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1년 7월 23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경제/사회/정치/부동산/주식/코로나

쿵야085 2021. 7. 2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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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7월23일)

1.미 국무부가 불투명한 규제 남발과 경직된 노동 정책을 한국에 투자할 때의 유의 사항으로 꼽음. 아울러 외국계 기업의 한국지사장들은 각종 법률 리스크에 전적으로 책임지고, 체포 및 기소 위험을 무릅써야 한다고 지적함. 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내년 1월 중대재해법 시행을 앞두고 재계의 건의와는 반대로 처벌 수위를 높인 개정안을 법사위에 상정해 논의를 시작함

2.세아상역이 3조원대로 거론되는 두산공작기계 인수 여부를 놓고 협상 중임. 22일 IB 업계에 따르면 동북아 1위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는 포트폴리오 기업인 두산공작기계 매각을 두고 세아상역과 협상 중임. 매각 대상은 MBK파트너스가 특수목적법인(SPC) 디엠티홀딩스를 통해 보유 중인 두산공작기계 지분 100%임

3.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78)이 서임 이후 매일경제와 처음 언론 인터뷰를 함. 염 추기경은 대선 분위기를 의식해서인지 인터뷰 초반부터 정치권에 쓴소리를 던짐. 그는 "정치인들은 권력 쟁취에만 몰입하지 말고 희생할 생각부터 해야 한다"고 말함. 또 "정치는 가장 높은 형태의 자선이자 선에 봉사하는 일이 돼야 한다"면서 "정치는 이기고 지는 것이 아니라 협치의 예술이 돼야 한다"고 강조함

4.올여름 지구촌 곳곳이 기후변화로 몸살을 앓고 있음. 북미에서는 역대급 폭염과 산불이 찾아왔고 서유럽과 중국·일본 등은 폭우로 인명·재산 피해가 커지는 상황임. 우리나라는 낮 최고기온이 38도를 넘어서는 찜통더위가 예보됨. 전문가들은 지구 온난화로 북극의 찬 공기를 가두는 제트기류가 느슨해지고 기압계가 정체되면서 '열돔 현상'이 지속된다고 설명함

5. 한국전력거래소가 재생에너지를 늘리면서 원자력발전 비중을 지나치게 줄이는 것은 비효율적이라는 연구보고서를 내놓음. 보고서는 친환경 전력 공급원을 확대하는 방향을 긍정하지만 필요 이상 원전을 줄이면서 재생에너지 의존도를 높일 경우 전기료·환경오염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함.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전력시장을 관리하는 공기업이 경계 섞인 보고서를 낸 것은 이례적임

6.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2000명에 육박한 가운데, 정부는 비수도권 사적모임 인원을 4명 이내로 제한한 데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일괄 적용을 검토하고 있음.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총 1842명의 확진자가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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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7월23일 부동산 주요뉴스


아파트값 올리려고 억대 높여 '가짜 신고' 했는데.. 과태료 3000만원?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723052506115


[단독]'재건축 실거주 번복'..쫓겨난 은마 세입자, 손해배상 못받는다
기존 세입자, 신규 계약하면 전셋값 4억→8억으로 2배 올랐는데..오락가락 정책에 가장 큰 피해자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723052501114


'80억원' 실거래가 신고한 압구정 현대.. 국토부 "허위신고 혐의 없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723050304878


실거래가 띄우기, 71만건 중 12건.."정부, 확대해석 경계해야"
"0.009% 수준..시장 불안 주요 원인으로 보기엔 무리"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723050031816


2억대 집을 3억대로..실수요자 등치는 '부동산 작전세력' 실체 드러났다
자녀 동원, 계약서도 안 쓰고 '시세 띄우기'국토부, 의심 거래 수사 의뢰하기로미등기 사례 2,420건 중 더 있을 수도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723043127584


6개월 만에 1억 올랐다는 아파트, 알고 보니 '자전거래'
국토부, 소유권 미등기 2420건적발.. 전체 집값 상승 원인 꼽기엔 무리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723040618431


서울 등 수도권 집값·전셋값 가파른 상승세
서울, 재건축 규제완화 지역 급등아파트 공급 적어 전세상황도 심각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723040615429


'서울에 7만 주택 공급' 정부의 약속.. 1년 지났는데 절반도 안돼
"25만가구 후보지 확보" 밝혔지만첫 삽 뜬 곳은 한군데도 없어주민 반발 등 공공주도 공급도 난항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723040427411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률, 9년만에 최고
7월 셋째주 0.36% 올라안양·의왕·수원順.. 서울 0.15%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723030059941


[강인선·배성규의 모닝라이브] 전셋값 폭등 중인데 "임대차법 효과 있다"는 文정부의 '정신승리'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72300003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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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3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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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대체로 맑고 대부분 지역에 폭
염 특보가 내려져 덥겠고.아침 최저기온
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29∼37도
로 예상되며,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민주당 이재명,이낙연 후보 간 공방이
경기도 교통연수원 직원의 비방 의혹에 이어 노무현 전대통령 탄핵 표결 문제로
확대 됐습니다. 국민의힘은 구설이 잇따
르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입당
을 촉구했습니다.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에서 1위이재명
경기지사와 2위 윤석열 전 검찰 총장 간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
과가 나왔습니다. 한국리서치가 지난19
∼21일 전국 18세 이상 1천3명을 조사
한 결과, 이 지사는 전주보다 1%포인트
오른 27%, 윤 전 총장은 1% 포인트 하
락한 19%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이재명 지사가 전 국민 에게 1년에 백
만 원씩 지급하는 기본소득 공약을 내놓
았고,이낙연 전 대표는2박 3일간 PK 민
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은 서울시 간호사회를 찾아 고충을 들었고,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태영호 의원 만나 북한 인권 등을 논의했습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일각 에서 제기
되는 전직대통령 등 사면론과 관련해"제
가 사면심사위원장인데,현재까지대통령
의 뜻을 받지는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도쿄올림픽이 코로나19로1년연
기되는 진통 끝에 오늘개막합니다. 우리 선수단은 주말인 모레 양궁과 사격,펜싱
에서 메달 획득을 시작할 것으로 기대됩
니다.

■도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선수 등 대
회 참가자 중 87명이 코로나 19 에 감염
된 가운데 개막식 참석인원은 950명 정
도로 크게 줄었습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
구대표팀은 22일 이바라키현  가시마의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 디움에서 열린 뉴
질랜드와 도쿄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
그 B조 1차전에서 0-1로 패했습니다.

■댓글 조작' 사건으로 징역 2년이 확정
된 김경수 전경남지사가 다음 주 월요일
창원교도소에 수감 됩니다. 김두관 더불
어당 의원은 댓글 수사를 의뢰한 추미애 전 법무장관을 향해  "드루킹 고발 등 세 번의 자살골 해트 트릭을 했다"  고 꼬집
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8·15 가석
방 심사대상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청와대는 법무부 권한이라며 선을 그었지만,대통령 고유 권한인 사면
설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갈수록 거세
지면서 22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
가 속출했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 자치 단체에 따르면 이날 0 시부
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
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1천34
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천 팔백 명을 넘었습니다. 정부는 4차 대 유행의 한가
운데에 있다며,  수도권의 4단계 거리 두
기를 연장하고 비 수도권도 방역 조치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청해 부대원 감염자 270명을 포함해 신규  확진자가 1,842 명을 기록한 가운
데, 정부는 내일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를 연장할 것으로 보입니다.부산 해운대
와 광안리 해변은 오후 6시 이후 취식과 음주를, 제주에선 야외 공연을 금지하는 등 휴가지 에선 잇따라 비상대책을 내놓
고 있습니다.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이1차 접종후 델타 변이 예방효과가 72
%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2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
면 모더나 백신은3만420명을 상대로한
임상3상 결과 코로나19에 대해서 94.1
%의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됐습
니다

■ 피의자 측에 변호인과의 대화 내용을 녹음 하라고 요구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
를 빚은 경찰관이 다른 사건 피의자에게
도 같은 요구를 하는 녹음 파일을입수했
습니다.

■중국 정부가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하
고 하산 하다가 실종된 산악인 김홍빈(5
7) 대장을 찾기위해 헬기를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
은   "중국은 한국 정부의 지원 요청을 받
은 뒤 즉시 구조팀을 구성해 수색작업에 나섰다"고 말했습니다

■ 대서인 어제 서울 낮 기온이 36 도에 육박하는등 올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계
속되는 폭염과 열대야로 전기 사용이 늘
면서 수도권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 사고
가 잇따랐습니다.

■ 부동산 가격이 오르면서 지난해 우리
나라  한 가구가 보유한 순자산이 5억 천
만 원으로 늘었습니다. 구매력 기준으로 환산하면 2019년 프랑스와 일본보다많
습니다

■아파트 호가를 높이기  위해 신고가에 거래 됐다고 허위로 신고 했다가 해제한 12건이 적발됐습니다.이런 식으로 시세
2억 4천만 원짜리 처제의 아파트를 1억
원 이상 비싼 3억 5천만 원에 판 공인 중
개사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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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3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 코로나 확진자 1,600명대가 예상됩니다. 거리두기 4단계가 2주 가까이 진행되고 있는 수도권은 확산세가 주춤하지만, 비수도권의 확산세는 본격화하는 양상입니다. 특히 부산과 강원도의 상황이 심각합니다.

●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연일 역대 '최다'를 기록하면서 방역 당국은 현 상황을 4차 유행의 한가운데라고 진단했습니다. 오늘 오전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를 발표하는데, 현행 4단계를 2주 더 연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하면서 신규 확진자 3명 가운데 1명꼴로 비수도권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비수도권 '일괄 3단계 적용' 등 여러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일각에서 제기되는 전직 대통령 등 사면론에 대해 대통령의 고유권한으로 특히 사면 심사는 대통령이 사면을 결심한 뒤에 벌어지는 절차라며, 원포인트 특별사면이라면 모를까, 현재까지는 특별한 징후는 있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 17년 전 '노무현 대통령 탄핵 당시'의 행적을 둘러싸고 이재명 이낙연 두 진영 사이에 진실 공방이 거셉니다. 야권에서는 윤석열 전 총장이 여러 발언이 논란에 휩싸이며 지지율 정체를 보이자 국민의힘 안에서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민주당 이재명 경기 지사가 대선 공약으로 청년에겐 연 2백만 원, 나머지 국민에겐 연 백만 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후보 등 경쟁 주자들이 즉각 견제에 나서면서, 기본 소득 논쟁에 다시 불이 붙고 있습니다.

● 국회가 오늘 본회의를 열고 2차 추가경정 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예결위 심사 과정에 정부 추경안보다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자는 데 공감대를 이뤘지만, 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확대 지급할지를 놓고는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 델타 변이 확산의 영향으로 미국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4만 명을 훌쩍 넘겼습니다. 델타 변이 확산이 아직 거세지 않았던 지난 5월 수준으로 돌아간 건데, 백신 접종을 늘렸다며 풀었던 마스크 규제를 복원하자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 러시아에서는 델타 변이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또다른 변이 바이러스인 '감마 변이'가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낮은 접종률과 마스크 쓰기 등 생활 방역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러시아의 코로나 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 도쿄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어제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도쿄도는 2천 명 가까운 신규 확진자를 기록하며 6개월여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 하루 남은 도쿄 올림픽 개막. 세계적 코로나 대유행 속에 살얼음판입니다. 확진 판정으로 기권하는 선수가 늘고 있고, 개막식 연출자가 해임되는 등 총체적 난관입니다.

