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4월 26일 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4. 2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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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4월 26일 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2022.4.26.화]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용인서 영주까지…은행 '적과의 동침' 확산...은행 공동점포 계획 전수 조사 하나·우리, 시중銀 최초 운영...국민·신한銀 연내 2곳 계획 대출 등 모든업무 이용 가능해...사실상 점포수 유지하며 운영 비용 크게 줄어드는 효과 디지털 서툰 노인층 배려도

☞韓 5월 금리인상, 최대 변수는 美 빅스텝...이창용 한은 총재 첫 간담회...연준 0.5%P 이상 올리면 자본유출·환율 고려해야 성장보다는 물가가 더 걱정...시장선 5·7월 금리인상 전망 한은 "임금發 인플레 고민

☞예금금리 올리는 저축銀…年3% 육박 4년만에 '최고'...저축은행들이 잇달아 예금 금리를 올리면서 금리가 2018년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인 연 3%에 육박했다.

☞수출대금 못받고 송금 제한…대러무역 중소기업은 울상...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러시아에 대한 무역 제재가 전 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기업들의 수출입 피해가 현실화하고 있다. 관련 문의가 급증하는 것은 물론 최근 두 달간 러시아 관련 무역사고 액수도 작년 연간 수준의 2.6배까지 급증했다.

《금 융》

☞현대차 "러시아 소매 판매 25%↓…2분기도 경영 불확실성 지속"...현대차, 원자재가 대응 전담 조직·협의체 신설…러 투자·신차 출시 연기 검토...기아 "우크라 사태·중국 봉쇄령 영향 제한적…타지역 생산 통해 만회"

☞PI첨단소재, 1분기 영업익 36% 감소...폴리이미드(PI) 필름 세계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인 PI첨단소재의 영업이익 급감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원·부재료 단가 상승, 에너지 비용 인상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4분기까지 20%를 상회하던 영업이익률은 16.9%로 하락했다.

☞LG엔솔 주주들 '덜덜'…271-187만주 물량 쏟아진다...지난 1월 27일 상장한 '시가총액 2위' LG에너지솔루션의 의무보유확약 물량이 대거 풀릴 전망이다. 국내외 기관투자자 공모주식 수 2337만주의 50.6%에 달하는 의무보유확약 해제 물량이다. 이런 부담에 LG에너지솔루션은 시초가 60만원에 근접한 이후 현재 43만~44만원대 박스권에 머물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 거래 재개 이번주 결판‘디오·덴티움’ 등 관련주 관심...2000억원대 대규모 횡령 사건이 발생해 거래가 정지된 오스템임플란트의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가 이번주에 다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임플란트 관련주에 대한 괌심도 커지고 있다.

《기 업》

☞봄바람부는 호텔업계…"객실없어 못 팔아"...국내 최대 그랜드하얏트제주 봄상품 열흘만에 2300실 판매...대명소노, 와이너리 투어도 한달여만에 4000실 넘게 팔려...전시·컨벤션 예약도 잇달아

☞尹, 국산1호 SK백신 현장방문…"연구소에 경제·안보가 있다"...SK바이오사이언스 본사 방문 "돈없어 개발 어려움 겪지않게 정부가 지원 아끼지 않을 것"...최태원 SK 회장 직접 맞아 부산 이어 3일만에 尹 만나...코로나 백신 임상3상 성공 SK, 상반기 국내 승인 목표

☞초조함으로 바뀐 초격차…"삼성이 투자 못하면 韓경제도 식는다"...이재용 부회장, 文 마지막 특사 포함될지 주목 전쟁·유가폭등·공급망 혼란 세계경제 대전환 위기인데...삼성은 130조 현금 있어도 투자 못하고 6만전자 허덕...가석방 상황 해외출장도 제약 "반쪽 리더십, 정상화 시급"

☞테슬라 순이익 600% 상승에 '중국 배터리' 존재감 커진다...중국 배터리 업체가 주로 생산하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가 다시 한번 존재감을 드러냈다. 테슬라가 LFP 배터리 탑재 비율을 늘리면서 올해 1분기 실적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부 동 산》

☞대장아파트 따라 키맞추기… 집값 상승 우려...새정부 출범을 앞두고 서울·수도권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이른바 '대장 아파트' 가격이 2개월 연속 가파른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향후 인근 지역의 일반 아파트들이 '키 맞추기'를 시작하면 집값 상승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고분양가에 외면…서울 당첨가점 '뚝'...올 서울 당첨 컷 평균 48점 작년 61점보다 13점 낮아...대부분 분상제 적용 안 돼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 높아 실수요자 통장 사용 꺼려

☞20~30대 '서울 엑소더스' 갈수록 심화…지난해 서울 떠난 10명 중 7명 경기도로...지난해 경기도 아파트 구매자 가운데 서울 거주자 비율이 12년만에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30대 탈(脫)서울족이 많았는데 대출을 받아도 감당할 수 없는 서울 아파트 대신 상대적으로 저렴한 경기도 아파트로 선회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국 아파트값 양극화 심화…고가-저가 격차 역대 최대 기록...전국 상위 20% 매매가, 하위 20%의 10배…전셋값은 8배 높아 수도권 아파트 월세도 상승세 지속


《사 회 유 통》

☞명동, 드디어 부활하나…사라졌던 노점상이 돌아왔다...일상회복 풍경 살펴보니...코로나로 해외 못간 신혼부부 예비부부도 해외허니문 예약 하와이 괌 몰디브등 인기 많아 태국 필리핀 단체골프 관광도...노점상 복귀…거리 곳곳 활기

☞'계곡 살인' 이은해, 국선변호인 도움 거부…혐의 전면 부인...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 형사2부(김창수 부장검사)는 살인·살인미수·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미수 혐의로 최근 구속한 이씨와 공범 조현수(30)씨를 이날 오전부터 인천구치소에서 소환해 조사했다.

☞전국 9곳 버스 2만대 멈춰서나…버스노조 임금인상 요구...사측, 적자지속에 동결 입장...서울은 10년만에 파업 위기 부산·대구·광주 등 막판협상

《국  제》

☞마크롱, 20년만에 연임 성공했지만…상처 난 리더십 가시밭길...佛대선 극우 돌풍 꺾고 재선...5년만에 결선투표서 맞붙은 르펜과 득표율 격차 크게 줄어 당선 후 젊은층 反마크롱 시위...高물가·우크라戰 대처 비판에 6월 총선서 다수당 뺏길 수도 연금개혁 강행땐 조기 레임덕

☞트위터의 변심?…머스크 인수 제안에 관심...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를 430억달러(약 53조6800억원)에 사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발표한 지 열흘 만에 트위터 이사회가 전향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사회는 당초 경영권 방어 수단도 불사하겠다며 맞섰으나, 그가 구체적인 자금조달안을 내놓자 대화의 물꼬를 텄다.

☞푸틴, 협상 대신 영토확장 총력…美, 우크라에 4천억원 현금 지원...미국 국무장관과 국방장관이 우크라이나 개전 이후 처음으로 수도 키이우를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심야 회동을 가졌다. 미국은 회동 후 추가 군사 원조를 발표하며 우크라이나 대사를 임명하는 등 외교도 정상화했다.

