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4월 25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4. 2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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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4월 25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4월 25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제(2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만 4천여 명으로 나흘째 10만 명 아래를 기록하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25일)부터는 최고 단계이던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으로 한 단계 내려가고, 본격적인 일상 회복을 시작합니다. 영화관에서 팝콘을 먹거나 실내 경기장에서 치킨과 맥주를 즐길 수 있고, 국내선 항공기나 고속버스에서도 간단한 식음료 섭취가 허용됩니다.

● 사흘 전, 검찰 수사권을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내용이 담긴 중재안에 여야가 합의한 것을 놓고 후폭풍이 일고 있습니다. 여야 지지층은 물론 양당 모두 내부에서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오늘 최고위에서 협상안을 재검토하겠다, 예고했습니다.

● 대한변호사협회가 오늘 오전 11비 반, 여야가 합의한 '검수완박' 중재안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긴급 성명 발표와 기자회견진행할 예정입니다. 변협은 박병석 국회의장이 제시한 중재안은 검찰개혁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에 효과적이지 않고, 종전 개정안의 문제점도 개선되지 않았다는 점 등을 지적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 김인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2013년 '풀브라이트' 장학금 심사를 받을 당시 아버지가 한국풀브라이트 동문회장이었던 김 후보자라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실제 일부 심사위원은 김 씨가 김 후보자의 딸인 것을 자기소개서를 통해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 한국일보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제주도지사 시절 '도시공원 민간특례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제주시 중부공원 개발사업에 원 후보의 대선 예비후보 캠프 고문이 세운 건설사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 프랑스 대선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5년 만에 다시 만난 마리 르펜 국민연합 후보와의 대결에서 다시 한번 승리를 거머쥐었는데요. 역대 최연소 대통령이라는 기록에 더해 20년 만에 재선에 성공한 대통령이 됐습니다. 

● 러시아의 '특별 군사 작전' 2단계 목표가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과 남부 해안지역에 대한 완전한 점령이라는 사실이 최근 공개됐습니다. 러시아의 특별 군사 작전 2단계 목표가 공개되자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몰도바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트란스니스트리아라는 지역이 돈바스와 여건이 비슷해 러시아군이 이 지역으로도 손을 뻗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식용유로 쓰이는 팜유를 놓고 세계 최대 수출국인 인도네시아가 나흘 뒤부터 수출을 금지하기로 하면서 먹거리 물가가 들썩일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전쟁으로 해바라기씨유 최대 국가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수출길이 막히면서 대체제인 팜유 수요가 크게 늘었고 인도네시아에서도 품귀 현상을 빚고 있기 때문입니다.

● 직장에서 함께 일했던 여성의 집에 무단으로 찾아가 도어록을 풀고 침입하려던 남성이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이 남성은 비밀번호를 알아내려고 도어록에 밀가루까지 칠했다고 합니다. 요즘은 아예 불법 카메라를 설치해 비밀번호를 알아내는 수법도 많아, 현관 앞에 수상한 물체가 없는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를 둔기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유튜버 표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검찰은 표 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표 씨는 지난달 7일 서울 서대문구에서 대선 유세를 하던 송 전 대표를 둔기로 여러 번 때린 혐의로 구속기소 돼 27일 첫 재판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 지난해 다른 업체들이 가격을 올릴 때 국민에게 희망을 주겠다면서 가격을 동결했던 BBQ가 다음 달 2일부터 치킨 값을 2천 원 올리기로 했습니다. 업체 회장이 '치킨 값이 3만 원은 돼야 한다'고 주장한 지 약 한 달 만입니다. 업체는 배달 앱 수수료 부담과 재료값 인상, 인건비 급등을 가격 인상의 이유로 들었지만, 누리꾼들의 반응은 대부분 싸늘합니다.

● 4월은 직장인 건강보험료 연말정산이 진행되는 달이죠. 지난해 월급이 오르거나 소득이 증가한 직장인은 건보료를 더 내고 임금이 깎인 사람은 건보료를 돌려받는데요. 지난해 보수가 늘어난 직장인 965만 명의 4월분 건보료가 평균 21만 원 오를 예정입니다.

● 지난해 조류 인플루엔자 여파로 '금란'이라 불릴 정도로 달걀값이 치솟았는데요. 안정을 되찾는가 싶더니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 여파로 국제 곡물 가격이 오르면서 사료비가 급등했고, 지난 겨울, 조류 인플루엔자로 알을 낳는 산란닭을 대량 살처분한 데다가, 농가에서도 나이 든 닭을 줄이면서 산란용 닭이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 서울과 경기, 부산 지역을 시작으로 이튿날 대구까지 시내버스 파업이 예고됐습니다. 임금 동결에 반발해 파업을 예고한 서울 시내버스 노조는 오늘 사측과 막판 협상을 벌일 예정인데요.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내일 오전 4시 첫차부터 운행이 중단됩니다.

● 서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1단계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석계동에서 대치동까지 왕복 4차로를 직접 연결하는 지하도로가 뚫리게 되는데요. 도로가 개통되면 동남에서 동북권까지의 통행시간이 기존 30분 이상에서 10분 대로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서울시가 요기요와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땡겨요 등 배달 플랫폼 4개 업체와 손잡고 배달용기 사용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고객은 배달 앱으로 주문할 때 다회용 용기를 사용하는 식당을 선택해 주문하고요. 다 먹고 빈 그릇을 문 앞에 내놓으면 업체가 그릇을 수거해 세척 후 재사용하는 사업입니다.

● 단종된 경형 화물차 다마스·라보가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여전히 귀한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단종 이후 두 차량을 대체할 차량이 나타나지 않으면서 중고차 품귀 현상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상태가 괜찮은 다마스 가격은 9백만 원으로 출고가와 거의 차이가 없는 데다가 그마저도 시장에 나오면 순식간에 팔려 나갑니다.

● '전기차 충전기 대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전기자동차의 수는 급격히 늘고 있지만 충전시설 설치는 지지부진하기 때문인데요. 한국전력거래소에 따르면 2021년 9월 기준으로 전국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 수는 급속 약 1만 3천기, 완속 약 6만 3천기에 그칩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등 중요 지역의 충전기를 확충해야 한다고 보고있습니다.

