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박싱/사용기/LTE] 삼성 갤럭시 S21
자급제로 구매한 이유와 갤럭시를 구매한 이유
제품명 : 갤럭시 S21 5G
모델명 : SM-G991N
구매 가격 : 829,920원(쿠폰포함) / 내돈내산
색상 : 팬텀 바이올렛[1NZVEKOO]
구매일자 : 2021년 7월 14일
구매처 : 11번가
제품 사양 | |
디스플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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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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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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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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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케 | Android |
센서 | 가속도 센서,기압 센서,지문 센서,자이로 센서,지자기 센서,홀 센서,조도 센서,근접 센서 |
배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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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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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10e를 사용하다가 약정 기간이 2년이 지나서 스마트폰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꾸게 되었는데요. 안드로이드 폰을 오래도록 만족해서 사용하고 있었던지라 삼서 갤럭시 S21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다만 지난번의 삼성 갤럭시 S10e는 SKT 통신사용으로 구매해서 약정할인을 받으면서 구매했었는데요. 이번에 기변을 하게 되면 선택지가 없이 5G로 변경해야 해서 통신사 구매가 아니라, 무약정폰인 자급제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LTE 요금제를 잘 사용하고 있었고, 현재 스마트폰을 쓰는 데 있어서 굳이 더 빠른 속도로 5G를 사용해야 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도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5G 요금제를 사용하는 분들이 이야기를 들어보아도 굳이 엄청 빠르다는 생각을 잘 느끼지 못하는 거 같았습니다.
자급제폰은 구매하면 퀵으로 받거나, 택배로 받더라도 2시 이전에 주문하면 바로 다음날 도착하도록 주문이 가능한 거 같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택배로 받는 거라서 은근 걱정했었는데 단단하게 포장이 잘 되어 있어서 안심하고 온라인으로도 주문할만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급제 폰이다 보니 홍보하는 전단지도 함께 들어 있었는데요.
또 자급제로 개통할 수 있어서 그런지 5G 요금제와 LTE 요금제 둘 다 선택할 수 있도록 나와 있었습니다.
공기가 들어 있는 투명한 비닐팩에 단단히 포장되어 있는 갤럭시 S21입니다.
사진을 찍을 당시에는 잘 몰랐는데요.
S가 중앙에 있고 21이 전면에 이쁘게 디자인이 되어 있었네요.
사실 포장에는 큰 관심이 없기에 그냥 넘깁니다.
뒷면도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밑쪽에는 모델명과 단말자급제용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제조연월도 표기되어 있는데요.
제가 구매했었던 시점이 2021년 7월초였으니깐
거의 최근 제조된 상품은 받았던 거 같습니다.
개봉씰이 붙어져 있습니다.
이제 저 개봉씰을 뜯고 나면 환불은 어렵습니다....ㅎㅎ
이제 저 개봉씰을 뜯고 개봉하려고 하는데요.
짜잔 개봉했습니다!
개봉을 하고 나면 액정을 보호하기 위한 간단한 종이 포장이 보입니다.
종일 포장을 제거하고 나면은 본격적으로 모습이 보이는데요.
사실 스마트폰은 어느 시점 이후부터는 거의 앞면은 비슷비슷한 거 같습니다.
다만 전면 카메라의 사이즈가 얼마나 작아지냐가 점점 스마트폰을 얼마나 깔끔하게 보이냐의 차이를 만드는 거 같기도 합니다.
액정 위에는 간단하게 뜯을 수 있는 비닐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갤럭시 S21도 기본 액정보호필름이 부착되어 있어서 별도로 액정 보호필름을 부착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박스에서 꺼내서 사진을 찍어보았는데요.
정말 디자인은 잘 빠진 거 같습니다.
케이스에 넣어서 다니기는 할거 같지만, 갤럭시 S21은 왜 바이올렛 색상을 선택하라는지 알 거 같습니다.
이번 갤럭시 S21은 투명케이스를 꼭 준비해서 써야 할거 같습니다.
구성품은 간단하게 유심칩을 뺄 수 있는 분리 핀과 USB 케이블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충전기는 제공하지 않고 있는데요.
이게 뭐 환경보호 때문이라고 하기는 하던데요.
저는 일반 충전기는 모르겠지만 고속 충전기는 하나쯤 넣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옆면 디자인인데요.
깔끔하네요!
아랫부분입니다.
스피커와 C타입 케이블을 꽂을 수 있는 곳이 보이고, 유심칩을 넣을 수 있는 곳도 보입니다.
윗부분인데요.
확실히 이전에 사용하던 갤럭시 S10e 보다는 전면 카메라가 많이 작아졌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면 카메라와 후면 카메라입니다.
후면에는 카메라가 3개 있습니다.
이전 갤럭시 s10e가 2개였던 거에 반해서 하나 더 늘었다는 사실에 왠지 사진이 더 잘 찍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가 들기는 하네요.
유심칩을 넣을 수 있게 유심 키트를 꺼내봤습니다.
매번 새로운 스마트폰을 받고 켜는 순간이 가장 기분이 좋기는 한데요.
두근두근하면서 부팅을 기다려봅니다.
저를 환영하는 갤럭시 S21의 환영합니다.
메시지가 잘 뜨네요!
6개월 실 사용 총평
우선 자급제폰을 사용하면서 좋은 점은 필요 없는 통신사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아무리 계산을 해봐도 비슷한 요금제의 5G 요금제 대비 LTE 요금제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LTE 요금제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게 정말 너무 큰 장점이더라고요.
현재 LTE T플랜 스페셜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지금 이것저것 할인을 받아서 4만 5천원 정도를 납부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갤럭시 S21을 사용하면서는 우선 전체적인 속도라던가 편리함 등은 기존에 사용하던 갤럭시 시리즈 중에서 가장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카메라는 잘 모르겠습니다. 대용량으로 찍을 때 포커스를 잘 잡지 못하는 거 같기는 하더라고요. 이 부분은 제가 사용을 잘하지 못해서 인 거 같기도 합니다.
발열 등의 문제에 관해서 유튜브에서 언급되는 내용을 본 적이 있었는데요.
저는 크게 발열의 문제를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아마도 게임을 안 해서인 거 같기도 합니다.
추가로 저는 갤럭시 S21 시리즈 중 갤럭시 S21+,울트라 제품을 매장에 가서 봤었는데요.
저한테는 S21+ 도 액정이 조금 크다는 생각이 들었고, 또 저한테는 과분한 스펙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게임을 하지 않고 고 스펙을 필요로 하지 않는 분들은 매장에 가서 직접 비교해서 구매하면 좋을 거 같아요.
갤럭시 S22가 곧 있으면 출시한다는데, 저는 갤럭시 S22도 기회가 된다면 구매해보려고요.
기존 폰은 항상 그렇듯이 부모님께 드릴 거 같네요.
지난번 폰인 갤럭시 S10e도 액정과 배터리 및 외관 전체를 새것으로 교체해서 부모님을 드렸는데 정말 좋아하시고 잘 쓰시더라고요.
웬만한 중저가 모델보다는 플래그십 모델이 훨씬 나으니 혹시라도 새 폰으로 교체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렇게도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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