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5월 3일 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5. 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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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5월 3일 화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2022년 5월 3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윤석열표 '청년 1억 통장' 내년 출시...청년이 장기적으로 목돈을 모을 수 있도록 돕는 청년장기자산계좌(가칭 청년도약계좌)가 신규 출시된다. 기존 청년 지원 금융 상품보다 긴 최대 10년 가입이 가능한 제도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당초 청년도약계좌를 도입해 10년 만기를 채우면 1억원의 목돈을 마련하도록 해주겠다고 약속했었다.



☞尹 50조추경 파기? 1차추경 16조9천억 포함땐 총액 같아...尹정부 공약 파기 논란 소상공인 보상 팩트체크...② 소상공인 차등지급 받나 1곳 최대 1천만원 이상 지원 민주案 일괄 300만원보다 많아...③ 보상 소급적용 안되나 법률 개정 필요해 현실적 무리 제도 개선 통해 최대한 보상



☞'주가 급락' 펄어비스, 자사주 244억원어치 소각 결정...회사 측은 "상법에 근거해 배당 가능 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해 소각하는 것으로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밝혔다...펄어비스가 중국에 출시한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의 초기 매출이 부진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최근 펄어비스 주가는 큰 폭으로 떨어졌다.



☞농신보, 올 1분기 1조 8000억원 규모 보증 지원...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농림어업인의 경영안정을 위해서 상환기한이 도래되는 보증여신 253억원에 대해서는 일괄 연장 조치했다.



《금 융》



☞국고채 금리, FOMC 앞두고 급등...3년 만기 연 3%대 다시 올라서...10년물 7년11개월만에 최고점 미국 기준금리 인상, 양적완화 기조 본격화를 앞두고 채권 금리가 요동치고 있다.



☞롯데칠성 깜짝실적…영업익 85% '쑥'...롯데칠성음료가 음료와 주류 사업의 고른 선전에 힘입어 1분기에 깜짝 실적을 거뒀다. 음료 부문에선 '칼로리 제로' 탄산음료와 무라벨 생수 판매가 호조를 보였고, 주류 부문에선 소주, 와인 등이 성장을 견인했다.



☞대명에너지, 공모가 1만5000원 확정…3~4일 일반 청약...신재생에너지 그린 솔루션 혁신기업 대명에너지는 지난달 27일~28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1만500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 보호예수 해제 앞두고 급락..."대량 매도 가능성은 낮아"카카오페이의 최대주주 보호예수 물량 해제를 하루 앞두고 주가가 장중 신저가를 기록했다. 증권가에선 보호예수가 풀려도 많은 물량이 쏟아져 나오진 않을 것이란 예상이 많다.



《기 업》



☞옵션 더 넣었다고…차값 이렇게 올려도 되는거야?...원자재·반도체 가격 인상 반영 2023년형 기본 모델 1.5%올라 최근 출시 국내외 6개 차량도 평균 100만원 일제히 인상돼...하반기도 차값 계속 오를듯



☞현대차·기아 4월 실적 '뚝'…러시아·中서 판매량 급락...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지난달 국내와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9% 감소한 54만8233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반도체 수급 차질을 비롯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국 일부 지역 봉쇄 등 악재가 겹치면서 3월에 이어 4월에도 판매량을 회복하지 못했다.



☞석유 만드는 정유공장, 플라스틱도 만든다...현대오일뱅크 순환경제 본격화...폐플라스틱으로 만든 나프타 내달 한화토탈에 시범 공급...이르면 내년 공장 실제 적용 플라스틱원료 PE·PP 만들어



☞천연고무값·물류비 부담 급증…타이어3사 "이번엔 다르다"...임원 임금을 20% 줄인 한국앤컴퍼니의 결정은 최근 국내외 경영 상황이 심각하다는 판단에서 이뤄진 것으로 분석된다. 코로나19로 인한 생산 중단만 버티면 될 줄 알았던 타이어 업계는 글로벌 물류대란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까지 겹치면서 위기에 놓여 있다.



《부 동 산》



☞나경원 1년전에 산 빌딩 서둘러 판 이유는...6층 건물 59억에 매각 업계 "부대 비용 감안땐 거의 매입가에 넘긴듯"



☞수원 화성 안산 시흥…'젊은 도시' 집값 상승폭 커...청년층 인구 비중이 높은 수원, 화성 등 수도권 도시들 부동산시장 상승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층의 내집 마련 수요가 거래를 주도하면서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집주인이 2배 올려달래요" 전셋값 들썩...8월 계약갱신청구권 첫 만료 신규계약은 '시세대로' 가능해져 법시행후 서울 평균값 30% 올라 임차인 부담 확대…'대란'조짐도



☞대구 충북 미분양 증가에…대형사도 고전...올해 전국 미분양 3배 늘어 4채 중 1채는 대구서 분양...경기·서울마저 증가세로 브랜드 단지도 완판 어려워



《사 회 유 통》



☞초등학생도 늦다…요즘 유치원 '키즈 골프' 인기라는데...코로나로 골프 대중화 빨라지자 가족과 함께 배우는 어린이 급증 유아부터 초중고 학생까지 입문...어린이 골프학원 큰 인기 끌어 교과과정에 포함하는 유치원



☞신임검사 앞에서…박범계·대검 검수완박 충돌...朴장관 "검사들 통제 받아야" 임관식서 입법 필요성 강조...오후행사 참석한 박성진 차장 "논리없이 독단 입법" 대립각



☞“멧돼지로 오인”…택시기사 쏴 숨지게 한 70대 엽사 구속...북한산 인근에서 택시 기사를 멧돼지로 오인하고 총을 쏴 숨지게 한 엽사 A(73)씨가 구속됐다...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박원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받는 A씨가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이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국 제》