● 유네스코(UNESCO)가 일본 군함도와 관련해, 전쟁 중 징용된 한반도 출신자에 관한 설명이 부족하다며 일본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군함도에 대해 설명하는 도쿄의 산업유산정보센터를 개선하라고 일본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 유럽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로 동결했습니다. 인플레이션 우려로 미국에서는 돈을 거둬들이는 방향으로 통화 정책이 바뀌는 조짐이 있기는 하지만, 유럽중앙은행은 경기 회복에 좀 더 중심을 두고 당분간 돈을 푸는 쪽으로 통화 정책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 끊이지 않는 아동학대. 이번엔 10살 딸을 굶기고 때려 숨지게 한 부부에게 징역 30년씩이 선고됐습니다. 심지어 대소변까지 먹였다는데, 재판부는 아이의 고립감과 공포를 상상조차 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 쌍방향으로 실시간 소통하면서 물건을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 일명 '라방'이  요즘 인기입니다. 그런데 방송 도중 거짓 또는 과장 광고를 한 업체들이 적발됐는데, 유명 기업들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의약품이 아닌데도 질병 예방과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광고한건데요. 모두 불법입니다.

● 아파트를 신고가에 매매계약했다고 신고했다가 나중에 취소하는, 이른바 '실거래가 띄우기' 사례가 처음 적발됐습니다. 공인중개사 등의 자전거래가 있었던 단지에서는 아파트값이 50% 이상 오르는 부작용도 나타났습니다.

● 부산의 한 밀면집에서 음식을 먹은 손님들이 단체로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식중독 증세가 심해 병원에 가려 해도 코로나19 우려 탓에 받아주는 곳이 없어 환자들의 증세가 더 심해지기도 했습니다.

● 히말라야 브로드피크에서 실종된 김홍빈 대장을 찾기 위한 수색에 파키스탄에 이어 중국 정부도 힘을 보태고 나섰습니다. 추락한 지점은 히말라야 브로드피크 7,900m 부근으로 중국 땅입니다. 중국은 구조대원 10명과 헬기 2대를 동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청와대는 한강에서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고 손정민 군 사건의 진상을 규명해달라는 국민청원에, 현재까지의 수사 결과 손 군의 사망이 범죄와 관련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 역대 올림픽 최고 성적을 목표로 내건 축구대표팀이 첫 경기에서 약체 뉴질랜드에 1대 0으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시종일관 우세한 경기를 보여줬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역습을 당하면서 메달 전선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 카카오뱅크 기업공개로 윤호영 대표 등 임직원들이 공모가 기준 900억원을 넘는 주식매수선택권 즉 스톡옵션 평가 차익을 얻는 것으로 계산됐습니다.

● 국내 자영업자들이 많이 종사하는 요식업 매출이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근 10년간 서울 상권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한식과 양식의 매출액이 각각 18.9 퍼센트와 23 퍼센트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이직을 원하는 직장인들은 평균 연봉 '509만 원 인상'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485명을 대상으로 '이직을 원한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물은 결과 43.7%이 '연봉에 대한 불만족'을 꼽았습니다.

● 농촌 마을에서 긴급한 소식을 전하는 데는 마을방송이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죠. 그런데 기존 옥외 스피커를 통한 방송은 집안이나 소음이 있는 곳에서는 잘 들리지 않았는데, 휴대전화를 이용한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이 개발됐습니다. 휴대전화 앱으로 방송할 내용을 녹음하면, 주민들에게 전화가 걸려 소식을 전달하게 됩니다.

● 코로나19 상황으로 사람과의 만남이 어려워진 젊은 층 사이에서 스마트 폰이나 온라인을 활용한 '선 비대면-후 대면' 방식의 소개팅이 유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앱스토어 매출 상위 25위 중 11개는 소개팅 앱이 차지하고 있을만큼 인기도가 높아지는 추세라고 합니다.

● 서울의 경우,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여름철 불청객 모기가 눈에 잘 띄지 않고 있는데요. 실제 저도 올해는 모기에 한번도 물리고 않았습니다. 고온과 짧은 장마가 원인이라고 합니다. 폭염엔 모기의 활동이 둔해지고 수명도 짧아지며, 모기 활동의 적정 온도가 27도 안팎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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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7.23.금]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24단계로 쪼개진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홍보 예산만 10억원?...정부 “24단계로 체계 안내 위해 필요”...야당 “홍보는 중기부 능력으로 해결”

☞미래를 위한 성장동력 개발, 전국 마이스산업 개발 열풍...4차산업의 '꽃' 마이스산업, 지자체별로 마이스복합단지 등 개발 추진 위해 안간힘...대한민국 경제 규모가 커지고 시장이 다변화되면서 마이스 복합개발 필요성 대두

☞"휴가철 호흡기도 뗐다" 숙박매출 되레 감소…4단계 벼랑끝 업계..."숙박 예약건 절반 이상이 취소돼"..."여행사 유지하는 곳 드물어"...소상공인 7~8월 합산 매출은 코로나19 발발 이전인 2019년 평균 7919만원에서 4234만원으로 47% 감소

☞韓 게임 설치 1위 '제2의 나라'…매출 1위 '리니지M'...앱애니, '2021년 2분기 모바일 게임 결산' 발표...한국인들, 모바일 게임에 1조 7000억원 지출...전 세계 모바일 게임 지출은 25조 7500억원

☞4단계에 자영업자도 양극화···도심 술집 '폐업 직전', 강원·제주 자영업은 '유지'...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에 수도권 자영업 '수직하강'...강원·제주·전북 자영업자는 매출 코로나 전보다 늘어

《금 융》

☞비트코인 머스크 CEO와 美 SEC 위원장의 발언에 3700만원대로 반등...머스크 테슬라 CEO "비트코인 친환경적이라면 결제 서비스 재개할 것"...겐슬러 美 SEC 위원장 "증권 형태를 띠는 가상화폐면 증권법에 포함돼야"

☞바이낸스 등 해외 코인거래소 차단 수순…실효성은 의문...바이낸스등 27곳 해외 거래소에 “FIU 신고 대상” 통보...사이트 차단해도 우회접속 가능…법적 처벌도 어려워

☞위험회피 과도했나..환율, 사흘만에 1140원대 하락...달러인덱스 92선 소폭 하락, 달러화 강세 주춤...코스피, 코스닥서 외국인 투자자 3000억원 매수

☞코스피 기관·외인 '사자' 속 5거래일 만 반등…'3250선'...시총상위주 전반 상승…삼성·하이닉스 1%대, 2%대↑...호실적 발표한 포스코 4%대 올라…네이버도 2%대↑...철강및금속 3%대 상승, 의료정밀 3%대 하락...“외국인 현선물 순매수 전환…대형주 지수 견인”

☞韓 경제 아킬레스건 된 '고령화'...피치, 잠재성장률 2.3%로 하향...신용등급 'AA-' 전망 '안정적' 유지...고령화는 성장률 제약·지출 압력 증가 요인...국제 신평사들 잇달아 '고령화' 한 경제 약점으로 짚어

《기 업》

☞사면론 속 이재용 운명가를 핵심 법률…‘형법 제74조’(가석방의 실효)...삼성그룹, 침묵 속 가석방보다 내심 사면 바라는 이유...가석방 되더라도 다른 재판서 유죄 받으면 다시 수감...가석방 후 재수감시 '경영복귀' 주장 모순

☞코로나 특수 끝…넷플릭스, 게임으로 살 길 찾나...2분기 매출·영업이익 모두 늘었고 아태 지역 중심 유료 구독자도 늘었지만 신규 유료 구독자 예상치 밑돌아...주가 하락...신규 가입, 1년새 1010만→154만...기존 고객도 후발업체에 빼앗겨...부사장에 게임 전문가 영입...내년 비디오게임 서비스 추진

☞호실적에 활짝 웃지 못한 현대차…"어려운 경영 환경 계속"...글로벌 반도체 공급 정상화 지연 및 원자재 가격 상승...영업일수 감소에 따른 글로벌 재고 부족...현대차, 2분기 영업익 1조8860억 원…전년比 219.5%↑

☞라면값 인상 역풍 맞은 오뚜기, 소비자단체 철회 요구...오뚜기 13년만에 라면인상 근거 원재료값 상승이지만...소맥분· 팜유, 2012년 대비 각각 18% 30% 낮은수준..."원재료값 하락하면 기업이익·상승시 소비자부담 전가"

☞포스코인터, 2분기 매출액 8.5조원 '분기 최대'...매출액, 1분기 이어 다시 최대치 경신...글로벌 원자재가 상승·트레이딩수요 증가 덕..."식량·친환경소재 등 신사업도 집중 육성할 것"

《부 동 산》

☞“중저가로 몰려”…9년만에 수도권 집값 가장 크게 올랐다...부동산원 주간 아파트값 동향 발표 0.36% 올라 2012년 9월 조사 이래 최고...수도권 0.36% 상승…통계 작성 이래 최고...중저가·재건축·GTX 호재 영향 커

☞수도권 아파트값 또 '역대 최고 상승률'…서울 매매·전세 급등...한국부동산원 7월 셋째주 아파트값 동향...서울·인천·경기 매맷값 상승폭 모두 커져...수도권 한달만에 다시 역대 최고치 경신...전세시장도 불안…수도권·지방 모두 급등

☞"올해 분양아파트 33%는 재건축·재개발 물량"...정비사업 물량, 수도권·광역시에 '집중'...도심 내 생활인프라 갖춰, 높은 분양가에도 청약경쟁 치열

☞'실거래가 띄우기' 찔끔 적발…"투기꾼 잡아 집값 안정, 어불성설"...국토부, 79만건 아파트 실거래 조사 진행...12건 자전거래 의심사례 적발, 시장 영향 '미미'..."정부 정책 실패, 투기세력 탓으로 돌리나" 비판도

☞서울 25개구·인천8개구 모두 “집 팔려는 사람이 없다” ...3개월 전 대비 일제히 감소세…다주택자 물량도 끝...“팔 사람 다 팔았다”…대출완화 업고 실수요 다시 증가...수요공급 법칙따라 아파트 가격은 매주 상승

《사 회 유 통》

☞확진자 속출하는데 쉬쉬하며 영업 강행… 제주 JDC 면세점 코로나 은폐 의혹...방역 소홀로 나흘 동안 10명 집단감염...매장 폐쇄에도 고객에겐 “브랜드 사정”...“보건소에 신분 숨겨라” 직원 입막음 논란도

☞부산 또 역대 최다 116명… "4단계 격상 심도 깊게 논의"...20일 97명, 21일 107명 이어 최다 기록 경신...목욕탕 동 시간대 이용자만 2500명 육박...“거리 두기 격상 심도깊게 논의 중”

