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4월 28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4. 2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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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4월 28일 목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4. 28.(목) 0시 기준 

- 총 57,464명(국내  57,443명, 해외 21명)
   
- 확진자 17,144,065명    
* 사망 22,588명(△122), 위중증 552명(△6)



@ 2022년 4월 27일 목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미국 인구 60%가 알게 모르게 확진? → 美 질병통제예방센터,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 수집된 혈액 표본을 분석한 결과 국민의 60%인 약 1억 9000만 명이 이미 알게 모르게 감염된 것으로 추산.(문화) 

*미국의 공식 누적 확진자는 8천 50만 여명' 

2. 진짜 5G'는 없었다 → 상용화 3년이나 지났지만 기존 LTE 속도 보다 다섯 배 빠른 수준. 정부와 통신사들이 호언장담한 ‘20배 빠른 통신’과는 거리가 멀어. 5G의 이론상 최대 속도인 20Gbps를 위한  28㎓ 기지국 너무 적어. 국내 상용 사용 가능한 지역 한 곳도 없어. (한경) 

3. 해외의 검찰 수사권 → 일각의 주장과 달리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주요국 검찰, 수사권과 기소권 함께 가져. 뉴욕주 검찰은 트럼프 일가가 세금을 적게 내기 위해 부동산 자산가치를 축소하면서도 은행 대출을 받는 과정에서는 가치를 부풀린 혐의에 대해 3년 가까이 수사 중, 독일의 경우도 2015년 발생했던 폭스바겐 디젤 게이트 사건을 검찰이 직접 수사.(문화) 

4. 벌어지는 매매-전세 가격차 → 서울 아파트의 경우 2017년  5월 매매-전세 가격차는 1.42배(각 6억 708만원, 4억 2619만원)였던데 반해 올 4월엔 1.89배(12억 7722만원, 전세 6억 7570만원)로 벌어져. 절대 금액 차이는 1억 8천만원 에서 6억원으로 3배 이상 벌어져.(헤럴드경제) 

5. 세계 최고령 코로나 완치자 → 118세(1904년생) 프랑스 은퇴 수녀. 지난해 2월 확진 판정을 받고 별 증상없이 3주만에 완치 판정. 최근, 세계 최고령 일본인 할머니(119세)가 타계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기네스 기록자가 됐다고.(아시아경제) 

6. 사용후 핵연료 → 원전은 다른 에너지에 비해 폐기물 배출이 적다. 30만 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1000㎿급 원전 1기에서 1년간 나오는 사용후 핵연료는 무게는 20t, 부피는 컨테이너의  4분의 1 크기다. 원전 도입 당시 이 문제가 크게 고려되지 않은 이유다. 그러나 최근 이렇게 쌓인 사용후 핵연료가 2만t에 육박해 그 처리가 이슈가 되고 있다.(아시아경제) 

7. 역대 정부별 공무원 증감 → 김영삼 5.59%. 김대중 -3.37%.  노무현 8.23%, 이명박 1.24%, 박근혜 4.19%, 문제인 12.07%... 현 정부에서 늘어난 공무원 수 12만9000명은 이전 4개 정부 약  20년간 늘어난 공무원 수를 모두 합한 것(9만6571명)보다 많다. (중앙) 

8. 야구에선 단신이 단점이 아닐 수도... KBO 최단신 선수 163cm  삼성 김지찬(21) → 달라진 스트라이크 존 덕에 볼넷 더 얻어.  지난해보다 볼넷 비율 두 배 가까이 늘어. 덕분에 지난 시즌보다 타율 (0.274→0.250)은 낮지만, 출루율(0.331→0.366)은 올라갔다. (중앙) 

9. 더 가팔라진 인구절벽 → 고령화에 코로나 사망자 더해져 올 2월 사망자 역대 최다, 반면 출생아는 역대 최저... 최근  5개월 매달 인구 5천~1만명씩 자연 감소...(매경 외) 

10. 무등산 높이가 4m 낮아진 이유 → 2016년 재측정에서 1187m 에서 1183m로 확인. 정상 높이가 4m나 낮아진 것은 1966년부터 무등산 정상에 주둔하고 있는 군부대가 군사시설설치를 위해 4m나 깎아 낸 탓.(경향) 

이상입니다



@ 4월 28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젯밤(27일) 9시까지 전국에서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만 6천15명입니다. 전날보다 1만 9천여 명이 줄었고, 일주일 전에 비해서도 3만 1천여 명이 감소한 수치입니다. 수요일 오후 9시 집계된 신규 확진자수는 2주 연속 10만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 새 정부에서 코로나19, 어떻게 대처할지, 인수위가 청사진을 내놨습니다. 치료는 일반 의료 중심으로 속도를 높이고, 과거와 같은 거리 두기는 안 하겠다고 했습니다.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는 다음 달 말에 결정하자고 제안했습니다. 

● 검찰 수사권 폐지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가 어제(27일) 소집됐습니다. 국민의힘은 법안 통과를 막기 위해 곧바로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를 신청했고 토론은 7시간 동안 이어졌습니다. 민주당은 짧은 임시회를 여러 번 열어 '검수완박' 법안 통과를 마무리한단 계획입니다. 

● 윤석열 당선인측이 오는 6월 지방선거 때 검수완박 법안을 국민투표에 부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민주당은 "반헌법적 발상"이라고 강하게 반발했고, 선관위는 현행 규정상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대검찰청이 어제 새벽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한 검찰 수사권 폐지 법안에 대해 위헌 소지가 있다며 본회의 상정을 재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검찰 수사 중 진범이나 공범이 확인돼도 경찰에 수사를 요구할 방법이 없다며, n번방이나 계곡살인 사건과 같이 검찰 수사를 통해 사건의 전모를 밝히고 진실을 규명하는 일이 불가능해져 국민에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가져올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 우크라이나 사태 여파로 국제 원자재 가격이 줄줄이 오르면서 고물상이 북적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고철 가격은 2년 전보다 2.5배 이상, 폐지 값도 130% 상승했는데요. 값이 뛰자 고물을 팔아 돈벌이에 나서는 사람도 늘었고, 몰래 고철을 훔치다가 적발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 미국의 전염병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박사가 미국이 이제 코로나 대유행에서 벗어났다고 진단했습니다. EU 집행위원회도 유럽 인구의 60~80%가 코로나에 감염된 걸로 추산돼 비상국면에서 벗어날 거라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 현지시각 27일 미국 항공우주국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일론 머스크의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국제우주정거장행 우주선이 발사됐습니다. 나사 우주비행사 미국인 3명과 이탈리아인 유럽우주국 우주비행사 1명이 탑승했는데요. 이 중에는 흑인 여성 최초로 장기 임무를 수행하게 된 지질학자 '제시카 왓킨스'도 포함됐습니다. 

