 합성 PMI 예비치 57.7…예상치 61.8
● 英 6월 소매판매 전월비 0.5%↑…예상치 0.6%↓
● 獨, 7월 합성 PMI 예비치 62.5…사상 최고치
● 한은 "글로벌 투자 호조세 지속…경기 개선속도 높아질 전망"
● "美 통화정책 정상화시 국내 외화자금 불안정"
● 오후 9시까지 1천252명 확진…일요일 최다기록 사실상 또 깨져
● 서울 낮기온 36도, 전국 찜통…제주도만 비 소식

[기업/산업]
● 17년간 지켜온 디스플레이 세계 1위, 중국에 뺏겼다
● 특허굴기 나선 중국…한국, LCD이어 OLED도 역전당하나
● "압도적 세계 1위"…삼성 TV, '장기집권' 승부수 띄웠다
● 치솟던 TV용 LCD 패널값 '하락'…삼성·LGD 출구전략 서두를까
● '9부 능선' 넘은 SK하이닉스 인텔 낸드 인수…남은 변수는 '中 어깃장'
● GM, 'LG 배터리' 탑재 볼트 전기차 리콜…LG "비용부담 제한적"
● 기아 소하리공장 코로나19 집단 감염…26일 1공장 가동 중단
● 현대차그룹, EV 배터리 재사용시스템 안전성 강화…글로벌 인증기업과 MOU
● 삼성SDI '맑음' LG엔솔·SK이노 '흐림'…배터리 3사 2분기 성적표는
● 듀크 헤일 美 HAAH 회장 "쌍용차 인수의향서 내겠다"
● 외국계 車 3사, 올 상반기 생산·판매 외환위기 이후 최악
● 삼성 '파운드리 분사' 지라시에 담긴 반도체 숙제
● 신조선가 7년 만에 최고치…회복세 시동
● 원자재값 폭등에… 수주 싹쓸이 조선의 눈물
● SK이노, CEO 평가때 탄소감축·ESG 반영
● SK, 전문인증센터 만들어 '넷제로 경영' 가속화한다
● 한화디펜스, 美 차세대 장갑차 설계
● 공정위, 철판운송 입찰 담합 동방·한진·동연특수에 과징금
● LG전자 로봇 인큐베이션 공모
● '빅스비 개발' 이끌었던 래리 헥 전무, 삼성 떠났다
● 로블록스 온다…네이버 '메타버스 게임' 맞불
● 中企 맞춤형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만든다
● 원본 vs NFT…스티브 잡스 입사지원서, 뭐가 더 비쌀까
● 노스볼트 상장 시동…'40조' 기업가치 기대
● '갤럭시Z 폴드3' 국내 초도물량 전작 10배 '10만대' 쏟아낸다
● '삼성SDI·CATL 협력사' 中 배터리 소재업체 상장…中 당국 승인
● 美선 에릭슨에, 中선 화웨이에… 맥못추는 삼성 5G장비
● LS전선, 동해에 국내 최대 높이 해저케이블 생산 타워 짓는다…1천859억 투입
● 상속 포기해도 사망보험금은 수령 가능
● 강력해진 P2P 투자 보호장치…연체율 10% 넘으면 금융당국 제재
● 은행 점포의 파격···'슈퍼리치' 전용 확 늘린다
● 이제와 진짜 5G라니… 소비자 줄소송 예고
● 의료기기社, 현지기업 손잡고 중국시장 공략
● 셀리드, 코로나 백신 추가 임상
● 항체와 약물결합한 항암제…한미·레고켐 공동개발 나서
● 삼성에피스 유럽서 '훨훨'…상반기 매출 4690억 달성
● 서머너즈워, 美 만화로 재탄생…"1억명 게임 팬들 만족시킬 것"
● KT, DMP 1위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와 데이터 제휴 협력
● 12년째 발목잡힌 레미콘 면허제한 '2년더'…뿔난 레미콘업계
● 폭염 올림픽에 더 난리났다…편의점 맥주 춘추전국시대 후끈
● 티몬, 차별화된 콘텐츠로 이커머스 승부수 던진다
● 김승연 회장 둘째 김동원 뒷심…한화 벤처투자가 달라졌다
● 힐스테이트·자이도 참전…불꽃튀는 리모델링 시장
● 정유사 '윤활유'로 2Q 실적 선방…하반기 변수는?
● IMM, 헬리녹스 2대주주로
● 5대 금융지주, 코로나에도 '역대급 실적'… 상반기 순익 10조원 육박
● 스타벅스코리아 상장한다
● 뉴딜펀드 전성시대…올해 9천억 뭉칫돈
● 냉방가전 '폭염 특수'…생산라인 '풀가동'
● 7만전자의 굴욕…삼성 빠진 반도체 ETF 수익률 '쏠쏠'
● 외국인들, 2차전지·전기차株는 샀다
● 탄소절감의 역설···알루미늄이 뜬다
● 네이버 2분기 사상 최대 실적…목표주가 60만원도 등장
● 미래에셋·한투·NH투자·삼성·키움증권… 영업익 '1조클럽' 기대감
● '100조 머니무브' 공모주 여름대전…1주라도 더 받는 전략은?
● 내 수익률을 부탁해!…여름휴가 떠나기 전 사야 할 종목은?
● 국내 증시로 U턴한 마켓컬리...'지분 6%' 김슬아 대표, 경영권 방어 가능할까
● 서학개미, 항공株 담으려면 LCC에 주목해야
● 해외 항공 티켓 대신 글로벌 ETF 사볼까
● 어벤져스 ETF 투자원칙 "한 종목 5% 넘지 않는다"
● '중국판 셀트리온' 포순제약, 병원 직접 운영하며 사업 확장
● 저탄소·메타버스…일상 바꿔줄 혁신 산업 ETF에 관심을
● 가격인상 신호탄 쏜 오뚜기…'식품주'도 대선 수혜주?
● 3주새 주가 8.7만원 껑충…폭염보다 더 뜨거운 '대세 종목'
● 에코프로, 자신감 넘치는 무이자 CB발행…오너 지배력은?
● 카카오그룹, 국내 5번째 시총 100조 전망

