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투자일기

[신문스크랩] 2022년 4월 22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쿵야085 2022. 4. 2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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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2년 4월 21일 금요일 신문/뉴스/기사/코로나/증시/시황/주식/경제/사회/정치/이슈/부동산/개장 전 이슈

 

⭐ 4월 22일  금요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경 제》

☞ 홍남기, G20회의서 "여건 따라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 조율해야"...G20 회원국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플레이션 압력·글로벌 공급망 약화"...미국 등 일부 서방국, 러시아 재무장관 발언 도중 퇴장…한국은 동참 안해...정부, 미국 주도 반중 연대 IPEF 참여 긍정 검토

☞ 소상공인 지원에도 물가 고민하는 인수위 "소비 진작 없다"...소상공인 지원, 추경 규모에 연동...현금·세제·금융 패키지 방안 논의...납부 유예 대신 세액 공제 확대

☞ 한은 수장 취임 첫날…물가보다 성장을 더 말했다...이창용 총재 취임사 살펴보니...경제 대전환기 한은 역할...통화정책에 머물러선 안돼...정부 아닌 민간 주도가 정답...직원들 전문성 끌어올려...국내 최고 싱크탱크 되자

☞ 인수위 “감사원, 文정부서 2조원 규모 재정사업 누락 확인”...확장 재정으로 국가채무 급증해 감사...총사업비 늘면 관리 대상인데 빠져

☞ 신용대출 10% 넘는데…20%에 묶인 최고금리...대부업 이용자 3년새 반토막...올들어 조달금리도 치솟자...부실 우려에 담보까지 요구...신청자 10명중 1명꼴로 승인...저신용자들 불법사채 내몰려...업계 "24%로 다시 올려달라"



《금 융》

☞ 뮤직카우 제재는 피했지만…저작권지수는 급락...6개월간 새상품·광고 불허...이용자는 회원의 20%도 안돼

☞ “동원산업 스타키스트·부동산 재평가 要”…불공정 합병에 뿔난 주주들...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등 기관 기자회견 개최...“명백히 불공정한 합병비율”…법적 대응 예고...“스타키스트 공정가치 반영시 동원산업 가치↑”

☞ 효성·코오롱, 매그나칩반도체 인수 '저울질'...작년 中에 매각 좌절 이후...LX그룹도 인수 검토했지만...매각가 1.5조 놓고 의견차 커...반도체호황에 年수익 610억원...시총은 8400억원에 머물러

☞ 쌍용C&E 배당성향 1위…네이버·카카오 하위권...코스피 상장사 배당성향 분석...한온시스템·제일기획·KT&G...배당성향 60%안팎으로 높아...성장주는 투자주력 배당 인색...정기적으로 현금 배당하는...고배당주·우선주·리츠 주목

☞ 마스크 벗는 美…5일새 메리어트 16%·델타항공 8% '들썩'...대중교통 마스크 의무화 해제...힐튼 11% 올라 호텔株 화색...카지노株 MGM리조트 9% 쑥...美여행시장 올해 1조달러 회복...공항 이용객 코로나 전 90%로...항공사 2분기 매출 회복 전망...인플레 상황선 비용압박 커져...월가 "이익 감소 우려" 경고도



《기 업》

☞ 러, 세관 직인 빠졌다고 ‘트집’…대한항공에 1100억 과징금...對러 제재 동참 가능성에 ‘몽니’...대한항공, 행정소송 등 총력 대응

☞ 테슬라, '값질'하다 망할라…한국차에 굴욕, 모델3도 '넘버3' 추락...모델3, 2년간 1230만원 비싸져...호평 아이오닉5·EV6에 밀려나...전기차 대명사 타이틀 빼앗겨

☞ 삼성전기, 애플에 반도체 기판 공급 유력...FC-BGA 공급 사실상 확정...올 맥북 등 신제품 적용될 듯...1.6조 투입 설비 증설 결실

☞ 조선소 외국인노동자 확대에 반기 든 노조...정부, 외국인 쿼터 확대로...용접·도장 4400명 고용 가능...노조는 "경쟁력 저하" 반대...인력부족 근본해결엔 미흡..."3D 업종 인식부터 바꿔야"

☞ 벤츠·현대차도 '구애'…SK시그넷, 전기차 충전기 세계1위 노린다...전남 영광공장 첫 공개...충전기 독자 설계능력 갖춰...어떤 규격이든 맞춤형 생산...충전과 동시에 결제 서비스...美 1·2위 전기차 사업자 이어...아일랜드 주유소업체와 계약...SK, 반도체·ICT 역량 접목...전기차 신기술 선점 나서



《부 동 산》

☞ 종묘~퇴계로 재개발 시동…용적률 완화해 녹지 넓힌다...서울시 녹지생태도심 전략...세운지구 147개 나뉜 구역...20개로 통합해 복합개발...용적률 최대 1000% 가능...높이 제한 150m까지 검토...14만㎡ 규모로 녹지 조성...오세훈 "새로운 전략으로...정체된 서울 도심 바꿀 것"...내년 하반기 정비 본격화

☞ 들썩이는 집값에…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 토지거래허가구역 1년 연장...서울시 도계위, 26일 만료 앞두고 결정...거래 허가 대상 토지 면적 기준은 강화...소유자 “효과 없어…재산권 침해” 반발...전문가 “시장안정 위해 불가피한 조치”

☞ 인수위 규제완화 '속도조절' 속 강남·1기 신도시 아파트값 강세...노원구 15주 만에 하락 멈춰…비강남권 약세로 서울은 3주 연속 보합...분당·고양시 0.02%로 상승폭 커져…수도권 외곽은 하락 확대 '양극화'

☞ 오세훈 "서울 도심에 센트럴파크 같은 녹지공간 확 늘릴 것"...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 발표...높이 규제·용적률 과감히 완화...공공기여분, 공원·녹지로 조성...녹지율 3.7%서→15%로 확대...44만㎡ 세운지구 개발도 시동...'연트럴파크 4배' 14만㎡ 녹지축...'박원순 공중보행로'는 철거 시사

☞ 강남4구·용산 아파트값 4주 연속 올랐다…세종은 39주 연속 하락...서울, 중대형·재건축 위주로 상승...강서·구로 등 중저가 지역은 하락



《사 회 유 통》

☞ 코로나 확찐자들 '보복 회식' 달리다간…고혈압 당뇨 위험 '빨간불'...심평원, 국민건강 통계 발표...작년 비만환자 3만명 첫 돌파...2017년 1만4천명대서 급증...집콕 식습관·운동부족 탓...소아·청소년층 증가폭 가장 커...비타민D 결핍도 4년새 3배로

☞ “검찰 보완수사권 인정하되, 직접수사 범위 축소 고려”...변협·변회·형소법학회, ‘검수완박’ 긴급 토론회...법학 교수와 변호사들 한 자리 모여 비판 목소리...“의원들 ‘중대입법재해처벌법’ 처벌해야” 비판도