●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원·달러 환율이 1,265원을 넘어서며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와 중국 봉쇄 조치에 따른 국제 원자재값 상승에 미국 통화 긴축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한동안 국내 금융시장 불안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우리나라와 미국이 다음 달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 전까지 서울 용산구 국방부 신청사 인근에 위치한 사우스포스트 서쪽 부지 반환에 합의할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입니다. 전체 용산 미군기지의 25퍼센트에 해당하는 약 50만제곱미터 부지가 반환될 예정입니다. 

● 한 신용카드사가 지난 2018년부터 4년간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전후로 매출이 증가한 음식점 메뉴를 조사했더니 '바닷가재와 게'가 3년간 1위를 차지했고, 이 밖에도 오리고기와 게장, 민물장어, 한정식, 샤부샤부 식당이 증가율이 높았습니다. 과거 인기 외식 메뉴였던 중국 음식은 10위권 밖이었습니다. 

● 해외에서 코로나19에 걸리면 병원비와 약값 비용이 만만치 않죠. 이런 상황에 대비해 여행자 보험에 가입해두면 몇가지 이점이 있습니다. '코로나 특약'이 있는 여행자 보험이 있으면 확진됐을 때 입원비와 치료비 등을 보장받을 수 있는데요. 다만, 일반적으로는 의료기관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뒤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거나 약을 사야 보험금이 지급됩니다. 

● 지난 여름 날개돋친 듯 팔렸던 한 유명 호텔의 '애플망고 빙수' 기억하시나요? 올해도 판매될 예정인데요. 가격이 또 올랐습니다. 내일부터 판매되는 한 호텔의 '애플망고 빙수'는 하나에 8만3천 원입니다. 지난해보다 30%, 1만 9천 원 가격이 올랐는데요. 업계는 가격이 비싸도 빙수의 인기는 여전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오늘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영화제는 전주시 고사동 일대에서 대면 행사로 진행되며 이에 따라 개막식 및 레드카펫 행사에는 배우 나문희, 송새벽, 박하선 씨 등 170여 명의 영화인이 참석합니다. 또 관객들은 극장에서 '띄워 앉기' 없이 영화를 보고 일대 영화의 거리에서 각종 행사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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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4.28.목]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쌀값 하락 이어지자…당정, 쌀 12만여t 추가 매입...작년말 이어 2차 시장격리...앞서 당정은 지난해 쌀 27만t이 공급과잉 되자 지난해 말 1차 쌀 시장격리를 실시했다.

☞ 코로나에 물 만난 비대면 지급 서비스...한은, 지급결제보고서, 카드 비대면 비중 33%서 40.7%로 급증...현금 이용비중 줄고 모바일카드 늘어

☞ 사망 최다·출생 최저…더 가팔라진 인구절벽...통계청 2월 인구동향, 인구 28개월째 자연감소...고령화는 지난달 국내 인구이동이 47년 만에 최저 수준을 찍은 데도 큰 영향을 미쳤다.

☞ “앞으로 물가 더 오른다”…기대인플레이션 3.1% ‘9년 만에 최고’...한국은행 ‘4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일반인의 향후 1년간 물가전망 상승 지속, 인플레 우려에 금리수준 전망도 역대 최고...소비자심리지수 0.6p↑…두 달 연속 개선...규제 완화 기대에 주택가격전망 10p 급등

《금 융》

☞ "저축은행 믿을만하네"…'예금보호' 5000만원 넘는 통장 확 늘었다...보호한도 5천만원 위험에도 2%대 중후반 이자 매력 부각...작년 순초과예금 16조 육박...SBI, 평균 8500만원씩 저축, 예금 쪼개는 메뚜기족 줄어...당국, 20년된 한도 확대 검토

☞ 한은 "하반기 금융기관과 협력, CBDC 송금 실험"...6월말까지 2단계 모의실험 완료..."준비과정 대내외 적극 공유할 것" 빅테크 시장 지배 견제역할 기대

☞ 개인투자자 코넥스 투자 제약 없앤다…3천만원 기본예탁금 폐지...코스닥 이전 상장은 더 쉽게…재무 요건 완화...금융위, 코넥스·코스닥시장 규정 개정안 의결

☞ 실손보험금 누수 막는다…"보험사 보험금 지급심사 강화"...금감원, 보험사기 예방 모범규준 개정 예고

《기 업》

☞ 틔운·홈브루…LG전자 혁신제품 비결은 CIC...사내에 CIC 10개안팎 운영, 제품 개발 전과정 전권주고 회사는 조력자 역할에 그쳐...스타트업처럼 보상도 확실...제품 출시때마다 매진 행렬

☞ SK, 현대차 제치고 재계 2위…12년만에 5대그룹 순위 변동...SK의 약진은 반도체 매출 증가와 물적 분할에 따른 신규 계열사 설립, 석유사업 성장 등이 이유로 꼽힌다.

☞ 진격의 패션플랫폼, 백화점·쇼핑몰 간다...발란, 하반기 여의도에 매장...W컨셉, 신세계백화점 입점...무신사도 하반기 강남에 점포...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오프라인 가파른 성장 예상...온라인과 시너지 효과 기대

☞ 크루즈 운항 재개 움직임…관광공사, 글로벌 박람회서 유치 활동...관광공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세계 최고의 럭셔리 크루즈 선사로 꼽히는 '실버시'(SILVERSEA)가 오는 2024년까지 한국의 5대 기항지에 모두 입항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고 전했다.

《부 동 산》

☞ 자산가 부모 슬하 자녀가 사는 청년주택…'꼼수 입주' 뿌리 뽑는다...서울시는 역세권 청년 주택 입주 요건에 부모의 소득과 자산을 추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소득 기준을 부모와 청년을 포함한 3인 가구 월 평균 소득의 100%로 변경하는 안이 유력하다.

☞ 1분기 전국 상가 임대가격지수 하락…코로나19 영향 지속...한국부동산원,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 조사...상가 임대료 약세…오피스는 스타트업·IT기업 수요 증가로 강세

☞ 대선 후 거래심리 회복세 확연…서울 경기 아파트 거래량 5개월 만에 최다...1기 신도시 등 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감...내달부터 양도세 중과 회피 거래 증가 전망

☞ “용적률 10%높이면, 주택 멸실 17만호 감소”…인수위, 용적률 상향 카드 만지작...강남 그린벨트 해제 부인 인수위...새정부 공약 준수 방안으로 검토..."시장 안정 속 250만호 공급 가능"


《사 회 유 통》

☞ "덥다 에어컨 켜달라" "춥다 꺼달라"…때이른 더위에 냉방민원 시끌..."더우니 틀자" "추우니 끄자" 때이른 더위에 곳곳서 실랑이...지하철민원 2주간 161건 속출...에어컨 가동시기 한달 빨라져, 전기료 걱정에 자영업자 곤혹

