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1년 10월 5일 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

쿵야085 2021. 10. 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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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1년 10월 5일 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

 

<10.5.(화) 환자통계>

ㅇ 총 확진자 수 321,352명(+1,575)
   * 전주 동일(2,289명) 대비 -714명
ㅇ 총 사망자 수 2,524명(+11)
   * 치명률 : 0.79%
ㅇ 신규 확진자 수 1,575명
   * 수도권(1,119명) 비율 : 71.9%
   - 지역감염 1,557명 (서울518 
     부산46 대구49 인천105 광주14 
     대전39 울산11 세종10 경기496 
     강원24 충북44 충남33 전북23 
     전남13 경북57 경남70 제주5)
    * 국내발생 누적 : 306,764명
   - 해외유입 18명
    * 해외유입 누적 : 14,588명
ㅇ격리 중 34,631명 / 
   격리해제 284,197명
ㅇ위중증 34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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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5.화]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채용늘린 기업에 '稅감면 2배'…효과는 글쎄...고용증대세제 확대 논란...2년전 7천억서 올 1.3조 급증 세연 "고용효과 증거 없어"...서민용 경차 유류 환급제도 고소득자·자산가도 혜택받아..."주먹구구 조세감면 손봐야"

☞이사철 코 앞인데…전세대출, 이젠 보증금 오른만큼만 해준다...앞으로 전세계약을 갱신하는 사람들의 대출 한도가 보증금 인상분 이내로 제한될 전망이다. 

☞7년 노력 물거품?…"간병인 사칭해 기술 베꼈다"...대형 IT기업 NHN이 최근 간병인과 보호자를 연결해주는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먼저 서비스 출시하고 성장해오던 중소기업도 있는데, NHN 직원들이 이를 준비하면서 신분을 속여 그 운용 방식을 염탐하고 베낀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접는 폰' 인기…삼성 · MS 이어 애플도 접나?...삼성전자가 출시한 폴더블폰이 큰 인기를 끌면서 경쟁사들도 속속 접는 스마트폰 경쟁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새로운 형태의 디스플레이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주목받는 성장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금 융》

☞세계가 본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 3분기 실적 기대된다...콘텐츠 돌풍에 주가 사상 최고...3분기 가입자수 전분기의 2배..."영업이익률 20%대로 상승할 것"

☞인플레 충격 줄일 퀄리티 ETF.. 단기는 에너지, 장기는 IT기업..."실적 및 펀더멘털 차별화가 심해지면서 개별 종목을 골라내기 어려워졌다.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해 스토리로 접근하고 바스켓으로 리스크를 제거하면 난이도를 낮출 수 있다."

☞헝다그룹 주식 거래 정지, 홍콩 항셍지수 2%대 급락...파산 위기에 놓인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그룹(恒大·에버그란데) 주식이 홍콩증시에서 거래 정지되면서 홍콩 항셍지수가 휘청였다.

☞투자 막힌 기업들 ‘ESG 옷입기’...주요 연기금 ESG 투자 확대...건설·화학사 잇따라 사명 변경...사업 본질 변화 없으면 조달실패...삼척블루타워 등 회사채 미매각

《기 업》

☞ 롯데, 세계 수소인프라 펀드에 亞기업 첫 투자...롯데케미칼 `클린 수소 펀드`에 1400억 투입…AXA 등과 참여...수소기술력 우수 기업 발굴 수소충전소 확충에도 나서...청정수소 생산·활용 협력 이산화탄소 포집 설비 구축

☞"한국 대기업 직원, 일본보다 월급 25% 더 많이 받는다"...경총, 양국 기업규모별 대졸초임 비교...대기업 한국이 일본보다 25% 높아..."사회갈등 단초로 작용"

☞"작년보다 70% 더 뽑는다"…삼성 현대차 SK 롯데 대기업 채용문 열린다...그룹별 채용 규모·방식...삼성·포스코 등 5곳만 공채유지 SK는 내년부턴 수시 채용 채택 삼성은 3년간 4만명 고용 추진...온라인 필기시험·화상면접 등 코로나로 도입한 비대면 채용 앞으로도 상시적으로 활용

☞"우리 회사 왜 오고 싶어요?"…"사내 교육은 비대면으로" , 메타버스서 취업설명회·신입사원 연수까지...가상공간서 채용상담회 열고...채용 후에도 교육도구로 활용...中企도 메타버스 적극 도입

《부 동 산》

☞부모찬스 기막힌 현실…26억 아파트 산 0세 "증여와 전세로 자금 조달하겠다"...4년간 만 10세 미만 주택구입 552건...구입목적 82% 임대 목적

☞아파트 증여, 다주택자 매도건수 추월…'부의 대물림' 부추긴 1년...다주택자 매매현황서 `매도 대신 증여` 통계 첫 확인...서울 증여 2만4천건 달할때 다주택자 매도 고작 1만9천건...80% 양도세 물고 집 파느니 50% 증여세 내고 가족에게 "징벌적 과세로 매물만 잠겨"...서울 다주택자 매도 1만건 `뚝` 한해 거래량 13%가 없어진 셈

☞신도시 품은 하남아파트 분양...서울 청약으로 달아오른 분양시장 열기가 경기도 하남시 등 수도권으로 옮겨붙는다.

☞누를수록 오르는 집값…9월 상승률 15년만에 최고치...전국 1.52%, 수도권 1.89% 상승...서울집 사려면 연봉 18.5년 모아야...규제정책에도 갭투자 오히려 더 늘어...김상훈 “내 집 마련 더 어렵게 돼”

https://open.kakao.com/o/gbiWvJMb

《사 회 유 통》

☞성남시, 임대비율 최저로 낮춰…화천대유 개발 수익 커졌다...'대장동 특혜 의혹'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지난 3일 구속되면서 성남시가 나서서 화천대유가 천문학적인 이익을 챙길 수 있도록 사업 구조를 짜줬다는 의혹이 짙어지고 있다.

☞"내년 여름 입주라고 좋아했는데 아파트 부술지 모른다구요?" 검단 입주예정자들 난리났다...이들 아파트는 조선 시대 인조의 아버지 원종과 부인 인헌왕후의 무덤이 있는 김포 장릉 인근이다...문화재청은 "문화재보호법상 장릉 반경 500m 내에 20m 이상 건물을 지으려면 심의를 받아야 하지만 이들 아파트는 불법으로 아파트를 짓고있다"며 공사 중지 명령을 내린 바 있다.

☞"코로나로 학력격차 심해졌다" 71%...학교 현장에선 학생·학부모·교사 10명 중 7명 이상이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학생들 간 학력 격차가 심화됐다고 체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  제》

☞닻 올린 日 기시다 내각…31일 중의원 총선...의회서 제100대 총리로 선출...호소다·아소파 등 배려 인사 아베 측근·강경우파도 요직 첫입각 13명·여성 3명·40대 2명...文 "양국 협력 기대"축하서한

☞美 상무부 '고객정보 요구' 거부한 TSMC...세계 1위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기업 대만 TSMC가 고객 정보를 미국 정부에 넘기지 않을 방침이다. 타이베이타임스에 따르면 전날 TSMC가 미국 상무부의 반도체 제조·판매·기술·고객관리와 관련된 설문에 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력난에 코끼리 멈춰서나…中이어 인도도 석탄대란...中, 전력난에 수입량 늘리자 화력발전 66% 석탄 의존하는 세계 2위 수입국 인도도 타격 평균 재고량 4일치만 남아...전세계 공급망 휘청일 수도

☞"입 안서도 석유 악취가 느껴진다"…LA 앞바다 기름 유출, 생태계 재앙 오나...석유업체 파이프라인서 유출...조류 서식지 덮쳐 피해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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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0월 5일)

1. 다주택자를 겨냥한 정부의 '세금 압박 정책'이 부동산 시장 매물 부족이라는 역효과를 초래한 것으로 확인됐음. 4일 국회 송언석 의원(국민의힘)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2주택 이상 보유자의 주택 매매거래량 현황'에 따르면 최근 1년간(2020년 7월~2021년 6월) 다주택자의 서울 아파트 매도 건수는 1만8806건으로 직전 1년 2만9833건 대비 1만1027건(37%) 감소했음.

2. 4일 매일경제신문이 국내 10대 그룹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 채용 계획을 설문조사한 결과 대다수 그룹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았던 지난해보다 채용 규모를 늘릴 것이라고 답했음. 다만 대기업들은 여전히 연구개발(R&D) 인력 등 이공계 출신을 선호하고 있어 문과생의 취업 문은 상대적으로 좁을 것으로 예상됨.

3.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4일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구속되자 "과거 제가 지휘하던 직원이, 제가 소관하는 사무에 대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된 점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고개를 숙였음.

4. 앞으로 전세대출을 갈아타는 사람들의 대출 한도가 보증금 인상분 이내로 제한될 전망. 지금까지는 전세대출을 받을 때 보증금 총액의 최대 80%까지 가능했지만 정부와 금융권의 전세대출 조이기 정책에 따라 대출 한도가 상당 부분 줄어들게 됐음. 다만 전세대출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에는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보임.

5.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정권이 '아베 정권'의 영향력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공식 출범했음. 기시다가 구성한 내각에는 1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전력이 있는 등 강경우파도 요직에 포진해 한일관계 등에 염려를 더함. 기시다는 오는 31일 정권의 초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중의원 총선거를 치르게 될 것으로 보임.

6.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해상에서 최악의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하면서 환경 피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음. 최소 12만6000갤런(약 57만ℓ)가량의 원유가 바다로 흘러나온 가운데 수십 종의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습지 생태계가 한순간에 파괴된 것으로 전해짐. 기름이 유출된 파이프라인의 소유주는 휴스턴의 석유업체 '앰플리파이에너지'로 알려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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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5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오늘부터 ‘추가접종’(부스터 샷) 접수 → 오늘(5일)부터 60세 이상 고위험군 사전예약 접수. 델타 변이에 대해 부스터샷 55배 (18~55세), 11배(65~85세) 효과 보여. 접종 부작용은 2차보다 덜하거나 비슷한 수준이라고.(중앙)
 
2. 도시 숲이 미세 플라스틱도 거른다 → 산림과학원, 서울 도심 (서울역 앞 고가 산책로)과 녹지(홍릉 숲)의 대기 중 미세플라스틱 입자 개수 비교. 숲속이 절반(53%) 이상 적어.(경향)
 
3. 황희찬(울버햄튼) 출전 경기서 상대팀 맨유 팬들 ‘개고기 송’ →  ‘너희 나라에서는 개고기를 먹지. 하지만 쥐를 잡아먹는 리버풀은 더 최악...’. 박지성이 맨유에서 뛸때 박지성 응원가로 불려지던 노래 라고. 박지성 ‘더 이상’ 멈춰 달라 요청.(경향)
 
4. 집값 급등에 재산세 4년 동안 25배 폭증 → 서울 기준, 재산세 부과 총액 2017년 298억에서 2021년 7559억원으로 4년 동안  25배 늘어.(한경)
 
5. 보이스피싱 범죄 피검거자 40%가 1020 → 
4월부터 지난달 까지 검거된 1만 2588명의 보이스피싱 범죄자 중 20대 이하가  40.3%. ‘한건당 수십만원...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유혹에 범죄에 가담.(서울)
 
6. 영국, 2035년까지 ‘화석 연료 0’ → 영, 타임스 보도.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재생에너지뿐 아니라 원전 투자도 늘릴 것으로 알려져. 현재 영국의 발전 비중은 재생에너지 43%, 가스석유석탄  40%, 원전은 17% 수준.(세계)
 