[경제/증시/부동산]
● 4차 대유행에 3분기 '마이너스(-) 성장' 우려 커졌다
● "국채상환 유지는 시장 고려한 것"…채무비율 47.2%
● 질질 끄는 금융당국 검사…금융사 피로감 호소
● 뉴욕증시, FOMC 정례회의…테이퍼링 구체화될 듯
● 상하이증시…6월 제조업 PMI, 17개월 연속 50 웃돌 전망
● 美 50대 퇴직연금 10억 받는데…韓 50대는 '노인 공공 알바'
● 韓, 퇴직연금 89% '원금보장형' 묻어놔…美, 투자상품에 96% 굴려
● 'CBDC'는 '스테이블 코인'을 대체하게 될까
● "전국 오피스텔 가격 6년간 상승…경기도 주도"
● LH, 올해 노후임대 4만호 그린리모델링…5천900억 투입
● 오세훈 시장 "용산철도정비창 주민 반대하는 주택공급 어렵다"
● "하루도 안 살고 수억원 차익"…취득세도 안 냈던 '특공 먹튀'
● 윤호중 "임대차 3법, 주거 안정 도움됐지만 보완할 것"
● 계약서엔 5% 인상, 뒤로는 월세… 전세난민의 분노
● 부동산 과열 없는 과천·분당·대구… "비결은 공급"
● 농지 투기 차단법, 7월국회 본회의 통과
● "재건축 단지 90% 사업 정상 추진…압구정·은마 등은 신중하게 진행"
● 다주택자 중과 피하려면…상속주택, 5년 내 팔아야
● 참여연대 "3기 신도시 건축비, 원가보다 비싸"
● "20년간 기다린 내가 바보천치"…사전청약 역차별에 40대 무주택자 뿔났다
● 세종시특공 폐지후 첫 분양…'세종자이' 청약
[정치/사회/국내 기타]
● 오늘부터 55∼59세 모더나-화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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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양호한 실적발표로 3대 지수 모두 4거래일 연속 오르며 나란히 사상 최고치 마감, 다우지수는 사상 처음 종가 기준 35,000 pt 돌파



- 지난주 다우지수는 1.08%, S&P지수는 1.96% 나스닥지수는 2.84% 각 각 상승



- 기업실적 양호, 글로벌 금융 시장 데이터업체 Refinitiv에 따르면 지금까지 S&P500 기업 중 25%가량이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이들의 순익 증가율은 전년 대비 76%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 분기 순익 증가율은 2009년 이후 최대, 전일 트위터와 스냅등이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데 이어 이번주 테슬라,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픝, 페이스북, 아마존 등 대형 기술주 실적 기대감 유입



- 델타변이 바이러스 우려지속, 지난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평균 4만5천 명에 달하면서 미 전역에서 확진자 증가세 지속, 다만 기업실적 호조로 성장 둔화 우려 완화  



- 경기지표는 혼재, IHS마킷 7월 미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는 59.8로 전월 최종치보다 4.8포인트나 급락하고 시장예상치 64.5 대폭 하회하면서 5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한 반면 7월 미 제조업 PMI는 예비치(계절 조정치)는 63.1로 시장예상치와 전월 확정치 상회하면서 역사상 최고치 기록  



- 섹터별로는 에너지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 상승, 종목별로는 트위터(TWTR)와 스냅(SNAP)이 양호한 2분기 실적발표로 3%, 23%이상 급등, 페이스북도 5%이상 급등, 반면 소매업체 킴버리-클라크(KMB)는 예상치 하회한 실적으로 장중



