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4월 29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4. 29. 21:20
반응형

[신문스크랩] 2022년 4월 29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2022.4.29.금]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인수위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전기요금엔 원가 반영”...NDC 40% 목표는 원전 늘려 달성...현 전기요금 결정은 잘못된 관행...탈원전으로 인한 적자부터 분석해야

☞인니 28일부터 팜유 수출 중단…식품업계 또 원자재값 비상...식품업계 "말레이시아산 팜유 비축분 확보"...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 팜유 수출국으로, 공급량이 전 세계 절반 이상을 차지

☞글로벌 물류대란 후폭풍…해운업계, 美항만 노사협상에 주목하는 까닭은...5월부터 美서부 항만 노사 협상 돌입...협상 결렬 시 물류대란 재점화 가능성...친노조 성향 바이든에 백악관도 결과에 예의주시

☞'가격 희비' 마늘 재배 면적 4년 만에 늘고, 양파는 줄고...통계청, 2022년 마늘·양파 재배 면적 조사 결과...양파 1㎏ 도매 가격 올해 들어서는 626원으로 크게 떨어져

☞애그플레이션 위기…식량 빗장 거는 세계...밀·옥수수·콩…주요 식량 작물 수출 제한 조치...곡물 수급난→1·2차 가공품 '물가상승' 직격

《금 융》

☞조각투자, 증권이면 자본시장법 지켜야…필요시 '샌드박스' 신청...금융위, 조각투자 사업 관련 가이드라인 공개...샌드박스 신청시 투자자 보호체계 마련해야

☞“자사주 300억원 사들여 주주보호”…기사회생 오스템임플란트...오스템임플란트, 300억원 자사주 매입...“주주가치 제고 위한 정책 적극 실현”...“매출 1조 달성, 고성장으로 보답”

☞코로나에 늘어난 복권 판매…정부, 내년 7조원어치 발행...안도걸 기재차관 주재 '복권위원회' 열려...내년 예상 판매 6.7조…수익 2.7조 추정...최근 2년 복권 판매액 두 자릿수 증가율...다른 사행 산업 정상영업으로 둔화될 듯

☞2분기 코스피 상장사 눈높이 더 낮아지나...상장사 63% 실적 추정치 올해 초 대비 부진 전망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원가부담 커져 수익 감소 전기·전자업종 괴리 가장 커..."인플레 따른 금리인상 고려 영업익 추정치 하향 가능성" 운수·원자재·금융업은 실적 추정치 상향 기대

☞떠나는 홍남기 “부동산·물가·금융안정 현안…뉴딜 정책 지속”...마지막 비경 중대본 회의 “경기 회복 빠르고 강하게 달성”...“경제 엄중한 상황…대외경제안보 리스크 체계적 대응해야”...“주요 건설자재 수급 관리…필요시 외환시장 안정 노력”

《기 업》

☞현대건설기계, 1분기 영업익 467억원…전년비 38%↓...매출액은 전년비 3.4% 증가...원자재·물류비용 증가에 중국 시장 위축 영향...‘시장 다변화 전략’으로 북미·신흥시장서 호조

☞반도체·갤럭시로 새로 쓴 삼성전자 대기록…올해 최대실적 간다...1분기 매출 77조8천억원 역대 최대…메모리·갤럭시S22 주역..."올해 매출 300조원 돌파할 듯…연간 최대 매출·영업이익 예상"

☞두산퓨얼셀, '육상 수소모빌리티' 시장 진출…내년 국내 수소버스 사업...발라드파워시스템즈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개발 MOU...2년 내 모빌리티용 수소연료전지 탑재한 버스 국내 출시 계획

☞614억 횡령, 주식투자… 우리銀 직원 긴급체포...차장급직원, 공범 동생과 자수...은행자체조사 통해 범행 포착...대우일렉 매각자금 포함된 듯...가족 호주 살아 해외도주 우려...경찰, 윗선 묵인 등 수사 확대

☞'3년 연기'vs현대·기아 '수용 불가'…중고차 사업조정 오늘 결정...중소기업사업조정심의회 개최…양측 격론 예상...중고차, 현대·기아 사업개시 3년 연기 주장...현대·기아, 중고차 업계 주장 수용 불가 입장...이날 권고안 도출…심의위 권고 법적 효력 있어

《부 동 산》

☞"집값 잡으려면 공급 늘려야"…정권 말 돼서야 목소리 높이는 KDI...KDI '임대 주거비 변화와 주택공급' 보고서 발간..."재건축 관련 사전 규제, 장기적으로 집값 올려"...일각서 "뒤늦게야 공급 확대 목소리···뒷북 대응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17.2%↑…의견접수 작년 5분의 1로 줄어...국토부, 공동주택 공시가격 확정 공시…열람 후 0.02%p 하향 조정..."정부의 보유세 등 세부담 완화 방안으로 의견제출 급감"...'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 개편 착수…연구용역·공청회 예고

☞인수위, 분당·일산 등 용적률 최소 300% 이상 상향안 논의...역세권 아파트는 500%까지 높이는 안 검토...30년 이상 아파트 '안전진단 면제'도 구체화...실수요자에 LTV 80%상향·DSR 완화도 논의

☞전월세 등 주거비 최근 10년간 14.5% 내려갔다는 KDI 보고서..."전세보증금은 주거비로 보기 어려워…금리 등 주거비용 봐야"

☞靑개방따른 규제완화 기대에… 인근 매물 자취 감춰...통의·효자·청운동 가보니 상권 활성화 기대…빌딩수요↑...중개업소에 손님 문의 잇따라...尹 당선 전 4000만원대 거래...현재 호가 3.3㎡당 8000만원...이마저도 구하기 어려운 상황


《사 회 유 통》

☞탈북단체 또 전단 살포 주장…남북 관계 악화에 영향...4월25~26일 경기 김포 전단 살포 주장...北반발 지점…연락사무소 폭파 배경 등...지난해도 "남조선 당국 통제 않은 책임"...국지 도발 등 남북 충돌 돌발 변수 우려

☞‘세월호 7시간 재판 개입’ 임성근 전 판사 무죄 확정...朴 전 대통령 명예훼손 사건 개입해...‘7시간 행적’ 허위 명시 지시한 혐의...“판결 개입 직권 없다”는 원심 확정...‘사법농단’ 연루 인물 중 6번째 무죄

☞서울시, '월 50만원' 청년수당 2만명 선정…29일 첫 지급...청년수당 신청자 3만1523명 중 2만명 선정,,,단기근로 청년 3000여 명 우선 선정 지원,,,마음건강, 영테크 등 프로그램 연계 지원도

☞러 가스공급 중단에 EU 정면대결 선포…글로벌 에너지위기 고조...EU "러 협박 통하지 않아"…회원국 공조 강조...美 LNG 수출 확대, 아시아 동맹국도 가스지원...서방-러 힘겨루기…장기화시 글로벌 에너지 대란 우려

☞코로나 사망 영아 '약물 과다 투여' 정황…경찰, 병원 압수수색...심박수 높이는 에피네프린 적정량 0.1㎎의 50배인 5㎎ 투여제주대병원 의사·간호사 11명 고소 접수제주도, 코로나19 사망으로 집계…사망 원인 확인 안 해

《국  제》

☞머스크 27조원 조달 위해 테슬라 지분 일부 매각 가능성…주가 영향은?...트위터 인수자금 중 210억달러 자기자본 조달...NYT “가장 확실한 방법은 테슬라 주식 매각”...“주가에 장기 영향 미치지는 않을 것"...주가에 장기 영향 없겠지만 시장 타격 우려도

☞“러, 도네츠크·루한스크 합병안 놓고 5월중순 국민투표”...DPR·LPR 독립 지지한다더니 병합 노골화...2014년 크름반도 병합 때 수순 가려는듯...“푸틴 대통령의 개인적 바람에 따른 것”...헤르손도 인민공화국 건설 여부 투표...대통령 정책실장과 FSB가 국민투표 준비

☞월가 12조원 손실 안긴 빌황 체포…“최대 20년형”...“규제 허점 이용해 법망 피해”...글로벌 IB에 12조원 손실 안겨...빌황 측 “기소 부당” 무죄 주장