7. 코로나 속에도 복권 판매는 늘어 → 지난해 복권 판매액은  5조 4152억원으로 처음으로 5조를 넘어서며 전년보다 13%나 늘어.(세계)
 
8. 아파트 매물 10만개 쏟아지게 할 방법? → ‘내년 3월 대선까지 한시적으로 양도세10~20%P 인하하면 다주택자가 보유한 총  228만가구 중 20% 수준인 50만가구(아파트 10만)가 매물로 나올 것’. 현재 기준 강남 양도세 4억~5억원은 기본. 퇴로 열어주자.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매경)
 
9. 9월 미세먼지, 관측 이래 최저 → PM2.5 평균 농도 7㎍(서울 기준)로 연중 관측이 시작된 2013년 10월 이후 월평균 최저.  계절적 요인과 코로나로 교통량 감소 등이 큰 요인.(매경)
 
10.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면허반납 인원 → 작년 기준 7만 6002 명으로 전체 65세 이상 면허 소지자 대비 2.06%. 지역별로 대구 (2.85%), 부산(2.74%), 광주(2.67%)가 높았고 세종(0.38%) 서울(1.95%), 인천(1.03%) 순으로 낮아.(세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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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5일 부동산뉴스

[부동산 돋보기] 재건축 단지 '썩상(썩은 상가)'에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1005054013768

'고분양가 심사기준' 추가 완화..공급·분양가 상승할까?
인근 시세 현실화..'브랜드'는 브랜드와 비교"지방 분양가는 상승".."정비사업 촉진은 긍정적"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1005053012687

'도심공공주택' 증산4구역, 조합원 부담금 평균 1억4000만원 줄어
LH 사업계획서 보니'1호' 꼽히는 은평구 증산4구역민간개발보다 용적률 큰 295%공급 주택은 691호 늘어 4112호가구당 평균 분담금 9천만원꼴일반 분양가 전용 59㎡ 5억8천만원전용 84㎡는 7억3천만원 추산연내 지정 이어 2023년 착공 계획도심공공주택 특공·일반 구분일반분양 물량 85% 사전청약추첨제는 100% 사전청약으로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1005050621432

[단독]대장동 말고 백현동도 있다..'옹벽아파트'도 3000억 수익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1005050141385

9월 집값 1.52% ↑.. 14년 9개월 만에 최대폭
수도권 주도 두달 연속 기록적 상승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1005040814086

"文정부 징벌적 과세정책, 매물잠김에 집값 급등"
양도세 중과 1년, 매매거래량 37% 감소서울 아파트 증여 건수는 51.7% 증가송언석 "과세정책으로 집값 되레 올라"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1004221624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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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5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젯밤 9시까지 방역 당국과 전국 지자체에서 집계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1천 515명입니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확진자 수보다 43명 많습니다. 자정까지 추가된 환자들을 포함하면 오늘 발표될 신규 환자 수는 1천7백 명대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 접종 대상이 청소년으로 확대되면서 가장 먼저 16~17세의 예약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국내에서 첫 시도되는 추가접종 이른바 '부스터샷' 예약도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 민주당 이재명, 이낙연 두 후보는 마지막 순회경선 지역인 수도권을 집중 공략했습니다. 남은 선거인단과 투표율을 감안하면 이재명 후보가 수도권 경선에서 41% 안팎 득표율만 보여도 결선 투표 없이 본선에 직행할 수 있습니다. 

● 대장동 의혹의 핵심인물인 유동규 전 본부장 구속을 계기로 야당의 공세가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오늘 국정감사에서도 여러 상임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대장동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민주당은 수도권과 3차 슈퍼위크를, 국민의힘은 2차 컷오프를 앞두고 연휴에도 대선주자들의 지지층 공략이 계속됐습니다. 오늘은 양당 모두 대선후보 토론회가 열립니다. 

● 김범수 카카오 의장을 비롯해 온라인 플랫폼 기업 대표들이 오늘(5일) 국회 국정감사에 대거 출석합니다. 공룡 플랫폼들의 '갑질' 논란 속에서 이들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 북한이 남북 통신연락선을 끊은 지 55일 만인 어제 연락선이 복원됐습니다. 북한은 중대과제를 해결하라고 했는데, 이른바 '적대시정책'과 '이중기준' 철회를 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정부가 받아들일 수 없는 요구여서 통신선 복원이 남북관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 지는 미지수입니다. 

● 자회사 인스타그램이 청소년 정신 건강에 유해하다는 연구보고서를 갖고도 계속 감춰왔다는 한 내부고발자의 폭로에 페이스북이 미국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소도 됐는데, 공교롭게도 우리 시간 오늘 새벽부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인터넷 접속에 장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 일본 집권 자민당의 기시다 신임 총재가 일본의 제100대 총리에 취임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를 가장 중요한 과제로 꼽으며, "조건 없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직접 마주할 각오"라고 밝혔습니다. 

● 미국 바이든 정부가 8개월 동안 검토한 대중 무역 정책을 공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시기와 거의 다를 바 없는 대중 통상 강경책 유지를 선언하면서 무역 전쟁 재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검찰이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을 구속하면서 뇌물 8억 원을 받은 혐의 등을 적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로부터 5억 원, 위례신도시 사업자로부터 3억원, 이렇게 모두 8억 원을 받았다고 구속영장에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숙박업계에서는 '야놀자의 노예'가 됐다는 호소가 나옵니다. 수수료와 광고료로 부담은 커지는데 플랫폼 시장의 70%를 야놀자가 장악하고 있어섭니다. 최근에는 아예 전국의 숙박업소 237개를 사들여 직접 운영까지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독점의 출현을 막기 위해서는 기존의 법과 제도를 개선해야 합니다. 

● 스타벅스 매장 직원들이 내일부터 본사에 항의하는 트럭 시위를 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인력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소비자들이 몰리는 행사를 자주 열어서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다는 겁니다. 스타벅스는 전 점포를 직영점으로 운영하고 노조가 없는데, 직원들이 단체행동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오는 24일까지 제철 수산물을 20% 할인 판매하는 행사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해양수산부가 제철 수산물 소비를 늘리기 위해서 '2021 대한민국 수산대전-가을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대형마트 8곳과 온라인쇼핑몰 15곳, 생협·수산 창업 기업 등이 참여합니다. 

● 지냐 5년간 발생한 착오 송금 금액이 총 129억 4천여만 원이라고 합니다. 잘못 송금한 돈을 되돌려 받으려면 송금액이 5만 원에서 1천만 원 이하여야 하고, 송금일로부터 1년 안에 신청해야 합니다. 연락처 송금 등 수취인의 '간편송금 계정'으로 돈을 보낸 경우, 받은 사람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알 수 없어 반환 지원 신청이 어렵다고 합니다. 

● 코로나19 사태로 2년 만에 개막되는 전국체육대회의 성화 봉송이 시작됐습니다. 전국체전은 오는 8일부터 일주일 동안, 이어 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이달 20일부터 엿새 동안 경북 구미에서 치러집니다. 

● 최근 유통가 광고 시장에서는 실제 사람이 아닌 가상 인물이 대기업 TV광고 모델 등으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습니다. SNS에서는 수백만 명의 팔로어까지 생길 정도로 인기를 끌어 가상 인간을 활용한 시장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국내 3호 인터넷전문은행인 토스뱅크가 오늘 출범합니다. 최저 연 2%대 금리의 신용대출로 기존 은행들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다만 금융당국이 대출 조이기에 나선 상황이라 공격적 영업에 제한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 여름철 잠잠했던 모기가 기승을 부리며 출몰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여름엔 장마가 짧아 모기가 알을 낳을 물웅덩이가 많지 않다 보니 번식이 왕성하지 않았지만, 때아닌 가을장마가 지속되고 평균 기온이 낮아지면서 극성을 부리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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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5.화.남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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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교사의 날(World Teachers' Day)
※ 세계 한인의 날 (The Korean Day)
 : 전 세계 720만 재외동포와 화합, 교류하기 위하여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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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정책●경제○주거◈분양

《 Headline 》  

◑ [단독]대장동 말고 백현동도 있다...'옹벽아파트'도 3000억 수익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2284

○ 89억 타워팰리스 산 중국인, 알고 보니 '100% 대출' (조선닷컴)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0/04/2021100401005.html

◑ 윤석열 "대장동 악취 술술 나…이재명, 형사책임 져야" (데일리안)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38254/
- 부산 방문해 "李 너무나 명백한 책임" 지적


# 중국 이어 인도도 전력난... “석탄 재고, 나흘치 남았다”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1/10/04/SQL5HG2WANEQXMNPKFU3SESPCI/



◑ 이재명·이낙연 ‘불로소득 환수’···尹·홍준표 ‘부동산 규제 완화’ (중앙일보)
https://realestate.joongang.co.kr/article/article.asp?pno=144387

○ "내 집 두고 월세 살아야 할 판"…40대 직장인의 하소연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00326231
- 전세금 반환대출도 '꽁꽁'
- "전세금 돌려주려면 대출 받아야 하는데
- 한도 반토막나 내집 두고 월세 살아야 할 판"
- 정부, 전방위 대출규제 강화

● "세금으로 다 뺐기느니 증여한다"…다주택자 서울 증여비중 文 정부서 3배 쑥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10/940446/
- 다주택자 매매현황서 `매도 대신 증여` 통계 첫 확인
- 80% 양도세 물고 집 파느니
- 50% 증여세 내고 가족에게
- "징벌적 과세로 매물만 잠겨"
- 서울 다주택자 매도 1만건 `뚝`
- 한해 거래량 13%가 없어진 셈





-------- ◆ 업   계 --------

◆ 中 지리차, 스마트폰 사업 진출…애플·삼성에 도전장 (이데일리)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3250486629185040

◆ "인프라 발주 증가" 2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76조...전년보다 19.4% ↑ (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1001001100
- 공공·민간 모두 증가...민간 23.9% ↑
- 건축 분야 22.8% 증가...61조2000억원

◆ ㈜신세계 대표교체, 휴젤 인수 철회 후폭풍 (더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10011046296080104567&lcode=00&page=2&svccode=00
- 차정호, 백화점부문 대표로 이동…손영식 고문 '부활'

◆ 건설업계, 국감서 사고·사망 송곳질문 '주목' (EBN)
https://www.ebn.co.kr/news/view/1502544
- 국토위·환노위 국감에 '광주붕괴사고' HDC현산 대표 출석
- 현장 안전관리 문제 주요 이슈 다뤄질 듯

◆ 부동산 가격 오르자 '개발업자' 급증…5년 사이 2배 늘어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article/realestate-general/2021100322484198895
- 개발업 등록 2만9914개→6만3066개
- 文정부 출범이후 부동산 가격 올라 호황
- 화천대유 반복될까…부당이득 살펴봐야





-------- ◑ 정   책 --------

◑ 부패에 날개 달아준 ‘민·관 공영개발’…택지개발 공공성 높여야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economy/real_estate/article/202110041607001

◑ [2021 국감] “대장동 개발사업, 개발부담금 특례 적용…1000억 감면”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1004010001117

◑ 오늘 국토부 국감…집값 급등·대장동 의혹 집중 추궁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004_0001602081&cid=10400
- 국토위 국감 시작…文 정부 부동산정책 전반 평가
- 26번 나온 대책에도 폭등한 집값…전세난도 심화
- 최대 이슈 '대장동 개발' 적법성 검증 집중될 듯


◑ 文 정부 들어 서울 재산세 30% 오른 가구 21배↑ (머니투데이방송)
https://news.mtn.co.kr/v/2021100413493248068