☞ 새벽에 한시간 넘게 기다려도 택시 잡기는 '하늘의 별따기'...거리두기 해제후 택시대란...기사 급감·기름값 급등에...택시운행 줄어 귀갓길 혼란

☞ 전장연 지하철 시위에 4호선 단전…최악의 출근길...인수위 장애인정책 답변 없자...2·3호선서 오체투지 행진...지하철 1시간넘게 지연 운행...다른 장애인단체 "시위 중단을"

☞ "플라스틱 덜 쓰려 다회용기 주문하려해도…회수 배달료 부담"...용기 회수 배달료에...소비자도 점주도 망설여...강남구 일대 음식점 60곳과...시범사업 실시한 서울시...하루 1천여건 주문 몰렸지만...소비자가 비용 분담 부담도...일회용기 과감하게 줄이려면...현금보상·마일리지 혜택 통한...다양한 친환경 유인책 필요



《국 제》

☞ 푸틴의 核시위…세계 어디든 1시간내 타격 가능한 ICBM 쐈다...러 괴물 사르맛 첫 시험발사...히로시마 원폭 2천배 위력...러국방, 푸틴에 "마리우폴 점령"...美 "놀랄 일 아냐" 밝혔지만...매주 러 핵무기 동태 감시...美서 열린 G20 재무장관 회의선...서방국가, 러 발언 때 집단퇴장

☞ 전기차 가격 올려도 '씽씽'…테슬라 순익 7배 껑충...1분기 매출 23조원 81% 증가...월가 전망 크게 웃돈 깜짝실적...넷플릭스, 구독자 급감 여파...시총 67조원 하루 만에 증발

☞ "르펜, 푸틴에 의존" vs "마크롱은 경제 실패"...佛 대선 24일 결선투표...마지막 양자토론서 설전

☞ 러 우크라 침공 예언 그 교수의 새 전망…이번에도 '적중?'..."러시아 약한 국가 될 것"...러, 우크라 공격 수위 높여…"美 겁쟁이 돼선 안돼"..."각국 스스로 싸울 준비 해야"

☞ 美 겨냥한 시진핑 "독자 제재 반대…中 경제 이상 없어"...보아오포럼 개막식 기조연설...서방의 대러 제재에 견제구...경제 우려엔 "펀더멘털 문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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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2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7만 6천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동시간대 집계 기준으로 지난 2월 10일 이후 10주 만에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자정까지 추가되는 확진자를 고려하면 오늘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는 8만 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여야가 이른바 '검수완박' 입법을 두고 막판 협상에 나서면서 법사위 안건조정위원회 구성은 일단 보류됐습니다. 여야는 오늘 오전 각각 의원총회를 열어 의견 수렴에 나섭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100% 국민참여 경선을 통해 서울시장 후보를 뽑기로 했습니다. 송영길 전 대표와 박주민 의원에 대한 공천 배제 결정도 철회했습니다.

● 6·1 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도지사 선거에 나갈 국민의힘 후보가 오늘(22일) 결정됩니다. 유승민 전 의원과 김은혜 의원이 치열한 2파전을 펼친 가운데 최종 후보가 누가 될지 관심이 모이는데요. 대구시장 선거에 나설 후보도 주말에 결정됩니다.

●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경북대병원장으로 재직한 2019년 이용제한시간을 어기고 심야에 술집에서 법인카드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 후보자는 심야 시간 결제 내역을 취소하기 위해 다음날 저녁 술집을 다시 찾아 전날 결제를 취소하고 다시 결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이종섭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3년 전 서울 잠실 아파트를 팔아 10억 원 넘는 시세 차익을 거뒀고, 다세대 보유 세대인데도 양도세를 1,100여만 원만 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이 과정에서 이 후보자 가족이 함께 살던 딸을 별도 세대로 분리하면서 다주택자 중과를 피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 현직 검찰 고위 간부가 '검수완박' 법안 처리를 강행하려 하는 민주당 의원에게 보낸 문자메시지가 논란입니다. 김용민 민주당 의원이 조종태 광주고검장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는데요. '국회가 우습냐'고 한 김 의원에게 조 고검장은 '국민이 우스운가'라고 써보냈습니다.

● 성 접대 의혹 등이 제기된 이준석 대표에 대해 국민의힘이 징계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어젯밤 당 윤리위원회 위원들이 만장일치로 결정한 건데 다음 회의에서 실제로 징계할지 논의할 예정입니다. 현직 당 대표에 대한 징계 안건이 윤리위에 정식으로 올라간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친서를 교환하고, 남북관계 발전에 대한 기대를 나눴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두 정상이 서로 희망을 안고 노력을 기울여 나간다면 남북관계가 민족의 염원과 기대에 맞게 개선되고 발전하게 될 것이라는 데 견해를 같이 했다고 밝혔습니다.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남부 지역의 전략적 요충지, 마리우폴을 점령했다고 선언했습니다. 약 10만 명의 민간인이 고립돼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과 독일 등 서방국가들은 우크라이나에 추가로 군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기 위한 돈을 어떻게 마련할지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우리 돈 57조원 규모로 절반은 은행 빚으로 조달하기로 했고 이 중 절반은 테슬라 주식담보 대출인데요. 시장은 트위터가 머스크의 인수 제안가에 퇴짜를 놓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이번 거래에 회의적인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 한 회사에서 무려 80년 넘게 근무한 브라질 남성이 세계에서 직장생활을 가장 오래 한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랐습니다. 한 의류 원단 회사에 다니는 바우테르 오르트만 씨로 12살 때부터 돈을 벌기 위해 생활 전선에 뛰어든 그는 열다섯 살 때인 1938년 이 회사에 정식으로 취직한 뒤 100세가 된 지금까지 이곳에서만 84년째 현역으로 근무 중입니다.

● 대통력직인수위원회가 주택연금 가입 대상을 현행 공시가격 9억원 이하 주택에서 12억원 이하 주택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공시가 9억원 이하'인 현재 기준이 집값 급등으로 달라진 주택시장 상황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판단입니다.

● 코로나19 후유증이 주로 폐에 집중될 것이라는 통념과 달리 뇌와 심장, 신장 질환 등 신체 장기에서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구 결과 코로나19 감염 이후 3개월 이내 나타난 후유증 종류는 총 61가지에 달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는 비감염자보다 후각 장애 발생 위험이 7.9배로 높았습니다.

● 서울시가 종묘와 퇴계로 일대 등을 재정비해 도심 녹지비율을 4배 이상 끌어올리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서 서울도심 기본계획상 90미터로 제한된 건축물 높이를 재조정하고 도심 안팎의 용적률을 완화하는 방안 등을 적극 추진합니다.

●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주요 호텔들이 뷔페 가격 인상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남의 한 고급 호텔은 다음 달부터 뷔페 가격을 최고 22% 올린다고 밝혔는데요. 주말 가격은 기존 14만 원에서 16만 5,000원으로 오릅니다.