☞MS "러, 군사 공격 지원 위해 사이버 공격 정황"..."침공 1년전부터 준비"...마이크로소프트, 최근 보고서에서 밝혀..."러 당국, 해커들 이용해 사이버 공격"..."우크라이나가 예상보다 잘 방어한 듯"

☞"우크라 지지 대가"…獨, 성장률 전망 하향에 인플레 우려까지...獨, 러- 우크라 전쟁으로 GDP 성장률 전망치 3.6%→2.2%로 조정...러 에너지 의존도 높은 獨, 올해 인플레이션율 6.1% 전망


-----------------------------------------
📮 4월 29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이제 실외에선 마스크도 안녕입니다. 다음 주 부터 '실외 마스크 의무화'가 해제됩니다. 다만 사람이 많이 모이는 행사나 야외 경기장 등에서는 마스크를 쓰도록 할 계획입니다. 2년간 견뎌온 답답함을 벗어낸다는 점에선 반가운 일입니다. 방역당국은 인원 제한 규모에 대한 추가 논의를 거쳐 오늘 아침 회의에서 마스크 해제 방침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국내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어제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4만 9,56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보다 6,450명 적은 것으로, 집계 마감하는 자정까지 추가되는 확진자를 고려하면 오늘 발표되는 최종 신규 확진자 수는 5만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윤석열 정부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손실 규모를 54조 원으로 추산하고 출범 직후 추경안을 편성해 업체 규모와 피해 정도에 따라 지원금을 차등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윤 당선인의 1호 공약인 온전한 손실보상을 포기했다고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 민주당이 내일 국회 본회의에서 검찰 수사권을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검찰청법 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의 강한 반발 속에 본회의에 상정된 법안에 애초 여야가 합의했던 중대범죄수사청 관련 내용이 빠지면서 또 다른 뇌관으로 떠올랐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다음 달 21일 열립니다. 역대 새 정부 출범 뒤 최단 기간 내 한미 정상회담이 이뤄지게 된 것으로, 최근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수위가 높아진 만큼 새로운 대북 공조 방안이 심도 깊게 이뤄질 전망입니다. 

●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부친으로부터 상속받은 대구 동성로의 상가 건물을 증축하기 위해서 기존 임차인들을 내보내고 임대소득을 불려 왔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현재 건물에 자리 잡은 휴대폰 액세서리 업체로부터 월 2,300만 원의 임대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우크라이나 사태 등의 영향으로 올 1분기 미국 국내총생산, GDP 증가율이 -1.4%로 집계됐습니다. 6개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세를 이어가던 미국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섰지만, 경기침체를 우려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막는 데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와 경제 지원 등을 위해 우리 돈으로 42조 원 규모의 예산안을 의회에 추가로 요청했습니다. 

● 상하이 봉쇄가 한 달을 넘긴 가운데 중국은 중요 기업부터 서둘러 조업을 재개하고 있습니다. 감염자가 없는 지역에서만 출근할 수 있고 일단 나오면 합숙을 하라는 게 방역 지침입니다. 외부와 차단된 공장 안에서 직원들이 합숙을 하며 겨우 가동을 하고 있어서 생산 회복은 더딘 상태입니다. 

● 가수 유승준 씨가 우리 정부의 비자 발급 거부에 반발해 두 번째로 낸 행정소송 1심에서 졌습니다. 재판부는 유 씨가 국가기관을 기망해 편법적으로 국외로 출국한 뒤 미국 시민권 취득 절차를 밟았다며, 대한민국의 질서유지나 공공복리 등 공익을 해할 우려가 있는 행위로서 병역기피 행위에도 해당할 소지가 충분하다고 판단했습니다. 

● 우리은행 본점에서 600억 원대의 횡령 사건이 발생하면서 금융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직원이 빼돌린 6백억 원은 대우일렉트로닉스, 옛 대우전자를 인수하려던 이란 가전업체인 '엔텍합'에서 지난 2010년에 받은 계약금입니다. 우리은행은 내부 통제 시스템에 허점을 드러냈고, 회계법인과 금융감독원은 제 역할을 못했습니다. 

● 북한 공작원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현역 장교와 민간인을 포섭해 군사기밀을 빼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간첩 행위를 하는 대가로 거액의 가상화폐를 받은 걸로 확인됐습니다. 

● 두 돌도 안 된 정인이를 상습적으로 때리고 학대해서 숨지게 한 양모 장 모 씨에게 대법원이 징역 35년을 확정했습니다. 장 씨 남편에게는 징역 5년형이 확정됐는데 더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 경찰이 'n번방' 같은 범죄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수사 중인 범죄 피의자의 휴대전화 등을 해킹해 실시간으로 엿보는 '온라인 수색'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경찰이 '온라인 수색' 도입을 검토하는 건 온라인 공간을 통한 범죄가 점차 고도화되면서 기존의 압수수색이나 감청을 통한 수사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 아이폰에 셀프 수리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던 애플이 미국에서 자가 수리 사이트를 공개했는데요. 서비스센터에서 고치는 비용과 셀프 수리비의 차이가 크지 않아 소비자들의 반응이 시큰둥합니다. 아이폰12 미니의 액정을 교체하는 경우, 셀프 수리로 아낄 수 있는 비용은 고작 우리 돈 약 3,800원입니다. 

●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대면 주문을 피하고, 인건비도 줄이기 위해 가게마다 손님이 직접 주문하고 결제하는 키오스크가 많이 늘었죠. 그런데 막상 거액을 들여 기계를 설치했더니 제작 업체가 프로그램도 제대로 깔아주지 않고 환불도 거부해 자영업자들이 속을 태우고 있습니다. 

● 눈썹 문신이나 타투 시술을 할 때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마취 크림을 쓰는 데요, 시중에 유통된 중국산 불법 제품에 유해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심하면 중추신경계를 마비시킬 수 있어서 사용이 금지된 성분인데, 해당 제품 4만 개가 문신 시술소 등에 팔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오늘부터 한 달간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이 시작됩니다. 경찰은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유흥가, 시장 주변 등에서 오후 10시부터 오전 6시까지 동시 일제 단속을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와 별개로 각 경찰서에서 아침 출근길 숙취 운전, 주간 시간대 등산로와 공원 등에서도 수시 음주단속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 양념이 돼 있는 돼지갈비의 경우, 사실 전문가들도 국내산인지 수입산인지 구별이 쉽지 않은데요. 이젠 아닙니다. 5분 만에 확인할 수 있는 진단 키트가 보급됐습니다. 코로나 19 키트와 똑같은 모양인데, 키트를 개발할 수 있었던 건 다름 아닌 전국적으로 확산한 돼지 열병 때문이었습니다. 

● 서울시가 지하철 운행을 새벽 1시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되면서 늦은 밤 시민들의 활동이 급격히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앞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시민들의 이동량이 줄면서, 지난 2020년 4월부터 2년간 서울시 지하철 운행 시간은 밤 12시까지로 단축됐습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20년 췌장암 진료 인원은 약 2만 8백 명으로, 2016년에 비해 29퍼센트 넘게 늘어났는데요. 앞으로 70대와 80대에서 췌장암 환자는 더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우리나라보다 고령인구 비율이 더 높은 일본의 경우, 전체 인구수는 한국의 2.1배인데 췌장암 환자는 5배 더 많습니다. 

● 저렴한 보증금으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공공전세주택의 입주자 모집이 시작됩니다. 공공전세주택에 입주하면 시세의 80~90% 임대보증금으로 월 임대료 없이 최장 6년간 살 수 있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부산, 대구, 대전 등 지방권에 모두 579가구가 공급되는데, 소득과 자산 기준 없이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면 신청 가능합니다. 다음 달 9일부터 'LH청약센터'를 통해 온라인이나 우편으로 접수하시면 됩니다. 