- WTI는 0.2% 상승, 델타 변이 우려에도 수요회복 기대 지속



- 비트코인(BTC)은 아마존 가상화폐 진출 소식에 35,000 달러 재돌파, 34,000달러 부근에서 거래 중





















*news





독일, 델타 변이 확산 우려…"9월말 매일 10만명 감염될 수도"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25_0001525558




미국, 델타변이에 확진자 12만명으로 폭증…접종자 마스크 착용 검토

https://news.joins.com/article/24113507?cloc=rss-news-total_list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삼성SDI, 코웨이, LS ELECTRIC, 덴티움, 일진다이아

-52주 : 고려아연, 포스코인터네셔널, 메리츠화재, 넥스트사이언스, 한세예스24홀딩스

-역사적 : NAVER, 일진머티리얼즈, 한솔케미칼, 한미반도체, 유니드, 국도화학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일양약품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테크윙, 와이솔, 파에이치씨

-52주 : 디오, 이베스트투자증권, 아이센스, 루트로닉, 에스에이엠ㅌ, 이엠텍

-역사적 : 오스템임플란트, 티에스이, 동원개발, 예스24, 선광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엠투엔, 웹케시, 이수앱지스, 이트론, 에스맥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 news





































[에너지 및 정유, 화학]

















*news

























[Metal, 상사]





1, 중국 상반기 조강감산, 최대 생산지 허베이성만 열심

= 허베이성, 상반기 주요 지역으로는 유일하게 조강 생산량 감소(1.2억톤, -0.79%), 나머지 지역은 모두 두자리수 증가

= 3월말부터 당산시가 생산활동을 30~50% 억제하고 공산상 창당 100주년 기념과 관련해 생산 더욱 축소가 원인



2, 3개국 STS 반덤핑 최종 판정과 향방  

= 무역위원회, 중국과 인도네시아 및 대만산 스테인리스 평판압연제품에 대해 향후 5년간 7.17%~25.82% 덤핑방지 관세율 결정

= 5개사 밀들은 최근 3년간 한국향 수출의 70% 물량이 쿼터로 배정, 이를 초과하는 물량에 대해서는 관세율 적용 예정



3, 철스크랩 시장에 포스코 태풍 온다

= 포스코, 탄소 저감을 위해 철스크랩 사용비중을 지난해 15%에서 20% 높여 조업 중이고 '25년까지 30% 확대 계획

= 기존 철 스크랩 구매량 100만톤, 올해처럼 20%일 경우 290만톤, 30%까지 확대되면 670만톤을 외부에서 구매해야



4, 역대급 호황 철강업계, 전력 수급 리스크 전전긍긍  

= 산업통상자원부, 지난 5월부터 철강업계 생산량 극대화를 통해 공급부족 현상 해소 요청하는 한편 사재기 단속 등의 대책 마련

= 통상 여름철 비수기 시행했던 대수리 등 최소화 혹은 이후로 연기하면서 전력 수급 불안정 문제로 가동 중단 우려



5, 철강업계, 잇따른 임단협 무분규 타결, 포스코, 현대제철 남았다

= 동국제강에 이어 최근 세아제강도 올해 입단협 무교선 타결 조인식 개최하면서 2년 연속으로 무교섭 타결 이어감

= 포스코는 5월 26일 첫 상견례 이후 교섭 중. 현대제철은 21일까지 진행되는 임개위 의견일치안 찬반투표 가결 이후 진행 예정



6, 포스코, '30년 조강 능력 1,400만톤 어디에 늘리나?

= 포스코, 현재 4,600만톤 수준인 글로벌 조강생산능력을 107억 달러를 투입해 '30년까지 6,000만톤 확대 계획 발표

= 합작투자는 물론 M&A 등 다양한 방안 염두, 인도네시아와 인도, 북미 지역이 주요 대상이 될 전망











*news

































[Tech]





[2021.07.23 (금) 필라델피아 반도체]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CFA



전일 대비 +0.63%, 3,280선 마감

상승주 28, 하락주 2



다우 +0.68%, 나스닥 +1.04%, S&P 500 +1.0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분기 실적 가이던스가 보수적인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등의 영향으로 목요일에 조정을 받아 3,259선까지 하락했다가 금요일에 다시 3,280선까지 상회



금요일에 Twitter와 Snap이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전일 대비 각각 +3.05%, +23.82% 상승한 것이 Facebook, Alphabet 등의 주가 상승을 견인하며 반도체 업종의 투자 심리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침



만약에 Facebook과 Alphabet 등이 광고 매출 호조에 힘입어 호실적을 달성한다면 Free cash flow의 투자 여력이 커져서 클라우드 투자를 확대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반도체 수요를 견인하기 때문