☞물류난 美…운전자 돌아왔지만 트럭이 없다...美 중고 트럭가격이 신차 추월 中 봉쇄에 부품 공급마저 막혀...트럭 제조사는 주문 밀린데다 원자재값 올라 가격도 못정해...환경규제에 신차 공급난 가중



☞러장군 10여명 전사…체면구긴 '군사력 2위'...최고지휘관도 동부전선서 부상 우크라戰 계획한 푸틴 최측근...美 서열3위 펠로시 키이우 방문 42조원 우크라 예산 지원 탄력 상원외교위원장 "핵위협 위기"...최후항전 제철소 100여명 대피



☞길어진 中 봉쇄 더 못참아…애플 中탈출, 인도·태국行...애플이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이른바 '탈중국'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데다 상하이의 코로나19 봉쇄로 인해 제때 완제품을 조달받지 못하면서 공급처를 다변화하려는 움직임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상당수 애플 제품은 중국에서 조립 포장된다.



☞태국서 PCR 검사폐지 첫날에 4월 일평균 두 배 입국객 기록...태국이 관광객 유인을 위해 승부수로 내놓은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폐지'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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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3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젯밤 9시까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만 9천여명 발생했습니다. 주말 동안 줄었던 진단검사가 늘면서 확진자 수도 하루 전의 2.5배가 됐습니다. 야외 마스크 의무 해제 첫날이었던 어제, 감염 우려와 주변 분위기 때문에 마스크를 벗지 않은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본회의를 열어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 가운데 남은 하나인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처리합니다.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으면 앞서 통과된 검찰청법 개정안과 함께 정부로 이송됩니다. 민주당은 오늘 문재인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법안을 공포해 검수완박 입법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퇴임 전 마지막 사면 카드를 사용하지 않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그동안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지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이 대상으로 거론돼 왔습니다. 사면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과 정치적 부담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가 오늘 오전 발표됩니다. 인수위는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사는 국민의 나라'라는 비전 아래 6대 추진 방향과 110개 세부과제를 제시할 예정입니다. '탈원전 정책 폐기'와 '사법 개혁' 등 주요 정책 기조는 대부분 반영됐지만 윤 대통령 당선인의 선거 공약인 '여성가족부 폐지'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이틀째인 오늘(3일) 어제에 이어 여야에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고위 공직에 오른 뒤 김앤장 고문 활동을 반복하며 40여억 원 재산을 모은 것을 두고 "회전문 끝판왕"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아빠 찬스' 의혹이 제기된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등 3명의 인사청문회도 열립니다. 

● 코로나19로 한 달 넘게 봉쇄가 계속되고 있는 중국 상하이에서 복지시설의 실수로 살아있는 노인을 시신 운구용 가방에 넣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자칫 산 채로 화장될 수도 있었던 일이라 주민들과 누리꾼들은 크게 분노하고 있습니다. 

● 사드 레이더가 중국의 안보를 위협한다며 보복 조치를 강행했던 중국이 한반도와 일본 전역을 탐지할 수 있는 레이더를 설치한 정황이 위성 사진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레이더가 한반도 미사일 감시용이라고 중국군 소식통이 말했다는 외신 보도도 나왔습니다. 

● 올여름 미국에서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할 수 있다는 전문가의 경고가 나왔습니다. 코로나19의 자연 면역력이 4개월에서 6개월이면 약해진다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최초로 보고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최근 감염자 수가 다시 급증하고 있다면서 데이터를 면밀하게 지켜보고 있다고 합니다. 

● 이재명 전 경기지사의 '성남 FC 후원금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어제(2일) 성남시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고발 3년 10개월 만에 강제수사는 처음이라 경찰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재명 전 경기지사가 성남시장이던 시절, 성남 FC 구단주로 있으면서 두산건설 등 6개 기업으로부터 후원금 160억여 원을 받고 건축 인허가 등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주요 내용입니다. 

● 경찰이 서울 회현동에 있는 우리은행 본점을 압수수색했습니다. 614억 원을 횡령한 이 은행 직원이 구속된지 이틀만입니다. 구속된 전모 차장은 세 차례나 은행 내부문서를 위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신한, KB, 하나 등 모든 은행들에 내부통제 전반에 대해 자체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유류세 인하율이 30%로 커졌으니 전부 가격에 반영된다면 휘발윳값은 리터당 83원이 떨어져야 하는데요. 어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1,946원으로, 하루 새 29원 내리는 데 그쳤습니다. 일반 주유소는 재고를 다 소진한 뒤에야 가격을 조정하다 보니 실제로 인하 효과를 볼 때까지는 1~2주 정도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 청년이 최대 10년 동안 매달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장려금을 얹어 주는 방식으로 목돈을 만들어주는 '청년장기자산계좌'가 내년에 나옵니다. 아직 구체적인 지원 액수와 가입 조건 등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목표 금액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공약대로 1억 원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운동 후 체력이 좋아진 국민에게 마일리지를 주는 '스포츠 마일리지' 제도가 도입될 전망입니다. 먼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는 '국민체력100센터'에서 체력을 인증하고요. 스포츠 활동에 참여한 후 체력이 개선되면 정부가 마일리지를 연간 최대 5만 포인트를 쌓아준다는데요. 적립된 마일리지는 가맹 스포츠클럽이나 체육·문화시설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 일하는 저소득 가구를 위한 근로장려금 신청을 이달 말까지 받습니다. 먼저 재산은 가구원 합계 2억 원 미만이어야 하고요. 소득 기준은 1년 전보다 2백만 원씩 높아져 맞벌이는 작년 연소득이 3천8백만 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홈택스나 전화로 신청하면 오는 8월에 받을 수 있습니다. 

