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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5월 2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5. 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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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5월 2일 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5월 2일(월) 0시 기준 
- 신규 : 20,084명(국내 : 20,058명, 해외 : 26명) 

- 총 확진자 : 17,295,733명(+) 
  * 전주동일(34,370명) 대비 -14,286명



@ 2022년 5월 2일 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오늘(5.2일)부터 야외 노마스크 → 놀이공원, 해수욕장 등 노마스크...  그러나 함성, 노래 등으로 침방울이 튈 가능성이 큰 50인 이상  ▷집회 ▷공연 ▷스포츠 경기장(야구장, 축구장)은 마스크 착용 유지.(한국 외) 

2. 한국인의 주식은 ‘고기’? → 2020년 한국인 1인당 연간 육류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 소비량은 53.7㎏으로 쌀 소비량 57.7㎏에 근접, 올해 역전 예상. 지난해 우리나라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세계 1위. 광우병 파동(2008년)은 기억 저편의 일...(중앙선데이) 

3. 가난한 개발도상국 향한 중국 자본의 달콤한 유혹? → 국가부도 스리랑카도 총부채 중 중국부채가 20%... 中 일대일로 사업 프로젝트로 165개국에 8340억 달러 대출... 아시아, 아프리카  42개 개발도상국 GDP의 10%가 중국부채.(중앙) 

4. 유류세 인하 폭 현행 20%에서 30%로 확대 → 5월 1일부터.  유류세 인하분이 소비자가격에 그대로 반영되면 휘발유는 L당  83원, 경유는 58원, LPG는 21원 가격 내려.(서울 외) 

5. 길가다가 찍힌 사진 → 초상권 위반. 초상권에 관한 직접적인 법 조항은 없지만, 헌법 제17조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에 관한 조항’ 등을 근거로 한다. 공공의 목적이라도 언론중재위나 법원은 초상권자의 손을 들어 주고 있다. 반면 영미권에선 공개된 장소에서 많은 사람 중 한 명으로 자신의 얼굴이 나온 경우라면 초상권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중앙선데이) 

6. 젊은층 카페, 디저트 가게 창업 열기 반영? → 지난해 창업 목적으로 제과·제빵 국가기술자격시험을 친 20, 30대는  1만 1688명으로 전년보다 약 60% 증가.(동아) 

7. 에너지가격 급등에 두달 연속 무역 적자 → 산업부 ‘4월 수출입 통계’ 발표, 수출은 577억달러로 18개월 연속 상승했지만 에너지가격 급등으로 수입이 더 크게 늘어 604억 달러. 무역적자  27억 달러, 두달 연속 적자. 대 러시아, 우크라이나 수출은 각 70.5%, 84.9% 급감(세계) 

8.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초호화 잔치’? → 역대 대통령 취임식 비용, 할 때마다 전임보다 20%씩 늘어. 김대중 15억, 노무현  20억, 이명박 25억, 박근혜 31억, 문재인 4.7억, 윤석열 40억... 문대통령 취임식은 탄핵여파로 약식.(국민) 

9. 위암 → 전체 암 중 발생 순위 3번째(연간 11만여건)지만 사망률이 낮아지고 있고 특히 40대 이상 격년제 내시경 국민건강 검진 시행으로 60% 이상이 조기발견 되면서 조기위암의 경우 완치율이 거의 100%에 달한다. ▷맵고 짠 음식 ▷절인 음식  ▷유전, 가족력 ▷흡연 ▷헬리코박터균 감염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중앙선데이) 

10. ‘조막손’과 ‘고사리손’ → 흔히 아이들의 작고 귀여운 손을 ‘조막손’ 으로 표현하지만 조막손은 손가락이 없거나 오그라져서 펴지 못하는 손으로 장애가 있는 손의 의미다. 아이들의 작은 손을 귀엽게 이르는 말은 ‘고사리손’이다.(경향, 우리말산책) 

이상입니다



@ 5월 2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19 유행 감소세 속에 휴일 검사 건수가 줄면서 오늘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약 석 달 만에 2만 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오늘부터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지만, 50인 이상 모이는 집회나 공연, 그리고 대중교통 에서는 종전처럼 마스크를 계속 써야 합니다. 

● 오늘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와 5개 부처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한꺼번에 열립니다. 국가안보실장에 김성한 전 외교부 차관이 내정되는 등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보좌할 대통령실 인선도 발표됐습니다. 

● 정무수석엔 3선의 이진복 전 의원, 시민사회수석엔 강승규 전 의원, 홍보엔 최영범 전 SBS 보도본부장, 경제엔 최상목 전 기재부 1차관, 사회수석엔 안상훈 서울대 교수가 지명됐습니다. 기존과 비교하면 정책실장과 민정, 일자리와 인사 수석이 폐지됐습니다. 

● 이른바 검수완박 입법 마무리를 앞둔 민주당이 내일 국회 본회의 표결 일정에 맞춰 청와대에 국무회의 연기를 요청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편법, 꼼수라고 비판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촉구했고, 검찰도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6·1 지방선거가 3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뒤 한 달도 안 돼 치러지는 전국 단위 선거인 만큼 초반 국정 동력을 좌우할 시험대가 될 것으로 전망돼 여야의 치열한 힘겨루기가 전망됩니다. 

● 서울시장은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지낸 송영길 후보와 현 시장인 오세훈 후보가 맞붙습니다. 경기지사는 이재명 전 지사와 대선 때 후보 단일화를 한 김동연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당선인 대변인을 지낸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승부를 펼칩니다. 인천시장은 '신구 대결'입니다. 현 시장인 박남춘 민주당 후보와 전 시장 유정복 후보가 맞붙는데, 4년 전엔 박 후보가 22퍼센트 포인트 격차로 유 후보를 이겼습니다. 

● 지난 금요일 중국에서 8층짜리 주상복합건물이 붕괴했는데요, 붕괴 건물은 2층 식당, 3층은 영화 상영 카페, 4-6층 민박집, 7-8층은 가정집으로 사용됐습니다. 지금까지 7명이 건물 잔해 속에서 구조됐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매몰 되거나 실종된 사람이 50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 중대재해법 '1호 수사 대상'인 삼표산업이 지난 1월 채석장 붕괴·매몰 사망 사고 전 토사 붕괴 조짐을 인지하고 있었고, 대표는 사고 직후부터 증거인멸과 허위진술을 진두지휘했고, 직원들에게 사고 원인에 대해 '날씨가 따뜻해서 토사가 무너진 것'이라고 진술하게 하고, 안전교육 서류까지 조작하려고 했다는 겁니다. 

● 삼성전자가 최고경영진과 주요 임원을 대상으로 자사주 매입을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에도 주가가 6만 원대에 머물면서 위기감이 커지자 내놓은 해법인데요. 주가 상승 모멘텀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임직원의 자사주 매입만으로는 반전을 만들어내기엔 역부족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인도네시아의 팜유 수출 중단 등의 영향으로 화장품과 식용유 등의 원료인 수입 팜유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 여파로 화장품 값이 크게 올랐고, 식용유와 라면 등 가격도 오를 예정이어서 물가 인상이 더욱 가팔라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기준금리 인상으로 주요 시중은행 대출 금리가 뛰면서 가계 대출 규모 감소세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가계 대출이 얼어붙자 은행권에서는 기존보다 만기를 늘린 '10년 만기' 신용 대출 상품을 출시하는 등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 오늘부터 일주일간 경찰이 법규 위반 이륜차를 집중 단속합니다. 최근 3년간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 현황을 살펴보니 1년 중 5월 사망자가 월평균 56명으로 가장 많았다는데요. 관광지와 휴양지 등 이륜차 교통사고가 잦은 장소를 중심으로 단속을 벌일 예정입니다. 단속 대상은 신호 위반이나 중앙선과 보도 침범, 굉음 유발 행위 등입니다. 

● 일본 엔화 가치가 20년 만에 달러당 130엔 선을 넘어서면서 엔화 예금 잔액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5대 시중은행의 엔화 예금 잔액은 지난달 28일 기준 6천44억 엔, 우리 돈 약 5조 9천억 원으로, 올 들어 22%, 1조 원 정도 증가했는데요. 엔화 가치 하락에 유학생 가족 등 수요자들이 미리 환전해둔 영향도 있지만, 투자 목적으로 산 경우도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 sk텔레콤은, 오는 8월까지 괌이나 사이판에서는 국내 요금제와 상관없이 로밍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쓸 수 있도록 했고, LG유플러스는 오늘부터 한 달간 미국과 유럽 등 83개 국가에서 하루 100원으로 데이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았습니다. 또, KT는 일부 5G 요금제 이용자를 대상으로 전 세계 185개 국가에서 무료 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감자 가격이 금자라 불릴 정도로 치솟고 있습니다. 한 달 새 57% 가까이 올랐고, 지난 3월 기준 수입 감자 가격도 1년 새 20% 올랐는데요. 가을에 수확한 국산 감자 물량이 동난 데다가 이상 기후로 작황이 안 좋아 미국산 감자의 생산량도 감소했고, 물류 대란으로 인한 운송비 상승도 가격 인상에 불을 지폈습니다. 