반도체 지수 편입 종목 중에 가장 크게 상승한 종목은 노광 장비 공급사 ASML ADR. 2분기 실적 발표 시 비슷한 시기에 실적을 발표한 여타 반도체 및 하드웨어 기업과 달리 3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긍정적으로 제시했고, 수주 잔고는 역대급 수준으로 연간 매출과 맞먹는 규모임. 실적 발표 이후 ASML ADR은 52주 신고가 경신



ASML ADR의 주가 상승에 힘입어 조만간 실적을 발표하는 반도체 장비 공급사의 주가도 동반 호조. KLA +2.04%, 테라다인 +1.64% 마감



한편 2분기 실적 발표 때 3분기 가이던스를 보수적으로 제시했던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전일 대비 +1.60% 상승하며 실적 발표 직후의 부진했던 주가에서 반등하는 모습 시현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지난 2년 연속 분기마다 매출이 컨센서스를 항상 상회했었기 때문에, 이번에 제시한 가이던스는 보수적이지만, 실제로 3개월 후에 발표될 매출은 가이던스 혹은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됨



가장 크게 하락한 종목은 인텔, 전일 대비 -5.29%. 먼저 실적 발표를 마친 TSMC와 마찬가지로 3분기 마진 가이던스를 보수적으로 제시



메모리 반도체 및 스토리지 업종은 상승. 마이크론 +0.54%, WDC +1.11%, 실리콘 모션 +1.42%, Seagate +2.81%.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크게 하락했었던 Seagate 반등. Seagate의 경우 전방 산업 수요 중에서 클라우드 및 엔터프라이즈는 견조하나 PC 및 코인 채굴 수요의 불확실성이 부정적으로 부각되며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부진했었음



다음 주에 실적을 발표하는 기업은 반도체 장비주 혹은 5G 수혜주



반도체 장비주 중에 KLA, MKS 인스트루먼트, 램리서치, 테라다인이 실적 발표 예정



5G 수혜주 중에서 퀄컴과 Skyworks가 실적 발표 예정



아울러 인텔의 경쟁사 AMD도 실적 발표 예정





[하나금투 반도체 김경민]

이오테크닉스✌️ 여기도 기대를 해봐요



링크: https://bit.ly/3hYucuu





◆ 비메모리 반도체 장비 공급사들의 2분기 실적 호조 이어져



이오테크닉스는 반도체 전/후공정, PCB 드릴링, 디스플레이 제조 시 필요한 레이저 장비를 공급한다. 최근 반도체 후공정 장비 밸류 체인에서 테크윙과 한미반도체가 각각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는데, 양사 모두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중화권의 비메모리 반도체 후공정 서비스 공급사들로부터 장비 주문이 견조했기 때문이다. 이오테크닉스도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1분기에 연결 기준 매출 823억 원, 143억 원을 기록했고, 2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 1,027억 원, 영업이익 210억 원인데, 특히 영업이익 측면에서의 업사이드가 기대된다.



◆ 모태사업에 해당되는 레이저 마킹 장비가 2분기에 효도하는



2분기 영업이익의 업사이드를 촉진하는 제품은 모태사업에 해당되는 레이저 마킹 장비이다. 대만에서 다수의 반도체 후공정 서비스 공급사들이 레이저 마킹 장비를 주문해 평소 대비 대규모의 매출이 발생했다. 덕분에 고정비를 절감하는 규모의 경제 효과를 톡톡히 누릴 전망이다.



레이저 마킹 장비에 필수적인 광원과 제어 기술이 내재화되어 있어 장비가 더 많이 출하될수록 마진이 더욱 개선된다. 레이저 마킹 장비 외에 디스플레이용 레이저 장비의 매출도 평소 대비 견조하다. 아시아 디스플레이 고객사로부터의 장비 수주 때문이다.



◆ 반도체 업종 내 비메모리 반도체 장비주에 관심이 이어질 것



레이저 마킹 장비 수주가 워낙 탄탄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 2분기에 디스플레이용 레이저 장비가 전사 매출에 힘을 더하는 것처럼, 3분기에는 반도체 전공정용 어닐링 장비가 전사 매출에 힘을 보태고, 4분기부터는 전공정 웨이퍼를 커팅하는 장비가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미국의 반도체 기업(ADR 상장사 포함)이 2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있는데 반도체 장비 공급사 ASML이 거의 유일하게 2분기 대비 3분기 매출 증가를 전망했고, 한국 반도체 업종에서도 ASML처럼 비메모리 반도체향 장비의 매출 규모가 유의미한 기업은 3분기에도 호실적이 예상된다.



메모리 반도체 대형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제한적이지만 중소형주 중에 비메모리 반도체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한 분위기 속에서 호실적 대비 최근 주가가 크게 상승하지 못했던 이오테크닉스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안녕하세요, SK증권 반도체 Engineering Technology 담당 한동희입니다.



