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4월 21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4. 2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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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4월 21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4월 21일(목) 0시 기준 
- 신규 : 90,867명( 국내 : 90,836명, 해외 : 31명) 

- 총 확진자 : 16,674,045명
  * 전주동일(148,443명) 대비 -57,576명 

​-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846명(+38명)
  * 전주(4.10.~4.16.) 평균 : 1,015명 

​- 총 사망자 : 21,667(+147명)
  * 치명률: 0.13%



@ 2022년 4월 21일 목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본인 몰래 사망보험? → 타인이 본인 몰래 사망보험을 드는 것은 정상적 상황에선 불가능하다. 상법은 본인의 서명을 받도록하고 있으며 보험사들은 여기서 더 나아가 대면 계약을 하도록 하고 있고 본인에게 전화로 3번 이상 확인하도록 하고 있다. 모집인이 낀 사기나 자세히 모르고 동의한 사례가 대부분이다.(헤럴드경제) 

2. 대중가수, 병역특례 뜨거운 찬반 → 클래식연주회에서 1등을 하거나 동아콩쿠르, 전주대사습놀이 같은 데서 우승 해도 병역 특례를 주고 있다... 42개 예술대회 수상자 면제에 대중음악 관련 기준은 아직 없어.(문화) 

3. ‘도시광산’ → 폐 전자제품 등에서 금이나 희귀 금속자원을 뽑아 내는 신종 산업으로 기존 금광에 비해 4∼80배에 달하는 높은 효율 때문에 새로운 자원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문화) 

4. 불교의 ‘오신채’ → 불교에서 금하는 매운맛이 나고 향이 강한 파·마늘·부추·달래·흥거(혹 생강)를 말한다. 오신채가 정력을 돋우는 음식이므로 금기시 한다는 말이 있는데 근거가 없다. ‘맛에 탐착하지 마라’, ‘자극적인 맛(냄새)로 다른 수행자에 피해주지마라’는 뜻이 더 크다. 자현스님, 중앙승가대 교수.(한국) 

5. 동북아 최대 활화산 백두산 → 1925년 분화 이후 화산활동을 멈췄지만 최근 천지 하부 약 8~15㎞에 마그마방이 존재한다는 연구가 나오면서 폭발이 임박했다는 전망도 있다. 946년 대폭발 에서 분출된 화산재는 남한 전체를 1m 두께로 덮을 수 있는 양으로 추정한다. 이평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 인터뷰.(헤럴드경제) 

6. '마이크로 니들' → 파스처럼 붙이는 주사기. 머리카락 3분의 1  크기의 미세바늘을 여러개 가지고 있다. 주사보다 통증이 없고 먹는 약보다 유효성분 흡수는 좋다. 그러나 아직 상용화된 제품은 없다. (아시아경제) 

7. 코로나가 부른 댓글사회, 댓글은 누가 쓰나 → 국민일보 기획.  네이버의 경우 댓글의 두 개 중한 한 개는 4050 남성이 쓴 것 (43.2%)... 연령층별로 40가 32.4%로 가장 많았으며 50대가 27.6%로 다음이었다. 20대는 6.6%, 10대는 0.79%로 적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75%로 여성 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국민)
▲네이버 댓글 절반은 4050 남성, 10대(0.79%), 20대(6.6%)로 적어 

8. '자동차 사고 과실비율 분쟁 심의위원회' →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분쟁이 있을 때 소송까지 가지 않고 전문가 심의를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결과까지 평균 75.2일이 걸려 법원의 136.9일보다 절반정도 짧다. 91.9%가 심의위 결정을 수용한다.(매경) 

9. 코로나로 술 덜 마시니 10년 만에 ‘주세’ 수입 최저 → 지난해 걷힌 주세 2조 6734억으로 전년대비 11.1% 감소, 2011년 이후 최저. 코로나 확산 초기인 2020년에도 그 전년보다 14.1% 줄어. 담뱃세도 2.1% 감소.(동아) 

10. 이르면 6~7월 새 코로나 변이? → 질병청 심포지엄. 그동안 변이 주기는 10주~14주. 스텔스 오미크론 우세화 10∼14주 후를 감안한 추정. 기존 백신이나 감염자, 중증화율은 떨어질 수 있지만 감염 회피 예방효과는 더 떨어질 것.(경향) 

이상입니다




@ 4월 21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사흘 만에 10만 명을 밑돌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유행 감소세가 안정적으로 이어진다고 판단하고 다음 달 초 실외 마스크 해제 여부를 결정하고, 유치원과 모든 학교의 등교도 정상화하기로 했습니다. 