☞ 쉴새없이 날아드는 선거문자…번호 출처 안알려주면 과태료...개인정보위 준수사항 의결...지방선거 후 개인정보 없애야

☞ 대구 시내버스 파업은 멈췄지만…재정 부담은 '눈덩이'...임금 4.6% 인상에 대구시 재정지원금 112억원 더 늘어...내년부터 2000억원 넘게 부담…결국 요금 인상 불가피...학령 인구 감소로 버스이용객 감소가 가장 큰 원인

《국  제》

☞ 푸틴의 복수…폴란드·불가리아에 가스공급 중단...수입대금 루블화 결제 반대에 러, 천연가스 일방적으로 차단...서방 향해 에너지 협박 맞불...獨마저 끊기면 유럽 가스대란...유럽 가스값 한때 17% 급등

☞ 미얀마 군부, 수치에 부패 혐의 징역 5년…"자유인의 날들 끝나"...기존 6년 형 더해 총 11년 징역형 선고…아직 남은 범죄혐의도 여러 건...소식통 "수치, 항소할 것"…군정 대변인 "계속 가택연금 될 것"

☞ 日자민당, '적기지 공격능력' 정부에 제안…"사령부도 염두"...'반격 능력'으로 명칭 바꿔…적기지와 지휘통제기능 등 목표...'GDP 2% 염두에 두고 5년내 방위비 증액'도 포함

☞ "'66명 사망' 이집트기 추락 원인은 조종사 담뱃불"...추측만 난무하던 2016년 사고경위 6년만에 규명, "비상용 고압산소 열어둔 채 흡연하다 조종실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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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8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인스타그램, 새로운 계정 태그 방식 도입

인스타그램은 피드 게시물이나 릴스에 프로페셔널 계정으로 설정된 크리에이터를 태그 할 때, 해당 크리에이터의 전문 분야를 함께 소개할 수 있도록 계정 태그 기능을 업데이트한다고 발표했다. 프로페셔널 계정으로 설정된 크리에이터는 자신을 소개하는 ‘카테고리’를 설정해 프로필에 표기할 수 있다.

2. 유튜브 광고 수익 실망감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올해 1분기 유튜브 등 온라인 광고 수익이 예상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브 광고 매출은 68억 7천만 달러로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돌았다.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적인 일상 복귀가 활발해지면서 사용이 다소 줄고 경쟁 업체인 틱톡의 성장세 등이 실적에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됐다.

3. 네이버 멤버십, SME 생태계 성장 주도

네이버는 멤버십 가입자들의 거래액이 가입 전과 비교해 2배 수준을 유지하며 커머스 거래액 상승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쇼핑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8% 성장했고 커머스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3%, 전분기 대비 2.7% 성장한 4,161억 원을 기록했다.

4. 무신사, 상생 수수료 체계 도입... 실질 수수료율 14.5%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입점 브랜드를 대상으로 하는 상생 수수료 체계 마련에 힘쓰고 있다. 수수료율을 해마다 줄이고 있으며, 할인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브랜드로부터 추가 비용을 받지 않고 할인율에 따라 수수료를 인하한다. 무신사는 자사의 입점 브랜드 실질 수수료율이 지난해 14.5%라고 밝혔다.

5. 카카오, 음성 대화 '보이스룸'... 차별화는 '글쎄'

카카오는 음성 기반 SNS '음(mm)'의 서비스 종료 후 카카오톡 오픈채팅에 유사한 기능을 지닌 '보이스룸'을 업데이트했다. 채팅 기반 메타버스의 첫걸음으로 야심 차게 등장했으나 기존 서비스와 차별화에 어려움을 겪으며 주목받지 못하는 모양새다.

6. SSG닷컴-지마켓글로벌, '통합 멤버십' 출범

SSG닷컴과 지마켓글로벌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가 공개됐다. 그동안 신세계그룹이 강조해 온 '온-오프라인 에코시스템' 구축의 첫 단추다. 통합 멤버십의 이름은 지마켓글로벌가 지난 2017년 국내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출시한 유료 멤버십 서비스인 '스마일클럽'을 유지하는 것으로 정했다.

7. 저장된 명함, 거래처 정보와 동기화... 리멤버-세일즈포스 맞손

명함관리 앱 '리멤버'를 운영하는 드라마앤컴퍼니가 글로벌 CRM 솔루션 기업 세일즈포스에서 활용 가능한 신규 서비스를 출시했다. 양사 사용자는 기존 리멤버에 등록된 고객사와 거래처 정보를 활용할 수 있고, 세일즈포스에 즉각 반영해 추가적인 영업 기회로 활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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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28일(목)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前 연준 부의장 "1970년대와 연준 대응 다를 것"
● BofA "글로벌 중앙은행이 시장 불확실성 요인"
● EIA 주간 원유재고 69만1천 배럴 증가…WTI 가격 보합세
● 약세장 나스닥에 반도체주 폭락…CNBC "매수 기회"
● 마켓워치 "지금이 채권 매수 적기라는 분석도 나왔다"
● 골드만, 실적 앞두고 애플에 '중립' 의견 제시
● 트위터 인수한 머스크, '트윗 사전점검 끝내달라' 소송서 패소
● "머스크, 테슬라주식 팔 수도…장기적 주가 영향 크지 않을듯"
● 월가, 실적 '삐끗' 알파벳에도 여전히 긍정적
● 실적은 그닥인데 일일 사용자수 돌아왔다…메타, 주가 20% 폭등
● 보잉, 1분기 손실 예상보다 확대
● 유엔 사무총장 우크라이나 도착…"전쟁 곧 끝나길"
● 러시아, 공급 중단 조치에 천연가스 가격 5% 급등
● "이탈리아 최대 에너지기업 러 국영은행 루블화 계좌 개설 준비"
● 파우치 소장 "美, 팬데믹 국면 벗어났다…엔데믹 전환기 진입"
● 중국, 대만 군사훈련 계획 발표에 "죽음의 길"