● 미국 노스웨스턴대 경제학과 연구진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 경제 활동이 활발한 나라에서 출산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남성 가사·육아 기여도가 높은 스웨덴, 아이슬란드, 핀란드 등이 대표적입니다. 반면 남성이 육아와 집안일을 덜 하는 체코, 일본, 한국 등에서는 출산율이 낮은 경향이 나타났습니다. 

● 개발자 쟁탈전을 벌이고 있는 IT업계는 물론 금융권에서도 상시 재택근무와 거점 오피스 제도가 도입되고 있습니다. 현대카드는 이번 달부터 국내 금융권 최초로 상시 재택근무를 도입하다고 밝혔는데요. 재택 일수를 정해놓는 방식에서 한 단계 나아가 부서 및 직무 특성에 따라 나눠진 그룹별 근무 일수 비율 내에서 자유롭게 재택근무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서울시가 '스마트플러그'를 올해 2천 가구에 추가 설치합니다. 스마트플러그는 TV, 전자레인지 등 자주 사용하는 가전제품 플러그를 연결해 사용하는 장치로, 전력량이나 조도를 감지해 일정 시간 변화가 없으면 동주민센터에 위험신호를 전달하는 구조인데요. 고독사 예방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KBS2TV 새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 첫 회가 방영됐습니다. 안방극장에 또 한 번 사극 열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반정으로 왕이 된 선종과 그의 아들 '이태'의 이야기, '붉은 단심'이 어젯밤 처음 공개됐습니다. 임금보다 신하의 권력이 강한 군약신강의 시대가 배경인 픽션 사극으로 왕권과 신권이 대립하며 벌어지는 궁궐의 암투와 험난한 로맨스를 그립니다. 

● 트로트 가수 임영웅 씨가 새 앨범으로 음반 차트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어제 데뷔 6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건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임 히어로'를 발표했는데요. 가요계는 앨범 발매 후 7일간의 판매량을 가리켜 '초동 판매량'이라 하는데요, 종전까지 엑소 멤버 백현 씨가 초동 판매량 87만 장으로 역대 솔로 가수 1위에 있었지만 임영웅 씨가 하루 만에 94만장으로 기록을 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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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3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화나요 대신 '흥미진진'... 네이버, 뉴스·가게 평가시스템 '손질'

네이버는 관련 기존 감정 표현 기반의 5가지 공감 버튼을 추천 스티커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전까지는 공감 버튼을 통해 사용자들이 기사를 보고 느낀 감정을 표현해 왔는데 앞으로는 기사 추천 이유를 표기하는 형태로 새롭게 바꾼 것이다. 감정보다 정보 중심의 리뷰·평가가 주를 이루도록 바꿨다.

2. 지마켓·옥션, 초개인화 맞춤형 광고 'AI매출업' 출시

지마켓과 옥션이 판매 고객의 광고 효율을 극대화한 'AI매출업' 광고 서비스를 선보인다. AI매출업 서비스는 기존 '리마케팅' 광고에 AI 엔진을 적용해 더 고도화시킨 광고 서비스다. 고객의 필요와 취향을 분석해 적절한 상품을 자동으로 선정, 구매율이 높은 내·외부 지면에 노출해주는 초개인화 광고 상품이다.

3. SSG닷컴, 쿠팡·네이버 추격... 핵심은 '가격 경쟁력'

SSG닷컴이 유료 통합 멤버십을 시작하면서 이커머스 간 유료 회원 확보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핵심은 '가격경쟁력'이다. 쿠팡과 네이버가 '이커머스 유료멤버십'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낮은 이용료가 얼마만큼 고객 유인효과로 이어질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4. 'B마트' 출점 3개월 새 주변 골목상권 매출 8~10% 줄었다

퀵커머스 골목상권 영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배달의민족 'B마트' 출점 지역의 소매유통업체 매출은 8∼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서는 퀵커머스를 지금처럼 일반 창고가 아닌 소매유통업으로 정의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향후 대형마트처럼 영업시간 등의 규제를 받게 될 수도 있다.

5. 뷰티 MCN기업 매출, 역대 최대로 늘었지만... 실적선 '희비교차'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는 등 화장품 업계가 화색이다. 뷰티 전문 MCN 기업 등 역시 시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 하지만 기업별 실적은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레페리, 디밀, 아이스크리에티브 등은 매출이 10~30% 상승하며 성장세를 보였으나 영업이익은 최대 64%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6. 지상파 규제 완화해줬더니... KBS·MBC 중간광고 매출 28% 올라

코바코의 보고서에 따르면 하반기 코바코의 지상파 중간광고 판매액은 833억 원으로, 상반기 PCM 판매액 650억 원에 비해 28.2% 증가했다. 방통위는 지난 하반기부터 KBS·MBC·SBS 등 지상파의 중간광고를 공식 허용했다. 기존에 유사 중간광고인 PCM은 중간광고로 통합됐다.