◑ “文정부 징벌적 과세정책, 매물잠김에 집값 급등”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922086629209640&mediaCodeNo=257
- 양도세 중과 1년, 매매거래량 37% 감소
- 서울 아파트 증여 건수는 51.7% 증가
- 송언석 “과세정책으로 집값 되레 올라”






-------- ● 경   제 --------

● 매물 없는데 대출도 조이네…해법 안 보이는 전세난 (데일리안)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37768/?sc=Naver

● 5대 시중은행, 9월에도 가계대출 4조원 증가 (뉴스웨이)
http://www.newsway.kr/news/view?ud=2021100116503051421
- 주담대 4조원·전세대출 1조원·신용대출 1천억 늘어

● 늘어난 서울 시내 ‘갭투자’ 비율…지난 7월에는 41.9%까지 올라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211003502712
-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 “문재인 정부, 5년간 헛심…내 집 마련 어렵게 해 국민 고통만 배로”

● 집 상속받을때 시가로 신고해두면 나중에 양도세 절세 가능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00438751
- 상속세 신고 안하면
- 시가대비 30~50% 낮은
- 공시가격으로 결정

● 얼어붙은 증시 거래대금… 잘나가던 증권사 실적도 '뚝'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1004082449986
- 5개 증권사 3분기 순이익 9435억원…지난해 3분기보다 16.20% '감소
- 대외 변수 부각에 거래대금 감소…3분기 일 26조원 전분기比 2.87%↓



-------- ○ 주   거 --------

○ 9월 전국·수도권 집값 상승률 14년 9개월 만에 최고치 경신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10044069Y
- 전국 1.52%·수도권 1.89% 상승하며 오름폭 확대

○ 가속도 붙은 집값… 14년9개월만에 최대상승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10041756569280
- 9월 1.52% 올라… 전망지수 100 이상

○ 단 한명이 아파트 269채 싹쓸이···"정부가 판 깔아줬다"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SM0OS7V3/GB01
- "세금 규제 피하자" 거래 급증
- 7·10대책 후 1년여간 55%↑

○ 전세 매물 사라지면서 '월세' 사는 국민들 늘고 있다 (인싸이트)
https://www.insight.co.kr/news/360858





-------- ◈ 분   양 --------

◈ 미분양 역대 최저 ‘1,200세대' 도내 아파트 인기 고공행진 (강원일보)
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21100400001
- 8개월째 감소…분양 경기 호황

◈ '고분양가 심사기준' 추가 완화…공급·분양가 상승할까?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448960
- 인근 시세 현실화…'브랜드'는 브랜드와 비교
- "지방 분양가는 상승"…"정비사업 촉진은 긍정적"

◈ 하남·평택 등에서 4000여가구 분양…서울 분양은 '0'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00409163021797&pDepth2=Etotal

◈ 청약통장 필요없고 계약금 내는 즉시 전매… 생숙, 아파트와 똑같아요?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100117558037437&type=4&code=w0903&code2=
- [머니S리포트] “생숙을 아시나요?”(1) - 숙박시설 ‘생숙’, 불법 주택 전용 투기판

◈ 10월, 분양성수기 맞네…사전청약 더해져 올 들어 최다 물량[부동산360] (해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1004000256
- 전국서 일반분양 5만2000여가구
- 경기서 2만9000여가구 공급 예정
- 이달 중순 2차 사전청약 모집공고





- 부동산친구 '남c'  카카오톡ID : s2ingsong




Q. A와 B가 C에게 돈을 빌려주면서 C의 아파트에 근저당권 설정등기를 하려고 합니다. A와 B 각각의 명의로 돈을 낸 비율에 따라 동순위의 근저당권을 설정하고 싶은데 가능한가요?

A. 안 됩니다. 동일 부동산에 대해 A와 B를 공동채권자로 하는 하나의 근저당권설정계약을 체결한 경우, 각 채권자별로 채권최고액을 구분해 등기하거나 A와 B를 각각 근저당권자로 하는 2개의 동순위의 근저당권 설정등기를 신청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채권자들은 한 채권최고액으로 한 개의 근저당권 설정등기만을 할 수 있습니다.
◇ 근저당권 설정등기
☞ 근저당권 설정등기란 계속적인 거래관계로부터 발생하는 다수의 불특정 채권을 담보하고, 결산기에 이르러 채권최고액의 한도 내에서 우선 변제를 받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등기를 말합니다.
☞ 등기의무자: 근저당권 설정자(소유권자, 지상권자, 전세권자)
☞ 등기권리자: 근저당권자(채권자)
◇ 등기신청방법
☞ 신청인 또는 그 대리인이 등기소에 출석해 신청정보 및 첨부정보를 적은 서면을 제출하는 방법
- 다만, 대리인이 변호사[법무법인·법무법인(유한) 및 법무조합을 포함]나 법무사(법무사합동법인 포함)인 경우에는 대법원규칙으로 정하는 사무원을 등기소에 출석하게 해 서면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 전산정보처리조직을 이용해 신청정보 및 첨부정보를 보내는 방법(법원행정처장이 지정하는 등기유형으로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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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5일(화)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美 8월 공장재수주, 전월比 1.2%↑…예상 상회
● 美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이번 주말까지 부채한도 결론 내야"
● 美 "대중 관세 유지…중국과 새로운 협상 개시 계획"
● BI "파월 의장 재임 가능성 급락…80%→61%"
● 모건스탠리 "10년물 미국 국채 기간 프리미엄 주목해야"
● WSJ "'달러스마일' 우려하는 월가… 이유는"
● OPEC+, 하루 40만 배럴씩 증산 규모 유지
● 포드, 9월 차량 판매 전년대비 감소…전기차는 92% 증가
● 테슬라, 3분기 24만1천300대 인도…예상치 상회
● 헝다, 홍콩 증시서 거래 중단…자회사 매각 시도
● 中 부동산 업체 화양년, 4일 만기 도래 달러채 상환 못 해
● ING "엔화, 에너지 상승장에 약세"
● 유로존 2분기 경상수지 1천88억 유로 흑자
● 미, 남북협력 연일 지지…북 안보리 비난엔 "제재 이행 필요"
● 통신선 55일 만에 복원한 北…"선결과제 해결" 압박
● 오후 9시까지 1천515명, 어제보다 43명↑…5일 1천700명대 예상
● 중부지방 곳곳 비···남부지방 대체로 맑아

[기업/산업]
● 사모펀드發 20조 기업 매물 쏟아진다
● "M&A로 사세 키우자"…요즘 최대 바이어는 중견기업
● 금리 오르기前 '마감 세일'…알짜 기업 속전속결 거래 가능성
● MBK·KKR 등 간판 PEF…이미 실탄 쌓고 관망 중
● "작년보다 70% 더 뽑는다"…삼성 현대차 SK 롯데 대기업 채용문 열린다
● 韓대기업 대졸 초임 평균 5084만원
● 해외기업 M&A 건수, 올 들어 두 배 늘어
● 막판 1조 써낸 한화솔루션, 판 뒤집었다…"누구도 예상 못해"
● 현대차·기아 '日 텃밭' 동남아서 악전고투
● 카카오, 헤어샵 접는다...스크린골프 철수는 난항 
● 토요타·BMW 인기 '뚝' 떨어질때…제네시스, 美서 4배 더 팔렸다 
● 이노션 '선녀와 나무꾼' 광고로 스토킹 예방
● "美, 원전 의존도 안 줄여…청정에너지로 인정"
● '연내 통합' 물건너간 대한항공-아시아나…美·中·日에 운명 달렸다
● 크라우드펀딩도 '친환경 열풍'…8개월새 7년 누적액만큼 모금
● 1000만명이 본 삼성전자 '내일도 애쓰지(ESG)'
● 가계대출 막힌 은행, 기업대출로 살 길…올 들어 8% 늘렸다
● "문 열기도 전에 100만명 몰렸다"…토스 닻 올렸다, 최대 2억7천 대출
● 온실가스 배출 기업 68%…"2030년 감축목표 과도하다"
● 규제 샌드박스 덕에…액화수소 내년 말 생산
● 반·차 오를 거라더니…운용사의 '빗나간 예측'
● "10% 수익 노려라"…펀드매니저들, 4분기 '이 종목' 찜했다
● 메타버스 관련주의 '숨은 보석'…콘텐츠 전송 네트워크에 주목하라
● 줄기세포 화장품 개발…바이오에프디엔씨 상장
● K콘텐츠 글로벌 돌풍…'대장주' CJ ENM, 본격 반등 기대
● 10월 증시도 안갯속…월가서 이 종목 추천한 이유 있었네
● 믿을건 실적 뿐…동양생명·LX세미콘·효성티앤씨 주목
● 카카오페이 결제때 받는 '알 리워드'…펀드에 자동 투자
● 현대글로비스 '수소 플랫폼 기업' 대변신
● ㈜두산, 국제전자회로 전시회서 'PCB 소재' 선보여
● SK이노 "배터리 등 그린인재 두 배로"
● 용산은 알고 있었다, 7만전자…"반년전엔 부르는 게 값이었는데"
● "내년부터 공급부족 심화"…韓·中·日 웨이퍼 증설 경쟁
● 스마트폰 세계 판매량, 올해 3%P 줄어들 듯
● 네이버, 日웹툰 1위 탈환 작전…소프트뱅크 전자책社에 베팅
● 인텔 "냄새 맡고 촉감 느끼는 로봇 곧 나올 것"
● 모베이스전자 "車전장 2년내 매출 1조 클럽"
● 인테리어 매장 늘리는 LX하우시스
● 실탄 두둑한 진단키트社들 '제2 먹거리' 찾는다
● 엘앤씨바이오, 바이오잉크 특허…"맞춤형 무릎연골 제작·이식 연구"
● "치매 노인이 휴대폰 사용"…韓치매약, 임상2 연장시험 성공
● 지놈앤컴퍼니 "장내 미생물로 자폐증 신약 만들 것"
● SK바이오팜, 뇌전증약 中 임상 3상 '속도'
● 편의점만 장사 잘되네…'근거리 쇼핑' 특수
● 메타버스 커피 페스티벌 첫날 2000명 '북적'
● 친환경 미래기름 'e-퓨얼'…車 탄소배출 20% 잡는다
● "대체 얼마나 많이 샀길래"…명품백 개별소비세 지난해 38% 더 걷혔다
● 롯데, 세계 수소인프라 펀드에 亞기업 첫 투자
● 현대차노조 밥그릇 싸움…울산 전주 충돌
● K제약 1조 실탄확보…신약개발 속도 높인다
● "5년후 수도권에 쓰레기 대란…산업폐기물 업계가 해결가능"
● 오프라인 퇴조…30년된 태평百 문닫는다
● 9월에만 1조9천 팔아치운 국민연금 이 종목엔 눈독…무슨 호재 있길래?
● 폐기물 처리·부동산 전문 '이도'…800억에 클럽디보은 매각키로
● "BTS 콘서트 열린다"…SM 하이브 JYP 들썩인다, 얼마나 더 가나
● 중국 전력난에…한때 8000억 적자냈던 韓기업의 반전
● 폴더블·무역분쟁 수혜 '네패스' 반등
● "삼성전자 이제는 오르나"…분기매출 73조원 역대급 실적 8일 발표할 듯
● 올해 중소형주 수익률, 대형주 10배
● 한솔케미칼, 반도체에서 배터리 소재株로 변신...석달만에 41%↑
● '친환경사업' 삼성엔지 9월 14% 올라
● '전력난 반사이익' 현대일렉 신고가