☞1차접종 1천658만3천44명, 인구의 32.3%…잔여백신 541만9천회분...접종 완료자 2만3천593명 늘어 총 672만3천4명…접종률 13.1%...국내 잔여백신 물량 약 541만9천회분…어제 예비명단-모바일앱 통한 접종자 6천249명

☞민노총 확진자 3명 유지…원주 집회에 당국 "사람 모이면 전파" 경고...지자체 지난 3일 민노총 집회 참석자 대상으로 진단검사 진행중...원주시 거리두기 3단계 격상으로 건보공단 집회 1인시위만 허용

☞서울 누적 확진자 6만명 넘어…거리두기 4단계 연장 불가피...22일 0기준 499명...6월 말 5만명 넘어선 지 21일 만에 1만명 더 증가..."어제 400명대, 거리두기 4단계 효과인지 며칠 더 지켜봐야"

《국  제》

☞“얀센백신 접종자, 추가접종 해야할 수도 있습니다”...뉴욕대 연구진 발표…“변이효과 떨어져”...접종 후 ‘돌파감염’ 국내 647명...백신별 돌파감염 사례, 얀센 가장 많아...뉴욕대 연구진이 발표한 연구 결과...화이자·모더나 비해 변이효과 떨어져…...얀센도 2회 접종해야 한다는 뜻

☞중국도 코로나 불안 가중…“코로나 승리했다”더니...930만 난징 주민 전원 PCR검사...난징시 11명 확진…산둥성 델타 변이 무증상 감염자 확인...곳곳서 확진자 속출하면서 불안감 가중

☞'쓸쓸한 올림픽' 정상급 15명 뿐...개막식 연출자 등 줄줄이 해임...도쿄올림픽 개막 D-1...스가 총리 올림픽 외교 '한산'...질 바이든 여사, 국빈대접...일왕 예방...개막식 연출, 유태인 학살 조롱 개그로 해임...올들어 4번째 낙마...비뚫어진 사고관 문제

☞美부장관 中본토 방문, 새 정부 출범후 최고위직...정상회담 가능성...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 오는 25일 중국 톈진에서 왕이 외교부장 등 회담...미중 갈등 직접적인 해결보다 정상회담 위한 정지작업에 '무게'

☞파월, 4년 더 연준 이끌까…아니면, 새 여성 의장 탄생하나...제롬 파월 美연준 의장 내년 2월 임기 종료...재연임 또는 교체 가능성 두고 하마평 '솔솔'...코로나 계기 민주·공화 폭넓은 지지…연임 가능성↑...바이든 다양성 추구 변수…교체시 브레이너드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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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3.금.남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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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용 가석방 '무게'…박범계 "특사 징후 없다" (MBN)
※ 낮 최고기온 38도…전국이 폭염특보 (이데일리)
※ 낮 최고 35도 안팎 찜통더위…경기·강원 등 오후 소나기 (톱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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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머리 깨져도 文 지지했는데, 정말 후회돼"…부동산 분노 폭발 (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1072202109932036007&ref=naver


○ 정부, 하락 메시지 안 먹혀…수도권 집값 9년만에 최고 상승 (데일리안)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14398/

- 전셋값도 상승폭 키워…"재건축 이주·방학 이사 수요 영향"

◑ [초동시각]1년 만에 '2년 실거주' 백지화 그리고 '임대차 3법' 자찬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article/realestate-general/2021072211400956741


◑ 5000만원 이하 임대사업자 '보증보험 예외법' 보류..18일부터 '대혼란'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72219303595313&type=2&sec=estate&pDepth2=Etotal

- 내달 18일까지 법안 통과 안되면 5000만원 이하 임대사업자도 모두 의무가입해야.. "임대사업자 보증보험 의무가입 왜 하나" 엉뚱한 질문 쏟아낸 법사위


# '4단계 짧고 굵게' 뜻?…靑 "2주면 된다는 말 아니다" (머니투데이)
# 정부, 잇단 '집값하락' 경고…도대체 뭘 믿고 (데일리안)
# EU ‘보조금 규제’ 카드…‘中 때리려다 한국만 당할라’ 긴장 (중앙일보)


◈ 집 있어도 청약통장 필수라는데, 왜? (EBN)
https://www.ebn.co.kr/news/view/1492941

- 유주택자라도 갈아타기 혹은 청약통장 재가입 사례 늘어
- 집값 급등과 청약경쟁률 과열에 청약통장은 보험

◈ 올해 분양 아파트 3채 중 1채는 재건축·재개발 물량 (뉴스웨이)
http://www.newsway.kr/news/view?ud=2021072213181406220




# 전국민 月 8만원 주려고 52조 쓰는… 이재명표 기본소득 (조선일보)
# '전국민 100만원' 이재명 말대로면, 복지예산 25% 쏟아야 (중앙일보)
## 이재명 ‘기본소득 토지세’에 전문가 “사유재산 침해 우려” (이데일리)


● 전력사용량 올 여름 최고치 경신…오후 한 때 예비율 10.8%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380657

- 올 들어 두번째로 전력사용량↑…전력수급 '정상' 상태 유지

★ 유연석, 38억 이태원 단독주택 매입설… 유아인·박명수와 이웃사촌 (머니S)





-------- ◆ 업   계 --------

◆ 디벨로퍼가 시공사를 탐내는 이유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210051207300105837&lcode=00&page=2&svccode=00


◆ 판 커지는 리모델링… 삼성물산도 7년만에 수주 눈앞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7221729008622

- 규제로 재건축·재개발 어려워져
- 건설사, 전담팀 조직 시장 공략
- 삼성물산, 고덕아남 수주 앞둬

◆ KB부동산신탁, '홈플러스 사당' 매각 재시동…수정 전략은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201512124000106994&lcode=00&page=1&svccode=00

- 알스퀘어와 새로 자문계약 체결…디벨로퍼보다 '장기 보유' 투자자 공략

◆ 코웨이, 아파트 환기장치 관리 서비스 출시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211811538960106415&lcode=00&page=5&svccode=00

- 전문가 직접 방문, 환경진단·분해·필터교체 등 수행


- yS

◆ 호반건설, 두산공작기계 인수 추진…타 후보와 경합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211648463040103763&lcode=00&page=1&svccode=00

- 세아상역·디티알 등도 검토…거래 성사 여부 관심

◆ 호텔롯데 日 리조트, 국내 유동화 시장서 엔화 조달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201750366080108382&lcode=00&page=5&svccode=00

- '롯데호텔 아라이' 9.6억엔 대출채권 ABCP 발행, 한국 롯데 자금보충

◆ 현대차 '깜짝 실적', 분기 매출 첫 30조원 돌파 (대한경제)
http://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107221403323370276


◆ 인천공항공사, 스카이72 골프장 토지 명도 소송서 승소 (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722001219

- 공사 "사회적 비용낭비에 법원이 경종"
- 스카이72 "법원 판결 유감…항소 예정"





-------- ◑ 정   책 --------

◑ 공급대책 쏟아냈지만…서울 주택 착공·준공 다 줄었다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72216491

- 집값 불안 장기화 우려
- 1~5월 준공 주택 18% 감소
- 착공 물량은 1만여 가구 '뚝'

◑ [‘새 임대차법’ 1년 명암]세입자 ‘갱신 거절’ 손배소, 승소해도 실익 크지 않다 (경향비즈)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7230600055&code=920202

- 집주인 ‘실거주 사유’ 내보낸 뒤
- 다른 세입자 들이면 소송 가능
- 시간·비용 대비 배상액은 적어

◑ ‘별점'에 떠는 자영업자들…정부·지자체 대책 나선다 (강원일보)
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21072100000

- 배달·콜택시앱 별점 리뷰로 업장 판단…조작 업체까지 등장
- 방통위 사업자 보호정책 발표…道 공공앱 ‘일단시켜' 점수 제거


- yS

◑ 처제·아들·딸까지 동원…교묘한 '실거래가 띄우기' 백태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722_0001522461&cid=10400

- 국토부, 허위신고 기획조사 결과 69건 확인
- 소문만 무성했던 '실거래가 띄우기' 사실로
- 매수인은 '뒤통수'친 중개사에 1억 뜯긴 셈

◑ 정부 '공포 마케팅'에도···수도권 아파트값 역대 최고 상승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P0GJBS6W/GB01


◑ 4년 살 줄 알았더니…집주인·세입자 갈등 여전한 임대차법 (연합인포맥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8615






-------- ● 경   제 --------

● 대출 규제 풀자 "9억이하 아파트 사자"…수도권 아파트 또 최고상승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7/707358/

- 수도권아파트값 또 최고상승
- 교통호재 이어 대출 완화로
- 실수요자 중저가 매물 `입질`
- 안성·안양·부평 등 훨훨
- "하반기 주택시장 이끌듯"

● 오피스텔로 옮겨 간 수도권 ‘전세난’… 전세 가격 상승폭, 매매 뛰어 넘어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real_estate/real_estate_general/2021/07/22/M2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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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개장전★주요이슈 점검
* 뉴욕증시, 7/22(현지시간) 경제 지표 부진에도 기술주 강세 등에 상승… 다우 +25.35(+0.07%) 34,823.35, 나스닥 +52.65(+0.36%) 14,684.60, S&P500 4,367.48(+0.20%), 필라델피아반도체 3,259.42(-0.89%)

* 국제유가($,배럴), 원유 공급 부족 우려 부각 등에 상승… WTI +1.61(+2.29%) 71.91, 브렌트유 +1.56(+2.16%) 73.79

* 국제금($,온스), 美 10년물 국채 수익률 하락 등에 상승... Gold +2.00(+0.11%) 1,805.40

* 달러 index, 코로나19 우려 지속 및 예상치를 웃돈 주간 실업보험청구 속 강세... +0.11(+0.12%) 92.87

* 역외환율(원/달러), -0.01(-0.00%) 1,150.60

* 유럽증시, 영국(-0.43%), 독일(+0.60%), 프랑스(+0.26%)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 41만9천명…월가 예상치 35만명

* 美 6월 경기선행지수 전월比 0.7%↑…월가 예상 하회

* 美 6월 기존주택 판매 1.4%↑…판매가격은 역대 최고

* 6월 시카고 연은 전미활동지수 0.09…전달 0.26

* 7월 캔자스시티 연은 제조업지수 30…전월보다 개선

* 연준, 7월 FOMC에서 테이퍼링 구체화할 듯

* AT&T, 2분기 순익·매출 예상치 상회

* 인텔, 위기 지속…2분기. 전년비 매출액 '정체' 영업익 '축소'

* 인텔, 올해 매출 전망 상향..주가 상승

* ECB, 기준 금리·PEPP 프로그램 동결…금리 선제 안내 수정

* 라가르드 "너무 이른 긴축, 누구도 원하지 않아…인내심 가져야"

* ECB 정책 결정에 대한 전문가 시각

* 우버프레이트, 운송 소프트웨어 회사 22억5천만달러에 인수

* 마켓워치 "커피 선물 하루 10% 폭등…최대 생산국 브라질에 '서리'"

* 세계 최대 광산업체 BHP, 테슬라와 니켈 계약에 주가↑

* SCMP "홍콩 주요 은행, 中헝다 미완공 주택에 담보대출 제공 중단"