● 민주당이 검찰 수사권 완전폐지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기 위해 민형배 의원을 탈당시키고 무소속 법사위원에 배치했습니다. 법사위에 배치한 자당 출신 무소속 양향자 의원이 반대 의사를 밝힌 데 따른 조치로, 국민의힘뿐만 아니라 정의당 역시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 민주당이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검찰은 대응 방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중간 간부인 부장검사 대표들도 오늘 새벽까지 회의를 했습니다. 앞서 회의를 했던 전국 평검사 대표들은 민주당이 강행 추진하고 있는 검수완박 법안은 범죄 방치법이 될 거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 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와 박주민 의원의 서울시장 후보 공천 배제 문제로 내홍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계파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르는 양상까지 보이면서 비대위가 심야 긴급회의를 열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이후 처음으로 호남 지역을 찾아 지역과 국가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규제를 대폭 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한 중인 성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도 만나 외교 행보에도 시동을 걸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취임 후 사용할 관저로, 한남동 육군참모총장 공관이 아니라, 외교부장관 공관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취임을 20일 앞두고 재검토에 들어가면서, 졸속 이전이란 지적이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 러시아군에 포위된 요충지 마리우폴이 곧 함락될 것이라고 우크라이나군 현장 지휘관이 전했습니다. 핵무기 사용 위협 속에 러시아가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의 2천 배에 달하는 위력을 가진 핵탄두를 장착할 수 있는 차세대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처음으로 시험발사했습니다. 

● 어제저녁 대구에서 산불이 나고, 경남 창원에서도 근린공원에서 불이 나는 등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관할 소방서 장비와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돼 큰 불길을 잡았지만, 오늘도 곳곳에 건조특보가 발효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화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 젊은 층을 중심으로 미술품과 같은 고가의 자산에 소액으로 투자하는 이른바 '조각투자'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음악 저작권 조각투자 업체인 '뮤직카우'가 금융당국으로부터 신규상품 판매 금지 조치를 당했습니다. 주식 같은 증권과 유사한 상품이니 투자자 보호 등 규정을 지키라는 겁니다. 

● 공정거래위원회가 주방가전업체 쿠첸에 대해 9억여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법인과 직원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하도급 업체가 단가 인상을 요구하자 기술자료를 빼돌려 경쟁 납품 업체에 넘긴 혐의인데, 쿠첸은 결국 피해 업체와의 거래도 끊었습니다. 

●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유통되는 유채유와 겨자유 등 30개 제품의 '에루스산' 함량을 조사했더니 4개 제품이 유럽연합 기준치를 초과했습니다. '에루스산'은 유채씨에 있는 지방산으로, 함량이 높으면 동맥경화나 심장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 국제적으로 5% 이하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 국내 제지 기업이 일제히 종이 가격을 올립니다. 해상 운임이 오르고 국제 펄프 가격이 치솟는 탓에 원가 압력이 갈수록 심해져서 한계에 봉착했다는 판단에선데요. 한솔제지는 다음 달부터 출고하는 일반 인쇄용지 가격을 15퍼센트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주요 제지 업체가 종이 가격을 올리면서 관련 제품은 물론 배달 제품에 쓰이는 포장재 가격 인상으로 배달비마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영향을 받은 최근 2년 사이 대기업 간에도 연봉 격차가 더 벌어진 양극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정보기술과 전자 업종의 임금 성장세는 가팔랐던 반면 도·소매와 식품 관련 기업들의 보수는 제자리걸음을 한 결과인데요. 매출액 상위 80대 기업의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평균 임금이 가장 높은 카카오와 가장 낮은 동원F&B 간의 평균 연봉 차이는 약 1억 3천 원이었습니다. 

●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설계 수명이 다한 원자력발전소의 계속운전 신청 시기를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설계수명 만료일에 임박해서 계속운전을 신청하다 보면 안전성 평가와 심사 기간을 지키기 위해 원전 운영을 중단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인데요. 제도 개선이 이뤄지면 새 정부에서는 총 18기의 원전에 대한 계속 운전 신청이 가능해지지만, 신청 기한이 확대될 경우 원전 계속운전 여부를 정확히 판단할 수 없어서 안전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이후 20·30대 등산족들이 늘었는데요. 등산복의 기능성만큼이나 디자인도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아웃도어 업체 6곳의 매출은 1년 새 최대 26% 늘었는데요. 그 중 매출 상승 폭이 컸던 한 업체에서 완판될 정도로 화제가 된 제품은, 아웃도어 의류에는 잘 쓰이지 않는 올챙이 모양의 페이즐리 무늬에, 기장이 짧은 재킷이었는데, 특히 젊은 층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 코로나19로 대형마트 시식 행사나 백화점 화장품 테스터 사용, 향수 시향 등이 금지됐었는데요.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가능해집니다. 정부가 거리두기 조치를 전면 해제하면서 오는 25일부터는 대형마트에서 시식이 허용되고요. 백화점이나 생활용품점에서는 화장품을 직접 발라보거나 향수를 뿌려보고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 집을 담보로 매달 연금을 받는 주택연금 가입이 다시 늘고 있습니다.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주택연금 신규 가입액은 약 85조 2천억 원으로 1년 새 10조 원 넘게 증가했습니다. 집값이 급등하던 재작년에는 중도 해지율이 치솟기도 했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진 건데요. 올 초부터 지급액이 늘어나는 등 혜택이 확대된 점도 가입자 증가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입니다. 