[경제/증시/부동산]
● "4분기 코스피, 2900선까지 밀릴 수도"
● 악재에 눌린 코스피... 변동장서 3분기 실적 시즌 개막
● "개미 이번엔 웃을까"…불안불안 코스피 '오른다'에 걸었다, 기관은 하락에 투자
● 코스피, 3분기 동안 7% 가까이 '털썩'…"악재 여전해 박스권 지속 전망"
● 韓 경제, '회색 코뿔소'와 '퍼펙트 스톰' 후보는?
● 뉴욕증시, 10년물 국채금리 상승세 이어질지 주목
● 상하이증시…인민은행, 기준금리 인하 등 부양책 전망
● 저축은행에 빚진 20대 급증… 6개월 만에 대출 4500억 늘어 
● 최저 증거금률 40%된 CFD… 증권사 "수수료 낮춰 고객 잡아라" 

[정치/사회/국내 기타]
● 이재명 "한전 직원 뇌물 받으면 대통령 사퇴하느냐"
● 강남에 손내민 이재명…"경부고속道 지하화"
● 중도층 의식했나…李지사 '대장동' 미묘한 입장변화
● 경선 후 '원팀' 걱정하는 이재명
● 성남시 임대비율 최저로 낮춰 화천대유 개발 수익 커졌다
● "어쩐지 불안하고 찜찜해서"…싸늘한 '화천대유 분양' 3분의 1 미계약
● 곽상도 아들 50억·박영수 인척 100억…檢, 돈 흐름 캔다
● "당원모독" "1일1망언"…王자 논란 윤석열, 이번엔 위장당원 발언
● 尹 '부산' 洪 '경남' 劉 '경북'…텃밭서 黨心 공략
● 문재인 대통령 "미래지향적 韓·日관계 노력하자"
● 北, 통신선 복원도 일방적…선심쓰듯 "의미 새기라"
● 정은경 "부스터샷 안 맞으면 다중이용시설 출입 제한 검토"
● 소아청소년·고위험군 부스터샷 사전예약…임신부 예약은 8일부터
● 장비 빼돌리고 살인까지…KIST에 대체 무슨 일 있었나
● "졸업 후 삼성 취업 보장"…'경쟁률 132 대 1' 수험생 몰렸다

[국제/해외]
● "석탄 재고 3일치뿐"…인도로 번진 中 전력난
● 미세조류서 그린연료 추출…엑슨모빌 "10년 내 상용화"
●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새벽 내내 서비스 오류...왜? 
● "달고나게임 너무 재밌어요"…파리지엔 오징어게임에 푹 빠졌다
● 기시다, 이달 31일 총선…내각 곳곳 '아베 그림자'
● 美, 中에 무역합의 완전이행 '압박'
● 미국인, 연봉 30% 이상 주택 대출 갚는데 쓴다
● 얀센도 이번주 중 FDA에 '부스터샷' 승인 신청 예정
● 기름부자 허세인 줄 알았더니…"두바이에 천지개벽 일어났다"
● "전 세계 유명인사 천문학적 돈세탁"…탈세 판도라 상자 또 열렸다
● "입 안서도 석유 악취가 느껴진다"…LA 앞바다 기름 유출, 생태계 재앙 오나
● "페이스북, 거짓말 했다" 美SEC에 제소
● 홍콩보안법 압박 커지자…최대 노동단체 공식 해산
● 美 상무부 '고객정보 요구' 거부한 TS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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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뉴스

블룸버그 에널리스트 “10월 중 선물 기반 비트코인 ETF 승인 확률 75%”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에릭 발츄나스(Eric Balchunas)가 “10월 비트코인 ETF가 승인을 받을 확률은 75%”라고 전망했다.  발츄나스는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을 언급하며 “그는 지난주 비트코인 ETF에 대한 개방적인 입장을 암시했다. 미국 투자회사법에 의거해 제출된 CME(시카고 선물 거래소) 거래 비트코인 선물 ETF의 경우 기타 연방증권법과 연계되어 ETF에 중요한 투자자 보호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드워드 스노든 “중국 규제, 비트코인을 더 강해 질 것”
에드워드 스노든(Edward Snowden)이 트위터를 통해 중국이 비트코인을 금지했음에도, 비트코인은 더 강해 질 것이다”고 전했다.  스노드은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매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던 지난해 3월 자신의 트윗을 게재하며 “이 당시 비트코인을 매수한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궁금하다. 암호화폐에 대한 대중의 이해와 지원을 억제하려는 정부의 노력에도 비트코인 가격은 그후 최대 10배 상승했다. 중국의 금지 조치는 비트코인을 더 강하게 만들 뿐이다”라고 전했다.

남아공 헤지펀드 설립자 “암호화폐는 폰지사기, 내재 가치 없다”
남아공 기반 헤지펀드 프로테아 캐피털 매니지먼트 설립자 진 피에르 버스터(Jean-Pierre Verster)가 인터뷰에서 “암호화폐는 폰지사기이다. 장기간 가격 등락을 반복하며 가치가 늘어나는 것처럼 보이다가 결국엔 붕괴될 것이다”고 전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버스터는 “최근 외환 규제와 초인플레이션 발생으로 인기를 끌었지만 암호화폐는 내재적 가치가 없다.  이 때문에 개인적으로 투자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트럼프 “시진핑, 암호화폐든 뭐든 자체 통화 만들고 싶어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야후파이낸스와 인터뷰에서 중국의 암호화폐 단속에 대해 “내 생각에 시진핑은 암호화폐든 아니든 자신의 통화를(his own currency) 만들고 싶어한다”며 “우리(미국)가 매우 조심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우리에게 달러라는 통화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달러의 열렬한 팬이다. 다른 통화가 어떤 식으로든 달러를 손상시키거나 폄하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그렇게 하려고(달러를 폄하시키려고) 할 것이다. 중국은 달러를 지지하지 않는다. (중략) 문제는 미국이 신뢰를 잃고 있다는 것이다. 신뢰를 잃기 시작하면 강력한 달러 기반 통화 시스템도 잃게될 것이다. 우리는 이 사안을 신중하게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NFT 플랫폼 소레어, 여성 스포츠에 투자 예정.. 여자축구부터
기업가치 43억달러 스포츠 중점 NFT 마켓플레이스 소레어(Sorare)가 여성 스포츠에 투자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소레어 CEO 니콜라스 줄리아는 “NFT가 여성 스포츠 발전을 크게 가속화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여자축구를 시작으로 이 분야에 적극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WSJ “미 연준, 이르면 이번주 CBDC 본격 검토 시작”
미 연준이 이르면 이번주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도입 리스크, 기회에 대한 검토를 시작할 예정이다. 연준은 이와 관련해 대중 논평을 요청하는 문서를 발표할 계획이다. 코인데스크가 월스트리트저널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 9월 22일 CBDC 보고서를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었다. 지난주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서는 디지털 달러 개발을 “중요한 작업”이라고 언급하며 이를 진행하려면 의회의 법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볼트디지털펀드, 뉴질랜드 첫 비트코인 투자 펀드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뉴질랜드 소재 자산운용사 볼트디지털펀드(Vault Digital Funds)가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뉴질랜드 최초 비트코인 투자 펀드 ‘볼트 인터내셔널 비트코인 펀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재닌 그레인저(Janine Grainger) 볼트디지털펀드 공동 창업자는 “해당 펀드는 투자자들이 복잡하고 기술적인 부분을 고려하지 않고 디지털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라며 “우리의 투자 플랜은 전통 투자 펀드와는 다른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최소 10년 이상의 투자 계획을 가진 사람들에게 더 적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신 “BTC 채굴 수익 일평균 4,000만 달러…채산성 개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가 글라스노드의 데이터를 인용 “9월 기준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채굴 보상으로 지급한 액수는 일평균 약 4,000만 달러 이상”이라며 “BTC 가격이 회복세를 나타내며 채산성은 점점 더 개선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유투데이는 “채굴자들의 채굴 수익은 전기료, 채굴 인프라, 비트코인 시세, 중국의 채굴 단속 등 불가항력적인 요소로 인해 좌우된다. 최근 BTC 채굴자들의 채산성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이는 시장에 잠재적인 매도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최근 비트코인 채굴자들의 채굴 수익은 2020년 반감기 당시와 비교했을 때 약 27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0.08% 내린 47,681.6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폴리곤 일일 활성 주소 수, 이더리움 추월
코인데스크가 폴리곤스캔 데이터를 인용, 지난 2일(현지시간) 폴리곤(MATIC) 일일 활성 주소 수가 56만6516개를 기록해 이더리움(52만7158개)을 추월했다고 전했다. 지난 30일 간 폴리곤의 활성 주소 수는 168% 증가한 반면, 이더리움 활성 주소 수는 0.6% 늘어난 데 그쳤다. 암호화폐 투자펀드 DTC캐피탈의 투자 총괄 스펜서 눈(Spencer Noon)은 “폴리곤 기반 NFT 및 게임의 성장이 이 같은 성과를 이끌어냈다”고 분석했다.

서베이 “아프리카 투자자 절반, 자녀 교육비 위해 암호화폐 투자”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암호화폐 업체 루노가 나이지리아, 케냐, 남아공, 영국, 호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소재 암호화폐 투자자 7000명으로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아프리카 투자자 절반이 자녀 교육비를 모으기 위해 암호화폐에 투자 중이라고 답했다. 반면 호주 투자자의 41%는 자산 증식을 위해 암호화폐에 투자한다고 말했으며 영국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투자자는 노후 준비를 하기 위함이라고 답했다. 응답자의 3분의 1은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암호화폐 비중이 최대 10%라고 답했다. 암호화폐 비중이 11~20%, 21~30%라고 답한 응답자는 각각 12%, 10%였다.

암호화폐 환치기 기승, 불법 외환거래 올해 1조2000억 적발
중앙일보에 따르면 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검토한 결과,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불법 외환 거래 적발 금액은 1조2052억원을 기록했다. 적발 건 대부분이 환치기(1조1667억원)였다. 암호화폐 투자가 늘면서 해외 거래소를 통한 불법 환치기가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양경숙 의원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외환 거래와 교역이 축소되며 불법 외환 거래 역시 감소세를 보였는데 올해 다시 증가하는 추세”라며 “가상화폐(암호화폐), 디지털 플랫폼을 이용한 다양한 외국환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국세청 차원의 효과적인 대응 방안이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상장 채굴업체, 2분기 매출 전년 동기 대비 466% 증가
파이낸스 매그네이츠에 따르면 캐나다 상장 채굴기업 하이브 블록체인(Hive Blockchain)이 지난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매출은 372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6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860만 달러로 10배 가까이 늘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채굴량은 각각 225 BTC, 9700 ETH이었다.