● 코로나19로 인한 이른바 '집콕' 트렌드에 국내 아이스크림 시장이 커졌습니다. 지난해 국내 아이스크림 시장 규모는 약 1조 8천억 원으로, 2년 새 2천억 원 이상 성장했는데요. 코로나19로 외출이 줄면서 간식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 등 전문점의 매출이 늘어나면서 시장 규모가 커졌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 올해부터 부모와 떨어져 사는 만 19세부터 34세까지 무주택 청년은 결혼 여부와 상관없이 월 최대 20만 원씩 1년간 월세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보증금 5천만 원, 월세가 6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해야 하고요. 청년이나 가족의 소득이 중위소득 60%, 그러니까 1인 가구 기준으로 월 117만 원 이하여야 하며, 총 재산은 1억 700만 원을 넘지 않아야 합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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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4.25.월]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밀값 폭등 이어 팜유 수입중단…라면·과자가격 또 오르나...우크라發 원자재 충격...韓팜유수입 56% 印尼 의존...업계 3~6개월치 확보했지만...장기화땐 식품업계 생산차질...화장품업계도 대응방안 고심...자영업자 식용유 확보 비상

☞ 고유가 압박에 몰린 정부…'유가환급금' 다시 꺼내나...尹정부 민생안정대책에 담길 듯...이명박 정부땐 1인당 24만원 한도...14년만 부활 유력…재원마련은 부담

☞ 퍼펙트스톰 온다는데…은행 충당금 美 5분의 1...韓美 대표은행 1분기 실적...고물가·저성장 위험 커지고...만기연장 중단 땐 부실 현실화...美선 부실 대비 비용 늘리는데...韓 은행 배당·이익 확보 주력

☞ 韓 올 물가상승률 전망치, 亞선진국중 두번째로 높아...IMF "韓 4.0%…뉴질랜드 이어 2위"...대만 등 亞 8개국 평균 2.4% 넘어서...원자재 의존 높아 악재에 더 취약

☞ 현장 근로자 요지부동, CEO만 덜덜…중대법의 '예고된 혼란'...중대법 이후 사망자 되레 늘어...습관·부주의 쉽게 안바뀌어...매일같이 교육해도 공염불...분양가 규제·원자재값 폭등...공기단축 압박은 더 늘어...하도급 업체선 예산부족 호소..."시공비의 6% 돼야 대응 가능"...전문가들은 보완입법 촉구..."안전대책·기술개발 지원을"

《금 융》

☞ 약세장서 대형주 '줍줍'…종목따라 희비갈린 개미...에코프로비엠 20%대 수익률...SK하이닉스·LG전자도 짭짤...삼전·네이버·카카오는 부진

☞ 해외서도…'넘사벽' 미래에셋증권...금감원, 13개 증권사 현지법인 분석...작년 당기순익 62% 뛴 3627억 중...미래에셋이 3분의 2 차지해 1위

☞ 공시번복·계약해지에 멍드는 코스피...약세장 되자 불성실공시 늘어...코스피 전년 동기 대비 두배...한화솔루션 계약정정 늑장공시...LG생건 실적정보 사전 유출...실적감소·소송 등 뒤늦게 공시...제재 여파로 주가 하락도

☞ ‘밸류에이션 매력’ 기아·삼성전기 등 주목...1분기 실적 우수한 SK텔레콤·POSCO홀딩스 주목...기아, 저밸류 매력에 환율·신차 효과까지 기대돼...삼성전기 역시 PER 10배로 역사적 저점…매력 ↑

☞ '넷플릭스 사태' 재연될까…美 4대 기술기업 줄줄이 실적 발표...이번주 뉴욕증시 주목할 점...MS,클라우드 사업 확장 덕...1분기 매출 18% 늘어날 듯...애플·알파벳·아마존 부진 예상

《기 업》

☞ 위기의 車부품사…최대 매출에도 '속빈 강정'...1차 협력사 764곳 실적 분석...지난해 81조 매출 기록했지만...원자재값·물류비 급격히 올...10곳 중 3곳 이익 줄거나 적자...완성차 납품가 올리기 어렵고...생산량도 줄어 경영난 가중

☞ 사법족쇄에 '초격차 전략' 올스톱…공격투자 TSMC와 격차 더 벌어져...삼성 왜 위기인가...삼성, 총수공백에 투자 적기 놓쳐...120조 실탄에도 5년간 M&A '0'...바이오 뒤 12년째 신사업도 없어...사면여론 확산…국민 61% '찬성'

☞ 닭 하면 떠오르는 이 기업…매출 1조 돌파한 비결은...닭고기 대명사 기업서...종합식품 기업으로 도약...익산 하림푸드 트라이앵글...최첨단 설비·기술 갖춰...공기냉각방식 등 신선도 유지

☞ 주말 점심에 쿠팡이츠 3시간 먹통…자영업자 "보상하라" 분통...낮 12~3시 시스템상 주문 오류...자영업 연대 "합당한 보상 요구"

☞ SK어스온, 말레이 석유탐사 돌입…포스코홀딩스·LG컨소는 리튬·니켈 공급망 확보...민간기업 자원개발 속도전...글로벌 원자재값 급등에 자구책...現정부 '자원외교=적폐' 시각에...자원개발 주도권 민간으로 이전...“稅감면·R&D 지원책 등 마련을”

《부 동 산》

☞ "다주택 징벌 과세 없애야 거래 숨통…취득세 2% 단일세율로"...지방세硏 尹정부 부동산 세제 정책 제언 세미나...최고 12% 취득세 지나쳐...거래세 부담 대폭 낮춰...부동산 매물 나오게 해야...종부세, 증세 수단으로 변질...1주택자 과감한 감면 필요...종부세 없애고 재산세로 통합...일부에선 신중론 제기도..."세수 재분배 문제 논의 필요"

☞ 재건축 아파트 거래 늘었지만…"정부 출범해도 규제완화 늦출듯"...최근 40일간 서울 17.5→19.5%...경기·인천 등 전국 동시다발 증가...시장자극에 인수위 '속도 조절' 시사

☞ 공사비 1조…3328가구로 리모델링되는 역대급 이 단지는...준공 22년 암사동 선사현대...롯데·현대건설 시공사 선정...수평증축 리모델링 통해...390가구 늘어난 3328가구...실내수영장·실내 골프장 등...커뮤니티 시설 새로 지어

☞ 원희룡측 "제주 오등봉 사업, 대장동과 달라"..."민간수익률 제한·시행사 선정...깜깜이 대장동과 차이" 주장

☞ 공사중단 10일째 둔촌주공…조합, 시공사 교체카드 꺼낼까...조합 "市 중재 지켜보고 결정"...시공단 "상황 진전없는 이상...공사 중단 계속 이어갈 것"


《사 회 유 통》

☞ 서울 이어 경기·부산도…26일 버스파업 예고...전국 동시다발 교통대란 우려...임금협상 결렬, 노조 파업 결의...25일 합의 불발땐 서민 발묶여...지자체, 전세버스 투입등 대책

☞ 기내식도 이륙…'구름 위 신라면' 부활...하늘길 열리며 식품업계도 분주...농심, LCC 등 신라면 공급 계약...빙그레·BBQ·본죽 등도 '기지개'...K푸드 인기에 외항사도 러브콜

☞ 교육부장관 후보, 수상한 딸 생일 정정…대치동 전입 노렸나...출생 5년뒤 생일 정정신고...취학 미루고 대치동 전입...김후보자측 "행정상 실수...과정 복잡해 정정 미룬것"