● 한 여행 예약 플랫폼이 예약 현황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5월 예약률 1위 해외 여행지는 미국으로 조사됐습니다.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국가들도 인기였는데요. 백신 접종자는 격리 없이 입국할 수 있는 나라들로, '장거리'라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국내 여행지로는 서귀포시가 1위, 제주시가 2위를 차지했고, 부산과 속초, 여수, 강릉 등도 상위에 올라 바다를 볼 수 있는 여행지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차량에서 캠핑을 즐기는 이른바 '차박'이 인기인데요. 다음 달부터 캠핑용으로 개조한 차량의 보험료가 저렴해집니다. 개조한 캠핑카는 업무용으로 간주돼 보험료가 비쌌는데요. 앞으로 캠핑용 특별 할인요율이 적용돼 보험료가 최대 40% 이상 저렴해집니다. 캠핑용으로 많이 타는 경차를 기준으로 보면, 보험료가 연 109만 원에서 63만 원 수준으로 낮아지는 겁니다. 

● 직장인들 사이에서 '엔데믹 블루'에 대한 푸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사적 모임이 제한되면서 우울감을 겪는 '코로나 블루'가 있었다면, 거리두기가 해제로 개인 시간이 없어지면서 우울해지는 '엔데믹 블루'가 생겨난 건데요. 특히 재택근무가 종료되면서 회사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회식과 경조사가 활발해지면서 부담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며 서점가 분위기도 달라졌습니다. 특히 여행에 관련된 책들이 다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서점마다 여행 분야 책들의 비중이 부쩍 커졌습니다. 교보문고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25일까지 발간된 신규 여행 도서는 130여 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종 이상 많았습니다.

---------------------------------------------------

■ 4월 29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쿠팡 사용자 한 달간 2,655만 명... 2위와 3배 격차

쇼핑 앱에서 쿠팡이 압도적인 위치를 굳히고 있다. 세대를 불문하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쇼핑 앱으로 조사됐다. 지난 3월 쿠팡 앱 이용자는 2,655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어 11번가 840만 명, G마켓 643만 명, 에이블리 600만 명, 오늘의집 469만 명, 위메프 388만 명, 티몬 383만 명, 지그재그 379만 명 순이었다.

2. 유튜브 쇼츠, 광고 도입한다

유튜브가 숏폼 영상 서비스인 '쇼츠'에 광고를 붙인다. 외신은 유튜브가 쇼츠에 광고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용자는 앱 설치 광고와 홍보성 광고 등을 볼 수 있다. 쇼츠의 하루 평균 조회수는 현재 300억에 달하며 지난해보다 4배 이상 성장했다.

3. 메타, 1분기 사용자 수 다시 증가... 매출은 예상 밑돌아

메타가 올해 1분기 매출 성장이 기대에 못 미치고 영업이익은 줄었지만 페이스북 사용자가 다시 증가했다고 밝혔다. 메타는 실적 발표를 통해 페이스북의 DAU가 지난해 4분기보다 약 3천만 명 증가한 19억 6천만 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분기 페이스북은 이용자 수가 사상 최초로 감소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4. 유튜버 잘 나가는데 왜... 눈덩이 적자에 기획사 '초비상'

유튜버 등 1인 크리에이터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이들의 기획사·소속사 역할을 하는 MCN의 덩치가 함께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적자 규모도 동시에 눈덩이처럼 증가하고 있다. 새로운 혁신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이면에 출혈 경쟁의 부작용이 불거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5. 광고 서비스 논란에 한발 물러선 배민... 점주 불만 누그러들까

배달의민족이 새 광고 상품 우리가게클릭에 '무료 맛보기'를 적용했다. 한 달 최대 300만 원이 추가 광고비가 과도하다는 점주 반발을 의식한 조치로 보인다. 우리가게클릭은 주문이 아닌 클릭에 따라 200~600원이 차감된다.

6. 구글 검색결과, 앞으로 사용자 요청 시 삭제된다

구글은 개인 사생활과 정보 접근성에 대한 개인 정보 삭제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이는 사용자들의 삭제 요청 증가와 연락처 같은 개인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위험성을 낮추는 차원이다. 지난 몇 년간 매년 수만 건의 개인정보 삭제 요청이 접수됐지만 그중 약 13%만이 승인됐다.

7. 코리아센터, 다나와 인수 마무리

코리아센터가 가격비교 다나와 인수를 마무리하고 이커머스 시장에서 확실한 미들웨어 역할을 통해 지속 성장 가능한 원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나와는 지난해 월평균 약 2,400만 명의 방문자, 1억 5천만 페이지뷰를 기록했다. 10억 개가 넘는 상품 데이터도 확보했다.


-------------------------------------------------------

2022년 4월 29일(금)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월가 전문가 "미 연준, 1분기 GDP 마이너스 성장에 곤란할 것"
● CE "연준, 미 경제 역성장에도 공격적 긴축 강행"
● 미 국채가 하락…인플레이션 우려 vs 美 1분기 마이너스 성장
● 달러화, 매파 연준에 고공행진…엔화는 비둘기 BOJ 탓에 20년래 최저
● 애플, '깜짝 실적'...900억달러 자사주 매입도 발표
● 호실적 거둔 애플, "2분기 최대 10조원 매출 타격 온다"
● 中 애플 부품업체 재가동 조짐… 아이폰 공급망 개선되나
● 고장난 아이폰 사용자 스스로 고친다…애플 '셀프 수리' 도입
● 아마존, '어닝 쇼크'로 시간외서 10% 급락...아마존, 물가 상승과 노동비용 급증에 골머리
● 전문가들, 가스 밸브 잠근 러시아에 유럽 경기침체 가능성 경고
● 獨 4월 CPI 예비치 전년대비 7.4% 상승…40년 만에 최고
● 일본 장기금리, BOJ '매일 10년물 매입' 방침에 하락

[기업/산업]
● 전력 판매시장 개방…한전 독점 구조 깬다
● 현대차·기아, 중고차사업 개시 내년 5월로 미뤄…'1년 유예 권고'
● 글로벌 시장 '식량 무기화' 공포
● 태양광 생산 넘쳐, 툭하면 강제 중단 
● 한국조선해양 "카타르 프로젝트, 계약 가격 높아…극복 가능하다"
● LG전자, 공급망 충격 딛고 최대매출 '뚝심'
● LG전자 "인플레이션 따른 가전 수요 감소 예의주시"
● 거래소, '245억 횡령' 계양전기 8월 말까지 개선기간 부여
● 우리銀 "614억 횡령 손실금액 미정…적극 회수"
● 한화證, 1Q 순이익 299억…전년比 37%↓
● HDC현산, 1분기 영업익 681억·42.5%↓…예상 하회
● HD현대 "현대오일뱅크 IPO 시점은 7월 이후"
● 노무라 "SK하이닉스 2Q 실적, 불확실성으로 압박받을 수도"
● 내달 방한 바이든, 삼성전자 평택공장 간다
● 소유권 없이 수익만 분배하면…그림·와인 조각투자도 증권상품
● NFT는 증권?…'증권형 토큰' 허용에 관심
● "식량 위기가 에너지 위기보다 더 큰 위협"
● 소규모 생산국도 "반출금지"…'죄수의 딜레마'로 치닫는 식량봉쇄령