월스트리트베츠 설립자 “디파이 개발 중..커뮤니티 통한 ETP 상품 출시 및 거래 지원”
올해 초 게임스톱 사태로 뉴욕증시를 달궜던 월스트리트베츠 커뮤니티의 설립자 제이미 로고진스키(Jaime Rogozinski)가 디파이 프로젝트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이와 관련해 “기본적으로 탈중앙화된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암호화폐와 일반적인 주식이 결합하면 더 많은 전문적인 트레이더들을 끌어 들일 수 있다. 디파이와 블록체인을 통해 대량의 유용한 툴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기존의 탈중앙화 응용서비스(wsbdapp.com)를 기반으로 블록체인에 디파이 거래 시스템을 도입하고, 특히 SNS상에 ETP(상장지수펀드)를 출시할 수 있다. 커뮤니티 참여자들은 토큰을 구매에 디앱을 사용한다. 이들은 투표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ETP 상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자산을 선택하고, 포트폴리오 비중을 조정하는 것이다. 이같은 ETP 상품들은 미국 증권 거래소 뿐만 아니라 어떤 증권거래소의 주식 모두와 결합할 수 있다. ETP가 발행되면 누구나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캐나다에 암호화폐 매장 오픈…현금, 신용카드로 암호화폐 구입 가능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거(Mississauga)에 직접 방문해서 암호화폐를 살 수 있는 매장 생겼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거래소 코인너드(Coin Nerds)가 매장을 열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캐나다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너드(Coin Nerds)가 고객이 직접 방문해서 암호화폐를 살 수 있는 매장을 열었는데, 현금, 신용카드, 은행송금을 통해 다양한 암호화폐를 구매할 수 있다. 거래 수수료는 0.99~5% 범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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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뉴스 모음  





[글로벌]



미 국무부, 중국에 '대만 향한 군사·외교·경제 압박 중단' 촉구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100323058043799&code=w1604&MRN



中 군용기 16대 방공식별구역 진입…사흘째 대만에 무력 시위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11004000060









베트남 실업률 3.72% 사상 최고치 기록 

https://m.g-enews.com/view.php?ud=202110031353329318428b74b45e_1&ssk=2017011301560109486_1



바이오의약株 약세에 항생지수 낙폭 확대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1004000053



中 헝다그룹 주식, 홍콩 증시서 거래 정지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11004000112



중국 이어 인도도 전력난…“화력발전소 절반, 석탄 재고 3일 미만”

https://www.etoday.co.kr/news/view/2066430



“합생창전, 헝다부동산 51% 인수하겠다” ..주식매매 정지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



디폴트 위기 헝다그룹, 헝다물류 50억달러에 매각 

https://www.g-enews.com/view.php?ud=202110041442168459b5d048c6f3_1&ssk=pcmain_0_1



헝다 주식 거래정지‥중국매체 "계열사 지분매각으로 6조 확보" 

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304850_34880.html







시걸 교수 “Fed 예상보다 물가 더 뛸 것…나스닥 급락 대비해야”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0043273i



코로나 치료제 가시권에도 파우치 “백신 대체 못해” 

https://www.etoday.co.kr/news/view/2066433



세계경제 흔드는 인플레… 각국 중앙은행 금리인상 빨라진다

https://www.fnnews.com/news/202110031813402002









[국내, 금융]



5일부터 16~17세 백신 사전예약…백신 접종 속도

https://www.fnnews.com/news/202110031538432398



백신 1차접종 3971.4만명, 국민 77.3%…완료율 52.6%

https://newsis.com/pho/graview/?id=NISI20211004_0000839617&cid=pho&page=1



코로나19 신규확진 1673명, 연휴 영향으로 2000명 밑…확산세 지속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11004000069



질병청 "임산부 백신접종 8일 오후 8시부터 사전예약 실시"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1004000118











[에너지, 화학]



롯데케미칼, 유럽 수소 인프라 투자 플랫폼 'Hy24' 가세…최소 15억 유로 조성

http://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25911



“중국 전력난에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 

http://mbiz.heraldcorp.com/view.php?ud=20211004000064



수소경제의 위기와 기회...현대차·SK 등 43조원 투자

http://vip.mk.co.kr/news/view/21/20/1908384.html









[메탈]



구리.알루미늄.니켈 등 산업금속 공급부족 심화 예상

http://www.mediapen.com/news/view/667785



원자재값 랠리…자원개발 종합상사 실적 수직상승

https://www.fnnews.com/news/202110041820116330









[테크]



"애플, OLED 아이패드 에어 출시 취소" 

https://zdnet.co.kr/view/?no=20211004084059



아이폰13 '품절 사태'...수령·개통에 최소 한달

https://www.etnews.com/20211004000068



반도체 공급 탈출 위기…말레이가 새 뇌관(종합) 

https://cm.asiae.co.kr/article/2021100413242105133



"내년부터 공급부족 심화"…韓·中·日 웨이퍼 증설 경쟁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00439751



삼성전자 분기 매출 73조.. 반도체로만 10조 벌었다

https://www.fnnews.com/news/202110041816356011



















[모빌리티, 배터리]



'테슬라 대항마' 리비안 전기차 예약 4만8000대...올 상반기엔 9억4000만달러 순손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0042952i



中 창정자동차, 닛산 스페인 공장 인수 추진…LG 포기

http://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25906



로보택시, 9부 능선 넘었다…구글·지엠에 사업 허가

http://www.hani.co.kr/arti/science//1013746.html



현대차그룹, 한충전 지분 52% 확보

https://www.etnews.com/20211004000082



모베이스전자 "車전장 2년내 매출 1조 클럽"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00439621



C-ITS ‘십년지대계’, WAVE·C-V2X 같이 간다

http://www.koit.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232











[게임, 인터넷, 미디어]



네이버, 日 전자책 시장 공략 박차…1천716억원 투자 추진 

http://vip.mk.co.kr/news/view/21/21/3462180.html



확 커진 NFT 시장…올 3분기 거래액 100억달러 넘어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10043276i



카카오, 헤어샵·스크린골프도 접는다…추가 상생안 마련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587526629209640



의사-환자 '원격모니터링' 가능 법 추진 관심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093614















[제약, 바이오]



SK바이오팜 뇌전증 신약 中 진출 채비…임상3상 환자등록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10042990Y



길리어드 CAR-T 치료제 '테카투스' 美 FDA 승인

http://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25901



셀트리온, CT-P16 韓.美 허가 신청 완료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669806



정은경 청장 "노바백스 허가받으면 신규·추가 접종 사용검토"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1004000170



존슨앤존슨, FDA에 얀센 백신 부스터샷 승인 신청서 이번주 제출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100420058054798



에이비엘, 'DLL4xVEGF' 1상 "AACR-NCI plenary 발표"

http://m.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4309



지놈앤컴퍼니 "장내 미생물로 자폐증 혁신 치료제 만들 것"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100438391













[내수, 유통]



유통업계 중 '편의점'만 웃었다··· 코로나19에도 1∼8월 매출 증가세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2940



마데카솔·락토핏크림…'더마 코스메틱' 급성장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100438371



사이판 매진, 유럽도 단체로…해외여행 심리 '회복세' 

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216











[운송, 건설, 조선]



국내선 항공여객 4개월째↓국제선 회복기대↑…하와이-괌 곧 운항재개 

http://vip.mk.co.kr/news/view/21/21/3462171.html



올해 발주 늘고 비싸진 '효자' LNG선…한국 조선 기대감 고조 

http://vip.mk.co.kr/news/view/21/21/3462174.html



대한항공-아시아나 결합심사 연내 결론 물건너갈 듯…항공업계 '초조'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1001001065



"연말 쇼핑 시즌엔 글로벌 물류대란 완화할 것" 배런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0043173i



현대글로비스, 친환경 브랜드 'ECOH' 출시…수소·배터리사업 본격화

https://www.news1.kr/articles/?4451102



홍수·가뭄·녹조 감시' 수자원위성 띄운다…2025년 목표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01_0001600985



'한국형 NASA' 필요성 공감한 정부…우주청 신설 가능할까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11004010000529



대한항공,”항공 화물 운임 사상 최대” 

https://atlantak.com/%EB%8C%80%ED%95%9C%ED%95%AD%EA%B3%B5%ED%95%AD%EA%B3%B5-%ED%99%94%EB%AC%BC-%EC%9A%B4%EC%9E%84-%EC%82%AC%EC%83%81-%EC%B5%9C%EB%8C%80/



"5년후 수도권에 쓰레기 대란…산업폐기물 업계가 해결가능" 

http://vip.mk.co.kr/news/view/21/20/1908400.html







<저녁 뉴스 요약>



베트남 실업률 3.72% 사상 최고치 기록 

바이오의약株 약세에 항생지수 낙폭 확대



中 헝다그룹 주식, 홍콩 증시서 거래 정지

“합생창전, 헝다부동산 51% 인수하겠다” ..주식매매 정지 

디폴트 위기 헝다그룹, 헝다물류 50억달러에 매각 

헝다 주식 거래정지‥중국매체 "계열사 지분매각으로 6조 확보" 





코로나 치료제 가시권에도 파우치 “백신 대체 못해” 



5일부터 16~17세 백신 사전예약…백신 접종 속도

백신 1차접종 3971.4만명, 국민 77.3%…완료율 52.6%

코로나19 신규확진 1673명, 연휴 영향으로 2000명 밑…확산세 지속

질병청 "임산부 백신접종 8일 오후 8시부터 사전예약 실시"



롯데케미칼, 유럽 수소 인프라 투자 플랫폼 'Hy24' 가세…최소 15억 유로 조성

“중국 전력난에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 

수소경제의 위기와 기회...현대차·SK 등 43조원 투자



구리.알루미늄.니켈 등 산업금속 공급부족 심화 예상

원자재값 랠리…자원개발 종합상사 실적 수직상승



"애플, OLED 아이패드 에어 출시 취소" 

아이폰13 '품절 사태'...수령·개통에 최소 한달

반도체 공급 탈출 위기…말레이가 새 뇌관

"내년부터 공급부족 심화"…韓·中·日 웨이퍼 증설 경쟁 

삼성전자 분기 매출 73조.. 반도체로만 10조 벌었다



'테슬라 대항마' 리비안 전기차 예약 4만8000대...올 상반기엔 9억4000만달러 순손실

中 창정자동차, 닛산 스페인 공장 인수 추진…LG 포기

로보택시, 9부 능선 넘었다…구글·지엠에 사업 허가

현대차그룹, 한충전 지분 52% 확보

모베이스전자 "車전장 2년내 매출 1조 클럽" 

C-ITS ‘십년지대계’, WAVE·C-V2X 같이 간다



네이버, 日 전자책 시장 공략 박차…1천716억원 투자 추진 

확 커진 NFT 시장…올 3분기 거래액 100억달러 넘어

카카오, 헤어샵·스크린골프도 접는다…추가 상생안 마련

의사-환자 '원격모니터링' 가능 법 추진 관심 





SK바이오팜 뇌전증 신약 中 진출 채비…임상3상 환자등록 

길리어드 CAR-T 치료제 '테카투스' 美 FDA 승인

셀트리온, CT-P16 韓.美 허가 신청 완료 

정은경 청장 "노바백스 허가받으면 신규·추가 접종 사용검토"

존슨앤존슨, FDA에 얀센 백신 부스터샷 승인 신청서 이번주 제출 

에이비엘, 'DLL4xVEGF' 1상 "AACR-NCI plenary 발표"

지놈앤컴퍼니 "장내 미생물로 자폐증 혁신 치료제 만들 것"



유통업계 중 '편의점'만 웃었다··· 코로나19에도 1∼8월 매출 증가세 

마데카솔·락토핏크림…'더마 코스메틱' 급성장

사이판 매진, 유럽도 단체로…해외여행 심리 '회복세' 



국내선 항공여객 4개월째↓국제선 회복기대↑…하와이-괌 곧 운항재개 

올해 발주 늘고 비싸진 '효자' LNG선…한국 조선 기대감 고조 

"연말 쇼핑 시즌엔 글로벌 물류대란 완화할 것" 배런스

현대글로비스, 친환경 브랜드 'ECOH' 출시…수소·배터리사업 본격화

홍수·가뭄·녹조 감시' 수자원위성 띄운다…2025년 목표

'한국형 NASA' 필요성 공감한 정부…우주청 신설 가능할까 

대한항공,”항공 화물 운임 사상 최대” 

"5년후 수도권에 쓰레기 대란…산업폐기물 업계가 해결가능" 





<Negative> 



미 국무부, 중국에 '대만 향한 군사·외교·경제 압박 중단' 촉구

中 군용기 16대 방공식별구역 진입…사흘째 대만에 무력 시위



중국 이어 인도도 전력난…“화력발전소 절반, 석탄 재고 3일 미만”