7. 美, 온라인 소비 줄고 광고 성장세 둔화

구글의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유튜브의 매출이 68억 7천만 달러로, 전망치에 비해 크게 낮았다. 메타 역시 광고 매출 성장세 둔화로 상장 이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성장률이 한 자릿수에 머물렀다. 그동안 강세를 보였던 온라인 경제가 코로나19 팬데믹 특수를 마무리하고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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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3일(화)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달러 index, 매파 연준 우려 등에 강세... +0.66(+0.64%) 103.62
● 유럽증시, 영국(휴장), 독일(-1.13%), 프랑스(-1.66%)
● 4월 S&P 글로벌(마킷) 제조업 PMI 59.2…7개월 만에 최고
● 美 4월 ISM 제조업 PMI 55.4…2020년 7월 이후 최저
● BofA "금융시장, 6월 75bp 인상 가능성에 초점" 
● 10년물 미 국채수익률 3%대 상승…2018년 이후 최고
● 美모기지업체 "금리 50bp·집값 5% 더 오르면 주택구매력 역대 최악"
● 피치, 美 8월까지 팬데믹 동안 잃은 일자리 완전 회복 예상 
● EU,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 조치 제안할 듯…이르면 이번 주 결정
● 前 연준 부의장 "미국 경기침체, 불가피하다" 
● UBS "투자자들, 경기침체보다 인플레이션 포지션 취해야" 
● 바클레이스 "미 연준, 보다 공격적인 긴축 사이클 신호 예상" 
● 美 메가급 은행주 6곳에서 올해 325조 원 증발 
● 美 채권 투자자에 잔인했던 4월…국채 대신 회사채 눈길
● 中이 부채질한 글로벌 인플레 품목 3가지는…"비료·철강·돈육" 
● 유로존 4월 제조업황, 15개월만의 최저치…우크라 전쟁·중국 봉쇄 영향
● 獨 3월 소매판매 전월비 0.1%↓…예상치 0.3%↑
● 오후 9시까지 전국서 4만9507명 확진…어제의 2.5배로 늘어

[기업/산업]
● 카카오페이, 알리페이 보호예수 해제 우려에 "장기 협력 전략적 투자자" 
● "넘사벽 된 애플, 우린 안중에도 없다"…삼성전자의 탄식
● 공정위, 한일·한중 해운 운임담합 제재 이달 말 결론
● 유진투자 "현대중공업, 5월 MSCI 지수 편입 예상…녹십자, 롯데쇼핑 등 제외" 
● '아워홈 지분 매각' 구본성 측, 투자자 접촉 본격화…8월말 예비입찰
● 키움證, 종투사 지정…초대형IB 전담 조직 신설 예정
● "이러다 진짜 고사한다"…'年 2조' 한국 군함 수주의 비밀
● '재고 관리의 귀재' 팀 쿡, 1년 만에 30일→2일치로 
● 애플 = 안전자산…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만 108조
● 삼성은 없고 애플엔 있는 4가지…난공불락 '애플월드'의 탄생
● 한국타이어, 임원 임금 20% 삭감…원자재 가격 상승·물류대란 대응
● 현대重 노사, 40여 일 만에 교섭 재개…파업은 4일까지 지속 
● LG CNS, 상장 절차 돌입…"몸값 7조 예상" 
● 현대차 4월 판매 30만8천788대·11.6%↓…반도체 수급난 여파 지속
● 기아, 4월 판매 23만8천538대·5.8%↓…1년만에 내수 5만대 돌파 
● DL이앤씨, 1분기 영업익 1천257억원·37.05%↓…전망치 하회 
● KAI, 1분기 영업이익 392억·366.67%↑…전망치 상회
● 카카오페이, 1분기 10억원 영업손실…4분기 연속 적자
● 작년 실손보험 3조 적자…현대·DB·삼성화재 順 손해액 커 
● 현대重 엔진사업부의 재발견, 캐시카우로 부각…"2조 가치" 
● "산 밀지 말고 지붕에 태양광"…'한국판 솔라시티' 에스와이
● 저무는 'LCD 패널 왕국'…LGD, 中 저가공세에 감산 
● CJ ENM, 美 메타버스 기업 하이퍼리얼 투자
● 전국 4대 빵집, 지존은 어디?…대전 성심당 年 629억 '빵빵한 매출'
● K8 연식변경 모델 출시…출고대기 반년 넘어
● 네이버웹툰, 전세계 1.8억명이 즐겼다
● 가상인간·NFT…롯데홈쇼핑 '이유있는 파격'
● 카카오와 손잡은 지니너스…"유전 정보로 맞춤 건강관리"
● 외국인도 토스뱅크 계좌 개설
● 천연고무값·물류비 부담 급증…타이어3사 "이번엔 다르다"
● 자가발전·복합충전…주유소 대변신
● 스마트폰만 있어도…차문 열고 닫는다 
● 석유 만드는 정유공장, 플라스틱도 만든다
● 삼성전자, 5G 특화망 전용 장비 출시
● "고급 라면으로 日기업 제칠 것"…신동원, 美시장 1위에 도전장
● "더 싸고 편해"…생활가전 '셀프케어' 바람 
● "골판지는 성장산업…고부가제품 집중 공략"
● 한알만 먹으면 끝…고지혈 고혈압 한번에 잡는다
● 3D프린터로 몸밖서 지방 만든다…비만 연구·치료제 개발 청신호
● 오미크론 감염 어린이 늘자…'급성 폐쇄성 후두염' 급증
● 요기요 대표에 SK출신 서성원 
● CJ푸드빌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
● 잠실명물 '벨리곰' NFT로 만든다…롯데홈쇼핑 'NFT숍' 선보여
● "농심, 美서 日 제치고 1위" 
● 베어링PEA, 애큐온캐피탈·저축은행 '잭팟'
● 금리 상승에도…메리츠증권 '나홀로 질주' 왜? 
● 신한금융 '베트남의 쿠팡' 티키 3대 주주 된다
● "사상 최대 실적에도 주가 잠잠한 기업들 담아라" 
● 1년반 만에 153% 뛴 골프존…"더 오른다" 
● 환율 치솟자…'달러ETF'도 신고가 행진
● 40% 폭락 텔라닥…캐시 우드는 더 담았다
● 위기 때 '톡 쏜다'…1등 브랜드 코카콜라 
● "증시 불안 속 안정적 투자처"…JP모간이 꼽은 세 가지 주식
● "아마존과 성장속도 비슷…리시아모터스 주목하라"
● 지하실까지 다녀온 중학개미들…모처럼 웃었네요
● '5월엔 매도' 격언 잊어라…자동차 반도체 철강주 주목
● 우주산업 기대감…KAI·LIG넥스원 날았다
● 中 봉쇄완화 기대 해운株…부활 날갯짓
● KKR, 아워홈 인수 추진…예상 거래가는 1조원 안팎
● 증권사 사이트인 줄 알았는데 당했다…신종 피싱 주의보
● 롯데칠성 깜짝실적…영업익 85% '쑥'
● 식료품株, 옥석가리기 본격화…하반기 원가부담 확산 우려
● '거품빠진' 기술주 일제반등..."저가매수 vs 신중해야"
● "중국산이지?" 태양광 검열하는 美, 한화큐셀 반사이익 