[기업/산업]
● SK하이닉스, 1분기 매출 첫 12조 
● 삼성전자, 美반도체 M&A 전문가 영입…BofA 반도체투자 책임자
● 두나무·크래프톤도 '대기업'
● 상용화 3년…'진짜 5G'는 없었다
● 현대重 사내벤처의 도전…자율운항 LNG선, 내달 태평양 건넌다 
● 역시 반도체의 힘…현대차 제치고 재계 2위 된 SK
● 석달 새 1.6조원 사라졌다…NH농협생명 '미스터리'
● 금리 하락에 베팅한 농협생명…금리 뛰자 채권 평가손 급증
● 잦은 사고…농협 왜 이러나, "옥상옥 구조에 단기실적 집착"
● 악화된 건전성 감추려 했나…농협생명·손보, RBC 미공시
● 지급여력 위험한 보험사 2~3곳 더 있다
● 금리상승기 '호재'인줄 알았는데 생보사 실적 '뚝'
● 원화값 날개없는 추락…1300원대 깨지면 금융위기급 충격
● 달러빚 많은 항공사 직격탄 
● 무역·투자·물가 비상인데…기름 붓는 강달러
● 졸업하면 삼성, SK 취업…대학원에 '반도체 계약학과' 설치
● 무늬만 5G…자율차·스마트시티 등 혁신서비스 엄두도 못 내
● "요금만 비싸고 빠른 줄 모르겠다"…아직 LTE 절반뿐인 5G 가입자
● 인수위 "2026년 6G 세계 첫 시연"…또 '정권 성과물'로 전락하나
● "누가 투자하겠나"…한국GM 떠나는 카젬 사장의 쓴소리
● 김정주 창업자 떠난 넥슨, 새 총수에 부인 유정현
● 한미 정상회담서 '넷플릭스' 다룰까…美, 망이용료법 "지켜본다"
● "반도체·배터리만 편애하나"…디스플레이 홀대론 확산
● 에쓰오일, 분기 영업이익 1.3조원 사상최대
● 광산서 돈 벌고 코인사업까지…몸값 5800억 불어난 곳 어디길래
● LG엔솔 "올해 투자 7000억 늘려 7조원" 
● 매출 비슷한 현대차, 시총은 테슬라의 3.6%…차이는 뭘까
● LG화학 11.6조… 사상최대 분기 매출
● 현대모비스, 일본 시장 공략 채비
● 현대차, 배터리 가격 40% 낮추고, 주행성능 50% 올린다
● "저축은행 믿을만하네"…'예금보호' 5000만원 넘는 통장 확 늘었다
● 이자 없는 '176조' 공짜 예금 덕에…국민은행 "짭짤하네"
● 미생물로 폐수 처리하고 탄소 감축…두 토끼 잡은 웰크론한텍
● "지원해줄게, 너희끼리 만들어봐"…LG전자 완판 가전 비결 이거였구나
● 캐스퍼도 전기차 나온다…2024년부터 양산 
● "부하직원 성장 돕는 임원 더 우대하겠다"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위톡
● 우크라 전쟁·北 도발…정찰위성 산업 커진다
● 한국형 항공위성서비스 시대 열린다…1호기 발사 '카운트다운'
● 뮤직카우 제재 경보에도 한우 조각투자 '1분 완판'
● 네이버, 美 '웹툰엔터테인먼트' 3975억원 출자…글로벌 사업 확대
● 한전은 대규모 적자, 발전사는 흑자… 정부 '전력도매가 상한제' 검토
● "야, 나두 유니콘 할 수 있어"…몸값 확 뛴 야나두 
● 코스모신소재, 양극재 수직계열화 '착착'
● SSG닷컴·지마켓 멤버십 통합
● 유튜버 잘나가는데 왜…눈덩이 적자에 기획사 '초비상'
● "비대면 진료 중개앱 굿닥…코로나 끝나도 수요 늘 것" 
● 태양광 길이·폭 조절해 건물에 붙여 전기 생산
● 수학문제 5초 풀이…콴다, 亞 '국민 앱'으로 떴다
● KT, 3년째 "딜라이브 인수 검토" 공시만… 매력 떨어진 케이블TV
● 저녁마다 모여 술, 술, 술…주류업계 매출은 '그닥' 왜?
● LG이노텍·삼성전기 실적 순항…1분기 기준 나란히 매출 최대
● 삼성물산 '양날개'로 날았다…1분기 상사·건설 모두 호실적 
● 메타버스 회의가 답답? '홀로그램' 쓰니 극강의 몰입감
● 삼성·KT 이어 SAP도 K-개발자 직접 키운다 
● 삼성證, 美주식 낮거래 1조 돌파
● '실손 가이드라인' 만든다던 당국, 기본 원칙만 내놔
● 외국인에 관대한 '공모주 의무보유확약' 왜?
● NH證 "런던 법인을 글로벌 금융 허브로"
● 하락장에도 '줍줍'…큰손이 베팅한 종목은
● '2200억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상장 유지…28일부터 거래 재개
● 호실적에도…삼성전기·롯데정밀 주춤
● 韓 전자부품 이 정도…삼성전기·LG이노, 매출·영업익 '역대 1분기 최대'
● '국내 車 기업만 담은 ETF' 수익률 6%
● 공포에 짓눌린 삼성전자 또 52주 신저가…"이러다 5만전자 될라"
● 네이버 3일 연속 신저가…흔들리는 성장주
● 파킨슨 우울증세 치료 실마리
● 삼바 실적 신기록 행진…1분기 영업이익률 35%
● 한미약품 영업이익 껑충…1분기 387억원, 29% 증가
● 진격의 패션플랫폼, 백화점·쇼핑몰 간다
● 스크린골프 마당서도 즐겨볼까…이마트24, 골프박스 판매
● '분기 최대 실적'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승세 이어갈까
● 서학개미 어쩌나…한 달간 1조2000억 베팅한 美 반도체株 손실 '눈덩이'

[경제/증시/부동산]
● 강달러, 韓경제 강타…원화값 1260원 붕괴
● "美, 내년 심각한 침체"…나스닥, 연초대비 21% 급락
● 호재가 없다…코스피 한달새 시총 73조원 증발
● 美 증시 흔들 코스피도 '뚝'…짙어지는 하반기 먹구름
● 박스피에 지쳐 물 건너 간 개미들…"망했다" 반토막 속출
● 사망 최다·출생 최저…더 가팔라진 인구절벽
● "물가 더 오를 것" 기대인플레 9년 만에 최고
● "코스피 2400까지 갈수도"…증권사 리서치 센터장의 경고
● 구원투수로 나선 연기금 하루새 974억 순매수…어떤 종목 담았나

[정치/사회/국내 기타]
● 국힘-인수위, 내주 발표 앞둔 국정과제 당정협의
● 검수완박 국민투표까지 꺼내든 尹당선인측
● 선관위 "검수완박 국민투표 불가능" 
● 檢 "권한쟁의 심판·효력정지 가처분 준비" 
● 위장 탈당, 부실 심사, 회기 쪼개기…민주당 끝까지 꼼수
● 檢 선거수사 연말까지 연장
● 1기 신도시 재건축 번복 논란…안철수 "차질없이 추진할 것"
● 尹당선인 첫 홍보수석에 '최영범 효성 부사장' 물망
● 김병준 "尹정부서 디지털산업진흥청 설립" 
● "집값 자극할라" 인수위, 아파트 임대사업은 '폐지' 가닥
● 尹, 6월 나토 정상회의 참석 추진… 美 '中-러 견제전선 확대' 구상
● 인수위 '온라인 고교' 추진…메타버스 수업, NFT로 인증
● 박근혜 前대통령, 尹취임식 간다
● 文정부 13만명 늘렸는데…尹정부 "공무원 정원동결" 
● 김동연 46.5% vs 김은혜 37.7%…미니대선 경기 가상 양자대결
● 文정부 장관들 일괄 사표…尹정부, 시작부터 반쪽내각 될라
● 정부, 'LNG 공급난' 유럽에 일부 물량 제공키로
● '매달 50만원씩 6개월' 서울 청년수당 2만명에 내일 첫 지급
● 오세훈표 자율주행 도시 가속페달..서울시 전담조직 생긴다
● 일자리 정부라더니 5만명 증발…산단이 멈춘다 
● 전경련 "韓 UAM 기술, 선진국의 60∼70% 수준에 불과"
● 청와대 관람 예약 폭주… 열자마자 140만건 넘겨 다운되기도
● 韓美, 바이든 방한前 용산기지 50만m² 조기반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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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 모닝 Daily 