☞사우디 왕세자가 '돈줄' 죄자 요트·보석 내다파는 왕족들...정부가 왕실에 제공하던 매년 수억 달러에 달하는 해외여행과 전기, 수도요금 면제 등 특권을 없앴다...올해는 4명을 넘어가는 회사에 대해 직원 1명당 2천500달러(약 300만원)의 세금도 부과했다. 이 세금 탓에 큰 회사를 소유한 일부 왕족은 1년에 수십만 달러의 비용을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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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6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제(25일)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3만 4천여 명으로 안정적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부는 최고 단계였던 감염병 등급을 2급으로 내린 데 이어 야외 마스크 착용 지침을 완화할지 본격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다만 인수위를 중심으로 제기되는 신중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을 제20대 대통령 취임식 이후 귀빈 만찬 장소로 결정했습니다. 외빈 만찬을 오후 6시부터 청와대 영빈관에서 하려면 경호 문제 때문에 오후 2~3시부터 외부 방문객을 차단한다면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주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신라호텔 영빈관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 국민의힘이 국회의장이 제안한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 중재안을 재논의하자고 하면서 정국이 급격히 얼어붙고 있습니다. 검수완박 추가 협상을 거부한 민주당은 사실상 강행처리 수순에 들어간 가운데 국회 법사위 법안소위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법안 심사를 재개합니다. 

● 어제 파행된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오늘 재개됩니다. 제출 자료가 부실하다는 민주당과 발목잡기라는 국민의힘 공방이 이어지면서 정상적인 청문회 진행은 오늘도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 오늘 국무회의에서는 부산 가덕신공항 예비타당성조사, 줄여서 예타라고 하죠. 예타를 면제하는 안건을 의결합니다. 후속 절차를 거쳐, 늦어도 다음달 초까진 예타 면제가 최종 확정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적자 공항이 될 거라며 정치권 일각에선 백지화 주장도 하고 있고, 환경단체 반발도 커 한동안 갈등이 클 것 같습니다. 

● 억만장자이자 테슬라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가 소셜미디어 트위터를 55조 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달 트위터 주가에 38%의 경영권 프리미엄을 얹은 가격입니다. 머스크는 인수 뒤 비상장사로 만들어 표현의 자유를 제대로 작동하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세계 최고령자로 알려진 일본인 다나카 가네 할머니가 119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후쿠오카시의 한 병원에서 지난 19일 노환으로 숨을 거뒀습니다. 러일 전쟁 전인 1903년 1월 2일 9남매 중 7번째로 태어난 할머니는 가장 좋아하는 탄산음료와 초콜릿을 즐기며 최근까지도 계산문제 풀기로 도전하는 나날을 보내왔습니다. 

● 중국 정부가 자율주행차에 대해 일반 택시로 운영할 수 있는 정식 영업 허가를 내렸습니다. 다음 달부터 광저우시 난사의 도로에 100대의 무인 택시가 최초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아직은 초기 단계여서 운전석에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기사가 탑승하지만, 이른 시일 안에 완전 무인화할 계획입니다. 

● 북한이 항일 빨치산 부대 창설 90주년인 어제(25일) 대규모 심야 열병식을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참석해 육성 연설을 했을 것으로 보이는데, 극초음속미사일과 ICBM 등 신형 무기체계들이 대거 동원됐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 중국의 수도 베이징시에서도 '조용한 전파'가 진행된 것으로 파악되면서, 각국 대사관 등이 몰려있는 베이징의 중심지 차오양구 일부 지역이 사실상 봉쇄에 들어갔습니다. 불안한 시민들은 곳곳에서 사재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 700억 원에 가까운 거액을 내고 2주일 넘게 국제우주정거장을 여행한 민간인들이 지구로 무사 귀환했습니다. 민간 우주정거장을 추진 중인 미국 기업 액시엄 스페이스의 여행 프로그램에 참가한 민간인 4명은 현지시간 25일 스페이스X의 유인 캡슐을 타고 지구로 돌아왔습니다. 민간인들로만 구성된 승무원들의 우주정거장 왕복 여행 성공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어제 저녁 7시 40분쯤, '장수하늘소', '들개'를 비롯한 여러 베스트셀러를 쓴 이외수 작가가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에서 별세했습니다. 이 작가는 지난 2020년 4월 22일 오후 6시쯤 강원 화천군에서 뇌출혈로 쓰러진 뒤로 2년째 투병하고 있었는데, 최근에는 폐렴 증세로 응급실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파업을 2시간 반 앞두고 임금 협상을 타결했습니다. 조정위원 측에서 사후 조정 신청을 내 5% 임금 인상안을 제시했고, 양측 모두 인상안에 동의했습니다. 경기도 버스 노조도 파업을 유보하면서 우려했던 출근길 버스 대란은 피하게 됐습니다. 

● 비수도권지역 버스 노사도 밤샘 협상을 벌였는데요. 부산과 창원, 제주지역 버스 노사가 줄다리기 협상 끝에 오늘 새벽에 극적인 타결을 봤습니다. 대구 버스노조는 사측과의 제2차 쟁의 조정회의 마감 시한을 오늘 오후 6시까지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윤석열 당선인의 주요 대선 공약인 '준공 30년 차 이상 아파트의 재건축 안전진단 면제'를 사실상 폐기하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보입니다.대선 이후 서울 강남권과 수도권 1기 신도시에서 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로 집값이 다시 들썩일 조짐을 보이자 '신중 모드'로 돌아선 것입니다. 

●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이 은행권 처음으로 같은 공간에 두 개의 은행을 운영하는 '공동점포'를 열었습니다. 공동점포는 지난해 12월 이용 감소 등의 이유로 폐쇄한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의 옛 우리은행 지점 터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주민들의 금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디지털 취약계층 등 금융소비자 불편을 줄인다는 계획입니다. 

● 강원도는 올해 대형 산불이 발생한 강릉과 동해, 삼척 등 동해안 지역의 농어촌 민박 숙박 상품을 구매할 때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를 다음 달 한달간 진행합니다. 농어촌 민박 예약 플랫폼인 '일단 떠나' 앱에 접속하면 최대 5만 원까지 30% 할인되는 쿠폰을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 이번 주부터 실내 야구장에서도 음식을 먹으면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됐죠. 이번 주, '2022년 스포츠 주간'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가 야구뿐 아니라 축구와 농구, 배구 등 프로스포츠를 반값에 볼 수 있는 할인권을 발급하고 있습니다. 한국프로스포츠협회와 구단별 온라인 입장권 예매 사이트에서 쿠폰을 내려받으면 최대 50%, 7천 원까지 할인받아 경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 '반값 대게' 대란에 이어 이번에는 킹크랩 값이 크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블루 킹크랩 평균 소매 가격은 어제 기준 킬로그램당 8만 3,400원으로 한 달 새 18% 하락했고, 일주일 새 1만 원이나 내렸습니다. 중국 봉쇄 조치로, 수출길이 막히면서 킹크랩 물량이 국내로 한꺼번에 들어온 데다가, 조업량도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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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6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당근·배민서도 클릭당 광고

네이버 파워링크로 대표되던 CPC가 앱 영역까지 넘어오고 있다.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이 점유하던 광고 검색 시장의 주도권이 흔들릴 조짐이 보인다. 한정된 화면 안에서 검색 노출 빈도를 높이려는 플랫폼 입점 사업자들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확산되는 추세다.

2. 5월, 광고시장도 훈풍... 방역 완화 기대감

5월 가정의 달과 방역 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광고 경기가 나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5월 KAI 종합지수는 106.9로 전월 대비 광고비 집행이 늘 것으로 나타났다. 4월 KAI 종합지수는 106.4였다. 또한 모든 매체에 걸쳐 광고비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3. 애플, 오래된 앱 퇴출한다

애플은 일부 개발자들에게 최근 이메일을 보내 업데이트가 없던 앱을 30일 이내에 업데이트하지 않으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삭제할 것이라고 통보했다. 이미 앱을 다운로드한 이용자들은 계속해서 앱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조치에 대해 다수의 앱 개발자들은 우려를 표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4. '빅스마일데이' 참여 셀러 공개모집

G마켓과 옥션이 내달 16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하는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를 앞두고 행사에 참여할 셀러를 공개 모집한다. 빅스마일데이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광고비도 지원한다. 파워클릭 간편등록 광고에 사용 가능한 25만 원 상당의 e머니를 지급한다.