[경제/증시/부동산]
● 美 FOMC 앞두고 금융시장 또 들썩…원·달러 환율 9원 올라 1265원 
● 주식·부동산서 빠진 돈, 은행으로…예·적금 잔액 2조 증가 
● 다가온 美빅스텝…韓국채 10년물 금리 8년만에 최고
● 추경호 "주식·가상자산…양도차익 과세 2년 유예" 
● 김학균 위원장 "코스닥 우등반 연내 도입…혁신기업 찾게 만들 것" 
● '공포의 역금융장세' -50%계좌에 비명... 금리·원자재·환율 3大쇼크

[정치/사회/국내 기타]
● 한덕수 "용적률 조정 등 치밀한 부동산 공급계획 세워야" 
● 원희룡 "가격 자극하는 신호 후순위로…최종 목표 주거 안정" 
● 원희룡 "임대차 계약 갱신 임대인에 보유세 감면 검토 가능" 
● 추경호 "추경 규모 30조원보다 클 것" 
● 추경호 "잠재성장률 하락 심각…1인당 생산성 높여야"
● 秋 "원화값 안정에 한미 통화스왑 필요"…정상회담 의제 가능성 
● 인수위 "포털뉴스 알고리즘 공개" 
● 김은혜와 경기지역 순회한 윤석열 "1기 신도시 재정비 신속 추진"
● 송영길 "종부세·용적률 완화…여야 합의 이끌어 낼 자신있다"
● 국민의힘 '문 대통령 압박' 총력전 "검수완박 거부권 행사하라" 
● 윤석열표 '청년 1억 통장' 내년 출시
● 관광업계 회복에 5년간 3조 지원 
● 문재인 대통령, 이명박·김경수 사면 안 한다
● 앱으로 주택청약 '맞춤형 추천' 받는다…安 "세계 최고 디지털 정부로"
● 尹 취임전엔 안된다더니…국방부 이사작전 이번주 끝낸다
● 사고만 터지면 먼지털기 수사…"내년엔 CEO로 법정 가득찰 것"
● 9월 이후엔 고용부 특사경이 맡아…혼선 예고
● "최저임금發 경제성장, 근거 없다" 
● 성남FC 불법후원금 의혹…警, 성남시청 압수수색
● 실외마스크 해제 첫날…"아직은 코로나 불안" "마스크 착용 익숙"
● '실외 노마스크' 이틀째인데…美·伊는 '변이 재확산'에 방역 유턴 
● 100년만에 바뀐다..서울시 수도계량기 '스마트 원격검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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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모닝 Daily 







[Macro]









*news



바클레이스 "미 연준, 보다 공격적인 긴축 사이클 신호 예상"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1815



前 연준 부의장 "미국 경기침체, 불가피하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1825



BofA "금융시장, 6월 75bp 인상 가능성에 초점"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1826



미국 제조업 성장 둔화…2020년 7월 이후 최저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5038803i



美모기지업체 "금리 50bp·집값 5% 더 오르면 주택구매력 역대 최악"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1831



‘저가 매수세’가 뉴욕 증시 살렸다

https://www.chosun.com/economy/global-stock/2022/05/03/IHT7IGTI2ZDMDGXCZBTPMJH3S4/









[에너지, 화학]









[하나금투 유틸/상사/조선/기계 유재선]



유틸리티



SMP 단기 약세 이후 점진적 강세 전망



□ 5월 SMP kWh당 140원대로 전월대비 대폭 하락 전망

5월 평균 SMP는 4월 200원/kWh 수준에서 140원대로 크게 하락할 전망이다. 발전용 천연가스 가격이 전월대비 30% 이상 낮아졌기 때문이다. 작년 연말과 올해 연초 SMP의 급등세를 이끌었던 아시아 LNG 현물 가격의 영향력이 5월 들어 다소 수그러든 모습이다. 물론 여전히 JKM은 유가 대비 높은 수준에서 형성되고 있어 현물 가격의 영향력이 완전 해소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과거 높은 가격의 재고가 상당 부분 소진되고 전력과 가스 수요 비수기로 접어들면서 겨울철 성수기 대비 LNG 현물 비중이 낮아져 SMP가 하락한 것으로 볼 수 있다.



□ 5월 LNG 연료비단가 145.87원/kWh(YoY +101.5%)

5월 LNG 연료비단가는 전년대비 101.5% 상승, 전월대비 27.4% 하락한 145.87원/kWh다.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4월 대비 크게 낮아지면서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까지 하락한 상황이다. 다만 2021년 대비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렵다. 2021년 12월 급등했던 LNG 가격이 국내 LNG 연료비단가 및 1분기 SMP 강세로 연결된 점을 감안하면 올해 3월 재차 상승한 LNG 현물 가격이 다시 국내 시장에 영향을 미칠 여지가 있다. 아직 유가 연동 계약의 시차를 감안하면 유가 반영이 정점에 도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LNG 연료비단가는 단기 저점 이후 강세 전환 가능성이 높다.