●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코리아'의 선불 충전금이 지난해 3,4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유효기간 안에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선불 충전금의 유효기간은 최종 충전일이나 사용일로부터 5년인데요. 유효기간이 지나면 매장에 직접 방문해 새로운 카드를 발급받아 잔액 옮겨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선불 충전금에는 이자가 붙지 않고요. 예금자 보호 대상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업체인 넷플릭스가 공유 계정에 추가로 요금을 매기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넷플릭스의 올해 1분기 전 세계 유료 회원은 2억 2,164만 명으로 지난해 4분기보다 20만 명 줄었습니다. 업체는 인플레이션과 우크라이나 사태 등 여러 요인이 영향을 끼쳤다면서도 주요 원인으로는 시장 경쟁이 치열해진 점과 가입자들의 계정 공유를 꼽았습니다. 

● 농촌 시군들이 저마다 젊은 귀농인 유치에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충남 공주시는 오히려 나이든 은퇴자 유치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은퇴자를 주목한 것은 젊은 귀농인 유치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귀농을 하자면 주택과 농지가 있어야 하는데 세종시에 인접해 땅값이 비싼 공주는 귀농 여건에서 불리합니다. 그래서 전략을 바꿔 타지역이 관심을 갖지 않는 은퇴자 유치에 착안했습니다. 

● 생활 전반에 'MBTI'를 적용하는 2030을 겨냥한 유통업계의 마케팅이 더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GS25가 새로 선보인 맥주는 4종의 캔 양면에 E, I, N, S 등 각기 다른 알파벳이 적혀 있어 4개씩 조합하면 요즘 유행하는 MBTI를 표현할 수 있는데요. 2~30대의 큰 호응을 얻어 출시 5일 만에 17만여 개가 판매됐다고 합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계획적이며 다소 조용한 'ISTJ' 유형에게 사우나와 웹툰 대여 서비스를 추천하는 등 MBTI 유형별 맞춤 호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 심리유형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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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1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넷플릭스, 결국 광고 붙인다... 공유계정도 과금 추진

올 1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한 넷플릭스가 수익성 강화에 고심하고 있다. 넷플릭스는 전 세계 공유 계정에 대한 과금을 추진하는 한편 그동안 부정적이었던 광고 시청 모델도 도입할 계획이다. 더 저렴한 가격을 원하고 광고에 관대한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게 한다는 의미로 설명했다.

2. 지난해 한국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 2.5%... 세계 5위

지난해 한국의 이커머스 시장 규모가 세계 5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이커머스 소매 판매 점유율은 한국이 2.5%로 5위를 차지했다. 1위는 중국으로 52.1%를 차지했고 미국, 영국 등이 뒤를 이었다.

3. 이제까지 이런 크롤링 소송 없었다... 네이버 열 받게 한 스타트업

네이버가 한 스타트업의 크롤링을 막아달라는 소송을 제기해 업계 관심이 커지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 1월 다윈중개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다원중개가 마치 전국에서 상당한 양의 부동산 매물을 확보한 것처럼 꾸미기 위해 네이버부동산 DB를 무단으로 대량 복제해 게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4. '인앱결제법' 조사 거부하면 매출 0.2% 징수한다

방통위가 '인앱결제 강제 금지법' 사실조사를 위한 자료 재제출명령을 시행한다. 재제출명령에 불복하면 하루 평균 매출 0.1~0.2%의 이행강제금도 부과할 방침이다. 재제출에도 불복하면 '하루 평균 매출액'을 기준으로 이행강제금을 부과·징수한다는 방침이다.

5. 네이버·카카오·토스 간편결제액 64조 원... 1년 새 49% 증가

지난해 간편결제인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토스에서 결제된 금액이 64조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결제금액 42조 7,824억 원보다 48.8% 증가했다. 네이버페이는 44조 188억 원, 카카오페이는 17조 4,536억 원, 토스는 2조 1,978억 원을 기록했다.