● 칼국수 한 그릇 값은 3년 전, 평균 6천8백 원이었는데 지난달에 처음으로 8천 원을 넘었습니다. 밀가루 같은 칼국수 재룟값이 무섭게 뛰고 있기 때문인데, 어제 발표된 생산자물가는 5년 만에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IMF는 올해 우리나라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당초 3.1%에서 4%로 올려 잡았습니다.

● 서울시가 압구정과 여의도, 목동, 성수동 일대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1년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기준 면적 이상의 주택이나 상가·토지를 거래할 땐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고, 주거용 토지의 경우, 2년간 매매나 임대가 금지되는데요. 투기 세력 유입을 막아 집값을 안정시키려 조치를 1년 더 연장한 겁니다.

● 코로나19로 인한 중국 봉쇄 조치로 국내 수산물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지난달 냉동 아귀의 평균 수입가격은 킬로그램당 2,223원으로 1년 전보다 37% 올랐고, 냉동 낙지는 32%, 냉동 주꾸미는 12%, 냉동 명태 가격은 22% 상승했습니다. 중국 봉쇄로 수입량이 감소해 물량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만기는 최장 35년까지였는데, 만기가 40년인 대출이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연 4.5% 원리금균등상환방식으로 5억 원을 빌리면, 40년 만기일 경우 35년 만기일 때보다 전체 이자는 8,500만 원 더 늘어나지만 매달 갚을 돈은 12만 원 더 적어집니다. 전체 이자가 늘긴 하지만, 월 부담은 가벼워진다는 얘깁니다.

● 신세계그룹이 스타벅스코리아의 선불 충전금 유효기간을 폐지합니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유효기간 5년을 넘긴 선불충전금은 회사로 귀속시킨다는 것이 알려져 국정감사 등에서 논란이 된 바 있는데요. 신세계그룹은 소비자권익보호와 쇼핑 편의를 도모하고자 사용기한을 없애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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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22일(금)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파월 "5월 50bp 금리 인상 유효…더 빠르게 움직이는 것 적절해"
● 연준 위원들 "5월에 50bp 인상 지지…정책금리 3.5%까지 올려야"
● 달러 index, 파월 Fed 의장 빅스텝 가능성 시사 속 상승... +0.22(+0.22%) 100.61
● 미 주간 실업보험 청구 18만4천명…월가 예상 상회
● 美 4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 17.6…전월보다 크게 하락
● 옐런 재무 "유럽, 러시아산 에너지 금수는 득보다 해가 많을 수도"
● '비둘기' 시카고 연은 총재, 2023년 초 퇴임 예정
● 마켓워치 "미 30년 모기지 금리 5.11%"… 7주 연속 고공행진
● 바이든, 우크라이나 추가 군사·경제적 지원 패키지 발표
● 크래머, 넷플릭스 폭락에 "디즈니·파라마운트 주목"
● 라가르드 "3분기 중 자산매입 중단 시점 판단…그 후 금리 고민"
● 잉글랜드은행 통화정책위원, 50bp 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
● ECB 부총재 "7월 정책금리 인상 가능…지표에 따라 결정"
● BOJ "5-10년물 일본국채 지정가 매입 응찰자 없어"
● 웰스파고 "달러-엔, 가까운 시일 내 135엔까지 치솟을 것"
● 무디스, 韓 국가신용등급 'Aa2, 안정적' 유지
● 남북정상, 문대통령 퇴임앞두고 친서교환…"노력하면 관계발전"
● 오후 9시까지 전국서 7만6430명 확진…어제보다 1만1366명 적어

[기업/산업]
● 삼성重, '악성재고' 드릴십 4척 사모펀드에 매각…유동성 4천500억 확보
● 삼성전기, 애플에 반도체 기판 공급 
● "코스닥 문턱서 좌절"…韓 바이오벤처, 결국 나스닥行 택한 이유
● SK에코플랜트, IPO 주관사에 NH·CS·씨티…해외투자자 정조준
● 대통령 직속 '반도체 민관합동委' 만든다
● 美 SES, 충주에 '차세대 배터리' 공장
● 조석래, 효성·효성티앤씨 자사주 56억 매입
● LCC 3社, 올해도 적자탈출 어려울 듯 
● 네이버 실적쇼크…"비대면 특수 끝났다"
● 코로나 확찐자들 '보복 회식' 달리다간…고혈압 당뇨 위험 '빨간불'
● 집콕하던 '58년 개띠', 배달앱·OTT 맛들렸네 
● "우리와 제발 일해달라"…포르쉐, 벤츠, BMW가 꽂힌 한국기업은
● 일할 사람 없어 난리인데…"외국인노동자 뽑지 말라"는 조선 노조
● 대한항공에 과징금 폭탄…러시아의 '억지'
● "하루 20만벌 물빨래"…군포에 세계 최대 세탁소 생긴다 
● 제일기획 새 디지털 전략…"메타 포메이션으로 간다"
● LG유플, 양자컴으로도 못 뚫는 전용회선 내놔
● SK브로드밴드 '웹엑스' 결합서비스 출시…통화·영상회의 최적 지원
● 갤럭시에 폐어망 재활용…탄소배출 25% 저감효과
● 유전자 가위로 암세포만 골라 죽인다
● 동구바이오, 비뇨기 처방시장 공략
● KAIST, 하이브리드 전지 개발…전기차 충전속도 10배 높인다
● 카카오, 메타버스 강화…美 게임사에 183억 투자
● 이병구 네패스 회장 "반도체, 사각형으로 패키징…생산성 10배 높여"
● 제과업계 가격 인상 줄이어…해태제과 과잣값 12.9% 올려
● CU, 몽골 진출 4년만에 200호점
● CJ잡곡햇반, 美월마트·크로거 4천곳 입점
● "50대 간부, 조기퇴직하면 지원금 준다"…현대차 '파격'
● "휴온스, 알짜기업 인수로 종합헬스케어 도약" 
● 해저케이블 현장 챙긴 구자은 회장 "LS, 글로벌 에너지솔루션 기업으로" 
● 목재서 2차전지 소재로…동화의 화려한 변신
● 두산건설 '공격 DNA' 큐캐피탈이 되살렸다
● "생화도 새벽배송을"…소박한 욕구 실현시킨 컬리 물류혁신
● '적자' 코빗, 수수료 무료…인하경쟁 점화
● 직원연봉 대폭 올리고, 주주 배당은 쥐꼬리…짠물배당 기업은 어디
● 사료회사 싸게 인수해 6배 대박낸 이 회사는
● 곡물가 급등하자 농산업 ETF 수익률 '훨훨'
● 뮤직카우 제재는 피했지만…저작권지수는 급락 
● 경제활동 재개 기대감 고조…항공·여행株 유상증자 봇물 
● ESR켄달스퀘어·롯데리츠, 기관투자자 5일째 "사자"
● 전기차 배터리 소재 매출 급증…코스모신소재 이달 60% 올라
● "반도체 부품 수요↑…소부장株 담아볼 만"
● EU 환경규제 강화에…탄소배출권 ETF 급등
● 서학개미 투자 '주춤'…1분기 결제액 14%↓
● 삼성證·국민카드 개인정보 유출…금감원, 사고 경위 파악 나서
● '온라인 중고차' 강자 카바나, 사상 첫 판매 감소…주가 '뚝' 
● 美 기술주 약세에도…IBM, 예상 밖 호실적에 7% 급등 
● 넷플릭스 '최악의 날'…주가 35% 대폭락
● 잘 나가던 베트남, 요즘 왜 이러나…투자자들 '멘붕'
● 마스크 벗자 들썩이는 미국 항공주…월가는 "아직 이르다" 경고 왜
● 美선거 앞두고 '대마초株'에 쏠린 눈…변동성 주의
● 中에 매각 좌절된 매그나칩반도체, 韓 기업이 눈독
● 작년 국내 M&A규모 역대 최대…사모펀드 영업익 수배씩 껑충
● '실적 괴물' 해성디에스 올해 48% 쑥 
● '8번의 上,上' 현대사료, 247%↑한일사료...'저세상 주식' 판친다
● AI가 골라주니 더 샀다… CJ프레시웨이, 디지털로 매출 늘린다

