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 Book/내가 읽은 그 책

나의 첫 메타버스 수업_책 리뷰_메타버스란 무엇인가요?

쿵야085 2021. 10. 3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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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메타버스 수업_책 리뷰

메타버스란 무엇인가요?

 

도서명ㅣ나의 첫 메타버스 수업
부 제  ㅣ메타버스가 궁금한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50가지
저 자  ㅣ이재원
출판사 ㅣ메이트북스
출판일 ㅣ2021.11.01
페이지 ㅣ348

 

 

 

저자 소개

이재원
저자 : 이재원
한양대학교에서 역사학을 공부한 뒤 경제지 〈머니투데이〉 기자로 일하고 있다. 사회부와 정치부를 거쳐 현재는 미디어 스타트업 티타임즈TTIMES에서 동료들과 유튜브 채널 〈티타임즈TV〉를 운영하고 있다. 메타버스 산업, 반도체 산업, 실리콘밸리 혁신기업을 비롯해 세상의 변화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다.

 

 

목 차

지은이의 말“그래서 메타버스가 뭔데?”라고 묻는 이들에게

part 1 메타버스란 무엇인가?
우리는 메타버스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을까?
성큼 다가온 미래, 메타버스
메타버스는 또 하나의 ‘버즈 워드’일까?

메타버스는 어떤 공간인가?
소설 『스노 크래시』의 메타버스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 속의 메타버스

메타버스를 다시 정의한다면?
‘메타버스=가상현실’이라는 편견을 깨자
메타버스를 다시 정의하면

메타버스엔 또 어떤 요소들이 있나?
메타버스의 3요소는 ‘현실, 가상, 실감기술’
메타버스에서도 유지되는 현실의 요소 세 가지

지금의 메타버스는 가짜에 불과한가?
아직 완벽한 메타버스 세상은 없다
진짜 메타버스 세상을 향해

메타버스의 유형은 어떻게 나뉠까?
메타버스 유형을 구분하는 법
네 가지 유형의 메타버스
흐려지는 유형의 구분

메타버스는 게임인가?
메타버스를 게임으로 생각하는 이유
게임을 메타버스로 만드는 기술들
콘텐츠는 어떻게 메타버스로 흘러갔을까?
게임 속 경제, 메타버스 경제의 체험판
메타버스화하는 게임, 게임화하는 메타버스

메타버스에서 아바타는 어떤 역할을 할까?
아바타란 무엇일까?
또 다른 나, 아바타

메타버스의 세계관이란 과연 무엇인가?
가상세계의 룰, 세계관이란?
메타버스와 세계관

우리는 왜 메타버스에 열광하나?
메타버스의 재부상
망가진 세상, 그리고 유튜브

우리는 언제쯤 메타버스로 이주할까?
이제 막 시작된 이주
기술의 발전과 콘텐츠의 고도화

part 2메타버스의 뿌리, 실감기술
메타버스를 구현하는 기술은?
메타버스와 VR, AR
상상력을 뒷받침할 기술들

PC, 콘솔, 그리고 스마트폰
PC와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유
아직은 PC와 스마트폰의 시대

미래 기술의 총합, XR
몰입감, 상호작용, 가상이미지
네 번째 물결, XR

완전한 가상현실을 만든다, VR
VR 기기의 앞이 꽉 막혀 있는 이유
오래된 역사, VR 기기―VR이 가야 할 길

현실을 가상처럼, AR
현실을 바꾸는 기술, AR
우리 삶에 녹아 있는 AR
AR 기기는 왜 안경 형태일까?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없앤다, MR
VR과 AR의 특징을 동시에 가진 MR
산업의 게임체인저가 될 MR

가상세계에서 오감을 채우는 방법
소리로 만들어내는 공간, 공간음향
접촉을 현실로 만들어라, 촉각
가상세계 맛집이 내 입으로, 후각과 미각

현실의 움직임을 가상으로, 러닝패드와 손목밴드
동작을 인식하는 기술
나도, 아바타도 직접 움직인다, 러닝패드

내 몸이 통째로 가상세계로, 침습과 다이브 기술
침습과 다이브 기술
이런 상상이 허황된 것은 아니다

part 3 메타버스를 주도하는 플랫폼
메타버스로 향하는 콘텐츠 플랫폼들
플랫폼이 메타버스에 집중하다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는 플랫폼에

게임 속으로 출근만 70만 명, 〈로블록스〉
이제는 로블록스를 알아야 하는 이유
로블록스는 어떻게 메타버스가 되었나?