[Macro]







*news



美 30년 모기지금리 5.37%…2009년 이후 최고에 수요 급감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1004



미 주택판매 코로나 이후 최소 급감…부동산 초호황 꺾이나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115206632300712



CME 페드워치 ˝올해 기준금리 2.75%~3.00% 인상 가능성 47.5%˝ - 코인리더스

http://www.coinreaders.com/31051









[국내, 금융]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현대오토에버, 하이트진로

-52주 : LIG넥스원

-역사적 : 해성디에스, 자화전자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에스디바이오센서, 한미반도체, 콘텐트리중앙, 진원생명과학

-52주 : 삼성전자, NAVER, 엔씨소프트, 넷마블, 롯데케미칼, LG디스플레이, 한화솔루션, 미래에셋증권, 금호석유, 한국금융지주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삼천당제약, 씨트렉아이, 하림

-52주 : 없음

-역사적 : 에스피지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위메이드, 아프리카TV, 컴투스홀딩스, 위메이드맥스, 조이시티, 에이스침대, 티케이케미칼, 그레버스, 네오위즈홀딩스

-52주 : 한국정보통신, 카페24, NHN한국사이버결제, 컴투스, 휴온스글로벌, 네오위즈, 제넥신, 씨젠, 메지온 

-역사적 : 없음







[에너지, 화학]







LG화학(051910)

463,000 12,000(2.53%)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60,000원

LG화학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지만, 목표주가는 760,000원으로 18.9% 하향한다. 원가 상승과 수요 부진으로 인한 석유화학 이익 감소를 반영, 2022년 영업이익을 기존 추정 대비 12.6% 하향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지재료 판매량 증가를 통한 첨단소재사업 이익 증가와 LG에너지솔루션의 기업가치 증가를 고려하면 여전히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된다.

■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상회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1조 6,081억원 (+20.4% YoY, +6.0% QoQ), 1조 243억원 (-27.3% YoY, +36.9% QoQ)으로 컨센서스 (Fnguide 4/26기준 영업이익 9,033억원)를

상회하였다. 실적 호전의 배경은 1) 화학사업의 양호한 수익성 유지, 2) 첨단소재사업의 큰 폭의 이익 증가 때문이다. 1분기 석유화학 외형과 영업이익은 5조 9,640억원 (+9.9% QoQ), 6,350억원 (-7.5% QoQ)을 시현하였다. 전분기대비 수익성은 하락하였으나 중국 봉쇄조치 등 수요부진에도 불구, 영업이익률 10.6%의 견조한 실적을 달성하였다. 첨단소재사업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 5,680억원 (+34.6% YoY), 1,540억원 (+71.9% YoY)으로 큰 폭의 실적호전을 기록하였다. 전지재료 출하량 확대와 양극재 판가 인상을 통해 외형 증가와 수익성 상승 모두 달성하였다.

■ 첨단소재 이익 성장에 주목할 시점

2분기 외형과 영업이익은 12조 5,025억원 (+7.7% QoQ), 8,804억원 (-14.1% QoQ)으로 예상된다. 석유화학사업 2분기 영업이익은 5,565억원 (OPM 9.3%)으로 전분기대비 12.4% 감소할 전망이다. 투입 원재료 가격은 1분기대비 상승하지만, 판매가격 상승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첨단소재 실적호전에 주목할 시점이다. 2022년 첨단소재 영업이익은 4,068억원 (OPM 6.7%)으로 전년대비 69.8% 증가할 전망이다. 원재료 가격 상승을 반영한 판가 인상과 하이니켈 양극재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비중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신한금융투자 정유/화학 이진명, 최규헌]



** 롯데정밀화학(004000)



* 롯데정밀화학; 염소계열 강세에 따른 어닝 서프라이즈



1Q22 영업이익 1,103억원(+30% QoQ)으로 컨센서스 상회

- 염소계열(ECH/가성소다): 시황 강세에 따른 P↑, Q↑→호실적 시현

- 암모니아 계열: 암모니아 강세로 매출 증가+유록스 판가 인상으로 수익성 개선

- 그린소재: 원재료 상승 but 견조한 전방 수요에 따른 P↑, Q↑→외형, 이익 모두 개선



2Q22 영업이익 1,123억원(+2% QoQ) 전망

- 염소계열: ECH(글리세린 강세+타이트한 수급) 상승 전망+프로필렌 약세로 스프레드 개선 예상

- 가성소다→견조한 전방 수요+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타이트한 공급→강세 지속

- 그린소재: 전방(건설, 페인트 등) 수요 호조에 따른 Q↑+운임 하락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



목표주가 11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 러-우크라이나 사태로 확대된 염소계열 강세 당분간 지속 전망→2분기 분기 최대 실적 예상

- 예상보다 강한 염소계열 강세+하반기 그린소재 실적 개선→밸류에이션 매력(22F PBR 0.9배) 여전히 ↑





(원문 링크: https://bit.ly/3xYx5Eg







[Metal, 상사]





1, 美, 정부 주도 인프라 프로젝트에 자국산 철강 사용하는 가이드라인 발표 

= 바이든 행정부,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새로운 지침 발표 및 자국산 철강 사용에 대한 구체적 가이드라인 승인

= 새로운 지침 5월 14일부터 시행, 반드시 조강 단계에서부터 미국에서 생산한 철강재 쓰도록 명시



2, CISA, 2022년 1분기 철강업계 운영 실적 발표

= 1분기 철강 소비량 2.3억톤으로 전년비 9.5% 감소. 시차생산제도, 코로나 방역등 요인으로 하공정, 철강재 생산 속도 더뎌

= 한편, 코로나 방역 점차 완화돼 공급망, 산업체인, 소비 모두 회복세 보이며 하반기 전년동기대비 시장상황 좋을 것으로 전망 



3, 中 철강 선물시장 가격 하락세 계속될까?