* 인텔의 새 CPU 출시 계획 발표…반도체株 다시 뜨나

* '페가수스 해킹 가능성' 마크롱, 휴대전화기·번호 교체

* 美, 러-독 연결 가스관 승인에 우크라·폴란드 강력 반발

* 피치, 韓국가신용등급 AA- 유지…올 성장 3.7→4.5% 전망

* 오후 9시까지 전국서 1천507명 확진…23일 1천600명대 예상

* 낮 최고기온 38도…전국이 폭염특보

[기업/산업]

* 카뱅 공모가 3만9천원 확정…수요예측 1천733대 1

* 현대차 2분기 영업익 1조8천860억·219.5%↑…반도체 수급난에도 선방

* 현대차 "내년 반도체 발주 완료…전기차 美 생산 시점·규모·차종 검토"

* 기아 2분기 영업익 1조4천872억·924.5%↑…반도체 수급난에도 '깜짝실적'

* 기아 "EV6 연내 3만대 이상 생산…유동성 확보 좀 더 진행할 것"

* 티몬, 올해 IPO 계획 철회…"적정 시점에 다시 추진"

* 금융지주, 상반기 '역대급 실적'

* KB금융 "작년 수준 배당성향 무리없어…중장기 30% 목표"

* 하나금융 중간배당 주당 500원→700원…"연말배당 노력"

* NH투자증권, 2분기 순익 2천704억 '사상 최대'

* 네이버 신사업 매출, 검색사업 첫 추월

* 반도체 훼방꾼 中 '내로남불'에…SK·인텔 10조딜 '좌불안석'

* 美국무부 "한국서 사업하려면 법정行 각오해야"

* 석탄발전·내연기관車 실직 쏟아질텐데…정부 대책은 '찔끔'

* 선거 눈치보느라 전기료는 못올리고…TV수신료 올라 한전 적자 보전

* 김슬아 "美증시 가도 좋을것 없어…마켓컬리 잘 아는 국내 고객 주주로"

* 은행 창구서 얼굴인식으로 본인 확인한다

* 우리은행-네이버파이낸셜 금융 협업…스마트스토어 업체에 온라인 대출

* 의류업서 출발한 세아상역, 두산공작기계 인수 나선다

* '2.2조 영업익' 포스코, 매출 목표 '7조' 올렸다

* 최정우의 뚝심경영 3년…포스코 '친환경 소재기업' 변신

* 트래블버블 기대했는데…LCC, 또 비상벨

* "현대로템의 미래, 수소·로봇에 건다"

* 최단기·최고 찬성률…SK이노, 단체협약 신기록

* '펑크 스스로 봉합' 한국타이어 제품, 폭스바겐에 공급

* 정부, 중국산 스테인리스에 반덤핑관세 5년간 25% 부과

* 굴뚝 없는 금융사서 車 2600만대 탄소 배출?

* SK C&C '탄소 중립' 목표…10년 앞당긴 2040년으로

* 지우고, 막고…분주해진 빅테크들

* "AI의 끝은 메타버스, 쇼핑·금융 가능케 할 것"

* 갤Z폴드3 '199만원'·Z플립3 '125만원' 확정…40만원씩 싸진다

* "갤럭시Z플립4에 '회전'카메라 탑재" 삼성, 특허 출원

* LG전자 '디지털 전환' 가속…디지털 총괄조직 신설

* 양극재 날개 단 포스코케미칼…영업익 770% 급증 사상최대

* 신도리코, 덴탈 시장 공략…3D프린터 '신도 A1SD' 출시

* "지역 맛집·6첩 반상 내놓겠다"…단체급식의 파격 변신

* "내 피부는 소중하니까"…'후'·'숨' 럭셔리 화장품 中서 히트

* 요기요 매각 시한, 내년 1월로 늦춰

* 신라면세점, 中과 손잡고 하이난성에 합작사 설립

* 디지털 뉴딜 1년간 10조 투자…미래 선도할 기술 787개 개발

* 건기식·신약 동시에…몸값 뛴 마이크로바이옴

* 삼성바이오에피스-연세대, 바이오 인재 양성 협약

* 존림 삼바 대표 "mRNA 플랫폼 코로나 넘어 다른 질병에 활용"

* 코로나도 못막는 K유니콘…상반기에 4개 탄생

* "한국이 중국 다음으로 매력적"…59점 받고 2등한 韓성적표

* 중고차 호황에 한국타이어가 들썩이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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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인 경찰은 되고 목사는 안된다…기관 전용 사모펀드 출자자

* 켐스필드코리아, PEF서 100억 유치

* SK텔레콤을 향한 엇갈린 시선…"2분기 호실적"vs"단기하락"

* 삼성·LG·GS도 관심 가졌던 '휴젤'…어떤 회사길래

* 뜨겁던 BBB급 회사채 발행시장 '급랭'

* 메타버스 펀드에 '뭉칫돈'…운용사, ETF 출시 저울질

* "1배짜리 맞아?"···中 전기차 ETF '롤러코스터'

* '몸값 1.7조' HK이노엔, 내달 상장…"실탄 확보해 글로벌 본격 진출"

* 반도체 수급 이슈에도…서학 개미 픽은 엔비디아·SOXL

* 반도체 업종 반등하나…ASML, 美시장서 주가 5%대 급등

* 美자회사 고공행진에…KCC 함박웃음

* '어닝 쇼크'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순항하는 이유

* 열흘새 주가 20% 올랐다…2차 전지 소재로 각광

* GA와 손잡는 증권사들…'묘책일까 실책일까'

* 역대급 폭염에…빙과株 녹기전에 달린다

* 폴리실리콘 값 급등에 희비갈린 OCI·한화큐셀

[경제/증시/부동산]

* 델타변이·경기둔화에 코스피 횡보세…'3200선' 탈출 언제?

* 증권시장 경보 발동 73% 줄었다… 불공정거래 의심행위도 '뚝'

* 주식 팔아 현금으로…MMF로 보름 만에 26조 몰렸다

* 금감원 제재심, 옵티머스 퇴출 결정…금융위에 건의

* '올림픽 효과' 못 보는 日증시블랙록은 "하반기 오른다"

* 위안화 쌓는 각국 중앙은행…달러패권 흔드나

* '연봉 5억' 꿈의 직업이었는데…줄퇴사하는 이유 알고보니

* 2분기 퇴직연금 수익률 '대격변'…삼성 DC형, 한투 IRP 1위

* 바이낸스 등 외국 코인거래소도 9월까지 신고 안하면 영업정지

* NH농협은행, 전세대출 금리 최대 0.3% 인상

* 부동산 주식 올라 가계 순자산 폭등…가구당 5억 첫 돌파

* 문재인 정부 4년, 주택총액 1700조 증가

*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1년 7개월 만에 최고

* 30평이 판교 20억·의정부도 10억···'정책 불신에 더 오른다'

* 공급대책 쏟아냈지만…서울 주택 착공·준공 다 줄었다

* 주택 거래 71만건 조사, '실거래가 띄우기' 고작 12건 찾았다

* 대출 규제 풀자 "9억이하 아파트 사자"…수도권 아파트 또 최고상승

* '10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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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모닝 Daily







[Macro]





미 증시는 다음 주 실적 발표하는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기는 했으나,

경제지표 둔화에 따른 경기 피크 논란이 부각되며 혼조세로 출발. 더불어 양호한 실적발표가 지속되고 있으나 높은 원자재 가격, 공급망 제약, 운송 비용 같은 역풍 등으로 이익 피크 논란 또한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부담.

그러나 장 후반 인프라투자 관련 기대 심리가 부각되자 경기에 대한 기대 심리가 유입되며 금융과 경기민감주들의 낙폭이 축소.

더불어 다음주 실적 발표되는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는 지속돼 지수는 상승 마감

















*news



미 주간 실직 예상밖 '깜짝 증가'…일주일새 5만건 늘어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108646629117472




라가르드 "너무 이른 긴축, 누구도 원하지 않아…인내심 가져야"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8832




美 6월 경기선행지수 전월比 0.7%↑…월가 예상 하회(상보)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8843




미 6월 기존주택 판매 1.4%↑…판매가격은 역대 최고(상보)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8846




연준, 7월 FOMC에서 테이퍼링 구체화할 듯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8852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DB하이텍, 후성

-52주 : KT,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두산인프라코어

-역사적 : 일진머티리얼즈, 한솔케미칼, 한미반도체, DI동일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한일시멘트, 종근당홀딩스

-52주 : 영진약품

-역사적 : 에스디바이오센서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테크윙, 초록뱀미디어, 인텍플러스

-52주 : 네이처셀, 디오, SM C&C

-역사적 : SK머티리얼즈, LX세미콘, 바이오니아, 티에스이, 디와이피엔에프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현대바이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국일제지, 엠투엔, 이수앱지스, 이트론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메리츠증권 은행/지주 은경완]



[하나금융지주: 2Q21 Review: 모든 면에서 비교우위]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63,000원, 은행업종 최선호주 추천

- 2Q21P 순이익 9,175억원(+33.2% YoY, +9.8% QoQ)으로 컨센서스 7.8% 상회

- 1) NIM +6bp, 2) Loan growth +1.9%, 3) CCR 0.12%, 4) CIR 44.0%, 5) CET1 14.2%

- 중간배당 700원 발표. FY21E 순이익 3.1조원, 배당성향 26.5%(DPS 2,800원) 예상

- Bottom up 관점에서 모든 면에서 우위. 업종 반등시 가장 탄력적인 반응 기대



URL: https://bit.ly/36UIWo2









* news





































[에너지 및 정유, 화학]







[한화/화학/전우제]



유니드: 탄소포집 핵심 소재 M/S 30%. PER 3.6배

-BUY, TP 14만원(상향)



*탄소 자료 준비하다가. 좋은 투자포인트를 발견해 이번 자료에 일부 적용했습니다.





▶️ 2Q 영업이익 554억원. 사상 최대 실적



- YoY +75%, 컨센 +35%

- 과거 연간 최대실적(2020년, 962억), 상반기에 이미 상회

- 중국 호황 지속, MDF는 운임 상승에 수입산 가격 비싸져 OPM 6%(1Q) => 14%(2Q) 기록





▶️ 탄소포집(CCUS) 핵심소재 M/S 30% (신규 투자포인트)



- 탄소저감을 위해서는 "신재생발전 + 탄소포집" 필수적

- 현재 습식(탄산칼륨) CCUS 방식이 뛰어남

- 유니드는 탄산칼륨 세계 1위(M/S 30%) 업체이며,

- 동사 탄산칼륨 매출 중 탄소포집용으로 10%가 판매됨

- 탄소포집량은 20년(0.4억톤) => 30년(8억톤)으로 탄소포집용 탄산칼륨도 9년간 20배 성장할 전망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4만원(상향)



1) 전 사업부 호조로, 21/22년 OP 추정치 +34%/+27% 상향,

2) 탄산칼륨이 탄소포집에 사용되어 수요가 급증할텐데, 2022년말 목표로 9만톤 추가 증설 중



보고서:https://www.hanwhawm.com/main/common/common_file/fileView.cmd?category=2&depth3_id=anls1&key1=56261&key2=1&bldid=bbs10031























*news



국제유가, 美 공급 부족 우려에 3거래일 연속 상승…WTI 2.3%↑ [인더머니]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10723000010






정유화학 전반: 정유업계, 정제마진 부진 윤활유·석유화학으로 극복

▶http://asq.kr/XPWCncH

























[Metal, 상사]



[하나금투 철강/운송 박성봉]POSCO(005490.KS/매수): 아직도 실적 고점을 논하기는 이르다!  