[ 텔레그램 초대 링크 ]
https://t.me/nice2424
[ 문 의 ] 1811-9327

● IMF "중남미 곡물 수출 늘려야 식량 부족 해소" 
● "종자기업 키워라"…中, 식량자급 박차
● 치킨집 사장님 속타네…팜유 원유 수출금지에 식용유값 들썩
● 삼성반도체, 역대 최대매출 올렸지만…2분기 경영환경 산넘어 산
● 삼성전자 M&A로 위기돌파?…美반도체 인수합병 전문가 영입
● "10만전자 간다"라지만….사상최대 실적에도 주가 또 하락
● 남거나 모자랐던 데이터…'5G 요금제' 선택폭 넓힌다
● 최태원의 '넷제로 성장론' 
● '개미 무덤' 효성화학·대한유화, 1분기 적자
● 쌍용C&E 노사 58년 無파업 금자탑
● LS그룹, 전기차 충전사업 진출
● OCI, 한화솔루션에 10년간 폴리실리콘 1조5천억 공급
● 삼성SDI, 배터리 3사중 최대 영업이익
● 일본의 반성 "현대차, 언제 이렇게 컸나"…뒤늦게 전기차 본격 시동
● 이재용, 부친 미술품과 1년 만에 재회 
● "자율주행, 車업계 변곡점…디지털 전환과 맞먹을것"
● '넷제로' 선포한 카카오…"2040년 온실가스 배출 0"
● 네이버, 텍스트·이미지 조합해 맞춤검색
● 골프장 '홀당 100억' 시대 눈앞…코로나 호황에 몸값 폭등
● 유럽서 존재감 드러내는 금호타이어…'침체 늪' 벗어나나
● "마스크만 벗으면…" 실적 기대, 볼 빨간 아모레퍼시픽
● "파리바게뜨·CU, 배달주문 한번에 가능" 
● "덩치 키우기보다 고급화"…CJ푸드빌의 변신
● 英스핑크스와 손잡은 알레르망…1000억 투자 '침대명가' 노린다
● 1분기 벤처투자 2조 돌파…최고치 또 경신
● 빼돌리고, 불법대출 받고…끊이지 않는 금융권 일탈
● 지방금융 3社, 순이익 증가율 4대 금융도 제쳐
● 삼성자산운용, 亞 최초 '블록체인 ETF' 내놓는다
● 해성디에스·진에어…'눈높이' 확 올라갔네
● ETF 커지고 직접 투자 늘고 국내 주식형 펀드는 괴롭다
● 오스템임플란트 21%↓…거래 재개 첫날 급락
● 식량株 대주주, 주가 뛰자 대량매도…개미들 '덜덜'
● 국내 유일 '러시아 ETF' 상폐는 면했지만… 
● "수익률 좋다"…벤처 투자에 빠진 개인들
● 어쩐지 주가 안오르더라…자사주 매입한 기업들, 소각 대신 임직원 지급
● 재생에너지펀드 7년새 10배 성장…1분기 전세계 운용규모 984억弗
● 대웅제약 영업익 32% 증가…아모레퍼시픽 매출 9% 줄어
● 빅테크 성장시대 막 내리나…"이젠 현금흐름 보고 투자를"
● 시진핑 "中건설·인프라 살리기 총력"…다시 원자재로 쏠리는 눈
● 대기업된 농심, 형제간 계열분리 속도내나 
● 새벽배송 大戰…컬리 이어 오아시스 상장
● 신한금투, 英임상의약社 M&A 지원 
● 한라그룹, 1900억원 투입…반도체 소부장社 인수 추진 
● KOFR지표 활용 금융상품 봇물…3개월 선물 이어 ETF 상장 
● 中펀드 1년 수익률 -34%인데 돈 1조 몰렸다…쌀 때 사자? 
● 진승호 사장 "글로벌 시장 하반기에 회복…어려워도 투자 기회 찾을 것" 
● 갤럭시S22에 칩 공급…퀄컴, 사상 최대 매출
● 카프로, 요소수 대체물질 양산 
● 네이버파이낸셜, 사업자대출비교 서비스... 하반기 출시 
● "울고싶어라" 펄어비스 40% 추락…'검은사막' 中 뚫고도 대체 왜?
● 비싸진 '양잿물'에 웃었다…화학 업체 최대실적 이유 있었네 
● 경남, 액화수소 장비 국산화 '시동' 

[경제/증시/부동산]
● 코스피, 1% 상승 마감…실적 호조·달러-원 2년여 최고
● 홍남기 입김도 안 먹히네…원화값 오히려 하락해 1270원대
● 국고3년 2.9%대로 상승, 10년은 하락…손실보상 발표에 출렁
● 5월부터 주택·일반용 가스요금 8.4%↑…가구당 월 2천450원 올라
● 추경 22조부터 시작된다?…채권시장 우려하는 적자국채 얼마나
● 551만 소상공인에 코로나 지원금 '차등지급'
● 올해도 넘치는 세수…2차 추경때 적극 투입
● 금감원 '사모펀드 검사권' 행사할까…업계 바짝 긴장


[정치/사회/국내 기타]
● 한·미 정상회담 5월 21일 열린다
● 드디어 야외서 마스크 벗나…정부, 다음주부터 해제할 듯
● 인수위 "연료비 원가 반영하겠다"…하반기 전기요금 오를 듯 
● 인수위 "원전 확대하고 신재생 묻지마 보급 안하겠다"
● 국힘 "국민투표법 개정하자"…민주 "초헌법적 발상"
● 폐지론 무성했던 '온플법' 존치 가닥 
● 민주당 '한국형 FBI'도 혼자 밀어붙이나
● 文 '검수완박法 공포' 총리에 넘기나
● 김은혜 "1기 신도시 재건축, 與 후보만 할 수 있어" 
● 정부, 제약기업 미국 진출 돕는다…'K-블록버스터 사업' 본격 착수
● 이준석, 김은혜와 경기 돌고…尹당선인은 1박2일 충청行
● 이재명, 인천계양을 출마설에…인천의원들 시끌시끌
● 文, 사면결정 '초읽기'…靑 "이번주까지 결정"
● 대선 끝나자 푸대접 받는 '어공' 
● 인수위, 배달기사 보험 활성화…일한 만큼만 보험료 내게 한다
● 인수위, ESG자금 310조 확보 추진…민관합동기구도 신설 
● 이동걸 産銀회장, 새정부 출범 앞두고 사의
● 비트코인 4800만원에 나라 팔았다…간첩활동 현역장교 체포

[국제/해외]
● 인플레·우크라戰에 발목잡힌 美…마이너스 성장 '쇼크'
● 美 예상밖 역성장…빅스텝 시간표 꼬이나
● 美, 지식재산권 침해 블랙리스트에 中·러시아 또 올렸다
● 푸틴이 가스 밸브 잠그자…유로화 5년 만에 최저
● 보잉 CEO, 늦은 후회…"트럼프 탓 11억弗 손실" 
● 노인 넘치는 日 감옥…노역도 못 시킨다 
● 엔화, 20년 만에 달러당 130엔 돌파
● 日銀 "인플레 일시적"…나쁜 엔저에도 돈풀기
● '월가 신화' 빌황, 최대 20년형 위기
● 푸틴 때문에…獨 통일후 최악 경제위기
● 러 '가스 협박'에 맞불…美, 유럽 수출 확대 
● 비틀거리던 페북, 접속자 늘며 기사회생 
● 바이든, 美의회에 '330억 달러' 우크라 추가원조 요청

----------------------------------------------------

4월 29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경제지표 및 기업 실적 호조에 상승 마감 



- 바이든 42조원 규모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 요청, 바이든은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한 330억달러(약 42조원) 규모의 예산안을 의회에 요청, 군사적 지원 200억달러, 직접적 경제 지원 85억달러, 인도주의적 식량 직원 30억 달러



- 경제지표는 혼조, 1분기 GDP -1.4% 로 집계되며 시장 기대치 하회, 美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 18만명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 부합



- 섹터별로는 전 업종 강세, 종목별로 메타(FB)는 컨센을 상회한 EPS와 1분기 사용자 수의 큰 폭 증가 소식에 +17.59% 상승, 빅테크 주들의 랠리를 주도하며, 애플(AAPL) +4.52%, 마이크로소프트(MSFT) +2.26%, 알파벳(GOOGL) +3.82% 각각 상승, 페이팔(PYPL) 2분기 약한 실적 가이던스를 제시했음에도 +11.47% 상승, 아마존(AMZN) +4.65%은 상승했으나, 리비안 투자에 따른 손실에 시간외 10%이상 급락, 



- WTI 상승, 독일은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 조치를 더이상 반대하지 않을거라는 보도에 공급 부족 우려 심화되며 3.32달러(3.27%) 상승한 배럴당 105.36 달러 기록











*news



바이든, 42조원 규모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 의회에 요청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4/380204/



CE "연준, 미 경제 역성장에도 공격적 긴축 강행"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1286



美 1분기 성장률 -1.4%…바이든 '기술적 요인, 경기침체 우려 안해' - 아시아경제

https://cm.asiae.co.kr/article/2022042902233446832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기아, 신한지주, SK, 삼성에스디에스, 현대글로비스, 유한양행, 아모레G, 한미약품, 롯데지주, 한미사이언스

-52주 : LX인터내셔널, JW중외제약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한미반도체, 콘텐트리중앙, 진원생명과학