= 중국 철광석 선물 10% 급락. 열연, 철근 선물도 5% 가까이 하락해

= 코로나 봉쇄로 철강생산 회복보다 더딘 수요 회복, 중앙정부의 철강 생산량 통제 의지 강조, 위안화 약세 원인 



4, 中 후판 오퍼價 전주 대비 15달러 하락

= 중국내 봉쇄로 인한 철강 수요 축소 우려 확산되어 현지 철광석 가격 및 철강재 가격 하락세로 수출 오퍼 가격도 하락

= 다만 봉쇄 및 중국 정부 내수 우선 정책 등 영향으로 국내 유입량 큰 폭으로 확대되기에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



5, 일본제철, 후판 5월 인수분 2만엔 인상

= 유통 및 건재 프로젝트(철골 및 교량용)향 후판 5월 인수분부터 톤당 2만엔 인상 결정

= 일본 현지 후판 수요는 신조선 수주 회복과 더불어 건설 부문 역시 각 지역 재개발 계획 등으로 회복세 전망



6, 1분기 中석탄 수입 전년비 8.94% 증가 

= 동계올림픽 대비에 중국 정부 강력 생산 규제에도 불구, 기저효과 및 자재확보에 따라 1분기 석탄 수입 증가

= 러시아산 수입 333만톤으로 27.2% 증가, 최대 수입국으로 부상







[Tech]





[미래에셋 김철중] 이녹스첨단소재



1Q22 Review: 압도적 실적 기록. 수요가 관건



매출액 1,310억원(+36% YoY), 영업이익 310억원(+127% YoY) 기록



- 사업부문별 매출액: INNOLED 753억원(+39% YoY), INNOFLEX 180억원(+8% YoY), INNOSEMI 104억원(+12% YoY), SmartFLEX 274억원(+71% YoY) ➡️ 섹터 수요 부진 구간에도 OLED 소재가 전사 매출 성장을 견인

- 특히 WOLED 봉지소재 매출액이 50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54% 성장

- 역대 최고 영업이익률 24% 기록: 1) 원/달러 환율 상승, 2) 저부가가치 사업부(FPCB) 일부 사업 구조 조정, 2) 고마진 제품(OLED 소재) 매출 비중 상승이 지속되고 있음

- 2분기도 견조한 실적 지속 전망: 매출액 1,450억원, 영업이익 337억원 예상



전방 수요에 대한 우려



- 17년 하반기~18년 디스플레이 업황과 유사 ➡️ 공급 과잉 심화, 섹터 멀티플 조정 구간

- 동사는 섹터 내 타 업체들 대비 1) 주요 제품의 M/S 상승, 2) 고수익성인 OLED 소재로의 믹스 개선으로 견조한 실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 디스플레이 섹터 전체가 수요 둔화에 따른 공급 과잉 구간에 진입했다고 판단. 2017년 하반기부터 진행되었던 불황기 초입과 유사 ➡️ 섹터 전반적인 수요 반등 확인 필요



목표주가 6.5만원 유지. EPS 추정치 Up, Target P/E Down 



- 22년 예상 EPS에 Target P/E 13배 적용. 22년 예상 EPS는 기존 추정 대비 +15% 상향 조정 ➡️ 매출 +6%, 영업이익 +15% 상향 조정

- Target P/E는 15배 ➡️ 13배로 하향 조정. 업황 둔화기였던 18~19년 평균 P/E 적용

- 섹터 내 타 업체 대비 견조한 실적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지만, 1) 섹터 전반적인 수요 둔화에 따른 업황 부진, 2) 주요 고객사의 실적 부진 지속 등을 감안하여 Target P/E 하향 조정



보고서 링크: https://bit.ly/3yct92X





[NH/이규하] 삼성전기



■ 삼성전기 - 악재보다 호재에 민감한 주가 수준



- 중화권 스마트폰 업체들의 출하량 부진으로 기판을 제외한 전반적인 업황 둔화세. 하지만 하반기에는 출하량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어 점진적 개선 전망. 부진한 업황에도 현재 주가가 역사적 저평가 구간이라는 점 과 기판 성장성 고려하면 업황 회복 고려한 매수 전략 유효하다고 판단



- 동사 1분기 영업이익은 4,105억원(+23.9% y-y, +14.6% q-q, 영업이익률 15.7%)를 기록하며 컨센서스 부합. MLCC의 경우 IT용 가격이 소폭 하락했으나 전장용 비중이 상승하며 혼합평균단가는 상승. 카메라 모듈 및 기판도 양호한 실적 달성



- 2분기 실적은 중화권 세트 업체들의 출하량 부진 및 재고 소진 영향으로 기판을 제외한 컴포넌트 및 모듈 부문 이익 감소할 것. 이에 따라 2분기 영업이익은 3,630억원 수준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하회할 전망



- 하지만 이미 부정적인 내용은 주가에 상당 부문 반영되어 있다고 판단. 오히려 현재 주가는 밸류에이션 매력이 존재해 하반기 업황 개선이 현실화되는 경우 주가 상승이 가파를 수 있음. 기판 및 AR(증강현실)관련 성장성도 중장기 주가 재평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 news



ASML, 25년까지 연간 장비생산능력을 EUV 90대, DUV 600대까지 확충하는 방안 검토. (Digitimes)

https://bit.ly/3rTVpTR



Texas Instruments, 中 공장 폐쇄에 따른 가동률 하락으로 연간 분기 실적 전망치 10% 하향 조정. (Bloomberg)

https://bloom.bg/3vj7bZU





Quanta, 상하이 공장 재가동 시작했지만 10% 수준의 인력만 투입 중. (Digitimes) 

https://bit.ly/3OQrfuG



Microsoft, 클라우드 부문 호실적으로 매출액이 YoY +18% 성장한 US$49.3B 기록. (CNBC)

https://cnb.cx/3OFiVhi



Renesas, 2000억엔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 발표. (Bloomberg)

https://bloom.bg/3rTDvjU



삼성전자, 美반도체 M&A 전문가 영입…BofA 반도체투자 책임자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20428005000072



스마트폰 판매 둔화 우려 이겨낸 퀄컴, 서프라이즈 실적에 시간외 주가 상승 -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4287654i



골드만, 실적 앞두고 애플에 '중립' 의견 제시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1024



퀄컴, 안드로이드 칩 판매 증가로 매출 +41% yoy 기록 (CNBC)

- 매출 $11.2bn, 컨센서스 $10.6bn 상회

- 반도체 매출 $9.55bn, 컨센서스 8.9 상회

https://cnb.cx/37Kgr0u



Yageo, 1Q22에 30% 이상의 이익 급증(digitimes)

- 1Q22에 순이익 31.8% 증가

- 미드레인지 수요의 안정적인 성장 덕분에 2분기 매출에서 한 자릿수 연속 증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https://bit.ly/3khDwdB











[모빌리티, 배터리]





■ LG에너지솔루션: (1Q22 Review) 연간 가이던스 자신감 피력



▶ LG에너지솔루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조 3,423억원 (+2.1% YoY, -2.2% QoQ), 2,589억원 (-24.1% YoY, +241.9% QoQ). 차량용 반도체 부족 및 우크라이나 이슈에도 불구, 출하량 증가와 판매단가 인상으로 전년동기대비 외형 성장