금일 발간한 이오테크닉스 (039030) 자료 공유드립니다.



2Q21 영업이익 213억원 (+49% QoQ)의 사상 최대실적 전망. 고수익성 장비인 Marker와 Laser Annealing 증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 예상 상회. 영업이익률 22%로 15년 이후 최대 수준 기록 예상



3Q21 영업이익 272억원 (+28% QoQ)으로 분기 최대실적 재차 경신 예상. 글로벌 OSAT 증설에 따른 후공정 장비 호조와 Laser Annealing의 견조한 매출 인식 지속, UV Laser drill의 업사이클 시작 전망



9월 경쟁사 특허만료 예정인 Stealth Dicing의 연말 매출인식 시작, UV Laser drill은 초미세 홀 가공 수요의 구조적 증가, 반도체 공정 내 Annealing 중요도 증가로 2022년에 대한 눈높이 상승 구간 진입 전망



최대실적 사이클, 아이템 다변화 등 연속적 모멘텀에도 주가는 12m Fwd. P/E Band 저점 하회 중. 저가 매수관점의 접근 권고



이오테크닉스 (039030): 최대 실적 사이클에 걸맞지 않은 주가

자료: http://asq.kr/NhrS0











* news



NXP, Renesas 등 주요 차량용 반도체 생산업체들이 22년 CAPA 확보를 위해 대만 주요 OSAT 업체들과 접촉. (Digitimes)

https://bit.ly/3BBf5zg




Foxconn, 中 홍수에도 아이폰 공장에 타격은 제한적일 것이라 발표. (Nikkei Asia)

https://s.nikkei.com/2V3dIs8




Intel, 2분기 실적 예상치를 상회한 US$19.6B 기록. 파운드리 사업에 대해서 100여곳의 잠재 고객사와 협의 중이라 언급. (Bizjournals)  

https://bit.ly/2Tt19Wy




Yole Developpment, OSAT 상위 3사 ASE, JCET, Amkor의 올해 SiP 패키징 매출이 20% 증가할 것으로 전망. (Theelec)

https://bit.ly/3iBOhGl




반도체 공급부족 상황, 스마트폰 시장에서 발생 가능 (Reuters)

https://reut.rs/3i0KsLM




전장 반도체 업체들, 2022년 후공정 캐파 확보를 위한 OSAT 업체들과 접촉 (Digitimes)

https://bit.ly/2WlKkOv


















[모빌리티, 배터리]





현대위아 2Q21 리뷰

[하나금융투자 자동차 Analyst 송선재]



1. 판단

- 투자의견 Neutral, 목표주가 10만원(상향)

- 2Q 일회성 비용 제거하면 기대치 상회

- 기계 적자 지속

- 영업레버리지/믹스개선으로 차량용 부품 수익성 개선

- 실적 개선세는 유지될 것이나, 친환경차 부품군 매출화는 2023년 이후

- P/E 14배, P/B 0.75배로 동종업종 내 높음



2. 2Q21 실적

- 매출액/영업이익 1.98조원/452억원(+63%/흑전 (YoY)), OPM 2.3%(+5.5%p)

- 일회성 비용 제외한 실질 OPM 2.8%

- 차량용 부품 OPM 3.3%. 사륜구동시스템 호조

- 기계 부문 매출액 +22%, but 영업적자, OPM -7.2%



3. 컨콜 내용

- 3분기 계절적 비수기로 다소 둔화, 4분기 실적 개선 기대

- 인건비 증가 예상

- FA 사업에서 스마트팩토리/로봇/전동화설비 등 신사업 추진

- 2023년부터 열관리시스템 양산

- 수소차 관련 부품도 2023년 이후



전문: https://bit.ly/2UEZnSU







현대모비스 2Q21 리뷰

[하나금투 자동차 Analyst 송선재]



1. 판단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7.0만원 유지

- 중국 부진/운송비 증가로 2Q 기대치 소폭 하회

- 하반기 구동모터 생산이 안정화되는 점에 주목

- 고객사의 전기차 라인업 확대가 전동화 매출액 기여가 커질 것

- 12MF P/E 10배, P/B 0.7배



2. 2Q21 실적

- 매출액/영업이익 10.3조원/5,636억원(+37%/+234%), OPM 5.5%(+3.3%p)