-52주 :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미원상사, 효성화학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티씨케이, 삼천당제약, 동국제약, 하림

-52주 : 없음

-역사적 : 에스피지, 제이씨케미칼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위메이드, 오스템임플란트, 바이오니아, 비텐트, 위메이드맥스, KH바텍, 네오위즈홀딩스

-52주 : 한국정보통신, 한국마파, 카페24, NHN한국사이버결제, 네오위즈, 씨젠, 메지온, 유바이오로직스, 서울바이오시스

-역사적 : 없음











[에너지, 화학]





OCI(010060)

97,400 900(0.92%)





■ 1Q22 실적은 컨센서스 하회

-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 61억원 (+75.4% YoY, -0.8% QoQ), 1,620억원 (+244.6 YoY, -25.7% QoQ) 시현. 컨센서스 (Fnguide 3/21기준 영업이익 1,981억원)를 하회

- 실적 부진의 배경은 1) 코로나 확산과 원자재 수급 차질로 인한 말레이시아 공장 정기보수 장기화, 2) 작년 4분기 급등했던 메탈실리콘의 부정적 래깅효과로 인한 수익성 하락 때문임

■ 사업별 실적 분석: 베이직케미칼 부문 실적 부진

- 1분기 베이직케미칼 외형과 영업이익은 3,433억원 (-16.5% QoQ), 772억원 (-56.6% QoQ)으로 전분기대비 모두 감소. 말레이시아 공장 정기보수가 예상보다 장기화되면서 폴리실리콘 생산량 (-44.0% QoQ) 및 판매량 (-40.0% QoQ)이 전분기 대비 모두 감소. 원가 부분 또한 작년 4분기 메탈실리콘이 투입되면서 영업이익률은 22% 수준으로 하락. 부정적 래깅 효과는 2분기까지 영향 미칠 듯

- 석유화학/카본소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165억원 (+0.6% QoQ), 339억원 (+48.0% QoQ) 기록.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유가 및 원재료 가격이 급등했으나 판가에 일부 반영하며 견조한 실적 보임

- 에너지솔루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561억원 (+11.3% QoQ), 288억원 (+101.4% QoQ) 시현. SMP 및 REC 가격 강세 보이며 실적 호전. 2~3월 월평균 SMP는 2012년 이후 역대 최고치 기록

■ 2Q22 실적 전망: 1분기대비 증가 가능

- 2분기 외형과 영업이익 모두 1분기대비 증가할 전망. 베이직케미칼의 경우 말레이시아 공장 정기보수 종료로 인해 생산량/판매량 모두 증가 예상. 견조한 폴리실리콘 현물가격으로 ASP는 1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보임. 다만 2분기에도 일부 원가 상승 (전년 4분기 구매한 메탈실리콘 투입)으로 수익성 상승은 크지 않을 전망

- 석화/카본소재의 경우 국내 포항/광양공장의 정기보수로 인해 핏치와 카본블랙의 판매량 감소 예상됨. 2분기 외형과 영업이익은 1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보임











[Metal, 상사]





1,  상하이시 "지역사회 전파 차단한 구역 제한적 재개방할 것" 

= 상하이시 당국, 27~30일 코로나 전수 조사 결과에 따라 전면 봉쇄 제한적으로 풀 것이라고 밝혀 

= ‘사회면 제로 코로나' 실현한 지역 대상으로 제한된 인원, 제한된 구역, 제한적 활동 허용할 방침



2, CISA, 무역회사들에게 철강재 내수공급 우선시 촉구

= 중국강철공업협회, 정부 무역정책 준수해 해외 수출 늘리지 말고 내수 공급 우선시할 것을 권고

최근 상대적 저렴함 때문에 터키, 유럽 등지서 중국산 수요 늘어. 바오산 등 대형 철강사 수출 규모 기존 수준 유지 약속



3, 글로벌 철강사, 러시아와의 거래·협력 중단 

= 러시아-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미국·EU의 러시아 제재 강해지면서 일부 철강사들 러시아와의 거래나 협력 중단

= 테나리스, 러시아 판매 및 JV건설 중단. 타타스틸, 러시아 점결탄 구매 중단



4, EU, 우크라산 제품 관세 유예…美는 철강에 혜택 검토 

= EU, 현재 우크라이나산 철강 수입을 제한하는 세이프가드 조치, 강관과 고온 압연 강철제품 등에 적용되는 반덤핑 관세도 없애기로 해

= 미국도 우크라이나산 철강 제품 관세 유예 방안 검토 중



5, 일본제철, STS 심리스 강관·후판 출하價 대폭 인상 

= 5월 출하가격 스테인리스 심리스 강관 톤당 5만엔 인상, 후판 2만엔 인상

= 에너지 가격 급등 및 니켈, 철광석, 원료탄 등 생산원가 인상 영향, 내수 수출 모두 동일 인상폭 적용



6, 칠레, 글렌코어 동광산 제재

= 칠레 환경 규제 당국, 지난 26일 글렌코어 로마스 바야스 동광산에 대해 제재 절차 시작

= 환경 규정 위반 혐의 판단. 한편, 해당 광산 지난해 6.4만톤의 구리 생산





[하나금융투자 철강금속 박성봉]고려아연(010130.KS/매수) : 1분기는 다소 아쉬웠지만 2분기는 기대된다 



▶보고서: https://bit.ly/3xYYSUZ





▶1Q22 판매량 감소로 컨센서스 소폭 하회

-1Q22 연결 영업이익 2,847억원(YoY +5.5%, QoQ -0.9%, 컨센서스 2,978억원) 기록 

1) 전반적인 금속 판매가격 상승(QoQ: 아연 +9.6%, 연 +0.1%, 금 +1.7%, 은 -2.1%)

2 원/달러 환율 상승(QoQ +1.9%)에도 불구

3) 계절적 비수기, 중국의 도시 봉쇄 및 수출 선박 확보 어려움에 따른 수출 차질 영향으로 금속 판매량 부진(QoQ: 아연 -10.7%, 연 -13.3%, 금: -21.1%, 은 -15.9%)

-주력 해외자회사 호주 SMC 금속가격 상승에도 불구, 증설 지연과 전력조달 비용 상승으로 영업이익률 크게 하락

(4Q21 +5.8% → 1Q22 +0.8%)



▶2분기 아연가격 강세와 정광 BM T/C 상승의 긍정적 영향

-전세계 에너지가격 급등이 지난해 4분기부터 유럽 주요 아연 제련소들의 전격적인 가동률 축소로 이어지며 아연가격 급등 

-4월 중순에는 3개월물 LME 아연가격 2006년 사상최고치 상회하며 4,896불/톤 기록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에너지 가격 추가 상승 영향)

-유럽의 에너지가격 강세 장기화로 4,000불/톤 이상 높은 수준의 아연가격 2분기동안 지속 예상

-2022년 아연정광 벤치마크 제련수수료(T/C), 지난해 톤당 159불에서 크게 상승한 230불에 타결

-2분기부터 이번 제련수수료 적용 예정으로 1분기 물량 상당수도 소급 적용되며 2분기 영업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수출의 경우 중국 봉쇄 완화 정도에 따라 회복 여부 좌우될 전망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680,000원 유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금속가격 강세와 더불어 아연정광 BM T/C 상승 수혜 기대

-올해 4분기 완공 예정인 전지박공장도 내년 하반기부터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하나금융투자 철강금속 박성봉]풍산(103140.KS/매수) : 1분기 기대 이상의 영업실적 기록



▶보고서: https://bit.ly/3OKugMQ





▶1Q22 신동 및 방산 부문 모두 기대 이상의 영업실적 기록

-1Q22 영업이익 693억원(YoY +10.9%, QoQ +7.6%, 컨센서스 478억원) 기록

1) 전방 수요 회복으로 신동 판매량이 증가(4.9만톤: YoY +2.3%, QoQ +2.6%)

2) LME 전기동 가격 상승(QoQ +3.1%)으로 190억 가량의 메탈게인 발생

3) 중동과 미국으로의 방산 수출 호조로 전체 방산 매출 큰 폭으로 확대(1,655억원: YoY + 21.6%)