5. 구글 인앱결제 강제로 수수료 수익 최대 2배 '껑충'

구글이 인앱결제 강제로 거두는 추가 수수료 수익이 연 4,100억 원을 넘을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올해 비 게임 콘텐츠 개발사가 구글에 내는 수수료는 최대 8,311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이전처럼 다양한 결제 방식을 허용할 경우 발생하는 기존 수수료 수익은 4,193억 원으로 추정됐다.

6.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 복사 기능 시범 적용

인스타그램이 다른 릴스 영상 포맷을 복사해 자신의 릴스로 만들 수 있는 기능을 시범 도입했다. 인스타그램이 소수 이용자를 대상으로 기존 릴스 영상 포맷을 가져와 자신의 릴스에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시범 적용했다고 보도했다.

7. 어도비, 메타버스 시대 '콘텐츠 제작 도구' 왕좌 노린다

어도비가 메타버스 구축을 위한 도구 제공 분야에서 리더십 확보를 위해 나섰다. 메타버스 구축을 위해 필요한 도구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누구나 손쉽게 3D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서브스턴스 3D 모델러 앱' 등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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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26일(화)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골드만 "연준 긴축, 주식 투자자들에게 좋지 않은 결과 초래"
● 엘-에리언 "시장, 전면적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반영"
● WSJ "월가, 글로벌 위험 회피에 현금비중 높아져"
● 달러화, 안전 선호에 혼조…달러 인덱스는 2년래 최고치 경신
● 월가 전문가 "금융시장, ECB 금리인상 너무 공격적으로 예상"
● 캐나다중앙銀 총재 "6월에도 50bp 금리인상 고려할 수 있어"
● 싱가포르은행 "中 올해 경제 성장률 목표 달성 난망"
● 中 인민은행, 외화 지준율 1%포인트 인하
● 성장률 위기 中 '보조금'도 풀까? 인민은행 위원 "2분기에는…"
● 트위터, 결국 머스크가 55조원에 인수...주당 54.2달러 현금지급
● 위험 회피 속 도지코인 나홀로 상승…머스크 트위터 인수 기대 효과
● 코카콜라 1분기 순익·매출 예상치 상회
● 골드만, 미 통신사 버라이존 투자의견 하향
● 월가, 빅테크 실적 앞두고 긍정 투자의견 유지
● 레이몬드 제임스, AMD에 '강력 매수' 의견 제시
● 배런스 "알리바바, 베이징 봉쇄 우려에 약세… 6년 만에 최저"
● 獨 4월 IFO 기업환경지수 91.8…시장예상 상회
● 오후 9시까지 전국 7만5944명 확진…어제보다 2.3배↑
●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오후엔 대부분 맑음

[기업/산업]
● 현대차 1분기 영업익 1.9조…판매 감소에도 매출·영업이익 모두 늘었다
● 현대차 "러시아 수요 30% 하락…반도체 공급난·원자재가 상승 악재"
● 기아 1분기 영업익 1조6천65억·49.2%↑…분기 최대 '어닝서프라이즈'
● 기아 "원자재값 상승 압박, 가격 인상·환율 효과로 상쇄"
● 포스코홀딩스 첫 성적, 영업익 2.3조
● 靑, MB-이재용 내달 8일 석탄일 사면 검토
● "삼성 투자 못하면 한국경제 식는다"…이재용, 文특사 포함 주목
● 신사업 절박한 롯데…辛회장 사면땐 해외사업 탄력
● '임단협 난항' 현대重 노조, 결국 파업 수순…27일부터 돌입
● '축구장 25개' 세계 최대 반도체 공장… 삼성전자 P3, 하반기 완공된다
● 현대차·칼라일, 글로비스 가치 띄우기 나섰다
● 공정위, 카카오모빌리티 '콜 몰아주기' 제재 착수
● '국산 1호' 백신 상반기 중 출시…먹는 치료제도 연내 국내 생산
● 윤석열 "백신에 경제·안보 다 담겨…기업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 쫓겨났던 아워홈 장남 "이사 48명 선임" 주총 소집
● "車 제조사들, 자율주행 시대엔 구독기능서 더 큰 수익"
● LG화학, 배터리 폭발 막는 소재 개발
● LG전자 자회사 ZKW, 英 레인지로버에 LED 헤드라이트 공급
● 두산에너빌리티, 美 SMR 시장 뚫는다
● "27년 완전자율주행...25년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 '리오프닝' 기대감에 백화점·아웃렛 매출 살아났다
● 포켓몬빵 이어 '포켓몬폰'도 완판
● 연세대에 'LG전자 취업 보장' 학과 생긴다 
● 용인서 영주까지…은행 '적과의 동침' 확산
● 예금금리 올리는 저축銀…年3% 육박 4년만에 '최고'
● 마켓컬리로 1000억 번 SK네트웍스
● 항공업계 "日 여행 풀려야 항공사 살아나"… 엔저도 기대감 높여
● 기업만 옥죈 4년…해외법인 매출 절반 넘었다
● 아반떼·투싼·싼타페·EV6, 지니뮤직·멜론 바로 쓴다
● "무턱대고 질렀다간 후회"…편의점서 가전·골프채 빌리는 MZ
● 이노션, 세계적 시각특수효과社와 제휴…디지털 콘텐츠역량 강화 
● 포스코인터·케미칼, 사상최대 분기 매출 
● 아시아나, 내달 국제선 주18회 증편
● 美의 중국 반도체 규제…대만 웃고 한국 울었다
● 동학개미 줄어들고 채권 손실까지…증권사 '실적 쇼크'
● 신규 개통 5대 중 1대는 '알뜰'…車 말고 '진짜 폰'도 늘었다
● 작년 시중은행서 터진 금전 사고 161억
● 생명보험 가입자, 보험료 줄어들까
● 같은 테마인데 수익률 23배差…"ETF 편입 종목 따져야" 
● '3배 레버리지' 올라타는 간 큰 서학개미
● IPO 침체기 접어들자…스팩 상장 쏟아지는 까닭
● 美·中 연쇄 악재에…의류·화장품株 '주르르'
●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 중단 수혜"…롯데정밀화학 6% 상승 
● '전기차 양극재' 수직계열화…코스모 국내 첫 성공
● 무인매장 절도위험 높아지자…에스원 'AI 보안 서비스' 각광
● 좋은 시절 다갔네…K진단키트 뒤숭숭
● JW중외제약, 새 실리콘겔 패치
● 스타벅스 재료배송 전기차로…CJ대한통운과 협력
● 네이버도 카카오도 얻어맞았다…공매도 급증에 주가 뚝뚝
● 외국인이 34일 연속으로 사는 이 종목…어떤 호재 있길래
● LG엔솔 주주들 '덜덜'…27일 187만주 물량 쏟아진다
● 포장용지 1위 업체 '페이퍼코리아' 매물로 나왔다 
● 영업이익 3배 뛰는데 주가 반토막…엔씨소프트 무슨 일?
● 삼성전자·ARM사가 인정한 '1위'…가온칩스, 코스닥 상장 '출격'
● 1분기 호실적 예상 반·디·폰, 2분기 이후는 고생길 훤하다
● 美 빅테크 실적 시즌…증권가 전망은 '흐림'
● 엔비디아가 혹시 '제2의 넷플릭스'?… "너무 걱정할 필요없는 이유"
● OTT시장 장기 성장성에 비관론 '스멀스멀'
● "美 국채금리 단기 고점, 채권투자 늘려라"
● 하락장서 선방한 중소형株 펀드…비결은? 
● 美증시 시간외거래 급증…"개인들 뉴스 과민 반응" 
● 액티브ETF, 하락장에 '분산투자' 통했다
● 두달만에 16% 올랐다…증시 달구는 철강ETF
● 스틱 "뮤직카우, 당국규제에도 투자가치 충분" 
● PI첨단소재, 1분기 영업익 36% 감소