블랙핑크와 트와이스도 풍덩, 〈제페토〉
아바타 서비스로 시작한 〈제페토〉
월드와 아이템을 기반으로 한 성장

1,230만 명이 콘서트를 즐긴다, 〈포트나이트〉
총싸움 게임이 왜 메타버스일까?
세계를 놀라게 한 메타버스 공연

100만 유튜버의 산실, 〈마인크래프트〉
Z세대가 가장 사랑하는 메타버스
부수고 짓고, 마인크래프트 세상

메타버스를 주도하는 플랫폼의 공통점은?
메타버스 대표주자의 공통점

내가 원하는 대로, 오픈월드
아바타에게 자유를 허하라, 무無제약성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무無목적성

두꺼비 집을 짓듯, 샌드박스
이용자가 만드는 세상
샌드박스가 불러온 UGC 세상

아바타와 커뮤니티
나의 또 다른 신원, 아바타
소통과 연대의 매개
아바타는 왜 점점 단순해지나?

월 수입 5,500만 원,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란?
한 달에 5,500만 원, 로블록스 이코노미
아바타도 고객이다. 떠오르는 D2A

메타버스 세계도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로
확장하는 콘텐츠 생태계
아이디어가 돈이다

part 4 어떻게 메타버스에 올라탈 수 있을까?
메타버스 티켓팅의 시대가 열리다
참여하고, 생산하고. 나는 메타버스를 어떻게 이용할까?
참여를 넘어 직업으로

기업은 메타버스호에 어떻게 승선해야 할까?
넥스트 로블록스는 나, 독자 플랫폼을 만드는 기업들
코로나19를 피하는 대피소가 된 메타버스

직방은 왜 사무실을 폐쇄했을까?
나도 있고, 내 자리도 있는 〈화해〉의 메타버스 사무실
아예 메타버스에 사옥을 세운 직방

네이버 신입사원은 〈제페토〉로 출근한다고?

개강은 했는데 넌 왜 집에 있니?
캠퍼스를 메타버스 속으로, 그곳에서 축제를
수업도 메타버스에서, ‘메타버시티’의 등장

대통령 선거도 메타버스로?
〈제페토〉에 나붙은 선거 포스터
미국은 2016년 대선에서부터 메타버스

메타버스에 편의점 열고, 호텔도 열고
〈제페토〉로 뛰어드는 기업들
공간이 아니더라도 이벤트를

메타버스 공간 만들기, 이것으로 플랫폼에 올라탄 걸까?
3D 봉지과자가 새로운 고객경험이 될까?
문제는 경험이야 바보야!


part 5 메타버스 시대, 기업은 어떤 효용을 줄 것인가?
메타버스 전환, 어떤 고민을 해야 할까?
기업은 어떤 효용을 줄 수 있을까?
효용은 돈만이 아니다―업무시간과 경쟁해야 한다

기업의 메타버스 활용, 어떻게 해야 할까?
모든 기업이 메타버스화할 필요는 없다
내부로 향할 것이냐, 외부로 뻗어나갈 것이냐?

메타버스를 적용하면 회사가 바뀔까?
PC에서 메타버스로, 업무 툴의 변화
현대차가 전 세계 디자이너와 동시에 작업하는 방법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고객들과 만나려면
메타버스 플랫폼, 잘 쓰기만 해도 된다
기업도 플랫폼의 플레이어가 될 수 있다

메타버스 기술만 잘 이용하면 어떨까?
증강현실로 만들어낸 초대장
가상세계에서 장을 보면 집으로 배송

1년에 130억 번다는 버추얼 휴먼, 어떤 이들일까?
1년에 130억 버는 버추얼 인플루언서
변하지 않고, 논란 없고. 우리가 이들에게 열광하는 이유
메타버스가 가져올 변화의 결정체, ‘프리 가이’