☞ 검수완박땐 경찰 막강권한…'공룡 경찰' 누가 견제하나...여야합의 검수완박 살펴보니...범죄 단일성·동일성 범위서만...검찰이 직접 보완수사 가능...법조계 "모호한 독소조항...중대범죄 수사 묻힐 가능성"...경찰, 이미 수사 99% 담당...인력·예산 확보 전제돼야

☞ 날씨 화창하지만…나들이 대신 충전소 찾는 이들의 사연...도로위 24만여대 달리는데...급속충전기 1만대·완속 6만대...15.3대가 1대 사용하는 셈...아파트선 종일 차례 기다리고...충전기앞 밤샘 주차탓 골머리...전기택시 기사들도 불만 커져

《국  제》

☞ 유니클로 회장마저 "일본에 도움 안돼"…이제야 '나쁜 엔저' 인정한 日...日경제 흔드는 엔저 부작용...달러당 129엔 20년래 최저...수출 증대 효과는 적어지...수입물가 상승 역효과가 커...버팀목 경상수지도 흔들려...올해 42년만에 적자 전망...유니클로 회장 "엔저 단점뿐"

☞ "러, 3개월 아기까지 죽였다"…젤렌스키 "개자식들" 격분...러 '우크라 남부 점령' 목표 전환...민간인 사망에 젤렌스키 맹비난...美는 국무·국방장관 현지로 보내...우크라에 군사지원 등 논의할 듯

☞ 봉쇄쇼크…상하이 3월 산업생산 7.5% 감소...하루 감염자 다시 2만명 넘어...수도 베이징도 집단감염 조짐...외국인·기업 脫중국 가속화..."2분기 성장률 더 떨어진다"

☞ "에로 대국 반성?"…고교생 '성인물 출연' 허용한 일본...日여당, 미성년자 취소권 부활 보류 방침...계약조건 위반 시에만 취소 가능 법안 마련

☞ 머스크, 빌 게이츠와 '설전'…"테슬라 5억弗 공매도 왜 했나"...트위터 통해 직접 따져물어...게이츠 배나온 이미지 연상...뚱보 이모티콘 올리며 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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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5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네이버쇼핑, 커머스 시장 둔화에도 '우성장' 기록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된 상황에도 네이버는 1분기 커머스 부문 매출 4,161억 원을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28.3% 상승한 수치다. 거래액은 택배 파업과 계절적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18.8% 성장했다. 특히 브랜드스토어, 쇼핑라이브, 장보기 등 버티컬 커머스 사업들이 고성장을 이끌었다.

2. 오프라인으로 옮겨지는 소비... 옥석 가려진다

이커머스 업계가 엔데믹 시대를 맞아 기존 오프라인 유통기업과의 전면전을 앞두고 있다. 업계 간 경쟁 심화로 수익성이 악화되는 가운데 오프라인과도 경쟁해야 하는 만큼, 올 한 해는 이커머스 기업 간 옥석을 가리는 시기가 될 전망이다.

3. 광고 매출 310억 달러 아마존을 키운 RMN

RMN(Retail Media Network)이 유통업체의 낮은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떠올랐다. RMN은 매장 내 광고판이나 홍보물 등 전통적인 소매업 광고의 디지털 버전이다. 소매업체의 자체 앱과 웹페이지에 광고를 싣는 것 등을 시작으로, 다른 업체를 통해 광고하는 것까지 포함한다.

4. 콘텐츠 수익도 '수출' 인정... 수출기업 지원받는다

앞으로는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콘텐츠 수익도 수출 실적으로 인정받는다. 콘텐츠를 통해 발생하는 해외 수익을 거두는 기업은 수출 기업에 주어지는 정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그동안 해외에 콘텐츠를 제공하는 기업들은 그 실적이 수출로 인정되지 않아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없었다.

5. 물건 거의 못 팔았다... 네이버 쇼핑라이브 먹통에 '분통'

지난 21일 네이버의 스마트스토어, 네이버쇼핑라이브 등이 서비스 장애를 겪었다. 이들 플랫폼에선 약 1시간 10분 동안 물건을 사고팔 수 없었다. 일부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앞두고는 방송 알림 신청을 해둔 이용자들에게 알림이 가지 않았다. 네이버는 판매자에게 보상안 마련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6. 네이버, 일 검색쇼핑-미 웹툰 수익화 속도 낸다

네이버가 일본 야후와 공동개발 중인 '쇼핑검색'을 연내 야후검색을 통해 현지에 출시한다. 여기에는 네이버가 준비하고 있는 쇼핑검색 광고도 접목돼 수익화로 연결될 전망이다. 일본을 비롯해 북미와 유럽에서는 글로벌 웹툰 비즈니스 모델이 확대된다.

7. 소니, 부분 유료화 게임에 광고 도입 계획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 내 부분 유료화 게임에 광고 도입을 계획 중이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소니는 게임 개발자가 게임 내 광고를 만드는 것을 돕기 위해 광고기술 기업과 파트너 관계를 맺었다. 또한 소니의 새로운 광고 방식은 연말에 시장에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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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25일(월)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옐런 "경기침체 예상하지 않아…인플레 고점일 수도"
● 美 금리선물 시장, 6월 금리 75bp 인상 가능성 94%로 예상
● CS, MS·아마존·웰스파고·T모바일 등 '5월의 종목' 지정
● 씨티, 다우 투자의견 상향…"인플레에도 오른다"
● 골드만 "메타플랫폼스 주가 80% 이상 오를 수 있다"
● 배런스 "오토리브 실적 부진, 자동차 산업에 적신호될 수도"
● 배런스 "GM·혼다의 고체배터리 공동개발 주목해야"
● 최대 맥주 제조사 '안호저부시' 11억달러 손상차손…러시아 지분 매각
● 슐럼버거, 1분기 순익 예상 상회…배당 인상
● 버라이즌, 1분기 순익 13% 감소…예상치는 상회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실적 호조…"소비, 팬데믹 이전 회복"
● 라가르드 "러시아 침공 경제적 여파는 세계화에 결정적 순간될 수도"
● 구로다 총재 "현 적극적 통화완화 정책 지속해야"
● 유로존 2월 경상수지 210억 유로 흑자
● 유로존 4월 제조업 PMI 55.3…예상치 54.9
● 獨 4월 제조업 PMI 54.1…20개월 내 최저
● 한은 "우크라사태 종식돼도 높은 원자재가격 상당기간 지속"
● 오후 9시까지 전국 3만3460명 확진…어제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
● 흐리고 오후부터 많은 비…강한 바람도 주의