● 해외여행 길이 서서히 열리고 있는 가운데 몽골이 올여름 인기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방역 조치 없이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데요. 몽골 방문객들은 자가 격리를 하거나 PCR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고, 비자만 있으면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 유류세 인하율이 20%에서 30%로 확대되어 SK에너지 등 국내 정유 4사는 어제부터 전국 760여개 직영주유소에서 유류세 추가 인하분을 즉각 반영했으며, 일반 자영주유소들은 유류세 추가 인하 전 공급받은 재고를 모두 소진한 뒤 가격을 내릴 것으로 예상돼 유류세 추가 인하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 우리 전통 한옥, K-건축의 세계 진출이 활발합니다. 한옥 수출은 우리나라 전통 가옥의 우수성이 알려지면서 성사됐습니다. 베트남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알제리에도 전통 한옥 정자와 정원이 수출됐습니다. 우리나라의 한 대학이 베트남에 이어 미국과 알제리에 한옥을 짓고 있는데요. 특히 미국에는 수십 채에 달하는 한옥 마을을 조성될 예정입니다. 

●  영국 프리미어리그 손흥민 선수가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면서 공식 경기 최우수 선수를 수상했습니다. 또 차범근의 단일 시즌 리그 최다골이었던 17골을 넘어 리그 19호골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습니다. 또한 리그 득점 선두 살라의 22골을 3골 차로 따라가며 득점왕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 중년 이후 수면 시간은 7시간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와 중국 푸단대 공동 연구진이 38세부터 73세 약 50만 명을 조사한 결과, 하루 7시간보다 많거나 적게 잠을 자면 뇌 인지기능이 나빠지고 우울증과 불안 등으로 정신 건강을 해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나이든 사람에게 잠을 잘 자는 건 운동을 하는 것만큼 중요하다고 합니다.




★★2022년 5월 2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주담대 하루 늦게 받았다고…年이자 123만원 더 내라니...국고채 3년물 변동성도 최대 세계 금융위기 당시보다 높아 美빅스텝·韓적자국채 우려탓...금융채 변동 1일~7일 이후 시중銀, 주담대에 즉각 반영 "금리 널뛰기 당분간 계속될듯" 

☞두달연속 무역적자…4월에만 27억弗...주력산업 최대 수출 실적에도 에너지 수입액 두배 급증한 탓 "대외의존도 높아 경제 부담"...1분기 소득 증가율 0.1% 그쳐 무역손실에 구매력도 떨어져 

☞6년간 묶였던 상속세 인적공제…추경호 "확대 추진"...尹정부 기재부 장관 후보자 공제 범위 넓혀 稅부담 경감...한국판 뉴딜 정책엔 부정적 

☞'614억 횡령' 우리은행 직원 동생, 공범으로 구속...서울중앙지법 허정인 판사는 우리은행에서 거액을 빼돌린 직원의 동생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금 융》 

☞가상자산 잔치도 끝나나... 긴축의 시대 '급락' 경고...비트코인 4만불 밑돌아… 나스닥과 동조화 글로벌 유동성 축소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BTC) 등 가상자산 시장에도 버블 붕괴의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금이 바닥" …'3배 ETF'에 베팅한 서학개미 ...반도체 지수 3배 추종 'SOXL' 8000억 사들여 4월 순매수 1위 나스닥 추종 'TQQQ' 2위 올라 지난 4월 글로벌 반도체주 주가가 세차게 흔들리면서 저가매수 시점으로 판단한 국내 투자자들이 미국 반도체 관련 3배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를 대거 담았다. 

☞냉동돈까스 1위 '상신종합식품' PEF 매각 성공...휘트린씨앤디 등 390억에 인수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휘트린씨앤디와 멜론파트너스, 신한캐피탈이 국내 냉동돈까스 1위 '상신종합식품'을 인수했다. 인수금액은 약 390억원 수준이다. 

☞전동화 가속페달 현대차…9년만의 8조 클럽 정조준...고가 차종 판매·가격인상 효과 1분기 영업익 1.9조···전년比 16%↑ EV 라인업 확대···투자매력 커져 외인·기관 최근 3000억 집중매수 

《기 업》 

☞포스코케미칼 광양공장, 양극재 종합기지로...내달 4단계 공장 연산 9만t 단일공장 기준 양산 세계1위...리튬부터 전구체·양극재까지 원료 투입서 생산 단 48시간 美얼티엄셀즈 납품 초읽기 

☞LS니꼬동, 친환경 희귀금속 '로듐' 직접 만든다...전기동·귀금속 등을 생산하는 LS니꼬동제련이 이달부터 희귀 금속인 로듐(Rh) 생산을 시작한다. 2011년 레늄을 출시한 후 11년 만에 내놓는 신제품이다. 

☞현대차 '아이오닉5' 인니서 대박 조짐…현지 年전기차 판매 2배 계약...아세안 첫 차량 생산기지를 인도네시아에 세운 현대자동차가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를 내세워 현지 전기차 시장 장악에 나선다. 

☞머리만 감으면 젊어지는 '완판 샴푸'…대기업 진출에 판이 커진다...지난달 29일 롯데홈쇼핑에 판매된 모다모다 프로체인지 블랙샴푸 판매 수치다. 동시 주문 수는 780명에 달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홈쇼핑에서 첫 방송을 한 이후 20회 연속 '완판'이라는 진기록까지 세웠다. 회사 측에 따르면, 누적 판매만 100만병, 누적 매출도 300억원을 넘어섰다. 

《부 동 산》 

☞GTX 수혜지 수억 빠진 곳도…'불장' 가고 양극화 온다 ...작년 5% 올랐던 수도권 아파트 올해는 4월말까지 0.19% 내려 의왕·청라·동탄 등 하락세 뚜렷 서울도 강남3구 빼곤 내림세로 전문가 "금리상승 등에 가격조정" 대출 완화땐 다시 오를 가능성도 

☞축구장 32개 면적…오산 역세권 지식산업센터...현대프리미어캠퍼스 세마역 전철 1호선 역서 지근 거리 GTX-A·분당선 연장 계획..10층까지 대형 승강기 설치 5t 트럭도 호실앞 바로 진입...분양가 70~80% 대출 가능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시흥·인천 등 전국 3600가구...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6일 전국 11곳에서 총 3579가구에 대한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서울 분양은 지난달 8일 이후 한 달째 신규 단지가 나오지 않고 있다. 

☞과천주공 8·9단지 재건축, '현대 디에이치'로 짓는다...현대건설이 약 1조원 규모 초대형 재건축인 경기도 과천주공8·9단지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로 현대건설은 올해 도시정비 누적 수주액 3조1925억원을 달성하며 3년 연속 3조원 클럽에 가입했다. 

《사 회 유 통》 

☞국힘, 靑앞 검수완박 거부권 촉구…"文, 구중궁궐서 눈 귀 막아"...권성동 "면담 요구 받아들일 때까지 릴레이 피켓 시위" 

☞"어버이날엔 온가족 외식할래요"…설레는 일상회복...2일부터 실외 노마스크...주말맞아 백화점쇼핑객 북적 3년만에 석탄일 연등회 열려 노들섬에선 서울재즈페스타 일선학교 수학여행준비 한창..."버스·택시·지하철 이용할땐 마스크 착용 꼭 잊지마세요" 

☞대검 "검수완박법 정부 이송 후 재논의"…법제처에 요청...정부입법정책협의회 소집 요청…DNA법·공수처법 등 대검에 의견 물은 적도...중앙지검 선거전담수사부 "검수완박, 부패 정치인·고위공직자에 면죄부" 

《국  제》 

☞美 "우선순위는 인도·태평양"…세력확장 中 압박 의지 재천명 韓·日 방문 앞둔 바이든의 인도·태평양 전략..."인도·태평양 번영이 세계 미래" 우크라 전쟁중에도 중심축 강조...美 주도의 4국 안보협의체 쿼드 尹 당선인 워킹그룹 참여 희망 中견제 오커스 동맹 역할도 강화...美의 아태 핵심파트너는 韓·日 안보·공급망 협력 요구할듯... 

☞"푸틴, 승전기념일에 전면전 선언할 수도"...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당초 예상과 달리 두 달 넘게 이어지는 등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특수군사작전'이라는 기존 용어를 버리고 전면전을 선언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美, 러시아 인재 뺏기 시도...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미국으로의 이주를 희망하는 러시아 과학자들을 위해 비자 요건 일부 완화를 추진한다. 우수한 러시아 인재들을 흡수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영향력을 약화시키겠다는 속셈이다. 