[경제/증시/부동산]
● 이창용 "지금은 물가가 더 우려스러워…장기적으론 비둘기 소망"
● 무디스 "우크라 전쟁 여파 심각한 수준…신용 리스크 확대될 것"
● 한국 5월 금리인상 여부…최대변수는 '미국 빅스텝'
● 한은 "미 연준 조기 양적긴축, 내달 확정ㆍ발표 확실시"
● 3월 주식 발행 전월比 32%↓…금리 상승에 일반 회사채 발행 66%↓
● 전경련 "5월 경기전망, 2개월 연속 부진…제조업 19개월 만에 최저"
● 더 세진 美 긴축 공포…환율·증시 '패닉' 
● 베이징 봉쇄공포에…원화값 1249.9원, 2년만에 최저
● 회사채 시장 '팬데믹급 쇼크'
● 코스피도 2700선 재붕괴…증권가 "6월까지 요동칠듯"
● 갈곳 잃은 돈 1700兆, 시한폭탄 되나
● 공매도 전면재개 '째깍째깍'... 솟구치는 개미 분노
● IMF "한국 추경 편성…물가·금리 영향 고려를" 
● 세계국채지수 편입 추진…이르면 내년 9월에 윤곽

[정치/사회/국내 기타]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내달 10일 용산청사 5층서 집무 시작
● 인수위 "尹 취임식 직후, 내달 10일 靑 개방…하루 3만9000명 입장 가능"
● 추경호 부총리 후보자 "법인세 인하 추진…기업 규제도 풀겠다"
● 경제계, 이재용·신동빈 사면 건의…문 대통령 "국민 공감대가 판단 기준" 
● 과학기술 전면에 내건 安…"소형원전·항공우주 미래먹거리로"
● 尹 "기업·외국인 투자환경 개선"
● 尹인수위, 종편 재승인 기간 '최대 5년→7년' 늘린다
● 빅3+항공우주·에너지·디스플레이·콘텐츠…尹정부 '7대 초격차' 키운다
● 국힘 "검수완박 재협상"…민주 "합의안 즉시 처리" 
● 김오수 "중재안의 '중'자도 들은 적 없다" 
● 文 "한동훈 검수완박 저지 발언, 위험한 표현"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쿼드 초청받으면 긍정 검토"
● 민주 경기지사 후보에 김동연…국민의힘 김은혜와 맞붙는다
● 지방선거用?…인수위, 지방교부세율 인상 검토
● 대접 확 달라진 일본…尹정책협의단에 만찬까지 '대접'
● 文대통령 "韓 5년간 훌쩍 성장…균형발전 노력 필요"
● 북, 심야열병식 진행… 오늘 녹화중계할듯
● "더 오르기 전 식용유 8통 주문"…사재기 속출 
● 명동, 드디어 부활하나…사라졌던 노점상이 돌아왔다
● 반려동물 굶겨 죽이면 감옥간다…최대 징역 3년
● 서울 시내버스 파업 피했다…노사 임금협상 극적 타결
● 요소수 대란·리튬 폭등 수수방관…적폐 몰린 자원개발 '잃어버린 10년' 
● 車·조선·석유 전통산업의 메카 울산에 신에너지 '수소' 꿈 영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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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중국 봉쇄 쇼크, 금리 부담 완화되며 기술주 랠리에 상승 마감



- 중국 북경 사실상 봉쇄 조치 시행, 북경 조양구는 구내 일부 감염 확산 위험 지역을 임시 관리 통제지역으로 지정, 거주단지 외출 제재 



- 일론 머스크 트위터 인수, 트위터는 주당 54.20달러, 총 440억달러(약 55조원)에 일론 머스크에 매각 방안 합의



- 경제지표는 양호, 3월 시카고 연은 국가활동지수 0.44로 컨센서스 상회



- 섹터별로는 전 업종 약세, 종목별로 가파른 금리 상승세 부담이 완화되며, 기술주 반등세 보이며 마이크로소프트(MSFT) +2.44%, 알파벳(GOOGL) +2.87%, 트위트(TWTR)는 머스크의 인수 소식에 +5.66% 상승, 코카콜라(K)는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발표에 +1.06% 상승, 애플(AAPL)은 중국 봉쇄에 따른 폭스콘 공장 생산 중단 소식과 1분기 아이폰 판매 둔화에 장중 2%하락했으나 이내 회복하며 +0.67% 소폭 강보합 마감, AMD는 데이터센터 점유율 상승 지속 전망에 +2.89%, 스노우플레이크(SNOW) 는 클라우드 산업관련 매출 증가와 최근 주가하락폭이 커 벨류에이션 부담 완화 소식에 +7.56% 상승



- WTI 하락, 중국 추가 봉쇄 및 경기 둔화 우려에 3.53달러(3.46%) 하락한 배럴당 98.54 달러 기록









이베스트 중국/원자재 Spot 뉴스

(이베스트 최진영)

인민은행은 5/15부로 금융기관의 외환 지급준비금율(fx RRR)을 1%p(9% -> 8%) 인하(우리시각 20:21). 지난 3월까지 외환예금잔액은 1.05조달, 이번 인하조치로 100억달러 규모 자금이 시장유입, 이는 위안화를 예측가능 선상으로 유도하기 위함. 2021년 5/31과 12/9 외환 지급준비율을 5% -> 9%로까지 인상한 후 처음으로 인하한 것





*news



S&P500 약세장 진입 준비 ... 제약 · 바이오테크 상대적 유리 - 모건 스탠리 - 블록미디어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24217



[올댓차이나] 中, 외화예금 준비율 1.0% 인하..."위안화 약세에 제동"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20425_0001847459



엘-에리언 "시장, 전면적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반영"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0518



캐나다중앙銀 총재 "6월에도 50bp 금리인상 고려할 수 있어"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0521



그림자연준 SOMC, 더들리 전 뉴욕연은 총재 초청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0527



라브로프 “핵전쟁 위험 심각…과소평가 말라”

https://biz.heraldcorp.com/view.php?ud=20220426000019











[국내, 금융]







[삼성카드(029780)/ 하나금융투자 최정욱, CFA ☎3771-3643]





★ 삼성카드(매수/TP: 42,000원): 항상 우려가 앞서지만 결과는 언제나 기대치를 상회





▶ 일회성 요인 없이 컨센서스 대폭 상회. 전 부문 실적 추가 개선



- 삼성카드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2,000원을 유지



- 1분기 순익은 1,60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2% 증가해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하는 실적을 시현. 특이 요인은 거의 없는 가운데 전 부문에서 실적이 추가 개선되고 있는 점이 특징



- 1) 소비심리 개선에 따라 백화점.인터넷쇼핑.자동차구매 등의 이용액 증가로 개인신판 취급고가 YoY 18.3% 급증해 수수료이익 증가세가 지속됐고(시장 성장률은 11.6%),



- 2) 코로나로 인한 서비스비용 감소 및 법인신판 이익제공 제한 등으로 판관비는 QoQ 2.6%, YoY 5.0% 감소했으며,



- 3) 연체율 하락 등 건전성이 추가 개선되면서 1분기 대손비용 또한 1,030억원 내외에 그쳤기 때문



- 4) 시중금리 상승에 따라 금융비용이 다소 증가했지만 그 규모는 전분기대비 소폭에 불과했음



- 1분기 삼성카드의 개인신판 M/S는 19.1%로 이제 신한카드와의 격차가 2.0%p에 불과할뿐더러 업계 2위의 시장지배력 또한 더욱 공고해지는 모습임