 

ㅣ 메타버스가 뭐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서 더 가속화된 것이 있다면 바로 메타버스라는 개념일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메타버스는 원래부터 있었던 개념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서 자유롭게 오프라인에서 일상생활을 하지 못하자 사람들은 온라인으로 공간에서 더 활발한 활동을 하기 시작했고, 이제는 그 온라인 활동영역이 기존의 텍스트와 음성, 영상 등에서 본인의 아바타를 활용해서 직접적으로 활동하는 하나의 공간이 되어버린 거 같습니다. 

 

사실 저는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한때 했었던 게임 유저이지만, 메타버스라는 개념에 관해서 크게 관심을 두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자연스럽게 이런 가상의 세계에서 모두가 활동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냥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자연스러운 현상에 사람들이 새로운 개념인 듯이 엄청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치 작년의 주식시장 내연기관의 자동차에서 전기자동차와 관련된 개념의 시장으로 관심이 엄청나게 많이 쏠리듯이 메타버스라는 개념이 올해 주식시장에서 엄청나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이런 관심이 단순히 버즈 워드로 치부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버즈 워드로 치부하기에는 미래의 시장이 너무 크며, 유명한 많은 기업들이 미래의 주요한 사업 시장으로서 인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사람들도 메타버스를 게임과 같은 재미를 위한 가상의 세계로만 바라보고 있었다면 지금의 메타버스는 현실세계를 이어진 또 다른 세계로 인식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정말 신기한 건 정작 메타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Z세대는 메타버스에 대한 개념은 확실히 모르지만 이미 익숙하게 잘 이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에게 메타버스에 대해 물어보았을 때 잘 알고 있다는 11.8% 들어본 적 있지만 잘 모른다는 응답이 37.1%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여봐요 동물의 숲> <제페토><로블록스> 등 메타버스 플랫폼에 대해 들어본 적 있는지를 물었을 때에는 73.3%가 들어본 적이 있다고 대답했고, 이 중 45%는 실제로 이용해본 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메타버스라는 단어 자체에 대해서는 잘 몰라도 생활 곳곳에 메타버스가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ㅣ 메타버스는 어떤 기술일까요?

메타버스가 가상의 현실세계라고 하는데요. 그럼 메타버스를 위해서는 특별한 기술이 있어야 하는 것일까요? 메타버스 세상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관련 기술에 관한 이해도 확실히 필요할 거 같습니다. 우선 메타버스는 AR/VR이 있어야지만 가능한 것일까요?

 

책의 저자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현재의 메타버스 기술은 VR과 AR이 대중화되지 않은 지금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단순히 PC와 스마트폰만 있어도 메타버스가 지향하는 가상세계에서의 제약 없는 소통을 할 수 있으며 경제활동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VR과 AR은 메타버스에서 중요한 기술이며 앞으로 몇 년 혹은 십수 년 간은 VR과 AR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세상이 꾸며질 것입니다. 

 

메타버스 기술은 단순히 AR과 VR과 같은 기술만으로 이뤄진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메타버스 세상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5G 기술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4G에 비해 20배 빠른 속도와 10배 이상 빠른 반응이 있기 때문에 메타버스 구현도 가능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 공간에 접속할 수 있게 되었고, 메타버스를 구현하는데 필요한 수많은 요소들도 빠르게 구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 왜 아직은 PC와 스마트폰이 메타버스 플랫폼의 서비스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을까요? 바로 VR 헤드셋을 이용한 메타버스 플랫폼이 일부 서비스에서 서비스 중이기는 하지만 대중성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PC와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워낙 높다 보니 대중적인 디바이스를 중심으로 서비스가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미래의 기술은 AR, VR 그리고 MR까지 다양한 디바이스를 중심으로 메타버스를 지원하게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가상세계에서 오감을 채우기 위한 기술들도 더 해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메타버스에서도 촉각, 청각, 후각, 미각을 채우기 위한 기술들도 개발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메타버스는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더 실제의 세계와 비슷해질 것이라는 기대가 생기는 거 같습니다. 