[경제/증시/부동산]
● 이창용 "성장·물가 상충 통화정책 운용 제약…균형 잡아야"
● 무디스 "韓 고령화로 재정적자 장기화"
● IMF "한국 연금지출 증가 속도 세계 4위" 
● 작년 파생결합증권 발행 잔액 84.7조…2014년 이후 최저치
● 자영업자 이자부담 덜까…2금융권서 빌린 돈, 은행 대출로 바꿔준다
● 이달 52억弗 무역적자…치솟는 에너지값 '비명'
● 신용대출 10% 넘는데…20%에 묶인 최고금리
● "나올만한 악재 다 나와…주가 빠질 때마다 주워 담아라" 

[정치/사회/국내 기타]
● 반대여론 50%인데…민주당, 본회의 소집요구 '검수완박 직진' 
● "난 검수덜박계" "묘수 아닌 꼼수"…민주당 내부서도 이탈자 속출
● 尹 '경제안보비서관' 신설…국가안보실 핵심 업무로 
● 인수위, 선거 눈치봤나…교육교부금 개혁 외면
● 광양제철소 찾은 尹 "포스코, 韓산업발전에 늘 주축"
● IT개발자 100만명 양성 나선다…인수위 '디지털 배지' 도입 추진 
● 조정훈 "우상이었던 민주화 선배들, 괴물로 변해" 
● 송영길 결국 살렸다…민주당 "서울시장, 국민경선 100% 실시" 
● "강원 전성시대 열겠다"…이광재, 지사 출마선언
● "삼성 프락치냐" "광주출신 맞냐"…검수완박 반대 양향자에 문자폭탄
● '文비서실장' 노영민 vs '尹특별고문' 김영환…충북서 붙는다
● 국힘 윤리위, '성상납 의혹' 이준석 대표 징계절차 시작
● 복지부, "정호영 후보자 아들 공익근무 판정에 문제 없어" 
● 尹정부 검찰, '재계 저승사자' 공정위서 파견 받는다 
● 자영업자 코로나 손실 '100% 보상'
● 음식배달 다회용기 자리 잡으려면…'착한 소비' 넘는 보상 필요
● 정부 "민자도로 올 통행료 동결"…수백억원 차액 '혈세'로 메운다
● 울산 수소선박, 태화강서 닻 올렸다 

[국제/해외]
● 中성장 둔화 조짐에 투자 발 빼는 외국인들
● Fed "구인난이 인플레 자극…美경제 불확실성 커졌다" 
● "프랑스 한방에 날릴 위력"…'괴물 미사일' 꺼내든 푸틴
● 미뤘던 첫 통화한 美中국방…대만·우크라 입장차 재확인
● 안전자산 달러 가치 2년만에 최고
● "르펜, 푸틴에 의존" vs "마크롱은 경제 실패" 
● 러시아 에너지 끊으면 침체 우려에도…獨 "연내 러 석유 금수" 결단
● '엔저'에 취해 구조개혁 놓쳐…소·부·장 빼면 빈수레
● 日 '배터리 주도권' 정조준…2030년까지 생산량 20배로
● 전기차 가격 올려도 '씽씽'…테슬라 순익 7배 껑충 
● 아프간 북부서 연쇄 폭탄테러…IS, 모스크 공격 배후 자처 
● 40만명 확진됐는데 사망자 17명?…"中 코로나 통계 속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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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모닝 Daily 







[Macro]



#해외 증시 동향  (대신증권)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기업들 호실적에도 파월의 매파적 발언에 하락 마감



- 파월 50bp 인상 검토 발언, IMF와의 토론회에서 5월 회의 테이블에 50bp가 논의 대상이 될 것이라 암시하며 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



- 연준의 인플레이션 통제여부 주시, 시장 참여자들은 연준이 경제적 피해없이 인플레이션을 통제할 수 있는지에 대해 회의적, 글로벌IB는 2년내 美 경기침체 발생 확률 35% 제시, 이 외에도 인플레이션 진정이 모든 요소가 맞춰져야 가능하다며 쉽지 않을거라 전망



- 섹터별로는 전 업종 약세, 종목별로 채권 수익률 상승에 기술주가 주춤하며 메타(FB) -6.16%, 알파벳(GOOGL) -2.52%, 아마존(AMZN) -3.70% 각각 하락, 가입자 감소에 폭락했던 넷플릭스(NFLX)도 전일에 이어 -3.52% 하락, 반면 항공주들은 호실적에 아메리칸항공(AAL)은 1Q실적 서프라이즈에 +3.80% 상승, 유나이티드항공(UAL)은 올해 흑자 가능성에 +9.31% 상승,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테슬라(TSLA)는 +3.23% 상승, AT&T 또한 +4.01% 상승.



- WTI 상승, EU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 단계적 금지 방안 논의 소식에 1.50달러(1.57%) 상승한 배럴당 103.79 달러 기록







[메리츠증권 중국 최설화]



중국증시 급락 코멘트(4/21):

위안화 약세에 따른 2차 충격



- 중국시장은 3월 15일 저점 이후 2차 저점 기록. 본토에서 상해종합지수는 2.3% 하락한 3,080pt를 기록. 홍콩에서는 항셍지수 -1.3%, 항셍테크 -3.5% 기록



- 금일 시장 하락의 주요 배경은 그동안 견조했던 위안화마저 흔들렸기 시작했기 때문

(2월 말부터 중국시장 충격 변수: ①러-우 전쟁→ ②선전/상하이 락다운→ ③위안화 약세)



- 위안화의 약세 원인은 중국정부의 예상보다 낮은 경기부양 의지 때문으로 판단.