- 가맹점수수료율 인하 이슈 및 결제부문에서의 빅테크.핀테크들의 위협 등으로 동사의 이익 전망에 대한 우려가 항상 지속되어 왔지만 결과는 언제나 기대치를 상회





▶ 조달비용 상승 우려 있지만 손익에 미치는 영향 크지 않을 듯



- 최근 시중금리 상승에 따라 조달비용이 급증할 수 있다는 우려가 크지만 1분기 중 총차입금리 상승 폭은 4bp에 불과했고, 전분기대비 이자비용 순증액도 25억원에 그쳤음



- 신규 조달금리 상승에 따라 총차입금리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지만 총차입금 17.0조원 중 만기 1년이내 조달비중은 21.8% 수준에 불과하고, 만기 3년이상 조달비중이 44.7%에 달하는 등 만기구조 다변화가 잘되어 있는 편



- 따라서 총차입금리 상승 폭은 분기당 5bp 내외일 것으로 보여 향후 자산 증가를 감안해도 이자비용 순증액은 분기당 약 35~45억원 내외에 그칠 전망





▶ 우려와 달리 올해 감익 가능성 낮아. 배당매력은 탁월한 편



- 상품자산연체율이 0.7%까지 하락하는 등 자산건전성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당분간 대손비용도 큰 변화가 없을 전망. 올해 추정 순익은 5,570억원으로 시장 우려와 달리 감익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 2022년 주당배당금은 2,450원으로 높아질 전망. 배당 규제 가능성 낮아 배당 신뢰도 높은 편이고, 배당수익률 또한 7.4%에 달해 배당매력은 탁월하다고 판단





리포트 ☞ https://bit.ly/3vKsIJY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KT&G, CJ제일제당, 롯데정밀화학, 애경케미칼

-52주 : 현대해상

-역사적 : 일동홀딩스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LG디스플레이, F&F, 에스디바이오센서, 콘텐트리중앙, 진원생명과학

-52주 : 삼성전자, NAVER, 현대모비스, 엔씨소프트, 넷마블, 삼성증권, NH투자증권, 효성티앤씨, 더존비즈온, 효성화학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삼천당제약, 위메이드플레이, 아나패스

-52주 : 팜스토리, 이지홀딩스, 휴림로봇

-역사적 : 한일사료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위메이드, 아프리카TV, 컴투스, 바이오니아, 컴투스홀딩스, 위메이드맥스, 조이시티, 네오위즈, 네오위즈홀딩스, 한국정보통신

-52주 : 오스코텍, 카페24, 위닉스, NHN한국사이버결제, 국일제지, 셀트리온헬스케어, 서울바이오시스, 제넥신, 씨젠, 메지온 

-역사적 : 엔지켐생명과학







* news 









[에너지, 화학]





[(삼성/조현렬) 롯정밀 주가 상승 코멘트] 



안녕하세요, 조현렬입니다.



금일은 롯데정밀화학 주가 상승에 대해 코멘트 드리려 합니다.





■ 롯데정밀화학, 주가 6%이상 상승 



금일 롯데정밀화학 주가가 6%이상 상승 중에 있습니다.

이는 지난 22일 발표된 인도네시아의 팜유 수출 중단소식에 기인합니다.

 



■ 인도네시아, 4/28일부터 팜유 수출 중단



지난 22일 인도네시아 정부는 4/28일부터 식용유와 식용유 원료물질(팜유) 수출을 추후 고지할 때까지 금지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팜유는 팜 나무의 열매를 쪄서 압축 채유해 만든 식물성 유지인데, 식용유와 가공식품 제조에 쓰이는 것은 물론 화장품, 세제, 바이오디젤의 원료로 사용됩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곡물 및 식용유 가격 급등이 나타났고, 인도네시아 내수 가격 안정을 위해 수출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 글리세린 기반 ECH 업체 원가 상승 불가피



롯데정밀화학이 생산하는 ECH는 글리세린 또는 프로필렌을 가지고 제조할 수 있으며, 롯데정밀화학은 프로필렌 기반 업체입니다.

한편 글리세린은 바이오디젤의 부산물인만큼 곡물 및 바이오디젤 가격과 연동된 움직임을 보입니다.

이에 따라 금번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 중단은 팜유 및 글리세린 가격 상승까지 야기할 가능성이 큽니다.

실제로 글리세린 가격은 러시아 전쟁 발발로 800달러에서 1,190달러까지 급등했으며 최근 일부 조정세가 나타났는데 재차 상승할 가능성이 생겼다고 볼 수 있습니다.





■ View, 단기 실적모멘텀 지속 전망



롯데정밀화학 1Q 실적은 ECH 및 가성소다 강세로 컨센서스를 10%이상 상회할 것으로 보입니다.

2Q부턴 마진 하락에 따른 이익 감소가 예상되었으나 금번 수출 중단 이슈로 높은 수익성이 2Q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즉, 화학업체 전반적인 실적 둔화 속에서 동사의 실적 모멘텀은 2Q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 news 



정유사 수익지표 정제마진 '초강세'…5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4/368261/







[Metal, 상사]





[하나금투 유틸/상사/조선/기계 유재선]



포스코인터내셔널



2분기 최대 실적 재차 경신 예상



□ 목표주가 3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포스코인터내셔널 목표주가 3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한다. 1분기 실적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 철강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장이 나타났다. 철강 시황이 긍정적인 가운데 2분기부터는 미얀마 가스전 실적이 투자비 회수비율 회복으로 개선되며 Senex Energy 실적도 연결 인식된다. 매분기 전년대비 증익 흐름이 가능할 전망이다. 2022년 예상 PER 5.2배, PBR 0.8배로 저평가다.



□ 1Q22 영업이익 2,160억원(YoY +60.4%)으로 컨센서스 상회

1분기 매출액은 9.9조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39.9% 증가했다. 일본 수출채널 통합 및 미국과 유럽 철강 수요 증가로 트레이딩 부문 외형이 크게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0.2% 증가한 2,160억원을 기록했다. 철강은 선진국 수요 증가로 이익이 크게 개선되었고 최근 가격 강세가 이어지고 있어 호실적이 지속될 전망이다. 식량소재는 트레이딩 부진 및 우크라이나 재고평가 손실로 적자를 기록했다. 에너지는 미얀마 가스전은 판매량 감소에도 판매가격 상승과 2단계 투자비 회수비율 상승에 전년대비 이익이 개선되었다. 투자법인은 인니팜 생산량 증가와 가격 강세로 개선되었다. 인니 팜유 수출 제한 조치 영향은 내수 수급 상 한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식용 유지 공급 감소 추세가 예상되고 있어 시황 강세에 따른 실적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다. 모빌리티는 전방 완성차 병목현상과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실적이 감소했다. 하지만 판매량은 유지되고 있고 원가 상승분은 시차를 두고 판가에 반영되기 때문에 안정적인 실적이 유지될 전망이다.