시걸 교수 “Fed 예상보다 물가 더 뛸 것…나스닥 급락 대비해야”

세계경제 흔드는 인플레… 각국 중앙은행 금리인상 빨라진다



대한항공-아시아나 결합심사 연내 결론 물건너갈 듯…항공업계 '초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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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정치적 불확실성과 유가 상승 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에 하락



- 美 부채한도 협상 불확실성 확대, 지속적 공화당 반대에 부딪히며 협상 부진, 재무부는 10월 18일까지 유예 제한두며 투자심리 악영향



- 中 헝다 거래정지, 지분매각으로 400억HKD(약 5조 9,000억원) 자금 확보소식에도 홍콩거래소에서 거래정지



- 경기지표는 양호, 9월 비농업 신규 고용 47만 5,000명(전월대비 23만 5,000명 증가) 기록, 8월 공장주문 전월대비 1.2%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 상회, 공장재 수주 (국방제외) 1.5% 증가



- 섹터별로는 에너지와 유틸업종 강세인 반면, IT와 커뮤니케이션 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페이스북(FB)은 내부 고발과 주요 서비스 중단 소식에 -4.89% 하락, 애플(AAPL)은 OLED 탑재한 아이패드에어 출시 계획 취소 소식에 -2.46% 하락, 머크(MRK)는 복용 항바이러스제가 코로나19 증상 완화 효과 소식에 2.09% 상승



- WTI 상승하며 7년간 최고치 수준, OPEC+가 11월에도 기존 증산 속도 유지한다는 소식에 1.74달러(2.3%) 하락한 배럴당 77.62달러 기록











*news









































[국내, 금융]







 [메리츠증권 은행 은경완]



[은행: 제3호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 출범]



▶ 세 번째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 금일 토스뱅크 영업 개시. 케이뱅크, 카카오뱅크에 이은 국내 세 번째 인터넷전문은행으로 별도의 App 출시 없이 기존 토스 App을 통해 은행 서비스 제공 예정. 본인가 신청기준 초기 자본금은 2,500억원 

- 사전 예약자 수 100만명 상회하며 초기 흥행 성공 확실시. 파격적인 여수신 금리 및 한도, 토스 App의 높은 인지도와 접근성, 대출 규제의 반사효과 등의 영향. 다만 대출 여력이 약 3조원 내외인 점을 감안하면 추가 자본 확충은 필요



▶ 포용과 혁신의 스타트업 은행



- 캐치프레이즈는 포용과 혁신의 스타트업 은행. 특히 토스 데이터에 기반해 금융 소외 계층을 향한 포용적 금융 강조. 실제 연말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목표 비중도 케이뱅크 21.5%, 카카오뱅크 20.8%를 훨씬 웃도는 34.9% 제시

- 공격적인 중금리대출 취급 정책을 제외한 기본적인 전략 방향성은 기존 인터넷전문은행들과 유사. 초기 가계 신용대출 중심으로 고객 저변 확대 후 소상공인대출, 전월세대출, 주택담보대출 등으로 대출 포트폴리오 강화 예상 



▶ 중금리대출 경쟁력 확보 여부는 좀 더 지켜볼 필요



- 초기 흥행 기대감과 함께 각종 우려도 공존. 자본력, 손익구조, 대출규제 적용 가능성 등 현재의 여수신 정책은 지속 가능성이 높지 않고, 중금리대출 시장에서의 차별화 된 경쟁력 확보 여부도 아직은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기 때문

- 기존 인터넷전문은행들 역시 출범 초 자신감과는 달리 중금리대출 취급 규모가 기대 대비 낮은 성과 기록 중. 참고로 6월말 기준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의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은 각각 15.5%, 10.6%에 불과



▶ 기존 은행주에겐 중립적, 카카오뱅크 주가에 부담 요인



- 자본력의 차이가 크고 타킷 고객층이 다른 만큼 기존 은행주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 반면 중금리대출 취급 강제로 신용대출 시장에서의 헤게모니를 상실한 카카오뱅크의 경우 경쟁 강화 우려가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 가능 

 

URL: https://bit.ly/3a5GbBN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SK텔레콤, 제이콘텐트리, 에어부산, 동화약품

-52주 : 삼성화재, DB손해보험

-역사적 : 포스코케미칼, 코오롱플라스틱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대원미디어, 경동제약

-52주 : 아난티

-역사적 : 없음









* news

























































[에너지 및 정유, 화학]





하나금투/화학/윤재성] Weekly Monitor: 10년 만에 절호의 기회를 맞이한 OPEC



▶ 보고서: https://bit.ly/3Feoz50







[총평]

▶ 중국 석탄기반 석유화학 설비 타격으로 관련 제품군의 강세가 뚜렷합니다. (가성소다 +11%, MEG +10%, VAM +6%, PE +5~8%, PP +5%)





▶ 정제마진은 7.5$/bbl로 연중 최대치를 지속 경신하고 있습니다. 환경규제에 따른 중국 석유제품 순수출 대폭 감소와 석탄/천연가스 대체 수요 발생 영향입니다. 





▶ 단기적으로 중국 전력난 및 글로벌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수요 위축 우려는 존재합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및 중국 전력난 해소를 위한 석탄공급 증대 등 위기 극복 총동원령, OPEC+의 추가 증산 가능성 등을 감안 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는 기우라 판단합니다.





▶ 오히려 10년 만에 기회를 맞이한 OPEC의 액션이 한국 업체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 Top Picks는 롯데정밀, S-Oil, 롯데케미칼, KCC, 애경유화, 금호석유입니다. 





[10년 만에 절호의 기회를 맞이한 OPEC]



▶ 각국의 전력난과 석탄/천연가스 급등을 감안 시, 원유는 단기적으로 대체재로서의 매력이 부각될 것. 참고로, JKM LNG는 유가 환산 시 약 190$에 육박



▶ 실제, 중국/인도는 최근 전략비축유를 방출하면서 OPEC+의 추가 증산을 요구했고, 미국 또한 동일한 스탠스를 취해 



▶ OPEC+는 이번 기회에 추가 증산 및 OSP 하향을 통해 M/S도 대폭 확대하고 글로벌 에너지 위기의 영웅도 될 수 있음. 일거양득의 기회. 또한 10년 간의 Shale 업체에 당한 설움을 씻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함 



▶ 따라서, 10/4일 예정된 OPEC+ 회의 결과와 사우디 11월 OSP 방향성에 주목할 필요. Reuters는 OPEC+의 추가 증산 및 11월 아시아향 OSP 추가 하향 가능성 언급



▶ 이 경우,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는 약화되고 약 10년 만에 WTI 대비 Dubai의 약세가 뚜렷해질 수 있음. 이는 아시아 정유사에 있어 강한 모멘텀이 될 것. 이미 WTI-Dubai Gap은 “Zero”에 수렴한 상태



▶ OPEC의 추가 증산은 원유를 석유화학 제품 기반으로 사용하는 한국 석유화학업체에도 기회. 경쟁 원료인 석탄/천연가스 대비 원가 우위가 부각될 수 있기 때문 







■ KB Chemical Watch: 공급 위축에 따른 제품가격 상승 재현



▶ [화학] 9월 마지막 주 화학제품 가격은 상승 반전. 중국 전력난 이슈가 부각되면서 화학제품 가격 상승 전환하였음. 특히 석탄 가격 급등으로 석탄베이스 PVC와 MEG 생산량 감소하면서 전주대비 가격은 각각 5.6%, 10.3% 상승함. 4분기에도 중국 전력난 이슈가 이어질 경우 화학제품 가격 강세 지속될 전망



▶ [정유] 9월 마지막 주 평균 복합정제마진은 배럴당 10.8달러로서 전주대비 0.7달러 상승. 스팟마진 또한 전주대비 0.6달러 상승한 8.0달러 시현. 주간 기준 아시아 석유제품 가격 급등. 싱가폴 Gasoline과 Diesel 가격 전주대비 각각 6.4%, 4.2% 상승. 중국 전력난으로 인해 산둥지방 독립정유사 (teapot 정유기업)의 생산량 월초 대비 5~10% 하락 추정



▶ [태양광] 폴리실리콘 현물 가격 32.6달러/kg로서 전주대비 13.3% 상승. 다결정 모듈 가격도 0.204달러/와트로 4.1% 상승함. OCI 실적호전 지속될 전망



▶ 합성수지 가격 상승 (LDPE +7.6%, PP +4.8%, PVC +5.6%, ABS 전주동일), 합섬원료 혼조 (PX -3.9%, PTA -2.8%, MEG +10.3%), 고무체인 상승 (BD 전주동일, 천연고무 +5.1%)



▶ 주간 수익률: Winner OCI +15.9% (중국 전력난으로 인한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 기대감 반영), Loser 효성첨단소재 -16.6% (주가 상승에 대한 차익실현 매출 출회)



▶ 리포트도메인 : https://bit.ly/3AZRqaS





[키움/화학정유 이동욱]        

  

10월 5일 리포트  

  

 

1. 한화솔루션 

  

- 제목: 가성소다 가격, 연초 대비 95% 상승 

 

- 3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상회 전망 

 

- 가성소다, 국내 1위 시장 점유율 보유 

 

- 수소/CNG용 고압탱크 시장 공략 본격화 

 

-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60,000원(상향) 

  

* 한화솔루션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1,82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입니다. 태양광부문의 원가(원재료/물류비) 부담에도 불구하고, PVC/가성소다/EVA 등 케미칼부문의 주요 제품 수익성이 견고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동사의 가성소다 생산능력은 84만톤으로 국내 1위, 역내 7위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공급 차질 및 중국 전력난으로 인한 반사 수혜로 가성소다뿐만 아니라 PVC도 가격/스프레드가 강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 첨부링크: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8970















 *news

































[Metal, 상사]



 



1, 중국 전력공급 통제, 봉형강 생산, 판재류 수요 타격 전망 

= S&P 글로벌 플랏츠, 중국 전력 공급 통제 여파로 12개 지역 일일 조강 생산량 9월 중순 대비 14만톤씩 감소 예상 

= 동시에 전력 공급을 통제하는 12개 지역 전기로, 소규모 일관제철소 봉형강 생산 대폭 감소. 반면, 판재류 생산 감소폭은 20% 이하 전망



2, 글로벌 열연가격 대체로 하향세

= 미국 열연가 27일째 연속 상승 2,105달러 기록. 반면, 서유럽 가격은 53달러 하락한 1,249달러, 중국 757달러 기록

= 미국은 타이트한 수급으로 향후 가격 상승 지속 가능성 높아. 유럽 반도체 부족 지속, 건설용 강재 수요만 집중



3, 미국 상무부, 한국산 냉연 및 도금강판 상계관세 지속 부과

= 미국 상무부, 한국산 도금강판 상계관세 긴급일몰재심 최종 판정 결과 상계 관세 조치 지속 부과 발표 

= 그 결과 KG동부제철 1.19%, 동국제강 0.72%, 기타 1.19% 부과. 한국산 냉연에 대해서도 현대제철 4.03%, 포스코 51.8%, 기타 13.19%의 상계 관세 지속 발표



4, 탄소세 부과땐 철강 생산 비용 매년 최대 4.5% 증가

= 한국은행, '기후변화 대응이 산업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 통해 탄소중립 실현 위한 산업 부문 탄소 배출 감축 부정적 영향 수반 전망

= 제조업 중 1차 금속 제품이 연평균 0.8~4.5% 생산비용 상승, 금속가공제품,  운송 장비, 운송 서비스업 각각 0.6~3.5%, 0.5~3.0%, 0.4~1.9% 증가 전망