☞"상하이 봉쇄로 애플 탈중국 가속"…외자기업 이탈 계기되나...미국, 신냉전 속 중국 고립 추구…제로코로나가 중국 전략이익 해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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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2일(월)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미 4월 시카고 PMI 56.4…전월대비 큰 폭 둔화 
● 미 국채가 하락…5월 FOMC 앞두고 3월 PCE물가 40년만에 최고
● NYT "월가 강타한 경제 공포"…경기침체 비관론 확대
● 나스닥지수 4월 한달간 13%가량 하락…2008년 10월 이후 최대 
● BofA, S&P500 전망치 하향…"경기 침체 가능성" 
● 머스크, 테슬라 주식 44억 달러어치 추가 처분…일주일간 84억 달러 매도 
● 배런스 "월가 전문가들, 애플 역풍은 단기에 그칠 것" 
● 엑손모빌, 1분기 순익 두 배로 증가…러시아 관련 비용 34억달러 
● 인텔 CEO, 반도체 부족 2024년까지 지속 예상 
● 美 노동부, 피델리티 비트코인 투자 허용에 우려 
● 유로존, 1분기 GDP 예비치 전분기比 0.2%↑…경제 둔화 
● 전문가들 "유로존 인플레이션에 ECB, 7월 금리인상 가능성"
● 러시아중앙銀 총재 "제재로 올해 러 GDP 8~10% 감소할 것" 
● 獨 1분기 GDP 전기 대비 0.2%↑…예상치 0.1%↑
● 젤렌스키 "유엔과 아조우스탈서 민간인 대피 작업 진행 중"
● 마리우폴 의회 "러시아군, 나치보다 민간인 배 이상 살해해"
● 4월 무역적자 26.6억弗로 확대…수출 12.6%↑
● 오후 9시까지 전국서 1만9708명 확진…어제보다 1만4836명 적어
● 출근길 전국 대체로 맑지만 '쌀쌀'… 일교차 주의

[기업/산업]
● 100대 대기업, 코로나 이전 수준 실적 회복…빚 늘어 순차입금 5년래 최대
● 아시아나 "기내식 30년 계약 무효"…게이트그룹 고소
● 기업 특화망 AI 관제 솔루션…KT '아이온' 첫 상용화
● '봉쇄 리스크' 中 탈출하는 완성차·배터리社 
● 종합상사 빅3 '화려한 부활'
● KB손보, 전국 거점 부동산 5곳 패키지 매각…5천억 확보 
● 금감원, 교보證 기관주의…집합투자재산 운용 위반 등 
● 현대차 '아이오닉 5' 인니서 돌풍…작년 EV 산업 수요 2배 이상 계약 
● 디스플레이 장비업체 발상의 전환…'효율 12배' 반도체 검사용 핀 개발
● 분기매출 1조 낸 에스디바이오, 엔데믹 다가오자 시총 1조 증발
● 현대일렉트릭, 지난달 5천억 월간 최대 수주 달성 
● 포스코인터, GS칼텍스와 친환경 바이오사업 공동 추진 
● 현대글로비스, '스마트 물류 솔루션' 사업 진출 
● 포스코홀딩스, 한전과 수소·암모니아 사업 기술개발 '맞손' 
● 밭 갈아엎고 폐기했는데…양배추값 2배 이상 폭등한 이유 
● "노후 석탄발전소 30곳 조기폐쇄…10년 미만 시설은 적극 활용해야" 
● 포스코케미칼 광양공장, 양극재 종합기지로
● LS니꼬동, 친환경 희귀금속 '로듐' 직접 만든다
● 나홀로 주가 고공행진…'증권사 시총 2위' 최장수 CEO 비결은
● 카카오, 올해 매출 네이버 처음 추월하나…신영증권 "1700억 앞질러" 
● 자율주행트럭 내년 상용화 추진…하반기에 10대로 시범운행 이 회사는
● 제페토에 첫 공개된 BTS 메타버스 상품
● HLB, 내달 리보세라닙 2상 결과 공개…선양낭선암 치료제 기대
● 2일부터 실외마스크 착용 해제…마스크업계 수요감소 우려 '울상'
● "5월엔 주식 팔라고?…통신·車·반도체는 담아볼만"
● 많이 번 기업이 주가도 뛴다…전문가들 눈여겨 보는 종목은
● '재도전' 대명에너지, 3~4일 일반청약
● "도시락 사면 테슬라 주식 준다"…이마트24, '미국 주식 도시락' 판매
● 美 기술주 본격 '옥석가리기'…"실적 탄탄한 빅테크 담아라"
● "머스크 트위터 인수는 毒…테슬라 팔고 포드 사라" 
● "전기 비행기 시대 온다"…JP모간 톱픽은 아처에비에이션
● 美 개미 59% "하락장 올 것"…투자심리, 금융위기 후 최악
● 3040 몰리는 1억원짜리 호텔 회원권…무슨 혜택 있기에
● 머리만 감으면 젊어지는 '완판 샴푸'…대기업 진출에 판이 커진다
● '박재범 소주' 2호 7월 출시…도수 올린 '원소주 스피릿' 
● IRP가입자 60% "ETF 장기투자 더 늘릴 것"
● SK하이닉스 사상최대 실적에도…목표가 낮추는 증권가
● 10곳중 6곳 기대이상 실적…2분기는 안갯속
● 다시 주식 담는 ISA가입자…ELS 등 파생상품도 '줍줍'
● SK 자회사 산업가스설비 인수전 본격화 
● 카카오페이 물량주의보…7600만주 의무보유 해제
● 마스크 실외서 벗는다…화장품주 '고공행진'
● "안 하면 못살아 남아"…LG 이어 삼성 뛰어들자 이 시장 '방긋'

[경제/증시/부동산]
● '4월 공포' 휩싸인 세계증시…시총 10조달러 증발
● 현대硏 "물가ㆍ금리ㆍ환율 '3高'…하반기 경기 불확실성 확대" 
● '역대급 엔화 약세'에 은행창구 북적…올해 엔화예금에 1조원 몰려
● 뉴욕증시, 美 FOMC에 쏠린 눈…'빅스텝' 나오나
● 상하이증시, 4일까지 휴장…5일 서비스업 PMI 발표
● 6.5% vs 2.6%…은행들 가산금리 '천차만별'
● 주식 신용이자 10% 육박…'빚투' 비상 
● 영끌·빚투 줄자…'40년 주담대' 이어 '10년 신용대출' 내놨다
● 시가총액 2000억원인데…'페이코인' 휴지조각 되나
● 업비트만 쓴다고?…코인 거래소 '마이너스 수수료' 유혹
● 실적·공시도 없는데…비트코인 '적정 가치' 계산이 가능할까
● 두 번째 '비트코인 법정화폐 채택국' 나왔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한덕수, 자문료 논란…추경호, 론스타·재산증식 쟁점
● 추경호 "종부세 과세기준, 보유주택 수→합산가액으로 바꿔야" 
● 몸집줄인 尹대통령실…국가안보실장 김성한
● 尹당선인, 초대 경제라인 구성완료…기재부 출신 중용 
●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기재차관 역임한 정책 전문가
● 65세 정년연장 꺼내든 인수위 
● 아수라장된 국회…민주, 3일 본회의서 검수완박 완료 강행
● "국무회의 늦춰달라"…민주, 靑에 요청
● 검찰, 1년 6개월 '시한부 수사권'만 남았다
● 공정위, 檢에 담합정보 사전제공 
● "실력 검증된 사람, 계속 중용"…대통령실 참모 11명 중 8명 尹캠프·인수위 출신
● 소상공인 지원 '33.1조 + α' 못박은 인수위
● 안철수 제안 과학수석 불발…정치경력 풍부한 전문가 포진
● 민주당도 국민의힘도 "9곳 잡으면 선거승리" 
● 수성이냐 재탈환이냐…인천시장 리턴매치
● 미니 총선 넘어 미니 대선?…이재명·안철수 빅매치 이뤄지나 
● 최대 격전지 경기, 1%P내 '초접전'
● '선제 핵공격' 거듭 내뱉은 김정은
● 바이든 이달 한국 오는데…미국 최우선 순위는?
● 글로벌 통상 새 대안 'IPEF'…韓도 출범부터 함께한다
● 오늘부터 야외서 마스크 벗는다…50인 이상 시 착용

[국제/해외]
● 러, 오데사 공항 공격…EU "러 원유수입 단계적 금지"
●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비료값 급등…원재료 염화칼륨 2.8배 올라
● 中제조업 '코로나 충격'…PMI 26개월 만에 최저
● 아마존 어닝쇼크·국채금리 상승…뉴욕증시 '검은 금요일'
● 버핏 "최근 증시 '도박장' 같지만…저평가株 찾아 투자할 기회" 
● '제로 코로나' 자랑 1년만에…만리장성 줄섰던 중국인, 올해는 검사소에 
● "푸틴, 승전기념일에 전면전 선언할 수도"
● 美, 러시아 인재 뺏기 시도
● 47도…인도 덮친 '최악의 폭염'
● 터키, NATO 훈련 불참…그리스와 동지중해 주도권 충돌
● 천정부지 집값에 '경악'…제2의 직업 찾아 나서는 미국인들
● "한국이랑 다르네"…일본서 전입신고 하려다 당황한 이유
● "커피 한 잔 못 마셨는데"…이란 난민에서 '연봉 1000억' CEO로
● 그랩 주가 '4분의 1 토막'…디디추싱 이달 상폐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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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모닝 Daily 