[기업/산업]
● 5대 금융지주 1분기 순익 5조 돌파…금리상승 덕봤다
● 네이버, SM엔터 인수전 불참…카카오·CJ ENM 2파전
● 아이오닉 5·EV6, 독일 전기차 비교평가서 모델Y 제쳐
● 경총, 올해 대기업 임금인상 최소한 권고…직무·성과 중심 개편
● 하나금투, 1Q 순이익 1천193억원…전년 比 12.7%↓
● SK어스온, 말레이시아 석유 'SK427' 광구 낙찰…동남아 사업 확장
● 한경연 "자율주행 상용화 본격화…한국 규제개선 필요"
● LG화학, 남동발전과 REC 장기 구매 계약…'탄소배출 감축 인증'
● LG엔솔, 올해 RE100 60% 목표…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확대
● 우리금융 "증권사 M&A 우선…MG손보·롯카 검토한 바 없다"
● 작년 10% 오른 라면, 또 오를까…인니, 팜유수출 중단 후폭풍
● "기존 틀 깨는 파격·도전정신 부족" 
● 신세계百, '푸빌라 NFT' 만들어 팔고 메타버스 영역도 확장한다
● 위기의 삼성 '이재용만 유일'…"日기업 몰락 전철 밟나" 
● "일단 따자" 수십곳 벌떼 입찰…'로또 낙찰' 된 60조 公共공사
● 금리 뛰자 증권사 이달 채권손실 2조
● '넷플릭스 사태' 재연될까…美 4대 기술기업 줄줄이 실적 발표
● 폭주하는 공정위…CCTV 설치까지 보겠다? 기업들 '패닉'
● 기업들 '공시 패닉'…퀵배달·AS까지 2억6천만건 거래 일일이 살펴야 
● 물가 고공행진…올 상승률 전망 아시아 주요국 2위
● 바이오디젤 생산업체도 '발등의 불'…팜농장 운영 종합상사는 표정관리
● 공정위 '보험 입찰 담합' 8개 손보사에 과징금
● 퍼펙트스톰 온다는데…은행 충당금 美 5분의 1
● "헬릭스미스가 실패한 회사?…글로벌 블록버스터 탄생시킬 것"
● '배터리 동맹' LG화학·고려아연, 합작사 설립
● 脫 종합상사…'정몽혁의 꿈' 삐걱
● "보일러 캐시카우는 美"…경동나비엔·귀뚜라미, 수출 올인
● 14주 연속 하락…해운 운임 '기현상' 
● 해운업계 "한중노선 담합제재땐 항로 전면 개방돼 국익만 해칠것"
● 차명훈 코인원 대표 "블록체인 게임·금융 위한 플랫폼 될것" 
● 작년 앱·인터넷뱅킹서 총 350여 건 사고
● 위기의 車부품사…최대 매출에도 '속빈 강정'
● 로봇이 만드는 전기비행기…"차로 50분 거리 7분 만에"
● 한라IMS "올 매출·수주 1000억 클럽 가입" 
● 알뜰폰 신규 가입자 알고보니 사람 아닌 車? 
● "얼마만이냐"…시식·시음 코너 다시 열어요
● '패션굴기' 김창수의 테일러메이드 딜레마 
● 심상치 않은 감자 가격…"당분간 상승 전망" 
● "5조 시장 잡자"…건기식도 개인 맞춤 시대
● "친구처럼 교감"…AI와 '실감대화' 시대 성큼
● 네이버웹툰도 넷플 따라갈까…'소비중심앱' 인앱결제 대안 부상 
● 옥수수·콩·아마씨…페인트 3社 '친환경 전쟁'
● '포스트 고로 시대' 준비하는 포스코
● "감축량 사고 팔고"…나스닥도 반한 탄소 크레딧 
● "K바이오 주가 부진에, 주주들 집단행동"…현금배당 늘린다는데
● 닭 하면 떠오르는 이 기업…매출 1조 돌파한 비결은
● '여의도 큰손'들도 담았다…증권가서 주목받는 종목 뭐길래
● 9%↓ vs 6%↑…대형주 압도한 중소형주
● 美 기술주 흔들리지만…"세일즈포스 상승여력 92%" 
● 잘 팔리던 GPU 남아돈다…엔비디아 '끝 모를 추락' 
● 애보트 "코로나 진단키트 불티"…월가도 "주식 사라"
● 테슬라 6달러에 사서 159배 '잭팟'…투자 고수의 추천종목은
● 현대차·LG이노텍…이젠 '1분기 실적의 시간'
● "삼전 대신 이 주식 살걸"…저가매수로 웃은 개미들, 뭘 담았길래 
● 증권사 해외점포, 작년 순익 62% 급증
● '2000억원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거래 재개될까 
● 공시번복·계약해지에 멍드는 코스피
● "인플레 피하자"…리츠·금·고배당 ETF 담는 개미들
● 해성디에스·원익QnC…영업이익률 높은 종목 잡아라
● "1분기 역대급 실적 쏜다"…에쓰오일·SK이노 담은 외국인
● 삼성전자 바닥왔나?…임원들 '6만전자' 샀다

[경제/증시/부동산]
● IMF "한국, 재정건전화 나서야…재정준칙 구체화 필요"
● 홍남기, MSCI에 "선진국지수 편입 위한 관찰대상 등재" 요청
● 홍남기 "재정 정상화서 긴축 필요…준칙 반드시 도입해야"
● "누증한 가계부채 수준…은행에 추가 자본적립 부과해야"
● "빅스텝 때문만은 아냐"…환율 급등 뒤엔 국민연금·서학개미 있다
● 뉴욕증시, 애플·아마존·알파벳 등 1분기 실적 발표
● 상하이증시, 中증시 혼조…4월 제조업 PMI 주목

[정치/사회/국내 기타]
● 한덕수 인사청문회 파행할 듯…민주 "자료 불성실", 첫날 보이콧
● 安 '과학수석' 건의 통할까…대통령실 인선 금주 발표
● 외교장관 공관, 새 대통령 관저로 확정
● 尹정책협의단 방일…27일 기시다 만난다
● 여야 합의 이틀만에…이준석, 검수완박 제동
● 검수완박땐 경찰 막강권한…'공룡 경찰' 누가 견제하나 
● 당내 "합의철회" 요구에…권성동, 사과 진땀
● 코너에 몰린 檢…위헌청구 나서나
● '경제 폭망' 아니라는 靑…아전인수 진단 논란
● 원조친노 이광재 vs 기사회생 김진태…격전지 강원서 맞대결
● 김은혜 빠진 분당갑에…안철수 재보궐 등판설 솔솔
● 불붙는 이명박 김경수 사면론…文, 25일 간담회서 입장 밝힐 듯
● 민주 서울시장 경선, 결국 송영길·박주민
● 대구 홍준표·강원 김진태…국힘 경선 尹心 안통했다
● 정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ODA와 연계 추진
● 산재 사망자 오히려 60% 늘었다…중대법에도 예방효과 미미
● 26일 수도권 버스 총파업 예고…교통대란 '비상'
● 中 봉쇄로 가격 뚝…이번엔 킹크랩 파티? 
● 서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내년 착공 