- 강력한 경기부양 기대에 비해 1) 지준율 25bp 인하에 그쳤고, 2) LPR 금리도 3개월째 동결했으며, 3)시진핑 주석의 기조연설에서 제로 코로나 기조를 당분간 풀 의향이 없음이 확인



- 이러한 변수로 올해 중국이 5.5%의 성장률을 달성할 가능성이 낮아졌음을 위안화 약세로 뒤늦게 반영.



- 한편 산업 단에서 태양광 대장주인 양광전원의 1Q22 실적이 시장 예상을 크게 하회했고, 태양광은 물론, 전기차, 풍력 등 산업까지 우려 확대. CATL도 장중 400위안까지 하향 돌파했다가 막판 낙폭을 소폭 축소



- 내일(22일) CATL 1분기 실적이 예정되어 있고, 경기둔화 우려가 지속되기에 중국시장 변동성은 당분간 지속 예상



- 단, 중국은 엔화와 달리 여전히 무역흑자를 기록 중이고 점진적인 조업 재개를 하고 있어, 엔화와 같은 위안화의 급격한 절하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생각



- 다음주에 있는 정치국회의(2분기 경제정책 기조 확정)에서 경기 회복에 긍정적인 코멘트가 발표되면서 시장은 안정화를 찾아갈 것으로 판단









*news





유로존 3월 CPI 확정치 7.4%…역대 최고 경신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0010



파월 "긴축 신속하게"…5월 0.5%P 인상 가능성 직접 거론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141446632298744



잉글랜드은행 통화정책위원, 50bp 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0012



라가르드 "3분기 중 자산매입 중단 시점 판단…그 후 금리인상 시점 고민"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0019



파월 "5월 50bp 금리 인상 유효…더 빠르게 움직이는 것 적절해"(종합)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0024



연준 위원들 "5월에 50bp 인상 지지…정책금리 3.5%까지 올려야"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0027







[국내, 금융]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SK, 기업은행, 현대제철, 롯데지주, 동국제강, JB금융지주, 유니드, 세방전지, TKG휴켐스, SBS

-52주 : 롯데칠성, 코스모신소재

-역사적 : 우리금융지주, 해성디에스, 일동홀딩스, 대성홀딩스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에스디바비오센서, 진원생명과학, 신영증권

-52주 : SK바이오사이언스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엘앤에프, 이오테크닉스, 원익QnC, 나노신소재, 삼강엠엔티, ISC, 테스, 덕산하이메탈, 테크윙

-52주 : 없음

-역사적 : 한일사료, 선광, 에스피지, 아이에스이커머스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위메이드, 컴투스홀딩스, 위메이드맥스

-52주 : 메지온, 유바이오로직스, 셀리버리

-역사적 : 없음







[에너지, 화학]











* news 



시장이 향후 10년 동안 타이트한 상태를 유지할 태세이므로 LNG 장기 공급계약은 훨씬 더 비싸질 것입니다. 공급업체들은 2023년 브렌트유 기준으로 16~18%의 10년 장기 공급계약(브렌트유 연동 가격산정방식)을 제안합니다. 참고로 지난해에는 10%였습니다.

*참고로 원자재 시장은 일반 동네시장처럼 소비자가 왕이 아닌, 공급자(원료 기준)가 왕입니다.



Long-Term Gas Deals Become Pricey as World Moves to Quit Russia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04-21/long-term-gas-deals-become-pricey-as-world-moves-to-quit-russia











[Metal, 상사]







1, 中 탕산시 재봉쇄로 또 조업중단하나?

= 지난 20일 기준 탕산시 23개 철강업체 중 고로 2기 점검기간으로 일평균 7천톤 선철 생산 영향

= 탕산시 철강산업단지 고로 약 126기 중 코로나 방역조치로 수리 및 점검기간 거친 고로 61기로 주간 96.8만톤 수준 생산 영향



2, 中 열연 오퍼價 전망은? 

= 제강 투입원가 여전한 고공행진 지속 불구 오퍼가 약보합세 이어져

= 코로나 확산에 따른 봉쇄조치로 중국내 현지 수요가 주춤해져 있는데다가 항구봉쇄 등에 따른 물류 부담 가중



3, 美 한국산 송유관 반덤핑 관세율 조정되나

= 미국 국제무역법원, 한국산 송유관 반덤핑 관세 재산정 권고.  ‘20년 3차 반덤핑 연례재심 세아제강 9.33%, 넥스틸 15.07%, 기타 11.6% 부과

= 대체로 무역법원의 재산정 권고 결정에 따라 반덤핑 관세율이 조정되는 경우 많아



4, 국내외 철근價, ‘상향 평준화’ 

= 국내외 철근價, 과거에 비해 상승하며 상향 평준화 중. 한국 내수가격 114만원~114.5만원 수준

= 지난해 12월 기점으로 매달 상승세, 내달 가격인상 앞두고 가격 상승세에 힘실려 조만간 가격 추가 상승 전망



5, 日 NSSC, 6월까지 STS 가격인상 불가피 

= LME 니켈 가격 급등, 페로크롬 가격 상승 등 자사 알로이 서차지 시스템 감안 가격 인상. 4월 300계 인상폭 톤당 6만 5천엔, 2분기에만 톤당 13만 5천엔 인상

= 400계 인상폭 톤당 1만 5천엔, 2분기에만 톤당 3만 5천엔 인상



6, 일본제철, H형강價 5,000엔 인상 

= 일본제철 4월 계약 유통업계 남품용 H형강 내수 가격 톤당 5천엔 인상

= 이번 인상으로 세달 연속 인상. 지난 2월 3천엔, 지난달 7천엔 인상해 지난 석달간 1.5만엔 인상







 *news



후판가격 10만원 이상 인상 유력…조선업계 하반기 실적 암울 - 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64963















[Tech]







[하나금융투자 IT 김록호]

Company Research



비에이치(090460/매수): 실적에 반응한 주가. 향후 성장성도 유효.



링크: https://bit.ly/3OtLSfI





◆ 1Q22 Preview: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



비에이치의 22년 1분기 매출액은 3,516억원(YoY +153%, QoQ -13%), 영업이익은 218억원(YoY 흑자전환, QoQ -50%)으로 전망. 



이는 컨센서스를 각각 11%, 12% 상회하는 호실적임. 북미 고객사향 매출액이 추정치 상회의 주요인. 



iPhone 13이 출시 이후 5~8개월에 접어들었음에도 여전히 판매량이 양호하고, 경쟁사의 사업 철수에 의한 반사수혜 강도가 예상보다 강했던 것으로 추정. 아울러 국내 고객사향 매출액도 플래그십 출시 및 최고사양 모델 판매비중 확대로 실적에 기여함.