[Macro]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아마존, 애플 등 대형주 폭락에 하락 마감

- 지난주 다우존스 -2.47%, 나스닥 -3.93%, S&P500 -3.27% 각각 하락

- 중국 봉쇄 조치 우려 확대, 수도 북경을 포함 주요 대도시에 대한 코로나 봉쇄 조치 확대에 공급망 문제와 경기 침체 우려 확대

- 경제지표는 부진, 3월 개인소비지출(PCE) 전년 동기 대비 +6.6% 상승하며 시장 기대치 상회









[국내, 금융]





[신한금융투자 보험/증권 임희연]

 

*한화생명; 의심에서 확신으로! – IFRS17 도입 후 증익 기대감 유효 



▶️ 1Q22 잠정 순이익 509억원(-73.8% YoY), 컨센서스 부합  

- 당사 추정치(순이익 344억원)를 크게 상회했지만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

- 일회성 요인으로 KOSPI 하락 및 금리 파생 관련 헷징 손실 등 영향으로 변액 손실이 약 1,000억원 인식



▶️ IFRS17 불확실성 해소 구간 – CSM 5조원~9조원 추정   

- 사측에 따르면 공정가치법 상 CSM은 약 5조원으로 평가 

- 2023년 IFRS17 도입 시점에서의 CSM은 약 9조원 수준으로 추산

- 연간 9%의 상각을 가정할 경우 연간 순이익은 약 4,500억원-8,000억원대로 추산

- 회계적으로 현재의 이익 레벨 유지 또는 증익이 이루어지는 방향성에는 변함없을 것으로 판단



▶️ 목표주가 4,6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 금리 상승기엔 무적권  

- 추가적인 악재는 제한적으로 IFRS17 관련 불확실성은 사실상 이미 해소 구간에 진입

- 위험손해율도 안정화 추세이고 자본 관련 우려 또한 제한적

- 지금은 금리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新회계제도 도입에 대한 부담이 없기에 금리와 주가의 괴리 축소 필요



*원문 링크: https://bit.ly/3P1YgUT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기아, 삼성에스디에스, KT&G, 현대글로비스, 삼성카드, 롯데지주, 한솔케미칼, 대웅제약, 금호타이어, BGF

-52주 : KG스틸, JW중외제약, 송원산업

-역사적 : 자화전자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콘텐트리중앙

-52주 : 효성화학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삼천당제약, 동국제약, 메디톡스, 씨트렉아이,KMH

-52주 : 휴림로봇

-역사적 : 에스피지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아프리카TV, 비텐트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에너지, 화학]





[(삼성/조현렬) 4/25-4/29 Weekly 정유화학]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조현렬입니다.



금주 제품 가격동향을 정리하자면,



(1) 제품 시황은 유가 상승 하에 스프레드 하락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중국 수요 위축 우려가 보다 가중되어 스프레드가 하락한 한주였습니다.



(2) 금주 가장 큰 특징은 전 제품 스프레드 약세입니다.

지난주 나프타 조정으로 소폭 스프레드 반등이 나왔지만, 금주 재차 하락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중국 봉쇄 지속에 따른 수요 약세 심화입니다.

금주에도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신규 확진자는 3만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일부 지역 봉쇄 완화가 있었으나, 신규 지역에 대한 봉쇄 가능성이 제기되며 큰 기조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금주 미국 화학업체 LYB의 실적발표가 있었는데, 해당 컨퍼런스콜에서도 중국 봉쇄로 인한 수요 둔화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LYB CEO는 봉쇄 이후 화학 수요 회복을 기대했으며, 이에 대해 수개월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단기적으로 2Q22까진 봉쇄가 주도하는 수요 약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3) 전주 대비 싱가폴GRM은 5.1달러 상승한 반면,

국내 정유사 복합마진은 6.1달러 상승했습니다.

제품별 마진은

가솔린 +2.2달러WoW,

디젤 +9.6달러WoW,

등유 +8.9달러WoW,

HSFO +5.1달러WoW,

나프타 -1.2달러WoW

와 같았습니다.

금주 특징은 등경유 마진의 추가 강세입니다.

지난 마진 조정이후 재차 등경유 마진이 급등한 배경은 수급타이트 우려 심화에 있습니다.

금주 미국 등경유 재고는 3주 연솔 하락하여 2008년 5월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는 EU의 러시아산 디젤 수입 대신 아시아/미국산 수입을 늘리며, 수출지역 공급타이트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난주 18% 상승했던 싱가포르 등경유 재고는 금주 22% 하락하며, 공급타이트가 보다 심화되었습니다.

여전히 수요 성수기가 도래하지 않았음에도 마진 강세가 지속되는 점을 긍정적으로 판단합니다.

향후 중국 봉쇄 및 글로벌 드라이빙 시즌 돌입 시 수급밸런스는 보다 타이트해질 전망입니다.



(4) 금주 주요 상승제품의 업체는

롯데정밀화학(가성소다) 등이 있습니다.

금주 주요 하락제품의 업체는

롯데케미칼/대한유화(PE/MEG), LG화학/금호석유(ABS) 등이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자료: https://bit.ly/38CcQkU





■ SK이노베이션: 정제마진 강세와 배터리 실적 개선



▶ SK이노베이션 1분기 외형과 영업이익 16조 2,615억원 (+76.0% YoY, +18.5% QoQ), 1조 6,491억원 (+228% YoY, 흑자전환 QoQ). 시장 기대치 (Fnguide 3/21기준 영업이익 1조 20억원) 크게 상회하는 실적호전 시현



▶ 1분기 석유사업 외형과 영업이익 10조 6,427억원 (+23.8% QoQ), 1조 5,067억원 (+579% QoQ) 시현. 1분기 복합마진 (스팟기준) 13.6달러 (+3.8달러 QoQ), 재고관련손익 +5,880억원 기록



▶ 1분기 배터리사업 매출액과 영업이익 1조 2,599억원 (+18.1% QoQ), -2734억원 (적자축소 QoQ) 기록. 헝가리 2공장과 미국 1공장 신규 상업가동으로 인한 초기비용 발생, 당초 예상보다 영업적자 폭은 크지 않았음



▶ 2분기 전사 외형은 1분기대비 증가하지만,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할 전망. 현 수준의 국제유가 및 정제마진 강세는 2분기에도 지속될 듯. 2분기 석유사업은 재고손익 규모가 전분기대비 감소하는 정도 (3000~4000억원)의 영업이익 축소 예상



▶ 2분기 배터리사업 외형은 전분기대비 10%이상 성장 예상. 신규 공장 상업가동에 따른 판매량 확대와 원재료 상승을 통한 ASP 인상 동시에 이루어질 전망



▶ 백영찬 (02-6114-2968)



▶ 리포트도메인: https://bit.ly/3KreQtF









[Metal, 상사]







1, 5월 철근價 인상폭 최종 산출, ‘6만 2천원‘ 

= 5월 철근 가격 인상폭 당초 예상대로 6만원 넘어 근래들어 가장 큰 폭 인상 전망 

= 그에따라 5월 기준 가격 현 104.8만원에서 111만원으로, 유통향은 112.8만원에서 119만원으로 인상 전망



2, 냉연 제조사 5월 가격 인상 계획은?