[국제/해외]
● 봉쇄쇼크…상하이 3월 산업생산 7.5% 감소
● 美 국무·국방 장관 우크라 방문…對러항전 지지·군사지원 논의
● "테슬라 공매도 했어?"…게이츠에 따진 머스크
● 빅테크 또 때린 EU "구글·메타, 유해물 안거르면 과징금"
● 위안화 8개월 만에 '최저'…외국인, 中시장서 발 뺀다
● 美 바이든 대신 블링컨이 키이우 간다
● 年 17조엔…日 '탈석탄 청구서' 
● 몰도바 동부, 제2의 돈바스 되나
● 인니, 팜유 수출 금지…식량난에 기름 부을라
● 유니클로 회장마저 "일본에 도움 안돼"…이제야 '나쁜 엔저' 인정한 日
● '나쁜 엔저' 알면서도 멈출 수 없는 일본은행…돈풀기 계속한다
● 망한 게임도 손만 대면 '초대박'…가난했던 소년의 인생역전 
● 中 게임시장 다시 열렸지만 글로벌기업들 여전히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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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모닝 Daily 







[국내, 금융]





[우리금융(316140)/ 하나금융투자 최정욱, CFA ☎3771-3643]





★ 우리금융(매수/TP: 21,000원, 상향): 그룹 이자이익 증가 폭 은행 중 단연 최고





▶ 전 부문 양호했던 실적. 특히 이자이익 증가 폭 은행 중 압권



- 우리금융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21,000원으로 7.7% 상향. 목표가 상향 배경은 1분기 호실적에 따른 이익추정치 상향 때문



- 1분기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32.5% 증가한 8,84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해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시현. 전 부문이 양호했는데 특히 그룹 순이자이익이 2.0조원에 육박해 QoQ 4.8%, YoY 22.7% 증가. 그 배경은



- 1) 은행 총대출이 1.2% 증가한데다 NIM도 은행 중 가장 큰폭인 7bp 상승해 은행 순이자이익이 1.7조원에 달했고, 2) 카드와 캐피탈, 저축은행 등도 이자이익이 크게 증가. 특히 캐피탈은 920억원으로 YoY 35.3% 급증했음



- 리스수수료 호조로 수수료이익도 선방했고, MG손보 인수금융 300억원 중 180억원의 충당금 적립에도 불구하고 대손비용 또한 1,660억원에 그쳤음. MG손보는 인수금융 외에도 지분투자 200억원 중 140억원을 영업외손실로 감액손실 처리



- 올해 우리금융 연간 추정 순익을 3.0조원으로 상향. 따라서 ROE는 11%를 상회할 전망. 순익이 크게 확대되면서 DPS도 1,100원에 육박할 것으로 기대





▶ 자본비율 하락은 다소 아쉬운 요인. 롯데카드 매각 이벤트 관심



- 1분기 호실적 시현에도 불구하고 위험가중자산이 5.1%나 급증함에 따라 소폭이나마 자본비율이 하락한 점은 다소 아쉬운 요인. 타사와는 달리 향후 비은행 추가 확대를 위한 자본 소요가 상당부분 불가피하다는 점에서 자본비율 상향을 위한 노력이 더욱 필요



- 한편 롯데카드 매각설이 제기되고 있는데 우리은행은 우선검토권 보유 중. 가격이 관건이겠지만 연간 2,000억원 내외의 BC카드 결제망 사용료 절감 및 결제계좌 유치 효과, 은행계 카드사와는 중복고객이 많지 않을 것으로 보여 롯데카드 매각 가시화시 동사의 참여 여부에 시장 관심이 높아질 전망





▶ 여러 잠재 모멘텀 요인들 상존. 업종내 최선호주로 계속 유지



- 최근 외국인들은 우리금융을 연일 대거 순매수 중. 양호한 실적과 비은행 확대 등의 성장 기대감, 유동주식수 확대에 따른 MSCI, FTSE 편입비중 상승 때문 등으로 추정



- 주요 지수들의 편입비중 상승과 외국인들의 실제 편입 시기에는 시차가 있을 수 있어 수급 개선 현상은 한동안 계속될 공산이 큼



- 여기에 케이뱅크 상장 기대감, 증권사 등의 비은행 M&A 관심 등 여러 잠재 모멘텀 요인들 상존. 업종내 최선호주로 계속 유지





리포트 ☞ https://bit.ly/3EHs9oy



[하나금융(086790)/ 하나금융투자 최정욱, CFA ☎3771-3643]





★ 하나금융(매수/TP: 68,000원): 자사주 소각의 긍정적인 영향 타사보다 더 클 전망





▶ 대규모 일회성 비용 요인에도 9천억원대의 이익체력 과시



- 하나금융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8,000원을 유지



- 1분기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13.6% 증가한 9,02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당폭 상회



- 약 1,760억원에 달하는 은행 및 카드사 명예퇴직비용 인식에도 불구하고 이자와 비이자 등 top-line이 양호했고, 코로나 추가 충당금 적립이 600억원 있었음에도 대손비용이 1,700억원에 그쳤기 때문



- 금투와 캐피탈이 각각 1,200억원과 550억원의 순익을 시현하면서 비은행 계열사들도 선전했고, 베트남 BIDV 관련 지분법이익 374억원과 소송 승소에 따른 법인세 환급 320억원도 호실적에 기여했음



- 약 1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BIDV는 작년에 8,000억원의 순익을 기록하면서 1,200억원의 지분법이익이 발생했는데 올해 1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 대체로 해외사업부문 수익창출력이 크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 동사는 전일 글로벌사업 확대 및 인프라투자 등의 IB 경쟁력을 확대하기 위해 금투에 5,000억원 규모의 추가 자본확충 결의





▶ NIM 상승 폭 축소 및 그룹 NPL 증가 크게 우려할 필요 없음



- 1분기 은행 NIM은 3bp 상승에 그치고, 그룹 NIM은 전분기 수준이 유지되면서 타행들보다는 개선 폭이 적은 모습인데 이는 4분기의 일회성 상승 요인(약 2bp)에 따른 기저효과 때문



- 그룹 NIM의 경우는 선제적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카드론 잔고를 줄이면서 카드 NIM이 하락 중. 1분기 카드론 잔고는 약 2.2조원으로 YoY 18.8%, QoQ 9.8% 감소



- 한편 은행은 매.상각전 실질 NPL 순증 규모가 120억원 수준까지 하락해 자산건전성이 대폭 개선되고 있는데 반해 그룹 NPL은 약 2,960억원 가량 순증. 상당부분이 중국유한공사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대부분 담보가 확보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 기보유 자사주 소각 결정. KB.신한보다 긍정적 영향 더 클 듯



- 전일 이사회는 약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결정



- 기보유 자사주 중 약 절반에 해당하는 규모로(발행주식수대비 1.45%) 이는 KB금융과 신한지주가 실시하는 수준과 동일하지만 주식수와 시가총액 등을 감안시 긍정적인 영향이 더 클 것으로 전망



- 동사가 그동안 주주환원정책만큼은 항상 타행들을 선도했던 사례를 감안시 총주주환원율 측면에서도 올해 결코 뒤지지 않을 것으로 기대. 배당매력도 더욱 높아질 듯





리포트 ☞ https://bit.ly/3vHfjmc



[신한지주(055550)/ 하나금융투자 최정욱, CFA ☎3771-3643]