▶보고서: https://bit.ly/3BxPCGW





▶2분기 국내외 철강가격 급등에 따른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2Q21 별도 영업이익 1.6조원(YoY 흑.전, QoQ +49.9%) 기록  

1) 철광석 가격 상승으로 2Q21 원재료 투입단가 6.4만원/톤 상승  

2) 탄소강 ASP, 당초 예상을 훨씬 상회한 +13.8만원/톤 기록하면서 큰 폭의 스프레드 확대  

3) 국내외 철강 수요 회복으로 전년동기대비 판매량 15.9% 증가한 900만톤 기록

-2Q21 연결 영업이익 2.2조원(YoY +1,212.4%, QoQ +41.8%)으로 분기 최고치 기록  



▶3분기에도 공격적인 가격인상으로 스프레드 확대 지속 전망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 철강가격 강세 지속, 중국 유통가격 또한 최근에 반등

-POSCO는 가전사, 재압연사 및 강관업체들을 대상으로 3분기에도 가격인상 실시 예정

→ POSCO의 3분기 탄소강 ASP 12.4만원.톤 상승 예상

-현재 조선용 후판에 대한 가격 협상 진행 중으로 큰 폭의 인상으로 협상 타결될 가능성 높아

(조선소들이 후판가격 상승 대비하여 대규모 충당금 2분기에 반영)

-중국 철광석 수입가격 톤당 220불 유지. 6월말부터는 원료탄가격 급등, 3분기 원재료 투입단가 +6.5만원/톤 예상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는 500,000원으로 상향

-올해 실적추정치 대폭 상향함에 따라 목표주가 기존 450,000원에서 500,000원(목표PBR 0.8배)으로 상향

-2분기 고점 우려와는 달리 3분기에도 영업실적 개선 가능할 전망, 중국의 철강 생산 감축에 따른 타이트한 철강 수급 전망

-현재 주가는 PBR 0.6배로 올해 예상ROE 12.1% 감안 시, 크게 저평가 판단









1, 조선향 후판, 하반기 단가 협상 100만원 넘어서나

= 한국조선해양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9,105억원의 강재가격 급.등 예상에 따른 공사손실충당금 설정

= 후판가격 최소한 100만원 이상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



2, 미국 민주당도 탄소국경세 부과 제안  

= 미국 민주당 역시 철강을 포함한 탄소 집약적 수입품에 세금을 부과하는 탄소배출국경세안 발표

= 민주당이 인프라 예산안과 함과 탄소배출국경세 통과 추진 예상



3, 8월 철근가격 인상 가능성 높아

= 7월 이후 국내외 원자재 가격 여전히 강.세 중으로 국산 철근 고시가격 인상 가능성 높아

= 7월 중순 고철 가격은 15.7% 상승하여 51.6만원/톤 기록했고 8월 철근 가격은 7만원 인상 예상



4, 고려아연, 이차전지용 소재 사업 확대  

= 지난해 KZAM을 설립하여 전해동박 제조사업 진출에 이어 최근에는 LG화학과 손을 잡고 배터리 소재 전구체 제조사업 진출 추진

= 투자와 관련된 세부내용은 논의 중으로 알려져



5, 발레, 2분기 철광석 생산량 전년대비 12.0% 증가

= 발레 2분기 7,570만톤 철광석 분광 생산으로 전분기대비 11.3%, 전년동기대비로는 12.0% 증가

= 올해 철광석 분광 생산 목표는 3.15~3.35억톤으로 당초 계획과 동일



6, 철광석, 메이저 생산업체의 생산 부진으로 가격 상승

= 20일 62% 분광의 중국 8월물 철광석 가격은 메이저 철광석 생산업체들의 생산실적 부진으로 강.세 기록

= Val는 전망치 7,800만톤을 하회하는 7,570만톤을 생산했고 Rio Tinto도 폭우로 전분기대비 2% 감소





*news

































[Tech]



[2021.07.22 (목) 필라델피아 반도체]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CFA



전일 대비 -0.89%, 3,259선 마감

상승주 4, 하락주 26



다우 +0.07%, 나스닥 +0.36%, S&P 500 +0.20%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수요일에 3,289선까지 상승한 이후 목요일에 다시 조정받아 3,259선까지 하락



반도체 및 하드웨어 업종에서 실적 발표 기업 중 노광 장비 공급사 ASML을 제외하고 Intel, Texas Instruments, Seagate가 3분기(7~9월) 매출 가이던스를 보수적으로 제시



이러한 가이던스는 팬데믹 발발 이후 전통적인 상저하고 계절성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점과 매출이 3분기부터 Peak out 할 수 있다는 우려가 반도체 업종의 투자 심리에 부정적 영향



다만 전방 산업에서 서버 시장 수요는 견조하다는 점과 실적 발표 기업의 재고 일수는 전 분기 대비 감소해 공급 과잉 우려가 크지 않다는 점은 긍정적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에서 주가 상승 기업은 4개사. 반도체 노광 장비 공급사 ASML ADR은 전일 대비 +1.24% 마감. 3분기 매출이 전 분기 대비 증가하는 가이던스를 제시했고 역대급 수주 잔고를 보유했다고 발표. 수주 잔고 총액은 연간 매출과 맞먹는 규모



그 외의 상승주는 고베타, 고성장주에 해당되는 엔비디아 +0.95%, AMD +2.01%. 실적 발표 기업 중 일부에서 데이터 센터 시장 수요 견조하다는 점을 언급했기 때문. 인텔도 2분기 데이터 센터 사업부 매출의 호조세 기록



5G 수혜주 퀄컴도 +0.19% 상승. 나머지 편입주 중에서 26개 종목은 하락



가장 크게 하락한 종목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전일 대비 -5.32%



이틀 전 실적 발표에서 3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보수적으로 제시했고 이에 대해 매 분기 매출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던 기업인데 지나치게 보수적이라는 평가가 지배적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측에서 기대감을 낮추기 위해 보수적 가이던스를 제시한 것인지, 실제로 아날로그 반도체 수요가 Peak Out 하는지에 대한 논란 확대



메모리 반도체 및 스토리지 업종에서 Seagate만 상승. 마이크론 -2.15%, WDC -2.17%, 실리콘 모션 -1.12%, Seagate +0.65%



Seagate도 다른 기업들처럼 Q/Q 기준으로는 매출 가이던스를 보수적으로 제시. 그러나 Y/Y 기준으로는 10% 이상의 두 자릿수 성장이 가능할 것 같은 시그널을 암시



지난 10년 동안 Seagate의 연간 매출은 산술 평균 기준으로 매년 역성장 또는 flat에 가까웠으므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0% 이상 성장하는 것은 서프라이즈에 가까운 수준









[글로벌 반도체 기업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XN US)]



3분기에도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불균형 지속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김경민, CFA



★ 다음 분기 실적 가이던스가 보수적이라 시간 외 주가 하락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차량용, 산업용 아날로그 반도체 공급사이다. 아날로그 반도체는 일정한 값 이상의 전류가 흐르며 빛, 소리, 동작, 온도 등의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전환해주는 반도체이다.



실적 발표 직후 주가는 시간 외로 4% 이상 하락했다. 3분기 실적 가이던스가 보수적이다, 즉, soft 하다는 평가 때문이다. 매출 가이던스는 44.0~47.6억 달러이다. 하단 값(44.0억 달러) 기준으로 컨센서스 45.9억 달러를 하회한다. 기대감을 낮추려는 것처럼 보인다.



분기 매출은 지난 7개 분기 연속(2019년 4분기 ~ 2021년 2분기) 컨센서스를 상회했었다. 실적 쇼크로 투자자들을 놀라게 하지 않는 기업이므로, 실적 발표 직후의 주가 하락은 단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베타 종목이라고 할 수 없지만, 실적이 꾸준히 성장하며 Free cash flow의 100%를 주주에게 환원하는 기업이므로 안정적인 주식을 선호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 증설 속도는 2019년에 당초 세웠던 계획대로 추진



실적 가이던스가 보수적인 것 같다는 애널리스트들의 평가와 질문이 이어졌는데, 기업 측의 답변은 심플하다. 원래 3분기가 계절적으로 성수기라서 2분기보다 매출이 증가하지만, 2020년 팬데믹 영향 이후 분기별 계절성이 과거와 동일한 흐름으로 전개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투자자들이 가장 관심을 많이 두는 차량용 반도체의 경우,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 증가했다. 성장률이 워낙 크다 보니 3분기에도 동일한 수준의 매출 성장률(Y/Y)을 기록할지 지켜보아야 할 것 같다.



2분기에 차량용 반도체의 공급 부족이 극심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의 차량용 반도체 매출 증가율(100% Y/Y)은 이처럼 극심한 공급 부족 상황과 일치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진다.



실적 발표 내용으로 보아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2019년에 수립한 계획에 맞춰 점진적 증설을 추진한다. 증설되는 생산라인 RFAB2(R은 Texas 주의 Richardson 지역)의 양산 시기는 2022년 중반이다. Micron으로부터 인수한 Lehi 생산라인도 2021년이 아니라 2022년부터 매출에 기여한다.



따라서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불균형은 3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차량용 반도체 부족을 해결하는 열쇠는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와 같은 아날로그 반도체 공급사가 아니라 반도체 위탁제조(파운드리)사가 쥐고 있다.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실적 발표의 시사점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의 재고 일수는 111일로 기업 측의 목표치(130~190일) 대비 낮다. 메모리 반도체 업종에서 DRAM 공급사의 재고도 상당히 낮은 편이다.



반도체 업황이 2018년처럼 갑작스럽게 다운사이클로 진입하지는 않을 것 같다. 다운사이클이 있더라도 경착륙보다는 연착륙의 흐름이 예상된다.