= 포스코 5월 주문 투입분 부터 유통향 열연·냉연도금재 전제품 톤당 5만원, 유통향 후판 정품 톤당 6만원, 수입대응재 후판 톤당 7만원 인상

= 현대제철은 5월 1일 출고분부터 유통향 열연·냉연도금재 전제품 톤당 5망원, 유통향 후판 정품 톤당 3만원 인상



3, 철근· H형강, 가격상승 시간격차

= 탈탄소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철 스크랩 가격 고공비행. 봉형강류 제품도 일제히 가격 상승 기류 탑승

= 철근가격 책정 포뮬러 존재로 국내 철근가 형성 특수성있어 철근의 경우 내달 가격 인상 기대. 한편, H형강은 가격 상승에 대한 고점인식 및 피로감 있어



4, 현대제철, 철 구조물 둔갑한 中 H형강 제재 마련 ‘박차’ 

= 현대제철, 최근 철 구조물로 둔갑해 관세를 부과하지 않고 국내에 들어온 중국산 토목용 H형강에 대해 제재 마련 중

= 관세부과 품목에 해당 철 구조물의 HS코드를 추가하는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



5, H형강 1분기 내수판매 두 자릿수 증가율 기록

= 올해 1분기 H형강 내수 판매량 61만 8,144톤 기록해 전년 대비 12.7% 증가

= 코로나로 인한 현지생산 차질, 해상운임증가로 인한 선박섭외 난항 등으로 수입 제품 전년대비 32.3% 가량 대폭 감소해 내수 판매 증가



6, 중국, 내달부터 수입 석탄에 0% 관세율 임시 적용

= 중국 재정부, '22년 5월~'23년 3월 까지 수입 석탄에 대해 0%의 관세율 임시 적용

= 현재 중국이 수입 무연탄 등에 적용되는 관세율 모두 3%, 유연탄 6%. 아울러 중국정부 경기둔화 극복 위해 석탄생산 및 석탄화력발전 늘리기로 해





◈ 동국제강 1Q 리뷰 (키움증권)



▶ 1분기 서프라이즈! CSP 대규모 지분법이익



- 연결 영업이익 2,058억원 (OPM 9.7%), 키움 추정치 1,557억원과 컨센 1,552억원 크게 상회



- 별도 영업이익 1,676억원 (컨센 1,490억원), 1) 계절적 비수기에도 봉형강류 수익성 호조 지속, 2) 냉연/후판 등 판재류도 4Q대비 판매량이 증가하며 예상보다 수익성 견조



- 자회사 영업이익 합계 383억원으로 4Q 136억원대비 크게 개선, 미국 판매법인 중심으로 연결 자회사들 실적도 예상보다 양호



- 자회사 브라질 CSP 지분법이익이 1,224억원 발생하며 지배순이익은 2,681억원으로 사상 최고치. CSP는 헤알화 강세로 대규모 외화부채평가이익 발생해 당기순이익 3,900억원으로 급증 



▶ 달라진 이익체력에 대한 재평가 필요



- 작년부터 본격화된 중국의 탈탄소 기조와 이에 따른 철강 생산/수출 억제정책이 지속되는 한 과거대비 높아진 국내 철강업체들의 이익체력은 앞으로도 구조적으로 유지될 전망



- CSP는 4월부터 브라질 슬라브 수출가격이 급등해 2Q부터는 영업이익도 개선 전망. 헤알화의 급락만 아니라면 2Q 이후에도 CSP로부터 지분법이익이 인식될 가능성 높음



- Buy(유지), TP 2.7만원(상향)



보고서 링크 https://bit.ly/3OPFLms







[Tech]







[하나금융투자 IT 김록호] 

Global Research



애플(AAPL.US): 수많은 대외변수로 불확실성 부각



링크: https://bit.ly/3y8y5Wa





◆ FY2Q22 Review: 1~3월 분기 최대 실적 달성



Apple의 회계 기준 22년 2분기 매출액은 923억달러(YoY +9%, QoQ -22%), 수정 EPS는 1.52달러(YoY +9%, QoQ -28%)를 기록했음. 컨센서스대비 매출액은 4%, 수정 EPS는 6% 상회했음. 



부품 이슈에도 불구하고 iPhone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8% 증가해 1~3월 분기 최대 매출액을 갱신했음. 



Mac은 언택트 수혜 이후의 역기저 속에서도 Mac Pro 판매 호조로 전년동기대비 15% 증가해 1~3월 분기 최대 매출액을 갱신했음. iPad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 감소해 2개 분기 연속 역성장했음. 다만, 전분기에 iPhone과 공유하는 부품이 많아 생산 차질 이슈가 있었기 때문에 전분기대비로는 5% 증가했음. 



웨어러블과 서비스는 각각 12%, 17% 증가해 견조한 성장률을 유지했음. 서비스 부문의 매출액은 매분기 역대 최고액을 갱신중. 서비스 부문의 매출총이익률은 72.6%를 시현해 역대 최고 수익성을 달성했음.



◆ 다음 분기 방향성은 불확실한 환경으로 인해 언급 불가



9개 분기 연속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않았고, 부품 공급 이슈, 중국 폐쇄,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임을 언급했음. 다음 분기의 전년동기대비 방향성에 대한 범위 언급도 없었음. 



다만, 반도체 공급 부족 이슈가 1~3월보다 부정적으로 작용해 40~80억달러 정도의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 환율 및 러시아에서의 판매 정지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매출총이익률은 42~43%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보수적인 수익성을 제시했음.



◆ 실적발표 이후 시간외 주가 하락중. 수요 불확실성이 발목



실적발표 이후에 시간외 주가는 2% 이상 하락중. 다음 분기 실적의 전년동기대비 방향성에 대한 언급이 없던 것이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를 낳은 것으로 판단. 



iPhone 13 시리즈의 양호한 판매량과 서비스 부문의 견조한 성장이 언급되었지만, 다양한 외부 변수에 대한 대책이 뚜렷하지 못한 상황. 



테크 전반적으로 수요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많은데, Apple이 방향성을 제시하지 않은 점은 투자심리에 부정적일 것으로 생각됨.

 



[하나금융투자 IT 김록호]

★22년 3월 스마트폰 판매량 잠정치: 

삼성전자가 선방★



안녕하세요.

하나금투 휴대폰 담당 김록호입니다.



22년 3월 스마트폰 판매량 잠정치 업데이트 드립니다.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동월대비 12% 감소했습니다. 역시나 중국이 부진했고, 미국과 인도는 역성장이지만 시장대비 선방했습니다. 중국은 폐쇄 영향과 재고조정이 진행중이고, 미국은 최근 수개월 시장대비 양호한 성장률을 시현중입니다. 유럽 시장 데이터가 포함되어 이번 달부터 코멘트 드리겠습니다.



중국의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22% 감소하며 부진했습니다. 전월대비로도 14% 감소했는데, 코로나로 인한 폐쇄 영향이 있었습니다. CAICT의 3월 출하량이 아직 발표되지 않아 재고 소진 여부는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CAICT 자료는 폐쇄 때문에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Counterpoint 측에서 진행한 서베이에서 제조업체들의 생산 제한은 5월에 완화될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다만, 물류 이슈도 있어 향후 추이는 지켜봐야 합니다. 



미국 시장은 전년동월대비 4% 감소해 글로벌 대비 선방했습니다. 저가형 스마트폰과 Galaxy S22 시리즈의 강력한 수요로 전월대비로는 14% 증가했습니다. Apple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20% 감소한 반면에 삼성전자는 21% 증가했습니다. 이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22가 전작보다 양호했고, A 시리즈의 판매량이 양호했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의 미국 내 점유율은 20년 7월 이후 처음으로 30%를 초과했습니다.



인도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2% 감소했습니다. 부품 공급 문제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수요가 약했던 것으로 파악됩니다. 22년 1~3월 인도 시장의 YoY 증감률은 각각 -5%, -3%, -2%로 부진했는데, 오미크론과 역기저 영향입니다. 수요 불확실성이 상존하지만, 스마트폰 업체들은 계속해서 다양한 모델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유럽 판매량은 1,556만대로 전년동월대비 11% 감소했습니다. 유럽 내 많은 국가에서 인플레이션이 기록적인 수준에 도달했고, 부품 부족도 지속되었습니다. Xiaomi가 부품 부족으로 전년대비 점유율이 7%p 하락했는데, 회복의 초기 징후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2 및 A 시리즈의 판매 호조로 점유율이 42%로 확대되었습니다. Counterpoint에서 제공하는 18년 1월 이후 데이터 상 처음으로 40%를 초과했습니다. 



Apple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8% 감소했는데, 13 시리즈가 12 시리즈보다 판매량이 양호한 것을 감안하면 레거시 모델들의 판매량이 낮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13 시리즈의 7개월 누적 판매량은 1.12억대로 12 시리즈의 동기간 판매량 1억대보다 많습니다. 



삼성전자는 전년동월대비 1% 감소해 글로벌대비 선방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률은 최근 5개월 동안 2월을 제외하고 글로벌대비 양호했습니다. 전월대비로는 10% 증가해 갤럭시 S22 출시 효과가 확인되었습니다. 갤럭시 S22의 2개월 누적 판매량은 407만대(울트라 233만대, 플러스 67만대, 기본 107만대)로 S21의 동기간 판매량 454만대보다 낮습니다. 다만, 울트라 비중이 57%를 넘은 점은 고무적입니다. 



3월 데이터는 중국과 유럽 시장 둔화로 부진했습니다. 중국은 코로나 봉쇄 및 재고조정이 진행중이고, 유럽은 인플레이션 우려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영향이 지속중입니다. 미국과 인도 시장이 상대적으로 양호하지만, 역성장입니다. 전반적으로 스마트폰의 수요 자체가 부진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갤럭시 S22 및 A 시리즈의 판매 호조로 각 지역에서 점유율이 확대되었습니다. 해당 기조가 유지될 수 있을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4월에 주목할 포인트는 중국의 봉쇄 영향 및 채널 재고 감소 여부, 갤럭시 S22 및 삼성전자 판매량 동향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지속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아래는 데이터 요약본입니다.