▶ 1분기 배터리 출하량 31GWh (+11.3% YoY), 판매 단가 147달러/KWh로 추정. 모두 전년동기대비 증가했지만 1분기 매출액은 2.1% 증가에 그침. GM볼트 및 현대차 KONA EV 리콜 배터리 공급으로 실제 출하량보다 매출액이 작았기 때문으로 판단. 당초 우려와 달리 1분기 수익성 (OPM 6.0%)은 긍정적. 1) 메탈 가격을 판가에 연동하여 인상하였고, 2) 판가 연동 메탈을 일부 확대 적용하였기 때문



▶ 주목할 점은 2가지. 첫째, 2022년 연간 가이던스 (외형 19.2조원, 미드싱글 영업이익률) 달성 자신감.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국 봉쇄조치 등 외부 변수에도 가이던스 달성 자신감 피력. 둘째, 2022년 CAPEX 계획 기존 6.3조원에서 7.0조원으로 상향. 북미 프로젝트 확대와 중국 원통형 전지 증설 관련 비용 증가로 판단



▶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5조 2,768억원 (+2.8% YoY, +21.5% QoQ), 2,402억원 (-66.8% YoY, -7.2% QoQ) 예상. 판가 인상과 출하량 증가가 지속되면서 외형성장 지속될 전망



▶ 백영찬 (02-6114-2968)



▶ 리포트도메인: https://bit.ly/36VPhTW





[신한금융투자 혁신성장 오강호, 정용진]

 

엔켐: 2022년 반등을 그리자

 

▶ 목표주가 111,000원,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리지 개시

- 2023년 예상 EPS 3,103원 Target P/E 35.8배 적용

- 1) 2차전지 시장 개화 → 전해액 수요 증가

- 2) 생산 효율 확대가 실적 성장의 주요 Key

- 밸류에이션과 실적 리레이팅 기대

 

▶ 1) CAPA 증설 확대, 2)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한 성장 모멘텀 확보

- 2025년 약 50만톤 이상 CAPA 증가 기대

-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판가 전이 → 2022년 본격화 기대 

- 전고체 전해액, 첨가제 연구 개발도 긍정적

 

▶ 2022년 영업이익 390억원(흑자전환) 전망

- 2022년 영업이익률은 8.2%(흑전) 예상

- 향후 신규 사업을 통한 포트폴리오 확대도 주목

 

엔켐 원문 보고서: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03178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메타, 실적발표에 주가 15% 급등세 - 아시아경제

https://cm.asiae.co.kr/article/world-all/2022042805392123064











[제약, 바이오] 



한미약품(128940)

306,000 1,000(0.33%)





■ 목표주가 38만원으로 상향하며 투자의견 Buy 유지

한미약품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320,000원에서 380,000원으로 상향하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컨센서스를 상회한 1Q22 실적과 신약 파이프라인의 성과를 반영해 향후 수익성을 상향 조정했기 때문이다. 투자포인트는 LAPS Triple Agonist (GLP/GCG/GIP 삼중작용제)를 포함한 다수 후보물질의 임상 결과 발표 및 기술이전 가능성, 롤론티스와 포지오티닙의 미국 FDA 허가, 내수와 중국에서의 안정적인 성장 등이다.

■ 1Q22 컨센서스 소폭 상회

연결 기준 1Q22 매출액은 3,211억원 (+18.8% YoY), 영업이익은 387억원 (+29.1% YoY)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하는 양호한 수준이다. 기술료 수익은 2억원에 그쳤지만 고지혈증 치료제 로수젯과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에소메졸, 발기부전 치료제 구구 등이 두 자릿수 이상 증가율을 기록하며 매출액 성장을 견인했고, 한미정밀화학 매출액도 16.0% YoY 증가했다. 북경한미약품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9.1% YoY, 32.7% YoY 증가하며 코로나19 영향에서 회복되는 모습이 이어졌다. 도시 락다운을 포함한 방역정책 추이를 지켜봐야 겠지만 아직 큰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 올해 다양한 R&D 성과에 주목해야

올해 다양한 R&D 성과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기대되는 이벤트는 ① 9월 초 호중구감소증 치료제인 롤론티스의 FDA 허가 여부, ② 11월 말 항암제 포지오티닙의 FDA 허가 여부,

③ LAPS Triple Agonist의 NASH 대상 임상2b상 중간 결과 발표 및 기술이전, ④ 머크가 기술을 도입해 미국에서 개발 중인 LAPS Dual Agonist의 연내 임상2상 결과 발표, ⑤ PD-L1 x 4-1BB 이중항체 BH3120과 EZH1/2 이중저해제 HM97662의 임상 진입 등이 있다.







[제약바이오/ 하나금융투자 박재경, 3771-7504] 





안녕하세요. 하나금융투자 제약/바이오 박재경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 1Q22 Review: 또 역대 최대 분기 실적





▶1Q22 Review: 또 역대 최대 분기 실적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결기준 1Q22 매출액 5,113억원(+96.1%YoY, +15.1%QoQ)과 영업이익 1,764억원(+137.4%YoY, +36.9%QoQ)으로 컨센서스 매출액 4,790억원, 영업이익 1,576억원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

 

- 1) 4Q21 실적에 반영된 가동률 대비 높아진(1, 2, 3공장 full 가동) 가동률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와, 2)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상황(약 75%)에서 원/달러 환율 상승, 3) CDO, DP(Drug Product) 부분 성장이 호실적의 주 요인





▶22년 연간 추정치 상향 조정



- 2022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실적 전망치를 연결 기준(삼성바이오에피스 연결 미반영) 매출액 2조 126억원(+28.4%YoY), 영업이익 6,472억원(+20.5%YoY, OPM 32.2%)으로 기존 22년 매출액 1조 9,555억원(+24.7%YoY), 영업이익 6,251억원(+16.4%YoY, OPM 32.0%)에서 상향 조정



- 정기 보수로 2분기 실적에 반영될 1분기 2공장 가동률은 낮아지나, 생산 효율성 향상을 통한 배치 수 증가로 22년 1, 2, 3공장 모두 Full 가동을 반영해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



- 사업 확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이 반영되고 이익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기타 매출 비중이 이전 대비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영업이익률은 21년의 34.3% 대비 소폭 낮아진 32.2%를 기록할 전망





▶투자의견 유지. 추후 목표주가 조정 예정



-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하나,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실적 추정치와 주식수 증가를 DCF Valuation에 반영해 추후 목표주가를 조정할 예정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송도 제2바이오캠퍼스 부지에 대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4월 계약 체결 예정



- 추후 발표될 제2바이오캠퍼스 증설 계획과 멀티 모달리티(multi modality) CDMO로의 영역 확장에 따른 리레이팅이 기대





리포트: https://bit.ly/3F6rspb





[신한 제약/바이오 이동건]