★ 신한지주(매수/TP: 59,000원, 상향): 대폭 강화된 핵심이익력. 가파른 마진 상승세도 예상





▶ 이자이익 외에 수수료이익도 큰폭 개선되며 핵심이익력 대폭 강화



- 신한지주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59,000원으로 5.4% 상향. 목표가 상향 배경은 1분기 호실적에 시현에 따른 이익추정치 상향 때문



- 1분기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17.5% 증가한 약 1.4조원으로 예상을 큰폭 상회



- 그룹과 은행 NIM이 각각 6bp씩 상승하며 순이자이익이 큰폭 증가한데다 그룹 수수료이익도 5,530억원으로 대폭 늘어남. 투자금융수수료와 기타수수료, 보험관련이익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 결국 핵심이익이 약 3.5조원으로 QoQ 6.9%, YoY 12.3%나 급증한 점이 호실적의 주요 배경임



- 1분기 대손비용은 2,440억원이었는데 코로나 추가 충당금 745억원을 제외시 경상 충당금은 약 1,700억원 내외였음



- 카드사의 경우 영업수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순익이 1,455억원을 기록해 개선 폭이 크지 않았는데 이는 RC값 조정에 따른 충당금 278억원 추가 인식 때문



- 금투는 위탁수수료 감소와 자기매매 부진에도 불구하고 IB수수료 증가로 1,045억원의 실적을 시현



- 작년 4분기에 투자상품에 대한 보수적인 비용 인식으로 부실을 대부분 털어내면서 1분기에는 관련 비용이 전혀 발생하지 않은 점이 특징적인 요인이었음





▶ 예대율 큰폭 하락. 당분간 가파른 마진 상승세 지속될 전망



- 원화대출금은 전분기대비 약 0.5% 증가한 반면 원화예수금은 약 1.0% 감소했지만 CD가 약 7.8% 급증하면서 은행 예대율이 전년말 99.0%에서 1분기에는 96.7%까지 하락



- 예대율 하락으로 인해 향후 NIM 개선 여력이 더욱 커졌으며 최근 신한은행이 서울시 1, 2금고에 모두 선정되면서 2023년부터는 2금고 추가 선정에 따른 약 3.5조원 규모의 저원가성예금 추가 유입도 가능



- 은행의 3월 월중 NIM이 1.56%까지 상승하면서 2분기에도 분기 NIM은 최소 5bp 이상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졌음. 당분간 가파른 마진 상승세가 지속될 수 있을 전망





▶ 2022년 추정 순익 5.0조원으로 상향. 비중확대 의견 유지



- 2022년 추정 순이익을 5.0조원으로 상향. 신한금투 사옥 예상 매각익까지 감안시 실제 순익은 5.5조원에 육박할 수도 있을 전망



- 최근 주가 반등에도 불구하고 현 PBR이 0.45배에 불과해 가격 매력은 여전히 높고, 총주주환원율 30% 이상을 목표로 하는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 추진 등 주가는 암울했던 2020~2021년의 상황에서 벗어날 공산이 큼. 비중확대 의견 유지





리포트 ☞ https://bit.ly/3MuPDA6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신한지주, 삼성생명, CJ제일제당, 현대제철, 제일기획, 동국제강, JB금융지주, 유니드, SBS, 대상

-52주 : 기업은행, 현대해상, 롯데칠성, 코스모신소재, SPC삼립, 롯데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송원산업

-역사적 : 해성디에스, 대성홀딩스, 자화전자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 SK바이오사이언스, NAVER, 엔씨소프트, NH투자증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티씨케이, 하림지주, 원익QnC, 삼강엠엔티, 이앤에프테크놀로지, 월덱스, 코엔텍, 에스티아이, 아모텍

-52주 : ISC, 휴림로봇

-역사적 : 한일사료, 선광, 나노신소재, 이랜텍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위메이드, 컴투스홀딩스, 위메이드맥스, 아프리카TV, 바이오니아, 조이시티, 컴투스

-52주 : 메지온, 셀리버리, NHN한국사이버결제, 국일제지, 제넥신, 지씨셀, 올릭스, 메드팩토, 피씨엘

-역사적 : 엔지켐생명과학









[에너지, 화학]







■ KB Chemical Watch: 중국 봉쇄조치 악영향 지속



▶ [화학] 4월 넷째 주 화학제품 가격 약세 지속. 중국 봉쇄조치로 인해 화학제품 거래량 감소와 가격약세 지속되고 있음. 다만 봉쇄조치 이후 5월 섬유수요 증가 기대감으로 PTA 5월 선물가격 반등하는 모습



▶ [정유] 4월 넷째 주 복합정제마진 배럴당 22.9달러로서 전주대비 0.5달러 상승. 스팟마진도 24.3달러 기록하며 0.5달러 상승. 정제마진 시황 여전히 긍정적. 금주 Diesel 가격 전주대비 +2.8%, B-C +2.0% 가격 상승함



▶ [태양광] 폴리실리콘 현물가격 32.87달러/kg으로 4주 연속 변화 없음. 중국 봉쇄조치 지속되면서 태양광밸류체인 가격 한달 간 변화 없는 상황. 그러나 중국 봉쇄조치 이후 운남성/사천성의 신규 폴리실리콘 공급유입으로 가격 하락 예상됨



▶ 합성수지 가격 약보합 (LDPE -1.3%, PP +0.8%, ABS/PVC 전주와 동일), 합섬원료 상승 (PX +0.7%, PTA +0.3%, MEG +3.1%), 고무체인 하락 (BD -1.4%, 천연고무 -1.2%)



▶ 주간 수익률: Winner 코오롱인더 +5.1% (패션사업 이익 증가와 화학사업 판가 인상으로 2분기 실적호전 기대), Loser LG화학 -3.8% (중국 봉쇄조치에 따른 화학제품 수요둔화 우려 반영)



▶ 리포트도메인: https://bit.ly/3vekXNL





 [(삼성/조현렬) 3월 유럽 디젤 수입 코멘트] 



안녕하세요, 조현렬입니다.



금일은 최근 러시아 사태 이후 유럽의 디젤 수급에서 변화된 내용에 대해 코멘트 드리려 합니다.



 

■ 디젤 마진, 38달러로 2008년 이후 최고치



전쟁 발발 이후 서방국가의 러시아산 수입금지 조치가 단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러시아 원유/가스에 대한 의존도가 큰 유럽마저도 금수조치를 결정할 가능성이 커지며, 유가/정제마진 강세를 야기했습니다.

이에 따라 디젤 마진은 현재 38달러로 2008년 이후 최고치입니다.

 



■ 2021년 유럽의 디젤 수입 현황



2021년 기준 EU의 러시아산 디젤 수입량은 62만bpd으로 전체 수입량 중 55%이상입니다.