1. 글로벌 판매량 1억 546만대

MoM +1%, YoY -12%



미국 판매량 MoM +14%, YoY -4%

중국 판매량 MoM -14%, YoY -22%

인도 판매량 MoM +5%, YoY -2%

유럽 판매량 MoM -2%, YoY -11%



2. 삼성: 2,477만대 (MS 23%)

MoM +10%, YoY -1%



미국 MS 32% (전월 26%)

중국 MS 0.9% (전월 0.5%)

인도 MS 21% (전월 19%)

유럽 MS 42% (전월 38%)



3. Apple: 1,767만대 (MS 17%)

MoM -5%, YoY -8%



미국 MS 43% (전월 47%)

중국 MS 17% (전월 18%)

인도 MS 3.1% (전월 3.7%)

유럽 MS 24% (전월 28%)



4. Xiaomi: 1,212만대 (MS 12%)

MoM -3%, YoY -24%



중국 MS 14% (전월 15%)

인도 MS 23% (전월 24%)

유럽 MS 13% (전월 12%)



5. 글로벌 판매량 YoY 부진 지속



중국 YoY -22%로 재고조정 및 코로나 영향

미국 YoY -4%로 글로벌대비 선방 복귀

인도 YoY -2%로 글로벌대비 선방 지속

유럽 YoY -11%로 글로벌대비 부진 지속



삼성 판매량 YoY -1%로 신모델 효과

Apple 신모델 효과 축소중

Xiaomi 판매량 YoY 부진 지속



항상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9ryLvJ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DRAMeXchange 4월 NAND 고정가 발표]



- 4월 SLC 고정가 전월 대비 상승, MLC 고정가는 전월과 동일



- 많은 국가들에서 팬데믹 관련 규제가 해제되며 POS 시스템과 사업용 컴퓨터 관련 NAND 주문이 증가. 해당 응용처에 대한 부품 수급 상황도 전분기 대비 개선되고 있어 소비가전 대비 수주 가시성이 상대적으로 명확한 상황. Wi-Fi 6 장비 채택도 계속됨에 따라 해당 응용처 향 NAND Flash 발주도 크게 확대되고 있음 



- NAND Flash 공급업체들은 장기적으로 NAND Flash 칩 생산능력을 줄여나갈 계획. 한국 공급사들은 SLC 칩의 판매를 점진적으로 중단하고 있고, 향후 메모리 모듈 업체로만 SLC 웨이퍼를 공급할 계획. 따라서 장기적으로 SLC 생산능력 감소 추세에는 변화 없음. 또한 SLC와 MLC 제품의 단가는 TLC 웨이퍼 단가와 차별화되고 있으며 그 정도는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음



- 다른 NAND Flash 제품의 2Q22 고정가가 인상됨에 따라 4월 SLC 고정계약가도 가격 상승 보임. 5월에는 NAND Flash 칩의 공급 축소가 지속될 전망. SLC, MLC 제품의 수요는 글로벌 팬데믹 규제 완화에 따라 향후 수분기 간 점진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며 칩 가격 또한 견조세 전망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DRAMeXchange 4월 서버 DRAM 고정가 발표]



- 32GB 서버 DRAM 4월 고정가는 136달러로 전월대비 1.5% 하락 



- 전통적인 성수기 초입임에도 불구하고 4월 서버 DRAM 가격은 하락. 상하이 락다운 및 주문 물량 감소로 인해 수요는 지속적으로 영향을 받고 시장 상황이 악화되며 구매자의 재고 축적 의지 상승. 이렇듯 전반적인 서버 시장 수요가 급감한 것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참여자 간 서버 DRAM 가격 합의는 난항을 겪음. 이는 구매자들이 대체로 충분한 재고 수준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 이에 더해 사파이어 래피즈 부품 수급 차질 심화와 높은 DDR5 가격 프리미엄으로 인해 신규 서버 플랫폼으로의 전환에 저항이 발생하고 있는 점이 서버 DRAM 가격에 부정적인 영향 미침 



- 2Q22 고정가 협상 상황을 보면 일부 고객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서버 OEM과 Hyperscaler들은 공급업체가 제안한 고정가에 합의하지 않음. 대부분의 구매자들은 더 낮은 가격 구간을 기다리는 상황. 32GB RDIMM은 전월 대비 1.45% 감소한 133~140달러를 기록했고 대량 주문과 선단 공정의 대규모 채택으로 인해 133~135달러 수준까지 추가 하락. 반면 64GB RDIMM은 4월에 이뤄진 실제 거래량이 적어 전월 대비 0.74~1.79% 하락한 263~273달러 수준에서 가격 형성. 대량 주문과 선단 공정을 채택이 가능한 구매자들은 더 나은 가격에 협상이 가능. TrendForce는 스마트폰 수요 둔화와 쿤샨 봉쇄에 따른 노트북 주문 감소로 인해 서버 DRAM이 공급업체들의 주요 판매 부문이 되었을 것으로 예상함. 그러는 한편 공급자들이 신규 공정 전환을 우선시하며 출하량은 증가하고 공급업체에 대한 가격 인하 압박은 심화될 것



- 협상이 교착 상태인 가운데 공급업체들이 실제 구매가격보다 높은 가장 가격(Masking price)을 tier-1 고객들이 받아들였다고 하며 tier-2 고객을 설득하는 방식이 시도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음. 고정가 논의에 불확실성이 많은 가운데에도 확실한 것은 tier-1 고객들이 한국 공급업체의 1z nm 공정을 채택함으로써 협상에서의 유연성을 제고할 것. 그에 따라 32GB RDIMM 가격은 130달러 이하로 하락할 수 있음. 다른 측면에서는 대체로 높은 재고 수준을 확보하고 있는 북미 현물 중개업자의 32GB 단가는 고정가 보다 낮은 128~133달러 수준.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공급 과잉 경향은 명백히 확대되고 있고, 공급자의 판매 압박이 구매자 보다 강한 상황. 따라서 TrendForce는 teir-1 고객의 최종 가격이 이번 분기에 5% 이상 하락할 것으로 예상



- 중국 하이퍼스케일러의 서버 주문 동향을 보면 ByteDance를 제외한 세 주요 CSP의 연간 서버 수요는 전년 대비 보합 혹은 소폭 감소로 파악됨. TrendForce는 중국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정치적, 매크로 불확실성에 따라 대체로 보수적인 2022년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파악. 상반기 수요 일부가 하반기로 이연된 가운데 세 주요 CSP들의 감소분은 동수서산 프로젝트와 기업향 OEM, 국유 통신 업체 등의 물량으로 채워질 전망. 다양한 변수로 인해 중국 서버 시장의 장기적인 연간 성장에는 큰 변동성이 있을 것



- 북미 CSP는 중국 CSP 대비 전체적인 투자 규모가 크고 향후 성장 계획이 더 잘 수립되어 있어 중국 CSP보다 재고 축적 수요가 강함. 한편 북미와 중국에서의 단가 차이를 관측한 공급자들은 견조한 수요를 보이는 북미 고객에 추가적인 가격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음. 반면 중국 구매자들은 아직 가격 협상을 완료하지 못함. 중국이 업황을 자극할 수 있는 신규 성장 동력을 찾기 이전에는 북미 가격은 지속적으로 고정가 하단으로서의 벤치마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 중국 고객들이 더 낮은 가격에 합의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물량과 락인 주문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DRAMeXchange 4월 PC DRAM 고정가 발표]



- 8GB PC DRAM 평균 고정가는 29.3달러로 전월 대비 보합세 



- 2Q22 PC DRAM 계약 협상은 DRAM 공급 업체와 PC OEM이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며 지연됨. 사전 합의가 일부 계약해서 이뤄졌지만 대부분 협상은 진행 중인 상황. 수요 약세로 인해 노트북 생산량이 1Q22부터 이렇다 할 증가세를 보여주지 못한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따라서 PC DRAM 구매자는 분기 협상에 소극적인 태도. 현재 PC DRAM 가격은 DDR4, DDR5 모두 1Q22 수준. 5월 중 공급사와 PC OEM 간 분기 협상이 마무리되어야 실제 거래 가격 조정이 발생할 전망



- 협상 교착 상태로 인해 PC DRAM 고정가는 전월 대비 보합. DDR4 8GB 모듈은 29.3달러, DDR5 8GB 모듈은 43.5달러 수준 유지. TrendFroce는 현재의 가격 유지세는 오로지 협상 지연에 따른 결과이며 수요•공급의 균형 형성에 따른 결과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 분기 가격 협상을 거치며 PC DRAM은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 존재