 

ㅣ 메타버스 플랫폼은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메타버스라고 하면은 아까 말했듯이 게임 용도로 진행한 '모여봐요 동물의 숲' 정도가 전부입니다. 제 주변에서는 제패토를 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기는 하지만 메타버스가 유행을 하면서 경험해보기 위해서 정도인 거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전에 마인크래프트를 활용해서 만든 청와대도 한번 접속해본 적은 있는 거 같습니다. 가상 세계로 만나본 청와대는 완전히 색다른 느낌이기는 했었습니다.

 

메타버스라는 개념은 등장한 이후로 약 20년이나 되는 세월 동안 부침을 반복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0년을 기점으로 시작된 메타버스의 재부상은 과거와는 조금 다르게 진짜 본격적인 메타버스 세상으로의 항해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기술의 발전, 인식의 변화, 세대의 교체 등의 다양한 이유로 인해서 메타버스가 자리 잡을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그리고 메타버스가 이제 자리 잡을 것이라는 가장 큰 이유는 예전과는 다르게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들이 계속 등장하면서 이전에 없었던 메타버스 생태계를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시장규모도 이전과는 다르게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의견이 많기 때문에 기업들의 투자도 활발한 편입니다. 

 

제 주변에서도 실감할 수 있을 정도로 메타버스 사업을 준비하는 기업들이 많아졌고 실제로 메타버스 사업을 하기 위해서 인원을 채용하는 것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지금 메타버스 플랫폼 중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평가받는 서비스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바로 <로블록스><제페토><포트 나이트><마인크래프트> 이 네 가지 서비스를 말한다고 합니다. 로블록스는 최근에 미국에 상장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을 기업인데요. 로블록스는 게임 플랫폼으로 이용자들이 본인이 원하는 게임을 직접 만들고 가상의 세계에서 직접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입니다. 

그리고 위의 네 가지 서비스 중 유일하게 국내에서 만든 서비스는 제페토입니다. 제페토는 2021년 3월 기준으로 전 세계 가입자 수가 2억 명에 달하는 플랫폼이라고 하는데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그리고 위의 네 가지 서비스 중 유일하게 SNS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 주변에도 제페토를 경험하고자 가입을 하고 아바타를 만든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었는데요. 또한 제페토에서 유명 아이돌 그룹이 제페토에서 팬사인회를 한다든가, 다양한 활동을 한다는 이야기도 뉴스를 통해서 간간히 전해 들으며 관심을 가져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ㅣ 나도 이제 메타버스를 해볼까?

사실 메타버스에 관해서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 가는 건 알고 있었지만, 실질적으로 메타버스를 직접 경험해봐야겠다는 생각은 별로 하지 않았습니다. 어찌 보면 현실적인 이야기이지만 현실의 저도 힘든데 굳이 메타버스로 가상의 세계에서 나도 신경 써야 하는 것일까라는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나의 첫 메타버스 수업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지금 메타버스를 제대로 이해하고 경험하지 못한다면 앞으로의 세계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기획자로써 메타버스를 만드는 회사에서 일할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메타버스는 단순히 게임이나 웹툰처럼 퇴근 후 쉴 때 잠시 들르는 공간이 아니라 업무시간에 이용하는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인데요.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효용을 확실히 제공해야 할 것입니다. 메타버스와 관련한 장밋빛 미래를 그리는 말 중에는 "우리 삶이 메타버스로 바뀐다" , "현실 인류가 가상세계로 이주해서 삶을 영위한다" 등의 표현이 많이 있습니다. 아무렇지 않게 쓰이는 '삶'이라는 단어에 집중을 해본다면 우리가 말 그대로 삶 속에서 여가로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삶이란 우리가 회사에 앉아 일을 보는 시간뿐만 아니라 은행을 가고, 쇼핑을 하고 , 세탁을 하는 등 모든 것을 포함합니다. 이 모든 것이 메타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분명 메타버스 세계로 이동하는 데 있어서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 시간의 길이가 이전처럼 길지만은 않은 것이라는 게 이번 메타버스 관심이 증명하는 거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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