□ 2분기부터의 추가 실적 개선은 에너지 부문이 견인할 것

Senex Energy 영업실적이 투자법인으로 연결 인식되면서 추가 증익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 LNG 가격 강세 흐름으로 내수 및 수출 가격이 긍정적이기 때문에 유의미한 이익 기여가 가능하다. 4월부터 미얀마 가스전 투자비 회수비율이 회복되기 때문에 유가 및 물가 강세에 따른 판매가격 상승의 수혜가 실적으로 온전히 반영될 전망이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Kb4ePh









[Tech]









* 하나금융투자 미래산업팀(스몰캡)



★ 풍원정밀(371950.KQ): 1Q22 Pre: 하반기가 더욱 기대되는 OLED 최선호주 ★



원문링크: https://bit.ly/3xN2VDT





1.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3,000원 유지

-풍원정밀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3,000원을 유지

-1) 올해 북미 및 미국 내 OLED TV 수요의 폭발적인 증대에 따라 TV용 OLED 패널 출하량을 928만대(+25.4% YoY)로 상향 추정

-2) 이에 따른 패널의 핵심 소재 부품인 SBM 매출액을 146억원(+24.8% YoY)으로 전망

-3) FMM 향 제품 믹스 개선에 따라 영업이익률이 전년 7.3%에서 19.5%로 증가할 전망

-글로벌 소비심리 개선에 따라 TV, 노트북, 태블릿 향 OLED 패널 수요 증대에 따른 QoQ 실적 성장을 전망하며, 23F PER은 10배로 매우 저평가 상태



2. 1Q22 Preview: 매출액 111억원, 영업이익 8억원 전망

-2022년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111억원(+27.6% YoY), 영업이익 8억원(+216.5% YoY)을 기록할 전망

-제품별 매출 비중은 OMM(Open Metal Mask) 49.5%, SBM(Stick Bar Mask) 32.8%, ACC(Accessory Stick) 및 기타 17.7%를 전망

-1) SBM이 전방 산업인 TV용 OLED 패널 출하량 증가에 따라 매출액 37억원(+51.0% YoY)을 시현하며 실적을 견인할 전망

-2) 최근 스마트폰 부품가격 인상에도 OMM이 매출액 51억원(+14.6% YoY)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

-3) ACC 및 기타 부문에서 23억원(+35.3% YoY)을 시현하며 전 사업 부문 고른 실적 성장세를 기록

-특히, OMM은 2분기부터 고객사의 OLED 패널 생산 라인이 늘어나며 높은 매출 성장률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

-OPM은 SBM 매출 비중 증대(28.7%→32.8%)에 따라 전년동기 3.2%에서 7.2%로 증가할 전망

-2022-2023년 글로벌 FMM 시장 CAGR은 27.1%로 FMM 매출이 온기 반영되는 2023년에는 6,86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고객사의 이원화 니즈에 맞춰 FMM을 공급하는 풍원정밀은 OLED 시장의 구조적인 성장을 통해 폭발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할 전망



3. 2022년 매출액 863억원, 영업이익 168억원 전망

-풍원정밀의 2022년 연결 실적은 매출액 863억원(+107.0% YoY), 영업이익 168억원(+441.9% YoY)을 전망

-OLED 전방 시장에서 기술 및 생산 CAPA 격차를 높이기 위해 CAPEX를 늘리고 있는데, 올해 A고객사는 휴대폰용 OLED 패널 월 140만장에서 200만장, B고객사는 TV용 OLED 패널 월 17만장에서 25만장으로 생산 CAPA를 늘릴 전망

-선제 투자 중인 8세대 FMM 생산 라인 구축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6월 완공 예정









* news





IC Insights, 22년 글로벌 웨이퍼 생산능력이 신규 12인치 팹 10개의 추가로 YoY +8.7% 증가할 것으로 전망. (Digitimes)

https://bit.ly/3LhCry0



Foxconn, 코로나 확산에 따라 쿤산의 공장 두 곳의 가동 중단. (UDN)

https://bit.ly/38h07UK



티씨케이, 고객사 요구물량 증대에 따라 342억원 규모의 CAPA 투자 공시. (Dart)

https://bit.ly/3MwUtgb



삼성전자, Vivo 플래그십 스마트폰 전용으로 주문 제작된 이미지센서 ISOCELL GNV 개발. (ZDNet)

https://bit.ly/3LgCsm3



Digitimes, 러-우 전쟁과 中 락다운 장기화될 시에 22년 PC 출하량이 YoY -1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전망. (Digitimes)

https://bit.ly/3Ox9m3R



애플 뚫은 中 OLED, 아이폰14에 5000만대 탑재 전망(조선비즈)

- BOE, 애플과 패널 공급 계약, 일반 모델용 6.1인치 OLED 패널

- 신제품에 공급하는 건 이번이 처음, 최대 5000만대, 전체 물량 25% 공급

- DDI 부족에 3000만대 이하 공급 전망도

https://bit.ly/3vgMPkk



ABF기판 공급업체, 향후 3년 호실적 전망 (Digitimes)

- Unimicron, NanYa PCB, Kinsus 등



LX세미콘, DDI 호조세로 올 1분기 영업익 115.9% 증가 (Theelec)

- 전년동기 대비 각각 44.2%, 115.9% 증가…어닝 서프라이즈

- 주력 사업 DDI 수요 및 판매단가 상승에 따른 영향

https://bit.ly/3vg2ZKo



삼성전자 올해 폴더블폰 신제품 판매량 2배 확대 전망 - 뉴데일리경제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2/04/26/2022042600003.html













[모빌리티, 배터리]







[포스코케미칼 - 하나금투 2차전지/디스플레이 김현수, 위경재]



'2022년 배터리 소재 매출 전망 상향 조정'



자료링크 : https://bit.ly/3Ovl1jL







▶ 1Q22 Review : 매출 성장세 회복



2차전지 소재 및 철강 관련 기업 포스코케미칼의 1Q22 연결 실적은 매출 6,646억원(YoY +42%, QoQ +24%), 영업이익 255억원(YoY -25%, QoQ +25%), 지배주주순이익 362억원(YoY -9%, QoQ +86%)으로 컨센서스 하회했다(영업이익 컨센서스 279억원). 지난 4분기, 매출 성장률 +19%로 3분기 대비 매출 성장세 둔화된 것과 달리, 이번 분기에는 40%대 매출 성장률 회복한 것이 고무적이다.



1) 배터리 소재 부문(매출 비중 49%)의 경우,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전기차 생산 차질 타격 있었으나 신제품 매출 증가 및 판가 상승 힘입어 양/음극재 합산 매출 YoY +53%, QoQ +44% 증가했다. 4분기 원가 상승으로 인해 훼손됐던 배터리 부문 수익성은 판가 상승 힘입어 소폭 회복된 것으로 추정된다.



2) 제철 관련 비즈니스(매출 비중 51%)의 경우 내화물, 노재정비, 라임 부문 모두 판가 상승하며 부문 합산 매출 YoY +35%, QoQ +9% 증가했다.



3) 자회사 피엠씨텍 매출은 침상코크스 판가 상승으로 YoY 매출 +65% 증가했으나, 2월 올림픽 및 동절기 환경 오염관리 영향으로 중국향 인조흑연용 침상코크스 판매 감소하며 QoQ 매출 -4% 감소했다. 다만, 영업이익률은 판가 상승 힘입어 QoQ +4.9%p 상승했다.





▶ 2022년 배터리 소재 매출 전망치 상향 조정



2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 6,873억원(YoY +43%, QoQ +3%), 영업이익 273억원(YoY -23%, QoQ +7%)으로 매출 및 이익 모두 전분기 대비 성장이 전망된다. 다만 음극재 부문 원재료인 흑연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크가 상승함에 따라, 전사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역성장 불가피할 전망이다.