- DRAM 현물가는 2월 28일부터 하락해 중국의 봉쇄 이후로 하락세 심화. 공급자의 상당 수준 가격 인하에도 수요는 살아나지 못하는 상황. 메모리 업체의 재고는 1Q22보다 높은 수준으로 평균 8~10주에 달함. 재고 소모 속도가 둔화되며 재고 수준은 지속 상승할 전망. 단기적으로 중국의 소비자 수요는 정부의 ‘zero COVID’ 기조 유지로 강하게 억제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현물가의 추가 하락이 예상됨



- 메인스트림 DDR4 8GB의 고정가가 29달러를 상회하는 반면 현물가는 27달러 수준으로 하락. ETT 등급 현물가격은 23달러 수준까지 하락함. 따라서 현물가-고정가 차이는 확대되고 있음. TrendForce는 하반기 DDR5 침투율 상승이 DDR4의 비트 출하를 억제할 것으로 전망. 하지만 전반적인 글로벌 수요도 하향조정 되고 있음. 따라서 하반기 DDR5로의 전환이 DRAM ASP하락을 지지하더라도 4Q22로 예상된 가격 상승은 수요 약세로 인해 지연될 수 있음





* news



Digitimes, Xiaomi, Oppo, Bitmain 등 中 업체들이 TSMC의 5nm 이하 공정 위탁을 위한 파트너십 물색 중. (Digitimes)

https://bit.ly/39eXzH6



Economic Times, 인도의 올해 아이폰 생산량이 전년도 5배 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 (Digitimes)

https://bit.ly/3Ly2EbS



Intel, Apple의 자체 칩 적용에 따른 PC와 노트북 칩 판매 둔화 기록 및 2분기 실적 가이던스 하향. (CNBC)

https://cnb.cx/3EYXW4s



Delta Electronics, 고객들에게 인도되지 않은 물량이 많아 정확한 재고 파악이 어렵다고 언급. (UDN)

https://bit.ly/37QbumI



Arm, 2년간의 분쟁 끝에 中 합작법인의 CEO 교체에 성공하며 가버넌스 이슈 해소. (Nikkei Asia)

https://s.nikkei.com/3rZgr3y



아이폰15 프로, 폴디드 카메라 탑재 (전자신문)

- LG이노텍 생산 + 자화전자 OIS 부품 공급

- 폴디드 카메라 기술 특허 확보 (기존 삼성전자/코어포토닉스 구조 특허 우회)

- 中 벤더, 폴디드 카메라 채택 가능성↑

https://bit.ly/3kvyFWb



FPCB 업계, 1분기 호실적 기록 (전자신문)

- 비에이치, 북미 고객사향 부품 공급↑ + 차량용 무선 충전사업 기대 (+163%, 이하 매출액 YoY)

- 인터플렉스, 갤럭시 S펜 인식용 FPCB (디지타이저), 삼성디스플레이향 RF-PCB 공급 (+60%)

- 뉴프렉스, 스마트폰 카메라, VR기기용 FPCB 시장↑

https://bit.ly/3vAtScw









[모빌리티, 배터리]





글로벌 친환경차/2차전지 Monthly (2022년 3월)

[하나금투 Analyst 자동차 송선재/2차전지 김현수]



1. 전기차 판매

(1) 글로벌: 82.6만대(+60%, 비중 11.6%)

(2) 미국: 8.3만대(+53%, 비중 6.7%)

(3) 중국: 44.5만대(+140%, 비중 28.2%)

(4) 유럽: 25.2만대(+7%, 비중 22.4%)

(5) 한국 1.2만대(+44%, 비중 9.0%)



2. 수소차 판매

(1) 미국: 602대(-21%, 비중 0.0%)

(2) 한국: 459대(-51%, 비중 0.3%)



3. 현대차/기아 친환경차

(1) 합산 친환경차 39,390대(+55%, 비중 7.1%)

(2) 전기차 38,890대(+60%, 비중 7.0%)

(3) 수소차 500대(-46%, 비중 0.2%)



4. 2차전지 현황

- 3월 배터리 판매량 41.4GWh(+77% (YoY))

- CATL +116%, LGES +39%, BYD +176%, Panasonic -3%, SK on +116%, CALB +238%, 삼성SDI +20%

- 3월 리튬/니켈/코발트/망간/구리/알루미늄 14%/57%/13%/3%/3%/9%(MoM) 상승

- 4월 니켈/망간/코발트 5%/2%/1%(MoM) 상승, 리튬/알루미늄 -3%/-8%, 구리 횡보



전문: https://bit.ly/3LxYHnG





[메리츠 자동차 김준성]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만도 1Q22 실적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 위기 대응의 교과서, 양호한 1Q22 분기 실적 기록





▶ 다변화된 신규 고객 기반에서의 가파른 매출 증가 실현하며, 컨센서스 상회 매출 기록



- 매출 1.69조원 (+12% YoY, 이하 YoY), 컨센서스 +7% 상회



- 현대 (-10%), 기아 (-2%)의 글로벌 출고 판매 감소와 중국 Lock-down 전개에도 불구, 두 자릿수 외형성장 실현



- 이는 다변화된 신규 고객들과의 동행 성장에 근거



- 북미 고객별 매출 성장률: 북미 BEV 업체 +25%, 현대/기아 +36%, GM +9%, Ford +20%



- 중국 고객별 매출 성장률: 북미 BEV 업체 +166% (매출 비중 32%), 로컬 OEM +20%, 현대 -23%, 기아 -10%



- 인도 고객별 매출 성장률: 로컬 OEM +266% (매출 비중 25%), 현대/기아 +4%





▶ 원자재 가격 상승 부담에도, 매출 증대 효과를 통해 컨센서스 상회 영업이익 실현



- 영업이익 689억원 (-4%), 컨센서스 +11% 상회



- 원자재 가격 상승 부담 반영으로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하락 (4.1%, -0.7%p)



- 그러나 신규 고객들에 대한 공급 확대에 따른 가동률 개선으로 수익성 방어



- 세전이익 527억원 (-23%)은 컨센서스 -9% 하회. 매출과 영업이익 호조에도 TuSimple (Autonomous Trucking 업체, 2019년 투자)에 대한 평가손실 -156억원 반영으로 부진 (TuSimple 주가, 전년말 $35.9 1Q22말 $12.2)





▶ 고객 다변화에 힘입어 부품 업종 내 차별화된 실적 방어 실현. 2Q22 시작되는 반도체 공급 정상화와 중국 락다운 해제를 통해, 가이던스 및 컨센서스 상회 연간 실적 실현 전망



- 연초 제시 2022년 가이던스, 매출 6.91조원 (+12%), 영업이익 2,971억원 (+28%)



- 현재 기준 2022년 컨센서스, 매출 6.87조원 (+12%), 영업이익 2,976억원 (+28%)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게임, 인터넷, 미디어]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비수기에도 빛난 실적

현대오토에버(037560): BUY/TP 160,000원(유지/유지)



■1 분기 영업이익 224 억원으로 비수기에도 컨센서스 넘는 호실적 기록 

- 동사 1분기 실적은 매출액 5,596억원(YoY +56.9%), 영업이익 224억원(YoY +94.5%)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당사 전망치 및 컨센서스를 상회한 호실적을 기록. 매출액은 SI와 ITO가 각각 YoY +33.6%, +23.7% 급증하였고 차량SW 부문도 분기 1,000억원 이상 매출에 안착한 모습. SI는 미주 빅데이터 센터 조기 증설, 현대차 인증중고차 온라인 플랫폼 구축 등 핵심 프로젝트 수주가 집중되며 외형과 수익성 모두 개선. 전사 영업이익률은 4.0%로 2018년 1분기 이후처음으로 1분기 이익률 4% 회복 

 

■레벨 3 자율주행 보급 & 커넥티드카 고성장 지속으로 모빌진 수혜 가속화 

- 모빌진 매출액은 분기 100~150억원 수준을 유지 중으로, 하반기 레벨3 자율주행 보급이 개시되며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됨. 현기차는 올해 안에 G90을 비롯한 주력 차종에 레벨3 자율주행 솔루션을 탑재하고 2024년까지 탑재 차종을 약 20개까지 확대할 계획. 글로벌 커넥티드카 기반도 2021년 1.8억대에서 2024년 3.5억대로 급성장하는데, 동기간 현기차는 400만대에서 1,300만대로 3배 이상 증가함에 따라 동사 수혜폭 커질 전망 

 

■ 2022년 영업이익률 5% 회복하고 향후 점진적인 마진 개선 예상 

- 2022년 동사 실적은 매출액 2조 4,441억원(YoY +18.1%), 영업이익 1,236억원(YoY +28.6%)으로 내비게이션 탑재율 및 판가 상승, 자율주행 및 클라우드 솔루션 공급 확대 영향으로 의미있는 규모의 증익이 가능할 전망. 영업이익률은 5.1%로 전년비 0.5%p 개선세가 예상되며 본격적인 이익률 증가는 차량용 소프트웨어 매출비중이 30%에 육박하는 2023년부터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16만원(유지) 제시 