* 셀트리온(매수 / TP 224,000원(하향)); 기다림이 필요



□ 1Q22 Pre: 컨센서스 부합한 무난한 실적 예상

-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4,995억원(+9.3% YoY, 이하 YoY 생략), 1,879억원(-9.5%, OPM 37.6%)으로 추정. 컨센서스에 부합한 무난한 실적 예상

- 1분기 공시된 셀트리온헬스케어향 공급계약은 총 1건, 금액은 2,735억원. 품목은 램시마IV, 트룩시마, 허쥬마, CT-P16(아바스틴 시밀러)

- 이는 21년 1분기나 21년 4분기와 유사한 수준. 다만 당시에는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 매출 유의미하게 반영됐던 만큼 바이오시밀러 공급 규모 확대된 점 긍정적

- 다만 상대적으로 수익성 낮은 램시마IV 비중 높은 것으로 파악. 또한 21년 4분기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진단키트 매출도 높은 비중 차지. 케미칼 부문도 성장세 견조하나 상대적으로 바이오시밀러 대비 낮은 수익성 감안 시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7.8%p 하락한 37.6% 예상



□ 렉키로나 매출 제외, 진단키트 매출 감소로 연간 성장 제한적일 것

- 2022년 연간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2조 213억원(+5.7%), 8,114억원(+7.8%, OPM 40.1%)으로 추정

- 2021년 매출 성장 견인한 렉키로나 매출이 오미크론 변이 대상 낮은 효능으로 2022년에는 매출 제한될 전망. 진단키트 역시 1분기말부터 급격한 수요 감소가 국내외 진단키트 업체들에서 포착된 만큼 역기저에 따른 실적 성장 제한적 전망

- 케미칼 매출 성장 견조하고, CT-P16을 시작으로 후속 바이오시밀러 품목 출시 이뤄진다는 점은 긍정적

- 다만 수익성 좋은 램시마SC 매출은 여전히 높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재고 수준으로 2022년에도 매출 제한적일 전망이며 유럽에서의 유플라이마 역시 후발주자 진입에 따른 판매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

- 따라서 2023년 7월 유플라이마 미국 시장 진출, 스텔라라 및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출시 등 2023년부터 실적 모멘텀 부각될 가능성 커



□ 할인율 및 추정치 조정 반영해 목표주가 22.4만원으로 하향

- 할인율 상향 및 추정치 하향 조정 반영해 목표주가는 25만원에서 22.4만원으로 하향

- DCF 밸류에이션을 통해 산출한 영업가치 30.0조원에 셀트리온제약 지분가치 1.0조원, 순현금 합산 산출

- 코로나19 관련 매출들의 역기저 작용 속 성장 견인할 주력 품목들의 매출 증가 시점 주목해야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https://bit.ly/3rVJPYv







[내수, 유통, 화장품]









 





*news



토니모리, 검은콩·검은깨·치자 성분 담아…염색샴푸 시장 진출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4/376335/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대신 조선/기계/건설 이동헌,이지니][1Q22 Review]



두산밥캣; 공급자 우위에 따른

판가 전가로 서프라이즈



보고서 링크; http://asq.kr/Z8vk7MKr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55,0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2022E EPS 4,647원에 타깃 PER 12배를 적용

(기존 2022E EPS 4,221원에 타깃 PER 13배를 적용)

- 타깃 PER은 글로벌 소형장비/농기계 업체 4사의 평균 PER을 10% 할인 적용

- 미주, 유럽 호조, 원가 부담을 판가로 전가. 금리 인상에 대한 부담을 반영



1Q22 Review 판가 인상이 다했다

- 1Q22 실적은 매출액 1조 6,408억원(+34% yoy), 영업이익 1,944억원(+13%)

-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보합, 영업이익 +25% 상회하는 서프라이즈 기록

- 환효과 제외시 매출액 +24% yoy(원달러 환율 +8% yoy)

- 환효과, 산업차량 제외 시 실질 매출 성장은 +4% yoy

- [시장별] 매출 yoy 미주 +2%(매출비중 73%), 유럽 +7%(19%), 기타 17%(8%)

- [산차] 매출액 2.2억불, 영업이익 6백만불, opm 1%로 저조. 점진적 회복

- 수요 급증에도 공급망 문제로 병목현상이 지속. 반제품 재고가 1천대 수준

- [영업이익] 판가 인상이 원가 상승을 압도. 업황 호조로 마케팅 비용 감소

- 영업외 외화환산손실 14백만불 반영



아직도 공급부족

- 연간 가이던스 대비 더딘 매출 증가에도 판가 인상이 대폭 반영되며 호실적

- 금리 인상 기조에 따른 중장기 수요 감소 우려가 있으나 당장은 실적 개선이 지속. 연중 공급망 문제가 풀려가며 실적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





[대신 조선/기계/건설 이동헌,이지니][1Q22 Review]



LIG넥스원; Level Up, Beyond 2015



보고서 링크; http://asq.kr/y03RCg0fJn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목표주가 128,000원으로 상향

- 목표주가를 128,000원으로 상향(기존 86,000원, +48.8%)

- 목표주가는 2022E 추정 EPS 6,697원에 타깃 PER 19배를 적용(기존 4,550원)

- 타깃 PER은 과거 성장 시점이었던 2016년과 안정기인 2020년 평균치 적용

- 풍부한 수주잔고, 천궁-II 수출 시작, 중장기 실적 개선의 초입에 있음을 반영



1Q22 Review Level Up

- 1Q22 실적은 매출액 4,272억원(+22% yoy), 영업이익 505억원(+295% yoy)

- 컨센서스 대비로는 매출액 -3%, 영업이익 +113% 하회하는 서프라이즈

- [매출액] 내수 3,803억원(+18% yoy), 수출 469억원(+60% yoy)으로 고른 성장. 특히 수출은 2Q20 이후 첫 400억원대 복귀, 가파른 성장을 예상

- [영업이익] 예정원가 감소, 개발손실충당금 환입 등 일회성. 제외 시 8%대 영업이익 추정. 수익성 좋은 수출 물량 증가와 매출 증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

- 수주잔고 7.9조원(+13% yoy)으로 매출 증가는 지속될 것. 천궁-II 2.6조원까지 반영되면 연말 잔고는 10조원 상회. 잔고의 수출비중은 50~70%로 추정



Beyond 2015, 상단이 열렸다

- 2022년 연간 수출 비중은 17.4%, 수출 증가로 연간 opm을 8.0%로 추정

- UAE를 시작으로 수출 확대 국면에서 러-우 전쟁 영향까지 반영. 한정된 국내시장에 비해 수출로 중장기 매출액 상단이 열림. 아직도 주가는 2016년 역사적 고점인 시총 2.8조원의 65%에 불과. 실적과 수주 모두 2015~16년을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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