- 모듈조립/부품제조는 완성차 생산증가로 38%/30% 증가

- 전동화는 친환경차 생산증가로 +38%

- AS는 낮은 기저로 +39%

- 모듈/AS OPM 1.1%/23.5%

-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수익성 개선되었지만 운임 상승으로 기대치 하회



3. 컨콜 내용

- 구동모터 생산은 6월부터 안정화되는 중, 생산설비 추가로 수요에 대응

- 반기배당 1,000원/자기주식 2,157억원 매입



전문: https://bit.ly/3rwcNfO









*news



팬데믹에 ‘카마겟돈’ 왔다… 유럽 소형차 1주일 렌트 200만원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02238&code=11141500&sid1=int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SM엔터 에스파, 비욘세와 한솥밥… 美 최대 에이전시 CAA와 계약(조선비즈)

- SM엔터 에스파, 미국 최대 엔터·스포츠 에이전시 'CCA'와 계약 체결

- CCA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활동

https://bit.ly/3kTZ41f














[제약, 바이오]





[NH투자/나관준] 덴티움



[덴티움(TP 90,000원 상향, Buy 유지)] 견조한 실적과 부담 없는 주가



- 요약: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에 따른 광고선전비 증가 예상되나, 내수 회복 및 신흥국 중심 수출 고성장세로 견조한 실적 전망. 국내 임플란트 업체 중 중국 비중 가장 높은 업체. 여전히 부담 없는 주가 수준으로 매수 추천



▶ 보고서 링크: https://bit.ly/3x5Jge6















* news





















[음식료, 건기]













*news





(신세계푸드) 노브랜드버거 성공에 힘입어 F&B전문점 추가 육성 위해 여러 시도 중, RECETTE 커피 전문점 및 제이릴라 레스토랑 론칭 준비 중

(시사저널e)

https://bit.ly/36Zyz2i




“말보로 담배, 10년內 판매중단” 필립모리스 CEO 선언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093776&code=61171911&sid1=cul














[내수, 유통, 화장품]











*news



















[통신]















*news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현대글로비스 컨콜 요약



▶ CFO 코멘트

- 2분기 경기회복이 지속된 덕분에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개선. 하반기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수요 둔화나 완성차 생산 차질 등 불확실성이 존재하나 현대차그룹의 신차 사이클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대글로비스에게도 기회요인이 많을 것으로 기대됨



▶ Q&A

Q1. 해외물류 실적 개선 관련

1) 전반적으로 완성차 생산/판매가 증가한 덕분에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개선

2) 물류 운용의 최적화를 통해 원가 절감이 가능했음. 운송수단으로 육해공 모두 포함해 사용하는데 효율적인 운송루트 관리를 통해 비용을 낮춘 것

3) 일시적인 요인으로 작년 펜데믹 환경에서 급격한 물류환경 변화로 선투입했던 비용들이 있었는데, 이를 화주와의 협의를 통해 일부 정산받았음

4) 물류운임 상승에 따른 비용증가분을 2분기 신규계약 체결과 맞물려 매출에 반영, 화주에게 전가하기 시작했음

개선요인별로 구체적인 수치들을 제공할 수는 없지만, 올해만 놓고 보면 물류 영업이익률은 계속해서 예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보임. 정산과 비용 전가 효과는 4분기까지 이어지는 구조. 중장기적으로는 현재 수준의 high-single digit 마진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일 것



Q2. 유통/CKD 부문

유통사업의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은 CKD 영향이 컸음. 물류부문과는 반대로 CKD는 정산을 거쳐서 일부 이익이 감소했음. 해외공장에서 신차 모델에 대해서는 단가를 임시로 적용해서 공급하는데 이후 양산에 들어가면서 단가가 확정될 때 차이만큼 조정을 하는 경우가 있음. 2분기 이러한 정산 영향을 제외하면 이익은 증가했을 것

하반기 이후 환율과 차량용 반도체 수급 등 불확실성이 존재. 다만 3분기 실적은 2분기보다 크게 개선되기는 어렵더라도 더 악화된 가능성은 낮아보임



Q3. 인도네시아 공장 양산 스케쥴

고객사의 일정이라 확실하게 공개하기는 어려움. 4분기 중에 일부 양산에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음. 현대글로비스 매출에 얼마나 반영될지는 향후 지켜봐야 할 것. 또한 최근 인도네시아 내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있어 향후 스케쥴에 변수가 존재



Q4. 환율 영향 전망

1분기와 비교해서 CKD 사업부에서 환율효과는 크지 않았음



Q5. 해운 부문

완성차 물량이 반도체 수급 등 생산차질 여파로 줄어들고 있으나, 오히려 PCC 부문에서는 빈 공간을 더 높은 운임의 스팟 일반물량들도 채울 수 있어 긍정적. 이러한 효과는 3분기에도 지속될 전망. 다만 여전히 전략적인 우선순위는 장기계약을 맺고 있는 국내외 주요 완성차업체들의 물량 확보. 따라서 이들의 신차 생산이 늘어나 스페이스를 요구했을 때 가장 먼저 PCC 공급을 배정해서 고객사의 수요를 맞추는데 주력할 계획