6. '코로나 특수 내리막'... 쿠팡·배민, 수수료 인상·수익 다변화 추진

쿠팡과 배달의민족이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대응해 수익 다변화 전략을 강화한다. 비대면 경제활동이 줄면서 코로나 특수가 사라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쿠팡과 배달의민족은 중개수수료 인상 및 유료 광고 서비스 확대 등 수익 다변화 전략을 통해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7. 조직 개편한 카카오, 커머스 사업 키운다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전열을 재정비한 카카오가 커머스 사업 확대에 나섰다. 카카오스타일·그립컴퍼니 등 커머스 계열사와의 시너지 극대화에 주력한다는 목표다. 카카오톡을 통해 단순히 '선물하기' 수준에 머물렀던 쇼핑 사업 부문을 종합 쇼핑 플랫폼으로 빠르게 키워 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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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IA 주간 원유재고 802만 배럴 깜짝 감소…WTI 가격 상승 전환
● 연준 베이지북 "경제활동 '보통' 속도로 확장"
● 샌프란 연은 "신속한 인상으로 연말 중립금리 도달해야"
● 독일 외무 "연말까지 러 석유 수입 중단"
● 러, 우크라에 협상안 전달 주장…"답 기다릴 것"
● 테슬라, 1분기 매출 81% 증가…순익 7배 넘게 급증
● 리시아모터스, 상승세…실적 예상치 상회
● 美, 우크라군 50여명에 155mm 곡사포 운용법 직접 훈련
● CE "인민銀, LPR 동결에 시장 실망…올해 20bp 인하 예상"
● 월가 전문가 "BOJ, 엔저 막기 위한 YCC 포기 여부 주시"
● "中 해운산업 4월 말부터 강한 반등할 것"
● 캐나다 3월 CPI 전년보다 6.7% 상승…1991년 1월 이후 최고
● 유로존 2월 산업생산 전월비 0.7% 증가…증가세로 전환
● 유로존 2월 무역적자 94억 유로로 확대
● 미즈호 "中 위안화, 시장심리 악화에 하락 압력"
● 유가 상승 등에 생산자물가 한 달 새 1.3%↑…5년여만에 최대폭
● 오후 9시까지 전국서 8만7796명 확진…어제보다 2만127명 적어

[기업/산업]
● 현대차·기아, 1분기 유럽 판매 26만9천350대…르노·BMW그룹 제치고 3위
● 삼성 "모든 기기, 하나로 연결"…LG "이용자가 가전 업그레이드"
● 호텔신라, 공모채 복귀전 9천억원 모으며 흥행…3년물 '-5bp'
● 사업 영토 넓히는 SKT·KT…"DX기업으로 불러주세요" 
● 삼성금융 통합 앱 모니모, 나흘 만에 개인정보 유출
● 저작권 조각투자도 '증권'…금융당국 규제 받는다
● "대체자산 조각투자 활성화" vs "제재 유예는 나쁜 선례"
● 권영세 "드론·양자산업 中에 밀려…정부가 혁신산업 R&D 밀어줄 것"
● 車에 노트북·프린터 연결…스마트 오피스로 변신한 EV6
● 삼성 스마트폰, GOS 논란 딛고 전 세계 판매량 1위…아이폰은
● "반갑다!"…거리두기 해제후 첫 대형 전시회
● "産銀, 5년간 한 게 없다…3개로 쪼개 구조조정 해야"
● 동원산업 합병 '상법 위반 논란'…기관들 뿔났다
● 3월 주담대 금리 찔끔 내렸지만…장기적으론 금리부담 커질듯
● "금리 年 10% 드려요"…우리금융의 '착한 적금' 
● 권오갑의 경고…"차원이 다른 위기 온다" 
● '매직' 차석용의 반격 카드는 미국
● 코스맥스, 동남아 공략 가속
● SK에코플랜트, 폐페트병으로 '녹슬지 않는 철근'
● 車전장 힘싣는 LG전자…멕시코에 부품공장
● 최태원 상의회장,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앞장
● 정의선, 신동빈 손잡았다…전기차 충전사업 합작사 추진
● "윤석열정부 기업에 좋은 정부될 것"
● 카카오, 자체 구독 결제플랫폼 구축 나섰다
● KT, 루게릭 환자 목소리 되살린다…음성합성 기술로 대화 지원
● "메타버스·NFT로 패션도 새로운 차원 진화"
● 렌탈업계 영토확장…헬스·뷰티서 금맥 캔다
● 삼바, 에피스 인수 사실상 완료…올해 매출 3조·영업익 1조 간다
● 메디톡스 '내성 낮춘' 보톡스 공략 
● 동양, 300억대 공사 수주
● 휴온스, 방광염치료기 출시 
● CJ 디지털혁신 '애플 출신 선장'이 이끈다
● 쇼핑몰 한복판에 메타버스 수족관…삼성이 '찜'
● 중국만 바라보다 쓴맛 본 K화장품…LG생건, 美기업 품으며 북미 공략
● 산업은행, JC파트너스에 KDB생명 매각 해제 통보
● 은행 추격하는 P2P업체…대출액 올들어 20% 급증
● 우량 보험사들까지…재무건전성 '초비상'
● 삼성전자 코스피 시총 비중 3년만에 최소…18%대로 줄어
● "주당 5만원 배당금 지급"…실적 뛰자 통 크게 '곳간' 푼 회사
● "돈 벌 만한 곳 없나"…'이 기업'에 14조원 몰렸다
● 2차전지 소재주, 다시 달릴 준비
● 은행주 담는 외국인, 카카오뱅크 파는 까닭
● PI첨단소재 인수전…롯데·KCC '맞대결'
● 답답한 은행株 박스권 탈출하나
● "이러다 개미들 다 털리겠네"…지루한 증시, 테마주만 활활
● 1분기 펀드 순자산 26조원 '쑥'…MMF·공모주펀드 흥행 덕
● 해외수주 확대·주주친화정책까지…"DL이앤씨 주목"
● 글로벌PE에 투자하는 ETF…한화운용, 국내최초 출시