□ 발전용 천연가스 공급비 인하는 일부 SMP 하락요인

2022년 발전용 천연가스 공급비는 5월 부로 1,043.69원/GJ으로 확정되었다. 공급비만 따로 놓고 보면 전월대비 40.8% 하락한 것이며 전체 요금 대비로는 2~3% 수준으로 간주된다. 과거와 달리 계절별로 공급비 변동이 발생하지 않고 연중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올해 SMP 강세 흐름에서 상승을 일부 완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다만 발전용 천연가스 요금에서 공급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고 지난 4개월간 2021년 기준으로 산정된 높은 공급비가 이미 적용되고 있던 점에서 SMP 하락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KzKQM8







* news 









[Metal, 상사]



1, 中 GDP 성장률 악화·제로코로나 정책 지속에 '하락' 

= 중국 2분기 GDP 성장률 악화 전망 가운데, 코로나 봉쇄 조치 지속으로 철강가격 큰폭 하락

= 한편, 4월 28일 시진핑 주재로 열린 중국 공산당 회의에서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재정지출 확대 발표. 5월 이후 경기부양책 확대에 따라 철강가격도 상승 예상



2, 올해 1분기 중국 철강 소비량 5%↓..."코로나 재확산 여파" 

= 코로나 재확산으로 상당수 건설 프로젝트 취소 혹은 연기되며 수요 부진에따라 건설 부분 철강 소비 전년동기대비 7% 감소

= 중국철강공업협회, 올해 전체 철강 소비량 성장 안정화 조치에 힘입어 작년과 보합 수준 유지 전망 



3, 열연, 1분기 설비 수리 영향에 판매도 주춤 

= 1분기 전체 열연 생산량은 879.9만톤,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 포스코 광양4고로 개수 및 2월 열연설비 보수 영향

= 한편, 열연 판매 361만톤 그쳐 전년 동기 대비 10.2% 감소. 국내 수요산업 회복 지연 및 러-우 침공에 따른 경기 회복 우려등 복합적 작용



4, 美 상무부, 韓 스탠다드 강관 반덤핑 연례재심 최종판결 발표

= 미국 상부무 '19년~'20년도 한국산 스탠다드 강관 관세 부과 최종 결정

= 미국내 정상가격보다 낮게 판매되고 있다고 밝히며 휴스틸 4.07%, 현대제철 1.97%, 이외 업체들 3.21% 부과



5, 세아창원특수강 5월 STS 봉강·선재 모두 인상 

= 세아창원특수강, 5월 1일부로 300계 스테인리스봉강 톤당 40만원, 300계 스테인리스 선재 가격은 톤당 30만원, 316계 선재 가격 톤당 40만원 인상 결정

= 니켈 급등 및 주요 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 한편, 지난 4월에도 인상한 바 있어



6, 중국, 석탄 증산 난관 봉착

= 중국 국영 석탄운송물류협회, ’22년 중국 석탄 증산량 당초 목표 증산량의 1/3에 그칠 전망

= 코로나 봉쇄 완화로 5월 말 수요 회복 및 석탄발전소들 비축 확대하는 한편, 탄광업체들 신규 탄가 상한선 지침으로 5/1 이후 현물거래가 대비 저가에 장기공급계약 체결해야 함에 따라 제한적 증산 추진 전망









 *news









[Tech]





[신한금융투자

IT장비(반도체/통신)

고영민, 최도연]



주성엔지니어링 

- 외풍에도 흔들리지 않을 단단함



▶️ 결론

- 이전과 바뀐 것은 회사가 아닌 매크로 환경

- 업종 내 부각될 실적 안정성 & 성장성

- IT장비 업종 내 최선호주 유지



▶️ 1Q22 리뷰

- 영업이익 306억원 기록

(컨센서스 OP 315억원 부합)

- 주요 매출처: M16, M14, C2F, 중화권 등

- 고객사별 매출 비중(추정): 국내 40%, 해외 60%

- 1분기 수주잔고, 4Q21(2,586억원) 대비 증가된 것으로 추정



▶️ 22년 전망

- 매출액 4,766억원(+26%), 영업이익 1,373억원(+34%) 전망

- 매분기 수주잔고 증가세 유력

- 하반기 실적 모멘텀 확대

(2H21 집중된 중화권 수주의 매출 인식)

- 원자재 숏티지 우려, 국내외 조달처 다변화 등 선제적 대응

→ 장비 생산 차질 제한적

- 업사이드 요인 2가지, 순조롭게 진행 중

① 해외 비메모리 고객사 공급 준비

② 태양광 추가 수주 논의(유럽 신규 고객사)



▶️ 시장의 우려, 실적과 수주잔고로 정면돌파

- 목표주가 33,500원(Target P/E 14.9배) 유지

- 현 주가, 22F P/E 9.7배에 불과

- 실적변수 다각화 → 실적 안정성 및 성장성 부각





▶️ URL: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03377





[신한금융투자 혁신성장 오강호, 심원용] 



하나머티리얼즈: 2022 서프라이즈 어게인



▶ 1분기 영업이익 244억원(+55% YoY) 기록

- 제품별 매출액 Cathode 394억원(+67%), Ring 330억원(+15%) 기록

- 영업이익률 30.4%(+1.9%p) 기록



▶ 1) 고객사 확대, 2) 제품 다변화로 계단식 성장 가능

- 과거 소모품 업체의 실적은 국내 고객사 투자 Cycle에 연동

- 기술 개발 및 설비 확대로 꾸준한 실적 성장 가능한 업체로 도약

- 2022년 Cathode, Ring 매출액 각각 1,633억원(+32%), 1,428억원(+13%) 전망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5,000원  