Q6. 신사업 관련

작년 수소관련 사업, 배터리 리스, 해외 중고차, 스마트물류 등 다양한 신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모두 짧아도 5년, 길게 보면 10년 이상을 바라보고 준비하고 있어 현재는 아주 초기 단계인 셈. 현재로서는 다양한 사업모델 확보와 외부 파트너 확대 등을 통해 현대글로비스 중심의 수소 생태계 및 배터리 시스템 구축에 대해 연구하고 있음. 올해 중으로 여력이 된다면 수소관련 사업에 대해 전반적인 방향성, 전략적 범위 등을 설명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







*news



한국조선해양 ‘수주 대박’ LNG선 7척 수주

URL: https://han.gl/bzqXd



신조선가 7년 만에 최고치…회복세 시동

URL: https://han.gl/150Dz





<오전 자료 요약>



★ 다우  +0.68%, S&P 500 +1.01%, 나스닥 +1.04%

★ MSCI 한국지수 ETF -0.06%, MSCI 이머징지수 ETF  -1.48%

★ 필라델피아 반도체 + 0.63%



- 기업실적 양호, 글로벌 금융 시장 데이터업체 Refinitiv에 따르면 지금까지 S&P500 기업 중 25%가량이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이들의 순익 증가율은 전년 대비 76%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 분기 순익 증가율은 2009년 이후 최대, 전일 트위터와 스냅등이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데 이어 이번주 테슬라,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픝, 페이스북, 아마존 등 대형 기술주 실적 기대감 유입



-60일 : 삼성SDI, 코웨이, LS ELECTRIC, 덴티움, 일진다이아

-52주 : 고려아연, 포스코인터네셔널, 메리츠화재, 넥스트사이언스, 한세예스24홀딩스

-역사적 : NAVER, 일진머티리얼즈, 한솔케미칼, 한미반도체, 유니드, 국도화학



-60일 : 테크윙, 와이솔, 파에이치씨

-52주 : 디오, 이베스트투자증권, 아이센스, 루트로닉, 에스에이엠티, 이엠텍

-역사적 : 오스템임플란트, 티에스이, 동원개발, 예스24, 선광









중국 상반기 조강감산, 최대 생산지 허베이성만 열심

철강업계, 잇따른 임단협 무분규 타결, 포스코, 현대제철 남았다

포스코, '30년 조강 능력 1,400만톤 어디에 늘리나?







[2021.07.23 (금) 필라델피아 반도체]

- 상승주 28, 하락주 2

- 금요일에 Twitter와 Snap이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전일 대비 각각 +3.05%, +23.82% 상승한 것이 Facebook, Alphabet 등의 주가 상승을 견인하며 반도체 업종의 투자 심리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침

- 만약에 Facebook과 Alphabet 등이 광고 매출 호조에 힘입어 호실적을 달성한다면 Free cash flow의 투자 여력이 커져서 클라우드 투자를 확대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반도체 수요를 견인하기 때문

- 반도체 지수 편입 종목 중에 가장 크게 상승한 종목은 노광 장비 공급사 ASML ADR. 2분기 실적 발표 시 비슷한 시기에 실적을 발표한 여타 반도체 및 하드웨어 기업과 달리 3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긍정적으로 제시했고, 수주 잔고는 역대급 수준으로 연간 매출과 맞먹는 규모임. 실적 발표 이후 ASML ADR은 52주 신고가 경신

- 가장 크게 하락한 종목은 인텔, 전일 대비 -5.29%. 먼저 실적 발표를 마친 TSMC와 마찬가지로 3분기 마진 가이던스를 보수적으로 제시

- 메모리 반도체 및 스토리지 업종은 상승. 마이크론 +0.54%, WDC +1.11%, 실리콘 모션 +1.42%, Seagate +2.81%.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크게 하락했었던 Seagate 반등.





이오테크닉스

- 최근 반도체 후공정 장비 밸류 체인에서 테크윙과 한미반도체가 각각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는데, 양사 모두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

- 중화권의 비메모리 반도체 후공정 서비스 공급사들로부터 장비 주문이 견조했기 때문

- 이오테크닉스도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 1분기에 연결 기준 매출 823억 원, 143억 원을 기록했고, 2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 1,027억 원, 영업이익 210억 원인데, 특히 영업이익 측면에서의 업사이드가 기대

- 2분기 영업이익의 업사이드를 촉진하는 제품은 모태사업에 해당되는 레이저 마킹 장비

- 대만에서 다수의 반도체 후공정 서비스 공급사들이 레이저 마킹 장비를 주문해 평소 대비 대규모의 매출이 발생했다. 덕분에 고정비를 절감하는 규모의 경제 효과를 톡톡히 누릴 전망

- 레이저 마킹 장비 수주가 워낙 탄탄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이 예상

- 2분기에 디스플레이용 레이저 장비가 전사 매출에 힘을 더하는 것처럼, 3분기에는 반도체 전공정용 어닐링 장비가 전사 매출에 힘을 보태고, 4분기부터는 전공정 웨이퍼를 커팅하는 장비가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NXP, Renesas 등 주요 차량용 반도체 생산업체들이 22년 CAPA 확보를 위해 대만 주요 OSAT 업체들과 접촉.