[경제/증시/부동산]
● 美금리인상·中저성장…외풍에 흔들리는 원화값
● 굳어진 '엔저 시대'…달러당 129엔, 20년만에 최저
● "경기부양 약효 소진됐다…내년에도 2%대 저성장 각오해야"
● 美금리 무작정 동조땐 부작용…침체 막으려면 보폭조율 필요
● 칼국수도 마음놓고 못먹겠네…밀 1톤 가격, 13년만에 400달러 돌파
● 선진국 '빚 다이어트' 하는데…韓은 되레 늘어 증가폭 1위 
● 美기침보다 中재채기에 코스피 '출렁'

[정치/사회/국내 기타]
● 尹정부, 원전18기 수명 연장 나선다
● 美도 7.4조 들여 노후 원전 가동
● 尹, 성 김과 비공개 '상견례'…한미공조 강화 의지 밝혀
● 갈등 중재? 민주 지지? 박병석이 남은 이유는
● 이런 꼼수까지…민주, 검수완박 처리용 '위장 탈당'
● 코로나 2차 추경 최대 '35조+α'…대부분 현금으로 손실보상
● 尹 관저로 외교장관 공관 써도 당분간 서초동 출퇴근 불가피
● 전용기서 새만금 보고받은 尹…"기업 바글거리게 할것" 
● 30대 장관 대신 예산폭탄…尹정부 '청년정책실' 예산 10배 늘린다 
● '5월 방역해제' 제동 건 인수위…"마스크 벗기 신중해야" 
● 감염병 또 온다…주먹구구 '방역 사령탑' 일원화 시급
● 내달부터 모든 학교 정상등교…짝꿍 생기고 수학여행 간다
● "공시가? 실거래가?" 이상민 후보자 57억 집 고무줄 재산신고 
● 공천배제 宋 "이재명 복귀 막기위한 선제타격" 반발
● 국힘, 22일 경기지사 경선 발표…김은혜·유승민 막판까지 '불꽃'
● 검수완박 강행에 기업 비상…"경찰까지 우리 들쑤시면 어쩌나"
● 北, 1만여명 동원 대규모 열병식 준비
● 산업부, 美주도 경제협력체 IPEF 가입 추진 TF 신설

[국제/해외]
● 中, 석달째 금리 동결…돈풀기 속도조절
● 美中 국방, 15개월만에 첫 통화…대만·우크라 문제 놓고 신경전
● 러, 3주만에 우크라에 협상안 전달…돈바스 공세는 지속
● 세 가지 악재 겹친 넷플릭스…하루 새 시총 49조 증발 
● 구글 자체 스마트시계 '픽셀워치' 출시 임박?…둥근 모양
● 독일 "북 탄도미사일 발사 규탄…국제·지역 안정 위태롭게 해"
● 엔저·경상적자 악몽…일본이 휘청인다
● 주택 착공 16년來 최대…美 건설주 환호
● 고유가에…셰일 시추업체, 6년 만에 美 IPO 등판
● 존슨앤드존슨 1분기 호실적…美 의료기기 업체들 날았다
● 中, 솔로몬제도 껴안자…美·日·호주 발끈
● 위구르 논란 여전한데…강제노동금지 비준한 中
● '파운드리 공룡' TSMC, 日 구마모토 공장 착공 
● 中 감염병 권위자 "제로코로나 불가능"
● 2030, 브랜드에 충성 안해…대형 식품社 '봉지갈이' 머물면 도태 
● 방역 일찍 푼 美·유럽 보니…'옴니채널' 구매가 대세 
● "디즈니, 수천만달러 날릴 판"…동성애 지지했다가 '날벼락'
● 인도 '때이른 더위'…올해 또 블랙아웃 우려 
● 머스크 "트위터 인수 위해 내돈 150억弗 쓰겠다"
● 美·中 갈등 속…유튜브, 차기 홍콩 행정장관 채널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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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넷플릭스 쇼크 및 국채금리 하락 등 혼조 마감



- 1Q 어닝시즌 12% 경과, S&P500 상장중 12%정도 실적발표, 이중 80% 컨센 상회했으나, 2Q 가이던스가 부정적 전망



- 섹터별로는 부동산 업종 강세인 반면 커뮤니케이션 업종 약세, 종목별로 호실적을 발표한 넷플릭스(NFLX)는 1분기 구독자수가 20만명 감소 발표하며 -35.12% 폭락, 이와 함께 기술주 전반 약세보이며 테슬라(TSLA), 메타(FB), 엔비디아(NVDA) 각각 -4.96%, -7.77%, -3.23% 하락, 온라인 스트리밍 업체 디즈니(DIS) -5.56%, 와 로쿠(ROKU) -6.17% 각각 하락, 이에 반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매출과 순이익 발표한 IBM은 +7.04% 상승, 프록터앤드갬블(P&G) 또한 +2.66% 상승.