-  2022년 EPS 4,379원 Target P/E 19.3배 적용

- 1) 신규 고객사 확대, 2) 신제품 개발을 통한 시장 점유율 확대 긍정적



하나머티리얼즈 원문 보고서: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03378







* news



원익QnC, 인건비 상승에 따라 2븐기 대만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금을 170억원에서 300억원 수준으로 상향. (Theelec)

https://bit.ly/3ML8TJK



주성엔지니어링, SK하이닉스와 303억원 규모의 장비 공급계약 체결. (Dart)

https://bit.ly/3F6lYuk



Qualcomm, 누비아 인수를 통해 키운 고성능 ARM 칩 설계능력으로 23년 PC용 칩 시장 진출 목표. (ITworld)

https://bit.ly/38HLZUT



Intel APJ 대표, 한국 반도체 업체들에 전략적 투자 계획 언급. (전자신문)

https://bit.ly/3vyd3i8



Quanta, Compal 등 주요 노트북 제조업체들이 5월에 예정된 새로운 모델 양산을 3분기로 연기할 예정. (UDN)

https://bit.ly/379DhOI



삼성전자, M&A 속도 낸다… CEO 직속 TF 신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20502/113199153/1



국내 부품사, 애플에 반도체 소켓, 프로브카드 공급 (전자신문)

- 애플 주거래처: 대만/중국 → 한국

- AP 테스트용 반도체 소켓, 낸드플래시 향 프로브카드 등

https://bit.ly/3FceZAk



대덕전자, 23년內 서버/데이터센터용 FCBGA 개발 계획 (Thelec)

-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와 협력/개발 중

- 다수 입출력 단자가 집약된 기판, 2.5D에 적용되는 패키징칩

- 대덕전자, 20층 이상 + 100X100mm 이상 대형 기판 생산능력 확보

- 21년-현재, 누적 5,400억원 투자

https://bit.ly/3s6VAvj









[모빌리티, 배터리]



4월 완성차 도매판매

[하나금투 자동차 Analyst 송선재]



1. 현대차

- 글로벌 도매 30.9만대 (-12% YoY)

- 내수 5.9만대(-15% YoY), 해외 24.9만대 (-11% YoY)

- 제네시스 1.1만대 (-19% YoY), 비중 19.0%

- 내수 전기차 7,516대 (+124% YoY), 비중 12.7% (+8.0%p YoY)

- 수소차 넥쏘의 판매량은 1,294대 (+2% YoY)



2. 기아

- 글로벌 도매 23.9만대 (-6% YoY)

- 내수 5.0만대 (-2% YoY), 해외 18.8만대 (-7% YoY)

- 내수 전기차 4,559대 (+238% YoY), 비중 9.1% (+6.5%p YoY)



3. 시사점

- 차량용 반도체 부족 지속

- 4월 국내 RV 판매비중 현대차/기아 +7.1%p/+9.9%p (YoY), 아이오닉5, 신형 니로/스포티지 등 호조

- 믹스개선/환율 상승이 판매량 감소를 상쇄하는 구도가 지속되는 중



전문: https://bit.ly/3KyYC1F









 





* news



미국 정부가 EV용 배터리 생산을 위한 인프라 자금 30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 조달 자금은 배터리 생산뿐만 아니라 광물자원 처리에서부터 배터리 재활용까지 모든 프로세스에 적용될 전망. 바이든 정부는 2030년까지 미국에서 판매되는 차량의 50%를 전기차로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음 (Reuters)

https://url.kr/jhrlq5



Stellantis는 캐나다 Windsor와 Brampton 공장에서 전기차 생산 설비 확장에 36억 캐나다달러(약 28억달러)를 투자할 계획. Stellantis는 2025년까지 EV생산 및 소프트웨어 개발에 350억달러를 투자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한 바 있음 (Reuters)

https://url.kr/lftb36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지루한 원숭이’ 가상토지 분양 완판… 3600억원 몰려

https://www.segye.com/newsView/20220502515978



커리어 하이’ 찍는 세븐틴, 새 앨범 일주일 만에 선주문량 174만 장

https://biz.heraldcorp.com/view.php?ud=20220503000035



빙하기 끝…'4세대 아이돌' 세계를 녹인다(서울경제) 

- 4세대 K팝 아이돌 미국·유럽·아시아 등 본격적인 전 세계 투어 시작 

- 스트레이 키즈, TXT 美 공연 예정, 에이티즈와 더보이즈는 유럽 투어 

https://bit.ly/3kQQmQl

 











[제약, 바이오] 





[NH/박병국] 헬스케어 수출입통계 잠정치 

 

[2022년 4월 1~30일 헬스케어 수출입통계 잠정치] 

 

▶톡신(3002.49.1000, 3002.90.9000) 

- 2,616.4만$ (+37.3% y-y, +25.3% m-m) 

   ※ 미국 552.0만$ (+13,039.8% y-y, +41.6% m-m) 

   ※ 태국 339.1만$ (+177.3% y-y, +193.0% m-m) 

   ※ 중국 271.1만$ (-71.8% y-y, +119.1% m-m) 

   ※ 브라질 254.9만$ (+41.3% y-y, +59.0% m-m) 

   ※ 홍콩 202.8만$ (+132.1% y-y, -37.0% m-m) 

 

▶임플란트(9021.29.0000) 

- 5,593.4만$ (+44.0% y-y, -1.9% m-m) 

   ※ 중국 1,914.5만$ (+20.7% y-y, +1.6% m-m) 

   ※ 러시아 1,242.9만$ (+369.6% y-y, +99.5% m-m) 

   ※ 미국 361.7만$ (+43.1% y-y, +18.0% m-m) 

   ※ 터키 285.5만$ (-10.5% y-y, -29.9% m-m) 

   ※ 인도 123.1만$ (+182.5% y-y, +116.2% m-m) 

 

▶에스테틱 의료기기(9018.90) 

- 7,002.7만$ (+15.5% y-y, -4.8% m-m) 

   ※ 미국 1,204.2만$ (+31.1% y-y, -12.5% m-m) 

   ※ 일본 638.2만$ (-8.2% y-y, -9.6% m-m) 