또한 EU의 원유 수입의존도 또한 약 30% 내외이기에, 금수조치 도입 시 정유 수급은 훨씬 타이트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 2022년 3월 디젤 수입처 급격히 변화



금주 발표된 EU의 디젤 수입실적을 보면, 러시아산 디젤의 축소와 기타지역에서 충족하려는 움직임이 역력합니다.

3월 러시아산 디젤 수입은 전월 78만bpd에서 65만bpd로 17% 감소했습니다.

한편 인도/중동산 디젤 수입은 전월 36만bpd에서 53만bpd로 47% 급증했으며, 미국산 디젤 수입은 전월 4만bpd에서 15만bpd로 250% 급증했습니다.

 



■ View, 공급차질은 보다 심화될 것



3월 EU 수입실적이 던지는 메시지는 크게 2가지입니다.

첫째는 정책의 타결과 별개로 러시아산 화석에너지에 대한 기피가 이미 시작되었다는 점입니다.

둘째는 그럼에도 여전히 러시아산 의존도가 높다는 점입니다.

3월 기준 인도/중동산(53만bpd)과 미국산(15만bpd)을 합산한 물량에 버금가게 러시아산(65만bpd)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글로벌 국경봉쇄 해제에 따른 항공유 수요회복과 드라이빙 시즌 도래로 인한 가솔린 성수기 입성은 아직 도래하지 않았습니다.

즉, 전쟁의 종식과 별개로 정유제품 공급차질 심화에 따른 마진 강세는 예상보다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 news 



The Second Wave of the Russian Oil Shock Is Starting

Declining crude output identified by satellite imagery heralds a longer-lasting increase in oil prices.

https://www.bloomberg.com/opinion/articles/2022-04-21/war-in-ukraine-the-second-wave-of-russia-s-oil-shock-is-starting



"온난화 막으려면 에너지전환에 10년간 전세계 연 7천조원 투자해야"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4/364563/











[Metal, 상사]





1, 6월적 중국산 STS 오퍼가격 윤곽 '물량제한' 

= 중국 주요 지역 이동 제한 및 봉쇄 조치로 내수가격 약보합세, 일부 밀의 경우 한국향으로 단가 인상 제시했고, 일부 밀의 경우 지난달과 동가로 제시

= 6월 선적으로 제시된 304 냉연 오퍼가격 톤당 3,500~3,650달러, 열연은 3,350~3,450달러 수준



2, 세아베스틸 대형압연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 세아베스틸 군산 대형압연공장에서 화재 사고 발생.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설비 화재 사고로 생산 일정의 차질 일부 발생할 것으로 설명

= 소방서 추산으로 2억 5천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



3, 현대제철 인천·당진, 26일부 철 스크랩 1만 원 인하

= 현대제철 인천·당진공장, 26일(화)부로 생철류를 제외한 철 스크랩 전 등급의 공식 구매단가 톤당 1만 원 인하

= 중량A의 구매단가, 동국제강 인천공장과 같은 69만2,000원



4, 포스코, 1조 투자해 광양에 친환경·고효율 전기강판 공장 착공

= 22일, 광양제철소에서 연산 30만톤 무방향성 전기강판 공장 착공식 개최

= 고효율 무방향성 전기강판 생산능력 연간 총 10만톤에서 2025년 40만톤으로 확대



5, 포스코 유통용 후판, 5월 주문투입분價 인상...2개월 새, 톤당 17만원 ↑

= 포스코, 5월 출하가격 톤당 6만~7만원 인상. 2개월 새 톤당 17만원 인상

= 철광석 가격 재상승 및 원료탄 가격 강세 영향



6, Vale사, '22년 1분기 철광석 생산량 감소 

= 1월 폭우에 따른 Minas Gerais주 프로젝트 조업 차질로 1분기 철광석 생산량 6,390만 톤에 그치며 전년동기대비 6% 감소

= 주요 시설 유지보수도 1분기 감산에 영향을 미쳤으나 연간 생산량 전망 3.2억톤~3.3억톤 달성 무난할 것으로 전망











[Tech]

















* news



Digitimes, 3분기부터 DDR3 수요가 공급을 앞설 것으로 전망. (Digitimes)

https://bit.ly/3K6XBOf



TSMC, 25년까지 2nm GAA 공정 양산에 대한 타임테이블 제시. (Digitimes)

https://bit.ly/3MpdpgM



ASML, 부품 부족으로 인해 주문량의 60% 수준의 DUV 장비만이 공급될 것으로 전망. (Tomshardware)

https://bit.ly/3veLfiV



EUV 장비전문업체 이솔, 12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 유치를 추진. (Theelc)

https://bit.ly/3vu8HaE



中 쿤산 봉쇄가 일주일 연장되며 아이폰 생산 지연 우려 확대. (UDN)

https://bit.ly/3Ooc4bT



"K반도체, 미국의 中규제 이후 중국내 위상 크게 약화"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20424_0001845657



[차이나 브리프] 한중 디스플레이 경쟁, LTPO서 펼쳐진다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6575



애플, 2분기 아이폰13프로·맥스 1000만대 증산계획(디일렉)

- 400만대 중반에서 1400만대 중반으로 늘려

- '비수기'에 증산...아이폰13 시리즈 흥행 풀이

- 삼성디스플레이·LG이노텍·비에이치 수혜 전망

https://bit.ly/3KcKSJL



스마트폰용 반도체 가격 최대 20% 오른다(ZDNet)

- 카운터포인트리서치, PMIC 20%· AP 10%·DDIC 10% 인상 전망

- 칩 가격 인상으로 스마트폰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것

https://bit.ly/3LaGYSU











[모빌리티, 배터리]



현대위아(011210.KS/매수): 믹스 개선과 환율 상승, 그리고 기계 부문의 흑자 전환

[하나금투 자동차 Analyst 송선재]



■ 1분기 실적은 턴어라운드 증명

현대위아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8.8만원을 유지한다. 1분기 실적은 믹스 개선과 환율 상승, 그리고 기계 부문의 흑자 전환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2분기 이후 러시아 공장 중단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이 있겠지만, 1분기에 나타난 수익개선 요인이 유지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 기조가 지속될 것이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P/E 11배로 수익성 지표는 매력적이지 않지만, 턴어라운드 초기의 낮은 수익성을 감안해야 하고, P/B는 0.5배 초반으로 낮다는 점에서 주가는 개선의 방향과 함께 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 1Q22 Review: 영업이익률 2.7% 기록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매출액/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3%/88% 증가한 1.91조원/515억원(영업이익률 2.7%, +1.2%p (YoY))을 기록했다. 주요 고객사의 생산차질과 러시아 공장의 가동중단 여파에도 불구하고, SUV 차종 생산증가에 따른 4WD 구동시스템의 매출증가와 멕시코 공장의 가동률 상승에 힘입어 차량 부품 부문의 매출액이 2% (YoY) 증가했고, 부문 영업이익률은 2.9%(+0.4%p (YoY), +2.5%p (QoQ))로 상승했다. 전년 4분기에 임금협상 타결금과 러시아 공장 초기 비용 등 일회성 비용이 300억원이 있었다는 점에서 전분기 대비로 실질 영업이익률 상승은 0.7%p이다. 전분기 대비 매출액이 감소했음에도 이익률이 좋았다는 점에서 제품 믹스개선의 효과가 유지되고 있음에 주목한다. 기계 부문은 낮은 기저와 범용기/FA 물량 증가에 힘입어 매출액이 13% (YoY) 증가했고, 감가판매 축소와 특수사업의 손익 개선에 힘입어 부문 영업이익률은 1.1%((+9.7%p (YoY), +5.6%p (QoQ))를 기록하면서 흑자 전환했다. 한편, 영업외손익은 부진했는데, 340억원에 이르는 러시아 루블화 환평가 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 2Q22 Preview: 매출액/영업이익 3%/6% 증가 전망