5, 포스코-현대제철 화물선 공유

= 양사의 연안 해운 인프라를 공유하는 물류부문 협력강화 및 탄소배출 저감 업무협약 체결

= 당진,광양 사이의 내륙 운송에 사용하는 전용선 공유. 그에따라 두 회사 각각 12만톤의 제품 상대방 선박으로 운송 할 수 있게 됨과 동시에 연간 3,000만톤 탄소감축, 단계적으로 60만톤까지 확대계획



6, 철광석 단기 급락 후 약세에 무게

= 포스리, 최근 호주산 강점탄 가격 399달러로 추가 상승여부 확신 어렵지만, 현재와 같은 급등세지속 어려울 전망

= 철광석 가격은 하락 반면, 단기급등 원료탄 가격영향에서 철강재가격 역시 당분간 자유롭지 못할 것 



 









 *news

















[Tech]











2021.10.04 (월) 필라델피아 반도체 -2.49%, 3,180 마감. 상승주 0, 하락주 29



다우 -0.94%, 나스닥 -2.14%, S&P 500 -1.30%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180선까지 후퇴. 장중에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1.5066%까지 상승한 것이 반도체 업종 투자심리에 부정적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에서 전 세계적으로 접속 장애가 발생해 페이스북 뿐만 아니라 빅 테크 기업의 주가가 하락 (페이스북 -4.89%, 아마존 -2.85%, 알파벳 -1.98%)한 것도 투자심리에 부정적



반도체 지수에서 가장 크게 하락한 종목은 Two Six -8.32%, IPG Photonics -4.92%, 엔비디아 -4.87%



상대적으로 완만하게 하락한 종목은 마이크론 -0.52%, -인텔 -0.72%. 양사 모두 연초 대비 수익률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상승률(YTD) +13.8% 대비 하회. 상대적으로 덜 올랐다는 이유로 월요일 하락장에서 완만하게 하락



한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에 편입되지 않은 반도체 ADR 중에서 대만의 반도체 후공정 서비스 1위 공급사 ASE Technology Holding ADR (Ticker: ASX US)은 -7.48%로 급락



ASE는 중국 장쑤성 쿤샨시에 생산라인 보유. 후공정 중에서 BGA, LGA, QFP, QFN 등의 패키징 서비스 제공. 최근 장쑤성에도 전력공급 제한 조치 내려져 생산 차질 우려가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끼침



한편 미국의 비메모리 파운드리 서비스 공급사 글로벌파운드리 (GlobalFoundries)는 IPO 전개. 이미 지난 8월에 IPO 추진 가시성이 시장에 알려짐. 기업가치 250억 달러로 추산. Ticker는 GFS, 나스닥에 상장. 가장 최근 12개월 매출은 30.4억 달러 (+12.6% Y/Y), 순손실 기록



글로벌파운드리 IPO 추진 소식으로 파운드리 업종 내에서 UMC ADR이 -5.40%로 크게 하락. 경쟁 심화 우려 때문. 한편, 글로벌파운드리가 상장하더라도 TSMC와의 경쟁 강도는 제한적일 것으로 추정. TSMC처럼 7nm 선단 공정에 진입하지 않았으며, IPO 자금으로 이번에 대규모 설비투자를 전개하더라도 매년 TSMC만큼의 대규모 설비투자를 이어가기는 어렵기 때문











[신한금융투자

IT장비(반도체, 통신)

고영민, 최도연]



반도체/장비

- 전력반도체, 전기차 타고 전력질주



▶️ 결론

- 국내 전력반도체 사업 본격화 임박

- 핵심 어플리케이션 전기차와 함께 차세대 전력반도체 시장 급성장 전망

- 국내 SK Value-chain 주목



▶️ 전력반도체가 성장할 수 밖에 없는 이유 4가지

① 전력 효율화 니즈↑

② 제품 편의기능 확대

③ 친환경 트렌드 (전기차, 신재생)

④ 4차 산업혁명 가속화

→ 전기차, 태양광, 서버 등 전방산업 고성장에 따른 수혜



▶️ 차세대 전력반도체 SiC & GaN 부각

- 전기차, 태양광, 서버 등은 고전압, 고주파 등 거친 구동환경

→ Si(기존 소재)로는 성능 구현 불가, SiC & GaN 필요성↑

- 글로벌 전기차향 시장 규모: 21년 2조원 → 25년 17조원(CAGR 72%) 전망



▶️ SK의 강한 의지, 국내 Value-chain 경쟁력↑

- SK, 전력반도체 Value-chain 전반의 구축 목표

- SK실트론, SiC와 GaN 각각 파트너사와 지분투자 및 JV

- SK그룹 내 계열사와 파트너사간 시너지 극대화



▶️ 수혜종목 찾기

① SK Value-chain

② Si & SiC

- 최선호주: 예스티, RFHIC, RF머트리얼즈

- 관심종목: KEC





▶️ URL: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294093















* news



 

산업통상자원부, 9월 반도체 수출액 YoY +28.2% 성장한 121.8억달러로 발표. (산업통상자원부)

https://bit.ly/3oskdkT



Sumco, 실리콘 웨이퍼 생산 증대를 위해 US$2.05B 규모의 투자 집행할 전망. (Nikkei Asia)

https://s.nikkei.com/3l4FLlL



ASE, 웨어러블 기기를 위한 MicroSiP 패키징 솔루션 출시. (Digitimes) 

https://bit.ly/3uBAt4g



삼성전기, AMD향 FC-BGA 기판 생산을 위해 1.1조원 투자 집행할 전망. (Theelec)  

https://bit.ly/3kVmMda



TSMC, 美 상무부 요청에도 개별 고객들의 영업비밀 공개 거부. (UDN)

https://bit.ly/3ilVZF4



인텔, 앨더레이크 CPU DDR5-4800 RAM 세부사항 공개 (Tom's Hardware)

https://bit.ly/2YmX3BK



4Q21, DRAM에 대한 후공정 수요 소폭 감소 (Digitimes)

https://bit.ly/3uE5Uuy



"스마트폰 물량, 예년의 60% 불과"…성수기 발목잡는 부품난(한국경제)

- 계속되는 반도체 수급난 탓에 시장에 풀린 스마트폰 부족

- 애플, Pro 및 Pro Max 등 일부 모델에 대해 구입 후 배송까지 4∼5주가 소요된다고 공지

https://bit.ly/3Ae6gt0



네패스, 차세대 패키징 'FO-PLP' 양산 개시…PMIC '세계 최초' (전자신문) < https://bit.ly/2WEEhoD





























[모빌리티, 배터리]

















*news



삼성SDI 파트너 리비안, 배터리 수직계열화 시도한다 (이코노믹리뷰)

- 각형 배터리 제조 장비 확보 및 성능 테스트 중

https://bit.ly/2YotkIM



















[게임, 인터넷, 미디어]





[하나금융투자] 리서치 투자정보 

* 하나금융투자 스몰캡팀



★ KG이니시스(035600.KQ): 3Q21 Preview: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 전망 ★



원문링크: https://bit.ly/3kUYMa6





1.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3,500원으로 상향

- 1) 2021년 연간 거래액 추정치를 27.7조원(+16.7% YoY) 상향 조정, 2) 실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최근 동사 주가 발목 잡았던 신규 글로벌 가맹점 유치에 대한 동사 의지 확인, 3) 백신 보급 확대로 온택트 가맹점 거래 회복 및 기저 효과가 더욱 확대될 전망

- 21F PER 7.7배는 PEER인 NHN한국사이버결제 21F PER 32.7배 대비 절대적 저평가 구간. 적극 매수 권장



2. 3Q21 Preview: 매출액 2,545억원, 영업이익 277억원 전망

- 21년 3분기 실적은 거리 두기 4단계 연장 및 계절적 비수기 영향에도 창사 이래 최대 실적 달성 전망

- 1) 신규 및 기존 가맹점 거래액 확대로 3분기 거래액 대형 가맹점 4.5조원(+34.9% YoY), 중소형 및 글로벌 2.7조원(+9.3% YoY) 상향 추정, 2) KG에듀원 및 KG모빌리언스의 QoQ 실적 성장세 지속, 3) 3분기 할리스에프앤비의 안정적 흑자 기록 전망 



3. 2021년 매출액 1조원, 영업이익 1,132억원 전망

- 21년 매출액 1조원(+23.9% YoY), 영업이익 1,132억원(+15.6% YoY) 전망

- 특히, 21년 4분기 글로벌 가맹점 거래액은 10월 애플 신규 모델 ‘아이폰13’ 출시 따라 9천5백억원(+53.5% YoY)으로 성장 외형 및 수익성의 동반 성장 이끌 전망. 애플스토어는 10월 1일 하루 거래액만 9월 전체 거래 금액을 초과했기 때문







* news



페이스북·인스타·왓츠앱 5시간째 먹통…"2008년 이후 최악" (아시아경제)

https://bit.ly/2WGf0uh



인터파크 매각 '속도'...中 '트립닷컴' 국내 시장 진출 본격화할까(아주경제) 

- 인터파크, 여기어때와 중국 트립닷컴 온라인 여행 플랫폼 인수 가능성 높아져  

- 이커머스 여행 예약 플랫폼 '인터파크투어' 토대로 시장 점유율 상승 기대 

https://bit.ly/3moiSsJ







 







 

















 







[제약, 바이오] 







[키움 허혜민] ★ 삼성바이오로직스, 환율과 가동률 증가로 실적 기대치 상회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가 110만 원 상향. 



3분기 매출액 4,201억 원(YoY +53%), 영업이익 1,515억 원(YoY +167%) 이익 컨센서스 +17% 상회 전망.  



2분기 대비 1) 공장 가동률 상승, 2) 환율 상승 영향으로 매출액 전분기보다 개선



풀 가동으로 기존 공장에 추가 수주 제한적일 것으로 우려한 시장과 달리 9월 고객사 수요증가 요청으로 공급계약(2,342억→4,444억)이 증가 및 MSD와 491억 원의 신규 CMO 의향서 체결



'22년 매출액 성장 추정을 기존 14%에서 25%로 상향. 다만, 이는 최근 증분된 계약과 아직 CAPA 규모를 알 수 없는 mRNA 원료(DS) 생산은 제외된 것으로 추가 상승 여지가 더 있다고 판단



보고서 링크 → https://bit.ly/3AagquO









 





* news









































[음식료, 건기]

 













 

*news



(가격인상)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7.1, 요플레 오리지널 6.4% 등 주요 제품 가격 인상

(뉴스원)

https://bit.ly/3D7r3As



(라면) ‘오징어 게임’ 세계적인 인기 이어지는 가운데 라면, 소주 등 제2 짜파구리 기대감 형성

(조선일보)

https://bit.ly/3FgftF2

























 



 









[내수, 유통, 화장품]







[메리츠증권 엔터/레저 이효진]



▶️ 골프존(215000): Why Now?



- 3분기 영업이익은 32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상회할 것. 라운딩 수, 예상 상회하고 비용 집행도 3분기 크지 않았기 때문. 해외 매출도 상승세 재진입



- 언론에 따르면, 골목상권과 관련된 카카오 그룹 내 사업에 대한 재검토 이루어지며 스크린골프 사업의 그룹 내 거취 여부 또한 내부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짐



- 재증명된 어닝 체력은 물론 시장 경쟁 우려에 대한 완화 이전 대비 높아진 상황. 이에 더해 배당 시즌 다가와 투자 매력도 높아지는 시기



자료: https://bit.ly/3uSVo2Z













*news



'2조 몸값' CJ올리브영, 상장 채비… 경영승계 물밑 작업

- link: https://bit.ly/3a8iTv2



























[통신]







 













*news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삼성증권 한영수입니다. 