-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만원으로 각각 기존의 의견 및 목표가를 유지하도록 함.투자의견 매수 근거는 1)자율주행 및 커넥티드카 확산에 따라 차량용 소프트웨어 매출 비중이 모빌진을 중심으로 급증할 전망이고, 2)내비게이션 사업도 북미/유럽 중심의 탑재율 증가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3)SI 및 ITO 등 기존사업도 견조한 수익성이 확인되고 있기 때문



*URL: https://bit.ly/3OL2sYZ













[내수, 유통, 화장품]



[교보증권 유통/화장품 정소연]



아모레퍼시픽

*1분기 순조로운 출발, 이익반등세에 주목할 때*  



▶️ 1Q22 Review

아모레퍼시픽의 1Q22 K-IFRS 연결 기준 매출액은 YoY 7.0% 감소한 1조 1,650억원, 영업이익은 10.4% 감소한 1,580억원으로, 컨센서스 대비 25% 상회한 실적 기록. 면세(YoY -42%) 및 중국(-10%)이 견인한 전체매출 감소(-7%)에 따라 매출총이익률은 68.8%로 YoY 3.7%p 하락. 다만, 영업이익률은 13.6%로 YoY -0.5%p에 그쳤는데, 지난 4~5년간 지속한 오프라인 구조조정 및 효율화 효과로 1)국내 전통채널 수익성 개선, 2)온라인 20% 성장하며 채널믹스 개선, 3)면세 및 중국 매출 역성장에도 이익수준이 방어됐기 때문 



국내 화장품 매출액은 YoY 10.7% 감소한 6,069억원, 영업이익은 1,042억원(OPM 17.2%) 기록. 1)면세점 매출액 1,759억원으로 YoY -41.6%. 국내외 코로나 재확산으로 면세업 악화, 원차이나 전략으로 중국현지수요 집중한 결과. 2)순수내수 매출액은 13.8% 성장한 431억원으로, 온라인이 20% 수준 성장하면서 오프라인 부진을 상쇄. 면세채널 부진에도 불구하고 국내채널 OPM은 17.2%로 1Q18(18%) 이후 최대 분기이익률 달성했는데, 1)면세 base가 낮고 2)적자채널이던 아리따움이 흑자전환하는 등 전통채널 수익성 개선 3)온라인 비중이 30% 이상까지 상승했기 때문. 해외 화장품 매출액은 YoY 6.1% 감소한 4,199억원을 기록. 매출의 70%를 차지하는 중국향 매출이 YoY 9.7% 감소한 것으로 추정. 3월 시작된 락다운으로 오프라인 매장 휴점률이 30%에 달해 오프라인 부진했기 때문. 다만, 중국마진은 높은 한자릿수로 선방했는데 이니스프리 구조조정(매장19년 610개  21년 300개)에 따른 체질개선 효과. 올해 이니스프리 매장은 200개 폐점할 계획



▶️ 2022년 반등세 지속에 주목, 화장품 Top-pick 유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220,000원 유지하며, 화장품업 내 Top-pick 의견 유지. 올해 리오프닝에 따른 화장품업 반등을 전망하는 가운데, 순수 화장품 Player인 동사의 실적 반등세가 지속될 것으로 추정. 동시에 2015년 고점대비 약 3배 하락한 주가의 반등이 기대되는 시점. 다만 여전히 중국 코로나 확산세는 불확싱성 요인이기에, 화장품 내 면세+중국 노출도가 54% 수준인 동사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음



보고서 링크 : http://asq.kr/ZG4YIP16



[NH/스몰캡(백준기)]



[골프존]



★ 버디보다 어려운 어닝 서프라이즈



■역대 최대 실적 달성한 1분기



2022년 1분기는 매출액 1,539억원(+54.8% y-y), 영업이익 507억원(+78.3% y-y)으로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 달성

가맹점 증가가 역대 최대 수준이었고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라운드 수수료 또한 고점을 경신

2022년 2분기에는 매출액 1,475억원(+39.4% y-y), 영업이익 518억원(+72.5% y-y)으로 다시 한번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경신할 전망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와 대폭 증가한 가맹점 영향으로 높은 이익률의 라운드 수수료 매출의 고성장 기대

4월까지의 가맹점 증가 추이 감안할 때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요인이었던 하드웨어 매출 또한 양호할 것으로 추정



■이익 추정치 변경에 따라 목표주가 260,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연간 실적 조정에 따라 260,000원으로 상향 조정

올해 1분기 호실적 이어 2분기에도 창사 이래 최대 실적 달성 예상

2022년 예상 PER 7.9배로 국내 독보적 시장점유율과 해외 성장 기대감을 감안할 때 저평가 매력 높다는 판단

1분기 중국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하락했으나 기대감 여전히 유효

중국 스크린골프 시장 규모는 한국 시장 대비 10% 안팎으로 추산

시장점유율은 Greenjoy(헝타이신)가 가장 높으며 골프존은 2021년 기준 20~30%으로 추정

반부패 정책으로 중국 골프 산업은 아직 개화되지 않은 한편, 최근의 골프존 중국 매출 성장률 속도 감안하면 실수요는 높은 상황으로 판단됨. 중국 시장 성장 따른 위 플레이어들의 선점 효과가 예상됨

일각에서 언급하는 해외여행 재개 따른 국내 골프 수요 감소 및 피크아웃 우려에 대해서는 과도하다는 판단

특히 스크린골프의 경우 해외 관광의 대체관계에 해당되지 않고 오히려 리오프닝 확대 따른 수혜가 예상

최근 견조한 예약률과 실적 추이 감안할 때 피크아웃 우려 지양할 필요

오히려 홈 제품과 다중접속 골프대회 등 메타버스 플랫폼으로서의 사업 확대 기대





☞리포트: https://bit.ly/3MCZm7d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하나금투 유틸/조선/기계/상사 유재선]



LS ELECTRIC



전력인프라 수주 급증. 상저하고 기대



□ 목표주가 77,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LS ELECTRIC 목표주가 77,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전력기기 매출이 개선되며 전력인프라 부진을 극복하는 모습이다. 통상 연초 이후 하반기로 갈수록 전력인프라 실적이 개선되는 흐름을 나타냈던 점과 급격히 늘어난 수주잔고를 감안하면 실적은 빠르게 개선될 여지가 높다. 작년 수주한 다수 태양광 EPC 프로젝트 진행으로 하반기 신재생 부문 적자폭 축소도 가능하다. 2022년 기준 PER 10.3배, PBR 0.9배다.



□ 1Q22 영업이익 406억원(YoY +73.7%)으로 컨센서스 부합

1분기 매출액은 7,297억원으로 전년대비 23.8% 증가했다. 모든 부문의 외형이 전년대비 성장했고 전력기기 부문에서 유의미한 매출 증가가 확인된다, 영업이익은 406억원으로 전년대비 73.7% 개선되었다. 전력기기는 물량 증가에 따른 매출 개선과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이익률이 전년대비 크게 상승했다. 2분기 수요 또한 국내외 모두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긍정적이다. 전력인프라는 국내 매출 감소를 만회하는 해외 실적으로 적자폭을 축소했다. 2분기는 관공서향 매출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수주가 늘어났고 잔고 또한 여전히 높은 레벨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연간 실적 개선 흐름을 기대해볼 수 있다. 자동화는 단위기계시장 매출 증가 및 반도체/자동차 업체향 매출이 확대되며 이익이 크게 개선되었다. 신재생은 매출이 전년대비 소폭 증가하며 적자 흐름을 지속했다. 기존 태양광 수주 물량의 공정이 진행됨에 따라 적자폭 축소가 나타날 수 있다. 자회사는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외형 성장으로 안정적 실적이 이어지고 있다.



□ 국내외 설비 투자로 전력인프라 수주 급증. 실적 개선 가능

업황이 긍정적인 가운데 전력인프라 수주가 가파르게 증가했다. 국내 대기업 투자가 다수 진행되고 있으며 연내 매출 성장에 따른 이익 개선이 기대되는 모습이다. 원자재 가격 변화에 따른 비용 민감도가 낮고 환율도 우호적이기 때문에 매크로 변수 변화에 따른 실적 우려는 제한적이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7TipLN







[메리츠증권 운송 배기연]  

현대글로비스



1Q22 Preview: 높은 가격 x 물량 회복 = 눈높이 상향



- 1분기 영업이익 4,263억원, 당기순이익 2,919억원으로 컨센서스 33.1%, 31.2% 상회



- 1) 환율 상승 효과, 2) 물가 상승 압력, 3) 물류체인 혼선이 가격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여 PCTC +53.7% YoY, 해외물류 매출 +42.0% YoY, CKD 매출 +7.3% YoY



- 가격 하방 압력은 제한적이며, 반도체 수급 정상화로 물량이 확대되면 2022년 +13.8%의 외형성장 기대. Implied PBR 1.4배 적용한 적정주가 240,000원으로 상향



자료: https://bit.ly/3OKTfQ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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