또 다른 시사점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의 가동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처럼 아날로그 반도체(카메라 이미지 센서, 디스플레이용 구동 칩, 파워칩)을 설계, 공급하는 DB하이텍의 가동률도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높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https://www.hanaw.com/common/download/research/FileServer/WEB/global/company/2021/07/22/Global_Texas_Instruments_2021.07.23.pdf



[신한금융투자 반도체 최도연]



[인텔 2Q21 실적요약]

- 매출액 $18.5b(+2% 이하 YoY), 컨센서스 $17.8b 상회

- Non-GAAP EPS $1.28, 컨센서스 $1.07 상회

- GAAP EPS $1.24, 컨센서스 $1.05 상회

- GAAP GPM 57.1%, 컨센서스 57.0% 부합

- GAAP OPM 28.3%, 컨센서스 28.4% 부합



- 데이터센터사업 매출 $6.5b(-9%), 컨센서스 $5.9b 상회

- PC사업 매출 $10.1b(+6%), 컨센서스 $10.0b 부합

- PC사업, 견조한 수요로 출하량 33% 증가



[인텔 3Q21 가이던스]

- 매출액 $18.2b, 컨센서스 $18.3b 부합

- EPS $1.10, 컨센서스 $1.08 소폭 상회

- GPM 55%, 컨센서스 55.7% 하회



* 정규장 -0.48%, 현재 시간외 주가 6시 3분 기준 -3.16%







[NH/스몰캡(손세훈)]



[드림텍]



★ 헬스케어 매출이 증가할수록 재평가 필요



■ 기대했던 FDA 승인



드림텍의 헬스케어 제품 중 무선 심전도 패치인 ‘바이오센서 1Ax(심전도+체온+호흡수)’ 제품이 미국 FDA로부터 승인 획득

‘바이오센서 1Ax’ 제품은 병원에서 쓰이는 유선 심전도 패치를 대체하는 제품이며, 무선이라는 편리성과 기능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환자의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음

델타변이로 인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하는 가운데, 동 제품은 코로나19 중증 환자에게도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는 것으로 판단



■ 헬스케어 기기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



바이오센서 제품은 미국의 스타트업 기업인 LifeSignals사가 개발했으며 드림텍이 3.43%을 지분 투자함

동사는 LifeSignal사 센서를 공급받을 수 있는 권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제품을 미국과 인도 위주로 공급할 예정

향후 1Ax에 산소포화도 측정이 추가로 포함된 2A 제품도 출시할 예정

미국 내 심전도 측정 관련 유사 기업으로는 iRhythm이 있으나 iRhythm 은 심전도 홀터검사기기 위주 업체임

드림텍 제품은 심장에 이상이 있는 환자를 병원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시장을 타겟하기 때문에 영위하는 시장이 다름

향후 홀터검사기기 시장까지 진출할 가능성 있음

동사는 헬스케어 관련 ’20년 매출액이 약 220억원인 것으로 추산되며 ’21년 신제품 출시로 450억원, ’22년에는 93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

헬스케어 관련 매출액이 증가할수록 밸류에이션 리레이팅될 것으로 기대





☞리포트: https://bit.ly/36SIsPf







* news



Texas Instrument, 2분기 예상을 상회하는 US$4.5B 규모의 실적 발표했지만 3분기는 보수적인 가이던스 제시. (Texas Instrument)

https://bit.ly/3iERXXR




정부, 23년까지 반도체, 배터리, 백신에 2조원 규모의 설비투자 지원. (한국경제)

https://bit.ly/3rpTmW2




Digitimes, 가정용 전자제품 수요 증가와 타이트한 공급으로 DDR 3의 가격 상승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Digitimes)  

https://bit.ly/3wWiW6q




MediaTek, 5G 스마트폰 수요 증가에도 AP 칩 경쟁 심화로 인해 하반기 보수적 실적 전망. (Digitimes)

https://bit.ly/3zmMvPT




낸드 1위 수성…삼성전자, 中 시안 2공장 증설 완료 양산 임박 (디지털 데일리)

https://bit.ly/3kMGJDq














[모빌리티, 배터리]





[메리츠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주민우]



포스코케미칼(003670): 의미있는 양극재 수익성 개선



- 2Q21 영업이익과 지배주주순이익은 컨센서스를 각각 3%, 8% 상회 → 2~3% 수준을 기대했던 양극재 마진이 이를 크게 상회했기 때문.



- 이에 더해 예상보다 견조했던 침상코크스 가격 상승세가 지배주주 순이익의 호조로 이어짐 → 2H20 500~600달러/kg까지 확인됐던 침상코크스 가격이 현재 1,000달러 중반수준까지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



- 천연음극 부문은 매출액과 수익성 모두 예상대비 저조.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전기차 생산 차질이 배터리와 음극재에도 영향을 준 것.



- 3Q21 영업이익은 39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347억원)를 12% 상회할 전망 → 일시적으로 영향을 받았던 천연 음극 부문이 회복되고, 양극재 마진도 2Q21 수준이 유지될 전망이기 때문.



- 3Q21 전사 영업이익 내 2차전지 비중은 처음으로 40%를 넘어설 전망.



- 투자포인트는 하반기 미국 투자발표와 2023년 추정치 상향조정 시작에 맞출 필요.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22만원 유지.







https://bit.ly/2TqYFIf







현대차 2Q21 Review

[하나금투 자동차 Analyst 송선재]



1. 판단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0.5만원 유지

- 금융부문 소폭 하회 vs. 자동차 부문 매출액 상회

- 믹스개선/ASP 상승으로 자동차 부문 호조

- 아이오닉5 생산증가와 G80e/GV60 투입으로 친환경차 모멘텀 강화



2. 2Q21 실적

- 출하/도매/소매 43%/46%/45% 증가

- 매출액/영업이익 30.3조원/1.89조원(+39%/+220%), OPM 6.2%(+3.5%p)

- 부정적 환율에도 판매증가를 통해 외형 성장

- 자동차/금융/기타 매출 +54%/-7%/-12%

- 금융부문은 중고차 가격 상승으로 인한 리스 반납률 하락으로 매출 감소



3. 컨콜 주요내용

- 아이오닉 국내 계약 대수는 4만대

- 반도체 수급은 4분기부터 나아질 것

- 아산공장에서 아이오닉6 양산할 계획

- 하반기 제네시스 G80e/GV60, 소형 SUV, 미국 픽업트럭 산타크루즈 출시 예정



전문: https://bit.ly/3y1nDwQ





기아 2Q21 리뷰

[하나금투 자동차 Analyst 송선재]



1. 판단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0만원 유지

- 2Q 반도체 수급으로 인한 생산 차질에도 믹스개선/ASP 상승 효과로 기대치 부합

- SUV 신차 사이클이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

- 전기차 전용 모델 EV6 투입으로 전기차 비중 상승

- 12MF P/E 8배 수준으로 Valuation도 여유



2. 2Q21 실적

- 출하/도매/소매 47%/46%/56% 증가

- 매출액/영업이익 18.3조원/1.49조원(+61%/+925%), OPM 8.1%(+6.8%p)

- 전년 낮은 기저와 ASP 상승으로 외형 성장

- RV 비중 53.7%→56.5%의 믹스개선 지속



3. 컨콜 내용

- 3분기 판매량은 사업계획 수준, 4분기는 생산물량 증가로 수요에 대응이 가능할 전망

- EV6 국내 7월 말, 유럽 10월, 미국 내년 2월 출시 예정

- EV6 구동모터 수급은 연 3만대 중반의 생산량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전문: https://bit.ly/377X8dD











*news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 2030년까지 모든 신차를 EV화 한다고 발표. 또한 배터리 업체와 공동으로 전세계에 8개의 배터리 공장을 신설하는 등 2030년까지 총 400억 유로(약 54조원)의 자금을 투자할 계획. 배터리 공장 중 4개는 유럽에, 그 외는 미국과 중국 등에 건설하며 연간 생산능력은 200GWh 계획 중 (Electrek)

https://bit.ly/3zsbHoo




美, 2026년부터 미국산 EV에만 세제혜택 부여. 현대차, 현지 생산 검토 (Auto Daily)

https://bit.ly/2V7tGBG




펑크 스스로 봉합' 한국타이어 제품, 폭스바겐에 공급 (한국경제)

https://bit.ly/3iudwu4






































[게임, 인터넷, 미디어]







[메리츠증권 인터넷/게임 김동희]



■ NAVER 2Q21 실적발표



▶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6,635억원(+30.4% YoY), 3,356억원(+8.9% YoY) 기록하며 컨센서스(매출액 1조 6,109억원, 영업이익 3,271억원) 대비 상회



▶ 서치플랫폼 8,260억원(+21.8% YoY), 커머스 3,653억원(+42.6% YoY), 핀테크 2,326억원(+41.2% YoY), 콘텐츠 1,448억원(+28.2% YoY), 클라우드 949억원(+48.1% YoY) 기록



▶ 서치플랫폼 검색 매출은 AI 적용, UGC활성화로 검색 품질 개선과 광고 효율증대되며 14.3% YoY 성장. 디스플레이 매출은 성과형 광고 지면 확대 및 상품 개선으로 48.0% YoY 상승



▶ 커머스는 브랜드스토어 수 450여개로 확대되며 거래액 5배 YoY 성장. 3월말 브랜드형 쇼핑검색광고 출시를 통해 성장 지속. 쇼핑라이브 매출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국내 최대 SME기반으로 YoY 17배 성장



▶ 핀테크는 이용자 수와 인당 결제액 증가, 대한항공 등 대형외부 제휴처 추가, 기존 제휴몰 성장으로 네이버페이 결제액 9.1조원(+47% YoY) 기록. 2분기 ‘후불결제’ 서비스 베타 테스트 순조로우며 결제 경험 향상 및 신용평가 역량 강화를 통해 본격 활성화 예정



▶ 콘텐츠는 웹툰 유료 이용 전환 및 크로스보더 콘텐츠 확대로 52.7% YoY 매출 증가하며 거래액 대비 빠른 매출 성장 기록. 2분기 왓패드/웹툰 스튜디오 통합 출범으로 글로벌 IP 사업 본격화. 카메라 서비스 내 광고 도입, 제페토 수익화 등으로 스노우 매출은 2배 이상 YoY 성장



▶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전환 수요 확대로 클라우드 플랫폼(NCP) 매출은 77% YoY 증가. 제1금융권 퍼블릭 클라우드 고객사 수주 (NH농협),글로벌 탑티어와의 경쟁 속에 삼성 그룹사 레퍼런스 확보. 초거대 AI 모델 ‘하이퍼 클로바’, 클라우드 로봇시스템 등 차세대 B2B 솔루션의 사내 시험 적용 착수



▶ 영업비용은 1조 3,279억원(+37.2% YoY)으로 매출 연동 수수료, 네이버페이 마케팅비, 인건비 및 주식보상비용 확대 영향. 개발/운영비 3,996억원(+38.0% YoY), 파트너비 5,817억원(+36.1% YoY), 인프라비 1,706억원(+25.3% YoY), 마케팅비 1,760억원(+53.4% YoY) 기록



▶ 조정 EBITDA는 4,804억원으로 19.5% YoY 증가하며 수익 창출 능력 개선. 당기순이익은 A홀딩스 지분법 평가이익으로 YoY 5배 상승하며 5,406억원 기록. 라인-Z홀딩스 통합 관련 일회성 처분손익 효과 소멸로 QoQ로는 하락







[메리츠증권 스몰캡 이상현]



※ 비즈니스온: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

[TP 31,500원/현 주가 21,900원]



▶️ 2Q21 Preview: 인수 효과 지속

- 2Q21 매출액 79.1억원(+77.8% YoY), 영업이익 23.1억원(+58.3% YoY, 영업이익률 29.2%)을 예상

- 기존 전자세금계산서 솔루션의 범위를 확장해 통합 재무관리솔루션 런칭으로 신규 고객 유입과 단가 상승이 주요 요인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