4) 동가격 상승으로 해외 주력 자회사인 PMX의 영업이익도 전분기 35억원에서 60억원으로 대폭 확대



▶전기동가격, 1분기 고점, 연내 9,000불 이상은 지속 전망

-전기동가격, 중국 봉쇄와 미국 금리인상 가속화 우려로 조정 받았으나 4월말 현재 여전히 10,000불/톤 근처 유지

(지난 3월초 10,730불/톤으로 사상 최고치 기록)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되며 전세계 전기동 공급 차질 우려 지속 

(참고로 러시아의 전기동 생산은 전세계 4% 차지)

-미연준 공격적인 금리인상 정책 부담되는 상황에서 중국의 도시 봉쇄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되나 전세계 동 재고 여전히 낮은 수준 유지, 전쟁 장기화로 전기동 가격 연내 9,000불/톤 이상의 높은 수준 유지 예상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44,000원 유지

-전기동 가격 높은 수준 유지 예상, 신동 판매량도 하반기로 갈수록 증가 예상되어 올해도 양호한 영업실적 기대 

-현재 주가는 PBR 0.49배에 불과한 상황으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제한적이라 판단 









[Tech]







[하나금융투자 IT 김록호] 

Global Research



Murata(6981.JP): 캐패시터 감소세 일단락. 다음 분기 예의주시. 



원문 링크: https://bit.ly/3y0ERxs





◆ FY4Q21 Review: 양호한 실적 달성



Murata의 회계 기준 21년 4분기 매출액은 4,331억엔(YoY +6%, QoQ +8%), 영업이익은 880억엔(YoY +20%, QoQ -23%)을 기록함. Bloomberg 컨센서스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4%, 5% 상회했음. 4분기 기준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갱신했음. 



캐패시터와 모듈 부문이 외형 성장을 견인했음. 캐패시터는 자동차, 모듈은 통신향 수요가 양호했던 것으로 파악됨. 지난 분기에 금번 분기에는 수요에 대비해 재고를 축적할 계획이라고 언급한 바 있음.



◆ 캐패시터 부문: 수주액과 수주잔고액 모두 전분기대비 증가



캐패시터 매출액은 1,929억엔(YoY +14%, QoQ -4%)을 기록했음. 계절적 영향으로 전분기대비 매출액이 감소했지만, 전년동기대비로 증가했음. 중국 스마트폰의 재고조정이 진행중이지만, 자동차 및 산업기기향 수요가 양호했을 것으로 파악됨.



캐패시터 수주액은 2,016억 엔으로 전년동기대비 9% 감소, 전분기대비 6% 증가했음. 자동차향 수주액이 전분기대비 증가했다고 언급했음. 수주잔고액도 전분기대비 9% 증가한 2,279억엔을 기록했음. 이는 역대 최고 수주잔고액. 3월 말에 엔화 약세가 급격하게 진행된 영향도 포함되어 있음. 



다만, 지난 2개 분기 연속 수주 및 수주잔고가 감소하다가 다시 반등이 나왔음. 이는 중국 스마트폰을 제외한 다른 전방 산업의 수요가 견조하고, Murata가 해당 매출액이 높기 때문. 



◆ 자동차, 5G 스마트폰 중심으로 수요 증가 전망



Murata는 회계 기준 2022년 연간 가이던스를 매출액 1조 9,300억엔 (YoY +7%), 영업이익 4,400억엔(YoY +4%)으로 제시했음. 외형 성장을 견인하는 부품은 캐패시터와 인덕터, 2차전지임. 각각 전년대비 11%, 10%, 27%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음. 



캐패시터와 인덕터는 모두 자동차의 생산대수 증가와 전장화에 따른 대당 탑재량 증가, 그리고 5G 스마트폰의 증가 때문임. 2차전지는 전동공구향 왕성한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전방 산업별 매출액은 자동차향이 21%, 가전향(TV, 게임기, 전동공구 포함)이 23%로 제시되었음. 세트별 수요 전망은 스마트폰 13.7억대(+1%), 태블릿 포함 PC 4.8억대(-4%), 자동차 8,400만대(+10%). 



주주환원정책 강화의 일환으로 연말 배당금을 올렸고, 5월 2일~10월 31일에 걸쳐 자사주 800억엔 취득을 결정했음.





[NH/도현우] 삼성전자



안녕하세요? NH 도현우입니다.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05,000원에서 87,000원으로 하향합니다. 목표주가 하향 이유는 최근 금리 상승으로 인해 목표 주가 산정 시 반영하는 할인율을 조정했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가 1Q22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액 77.78조원(+2% q-q), 영업이익 14.12조원(+2% q-q), 순이익 11.32조원(+4% q-q)을 기록했습니다. DRAM의 경우, 출하량 +3%, ASP -2%, NAND의 경우, 출하량 +7%, ASP -5%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합니다. 데이터센터 중심의 양호한 수요, 업계 전반적으로 가격 방어를 위한 보수적 투자, 적극적인 재고 확충 전략 등으로 반도체 부문은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여러가지 이슈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출하가 7,400만대에 달해 MX/NW부문 실적도 전 분기 대비 성장했습니다.



2Q22 영업이익은 14.84조원(+5% q-q)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DRAM 출하량 +12%, ASP -1%, NAND 출하량 +10%, ASP +1%를 예상합니다. 최근 반도체 시장은 PC와 스마트폰 수요가 부진하고 서버가 이를 커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2년 들어 비대면 수요가 약화되고 있어 PC 판매가 부진하고, 2022년 PC 판매량은 -10%로 전망됩니다. 스마트폰은 중국 도시 봉쇄 및 유럽 전쟁 영향으로 수요가 부진한 상황입니다. 2월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은 1.02억대(-14% y-y, -10% m-m)를 기록하며 8개월 연속 전년 대비 감소했습니다. 데이터센터 수요는  상대적으로 양호합니다.  AWS, Azure간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 경쟁으로 투자가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DRAM, NAND 공급 증가세는 과거 대비 둔화되었습니다. 업계 전반적인 팹 유휴 공간 부족, EUV 등 장비 입고 지연, 낮은 최신 공정 수율, M&A로 인한 추가 투자 여력 감소 등으로 2022년 메모리 업계의 신규 Capa 투자 규모는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2022년 글로벌 메모리 출하량 증가는 DRAM +17% y-y, NAND +28% y-y에 불과할 전망입니다.



[신한금융투자

IT부품/전기전자

박형우, 고영민]



IT부품/전기전자

- Big Cycle: 패키징기판 (Vol. 6)



▶결론

- 2분기와 하반기에도 좋을 기판 주목

- 22년을 넘어 23~24년의 업황 고민



▶패키징기판 호황 중간점검

- FCBGA: 스펙↑ / 수율↓

- 기타: 공급 제약



▶공급부족 상황: 기판 산업 전반으로 확대

① DDR5(메모리)용 저부가 패키징기판

② 더욱 타이트해진 MLB 수급

③ 숨겨진 보석, 모듈PCB



▶투자전략: 기판 기업 옥석가리기

기판 최선호주

① 패키징: 심텍

② MLB: 이수페타시스

③ 메모리모듈: 티엘비



- 실적 가시성:

심텍 > 이수페타 > 티엘비 순

- 주가 상승여력:

티엘비 > 이수페타 > 심텍 순



▶ URL: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03246



 







* news



Digitimes, 中 주요 도시 락다운에 따른 부품 이송 제한으로 노트북 ODM 업체들의 공급 문제가 커질 것. (Digitimes) 

https://bit.ly/3vkVkuz



Qualcomm, 스마트폰 수요 부진에도 하이엔드 제품 중점의 고성장세로 매출액이 YoY +41% 성장한 US$10.6B 기록. (CNBC)

https://cnb.cx/3EXOEFH



Pegatron, 5일간의 Guishan 공장 폐쇄 이후 가동 재개. 실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 언급. (UDN)

https://bit.ly/36XXGGo



NXP Semi, 자율주행차 시장을 겨냥한 mmWave Radar 시스템 공동개발에 대해 다수 대만 업체들로부터 제의를 받는 중. (Digitimes)

https://bit.ly/36TgCG6



애플 FY2Q22 실적 발표, 컨센서스 상회하는 매출액(YoY +9%)과 이익 불구 CFO는 공급망 어려움으로 40~80억달러의 매출 피해 경고. 차분기 가이던스 미제시. 시간외 주가는 4% 하락 중 (CNBC)

https://cnb.cx/3xXb1db



인텔 1Q22 실적 발표, 컨센서스 상회하는 실적 불구 2024년까지 캐파, 장비 조달 등에 어려움 있을 것으로 언급. 차분기 가이던스는 컨센서스 하회. 시간외 주가 4% 하락 중 (CNBC)

https://cnb.cx/3KoWlpF









[모빌리티, 배터리]