◆ 2022년 실적도 청신호



비에이치의 22년 2분기 매출액은 2,727억원(YoY +68%, QoQ -23%), 영업이익은 145억원(YoY 흑자전환, QoQ -34%)으로 2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갱신할 전망. 



1분기와 마찬가지로 iPhone 13의 판매량 및 최고사양 모델 호조로 비에이치 입장에서 양호한 영업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추정. 



22년 상반기 매출액은 6,24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7% 증가할 것으로 전망. 



매출액의 증가폭이 매우 큰데, 비에이치 입장에서 iPhone 13의 디스플레이 세부사양이 상향되어 판가가 상승했고, 경쟁사의 사업 철수에 의한 반사수혜 때문임. 현재 공급 업체들의 생산능력을 감안하면 현재 점유율 수준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 차량용 모선충전모듈로 중장기 성장성 확보



비에이치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0,000원으로 상향. 2022년 및 2023년 EPS를 기존대비 각각 15%, 26% 상향했기 때문. 



비에이치의 향후 관전 포인트는 모바일용 디스플레이 외의 전방산업에서 성장성 확보 여부임. 



2022년 5G 안테나 케이블, 모바일 및 전기차향 2차전지 관련 매출액 비중은 각각 4%, 7%로 도합 11%로 추정됨. 22년 3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될 차량용 무선충전모듈 매출액은 4% 비중으로 도합 15%로 확대될 전망. 2023년에는 해당 매출비중이 24%로 확대될 예정. 무선충전모듈은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가시성 높은 외형 성장을 담보해줄 것으로 판단함.



[ 신한금융투자

IT부품/전기전자

박형우, 최도연 ]

티엘비

- 메모리모듈 구조의 핵심 인프라 기업

(시총 1,779억원)



▶️ 결론

- 숨어있던 기판 기업

(대덕전자에서 분사)

- 턴어라운드 감지

- 호황: 패키징 → MLB → 메모리모듈

- 저점 매수 제안



▶️ 메모리모듈 기판 제조사

- 패키징기판 X. 메인보드 O

- 경쟁사: 심텍, 코리아써키트



▶️ 고부가공법 적용 제품군 확대

→ 턴어라운드 & 수익성 향상 확인

① 1-3층 스킵 비아 기판

② BVH 공법 적용 SSD모듈 기판

③ DDR5 모듈 기판

④ 신공장 착공 임박



▶️ 커버리지 개시: 저점 매수 추천

- 목표주가 52,000원 (22F EPS x 10배)

- 업황 턴어라운드 & ASP 상승세 명확

- 기판 호황 확대: 패키징 → MLB → 메모리모듈



▶️ TP까지 업사이드 여력:

- 22F EPS x PER 10배 기준, 44%

- 23F EPS 기준, 92%

- 향후 추정치 상향 가능성 높음



▶️ URL: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02955





[신한금융투자 혁신성장 심원용, 오강호]

대덕전자(353200.KS); 준비된 자의 여유



▶️ 1Q22 영업이익 372억원(+582.5% YoY) 전망

- 1분기 매출액 3,184억원(+35.9% YoY), 영업이익 372억원(+582.5% YoY) 추정

- 반도체 기판 수요 견조하게 유지, FCBGA(Flip Chip Ball Grid Array) 출하 가속화 전망



▶️ 1) 고부가 제품 확대로 수익성 제고, 2) FCBGA 모멘텀 강화

- ASP 높은 DDR5 비중 상승, 기판 쇼티지 환경 지속

- 사업부 구조조정으로 22년 반도체 패키지 부문 비중 70% 이상으로 상승 예상

- 2022년 영업이익률 11.5%(+4.3%p YoY), EBITDA이익률 18.4%(+1.1%p YoY) 예상

- 4월 21일 2,700억원 규모 FCBGA High-End 비메모리 반도체용 신규시설투자 공시

- 지난 2년간 동일 규모 투자 고려 시 연매출 4,000억원 이상 CAPA 추가 확보 추정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000원으로 상향

- 목표주가는 2022년 예상 EPS 2,436원에 Target P/E 16.2배(글로벌 피어 평균) 적용

- 1) 반도체 기판 호황, 2) 고부가 제품 시장 입지 강화를 고려 시 여전히 저평가 판단 



대덕전자 원문 보고서: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02958



키움 반도체 박유악입니다.



♠ 티씨케이 [TP 17만원]



  : 반도체 부품 대장주의 귀환



♠ 투자 포인트



 1) 1Q22 영업이익 291억원으로, 당사 기대치 부합. 시장 컨센서스는 상회



 2) 2Q22 영업이익 314억원, '22년 영업이익 1,268억원의 사상 최대치 전망



  삼성전자 P3와 SK하이닉스의 M16의 가동률 상승이 본격화되며, SiC Ring의 출하량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



 3) 티씨케이의 SiC Ring은 고객사의 신규 공장 가동과 3D NAND의 단층 수 증가에 대한 수혜로, 올 한해 큰 폭의 실적 성장을 기록할 전망. 3D NAND가 176단 이상으로 높아지면서 '장비 내에 사용되는 SiC Ring의 사용량'이 크게 증가하고, 경쟁사와의 SiC Ring에 대한 기술 격차가 확대되며, 고객사 내 점유율도 재차 확대될 것으로 판단



  이러한 수요 강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SiC Ring에 대한 대규모의 capacity 증설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그 동안 눌려왔던 티씨케이 주가의 강한 반등을 이끌 전망. 반도체 업종 top pick으로 매수 추천함.



♠ 리포트: http://bit.ly/36zpdh0













* news



TSMC 설립자 Morris Chang, 美의 자국 반도체 지원을 통한 생산은 비싸고 낭비적일 것이라 언급. (Digitimes)

https://bit.ly/37wUhhS



오킨스전자, 국내 테스트장비 업체와 88억원 규모의 반도체 테스트소켓 공급계약 체결. (Dart)

https://bit.ly/3vyVo8P



Lam Research, 전반적 산업 수요는 견조하지만 부품 공급 차질로 인한 장비 생산 지연으로 컨센서스 하회. (Bloomberg)

https://bloom.bg/3L2Ys3v



Canalys,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이 中 락다운, 인플레이션 등 영향으로 YoY-11% 감소. (ZDNet)

https://zd.net/3v1vlIh



ASE, FC 패키징과 와이어본딩 공정에 사용될 신규 라인이 24년 3분기에 완공될 예정. (Digitimes)

https://bit.ly/38cmdI4











[모빌리티, 배터리]





유럽 자동차 3월: 현대차/기아 +10% 

[하나금투 자동차 Analyst 송선재]



1. 한국 완성차

- 현대차 4.9만대(-2%), MS 4.4%(+0.8%p)

- 기아 5.9만대(+22%), MS 5.2%(+1.7%p)

- 합산 +10%, MS 9.6%(+2.5%p)

- 아이오닉5/EV6 판매량 2,798대/2,938대



2. 유럽시장

- 3월 유럽 자동차 판매 112.7만대(-19%)