“주간 조선지표” 



<선가지표>

▶신조선가 지수가 이번 주에도 지난주 대비 1pt 상승하여, 150을 기록했습니다



▶중고선가 지수는 지난주 대비 무려 9pt 상승하여 181을 기록했습니다



▶신조선가 지수는 지난해 마지막 주 대비 +19%, 중고선가 지수는 +95% 상승했습니다





<해운지표>

▶선박의 수익을 나타내는 Clarksea지수는 지난주 대비 +4% 상승한, 41,544달러/일 입니다. 



: 벌크선 관련 지표들이 초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그 동안 부진했던 유조선 지표도 반등했습니다



: 벌크선 운임지수인 BDI는 지난주 대비 +12% 상승했고, 유조선 운임지수인 WS도 +7% 상승했습니다





<지난 주 산업 뉴스>

▶한국조선해양이 산업은행과 체결했던, 대우조선 인수 계약 마감 시한을 올해 말로 연장. 해당 계약은, 2019년 3월 이후 다섯 차례에 걸쳐 계약이 연장. 해당 인수계약이 이행되지 않는 것은, 해외 경쟁당국의(특히 EU) 인수거래 승인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

 

▶중국 조선사들이 주기 엔진(=선박 추진엔진) 부족으로 수주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다는 보도. 다만, 엔진 부족은, 중국 조선소에 국한되며, 중국 내에서도 '추가로 2023년 인도 분을 수주할 경우'에만 영향.



▶삼성중공업이 Inpex와 법적 분쟁을 종결. 이제 삼성중공업에 상기 이슈와 관련해서 추가적인 회계처리(환입 or 추가 충당금)은 없을 것으로 예상.



▶언론에서는 한국이 7-8톤의 탄두를 탑재한 탄도미사일을 개발 중이라고 보도. 7-8톤의 탄두를 장착한 재래식 미사일은, 사실상 핵무기급의 위력.

▶삼성중공업이 LNG선 4척을 812백만 달러에 수주. 러시아 프로젝트. 선가는 내빙설계가 추가되었음에도, 시장가격과 유사한 수준. 회사 측에 따르면, 발주처가 일반적으로 추가되는 각종 부가 장비들을 제외한 형태로 발주했기 때문(=저사양).











*news



 



 

<오전 자료 요약> 



★ 다우 -0.94%, S&P 500 -1.30%, 나스닥 -2.14%

★ MSCI 한국지수 ETF  -1.4%, MSCI 이머징지수 ETF -1.47%

★ 필라델피아 반도체 -2.49%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정치적 불확실성과 유가 상승 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에 하락

- 美 부채한도 협상 불확실성 확대, 지속적 공화당 반대에 부딪히며 협상 부진, 재무부는 10월 18일까지 유예 제한두며 투자심리 악영향

- 섹터별로는 에너지와 유틸업종 강세인 반면, IT와 커뮤니케이션 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페이스북(FB)은 내부 고발과 주요 서비스 중단 소식에 -4.89% 하락, 애플(AAPL)은 OLED 탑재한 아이패드에어 출시 계획 취소 소식에 -2.46% 하락, 머크(MRK)는 복용 항바이러스제가 코로나19 증상 완화 효과 소식에 2.09% 상승

- WTI 상승하며 7년간 최고치 수준, OPEC+가 11월에도 기존 증산 속도 유지한다는 소식에 1.74달러(2.3%) 상승한 배럴당 77.62달러 기록





-60일 : SK텔레콤, 제이콘텐트리, 에어부산, 동화약품

-52주 : 삼성화재, DB손해보험

-역사적 : 포스코케미칼, 코오롱플라스틱

-60일 : 대원미디어, 경동제약

-52주 : 아난티

-역사적 : 없음





[은행: 제3호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 출범]

- 금일 토스뱅크 영업 개시. 케이뱅크, 카카오뱅크에 이은 국내 세 번째 인터넷전문은행으로 별도의 App 출시 없이 기존 토스 App을 통해 은행 서비스 제공 예정. 

- 사전 예약자 수 100만명 상회하며 초기 흥행 성공 확실시. 파격적인 여수신 금리 및 한도, 토스 App의 높은 인지도와 접근성, 대출 규제의 반사효과 등의 영향. 다만 대출 여력이 약 3조원 내외인 점을 감안하면 추가 자본 확충은 필요

- 자본력의 차이가 크고 타킷 고객층이 다른 만큼 기존 은행주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 반면 중금리대출 취급 강제로 신용대출 시장에서의 헤게모니를 상실한 카카오뱅크의 경우 경





10년 만에 절호의 기회를 맞이한 OPEC

▶ 중국 석탄기반 석유화학 설비 타격으로 관련 제품군의 강세가 뚜렷합니다. (가성소다 +11%, MEG +10%, VAM +6%, PE +5~8%, PP +5%)

▶ 정제마진은 7.5$/bbl로 연중 최대치를 지속 경신하고 있습니다. 환경규제에 따른 중국 석유제품 순수출 대폭 감소와 석탄/천연가스 대체 수요 발생 영향입니다. 

▶ Top Picks는 롯데정밀, S-Oil, 롯데케미칼, KCC, 애경유화, 금호석유



KB Chemical Watch: 공급 위축에 따른 제품가격 상승 재현

▶ [화학] 9월 마지막 주 화학제품 가격은 상승 반전. 중국 전력난 이슈가 부각되면서 화학제품 가격 상승 전환하였음. 특히 석탄 가격 급등으로 석탄베이스 PVC와 MEG 생산량 감소하면서 전주대비 가격은 각각 5.6%, 10.3% 상승함. 4분기에도 중국 전력난 이슈가 이어질 경우 화학제품 가격 강세 지속될 전망

▶ [정유] 9월 마지막 주 평균 복합정제마진은 배럴당 10.8달러로서 전주대비 0.7달러 상승. 스팟마진 또한 전주대비 0.6달러 상승한 8.0달러 시현. 주간 기준 아시아 석유제품 가격 급등. 싱가폴 Gasoline과 Diesel 가격 전주대비 각각 6.4%, 4.2% 상승.



한화솔루션 

- 제목: 가성소다 가격, 연초 대비 95% 상승 

- 3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상회 전망 

- 태양광부문의 원가(원재료/물류비) 부담에도 불구하고, PVC/가성소다/EVA 등 케미칼부문의 주요 제품 수익성이 견고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

- 동사의 가성소다 생산능력은 84만톤으로 국내 1위, 역내 7위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공급 차질 및 중국 전력난으로 인한 반사 수혜로 가성소다뿐만 아니라 PVC도 가격/스프레드가 강세를 지속







중국 전력공급 통제, 봉형강 생산, 판재류 수요 타격 전망 

글로벌 열연가격 대체로 하향세

미국 상무부, 한국산 냉연 및 도금강판 상계관세 지속 부과

탄소세 부과땐 철강 생산 비용 매년 최대 4.5% 증가

철광석 단기 급락 후 약세에 무게



2021.10.04 (월) 필라델피아 반도체 -2.49%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180선까지 후퇴. 장중에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1.5066%까지 상승한 것이 반도체 업종 투자심리에 부정적

- 지수에 편입되지 않은 반도체 ADR 중에서 대만의 반도체 후공정 서비스 1위 공급사 ASE Technology Holding ADR (Ticker: ASX US)은 -7.48%로 급락

- ASE는 중국 장쑤성 쿤샨시에 생산라인 보유. 후공정 중에서 BGA, LGA, QFP, QFN 등의 패키징 서비스 제공. 최근 장쑤성에도 전력공급 제한 조치 내려져 생산 차질 우려가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끼침





반도체/장비

- 전력반도체, 전기차 타고 전력질주

▶️ 결론

- 국내 전력반도체 사업 본격화 임박

- 핵심 어플리케이션 전기차와 함께 차세대 전력반도체 시장 급성장 전망

- 국내 SK Value-chain 주목

- 최선호주: 예스티, RFHIC, RF머트리얼즈

- 관심종목: KEC







Sumco, 실리콘 웨이퍼 생산 증대를 위해 US$2.05B 규모의 투자 집행할 전망. 

ASE, 웨어러블 기기를 위한 MicroSiP 패키징 솔루션 출시.

TSMC, 美 상무부 요청에도 개별 고객들의 영업비밀 공개 거부. 

인텔, 앨더레이크 CPU DDR5-4800 RAM 세부사항 공개

4Q21, DRAM에 대한 후공정 수요 소폭 감소

"스마트폰 물량, 예년의 60% 불과"…성수기 발목잡는 부품난(한국경제)

- 계속되는 반도체 수급난 탓에 시장에 풀린 스마트폰 부족

네패스, 차세대 패키징 'FO-PLP' 양산 개시…PMIC '세계 최초'





삼성SDI 파트너 리비안, 배터리 수직계열화 시도한다 (이코노믹리뷰)

- 각형 배터리 제조 장비 확보 및 성능 테스트 중







페이스북·인스타·왓츠앱 5시간째 먹통…"2008년 이후 최악"

인터파크 매각 '속도'...中 '트립닷컴' 국내 시장 진출 본격화할까(아주경제) 

- 인터파크, 여기어때와 중국 트립닷컴 온라인 여행 플랫폼 인수 가능성 높아져  







KG이니시스(035600.KQ): 3Q21 Preview: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 전망

- 1) 2021년 연간 거래액 추정치를 27.7조원(+16.7% YoY) 상향 조정, 2) 실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최근 동사 주가 발목 잡았던 신규 글로벌 가맹점 유치에 대한 동사 의지 확인, 3) 백신 보급 확대로 온택트 가맹점 거래 회복 및 기저 효과가 더욱 확대될 전망

- 21년 3분기 실적은 거리 두기 4단계 연장 및 계절적 비수기 영향에도 창사 이래 최대 실적 달성 전망

- 21년 매출액 1조원(+23.9% YoY), 영업이익 1,132억원(+15.6% YoY) 전망







삼성바이오로직스, 환율과 가동률 증가로 실적 기대치 상회 전망  

- 3분기 매출액 4,201억 원(YoY +53%), 영업이익 1,515억 원(YoY +167%) 이익 컨센서스 +17% 상회 전망.  

- 풀 가동으로 기존 공장에 추가 수주 제한적일 것으로 우려한 시장과 달리 9월 고객사 수요증가 요청으로 공급계약(2,342억→4,444억)이 증가 및 MSD와 491억 원의 신규 CMO 의향서 체결







골프존

- 3분기 영업이익은 32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상회할 것. 라운딩 수, 예상 상회하고 비용 집행도 3분기 크지 않았기 때문. 해외 매출도 상승세 재진입

- 언론에 따르면, 골목상권과 관련된 카카오 그룹 내 사업에 대한 재검토 이루어지며 스크린골프 사업의 그룹 내 거취 여부 또한 내부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짐



'2조 몸값' CJ올리브영, 상장 채비… 경영승계 물밑 작업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7.1, 요플레 오리지널 6.4% 등 주요 제품 가격 인상

‘오징어 게임’ 세계적인 인기 이어지는 가운데 라면, 소주 등 제2 짜파구리 기대감 형성









<선가지표>

▶신조선가 지수가 이번 주에도 지난주 대비 1pt 상승하여, 150을 기록

▶중고선가 지수는 지난주 대비 무려 9pt 상승하여 181

▶신조선가 지수는 지난해 마지막 주 대비 +19%, 중고선가 지수는 +9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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