- WTI 상승, 주간 원유 재고 감소에도 시장 참여자들의 미온적 반응에 0.19달러(0.2%) 상승한 배럴당 102.75 달러 기록









*news



부동산 시장도 침체 오나…美 주택판매량 23개월 만에 최저치 -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4201124i



BofA "인플레이션 이번 분기 고점 예상" ... 미 국채 전망 강세 전환 - 블록미디어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23572



캐나다 3월 CPI 전년보다 6.7% 상승…1991년 1월 이후 최고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9782



샌프란 연은 총재 "미 주요금리, 연내  2.5%까지 인상할 것"

http://www.newspim.com/news/view/20220421000012



샌프란 연은 "신속한 인상으로 연말 중립금리 도달해야"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9783



"금리 인상에 개도국 부채 압박 가중…해결책 모색 시급" WB 총재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20421_0001841798



[속보]연준 베이지북 "지정학적 불확실성에 미래 성장 전망 어두워져"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20421_0001841800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현대제철, 롯데지주, 한미사이언스, CJ, 동국제강, 오뚜기, 코스모신소재, 영풍, 오리온홀딩스, 현대그린푸드

-52주 : 우리금융지주, KG스틸, 삼양식품, KG케미칼

-역사적 : 해성디에스, 세아제강지주, 일동홀딩스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 NH투자증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이오테크닉스, 원익QnC, 오킨스전자, 테크윙, 인바디, 이앤에프테크놀로지, 유진기업, 골프존 뉴딘홀딩스, 에스티아이, 아모텍

-52주 : CJ프레시웨이, 인터로조

-역사적 : 한일사료, 인탑스, 선광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위메이드, 바이오니아, 컴투스홀딩스, 위메이드맥스

-52주 : 위닉스, 유바이오로직스, 올릭스

-역사적 : 없음









* news 



4대금융, 1분기 순익 4조원 넘어 '사상 최대'…22일 실적 발표 -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655377















[에너지, 화학]









* news 



EIA 주간 원유재고 802만 배럴 깜짝 감소…WTI 가격 상승 전환(상보)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9780



커가는 전기차 시장…정유사들 '전기차 윤활유' 사업 속도 -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204210625573779

















[Metal, 상사]





1, 중국, 2022년 조강 생산량 목표도 감축 방침

= 국가발전개혁위원회, 19일 철강 부문 공급사이드의 개혁을 추진하며 에너지 소비와 환경 규제에 부응한 정책을 엄격히 실시 발표

= 구체적인 감산 목표 아직이나, 조강생산 감축 주로 베이징, 톈진, 허베이, 양쯔강 삼각주에서 진행 예정



2, 중국 3월 조강 생산 전년비 6.4% 감소

= 3월 중국 조강생산 전년동월대비 6.4% 감소한 8,830만톤 기록. 월별로는 증가했으나, 일일 조강생산 작년 7월 웃돌아

= 베이징 동계올림픽 및 동절기 난방철 관련 생산규제 종료, 메이커 개보수 완료 등이 겹치며 생산 증가



3, '29명 확진'에 800만 도시 봉쇄…中 철강 공급망 '흔들' 

= 18일 당산시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도시 전역 봉쇄한지 불과 일주일 만에 다시 부분 봉쇄에 들어가

= 시 당국은 이날 오전 6시 총 5개 구역 봉쇄. 당산시는 중국 철강생산량의 약 13% 차지



4, 통상본부장, 美대사대리와 IPEF·철강232조 등 통상현안 논의

=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주한 미국대사 대리와 미국이 EU, 일본, 영국 등과 무역확장법 제232조에 따른 철강 관세 합의를 이룬 점을 언급 

= 한국산 철강의 대미 수출 조건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



5, 강관업계, 인상시기 및 인상폭 논의 본격화 전망 

=  현대제철, 5월 출하분부터 강관 제품 베이스 가격 톤당 12만원, 도금 엑스트라는 톤당 2만원 인상

= 국내외 열연과 후판 아연 등 원부자재 가격 인상에 따른 제조원가 상승 영향



6, 현대제철 당진 1냉연 공장 “전 라인 정상 가동 중"

= 지난 3월 2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1냉연 공장 인명사고로 PGL 및 5개 작업장 작업중지 명령 받아

= 4월 중순부터 당진제철소 1냉연 공장의 전체 생산 라인이 정상 가동, 그에따라 공급차질 우려 해소 전망





◈ 철강금속 1Q 프리뷰 (키움증권)



▶ 1분기 실적 생각보다 좋다!