- 영국(-14%), 독일(-17%), 프랑스(-20%), 이탈리아(-30%), 스페인(-30%) 순

- 현대차/기아 양호 vs. 스텔란티스 부진



3. 판단

- 공급망 악화 지속, 1Q -17% (YoY)

- 반도체 부족, 우크라이나 침공 등 영향

- 현대차/기아는 적은 생산차질/재고 여유/신차 효과 등으로 점유율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



전문: https://bit.ly/3JWkGmF





[솔루스첨단소재 - 하나금투 2차전지/디스플레이 김현수, 위경재]



'2분기는 전사 흑자 전환, 4분기는 전지박 흑자전환'



자료링크 : https://bit.ly/3vxzAKS





▶ 1Q22 Review : 전지박 매출 발생 본격화



전지박 및 OLED 소재 기업 솔루스첨단소재의 1Q22 실적은 매출 1,236억원(YoY +39%, QoQ +29%), 영업적자 24억원(YoY 적자 전환, QoQ 적자 지속)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영업적자 컨센서스 12억원).



1) 전지박 부문의 경우 주요 고객사향 제품 매출 본격적으로 증가하며 부문 매출 301억원(QoQ +159%)을 기록했다. 부문 적자는 4분기와 유사한 수준인 것으로 추정되나, 매출 증가세 감안할 때 적자율은 대폭 축소된 것으로 판단한다.



2) 5G 네트워크 장비를 전방 수요로 두고 있는 동박 부문 매출은 518억원으로 YoY -4%, QoQ +13%를 기록했다.



3) 스마트폰 및 TV 향 OLED 소재 부문 매출은 YoY +44%, QoQ +9%로 성장세 지속됐다.





▶ 2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전망



2Q22 실적은 매출 1,259억원(YoY +37%, QoQ +2%), 영업이익 42억원(YoY +99%, QoQ 흑자전환)으로 3개 분기만의 영업 이익 턴어라운드 가능할 전망이다.



전지박 부문의 경우 유럽 지정학적 리스크 및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전기차 생산 차질 심화되며 2분기 부문 매출은 전분기 대비 -5%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나, 수율 개선 지속되며 부문 적자는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판단한다.



동박 부문의 경우 네트워크 장비 투자 증가하며 전분기 대비 매출 성장 및 수익성 개선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연간 실적의 경우, 전지박 부문이 2022년 4분기부터 흑자 전환하며, 전사 영업이익은 2021년 20억원, 2022년 325억원, 2023년 1,010억원, 2024년 2,152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 목표주가 103,000원 유지



기확보된 수주 잔고 및 투자 계획, 향후 예상되는 수익성 개선세 감안, 2024년 전지박 부문 매출 8,247억원 및 영업이익 1,012억원 달성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이에 따라 2024년 전지박 부문 예상 지배지분 순익 약 430억원을 도출하였으며, 2차전지 소재 업체 평균 EPS 증가율 45% 및 PEG=1 가정하여 전지박 가치 1.9조원을 도출하였다.



이외, 부문별로 OLED 소재 1.7조원, 5G 동박 0.4조원, 바이오 0.1조원을 합산하여 총 기업가치 4.1조원, 적정 시가총액 3.8조원은 산출하였다. 이에 따라 최근 주주 배정 유상증자에 따른 유통주식 수 14% 증가 불구, 목표주가 103,000원을 유지한다. 기존 주주들 입장에서는 유상증자 발행가액 49,400원 감안할 때, 청약 참여가 적절하다고 판단한다.





* news













[제약, 바이오] 





[NH/박병국] 

 

[2022년 4월 1~20일 헬스케어 수출입통계 잠정치] 

 

▶톡신(3002.49.1000, 3002.90.9000) 

- 2,124.2만$ (1개월 환산 3,186.3만$, +67.2% y-y, +52.6% m-m) 

   ※ 미국 550.0만$, 브라질 254.9만$, 태국 209.3만$ 

 

▶필러(3304.99.9000) 

- 9,780.2만$ (1개월 환산 14,670.3만$, -17.7% y-y, -7.7% m-m) 

   ※ 중국 3,702.1만$, 미국 968.6만$, 베트남 455.0만$ 

 

▶임플란트(9021.29.0000) 

- 3,592.5만$ (1개월 환산 5,388.8만$, +38.7% y-y, -5.5% m-m) 

   ※ 중국 1,503.5만$, 러시아 530.6$, 터키 243.8만$ 

 

▶에스테틱 의료기기(9018.90) 

- 3,958.1만$ (1개월 환산 5,937.2만$, -2.1% y-y, -19.3% m-m) 

   ※ 미국 541.3만$, 일본 402.3만$, 브라질 251.4만$ 

 

▶치과영상 의료기기(9022.13.0000) 

- 1,893.4만$ (1개월 환산 2,840.0만$, +48.9% y-y, +4.3% m-m) 

   ※ 미국 498.5만$, 프랑스 297.9만$, 중국 317.6만$ 

 

▶의료용 디텍터(9022.90.1090) 

- 869.7만$ (1개월 환산 13,045.1만$, -14.4% y-y, -38.2% m-m) 

 

▶PCR 진단키트(3822) 

- 19,870.6만$ (1개월 환산 29,805.9만$, +99.0% y-y, -49.0% m-m) 

 

▶면역반응 진단키트, 바이오시밀러 완제(3002.15.0000) 

- 4,145.4만$ (1개월 환산 6,218.1만$, -63.1% y-y, -65.9% m-m) 

 

▶콘택트렌즈(9001.30.0000) 

- 881.7만$ (1개월 환산 1,322.6만$, -16.4% y-y, -49.2% m-m) 

 

▶백신(3002.41.0000) 

- 2,318.1만$ (1개월 환산 3,477.2만$, +5.4% y-y, -75.9% m-m) 









[내수, 유통, 화장품]





[신한금융투자 혁신성장파트 정민구, 심원용]



크리스에프앤씨(110790.KQ): 2분기 골프 시즌 본격 돌입, 여전히 22F PER 6.1배



▶ 22.1Q Preview: 코로나 확산에도 불구, 추정치 부합 예상

-2022년 1분기 실적 매출액 759억원 (+15.0%, YoY), 영업이익 145억원 (+37.6%, YoY) 예상

-1분기에는 중저가라인 브랜드와 고가라인가 모두 고르게 성장, 전사적 매출액 증가 이끌 것

-고가라인 브랜드인 마스터바니와 세인트 앤드류스 매출액이 각각 108억원 (+23.1%, YoY)과 62억원 (62.5%, YoY)으로 증가

-코로나가 가장 심했던 3월 중하순에 온라인 매출액 비중이 20%까지 증가, 온라인 매출액 비중 증가로 원가절감 효과 기대

-1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3.2%p 증가한 19.1%로 전망



▶ 신규 사업 확장을 통한 지속 성장 동력 확보 기대

-크리스에프앤씨는 증가하는 유보자금을 기반으로 M&A를 통한 브랜드 확장이 예상, 신규 온라인 플랫폼 운영으로 해당 전략이 더욱 가속화 될 것

-크리스에프앤씨는 2022년 상반기 골프웨어 온라인 판매 플랫폼 크리스몰 출시, 이미 자사 브랜드 외 2개 골프웨어 브랜드 입점

-향후 트래픽 증가 시 추가적 브랜드 입점을 통한 신규 브랜드 발굴 및 내재화 또한 목표, 향후 꾸준한 성장이 예상



▶ 2분기 골프 시즌 본격 돌입, 여전히 22F PER 6.1배로 저평가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를 기존 81,000원에서 70,000원으로 소폭 하향