   ※ 프랑스 540.7만$ (+155.4% y-y, +21.0% m-m) 

   ※ 중국 405.3만$ (-28.8% y-y, +29.0% m-m) 

   ※ 브라질 343.0만$ (+116.3% y-y, -7.8% m-m) 

 

▶치과영상 의료기기(9022.13.0000) 

- 2,623.4만$ (+37.5% y-y, -3.6% m-m) 

   ※ 미국 815.5만$ (+117.9% y-y, +61.0% m-m) 

   ※ 프랑스 412.7만$ (+173.7% y-y, +9.7% m-m) 

   ※ 중국 317.6만$ (-28.8% y-y, -51.8% m-m) 

   ※ 러시아 98.0만$ (-57.0% y-y, -56.8% m-m) 

   ※ 독일 96.0만$ (+240.2% y-y, -43.5% m-m) 

 

▶필러(3304.99.9000) 

- 15,413.6만$ (-13.5% y-y, -3.0% m-m) 

 

▶의료용 디텍터(9022.90.1090) 

- 1,387.0만$ (-9.0% y-y, -34.3% m-m) 

 

▶PCR 진단키트(3822) 

- 26,788.3만$ (+78.9% y-y, -54.2% m-m) 

 

▶면역반응 진단키트, 바이오시밀러 완제(3002.15.0000) 

- 56,696.4만$ (-66.4% y-y, -68.9% m-m) 

 

▶콘택트렌즈(9001.30.0000) 

- 1,406.7만$ (-11.1% y-y, -46.0% m-m) 

 

 

■ [NH/박병국(제약/바이오), 02-768-7469] 

 







[내수, 유통, 화장품]









* 하나금융투자 미래산업팀(스몰캡)



★ 백산(035150.KS): 리오프닝, 전기차, CAPA증설, 사상최대 실적까지 안 살 이유가 없다 ★



원문링크: https://bit.ly/3LAE3TH





1.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1,300원으로 상향

- 백산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1,300원(기존 목표주가 17,400원)으로 상향하며 커버리지 재개

- 목표주가 상향 요인은 1)전세계적인 리오프닝 현상으로 신발용 합성피혁 수주가 대폭 증가 한 점, 2)고객사향 적용 차종 확대로 차량용 합성피혁 수주 또한 견조한 점, 3)연결 자회사 최신물산의 수주 회복으로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기 때문

- Target PER은 업종 평균 PER를 15배를 적용, 향후 차량용 합성피혁의 북미고객사향 수주 개시 및 인도네시아 CAPA증설 효과 등을 감안하여 할인 요인은 없다는 판단

- 현 주가수준은 PER 8배로 적극적인 매수 구간으로 판단



2. 투자포인트: 리오프닝, 전기차, CAPA증설

- 글로벌 리오프닝 현상으로 신발용 합성피혁 수주 증가 지속

- 더욱이 작년 하반기 베트남 지역의 생산공장 셧다운(글로벌 신발 OEM업체 등 생산중단)으로 글로벌 신발 메이커들의 이연된 신제품 효과까지 맞물려 수주가 폭발적으로 증가 중

- 나이키향 매출액은 사상최대가 예상되며, 아이다스향 수주도 가파른 증가세를 나타내어 1분기 기준 신발부문내 아디다스향 점유율 40%를 상회할 전망

- 또한 글로벌 신발메이커 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인도네시아 CAPA증설이 상반기내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 점진적으로 라인을 확대하여 현 CAPA 대비 2배 이상 규모로 자리잡을 전망

- 차량 부문은 신규차종 증가로(+4개) 전년대비 40% 증가한 700억원이 예상되며, 북미고객사향(T사, S사) 수출이 하반기에 예상되는 만큼 추가적인 매출액 증가도 가능할 전망

 

3. 1분기 실적 영업이익 130억 이상 예상

- 백산의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1,293억원(YoY, +36.4%), 영업이익 137억원(YoY, +39.0%)을 예상

- 연결자회사 최신물산 또한 수주 회복으로 1분기 완연한 흑자전환이 예상(20억원 흑자전환 예상) 

- 백산의 2022년 연결 실적은 매출액 4,653억원(YoY, +25.4%), 영업이익 472억원(YoY, +103.4%)을 전망





*news

락앤락 전품목 가격 8.8% 인상…"주방용품도 오른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5030640535696



참좋은여행, 4월 예약자 코로나 이전 2019년 대비 33.2% 회복(파이낸셜뉴스) 

- 참좋은여행 4월 예약 고객 2019년 같은 기간의 32% 수준까지 회복 

- 북미 하와이 지역 88%, 유럽 지역 71% 수준으로 가파른 회복세 보여 

https://bit.ly/3vPZaec

 











[음식료, 건기]



[메리츠증권 음식료 김정욱]



음식료 1Q22 Review



롯데칠성 005300



보고서링크: https://bit.ly/3F5Vnxo





요약: 1Q22 실적은 매출액 6,263억원 전년비 +16.2%, 영업이익 597억원 전년비 +84.9% 성장하며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443억원을 34.8% 상회하는 실적 서프라이즈 달성. 음료부문의 제로 탄산 고성장과 주류부문의 유흥시장 회복 및 가정용 PET 제품 판매 호조에 따른 매출 고성장으로 원부자재 상승 부담에도 불구 호실적 달성



2분기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유흥시장 주류 매출 본격 회복과 음료 부문은 성수기 도래 효과가 점진적으로 반영. 원부자재 상승 부담은 2분기에 정점 도달이 예상되나 가격 인상 및 ZBB 정책으로 지속 방어할 전망. QNA를 통해 서초동 부동산 관련 개발 가능성 언급, 회사의 이익과 주주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과거대비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코멘트 역시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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