다만, 양/음극재 모두 매출 성장세 지속되며 배터리 부문 합산 매출은 YoY +54%, QoQ +2% 증가할 전망이다(양극재 YoY +65%, QoQ +1%, 음극재 YoY +10%, QoQ +5%). 양극재 판가 상승 및 신규 CAPA 가동 효과 감안해 2022년 배터리 부문 매출 전망을 기존 1.05조원에서 1.31조원으로 상향 조정하였다. 배터리 부문 합산 중장기 매출은 2021년 0.85조원, 2022년 1.3조원, 2023년 2.3조원, 2024년 4.6조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 배터리 가치 12조원 전망



포스코케미칼의 2024년 부문별 예상 순이익은 배터리(양극재 및 음극재 합산) 부문 2,931억원, 기타 부문(철강 및 자회사 피엠씨텍) 855억원이다. 배터리 부문의 경우 섹터 평균 EPS 성장률 45% 및 PEG 0.9 가정해 Target P/E 40배를 적용, 배터리 가치 11.7조원을 도출하였다. 기타 부문의 경우 시장 및 산업 평균 P/E 15배 적용해 1.3조원 가치 도출하였다. 순차입금 감안한 목표 시총은 12.8조원이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65,000원을 유지한다. 중장기적으로는 수직계열화 프리미엄 부각될 것으로 판단한다. 2030년 양극재 CAPA 61만톤에서 발생할 리튬 파생 수요 30만톤을 포스코홀딩스가 공급하는 등 광물 자원 수직계열화를 공격적으로 추진 중이며, 이 과정에서 공급망 안정화 및 수익성 개선 효과 동반될 것으로 판단한다.





기아(000270.KS/매수): 8.8%라는 놀라운 이익률

[하나금투 자동차 Analyst 송선재]



■ 1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상회

기아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1.0만원을 유지한다. 1분기 실적은 판가인상, 인센티브 하락, 그리고 환율 효과 등이 물량 정체를 상쇄하면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부품 수급차질과 원자재가 상승의 부정적 요인들에도 불구하고, 높은 대기수요와 낮은 인센티브, 그리고 환율 상승 등이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게 할 것이다. 더불어 반도체 공급이 원활해지면 물량 증가 효과까지 가세할 것인바 금년 회사 측의 영업이익 목표치인 6.5조원은 달성 가능할 것이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P/E 6배 이하로 낮고, 양호한 실적과 함께 전기차 비중도 상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한다.



■ 기아 1Q22 Review: 영업이익률 8.8% 기록

기아의 1분기는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1분기 글로벌 도매판매와 중국 제외 판매는 각각 1%/0% (YoY) 감소한 68.6만대/65.7만대를 기록했다. 한국(-7%)/러시아(-37%) 등에서의 감소를 북미(+2%)/유럽(+9%)/인도(+10%) 지역에서 만회하면서 물량 감소를 방어했다. 물량 정체를 인센티브 하락과 환율 등 ASP 상승(연결 +11.7% (YoY))을 통해 만회하면서 1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11%/49% (YoY) 증가한 18.4조원/1.61조원(영업이익률 8.8%, +2.3%p (YoY))을 기록했다. 외형 성장에 힘입어 매출원가율이 82.5%에서 80.4%로 하락했고, 판매관리비율(11.0%→10.8%)도 하락하면서 영업이익률은 6.5%에서 8.8%로 상승했다. 영업이익 증가분 5,300억원 중 물량감소(-290억원)/비용증가(-2,280억원) 등이 부정적이었지만, 판가인상(+1,460억원)/인센티브하락(+3,880억원)/환율(+3,410억원)이 긍정적으로 기여했다. 지역적으로 북미 비중이 32.7%에서 35.8%로 상승했고, 차급별로는 RV 비중이 59.7%에서 61.3%로 상승한 덕분이다. 전기차(PHEV/BEV) 비중은 4.7%에서 8.5%로 상승했다. 한편, 영업외로는 중국 법인에 대한 지분법손실 3,213억원(전년 4분기 손실분의 지연 반영분 2,261억원+1분기 손실분 952억원)이 반영되었다.



■ 컨콜 주요 내용: 연초 가이던스인 영업이익 6.5조원 목표 유지

기아는 2분기 이후 부품 수급차질이 있겠지만, 관련 영향은 축소되고 있고 하반기에는 생산 계획 수준으로 맞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중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서는 5~10만대 영향이 있겠지만, 러시아향 부품 수출을 타지역으로 전환 배정하여 오히려 수익성이 좋은 지역의 생산 증가와 대당 손익에서는 긍정적 기여가 있는 것으로 평가 중이다. 원자재가 상승은 2분기 이후 더욱 커질 것이고, 리드타임을 고려할 경우 하반기에 영향이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전체적으로 물량 차질, 원자재가 상승, 인건비 상승 등의 부정적 요인이 있지만, 인센티브 감소와 환율 효과 등으로 연초 제시했던 가이던스(영업이익 6.5조원)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 내 전기차 공장에 대해서는 전용 공장보다는 기존 내연기관 공장에서 라인을 전기차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계획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미확정이다. 중국 공장의 수출 기지로의 전환도 검토 중이다.



전문: https://bit.ly/3ka5tDZ







현대차(005380.KS/매수): 아이고, 깜짝이야. 기분 좋은 서프라이즈

[하나금투 자동차 Analyst 송선재]



■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기록

현대차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6.0만원을 유지한다. 1분기 실적은 믹스 개선과 환율 상승 등이 물량 감소를 상쇄하면서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2분기에도 글로벌 부품 수급불균형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부정적인 요인들이 있겠지만, 완성차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의 낮은 인센티브와 SUV/제네시스 기반의 믹스 개선, 그리고 추가적으로 상승한 환율 등의 긍정적 가격 효과가 이를 상쇄할 것이다. 또한, 하반기에 차량용 반도체 공급차질이 완화되면, 현재의 높은 판가로 예약된 대기수요들이 판매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물량 효과도 가세할 수 있다. 우려보다 견조한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 현대차 1Q22 Review: 영업이익률 6.4% 기록

현대차의 1분기는 기대치를 상회한 깜짝 실적이었다. 도매판매는 10% (YoY) 감소한 90.3만대였고, 매출액으로 반영되는 중국 제외 글로벌 판매는 7% (YoY) 감소한 84.5만대였다. 유럽(+17%)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판매가 감소하면서 물량 측면에서는 부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반면, 인센티브 하락을 포함한 믹스 개선과 환율 등 가격 효과가 이를 만회하면서 1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이 각각 11%/16% (YoY) 증가한 30.3조원/1.93조원(영업이익률 6.4%, +0.4%p (YoY))을 기록했다. 자동차/금융/기타 부문 매출액이 11%/2%/32% (YoY)씩 증가했다. 매출액 증가분인 2.91조원 중 물량 감소(-1.24조원)가 부정적이었지만, 믹스 개선(+2.40조원)과 환율 상승(+1.21조원), 그리고 금융/기타 성장(+0.53조원)이 상쇄했다. 외형 성장에 힘입어 매출원가율이 81.6%에서 80.9%로 하락했고, 이것이 인건비/마케팅비 등과 같은 비용증가로 상승한 판매관리비율(12.3%→12.7%)을 상쇄시키면서 영업이익률은 6.0%에서 6.4%로 상승했다. 영업이익 증가분 2,723억원 중 물량 감소(-2,930억원)/비용 증가(-8,150억원)가 부정적이었지만, 믹스 개선(+8,100억원)/환율(+5,510억원)이 긍정적으로 기여했다. 특히, 특별 상여금이 2천억원 중반으로 추정되기에 이 비용이 없었다면 영업이익은 2.1조원대였을 것이다. 자동차/금융/기타 부문 영업이익률이 전년 동기 4.8%/12.4%/5.5%에서 각각 5.3%/12.6%/ 5.6%로 상승했다(증가율은 +22%/+4%/+35% (YoY)).