- 커버리지 종목 9개사의 1Q22 연결 영업이익은 4/14 2.3조원이라는 깜짝 잠정실적을 발표한 POSCO홀딩스를 비롯해 대부분의 회사가 키움증권 기존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상회내지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 예상 



- 특히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수요와 2~3월 제품가격 인상이 주요했던 철근 수익성이 전년동기대비 대폭 개선될 전망



▶ 업황은 하반기까지 긍정적 접근 가능



- 올해 1분기 상승반전에 성공한 철강 및 비철금속 업황은 3월 중순이후 중국의 코로나 확산과 주요도시 봉쇄에 따른 중국 경기 우려가 확산되며 상승탄력이 다소 주춤해진 상황



- 그러나 인프라투자 중심으로 중국의 경기부양 기조가 재차 강화되고 있어 코로나 봉쇄조치가 장기화되지만 않는다면 시차를 두고 경기모멘텀 회복과 함께 업황도 다시 살아날 전망



▶ 2분기 수익성개선 기대되는 제품



- 1) 철근, 2) 자동차강판, 3) 아연



보고서 링크 https://bit.ly/3jYLwQw







 *news





[Tech]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Witsview 4월 하반월 패널가 발표]



TV 패널: 판가 하락폭 전반월 대비 확대. 모든 사이즈에서 판가 하락폭이 큰 폭으로 확대된 모습



75인치 -3.9%, 32인치 -5.0%, 43인치 -5.1%, 50인치 -2.4%, 55인치 -1.7%, 65인치 -6.6% 기록 (전반월 대비)



* 메리츠 전망: TV 패널가는 2Q22 중 상승반전하겠으나 그 폭은 이전 시각 대비 소폭 경감될 전망. 21년 지속 강세를 유지한 IT 패널은 22년 노트북 패널을 중심으로 한 약조정 흐름 전망 



IT 패널: IT 패널가는 전반적으로 하락세 확대. 모니터 -4.6~-1.7%, 노트북 -4.7~-2.1% 기록 (전반월 대비)









[NH/도현우] 반도체 산업



안녕하세요? NH 도현우입니다.



당사는 2021년 3월 ‘마이크론에게 추월당한 한국 반도체’ 인뎁스 자료에서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 기술력 저하에 대해 분석했습니다. 1년이 지난 현재 시장에서 삼성전자 반도체 기술력에 대한 여러 부정적 뉴스들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에 실제 현황을 업데이트드립니다.



삼성전자 메모리 최신 공정은 DRAM 14nm, NAND 176단으로, 두 공정 모두 2021년 연말에 양산이 시작되어 현재 생산 비중이 한자릿수 초반입니다. 경쟁사인 마이크론의 생산 비중이 1anm 40%, 176단 50%에 달하는 점에 비하면 삼성전자의 기술적 성과가 부족한 상태로 판단됩니다. 삼성전자가 메모리 최신 공정에서 경쟁사에 뒤쳐지는 상황은 95년 이후 처음입니다. 주요 원인은 DRAM에서 세계 최초에 집착해 무리하게 EUV를 적용했고 NAND에서는 고난도 싱글 스태킹 기술을 고수하다 적절한 시점에 더블 스태킹으로 전환하지 못한 점 등으로 파악됩니다.



회사에서 역량을 쏟고 있는 파운드리도 4nm 최신 공정 수율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으로 경쟁사 TSMC와 격차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2022년 내 양산을 계획 중인 3nm GAA(Gate All Around) 공정도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GAA는 150:1 수준의 SiGe와 Si 식각 선택도를 위해 Isotropic Selective Etch 공정이 도입되는 등 공정 난이도가 극단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FinFET 공정을 활용해 3nm에 진입하는 TSMC와 비교해 수율 향상에서 불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의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메모리 반도체는 업계 전반적으로 수혜, 파운드리에서는 TSMC, GFS 등 경쟁사에 수혜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메모리 반도체는 1위 업체의 느린 미세 공정 전환으로 낮은 공급 증가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파운드리는 삼성전자의 투자 속도 조절로 경쟁사 Capex 역시 증가 추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 news



ASML, 1분기 매출 25억유로...차세대 "하이 NA 장비 다수 수주" (전자신문)

- 1분기 EUV 판매량은 3대로 매출 반영

- 리드타임을 줄이는 과정에서 일부 판매 성과가 2분기에 반영 예정

- 2022년 매출 성쟝률은 20% 전망을 유지

https://bit.ly/3MhPLTg



ASML, 반도체 제조사의 장비 수요 둔화 징조 없어 (Reuters)

 https://reut.rs/3852SbE



중고 반도체 장비 수요 급증 (전자신문)

- 재고 부족한 중고장비, 2년전보다 2배이상의 가격 상승

https://bit.ly/3jVetN4



















[모빌리티, 배터리]



엠플러스(259630)

20,650 50(0.24%)





■기업개요: 2차전지 조립 공정 장비 기업

엠플러스는 2003년 설립된 파우치형 및 각형 타입의 전기차용 2차전지 조립공정 장비 제조회사다. 2012년 SK이노베이션 턴키 1기 라인의 공급을 시작으로 현재 SK온향 파우치형 2차전지 텝웰딩 및 패키징 공정 장비 메인 공급업체다. 2021년에는 유럽 및 미국업체로부터 각형 조립공정 파일럿 장비를 수주하는 등 파우치형에 이어 각형 장비 사업도 본격화하고 있다.