Foxconn, 中 홍수에도 아이폰 공장에 타격은 제한적일 것이라 발표.

Intel, 2분기 실적 예상치를 상회한 US$19.6B 기록. 파운드리 사업에 대해서 100여곳의 잠재 고객사와 협의 중이라 언급.

Yole Developpment, OSAT 상위 3사 ASE, JCET, Amkor의 올해 SiP 패키징 매출이 20% 증가할 것으로 전망.

반도체 공급부족 상황, 스마트폰 시장에서 발생 가능

전장 반도체 업체들, 2022년 후공정 캐파 확보를 위한 OSAT 업체들과 접촉







현대위아 2Q21 리뷰

- 2Q 일회성 비용 제거하면 기대치 상회

- 기계 적자 지속

- 영업레버리지/믹스개선으로 차량용 부품 수익성 개선

- 실적 개선세는 유지될 것이나, 친환경차 부품군 매출화는 2023년 이후

- 3분기 계절적 비수기로 다소 둔화, 4분기 실적 개선 기대

- 인건비 증가 예상

- FA 사업에서 스마트팩토리/로봇/전동화설비 등 신사업 추진

- 2023년부터 열관리시스템 양산

- 수소차 관련 부품도 2023년 이후



현대모비스 2Q21 리뷰

- 중국 부진/운송비 증가로 2Q 기대치 소폭 하회

- 하반기 구동모터 생산이 안정화되는 점에 주목

- 고객사의 전기차 라인업 확대가 전동화 매출액 기여가 커질 것

- 모듈조립/부품제조는 완성차 생산증가로 38%/30% 증가

- 전동화는 친환경차 생산증가로 +38%

- AS는 낮은 기저로 +39%





SM엔터 에스파, 비욘세와 한솥밥… 美 최대 에이전시 CAA와 계약 (우와………)









덴티움

- 요약: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에 따른 광고선전비 증가 예상되나, 내수 회복 및 신흥국 중심 수출 고성장세로 견조한 실적 전망. 국내 임플란트 업체 중 중국 비중 가장 높은 업체.







(신세계푸드) 노브랜드버거 성공에 힘입어 F&B전문점 추가 육성 위해 여러 시도 중, RECETTE 커피 전문점 및 제이릴라 레스토랑 론칭 준비 중





“말보로 담배, 10년內 판매중단” 필립모리스 CEO 선언

- 대신 새로운 유형의 담배 판매에 집중할 계획을 내놨다. 올자크 CEO는 “소비자의 첫 번째 선택은 담배를 끊는 것이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전자담배나 궐련형 전자담배(가열식 담배) 등 덜 해로운 현대적 대안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대글로비스

- 2분기 경기회복이 지속된 덕분에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개선. 하반기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수요 둔화나 완성차 생산 차질 등 불확실성이 존재하나 현대차그룹의 신차 사이클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대글로비스에게도 기회요인이 많을 것으로 기대됨

1) 전반적으로 완성차 생산/판매가 증가한 덕분에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개선

2) 물류 운용의 최적화를 통해 원가 절감이 가능했음. 운송수단으로 육해공 모두 포함해 사용하는데 효율적인 운송루트 관리를 통해 비용을 낮춘 것

4) 물류운임 상승에 따른 비용증가분을 2분기 신규계약 체결과 맞물려 매출에 반영, 화주에게 전가하기 시작했음

5) 유통사업의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은 CKD 영향이 컸음.

6) 완성차 물량이 반도체 수급 등 생산차질 여파로 줄어들고 있으나, 오히려 PCC 부문에서는 빈 공간을 더 높은 운임의 스팟 일반물량들도 채울 수 있어 긍정적. 이러한 효과는 3분기에도 지속될 전망.

7) 작년 수소관련 사업, 배터리 리스, 해외 중고차, 스마트물류 등 다양한 신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모두 짧아도 5년, 길게 보면 10년 이상을 바라보고 준비하고 있어 현재는 아주 초기 단계인 셈.







한국조선해양 ‘수주 대박’ LNG선 7척 수주

신조선가 7년 만에 최고치…회복세 시동







<Negative>



독일, 델타 변이 확산 우려…"9월말 매일 10만명 감염될 수도"

미국, 델타변이에 확진자 12만명으로 폭증…접종자 마스크 착용 검토



팬데믹에 ‘카마겟돈’ 왔다… 유럽 소형차 1주일 렌트 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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