* news



친환경+고유가에 하이브리드차 질주…1분기 판매량 172% 급증 -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204290611407682









[게임, 인터넷, 미디어]



삼성에스디에스(018260)

147,000 10,000(7.3%)





■ 목표주가 22.5만원, 투자의견 Buy유지

삼성SDS의 목표주가 22.5만원,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삼성SDS의 투자포인트는 IT서비스 사업의 실적 개선과 물류BPO사업의 성장세이다. 클라우드 사업의 성장세와 ERP 구축 및 운영이 호조세로 IT서비스 사업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또한 첼로스퀘어라는 물류 플랫폼을 중심으로 비계열 고객사 대상 매출액이 증가하면서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다.

■ 1Q22 실적은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

삼성SDS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4.19조원 (+36.9% YoY), 영업이익 2,735억원 (+26.0% YoY)으로 KB증권의 추정치 (매출액 3.82조원, 영업이익 2,411억원)와 실적컨센서스 (매출액 3.75조원, 영업이익 2,297억원)를 대폭 상회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IT서비스 사업부문의 실적 (매출액 1.45조원, 영업이익 2,089억원)과 물류BPO사업 부문의 실적 (매출액 2.74조원,영업이익 646억원)이 KB증권의 IT서비스 사업부문 (매출액 1.4조원, 영업이익 1,991억원)과 물류BPO 사업의 추정치 (2.42조원, 영업이익 421억원)를 상회하였다. 특히 물류BPO사업은

첼로스퀘어 사업을 중심으로 대외 사업이 확대된 영향이 크게 영향을 미쳤다.

■ 클라우드 사업과 ERP의 SI사업 중심으로 외형 성장 지속 전망

임금인상 관련 협상이 진행 중임에 따라 IT서비스 사업부문의 2Q22 영업이익은 기대에 못 미칠 가능성이 있으나, 클라우드 사업과 ERP의 SI사업을 중심으로 외형이 성장하면서 수익성이 지속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삼성SDS의 1Q22 클라우드 사업 매출액은 직전분기 대비 11.7% 증가하면서 성장세를 지속 중이며, IT서비스 사업부문의 외형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물류사업은 비계열 고객사 대상 매출액 증가로 수익성 개선 전망

비계열 물류 매출액이 16.7% 수준까지 확대 (4,580억원, +60% YoY)되었다는 점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운송수단의 부족 및 유가 상승으로 높은 운임 수준을 보이는

가운데 첼로스퀘어 플랫폼을 포함한 비계열 물류 매출액이 지속 확대되고 있다. 삼성SDS는 5월부터 중국 서비스를, 하반기에는 동남아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커버리지를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으며, 이는 비계열 물류 매출액 (수입 국가)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는 요인이다.









* news



네이버파이낸셜, 사업자대출비교 서비스... 하반기 출시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42816014465895



아마존, 리비안 투자손실 등 실적 실망에 주가 10% 반락

http://www.newspim.com/news/view/20220429000007











[제약, 바이오] 



* 하나금융투자 스몰캡팀



★ 오스템임플란트(048260.KQ) : 전화위복의 기회 ★



원문링크: https://bit.ly/3vSTGze





1. 단단해진 기업, 낮아진 밸류에이션

-2022년 4월 28일 오스템임플란트의 주권매매 거래가 재개 

-27일 공시된 주요 내부통제 강화 및 경영개선계획으로는 사외이사 증원과 3인 감사위원회 설치, 감사실 독립성 강화, 준법지원인 선임, 자금관리 강화를 위한 펌뱅킹 시스템 도입, 내부회계관리제도 개선 등 

-1) 횡령미수금에 대한 손상차손 958억원이 작년 4분기 영업외비용으로 반영되며 올해 대손비용 확대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며, 2) 작년 말 기준 보유 중인 현금 및 현금성자산 1,959억원은 운영자금 및 향후 M&A를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고, 3) 3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초석 마련

-첫 날 낙폭으로 인해 현재 오스템임플란트의 2022F PER은 12배 수준으로 국내 임플란트 대장주로서 높아진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2. 1Q22 Review: 사상 최대 영업이익 기록

-2022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341억원(+36.5%, YoY), 영업이익 511억원(+100.5%, YoY)으로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 달성

-프리미엄 브랜드 ‘하이오센’ 판매 호조에 따라 중국 및 북미 향 매출은 각각 592억원(55.5%, YoY), 394억원(59.6%, YoY)으로 큰 폭의 성장을 시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에도 불구, 러시아 향 수출은 견조, 유럽지역 확장을 위한 해외법인 설립 및 직접 영업으로 유럽 매출액은 221억원(+55.6%, YoY)를 기록

-상품 대비 수익성이 높은 제품 매출 비중 상승에 따라 원가율 개선(-1.9%p, QoQ), 직접 영업방식 확대로 인해 판관비율이 상승(+0.3%p, QoQ)했으나 1분기 최대 영업이익률 21.9%(+7.0%p YoY)를 기록



3. 2022년 매출액 9,814억원, 영업이익 1,776억원 전망

-2022년 실적은 매출액 9,814억원(+19.0%, YoY), 영업이익 1,776억원(+23.9%, YoY)을 전망

-1) value segment 제품 향 점유율 확대, 2) 준프리미엄 제품의 해외 시장 침투율 상승, 3) 직접 영업방식 확대를 위한 해외 법인 확장으로 외형 성장 지속 전망

-올해도 value segment는 내수 및 중국지역 중심의 안정적 성장이 기대

-특히, 하이오센은 FDA 및 CE 인증을 모두 확보 중으로 미국 및 중국시장을 중심의 프리미엄 제품 매출 성장 지속 전망

-중장기 성장 전략은 안정적 현금흐름을 기반해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인수합병 및 파트너십 전략이 기대

-임플란트 및 투명교정을 시작으로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의 밸류체인 확장이 기대되며 동사의 중장기 성장 전략 주목 필요



[NH/박병국] 대웅제약



[대웅제약(TP 230,000원 상향, Buy 유지)] 가이던스를 충분히 상회할 수 있는 기업



■요약



대웅제약 별도 기준 1분기 매출 2,722억원, 영업이익 268억원으로 컨센서스 부합. 나보타 사업부의 가이던스 대비 높은 실적 전망과 국내 사업부의 제품 비중 확대 효과로 목표주가 상향



▶ 나보타의 큰 성장과 국내 사업부의 제품 비중 확대로 원가율 개선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3만원으로 9.5% 상향. 상향 근거는 국내 의약품 사업부 EBITDA를 924억원에서 972억원으로, 나보타 사업부의 EBITDA를 492억원에서 550억원으로 상향 및 피어 EV/EBITDA 평균값이 각각 18.5배에서 18.9배로, 13.2배에서 14.1배로 증가한 것에 기인



별도 1분기 매출액은 2,722억원(+12.6% y-y), 영업이익 268억원(+32.6% y-y)으로 분기 최고 영업이익. ETC에서 수익성 좋은 제품 비중이 49%로 성장, 나보타 수출 급증이 실적 견인. 1)펙수프라잔 출시, 2)나보타 미국 성장 및 유럽, 중국 출시로 흐름 유지될 것. 나보타 제외 원가율은 ’22년 49.8%로 개선 및 제품 비중 확대로 더욱 개선될 것으로 추정



▶ 대웅제약, 가이던스보다 높은 실적 가능



동사의 ’22년 나보타 매출 가이던스는 1,000억원으로 국내 300억원, 에볼루스향 500억원, 기타지역 수출 200억원. 당사는 에볼루스 향 매출을 693억원으로 상향 추정하여 ’22년 전체 수출 903억원, 국내 319억원 등 나보타 총 매출을 1,222억원으로 가이던스 대비 22% 상향 추정



’22년 에볼루스 매출 가이던스는 1.4~1.5억달러, ’22년 4분기 원가율 30% 제공. 대웅제약의 에볼루스향 매출액을 에볼루스 매출의 25%로 가정하면 에볼루스의 ’22년 매출액(재고자산 회전율 4배 가정) 1.9억달러 수준. 가이던스 대비 높은 0.4억 달러는 유럽 출시 물량 확보로 추정. 미국 나보타의 실질 소비수가 ’20년 말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점과 3분기 유럽 출시, 연내 중국 품목허가 승인은 대웅과 에볼루스 양사 모두의 성장을 견인할 것

 

▶ 보고서 링크 : https://bit.ly/3ko010c













[내수, 유통, 화장품]







『아모레퍼시픽(090430.KS) 추정치 하단 지지선 상승』

생활용품/섬유의복 박현진 ☎️) 02-3772-1563



▶️ 매출 부진, 영업이익은 서프라이즈!