-목표주가 하향의 이유는 괴리율 축소 및 업계 내 신규 골프웨어 브랜드 대거 유입으로 인한 경쟁심화 감안

-2022년 기존 사업의 고성장과 신사업 확장에 대한 기대감이 공존, 2분기 골프 성수기가 시작된 만큼 순조로운 주가 상승 예상



크리스에프앤씨 원문 보고서: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02953





 





*news



애터미, 글로벌 직판기업 TOP10 진입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000762&code=61221111&sid1=all



우리도 '리오프닝 기대주'…의류주, 호실적에 전망 좋네 -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204220606232035













[음식료, 건기]



[대신증권 한유정][1Q22 Preview] 음식료업: 남은 숙제는 가격 인상

 

- 2022년 주요 음식료 기업 합산 매출액 컨센서스는 54.1조원. 1분기는 견조한 내식 수요와 2021년 단행된 가격 인상 영향으로 합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연초 7,838억원에서 8,115억원으로 3.5% 상향 조정. 

 

- 인플레이션 우려가 심화되며 상대적으로 가격 전가 이후에도 수요 변동이 크지 않은 음식료 섹터의 매력도가 부각되어 연초 이후 음식료 업종 주가는 7.2% 상승하며 KOSPI 수익률을 큰 폭으로 상회 중

 

- 2022년 1분기 소맥, 옥수수, 대두, 팜유 분기 평균 가격은 각각 +63%, +33%, +13%, +58% yoy 상승. 2분기 말부터 음식료 기업들의 원가 상승 부담이 이어질 전망. 이에 최근 2개월간 음식료 업종의 2022년 2~4분기 합산 영업이익 전망치는 2조 4,463억원에서 2조 3,808억원으로 -1.8% 하향 조정

 

- 러-우 사태 장기화로 곡물 수급 안정화 가능성은 낮다는 판단. 이에 지난해 음식료 업종 가격 인상 랠리로 시차를 둔 가격 인상 전망

 

- 하반기로 갈수록 1) 탄력적인 가격 전가가 가능한 기업, 2) B2B 노출도가 높은 기업, 3) 원재료 가격 상승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기업들 중심으로 압축하는 전략이 유효할 전망

 

- 영업이익 기준 2022년 1분기 시장 기대치 상회 예상 기업은 CJ제일제당, 하이트진로, 농심, 롯데칠성, 오뚜기, 삼양식품, SPC삼립



- 영업이익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증익이 예상되는 기업은 CJ제일제당, 오리온, 하이트진로, 롯데칠성, 농심, 오뚜기, 삼양식품, 풀무원, 동원산업, SPC삼립

 

자세한 내용은 아래 자료 참조 부탁드립니다.

 

자로링크: https://bit.ly/3v3FGUh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한영수입니다



금일 조선주 조정과 관련해서 코멘트 드립니다



■ 카타르 LNG 프로젝트 수익성 우려 제기



- 언론에서 국내 조선사들이 수주 예정인 카타르 LNG선 프로젝트의 수익성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 지난 2020년에 카타르는 조선사들과 무려 150억의 LNG선 건조 슬롯을 예약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 그리고 해당 프로젝트의 1차분(총 20척, 한국은 16척 추정)에 대한 건조계약이 조만간 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 언론에서는, 현재 카타르 측이 2년전 LNG선 선가로 계약할 것을 요구하고 있고, 이 경우 척당 약 420억원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보도한 것입니다





■ 사실은? 



- 카타르 LNG선의 선가는 '2년전' 가격에 고정된 것은 아닙니다 (참고로 동기간 LNG선 선가는 20% 상승)



- 슬롯 예약 계약 당시 양측은, 당시 선가에 일부 비용요소 변화를 가산하는 일종의 '공식'을 만들어서 선가를 선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따라서, 최근 비용 상승 분 일부는 선가에 반영이 될 것입니다 (척당 420억 손실은 다소 과격한 가정 같습니다)



- 다만, 당시 합의한 '선가 산정 방식'이 얼마나 정교할 것인지와, 생각보다 뜨거워진 조선업황으로 '지금부터 향후' 기자재 가격이 얼마나 오를지는 불확실한 상태입니다



- 이를 고려하면 카타르 LNG선의 선가는 시장 가격을 하회하는 수준으로 예상되며, 수익성도 높은 수준은 아닐 듯합니다.



- 또한 최근 LNG선 선가 급등으로, 카타르 프로젝트 건조에 따른 '기회비용'이 커진 것도 사실입니다





■ 그래서 주가 조정 원인은?



- 애초에 카타르 LNG선의 가격이 낮은 수준이라는 점은 알려져 있었습니다



- 조선사들도 전략적으로 초대형 카타르 프로젝트를 수주하면, 남은 LNG선 인도슬롯의 가격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을 노렸던 것이 사실입니다. 실제 LNG선 선가도 크게 오른 상황입니다 



- 결국 오늘의 주가 조정 시발점은 카타르 LNG 관련 뉴스이지만, 근본 원인은 최근 주가 급등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과, 조만간 발표될 1분기 실적 부진에 따른 모멘텀 둔화 우려라고 판단됩니다





▶ LS ELECTRIC (010120): 설비투자 확대 수혜, 호실적 기대

[BUY(Maintain), 목표주가: 75,000원]



1) 1분기 영업이익 407억원(YoY 74%)으로 당사 추정치(295억원) 및 컨센서스(346억원) 크게 상회할 전망

- 주력인 전력기기와 자동화솔루션 실적 기대 이상, 전력인프라와 신재생 사업부도 증가한 수주잔고 바탕으로 비수기 영향 최소화할 것

2) 배터리, 반도체, 전기전자 등 국내 기업들 설비투자 확대, 글로벌 물류난과 공급난 개선 위한 투자 수요 예상됨에 따라 자동화솔루션, 전력인프라, 전력기기 수혜 클 것

3) 태양광 수요 증가 예측되는 가운데, LG전자 사업 철수 영향으로 동사 시장 지위 강화 기대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9337







*news



국내 첫 수소전기트램 내년 달린다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special-edition/view/2022/04/358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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