■2021년 실적: 매출액 765억원 (-51.8% YoY), 영업손실 140억원 (적자전환)

2021년 실적은 매출액 765억원 (-51.8% YoY), 영업손실 140억원 (적자전환 YoY), 당기순손실 80.7억원 (적자전환 YoY)을 기록했다. 코로나 영향 등 전방산업 투자 지연에 따른 수주 감소와 원자재가 및 인건비 상승, 중국 로컬 업체 일부 대손 처리 등이 실적부진 주요인이다.

■체크 포인트: 1) 2022년 본격적인 실적 성장, 2) 전방 회사의 가파른 사업확대, 3) 수주의 다변화

1) 고객사의 공격적인 증설, 거래처 및 제품 다변화로 2022년부터 실적 성장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납품 장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수주 후 매출 인식까지 리드 타임이 9~12개월 소요된다. 2021년말 수주 잔고 1,599억원 그리고 지난 3월 신규수주 2,108억원 등 신규수주가 탄력을 받는 모습이다. 수주 증가세가 실적 증가로 고스란히 이어질 것이다.

2) 주력 매출처인 SK온은 향후 4년간 약 180GWh, 총 120개 라인 (1라인 1.5GWh) 규모로 2차전지 Capa를 확장할 계획이다. 통상 1개 라인에서 90~100억원의 장비 수주가 가능하다. SK온으로부터 연평균 50% 수주를 가정할 경우 연간 1,500억원 이상의 매출이 예상된다.

3) 2021년부터 고객 및 제품 다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유럽 최대의 배터리 회사와 미국 신규 전기차 업체로부터 각형 파일럿 라인 수주를 받았다. 향후 신규 수주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리스크 요인: 고객사 투자 동향 중요

전방산업 및 고객사 투자동향에 따라 실적의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 경쟁사 진입도 잠재적인 우려요인이다.





글로벌 타이어 2022년 3월 판매

[하나금투 자동차 Analyst 송선재]



1. 현황

- 글로벌/유럽/미주/중국 OE 판매 14%/22%/2%/15% 감소

- 글로벌/유럽/미주/중국 RE 판매 -2%/+6%/+0%/-20% 변동



2. 분석/전망

- 유럽/미주 OE 22%/2% 감소, 공급망 악화 영향 

- 유럽/미주 RE 6%/0% 증가, 수요 견조

- 중국 OE/RE -15%/-20%, 주요도시 봉쇄 조치 영향



3. 원재료가 동향

- 천연고무 횡보, 합성고무 하락

- 부타디엔/스티렌 -1%/-1% (MoM)

- 상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7% (MoM), +59% (YoY), 1월 고점대비 -17%



전문: https://bit.ly/3L0oULj











* news



테슬라, 1분기 매출 81% 증가…순익 7배 넘게 급증(종합)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20421010000075?section=economy/all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한영수입니다.



두산밥캣(BUY, 목표주가: 55,000원) 실적 프리뷰와 업데이트 자료입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OotZiI





■ 두산밥캣 1분기 실적 전망



- 두산밥캣의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을 13% 상회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 원자재 가격 상승, 자재조달과 물류의 문제에서 두산밥캣도 자유롭지는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 하지만, 이러한 부분들을 판가 인상과 판촉비 감축으로 극복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 주력인 북미 시장 수요가 워낙 견고하다보니, 판매가격을 수월하게 조정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북미 시장 위주의 사업 포트포리오



- 현재 글로벌 건설장비 업종은 중국의 수요 부진을 다른 지역의 성장으로 상쇄하면서 성장을 이어가는 양상입니다



- 특히 북미는 장비의 판매와 판매된 장비의 가동률이 모두 상승 추세입니다



- 덕분에 미주지역 건설장비 업체들의 주가와 밸류에이션은 아시아 업체들 대비 프리미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 이러한 논리는 두산밥캣에게도 그대로 적용 가능한 부분입니다. 



- 하지만 두산밥캣의 최근 주가를 보면, 북미 시장 위주 포트폴리오에 대한 장점을 충분히 반영한 상태는 아닌 것 같습니다



- 그만큼 밸류에이션 상 매력이 존재한다는 의미입니다. 



- 특히, 호의적인 환율로 인해서 두산밥캣에 대한 원화표시 이익전망이 상향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 두산밥캣은 실제 사업은 달러로 진행되지만 시가총액은 원화로 산정되는 특이한 구조입니다. 원화 약세는 결국 이익전망 상향으로 연결되어 밸류에이션 매력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news



삼성중공업, 유가 상승 덕에 악성 재고 정리에 성공 

출처: 매일경제 

URL: https://bit.ly/388X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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