[전자세금계산서/재무통합관리]

- ‘21년 2월 넛지파트너즈 인수를 통해 재무 솔루션 확장 및 경쟁력 강화로 ‘현대오토에버’의 재무컨설팅 및 재무/택스 토탈 솔루션 (16.7억원) 수주

- 기존 고객의 신규 솔루션 전환 및 신규 고객 유입으로 2H21스마트빌 매출액은 89억원(+48.2% YoY) 예상

[빅데이터]

- 2H21 빅데이터 솔루션 매출액은 68억원으로 +70.7% YoY 증가 전망

- 'Tableau’의 고객은 ‘20년 412개에서 ‘21E 500개 이상으로 증가 예상

[전자계약]

- 전자계약 솔루션 Full Line-up(블록체인/공동인증/간편인증)을 갖춰 전자문서법에 따른 페이퍼리스 시장 확대 수혜 전망

- 블록체인 전자계약 솔루션의 구축 확대로 2H21 전자계약 매출액은 9억원(+129.7% YoY) 예상

[웹플랫폼 서비스]

-  ‘21년 7월 ‘스마트빌 파트너스’를 런칭해 B2B이커머스 사업 진출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29,000원 → 31,500원으로 상향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는 12M Fwd EPS에 동종업체 평균 PER 39.5배를 적용해 29,000원에서 31,500원으로 8.6% 상향

- 기업 인수를 통한 솔루션 확장 및 강화, 웹플랫폼 서비스 진출로 중장기적 실적 성장 전망



레포트 보기: https://bit.ly/3kLFiVN









* news



금토극 신설한 MBC, 웨이브 투자 검은 태양 첫 편성(파이낸셜뉴스)

- MBC 창사 이래 최초로 금토드라마 신설하며 '검은 태양' 방영 예정

- 창사 60주년 특별 기획 드라마로 MBC와 웨이브가 공동 투자

https://bit.ly/3hTISuZ
















[제약, 바이오]















* news





















[음식료, 건기]













*news



마켓워치 "커피 선물 하루 10% 폭등…최대 생산국 브라질에 '서리'"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8853




(매일유업) 셀렉스 출시 이후 누적 매출 1000억원 돌파, 저출산으로 분유, 흰우유 소비 감소하는 반면, 단백질 제품은 성장 중

(매일경제)

https://bit.ly/3y0jhGl






(케어푸드) 17년도 1조원 규모에서 20년 2조원 규모로 성장, CJ프레시웨이, 풀무원 신제품 출시 및 구독 서비스로 대응

(파이낸셜뉴스)

https://bit.ly/2UDUh9x






























[내수, 유통, 화장품]





[메리츠증권 화장품/섬유의복 하누리]



▶ LG생활건강(051900): 기대가 컸던 탓



- 2Q21: 매출 2조 214억원(+13%), 영업이익 3,358억원(+11%), 순이익 2,218억원(+11%)

- 2H21E 성장률 축소 → 화장품 업종 전반 센티먼트 약화 → 단기 주가 약세 전망



① 화장품 - 면세 기저 vs. 중국 역기저



: 매출 +21%, OP +23%. 면세 기저(+89.2% vs. 시장 +63.9% 추정)

vs. 중국 역기저(+15.9% vs. 중국 화장품 소매판매 +18.4%)



② 생활용품 - 매출 선방 vs. 감익 불가피



: 매출 +7%, OP -7%. 매출 선방(피지오겔 온기 반영 150억원)

vs. 프리미엄 비중 감소로 이익 감소 (2Q20 고가품 수요↑, 2/4분기 기준 역대 최고 OPM)



③ 음료 - 매출 증가 vs. 이익 감소



: 매출 +3%, OP -7%. 탄산 견조, 비탄산 성장 전환

vs. 레진 가격 인상 & 공급사 화재 → 원가율 상승, 수익성 훼손(OPM -1.5%p)



자료: https://bit.ly/3wTkLkx











*news



한류 열풍에 베트남서 한국 화장품 50% 육박, 5년 연속 1위

http://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5934




















[통신]















*news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대신 조선/기계/건설 이동헌,이태환][2Q21 Preview]



현대일렉트릭; 하반기 좋아진다



보고서 링크; http://asq.kr/YkWre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목표주가 30,000원으로 상향

- 목표주가를 30,000원으로 상향(기존 24,000원, +25%)

- 목표주가는 2021E, 22E 평균 EPS 2,245원에 타깃 PER 13.5배를 적용

(기존 2021E EPS 1,772원에 타깃 PER 13.5배를 적용)

- 타깃 PER은 글로벌 전력기계 3사의 평균 PER을 20% 할인 적용

- 실적 턴어라운드 기조 지속, 에너지신사업 관련 멀티플 상향 여지가 있음



2Q21 Review 매출 이연에도 이익은 호실적

- 2Q21 실적은 매출액 4,236억원(-21% yoy), 영업이익 265억원(+44% yoy)

-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19% 하회, 영업이익 +2% 상회

- 매출액은 선적 지연(200~300억원), 납기의 하반기 집중으로 일시적 감소

- 영업이익은 매출 믹스 개선(한전, 선박용 제품 등 증가). 해외법인 호조



하반기 좋아진다

- 하반기 실적 급증 예상. 3Q 4,328억원(+9% yoy), 4Q 5,949억원(+21%) 전망.

납기 이연분 반영 및 연말 매출 집중 기조

- [중동] 시장 회복, 수익성 위주의 선별수주. 2Q 수주 70백만불(2Q20 53백만불)

- [선박] 조선산업 수주 회복 반영 시작. 2Q 수주 77백만불(2Q20 71백만불)

- 비용관리 효과와 수익성 중심의 선별수주 바탕으로 턴어라운드 기조 유지

- 2021년 실적 개선 기조는 지속. 신사업 모멘텀은 연말부터 부각될 전망





[대신 조선/기계/건설 이동헌,이태환][2Q21 Preview]



현대건설기계; 신흥국 특수, 중국 줄어도 잘 살아



보고서 링크; http://asq.kr/yFTfUf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목표주가 81,000원으로 상향

- 목표주가를 81,000원으로 상향(기존 74,000원, +9.5%)

- 목표주가는 2021E, 22E 평균 EPS 7,365원에 타깃 PER 11배 적용

- 타깃 PER은 글로벌 건설장비 6사의 평균 PER을 30% 할인 적용

(기존 2021E EPS 5,679원에 타깃 PER 13배를 적용)

- 신흥국 턴어라운드로 이익 급증. Multiple 할인은 2-tier 업체임을 감안



2Q21 Review 신흥국 특수로 또 어닝 서프라이즈

- 2Q21 실적은 매출액 9,526억원(+42% yoy), 영업이익 707억원(+68% yoy)

-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15%, 영업이익 +35%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

- [지역별 매출액] 중국 2,593억원(-17% yoy), 직수출 2,936억원(+149%) 인도

524억원(+174%), 북미 1,033억원(+46%), 유럽 1,052억원(+40%)

- [부문별] yoy 건설기계 +46%, 산업차량 +26%, A/S 및 기타 +35%

- 영업이익에서 환영향 -273억원, 비용증가 -118억원, 매출증가 498억원, 판가

인상 180억원. 하반기는 원가 부담으로 이익률 소폭 하락 전망

- 영업외에서 중국 상주법인 공장 이전보상금 150억원 반영



중국 줄어도 잘 살아, 어느새 저평가 Cash Cow

- 1Q21부터 실적 급증. 2Q는 중국이 꺾였음에도 신흥국 특수로 성장 지속

- 선진시장 및 산업차량도 회복. 하반기까지 성장이 계속될 것. 원가 부담이 있지

만 외형 증가효과, 판가 상승. 어느새 저평가 Cash Cow. PER 7배에 불과





*news







<오전 자료 요약>



★ 다우  +0.07%, S&P 500 +0.20%, 나스닥 +0.36%

★ MSCI 한국지수 ETF +0.83%, MSCI 이머징지수 ETF +0.19%

★ 필라델피아 반도체 -0.89%







미 증시는 다음 주 실적 발표하는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기는 했으나,

경제지표 둔화에 따른 경기 피크 논란이 부각되며 혼조세로 출발. 더불어 양호한 실적발표가 지속되고 있으나 높은 원자재 가격, 공급망 제약, 운송 비용 같은 역풍 등으로 이익 피크 논란 또한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부담.

그러나 장 후반 인프라투자 관련 기대 심리가 부각되자 경기에 대한 기대 심리가 유입되며 금융과 경기민감주들의 낙폭이 축소.

더불어 다음주 실적 발표되는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는 지속돼 지수는 상승 마감



라가르드 "너무 이른 긴축, 누구도 원하지 않아…인내심 가져야"

미 6월 기존주택 판매 1.4%↑…판매가격은 역대 최고

연준, 7월 FOMC에서 테이퍼링 구체화할 듯



하나금융지주: 2Q21 Review:

- 1) NIM +6bp, 2) Loan growth +1.9%, 3) CCR 0.12%, 4) CIR 44.0%, 5) CET1 14.2%

- 중간배당 700원 발표. FY21E 순이익 3.1조원, 배당성향 26.5%(DPS 2,800원) 예상

- Bottom up 관점에서 모든 면에서 우위. 업종 반등시 가장 탄력적인 반응 기대





-60일 : DB하이텍, 후성

-52주 : KT,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두산인프라코어

-60일 : 테크윙, 초록뱀미디어, 인텍플러스

-52주 : 네이처셀, 디오, SM C&C









유니드: 탄소포집 핵심 소재 M/S 30%. PER 3.6배

- 과거 연간 최대실적(2020년, 962억), 상반기에 이미 상회

- 중국 호황 지속, MDF는 운임 상승에 수입산 가격 비싸져 OPM 6%(1Q) => 14%(2Q) 기록

▶️ 탄소포집(CCUS) 핵심소재 M/S 30% (신규 투자포인트)

- 탄소저감을 위해서는 "신재생발전 + 탄소포집" 필수적

- 현재 습식(탄산칼륨) CCUS 방식이 뛰어남

- 유니드는 탄산칼륨 세계 1위(M/S 30%) 업체이며,

- 동사 탄산칼륨 매출 중 탄소포집용으로 10%가 판매됨

- 탄소포집량은 20년(0.4억톤) => 30년(8억톤)으로 탄소포집용 탄산칼륨도 9년간 20배 성장할 전망





국제유가, 美 공급 부족 우려에 3거래일 연속 상승…WTI 2.3%↑

정유화학 전반: 정유업계, 정제마진 부진 윤활유·석유화학으로 극복





POSCO(005490.KS/매수): 아직도 실적 고점을 논하기는 이르다!  