2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3%/6% 증가한 2.04조원/480억원(영업이익률 2.4%, +0.1%p (YoY))으로 예상한다. 차량 부품 매출액은 3% (YoY) 증가하는데, 차량용 반도체 부족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그리고 고객사의 중국 점유율 부진 등의 여파가 있겠지만, 고객사들의 SUV 및 럭셔리 차종의 판매 증가에 힘입은 제품 믹스개선과 환율상승의 긍정적 영향에 기인한다. 기계 매출액은 5% (YoY) 증가하는데, 범용기 물량 증가와 함께 감가판매 축소로 인한 ASP 관리가 기여할 것이다. 이익률은 환율 상승과 기계 부문의 손익 개선에 힘입어 전년 동기대비 상승하지만, 러시아 공장의 손익 악화로 전분기 대비로는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



전문: https://bit.ly/3OuKn0X













* news



"차량 내 편의기능도 구독하는 시대…잠재력 높은 시장될 것"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4/364528/







[제약, 바이오] 













*new



성장하는 CRO 등에 올라탄 바이오톡스텍, 영장류도 기대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42215182987740



시오노기 "먹는 코로나 치료제, 효과 크고 심각한 부작용 없었다"

-  일동제약과 함께 진행한 한일 공동 임상서 확인

https://bit.ly/39fSf6v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3상 “식약처 승인”

https://bit.ly/39dJslv









[내수, 유통, 화장품]





[신한금융투자 혁신성장 손지연]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337930.KQ): 본업의 출격



▶️ 1Q22 Pre: 외형성장 지속 + 판관비 효율화

- 매출액 438억원(+13.3% YoY), 영업이익 27억원(+58.7% YoY) 전망

- 3월 자사몰 누적 가입자수 231만명(+50.9% YoY), 증가세 지속



▶️ 본업의 출격, 제품군(맨즈, 골프)+채널(오프라인, 해외) 확장

- 맨즈, 골프웨어 카테고리 확장

- 오프라인 채널 확보, 신규 고객 창출 기대

- 일본을 중심으로 해외 판매도 본격화. 연내 중국 상해 매장 오픈 계획



▶️ 2022년 매출액 +33.2% YoY, 영업이익 +88.1% YoY 전망

- 매출액 2,300억원(+33.2% YoY), 영업이익 204억원(+88.1% YoY) 전망

- 광고선전비 절감으로 질적 개선 + 제품군, 채널 확대로 외형 성장 기대





원문 보고서: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03020







[음식료, 건기]













*news



Ukrainian Farmers Have Planted 20% of Spring Crops; IGC Lowers Corn Production Outlook

April 23, 2022

By Keith Good, Farm Policy News

https://agfax.com/2022/04/23/ukrainian-farmers-have-planted-20-of-spring-crops-igc-lowers-corn-production-outlook/



해바라기유 글로벌 1위 생산국 우크라이나의 출하량 감소 + 대두유 글로벌 1위 수출국 아르헨티나의 가뭄으로 식물성 기름의 타이트한 공급이 지속된 가운데, 인도네시아정부가 팜유 수출금지 결정하면서 대체재인 대두유까지 부족할 수 있단 우려 부상

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soyoil-surges-record-high-indonesia-bans-palm-oil-exports-2022-04-22/



'K-라면' 해외서 인기…지난달 수출액 7천만달러 첫 돌파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4/364541/



“케어젠, 건기식 원료 판매로 하반기부터 실적 성장”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4258841i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삼성증권 한영수입니다



지난주 조선업 지표입니다. 



■ 조선업 지표



1) 선가지표



- 선박의 가격을 나타내는 신조선가 지수는 158로 보합입니다 



- 선종별로도, 컨테이너선 외에는 대부분 선종의 선박가격은 직전주와 동일한 수준입니다.



- 중고선가 지수도 211로 변화없었습니다.



- 선종별로는 대형(capsize) 벌크선 중고선가가 지난주 대비 3% 상승했습니다.





2)해운지표



- 선박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종합지표인 Clarksea 지수는 42,086달러/일로 지난주와 유사한 수준입니다



- 벌크선을 제외한 대부분의 선종에서 지표가 직전 주 대비로는 소폭 둔화되었습니다





3)총평



- 대부분의 지표는 여전히 과거 대비로는 높은 수준입니다. 하지만 상승세 자체는 다소 둔화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 지난주 섹터 뉴스



1)조선소와 철강사, 올해 상반기 후판가격 인상 합의. 연초만 하더라도, 시장에서는 상반기 후판가격을 인하 혹은 동결로 예상. 조선사들의 단기 실적에 부정적 영향. 



2)삼성중공업이 드릴쉽 유동화 방안을 공개. 사모펀드를 설립하고, 해당 사모펀드가 삼성중공업의 투자금과 자체 조달 자금으로 드릴쉽을 인수하는 방식. 



3)현대삼호중공업이 LNG선 1척을 수주. 이를 포함한 회사의 올해 누적 수주는 45억 달러 수준으로 추정. 연간 수주목표의 98%를 달성한 것. 



4)정부가 조선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채용관련 규제를 완화. 



5)카타르 LNG선 수익성 우려가 제기. 슬롯 예약 당시 합의했던 선가 산정방식이, 현재의 원가 상승 속도를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기 때문



2022년 4월 25일 발간자료입니다





 [메리츠증권 운송 배기연]  

CJ대한통운



1Q22 Preview: 1분기 바닥 짚을 시기



- 1분기 영업이익 726억원(+50.8% YoY). 당초 기대감에는 못 미치는 실적



- 택배사업부 M/S는 설 특수로 인한 혼잡과 파업 이슈가 겹치며 45.0%(-5.3%p YoY)로 급락, ASP(+258.4원 YoY) 개선효과가 일부 만회하며 영업이익률은 4.2%



- 글로벌 택배사업부 철수로 인한 일회성 비용 50~60억원으로 디레버리징은 마무리



- 2분기부터 택배부문 M/S와 영업이익률의 반등 시작하면 22E PER 15배 적용한 적정주가 170,000원 제시 



자료: https://bit.ly/3vGyHQ7





*news



호주 태양광 기업, 두산스코다 터빈 낙점

http://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34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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