■ 컨퍼런스 콜의 주요 내용: 영업이익률 가이던스 5.5%~6.5% 유지

현대차는 연초보다 사업환경이 안 좋아졌지만, 여전히 5.5%~6.5%의 영업이익률 가이던스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반도체 부족과 중국 도시 봉쇄로 부품 수급불균형이 지속되지만, 미국/유럽의 SUV/제네시스 중심 판매 증가를 통한 믹스개선으로 대응하고, 아이오닉5/GV60/아이오닉6로 이어지는 전기차 라인업의 판매 확대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 중이다. 러시아 공장의 일시 가동중단에 대해서는 러시아로 수출되는 부품들을 타지역으로 전환배정하여 타지역 생산을 늘리고, 러시아 공장은 각종 비용절감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주요 원자재 가격의 상승은 3개월~12개월의 리드타임을 고려할 때 원가에는 축소되어 반영되고, 향후 직구매 확대와 원가 상승을 반영한 설계 등 전략적 구매 관리 시스템을 통해 관련 영향을 최소화 시키겠다고 언급했다.



전문: https://bit.ly/38jV0TI



■ LG에너지솔루션: 가장 확실한 선택



▶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8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목표주가 산출은 DCF Valuation 활용 (WACC 8.97%, 영구 성장률 5.32%, COE 9.34%)



▶ 투자포인트: 1) 차별화된 기술 및 소재 경쟁력 (세계 최초 NCMA배터리 양산/실리콘음극재/더블레이어 코팅 등), 2) 적극적인 증설, 3) 공정 개선을 통한 안정성 제고, 4) LG그룹과의 시너지 확대



▶ 경쟁사 분석: 2023년 기점으로 CATL 수익성 상회할 전망. CATL의 경우 해외 공장 증설에 따른 수율 하락 및 중국 전기차 시장 성장성 둔화 위험 상존. LG엔솔 선제적인 해외 증설과 다양한 고객확보로 장기 성장성 우위



▶ 실적전망: 2022E 외형과 영업이익 20조 5318억원 (+15.0% YoY), 1조 135억원 (+31.9% YoY). GM볼트 관련 교체 배터리 공급감소와 전지 출하량 확대를 통해 2023년부터 큰 폭의 실적호전 시작. 2023E 영업이익 2조 8749억원 (+183.7% YoY) 예상



▶ 백영찬 (02-6114-2968)



▶ 리포트도메인: https://bit.ly/3kb5SWS











* news



Digitimes Research에 따르면 EV 보급률 2025년 30%까지 증가할 것(digitimes)

- 전기차 보급률은 30%를 넘어 2025년 2,964만대에 이를 것

- 중국, 미국 및 EU는 모두 충전소 및 기타 녹색 에너지 설비 건설에 속도를 내고 있어

https://bit.ly/39gLGk5















[게임, 인터넷, 미디어]





★ JYP Ent. (035900): 스트레이 키즈의 글로벌 등극과 신인의 강력함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5,000원 

- 1분기 매출액 627억원(yoy +94.1%), 영업이익 193억원(yoy +39.8%, OPM 30.7%)으로 컨센서스 부합 전망 

- 스트레이 키즈의 154만장의 앨범 판매량 성장과 트와이스 미주 공연이 실적 포인트 

-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앨범을 통해 빌보드 200 1위 달성하며 해외 공연 횟수 및 규모 증가 나타날 전망 

- 일본, 한국, 중국의 보이그룹 데뷔와 2023년 하반기 미국 현지 걸그룹까지 7개팀 예정 

- 트와이스의 견고한 일본과 미국 확장, 스트레이 키즈의 글로블 그룹 등극, 7개 팀의 신인 기대 

 

★ 보고서 링크: http://bit.ly/3rQ0fBq

 



★ 하이브 (352820): 콘서트와 플랫폼 실적 고도화 스타트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75,000원 

- 1분기 매출액 3,070억원(yoy +72.2%), 영업이익 398억원(yoy +74.6%, OPM 26.9%) 달성 전망 

- BTS 앨범 컴백 없었지만 엔하이픈이 92만장 앨범 판매 기록하며 주요 아티스트 부재 영향 축소 

- 아직까지 본격적인 공연 시작되지 않은 만큼 하반기 엔하이픈, TXT 등의 콘서트 실적 기여 예상 

- BTS 6월 앨범 컴백과 세븐틴 5월 정규, 일본 팬미팅 준비로 국내외 활발한 활동 기대 

- 걸그룹 2팀 및 글로벌 아이돌 2팀 계획 중으로 아티스트 깊이 더욱 단단해질 것으로 판단 

 

★ 보고서 링크: http://bit.ly/3xPIjLd

 









[제약, 바이오] 

[신한 제약/바이오 이동건]

* 제테마(매수 / TP 24,000원(하향)); 긍정적 포인트는 여전



□ 1Q22 Pre: 견조한 필러 매출 성장세를 바탕으로 양호한 실적 전망

- 1분기 개별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90억원(+19.0% YoY, 이하 YoY 생략), 8억원(-20.5%, OPM 8.5%) 추정

- 비록 전분기대비 매출액 12% 감소 전망이나, 이는 통상적으로 4분기에 매출 집중된다는 점과 오미크론 변이 확산 여파 감안 시 전년동기대비 성장세 지속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 필러 매출은 63억원(+17.7%) 추정. 해외 매출 성장 지속에 따라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 기록 전망

- 톡신 매출은 19억원(+30.0%) 추정. 중국 락다운 이슈 등으로 전분기대비 매출 감소 불가피하나 전년동기대비로는 성장 이어갈 전망

- 영업이익률은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톡신 관련 연구개발비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4.2%p 하락 예상

- 한편 지난 2월 25일 기존 중국 톡신 파트너사인 ‘화동닝보’와 공급계약 해지로 기수령 계약금 350만달러(약 40억원)는 영업외수익으로 1분기 일시 반영 추정



□ 필러 매출 성장세를 바탕으로 영업레버리지 효과 두드러질 것

- 2022년 연간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28.8%, 148.2% 증가 추정

-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필러 생산설비 증설 효과 가세와 더불어 코로나19 확진자 수 감소, 주요 선진국들을 중심으로 본격화된 마스크 착용 해제 등 리오프닝 수혜 바탕으로 필러 매출 전년대비 38% 증가한 307억원 기록 전망

- 수익성 좋은 필러 매출 고성장을 통해 영업이익 역시 레버리지 효과 바탕으로 약 150% 증가 전망



□ 목표주가 2.4만원으로 하향하나 필러, 톡신 성장 스토리는 여전

- 목표주가는 2022년 예상 EBITDA에 Target EV/EBITDA 10.5배 적용해 산출한 영업가치와 톡신 파이프라인 가치(3,263억원) 합산 산출

- 보수적 할인율 적용으로 파이프라인 가치 조정함에 따라 목표주가 하향하나 여전히 필러, 톡신 성장 스토리는 유효

- 2022년 리오프닝 수혜를 바탕으로 한 필러 매출 고성장, 영업 레버리지 효과 기대

- 2023년에는 진정한 고성장의 발판이 될 국내 및 브라질 톡신 시장 진출도 예상되는 만큼 투자 매력 여전히 높아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https://bit.ly/3OF4V6X













[음식료, 건기]













*news



지난달 수입 팜유 가격 사상 최고 기록…2년 전보다 95.1% 상승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4/368268/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news



비료 가격 급등에 농기계 업체 디어도 '중립' 하향 -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4251519i



●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음 달 8일까지 한우 할인 판매 행사를 합니다. 한우 등심과 안심, 채끝 부위는 최대 20%, 불고기와 국거리는 30%까지 저렴하게 내놓는데요. 전국 농협과 축협 매장, 대형마트, 한우영농조합법인에서 값싸게 살 수 있습니다. 행사 기간과 품목은 매장마다 다르니까 자세한 정보는 '한우자조금' 누리집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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