1) 철광석 가격 상승으로 2Q21 원재료 투입단가 6.4만원/톤 상승  

2) 탄소강 ASP, 당초 예상을 훨씬 상회한 +13.8만원/톤 기록하면서 큰 폭의 스프레드 확대  

3) 국내외 철강 수요 회복으로 전년동기대비 판매량 15.9% 증가한 900만톤 기록

-2Q21 연결 영업이익 2.2조원(YoY +1,212.4%, QoQ +41.8%)으로 분기 최고치 기록  

▶3분기에도 공격적인 가격인상으로 스프레드 확대 지속 전망





조선향 후판, 하반기 단가 협상 100만원 넘어서나

미국 민주당도 탄소국경세 부과 제안  

8월 철근가격 인상 가능성 높아

고려아연, 이차전지용 소재 사업 확대  

발레, 2분기 철광석 생산량 전년대비 12.0% 증가

철광석, 메이저 생산업체의 생산 부진으로 가격 상승



[2021.07.22 (목) 필라델피아 반도체]

- 상승주 4, 하락주 26

- 반도체 및 하드웨어 업종에서 실적 발표 기업 중 노광 장비 공급사 ASML을 제외하고 Intel, Texas Instruments, Seagate가 3분기(7~9월) 매출 가이던스를 보수적으로 제시

- 전통적인 상저하고 계절성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점과 매출이 3분기부터 Peak out 할 수 있다는 우려가 반도체 업종의 투자 심리에 부정적 영향

- 다만 전방 산업에서 서버 시장 수요는 견조하다는 점과 실적 발표 기업의 재고 일수는 전 분기 대비 감소해 공급 과잉 우려가 크지 않다는 점은 긍정적

- 가장 크게 하락한 종목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전일 대비 -5.32%.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측에서 기대감을 낮추기 위해 보수적 가이던스를 제시한 것인지, 실제로 아날로그 반도체 수요가 Peak Out 하는지에 대한 논란 확대

- 메모리 반도체 및 스토리지 업종에서 Seagate만 상승. 마이크론 -2.15%, WDC -2.17%, 실리콘 모션 -1.12%, Seagate +0.65%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차량용, 산업용 아날로그 반도체 공급사이다. 아날로그 반도체는 일정한 값 이상의 전류가 흐르며 빛, 소리, 동작, 온도 등의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전환해주는 반도체

- 차량용 반도체의 경우,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 증가

- 증설되는 생산라인 RFAB2(R은 Texas 주의 Richardson 지역)의 양산 시기는 2022년 중반

-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불균형은 3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

- 차량용 반도체 부족을 해결하는 열쇠는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와 같은 아날로그 반도체 공급사가 아니라 반도체 위탁제조(파운드리)사가 쥐고 있다.



- 가동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처럼 아날로그 반도체(카메라 이미지 센서, 디스플레이용 구동 칩, 파워칩)을 설계, 공급하는 DB하이텍의 가동률도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높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



[인텔 2Q21 실적요약]

- 데이터센터사업 매출 $6.5b(-9%), 컨센서스 $5.9b 상회

- PC사업 매출 $10.1b(+6%), 컨센서스 $10.0b 부합

- PC사업, 견조한 수요로 출하량 33% 증가



[드림텍]

- 드림텍의 헬스케어 제품 중 무선 심전도 패치인 ‘바이오센서 1Ax(심전도+체온+호흡수)’ 제품이 미국 FDA로부터 승인 획득

- ‘바이오센서 1Ax’ 제품은 병원에서 쓰이는 유선 심전도 패치를 대체하는 제품이며, 무선이라는 편리성과 기능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환자의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음

- 델타변이로 인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하는 가운데, 동 제품은 코로나19 중증 환자에게도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는 것으로 판단

- 동사는 헬스케어 관련 ’20년 매출액이 약 220억원인 것으로 추산되며 ’21년 신제품 출시로 450억원, ’22년에는 93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







Digitimes, 가정용 전자제품 수요 증가와 타이트한 공급으로 DDR 3의 가격 상승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MediaTek, 5G 스마트폰 수요 증가에도 AP 칩 경쟁 심화로 인해 하반기 보수적 실적 전망.

낸드 1위 수성…삼성전자, 中 시안 2공장 증설 완료 양산 임박



포스코케미칼(003670): 의미있는 양극재 수익성 개선

- 이에 더해 예상보다 견조했던 침상코크스 가격 상승세가 지배주주 순이익의 호조로 이어짐 → 2H20 500~600달러/kg까지 확인됐던 침상코크스 가격이 현재 1,000달러 중반수준까지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

- 천연음극 부문은 매출액과 수익성 모두 예상대비 저조.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전기차 생산 차질이 배터리와 음극재에도 영향을 준 것.

- 3Q21 영업이익은 39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347억원)를 12% 상회할 전망 → 일시적으로 영향을 받았던 천연 음극 부문이 회복되고, 양극재 마진도 2Q21 수준이 유지될 전망이기 때문.





현대차 2Q21 Review

- 금융부문 소폭 하회 vs. 자동차 부문 매출액 상회

- 믹스개선/ASP 상승으로 자동차 부문 호조

- 아이오닉5 생산증가와 G80e/GV60 투입으로 친환경차 모멘텀 강화

- 자동차/금융/기타 매출 +54%/-7%/-12%

- 아이오닉 국내 계약 대수는 4만대

- 반도체 수급은 4분기부터 나아질 것

- 아산공장에서 아이오닉6 양산할 계획

- 하반기 제네시스 G80e/GV60, 소형 SUV, 미국 픽업트럭 산타크루즈 출시 예정



기아 2Q21 리뷰

- 2Q 반도체 수급으로 인한 생산 차질에도 믹스개선/ASP 상승 효과로 기대치 부합

- SUV 신차 사이클이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

- 전기차 전용 모델 EV6 투입으로 전기차 비중 상승

- 3분기 판매량은 사업계획 수준, 4분기는 생산물량 증가로 수요에 대응이 가능할 전망

- EV6 국내 7월 말, 유럽 10월, 미국 내년 2월 출시 예정

- EV6 구동모터 수급은 연 3만대 중반의 생산량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 2030년까지 모든 신차를 EV화 한다고 발표. 또한 배터리 업체와 공동으로 전세계에 8개의 배터리 공장을 신설하는 등 2030년까지 총 400억 유로(약 54조원)의 자금을 투자할 계획. 배터리 공장 중 4개는 유럽에, 그 외는 미국과 중국 등에 건설하며 연간 생산능력은 200GWh 계획 중

美, 2026년부터 미국산 EV에만 세제혜택 부여. 현대차, 현지 생산 검토

펑크 스스로 봉합' 한국타이어 제품, 폭스바겐에 공급





NAVER 2Q21 실적발표

▶ 서치플랫폼 검색 매출은 AI 적용, UGC활성화로 검색 품질 개선과 광고 효율증대되며 14.3% YoY 성장. 디스플레이 매출은 성과형 광고 지면 확대 및 상품 개선으로 48.0% YoY 상승

▶ 커머스는 브랜드스토어 수 450여개로 확대되며 거래액 5배 YoY 성장. 3월말 브랜드형 쇼핑검색광고 출시를 통해 성장 지속. 쇼핑라이브 매출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국내 최대 SME기반으로 YoY 17배 성장

▶ 핀테크는 이용자 수와 인당 결제액 증가, 대한항공 등 대형외부 제휴처 추가, 기존 제휴몰 성장으로 네이버페이 결제액 9.1조원(+47% YoY) 기록. 2분기 ‘후불결제’ 서비스 베타 테스트 순조로우며 결제 경험 향상 및 신용평가 역량 강화를 통해 본격 활성화 예정

▶ 콘텐츠는 웹툰 유료 이용 전환 및 크로스보더 콘텐츠 확대로 52.7% YoY 매출 증가하며 거래액 대비 빠른 매출 성장 기록. 2분기 왓패드/웹툰 스튜디오 통합 출범으로 글로벌 IP 사업 본격화. 카메라 서비스 내 광고 도입, 제페토 수익화 등으로 스노우 매출은 2배 이상 YoY 성장

▶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전환 수요 확대로 클라우드 플랫폼(NCP) 매출은 77% YoY 증가. 제1금융권 퍼블릭 클라우드 고객사 수주 (NH농협),글로벌 탑티어와의 경쟁 속에 삼성 그룹사 레퍼런스 확보. 초거대 AI 모델 ‘하이퍼 클로바’, 클라우드 로봇시스템 등 차세대 B2B 솔루션의 사내 시험 적용 착수



비즈니스온: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

- 2Q21 매출액 79.1억원(+77.8% YoY), 영업이익 23.1억원(+58.3% YoY, 영업이익률 29.2%)을 예상

- 기존 전자세금계산서 솔루션의 범위를 확장해 통합 재무관리솔루션 런칭으로 신규 고객 유입과 단가 상승이 주요 요인



금토극 신설한 MBC, 웨이브 투자 검은 태양 첫 편성(파이낸셜뉴스)

- MBC 창사 이래 최초로 금토드라마 신설하며 '검은 태양' 방영 예정

- 창사 60주년 특별 기획 드라마로 MBC와 웨이브가 공동 투자



마켓워치 "커피 선물 하루 10% 폭등…최대 생산국 브라질에 '서리'"

(매일유업) 셀렉스 출시 이후 누적 매출 1000억원 돌파, 저출산으로 분유, 흰우유 소비 감소하는 반면, 단백질 제품은 성장 중

(케어푸드) 17년도 1조원 규모에서 20년 2조원 규모로 성장, CJ프레시웨이, 풀무원 신제품 출시 및 구독 서비스로 대응



LG생활건강(051900): 기대가 컸던 탓

- 2Q21: 매출 2조 214억원(+13%), 영업이익 3,358억원(+11%), 순이익 2,218억원(+11%)

- 2H21E 성장률 축소 → 화장품 업종 전반 센티먼트 약화 → 단기 주가 약세 전망







한류 열풍에 베트남서 한국 화장품 50% 육박, 5년 연속 1위





현대일렉트릭; 하반기 좋아진다

- 매출액은 선적 지연(200~300억원), 납기의 하반기 집중으로 일시적 감소

- 영업이익은 매출 믹스 개선(한전, 선박용 제품 등 증가). 해외법인 호조

- 하반기 실적 급증 예상. 3Q 4,328억원(+9% yoy), 4Q 5,949억원(+21%) 전망.

납기 이연분 반영 및 연말 매출 집중 기조

- [중동] 시장 회복, 수익성 위주의 선별수주. 2Q 수주 70백만불(2Q20 53백만불)

- [선박] 조선산업 수주 회복 반영 시작. 2Q 수주 77백만불(2Q20 71백만불)





현대건설기계; 신흥국 특수, 중국 줄어도 잘 살아

- 신흥국 턴어라운드로 이익 급증. Multiple 할인은 2-tier 업체임을 감안

- [지역별 매출액] 중국 2,593억원(-17% yoy), 직수출 2,936억원(+149%) 인도

524억원(+174%), 북미 1,033억원(+46%), 유럽 1,052억원(+40%)

- [부문별] yoy 건설기계 +46%, 산업차량 +26%, A/S 및 기타 +35%

- 영업이익에서 환영향 -273억원, 비용증가 -118억원, 매출증가 498억원, 판가

인상 180억원. 하반기는 원가 부담으로 이익률 소폭 하락 전망







<Negative>



미 주간 실직 예상밖 '깜짝 증가'…일주일새 5만건 늘어

美 6월 경기선행지수 전월比 0.7%↑…월가 예상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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