- 1Q22 연결매출 11,650억원(-7.0% YoY), 영업이익 1,580억원(-10.3% YoY)으로 매출은 예상치를 하회했으나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1,072억원)과 컨센서스(1,247억원)를 큰 폭으로 상회

- 마진이 높은 면세 매출이 48.8% YoY 감소한 1,759억원에 그쳤음에도 국내 영업이익률이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전문점, 백화점과 같은 전통채널에서의 수익성 개선 때문

- 전문점 채널 매출 감소세가 완화되면서 이익은 흑자 전환했고, 방판 매출이 소폭 성장해 비용 부담을 줄였음



▶️ 중국 락다운 영향은 부정적, 설화수 중심 성장 지속

- 분기 이익 개선 포인트가 국내외 매장 효율화와 인건비 등 경영비용 감축 효과에 따른 것으로 지속 가능한 요인들이 다수였다는 점이 중요

- 중국은 3월부터 락다운 영향이 크고, 중국 내 방역 강화 기조가 지역별 확산 추세에 있어 오프라인 점포 휴점율은 20~30% 수준에서 더 증가할 여지 있으므로 2Q22 중국향 매출의 회복 가시성 높지 않음

- 하지만 럭셔리 브랜드 설화수가 자음생 세럼 출시 등으로 온라인 성장 견인, 국내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 등으로 화장품 절대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 높은 시점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30,000원으로 상향

- 이익 추정치 상향으로 목표주가도 상향 제시

- 당장은 비용통제, 구조조정 효과이지만, 성장하는 브랜드 및 제품의 매출이 다수 비중을 차지하게 되면서 하반기 매출 턴어라운드 고민해볼 수 있다고 판단

- 업종 내 선호도를 높여볼 수 있는 적기



*원문 링크: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03232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하나금투 유틸/상사/조선/기계 유재선]



현대미포조선



일회성 비용으로 적자 지속



□ 목표주가 10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현대미포조선 목표주가 100,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원자재 가격 강세에 의한 원가 상승 및 강재가 충당금, 러시아 프로젝트 충당금 등 일회성 비용 인식 때문이다. 해당 요인을 제외한 경상적인 실적은 소폭 적자로 판단된다. 1분기 신규 수주는 15.2억달러로 전년대비 0.6% 증가하며 2022년 연간 목표 36.0억달러의 42.3%를 달성했다. 수주잔고는 75.8억달러로 2년 이상 일감을 보유 중이다. 2022년 기준 PBR 1.6배다.



□ 1Q22 영업이익 -618억원(적자지속)으로 컨센서스 하회

1분기 매출액은 8,760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대비 1.8%, 전년대비 27.9% 개선되었다. 건조물량 증가와 환율 강세로 외형이 성장했다. 현대베트남조선도 건조물량이 정상 범위로 회복되며 가파른 성장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618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대비 적자폭 축소,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적자를 기록한 이유는 일회성 비용 때문이다. 강재가가 상승하며 원가 부담이 증가되었고 일부 러시아 프로젝트에 대해 충당금을 설정했다. 외부 요인으로 적자를 기록했으나 LPG선, 고사양 피더컨테이너선 등 높은 마진의 선박 건조 비중이 증가하고 있고 현대베트남조선도 가파른 매출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어 긍정적이다.



□ 짧은 리드타임 속 마진 개선 효과 기대

과거 기존 주력 건조 선박이었던 MR탱커 비중이 감소하는 한편 LPG선의 비중이 늘어나는 모습이다. 2021년 하반기 이후 형성된 높은 수준의 LPG선 신조선가를 감안하면 해당 Mix 변화는 수익성 측면에서 좋은 변화다. 피더 컨테이너선 연속 건조 효과도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연내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klbQ7v







대우건설(047040)

7,000 700(11.11%)





■1Q22 Review: 플랜트 일회성 이익 더해지면서 시장 기대치 상회

대우건설은 1Q22 매출액 2.25조원 (+16.0% YoY, -7.8% QoQ), 영업이익 2,213억원 (-3.5% YoY, +8.4% QoQ), 지배주주순이익 1,735억원 (+17.3% YoY, +59.9% QoQ)의 잠정실적을 발표 매출액은 시장기대치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 실적 호조의 원인은 전 사업부문의 고른 이익률 안정화에 플랜트 부문에서 코로나 관련 비용 환입 320억원이 일회적으로 발생하였기 때문 사업부문별 특이사항 1) 토목부문: 이라크 PJ 등 매출 본격화 되는 가운데 이익률 안정화 2) 플랜트부문: 나이지리아 PJ 매출 본격화 되는 가운데 일부 현장에서 코로나 비용 환입 320억원 발생 3) 주택건축부문: 준공 앞둔 현장 등에서 원가 개선 효과 230억원 발생 원자재 가격 급등 영향은 2분기부터 나타날 것으로 보이며 특별한 일회성 손익을 감안하지 않는다면 1분기 대비 주택/건축 GPM이 2% 가량 상승하는 수준으로 흡수 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에서 밝힘 주택/건축 부문 이익률은 추후 다소 하락 하겠으나 주택/건축부문의 절대적인 매출 규모 증가, 이익률 정상화 기조가 나타나고 있는 토목, 플랜트 부문의 매출 증가가 연간 이익을 방어할 것으로 판단 됨

■국내 주택공급 추이: 1Q22 누적 3,053세대 / 연간 목표 30,994세대

1분기 누적 주택공급 3,053세대 (연간 목표 30,994세대) 향후 계획: 2분기 8,591세대 (E), 3분기 7,079세대 (E), 4분기 12,271세대 (E) 1분기 다소 부진했으나 2분기부터 본격적인 분양 시작 2022년 자체사업 3개 PJ 3,714세대 분양 계획

■수주 추이: 1Q22 누적 2.66조원 (국내 2.32조원. 해외 0.34조원) / 연간 목표 12.2조원

1분기 누적 수주 2.66조원 (국내 2.32조원. 해외 0.34조원) 주택/건축 수주 2.15조원으로 1분기 수주실적 견인 하반기로 갈수록 수주 좋아지면서 연간목표 달성 가능 해외에서는 나이지리아 인도라마3 (0.5조원), 이라크 알포 항만 추가공사 (0.6조원) 리비아 발전 (0.2조원)등 수주 기대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주택/건축 이익률 하락 있겠으나 타 부문 이익률 안정화가 방어할 전망

1분기 실적은 전 사업부문의 고른 이익률 안정화에 플랜트 부문 일회성 이익이 더해진 호실적임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추후 주택/건축 부문의 이익률 하락이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되나 1) 시장의 우려 보다는 이익률 하락 폭이 낮을 수 있을 것으로 확인된다는 점, 2) 플랜트와 토목부문의 이익률 안정화가 나타나는 가운데 해당 부문이 향후 매출 증가하면서 주택부문의 이익률 하락을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이 긍정적임 대형건설주 전반에 대해 실적에 대한 우려는 다소 낮추고 향후 정책 방향성에 집중하여 비중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news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